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신교도들이 자신들을 개신교(신을 바꾼 종교)라 잘 안 하고 기독교라고 하니까(영수도 자신을 기독교라 했는데 아마도 부정적 뉘앙스 문제이거나 기독교 지배세력임을 표시하려는 의도 같음) 개신교 지배적 사회에서 그들의 언어 사용에 휩쓸려 개신교를 기독교라 통칭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특히 천주교 신자들이 한통속 취급되는 것을 극혐함.
제발 기독교인들 눈막 귀막 좀 그만하고 이 영상 보고 메타인지 좀 키웠으면 함. 개종 시킬 수 있다, 전도할 수 있다 라고 생각하는 거 너무 폭력적이고 진저리 나고요.. 내가 믿는 걸 남도 믿어야 된다고, 그래야 천국간다는 마인드 자체가 정신병이라고 봅니다. 제 지인도 정말 착하고 남을 배려하는 앤데, 종교 앞에서만큼은 최대한 전도하려고 하고 기독교 믿지 않는 사람들을 가엽게 여기는 게 너무너무 소름끼치고 토나오더군요. 자기가 뭔데 남을 가엽고 불쌍하게 여깁니까? 그게 잘못된 기독교인의 거만함이에요. 아무리 좋게 보고 싶어도 결국에는 전도하려고, 그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걸 보면 구역질 납니다. 이런 글을 봐도 이미 종교에 눈 멀어서 사리분별 안되는 분들은 ‘하나님 안 믿는다니 불쌍하다’ 이러겠죠. 본인들이 얼마나 폭력적인지도 모르고.
유교, 무속 신앙이랑 합해져서ㅋㅋㅋ 참 아이러니한게 그들이 줄기차게 믿고 빨아대는 성경 인물들 보면 다들 하나님 역사 때문에 ㅈㄴ 개고생한 애들인데 그런 애들 보면서 기도하는 요즘 신앙인들 보면 다 자기 복달라고 하는 기도임ㅋㅋㅋㅋㅋ 하나님의 아들인 예수도 십자가에 못박혔다 인간들아. 복주세요 허어엉ㅠㅠ 저 여자 나 사랑하게 해주세요 허어엉ㅠㅠ
영수님에게 묻고 싶은게 부부는 1,2년 사는게 아니라 50년 이상 같이 살 수 있는데 50년 내내 상대방의 종교를 존중해줄 수 있는지?? 결국에는 같은 종교를 갖도록 강요아닌 강요를 할 확률이 높죠 ㅠㅠㅠ 그것도 상대방을 구원하기 위해서....그래서 특히 개신교는 같은 종교인과 결혼해야 해요 안그러면 몇십년이 힘들어요
종교가 살다보면 대단한게 아닐 줄 알았는데 그건 제 무지였어요 친구부터 개신교교회가자고 끄는데 좋아하던 친구고 착한데 종교문제에선 싹 사람이 달라지는 걸 보고 놀랬어요. 자기와 같은 노선이 아니면 선을 긋고 차별하는 느낌...구원받지못한다는 말을 쉽게 하는데 그건 말안들으면 넌 벌받는다는 꾸중이잖아요.. 하나님은 사랑이라고 하시는데 사람들사이에선 분란만 가득할까요
남녀 사이에 갑을 따지는것도 우습지만 저 남자가 14년만에 첫눈에 뿅간 여자를 만났음에도 불구하고 자기가 여자한테 뭔가 맞출 생각은 없음. 원빈 정우성 급 남자도 자기가 여자 좋아하면 잘보이려 할텐데 저분은 무슨 자신감인지 자기세상에 갇혀서 자기가 하는 노래 필사 신앙심이 여자한테 어필이 될거라 생각하는 걸까
영숙이 자기소개때 보인은 천주교고 종교문제로 헤어졌다까지 말했는데도 성경필사 얘기꺼내는거 보고..... 남한테 공감이라는 감정을 갖지 못하는 성격인가....? 생각했음 차에서 노래부르는 것도 그걸 듣고 어떻게 좋아하라고 갑자기 부르는거임? 진짜 본인 생각밖에 안한다는 느낌을 받았음
개신교는 절충이 불가합니다 교회 다니는 남자 사귀기로 맘먹으면서 같이 다니기로 결심하고 결혼한 사람인데 이게 쉽지 않아요 진짜 왜저러나싶은 순간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일요일은 무조건 교회가는 거고요, 장점도 많아서 받아들이고 삽니다 종교까지 품을 마음 먹은 게 아니라면 각자의 종교 존중하는 건 불가!!! 결혼에서 종교는 1순위입니다
@@junsoo9034 일단 주일예배는 같이 다니고 있고요, 저희 남편 스탈이긴 하지만 교회에서 왕성히 활동하고 인정받는거 좋아해서 미친듯이 교회활동 하려하고.. 주말이고 저녁이고 교회행사 나가있어요. 1을 허락하면 3에서 5를 벌이는거죠. 성가대활동 허락하니 서리집사, 구역모임, 친목모임, 제자반수업 등 이것저것 더하고싶어하고 교회봉사 등 다 따라다닙니다ㅠ 저도 모르게 제가 성가대 들어올거라고 얘기해뒀더라고요. 애 셋인데 셋째 1달때부터 교회나갔네요. 나중 알았지만 목사님사모님도 6갤은 돼서야 나오더군요ㅠ 굉장히 큰 문제입니다. 저는 제가 다 받아들이고 양보했어요, 장점도 많으니까요... 저희 외삼촌이 스님인 집안입니다
나름 15년정도 열심히 교회다니다가 그만둔 사람으로서 그리려나님 말에 정말 공감합니다! 교회다닐때는 전도해야된다는 사명감 같은게 기본적으로 있었고.. 기쁨이 너무 클 때도 있었는데 어릴때는 누가 이걸 느끼는게 질투가 나서 전도를 못한적도 있구요.. 암튼 전도를 떠나서 가치관이 아마 많이 다를거에요. 문제를 바라보는 태도, 사고방식, 해결방식 등등... 한 가정을 꾸리고 아이를 키우고 경제적인 부분을 함께 결정할때 쉽지않을수도 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다른 언어를 쓰는 느낌 그것은 다른 생각을 하고 다른 곳에 사는것처럼 살고있기 때문이죠ㅎㅎ 뭐가 맞고 틀리다고는 못하겠습니다 저도 아직 안죽어봐서요ㅎㅎ 근데 확실한건 개신교 신자와 비 신자의 가치관은 분명히 다릅니다
친구로, 직장 동료로, 이웃정도는 뭐~ 종교가 달라도 무시하면 그만이지만 부부는 무시가 안 됨~ 요즘 이혼하는 이유중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그중에도 가장 많은 것은 성격차이라고 생각하는데 그 성격을 형성하는 요소중 종교로 인해 발생되는 부분이 있기에 종교가 다르다는 것은 그냥 외국 사람이랑 국제결혼하는거라 생각해야 됨~
제가 모든 기독교인을 대표할 순 없지만 영수의 ‘필사자랑’에 대한 개인적인 해석을 남겨보자면. 영숙이 타 종교중에서도 천주교이기에 일어난 사건 같이 보였어요. 약간 ‘형제 종교’로 바라본달까요? ’천주교에서도 동일하게 보는 성경을 필사했으니 이걸 좋게, 흥미롭게 봐줄거야!‘하는 기대감은 아닐까요? 거기에 본인 혼자 너무 영숙에게 꽂혀서 본인에게 불리하게 작용할 그녀의 서사에는 눈이 멀어버린 느낌입니다😂😂
댓글적으신 분의 생각을 들어보면 그럴 수 있다고 생각이 드는데 영수는 거진 모쏠에 여자의 생각을 읽지 못하는 사람이라 그렇게 생각 못 했을 듯요. 그리고 애초에 영숙이가 종교 문제가 있었디거 딱 말했는데 그걸 이해를 못하는건 안 하는걸로 밖에 안 보여요 존나 이기적인 인간인거죠
진짜 놀랐던건, 작년에 힘든일이 있어 친구따라 몇 번 교회 따라갔는데 어버이날이 일요일이었는데 교인들은 부모님댁 안가고 교회로 예배감, 근데 목사님도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님께 효도하라고 얘기하는 게 좀 이상했어요. 부모님께 효도하려면 어버이날 부모님을 뵈러 가야지. 날 나아준 부모님보다도 교회가 먼저인게 충격이었어요
저는 종교를 존중합니다 인류의 전통문화로서 그 가치와 권위는 호모 사피엔스 즉 우리 현생 인류를 수많은 공통조상의 경쟁 종들 사이에서 가장 최후의 종으로 만들게 된 결정적인 힘이라고 생각해요 인류 최초의 유적이라 불리우는 12000년 전 고대유적인 '괴베클리 테페' 가 신앙 생활의 중심지였다는게 학계의 정설로 굳어진 이후 농경 이전에 신앙 ,종교생활이 먼저 있지 않았을까하는 주장까지 나올 정도로 종교는 인간을 하나로 만드는 가장 큰 원동력입니다 하지만 저는 신을 긍정하지는 않습니다 신은 과학을 기초로 그 무엇도 추론할수없던 시절 할수있던 가장 최선의 합리적인 결론이었다 라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저 하늘 위에 떠있는 태양이 무엇일까?' 라는 생각이 수많은 사람들의 의해 셀수 없는 많은 갈래의 망상으로 펼쳐지는 것 보단 태양은 우리를 지켜주는 신이다 라고 결론 내리며 망상을 멈추고 지금을 살아가는게 가장 합리적이다 라고 생각한다는 뜻입니다 게다가 이런 합리적인 결론에 영악함 가진 사람들이 권력을 목적이로 하든 사람들을 이로운 방향으로 통치하기 위함이든 제사장이라는 이름으로 권력을 형성했고 그게 지금의 종교의 기원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현재를 살아가는데 망상은 소설 영화 드라마가 되며 유희가 됐을 정도로 지금 우리가 사는 시대는 과학적으로 우리가 보는 대부분을 증명할수있습니다 때문에 일정 궤도에 올라가면 인공위성이 우주선과 분리되듯 머지 않은 미래의 세상은 종교와 분리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종교인분들이 제 글을 보면 기분 상하실 수 있기에 개인적인 생각일 뿐이라는 양해를 구합니다 다만 종교인분들 한번 쯤 생각해보셨으면 좋겠어요 내 개인적인 생각이 남에게 불편감을 줄수있다라는 생각 말이에요 제 글을 읽으며 불편하셨다면 종교인분들의 이야기를 듣던 비종교인분들의 감정은 어떠했을까요?
어쨌든 좀 과격할순있지만 2024년에도 종교를 믿는건 지능이나 정신적인 문제라고 봅니다 어딘가 의존하지않고는 살아가지 못하는 인간들이죠 유전자 단위로 분석을 끝내고 불멸의 영역까지 들어서고 있는 현대과학 시대에 종교니 신이니 인간들이 지어낸 소설책에 아직도 빠져있다는건..
그들이 종교적인 대화를 할 때 선한 의지로 한다고 했는데 글쎄요 청소년 이라면 가능할 수 도 있지만 성인의 경우는 아니라고 생각이 드네요 일단 개신교는 목사들이 심심하면 한번씩 전도를 하라고 설교를 합니다. 거기에 따라 왠만한 개신교 성인은 전도를 할 때 일반인의 거부 강도가 얼마나 쎈지 느껴봤을 겁니다. 그럼에도 저리 이야기 한다는 건 소시오패스급 인물이라고 생각드네요 11기 순자, 15기 영식처럼 단순히 기독교란 이유로 배척받은 사례도 이미 있는데 종교 갈등으로 이혼을 한 여자(전남편이 개신교라고 말했음)에게 성경 필사한 걸 보여주겠다고 하는 거 보면서 소름 돋았어요 의사인데 그런 걸 눈치 못챌 지능도 아닐 거고 ㅋㅋㅋ 영자같은 경우는 일단 호감 1순위 였느니 최종확인한다 생각하고 가서 종교적인 갈등에 대해 들어보고 수용이 가능한지 조용히 확인 하는 정도 여서 상관없었음
나솔 제작진이 편집으로 장난 무진장 치는거 같은데 또 출연자들이 그 얘기하면 욕 디지게 먹고 나솔 제작진들이 이를 갈고 복수하니까 다들 말 못하고 있음. 출연자 욕먹이면서 인기 프로그램 된거는 팩트이고 제작진은 또 자기들 덕분에 출연자들 유명인 되고라며 생색내고 이용해먹고..
영수 왜 나온건지 모르겠어요. 기독교는 기독교끼리 만나야 합니다...사고방식 자체가 달라요 본인들 삶에 본인이 없고 신이 다 주관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임...근데 또 무당은 아니고..희한해요.ㅎㅎ 본인이 성과를 내도 신에게 감사, 힘든일 있으면 주님이 시련주신다고 표현함.. 그리고 이렇게 누가 본인들 종교에대해 불만을 표하고 비판하면 핍박받는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입니다😂
‘기독교’는 천주교와 개신교를 통칭하는 말이라고 합니다. 제가 ‘기독교’라고 말한 부분을 ’개신교‘로 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종교에 무지해서 실수를 했는데 피드백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개신교도들이 자신들을 개신교(신을 바꾼 종교)라 잘 안 하고 기독교라고 하니까(영수도 자신을 기독교라 했는데 아마도 부정적 뉘앙스 문제이거나 기독교 지배세력임을 표시하려는 의도 같음) 개신교 지배적 사회에서 그들의 언어 사용에 휩쓸려 개신교를 기독교라 통칭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특히 천주교 신자들이 한통속 취급되는 것을 극혐함.
기독교는 크리스트교(그리스도교)를 한자로 번역한 것. 크리스트교는 로마 카톨릭(천주교)이 후에 종교개혁으로 프로테스탄티즘(개신교)으로 분파 됩니다. 😊 많은 사람들이 모르고 쓰는 부분이에요.
영수는 계...........속 *’개종시킬 수 있다‘* 고 생각하고 있음
영수의 무지고 교만입니다.성경에는 필사해서 자랑질하라는 말씀 없어요.영수의 덜 익은 신앙심으로 기독교 배척당하고 있어요.독실한 신앙자라면 저기 출현 안해요.어디서 위선만 배워서 바리새인 흉내내는데 믿는자로서 부끄럽습니다.반면교사 삼겠습니다
@@victoriajung8484 네 그러게 말이에요. 님처럼 모든 기독교인들이 성경의 깊은 뜻을 제대로 이해하고 겸손한 마음으로 신앙생활을 한다면 문제가 될 일이 없을텐데ㅠ
ㅅ범죄자 많은 직업군 상위 랭킹답게, 누가 의사 아니랄까 봐 너무 소름끼침.. 그냥 교회에서 같은 종교인 중에서 찾으면 되는데, 굳이 종교가 다른 사람을 찾아서 바꾸려고 한다는 것 자체가 소름끼침
소름돋는다
본인은 얼마나 선민의식 가지고있을꺼
나는 의사에 독실한 기독교인이라는 뽕에 취해 살겠지..
선민의식이 진짜 ㅈ 같죠
첫만남에 필체 보여주는거보면 정말 탑 레벨입니다 전혀 대화가 안되고 소통도 안된다고 보면 됩니다
영숙이 종교 갈등 대해 물어보니 오히려 선교를 하고있는 ....소름..
교회다니는 사람은 교회에서 만나는게 제일 좋습니다
필체 자랑이 목적이 아닙니다. 기독교 전도가 목적입니다...
@@lana010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
종교에 대해 알려주려 일부러 필체 얘기한거임ㅋㅋ 종교 갈등이 있었다는 사람들한테 대놓고 나 독실한 기독교 신자다 라고 얘기하기 짜치는것같으니까 필체 보라면서 성경필사 보여주는거지ㅋㅋㅋ
정치 종교 이건 레알 노답임
저는 정치적 이념때문에 종교를 버렷어요.
마즘
저도 신랑이랑 정치는 정 반대성향임 ㅋ 그래서 우린 정치얘기안해요 뭔 대화가 통해야 말을 하죠 정치얘기만 하면 싸움만되서 무조건 자기말만 맞다하는데 그건 답없어요 그냥 연인끼리 정치얘기하지마세요 성향 다르면 싸움만됨
@@boris6038이건 뭔 ㅋㅋ 종교를 안믿은거지 그건
영수는 사람을 먼저 알고 종교는 그 다음 문제다 라고 말했는데 내가 좋은 사람인걸 보여주면 너는 기독교를 믿게 되어있다 내가 좋으면 기독교 믿어라 아무튼 너가 종교가 있든 없든 기독교 믿어야 된다는걸 너무 당연하게 여기고 있는 느낌...
졸라 무서운 사람임!
글쳐.. 소오름
사람이 먼저 되고 아닌가요???나 자신의 성숙함은 스스로 완성시킨 후 종교를 믿어라. 종교는 나를 변화시켜주는 수단이 될 수는 없다.이뜻으로 들었는데
나솔 왜나온건지 너무 궁금해요. 서울 대형교회가면 진짜 자기한테 잘맞는 사람 더 찾기 쉬울텐데...인상도 좋고 직업도 좋고 독실하고...왜 거기서 안찾고 나솔나왓지
전도하러 나온듯ㅋ
이쁜여자가없어서
교회 옮기는건 쉽진 않아요 이미 해당 교회에 커뮤니티도 공고해져있고 목사등 관계도 그렇고 그 교회에 계속 십일조를 십몇년을 했을거고
@@뚱인데요-h2y 아 그런가요? 암튼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전도가 인생의 최대 성과 ㅎㅎ튿히 기독 교임들 전도에대한지착장난아님 천국가는 백지수표
날이 갈수록 리뷰의 퀄리티가 올라가는 것 같습니다. 나솔 리뷰어 중 단연 탑티어.
가계부에 종교 강요...숨이 턱턱막힌다...영수야 제발 교회에서 만나라고 이런데 나오지말고!!!!
저도 나솔 리뷰중 탑이라는것 인정 안 할수 없습니다. 다른 리뷰채널보면 출연자들 까느라 바쁜데 (자기들은 얼마나 잘났다고) 여기는 예리한 심리분석에 교훈도 되고 나솔의 재미를 한껏 높여주는 역할을 하는것 같아요
종교문제있으면 애초에 시작안하는게 맞는것같음.
영수는 거의 모솔 재질이던데...
거의 모솔 맞잖아요ㅋㅋ
결혼할때도 중매였으니까ㅋㅋ
@@cherrycherr__y 그래도 결혼엔 골인 했으니까.. 🤭
@@IapetosGungnir 서로 조건봐가면서 선보면 결혼은 하죠ㅋㅋ그럴려고 선보는 건데요 뭐
제발 기독교인들 눈막 귀막 좀 그만하고 이 영상 보고 메타인지 좀 키웠으면 함. 개종 시킬 수 있다, 전도할 수 있다 라고 생각하는 거 너무 폭력적이고 진저리 나고요.. 내가 믿는 걸 남도 믿어야 된다고, 그래야 천국간다는 마인드 자체가 정신병이라고 봅니다. 제 지인도 정말 착하고 남을 배려하는 앤데, 종교 앞에서만큼은 최대한 전도하려고 하고 기독교 믿지 않는 사람들을 가엽게 여기는 게 너무너무 소름끼치고 토나오더군요. 자기가 뭔데 남을 가엽고 불쌍하게 여깁니까? 그게 잘못된 기독교인의 거만함이에요. 아무리 좋게 보고 싶어도 결국에는 전도하려고, 그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걸 보면 구역질 납니다. 이런 글을 봐도 이미 종교에 눈 멀어서 사리분별 안되는 분들은 ‘하나님 안 믿는다니 불쌍하다’ 이러겠죠. 본인들이 얼마나 폭력적인지도 모르고.
너 지옥가는게 안타까워서 그래 라는 저주의말을 눈하나깜짝안하고 하는거보고 아 이건 병이다 느꼈습니다 눈빛부터 변해요 하나님 예수애기하면서
인정.... 진짜 오만함 너무 과하면 가스라이팅과 뭐가 다른지 모르겠는 종교.. 일반인이 봤을땐 너무 극단적이면 사이비와 다를게뭔지 잘 모르겠음 안믿으면 지옥간다 이 사상이 너무 폭력적임 ㅜ 믿고싶은 본인만 믿어라 제발..
독실한기독교시면 그들 종교안에서 사람을 찾아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전도시킬생각없고 배우자가 성당이든 절이든 어느종교라도 오케이환영이라는 기독교신자라면몰라도..
그런사람이면 이미 예수급이니 인정
그리려나님 얼굴특징잡는거 배우고싶어요~그림너무 귀엽게 잘그리심
모든 종교를 오케이하는 사람은 본인이 기독교라고 하지도 않음~
어떤 선한 일을 하고 살았어도 예수믿지않으면 지옥가는게 기독교입니다.
어떤 종교를 믿던 상관 없는 사람은 예수고 나발이고 기독교 자체가 아닙니다.
여기 긁힌 기독교인들 왜이렇게 많노. 싫다고요. 싫습니다. 제발 본인 커뮤니티 끼리만 만나주세요 음침하게 앞에서 말 안하다가 성경따라쓴거 보여주면서 강요하려하지말고 . 근데 또 안에서는 잘 안만나려 하더라 ㅋㅋㅋ 음침 원탑 종교
종교문제도 답답했지만 영수는 영숙이 얘기할때 말을 가로채며 자신의 얘기를 먼저하는 장면이 꽤 잡혔어요. 통제욕이 있는건지 하고 싶은말이 많았는지...제가 제일 대화하기 싫은 스타일의 사람이라 보면서 짜증이 ㅋㅋㅋ
그나저나 영수 넘 핸썸하게 그리신 듯^^
한번의 터치로 대칭을 이루며 그려지는게 신기하고 재밌어요
특히 *울나라 ‘기독교’* 는 대체 왜 저럴까요..😢
유교, 무속 신앙이랑 합해져서ㅋㅋㅋ 참 아이러니한게 그들이 줄기차게 믿고 빨아대는 성경 인물들 보면 다들 하나님 역사 때문에 ㅈㄴ 개고생한 애들인데 그런 애들 보면서 기도하는 요즘 신앙인들 보면 다 자기 복달라고 하는 기도임ㅋㅋㅋㅋㅋ 하나님의 아들인 예수도 십자가에 못박혔다 인간들아.
복주세요 허어엉ㅠㅠ
저 여자 나 사랑하게 해주세요 허어엉ㅠㅠ
@@아밖에씨끄럽다맞음 기복신앙이 아닌데;;
영수님에게 묻고 싶은게 부부는 1,2년 사는게 아니라 50년 이상 같이 살 수 있는데 50년 내내 상대방의 종교를 존중해줄 수 있는지?? 결국에는 같은 종교를 갖도록 강요아닌 강요를 할 확률이 높죠 ㅠㅠㅠ 그것도 상대방을 구원하기 위해서....그래서 특히 개신교는 같은 종교인과 결혼해야 해요 안그러면 몇십년이 힘들어요
매주 일요일 마다 반복해서 듣는게 있으니 세뇌 수준이라 사고가 고착되어 있습니다
깨고 나오기 쉽지 않지요
그들은 틀리고 우리만 옳다 라고 믿고 있는데요
절레 절레입니다
영자와 영수. 종교적인 사고 방식이 참 비슷하네요. 종교적 문제 판단의 주체를 상대방에게 넘기기. 그리려나님의 통찰력있는 리뷰 잘 듣고 갑니다❤
영자의 스탠스는 강요 정도까진 아니라고 생각됨 그래서 광수와 조율이 가능한지 확인하는 거로 보였고
영수는 그냥 미친 놈임 성경 필사를 자랑하려는 맘이 어떻게 생겼는지 의문. 영숙의 히스토리를 들었음에도
영수와 광수겠죠. 영자가 아니라
@@noelHnoel영자도 그렇습니다.
자신들은 절대적 불변의 상황이니 상대가 변할건지 아닌지에 달린거라 상대에게 떠넘기는거죠
그 종교인은 그 종교인끼리만 만납시다..
저도 대화중 반이상을 기독교얘기를 하는 친구가 있는데 묻고싶어요. 내가 불교얘기 해도 너 참을 수 있는지
나무아미타불
종교얘기가 반인 친구를 손절 안한다구요? 보살이시네
@@Hdvjgcejk그거 빼곤 넘 괜찮은 친구라서요^^
@@dlts1303 복받은 분이네요
ㅎㅎ저도 그런 친구가 있었는데..몇번을 전도를 했지만 종교얘기는 하지말아달라. 하니 결국 제가 손절당했네요ㅋㅋㅋ
아무리 돈 많고 성공하고 화목한 가정에 다복하다해도 교회 열심히 다닌다 하면 그 사람이 별로로 보이는 1인이라 ㅋㅋ 사람이 사람 마음 편하자고 지어낸 종교에 뭐 그렇게 종속되어 사는지 원 ㅉㅈ
종교가 살다보면 대단한게 아닐 줄 알았는데 그건 제 무지였어요 친구부터 개신교교회가자고 끄는데 좋아하던 친구고 착한데 종교문제에선 싹 사람이 달라지는 걸 보고 놀랬어요. 자기와 같은 노선이 아니면 선을 긋고 차별하는 느낌...구원받지못한다는 말을 쉽게 하는데 그건 말안들으면 넌 벌받는다는 꾸중이잖아요.. 하나님은 사랑이라고 하시는데 사람들사이에선 분란만 가득할까요
그러니까요. 하나님도 신도들 저러는게 언짢으실듯
저도 교회 오래 다녔는데 그런 사고방식에 상처받아서 견디다 견디다 나왔습니다..😂
하나님은 그렇게 하라고 한적이없는데 인간의 한계인거같아요
남녀 사이에 갑을 따지는것도 우습지만 저 남자가 14년만에 첫눈에 뿅간 여자를 만났음에도 불구하고 자기가 여자한테 뭔가 맞출 생각은 없음. 원빈 정우성 급 남자도 자기가 여자 좋아하면 잘보이려 할텐데 저분은 무슨 자신감인지 자기세상에 갇혀서 자기가 하는 노래 필사 신앙심이 여자한테 어필이 될거라 생각하는 걸까
기독교는 천주교와 개신교를 함께 지칭한 용어입니다
개신교라고 해주세요
몰랐던거 알고갑니다
천주교 개신교 동방정교 성공회가 모두 합쳐져서 기독교이죠
영수 왜 이혼한지 알겠더라.. 방송초반에 이혼 사유에 대해 자기 잘못도 있는 것 같다고 하길래 뭘 좀 깨달았나 싶었는데 깨닫긴개뿔 고집 너무 쎔!!!
영수는 영숙이 종교에 대해 물었을 때 그런 질문 나올 줄 알았다고 말했음. 그러므로 상대가 종교로 이혼까지 했다는 걸 알고 있음에도 불도저처럼 종교를 퍼부은 거임.
개독은 한 명씩 보면 착한 듯 보여도 거대하게 모아 놓으면 독선과 배타가 뚜렷해져서 전쟁까지 나는 거임.
정말 분석잘하시고 말씀도 최고입니다 전체적으로 공감동감입니다
아 정말 믿지 않는걸 악마가 씌인거라는 얘기..
저도 들어봤어요...ㅠㅠ
영숙이 자기소개때 보인은 천주교고 종교문제로 헤어졌다까지 말했는데도 성경필사 얘기꺼내는거 보고..... 남한테 공감이라는 감정을 갖지 못하는 성격인가....? 생각했음 차에서 노래부르는 것도 그걸 듣고 어떻게 좋아하라고 갑자기 부르는거임? 진짜 본인 생각밖에 안한다는 느낌을 받았음
나솔 해석해주는 재미도 있지만 다양한 인간군상들을 알아갈 수 있어서 더 좋은 것 같아요💕
이기적인 느낌이 있고 본인의 믿음에 너무 갖혀사는 느낌을 사는 사람같아요 절실한종교인분들..
개신교는 절충이 불가합니다
교회 다니는 남자 사귀기로 맘먹으면서
같이 다니기로 결심하고 결혼한 사람인데
이게 쉽지 않아요
진짜 왜저러나싶은 순간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일요일은 무조건 교회가는 거고요, 장점도 많아서 받아들이고 삽니다
종교까지 품을 마음 먹은 게 아니라면
각자의 종교 존중하는 건 불가!!!
결혼에서 종교는 1순위입니다
환장하네
ㅋㅋ 진짜 천국갈줄아나 ㅋㅋㅋ
혹시 왜저러나 싶은 포인트가 어떤게 있을까요? 만약 주일마다 교회 가는 거나 수련회 가는 등의 활동을 그냥 동호회 가는 거라고 생각해도 문제가 될까요? 교회 관련 외에 일상적인 문제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junsoo9034 일단 주일예배는 같이 다니고 있고요, 저희 남편 스탈이긴 하지만 교회에서 왕성히 활동하고 인정받는거 좋아해서 미친듯이 교회활동 하려하고.. 주말이고 저녁이고 교회행사 나가있어요. 1을 허락하면 3에서 5를 벌이는거죠. 성가대활동 허락하니 서리집사, 구역모임, 친목모임, 제자반수업 등 이것저것 더하고싶어하고 교회봉사 등 다 따라다닙니다ㅠ 저도 모르게 제가 성가대 들어올거라고 얘기해뒀더라고요. 애 셋인데 셋째 1달때부터 교회나갔네요. 나중 알았지만 목사님사모님도 6갤은 돼서야 나오더군요ㅠ 굉장히 큰 문제입니다. 저는 제가 다 받아들이고 양보했어요, 장점도 많으니까요... 저희 외삼촌이 스님인 집안입니다
@@Park-ux9dm 헉.. 힘드시겠네요ㅠ 비신자 입장에서 남편 뜻 따라서 활동에 참여하시는게 쉬운 일이 아닌데요ㅠ 결혼 전에 교회 활동에 대해서 어느 부분 이상 간섭하지 않겠다는 합의라도 봐야할까봐요
이래서 암기만 잘한다고 똑똑한게 아님.. 현대의학 배운 사람이 진심으로 종교를 믿는다니 ㅋㅋㅋ
어렸을 적 돌아가신 아버지 대신 하나님 아버지로 대체한 듯 보입니다. 결혼해서 장인장모의 아들로 살고 싶다는 말에서도 느껴집니다.
일반인보다 과학자의 종교인 비율이 더 높다는 연구결과가 있다는건 아실려나? 물론 전 무교입니다
@@njin6909 우리나라는 아직 통계가 없는 것 같고 미국은 과학자들 중에 종교인이 7%에 불과하다는 통계가 있습니다.
어느 연구결과인지 알려줄 수 있나요?
@@sunyata4812 댓글로는 링크를 달 수 없어서 직접은 못알려드리겠네요 그런데 그냥 구글에 '과학자 일반인 종교비율' 검색하면 나옵니다. 같은 페이지에 7% 통계가 있긴한데 그건 인격신을 믿는지에 대한 설문이네요. 혹시 그걸 말씀하시는건지?
@@sunyata4812 답글에 링크가 안달아져서요 구글에 검색하면 바로 나옵니다. 거기에 7% 통계도 보이긴 하는데 혹시 인격신 믿는 비율 말씀하신건가요?
개신교 분들과 이야기 할때 유독 불편했던 이유가 여기 다있네요...
천주교 불교 개신교를 떠나서 타인에게 자신의 종교 강요는 신앙 문제가 아닌 인간성의 문제임
유일하다는 신앙이 그런 강요하는 인간성을 만들어요.
나름 15년정도 열심히 교회다니다가 그만둔 사람으로서 그리려나님 말에 정말 공감합니다! 교회다닐때는 전도해야된다는 사명감 같은게 기본적으로 있었고.. 기쁨이 너무 클 때도 있었는데 어릴때는 누가 이걸 느끼는게 질투가 나서 전도를 못한적도 있구요.. 암튼 전도를 떠나서 가치관이 아마 많이 다를거에요. 문제를 바라보는 태도, 사고방식, 해결방식 등등... 한 가정을 꾸리고 아이를 키우고 경제적인 부분을 함께 결정할때 쉽지않을수도 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다른 언어를 쓰는 느낌 그것은 다른 생각을 하고 다른 곳에 사는것처럼 살고있기 때문이죠ㅎㅎ 뭐가 맞고 틀리다고는 못하겠습니다 저도 아직 안죽어봐서요ㅎㅎ 근데 확실한건 개신교 신자와 비 신자의 가치관은 분명히 다릅니다
이 분 말씀 어쩜 이리 차분하게 잘하세요👍
성경필사 얘기를 꺼낸 순간 11기 순자가 찬송가 부르는 장면이 오버랩되면서 너무 힘들더라구요
남피디의 설계가 너무 속보임 ㅋ😂
역쉬~ 날카롭지만 균형감 있고 담박하셔~~
강요만 안하면 존중한다는 스탠스였는데 참 어려운 문제네요
종교가 평생의 배우자보다 중요하냐?ㅋㅋ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리려나님 ❤
*영수는 교회가서 찾아아 할 듯*
*교회로 가세요! 으이그...*
이번 컨셉은 종교특집! 이번에도 그리려나님만의 리뷰 잘 감상하고 갑니다.
인생살아가면서 정치 종교 성차별 지역감정에 꽉막혀있는 인간들은 곁에 두지마라
7시는 쫌
영수: 종교관련 무조건 상대가 굽히고 들어와야한다
그리려나님 폼 미쳤따
그런데 영자의 경우 '우리 부모님은 사위가 교회를 안 다니는 건 상관없다'는 식으로 계속 어필을 했는데 '아들 배우자가 교회를 안 다니기를 바란다'고 한 건 광수 아닌가요? 영자-광수 커플에서 상대방의 종교활동을 인정하지 않고 선택을 떠넘긴 건 광수인 거 같아요.
친구로, 직장 동료로, 이웃정도는 뭐~ 종교가 달라도 무시하면 그만이지만 부부는 무시가 안 됨~
요즘 이혼하는 이유중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그중에도 가장 많은 것은 성격차이라고 생각하는데 그 성격을 형성하는 요소중 종교로 인해 발생되는 부분이 있기에 종교가 다르다는 것은 그냥 외국 사람이랑 국제결혼하는거라 생각해야 됨~
종교문제는 뇌를 이식시키지 않는 이상 바뀌지 않음. ‘후생에나 잘해보시오’임
그리려나님의 차분한 말투, 우아한 단어 선택등..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그림도 멋지고요
아우…… 제발 강요좀 하지말고 전도, 개종시킬 생각은 추호도 하지 마시고요 제발 제발 제발!!!!! 제발 독실하신 분들은 교회에서나 만나세요. 사고방식이 다르다는거에 격공하고 갑니다
그리려나님 리뷰는 항상 공감감 목소리도 너무 좋으시고 항상 잘 듣고 있어여
사랑은 나이와 국경, 심지어 성별도 초월할 수 있어요.
그런데, 종교는 불가능.
지금도 종교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죽고, 죽이고 있잖아요.
자기들 민족신 야훼가 약속한 땅이라고 팔레스타인 쳐들어가는 시오니즘
나솔 리뷰는 그리려나 누나가 최고~
그놈에 종교 ㅋㅋㅋㅋㅋㅋㅋ
그림그리는거 보고있으면 신기해요
명암넣는거보고 있으면 빠져들어요
필사는 천주교래서 보여준듯합미다 둘다 성경을 보는 종교라..
기독교 (천주교+개신교) 개념이므로
기독교를 지칭하시는 표현이 정확히는 개신교가 맞습니다
상대가 다르게 느낄거라고
생각조차 못하는 수준....
저정도면 본인이랑 함께하면 당연히 주님을 섬겨야된다고 생각할거예요 당연히!!
그래서 영숙님이 선택할 문제예요 라는 말은 곧 나와 함께할지말지(= 주님을 섬길지 말지)
종교에 시부모자리 성격 장난 아닐듯
의사도 천국가려고 한거같아서 소름돋네..
07:35 아침 기상하자마자 플랭크 자세로 기도...ㄷㄷㄷ
수정) 플랭크 자세 아닌듯.. 엎드려서 기도한다고..
침대가 종교에게 다시 굴복 ㅠㅠ
너무 심한 사람은 거부감듦
영수는 고집쎄다는 기독교인이면서 왜 영숙이 종교얘기 하는걸 어물쩡 회피하냐. 진짜 한심함
무례하기 짝이없는 인간들... 영숙님 도망쳐요
기독인 특 . 나만 천국갈수없다 같이 천국가자 (교회가자)
영호 리뷰해주세요~
저는 저분은 같이 독실해서 신의 품안에서 사는 사람이 아니면 절대 같이 살 수 없다고 봅니다. 개인의 선택인 종교를 꼭 모두 나와 같이 믿어야만 한다는 생각으로 바라보는 사람은 일반적인 사람들과 절대 함께 할 수는 없다고 봐요.
종교가 다르면 강요 안하고 인정해야지 그게 민주주의 아닌가...미국은 엄빠도 서로 종교가 다르다던데..
종교강요 정말 답없음 독실한 신앙심을 가지고 있으면 무조건 교회가서 찾길바람 전도하려는 느낌이 너무강해서 무교가 가장 싫어하는 기독교 그건 맞음 주말에는 집안일 대소사 다 빠질려하는거 보고 놀랐음
기독교에는 천주교 개신교가 포함된 말입니다. 기독은 크리스트의 가차음입니다. 신교를 개신교 구교를 천주교라고 표현하는게 맞습니다
재미있다 ㅋㅋㅋㅋ
제가 모든 기독교인을 대표할 순 없지만 영수의 ‘필사자랑’에 대한 개인적인 해석을 남겨보자면. 영숙이 타 종교중에서도 천주교이기에 일어난 사건 같이 보였어요. 약간 ‘형제 종교’로 바라본달까요? ’천주교에서도 동일하게 보는 성경을 필사했으니 이걸 좋게, 흥미롭게 봐줄거야!‘하는 기대감은 아닐까요? 거기에 본인 혼자 너무 영숙에게 꽂혀서 본인에게 불리하게 작용할 그녀의 서사에는 눈이 멀어버린 느낌입니다😂😂
종교 갈등 때문에 이혼한 사람한테 얏바리!!! 형제종교라서 이건 성경으로 어필이 가능할끼얐!! 꺄호!! 한다고요?
댓글적으신 분의 생각을 들어보면 그럴 수 있다고 생각이 드는데 영수는 거진 모쏠에 여자의 생각을 읽지 못하는 사람이라 그렇게 생각 못 했을 듯요.
그리고 애초에 영숙이가 종교 문제가 있었디거 딱 말했는데 그걸 이해를 못하는건 안 하는걸로 밖에 안 보여요
존나 이기적인 인간인거죠
그만큼 천주교에 대한 이해가 없는 거지 알아볼 생각도 없고 무지한 거라고 생각함. 천주교에서의 냉담자가 무슨 의미인지ㅋㅋ 전혀 모르는듯
@@dayoungjeong9181 거기에만 눈이 멀었던건 아닐까? 생각해봤습니다 ㅎㅎ
@@cherrycherr__y 엌ㅋㅋㅋ 제가 너무 이해하려한듯 ㅋㅋㅋ
진짜 놀랐던건, 작년에 힘든일이 있어 친구따라 몇 번 교회 따라갔는데 어버이날이 일요일이었는데 교인들은 부모님댁 안가고 교회로 예배감, 근데 목사님도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님께 효도하라고 얘기하는 게 좀 이상했어요.
부모님께 효도하려면 어버이날 부모님을 뵈러 가야지. 날 나아준 부모님보다도 교회가 먼저인게 충격이었어요
옛날에 전도하면 문상주고 그랬는데
그걸로 꼬시기 좋지 지금 생각하면 천국가려면 수단방법 없이 하는거구나 ㅎㅎ 웃겨 초딩 때 열명전도 하면 교회에서 자전거 주고 그랬음 ㅋㅋ 하느님 뭐든 하기만 하면 천국 데려가시나요?
직업도 좋고 인상도 사람들이 좋아하는 곰돌이상인데..교회 권사님 집사님 장로님이 왜 점 찍고 안데려갔는지 잘 알겠더라고요....
저는 종교를 존중합니다 인류의 전통문화로서 그 가치와 권위는 호모 사피엔스 즉 우리 현생 인류를 수많은 공통조상의 경쟁 종들 사이에서 가장 최후의 종으로 만들게 된 결정적인 힘이라고 생각해요 인류 최초의 유적이라 불리우는 12000년 전 고대유적인 '괴베클리 테페' 가 신앙 생활의 중심지였다는게 학계의 정설로 굳어진 이후 농경 이전에 신앙 ,종교생활이 먼저 있지 않았을까하는 주장까지 나올 정도로 종교는 인간을 하나로 만드는 가장 큰 원동력입니다 하지만 저는 신을 긍정하지는 않습니다 신은 과학을 기초로 그 무엇도 추론할수없던 시절 할수있던 가장 최선의 합리적인 결론이었다 라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저 하늘 위에 떠있는 태양이 무엇일까?' 라는 생각이 수많은 사람들의 의해 셀수 없는 많은 갈래의 망상으로 펼쳐지는 것 보단 태양은 우리를 지켜주는 신이다 라고 결론 내리며 망상을 멈추고 지금을 살아가는게 가장 합리적이다 라고 생각한다는 뜻입니다 게다가 이런 합리적인 결론에 영악함 가진 사람들이 권력을 목적이로 하든 사람들을 이로운 방향으로 통치하기 위함이든 제사장이라는 이름으로 권력을 형성했고 그게 지금의 종교의 기원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현재를 살아가는데 망상은 소설 영화 드라마가 되며 유희가 됐을 정도로 지금 우리가 사는 시대는 과학적으로 우리가 보는 대부분을 증명할수있습니다 때문에 일정 궤도에 올라가면 인공위성이 우주선과 분리되듯 머지 않은 미래의 세상은 종교와 분리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종교인분들이 제 글을 보면 기분 상하실 수 있기에 개인적인 생각일 뿐이라는 양해를 구합니다 다만 종교인분들 한번 쯤 생각해보셨으면 좋겠어요 내 개인적인 생각이 남에게 불편감을 줄수있다라는 생각 말이에요 제 글을 읽으며 불편하셨다면 종교인분들의 이야기를 듣던 비종교인분들의 감정은 어떠했을까요?
어쨌든 좀 과격할순있지만
2024년에도 종교를 믿는건
지능이나 정신적인 문제라고 봅니다
어딘가 의존하지않고는 살아가지 못하는 인간들이죠
유전자 단위로 분석을 끝내고 불멸의 영역까지 들어서고 있는 현대과학 시대에
종교니 신이니 인간들이 지어낸 소설책에 아직도 빠져있다는건..
그들이 종교적인 대화를 할 때 선한 의지로 한다고 했는데 글쎄요 청소년 이라면 가능할 수 도 있지만 성인의 경우는 아니라고 생각이 드네요
일단 개신교는 목사들이 심심하면 한번씩 전도를 하라고 설교를 합니다.
거기에 따라 왠만한 개신교 성인은 전도를 할 때 일반인의 거부 강도가 얼마나 쎈지 느껴봤을 겁니다.
그럼에도 저리 이야기 한다는 건 소시오패스급 인물이라고 생각드네요
11기 순자, 15기 영식처럼 단순히 기독교란 이유로 배척받은 사례도 이미 있는데
종교 갈등으로 이혼을 한 여자(전남편이 개신교라고 말했음)에게 성경 필사한 걸 보여주겠다고 하는 거 보면서 소름 돋았어요
의사인데 그런 걸 눈치 못챌 지능도 아닐 거고 ㅋㅋㅋ
영자같은 경우는 일단 호감 1순위 였느니 최종확인한다 생각하고 가서 종교적인 갈등에 대해 들어보고 수용이 가능한지 조용히 확인 하는 정도 여서 상관없었음
전도를 해줘야 매출이 늘어나니깐
하여간 죄다 쎄하다니까 ㅋㅋㅋㅋㅋㅋ 애초에 정상인이 저런 데 출연할 리가 없음 ㅋㅋㅋㅋㅋㅋ 심지어 돌싱 ㅋㅋㅋㅋㅋㅋㅋㅋ 정상인은 노잼이라 시청률 안 나와서 남피디가 출연도 안 시킴 ㅋㅋㅋㅋㅋㅋㅋ
기독교는 하느님 예수님 안 믿으면 지옥간다고 믿는데
어떤 사람이 자기 배우자와 자식을 지옥가게 내버려두겠음ㅋㅋㅋ
그러니까 끊임없이 설득하고 강요하는거지
그냥 종교를 수단으로 대하는 것이 아니라 삶의 지향점이 종교이면 그리고 그것이 기독교면... 걸러야 됨 이건 팩트임
아무리 정상적인 기독교인이라도 교회를 안갈수가 없음..교회를 안간다면 그만큼 신자가 아니겠죠
제발 종교인은 같은 종교인끼리 만나길
영수님 너무 급해요! 급하면 체하는 법. 눈치도 없고. 저도 눈치엏는 편이긴 한데 영숙 의도 이해 가던데 영수는 거머리마냥 영숙이 물고 늘어질꺼 같다. 영숙이가 강하게 표현해야 함. 영수그림 너무 잘 생기고 동안으로 그려주셨네요 흠😅
영수는 같은 기독교인거 뿐만 아니라 자기가 다니는 교회를 가야한다고 할 것 같음. 기독교가 어려운 이유 중 하나
기독교 하면 우리나란 개신교로 보통 이해하죠. 일단 배우자를 떠나 주변인으로도 기독교인은 안 두는게 답입니다. 이슬람이랑 차이가 없다고 보면 됨
영수 이분 의사 아니랍니다. 전도사랍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진짜 간단하게 처음 만난 이성이 “제 글씨 진짜 이뻐요” 하면서 코란을 한줄 한줄 쓴거 보여준다 생각해봐 개소름이야 ㅎㅎ 같은 무슬림들도 거리두기 할 행동이지
나솔 제작진이 편집으로 장난 무진장 치는거 같은데 또 출연자들이 그 얘기하면 욕 디지게 먹고 나솔 제작진들이 이를 갈고 복수하니까 다들 말 못하고 있음. 출연자 욕먹이면서 인기 프로그램 된거는 팩트이고 제작진은 또 자기들 덕분에 출연자들 유명인 되고라며 생색내고 이용해먹고..
종교는 무슨 핑계 대는거지요 ㅋ
영숙이가요? 종교 다른거 안 겪어보고 그렇게 또 지 선에서 판단한다 ㅋㅋ
개독발견ㅋㅋ
권유도 여러번반복하면 타인의 자율서에 침해 아무리 각자의 입맛에 맛있어도 왜 안먹냐고하면 그건 강요 정말한끗차이 내입에 맛있다는정보전달까지해야지 이렇게맛있는걸 왜안먹냐는건 강요가됨.
😅ㅔ개신교는 믿고 거름니다 개신교 이미지가 너무 안좋아서 그 이미지 누가 만들었죠? 😅
영수 왜 나온건지 모르겠어요. 기독교는 기독교끼리 만나야 합니다...사고방식 자체가 달라요 본인들 삶에 본인이 없고 신이 다 주관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임...근데 또 무당은 아니고..희한해요.ㅎㅎ 본인이 성과를 내도 신에게 감사, 힘든일 있으면 주님이 시련주신다고 표현함.. 그리고 이렇게 누가 본인들 종교에대해 불만을 표하고 비판하면 핍박받는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입니다😂
천주교인들도 성경필사 하시는분들 있어요.그래서 편하게 말한듯
불교에서도 사경해요
근데 그렇다고 보여주진 않아요
핀트를 잘 못 짚으시는데, 영숙이는 이미 이혼 사유를 종교라고 얘기했었고 천주교라고 했는데(밥 먹기 전 선택했을 때) 영수는 그걸 알면서도 본인을 어필 그것도 본인 생각대로 이기적이게 어필한거죠.
천주교도 필사하니까 개신교에서 필사한거 보여준 듯
@@cherrycherr__y 그렇군요.
나이드신분들이 자랑하시듯?보여주는걸 여러번봐서 그런가보다했는데 영숙입장에서는 다른 느낌였을거같네요
@@이가나-t5l 음 아마 님은 다른 상황이지만 필사를 보여주는 이 행동은 똑같이 겪으신거기 때문에 별로 대수롭지 않게 여기셨을 수 도 있으셨겠네요!
유별난 한국의 기독교
개신교=프로테스탄티즘
왜 콧구멍이 하난가요?
기독교는 예수그리스도를 믿으면 모두 기독교에요. 천주교도 기독교인거죠. 개신교라고 표현해주세요.
종교=정치
언젠가 나는 솔로에소 정치 문제도 다루게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