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초키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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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0 сен 2024
  • #화초 #식물 #화분 #꽃 #가든 #홈가든 #정원 #베란다 #베란다정원 #꽃사랑가든 #아이비 #덩굴식물 #NASA #공기정화 #독성 #반려동물 #수경재배 #벌레퇴치
    안녕하세요, 꽃사랑가든입니다.
    아이비 식물은 두릅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풀이지요. 덩굴식물로 지지대를 활용해서 모양을 만들어갈 수도 있어서 인테리어에 도움을 주기도 하지요.
    집에서 플라스틱 화분으로 모래와 흙을 50:50으로 화분을 만들어서 키우고 있는데, 저는 거실 벽을 타고 올라가게 만들어서 벽에 가는 철사 줄로 무한정으로 펼칠 수 있게 자리를 만들어 주어서 위로도 옆으로도 새로운 새싹이 여기저기서 맥을 이어가곤 하는데 아침저녁으로 분무를 해주고 물은 가끔 적당량으로 주고 알비료를 한 달에 두 번 정도 주고 약간씩 방향을 바꾸어주기도 합니다.
    어떤 줄기는 갈 길이 맘에 안 드는지 다른 엉뚱한 길을 선택하는 것도 있지요. 며칠에 한 번씩은 자리를 바로 갈 수 있도록 돌봐주지 않으면 모양새가 달라지기도 합니다.
    봄이 오면 다소 색깔을 바꾸려 합니다. 아이비 잎가장자리가 흰 테두리가 있는 것과 줄기에 또 다른 색을 나타내는 것 등이 있으므로 환경을 좀 바꾸어 보려고 합니다.
    저는 현관 쪽에서 아침 해가 밝고 따뜻하게 빛을 주기에 아침마다 현관문을 열어서 태양의 빛을 제대로 받으라고 아주 춥지 않으면 문을 약 30분에서 1시간 정도로 환기도 시키고 튼실하게 잘 자라라고 매일 햇님을 인사하게 해주지요.
    제가 지금 키우고 있는 것은 가장자리에 흰 선이 있었는데 몇 줄기만 남고 죽어버려서 봄이 오면 더 멋지고 아름다운 색깔들을 몇 포기만 다시 들여서 아름다운 형태를 만들어 즐거운 소품이 되도록 해보려고 합니다.
    아이비는 추위를 덜 타는 식물이기에 웬만해서는 얼어서 시들 정도는 아닐 것이라고 봅니다. 아이비는 햇빛을 좋아하는 식물이기에 너무 햇빛을 못 받으면 잎의 줄기나 잎의 무늬가 차츰 사라질 수도 있어서 가능하면 받을 수 있는 곳이 가장 좋은 장소이긴 하지만 사정에 따라 빛을 받기 어려우면 식물등을 하나 세워주면 크나큰 도움이 될 것으로 봅니다.
    그리고 직사광선을 받게 되면 오히려 잎이 햇빛에 타들어기도 하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물을 줄 때는 뿌리가 건조한 건지 살펴보고 시작하는 것이 좋아요. 잘못 물을 너무 자주 주게 되면 오히려 잘 살아가지 못하는 경우도 생기니까 참조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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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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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lowerlove
    ◎ 채널 소개 ◎
    꽃사랑가든 채널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꽃사랑가든' 채널은 우리에게 아름다운 꽃과 신비한 향기를 주는 반려식물들과, 산이나 들에서 자생하는 꽃과 식물에 대한 이야기를 시청자 여러분들과 공유하려고 합니다. 이 채널의 소재는 우선 제가 직접 키우는 반려 식물에 관한 이야기는 물론이고, 수목원이나 생태공원 혹은 국립공원과 같은 곳에서 만날 수 있는 식물 영상들을 여러분들께 소개하고, 제 생각을 공유하려고 합니다.
    2006년부터 2020년 말까지 숲 해설가로서, 만 15년 동안 활동을 했습니다. 올해 제 나이가 83세가 되었기 때문에, 현장에서의 숲 해설가로서의 활동은 은퇴를 했지만, 사이버 공간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활동을 이어가기 위하여 용기를 내어 유튜브를 시작했습니다. 오프라인 대면 현장 숲 해설가 활동에서, 온라인 비대면 숲 해설가의 활동으로 공간적인 무대 전환을 한 것입니다.
    식물에 대해 전공을 한 전문가는 아니지만, 만 15년 동안 여러 현장에서 숲 해설가로서 활동했던 경험과, 직접 키우는 저의 반려식물들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면서, 시청자 여러분들과 코로나 시대를 잠시나마 잊고 극복함에 있어서 작은 힐링의 공간을 만들려고 합니다.
    앞으로 많은 지지와 격려를 정중히 요청 드립니다. 제가 올해 83세이므로, 젊은 유튜버들보다는 편집 기술이나 여러 면에서 부족한 점이 많지만, 빠른 시일 내에 숙달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좀 어색하고 서툰 편집이나 설명은 양해를 구합니다.
    부족한 이력이지만, 간단하게 숲 해설사로서 활동했던 내용을 아래에 첨부합니다. 앞으로 많은 구독과 격려를 다시 한번 정중히 요청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간단하게 프로필과 활동 내역을 공유합니다.
    ◎ 채널 운영자 프로필 ◎
    1) 삼림 관련 자격증
    ① 2006년 숲 지도자 양성 과정(서울 노인 중앙회)
    ② 2007년 생태 해설 과정(서울시 관리공단)
    ③ 2009년 숲 해설 초급과정(국민대)
    ④ 2009년 산림건강분야과정(한국녹색재단)
    ⑤ 2014년 푸른 청소년 심리 상담사 2급 과정 수료
    ⑥ 2014년 푸른 청소년 미술 상담사 2급 과정 수료
    ⑦ 2007년 산림분야 사회교육 과정 수료
    ⑧ 2011년 마술 동화 구연 지도사 3급 과정 수료
    ⑨ 2008년 방과후 지도사 교육 수료
    ⑩ 2011년 OA 자격증(한글, 엑셀, 파워포인트, 사무보조 등)
    2) 숲 해설사 활동 내역
    ① 서울 전지역 숲 해설: 2006년~2009년, 유치원생과 중학생 대상
    ② 서울시관리공단 청계천 해설사: 2007년~2009년, 유치원생과 고교생 및 일반인 대상
    ③ 서울시 서부교육청 찾아가는 숲 해설: 2008년~2009년, 초등학생과 중학생 대상
    ④ 북부산림청 서울국유림 숲 해설: 2010년 1월~12월, 유치원생과 초등학생 전 학년 대상
    ⑤ 용산구 종합복지관 방과후 지도사: 2011년 4월~ 10월, 아동 대상
    ⑥ 북부산림청 숲 체험 해설: 2012년~2014년11월, 유치원생, 장애인, 중고교생, 대학생, 일반인 대상
    ⑦ 국립자연휴양림 청태산 숲 해설: 2015년 4월~ 2017년 12월, 휴양림 방문객 대상
    ⑧ 국립자연휴양림 두타산 숲 해설: 2018년 3월~11, 휴양림 방문객 대상
    ⑨ 국립자연휴양림 가리왕산 숲 해설: 2019년 3월~12월, 휴양림 방문객 대상
    ⑩ 대관령 유아숲 체험원 숲 해설: 2020년 8월~12월, 체험원 방문객 대상.
    3) 숲 해설사 수상 내역
    ① 2009.11 시니어 숲 해설 능력시험 최고 득점상
    ② 2012.11 한국녹색재단 표창상
    ③ 2016. 9 국립자연휴양림 숲 해설 경진대회 장려상
    ④ 2017. 9 북부산림청 백운산 숲 해설 경진대회 특별상

Комментарии • 1

  • @flowerlove
    @flowerlove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안녕하세요, 꽃사랑가든입니다.
    아이비 식물은 두릅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풀이지요. 덩굴식물로 지지대를 활용해서 모양을 만들어갈 수도 있어서 인테리어에 도움을 주기도 하지요.
    집에서 플라스틱 화분으로 모래와 흙을 50:50으로 화분을 만들어서 키우고 있는데, 저는 거실 벽을 타고 올라가게 만들어서 벽에 가는 철사 줄로 무한정으로 펼칠 수 있게 자리를 만들어 주어서 위로도 옆으로도 새로운 새싹이 여기저기서 맥을 이어가곤 하는데 아침저녁으로 분무를 해주고 물은 가끔 적당량으로 주고 알비료를 한 달에 두 번 정도 주고 약간씩 방향을 바꾸어주기도 합니다.

    어떤 줄기는 갈 길이 맘에 안 드는지 다른 엉뚱한 길을 선택하는 것도 있지요. 며칠에 한 번씩은 자리를 바로 갈 수 있도록 돌봐주지 않으면 모양새가 달라지기도 합니다.

    봄이 오면 다소 색깔을 바꾸려 합니다. 아이비 잎가장자리가 흰 테두리가 있는 것과 줄기에 또 다른 색을 나타내는 것 등이 있으므로 환경을 좀 바꾸어 보려고 합니다.
    저는 현관 쪽에서 아침 해가 밝고 따뜻하게 빛을 주기에 아침마다 현관문을 열어서 태양의 빛을 제대로 받으라고 아주 춥지 않으면 문을 약 30분에서 1시간 정도로 환기도 시키고 튼실하게 잘 자라라고 매일 햇님을 인사하게 해주지요.
    제가 지금 키우고 있는 것은 가장자리에 흰 선이 있었는데 몇 줄기만 남고 죽어버려서 봄이 오면 더 멋지고 아름다운 색깔들을 몇 포기만 다시 들여서 아름다운 형태를 만들어 즐거운 소품이 되도록 해보려고 합니다.
    아이비는 추위를 덜 타는 식물이기에 웬만해서는 얼어서 시들 정도는 아닐 것이라고 봅니다. 아이비는 햇빛을 좋아하는 식물이기에 너무 햇빛을 못 받으면 잎의 줄기나 잎의 무늬가 차츰 사라질 수도 있어서 가능하면 받을 수 있는 곳이 가장 좋은 장소이긴 하지만 사정에 따라 빛을 받기 어려우면 식물등을 하나 세워주면 크나큰 도움이 될 것으로 봅니다.
    그리고 직사광선을 받게 되면 오히려 잎이 햇빛에 타들어기도 하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물을 줄 때는 뿌리가 건조한 건지 살펴보고 시작하는 것이 좋아요. 잘못 물을 너무 자주 주게 되면 오히려 잘 살아가지 못하는 경우도 생기니까 참조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봅니다.
    구독, 좋아요, 알림 꼭 눌러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