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한 가족간의 호칭! 이렇게 바꾸어 볼까요? | 시댁, 처가, 도련님, 아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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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7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 @김기호-w1w
    @김기호-w1w 4 года назад +6

    감사합니다.서로에게 불편함이 없고 어렵지 않은 호칭이 참 좋습니다.빨리 우리 생활에 익숙해졌으면 좋겠습니다.좋은 강의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knocktalk6576
      @knocktalk6576  4 года назад +1

      질문에 답변이 되었는지요. 늘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

  • @김현옥-g5z
    @김현옥-g5z Месяц назад +1

    여자가 시집가면 시누이 시동생들 한테 존칭 하듯 남자들도 결혼 하면 처제 처남한테 존칭하는게 맞죠 여자는 시동생들한테 존칭을 쓰는데 왜 남자들은 처남처제들한테 반말찍찍 하는데 그런 저가댁을 무시 하는거지 존칭을 하면 상대도 존칭을 해야지

  • @rainbow-gp7eg
    @rainbow-gp7eg 3 года назад +26

    남편 누나를 형님이라 부르는것도 웃겨요. 그냥 언니가 맞죠. 아님 처제처럼 부매라고 하던가ㅋ

    • @꽃님-g2m
      @꽃님-g2m 3 года назад +7

      내말이요...개짜증

    • @kingwang_zzang
      @kingwang_zzang Год назад +3

      @@ピッナ 그걸 왜 니맘대로 부를려고 하세요~엄연히 국어 대백과 사전에도 있고 전통에도 있는걸~ㅋㅋ
      니가 꼰대 같은데요~

    • @singandsong7420
      @singandsong7420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나는 남편 누님이고 나이차이도 있어서 형님~그러고 싶은데 자꾸 언니라고 불러라니 저랑 너무가까워지고 싶어하는것같은 불안함에 싫어요ㅠ

  • @나인-m7
    @나인-m7 3 года назад +3

    참고 형님은 원래 원래는 남녀공용어로 높임말이에요. 옛날에는 형님은 남녀 구별없이 써서 누나한테 형님,여자끼리 형님 하기도 했는데 이게 1980년대 들어서 남자들은 여성에게 형님이라는 단어를 안쓰게 되고 형은 남자 형제에게만 형님은 여자끼리 쓰는거로 바뀌며 이어져 오다가 현대에는 일상에서는 언니로 바뀌어서 부르고 시댁에서만 형님을 쓰는거로 바뀌어 지금까지 이어진겁니다. 그렇다보니 전통적으로는 누님을 형님으로 부르는게 이상한건 아닌데 여자만 언니라고 부르게 된 이후 그게 보편적이게 된 현대에서 누님을 형님이라고 부르는게 어색하기는하죠. 특히 나이 어린 동서한테 높임말인 형님을 쓰라고 하는건 생각만해도 으;;. 딕션도 좋고 목소리도 부드러워서 다른영상은 원래 계속 10초감기 하면서.보는데 계속 봤어요 영상 잘 보고 가요~

  • @user-sx4zu3pj6m
    @user-sx4zu3pj6m 3 года назад +8

    1966년에도 이런고민은 있었다네요ㅠㅠ
    왜 안바뀌는걸까요.
    나라에서 티비광고나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해주면 좋겠어요. 저의 경우 도련님 서방님 아가씨가 없어서 다행이지 진짜 심적으로 힘들었을거 같아요. 형님들도 나이차가 많이 나서 그냥 불렀지만 하녀처럼 의무만 강조하는것도 너무 힘들었어요. 형님들의 남편은 명절에 제가 차려주는 밥을 앉아서 받아먹고 그 김치랑 밥풀 묻은 그릇도 다 저혼자 설거지 해야하는것도 너무 싫었네요ㅠㅠ
    친정 시댁. 어머님아버님. 장인장모 호칭도 너무 화가납니다ㅠㅠ 호칭부터 종취급하는거 그 의식의 근원을 뿌리채 뽑을 방법은 없을까요.

    • @초록-w8w
      @초록-w8w 3 года назад +3

      기득권을 쥔 사람이(가부장제) 자기에게 유리한 걸 쉽게 없애고 놓을리가 없지요. 그 호칭을 부르는 사람이 현대에 와서 집안 가부장적 사상이 점점 없어지고 사회적 지위와 집안에서의 위치가 올라갔기 때문에 이제서야 아니라고 외쳤던 목소리가 들리고 서서히 변화될 수 있는 거라 봅니다. 원래 세상의 불합리함은 그 목소리를 외치는 사람이 힘이 없다면 변하기가 참 어렵습니다.

    • @knocktalk6576
      @knocktalk6576  3 года назад

      그렇죠? 당장은 어려운 것 같은데요. 그러나 조금씩은 바뀌는 것 같아요. 요즘은 형제자매가 거의 없으니 꼬장부릴 시누이들도 줄어들고, 시어머니들도 며느리 만만하게 보는 세상이 아니니 조금씩 조금씩 변하지 않을까요 ㅎㅎ
      제가 넘 낙관적인가요?
      암튼 중요한 것은 서로에 대한 배려와 사랑인 것 같습니다!
      너~~ 어디 한 번 두고 보자 ~~ 뭐 이런 맘이면 끝이죠 ㅎㅎ
      저도 열심히 캠페인 해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 @kingwang_zzang
      @kingwang_zzang Год назад +1

      ..호칭부터 제대로 배우삼...내로남불 그만하고!
      형님들의 남편 X
      아주버니 O

    • @user-sx4zu3pj6m
      @user-sx4zu3pj6m Год назад +1

      @@kingwang_zzang 남편형도 아주버니고 시누들 남편도 아주버니고 같이 다른집 사람이라는 맥락에서 시누남편들이란걸 강조한거예요. 노인네야. 내로남불이라니ㅎ 시누남편이 하대호칭이야? 그럼 며느리를 자부라 하는것도 하대호칭이겠다ㅎㅎ
      뭘 그리 가르치려드냐ㅋ 시집살이 드럽게 피곤하게 시키게 생겼다 참ㅎ

  • @hunheeya
    @hunheeya 4 года назад +11

    맞아요 도련님 아가씨 넘 이상해요
    저야 한번도 그렇게 불러 본 적은 없지만 ... 호칭 정리 감사합니다 ~^^

    • @knocktalk6576
      @knocktalk6576  4 года назад

      늘 관심가져 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

    • @knocktalk6576
      @knocktalk6576  4 года назад

      예쁘게 잘살고 있는 것 같아요^^
      남편과 아이들이 넘 좋아할 것 같네요.

  • @김조이-k6s
    @김조이-k6s 2 дня назад

    남편 여동생이 나보다 두살이나 위고 중년 부인이다. 거기서 아가씨란 말이 ...

  • @유산-w8l
    @유산-w8l Год назад +4

    70%는 공감이 가나 공감이 안가는 부분도 있네요
    서열과 반대로 동서간에 나이가 반대인 경우 서로 존대 하는게 좋다고 봅니다
    모든걸 나이순으로만 할수는 없지요

  • @yswon7557
    @yswon7557 Год назад

    복잡하다고 생각하여 호칭을 바꾸자고 하는데요, 결혼을 하지 않아 아이가 태어나지않는 세상인데 복잡하다고 생각하는 그런 호칭들은 아마 10년 이내에 거의 소멸할 것이니 조금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너무 민감하게 받아드리지 맙시다.

  • @박영서-u4w
    @박영서-u4w Год назад

    세상사를 이런식으로 따지면 불편해서 살수가 없습니다 걍 살아요 지금해오던대로요 동등 평등해서 되는일이 그렇게 많지를 않아요 항렬을 보면 조카가 할아버지 나이보다 많은경우 많이있어요 이건 어떻게 할꺼요 대게보면 소위 똑똑하다는사람이 지금처럼얘기하죠 작은아버지요? 왜아버지가들어가요 나를 낳지도 않했는데 이것도 동등하지않고 평등하지도않어요 이런건 어떻게 설명할꺼요ㆍ

  • @소소-v7h
    @소소-v7h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는 올케가 저보다 10살 많아요. 50대 와 60대요. 그런데 이 언니가 저에게 야 . 너. 라는 호칭을 쓰기 시작 하네요. 기분이 나빠 한방 먹일까 생각 둥입니다.그러고 싶지 않았지만, 경상도 사람이라 그럴까 싶기도 하고 거리를 두고 싶다는 생각도 듭니다.

  • @홍용애-c6n
    @홍용애-c6n 3 года назад +1

    며느리에게는 언니하고 동생이 있습니다. 아들은 며느리보다 3살 아래고요. 아들이 연애할때 두자매에게 누나라고 한것 같습니다. 아들이 며느리 동생보다 1살 어려서요. 결혼하기 전에야 상관없지만 결혼하고 나서도 체제한테 누나라고 하는게 제입장에서는 귀에 거슬립니다. 어떤호칭이 적당할까요? 나있을때는 호칭을 부르지 말라했는데 그것도 좋은것은 아닌것 같고요.

    • @knocktalk6576
      @knocktalk6576  3 года назад

      아휴~~많이 불편하시겠어요.
      손주가 생기면 누구 이모, 누구엄마 라면 좋겠지만
      일단 이름을 부르면 어떨까요
      부부끼리는 당장 어색해도 몇 번만하면 편해지는 여보 당신이 제일 좋겠지만
      그도 불편해한다면 서로 이름 부르라하세요
      처제에게도 ~씨 하고
      아내에게도 ~씨 하면 좋지않을까요.
      아마 며느님도 아드님이 누나 누나 하면 표현을 안해서 그렇지 불편할겁니다.
      고맙습니다

    • @홍용애-c6n
      @홍용애-c6n 3 года назад +1

      부부끼리는 서로 이름 부름니다. 며느리 마음이 시어머니 감동시키는 지혜로운 며느리 입니다. 장가를 너무 잘했어요.

    • @핑크-m5n
      @핑크-m5n 3 года назад

      언니의 남편이라해도 한살 어린사람이 나한테 누구씨라고 부르면...
      기분 더러울것 같아 ㅠㅠ
      아기 태어나면 '○○이모' 라고 부르는게 나을듯..
      누가 되었던 내 또래거나 연장자가 누구씨라고 하는건 괜찮지만
      한살이라도 어린 사람이 누구씨라고 하면 엄청 기분 나쁨
      평생에 한번 들어봤는데, 두살어린애가 누구씨 하는데 맨붕오고 개무시 당한것 같고 시작도 하기전에 그 인간관계는 끝이났지만
      그당시 대놓고 기분나쁜 내색 하지 못한게 몇년이 지나도 울화통 터짐
      "씨" 도 존칭 이긴 하지만 기분 나쁜건 어쩔 수 없음
      아랫사람한테는 이름에 씨를 붙이면 되고 윗사람을 부를 때는 성까지 넣어서 씨를 붙이면 된다지만
      어린사람이 ○○씨 던 ○○○씨 던 둘다 기분 나쁨
      친하게 지내고 싶으면 '언니'라고 부르고
      직장에서 만난 사이면 직함으로...

  • @나는콩-j2e
    @나는콩-j2e 2 года назад +3

    저는 나이가 어린 새언니인데요 한살많은 아가씨가 새언니라는 호칭이 싫다면서 자꾸 저한테 반말을 합니다 저는 물론 존댓말을 쓰고요 그냥 제가 언니라고 하는게 맞는건가요? 시댁에서는 그랬으면 하는 눈치네요

    • @knocktalk6576
      @knocktalk6576  2 года назад

      참 ~~다들 자기 편한 쪽으로만 생각해서 속상하죠
      오빠의 아내이면 새언니가 맞죠.
      새언니라는 호칭이 싫다고 반말을 하는 것은 결코 옳지 않습니다
      상호 존대를 하는 것이 맞습니다.
      아이가 생기면 누구고모라고 부르시면 되겠구요
      그러고보니 한 살 적은 제 시누이도 한 번도 제게 언니라고 불러본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ㅜㅜ
      처음부터 불편한 언어는 마음에만 담아두지 말고 서로 존중하는 호칭을 찾아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장혜경-x9s
      @장혜경-x9s 2 года назад

      시누님은 님께 뭐라고 호칭하시나요?
      새언니가 싫으면 그냥 올케라고 불러도 좋습니다
      다만 반말을 하는 것은 결코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나중에 아이들이 생겼을 때 아빠동생이 엄마에게 반말을 하고 엄마는 존댓말을 하는 것을 보면 매우 혼란스러울 것입니다.
      정중하게 요청해보시죠.

    • @걍냐옹
      @걍냐옹 Год назад

      새언니 대신에 올케라고 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 @류준희-h8h
    @류준희-h8h Год назад

    아들이 5형제인데 남편이 3째라면 아이가 첫째형님은 큰아버지 둘째아들은 둘째 큰아버지
    동생은 넷째 작은 아버지 다섯째는 막네 작은 이버지가 맛다

  • @주행복-x8b
    @주행복-x8b 2 года назад +1

    집사람보다 어린 처남댁을 어떻게 불러줘야 좋을까요

    • @knocktalk6576
      @knocktalk6576  2 года назад

      처남댁은 나이가 어려도 대체로 그렇게 만만한 상대가 아닌듯합니다.
      더구나 처남이 손위라면 더욱 그렇죠.
      따라서 내자녀의 이름을 넣어서 00외숙모님이라든지
      처남댁의 자녀 이름을 넣어서 00어머님이라고 부르면 어떨까요
      꼭 어떤 정답이 있는 것이 아니니
      서로 존중하는 뜻을 담아서 부르면 좋을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

  • @Usehhhjjfddkko
    @Usehhhjjfddkko 4 месяца назад

    그럼 남편의 형한테는 뭐라고하나요
    유튜버분 논리면 오빠라고해야되는데
    남편 형부를때마다 오빠~오빠~ 거리는게 더이상한데 뭐라고해야하나요
    유튜버분도 이건 쏙빼놓고 말씀하시네요;

  • @유전주-t6m
    @유전주-t6m 2 года назад +1

    정말 궁금했는데 좋은 강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ᆢ사돈댁 자녀와 며느리를 호칭할때는 어떻게 부르나요?

    • @knocktalk6576
      @knocktalk6576  2 года назад +1

      감사합니다
      사돈댁의 자녀와 며느리 등은 모두 사돈이라고 하시면 됩니다^^

    • @user-of8yw
      @user-of8yw Год назад

      사돈ㄷ없애지 그러나?

  • @로즈마리-b6v
    @로즈마리-b6v 3 года назад +3

    시어머니가 며느리를 부를때는
    뭐라고 불러야 적절한가요?

    • @꽃님-g2m
      @꽃님-g2m 3 года назад +6

      그냥. ..이름 불러주시는게 제일 좋은듯.
      저도 며느리지만 시모가 애미야 할때 말로 표현할수 없는 수치심과 짐승취급받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그런뜻이 아닌건 알지만..전 왜 그렇게 받아들여질까요ㅠㅠ.
      결코 좋은 어감은 아닌게 분명한듯

    • @knocktalk6576
      @knocktalk6576  3 года назад +1

      네~~ 우리의 전통은 자녀가 혼인을 하면 남 앞에서 함부로 이름을 부르지 않습니다만 아직 아이가 있기 전이면 혼인 전과 같이 이름을 부릅니다.
      며느리는 아가, 새아가 라고 부르다가 아이가 생기면 00 어미, 00 어멈
      이라고 하는데요.
      저는 이것도 시대에 따라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요즘은 며느님도 거의 아들처럼 이름을 부르다가 아이가 생기면 그 때가서 자연스럽게 00엄마나 00어멈이라고 부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들도 마찬가지로 손주가 생기면 00아비 00아범 ㅇ

    • @kingwang_zzang
      @kingwang_zzang Год назад +2

      @@꽃님-g2m 아니 병시나~그게 아니라..
      시어머니가 밖에 나가서 자기 친구들하고 얘기할때 며느리 얘기가 나오면 어떻게 부르냐는 공통적인 단어를 얘기하는거잖아..
      예를 들어..너 며느리는 고향이 어디니? 라고 해야 서로 알아듣기 쉽지..
      며느리 이름이 말숙이라고 치면 ..말숙이 임신 5개월 째라서 보약 한첩 지어 줄려고 한다..
      ..말숙이가 누구야??...아 우리 며느리 이름..이렇게 복잡하게 된단다!!

    • @꽃님-g2m
      @꽃님-g2m Год назад +1

      @@kingwang_zzang 언제 봤다고 병신이란 단어를 쓰는 거임?
      그리고 본인 아들 부를땐 나이들어도 이름 부르면서 꼭 며느리 부를땐 하대하듯이 애미야 호칭은 심히 불쾌함
      이름을 왜 짓는데?
      불러라고 짓는게 이름이지 여잔 결혼하고 아이출산함 이름 없이ㅇㅇ애미로 불러야나?
      제3자한테 부를때 며느리라고 하면 되지
      불쾌한 호칭 고수할 필요가 있나

    • @이동건-o5o
      @이동건-o5o Год назад

      며늘아가...?

  • @박기용-s5w
    @박기용-s5w 3 дня назад

    전통이고 사전에도 나와있는데 왜 그럼 외갓집도 브르면안됨 지역명칭 청도집 대구집 이렇게 불러야지 외가집이라고 부르지마

  • @magic9106
    @magic9106 2 года назад +1

    형부. 형수님 이건 어떻게 설명할래요?
    (형부님. 형수님)
    (형부.형수)둘중에 하나 선택해라. 같이 님을 붙이든지. 둘다 님을 빼든지. Ok?

    • @knocktalk6576
      @knocktalk6576  2 года назад +1

      좋은 지적이시네요.
      형수의 높임말은 형수님입니다. 그런데 형부의 높임말은 그냥 형부네요.
      따라서 같이 비교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합니다.
      말하는 사람이나 듣는 사람 모두가 불편해하지 않는 호칭이면 좋을 것입니다

  • @박기용-s5w
    @박기용-s5w 3 дня назад

    그냥 편하게 누구누구씨 라고불러 지애비 지에미 보고도 누구씨라고해

  • @t.n.h9284
    @t.n.h9284 4 года назад +1

    고맙습니다. 장국장님

  • @루나-q3u
    @루나-q3u 3 года назад

    시누이가올케보다나이가많을때고모라고부르는데이호칭은맞을까요? 둘째올케또한나이차이가많이나는데 고모라부르는데요 맞는는호칭일까요?

    • @장혜경-x9s
      @장혜경-x9s 3 года назад +1

      그냥 나이 어린 올케가 연장자인 시누이에게 고모~~ 라고 부르면 왠지 하대하는 느낌이 들죠.
      이런 때는 ~님자를 붙여서 아이들 고모이며 자신보다 연장자인 시누이에 대한 예의를 갖추는 것이 서로에게 좋을 듯 합니다
      내가 올케이고 우리 아이 이름이 유진이라면 나보다 나이 많은 시누이들에게 유진이 큰고모님, 유진이 작은고모님이라고 부르면 듣는 분도 그렇게 섭섭하지 않을 것 같네요.
      서로를 배려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 @루나-q3u
      @루나-q3u 3 года назад

      @@장혜경-x9s 그쵸?저도그렇게생각합니다 왜그렇게기본상식이없는지~ㅠ이번명절에기분안좋았어요~

    • @꽃님-g2m
      @꽃님-g2m 3 года назад

      고모란 말이 하대느낌남?
      시가는 저보고 손윗시누한테 형님이라고 불러라해서 그 형님소리가 입밖에 나오지않아 입다물고 산 사람입니다.
      남편은 언니보고 처형이라 하는데 난 왜 꼭 형님!이라고 해야되는거죠?
      시누들한테 언니라고 부르면 왜 안됨?
      그나마 호칭 편하게 고모라고 부르면 되지 거기다 님자는 꼭 들어가야함?
      ㅋㅋㅋㅋ신랑은 처형이라는데?
      친정아빠 누이들한테도 고모라 부르는데 남편 누나가 머라고 고모님이래!

    • @장혜경-x9s
      @장혜경-x9s 3 года назад +1

      @@꽃님-g2m 그러네요~~
      문제는 어느 것이 옳다 그르다가 아니구요.
      듣는사람 부르는 사람 모두가 불편하지 않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성희롱도 당하는 사람과 하는 사람의 입장차가 클 수 있잖아요.
      그래서 저도 형님 대신 언니라고 부르는 것에 적극 동의합니다.
      그러니 형님되시는 분께
      ^제가 언니라고 부르고 싶은데 괜찮을까요? 형님이 어색해요. 언니가 더 정감있고, 우리 언니같기도 하구요^
      라면서 서로 합의되면 충분히 좋은 호칭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찬가지로 고모라는 호칭도 서로에게 불편하지 않아야합니다.
      나는 하대하는게 아니야 라고 부르는 사람이 아무리 주장해도 듣는 사람이 그렇게 들으면 바꾸어 주는 것이 좋죠.
      올케가 나이어린 시누이에게 언니라는 것도 사실 말이 아니잖아요
      남성중심사회가 오래전에 그렇게 만들어 놓은 것이지요.
      그러니 서로 언니라고 할 수도 있지만 어린 아이들에게 헷갈릴 수도 있으니 님자 정도 붙여서 서로 존중하면 좋을 것 같다는 제 생각입니다.
      그러나
      정답은 당사자간 두 분이 만드셔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 @꽃님-g2m
      @꽃님-g2m 3 года назад

      @@장혜경-x9s님 말씀에 적극 동감합니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게 고칠 생각도 없어 보이네요..그냥 서로 안보고 살면 되죠
      그리고 더 웃긴건 시가 사람들의 이중성이죠
      큰시누보니 여동생 남편한테는 제부라 부르면서 경어쓰고 저한테는 올케 이러면서 반말하더군요..
      진짜 기분 참..뭣 같았네요..
      아..그리고 초반에 제가 형님 이란말은 너무 쓰기 어렵고 입밖에도 안나온다 ..서로 어긋나지 않게 언니라 부름 안되냐니깐 큰시누가 발끈하면서 자기집 우습게 보냐느니 결혼했음 시가 호칭에 따라라니..개족보된다느리 속시끄럽게 하길래 형님이라 하지만 그 말도 내가 원하지 않는 상태서 강요당하니 입밖으로 나오지도 않네요
      그리고 시외사촌 여동생 남편보고 제가 아주버님이라고 불러야한다고 난리쳐서
      난리 난적도 있었네요.
      소통이 안되면 서로 안보고 사는게 맞는듯해요

  • @나도솔
    @나도솔 2 года назад +2

    젊을때는 처남 한테 이름 부르지만 나이가 많아질땐 이름 부르기가않좋죠그냥
    처남이 낮겠죠

    • @knocktalk6576
      @knocktalk6576  2 года назад +1

      네~~ 그렇네요.
      어른이고, 아이들 아빠이니 존중해드려야죠.^^
      좋은 생각이십니다.

  • @totis2524
    @totis2524 2 года назад +1

    7:27

  • @날고싶은지니
    @날고싶은지니 Год назад

    호칭정리 필요한 시점이지요

  • @실버벨-x4e
    @실버벨-x4e 2 года назад +2

    이런 콘텐츠 찍으시면서 제목에 시댁, 차가로 표기하신건 뭐죠?ㅋ

  • @김가영-h4n
    @김가영-h4n 2 года назад +1

    근데요 남편동생이 나보다 나이가 많은데 형수님이라고 부르는것두 부담스럽던데요 거리감도 느껴지구요

  • @남서울-d5c
    @남서울-d5c Год назад

    위계질서 때문을 중시하죠
    나이가 어리다고 대통령 도 누구씨 할까요

  • @와이케이-d2c
    @와이케이-d2c 2 года назад +3

    한국의 가족간의 호칭 너무 복잡합니다 ㅎ ㅎ

    • @knocktalk6576
      @knocktalk6576  2 года назад +1

      맞아요.
      요즘은 조금씩 아주 느리지만 천천히 바뀌고 있는 것 같습니다^^

  • @김현희-h2g5q
    @김현희-h2g5q 3 года назад +1

    친구에게 자신의 남편을 “남편님”이라는 호칭은 옳은 표현인가요?

    • @knocktalk6576
      @knocktalk6576  3 года назад +2

      옳지 않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실수를 하는데요 다른 사람 앞에서 자신의 남편을 높여 부르는 것은 잘못된 호칭입니다

    • @kingwang_zzang
      @kingwang_zzang Год назад +1

      우리나라 사람들 진짜 초등학교 때 뭐 했나 몰라..평소에 독서나 좀 많이 하지.
      대통령을 대통령님이라 부르는 모지리도 많음..대통령 그 단어 자체가 직책에 대한 높임이 있는 단어임.
      "께서"만 끝에 붙여 주면 됩니다..
      1.대통령님께서 오십니다 X
      2.대통령이 오십니다 X
      3.대통령께서 오십니다 O
      피 한방울 안섞인 남남임에도 나이를 떠나 대한민국 국군통수권자이니 높여주는것인데.
      내 아들 딸래미랑 피 섞인 도련님 아가씨 형님 호칭은 불편해하는거도 이해가 전~~혀 안가는 한국민 클라쓰!
      그냥 이제 무조건 "시"자 붙은데는 싫다는거지.

    • @singandsong7420
      @singandsong7420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친구한테 남편님ㅋㅋ 아 ㅋㅋ머지할듯

  • @여왕-y2l
    @여왕-y2l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장혜경 할머니
    방가

  • @tgtv123
    @tgtv123 4 года назад +2

    잘 알겠습니다 #놀면뭐해tg

  • @리티공주
    @리티공주 Год назад

    제남편 여동생신랑을 머라불러야하나요

    • @유리꽃-u9h
      @유리꽃-u9h 4 месяца назад +1

      고모부 또는 서방님이 맞다네요

  • @CreateBeautifulLives
    @CreateBeautifulLives 3 года назад +3

    너무 훌륭한 해결책들입다! But, 비현실적이에요 ㅠ 아무리 전문가들이 절충안을 만들어도 강제성이 없는 이상 절대 안 먹힙니다. 오히려 시도 하려는 사람만 배우자 가족에게 찍힐듯 합니다 ㅠㅠ

    • @장혜경-x9s
      @장혜경-x9s 3 года назад

      조금씩 바꾸어 나가야겠죠. 호칭이 불편하면 만나는 것도 불편해지니까요.

  • @johnoh9722
    @johnoh9722 2 года назад +1

    한국어는 2인칭이 없는 기괴한 언어이므로 상호주의로 부르면 됩니다. 형수와 시숙간에 00씨가 무난합니다

    • @knocktalk6576
      @knocktalk6576  2 года назад

      감사합니다

    • @kingwang_zzang
      @kingwang_zzang Год назад +1

      한국은 높임말 문화이기땜에 그게 안된다.한번 그렇게 불러봐..어떻게 되나 ㅋㅋ

  • @잉어수
    @잉어수 3 года назад +1

    친구간에 자기 남편를 꼭 우리집 아저씨라고 하는데 참 듣기가 거슬려요
    우리집 아저씨는라고 할때는 상대방이 어린 사람한테 쓰는거잖아요

    • @knocktalk6576
      @knocktalk6576  3 года назад

      너무 잘못된 표현입니다
      내 남편인데 우리나라는 우리 남편이란 표현을 쓰죠 ㅎㅎ
      그 것까지는 좋습니다.
      또 아이 이름을 붙여서 누구아빠라고 하든지 아님 이름도 많이 사용하더군요 ~씨라고.
      그런데 우리집 아저씨?
      어법에도 안맞고 촌수도 안맞습니다.

    • @핑크-m5n
      @핑크-m5n 3 года назад

      어법에도 안맞고 촌수에도 안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아줌마' '아저씨' 표현이 존칭의 의미는 없어보여서
      우리가 길을 걷는데 누군가 "아줌마" 라고 부른다면 기분이 좋은건 아니잖아요
      그렇듯 아저씨 아줌마 호칭이 높이는 느낌 보다는 화자입장에서 자기 남편을 막부른 느낌이 나는데
      왜 듣는 상대방 기분이 나쁜지 모르겠네요...
      '우리집사장님'이 라고 표현한것도 아니고...
      난 오히려 '우리집아저씨'라고 표현한 화자가 겸손하게 느껴지는데요

    • @장혜경-x9s
      @장혜경-x9s 3 года назад

      @@핑크-m5n 답글이 넘 늦었네요. 죄송합니다
      그래도 혹 다른 분들을 위해서라도 늦게나마 올립니다.
      일단 자신의 남편을 우리집 아저씨라고 부르는 것이 겸손해 보이신다고 했는데요
      아저씨는 아버지와 같은 학렬의 분을 일컫는 말입니다.
      경남에서는 시숙을 아저씨라고 부르기도하구요.
      따라서 절대로 겸손한 표현이 아닙니다.
      아이들 아빠, 남편, 혹은 남편의 이름 00씨 등 호칭이 있는데 굳이 학렬에 맞지 않는, 옆집 아저씨 부르듯이 불러야 할 이유가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

  • @이상순상순-g4d
    @이상순상순-g4d 3 месяца назад

    저동공감합니다

  • @user-of8yw
    @user-of8yw Год назад +1

    개판 이런 개판이 없다
    모든 질서를 깨부수는구나
    동물농장이네
    존칭도 싫고
    호칭도 싫고
    시어머니
    시아버님
    장인어른
    장모님
    그 모든 호칭 무너뜨리다 보면
    동물농장 되는거다
    나는 존칭 불러주길
    불리길 바라면서
    타인은 존칭도 호칭도 부르기 싫다?
    서로 막가자는거네?
    사돈은 뭔 사돈?
    그냥 이름 불러
    모든 호칭이 싫다며?
    나는 존칭으로 불러주길 바라고
    남은 절대 존칭으로
    부르기 싫다?
    개판도 이런 개판이 없네
    너그 며느리 사위가
    네 이름 불러도 되겠다잉?
    장모 호칭도
    시어머니 호칭도 듣기 싫어야하지?
    넌 시누이를 뭐라 부르냐?
    네 올케가 너를 뭐라 부르냐?
    서로 이름 부르냐?
    평등하자고?
    그럼 사돈이라는 호칭도 존칭도 버려야지?
    어느건 버리고
    어느건 못 버리고
    그게 평등이냐?
    네 며느리가
    네 사위가 너를
    뭐라고 부르냐?
    시어머니 소리는
    듣고 싶디?
    장모님 소리는
    듣고 싶디?
    그런것도 버려야 평등 아니냐?
    서로 그냥 다 이름 불러라
    며느리도 사위도
    다 네 이름 부르면
    되겠네? 그치
    평등이라며?

  • @강진욱-v4x
    @강진욱-v4x 3 года назад +1

    이런 얘기를 유림(儒林)이 안 좋아합니다. 그런 호칭이 우리나라의 전통이라고 하면서요.

    • @knocktalk6576
      @knocktalk6576  3 года назад

      그러게요. 전통은 매우 중요하지만 각 나라마다 때론 버려야할 전통도 제법 있는 것 같습니다^^

    • @초록-w8w
      @초록-w8w 3 года назад

      악습이라 하죠…

    • @꽃님-g2m
      @꽃님-g2m 3 года назад +1

      지들한테 좋은것만 안버리는거지...ㅋㅋ 그냥 연 끊고 살아야죠

  • @yonsuhroh7968
    @yonsuhroh7968 Год назад

    ㅋㅋㅋㅋ 여자의 적이 여자라고
    장자한테 시집왔던게 뭔 대수라고

    • @yonsuhroh7968
      @yonsuhroh7968 Год назад

      @X 장자한테 시집보내는거 싫어하는건 시가쪽에서 집안 모든일을 도맡아야하니까 싫은건가? - 시부모가 기여하고 있고 그의 아들도 당연하게 생각함. 여자도 순응함.
      남자들때문에 생긴 문화? 어느정도는 맞는말
      장자부인대우? 장자부인이라는 이유로 몰빵시키는 거 없으면 장가갈 확률이 올라갈 것 같은데. 그리고 여자는 그 감투를 내려놓을 생각을 하지 않는거지? 대우받고 싶은 마음도 있는거겠지;
      여자가 무슨 힘이 있어? 몇십년을 며느리로서 해왔으면 본인이 거기서 끊을 수 있는 힘이 있다고봄. 나도 그렇게 죽어라 고생했는데 나만 그렇게 하기엔 억울하거나, 거기에 세뇌되어서
      당연히 그렇게 해야된다고 생각함. 시대가 변한건 생각안함.
      여자가 대우받고 살려면 아들을 낳아야한다?- 지금은 2023년이지 조선시대가 아니다. 아직도 그런 생각을 갖는게 놀라울 뿐이다. 누가 봐도 평범한 아들인데 유세 떨면 아들 노총각으로
      평생 살든 이혼남으로 살게 하고 싶으면 그렇게 하면된다. 아직 남존여비사상이 남아있는거 같아 유감스러움.
      며느리에게 그 자리를 뺏기고 싶겠냐고...? 영화 올가미가 생각난다. 건강한 가족관계가 아니라고 본다. 그냥 아들 결혼안시키고 끼고 살면된다. 그건 또 싫을거아니야?

  • @daniella4139
    @daniella4139 3 года назад +6

    뭔 내용인지 봤더니 참 말같지도 않은...왜 저런걸 따지고 저러는지...호칭이..어차피 친정가면 딸입장이 되고 시댁가면 며느리 입장도 되고 내가 늙으면 외할머니도 되고 친할머니도 되는것을...다 돌고 도는거고 도대체 뭐가 노예제도때 호칭이라느니..친정호칭은 낮은것같다느니...그냥 미국처럼 이름 부르면 되겠네요ㅋ ㅋ 부모님들 형제 자매들 이름으로 다 통일시키세요..바꿔도 또 기분나쁘다고 따질텐데요ㅋ ㅋ ㅋ왜...군대에서도 나이상관없이 선임이면 윗사람이듯이...그것도 바꿔야겠네요??

    • @음-e4d
      @음-e4d 3 года назад +1

      @惠彬 저도 공감 합니다.

    • @뀨삐-m2b
      @뀨삐-m2b 3 года назад +8

      악습 신분제 호칭 버리고 이름부르면 너무 좋을것같아요 대대찬성~!

    • @초록-w8w
      @초록-w8w 3 года назад +15

      여자를 낮춰 부르는 호칭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불편하다고 느끼는데 말같지도 않다뇨. 가족간의 호칭을 이야기하는데 조직 상하명령이 중요한 군대의 선임이랑 비교하십니까? 세상의 인구의 반은 여자이고 모든 사람들은 부모 아래 태어났습니다. 그 대부분의 사람들이 불편을 가져 불거진 일입니다. 잘못된 것은 고쳐야죠. 님이 불편하지 않다고 해서 다른 대부분의 사람들도 불편하지 않은것이 아닙니다. 원래 그래왔다고 전통이라며 문제없다고 넘기는것 또한 방관이고 잘못입니다. 저 단어들을 사용하는 사람들, 심지어 그걸 듣는 친가가족들도 너무 불쾌하다고 외치는 겁니다. 잘못된 것을 잘못되었다 말하는데 무엇이 그렇게 불편하십니까?

    • @seung716
      @seung716 3 года назад

      @@초록-w8w 여자를 낮추어 부른다 어쩐다 하는데 회사에서 나보다 2살어린여자 씨라하는게 그닥기분이 좋지않더라 회사가 아니더라도 다른데서 만나는곳에서 한사람이 나한데 씨라하는데 그닥기분이 좋지않네요 나는 씨라고 하는게 기분나빠서 왠만하면 나보다 어려도 회사든 기타모임이든 님이라고쓰는데 씨 그것도 낮추어부르는거 아닌가

    • @초록-w8w
      @초록-w8w 3 года назад +12

      @@seung716 사회생활에서 ~씨라고 말하는 것도 듣는 그것조차 기분나쁜데 남편 동생에게 갑자기 결혼 이후 도련님, 서방님 부르는 그 사람은 어떤 기분이겠어요. 정말 불쾌합니다. 그러니 대부분의 여자들이 말하는거에요 부르기 너무 불쾌하다고. 그런데 거기에 대놓고 일부 사람들이 본인이 부를일이 없어 겪어보지를 않으니 뭐가 불편하냐 전통이다 그런뜻 아니다 이러고 있죠. 본인일이 아니니 공감도 안되고 쉬운 일인가 봅니다. 부르는 사람이 아니라고 외치는대도! 자기 일이 절대 아니니 괜찮게 들리나봅니다. ~씨가 불편하시면 다른 대안을 찾아야겠죠. 님이 님이라 부르는 것처럼. 대인관계에서도 ~씨가 기분 나빴다면 남편동생에게 도련님, 서방님 부르는 사람 입장은... 말 다했죠. 어감도 그러한데 말의 어원조차도 참 저급합니다. 악습을 전통이라며 수긍해왔으니..

  • @GaousJeong
    @GaousJeong 4 года назад +5

    그냥 그렇게 놔둡시다. 쭉이어왔던 관습이쟎소.괜한 갈등은 당신네들이 더부추기는거 아니요? 결혼시 집비용,혼수장만 50대50부터 좀 외쳐보시죠.

    • @knocktalk6576
      @knocktalk6576  4 года назад +3

      ㅎㅎ 찬성입니다
      전 아들만 둘이라 집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반반씩 하면 좋겠어요^^

    • @만두-g2j
      @만두-g2j 3 года назад +5

      꼭 돈 없는 사람들이 50 50 말하긴 하던데..ㅠ 걍 그렇다구요. 여자들이 기 펴는 꼴 못보는 루저들이 그런말 대체적으로 하던데... 그냥 그렇다구요.

    • @꽃님-g2m
      @꽃님-g2m 3 года назад +7

      아니..집사온다고 시가 사람들 다 높여 얘기해야는거임?
      근데 내 주변에 백퍼 집사온 남자들 없던데!

    • @GaousJeong
      @GaousJeong 3 года назад +2

      @@꽃님-g2m 내 주변엔 결혼때 남자들이 백퍼집사던데?여자들도 당연시 여기던데? 남녀평등의 기본이 무엇인지?

    • @꽃님-g2m
      @꽃님-g2m 3 года назад +6

      @@GaousJeong 대체 얼마짜리 집을 해가길래 요즘 시대에 남자가 백퍼 집을 산대요?
      어디 구석 외곽에 32평 2억도 안되는 집 사서 집샀다고 떵떵거리시나?
      그것도 백퍼 남자돈임? 반이상이 대다수가대출끼지! 그럼 그 대출 남자만 갚나요? 맞벌이 아님 결혼안하는 시대 같이 벌어서 대출갚을거아님?
      그리고 그 호칭이 남자가 집사온다고 해서 시가사람들 그렇게 다 높여서 얘기해야되나?
      사랑하는 사람 만나서 결혼하고 동등하게 결혼생활 유지할려는거지 왜 피 한방울 안섞인 사람들한테 죄다 높임말을 써야되냐고!
      난 솔직히 그놈의 호칭때문에 시가사람들한테 말한마디 섞기 싫은 사람이요.가뜩이나 한공간에 있는 것조차 부담스러운데 그 호칭때문에 그들과 더 말섞기 싫어하는 사람됐어요
      그럼 저도 묻죠! 님은 왜 여자들이 부르기 싫다는 호칭을 계속 유지하자고 하는 이유가 뭡니까?
      관습요? 싫음을 강요하는게 관습이랍니까?
      결혼하면 서로 배우자도 집안 사람들도 동등한 위치인겁니다 ..
      종년놀이할려고 내 자리를 바닥으로 내릴려고
      결혼한거 아닙니다
      그리고 님 남녀평등이 아닌 사람과사람으로 직면해서 생각해야지 남녀를 가르는순간 평등자체가 말이 안될수가 있어요.
      신체적 정신적으로 서로 다르기때문에 서로 본인 유리한대로만 얘길할테니깐요
      ...
      시대가 변하고 세상이 변하면 사람과 사람의 관계도 좋든 싫든 변하는게 세상이치인거죠

  • @길웅김-o9m
    @길웅김-o9m Год назад

    당신 집에서나 그렇게 하시구랴

  • @이한우-o4p
    @이한우-o4p Год назад

    가정을깨트려하는군

  • @길웅김-o9m
    @길웅김-o9m Год назад

    개족보를 만드네
    당신 집에서나 그렇게 하시구랴
    그나저나 당신 집에서는 그렇게 하시나?
    참 세상이 어떻게 되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