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에서는 옳은 소리하면, 어 그래? 그러면 너가 얘기했고, 너가 하고 싶어하는것 같으니까 너가 그 일 처리해. 하면사 일이 늘어나지요.. 전체를 보면 해야할 일이지만, 누구나 하기 싫고 귀찮은 일을 모두가 마다할수 밖에 없는 구조니까 결국 조직은 썩기 마련인 것 같아요.
위에 글 수정요. 금나라때는 맞으나 정작 이때 침공해온 종족은 금나라 여진족 잔당이 아니고 금나라 지배하에서 반란 일으켜서 대요수국을 세운 거란족이 고려를 침공한 사건입니다. 실제로 금나라는 고려를 침공한적이 없습니다. 이때 최충헌이 자기가 나섰다가 권력을 잃을까봐 직접 출정 안하고 수도에서 농성을 했던 것이죠.....
왕건이 부인이 너무 많아서 자손도 많았는데 4대왕 광종이 전부 숙청해버려서 그래요 근데 아들인 경종이 너무 빨리 죽고 경종의 친척동생 성종도 아들 못 낳고 죽어서 경종의 아들 목종 하나만 딸랑 남아버림 목종도 아들 못낳고 죽어서 대가 끊김 현종은 왕건의 아들중 한명과 왕건의 손녀(성종 여동생)가 낳은 개족보 사생아에 고아라 계승 순위가 무지하게 멀어서 왕이 될 확률이 없었는데 자기 삼촌들과 사촌형들이 전부 죽어서 유일한 용손이 되어버리고 결국 왕이 됐습니다
고려 8대 황제 '현종 왕순(대량원군)'은 태조 왕건의 막내 아들 '경주원군 안종(왕)욱'과 태조왕건의 손녀이자 사별한 전남편 5대 황제 '경종(왕주)'의 비, 같은 태조왕건의 손녀이자 경종의 비였던 '헌애황후이자 천추태후 황보수'의 친동생 '헌정황후 황보설'의 사이에서 태어났습니다! 고려 2대 황제 '혜종(왕무)'이 사후 '왕규의 난(사실 왕식렴의 난)'을 시작으로 4대 황제 광종(왕소)까지 고려황실과 호족들의 권력쟁탈로 수많은 태조 왕건의 아들과 손자들이 숙청되어 희생되었고, 몇몇의 살아남은 왕씨 황족들은 신분을 감추고 숨어버렸고, 4대 광종의 아들 5대 황제 경종(왕주)때 사실상 살아남은 것은 태조왕건의 아들 '경주원군 안종(왕)욱(8대 현종(왕순)의 아버지)'과 태조왕건의 손자 '황주원군 왕치(6대 성종)'뿐이었죠! 5대 경종이 사후 그의 하나뿐인 아들(7대 목종(왕송))은 갓난아기였고, 헌애황후(7대 목종(왕송)의 어머니), 헌정황후(8대 현종(왕순)의 어머니) 자매의 친오빠 '황주원군 왕치'가 5대 경종 다음으로 황제가 되니 바로 '6대 성종(왕치)'입니다! 성종에게 공주(딸)만 넘쳤고, 대를 이을 아들이 없었죠! 그래서 5대 경종(왕주)과 헌애황후 황보수(천추태후)의 아들 왕송이 '개령군'으로 책봉되어 사실상 성종의 후계자가 되어 성종이 죽기전에 양위를 하니 그가 바로 7대 황제 목종(왕송)입니다! 마지막으로 '대량원군 왕순'은 '경주원군 안종(왕)욱'과 '헌정황후 황보설' 사이에서 태어났습니다! 헌정황후(황보설)는 원래 5대 경종(왕주)의 비였기때문에 사실상 두 커플의 관계를 간통으로 볼수 밖에 없었고, 6대 성종(왕치)은 간통죄로 '경주원군 안종(왕)욱'을 유배를 보내버리고, '헌정황후(황보설)'는 '대량원군 왕순'을 낳고 죽었죠! 결국 왕순은 성종의 손에 키워졌고, 어린 왕순이 성종에게 "아버지"라고 부르자 성종은 왕순을 가엽게 여겨 유배지에 간 경주원군에게 보내 두부자를 같이 살게하였죠! 그러나... 경주원군은 몇년후 병으로 죽고말았고, 7대 목종(왕송)때 마지막 황족(왕순)으로 남았죠...
![[1-4회 하이라이트] 내가 살아있어야 저들도 살 수 있을 거요 [고려 거란 전쟁] | KBS 방송](http://i.ytimg.com/vi/RFD926kMcyM/mqdefault.jpg)
![[1-4회 하이라이트] 내가 살아있어야 저들도 살 수 있을 거요 [고려 거란 전쟁] | KBS 방송](/img/tr.png)
![[5회 하이라이트] 거란의 전쟁 목적은 ‘역적 이원종’인가 아니면 ‘고려 정벌’인가.. 목숨을 걸고 명분을 확인하는 이원종 [고려거란전쟁]ㅣKBS 231125 방송](http://i.ytimg.com/vi/AmbiAXJilKo/mqdefault.jpg)
아니 이장면 진짜 왕건이 환생해서 자기후손 도와주는거같네ㅋㅋㅋ
???: 고려가 잘 유지되는지 잠시 인간의 몸을 빌려 조정에 들어갔는데, 이따구로 해? 발해, 고려의 힘을 빌어 후손을 도와줘야겠구먼
@@nonickname1987발해는 거란에게 망했는데...
댓글 지워라
ㅋㅋㅋㅋㅋㅋ
@@CHOHUN_J배우 개그잖노
0:46 이 할아비가 다 알려주마
0:45 수종이 형 발성부터 미쳤네
고려사에 이때까지 강감찬 장군에 대한 공식 기록이 없었습니다. 강감찬 장군의 처음 기록은,
60세때인 통주전투후에 외교차관 차관보급인 예부시랑으로 현종의 몽진과 결사항전을 홀로 주장했습니다. 다른 신하들은 항복을 주장했지만.
36세에 장원급제한 기록은 있습니다! 그리고 계속 기록에 없다가 환갑이 넘어서 예부시랑으로 갑자기 등장합니다. 그래서 그사이는 드라마처럼 지방관리나 눈에 안띄던 관리였을거라 추측합니다.
예부시랑은 목종 말에 달았는데 여기선 목종죽고 개경와서 다는걸로 나옴
항복주장하는것도 개웃긴게 그냥항복하자는파랑 뭐떼주고항복하자는파로 나눠졌는데 강감찬혼자서 일단싸우자고함
역사적으로 이렇게 추대된 왕은 비명속에 혹은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게 살다갔다
현종이 이름이 아직도 훌륭하게 남아있는건 저 상황속에서 얼마나 잘 이겨내고 성장했는지를 알려주는듯
현종이라는 묘호에서 알 수 있죠.
신하들이 다 무시하고 대답도 안하는데 강감찬 혼자 결기를 갖고 황제를 보호하려 등장하는 씬이 멋있어요 ❤
손자 겸 외증손자, 외외증손자 현종에게 정치를 가르치는 태조왕건 ㅋㅋㅋㅋ
+ 대조영의 환생이기도 하여 수상할 정도로 거란에 대해서 잘 알고 있음...ㅋㅋㅋㅋ
실질적 최고 권력자 강조 앞에서 대쪽같이 나가면서 중앙 정치가 아직은 어색한 어린 황제한테 행정학이랑 정치학 강의해주는 연출 장면은 강감찬 장군은 본래 과거 급제한 문신이었다는 말도 해준 것 같음.
외교부 차관이니 현재 강감찬
근데 강감찬뿐만 양규나 강조도 다 문관출신임
고위급 장수들은 전부 문관출신이라 보면 됩니다
고려는 무과가 없었고 문관이 군을 지휘하는 형태였기에 일부 예외적인 경우를 제외하고 지휘관들은 문관이라 보시면 됩니다
그냥 고려는 문관도 칼들고 싸움
고려는 싸움이 패시브라
진짜 누구 하나 연기 못하는 사람이 없네... 역시 대하사극
왕건 고생한다... 환생까지해서 나라를 구원해야한다니....
강조 오른팔 역할 배우 못보던 사람인데 발성 정말 좋네. 연극하던 사람인가.
모범택시2에도 나온적 있어요
솔직하게 질문하는거 멋짐
나오는 모든 배우들이 성량이 또렷하고 시원시원~
강감찬 장군처럼 저런 압박이라도 소신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깡다구를 갖고 싶다😢
저렇게 할 수 있는 게 오늘날에도 쉽지 않다고 늘 느끼며 사는 삶인데 ㅠ
십다 x 싶다 o 😅
@rupeco3522ㅋㅋㅋㅋ
저런 인생은 없습니다 강감찬처럼 하면 바로 쫓겨납니다
현실에서는 옳은 소리하면, 어 그래? 그러면 너가 얘기했고, 너가 하고 싶어하는것 같으니까 너가 그 일 처리해. 하면사 일이 늘어나지요.. 전체를 보면 해야할 일이지만, 누구나 하기 싫고 귀찮은 일을 모두가 마다할수 밖에 없는 구조니까 결국 조직은 썩기 마련인 것 같아요.
강감찬으로 위장한 왕건이니까 가능한거죠 ㅋ
왕건이 환생해서 도와주는중 ㅋㅋㅋㅋㅋㅋㅋ
이현운이 정확한 발음으로 똑 부러지게 과잉충성하는 거 왜케 웃기냐 ㅎ
전직왕이 아기왕 정치과외 중
조상님이 도우셨네 ㅋ
손자한테 제왕학 수업해주는 할아버지
왕건이 없애면안된대잖아!!
이장면 강감찬 장군이 너무 멋있었음
장군아님 문신임
@@말티즈-z4h 그렇게 따지면 고려시대에 장군이 얼마나 있음? 문신이 장군하던 시절인데
@@remido9321그렇긴 하죠 고려때는 무과가 없었으니
@@말티즈-z4h장군 맞아요 고려때는 문신이 장군하는 경우가 허다했습니다
손주에게 직접 정치과외하기위해 환생하신 왕건니뮤
손주가 아니라 증손주 아니냐?
@@asdf1234.2손자(부계) 겸 외증손자(모계)입니다.
@@asdf1234.2 둘다 맞습니다. 태조의 아들과 태조의 손녀 사이에서 낳았으니.. 부계로 보면 손주, 모계로 보면 증손주입니다
@@ILoveDalgona헐 ㅋㅋ
@@asdf1234.2 3대도 아니고 4대도 아니고 3.5대 후손 ㅋㅋ
자기 손자가 무시당하자 개빡친 왕건
명배우는 성량부터 다르네
최수종 발성은 인간 문화재로 지정 해야 한다
회귀했더니 내 자손의 충신이었던 건에 대하여..
최수종 왕건때보다 발성이. 훨씬더좋아졌네
역시 황실을 지킬 사람은 태조폐하뿐인가? ㅋㅋ
@0:23 말했는데 아무 반응 없이 조용한거 뭔가 PTSD오네 😭
ㅜㅜ
당연하죠. 지금 윤석열 대통령도 저 대량원군 자체.
@@user-sanaekochiya에이.. 대량원군은 잘생기기라도 했지.... 윤석열은 생기다 말았잖아요
@@user-sanaekochiya 곧 성군이 될거라고 믿는 2찍이?
@@user-sanaekochiya굥석열?? 두창??
이장면 멋졌음 강감찬❤
손자를 도와주시는 빛....
드라마만 나오면 모두가 환생 하시네. ㅋㅋㅋㅋㅋㅋ
최수종의 전생
대왕의꿈 :김춘추(신라)
해신:장보고(통일신라)
대조영: 대조영(고구려말,발해)
태조왕건:왕건(고려)
임진왜란1592:이순신(조선)
전우:이현중(대한민국 6.25전쟁)
하나뿐인 내편:강수일(대한민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마적과 왕건의 싸움
와 32화보고 오니까 이때 어리버리연기 개잘하네
이중에서 거란에 원한이 가장깊은 사람이 강감찬이다
자기가 세운 발해를 멸망시키고
자기가 세운 고려를 침략하려는게 거란
0:44 전생에 할아버지겸 외증조할아버지(태조 왕건)에게 정치수업을 받는 손자겸 외증손자 '왕순(8대 현종)'~ㅋㅋㅋ
뭔 족보여 이게 ㅋ
이게 ㄹㅇ 사극이지
어떤 군인이 쿠테타하고 청와대 비서실 경호실을 폐지하고
내가 경호실장겸 비서실장+민정수석한다하면ㅋㅋ난리나는거아님?ㅋㅋㅋ
군인까지도 필요없이 지금 한동훈 소통령이 딱 그쪽입니다
@@user-sanaekochiya정치병자는 꺼져라
@@user-sanaekochiya그건 너무 정치적 견해 같은데...
실제로는 전두환 초기 국보위가 더 맞지 않을까요.
@@user-sanaekochiya먼 헛소리야
@@user-sanaekochiya한동훈은 법무장관일 뿐임
근데 뭔 소통령
YS아들이라면 모를까
아니 브금 너무좋아ㅜㅜ
청와대 비서실
청와대 경호실 폐지하겠다!
최충헌이 금나라 잔당 쳐들어 왔을때 안싸운건 강조처럼 될까봐 그랬던걸까??
위에 글 수정요. 금나라때는 맞으나 정작 이때 침공해온 종족은 금나라 여진족 잔당이 아니고 금나라 지배하에서 반란 일으켜서 대요수국을 세운 거란족이 고려를 침공한 사건입니다. 실제로 금나라는 고려를 침공한적이 없습니다. 이때 최충헌이 자기가 나섰다가 권력을 잃을까봐 직접 출정 안하고 수도에서 농성을 했던 것이죠.....
해신에서 같이 나왔던 두사람
구마적 대조영 진짜 빅매치네
삼국지 로 치면은 유행간 이랑 김치양 이 십상시 나 동탁 이라고 하면 강조 는 조조 인건가?
강조가 동탁이지 오히려 강감찬이 조조임
@@말티즈-z4h아니지 노식에 가깝지
고려 최초 의원내각제를 실시할려던 강조
태조대왕님이 도와주셨습니다.
혜성처럼 나타난 지원군
중대사에는 강조를 부중대사에는 예부시랑을 임명했더라면, 반응은 어땠을까요
저런 깡따구가 강감찬을
전설로 만든게 아닌가한다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환생드립 재밌네ㅋㅋㅋ
망해가는 나라의 장군으로 환생했다!
망해가는나라라니..
진짜고려는 현종부터시작인데..
그리고 장군아닙니다.
초등 위인전만 보고왔나
강조.. 완전 동탁이네.. ㅎㅎ
왕건 아니 전우 선임하사 vs 구마적
구마적❤
사극왕 최수종...
이런자연광이 자연스럽지.. 인공 조명을 사용 하면 리얼함이 사라짐.. 현종이 버티네..
최수종을 제외한 사극 전문 배우들이 나오지 않는다. 연남생, 이문, 신홍, 부기원, 와키자카, 최응, 배현경, 홍유 등등. 사극도 세대교체 시기인가?
사극전문배우라는건 존재하지 않죠 연기만 잘하면 못할게 뭐가 있나요
얼마전에 다 나왔구만 뭔 소리 연남생 임호 이방원에서 유정현 이문 남성진 이방원에서 하륜 와키자카는 이방과 ㅋㅋ 최응은 이숙번 홍유는 최영으로
이런겅우가 근현대사에 한번있긴했음ㅋㅋ보안사령관ㅋㅋㅋ전장군이. ㅋㅋ 그러시고. 대통령됨ㅋㅋㅋ그니까 당근 불안하지ㅋㅋ담코스는 왕 혹은 대통령임
근데 아직 대한민국 아니고 고려라서 나-중에 무신정권 때도 황제는 뎅겅해도 없애진 않았음.
왕무, 왕요, 왕소, 왕주, 왕치, 왕송, 왕순.
시청률 안나오면
재벌집아들처럼 왕건의 환생스토리로 가는게 재밌지 않을까
현종이 저렇게바보일리가..ㅡ.ㅡ
너무 답답하게그려놨다
아니 어제 즉위했는데 모르지 당연히 이때까지 절에만 살다가 인수인계도 못받고 왕된지 하루만에 뭘 알겠음?
구마적이당
후손에게 정치수업을 하는 태조
경찰과 검찰을 없애고 판사로 통합 합시다?
영화 : 저지 드레드
왕건 구마적 참교육 하러옴
태조 최수종 vs 강조 이원종
최수종님 오랜만에 왕이 아니네요
목종은 강조에의해 폐위된후 양국공으로 강등됩니다
나 왕건이야❤
근데 현종이 왜 마지막 용손인가요?
왕건이 부인이 너무 많아서 자손도 많았는데 4대왕 광종이 전부 숙청해버려서 그래요 근데 아들인 경종이 너무 빨리 죽고 경종의 친척동생 성종도 아들 못 낳고 죽어서 경종의 아들 목종 하나만 딸랑 남아버림 목종도 아들 못낳고 죽어서 대가 끊김
현종은 왕건의 아들중 한명과 왕건의 손녀(성종 여동생)가 낳은 개족보 사생아에 고아라 계승 순위가 무지하게 멀어서 왕이 될 확률이 없었는데 자기 삼촌들과 사촌형들이 전부 죽어서 유일한 용손이 되어버리고 결국 왕이 됐습니다
고려 8대 황제 '현종 왕순(대량원군)'은 태조 왕건의 막내 아들 '경주원군 안종(왕)욱'과 태조왕건의 손녀이자 사별한 전남편 5대 황제 '경종(왕주)'의 비, 같은 태조왕건의 손녀이자 경종의 비였던 '헌애황후이자 천추태후 황보수'의 친동생 '헌정황후 황보설'의 사이에서 태어났습니다! 고려 2대 황제 '혜종(왕무)'이 사후 '왕규의 난(사실 왕식렴의 난)'을 시작으로 4대 황제 광종(왕소)까지 고려황실과 호족들의 권력쟁탈로 수많은 태조 왕건의 아들과 손자들이 숙청되어 희생되었고, 몇몇의 살아남은 왕씨 황족들은 신분을 감추고 숨어버렸고, 4대 광종의 아들 5대 황제 경종(왕주)때 사실상 살아남은 것은 태조왕건의 아들 '경주원군 안종(왕)욱(8대 현종(왕순)의 아버지)'과 태조왕건의 손자 '황주원군 왕치(6대 성종)'뿐이었죠! 5대 경종이 사후 그의 하나뿐인 아들(7대 목종(왕송))은 갓난아기였고, 헌애황후(7대 목종(왕송)의 어머니), 헌정황후(8대 현종(왕순)의 어머니) 자매의 친오빠 '황주원군 왕치'가 5대 경종 다음으로 황제가 되니 바로 '6대 성종(왕치)'입니다! 성종에게 공주(딸)만 넘쳤고, 대를 이을 아들이 없었죠! 그래서 5대 경종(왕주)과 헌애황후 황보수(천추태후)의 아들 왕송이 '개령군'으로 책봉되어 사실상 성종의 후계자가 되어 성종이 죽기전에 양위를 하니 그가 바로 7대 황제 목종(왕송)입니다! 마지막으로 '대량원군 왕순'은 '경주원군 안종(왕)욱'과 '헌정황후 황보설' 사이에서 태어났습니다! 헌정황후(황보설)는 원래 5대 경종(왕주)의 비였기때문에 사실상 두 커플의 관계를 간통으로 볼수 밖에 없었고, 6대 성종(왕치)은 간통죄로 '경주원군 안종(왕)욱'을 유배를 보내버리고, '헌정황후(황보설)'는 '대량원군 왕순'을 낳고 죽었죠! 결국 왕순은 성종의 손에 키워졌고, 어린 왕순이 성종에게 "아버지"라고 부르자 성종은 왕순을 가엽게 여겨 유배지에 간 경주원군에게 보내 두부자를 같이 살게하였죠! 그러나... 경주원군은 몇년후 병으로 죽고말았고, 7대 목종(왕송)때 마지막 황족(왕순)으로 남았죠...
구마적과대조영
구마적ㄷㄷ
구마적과왕건대적
황제의 명을 전하고, 황제를 지키는 곳?
21세기 우리나라로 치면 대충 대통령 비서실이랑 대통령 경호실을 증발시키겠다고? ㅋㅎㅋㅎ…
세조구제가 아니라 태조구제 ㄷㄷㄷ
구마적 VS 왕건
발해를 멸망시키고 고려까지 위협하는 거란 그리고 그 두 나라를 세운 최수종. 개빡쳐서 강감찬으로 환생ㅎㅎ
진심 최수종이 사극에 어울리나 헌대극이나 하지 넘 억지 스럼
사람마다 의견은 다 다르니까요. 하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은 "사극왕 최수종", "고종 순종 최수종"이라며 그분의 연기를 극찬하고 있습니다.
어떤 부분에서 억지스러운지요?
저기 앉아 있는 게 세종이었음 말빨로 싹 다 갈아버렸을 낀데...
고려 현종역시 한국사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명군이지만
지금은 저 강조가 쿠데타로 절에있던 현종을 왕위에 올려놓은 상태고,
세종대왕님처럼 따로 세자시절을 거치지 못했기때문에
노력으로 달라지는 모습을 보여줄거라 예상
구국의 영웅인 강감찬에 대한 모든 기록에서 얼굴이 못생긴 추남이고 몸이 매우 왜소하다고 적고 있다.비록 겉모습은 초라하나 지혜가 깊고 용맹한 이 영웅을 하필 잘생긴 최수종이 맡은게 미스캐스팅이다.
바라는게 많네
구한 말이 보이네... 이땐 거란이 아니라 일본이 이미 내부까지 뿌리를 뻗쳐서...... 안타까운 역사입니다
0:15 아무리 절간에서 권력과 무관하게 살다 벼락황제가 됐지만 저렇게 말하면
용손 체면이 말이 아닌데요;;;
모르는것보다 물어보는게 현명한데요
자기 옹립한 사람이니 대놓고 맞서긴 뭐하지
절간에서 권력과 무관하게 살던걸 넘어 지속적인 암살위협을 당하던 사람임...
체면 따져본적없음
구마적 캐스팅이 진짜 미스다 외모만 보면 백정인데 무슨 장군 역할을 맡기냐 ㅋ 볼때마다 깸
님은 거울 볼때마다 거울 깸
너만 그래..
동탁 느낌들고 좋은데 뭐
구마적 괜찮은디?..
@@全振煥이거지ㅋㅋㅋ 완전 동탁같음ㅋㅋㅋㅋ
♦️ 역사는 돌고도는법. 중국과 북한이 호시탐탐 노리는 현 시국이니 간첩 좀 때려잡아야함. 부정선거부터 때려잡아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