@@hhh-yp9it 걍 황제자리가 진짜 싫은데 천추태후 때문에 또는 나라를 위해 어쩔수없이 황위에 오른것도 있고 다 내팽겨쳤더라도 거란침략에 대비해서 성도 축조하고 군량미도 확보하고 뛰어난 무장들을 뽑아 적재적소에 배치함 그런다음 게이짓함 고려황실을 위해 최소한의 할건 다하고 놀았음
뭐랄까 왕씨의 나라에서 김씨의 나라로 바뀔 수 있었던 사건에서 목종이 강조에게 도움을 요청했는데, 그 강조가 개경에 들어선 후 목종을 폐위시키고 대량원군을 왕으로 세운 게 의문.. 목종도 대량원군을 다음 후계자로 지목을 했지만 그동안 신하 강조와 목종의 소통이 많이 부족하지 않았나 싶다... 공민왕때도 그렇고 목종도 그렇고 남자 좋아하며 별 시덥지않은 것들이 조정을 차지하고 나라가 망해가는 걸 누군가는 증오하고 반란을 일으켜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겠지.. 강조는 김치양 죽이면서도 천추태후와 김치양 사이에 태어난 아이도 죽여버릴 정도니 그동안 얼마나 분노가 치밀어 올랐을까 생각이드네..
목종이랑 강조 천추태후 김치양 관련된 역사 검색해서 읽고왔는데 남겨진 사료중 일부내용은 미심쩍은 부분도 있고 (목종 사후에 승리자들에 의해서 작성된 기록들) 그기록들만 놓고보면 목종도 그렇고 천추태후도 그렇고 김치양도 그렇고 개막장 스토리라서 ... 강조의 반란 전개과정도 이상하고 물론 큰뼈대는 어느정도 진실이겠지만 디테일한 부분에서 부정확한 부분도 있는거 같아 보임 그리고 조선시대 유교적 시각으로 목종의 동성애나 천추태후의 행실에 대해서 비판하고 있지만 그당시 고려시대 기준으로 놓고보면 그런게 문제될만한 부분이 아닌거 같고(천추태후는 성리학 유교세력을 억압했고 불교를 숭상 그에반해 나중에 왕이된 현종의 지지세력들은 유교를 지지한 신라6두품 후손 세력들이었음 이런부분도 천추태후의 부정적평가에 한몫을 차지한걸로 보임 역사를 남긴 승리자들이 유교학자들 이었으니까) 목종도 폐위되서 죽임을 당할만큼 부도덕하거나 암군은 아니었던걸로 보임 보위에 있을때 꽤준수하게 통치를 한걸로 보인다는게 중론임 즉 폐위 당한후에 승리자들에 의해서 쓰여진 역사서에 의해서 억까 당한면이 커보임 그억까당한 역사기록중 일부만 기록으로 남겨져 있어서 마치 그당시에는 목종은 동성애나 하고 무능력한 왕이고 천추태후가 모든 실권을 가진 허수아비 왕으로 묘사되는거 같은데 그리고 후반에 후계자문제로 목종과 천추태후가 갈등이 컸던거처럼 묘사되는데 실제역사는 그정도까지는 아닌걸로 여겨짐 실제로 목종폐위당하고 천추태후와 둘이 함께 귀양길 갈때 노상에서 어머니의 식사를 마련하려고 폐위된 목종이 입고있던 자기의 어의를 벗어서 그걸로 밥을 대신구해 왔다는 기록도있음 ㅜㅜ 귀양길을 같이 떠난건데 귀양 가는길에 목종이 천추태후 어머니를 극진히 모시고 직접 어머니의 말고삐를 잡고 길을떠났고 어머니 식사할때는 폐위된 목종이 친히 아들로써 어머니 편하게 식사하라고 그릇을 두손으로 받쳤다는 기록도있는걸로 봐서는 심성도 착하고 사리분별이 뚜렷하고(강조가보낸 사약을 거부할만큼 당당하고 자기주장강함) 선량한 사람으로 보이고 효심도 깊은사람같다고 묘사됨(사약거부해서 살해당함 ㅜㅜ) 목종 죽고나서 실제로 그당시 민심이나 신하들 반응이나 거란측 반응까지 추측해보면 목종의 죽음에대해서 다수가 강조에게 못마땅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존재함 민심도 목종이 죽을만큼 잘못한 왕이라고 생각한거 같지는 않아보임 강조도 그부분에 있어서 목종에게 부채의식이 있어보임 죄의식이 있어보임 (거란과의 전투때 강조가 거란족 병사에게 잡히기 직전에 혼잣말 형식으로 목종에게 잘못을 뉘우치는 퍼포먼스를 했다는 기록이 있음 ....) 고려사 일부 발췌 =거란의 선봉장이었던 야율분노(耶律盆奴)가 상온(詳穩) 야율적로(耶律敵魯)를 거느리고 와서 세 강의 합류지점에 있던 진영을 격파하였다. 진주(鎭主)가 거란의 병사들이 이르렀다고 보고하였음에도 강조는 믿지 않고 말하기를, “입 속의 음식과 같아서 적으면 좋지 않으니, 많이들 들어오게 놔두라.”라고 하였다. 재차 급변을 보고하여 말하기를, “거란 병사가 이미 많이 들어왔습니다.”라고 하니, 강조는 깜짝 놀라 일어나며 말하기를, “정말인가.”라고 하였다. 마치 목종(穆宗)이 그 뒤에 서서 “네놈은 끝났다. 천벌을 어찌 면할 수 있겠는가.”라고 그를 꾸짖는 모습을 보고 있는 양 몽롱한 상태가 되더니, 강조는 즉시 투구를 벗고 꿇어앉아 말하기를, “죽을 죄를 지었습니다. 죽을 죄를 지었습니다.”라고 하였다. 말을 미처 다 마치기도 전에 거란 병사들이 들이닥쳐 강조를 결박하였다 적이 이미 안까지 깊숙히 들어왔다는 보고를 또 받자 그제서야 일어나 사태를 깨닫는다. 다른 두 진영이 협공하기 전에 자기 진영이 무너지자 졌음을 깨닫고 무릎을 꿇고 일어나지 못했다. 고려사는 이때 강조가 목종의 귀신을 본듯 계속 죽을 죄라며 허공에다 사과했다고 한다. (아마도 거란의 대군이 침략한 명분자체가 강조 자신의 반란행위와 선왕이었던 목종을 신하였던 자신이 살해했다는 이유가 컸기에 자기자신도 심적압박감이컸을거라고 여겨진다 자기때문에 고려의 국운까지 걸려 있다보니까 ...) 결국 강조는 모포에 감겨서 생포당하는 수모를 겪었고 거란군에 끌려가서 거란의 신하가 될것을 권유받았지만 자기는 고려의 신하라고 투항을 거부하고 살이찢기는 고문을 당하다가 교살당했다고 한다 왕은 죽였지만 고려자체에 대한 애국심은 있던 장군이었음 이야기가 중간에 다른길로 빠졌는데 원래 하던 이야기를 이어서 해보자면 .... 아마도 폐위된이후 귀양가는 이부분은 크게 조작하지 않았다는 가정을 해보면 이부분을 통해서 목종의 실제심성이나 성격을 알수있고 천추태후와의 관계도 알수있는데 이정도로 사이가 좋은 모자가 드라마나 사후에 남겨진 역사기록들처럼 그렇게 서로 권력다툼을 심하게 했다고 보여질정도로 모진관계로는 보이지가 않음 그리고 목종이 막판에 김치양을 제거할려고 했고 그걸대비해서 강조를 개경으로 복귀시켜서 자기를 호위하라고 하면서 동시에 그당시 절에 있던 현종을 공식후계자로 지명할려고 했고 그를 천추태후로부터 보호해주었고 현종을 데려오라고 호위군사도 보내주고 이런 입체적인 지시지휘를 천추태후 몰래 했던거 보면 천추태후의 허수아비도 아니고 꽤준수한 왕권을 유지하고 있었음 그리고 보위에 있을때도 왕으로써 일처리를 잘했음 외교도 송과 거란사이에서 한쪽으로 치우치지않았고 중립외교 실리외교를 잘했었음 그래서 거란에서도 목종시대때 까지만 해도 고려와 사이가 좋았음 그래서 목종시대때 군사력을 강화시켰고 성곽보수도 많이했고 전쟁도 없던 평화시대였음 그리고 준수한 지방행정이나 이거저것 관련해서 놓고보면 외교국방 평화등등 훌륭한 왕이었음 그리고 그많은걸 천추태후가 시키는대로 했다고 보기어려움 독자적인 권력이 있던게 확실해보임 즉 나중에 역사를 남긴 승리자들이 목종과 천추태후 폐위정당성을 위해서 목종 폐위 되기전 역사부분을 목종과 천추태후에게 불리하게 기록해둔 느낌이 있음 즉 목종과 천추태후는 드라마에서 그려진거처럼 그렇게 심한 갈등관계가 아니었던걸로 보임 즉 이런거 놓고면 사후에 남겨진 역사기록처럼 목종은 무능력 하지도 않았고 천추태후의 허수아비도 아니었음 효심이 깊어서 어느정도 스스로 절제 양보해준 면이 커보임 단지 쿠데타 세력에 당했기에 억까당한 부분이 커보임 오히려 목종의 균형외교가 강조의변으로 인해서 무너지고 현종을 지지했던 유학자들이 집권하고 나서부터는 송에 치우쳐버린 유교사상에 사로잡힌 이념외교떄문에 거란의 침략을 일으키게 되었음 거란의 침략명분 자체도 자기들과 사이가좋았던 목종의 폐위와 신하가 (강조) 임금(목종)을 죽였다는 대의명분으로처들어 왔음 물론 이건 명분이고 더큰이유는 송을 치기전에 송에 치우쳐버린 눈엣가시인 고려를 먼저 손봐줄 필요가 생겼기 때문임 천추태후와 목종에 대해서 더알고싶은분들은 kbs 역사저널 유튜브채널에 올라온 KBS 한국사전 - 고려 여걸 천추태후 한국사전 60회 - 고려 여걸 천추태후 (2008.10.18 방송) 시청하시면 됩니다 이제목 그대로 복사해서 유튜브에 검색하시면 풀영상있습니다 =KBS 한국사전 - 고려 여걸 천추태후
@@3번-c5f 이것도 요약된 내용인데 ㅜㅜ 1 목종은 유능한 왕이었다 2 고려 그당시 시대상황 기준으로는 천추태후와 김치양의 관계는 문제될게 없었다 (그당시 여성들의 재혼이나 이혼이 자유로웠고 재산분배도 공평했고 남편이 부인의 처가집에서 사는 경우가 허다할 정도로 여성파워 외가파워가 더컸을정도 였음 그리고 고려왕중에는 이미 재혼경험과 이혼경험이 있던 과부를 부인으로 삼은 경우도 있을정도로 그당시 사회상은 현재 유교적관점으로 보면 안됨) 고려를 방문한 송나라 사신이 남긴자료보면 개울가에서 남녀가 모두 옷을 벗고 서로 섞여서 물놀이를 하고 있었다고 할정도로 자유로운 성풍습을 가지고 있었음 3 즉 목조와 천추태후의 역사는 강조의반란으로 인해서 그이후 승리자들이 작성한 후기역사에 의해서 왜곡 억까 당한 부분이 매우큼 참고로 목종 후계자인 현종의 주요 지지세력은 신라 6두품의 후손들으로 이루어진 유교를 추구하는 유교학자들이었음 천추태후와 목종은 유교를 배척한 불교주의 세력들이었고 즉 유교학자들은 천추태후와 목종을 유교주의 사고방식으로 부정적으로 재단하고 왜곡했음 그냥본문을 읽으세요 !! 5분이면 되는데요 ㅜㅜ
@@lIlIllIIlIlIlllIIlI 뭔소리야 ㅋ 님은 무식하게 흑백논리로 목종과 천추태후는 무조건 흑= 악당이고 현종은 무조건 백= 천사 이렇게 인식하시는 모양인데 절대로 그렇지가 않아요 그리고 내기야기가 주류학자들 이야기인데 ㅋ 저는 그분들 이야기 그대로 전달한거에요 ㅋ 그리고 지금 고려거란전쟁 드라마에도 목종을 무조건 무능력한 왕이 아니라 장단점이 있던 입체적인 인물로 그렇게 표현되고 있는데 ㅋ 대체 왜그렇게 한쪽으로 치우친 생각을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이미 이런견해는 10년전 부터 주류학자분들의 주류견해 였습니다 목종과 천추태후와 관련된 역사다큐 제목 알려드릴테니까 검색해서 보세요 이제목 그대로 복사해서 유튜브에 검색하시면 풀영상있습니다 =KBS 한국사전 - 고려 여걸 천추태후 승리자들의 주장대로 적혀진 왜곡된 역사서 기준대로 봐도 그들이 주장하던 큰잘못 몆개 빼놓고 꼼꼼히 남은기록 따져봐도 목종과 천추태후는 훌륭한 분들이었습니다 외교도 송과 거란사이에서 균형외교로 실리를 추구했고 목종시대때는 전쟁한번없이 평화를 이룩했습니다 성곽보수와 군사력증강등 국방에도 힘썼습니다 그리고 지방행정도 훌륭히 했습니다 쿠데타에 한번 당한거뿐이지 쿠데타로 당한거 가지고 모든 과거업적을 억까하시면 안됩니다 님논리면 전두환의 쿠데타로 그전 정권이 무너졌다고 그전 정권 모두 부정해야하고 전두환의 일방적인 주장을 모두 믿어야 하는거랑 같은 이치입니다
![[3회 하이라이트] 강조의 난! 강조의 군사를 궁으로 불러들이고, 그들의 군사에 폐위된 목종 [고려거란전쟁] | KBS 방송](http://i.ytimg.com/vi/U-iRrCamHJY/mqdefault.jpg)
![[3회 하이라이트] 강조의 난! 강조의 군사를 궁으로 불러들이고, 그들의 군사에 폐위된 목종 [고려거란전쟁] | KBS 방송](/img/tr.png)
![커다란 욕심을 부렸단걸 깨달은 천추태후 이민영, 김치양을 죽여달라 오열하다 [고려 거란 전쟁] | KBS 231118 방송](http://i.ytimg.com/vi/WsCkgbNcfaw/mqdefault.jpg)
![[#라스+] 동준 씨 얼굴에 점을 뺐나? “점이요?… 여장을 너무 많이 해서 있는 줄 알아요” 고려 황제로 돌아온🤴 #김동준 편 MBC171214방송](http://i.ytimg.com/vi/H5sfs-5EdSs/mqdefault.jpg)
백성현 연기 찢었고 잘생기고 다했다진심.이번출연진들 대박..
드라마도 너무 재밌고 무엇보다 동자승이 너무 포동포동 귀여움 ㅋㅋㅋㅋ
드라마 너무 재밌다..고증도 고증인데 때깔이 미쳤어요
동자승 발목 오동통 너무 귀여워요 ㅋㅋ슈룹때도 귀염미 절정이었는데..그 와중에 에기 얼굴이 인물이 참 좋네
유행간 배우님도 디게 씬스틸러임ㅋㅋ뿜뿜하게 얄밉게 연기 출중하심ㅋㅋ
그러게요. 찰떡
외모도 역할이랑 잘어울리심 ㅋㅋ
@@hhh-yp9it외모랑 배역 이미지가 일치하니까 캐스팅이 된거죠... 오디션 기회도 일단 배우 이미지랑 배역 이미지가 얼추 맞는다고 하면 부르고 오디션에서 연기를 보고 캐스팅하는
공감해요. 목종 배우님이랑 유행간 배우님 연기가 갠적으로 참 좋더라구요, 두 분이 넘 잘살려주셔서 정주행 시작했어요ㅋㅋㅋ
미래에서 왔습니다
이 드라마가 박수받을 때 떠난 유행간좌, 목게이 성님, 도순검사, 김수킁, 강조마적
대하사극은 서사부터 중요하다 점점더 재밌어지는듯 성상 역할 하시는분 연기력 미치셨네..
아역때도 연기 잘하고 그때 그얼굴 유지하면서 자랐더라구요 완전 똑같음 ㅋㅋ
어디선가 드믄드믄 본기억있는데 잘하네 연기
백성현이 연기 진짜 잘했음
동자승 귀엽 ㅋㅋㅋ
저 동자승 그때 그 호동군??? ㅋㅋ 넘 귀엽게 생겼네.
호동군 맞고요. 그전에도 보쌈이라는 사극에서 동자승한적 있는데 또하네요.
캐스팅담당자 보쌈을 본적있어서 귀여워서 캐스팅한게 분명함.
정통사극을 하면 제목만큼은 연기자 이름말고 실제 이름을 써라 담당자야
그러게 몰입좀 하자 ㅠㅠ
업업
맞아요
백성현이라고 하면 목종인지 현종인지 사람들이 모르잖아 담당자야
Kbs 유튜브 전통임
동자승 ㄹㅇ 볼따구 한입 물어보고 싶다
영상미가 넘 편안해요😊
근데 목종이 저정도로 막장 왕도 아닌데.... 걍 평범1인 왕인데 앞 성종 뒤 현종이라는 고려 명군이라서 상대적으로 좀 저평가가.....
그래도 완전 암군으로 표현되는 것이 아니고 사적인 인성자체는 좋고 강조가 말했듯 사실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다 알정도로 머리가 원래 좋은데 어머니때문인지 전제군주의 삶에 의지가 없어서 일부러 저렇게 사는 입체적인 캐릭터로 표현되서 신선하긴했어요. 나름 클리셰 파괴임
목종은 피해자에 가깝지 않은가 싶네요
@@hhh-yp9it 꽤 매력적인 캐릭터 같아요🙂 연기도 잘하고
@@hhh-yp9it 걍 황제자리가 진짜 싫은데 천추태후 때문에 또는 나라를 위해 어쩔수없이 황위에 오른것도 있고 다 내팽겨쳤더라도 거란침략에 대비해서 성도 축조하고 군량미도 확보하고 뛰어난 무장들을 뽑아 적재적소에 배치함 그런다음 게이짓함 고려황실을 위해 최소한의 할건 다하고 놀았음
@@sangnamja313 애초에 양규가 흥화진에 있던것도 그렇네요
목종: 고려 제7대왕으로 광종의 손자이자 경종의 아들
현종: 고려 제8대왕으로 태조왕건의 손자이자 추존왕 안종 왕욱의 아들
뭐랄까 왕씨의 나라에서 김씨의 나라로 바뀔 수 있었던 사건에서 목종이 강조에게 도움을 요청했는데, 그 강조가 개경에 들어선 후 목종을 폐위시키고 대량원군을 왕으로 세운 게 의문.. 목종도 대량원군을 다음 후계자로 지목을 했지만 그동안 신하 강조와 목종의 소통이 많이 부족하지 않았나 싶다... 공민왕때도 그렇고 목종도 그렇고 남자 좋아하며 별 시덥지않은 것들이 조정을 차지하고 나라가 망해가는 걸 누군가는 증오하고 반란을 일으켜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겠지.. 강조는 김치양 죽이면서도 천추태후와 김치양 사이에 태어난 아이도 죽여버릴 정도니 그동안 얼마나 분노가 치밀어 올랐을까 생각이드네..
목종도 천추태후의 소생이기 때문에 목종조차 왕씨인지 확신이 없었던거 같음
그래서 아예 다 갈아엎고 확실한 왕씨를 황제에 앉힐려고 한거구요
강조는 왕씨고려에 있어서 충신이였다고 생각합니다.
반역열전에 들어서는 안될 인물임
공민왕은 시덥지않은 인물이 아닌데
@@CorvetteC8stingray 여기서 신홍이 다시 고려황제 했어야 하는데 ㅋ 예전에 신홍이 고려 의종 황제 했었음
아니면 명종 황제역의 김병기 배우님도 괜찬은디
@@배철현-g6l 난 그분들보다 과거 무신에서 나왔던
주현님이 연기하신 최충헌의 손자역 극중 정보석님이 연기하신
최우의 그아들역으로 나오셨던 최항(백도빈) ㅋㅋ
백윤식 아들분 되시는 최항 백도빈 ㅋ 무신에서 최항역으로
나오셨던 백도빈 그분이 목종으로 출연해서 광기어린
연기보여주셨으면 어땠을까 싶어요 ㅋ
실제역사에서는 목종이 나름 괜찮은 왕이라서
백도빈과는 안어울리기는 하는데 ㅋ 그래도 뭔가
백도빈이 나와서 게이연기도 하고 그러면 느끼하기도
하고 광인같기도하고 그럴거같아서 ㅋㅋ 더 반란하고싶어지는
충동이 느껴질거 같거든요 ㅋㅋ반란마렵고 막 엎어버리고 싶고 ㅋㅋ
그런 느낌적인 느낌을 잘살릴듯 ㅋㅋ 하지만 그러기에는
목종이 나름 준수한 왕이었기에 또그렇게하면 너무 역사왜곡같기도
하지만요 ㅋㅋ 그런데 백도빈이 만약 목종역 했다면 저엄마 천추태후와의
목욕탕씬이 어떻게 나왔을까 ㅋㅋ 상상하니까 꿀잼요 ㅋ
뭔가 에로물 같아서요 ㅋㅋ
강조는 실제역사에서도 입체적인 인물같아요.
요즘 사극 대세가 정사대로 따라가는것같아요.
이방원도 그렇고 이번도!
퀴어+불륜+밀프+사생아에 정사기록까지
다 넣어주는거 좋습니다!
PC에 절여지지만 않길ㅎ
한가인 폼 미쳤다
ㅋㅋㅋ
노잼이여
한가인이어디있어?
대량원군이 한가인 닮아서..
@@kevinyoung844인생 어케사노
재밌어요 ㅎㅎ 고려거란전쟁 재밌어요
태후마마 왤케 이쁜데
재밌더라 1, 2화 봤는데
아 이것도 봐야하고 역사저널 그날도 봐야하는데 동시간에 하네 후~
스윗한 김치양 ㄷㄷ
아무리봐도 한가인을 닮았단 말이지
이민영💜🥰😍😍❤️😘🌹🌹🌹🌹
걱정 마십시오. 고려는 김씨의 나라가 아니라 '이씨'의 나라로 바뀔 예정이니....
안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행간 연기 미쳤다.. 목소리톤이 게이 연기할 때는 묘하게 다름…
목종 때 얘기는 역사가 포르노 ㅋㅋㅋ
채식을 얼마나 하는거야 동자승이
ㅋㅋㅋ. 코끼리만큼.
동자승이 너무 잘먹은거 같은 비주얼이긴해 ㅋㅋㅋ
요즘 절처럼 오픈마인드로 동자승은 고기주는 선진적인 절인가 ㅋㅋ
과일을 자주 먹으면 과당 덕에 살이 찐다고 합니다ㅋㅋ
근데 고려시대 왕과 귀족 백성들이 절을 많이 다녔음 절에서 남녀가 눈이맞아 소개팅같은것도 하고 스님들을 상대로 왕들이 잔치도 많이열었고 절도 크고화려하게 지어주기도 했고
썸네일에 황후가 아니고 태후인데.. 역사를 몰라도 드라마를 봤으면 아는건데, 썸네일 만든사람이 동영상을 보지도 않고 만든듯
연기자이름 진짜 감다뒤네 ㅋㅋㅋㅋ
난 백성현이 현종 했으면 어떨까 싶네
목종은 공격임? 수비임?
근데 시청률 5% 찍은거 실화냐
연인 종영하면 탄력 세게 받을듯
근데 우복야라는 직책이 당시 있엇나? 삼사사라는 직책일텐데 정작 중요한 사람은 다 빼먹은듯 한데
우복야직은 수나라에 있지않았나..
한가인 안나온다
누구보고 한가인이라고하는거냐
동준이요 ㅋㅋ진짜 처음엔 한가인 친동생인 줄 알았다😂
김동준 예전부터 닮은 꼴로 유명했음
가인이형 폼 미첫구요잇
강조와 강감찬은 집안 친인척인가?
한자가 다른 강씨입니다
게이 폐하라....개그치 역겹네...그래도 우린 최수종 강감참만 믿고 보즈아~~~~
목종이랑 강조 천추태후 김치양
관련된 역사 검색해서 읽고왔는데
남겨진 사료중 일부내용은 미심쩍은
부분도 있고 (목종 사후에 승리자들에 의해서 작성된 기록들)
그기록들만 놓고보면 목종도 그렇고 천추태후도 그렇고 김치양도
그렇고 개막장 스토리라서 ... 강조의 반란 전개과정도 이상하고
물론 큰뼈대는 어느정도 진실이겠지만 디테일한 부분에서
부정확한 부분도 있는거 같아 보임
그리고 조선시대 유교적 시각으로
목종의 동성애나 천추태후의 행실에 대해서 비판하고 있지만
그당시 고려시대 기준으로 놓고보면 그런게 문제될만한 부분이
아닌거 같고(천추태후는 성리학 유교세력을 억압했고 불교를 숭상
그에반해 나중에 왕이된 현종의 지지세력들은 유교를 지지한
신라6두품 후손 세력들이었음 이런부분도 천추태후의 부정적평가에
한몫을 차지한걸로 보임 역사를 남긴 승리자들이 유교학자들 이었으니까)
목종도 폐위되서 죽임을 당할만큼 부도덕하거나
암군은 아니었던걸로 보임 보위에 있을때 꽤준수하게
통치를 한걸로 보인다는게 중론임 즉 폐위 당한후에
승리자들에 의해서 쓰여진 역사서에 의해서 억까 당한면이
커보임 그억까당한 역사기록중 일부만 기록으로 남겨져 있어서
마치 그당시에는 목종은 동성애나 하고 무능력한 왕이고
천추태후가 모든 실권을 가진 허수아비 왕으로 묘사되는거 같은데
그리고 후반에 후계자문제로 목종과 천추태후가 갈등이 컸던거처럼
묘사되는데 실제역사는 그정도까지는 아닌걸로 여겨짐
실제로 목종폐위당하고 천추태후와 둘이 함께 귀양길 갈때
노상에서 어머니의 식사를 마련하려고 폐위된 목종이 입고있던
자기의 어의를 벗어서 그걸로 밥을 대신구해 왔다는 기록도있음 ㅜㅜ
귀양길을 같이 떠난건데 귀양 가는길에 목종이 천추태후
어머니를 극진히 모시고 직접 어머니의 말고삐를
잡고 길을떠났고 어머니 식사할때는 폐위된 목종이 친히
아들로써 어머니 편하게 식사하라고 그릇을 두손으로
받쳤다는 기록도있는걸로 봐서는 심성도 착하고
사리분별이 뚜렷하고(강조가보낸 사약을 거부할만큼 당당하고 자기주장강함)
선량한 사람으로 보이고 효심도 깊은사람같다고 묘사됨(사약거부해서 살해당함 ㅜㅜ)
목종 죽고나서 실제로
그당시 민심이나 신하들 반응이나 거란측 반응까지 추측해보면
목종의 죽음에대해서 다수가 강조에게 못마땅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존재함
민심도 목종이 죽을만큼 잘못한 왕이라고 생각한거 같지는 않아보임
강조도 그부분에 있어서 목종에게 부채의식이 있어보임 죄의식이 있어보임
(거란과의 전투때 강조가 거란족 병사에게 잡히기 직전에 혼잣말 형식으로
목종에게 잘못을 뉘우치는 퍼포먼스를 했다는 기록이 있음 ....)
고려사 일부 발췌 =거란의 선봉장이었던 야율분노(耶律盆奴)가 상온(詳穩) 야율적로(耶律敵魯)를 거느리고 와서 세 강의 합류지점에 있던 진영을 격파하였다. 진주(鎭主)가 거란의 병사들이 이르렀다고 보고하였음에도 강조는 믿지 않고 말하기를, “입 속의 음식과 같아서 적으면 좋지 않으니, 많이들 들어오게 놔두라.”라고 하였다. 재차 급변을 보고하여 말하기를, “거란 병사가 이미 많이 들어왔습니다.”라고 하니, 강조는 깜짝 놀라 일어나며 말하기를, “정말인가.”라고 하였다. 마치 목종(穆宗)이 그 뒤에 서서 “네놈은 끝났다. 천벌을 어찌 면할 수 있겠는가.”라고 그를 꾸짖는 모습을 보고 있는 양 몽롱한 상태가 되더니, 강조는 즉시 투구를 벗고 꿇어앉아 말하기를, “죽을 죄를 지었습니다. 죽을 죄를 지었습니다.”라고 하였다. 말을 미처 다 마치기도 전에 거란 병사들이 들이닥쳐 강조를 결박하였다
적이 이미 안까지 깊숙히 들어왔다는 보고를 또 받자
그제서야 일어나 사태를 깨닫는다. 다른 두 진영이 협공하기 전에 자기 진영이 무너지자
졌음을 깨닫고 무릎을 꿇고 일어나지 못했다. 고려사는 이때 강조가
목종의 귀신을 본듯 계속 죽을 죄라며 허공에다 사과했다고 한다.
(아마도 거란의 대군이 침략한 명분자체가 강조 자신의 반란행위와
선왕이었던 목종을 신하였던 자신이 살해했다는 이유가 컸기에
자기자신도 심적압박감이컸을거라고 여겨진다 자기때문에
고려의 국운까지 걸려 있다보니까 ...) 결국 강조는 모포에 감겨서
생포당하는 수모를 겪었고 거란군에 끌려가서 거란의 신하가 될것을
권유받았지만 자기는 고려의 신하라고 투항을 거부하고
살이찢기는 고문을 당하다가 교살당했다고 한다 왕은 죽였지만
고려자체에 대한 애국심은 있던 장군이었음
이야기가 중간에 다른길로 빠졌는데
원래 하던 이야기를 이어서 해보자면 ....
아마도 폐위된이후 귀양가는 이부분은 크게 조작하지
않았다는 가정을 해보면 이부분을 통해서 목종의
실제심성이나 성격을 알수있고 천추태후와의
관계도 알수있는데 이정도로 사이가 좋은 모자가
드라마나 사후에 남겨진 역사기록들처럼 그렇게
서로 권력다툼을 심하게 했다고 보여질정도로
모진관계로는 보이지가 않음
그리고 목종이 막판에 김치양을 제거할려고 했고
그걸대비해서 강조를 개경으로 복귀시켜서 자기를
호위하라고 하면서 동시에 그당시 절에 있던
현종을 공식후계자로 지명할려고 했고 그를
천추태후로부터 보호해주었고 현종을 데려오라고
호위군사도 보내주고 이런 입체적인 지시지휘를
천추태후 몰래 했던거 보면 천추태후의 허수아비도 아니고
꽤준수한 왕권을 유지하고 있었음 그리고 보위에 있을때도
왕으로써 일처리를 잘했음
외교도 송과 거란사이에서 한쪽으로 치우치지않았고
중립외교 실리외교를 잘했었음 그래서 거란에서도
목종시대때 까지만 해도 고려와 사이가 좋았음
그래서 목종시대때 군사력을 강화시켰고 성곽보수도
많이했고 전쟁도 없던 평화시대였음 그리고 준수한
지방행정이나 이거저것 관련해서 놓고보면 외교국방 평화등등
훌륭한 왕이었음 그리고 그많은걸 천추태후가 시키는대로
했다고 보기어려움 독자적인 권력이 있던게 확실해보임
즉 나중에 역사를 남긴 승리자들이
목종과 천추태후 폐위정당성을 위해서
목종 폐위 되기전 역사부분을 목종과
천추태후에게 불리하게 기록해둔 느낌이 있음
즉 목종과 천추태후는 드라마에서 그려진거처럼
그렇게 심한 갈등관계가 아니었던걸로 보임
즉 이런거 놓고면 사후에 남겨진 역사기록처럼
목종은 무능력 하지도 않았고 천추태후의 허수아비도 아니었음
효심이 깊어서 어느정도 스스로 절제 양보해준 면이 커보임
단지 쿠데타 세력에 당했기에 억까당한 부분이 커보임
오히려 목종의 균형외교가 강조의변으로 인해서 무너지고
현종을 지지했던 유학자들이 집권하고 나서부터는 송에 치우쳐버린
유교사상에 사로잡힌 이념외교떄문에 거란의 침략을 일으키게 되었음
거란의 침략명분 자체도 자기들과 사이가좋았던 목종의 폐위와
신하가 (강조) 임금(목종)을 죽였다는 대의명분으로처들어 왔음
물론 이건 명분이고 더큰이유는 송을 치기전에 송에 치우쳐버린
눈엣가시인 고려를 먼저 손봐줄 필요가 생겼기 때문임
천추태후와 목종에 대해서 더알고싶은분들은
kbs 역사저널 유튜브채널에 올라온
KBS 한국사전 - 고려 여걸 천추태후
한국사전 60회 - 고려 여걸 천추태후 (2008.10.18 방송)
시청하시면 됩니다
이제목 그대로 복사해서
유튜브에 검색하시면 풀영상있습니다
=KBS 한국사전 - 고려 여걸 천추태후
언제적에 다 파훼돼서 개같이 까인 소리를 아직도
짧게 요약부탁
@@3번-c5f 이것도 요약된 내용인데 ㅜㅜ
1 목종은 유능한 왕이었다
2 고려 그당시 시대상황 기준으로는 천추태후와
김치양의 관계는 문제될게 없었다 (그당시 여성들의
재혼이나 이혼이 자유로웠고 재산분배도 공평했고
남편이 부인의 처가집에서 사는 경우가 허다할 정도로
여성파워 외가파워가 더컸을정도 였음 그리고 고려왕중에는
이미 재혼경험과 이혼경험이 있던 과부를 부인으로 삼은
경우도 있을정도로 그당시 사회상은 현재 유교적관점으로
보면 안됨) 고려를 방문한 송나라 사신이 남긴자료보면
개울가에서 남녀가 모두 옷을 벗고 서로 섞여서 물놀이를
하고 있었다고 할정도로 자유로운 성풍습을 가지고 있었음
3 즉 목조와 천추태후의 역사는 강조의반란으로 인해서
그이후 승리자들이 작성한 후기역사에 의해서 왜곡 억까
당한 부분이 매우큼 참고로 목종 후계자인 현종의
주요 지지세력은 신라 6두품의 후손들으로 이루어진
유교를 추구하는 유교학자들이었음 천추태후와
목종은 유교를 배척한 불교주의 세력들이었고
즉 유교학자들은 천추태후와 목종을 유교주의 사고방식으로
부정적으로 재단하고 왜곡했음
그냥본문을 읽으세요 !! 5분이면 되는데요 ㅜㅜ
@@lIlIllIIlIlIlllIIlI 뭔소리야 ㅋ
님은 무식하게 흑백논리로 목종과
천추태후는 무조건 흑= 악당이고
현종은 무조건 백= 천사 이렇게
인식하시는 모양인데 절대로 그렇지가 않아요
그리고 내기야기가 주류학자들 이야기인데 ㅋ
저는 그분들 이야기 그대로 전달한거에요 ㅋ
그리고 지금 고려거란전쟁 드라마에도
목종을 무조건 무능력한 왕이 아니라
장단점이 있던 입체적인 인물로
그렇게 표현되고 있는데 ㅋ 대체 왜그렇게
한쪽으로 치우친 생각을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이미 이런견해는 10년전 부터 주류학자분들의
주류견해 였습니다 목종과 천추태후와 관련된
역사다큐 제목 알려드릴테니까 검색해서 보세요
이제목 그대로 복사해서
유튜브에 검색하시면 풀영상있습니다
=KBS 한국사전 - 고려 여걸 천추태후
승리자들의 주장대로 적혀진 왜곡된
역사서 기준대로 봐도 그들이 주장하던
큰잘못 몆개 빼놓고 꼼꼼히 남은기록
따져봐도 목종과 천추태후는 훌륭한 분들이었습니다
외교도 송과 거란사이에서 균형외교로 실리를 추구했고
목종시대때는 전쟁한번없이 평화를 이룩했습니다
성곽보수와 군사력증강등 국방에도 힘썼습니다
그리고 지방행정도 훌륭히 했습니다
쿠데타에 한번 당한거뿐이지 쿠데타로 당한거 가지고
모든 과거업적을 억까하시면 안됩니다 님논리면
전두환의 쿠데타로 그전 정권이 무너졌다고 그전 정권
모두 부정해야하고 전두환의 일방적인 주장을
모두 믿어야 하는거랑 같은 이치입니다
이 게이야ㅜㅜ
아니 그렇게 여리 여리 하지도 않는데 저 큰 눈깔로 쳐 운다고 저렇게 부드럽게 달래냐? 뒤에 서서 있는 사람은 뭐임? 안기길 기다리거나 질투하는건가?
채시라 배우 천추태후 임팩트가 너무강해서 ............. 하악
아이돌이라 욕을 하는게아니다! 욕을하고보니 아이돌이였던게다!
지 인생 피해 준적도 없는데
욕부터 하고 보는 지능 참 무섭다..;;
@@Hdtygvdd냅두셈 저런애들은 부모없이 자란 불쌍한 애들이라 이해해줘야됨
역사이긴하나 동성애, 불륜을 정통사극에서까지 봐야한다는 현실이 슬프군요
정통사극 이니까요.
역사적 사실을 최대한 극에 넣어야 "정통"사극 이니까요.
불륜은 아닐걸요? 굳이 따지자면 재혼? 남편 경종이 죽고 한참 뒤에 김치양 만난거니까. 고려때는 여자들도 똑같이 상속받고 재혼도 가능하고 그랬다네요. 조선시대 인수대비(성종 얼굴에 손톱자국냈다고 폐비윤씨 만든 시어머니) 이후에 여성들 지위가 낮아졌지..
@@cozy723님 말씀이 맞네요 허나 고려사나 조선사의 역사서에는 평가가 좋지 않네요
@@Knowthyself6역사가 그런걸 어떡해오... 타임머신 타고가서 따지시면 되겠네오....
근데 현종 너무 안일하게 묘사했어 자기가 황제가 될거라고 저렇게 가볍게 말을 하고 다녔늘까?
아에 걸인처럼 생활하다가 본인은 뜻도없었던 뜬금 황제 즉위 한다면 클리셰라고 악평들었을거임.
차라리 고증 지켜가면서 사찰 생활보여주고, 황실 복귀에 뜻을 져버리지 않고 있다는걸 보여주며
성장해나가는 스토리가 더 자연스러움
당시 현종이 승려였을때 시를지었는데 내용을보면 현종도 황제가 될거라는 야심이 있었음
이민영도 그렇고 김동준도 캐스팅이 아쉽다... 혼자 현대극 연기하네
다된명작에 아이돌을뿌리다니..
연기 못하나요? 연기만 잘한다면 뭐 상관 없긴 한데
@@greggpop잘하는건가 싶은데 뭔가 이상함
제발 전통 사극이면 연기자좀 백날 아이돌 써봐야 잘하지를 못하는데
기초도 없고 제대로 된 애 쓰면 몰라도
극 흐름까지 망치는 인간들을 왜 쓰는지 진짜 짜증남 흐름 끊기면
그동안 작품도 하긴햇는데
전부 인기없어서 모르는게 함정
아이돌이 누군데요??정작 모르는1인ㅋㅋㅋ
아이돌 은퇴한지 오래됐어
이젠 배우라고 봐야지
목종이 유행간과 남색을 즐기는 모습이
꼴보기 싫다고 여기는(그만큼 고증도 연기도 좋다는 것) 나는 과연 성 차별자일까?
저게 고증이라서 딱히 문제는 없죠. ㅋㅋ
동서고금 막론하고 남색을 즐겼던 왕의 최후는 비참했음. 당장 훗날 고려때 공민왕만 봐도 답 나옴. 왕이 남색즐기는게 거부감 드는게 성차별의 문제만은 아님.
강조 눈에도 꼴 보기 싫었을듯
남색을 즐겼던 혜공왕도 96각간의 난으로 난리나다가 피살됐고
충선왕도 폐위됐지
백합물 ㄱㄱ
드라마, 스파트리쿠스급으로 성전적이고 난잡하게 만들어 편집해서 공중파용•무편집IPTV용 두개로 나워서 팔아야 했다.
천추태후와 김치양, 목종과 유행간, 거란국 소태후와 한덕양의 베드신는 더럽고 추잡하게 ㅋㅋ
현종이 스님일 때는 하이틴스럽운 풋풋한 베드신과 왕이 된후 건강한 성생활 베드신으로 ㅋㅋ
이민영 두드려 맞고 링겔 맞은게 엊그제같구만 이제 다시 나오는건가.
@@user-ej2eo3hy6j 아줌마들이 주로 보는 막장드라마에 사건 후에도 좀나왔음. 임성한 작가작품같은거
남자들은 오랜만에 본다고 생각할듯
사극인데 도대체 연기자 이름을 왜 써넣나?
더 게이왕........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