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공감합니다 안산 PCB FPCB쪽이 이런 현상이 많이 발생합니다 물량이 많을 때는 직원들 많이 뽑고, 물량 줄어들면 1년 미만 직원들 버립니다 이거는 회사탓으로 돌릴 수도 없기에 참 안타까운 점이죠 지금 안산에 슈퍼보다 많은 곳이 파견회사일 정도로 사회흐름이 좋지 않게 흘러가고 있습니다 고졸이던ㅡ초대졸이던 생산직 할거면 기업에서 직접 고용으로 입시하는 게 정답입니다!!! 제약회사 외국계기업 등 좋은 곳도 많이 있습니다!!!
예전에는 공기업 다니다가 내 일이 아닌거 같아 때려치우고 노가다, 카페 등등 해보다가 대기업 생산직 들어와서 6년동안 다니면서 느끼는데 어떤 일이든 몸이 맞는 사람 아닌사람이 나뉘는게 확실합니다. 아무리 머리가 뛰어나도 그래도 가만 앉아서 일하는걸 못버티는 분들 엄청 많이보고 머리가 아무리 나빠도 몸쓰는일 못하는 분들 많이봄. 즉 누가 무슨 일을 하는건 머리의 나쁨과 좋음의 차이가 아님... 자기의 개성, 습성 등등 여러가지가 맞는 일을 찾아서 하는게 맞고 그게 효율성이 더 오른다는걸 뼈저리게 느낌. 저 또한 현장직이 몸에 너무 맞아서 즐겁게 잘 다니고 주임으로 다니면서 즐기는데 왜 다들 현장직에 대해서 불편한 시선으로 보고 머리나쁘다는 인식을 하는지... 일에는 귀천이없다는게 이젠 옛말인듯합니다 ㅎㅎ
그런건 없슴 공장이든 사무든 정신적 육체적 힘든건 힘들고 편한곳 편함 그냥 힘들다 없슴 뭔가 힘들면 돌아오는게 있고 그럼...무작정 힘든건 없슴... 원양어선 타보선 당신이 글적는 힘든거 아무것도 아님 그런데 일년 아니 육개원 어종이나 수량따라 다르겠지만 일억 그냥 모음... 대한민국이 후진국이 아니라서 그냥 힘들다 하면 탄광에서 힘들게 일해서 얼마 잡지도 못하는 시대가 아님...다만 외국인도 많고 경제사정이 오락내리락해서 일본보다 티오가 좋은데 금방참 아니면 소개로 지인소개로...이게 문제임 뭐 이건 일본도 비슷하거나 심한데도 있어서 자세히 하기는 그렇구요... 선박도 가도 힘들다 하지만 월 용접 전기가면 4백그냥 벌음... 선택해야됨 편하냐 사람이냐 힘들어도 목돈이냐 주간이냐 밤이냐 교대냐 원양이냐 원해냐 갯벌이냐...등등 티오없다고 하죠 그거다 도시공장기준이고 그것도 자리좋은데 아직도 대한민구 외지에 자기가 마음만 잡고 일하면 틈새일도 배우고 대우도 좋음 단지 개인에 성향 외롭지 않은지 혼자도 잘 노는지등...이런게 문제죠...시베리아 텍사스 가서 일해보셈 진짜 아무것도 없슴 고장나도 현지인들이 고침... 동유럽가면 월급이 평균 5,60임... 그래도 외노자들 대한민국 올려는 이유임 일본은 일자리는 많은데 잘 안받음...그렇다고 동북아 아시아에 선진국 어디있슴...러시아도 경제불황에 평균 우크라이나보다 10만원정도 위인 정도인데... 뭐 이런저런 찾아보면 성향 취향따라 외국어실력따라지 많아요...하기나름... 전 사개국 살아서 이런저런 많이봐서 구구절절 적어보네요...
현재 공장 다니는 사람인데 무엇보다 비전이 없음. 일 욕심 적당히 부리고 자격증이나 미래 계획해볼려고 학원도 다녀보지만 벅참. 일을 하면서 진을 다 빼버리기 때문에 남는 시간에 자기 발전 노력 자체를 하기가 힘듦. 의지와 체력이 탁월한 사람은 가능할수도 있겠지만... 창원 공단 같은 경우는 기능직과 기술직이 있음. 생산품질 자제 영업 기능직들은 대게 시급제. 정직원이지만 시급제라 중규직 비슷함. 하지만 관리직인 기술직은 월급 연봉제임. 기술직이라 해서 특별한 기술같은게 있어야 되나 착각할 수 있는데 그런거 아니고 4년제 나온 사람들 중에 걍 적당히 뽑아서 키우는거임. 4년제 나와도 기능직 사원으로 오는 사람도 있고 운이 좋아 관리직으로 채용되는 사람도 있음 다시 말하자면 관리직이라고 딱히 뭐 대단한 업무능력 있는거 아님. 좃소기업ㄹ 같은 경운 그냥 타이밍과 운이다. 나이들어서 입사하면 존나 유능하지 않는 이상 관리직 되기 힘들고 기능직 사원에서 관리직 되기 힘듬. 좃소에서 관리직은 딱히 재능 없어도 세월만 개기면 과장 차장 부장 되는거 문제 없고 30대에도 부장 되는 사람들 많음. 사람들 수준이 진짜 다 고만고만함. 그냥 4년제 대학 나와서 얇고 길게 경쟁 안하고 살려면 그냥 안정된 좃소에 취업 하는게 나음. 50명도 안되는 코딱지만한 좃소에서 개나 소나 과장 부장이고 잘났다고 으시대면서 다니고 있음. 학력은 90%가 지방좃소대학 경남대임.
@@freeyourmind5430 니는 인생이 평생 탄탄대로 일것 같냐? ㅋ 니같은 애들 보라고 적어 놓은 글 아니란다. 뭐하러 긴글 읽고 맥락도 파악 못하고 굳이 댓글까지 남기냐? 남들 좋은 대학교 갈때 같이 갔고 사장의 입장을 역지사지 해주는 애가 뭐하러 이런 영상 처다보고 있냐? 웃기는 아이로구나.
@@김민석-w1k3w 그렇군요 ㅜㅜ 충분히 이해 합니다. 저는 6년 10개월쯤 다녔는데 그저께 퇴사했어요. 결론적으로 인생낭비였어요. 시발놈들. 건강도 다 망치고... 제일 치명적인건 경력이 안되요. 경력이. 직업의 귀천을 나눈다면 진짜 경력도 뭣도 안되는 저런 직업이 천한 직업이 아닐까 싶어요.
@@wooks5717 공장 먼저 다녀보신분께 묻는게 현명할 것 같아서요. 제가 공장 다녀볼 것을 권유 받았는데 다녀볼까 해서요 3교대에 주야근무가 있다고 하고 반도체 공장이던데 할만한가요? 제가 체력이 좋지 않은데 머리를 쓰는것도 잘 못 하는거 같고 문제 해결능력이 없어서 단순 공장일이 맞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 공장일을 하면 경력으로 잘 안쳐주나요?? 공장일이 결과적으로 인생낭비였다는 단어 듣고 망설여지네요ㅜㅜ
@@금강-i6z 인생낭비라는건 저한테 그랬다는 말이지 다른 사람한테도 그 말을 적용시킬순 없을 듯 해요. 반도체 공장은 가본적이 없어서 잘모르겠지만 경력이라는건 전직에서 했던 경험이 이직시 더 나은 채용조건에 도전하는데에 도움이 된다는 이유로 쌓는 것인데 생산직에서 단순노무는 아무리 오래 다녀봐야 다음 더 좋은 회사로 이직하는데 별 도움을 못줍니다. 단순노무라고 해서 힘이 덜 더는건 아니고 엄청 빡센 경우도 많아요. 예전에 오토바이 공장에서 일한적이 있는데 제일 첫공정에서 프레임에 엔진 장착하는 일이었는데요 그냥 엔진을 들어서 놓는 일뿐이지만 엔진 자체가 진짜 무겁고 다른 사람보다 힘은 몇배나 더 드는데 시급은 똑같고 정말 힘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체력이 안좋으시면 가서 며칠만 일해보시고 사람을 개족같이 부리는 회사다 싶으면 바로 손절하세요. 일단은 한번 가서 일해보세요. 경력은 못되지만 경험은 될 수 있고 그런 경험도 쌓다보면 제조업계에서 일을 다니는데 잔뼈가 굵어질수 있으니.... 운이 좋으면 의외로 체질에 맞는 일일 수도 있구요.
ㄹㅇ생산직 몇번 해봤는데 육체노동 보다 단순검사할때가 더 힘들었음 ㅋㅋ 불량은 거의 안나오는데 또 검사 안할수는 없고 한두시간씩 몰아서 일하고 쉬는시간 주는데 눈알 돌아갈거같고 토나올거같고... 공장 다니다가 처음으로 주변에서 말거는것도 안들리고 추노하고싶다는 생각만 드는 타임이었음
이게 케바케인게 머리쓰기 싫어하고 단순반복 노동이 성향에 맞는 사람은 콧노래 부르면서 만족스럽게 일합니다. 오히려 그런 사람에게 광고회사처럼 프로젝트 주고 쪼으면 절대 버티지 못하죠 ㅎㅎ 그걸 학교다닐 때 최대한 빨리 찾아줘야 인재들이 적재적소에서 능력을 펼칠텐데 여전히 주입식 교육만 하고 있으니..ㅉㅉ
공장같이 알바생이나 저렇게 도망가는 직원들 많은곳들은 누가와도 그 일을 할수 있으니까 급여자체가 안오른다고 보면됨 최저시급으로 강제로 밑바닥을 끌어올리니까 많아지는거지 주52시간 시행할때 반대하던 사람들이 대부분 중소기업 공장노동자들임 추가근무 연장근무 특근 등으로 급여를 채워나가야 하는데 그걸 못하게 법적으로 짤라놓은거라 일하는 시간대비 진짜로 급여가 반토막남
보통 생산직 공장은 남자에 비해서 여자는 그나마 쉽고 편안한 일을 합니다 급여는 똑같이 받으면서 남자는 이것저것 훨씬 빡쎄게 일시키고 굴립니다.. 앉아서 일하는 좌식근무는 대부분 여자들이 하고 남자는 하루종일 서서 근무하고 힘쓰는 일 많이 시킴ㅠ ... 공장은 그런게 심해요... 여자는 왠만해서 그렇게 힘든일 안시킵니다
보통 영업직을 하면 300은 타업종에 비해 좀 더 빨리 벌 수 있는데, 문제는 영혼까지 탈탈 털리는 일이라 멘탈도 더 빨리 가출함.. 겪어보니 사람들이 선호하거나 기피하는 직종은 다 이유가 있더군요. 요즘 20대 후배들이 차라리 돈 좀 덜벌고 자기시간 확보하는게 열정이 없는게 아니라 오히려 현명하다고 생각되는 사람입니다^^
안산 2조 2교대 풀 방진복 근무 (서울바이오xx) 6년넘게 다니다가 저번달에 그만 두고 기술배우려고 준비중인 35살입니다 현기, 삼성, sk 같은 대기업 생산직 아니고서는 돈, 복지도 애매하고 내 생활도 없습니다 돈이 급해서 하신다면 '몇 년 동안 얼마를 모은뒤 나가서 다른 일을 하겠다' 라는 계획을 가지고 일 하시길 바랍니다 사람이 어디든 적응을 한다지만 적응을 하면 할수록 미래가 안보입니다, 당장은 후회 할지라도 더 나중을 위해 그만두게 되었네요.
어제 좆소기업 첫출근하고 오늘 점심시간에 사직서 쓰고 왔습니다. 왜 좆소 좆소 하는지 알겠더라구여. 같이 일하는 30대놈들은 토토,술,여자얘기밖에 안하고 막 입사한 사람옆에두고 상급자 욕하는건 기본에 반말 툭툭 던지고 쉬는시간 안 알려주고 지들끼리 어울리기 바쁘고 일도 안알려주고 되도않는것만 계속 반복시키는데 첫날은 이런거구나. 싶어서 참고 하다가 오늘도 오전에 그 지랄해서 못 버티겠더라구요. 점심시간내내 줄담배피우며 고민하다가 바로 사직서쓰고 나왔습니다.. 다른거 준비해보려구여.
대기업,공무원 모두 가면 소는 누가 키우는가요. 노조 조직을 잘 하여 사용자와 대등한 힘을 가져야 모든 권리를 쟁취하게되죠. 독일같은 경우 초등학교때 부터 노조 조직하는방법,이유등 의 학습을 의무적으로 시키고 있고 사용자편 노동자편으로 나누어 토론수업을 하고있죠. 유럽의 대부분 국가가 노조조직율이 80에서 90프로인데 개한민국에선 32프로정도 밖에되질 않죠. 그나마 대기업노조 새끼들은 세습까지 하는 엽기,변태 기득권층이 되버렸죠.
요즘은 생산직이 한개만 하는일 없긴 해요 하지만 주 업무가 있고 부 업무가 있는데요 주 업무를 보고 갔는데 주 업무가 부 업무가 되고 부 업무가 주 업무가 되는 경우 추노를 할수 밖에 없죠 결국은 사기니깐요 또 하나는 남성의 경우 여성과 같은 최저 임금을 받는데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더 힘듭니다. 그러다보니 추노꾼이 많고요 반대로 여성들은 남성에 비해 육체적 정신적으로 덜 힘들지만 본인들이 정해놓은 한계 마지노선이 낮기 때문에 그 기준을 넘어 버리면 추노를 합니다. 이게 제가 겪은 공장의 특징이라고 봐요
@@김하늘이-d8p 그런걸 잡부라고 부릅니다 남으 면 잡부꾼이 되고 못참고 탈출각도 재보려하 면 추노꾼이 되고 이렇게 하나 저렇게 하나 공돌이들은 대기업이 아니면 사는게 사는게 아니고 맞교대로 몸은 만신창이가 되고 차라 리 돈 적게 벌어도 공무.품질.기술직이 오랫동 안 근속하는 경우가 가장 많은것도 사실이고
여러분 기술 배우라는 말이 단순 공장 생산직으로 가서 기술 배우란 말이 아닙니다. 내가 하고싶은 업무와 관련된 자격증을 세개든 네개든 다섯개든 취득한 후에 대기업은 못가더라도 1차 밴더쪽으로 라인 안 돌리는 쪽으로 들어가면 어느정도 내 생활도 챙기면서 성장이 가능합니다. 현재 12년차 cnc관련 업무 하고있고 차장급 연봉 6000정도 됩니다. 그렇다고 일을 겁나게 빡세게 하는것도 아니고 아침8시 출근해서 커피한잔 마시고 이야기좀 하다 장비 버튼 눌러놓고 컴퓨터 앞에 앉아있는게 다입니다.물론 주간만 일합니다. 공장일이라는게 다 저렇게 헬이고 거지같고 그렇지만은 않아요. 괜찮은 회사 얼마든지 많고 사람이 있는곳이기에 온정도있고 그렇습니다. 물론 대기업같은 호사를 누리지는 못하지만 중소기업도 나름 좋은곳도 많아요. 12년정도 하니까 이제는 회사보는 눈이 생겨서 저 회사가 개처럼 사람을 굴리는 회사인가 아니면 나를 동료로 생각하고 같이 성장하길 원하는 회사인가 보이더라고요. 아무쪼록 요즘같은 취업난에 아무데나 돈 좀 준다해서 들어가지말고 자격증이든 뭐하나 취득하시고 좋은 직장 알아보시기 바래요.
@@TULIP_MAN 기술직이면 뭐든 괜찮긴 한거 같습니다. 제가 하고 있는 직종은 연봉이 높지는 않더라도 정년퇴직때까지 롱런할수 있는게 장점인거 같아요. 요즘 젊은 사람들이(물론 저도 젊습니다만;;;) 이쪽 기술을 배울려고하지 않아서 어느 회사든 항상 기술자가 부족한 상황입니다. 그래서 제가 따로 구직활동을 하지 않아도 입소문을 타고 스카웃 제의가 종종 들어오는 편입니다. 회사를 못구해서 백수될 일은 없다는 말이지요 ㅎ 그러나 회사마다 분위기나 일하는 스타일이나 어떤 제품을 취급하는지에따라 일의 강도가 쎄냐 적으냐의 차이는 있을 수 있겠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cnc선반 기능사,cnc밀링 기능사,범용 선반 기능사, 컴퓨터 응용 가공 산업기사외 캐드관련 자격증을 취득했고 현재는 경력이 차고 기능장 자격증을 딸수있는 자격요건이 되면서기계가공쪽 기능장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물론 자격증이 많다고해서 중소기업에서 연봉을 더 올려 주거나 그런건 없습니다. 자격증 유무에따라 연봉이 정해지는건 중견기업이나 대기업정도나 되어야 대우해주는거지 중소기업은 그런거 없습니다;;;기능장을 따려고하는 이유는 그냥 순수한 도전인 셈이죠 ㅠㅜ
@@고고고-l6m 관련 학과 아니라도 상관이 없습니다. 심지어 중소기업은 자격증이 없어도 상관이 없습니다. 어떤분은 자격증 없이 바로 현장에 뛰어들어서 사수밑에서 배우면서 일하기도 합니다만 저는 그닥 추천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일하면서 배운다는게 이론상 가능한거지 실제로는 매우 힘든 일이예요. 그래서 이쪽 관련 지식이 전혀 없다면 직업 전문학교에 등록해서 최소 1년 이론과 실제를 배우고 자격증도 취득하고나서 취업하시는걸 추천드리는거예요. 제가 무작정 배우겠다고 맨몸으로 뛰어들어 배우고자 하시는 분들을 많이 가르쳐 봤는데 단 한분도 성공하는걸 본적이 없습니다. 다들 많이 버티면 1년버티다 제풀에 지쳐서 그만두곤 하십니다;;;
폴란드 브로츠와프 엘지공단 내 한 회사에서 사무직으로 일합니다. 생산직은 우크라이나와 인도네시아 사람들인데, 그나마 우리 회사가 편하긴 해도 좀 안쓰럽다는 생각이 자주 듭니다... 저도 옛날에 영천에 있는 자동차 부품공장에서 알바했는데 진짜 돌아버리는줄 알았어요. 암튼 단순노동에 힘들고... 다들 힘내세요
남자분들 여자분말만 듣고 생산직 괜찮아보이는데 나도 해볼까? 하시는분 잇으면 절대 안하시는거 추천드립니다... 남자는 힘쓰는일 주로 시키고요 사람말그대로 갈아넣습니다 ㅋㅋ...여자분들에겐 여자분들이 감당할수잇는 작업을줘요. 근데 남자랑 돈은 똑같이 받습니다... 여자는 힘들다 힘들다해도 자기네들끼리 하하호호 하면서 일할 환경은 나오지만 남자분들보면 대부분 땀찔찔흘리면서 다닌답니다.
제 경험상으로도 휴대폰이 제일 좋습니다 휴대폰 하청 조립같은경우는 먼지도 신경 많이써야하고 작은제품 취급하기때문에 분위기 자체가 밝습니다 깨끗하고요 대부분 앉아서 근무하는곳이 많고 최저시급이구요 CNC나 자동차쪽은 헬중에 헬입니다 무겁고 빈복적이고 하루종일 일어서있어야하고 공장마다 계속 빨빨거리며 돌아다니는경우도 많습니다 물론 환경도 안좋죠 먼지는 기본이고 그냥 바깥이랑 같다고 보면됩니다 춥고 관리안하고 생산설비에서 나온 기름때들 장난아니고... 다른 여타 생산직은 케바케 입니다 최우선적으로 스마트폰하청 추천드림 근데 요즘에는 지인짜 없다고하더라구요 고딩실습 나왔을때만 해도 널린게 스마트폰조립공장이었는데 아마 베트남으로도 가고 중국으로도 가고 생산공장을 옮겨서 많이 적어진듯..
현장과 사무직을 겸하기에 말해보자면 현장과 사무는 서로 기싸움이란게 있는데 직접 경험을 해보니 악순환의 연속이구나 생각이 들더군요 현장은 사무에 대해서 쟤네는 그냥 책상에 앉은 샌님이라고 무시하는 경향이 더러있고 사무직은 현장에 대해 저 사람들은 정말 단순하다라는 뉘앙스를 보입니다. 물론 모두가 그런건 아니지만요 근데 다들 하나 알고 있으셔야 할게 현장과 사무는 역할은 서로 다르지만 한 파츠와 같습니다 현장에서 문제가 발생하여 납품된 제품에 결함이 있을시 고객사에 피해가 발생해 클레임을 받게 된다면 사무는 현장 지시 이행에 대한 대가로 직접적으로 고객사에 대한 책임을 져야되는 구조이고 사무에 문제가 발생해서 공백이 나거나 큰 이슈가 생기면 현장 또한 갑작스러운 물량 변동이나 문제된 상황에 맞춰야 하기에 일이 더 힘들게 됩니다 현장은 업무 지시에 따른 노동으로 인한 육체적 피로가 지속되면서 육체적 스트레스가 쌓이고 결국 정신적으로도 오래 버티지 못하는 경우가 많이 생기고 사무는 반대로 현장에서 발생된 조립품이나 그 과정에 포함된 결함품 문제에 대해 책임 져야하는 부분이 크기 때문에 빠르게 대응을 하든 고객사에 욕받이로 끌려가든 담당자 혹은 책임 소재에 대해 누군가는 당장 가야하기에 현장분들은 쟤네는 그냥 단순 욕받이로 고객사에서 욕만 먹고 끝나겠지 생각 할 수도 있는데 절대 그것도 아니구요 그렇다보니 서로 욕하게 되는 구조인데.... 서로 무시할 필요가 없이 공장은 그냥 돈벌려고 자기 역할에 맞게 톱니바퀴 마냥 돌아가는구나 생각하셔야 합니다
공장 자체가 힘든것중 하나가 몇시간 동안 계속 되는 반복 작업 때문이기도 하죠 짧으면 두시간 길면 두시간반 세시간 정도 같은 자리에서 같은 일을 계속 반복 적으로 하니 사람이 못버팀 그리고 십분정도 쉬는주는 곳도 있고 없는곳도 있는데 그냥 하루 가서 똑같은 일을 아홉시간 열시간 하니.. 안맞는 사람은 못버죠
제 개인적인 견해는 생산보단 품질을 품질보단 영업을 배우세요 생산 기술이 있으면 그당시 월급은 타부서 보단 많겠지만 멀리 봤을땐 별로에요 딱 그 기술있는 그생산 공정만 하게돼요 따른거 도전할 의지가 없어진다고 해야돼나?? 그러다 10년 20년 지나고 원가절감 에 관여해서 대기업 TFT팀에 의해 공정삭제 당하면 나이먹고 다른일 배워야돼요... 그리고 유일하게 나이먹고 주.야간 하는곳이 생산입니다. 여러분 나이 30대 중반돼어서 주.야간 돌려면 힘들어요ㅠㅠ 그러나 품질은 그만두고 전혀 다른 종목을 하더라도 어느정도 경력을 인정 해주는데가 더러 있습니다. 어느 종목을 가든지 품질 기본만 있으면 어느정도 대응은 하더라구요 처음에 선별이나 필드뛰고 그다음 문서작성 및 고객사 대책발표 파워 포인트로 대책서 겁나 만듭니다 불량 터질때마다 고객사 들어가서 대책발표 하고 욕먹고 회사 복귀해서 생산한테 불량건으로 뭐라했다가 감정에 취해서 언쟁이 높아지고 고객사 회신해야될 데이터는 겁나 많고..품질도 정말 힘듭니다 그리고 품질도 간접영업 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후공정 및 고객사 만날일이 많아서요 그리고 가장 빨리 크는 즉 임원을 달수 있는 부서가 영업 입니다 납품 즉 배달부터 시작해서 그다음 고객사 출하 및 납기 대응하고 고객사 만날일도 많고 인맥도 키워서 빠른시일 내에 클수 있어요 ( 자기 하기나름 센스가 중요 ) 영업에서 중요한건 그래도 인맥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인맥만 있으면 안 굶어요.. 중요한건 영업하면서 절대 적을 만들면 안돼요.. 이리저리 이야기가 길었네요 소주한잔 하고 좀 끄젹여 봤네요.. - 생산 엔지니어 19년 하다가 영업 / 회계 / 마감 으로 갈아탄 30대 어느 아저씨가 - 숫자에는 약한데 그래도 열심히 제2의 제 일을 열심히 배우고 있습니다
현재는 8590원 최저시급에 12시간씩... 휴일 없이 일하는 생산직 공장이면 가능... 대신 너무 힘듬.. ㅠㅠㅠ 대부분 힘들어서 그런지 공고보면 상여 400~600퍼 여러 수당 포함하면 연봉 4000~5000도 되긴하는데 출퇴근에 일하는 것까지하면 14시간 정도 있어야 됨... 게다가 편한게 아니라 몸이 상당히 힘듬.. 돈은 벌 수 있지만 평생 직장으로 가긴 힘듬
00:04 공장입사 당일날 추노
01:31 공장취업사기
02:26 공장 일하는데 대학을 나오는게 좋을까요?
03:08 어디까지 올라갈 수 있어요?
03:20 공장에서 반장의 위치
03:50 반장은 얼마나 받아요?
04:31 요즘은 성과금이 없어요
05:15 구미는 삼성, 엘지가 다 빠졌어요
05:32 구미에도 일자리가 없어요
05:55 주간고정 170~200만원 사이
06:05 2교대 250~320만원 사이
06:40 돈은 어디가 제일 많이줘요?
06:45 일은 어디가 제일 힘들어요?
06:48 가장 쉬운곳은 어디에요?
07:16 중소기업은 어딜 가도 최저임금받아요.
07:28 최저임금보다 더 주는곳은 없나요?
07:50 중소기업의 제품별 근무환경
08:38 서서하는 일, 앉아서 하는 일의 차이
09:04 슨거, 앉은거 다 힘들어요.
09:26 단순반복 업무를 하면 지루하지 않나요?
09:44 이어폰을 낄수 있는 공장이 있고 못끼는 공장이있어요
09:55 라인을 타는게 좋을까요 안타는게 좋을까요?
10:00 일반작업과 라인작업
10:59 ㅋㅋㅋㅋ
인터뷰문의:tlsdn2486@naver.com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는 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
@@이맛에살지-r3i 뭐긴 ㅋㅋㅋ죠 ㅋㅋㅋㅋㅋ
3부주세요ㅜㅜ
남자가 여자얼굴보고 진자싫은게 느껴진다 ㅋㅋㅋ
생산직. 너무힘듭니다.
이런분들이 공장에서 오래 일하심
전에다닌 공장에서 오래하신 아주머니들
다 이런성격 욕심없고 소탈하고 항상 웃으시고
돈은 못벌어도 잼있었는데
결혼하면서 월급적어서 그만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분 물건입니다....섭외력 칭찬드립니다.
시원시원한 말투와 성격으로 웃으며 시청
이 분 공장마다 계실 마음좋은 왕언니 삘.
보살같은 마음이 느껴집니다.딱보면압니다
여자분 낙천적인 성격이라 오래 버티셨던거 같네요ㄷㄷ
초반에는 이해하기 힘든 유머(?)를 날려서 난감한 부분도 있었지만
영상 끝까지 보다보면 사람 좋은게 느껴짐ㅠㅠ
처음에 뭔지 알죠하는데 모르는데도 웃음 ㅋㅋ
혼자말하고혼자웃내ㅋㅋㅋ 사~~
처음에 먼소린지모르겠어요ㅋㄱ
성격이 밝으니 잘 버티시는 듯 합니다.
버티는건 성격과 상관없는
먹고 살려면 다 다 견디게 ~
밝고 쾌활하신거 보기좋으세요ㅋㅋㅋ
감사해용!
근데 정작 힘든건 일보다는 사람이지
임지수 반박불가..
ㄴㄴ 공장에서 일해보면 사람보다 일이힘든걸 느낄수있음..
너무 수준낮은 사람이 많지요ᆢ해보았네요
공장은 사람힘들게할 시간도 없어요. .일에죽어요
@@정지호-g5o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라고 일 자체는 아무리 상하차여도 적응하면 할만함.
그런데 문제는 어떤 사람은 유도리있는데 어떤 사람은 또라이거나 아무것도 안알려줌. 알려주지 않으면 일을 못하는데 이런게 악순환되는건 전부 사람때문임...
다들 얼마나 힘들게 일하시는지 대단해보여요. 7 팔십년대 가족 생계 동생들 대학등록금을 위해 희생하며 박봉에 온갖 고초 고생 하셨을 산업 발전의 주역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5:56 여기서부터 리얼 현실이네요..생산직 분들 화이팅입니다!!!
나도 진짜 모르겠다
근데 진짜 좋아하시네 ㅋㅋㅋ
사악~사악~ ㅋㅋ
진짜 모르겠다 ..ㅠㅠㅋㅋㅋㅋㅋ
물건 훔쳐간거 아닌가요?
동성연애 햇다는 예기같은데요
둘이 떡쳤다는 뜻인거 같은데 ㅎ
뒷담화 한다구요...
생산직 어머니들 자랑스럽습니다
중소기업 반장해봤자 수당해서 1~20만원 더주지 ㅋㅋ 그렇게 많이 안줘요 ㅋㅋ그냥 같은 노예에 대장같은 느낌
반장이니 조장이니 말만 번지르르하지 실속은 없습니다
책임을 더지고 신경은 더 써야하고 더피곤하고
누군가 총대매야하는 자리지요
맞습니다 몸좀더편할뿐이지 똑 같은노예입니다
이거 맞음 ㅋㅋㅋ 골때리더라구요 ㅋㅋㅋ
특출한 능력이 있는거도 아니고, 시간만 차면 반장되는건데 더 줄이유가...
@@dongiklee769 맞아요 권한도 거의 없고 일만 더하고 욕만 더먹는 자리, 반장들이 까칠해지는 이유임
공장에서 일 하면 느껴지는건 공부해야 한다는겁니다
현장일하다 현타맞고
25에 대학가서 공부를 했는데
태생이 공부는 먼거같아
현장서 다시 기술배우는데
자격증 필요해서 또 공부합니다
뭔가 뫼비우스의 띠에 빠진 느낌
@@짧은다리-e4o 돌고 돌죠 공장일 하면 공부해야 한다 느끼는데 막상 공부하면 이건 아닌거 같고ㅋ
@@짧은다리-e4o 안맞으면 아예 그쪽을 때려쳐야됨
소는 누가 키우나요?
@@brendalunag2990 우리는 지금 소나 키우는걸 걱정할 겨를도 없습니다.
게스트님 열심히 사셨던것같네요. 항상 파이팅합니다~
기술쪽으로 열심히살았음 대기업 오퍼레이터에 있었것지,, 엠생의 표본임
이분텐션쩌네ㅋㅋ 1부 영상도 그렇고 이영상도 초반부 몇번을 돌려봄 같이웃음ㅋㅋㅋㅋ
감사합니당ㅋㅋ
남자분 많이 화나셨네ㅋㅋㅋㅋㅋ
열심히 일한당신 응원합니다
옳소
열심히 일한 당신 대기업으로 추노하세요
이분 진짜 분위기 메이커일듯
반은맞아용ㅋㅋ
항상 웃는분 이네여
한국의 기업체에서 특히 비정규직생산직노동자로 일한다는건 적은 임금과 위험에 노출된체 생산성으로 평가되고 잠시 쓰다 버리는 존재일뿐이죠.
누군가의 이런 구조의 사회가되기를 바라는 목표가 뭘까
네 공감합니다
안산 PCB FPCB쪽이 이런 현상이 많이 발생합니다
물량이 많을 때는 직원들 많이 뽑고, 물량 줄어들면 1년 미만 직원들 버립니다
이거는 회사탓으로 돌릴 수도 없기에 참 안타까운 점이죠
지금 안산에 슈퍼보다 많은 곳이 파견회사일 정도로 사회흐름이 좋지 않게 흘러가고 있습니다
고졸이던ㅡ초대졸이던 생산직 할거면 기업에서 직접 고용으로 입시하는 게 정답입니다!!!
제약회사 외국계기업 등 좋은 곳도 많이 있습니다!!!
@@joshkerr1013 저희회사 닭공장임 신우에스에프 공장5개인데 3개도 간신히돌려요 국내 배트남 수출의70%차지해요 밥도맛있고 식비 전부지원해주고 여름휴가 4일줍니다 (연차 포함아님) 근데 늘 사람이 부족해요 ㅠㅠ 일이힘들지 사람들은 좋거든요
어느 회사건 마찬가지
굳이 생산직 아니어도요
그 누군가가 누군가요???
@@우매야 통칭 빨갱이식으로 말하는 자본가들이죠. 언론에소 말하는 신자유주의식으로 얘기하면 경영효율화 이구요. 필요할때 단순직 알바들 투입해서 필요한거 맞추고나면 버리는 그런 비정규직을 씀으로써 인건비는 최소화하고 경영환경변화는 대응한다가 요지이죠. 그럼 평시에는 어쩌냐구요? 어쩌긴요 ㅋㅋ 소수의 직원들을 갈아넣어야죠. 세명이서 할일을 두명에게 시키고 그걸 한명으로 줄일 방법을 찾는겁니다 ㅋㅋㅋㅋ
ㅈ소기업 특히교대 생산직들
남.녀불문 힘들지ㅠ 돈쓸시간도 딱히없고 잘참고 버텨서 돈 많이벌고 행복하게 살길 응원합니다
단순노동이라 해놓고 막상가면 어려움ㅋㅋㅋ물론 계속하다보면 쉬워지지만 이상한 상사 만나면 처음에 못한다고 욕 엄청함
맞아요
첨부터 엄청 잘하길 바람 아줌마들 텃세 장난아님
처음부터 잘하면 직급이 왜 있어...ㅋㅋㅋ 진짜 이해안됨 직급이 짬밥인걸
신입들이 잘하면 사장은 3년차 이상을 고용할 이유 없지
1주일도 안 된 신입인데 알려주지도 않은 걸로 직원들 다 보는 앞에서 소리지르고 욕하고....ㅋㅋ
공시 합격해서 신참으로 일 배우는 중인데 차근차근 친절하게 알려줘서 놀랐음...ㅜㅜ
@@shn8130 맞아요. 아줌마텃세 무섭더라고요
예전에는 공기업 다니다가 내 일이 아닌거 같아 때려치우고 노가다, 카페 등등 해보다가 대기업 생산직 들어와서 6년동안 다니면서 느끼는데 어떤 일이든 몸이 맞는 사람 아닌사람이 나뉘는게 확실합니다. 아무리 머리가 뛰어나도 그래도 가만 앉아서 일하는걸 못버티는 분들 엄청 많이보고 머리가 아무리 나빠도 몸쓰는일 못하는 분들 많이봄. 즉 누가 무슨 일을 하는건 머리의 나쁨과 좋음의 차이가 아님... 자기의 개성, 습성 등등 여러가지가 맞는 일을 찾아서 하는게 맞고 그게 효율성이 더 오른다는걸 뼈저리게 느낌. 저 또한 현장직이 몸에 너무 맞아서 즐겁게 잘 다니고 주임으로 다니면서 즐기는데 왜 다들 현장직에 대해서 불편한 시선으로 보고 머리나쁘다는 인식을 하는지... 일에는 귀천이없다는게 이젠 옛말인듯합니다 ㅎㅎ
맞아요ㅋㅋㅋㅋㅋㅋㅋ
머리가 나쁜데 몸쓰는 일을 못하면 씹ㅋㅋㅋ
@@bonnoobonn 그런사람 있어요 ㅋㅋㅋㅋ 많이봐왔음 ㅋㅋㅋ
공기업ㅋㅋㅋㅋ얼마나 자존감이 없으면 공기업이라하누ㅋㅋ아니 어떤 정신나간 사람이 공기업 때려치고 공자가요ㅋㅋㅋ
@@2분의11과 ?? 다니다가 안맞아서 퇴사하는 애들 많은데요? 제 후임들도 1달다니고 퇴사한 애들도있고 1년안에 대부분 다 퇴사했었어요 ㅋㅋㅋㅋㅋ 제발 ㅋㅋㅋㅋ 전 직접 겪은걸 말항겁니다 ㅌㅌㅋ 뇌내망상으로만 말하지마셔요 ㅋㅌㅌㅌㅌㅋㅌㅌㅌㅋㅋㅋㅋ
1년만 지나면 몸이 개박살남. 암이 흔한 질병인 이유가 있음. 젊을때 바짝 벌어야 함.
저두 10년 넘게 일했는데 한쪽 무릎이 안좋아서 요즘은 오래 서있지를 못해요...
@엄준식 마스크가 문제가 아니라 2교대 3교대 하면 몸 십창납니다...
중소기업 에선 월급 300 받기 힘들죠. ㅜㅜ 저는 중소기업 공장 다니는데요. 힘이 드네요. 빡세게 모아서 1억 달성했네요. 중소기업 다녀도 1억 모을수 있습니다! 다른분들도 1억 모으시길 기원합니다.
누군3만원없네요 백수라서
창피한줄 아시길.... 추천누른 사람 포함해서... 에휴.......
@@lucky007mr.9 내유튜브구독좀해주세요 내영상꾸벅
1억이 모아진다고...??
@@giga5490 독하게 모으면 가능합니다.
사~~악~~. 뭔지알죠? ㅋㅋㅋㅋ
나 당황하면서보다 웃음소리에
나도 웃음터짐
남자분 표정= 내표정 ㅋㅋㅋㅋㅋ
@@lov29 잊고있었는데 1년이 지난지금도 몰라여 ㅋ
섹스?인가
내가 돈이고 월급이 은행이자라고 생각하면됩니다.
공장일 겁나 힘든데 고생 많이 하셨네요ㅋㅋ
편한곳은 편해여
그런건 없슴 공장이든 사무든 정신적 육체적 힘든건 힘들고 편한곳 편함 그냥 힘들다 없슴 뭔가 힘들면 돌아오는게 있고 그럼...무작정 힘든건 없슴... 원양어선 타보선 당신이 글적는 힘든거 아무것도 아님 그런데 일년 아니 육개원 어종이나 수량따라 다르겠지만 일억 그냥 모음...
대한민국이 후진국이 아니라서 그냥 힘들다 하면 탄광에서 힘들게 일해서 얼마 잡지도 못하는 시대가 아님...다만 외국인도 많고 경제사정이 오락내리락해서 일본보다 티오가 좋은데 금방참 아니면 소개로 지인소개로...이게 문제임 뭐 이건 일본도 비슷하거나 심한데도 있어서 자세히 하기는 그렇구요... 선박도 가도 힘들다 하지만 월 용접 전기가면 4백그냥 벌음... 선택해야됨 편하냐 사람이냐 힘들어도 목돈이냐 주간이냐 밤이냐 교대냐 원양이냐 원해냐 갯벌이냐...등등 티오없다고 하죠 그거다 도시공장기준이고 그것도 자리좋은데 아직도 대한민구 외지에 자기가 마음만 잡고 일하면 틈새일도 배우고 대우도 좋음 단지 개인에 성향 외롭지 않은지 혼자도 잘 노는지등...이런게 문제죠...시베리아 텍사스 가서 일해보셈 진짜 아무것도 없슴 고장나도 현지인들이 고침...
동유럽가면 월급이 평균 5,60임... 그래도 외노자들 대한민국 올려는 이유임 일본은 일자리는 많은데 잘 안받음...그렇다고 동북아 아시아에 선진국 어디있슴...러시아도 경제불황에 평균 우크라이나보다 10만원정도 위인 정도인데... 뭐 이런저런 찾아보면 성향 취향따라 외국어실력따라지 많아요...하기나름... 전 사개국 살아서 이런저런 많이봐서 구구절절 적어보네요...
@@gravel1brevet2campinghocke27 일본은 외노자를 왜안받죠?
@@kinsoyun8107 일본 원래 폐쇄적임
@@kinsoyun8107 외노자들이 씨뿌리기하고 다녀서임. 특히 이슬람
식품공장 만만하게 생각했다가 미치는줄...진짜 헬임 식품공장
습기 물기 냉기 더운곳
특히던입사5계월차인데 몸이 왠지모르게 과메기가되는거같아요
오전에는 습하고 더운 박스하역장 오후
오후 1시2시까지 영하46도에서하고 나머진 닭에 얼음퍼요
현재 공장 다니는 사람인데 무엇보다 비전이 없음. 일 욕심 적당히 부리고 자격증이나 미래 계획해볼려고 학원도 다녀보지만 벅참. 일을 하면서 진을 다 빼버리기 때문에 남는 시간에 자기 발전 노력 자체를 하기가 힘듦. 의지와 체력이 탁월한 사람은 가능할수도 있겠지만... 창원 공단 같은 경우는 기능직과 기술직이 있음. 생산품질 자제 영업 기능직들은 대게 시급제. 정직원이지만 시급제라 중규직 비슷함. 하지만 관리직인 기술직은 월급 연봉제임. 기술직이라 해서 특별한 기술같은게 있어야 되나 착각할 수 있는데 그런거 아니고 4년제 나온 사람들 중에 걍 적당히 뽑아서 키우는거임. 4년제 나와도 기능직 사원으로 오는 사람도 있고 운이 좋아 관리직으로 채용되는 사람도 있음
다시 말하자면 관리직이라고 딱히 뭐 대단한 업무능력 있는거 아님. 좃소기업ㄹ 같은 경운 그냥 타이밍과 운이다. 나이들어서 입사하면 존나 유능하지 않는 이상 관리직 되기 힘들고 기능직 사원에서 관리직 되기 힘듬. 좃소에서 관리직은 딱히 재능 없어도 세월만 개기면 과장 차장 부장 되는거 문제 없고 30대에도 부장 되는 사람들 많음. 사람들 수준이 진짜 다 고만고만함. 그냥 4년제 대학 나와서 얇고 길게 경쟁 안하고 살려면 그냥 안정된 좃소에 취업 하는게 나음. 50명도 안되는 코딱지만한 좃소에서 개나 소나 과장 부장이고 잘났다고 으시대면서 다니고 있음. 학력은 90%가 지방좃소대학 경남대임.
@@freeyourmind5430 니는 인생이 평생 탄탄대로 일것 같냐? ㅋ 니같은 애들 보라고 적어 놓은 글 아니란다. 뭐하러 긴글 읽고 맥락도 파악 못하고 굳이 댓글까지 남기냐? 남들 좋은 대학교 갈때 같이 갔고 사장의 입장을 역지사지 해주는 애가 뭐하러 이런 영상 처다보고 있냐? 웃기는 아이로구나.
저는 창원쪽에 생산직으로 취직했는데 2달후 퇴사합니다 ㅜㅜ 저랑은 너무 안 맞네요
@@김민석-w1k3w 그렇군요 ㅜㅜ 충분히 이해 합니다. 저는 6년 10개월쯤 다녔는데 그저께 퇴사했어요. 결론적으로 인생낭비였어요. 시발놈들. 건강도 다 망치고... 제일 치명적인건 경력이 안되요. 경력이. 직업의 귀천을 나눈다면 진짜 경력도 뭣도 안되는 저런 직업이 천한 직업이 아닐까 싶어요.
@@wooks5717 공장 먼저 다녀보신분께 묻는게 현명할 것 같아서요. 제가 공장 다녀볼 것을 권유 받았는데 다녀볼까 해서요 3교대에 주야근무가 있다고 하고 반도체 공장이던데 할만한가요? 제가 체력이 좋지 않은데 머리를 쓰는것도 잘 못 하는거 같고 문제 해결능력이 없어서 단순 공장일이 맞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 공장일을 하면 경력으로 잘 안쳐주나요?? 공장일이 결과적으로 인생낭비였다는 단어 듣고 망설여지네요ㅜㅜ
@@금강-i6z 인생낭비라는건 저한테 그랬다는 말이지 다른 사람한테도 그 말을 적용시킬순 없을 듯 해요. 반도체 공장은 가본적이 없어서 잘모르겠지만 경력이라는건 전직에서 했던 경험이 이직시 더 나은 채용조건에 도전하는데에 도움이 된다는 이유로 쌓는 것인데 생산직에서 단순노무는 아무리 오래 다녀봐야 다음 더 좋은 회사로 이직하는데 별 도움을 못줍니다. 단순노무라고 해서 힘이 덜 더는건 아니고 엄청 빡센 경우도 많아요. 예전에 오토바이 공장에서 일한적이 있는데 제일 첫공정에서 프레임에 엔진 장착하는 일이었는데요 그냥 엔진을 들어서 놓는 일뿐이지만 엔진 자체가 진짜 무겁고 다른 사람보다 힘은 몇배나 더 드는데 시급은 똑같고 정말 힘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체력이 안좋으시면 가서 며칠만 일해보시고 사람을 개족같이 부리는 회사다 싶으면 바로 손절하세요. 일단은 한번 가서 일해보세요. 경력은 못되지만 경험은 될 수 있고 그런 경험도 쌓다보면 제조업계에서 일을 다니는데 잔뼈가 굵어질수 있으니.... 운이 좋으면 의외로 체질에 맞는 일일 수도 있구요.
공장2교대
다니시는 분들
진짜
대단함...........
@@blueblue4376 사람이 공장를 돌리는게 아니라 공장이 사람을 돌리는
제가 2교대 하고 있는데 여기는 좋은 사람들만 있어서 일하면서 사람스트레스 받아본 적이 없고 즐겁습니다 ㅎㅎ
요즘엔 2교대 불법아닌가요??
@@user-yj7jx6xd1z 4조2교댄지 3조2교댄지 2조2교대인지 알아봐야죠 ㅎㅎ,,
2교대때려치고 주간근무감 ㅠ ㅠ안좋음 ㅋㅋ
식품공장 직원12명 ㅋㅋ
ㄹㅇ생산직 몇번 해봤는데 육체노동 보다 단순검사할때가 더 힘들었음 ㅋㅋ 불량은 거의 안나오는데 또 검사 안할수는 없고 한두시간씩 몰아서 일하고 쉬는시간 주는데 눈알 돌아갈거같고 토나올거같고... 공장 다니다가 처음으로 주변에서 말거는것도 안들리고 추노하고싶다는 생각만 드는 타임이었음
대기업 생산직 알바 2개월째 하고 있는데
진심 힘들다 아버지를 더욱 존경하게 되었고 공부로 성취할수 있는 사무직을 꼭 해야겠다고 다짐하게되었음
알바랑 정규직은 완전 일하는강도나 전부 틀리죠
돈버는 거 쉬운거 없음
사무직도 힘듬
@@노승진-s9f 그래도 야간근무 있는 생산직보다는 낫다고 생각합니다 괜히 블루칼라 화이트칼라 나누는게 아니죠
@@user-cf5bd4dp1q 네~~~~~~~그래요~~~~~~~~꼭 가셔요~~~~~~~~~~~~~~~~~사무직 갈애들은 이시간에 자거나 공부하겠죠ㅎㅎ
성격 진짜 좋으시네 ㅎㅎㅎㅎㅎ
공장 단순반복 일하는거 참 정신적으로 힘듭니다
별거없는데 이상하게 힘듬 기운빠지고
기분괜히 좃같고
시간이 안갑니다
현장직 말고 사무직도 마찬가지임. 별거 안하는데 지치고 짜증나고 보고서 소설쓰고 수정지시받고의 반복
적응하기 나름임. 자기관리 잘해서 컨디션 항시활력상태로 만들면 나름 재밌음. 공장가보면 날라다니는 사람들있는데 다 그런류들임. 자신이 적응못한다고 남들도 못한다고 생각하지 말것.
이게 케바케인게 머리쓰기 싫어하고 단순반복 노동이 성향에 맞는 사람은 콧노래 부르면서 만족스럽게 일합니다. 오히려 그런 사람에게 광고회사처럼 프로젝트 주고 쪼으면 절대 버티지 못하죠 ㅎㅎ
그걸 학교다닐 때 최대한 빨리 찾아줘야 인재들이 적재적소에서 능력을 펼칠텐데 여전히 주입식 교육만 하고 있으니..ㅉㅉ
@@배물고 그렇죠 ? 맞는사람도 잘맞겠쥬?
어디든 일하는 직원이누구냐에따라 극악이냐 좋은곳이냐 차이가납니다..
일이힘들어도 같이일하는사람이 좋으면 버팁니다 일은편한데 쓰레기들있으면 그냥 관두는거지요..제경험상은 이것이90% 차지한다고봅니다
이렇게 힘들게 일하는분들도 인정받고 행복할수있는 체계가 생겨야되는데...
나도 교대근무 5년했더니 병나드라
대학나와서 달랑졸업장 하나로 어딜가기도 두려웠고 포기했었는데 청년들 대부분이 다 똑같지않나싶음
좁은문은 뚫기어렵고 쉽게가는곳도 사람대접받기힘들고 ...
유니폼입고 있다가 아는사람만날까 부끄러웠던적도 있었음ㅠㅠ
근데 이분얘기 들어보니 진짜 공장은 헬이네요
대단하다고 생각도들고요
사아~에서 빵터짐ㅋㅋ
ㅋㄲㅋㅋ감사해요인생은즐겁게사는거지요
공장은 중세시대 계급도와 같음 상층에는
관리자급(공작.백작). 중간층에 기술.공무
급 (베네럿기사.평기사.스콰이어) 하층에는
공돌이 버튼맨 (테란 SCV. 프로토스 프로브)
는 황제노조 대기업 으로 가질 못하면 안바뀜
개소리오지네 힘들게일한다고 아무나대접받으면 머리좋은 인재가 있겠니? 나라망하는거야 존중은받을지언정 대접은 아무나받으면안되지
@@llarcfantagy 맞지 이런 영상보면 다 대접해줘야 한다는데 왜 굳이? 대접보단 무시하지말자가 더 맞는말인듯
29인데요.. 공장 주간 고정 세후 500 받습니다.. 연봉 7천이에요 몸 쓰는 일 안합니다..
찾아보면 꽤 많은 괜찮은 곳글이 있는데 하청 개나소나 들어가는 공장은 답 없어요
언니야 확실히 매력은 있다 ㅋㅋㅋ존잼
공장같이 알바생이나 저렇게 도망가는 직원들 많은곳들은 누가와도 그 일을 할수 있으니까
급여자체가 안오른다고 보면됨
최저시급으로 강제로 밑바닥을 끌어올리니까 많아지는거지
주52시간 시행할때 반대하던 사람들이 대부분 중소기업 공장노동자들임
추가근무 연장근무 특근 등으로 급여를 채워나가야 하는데 그걸 못하게 법적으로 짤라놓은거라
일하는 시간대비 진짜로 급여가 반토막남
보통 생산직 공장은 남자에 비해서 여자는 그나마 쉽고 편안한 일을 합니다
급여는 똑같이 받으면서 남자는 이것저것 훨씬 빡쎄게 일시키고 굴립니다.. 앉아서 일하는 좌식근무는 대부분 여자들이 하고 남자는 하루종일 서서 근무하고 힘쓰는 일 많이 시킴ㅠ ... 공장은 그런게 심해요... 여자는 왠만해서 그렇게 힘든일 안시킵니다
바로 그런 이유 땜에 남자보다 취업문이 좁고 결혼하면 잘리죠
@강가딘 경험 해봐서 잘 알고있군요 ㅋㅋ 공장은 진짜 거의 다 그렇습니다
남녀 급여는 똑같이 주면서 남자한테는 이것저것 복잡한일 시키고 부담을 엄청 많이 줍니다.. 여자들은 딱히 힘든일 없어요 주로 단순 반복작업이나 한가지 일만 시키죠 .. 충분히 견딜정도
대한민국에서 남자로 태어난 죄임
ㅇㄱㄹㅇ
그래서 공장에서는 3조 2교대급 이상아니면 안가는게 좋고
2조 2교대는 정신건강도 그렇고 몸도 그렇고 별로 좋지도않음
보통 영업직을 하면 300은 타업종에 비해 좀 더 빨리 벌 수 있는데, 문제는 영혼까지 탈탈 털리는 일이라 멘탈도 더 빨리 가출함..
겪어보니 사람들이 선호하거나 기피하는 직종은 다 이유가 있더군요. 요즘 20대 후배들이 차라리 돈 좀 덜벌고 자기시간 확보하는게 열정이 없는게 아니라 오히려 현명하다고 생각되는 사람입니다^^
밝으신게 너무 보기 좋네요. 요즘 경제도 안좋고 외국인 치고들어오고 자동화니 aI니 머니 하면서 점점 설 자리가 잃어가는게 생산직인데... 에고 어쨋든 화이팅 하세요.
대단한 분이시네~ 응원합니당
게스트님 웃음 폭행 ㄱㅅ
04:42 킬링파트! ㅋㅋㅋㅋ 웃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산업 전선의 일꾼들 응원합니다!
생산직 일하는것 자체가 대단하죠^^ 그래도 유쾌하신 모습이 좋아보이네요
엄청 유쾌 발랄 아시네 ㅎ
대단하다ᆢ 외모도 쉽지않지만
리액션과 바디랭귀지가 일반인은 대화하기 쉽지 않은 스타일 임
저는 영업 사무직에 스트레스 받아가 지인이 관리직으로 있는 PCB 오퍼로 주야 근무하는데 깔끔하고 편하기도하고 분위기도 나쁘지 않아 만족하며 근무하네요 생산직 힘들다힘들다해도 다 적성에 맞는 일이 있는거 같네요 일단 퇴근후 근무적 스트레스 안따라오는게 제일 좋네요
오퍼레이터일은 들어가서 배우신거에요?
@@크으-i4c 네ㅎ 처음에는 엄청 복잡해서 어려웠는데 지금은 할만하네요ㅅㅅ
@@로젠하임-m7p 들어가면 잘 알려주시나요? 저도 사무직인데 고민중이라 ㅠ
이게 정답.. 사무직이라고 무조건 좋은게 아님,
서로 안보이게 물고 뜯고.. 조금이라도 쳐지면
수명이 짧음.. 그래서 어릴때 이것저것 알바
많이 해보세요
정말 부모님이 존경스럽습니다
자영업하다 실패했습니다
올해나이는 45남성입니다..가장이라 막막합니다 나이먹은 저같은 사람도 생산직 받아주나요?
대기업은 안되겠지만 중소기업은 되겠죠
요즘 같은 힘든 시국에 마음고생 많으시겠네요...
힘든 시기 끝엔 좋은 날이 반드시 있다고 믿습니다
항상 힘내시고 건강하세요!
좆소는 당신을 원한다
어차피 급여는다비슷하니 조금더편한곳으로 가라 ㅋㅋ 공감됩니다
일 없으면 풀 노잔업 ㅋㅋㅋ
ㅈ소기업에서 주로 볼 수 있는 분위기 메이커
특징 자꾸 ㅈ목질 모임 만들어서 불편하게함 ㅈ같음
@@박근혜순실치킨 ㄹㅇ ㅋㅋ 참여안하면 ㅈㄴ 언짢아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일 힘든 것은 사람임. 사람 때문에 그만두는 게 제일 많음.
안산 2조 2교대 풀 방진복 근무 (서울바이오xx) 6년넘게 다니다가 저번달에 그만 두고 기술배우려고 준비중인 35살입니다
현기, 삼성, sk 같은 대기업 생산직 아니고서는 돈, 복지도 애매하고 내 생활도 없습니다
돈이 급해서 하신다면 '몇 년 동안 얼마를 모은뒤 나가서 다른 일을 하겠다' 라는 계획을 가지고 일 하시길 바랍니다
사람이 어디든 적응을 한다지만 적응을 하면 할수록 미래가 안보입니다, 당장은 후회 할지라도 더 나중을 위해 그만두게 되었네요.
혹시 어떤 기술 배우고계신지 여쭤봐도 될까요? 저도 이번에 제약 생산직 들어갔는데 아무래도 평생 근무하기엔 경력도 안쌓이고 발전이 없을거 같아서 목돈 벌어두고 퇴사하는걸 고민중입니다
대기업 생산직은 정말 할만 합니다. 기계가 다 하고 딱8 시간만 근무 하면 딱이고 깨끗하고요
자동차부품쪽에 있어봤는데 더럽고 먼지많고 비염이란 병만 얻었었네요.
복지혜택 성과.상여는 비슷 한듯 한데
대기업 생산직이 좋죠
어제 좆소기업 첫출근하고 오늘 점심시간에 사직서 쓰고 왔습니다.
왜 좆소 좆소 하는지 알겠더라구여.
같이 일하는 30대놈들은 토토,술,여자얘기밖에 안하고 막 입사한 사람옆에두고 상급자 욕하는건 기본에
반말 툭툭 던지고 쉬는시간 안 알려주고 지들끼리 어울리기 바쁘고 일도 안알려주고 되도않는것만 계속 반복시키는데 첫날은 이런거구나. 싶어서 참고 하다가 오늘도 오전에 그 지랄해서 못 버티겠더라구요. 점심시간내내 줄담배피우며 고민하다가 바로 사직서쓰고 나왔습니다..
다른거 준비해보려구여.
그래도 다시 한번 생각해보시고
참아 보심이
공감합니다 그래도 잘버텨보심이 어떨까요? 다른 공장 다른 회사도 그런 사람 한두명씩은 있습니다
제가 자동차시트공장 세탁공장 아이폰모듈생산공장 자동차생산공장 자동차부품공장 수많은 공장을 다녀봤는데 이런적은 처음이였습니다..
@@김형규-r4g 짧은 시간에 엄청 많이 다니셨네요...
@@TheB0B0 계약직으로만 일하다가 이번에 정규직으로 입사한거였는데 참 가슴이 답답하더라구요 ㅠ
한 3분 같이있으면 영혼나갈듯 ㄷㄷ 난 시끄러운거 싫어해서 ㅋㅋㅋㅋ
난 조용한거 싫음 기분이 너무 다운되
유쾌하신분이네ㅎㅎ
다 틀리다라고 말하시는데 틀리다와 다르다는 서로 완전 다른말입니다
이건 알아두시는게 좋을것같아요 !!
넹♡
유쾌하게 말씀 잘하시네요~
즐겁게 봤습니다^^
잼있는 분이시네요, 유튜버 하시면 대박 날듯. 말씀도 잘하시고 ㅋㅋㅋ.
텃세와 직장내 괴롭힘은
공장 아니더라도 다른 직종에도
텃세 심하고 괴롭힘
다 있죠
공장이라고 해서 그런것은
아닌것 같아요
그냥 텃세는 다 있는데 몸도힘든데 정신적으로 그러니 2배로 ㅈ같은거
콜센터 이런데도 텃세 진짜 장난아닙니다..
@@TV-bb6xh 몸 힘든것도 힘든거. 정신적으로 힘든것도 힘든거. 고생 많으십니다.
대화 들어주시는 모습이 너무 보기좋습니다
프로 유튜버다 라는걸 느낄 수 있죠
남자분 표정관리가 안돼시네요 ㅋㅋㅋㅋㅋㅋ아 개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준태이 보자마자 화난줄 알앗어요
@@Happiness_JJ 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ㅈ
여자분은 계속 호탕하게 웃는데 직모님은 눈만 웃네 계속 사악 알죠? 구간 반복 ㅋ
엄청 웃엇어요ㅋㅋㅋㅋㅋ 인터뷰전 화나는일 있으셧낭?
근로조건 개선시급 화장품공장 아줌씨들 텃세 심하다들엇음~~~
젊으시니 몸으로 버티는검니당
흙수저 대물림 정말실다~~
양극화가 심해지고 다시금 양반 쌍놈으로 계급이 갈리는게 현실이죠
공장일 중에 몸으로 때우는 노가다는 너무 힘들어요! 웬만하면 기술배워서 그거하는게 좋지!! 주야 2교대 1년가까이 햇지만..코피나고,
머리가 멍하고... 돈은 조금더 벌지만 많이 벌리는것도 아니고... 암튼!! 반복해서 하는일 너무힘듬!! 공장일은 가급적 오래할려면!
주간근무만 해야할듯! 야간근무 2교대는 진짜 돈벌려고 왔다가 몸 다망가짐...!! 암튼.. 잘웃고 쾌활해보이는 게스트님! 너무 잘웃으시네요 ㅎㅎㅎㅎ 다음에 또 출연하시면! 같이좀 웃게... 내용도 설명해주세요 ^^
공장텃세 진짜 지려요. 화장품공장 여초였는데 아줌마들 텃세에 두손두발 다들고 나왔어요 진짜ㄲㅋ 갈구는거 장난 아님
공장몇곳 다녔는데, 원래 여자들만있는곳이면 딱그럼. 남초공장은 부사수 초과근무나 그런거 더 챙겨줄라함.
전 상대원공단에서 일했는데 알 것 같아요.. 거의 학교에서 일진이었던 분만 모인 거 같음 성깔이 사나워요
공장 텃세 공감.ㅋㅋ
@@9tisrun349 여자라서 남자가 안갈구는거겟지
@앙 앙 텃세 개쌉공감ㅎㅎ
털털하니 섭외 왕 잘했습니다 .구독좋아요 ㅎㅎ
저런분은 정말 약방의 감초... 흥 넘치는 언니. ㅋㅋ
아 너무 웃겨ㅋㅋ이분 자주 출연시켜주세요
진짜 유쾌하신 분이시네요ㅋㅋ
그래서 대기업 공무원하려는
겁니다.
대기업,공무원 모두 가면 소는 누가 키우는가요. 노조 조직을 잘 하여 사용자와 대등한 힘을 가져야 모든 권리를 쟁취하게되죠. 독일같은 경우 초등학교때 부터 노조 조직하는방법,이유등 의 학습을 의무적으로 시키고 있고 사용자편 노동자편으로 나누어 토론수업을 하고있죠. 유럽의 대부분 국가가 노조조직율이 80에서 90프로인데 개한민국에선 32프로정도 밖에되질 않죠. 그나마 대기업노조 새끼들은 세습까지 하는 엽기,변태 기득권층이 되버렸죠.
@@brendalunag2990 그런나라는 전통적으로 의회문화가 수십수백년은 앞서있어서 그런 프로세스가 가능한거고
우리는 아직 시행착오를 많이 격어야 하는 나라인것 같아요
이미 인구소멸단계라 시간이없는게 문제지만요
대기업은 이해되는데 공무원은 그닥
공무원도 힘들어요
공무원도 고위 공무원 아니면 월급도 진짜 쥐꼬리 만함. 그리고 일반행정으로 가서 민원이나 전화상담하면 스트레스 엄청 받는다던데
생산직은 그 일만 하는게 아니고, 그냥 몸으로 할 수 있는 잡일 다 시킨다고 보면 됩니다. 생산잡부가 속된 표현으로 맞는 말 입니다.99.9%가 그럼
맞아요
이게 맞음
고등학교로 도제반 좆소기업들 다니는데 무슨 개잡부들이 따로없더라
요즘은 생산직이 한개만 하는일 없긴 해요 하지만 주 업무가 있고 부 업무가 있는데요
주 업무를 보고 갔는데 주 업무가 부 업무가 되고 부 업무가 주 업무가 되는 경우 추노를 할수 밖에 없죠
결국은 사기니깐요
또 하나는 남성의 경우 여성과 같은 최저 임금을 받는데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더 힘듭니다.
그러다보니 추노꾼이 많고요 반대로 여성들은 남성에 비해 육체적 정신적으로 덜 힘들지만
본인들이 정해놓은 한계 마지노선이 낮기 때문에 그 기준을 넘어 버리면 추노를 합니다.
이게 제가 겪은 공장의 특징이라고 봐요
@@김하늘이-d8p 그런걸 잡부라고 부릅니다 남으
면 잡부꾼이 되고 못참고 탈출각도 재보려하
면 추노꾼이 되고 이렇게 하나 저렇게 하나
공돌이들은 대기업이 아니면 사는게 사는게
아니고 맞교대로 몸은 만신창이가 되고 차라
리 돈 적게 벌어도 공무.품질.기술직이 오랫동
안 근속하는 경우가 가장 많은것도 사실이고
중소기업은 뽑을때는 생산이지만
연차좀 쌓이면 이제 개잡부됨
지계차 운전도 해야하고
외근도 나가야 하고
4명이 해야하는거 1명이 해서 문제가 발생함
생산직은 진짜 노예 남자라면 더더욱..ㅜ
이 채널보면서 처음으로 크게 웃었습니다 ㅋㅋㅋㅋㅋ사아~~내가 싫어졌다 말해요 ㅋㅋㅋㅋㅋㅋ
여러분 기술 배우라는 말이 단순 공장 생산직으로 가서 기술 배우란 말이 아닙니다. 내가 하고싶은 업무와 관련된 자격증을 세개든 네개든 다섯개든 취득한 후에 대기업은 못가더라도 1차 밴더쪽으로 라인 안 돌리는 쪽으로 들어가면 어느정도 내 생활도 챙기면서 성장이 가능합니다. 현재 12년차 cnc관련 업무 하고있고 차장급 연봉 6000정도 됩니다. 그렇다고 일을 겁나게 빡세게 하는것도 아니고 아침8시 출근해서 커피한잔 마시고 이야기좀 하다 장비 버튼 눌러놓고 컴퓨터 앞에 앉아있는게 다입니다.물론 주간만 일합니다. 공장일이라는게 다 저렇게 헬이고 거지같고 그렇지만은 않아요. 괜찮은 회사 얼마든지 많고 사람이 있는곳이기에 온정도있고 그렇습니다. 물론 대기업같은 호사를 누리지는 못하지만 중소기업도 나름 좋은곳도 많아요. 12년정도 하니까 이제는 회사보는 눈이 생겨서 저 회사가 개처럼 사람을 굴리는 회사인가 아니면 나를 동료로 생각하고 같이 성장하길 원하는 회사인가 보이더라고요. 아무쪼록 요즘같은 취업난에 아무데나 돈 좀 준다해서 들어가지말고 자격증이든 뭐하나 취득하시고 좋은 직장 알아보시기 바래요.
남자는 무슨 자격증을 따면 좋을까요?
@@TULIP_MAN 기술직이면 뭐든 괜찮긴 한거 같습니다. 제가 하고 있는 직종은 연봉이 높지는 않더라도 정년퇴직때까지 롱런할수 있는게 장점인거 같아요. 요즘 젊은 사람들이(물론 저도 젊습니다만;;;) 이쪽 기술을 배울려고하지 않아서 어느 회사든 항상 기술자가 부족한 상황입니다. 그래서 제가 따로 구직활동을 하지 않아도 입소문을 타고 스카웃 제의가 종종 들어오는 편입니다. 회사를 못구해서 백수될 일은 없다는 말이지요 ㅎ
그러나 회사마다 분위기나 일하는 스타일이나 어떤 제품을 취급하는지에따라 일의 강도가 쎄냐 적으냐의 차이는 있을 수 있겠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cnc선반 기능사,cnc밀링 기능사,범용 선반 기능사, 컴퓨터 응용 가공 산업기사외 캐드관련 자격증을 취득했고 현재는 경력이 차고 기능장 자격증을 딸수있는 자격요건이 되면서기계가공쪽 기능장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물론 자격증이 많다고해서 중소기업에서 연봉을 더 올려 주거나 그런건 없습니다. 자격증 유무에따라 연봉이 정해지는건 중견기업이나 대기업정도나 되어야 대우해주는거지 중소기업은 그런거 없습니다;;;기능장을 따려고하는 이유는 그냥 순수한 도전인 셈이죠 ㅠㅜ
2년제이고 관련학과아니라도 기술자격증따고 기술자로취업할수있는건가요??보통4년제나와야가능하가요?
@@고고고-l6m 관련 학과 아니라도 상관이 없습니다.
심지어 중소기업은 자격증이 없어도 상관이 없습니다.
어떤분은 자격증 없이 바로 현장에 뛰어들어서 사수밑에서 배우면서 일하기도 합니다만 저는 그닥 추천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일하면서 배운다는게 이론상 가능한거지 실제로는 매우 힘든 일이예요. 그래서 이쪽 관련 지식이 전혀 없다면 직업 전문학교에 등록해서 최소 1년 이론과 실제를 배우고 자격증도 취득하고나서 취업하시는걸 추천드리는거예요. 제가 무작정 배우겠다고 맨몸으로 뛰어들어 배우고자 하시는 분들을 많이 가르쳐 봤는데 단 한분도 성공하는걸 본적이 없습니다.
다들 많이 버티면 1년버티다 제풀에 지쳐서 그만두곤 하십니다;;;
야식왕김닭구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기술을 배우라는게 원하는 분야 자격증을 따서 원하는 분야에서 일을 시작하는건가요..?
폴란드 브로츠와프 엘지공단 내 한 회사에서 사무직으로 일합니다. 생산직은 우크라이나와 인도네시아 사람들인데, 그나마 우리 회사가 편하긴 해도 좀 안쓰럽다는 생각이 자주 듭니다... 저도 옛날에 영천에 있는 자동차 부품공장에서 알바했는데 진짜 돌아버리는줄 알았어요. 암튼 단순노동에 힘들고... 다들 힘내세요
엘지근무하시나여?
@@bangjohn9307 지금은 이직해서 엘지계열에서 일하고 있긴 합니다 폴란드에는 계속 있어요
남자분들 여자분말만 듣고 생산직 괜찮아보이는데 나도 해볼까? 하시는분 잇으면 절대 안하시는거 추천드립니다... 남자는 힘쓰는일 주로 시키고요 사람말그대로 갈아넣습니다 ㅋㅋ...여자분들에겐 여자분들이 감당할수잇는 작업을줘요. 근데 남자랑 돈은 똑같이 받습니다... 여자는 힘들다 힘들다해도 자기네들끼리 하하호호 하면서 일할 환경은 나오지만 남자분들보면 대부분 땀찔찔흘리면서 다닌답니다.
이게 현실이죠 ㅋㅋㅋ
보다 빵터졌네요 재미있으신 분이네요ㅎㅎ
직모님 수고하셨네요
제 경험상으로도 휴대폰이 제일 좋습니다
휴대폰 하청 조립같은경우는 먼지도 신경 많이써야하고 작은제품 취급하기때문에
분위기 자체가 밝습니다 깨끗하고요
대부분 앉아서 근무하는곳이 많고 최저시급이구요
CNC나 자동차쪽은 헬중에 헬입니다
무겁고 빈복적이고 하루종일 일어서있어야하고 공장마다 계속 빨빨거리며 돌아다니는경우도 많습니다
물론 환경도 안좋죠 먼지는 기본이고 그냥 바깥이랑 같다고 보면됩니다
춥고 관리안하고 생산설비에서 나온 기름때들 장난아니고...
다른 여타 생산직은 케바케 입니다
최우선적으로 스마트폰하청 추천드림
근데 요즘에는 지인짜 없다고하더라구요
고딩실습 나왔을때만 해도 널린게 스마트폰조립공장이었는데
아마 베트남으로도 가고 중국으로도 가고 생산공장을 옮겨서 많이 적어진듯..
응~ 그런데 여자만 뽑음
반장들도 크게 사원들이랑 월급 별차이없어요 제데로아시네요 다맞는말이네요
현장과 사무직을 겸하기에 말해보자면
현장과 사무는 서로 기싸움이란게 있는데 직접 경험을 해보니 악순환의 연속이구나 생각이 들더군요
현장은 사무에 대해서 쟤네는 그냥 책상에 앉은 샌님이라고 무시하는 경향이 더러있고
사무직은 현장에 대해 저 사람들은 정말 단순하다라는 뉘앙스를 보입니다. 물론 모두가 그런건 아니지만요
근데 다들 하나 알고 있으셔야 할게 현장과 사무는 역할은 서로 다르지만 한 파츠와 같습니다
현장에서 문제가 발생하여 납품된 제품에 결함이 있을시 고객사에 피해가 발생해 클레임을 받게 된다면
사무는 현장 지시 이행에 대한 대가로 직접적으로 고객사에 대한 책임을 져야되는 구조이고
사무에 문제가 발생해서 공백이 나거나 큰 이슈가 생기면
현장 또한 갑작스러운 물량 변동이나 문제된 상황에 맞춰야 하기에 일이 더 힘들게 됩니다
현장은 업무 지시에 따른 노동으로 인한 육체적 피로가 지속되면서 육체적 스트레스가 쌓이고 결국 정신적으로도 오래 버티지 못하는 경우가 많이 생기고
사무는 반대로 현장에서 발생된 조립품이나 그 과정에 포함된 결함품 문제에 대해 책임 져야하는 부분이 크기 때문에
빠르게 대응을 하든 고객사에 욕받이로 끌려가든 담당자 혹은 책임 소재에 대해 누군가는 당장 가야하기에
현장분들은 쟤네는 그냥 단순 욕받이로 고객사에서 욕만 먹고 끝나겠지 생각 할 수도 있는데 절대 그것도 아니구요
그렇다보니 서로 욕하게 되는 구조인데....
서로 무시할 필요가 없이
공장은 그냥 돈벌려고 자기 역할에 맞게 톱니바퀴 마냥 돌아가는구나 생각하셔야 합니다
생산직, 사무직 다 노예인건 매한가지죠 좆소는 더더욱
11:43 아 진짜 개웃었넼ㅋㅋㅋㅋㅋㅋㅋㅋ어깨빵할때부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29 화나셨어요? 공무원 강사님 인터뷰 할 때랑 온도차 무엇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ikmo. 그저웃지요ㅋㅋㅋㅋ
맞아요 너무티나요..ㅠㅠ표정관리즘여...
누가와도 저표정일거같은데요ㅋㅋㅋㅋㅋ이해합니다
너무 정감가네요 ㅎㅎㅎㅎ
유익한 정보 유쾌하게 알려주시네요ㅎㅎ
여자분 말도잘하고 재밌네요 ㅎ
성격도 이리좋고 밝은데 행복해졌음 좋겠어요 기쁜 에너지가 넘치는게 너무좋아용♡
공장 자체가 힘든것중 하나가 몇시간 동안 계속 되는 반복 작업 때문이기도 하죠 짧으면 두시간 길면 두시간반 세시간 정도 같은 자리에서 같은 일을 계속 반복 적으로 하니 사람이 못버팀
그리고 십분정도 쉬는주는 곳도 있고 없는곳도 있는데
그냥 하루 가서 똑같은 일을 아홉시간 열시간 하니..
안맞는 사람은 못버죠
너무 생각납니다..중소공장가면 리얼 헬그자체임..
본인 50명이하 중소기업 유리공장 알바해본결과 회사가 알바6개월하면 정규직으로바꿔주는데 10년짬밥이나 알바나 급여가 큰차이가없다는게 어메이징함..2시간일하고 10분쉬고..그거 기계처럼 계속하다가 밥먹고..8시까지 출근인데 7시30분까지안오면 눈치주고 5시에퇴근하고..계속 서있어서 힘들어서 이생활 탈출해보겠다고 다른 특성 살리거나 그럴힘도안생김 뭘해보겠다는 힘도 안나옴..노가다 다해보고 공장다해봤는데 노가다하는게 100배더나음..진짜 적성아니면 중소공장에서 뼈묻을생각하지마세요..
여러분 한번뿐인 인생 거기서 익숙해졌다고 계속하다가 10년 20년찍는겁니다
노가다 계절 영향 큽니다. 공장은 실내에서 따시게 일하지만 노가다는 영하의 날씨에서 일 합니다.
생산직은 아무런 기술 없이 신체 건강하기만 하면 돈 벌 수 있는 직업이기도 합니다.
@@선권김-t1s 노가다물론힘듭니다 날씨영향 받고 겨울때 분명 힘들고 수입이 일정하진않지만 공장단순직은 정말 똑같은거 무한반복하다보니까 시간도 안가고 제가 화장실가면 일에차질이생겨서 빨리빨리해야하고..노가다할때는 아저씨분들 따라가다보면 짤막짤막한쉬는시간도 틈틈히 많은데 공장은 진짜 햇빛도못보고 공장기계돌아가는소리와 일하느라 정신적으로 더힘든것같습니다..물론개인차가있지만 저의의견은 그렇습니다
ㅇㅇ 노가다가 훨신 나음.. 공사현장 공무일하고있는데 노가다 라고 하는 일용직도 사실상 기술직임 한공정만 오래하면 전공단가도 올르고 몸값도 올라감 근데 생산직은 글쓴님처럼 안올름;; 걍 최저시급올르는게 연봉협상임';;;
단순라인은 비추천인데
중소도 기술직이면 돈많이벌어요
작년연봉8400 나옹
그러면 회사 다니시면서 대기업, 중견 기업 생산직 알아보세요. 이 곳은 다릅니다. 현대 자동차 주간 연속2교대 근무로 아는데 월급이 어마 어마 합니다.
처음에 도대체 무슨 소리를 하신건지 모르겠어요.... 왜 혼자만 신난거야;;
이 채널 너무좋음. 직모 홧팅
그만두는이유 1번째 아웃소싱에서 알아서 그냥 던집니다 파트부분 그 사람이 좋아하는 부서로 가면 하겠지만 그렇지않은부분이 더많아유 분명 조립가고싶은데 검사가서 cnc가공하고 있으면 좀 그럼
중소공장 다니는 33살입니다 6시퇴근 야근없음
토요일 격주휴무 세후300인데 사람욕심이란게 끝이없네요ㅋㅋ벌면벌수록 더 벌고싶은...
몰라요 시치미 버티다가 ㅋㅋ
직모님 찐웃음 터짐 ㅋㅋㅋㅋ
제 개인적인 견해는 생산보단 품질을 품질보단 영업을 배우세요
생산 기술이 있으면 그당시 월급은 타부서 보단 많겠지만 멀리 봤을땐 별로에요 딱 그 기술있는 그생산 공정만 하게돼요 따른거 도전할 의지가 없어진다고 해야돼나??
그러다 10년 20년 지나고 원가절감 에 관여해서 대기업 TFT팀에 의해 공정삭제 당하면 나이먹고 다른일 배워야돼요... 그리고 유일하게 나이먹고 주.야간 하는곳이 생산입니다. 여러분 나이 30대 중반돼어서 주.야간 돌려면 힘들어요ㅠㅠ
그러나 품질은 그만두고 전혀 다른
종목을 하더라도 어느정도 경력을 인정 해주는데가 더러 있습니다.
어느 종목을 가든지 품질 기본만 있으면 어느정도 대응은 하더라구요
처음에 선별이나 필드뛰고 그다음 문서작성 및 고객사 대책발표
파워 포인트로 대책서 겁나 만듭니다
불량 터질때마다 고객사 들어가서 대책발표 하고 욕먹고 회사 복귀해서 생산한테 불량건으로 뭐라했다가 감정에 취해서 언쟁이 높아지고 고객사 회신해야될 데이터는 겁나 많고..품질도 정말 힘듭니다
그리고 품질도 간접영업 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후공정 및 고객사 만날일이 많아서요
그리고 가장 빨리 크는 즉 임원을 달수 있는 부서가 영업 입니다 납품 즉 배달부터 시작해서 그다음 고객사 출하 및 납기 대응하고 고객사 만날일도 많고 인맥도 키워서 빠른시일 내에 클수 있어요 ( 자기 하기나름 센스가 중요 ) 영업에서 중요한건 그래도 인맥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인맥만 있으면 안 굶어요..
중요한건 영업하면서 절대 적을 만들면 안돼요..
이리저리 이야기가 길었네요
소주한잔 하고 좀 끄젹여 봤네요..
- 생산 엔지니어 19년 하다가 영업 / 회계 / 마감 으로 갈아탄 30대 어느 아저씨가 -
숫자에는 약한데 그래도 열심히 제2의 제 일을 열심히 배우고 있습니다
생산직 14년째하고있습니다.
힘들어도 가정을지켜야하니카요^^
저분 내동이면 좋겠다
성격이 너무 밝고 좋당
현재는 8590원 최저시급에 12시간씩... 휴일 없이 일하는 생산직 공장이면 가능... 대신 너무 힘듬.. ㅠㅠㅠ
대부분 힘들어서 그런지 공고보면 상여 400~600퍼 여러 수당 포함하면 연봉 4000~5000도 되긴하는데 출퇴근에 일하는 것까지하면 14시간 정도 있어야 됨... 게다가 편한게 아니라 몸이 상당히 힘듬..
돈은 벌 수 있지만 평생 직장으로 가긴 힘듬
ㅇㅈ 단기간 모을때는괜찮
11:1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성격 좋으셬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