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명란7.5 아니면 선동명란7.5 라고 인터넷에 검색하면 많이 검색됩니다 대부분 알탕용이고 등급들도 메겨져 있습니다 알이 잘 익은 명란젓같용 큰명태알은 명란젓 제조업체에서 모두 가져가는지 인터넷에서는 못찾았습니다 그리고 명태도 금어기가 있을테니 잘 숙성된 튼실한 명태알은 구하기 힘들지도 모르겠습니다 인터넷으로 구할 수 있는 미국산이나 러시아산 냉동명란7.5Kg 짜리는 대부분 알탕용이지만 해동해보면 알들이 숙성안된 작은 것부터 어느정도 숙성된 큰 명란까지 같이 있으니 작은알들은 알탕용으로 큰 알들은 명란젓갈용으로 따로 분류하여 요리해 드시면 될겁니다 팜닥은 작은명란 큰명란 모두 저염으로 염장 후 냉동보관 명란구이, 명란파스타, 계란찜, 알탕, 찌게 등등의 요리에 사용합니다 명란좋아하시는 분에게는 가성비 최고입니다 ^^
젓갈에 대한 나의 생각입니다 냉장보관이 어렵던 시절 상하기 쉬운 식재료들 특히 해산물의 장기 보관을 위해 해산물이 많이 나던 바다근처에서 역시 구하기 쉬운 소금으로 염도를 높여 (10~30%) 상온에서 장기 보관이 가능하도록 만든 것이 젓갈이라는 음식이겠지요 염도가 10% 가 넘으면 (바닷물의 염도는 3.5% 정도입니다) 보통의 일반세균, 부패균들은 잘 생존하지 못하고 호염균, 극호염균들만이 가까스로 생존하면서 젓갈을 발효시키게 됩니다 미생물들도 생존을 위해서 자신들이 가진 효소로 젓갈의 단백질은 아미노산으로 탄수화물은 당으로 분해하여 그들의 생존을 위한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게 됩니다 이런 분해 과정을 발효라고 하는 거겠죠 아시다시피 아미노산은 감칠맛, 당은 단맛을 내지요 정말 잘 발효된 젓갈은 글루탐산(MSG) 을 넣지 않아도 설탕, 물엿 등등을 넣지 않아도 스스로의 감칠맛과 단맛이 있을 겁니다 옛분들은 식품의 장기간 보관을 위해 염장을 하기 시작했는데 맛도 좋아지니... 젓갈 문화가 발달했겟지요 하지만 너무 짭니다. 위의 영상에 올린 염장명란은 젓갈의 정의에는 맞지는 않지요 지금의 이시대에는 냉장고 냉동고가 있는데 10% 이상의 염도로 식재료들을 저장을 해야하는가 하는 그런 문제에 봉착하게 됩니다 특히 반찬으로 직접 먹게 되는 굴젓, 명란젓, 조개젓 같은 젓갈의 염도가 너무 높다면 건강에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밥반찬의 염도는 1% 대 정도가 적절합니다 바닷물의 염도 (3.5%내외) 정도라면 야 이거 너무 짜다 못해 쓰다 ~ 하는 맛일 겁니다 참고로 우리몸의 염도는 0.9% 정도 입니다 10% 염도의 젓갈로 1~2% 염도의 반찬을 만들려면 5배 이상의 야채, 고추가루, 참기름등등으로 버무려야 하지요 원재료 젓갈의 맛은 많이 희석됩니다 하지만 4%로 염장된 재료를 1~2% 염도의 반찬을 만들려면 2~3배의 추가식재료만 넣으면 되지요 원재료의 맛을 많이 느낄 수 있지요 뭐 이런 등등 이유로 4% 정도로 명란을 염장한 겁니다 4% 정도로 식재료를 염장하면 부패균이 번식하기 쉬우니 장기간 냉장 보관을 하게되면 좋은 방향으로 발효가 되긴 어려울 겁니다 팜닥은 저염 염장하고 서늘한 곳에서 3-4일 정도 그대로 둔후 소분하여 냉동고에 보관하다가 1-2주 먹을 만큼만 따로 꺼내 냉장실에서 해동하고 짧게 (1~2주) 보관하며 먹습니다 (이때 저온 발효가 되는지는 잘 모르겟습니다) 답이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
냉장보관하면 몇일숙성해야하나요?
선동명란 박스구입하는데 가르쳐주서요
냉동명란7.5 아니면 선동명란7.5
라고 인터넷에 검색하면 많이 검색됩니다
대부분 알탕용이고 등급들도 메겨져 있습니다
알이 잘 익은 명란젓같용 큰명태알은
명란젓 제조업체에서 모두 가져가는지
인터넷에서는 못찾았습니다
그리고 명태도 금어기가 있을테니
잘 숙성된 튼실한 명태알은 구하기 힘들지도 모르겠습니다
인터넷으로 구할 수 있는
미국산이나 러시아산 냉동명란7.5Kg 짜리는
대부분 알탕용이지만 해동해보면
알들이 숙성안된 작은 것부터
어느정도 숙성된 큰 명란까지 같이 있으니
작은알들은 알탕용으로
큰 알들은 명란젓갈용으로
따로 분류하여 요리해 드시면 될겁니다
팜닥은 작은명란 큰명란 모두 저염으로 염장 후 냉동보관
명란구이, 명란파스타, 계란찜, 알탕, 찌게 등등의 요리에 사용합니다
명란좋아하시는 분에게는 가성비 최고입니다 ^^
명란젓이 되었다는걸 어떻게알수있나요?
젓갈에 대한 나의 생각입니다
냉장보관이 어렵던 시절
상하기 쉬운 식재료들
특히 해산물의 장기 보관을 위해
해산물이 많이 나던 바다근처에서
역시 구하기 쉬운 소금으로
염도를 높여 (10~30%)
상온에서 장기 보관이 가능하도록 만든 것이
젓갈이라는 음식이겠지요
염도가 10% 가 넘으면
(바닷물의 염도는 3.5% 정도입니다)
보통의 일반세균, 부패균들은 잘 생존하지 못하고
호염균, 극호염균들만이 가까스로 생존하면서
젓갈을 발효시키게 됩니다
미생물들도 생존을 위해서
자신들이 가진 효소로
젓갈의
단백질은 아미노산으로
탄수화물은 당으로 분해하여
그들의 생존을 위한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게 됩니다
이런 분해 과정을 발효라고 하는 거겠죠
아시다시피
아미노산은 감칠맛,
당은 단맛을 내지요
정말 잘 발효된 젓갈은
글루탐산(MSG) 을 넣지 않아도
설탕, 물엿 등등을 넣지 않아도
스스로의 감칠맛과 단맛이 있을 겁니다
옛분들은
식품의 장기간 보관을 위해
염장을 하기 시작했는데
맛도 좋아지니...
젓갈 문화가 발달했겟지요
하지만
너무 짭니다.
위의 영상에 올린 염장명란은
젓갈의 정의에는 맞지는 않지요
지금의 이시대에는
냉장고 냉동고가 있는데
10% 이상의 염도로
식재료들을 저장을 해야하는가
하는 그런 문제에 봉착하게 됩니다
특히 반찬으로 직접 먹게 되는
굴젓, 명란젓, 조개젓 같은
젓갈의 염도가 너무 높다면
건강에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밥반찬의 염도는 1% 대 정도가 적절합니다
바닷물의 염도 (3.5%내외) 정도라면
야 이거 너무 짜다 못해 쓰다 ~ 하는 맛일 겁니다
참고로 우리몸의 염도는 0.9% 정도 입니다
10% 염도의 젓갈로
1~2% 염도의 반찬을 만들려면
5배 이상의 야채, 고추가루, 참기름등등으로
버무려야 하지요
원재료 젓갈의 맛은 많이 희석됩니다
하지만
4%로 염장된 재료를
1~2% 염도의 반찬을 만들려면
2~3배의 추가식재료만 넣으면 되지요
원재료의 맛을 많이 느낄 수 있지요
뭐 이런 등등 이유로
4% 정도로 명란을 염장한 겁니다
4% 정도로 식재료를 염장하면
부패균이 번식하기 쉬우니
장기간 냉장 보관을 하게되면
좋은 방향으로 발효가 되긴 어려울 겁니다
팜닥은
저염 염장하고 서늘한 곳에서
3-4일 정도 그대로 둔후
소분하여 냉동고에 보관하다가
1-2주 먹을 만큼만 따로 꺼내
냉장실에서 해동하고
짧게 (1~2주) 보관하며 먹습니다
(이때 저온 발효가 되는지는 잘 모르겟습니다)
답이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
박스구입어디서하지요
쿠팡에 있던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