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담으로 처음에 강감찬이 천자가 어떻게 사대를 하냐는 현종의 물음에 답한 것이 한국사 고대,중세의 하나의 외교방법으로 활용되던 사대의 방법이었음 이게 의외로 역사나 대하드라마에서 간과된 부분이 고려의 대외적 외교정책 중 하나가 '외왕내제' 임 고려는 안에서는 왕실의 존호나 예법이 천자국의 그것과 같으나 이웃국가들에게는 왕조라고 말하기도 하던 시대죠.
사극은. 돈을 때려박는대로 퀄이 올라간다. 사람이며 말이며 갑옷이며... 이거 공영방송에서 감당할수 있음? 시나리오는 이미 역사가 써줬다. 이런 말도 안되는 극적인 순간을 역사로 써줌. 연출 잘하는 감독하나 쓰고, 돈은 넷플릭스같은데서 땡겨와서 한 10부작정도로 만들어봐라. 저기 북유럽 하꼬 바이킹도 시즌 몇개씩 내는데.. 거기 뭐 브리튼 쳐들어갈때 몇백명씩 가잖음? 우리 동네는 기본이 10만이야..
@@건이-v2k 이게 요즘 대세인 학설. 강조의 정변 당시 현종의 호송을 맡았던 최항이 강조 면전에 대고 "고금에 이런 일이 있었냐"고 말을 할 정도였다 할 정도니까요. 안 그래도 군사력 말고는 별 볼 일 없는 강조가 목종 폐위로 명분까지 잃은 거죠. 그래서 미스테리인 게 강조가 왜 목종을 폐위하고 시해했냐 하는 부분. 어차피 목종이 강조에게 구원을 요청했었으니 김치양과 천추태후 일파만 제거했으면 조정의 지지를 받았을테니까요. 그럼 무력을 가진 본인이 실권자가 되는 건 예정 된 수순이니까요.
원래 군부의 수장이 쿠테타로 정권을 잡으면 뭔가 보여 주고 싶다는 생각이 강해서 전략 보다는 자신의 능력을 과시하고 싶어 합니다. 역사상으로 봐도 저렇게 전쟁하는 독제자들 많았습니다. 그렇게 하다가 대차게 말아먹고 나라를 위기에 몰아 넣는 경우가 많습니다. 더군다나 군대를 나누면 자신에게 불만을 갖던 세력들이 쿠테타하기 쉽습니다. 자신도 쿠테타 했으니 다른 장수들의 명문을 같게 되는 거죠. 이럴 경우는 모든 군대를 모아서 한번에 승리 하는 것이 자신을 위해서 유리 하다고 생각할 겁니다. 여기서 강조가 이겼다면 대대손손 영웅으로 남았을 겁니다. 강조는 이 생각도 한거 같습니다. 물론 결과는 처참했습니다
@@darkkjw 전형적인 유목 기병의 작전 입니다. 몽고군도 초반은 집니다. 그래서 상대방을 방심하게 한 다음 최후의 순간에 밀어 머리는 거죠. 상대가 강하다고 알고 있는데 초반에 이겨 버리면 별거 아니라는 생각을 해서 무리합니다. 강력한 유목 기병이 쓰는 전형적인 전술 입니다
고려는 그래도 고구려 이름 이어받았다고 십만 기병 상대로 대회전 벌여서 맞따이부터 뜰 생각하는데 조선은 왜.... 심지어 귀주 대첩도 2차 여요 전쟁에서 지고 30만 병력이 와해된 상태로 치룬 대승리잖아..... 조선은 많아봐야 20만군인데 왜 이렇게 동원력에서 차이가 나지....
숫자로만 볼게 아닌듯 어느기록은 전투병만 군사로 보고 어느기록은 비전투병과도 포함시키고 근대로 갈수록 기록이 정확해지니 조선쪽의 기록이 사실에 가까울수 있음 지금 5000만에서 100만 유지하는것도 많은 비용과 부담이 드는걸 생각하면 당시 약 1000만 인구라고 가정했을때 30만은 총동원 상태고 일반적인 전시상황에서는 10만정도가 적정수준으로 보임
조선에 비해서 고려는 백성들이 살기가 힘들었음 조선은 성리학때문에 백성들 착취를 덜함 그리고 상업을 육성하지 않아서 조선의 경제력 자체도 낮았고 작은 정부를 지향해서 재정도 부족했음 대규모 군대를 키우기도 힘들었음 게다가 조선은 개국 초기랑 임진왜란~병자호란, 구한말 빼고는 대규모 군대를 키울 필요도 없었음 후삼국 통일 거란 여진 몽골 왜구 홍건적한테 시도때도 없이 시달린 고려보다 훨씬 널널했음
요나라는 거란족과 한족이 모두 등용되고 한족 옷을 존중해서 오히려 거란인들이 단령과 사모를 착용했고 금나라도 마찬가지였는데 한국 사극은 청나라를 생각해서인지 거란 여진인들이 자기들 옷을 고수하는 걸로 쭉 나오네요. 한족과 거란/여진족은 변발 여부로 겨우 구분했던게 저 때입니다. 한족이 의무적으로 변발을 강요당한건 청나라 순치제 이후 일이고 그전의 요 금 원은 되려 후대로 갈수록 한족 옷을 입는 북방민족들이 많아집니다. 이름도 거란과 여진은 한족식으로 다 바뀝니다. 오늘날 중국에서 소씨와 유씨가 거란족, 금씨(김씨)가 여진족, 왕씨가 몽골족이 한족화된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저 거란에서 홍콩의 캐세이퍼시픽 할때 그 캐세이(Cathay)가 나오는데 중국과 육로로 교역하는 인도, 이란, 러시아 등에서 거란 요나라를 중국의 대명사로 받아들입니다. 그래서 대항해시대 때만 해도 중국 황제를 캐세이의 칸이라고 했었죠. 진나라에서 유래한 차이나(China)가 한족의 중국이라면 거란에서 유래한 캐세이나 선비족에서 유래한 타브가치는 북방 알타이 민족들의 정복왕조 내진 베이징 등 북방 화북 지역을 일컫는 대명사가 되었습니다. 물론 청나라 때 팔기군의 대거 이동으로 남중국에도 거란이나 여진 후손들이 많아요. 홍콩의 여배우 관지림도 여진족 후손입니다. 이 드라마에서 단령.사모를 착용한 대신들이 한족 대신이고 변발을 한 전통 의상을 입은 대신들이 거란족인데 둘의 앉는 자리가 다르게 나오네요. 저때 요나라는 한자를 대외적으로 쓰고 한어(중국어)를 한족 대신들과의 의사소통을 위해 통용어로 쓰며 자기들끼리는 내몽골 쪽 방언에 가까운 몽골어의 일종인 거란어와 거란 대/소자를 썼습니다. 고려에 사신으로는 항상 한족을 보냈는데 이번에 나온 한기가 바로 요나라 성종이 보내게 되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거란 군대에는 한족이 많이 종군했습니다. 사실 요동과 연운 16주를 손에넣은 뒤 한족 거주지를 대거 흡수해서 한족이 쪽수가 많았죠. 뒤에 금나라 그리고 몽골제국도 마찬가지로 몽골제국도 원나라는 한족들이 대거 잡병으로 고려다 일본이다 남송이다 대리국이다 미얀마에 베트남까지 다 동원되고 4칸국도 수가 많은 페르시아인, 슬라브인 등을 잡병으로 내세웁니다. 원은 중원 천자국이 되고 4칸국은 지금의 스탄 자 중앙아시아 투르크 국가들과 러시아 남부의 타타르스탄 등이 됩니다. 그러면서 언어도 자연스레 바뀌고 4칸국은 중세를 넘어가면 아예 투르크계 이슬람 국가들이 되죠. 암튼 북방민족은 그렇게 자기들이 정착한 곳에 잘 동화되는 면이 있엇습니다. 그러기에 개인적으로 조정에서 한족 말(중국어)과 거란족 말(몽골어)을 섞어 쓰는 것도 묘사됬음 하는데 이게 좀 아쉽네요.
고려 거란 전쟁을 다룬 이 드라마 통해 천추태후 란 아름답고 음란한 여인을 통해 우리가 깨달아야 할 것은, 여성 중엔 가끔 대처 수상 같은 걸출한 인물이 나오기도 하지만, 대개는 대의나 정의 보다 지극히 감성적인 결정을 하는 뱀과 같은 속물이라서 일국의 큰 정치를 맡겨선 안된다는 것이다. 세상이 제 아무리 발달하고 개벽이 일어나도 여성의 태생적 한계와 본질은 결코 바뀌지 않는다.
왕과 대면하는 강감찬 모습이
어린 아들에게, 세상의 경험많은 아버지의 엄한 조언을 주는 모습같아서
명장면같음. 최수종 멋지다
발해국의 태왕이었던 전생의 경험 덕분인지 수상할정도로 거란에 대해 많이아는 강감찬 장군...
대조영 생전 거란과 지금 거란은 너무 다른데.....
영주땅? 내집이지 사실상
발해땅? 이제 내꺼~~
만부교에서 거란이 보낸 낙타 굶겨죽인 전생의 경험 덕도 있겠지요..
고려 현종 때 거란은 한족이랑 다를 바가 없음 @@muchsoso8468
07:00 여기서부터 영상 끝까지의 묘사가 특히 마음에 들었다.
무기제작에 행정절차에 징집에 보급계획에..군대가 그냥 머릿수만 채워서 요이땅하듯 운영되는 게 아니란 걸 나름 세밀하게 묘사한 부분.
맞아요 저도 저 장면 보면서 아이구 옛날 관리도 지금이랑 똑같이 행정업무로 힘들었겠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전의 전쟁묘사 씬에서는 보기힘들던 행정수요를 상상으로라도 묘사한거 신선했어요 ㅇㅈㅇㅈ
고려군 흥화진 10만. (최소) 강조가 삼수채에 진을 친것을 확인하고 거란군이 이동.
통주성 5만.
삼수채 30만. (강조의 본진)
곽주성 ? (거란군이 나타나자 흥화진과 통주가 깨진것으로 판단, 장수들이 도주하여 흩어짐.)
안주성 ? "
숙주성 ? "
서경 10만. (거란군이 서경을 공격하다. 멈춤. 개경으로 이동)
개경 10만. (서경이 함락당한 것으로 인식. 장수들이 도주하여 흩어짐)
현재까지 확인된 고려군의 최소 병력은 65만..
역시 사극은 최수종이네... 강조랑 대면할 때는 꼬장꼬장한데 현종과 독대할 때는 인자한 왕사다운 발성...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손주인데 그럼 ㅋ
사극제왕 최수종 고려과 발해건국하신분~~
@@jiyoonkim1582손주 먼 소리인가 했는데
전생 왕건
손주이자, 증손주이죠 ㅎㅎ
황제에게 고개 숙이지않는 구마적폼 미쳤다!
최수종 님께서 나오는 사극은 믿고 봅니다.
고려 거란 전쟁 본방 사수를 하루도 빠짐없이 보고 있습니다.🎉 오늘도 기대가 됩니다.😊
내가 유일하게 본방 사수하는 최수종 사극이다.
호흡이 빨라서 개 잼있음
하지만 최수종은 너무 왕 역할에 가려져서
뭔가 느낌이 안나네요.
왕을 했어야 하는데
@@라썰남TV장보고 했음 심지어 군인도 했는데 무슨ㅋㅋ
@@라썰남TV왕건이후에 왕안했는데?? 장보고, 한의사 이제마, 전우에 선임하사, 이번에 강감찬 같은 신하역활까지. 젊을때 이후로 왕한적없음. 왕건때빼고는 최고 자리로서 역활을한적이없음. 작품 상에서는 다 주인공이었지만
최수종 목소리가 사극에 잘어울리네
최수종 배우님을 사극에서 간만에 뵙게 되니까 좋네요 😃
요성종 포스 지림. 저 게르에서 고려 사신맞이할때 나도 숨막히더라
안타깝다. 이때만 해도 모두가 명작이 될 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았는데...
양규를 보지 말았어야했음
흥화진에서 기대만 높여놔서 막장드라마에 시간 너무 많이날렸네요
고려거란전쟁과 고려궐안전쟁은 다른 작품으로 봐야 함 ㅋㅋㅋㅋ
이때의 폼을 끝까지 이어갔다면 아니.. 반이라도 유지했다면 그래도 명작 소리는 들었을텐데....
최수종의 강감찬은 정말 기대됩니다
벌써 전쟁이라니 ㅋㅋㅋㅋ 라때는 한 100화 찍었는데
제목이 전쟁이니까ㅋㅋㅋㅋ 3차 전쟁도 있고
32부작 이라고 합니다.
용의눈물.왕건.대조영 등등 명작사극은 맞지만 쓸데없는 유년시절이 너무 길고 그외 잡 TMI가 많아서 지금 정주행 하기엔 무리가 있는 사극들이죠
태조께서 환생해서 강조/현종에게 가르침 주는거 같습니다 ㅋ
당대 평원 전투력 세계 최강인 거란 기병과 평원에서 회전을 뜨겠다는 강조의 위엄=결과는 목이 베인 고려 병사만 3만 명이라 기록되어 있는 한국사 역사상 최악의 섬멸 패전...주력군이 녹아버렸는데 목숨과 등가교환에서 나라를 지켜낸 양규 장군님께 감사드립니다 ㅠㅜ
@@ksitsot 비유 정확하십니다
거란 뭐 2,3차 침공으로 11만이 죽었으니..
역시 최수종이 무게감이 있네.
30만을 동원할 국력이되었구나
여담으로 처음에 강감찬이 천자가 어떻게 사대를 하냐는 현종의 물음에
답한 것이 한국사 고대,중세의 하나의 외교방법으로 활용되던 사대의 방법이었음
이게 의외로 역사나 대하드라마에서 간과된 부분이 고려의 대외적 외교정책 중 하나가 '외왕내제' 임
고려는 안에서는 왕실의 존호나 예법이 천자국의 그것과 같으나 이웃국가들에게는 왕조라고
말하기도 하던 시대죠.
대요국 황제가 보는 앞에서 거짓말하는 사신은 모가지 날아갈 거 각오한거네 ㄷㄷㄷ
본디 왕조시대 사신은 충성심으로 무장한 후 목숨 걸고 임하는 양반들이었죠ㅎㅎ
애초에 오랑캐라고 깔보는습관이 베여있어서ㅋㅋㅋ
역시 전생 왕건이라 통찰력이…멋지십니다
후손들 상태가 너무 한심스러워서 환생한거 같습니다
사실 거란 적대정책은 태조왕건이 원조. 대표적으로 만부교 사건이 있었음.
산성에서 수비만 해대던 약골 조선보단
벌판에서 대회전을 벌일정도로 국력이 융성했던 고려
회전 나가서 말아먹음 강감찬때 이긴겄도 존버하다 짤라먹고 짤라먹다 마지막에 마지막에 와서 대규모 패잔병들을 귀주에서 털어먹은거
정작 고려도 회전은..ㅋㅋㅋㅋ
@@hongsukbeum후에 청나라에게 개같이 쳐발린 조선보단 고려가 그나마 낫죠
전생의 신라 시절의 절친한 무예 스승과 제자이자 동료였던 강감찬과 강조가 후생에서는 대립 관계이네
ㅋㅋ해신
30만이 3달동안 먹을 양의 쌀이면 대강 얼마정도 될라나... 어마어마하다
한나라 시대 기준으로 군사 1인당 하루 곡물 소비가 2L 정도였다고 함
사람이 먹는 식량도 문제지만 말이 먹을 식량도 문제죠...말은 사람보다 적게는 3배 많게는 5배나 되는 식량을 먹습니다. 예산 편성과 물자 집행 및 병력 동원 등 전쟁 준비와 관련된 실무를 담당했을 당시 병부와 호부의 관원들은 퇴청할 틈도 없이 갈려나갔을겁니다 ㄷㄷㄷ
고려 전 국토에 쌀이 남아나질 않았겠죠 쌀이고 가축이고 놋쇠고 전부 징발되었을듯
먹는 쌀과 물도 엄청나고 그걸 실을 마차 말 무기 갑옷 화살 등등 어마하죠 고구려(방어하다)수 당(공격하다)이 망한 이유가 있음.
거란으로 사신으로 간 신하로 나온 배우 태조 왕건에서 왕신(왕건 사촌동생)으로 나온 사람임 ㅋㅋ
저도 보다가 어 왕신인데.. 워 안늙으셨음..
왕건아우 손자현종 지키기 위해 강감춘장군으로 환생했네.
고종-순종-최수종
벌판에서 맞붙어
개작살 나버리는...ㅜㅜ
우리는 수성전해야지 임마!! ㅜㅜ
어제 강조한테 부월 하사할때 웅장함 지렸다..
제목에 굳이 배우 본명보단 극중 역할을 적어두는 게 더 나아보이는데..
극중 역할보다는 배우 본명 적어달라고 하는 사람도 많아서 그런것 같습니다.
@@김승연-b1x그런사람들은 드라마 제대로 안보시는분들입니다
ㄴㄴ 검색에 최대한 유출되기 위해서임
강조 (이원종)
시간을 달리는 최수종 이자너~
옛날엔 몰랐는데 최수종 어깨 개넓네
직접 고려도 세우고 직접 지키기도 하고ㅠㅠ
안돼 대회전 하지마 아저씨 😢😢😢
아무리 검차가 있다지만.... 보병중심의 고려군이 기병중심의 요나라(거란)군을 상대하는건... 무모하긴하죠
여러 크고 작은 전투로 여러차례 거란군을 격퇴시키긴 했지만 방심하고 알까기하다 기습공격으로 적군한테 생포당하고 30만 고려군이 전멸하죠 옛날이나 지금이나 방심이 가장 큰 적인거 같습니다
강조가 거란이란 전면전을 회전으로 치루려고 한 이유가 안나오네. 북방쪽 장수출신이면 거란의 기병의 힘을 잘 알텐데 수성이 아닌 회전을 준비한다는건 이길수있다고 판단한 이유가 있을텐데
영남호남화합 기원합니다!
거란 황제 벡터맨 이글 아닌가요? 야인시대 젊은 시절 이정재
사극은. 돈을 때려박는대로 퀄이 올라간다. 사람이며 말이며 갑옷이며... 이거 공영방송에서 감당할수 있음? 시나리오는 이미 역사가 써줬다. 이런 말도 안되는 극적인 순간을 역사로 써줌. 연출 잘하는 감독하나 쓰고, 돈은 넷플릭스같은데서 땡겨와서 한 10부작정도로 만들어봐라. 저기 북유럽 하꼬 바이킹도 시즌 몇개씩 내는데.. 거기 뭐 브리튼 쳐들어갈때 몇백명씩 가잖음? 우리 동네는 기본이 10만이야..
소배압이 소손녕 아들인가요
형입니다
이러고 알까기 하다가 죽으신 강조니뮤ㅠㅠㅠㅠ
강감찬은 장수가 아닌 제갈량형 문관
거란황제ㅡ소배압 진짜 거란사람인듯 ㅋ
2차침공 때 3차와 같이 좀 더 수비적으로 접근해서 승리했다면 전쟁이 일찍 끝나지 않았을까.
강조는 명분상 자신 때문에 전쟁이 일어난만큼 어떻게든 빠르게 마무리짓고 안정화할 수 있기를 바랐던 것 같다. 그래서 무리수를 둔거지
정변을 일으킨지 얼마안된 상태인지라 권력기반이 공고하지 못햇기에 군권을 다른 사람한테 줄수가 없엇음 회군하는 순간 끝장인지라..그러니 본인이 전병력을 이끌고 최대한 빨리 마무리 짓고 싶엇겟지
@@건이-v2k 이게 좀 더 자세하고 일리있는 해석이네요
@@건이-v2k 회전이라는게 국가의 명운을 걸고하는 싸움이라.... 그걸 강조도 모르진 않았겠지요
하지만 님의 해석이 일리있는 해석이신거 같습니다.
근데 강조도 거란 잘막아내지않았음 ?? 양규랑 결국 졌다만 역사스페셜 이런거보면 잘막아내다가 아쉽게 패한거같던데 방심해서 ㅠ
@@건이-v2k 이게 요즘 대세인 학설. 강조의 정변 당시 현종의 호송을 맡았던 최항이 강조 면전에 대고 "고금에 이런 일이 있었냐"고 말을 할 정도였다 할 정도니까요. 안 그래도 군사력 말고는 별 볼 일 없는 강조가 목종 폐위로 명분까지 잃은 거죠. 그래서 미스테리인 게 강조가 왜 목종을 폐위하고 시해했냐 하는 부분. 어차피 목종이 강조에게 구원을 요청했었으니 김치양과 천추태후 일파만 제거했으면 조정의 지지를 받았을테니까요. 그럼 무력을 가진 본인이 실권자가 되는 건 예정 된 수순이니까요.
과거에는 대하드라마는 기본 100부 이상 하던걸 32부작으로 하니까 스토리는 빨리가서 좋은데, 강조 케릭터가 충신같이 나오다 한편만에 그냥 역적되는 ㅋㅋㅋ
기록에서도 강조는 목종이 신뢰하던 무신이였다가.. 김치양이 난을 잃으키려하자 목종이 강조를 불려들였는데.. 되려 강조가 정변을 잃으켜 목종을 시해하고 현종을 옹립했다고만 나와있는 것을 보면.. 강조를 미화시키기보단 기록대로 가는 것 같네요..
@@GalKkamagui 나였어도 그시절 사람들의 인식에 의거해 황제가 물란한 목종은 죽였을것 같음 ㅎ
다만 죽이는게 순리적이지 못한게 안타까움.
그냥 그릇이 그정도인 장수 !!
거란과 전투에서 죽임당한게 큰 실책 ㅠ
처음엔 왕명으로 용손 에스코트 가다가 일이 희안하게 꼬여서 반역아니면 자기가 죽어야 일이 정리될 아사리판으로 변해서 ㅜㅜ
저들이 가장 잘하는 전투방법으로 정면대결이라니... ㅠㅠ 강조가 아니라 항우가 있었어도 질 수 밖에 없네.
역사가 스포일러죵~
벌판에서 당당하게 맞붙어서 단숨에 깨지는 강조
난 저당시에 동원한다고 동원된 30만이 더 신기하다. 더 후대인 조선은 10만도 못채워서 빌빌거렸는데. 세금을 오지게 떼어갔나?
옛날 기록 숫자 믿으면 안됩니다. 반 날려 15만 혹은 10만이었을 겁니다
회전은.. 거의 패배였음 우리나라는... 만주벌판 잃고 연습할 데가 없었던 듯...
유목민족은 생존자체가 전투라 농경민족과 비교가 안됨 훈련된 전사와 농부의 싸움은 시작점부터 어렵죠
거란은 주력이 기병이고 고려는 주력이 보병이니.. 화약 병기도 없던 시절 기병이랑 평야에서 회전을 펼친다는거 자체가..
@@windflower6551 그쵸.. 평소에는 굶어죽고
@@김진현-k8z ㅇㅇ
그래서 드물게 우리나라 회전 이기면 명장
중국옛국가들이 북방유목민 통일 못하게 이간계 계속 쓴 이유도 그것
아니 어차피 나중에 ‘강감찬 최수종’ ‘강조 이원종’으로 제목 수정할 거면서
왜 굳이 처음 올릴 땐 배역 이름을 빼고 올리는 건가요😂
5:24 존쿨
여기서는 강조에게 상국 이라고 않하네요 무인시대 나 무신 에서는 상국 이라고 한거 같은데
그러고 보니 최수종 후손이네
근데 진짜 쌀국가가 사기긴하다. 유럽은 몇천이 기본인데 아시아는 몇만이 기본
어느정도 인정ㅋㅋ
거란 여진 다 사라졌다.몽골도 약체로만 남았다..
다 좋은데 제목에 드라마 배역 이름으로 쓰지 배우 이름으로 써놓으니 뭔가 미묘하네요.,
왕건아우의 동생 왕신도 나왔네 ㅋㅋ
저 내관 오수파(쓰마이) 닮음
강조는 소규모는 잘할지라고 대규모는 못하지
왕건이 신하가됐네
맨날 조선만 보다 고려를 보니 새롭네요 근데 거란왕이 한국말 잘하는건 ㅎㅎ 여전하네요
잠깐만, 최수종 배우님이 왕이 아니시라구요? +_+
알까기 하다 기습 받아서 털릴 예정
구마적을 잡으러 온 청년의 이정재
강조가 약 4만으로 구성된 6위와 지방군들까지 포함해서 30만 대군을 준비하는건가?
아니 거란이 황궁에 않있고 게르에 있는거야?
? 유목제국 기병이랑 회전으로 맞붙겠다니 무슨 약 하시고 이런 생각을 하셨나요
원래 군부의 수장이 쿠테타로 정권을 잡으면 뭔가 보여 주고 싶다는 생각이 강해서 전략 보다는 자신의 능력을 과시하고 싶어 합니다. 역사상으로 봐도 저렇게 전쟁하는 독제자들 많았습니다. 그렇게 하다가 대차게 말아먹고 나라를 위기에 몰아 넣는 경우가 많습니다.
더군다나 군대를 나누면 자신에게 불만을 갖던 세력들이 쿠테타하기 쉽습니다. 자신도 쿠테타 했으니 다른 장수들의 명문을 같게 되는 거죠. 이럴 경우는 모든 군대를 모아서 한번에 승리 하는 것이 자신을 위해서 유리 하다고 생각할 겁니다.
여기서 강조가 이겼다면 대대손손 영웅으로 남았을 겁니다. 강조는 이 생각도 한거 같습니다. 물론 결과는 처참했습니다
놀랍게도 강감찬은 귀주대첩에서 회전으로 그 유목제국 정예기병을 전멸시킴
놀랍게도 서전에서는 몇번이나 승리를 거뒀음...
롤로 치면 초반 라인전에서 킬 한두번 따는등 작은 교전에서 몇 번 이기니까
점점 교만해져서 거란군 개무시하다가 한타한번에 다 뒤집히고 한번에 쌍둥이까지 밀려버린거..
@@darkkjw 전형적인 유목 기병의 작전 입니다. 몽고군도 초반은 집니다. 그래서 상대방을 방심하게 한 다음 최후의 순간에 밀어 머리는 거죠. 상대가 강하다고 알고 있는데 초반에 이겨 버리면 별거 아니라는 생각을 해서 무리합니다. 강력한 유목 기병이 쓰는 전형적인 전술 입니다
왕건이다
그냥 최수종 이세계물 아님??
구마적때도 두한이랑 싸울때 ㅋ
거란은 한자 잘 이해 하려나?
거란 여진 다 역사속으로 사라져 멸족 당하고, 몽골 그 넓고 큰 제국 이루고 현재 300만 밖에 안남은거 보면.. 우리나라는 어떻게 이렇게 수많이 침략 밥먹듯이 당하고 현대시대에 인구수 5천만이나 있는지 과학적으로 설명이 힘드네
미국빨이지
이원종은 구마적이라고 적는게 더 직관적임
매번 왕만 하시던 분이라 그런가 신하의 관복을 입고 있는게 뭔가 어색한 감이 ㅋㅋㅋㅋ
강조 장군도 처음엔 이겼었다던데... 나중에 참패했지만...
고려는 그래도 고구려 이름 이어받았다고 십만 기병 상대로 대회전 벌여서 맞따이부터 뜰 생각하는데 조선은 왜....
심지어 귀주 대첩도 2차 여요 전쟁에서 지고 30만 병력이 와해된 상태로 치룬 대승리잖아.....
조선은 많아봐야 20만군인데 왜 이렇게 동원력에서 차이가 나지....
숫자로만 볼게 아닌듯 어느기록은 전투병만 군사로 보고 어느기록은 비전투병과도 포함시키고 근대로 갈수록 기록이 정확해지니 조선쪽의 기록이 사실에 가까울수 있음 지금 5000만에서 100만 유지하는것도 많은 비용과 부담이 드는걸 생각하면 당시 약 1000만 인구라고 가정했을때 30만은 총동원 상태고 일반적인 전시상황에서는 10만정도가 적정수준으로 보임
조선에 비해서 고려는 백성들이 살기가 힘들었음 조선은 성리학때문에 백성들 착취를 덜함
그리고 상업을 육성하지 않아서 조선의 경제력 자체도 낮았고 작은 정부를 지향해서 재정도 부족했음 대규모 군대를 키우기도 힘들었음
게다가 조선은 개국 초기랑 임진왜란~병자호란, 구한말 빼고는 대규모 군대를 키울 필요도 없었음
후삼국 통일 거란 여진 몽골 왜구 홍건적한테 시도때도 없이 시달린 고려보다 훨씬 널널했음
@@windflower6551고려는 귀족들이 다 무인에다 가병들이 많았고 전투를 마다하지않았죠 조선은 양반들 병역기피 천국이었어요
@@user-jz3et2hb8p
근데 그렇게 패배하고 3차 여요전쟁에서는 요나라군을 아예 갈아버렸잖음....
근데 강조는 뭘 믿고 저렇게 전쟁해서 승리할거라고 확신을 한거지? 결국 개 발려서 패장이 됬지만. 그냥 정치적 입지 때문에 그냥 무식하게 밀어 붙인건가?
강조가 알까기만 안했더라면
알까기만 안했어도 이겼음 연승했었는데 물론 상대가 기병몇만으로 송나라30만대군을 이긴 소배압이라서 끝이 어찌됐을진 모르지만
요나라는 거란족과 한족이 모두 등용되고 한족 옷을 존중해서 오히려 거란인들이 단령과 사모를 착용했고 금나라도 마찬가지였는데 한국 사극은 청나라를 생각해서인지 거란 여진인들이 자기들 옷을 고수하는 걸로 쭉 나오네요. 한족과 거란/여진족은 변발 여부로 겨우 구분했던게 저 때입니다. 한족이 의무적으로 변발을 강요당한건 청나라 순치제 이후 일이고 그전의 요 금 원은 되려 후대로 갈수록 한족 옷을 입는 북방민족들이 많아집니다. 이름도 거란과 여진은 한족식으로 다 바뀝니다. 오늘날 중국에서 소씨와 유씨가 거란족, 금씨(김씨)가 여진족, 왕씨가 몽골족이 한족화된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저 거란에서 홍콩의 캐세이퍼시픽 할때 그 캐세이(Cathay)가 나오는데 중국과 육로로 교역하는 인도, 이란, 러시아 등에서 거란 요나라를 중국의 대명사로 받아들입니다. 그래서 대항해시대 때만 해도 중국 황제를 캐세이의 칸이라고 했었죠. 진나라에서 유래한 차이나(China)가 한족의 중국이라면 거란에서 유래한 캐세이나 선비족에서 유래한 타브가치는 북방 알타이 민족들의 정복왕조 내진 베이징 등 북방 화북 지역을 일컫는 대명사가 되었습니다. 물론 청나라 때 팔기군의 대거 이동으로 남중국에도 거란이나 여진 후손들이 많아요. 홍콩의 여배우 관지림도 여진족 후손입니다.
이 드라마에서 단령.사모를 착용한 대신들이 한족 대신이고 변발을 한 전통 의상을 입은 대신들이 거란족인데 둘의 앉는 자리가 다르게 나오네요. 저때 요나라는 한자를 대외적으로 쓰고 한어(중국어)를 한족 대신들과의 의사소통을 위해 통용어로 쓰며 자기들끼리는 내몽골 쪽 방언에 가까운 몽골어의 일종인 거란어와 거란 대/소자를 썼습니다. 고려에 사신으로는 항상 한족을 보냈는데 이번에 나온 한기가 바로 요나라 성종이 보내게 되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거란 군대에는 한족이 많이 종군했습니다. 사실 요동과 연운 16주를 손에넣은 뒤 한족 거주지를 대거 흡수해서 한족이 쪽수가 많았죠. 뒤에 금나라 그리고 몽골제국도 마찬가지로 몽골제국도 원나라는 한족들이 대거 잡병으로 고려다 일본이다 남송이다 대리국이다 미얀마에 베트남까지 다 동원되고 4칸국도 수가 많은 페르시아인, 슬라브인 등을 잡병으로 내세웁니다. 원은 중원 천자국이 되고 4칸국은 지금의 스탄 자 중앙아시아 투르크 국가들과 러시아 남부의 타타르스탄 등이 됩니다. 그러면서 언어도 자연스레 바뀌고 4칸국은 중세를 넘어가면 아예 투르크계 이슬람 국가들이 되죠. 암튼 북방민족은 그렇게 자기들이 정착한 곳에 잘 동화되는 면이 있엇습니다.
그러기에 개인적으로 조정에서 한족 말(중국어)과 거란족 말(몽골어)을 섞어 쓰는 것도 묘사됬음 하는데 이게 좀 아쉽네요.
대중적인 이미지로는 거란이 유목민 이미지가 강하니 그런 유목민 정체성을 강조하기 위함인것 같습니다
키타이 아니었나요?
@@averline6606 키타이가 케세이의 어원인건 맞습니다.
역사학자 이십니까?
거란은 탈모걱정없겠노
중대사가 중대사를 결정하니 전쟁이 나는구만
조상님 몰라뵙노.
나는 대하사극 말고도 요즘 일반 멜로사극이라 해야 되나 그런것들도 성인남성연기자들 좀 수염 좀 붙혀!!! 판타지퓨전사극이라 고증 다 무시해도 수염정도는 붙혀야지
이 드라마에 수염 없는건 현종 정도뿐 아님??
그 현종도 19살밖에 안된 나이에 절에 승려로 있다가
갑자기 끌려와서 왕이 된거라 수염 없는게 이상한게 아니기도 하고..
@@darkkjw 고려거란전쟁 대하사극이구요. 본문에 '대하사극말고도' 라고 쓰여 있습니다. 제말은 대하사극에는 수염 붙히고 나와서 좋은데 일반 다른 사극에서도 수염 붙히면 좋겠다는 뜻입니다.
거란 파트는 거란어나 없으면 같은 계통의 내몽골어로 진행했으면 했는데...
넷플 자막 때문인가...
배우들 연기몰입도를 고려하면 굳이 몽골어로 할 필요가 있나싶네요. 몽골서 공부해서 실컷 한다해도 한산, 명량처럼 오타쿠들이 발음 어색하다고 비난하기일쑤니 되려 한국어로 연기하는게 좋지요. 드라마는 호흡도 길고..
거란 파트에서 몽골어로 대화하는 부분들 하나씩 있어요
배우들 학대 아닌가 ㅋㅋ 아니 지금 쓰지도 않는 거란어를? 내몽골어? 영어랑 중국어 일본어야 어디가서 쓰기라도 하지 ㅋㅋㅋ 다른 분 말씀대로 몇 단어 정도 조금씩 쓰는 거면 됐지 하여간 불편러들 ㅋㅋㅋ
헐리우드에서 비영미권 서양 역사를 소재로 영화 만들 때 걍 다 영어 쓰잖음? 그런 거임.
몽골어로 한는데요? 거란어는 아는사람도 거의없고 해서
고려 거란 전쟁을 다룬 이 드라마 통해 천추태후 란 아름답고 음란한 여인을 통해 우리가 깨달아야 할 것은, 여성 중엔 가끔 대처 수상 같은 걸출한 인물이 나오기도 하지만, 대개는 대의나 정의 보다 지극히 감성적인 결정을 하는 뱀과 같은 속물이라서 일국의 큰 정치를 맡겨선 안된다는 것이다. 세상이 제 아무리 발달하고 개벽이 일어나도 여성의 태생적 한계와 본질은 결코 바뀌지 않는다.
그렇다.. 그게 가능했으면.. 이미 수많은 여황제 여통령이 나왔겠지..
국밥집 아줌마 말하는 건가😊
이야 여혐은 여전하네 ㅉㅉㅉ. 자그럼 나라 말아 먹은 남자들 이야기를 해볼까? 이건 뭐 주 지배세력이라 너무 많지 않냐? ㅋㅋㅋㅋㅋ 남자가 나라 수없이 말아 먹은 건 왜 까먹었음? ㅋㅋㅋ
김건희 가즈아~~
대처 수상이라니요 ㅋㅋ
강조의 연기가 압권이다 수종이는 사극 연기는 어울리지 않는다
최수종 발성이 너무 힘을 준것 같아요. 아무리 사극이지만 저정도로 허스키하게 말하는 사람은 없지 않나요?
당신이 해 그럼
그럼 미성으로 빼하앙 이래야되나요
극의 몰입도를 위해 현실보다 과장된 말투랑 톤으로 연기할 때도 있는 겁니다. 정통사극은 저 발성과 톤이 잘 어울리기 때문에 하는거죠.
고려전기에 30만을 동원했다면 임란전 조선은 완전 ㅂ1ㅅ이었노😢
80만 40만 30만.. 옛날엔 다 뻥튀기해서 기록함. 순수전투병만 따지면 더 적어짐. 조선은 통계는 상대적으로 더 정확해지고 임란후 십수만 동원했었음. 근데 명나라가 십수만 보내니 그 병력 쓸 이유가 없어짐. 되려 명나라 군사 지원하고 보급하기 바빴지.. ㅋ
송-거란으로 패권이 나뉘어서 전쟁 위험성이 높아 작정하고 군대를 준비한 고려전기와 달리 조선은 임진왜란 전까지 명이랑 싸울일 었던 긴 평화기라 군대 준비 잘 안함
진짜 꾸역꾸역 배우 이름 제목 짓는 거 꼴받게하네
황실 연기력, 스토리 전개등이 무지 아싑다. 정도전에 나오는
베우들 연기 보고픈데.. 넘 어설픔
최수종 너무 우려 먹는다 좀 다른 사람 쓰지
븅 검증된 사극배우가 해야 사극이 사극답게가는거지 엄한사람 쓰면 사람들이 보겠냐 거란전쟁은 최수종이 나온다는 사실만으로도 보는사람이 대부분일거임
마동석 범죄도시같은... 최수종 사극이 장르인지라
최수종이 무게잡으니 극이 살던데 뭔 소리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매일 한국역사는 다른 나라에 머리조아리는 속구이었는데 아니라고 이런 드라마만 만드는거자나 솔직히..중국에도 속국이었자나
모든 나라가 평등해진건 근대 외교부터였으니까요. 그 전의 외교는 종주국-속국 관계가 일반적이고. 다만 통치권은 독립 행사하는 형식적인 관계.
그리고 중국도 북방 유목민족 속국인 시기가 있고요
그때 당시에는 사대관계 맺는게 이득임
후세에.. 우리나라도 미국 속국이라고 평가할 수도 있다.. 너무 지금 관점으로 보지 마라..
속국은 을사조약 이후 대한제국 같이 외교.군대 다 독자적 권한 뺏기고 타 국가에 실질 통치.간섭 당하는거고
조공국은 패권 국가와 서열관계 정립하면서 안싸우고도 독자성을 유지하는 외교방식이라
조공과 속국은 다름
내가 니 할애비다, 이 눔아
환웅천손 국민의힘 애국정치 김준연후보♡♡(경기도-용인을), 애국정치인 김준연후보는 불우한노인들/불우이웃들에게 김치10kg/햅쌀10kg 씩을 사랑의 불우이웃돕기를 해주셨습니다. 애국정치인 김준연후보♡♡(용인을) 애국국민여러분~~ 김준연후보(용인을)를 적극 성원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멸공필승~!!♡♡
그러고 보니 최수종 후손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