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님과 부기장님이 얼마나 훌륭한 조종사 였는지 모르는 사람이 봐도 알 수 있지 않나... 저 큰 비행기가 활주로에 본체 그대로 내려앉은 것 말야. 저렇게나 부드럽게.. 저게 가능해?? 과거 A사는 두동강 났잖아. 그 짧은 시간의 판단과 조종실력, 얼마나 대단한 파일럿을 잃은 건지 ㅠㅠ 너무 속상하다.. 슬퍼 승객들도 너무 안타깝고요. 하아..... 너무 무력하게 잃었어요. 활주로에 벽이 있는 것도 참 이해가 안되네. 저게 대체 왜 공항 활주로에 있는 건데?
역으로 모르는 사람이 보니까 훌륭해 보이는거에요 첫째로 파이널에 새 맞으면 복항하면 안돼요 복항해서 또 맞으면 엔진 두개 다 잃는데 그러면 이렇게 큰 사고는 없었을거에요 둘째 해서도 안될 복항을 했는데 엔진이 또 나갔으면 U 턴해서 짧고 장애물 있는 활주로에 기도멈추길 기도하고 내리면 안돼요 잔잔한 무안만 으로 가야지 셋째 동채착륙도 제대로 일찍 내려야지 정상 착륙 항력 10% 정도로 1200m 넘어서 착지하면 안돼요 패닉와서 활강 망한거에요 턴 하느라 급선회해서 고도가 속도로 그대로 바뀌는 과정에서
고승희 교수님 추측이 맞아 보입니다. 여객기가 무안공항에 1차 랜딩하려고 고도를 낮추는 과정에서 우측 엔진이 버드 스트라이크로 망가졌고, (버드 스트라이크 영상 자세히 보시면 우측 엔진에는 확실한 화염, 좌측 엔진에는 아주 작은 가루 같은게 엔진 후미에서 동시에 발견 됩니다.) 추정컨데 우측 엔진은 확실히 망가졌고, 좌측 엔진도 데미지를 일부 입어 정상작동이 어려운 상황이라 생각됩니다.(그래서 메이데이를 선언하지 않았을까) 추정이지만 기장님은 버드 스트라이크라는 데지미를 입은 뒤에 1차 착륙을 무리하게 완료 하지 않고, 고어라운드를 선택했던 거라 봅니다. 고어라운드가 오히려 비상상황에서 더 나은 선택지라고 볼 수 있는 이유는, 비행 고도를 확보할 수 있고 기체 결함에 대한 파악 및 관제탑과 교신하면서 비상착륙에 대한 준비시간을 벌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1차 착륙 중 갑자기 생긴 버드 스트라이크 때문에 무리한 착륙이 아닌 고어라운드를 선택 했던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런데 완전히 정상이 아닌 좌측 엔진도 고어라운드시 급작스레 고도를 올리는 과정에서 이미 추력을 잃은 우측 엔진의 파워를 더해야 하는 무리한 상황에 도달하여 좌측 엔진 또한 망가져 버렸거나, 엔진의 총 자원 중 10% 언저리만 사용이 가능했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런 상황은 교수님 말씀대로 비행 고도 에너지의 이득을 더 이상 얻을 수 없는 상황이었고 이마저도 겨우 확보한 낮은 고도에서는 비행기가 정상방향으로 크게 선회하는 고어라운드는 불가능 했기에, 짧게 반바퀴 돌아 빠르고 급작스럽게 역방향의 활주로로 진입을 할 수 밖에 없었던것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서 동체 착륙인데도 무안공항의 활주로 2800m 전부를 사용하지 못하고 활주로 중간쯤부터 착륙이 시작될 수 밖에 없었던 것 같습니다. 양쪽 엔진이 모두 망가져서 유압 시스템이 멈췄기에 플랩 및 에어브레이크는 사용하지 못하였고 엔진 역추진만 사용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조종사 입장에서도 둔덕은 그냥 모래 언덕이라 생각 했겠죠, 안에 두꺼운 콘크리트 뼈대가 있을거란 생각은 상상도 못했을 겁니다. 마지막으로 랜딩기어는 2차 랜딩시 유압시스템 고장으로 자동으로 랜딩기어를 내리는건 불가능 했을 것이고 수동 조작만 남았을텐데 유압이 나간 상태에서 고어라운드시 2차 랜딩의 방향까지, 반바퀴를 선회 해야하는 구간까지 조종간을 한 명이서 잡고 유압 없이 온전히 팔힘으로 돌리기란 매우 어렵지 않았을까요?, 그래서 추정이지만 둘이서 함께 조종간을 잡고 겨우 돌렸을 수도 있고, 그런 급박한 상황에서 1명이 조종석을 이탈하여 부기장석 뒤의 바닥에 있는 수동 랜딩기어를 조작하는 것도 불가능하다 생각했기에 랜딩기어를 내리는 것은 포기하고 일단은 동체착륙으로 안전하게 런웨이에 착륙해야 겠다는 결심을 한 상태가 아니었을까 하는 추측을 조심스레 해봅니다. 아무쪼록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일각에선 추측이 아마 엔진에 화재로 기체가 공중에서 폭발할까봐 기장이 무리해서 급하게 착륙 시도 했다는 의견도 있네요.....ㅠ 공중에서 폭파하면 생존자가 나올 확률은 없지만 그래도 비상착륙해서 비행기가 멈추기만 하면 최대한 많이 살릴 수 있을거란 판단하에 비행기 속도도 못 줄이고 비상착륙 시도했지만 활주로에 저런 콘크리트 둔덕이 있블거라곤 기장,부기장 어느 누구도 예상 못하셨겠죠....참 안타깝습니다 ㅠ
이상한 조언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참 안타깝습니다. 사고기의 기장분이 승객을 살리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는 판단을 해야 하는 상황이지만 기장 본인도 살아야만 하는 한 인간으로 그 짧지도 길지도 않은 지옥의 순간 최선과 기도와 소망과 희망 그리고 간절함으로 선택 한 결과가 비극이만 어느 누구도 그 당시 기장님의 선택을 평가해서는 안된다고 생각 합니다.
비행기는 언제든지 공장날수있고 동체착륙은 파일럿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언제든지 할수있는 조치입니다. 이 비행기 참사는 콘크리트벽을 박기전까지는 늘 있을수있는 긴박한 상황중에 하나였을뿐입니다. 공항설계 즉 콘크리트벽이 있으면 안되는곳에 있는게 문제였습니다. 동체착륙하고난 뒤에 파일럿앞에 보이는 콘크리트벽을 보고 그순간 무슨생각이 들었을지 상상이 가질 않습니다. 😢 삼가고인의명복을 빕니다.
쉽게 말하면 엔진 두 개 다 나가서 오래 비행할 수 없으니 활주로 중간쯤 반대쪽에서 비상 창륙을 선택한 거고. 파워가 없으니 유압이 작동 되지안는 상황에서 랜딩기어, thruster, flaps 을 못써서 브레이크를 못한 거고. 운 없이 없어야 한 콘크리트 벽을 박아서 폭발한 거고.
@@션마미 아직 정확한 결과가 없어 중립적으로 봐야하는 상황이지만 여러 외신과 전문가들의 입장은 버드스트라이크(제트엔진에서 버드스트라이크 이후 하단으로 연기가 뿜어져 나옴)&무안공항 규격(옹벽이 있을만한 이유가 없음) 이 문제라고 많이 다루던데요. 정비문제도 있을 수 있겠지만 결국 착륙은 안정적으로 되었고, 사고원인이 비행기에 있다 하더라도 결과론적으로 사망자가 저렇게 많아진것은 ’무안공항의 구조물 때문‘이 더 크지 않을까요 ?
콘크리트만 충격완화 됐으면 아무 문제없었다? 버드스트라잌 예방 미흡은? 랜딩기어 미작동은? 결과론적 콘크리트가 문제다..... ㅎㅎ 대표적 지능 떨어지는 류의 사람이네요. ㅎㅎㅎ 근본적 원인이 먼저에요 ㅎㅎ 책임소재를 다루는 거보다 원인파악해서 차후 동일 현상이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죠 ㅎㅎㅎ 더 중요한 건 근번적 원인입니다^^ 생각 좀 깊이하도록.. 아니 생각 얕게 하지 말기^^ 지능 올리기!^^
이건 저의 뇌피셜입니다.. 기내안으로 연기(유독가스)가 들어왔다는 말을 뉴스에서 들었습니다…사실인지는 모르겠지만.. 랜딩기어 내리기 전까지 위급한상황을 만들어보면.. 연기밖엔 없다는 생각이..창문도 못여는데 환기를 빨리 시킬수 없는 구조가 비행기인거같은데..?공기 순환시키는 곳으로 연기가 유입됐다면..이보다 급한상황이..또 있을까요..??어디있는지는 모르겠지만..(상상) 그래서 급하게 활주로 반대반향으로라도 비행기를 세우려 했던건 아니였을까요?? 기내안과 조종석까지 연기가 들어오고 있는 상황이라면..연기마시면서 상황 브리핑 할 여력도 안될거같고…호흡 참으면서 착륙하신건 아닐지… 고도가 낮아서 라이프 마스크는 내려올 일도 없었을테니…나름의 호흡을 조절 하신게 아닐까…그리고…빨리 착륙하지 않을시 승객뿐만 아니라…기장님들도 공중에서 의식잃고 추락하니.. 위험할지 알면서도 무리하게 서둘러 비행기를 착륙시키셨던건 아닐까.. (그게 더 큰 사고를 막는 일이였을수도 있고.. 진짜 운이 좋았다면 전원 생존도 기대해볼수 있으니...;;그렇게라도 최선을 다하신건 아닐까..;생각해 봤습니다…;;;;;마지막까지 조종석에서 끝까지 조종간을 안놓으시던 모습이…잊혀지지 않네요…) 콘크리트는 정말 예측 불가한 사한이라 폭파는 피할수 없었던거같아..너무 안타깝습니다..ㅠㅠㅠㅠ 무튼 고인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meetm6214 근데 어제까지만 해도 기장이 중앙부터 착륙한 것이 아쉬웠는데, 오늘보니 기장 입장에서는 엔진이 2개 고장이 되면서부터는 빨리 선회를 해서 안전하게 착륙하는 것에 초점을 맞췄는데 흙더미 안에 콘크리트가 있었을 줄이야.. 기장은 활주로에 빨리 접지하려다 실패 할까봐 안전을 택했는데 진짜 위험은 흙더미 안에 콘크리트가 있었다는거..
@@Kim-cn5bl 사실 패닉인지는 추측일 뿐이고 왜 조종사가 다른 조종사가 납득을 못하는 방법을 사용했는지는 조사 해봐야 알겠죠. 하지만 지적하는거는, 왜 그 상황 비상 매뉴얼을 (수동 랜딩기어 내리기 등) 따르지 않고 급하게 3분내에 기어없는 재 2차 착룩을 시도 했는지, 왜 플랩을 사용하지 않았는지, 또 중요한게 랜딩기어 없이 하는 착륙시도는 활주로 길이가 절실한데 활주로 전체를 사용하지 않고 1/3지점에서부터 시도했는지 등을 지적하며 가장 가능성 높은 설명은 패닉이라고 하더라고요. 하지만 데이터 분석이 나올때까지 모르죠. 어쨌든 가장 중요한건 벽. 그것만 아니여도 사망하지 않을 수 있었다고.
비행기 또한 기계다고 생각하는데 엔진 하나 터져도 거기에 대응 가능한 장치 메뉴얼이 다 존재하는데 저건 딱 기계를 믿고 무리하게 진행하던 와중에 새도 만나고 거기에 부득이하게 랜딩이 안내려 오는 에러가 생겼다고 봅니다. 10번 운행 덜 했더라면 새도 쫒을 시간도 충분했었을꺼고 점검도 더욱더 신경썼지 않았을까? 생각드네요
원래는 크게 선회한 후에 랜딩기어를 작동하고 정상적인 방향으로 착륙을 해야 하는것도 베테랑 기장이 알고있지만, 기장이 생각했을때 여러가지 기계조작이 불가능하고 위급하다고 생각하는 상황에서 양쪽의 엔진 고장으로 인해 속도와 고도가 점점 떨어져서 크게 선회하지 못하고 짧게 선회해서 반대방향으로 최후 선택인 동체착륙을 선택했던 것 같네요.. 기장이 활주로의 중간쯤 되는 지점에 동체착륙을 한점. 마찰력으로 멈추기엔 너무 속도가 빨랐던 점. 부딪혔던 장애물에 부딪히기 전에 멈출 수 있을거란 점. 에 대해 판단미스이지 않았나 싶네요.(이 글은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부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랜딩기어가 6분전 작동했다면 납치냐? 정상적으로 착륙하면 동체착륙보다는 안전하지 않느냐? 기체결함이든 엔진결함이든 동체보다는 바퀴가 낫았을 텐데 다만,항공기 기체의 심각한 결함으로 바퀴의 제동도 보장이 안된다고 판단했다면 다시 접고 "비상동체착륙"을 해야하는 심각한 뭔가가 있는 것 아니냐? 기장님, 부기장님, 외 희생되신 모든 분들의 명복을 빌며 영면하시길 바랍니다. 미스터리다. 무안공항 사장 바뀌고 이상한 것이 한두가지가 아니라더니 둔덕에 두꺼운콘크리트에 부딭쳐 "폭발"한 것도 그렇고 관제센터 니들 뭐한거니?
여러 영상으로 퍼즐이 하나씩 맞추어지는듯..... 낚시꾼 영상이 맞다면. . . 항공기가 공항에 근접하면서 일정거리에 도달하면 렌딩기어를 내리겠죠...(앞바퀴 내렸다는 영상제보) , 렌딩기어 내린후 천천히 공항에 접근중 새때와 충돌하여 평소보다 큰 새때와의 충격으로 활주와의 일직선방향과 착륙고도를 이탈하게되어 고어라운드를 하면서 렌딩기어를 다시 올리고 활주로를 벗어나 지나쳐가면서 최대출력으로 상승하여 남쪽방향에서 착륙하려 하였으나, 한쪽엔진 최대출력 상승중 2번째 엔진도 문제가 있어, 상승출력이 안되는 것을 느끼고, 상승도중 긴급뉴턴을 하여,....... 여기서 고민한듯... 이미 항공기가 활주로 중간정도까지 도달해서 동체착륙을하느냐. 아님 다시 고어라운드를 할껏이냐....? 조종사들로서는 엄청난 고민을 했을듯......... 활주로에 동체착륙하여 사고지점까지 영상에서 보듯이 속도가 전혀 줄지 않는점... 비행기 기수가 들린점등(물론 저항받으로고 들었을수도 있지요) 을 봤을땐 다시 고어라운드로 조정사들은 짧은순간 결정했을수도 있을것 같아요. 그런데 더이상 상승출력에 도달 못해서 속도를 줄이지 못하고 콘크리트 토벽에 충돌.... 나중 블랙박스 결과 나와보면 알겠지만... 다시 고어라운드 시도했을 가능성이 높은것 같습니다. 다시 고어라운드 시도했다고 기장들의 잘못이라고는 할수 없겠죠... 1차 고어라운드도 한쪽엔진 고장나도 한쪽으로 가능하다는것을 알았기에 더안전하게 착륙하려고 했을것인데.. 비행기가 기장의 말을 안들은거죠.. 대참사는 공항구조물이 더큰 한목을 한거죠... 어떠한 돌발상황이 발생될지 모르는 상황에서 토벽에 콘크리트. 그리고 담장도 콘크리트...... 사망자가 많은 가장 큰원인이겠죠... 빨리 토벽 콘크리트 구조물을 없애고. 진짜로 이런일이 발행 안해야겠지만... 정말 만일을 대배해서 공항 양쪽끝에 다음과 같은 구조물을 설치 제안해본다....... 착륙반대편에 항공기보다 폭보다 훨신 높은 폭의 양쪽에 구조물을 설치후 비행기가 동체착륙등. 미끄러져가면 텐션있는 줄이 양쪽에서 잡아주고 새총처럼 줄이 늘어나면서 속도를 줄여 최대한 충격을 흡수해주는 장치........ 결론은 고어라운드를 동체창륙시에도 시도했다는 결론 그래서 렌딩기어가 안내려왔을것 같은..........(기장의 판단이 잘못되었다는 말은 절대아님) 삼가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단순하게 기장 비행시간에 뭐 베테랑이네 기장은 잘못이 없네 하시는데 그런거면 수십년 전문가라고 하시는 분들 사망사고 없겠죠 순간판단은 경험이 좌지우지 합니다. 겪어보지 못한 일이면 당황하는건 초보자나 베테랑이나 같다는 이야깁니다. 그렇다고 기장판단이 무조건 틀렸다가 아니라 적어도 뭐때문에 원인 어디가 책임져야해 어디지역이 공항이 잘못됐어 이런 억지들은 좀 접어두세요 조사도 하기전에 결론부터 내놓고 쌈질하고 항공기 몰아보지도 않은 사람들이 몇단어 짜집기 해서 마치 공항을 잘 아는것처럼 항공기를 잘아는것처럼 본인들 생각만 내놓는게 지극히 비정상적 입니다.
01 활주로 착륙직전까지 갔다는건 1500ft 정도됐을텐데 이때는 이미 플랩 랜딩기어 모두 내리고 접근했을꺼고 그때까지는 유압계통에 문제가 없었는듯.있었다면 그거에 대한 구조요청이 먼저있었을듯.버드스트라이크 로 엔진 두개다 먹었는데 한쪽엔진 바로 불능됐고 한쪽은 살아있어서 플랩접고 랜딩기어 접고 고어라운드한듯. 그과정에서 나머지 한쪽마저도 꺼져버려서 유압계통 먹통되고 급하게 하강해서 동체착륙 한듯으로 예상됩니다.
1993년 7월 26일에 발생한 아시아나항공 733편 추락 사고를 계기로 본격적인 호남 신공항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7월 28일 교통부는 호남 신공항 건설을 고려하겠다고 밝혔다. 7월 30일 국회교체위에서 한화갑 등 민주당 의원들은 영종도 신공항 건설을 즉각 중단하고, 무안 신공항 건설에 착수할 것을 주장하였다. # 목포공항의 민항기 취역, 광주공항의 국제선 부문을 대체하고자 했다. 1998년 정부는 대선 공약이었던 호남 신공항을 신규 국책 사업으로 추진했다. 김대중 대통령이 취임한지 3주 후인 3월 20일 건교부는 무안군에서 호남 신공항 개발사업 환경영향평가 주민설명회를 열어 소음 대책, 접근 도로망 건설, 토지보상, 이주대책 등에 대해 주민들에게 설명하였다. 같은 해 7월에서는 신설될 무안공항으로 접근하기 위한 무안광주고속도로 건설계획이 발표되었다.
결과론적인 이야기지만…… 기장이 저 뒤 콘크리트와 토벽으로 된 둔덕이 있었을꺼라…생각조차 못했을듯
내말이!
부서져야맞는거니까 기장님도 당연히 부서질거라 생각하셨겠죠...
@@enenenen1374저자리에 호텔드립은 ...좀 아닌거같다
@@enenenen1374 활주로 사방이 여유공간충분히
막힌 곳이 없어야 한다고 공항설계자 관계자들이 한같이. 말함! 이착륙 돌발사항 변수 위험이 있기에
@@enenenen1374 정상적인 상황이면 자동차 에어백이 터질 일이 없는데 그럼 님차는 에어백 떼죠?
기장은 최선을 다했던것 같아요
@@Silvercow-s1l 콘크리트벽인줄 몰랐던듯..
아닌것 같음. 연료가 많이 남았기에 좀 더 공중에서 돌면서 기다려야 했음!!
기내 항공유 가스가 유입되어 더 지체하지 못하고 착륙을 시도했다네요
@@benkim2016엔진이 둘다 맛탱이간상태에서 어떻게 공중에서 도냐 그냥 추락하라고? 긴급상황이니 어쩔수없이 동체랜딘한거아녀
@@benkim2016 님 진짜 바보임?기체가 공중에서 고도를 유지 할수 있다면 왜 활주로 역방향 그것도 중앙지점에서 착륙시도 했겠음?? 엔진에 문제가 있으니 고어라운드하고 바로 동체착륙 시도했지
기장님과 부기장님이 얼마나 훌륭한 조종사 였는지 모르는 사람이 봐도 알 수 있지 않나...
저 큰 비행기가 활주로에 본체 그대로 내려앉은 것 말야. 저렇게나 부드럽게.. 저게 가능해?? 과거 A사는 두동강 났잖아.
그 짧은 시간의 판단과 조종실력, 얼마나 대단한 파일럿을 잃은 건지 ㅠㅠ 너무 속상하다.. 슬퍼 승객들도 너무 안타깝고요.
하아..... 너무 무력하게 잃었어요.
활주로에 벽이 있는 것도 참 이해가 안되네. 저게 대체 왜 공항 활주로에 있는 건데?
역으로 모르는 사람이 보니까 훌륭해 보이는거에요
첫째로 파이널에 새 맞으면 복항하면 안돼요 복항해서 또 맞으면 엔진 두개 다 잃는데 그러면 이렇게 큰 사고는 없었을거에요
둘째 해서도 안될 복항을 했는데 엔진이 또 나갔으면 U 턴해서 짧고 장애물 있는 활주로에 기도멈추길 기도하고 내리면 안돼요 잔잔한 무안만 으로 가야지
셋째 동채착륙도 제대로 일찍 내려야지 정상 착륙 항력 10% 정도로 1200m 넘어서 착지하면 안돼요 패닉와서 활강 망한거에요 턴 하느라 급선회해서 고도가 속도로 그대로 바뀌는 과정에서
@ 하여간 할 줄도 모르면서 입만 살아서는...
@@Youupuersa 저 조종사들은 할 줄 알아서승객을 전부 죽음으로 몰았나요?
@@gaybear98ㄹㅇ 2분만에 복행 끝내고 착륙한것도 너무 이른 행동인데 거기에 큰 이유가 없었다면 조종사 과실임
@cbul988 세상에 사람이 179명이 희생됬는데 객관적으로 사고 유형이 조종사 과실이라는게 입만 살았다고 욕먹어야 하나싶다
모두 좋은 곳으로 가셨음 합니다ㅠㅠ
🙏🙏🙏
정말로…..
아님 어떡해요 😂
고승희 교수님 추측이 맞아 보입니다.
여객기가 무안공항에 1차 랜딩하려고 고도를 낮추는 과정에서 우측 엔진이 버드 스트라이크로 망가졌고, (버드 스트라이크 영상 자세히 보시면 우측 엔진에는 확실한 화염, 좌측 엔진에는 아주 작은 가루 같은게 엔진 후미에서 동시에 발견 됩니다.) 추정컨데 우측 엔진은 확실히 망가졌고, 좌측 엔진도 데미지를 일부 입어 정상작동이 어려운 상황이라 생각됩니다.(그래서 메이데이를 선언하지 않았을까) 추정이지만 기장님은 버드 스트라이크라는 데지미를 입은 뒤에 1차 착륙을 무리하게 완료 하지 않고, 고어라운드를 선택했던 거라 봅니다. 고어라운드가 오히려 비상상황에서 더 나은 선택지라고 볼 수 있는 이유는, 비행 고도를 확보할 수 있고 기체 결함에 대한 파악 및 관제탑과 교신하면서 비상착륙에 대한 준비시간을 벌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1차 착륙 중 갑자기 생긴 버드 스트라이크 때문에 무리한 착륙이 아닌 고어라운드를 선택 했던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런데 완전히 정상이 아닌 좌측 엔진도 고어라운드시 급작스레 고도를 올리는 과정에서 이미 추력을 잃은 우측 엔진의 파워를 더해야 하는 무리한 상황에 도달하여 좌측 엔진 또한 망가져 버렸거나, 엔진의 총 자원 중 10% 언저리만 사용이 가능했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런 상황은 교수님 말씀대로 비행 고도 에너지의 이득을 더 이상 얻을 수 없는 상황이었고 이마저도 겨우 확보한 낮은 고도에서는 비행기가 정상방향으로 크게 선회하는 고어라운드는 불가능 했기에, 짧게 반바퀴 돌아 빠르고 급작스럽게 역방향의 활주로로 진입을 할 수 밖에 없었던것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서 동체 착륙인데도 무안공항의 활주로 2800m 전부를 사용하지 못하고 활주로 중간쯤부터 착륙이 시작될 수 밖에 없었던 것 같습니다. 양쪽 엔진이 모두 망가져서 유압 시스템이 멈췄기에 플랩 및 에어브레이크는 사용하지 못하였고 엔진 역추진만 사용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조종사 입장에서도 둔덕은 그냥 모래 언덕이라 생각 했겠죠, 안에 두꺼운 콘크리트 뼈대가 있을거란 생각은 상상도 못했을 겁니다. 마지막으로 랜딩기어는 2차 랜딩시 유압시스템 고장으로 자동으로 랜딩기어를 내리는건 불가능 했을 것이고 수동 조작만 남았을텐데 유압이 나간 상태에서 고어라운드시 2차 랜딩의 방향까지, 반바퀴를 선회 해야하는 구간까지 조종간을 한 명이서 잡고 유압 없이 온전히 팔힘으로 돌리기란 매우 어렵지 않았을까요?, 그래서 추정이지만 둘이서 함께 조종간을 잡고 겨우 돌렸을 수도 있고, 그런 급박한 상황에서 1명이 조종석을 이탈하여 부기장석 뒤의 바닥에 있는 수동 랜딩기어를 조작하는 것도 불가능하다 생각했기에 랜딩기어를 내리는 것은 포기하고 일단은 동체착륙으로 안전하게 런웨이에 착륙해야 겠다는 결심을 한 상태가 아니었을까 하는 추측을 조심스레 해봅니다. 아무쪼록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짧게좀...
엔진이 망가지면 역추진을 쓰지도 못하고요.. 유압 시스템이 다운되면 조작자체가 불능해져요. 그러니 말씀하신 것처럼 조종간을 힘으로 돌린다는 건 말이 안됩니다. 비전문가 일반인 입장으로선 섣부른 판단은 지양하는 게 낫지 않을지 생각이 드네여...
와 ... 저도아는단어가 여기서나오네요 ... 해외사건사고들다보면 다 고도를올렷다가 속도랑 복행하다가 환로다쓰고 들어오거나 관제청에서 환로를 다시바꿔서 복행시키거나 .. 이걸못햇으면 기체파손이 분명있엇단소리가있었던건데
둔덕이 문제였네요
비상착륙은 할 수도 있다
둔덕만 딱딱한게 문제
사고가 났으니 이슈가된거지 살면서 안전불감증 문제 엄청 많을거라고 생각함. 이 정도는 괜찮겠지 하면서 넘어가는게 많음
우리나라는 사람이 죽어야 이슈되고 외양간 고침
물론 외양간 고치기전에는 정치로 이용하지 여당이든 야당이든 이때다 싶어서 달라드는게 존나 역겨움
저도 그렇게생각해요 이렇게
작은나라에서 큰사고가 많이난다는건
남에일도아니고 문제가
심각하다고봅니다 국민성도 너무급하고
이기집단이고 돈앞에서 가족도버리는
사람들인데 놓치는게 한두가지가 아닐거라봅니다
@@db_db-tk9tq 미안하고 고맙다..
원래 모든 규정은 과거에 사람들의 피로 쓰여진거라고 하잖아요...ㅜ
정말 크게 동감합니다.. 한국은 사고 일어나지 않으면 개선 관리가 소홀한 부분이 많은거 같습니다..
메이데이 선언하고 동체착륙까지 딱 4분이다.... 4분만에 랜딩기어와 플랩을 펼칠 시간이 어딨었겠냐만... 조종간 붙잡기도 바빴을 시간일듯...
일각에선 추측이 아마 엔진에 화재로 기체가 공중에서 폭발할까봐 기장이 무리해서 급하게 착륙 시도 했다는 의견도 있네요.....ㅠ 공중에서 폭파하면 생존자가 나올 확률은 없지만 그래도 비상착륙해서 비행기가 멈추기만 하면 최대한 많이 살릴 수 있을거란 판단하에 비행기 속도도 못 줄이고 비상착륙 시도했지만 활주로에 저런 콘크리트 둔덕이 있블거라곤 기장,부기장 어느 누구도 예상 못하셨겠죠....참 안타깝습니다 ㅠ
뭔가 일부로 저 벽으로 간거 같아요ㅠ원래는 쉽게 부셔져서 속도를 줄여줘야하는 거니까..조종석은 안전하지 않을지라도, 부셔졌으면 빠른 속도도 좀 줄테고..그러면 미끄러져서 방향이 틀어지는 각도도 줄어들테니까..ㅠㅠ
기장님과 부기장님은 최선을 다했을겁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콘크리트 둔덕때문에 다 죽은거 맞다.
철골 구조물로 높이 맞추면 되는걸 콘크리트로 만들은거고. 히로시마공항 아시아나 사고 사진보면, 답나온다.
둔덕없었어도 저 속도면 어차피 벽은 또있음 지도좀 봐라 그리고 그 벽은 좀더 얇아서 뚫었어도 저 속도면 펜션까지 갈듯 누군가는 죽었을거임
너무안쓰럽다 ㅜㅜ 책임이 누구냐 문제도 중요한데... 왜 이런일이 우리나라에 일어난거 자체가 답답하다 ㅜㅜ
pilot = byungshin.
정보: 무안공항은 노태우 대통령 때인 1989년 전남 무안을 신공항 부지로 선정하고, 김대중 대통령 때인 1999년 연말에 착공해서 노무현 대통령 때인 2007년 11월 개항됨
우리나라에서 일어난게 쪽팔림입니다.ㅜ
우리나라가 아니고 전세계 어디든 일어나면 안되는거 아님...?
@@timetraveler_6958둔덕 콘크리트로바꾼게. 전라도가 아님 .찾어봐라ㅋㅋ
처참한 시간을 맞이하기 직전까지 느꼈을 기장의 공포를 생각하니 너무 슬프네요. 기장을 비롯해 기다리던 가족과 재회하지 못한 모든 분들 편히 쉬시길!😢
시멘트벽이 없었더라면 최소한 생존자는 더 있었을텐데 ㅠㅠ
왜 거기다 시멘트 벽을 세워놨어? ㅡ.ㅡ;;; 미친거지;;;
대표적인 결과론에 빠진 지능 떨어지는 류의 사람이시네요. ㅎㅎ
쓸데없는 공사 하나라도 더해야
나라돈 빼먹지
@@한결-p7b 절라도 한계 무대포
@@jslim154펙트다 이게..
로컬라이저를 왜 콘크리트로 지상으로 처 올려서 지은건지, 앞으로는 저딴식으로 절대 못짓게 해라, 전문가들도 소신이ㅡ있고 생각이 있으면 충분히 경고해줘라
광주일보는 도사들만있나 무안참사를 일주일전에 알고 기사를 쓰는 놀라운 광주일보
김현정의 라디오쇼에서 전문가분 통화로 말씀하신바에 따르면..
로컬라이저를 평면에 설치해야 하는데, 무안공항 활주로가 평면이 아니라, 구조물을 설치해서 편편한 곳에, 튼튼히 설치하느라 저리 되었다네요. 철근이던 콘크리트던 정확히 규정을 한건 아니라, 불법은 아닌가봐요 ㅠ
전라도라그럼
극락왕생하시옵소서 🙏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부처님께 소원합니다 ✨️ 🙏 극락왕생하시옵소서 🙏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일이 잘못될라면 온갖 나쁜조건이 겹쳐서 벌어진다
엔진이상. 유압감소.전기다운 한꺼번에 일어났을듯 ㅜㅜ
정말...너무 안타깝습니다....
너무...가슴아픕니다...
부기장님 다음달에 결혼식이였대요..
넘 슬프네요😢😢😢.
무안에 공항이있다는걸 처음 알게 됨... 그리고 그곳으로 비행기 운행한게 3주밖에 안되었다는것도 여러여러 악재들이 겹친것 같아요. 그 공항에 대해 모르는 부분들이 많았을테니까ㅜ
철새가 문제엿다면 국토부와 공항에서 비상시대비가 부족한거지 단단한 둔덕이 국제국내규정위반된것도 모르는게 죄. 기장은 최선을 다한거같다
1200미터에 지점에 잘내려왔는데 무슨 기장책임이 겠나.. 속도가 줄지 못했던 이유가 있었겧지
@@user-ld4yq3ih1m 속도를 줄이지 못한게 기장책임인데..
@@eofnelkim1508속도를 줄이기 위해서 최대한 노력을 했습니다. 이건 속도 문제가 아니라 둔덕의 문제. 둔덕만 없었어도 그 속도로 인명피해 없었을 거라도 외신은 설명합니다
@@eofnelkim1508 기장과 부기장은 그 와중에도 역추진까지도 했는데 속도를 줄일 수가 있겠냐?.. 랜딩기어를 펼칠시간 조차 없었는데 그리고 엔진 두개가 정말 고장났더라면 브레이크마저 작동이 불가능이라고 함..
@@agigoyangyeeee 역추진은 없었습니다. 베테랑 기장 인터뷰에서 지면마찰과정에서 카울이 제껴진걸로 보인다라면서 역추진한 흔적은 안보인다던데요?
이상한 조언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참 안타깝습니다.
사고기의 기장분이 승객을 살리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는 판단을 해야 하는 상황이지만 기장 본인도 살아야만 하는 한 인간으로 그 짧지도 길지도 않은 지옥의 순간 최선과 기도와 소망과 희망 그리고 간절함으로 선택 한 결과가 비극이만 어느 누구도 그 당시 기장님의 선택을 평가해서는 안된다고 생각 합니다.
@@anywindy 그러게요 꼭 문제있스면 이것 저것 탓하죠 고인이되신 기장님도 참 억울하겠네요 고인이 되신 기장님 명복을
빕니다
기장님 닥쳐오는 벽이 얼마나 무서웠을까요 저는 조종석에 계셨던 분들 너무 안타깝습니다
승객을 살리고자 발버둥 치셨겠지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진심으로 빕니다 ㅠ
pilot = byungshin.
@@edenassos reflect
복항 때 살아 있던 왼쪽 엔진 출력이 나오지 않아서 플렙도 렌딩 기어도 그리고 절차에 따른 회항 순서도 지키지 못하고 활주로 까지 진입해서 동체 착륙 했지만 안일한 시설물이 재앙을 불러 들였습니다. 같은 구조물이 설치 된 공항 지금이라도 빨리 조치 취해야 합니다.
기장님은 콘크리트 벽이 있는줄 모르셨을 겁니다.
정말 많은 불운들이 겹쳤었네. 차라리 엔진 두개가 동시에 나갔더라면 180도 선회를 안했을거라니....
얼마나 좁은공간내에서 사망전까지 얼마나 두렵고떨렸을까 😢😢😢😢
결국문제는 충분하게 선회를 못할 정도에 급박한 상황 ,,렌딩기어 조작하는 30초에 시간마져도 주어지지 않은 원인을 찾아야 되겠지
이게맞지
버드스트라이크로 인해 최악의 결함이 온것같아요ㅠ결국엔 콘크리트벽에 부딪혀서 폭발사고가 ㅠㅜ
구조된 승무원 말로는 엔진 쪽에 폭발하는 소리와 함께 연기가 났다고 하니 긴박한 상황이었겠죠 ...
계기판 올스톱 고장난거겠죠.
비행기는 언제든지 공장날수있고 동체착륙은 파일럿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언제든지 할수있는 조치입니다. 이 비행기 참사는 콘크리트벽을 박기전까지는 늘 있을수있는 긴박한 상황중에 하나였을뿐입니다. 공항설계 즉 콘크리트벽이 있으면 안되는곳에 있는게 문제였습니다. 동체착륙하고난 뒤에 파일럿앞에 보이는 콘크리트벽을 보고 그순간 무슨생각이 들었을지 상상이 가질 않습니다. 😢 삼가고인의명복을 빕니다.
콩그리트벽이 문제였네요~ ㅠ
고인들 다불쌍하지만 그순간 조종사가 겪것을 책임감 공포..이루말할수없썻을수...불쌍하다 조종사님..고인의명복빔니다..
흙문덕이 거기에 있었으니 ㅠ
@@다경이-t3yㄹㅇㅠㅠㅠ
해외 전문가들 하나같이 콘크리트 둔덕이 왜 있는지 의문이라고함. 언제 누구지시로 콘크리트 둔덕 설치했는지 확인요함. 지난해 10월 행안부 이상민 장관이 무안공항에서 이번 사고와 동일한 사고 훈련실시. 이상민 전 애경 직원. 제주항공 사장이 애경 사장
콘크리트 설치 23년 국토부장관 지시라던데
정보: 무안공항은 노태우 대통령 때인 1989년 전남 무안을 신공항 부지로 선정하고, 김대중 대통령 때인 1999년 연말에 착공해서 노무현 대통령 때인 2007년 11월 개항됨
팩트 네이버지도로에 2011년에도 콘크리트로 되어있는걸 알수있음
꽤 오랫동안 콘크리트였음
쉽게 말하면 엔진 두 개 다 나가서 오래 비행할 수 없으니 활주로 중간쯤 반대쪽에서 비상 창륙을 선택한 거고. 파워가 없으니 유압이 작동 되지안는 상황에서 랜딩기어, thruster, flaps 을 못써서 브레이크를 못한 거고. 운 없이 없어야 한 콘크리트 벽을 박아서 폭발한 거고.
무엇하나라도 따라와 주지 못한걸까..
가장 이해가 되는 설명이네요.. 불행은 많은 우연들이 겹치는듯요ㅜㅜ
블랙박스 까서 봐야 정확한 상황을 추론 가능하지 지금 뭔 결론을 낼려고하면 음모론이나 , 피해자가 생길수있음
벌써 정신나간 놈들은 기장탓하거나 , 정치에 이용하는 놈들 넘친다.
기장은 판단은 최선을 다햇습니다.
베테랑이고 떠나서 같은 사람이고 살고자하는사람이고 200명목숨을 지고잇는
분이십니다 동영상으로만봣을때도
긴급한상황을알리고 충분한 기장역할을하신거같습니다.
안타깝습니다
시뮬레이션 영상 보니까 진짜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무안공항 잘못 지어진거 왜 보도 안 함?
@@후후후후-y9v제주항공 사고다. 물타기 자제좀
@@illlill1lllil 물타기가 아니라잘못 지어진게 맞음 철새 도래지에 공항을 짓고 활주로 주변에 로컬라이저 둔덕을 그따구로 설계해서 지어논게 문제고 이번사건이 아니였어도 거기다가 콘크리트를 세워두면 이륙실패하면 바로 꼴아박는건데? ㅋㅋㅋㅋㅋ
@@illlill1lllil 무안공항의 로컬라이저가 무식하게 만들어놔서 거기부닺혀서 폭발햇는데 뭔소리여? 무안공항 관계잔가?
가재는 게편..참사 원인을 버드스트리이커로 몰아가는 국내 항공 관련자들... 국내 보다 외국 항공 관련자들 말이 맞다고 본다
당분간 한동안 비행기 안타고싶어요
가슴이 아프네요
얼마나 두려웠을까요 어느누구의자식이고 부모일텐데 마음이 아프네요 부디 좋은곳으로 가셨으면 합니다
콘크리트벽 다 철거해라.....기장은 끝까지 최선을 다했다 ㅜㅜㅜㅜ 무안공항 콘크리트벽을 설계자나 그걸 허락한 무안시청 공무원 들이나.....똑같...ㅈㄴ무식해서 그런가보네
영상에서 저기 웅벽 진짜 욕 나온다 하~ 왜 거기에 하필 저런 단단한 벽을 만들어서 다 죽였나.... 결국 언제가는 무안공항에서 발생할 사망사건이였다고 생각한다 ....
전라도에서 산다는것...
핵심을 찌르는 댓글이네요. 언젠가는 발생했을 사고..
저런 벽 포항 여수 경주 등에도 있단다. 니들말대로면 포항도 여수도 경주도 발생한다. 이 와중에도 지역타령하는 니들이 갔어야 하는데 참 하늘도 무심하다.
@@민-w7n 철새도래지가 아니었나보지 원래 큰사고는 복합적인이유로 일어나는거임
@@박정훈-b9q공항 주변은 다 철새 많아요
도래지가 문제가 아니라 버드스트라이크 대응도 못할 만큼의 규모와 위치에 허가하고 지은게 잘못이다!!!!!
기장이 평생 운행하면서 메이데이를 외칠 일이 얼마나 되겠냐고!!!
둔덕도 허가한 관련자들 전부 조사해서 규명 파악해라
정보: 무안공항은 노태우 대통령 때인 1989년 전남 무안을 신공항 부지로 선정하고, 김대중 대통령 때인 1999년 연말에 착공해서 노무현 대통령 때인 2007년 11월 개항됨
@@timetraveler_6958아니 공항 활주로 내 콘크리트 구조물 말입니다. 공항이 아니구요!! 예????
@@timetraveler_69582024년 12월 7일 1차 탄핵일에 무안군의회에서 국제선이 승인
공항환경만 볼순 없죠???비행기의 점검상태나 저가항공들이 어떻게 점검자들과 시스템을 운영했는지
비행기가 잘 작동했는지 여러가지 복합적인데 ~ 이거는 그냥 넘어가도 괜찮나요??제주에어 그냥 넘어갈수 없는데요
@@션마미 아직 정확한 결과가 없어 중립적으로 봐야하는 상황이지만 여러 외신과 전문가들의 입장은 버드스트라이크(제트엔진에서 버드스트라이크 이후 하단으로 연기가 뿜어져 나옴)&무안공항 규격(옹벽이 있을만한 이유가 없음) 이 문제라고 많이 다루던데요. 정비문제도 있을 수 있겠지만 결국 착륙은 안정적으로 되었고, 사고원인이 비행기에 있다 하더라도 결과론적으로 사망자가 저렇게 많아진것은 ’무안공항의 구조물 때문‘이 더 크지 않을까요 ?
콘크리트벽 누구의 생각이냐
원희룡
저벽너머는 논밭이라 사람살지않는데. . 안타깝다..
전라도 사람?
@@jymoon3193 너도 무안공항 직원이냐? 거짓말이 생활이구나
그 당시 관제사와 인터뷰 못하는건가?
교수님 정확하게 말씀해주시네요 . 그동안 언론에서 떠들어 대는거 답답해 미치는줄 알았습니다
도데제뭐가 정확하다는겁니까? 블박 회수했으니 기다리시죠
콘크리트로 인한 사고입니다
새충돌 랜딩기어 뭐가 문제였던간에.. 최선을 다해 착륙했음에도..
“튼튼하게, 보수할일없도록, 단단히 지으라고”..라는 누군가의 한마디에.. 벽이 만들어지지않았을까싶습니다
콘크리트만 충격완화 됐으면 아무 문제없었다? 버드스트라잌 예방 미흡은? 랜딩기어 미작동은? 결과론적 콘크리트가 문제다..... ㅎㅎ 대표적 지능 떨어지는 류의 사람이네요. ㅎㅎㅎ 근본적 원인이 먼저에요 ㅎㅎ 책임소재를 다루는 거보다 원인파악해서 차후 동일 현상이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죠 ㅎㅎㅎ 더 중요한 건 근번적 원인입니다^^ 생각 좀 깊이하도록.. 아니 생각 얕게 하지 말기^^ 지능 올리기!^^
정신좀차리자. 울릉공항은 어찌설명하실겁니까?
여수 청주 다 저래요
@@jymoon3193 여수 청주 둘다 문제인거죠 그럼 비행기가 박았을 때 완충이 되어야하는게 맞습니다 저건;; 설계한 사람 찾아야해요;;
청주도 저 콘크리트 벽있어욪? ㅅㅂ
저거 없애야하겠구만
관제탑에서 분명 봤을건데. 바쁜 공항도 아니고 어프로치 할때 안내려왔으면 알려줬을텐데. 관제탑과 조종사가 랜딩 기어가 안내려 왔다는걸 인지하고 동체 착륙을 했다면 긴박한 상황 아니겠음?
엔진 두개 다 고장...하지만 성공적인 착륙으로 생각하시고 안심하셨을듯... 둔덕이 콘크리트일줄은 전혀 생각 못하셨을듯여..ㅜㅜ
저놈의 공구리벽....
항공기 블랙박스 나오면 끝납니다,..
블랙박스 복구는 재조사로 보내는걸로
하나가 외관 파손이란다
무안 공항은 당장 패쇄해야 합니다“
최소한 책임이있는한 영업정지라도 해야합니다”
안전팬스아 충격완화 저수지는고사하고 콘크리트구조물을 설치해 놓은건 공항으로서 결격입니다“
이건 저의 뇌피셜입니다..
기내안으로 연기(유독가스)가 들어왔다는 말을
뉴스에서 들었습니다…사실인지는 모르겠지만..
랜딩기어 내리기 전까지 위급한상황을 만들어보면..
연기밖엔 없다는 생각이..창문도 못여는데 환기를 빨리 시킬수 없는 구조가 비행기인거같은데..?공기 순환시키는 곳으로 연기가 유입됐다면..이보다 급한상황이..또 있을까요..??어디있는지는 모르겠지만..(상상)
그래서 급하게 활주로 반대반향으로라도 비행기를 세우려 했던건 아니였을까요??
기내안과 조종석까지 연기가 들어오고 있는 상황이라면..연기마시면서 상황 브리핑 할 여력도 안될거같고…호흡 참으면서 착륙하신건 아닐지…
고도가 낮아서 라이프 마스크는 내려올 일도 없었을테니…나름의 호흡을 조절 하신게 아닐까…그리고…빨리 착륙하지 않을시 승객뿐만 아니라…기장님들도 공중에서 의식잃고 추락하니..
위험할지 알면서도 무리하게 서둘러 비행기를 착륙시키셨던건 아닐까..
(그게 더 큰 사고를 막는 일이였을수도 있고..
진짜 운이 좋았다면 전원 생존도 기대해볼수 있으니...;;그렇게라도 최선을 다하신건 아닐까..;생각해 봤습니다…;;;;;마지막까지 조종석에서 끝까지 조종간을 안놓으시던 모습이…잊혀지지 않네요…)
콘크리트는 정말 예측 불가한 사한이라
폭파는 피할수 없었던거같아..너무 안타깝습니다..ㅠㅠㅠㅠ
무튼 고인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저도 그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공중에서 연기가 기내로 들어오고 공중폭파될수 있는 위험상황이고 추락중에 더이상 선회할 수없는 고도에서 빨리 착륙해야겠다는 판단을 한거같아요.
@@user-ld4yq3ih1m 연기보다 위험한 상황은 없을거같아요..기내 안이 아닌 밖에서 유입되는 상태면..화재 진압도 안되고…착륙밖에는…ㅠㅠ
이 글을 보니 더더욱 모든 게 원망스럽고 거짓말이었음 좋겠단 생각이 강하게 드네요 이렇게 안타까운 사고는 처음입니다 저 벽만 아니었어도 전원 생존을 기대할 수 있었는데 그저 고인의 명복만을 빌어야 하는 현실이 너무 아프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외신은 동체착륙잘했고 원인은 콘크리트 로컬라이저라함. 공항에 콘크리트 구조물이 왜 있으며 그것은
간접 살인행위라고.!!! 콘크리트 없었음 100% 살수있었다고 함. 무안공항 관계자 구속. 체포하라.
외신 및 전문가 착륙 시스템 대처 및 활주로 중앙부터 착륙한 부분은 기장의 대처가 아쉽지만 사망 사고의 큰 원인은 콘크리트 두꺼운 벽
sbs에서 인터뷰한 미국 737 교괸도 착륙 과정에 있어 의문점이 많다고 함. 물론 로컬라이저도 지적함.
그러게요 ..콘크리트 없었으면 쭉밀고 그냥 나가 폭파는 안했을텐데..ㅜㅜ
@@meetm6214 근데 어제까지만 해도 기장이 중앙부터 착륙한 것이 아쉬웠는데, 오늘보니 기장 입장에서는 엔진이 2개 고장이 되면서부터는 빨리 선회를 해서 안전하게 착륙하는 것에 초점을 맞췄는데 흙더미 안에 콘크리트가 있었을 줄이야.. 기장은 활주로에 빨리 접지하려다 실패 할까봐 안전을 택했는데 진짜 위험은 흙더미 안에 콘크리트가 있었다는거..
@@user-AITUBE 기장은 콘크리트벽 뚫고 지나가서 멈추는 상황을 그렸을텐데.. 생각보다 콘크리트벽은 높았고 두꺼워서.. 참 안타깝네요
사고 당시 일본에 있었는데 아침에 일어니서 사고소식을접했습니다 ..
아무쪼록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
언론은 버드스트라이크,제주항공 탓으로 돌리고 싶어 하는 느낌이 강함... 들을때마다 느끼는데.... 인명피해는 저 둔덕이 원인이다,.. 사고직후 해외 유명 분석가,조종사,러시아에서 까지 이구동성으로 둔덕 지적!!!!!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분들께
진심의로 위로드립니다 ㅠㅠ
1. 랜딩시 속도가 너무 빠르다.
2. 공항의 역방향 착륙이었으므로 반대 방향에도 동일한 둔덕이 있었는지 확인 필요
3. 1차 착륙시도때는 이미 랜딩기어가 전개되어 있었음. 통상 착륙 20분전에 랜딩기어가 전개되는데 복행시 다시 랜딩기어가 왜 잠겨있었는지 확인 필요
동체착륙했고 누가봐도 저 콘크리트 때문에 터진거같은데 비행활로에 왜 저돌이있는거냐고
뭘 서로를 탓하고앉았어 제주항공은 설비 제대로 안한거고 무안공항은 새 쫓아내는 작업 똑바로 안한거고 콘크리트로 벽 세운거지
문득 생각 난건데 항공기 자체 무게를 감당할수 있는 비상 낙하산을 만들었으면 좋겠네요
기장님들 명복을빕니다.
죽은자는 말이 없다지만 기장분은 목숨걸고 최선을 다했을것입니다.
무안공항 둔덕 원래 흙이었는데 23년도 콘크리트 공사 뜨는거 머냐????? 그러더니 국토부는 규정대로 했다고 입장내고???
모지리 정권에서 또 사고를 쳤네
국힘 원희룡 국토장관 ㄷㄷ 제주지사 때도 무능 비리 투성이
정보: 무안공항은 노태우 대통령 때인 1989년 전남 무안을 신공항 부지로 선정하고, 김대중 대통령 때인 1999년 연말에 착공해서 노무현 대통령 때인 2007년 11월 개항됨
@@timetraveler_6958 언제적 얘기하냐... 그놈의 도의적 책임...
활주로 중간부터 착륙하게 된 이유가 뭐였는지 명명백백히 밝혀내세요
아나운서가 듣고 싶은 말을 계속 유도 하는듯한 제스처는 뭐죠????
벽이 나타날줄이야 벽이 문제로 보인다
북미인데 여기서 많이 본 기사는 1. 벽 2. 조종사 패닉 입니다. 그러나 사망에는 벽 >>>>> 조종사 패닉. 문제는 관제사와 조종사가 둔덕의 존재를 잘 인지하고 있었나이다.
국내는 조종사 이야기는 금지가 불문율 같은데,,, 사실 좀 아쉬운게 있긴 하죠 조종사 패닉….
@@Kim-cn5bl 사실 패닉인지는 추측일 뿐이고 왜 조종사가 다른 조종사가 납득을 못하는 방법을 사용했는지는 조사 해봐야 알겠죠. 하지만 지적하는거는, 왜 그 상황 비상 매뉴얼을 (수동 랜딩기어 내리기 등) 따르지 않고 급하게 3분내에 기어없는 재 2차 착룩을 시도 했는지, 왜 플랩을 사용하지 않았는지, 또 중요한게 랜딩기어 없이 하는 착륙시도는 활주로 길이가 절실한데 활주로 전체를 사용하지 않고 1/3지점에서부터 시도했는지 등을 지적하며 가장 가능성 높은 설명은 패닉이라고 하더라고요. 하지만 데이터 분석이 나올때까지 모르죠. 어쨌든 가장 중요한건 벽. 그것만 아니여도 사망하지 않을 수 있었다고.
향후 조사 결과에서 부디 휴먼에러로 인한 기장님의 오판이 아니었기를 바랍니다.
콘크리트벽을 한이유가 궁금합니다
제 생각에는 날짐승이 들어올까봐 그런거같아요.
고양이 족제비 같은거요.
그리고 벽이 없으면 속도제어 안되서 어디까지 비행기가 나갈지도 모르고, 탑승자말고 일반시민이 다칠수도 있으니깐요.
그냥 혼자만의 생각이예요.
새가 한두마리가 들어간게 아니고 ... 몇 백 마리가 덥치고 몇 십마리가 끼고 ㅠㅠ 그런게 아닐까.ㅡ 위치가 철새 도래지라 ㅠㅠ 당췌 어째 그 입지에 공항을... 활주로끝에 콘크리트를쌓아서 지었을꼬
정비인력 감축으로 인해서 생긴 정비 문제는 없었는지 철저히 조사해야합니다.
비행기 또한 기계다고 생각하는데
엔진 하나 터져도 거기에 대응 가능한 장치 메뉴얼이 다 존재하는데
저건 딱 기계를 믿고 무리하게 진행하던 와중에 새도 만나고 거기에 부득이하게 랜딩이 안내려 오는 에러가 생겼다고 봅니다.
10번 운행 덜 했더라면 새도 쫒을 시간도 충분했었을꺼고 점검도 더욱더 신경썼지 않았을까? 생각드네요
삼가 고인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살아 있는 동안 좋은 일만 하며 살겠습니다.
이 교수님 설명이 가장 리즈너블 합니다
무안공항과 제주항공 둘다 문제임.
비행기를 얼마나 돌렸으면 점검도 제대로 못해서 랜딩기어가 안내려오냐..
공항은 철새도래지에 억지로 지어 놓은데다 콘크리트로 벽까지 만들어뒀으니
랜딩은 수동으로도 내릴수있음 그 내릴 시간이 없어서 왜 급박하게 동체착륙 했는지 원인을 밝혀야되는거
이미 1차 착륙시도 전에는 랜딩기어 내려온게 보이는 사진도 있고 복행후 어떠한 급박한 상황이 발생하여 180도 선회하여 그 대로 재착륙을 시도할 정도로 급박한 상황속에 랜딩기어가 안내려온게 아니라 내릴 여유가 없었다고 보는게 맞아 보입니다
어차피 블랙박스 나오면 알 수 있는 것들은 추측하지말고, 지금 의문을 가져야하는 그 둔덕시설물 얘기는 왜 입다물고 있냐..tv조선하고 다른게 뭐냐 너희가
기장님 욕하지마
아무리 절박해도 콘크리트 문제를 알았다면 휘발유가 많이 있기에 공중에서 한 시간이고 두 시간이고 떠돌다 착륙해야 했음.
10 년전 태국 돈무앙 공항 안개로 공중에서 1시간 돌다 연료 떨어지자 수바나 공항에 무사히 착륙했음 !!!!
원래는 크게 선회한 후에 랜딩기어를 작동하고 정상적인 방향으로 착륙을 해야 하는것도 베테랑 기장이 알고있지만, 기장이 생각했을때 여러가지 기계조작이 불가능하고 위급하다고 생각하는 상황에서 양쪽의 엔진 고장으로 인해 속도와 고도가 점점 떨어져서 크게 선회하지 못하고 짧게 선회해서 반대방향으로 최후 선택인 동체착륙을 선택했던 것 같네요.. 기장이 활주로의 중간쯤 되는 지점에 동체착륙을 한점. 마찰력으로 멈추기엔 너무 속도가 빨랐던 점. 부딪혔던 장애물에 부딪히기 전에 멈출 수 있을거란 점. 에 대해 판단미스이지 않았나 싶네요.(이 글은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부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랜딩기어가 6분전 작동했다면 납치냐? 정상적으로 착륙하면 동체착륙보다는 안전하지 않느냐? 기체결함이든 엔진결함이든 동체보다는 바퀴가 낫았을 텐데 다만,항공기 기체의 심각한 결함으로 바퀴의 제동도 보장이 안된다고 판단했다면 다시 접고 "비상동체착륙"을 해야하는 심각한 뭔가가 있는 것 아니냐? 기장님, 부기장님, 외 희생되신 모든 분들의 명복을 빌며 영면하시길 바랍니다.
미스터리다. 무안공항 사장 바뀌고 이상한 것이 한두가지가 아니라더니 둔덕에 두꺼운콘크리트에 부딭쳐 "폭발"한 것도 그렇고 관제센터 니들 뭐한거니?
동체착륙결정했음 활주로가아닌 활주로 옆으로 착륙하는경우는 어느쪽이 유리?
여러 영상으로 퍼즐이 하나씩 맞추어지는듯..... 낚시꾼 영상이 맞다면. . . 항공기가 공항에 근접하면서 일정거리에 도달하면 렌딩기어를 내리겠죠...(앞바퀴 내렸다는 영상제보) , 렌딩기어 내린후 천천히 공항에 접근중 새때와 충돌하여 평소보다 큰 새때와의 충격으로 활주와의 일직선방향과 착륙고도를 이탈하게되어 고어라운드를 하면서 렌딩기어를 다시 올리고 활주로를 벗어나 지나쳐가면서 최대출력으로 상승하여 남쪽방향에서 착륙하려 하였으나, 한쪽엔진 최대출력 상승중 2번째 엔진도 문제가 있어, 상승출력이 안되는 것을 느끼고, 상승도중 긴급뉴턴을 하여,....... 여기서 고민한듯... 이미 항공기가 활주로 중간정도까지 도달해서 동체착륙을하느냐. 아님 다시 고어라운드를 할껏이냐....? 조종사들로서는 엄청난 고민을 했을듯......... 활주로에 동체착륙하여 사고지점까지 영상에서 보듯이 속도가 전혀 줄지 않는점... 비행기 기수가 들린점등(물론 저항받으로고 들었을수도 있지요) 을 봤을땐 다시 고어라운드로 조정사들은 짧은순간 결정했을수도 있을것 같아요. 그런데 더이상 상승출력에 도달 못해서 속도를 줄이지 못하고 콘크리트 토벽에 충돌.... 나중 블랙박스 결과 나와보면 알겠지만... 다시 고어라운드 시도했을 가능성이 높은것 같습니다. 다시 고어라운드 시도했다고 기장들의 잘못이라고는 할수 없겠죠... 1차 고어라운드도 한쪽엔진 고장나도 한쪽으로 가능하다는것을 알았기에 더안전하게 착륙하려고 했을것인데.. 비행기가 기장의 말을 안들은거죠..
대참사는 공항구조물이 더큰 한목을 한거죠... 어떠한 돌발상황이 발생될지 모르는 상황에서 토벽에 콘크리트. 그리고 담장도 콘크리트...... 사망자가 많은 가장 큰원인이겠죠...
빨리 토벽 콘크리트 구조물을 없애고. 진짜로 이런일이 발행 안해야겠지만... 정말 만일을 대배해서 공항 양쪽끝에 다음과 같은 구조물을 설치 제안해본다....... 착륙반대편에 항공기보다 폭보다 훨신 높은 폭의 양쪽에 구조물을 설치후 비행기가 동체착륙등. 미끄러져가면 텐션있는 줄이 양쪽에서 잡아주고 새총처럼 줄이 늘어나면서 속도를 줄여 최대한 충격을 흡수해주는 장치........
결론은 고어라운드를 동체창륙시에도 시도했다는 결론 그래서 렌딩기어가 안내려왔을것 같은..........(기장의 판단이 잘못되었다는 말은 절대아님)
삼가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사고는 일어날수 있는건데 해외는 둔턱이 없어서 살고 무안공항은 둔턱땜에 사망자 키운건 사실아니냐
왜 테러 가능성은 모든 언론이 입다물고 있는것인지 이해가 않됨
타죽는 고통은 이루말할수없는 극한의 참혹한고통
고승희 교수가 그나마 초기 상황을 좀 정리를 했네요. 왜 복행go around 를 했을까? 그냥 내리지 않고.. 이 점이 정말 궁금하고 이상하다.
랜딩기어가 안내려 오니
플랜B로 가야하니 시간 벌었을것 같은데요? 저러게 깔끔하게 착륙 될지 확율상 고민도 되고
저 영상 촬영한 기자도 대단하네요.
슬프다 기장님 ㅜ 에휴ㅜ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
이사고는 무안공항 문제라고봄
인천공항이였으면 전부 살았을지도
블랙이 없는데 경황에 대해 기장 탓으로 돌리는 이유는?
벽만 아니었음 저 많은 사람들 안 죽었을듯 하네요 조류는 아닐듯 비행기 결합 같네요 너무 속상하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콘크리트가 없었으면 어디까지 가서 멈추는거임?
정지할때까지갔겠지 허허벌판이던데
시멘트 블록 벽을 치고 주변 도로를 지나서 개활지까지 갔을 겁니다.
비행기가 구조물을 뚫고 지나갈 거라고 예상하면서 기장은 맨 앞에 있으니 자신은 다치거나 죽더라도 승객은 많이 살 거라고 생각했을 것 같다. 뭐니뭐니해도 비행기가 저 콘크리트벽 때문에 두동강 나면서 폭발하지만 않았어도 훨씬 많은 사람이 살았을텐데.
단순하게 기장 비행시간에 뭐 베테랑이네 기장은 잘못이 없네 하시는데 그런거면 수십년 전문가라고 하시는 분들 사망사고 없겠죠 순간판단은 경험이 좌지우지 합니다. 겪어보지 못한 일이면 당황하는건 초보자나 베테랑이나 같다는 이야깁니다. 그렇다고 기장판단이 무조건 틀렸다가 아니라 적어도 뭐때문에 원인 어디가 책임져야해 어디지역이 공항이 잘못됐어 이런 억지들은 좀 접어두세요 조사도 하기전에 결론부터 내놓고 쌈질하고 항공기 몰아보지도 않은 사람들이 몇단어 짜집기 해서 마치 공항을 잘 아는것처럼 항공기를 잘아는것처럼 본인들 생각만 내놓는게 지극히 비정상적 입니다.
동체착륙은 성공했습니다
기장과 부기장은 최선을다해서 성공시켰죠
보셨자나요 미끄러지다 어디에 박아서 파괴된건지
그래도 다방면 경험치 많이 쌓여진 50레벨 케릭터가 판단 빠르고 덜 당황 하죠뭐
그래서 회사에는 호봉 연차
대우 해주는거구요😢
01 활주로 착륙직전까지 갔다는건 1500ft 정도됐을텐데 이때는 이미 플랩 랜딩기어 모두 내리고 접근했을꺼고 그때까지는 유압계통에 문제가 없었는듯.있었다면 그거에 대한 구조요청이 먼저있었을듯.버드스트라이크 로 엔진 두개다 먹었는데 한쪽엔진 바로 불능됐고 한쪽은 살아있어서 플랩접고 랜딩기어 접고 고어라운드한듯. 그과정에서 나머지 한쪽마저도 꺼져버려서
유압계통 먹통되고 급하게 하강해서 동체착륙 한듯으로 예상됩니다.
엔진 역추진은 어떻게 가능했나요 ?
고 교수님 분석이 가장 정확한듯
4분동안 ..기장이랑 부기장 2명이나 있는데도 수동 랜딩기어를 왜 안내린게. 의문이다
저 활주로 짧은곳에 웬 콘크리트.........ㅠ
1993년 7월 26일에 발생한 아시아나항공 733편 추락 사고를 계기로 본격적인 호남 신공항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7월 28일 교통부는 호남 신공항 건설을 고려하겠다고 밝혔다. 7월 30일 국회교체위에서 한화갑 등 민주당 의원들은 영종도 신공항 건설을 즉각 중단하고, 무안 신공항 건설에 착수할 것을 주장하였다. # 목포공항의 민항기 취역, 광주공항의 국제선 부문을 대체하고자 했다.
1998년 정부는 대선 공약이었던 호남 신공항을 신규 국책 사업으로 추진했다. 김대중 대통령이 취임한지 3주 후인 3월 20일 건교부는 무안군에서 호남 신공항 개발사업 환경영향평가 주민설명회를 열어 소음 대책, 접근 도로망 건설, 토지보상, 이주대책 등에 대해 주민들에게 설명하였다. 같은 해 7월에서는 신설될 무안공항으로 접근하기 위한 무안광주고속도로 건설계획이 발표되었다.
해외전문가들도 동체착륙은 잘했다고했습니다. 제일 안타가운건 안테나 설치된곳이 2미터넘게 흙으로 둔턱을 만들고 거기에 얼마나 튼튼하게 세우겠다고 콘크리트까지 쳐가지고 이사단을 만들었을까하는 생각이듭니다..안테나만 세워두면 안되는것인가 땅에만 박아두어도 그냥 밀고갔을것같은데...굳이 2미터넘는 흙둔턱에 거기에 콘크리트까지 하는...
해외에서도 콘크리트안테나를 기사,보도하고있습니다..그냥 안테나만 세워두었어도 그속도로 쭉밀고갔어도..이큰슬픔의 사고는 안났지않았을까싶네요..ㅠㅠ
고인에 명복을빕니다..(2월중 필리핀가야되는데..신경쓰이네요..ㅠㅠ)
해외 기사들 다 보고왔는데..해외전문가분들 하나같이 활주로끝에는 어떠한거도 설치되어있지말아야하며..이번 사상자난것도 콘크리트 구조물이라고 하나같은 말들을합니다..
이런거보면 우리나라도 안전불감증에서 아직멀었나봅니다..해외전문가들 하나같이 unbelievable(언블리버블)이라고 말하네요..
기장이 고인이 돼서도 억울하겠다 참 ....이러다 기장 배경도 훑을뜻 ...
항공 시간 보다는 얼마나 많이 이 착륙을 했느냐가 랜딩 기어에 영향을 미치지 않나요?
제주항공사고를 왜강조해? 이건 무안공항 의 잘못된 로컬라이저시설물 때문에 피해가 커진 사고지? 무안공항참사다.
정비시간이 너무 짧은거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