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차 사모입니다! 고생이 없다고,, 힘들지 않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충분히 감당할 은혜를 주시고 기쁨을 주십니다 ㅎㅎ 미리 고생할거라고 겁먹지 마세요~ 언제나 믿어주는 든든한 반쪽이 있으니 또 나아가게 됩니다😁 두 분,, 청년들에게 좋은 귀감이 됩니다 👍아름다운 연애, 복된 가정 이루어가세요🙏🙏👏🏻👏🏻
가스라이팅으로 비쳐질수도.....난 꼭 결혼해야하니 너도 그랬으면 좋겠다,,,, 둘의 생각이 같다면야 상관없지만...너무 강요하지 마세요 혹여 헤어지더라도 그거또한 하느님의 뜻일테니깐요....답을 미리 정해두고 달리면 힘들수 있어요 ㅜㅜ 전 비기독교인이고 우연히 지나가다가 본 영상이지만 그래도 두분의 행복한 결말을 기도해봅니다~
저도 전도사님과 연애하다가 내년 결혼식을 예정으로 결혼 준비를 하고있는 여청년입니다 :) 만약 제가 여자친구분의 입장에서 전도사님의 얘기를 들었을 때 조금 부담스러웠을것 같긴 해요 ㅎㅎ 고생 안시키겠다, 고생시키고 싶지 않다, 고생하지 않을만한 교회를 만들어나갈것이다 라는 전도사님의 말에 담긴 뜻과 마음이 너무나 잘 느껴지고 알겠어서 든든한 말인데, 영상에서 전도사님이 말씀하신것처럼 사역이라는게 정말 쉽지 않은건 사실이라 그 말에 대해 여자친구분께 큰 확신으로 장담하는 것은 더 신중히, 더 넓고 길게 보며 하시는 것도 좋을것 같다는 생각을 살짝 해봅니다 :) ㅎㅎ 저도 제 옆 사람과 함께 사역의 길, 사모의 길을 걷는다 생각하니 연애를 시작하기로 결정하는 순간까지도 정말 기도도 많이 하고 걱정도 한가득이었는데, 결국 넉넉히 이기게 하시고 감당케 하시는 은혜가 때마다 있더라구요 :) 사역의 길을 너무 무겁고 처절한 길이라고만 생각하는 것도 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또 반대로 고생이 있겠지만서도 고생이 없을 길을 걷게 하겠다거나 고생 없을 길을 만들것이라 장담하며 그 길을 가는것도 서로 힘들어질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 믿음의 리더 역할을 해나가는 그 자리의 축복은 정말 어마어마하지만, 그만큼 책임감도 크게 따르고 축복을 누리는 과정이 쉽지만은 않을것이라는 것을 꼭 기억하자며 서로를 격려함과 응원함으로 제 남편될 사람과 가끔 얘기를 나눈답니다 :) ㅎㅎ 결코 쉽지만은 않은 길을 그 누구의 강요가 아닌 기꺼이 하나님을 위해 함께 걷는 은혜! 😊 연애, 결혼을 축하드려요!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건강하고 사랑스러운 연애와 결혼을 통해 이 세상에 있는동안 맛볼수 있는 작은 천국을 경험하시기를 💛
연애는 결혼이 아닌데 너무 배우자로서의 의미를 강조하는 건 아닐까요ㅋㅋ 자매분이 부담스러울 수도 있을듯해요~ 헤어지지 않겠다는 말은 전도사님의 의지적인 표현일 수 있겠지만 사람 일은 모르는 거니까요. 물론 결혼하고 한 몸을 이룬 뒤에는 이 만남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확신할 수 있겠지만 연애 단계에서 확실하지 않은 상황을 확실한 것처럼 강요하면 하나님보다 앞서는게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노파심이 듭니다. 많은 크리스천 청년들에게 큰 영향력을 주고 계시는데 좋은 본이 되어주시기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결혼을 해도, 사람은 언제든지 헤어질 수 있다는 것과 상대방은 주님의 사람이지 나의 '소유'가 아니라는 전제를 전도사님이 인정해주시면 여자분이 한결 편하실수도.... 여자분 말처럼 현실적으로는 당연히 누구나 헤어질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어떻게 관계와 상황을 이끌어가실지 모르는거고.... 근데 단번에 '난 안헤어질거야. 나는 그럴 수 없어'라고 말씀하실 때 저라면 '아....내 말을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않네?' 싶었을 것 같아요 중심이나 방향이 너무 좋은데 소통의 부분에서 초큼 부담스럽다?정도 어쨌든 저는 두 분의 관계에 대해 아는게 없그 두 분 결혼 축하드리고 주님 안에서 자유와 행복을 누리는 아름다운 커플 되시기를 축복해요
두 분의 이야기와 말씀이 굉장히 많은 생각을 하게 했지만, 특히 여자친구분 말씀이 인상 깊었습니다. "주변에 도움을 주는 사람들이 항상 크리스천이었고, 사랑을 받았으니 이제 나눌 것"이라고 말씀하시는 부분에서 크리스천으로써 어떻게 행동해야 할 지, 책임감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연애에 있어서도... 교회에서 하는 연애는 밖에서보다 더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는 말이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교회 안에서 연애했으니 무조건 책임지고 결혼해야 한다는 마음은 알겠으나, 너무 거기에 사로잡힌듯 하네요. 전도사님 개인의 목표는 혼자 노력하시면 되지만, 앞으로의 인생의 길을 같이 걸어가야하는 중대한 결정에 ‘고생이어도 이 길이 정말 가치있는 일이다’ 라는 본인의 가치관을 내세우며 결혼이라는 ‘목표’를 세우고 상대방을 끌고 가는 느낌이 있어 보여요. 여자분 좋아하는 마음이 있으시니까 마음 가는대로, 어떤 결정을 하던 하나님의 뜻이라 생각합니다. 지금 감정에 충실하여 만나시되 앞으로 본인의 인생의 중요한 결정에서 의무감을 가지시지 않으셨으면 해요. 전도사님 가치관도 소중한 가치관이지만, 혼자만 결정할 수 없는 길이기에 여자분의 결정은 오롯한 여자분의 마음입니다.
전도사님의 그녀와 십년 넘게 알고 지내온 사람으로써, 가식 없고 위선적이지 않은 그녀가 예전이나 지금이나 참 사랑스럽습니다! 하나님께서 작정하시면,, 사람을 어떻게 빚어버리시는지 ㅋㅋ 두 눈으로 똑똑히 목도했기에 두 분의 앞날도 기대 되는걸요~?!❤ 가슴깊이 축복합니다 두분! 그냥 쭉 GOGO !!
ㅋㅋ 크리스찬과 일반인의 차이점.. 일반인이 보기에 종리스찬 부부는 겁나 고생할꺼 같은데..크리스찬인 부부는 그게 고생이 아니야.. 은혜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얻는게 많거든.. 일반인과 뇌구조 자체가 틀림.. 나 같은 머저리도 하나님 만나고 부터.. 길가에 쓰러진 킥보드 세우고 남을 위해서 기도하고 쓰레기 보이면 줍는다. 하면서 이게 뭐하는 짓이지 하면서도 그냥 그렇게 한다. 근데 웃긴게 나 진짜 개인주의거든.. 이기적이거든? 말하면서 주위에 힘든사람 있으면 뛰쳐나간다.. 이게 크리스찬.. 종리스찬이 말씀하시는 고생이 고생이 아닐겁니다. 다 과정이고 재미도 있을거라고 믿습니다. 하아~~ 하여튼.. 크리스찬이라는 사람들은 뭔가 이상해.. 일반적이지 않어.. ㅋㅋㅋ 아~~ 날씨도 덥고 짜증난다. 봉사나 하러 가즈아~~~~~~
종찬 전도사님 너무 보기가 좋습니다..늘 행복하시길 바라고 응원 해 왔습니다... 오랜 미국생활을 끝내고 한국으로의 귀국을 앞두고 있는데 전도사님의 섬김과 헌신으로 이어져 온 이 채널이 얼마나 감사한지.. 새삼 깨닫게 되네요. 위기의 순간마다 힘을 얻고 일어설 수 있게 귀한 나눔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이 채널과 전도사님의 현재와 미래까지 축복하시고 사랑으로 인도하심에 벅차오르는 새벽입니다...❤🎉 정말 축하드리고 감사드립니다^^
저 작년에 또 스스로 뻘짓 어마어마하게 해서 역대 최악의 시기를 보냈었거든요? 지금은 너무나 감사하게도 그일이 꼭 일어났어야만 했었구나 .. 또 그러고 앉아 있어요 ..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해요 하 이 영상 보니까 마음이 놓이네요 내가 죽을 쒀도 하나님은 다시 밥으로 만들 수 있는 분이시니까 믿고 더 나은 사람이 되는 데만 집중할래요 .. 진짜 보기 좋네요 .. 🥹
Love is long suffering.. (성경에서 말하는) 사랑은 눈에서 꿀이 뚝뚝 떨어져서 서로 껴안는 것이 아니라, 끊임없는 긴긴 고통이다 결혼 전에 아무리 마음을 다지고 다짐해도 부딪혀보면 쉽지 않더라구요! 제가 감히 두분께 조언드릴 인품을 가진건 아니지만, 꼭 하나님 의지하면서 지치지 않는 사랑하시길 바랍니다!
사람들은 각 배우자의 직업이나 성향 특히 직업적인거로 고생 했겠다. 앞으로 고생하겠다 라고 판단을 하죠 저 또한 힘들게 살았고 지금도 힘들지만 앞으로 나의 삶을 변화 시키실거고 큰 복을 주실 것을 믿고 기도하면서 나아감으로 기쁩니다 작은 개인사업을 했으나 너무 어려웠고 다시 새로운 것에 도전을 하는 과정에 있습니다 두려운 마음과 생각이 굉장히 엄습할 때가 있지만 믿음으로 기도하면서 나아가고 있는 중입니다 우리 믿는 사람들의 결과는 시작은 미약 하였으나 결국은 잘 될수 밖에 없는 사람들이 때문입니다 전도사님의 사역과 앞으로의 모든 과정들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좀 무거운 인간이라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연애와 결혼은 신중하게 시작해야 하는 게 맞고, 시작했으면 평생 책임질 마음으로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당연히....! 사람 일이라는 게 중간에 헤어지게 될 수도 있지만, 이 사람이 정말 나의 배우자가 될 사람이다 라는 확신이 있을 때 연애를 시작하면 이전에 얼레벌레 연애할 때랑 마음가짐이 완전히 달라져요.. 특히 연애 전부터 두 사람이 같이 기도하고 하나님의 뜻을 분별해 가면서 만난다면 더더욱!! 그냥....... 해보면 압니다... 하하하하😂 그렇게 준비하고 결단해도 어려운 게 연애와 결혼인데, 그냥 하면 헬게이뚜 열려요.... ☠ 왜냐면 사람이란 존재 자체가 부족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사탄이 하나님의 가정이 이뤄지는 걸 싫어하거든요. 엄청난 방해공작이 있습니다... 정신 바짝 차려야 해요.... 저도 해나가는 중이지만 너무 어렵습니다.... 그래도 하나님께서 주신 반쪽이랑 손 붙잡고 열심히 해보려고요...! 다들 파이팅 🔥🔥
5:35 아멘입니다. 진심으로 진리입니다. 하나님이 창조한 우리 마음이 하나님 사랑으로 이웃을 사랑할때 우리는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과 감사를 느낍니다. 저도 이러한 마음을 추구하며 살려고 노력중이고, 이런 마음은 나에게만 허락한 마음이 아닌 우리 모두에게 허락해주시는 행복이라 믿으며 살고자 합니다. 이 마음을 저혼자만 들고 잇는게 아니라 영상 속 전도사님의 선포를 통해 들을 수 있음에 위로가 되고 감사하네요.
목회자와 그 배우자는 내가 이 사람과 망해도 괜찮겠다라고 생각할때 결혼하시는게 좋습니다.. 솔직히 이 시대에 목회의 길이 쉽지않고 어렵다는거 사실이니까요. 세상적인 기준으로 좋은 집, 차, 부유함을 갖추지 못하더라도 설령 가난하더라도, 어떤 환경에서든 이 사람과 함께 할때 행복하겠다가 있어야 그 길을 걸어갈 수 있는 것이죠. 그리고 그런 마인드라면 조금 고생해도 그게 대수겠습니까?...함께 걸어가는 그 모든 순간들이 감사와 행복일테니까요
2:43 자매님 그 모습 참 좋습니다, 사실 이기적인것 내가 하고 싶은걸 꼭 해야 하는것 정말 당연하고 존중받아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충분히 표현하고 또 그런 표현이 존중 받아져야 합니다... 독립적인 자아... 그리고 그 자아가 오직 하나님만을 향하는것이 가장 이상적인 인간의 모습입니다. 사실상 배우자의 역할도 한계가 있습니다. 결국 배우자는 각자가 하나님을 향하게 하는데 돕는 역할 입니다. 결혼 하시면 말씀하신대로 밑바닥 다 보는 상황 반드시 나타날 것입니다... 특히나 목회자가 갖는 특수성이 더더욱 힘들게 할것입니다... 왜냐하면 한국교회에서는 그런 '원래 하나님이 지으신 형상' 들을 조금은 왜곡하고 인정하지 않기 까지 하기 때문입니다. 목회자던 성도던 어떤 사람이던 당연하게 독립된 주체로 서로를 인식하고 인정해줘야 하는데 아직도 수천년의 유구한? 역사의 잔재(죄의 습관)로 인해 서로 의존하고 종속하길 원합니다. 그것이 전도사님/목사님 그리고 그 가족들이 살아가는데 '원래의 내 모습'으로 살아가는것을 무척이나 힘들게 할 것입니다. 마치 이스라엘이 만든 금 송아지 형상처럼... 자신들이 생각한 모습의 목회자를 원할 것입니다. 더 의존하려 할 것입니다. 그 모든것이 죄와의 싸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 성도들의 눈높이를 맞추어 그들을 섬겨내는것이 숙제이겠지요... 나 스스로를 잘 지키면서 지혜롭게 성도들 또한 잘 돌볼수 있는 두분이 돼길 기도합니다. 싸움이 치열하지만 결국 그 방향성을 하나님은 보실것 입니다. 그리고 그리스도의 은혜를 맛 보게 하실것입니다.
신앙인으로서 구별된 삶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연애도 결혼도 먹고사는 방식도 삶인데 교회안과 밖에서 필요에 따라 원함에 따라 구별되지 않고 거룩하지 못했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지만 하나님을 모르는 무지함 때문임을 알게 되었는데 적용할 믿음의 용기도 필요했지요. 전도사님의 삶을 축복하고 응원합니다. 예시가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스도안에서 예쁘게 사랑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알고리즘이 이끌어서 들어왔습니다. 저는 모태신앙인데, 만약 제 여동생이 교역자랑 결혼한다고 하면 반대할 것 같습니다. 목회자도 사람 상대하는 직업이고, 또 교회에도 온갖 진상들이 있지 않겠습니까 ? 사모가 될려는 분이나, 목회자의 길을 걸으려고 하시는 분들은 정말 대단할 것 같습니다. 생각만 해도 숨이 턱 막히네요.
서로 사랑하고, 이전과의 연애와 확연히 다르고, 선하고 아름다운 연애라할지라도 결국 결단이 필요합니다. 옛 연애의 실패에대한 두려움, 걱정,근심 당연히 있습니다. 우리는 연약한 죄인이잖아요. 그러므로 주님의 은혜이고 그 은혜를 믿고 결단하여 나가서 어떻게 서로 하나되고 협력하여 하나님을 영광과 영혼구원에 힘쓸까? 이것을 연애와 결혼의 목표로 놓고 시작하면 걱정 근심 두려움을 느끼는 순간이 거의..없지 않을까라고 생각하는 새신자입니당
저는 현재 누구를 만나고 있지도 않고결혼을 하지 않았고 30대라 결혼에 대해 자연스럽게 생각이 든 정도지만 어떤사람이든 누구를 만나서 같이 삶을 살아나가든지 어려움을 마주할수있고 그형태가 다를뿐이라고 생각해요 고생하지 않는 삶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함께 서로 존중하고 의지하며 함께 지어져가는 가정을 이루는게 중요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했어요 주님안에서 예쁜사랑 하시기를 응원합니다❤
![유기성 목사 '재정' 시리즈 설교 4편 몰아보기 | 선한목자교회 : 갓피플TV [공식제휴]](http://i.ytimg.com/vi/PxwS0PLk2vk/mqdefault.jpg)
![유기성 목사 '재정' 시리즈 설교 4편 몰아보기 | 선한목자교회 : 갓피플TV [공식제휴]](/img/tr.png)
여성분께서 살짝 부담과 강요라 느낀게 아닌가 싶기도한데, 전도사님의 연애에 대한 가치관과 소신에 대해서는 인정하게 되네요~
24년차 사모입니다! 고생이 없다고,, 힘들지 않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충분히 감당할 은혜를 주시고 기쁨을 주십니다 ㅎㅎ 미리 고생할거라고 겁먹지
마세요~ 언제나 믿어주는 든든한 반쪽이 있으니 또 나아가게 됩니다😁 두 분,, 청년들에게 좋은 귀감이 됩니다 👍아름다운 연애, 복된 가정 이루어가세요🙏🙏👏🏻👏🏻
고생하기 싫다는 자매님의 말은 너무 솔찍한 고백이예요.
고생 시키지 않겠다는 전도사님의 말도 너무 간절한 약속이고요.
사랑은 그 모든 두려움을 덮어 갈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 .그것을 배운 부부의 사랑이요.~^^
축복합니다.~^^♡
명언일세
보기 좋습니다! 근데 자매님이 좀 부담스러운 부분이 있지 않을까 조심스레 생각해봅니다..하하 좋은 연애 되시길 바랍니다.
그쵸 저도 같은 생각.. (지나가는 자매 입장ㅋㅋ) 근데 알아서 ..기도하시면서...잘 조절하시겠죠~?ㅎㅎㅎ암튼 축하드려요
가스라이팅으로 비쳐질수도.....난 꼭 결혼해야하니 너도 그랬으면 좋겠다,,,, 둘의 생각이 같다면야 상관없지만...너무 강요하지 마세요
혹여 헤어지더라도 그거또한 하느님의 뜻일테니깐요....답을 미리 정해두고 달리면 힘들수 있어요 ㅜㅜ
전 비기독교인이고 우연히 지나가다가 본 영상이지만 그래도 두분의 행복한 결말을 기도해봅니다~
여자세요? 전 이렇게 리드 해주는게 오히려 매력적일 거라 생각했는데, 다른 한편으로는 너무 강요하는 것처럼 느껴져서 별로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너무 부담 안주시고 잘 만나셨음 좋겠네요~
너무도 잘 아시겠지만, 사모를 어떻게 부르는지, 어떤 모습의 교회인지를 떠나서 일단 교역자의 아내는 실질적인 교회의 어머니라서 외적으로나 내적으로나 안팎으로 어려운 일들이 정말정말 많으실거예요. 목사 혼자로는 감당할 수 없는 일들이 너무 많기 때문에... 응원 합니다.
음...... 처음부터 넘 전투적으로 결혼결혼 하면 넘 부담스러울듯 대부분 그러던데 처음에는 이렇게 불타오르다 중간쯤 희미해지고 사라질까 염려되네요
하나님께서 전도사님께 강요하시지 않으셨듯이 여자친구분께도 이것이 정답이다 라고 정하지는 마셔요ㅎㅎ
그저 지금에 충실하고 예쁜사랑 하세요
성경적인 만남 그 자체로 아름다운 겁니다😊❤예쁜만남 응원할께요!
저도 전도사님과 연애하다가 내년 결혼식을 예정으로 결혼 준비를 하고있는 여청년입니다 :)
만약 제가 여자친구분의 입장에서 전도사님의 얘기를 들었을 때 조금 부담스러웠을것 같긴 해요 ㅎㅎ
고생 안시키겠다, 고생시키고 싶지 않다, 고생하지 않을만한 교회를 만들어나갈것이다 라는 전도사님의 말에 담긴 뜻과 마음이 너무나 잘 느껴지고 알겠어서 든든한 말인데, 영상에서 전도사님이 말씀하신것처럼 사역이라는게 정말 쉽지 않은건 사실이라 그 말에 대해 여자친구분께 큰 확신으로 장담하는 것은 더 신중히, 더 넓고 길게 보며 하시는 것도 좋을것 같다는 생각을 살짝 해봅니다 :) ㅎㅎ
저도 제 옆 사람과 함께 사역의 길, 사모의 길을 걷는다 생각하니 연애를 시작하기로 결정하는 순간까지도 정말 기도도 많이 하고 걱정도 한가득이었는데, 결국 넉넉히 이기게 하시고 감당케 하시는 은혜가 때마다 있더라구요 :)
사역의 길을 너무 무겁고 처절한 길이라고만 생각하는 것도 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또 반대로 고생이 있겠지만서도 고생이 없을 길을 걷게 하겠다거나 고생 없을 길을 만들것이라 장담하며 그 길을 가는것도 서로 힘들어질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
믿음의 리더 역할을 해나가는 그 자리의 축복은 정말 어마어마하지만, 그만큼 책임감도 크게 따르고 축복을 누리는 과정이 쉽지만은 않을것이라는 것을 꼭 기억하자며 서로를 격려함과 응원함으로 제 남편될 사람과 가끔 얘기를 나눈답니다 :) ㅎㅎ
결코 쉽지만은 않은 길을 그 누구의 강요가 아닌 기꺼이 하나님을 위해 함께 걷는 은혜! 😊
연애, 결혼을 축하드려요!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건강하고 사랑스러운 연애와 결혼을 통해 이 세상에 있는동안 맛볼수 있는 작은 천국을 경험하시기를 💛
믿음좋아서ㅡ사모하겠지ㅡ좋아서도맞지만ㆍ다행이네교회서만ㆍ나서
연애는 결혼이 아닌데 너무 배우자로서의 의미를 강조하는 건 아닐까요ㅋㅋ 자매분이 부담스러울 수도 있을듯해요~
헤어지지 않겠다는 말은 전도사님의 의지적인 표현일 수 있겠지만 사람 일은 모르는 거니까요. 물론 결혼하고 한 몸을 이룬 뒤에는 이 만남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확신할 수 있겠지만 연애 단계에서 확실하지 않은 상황을 확실한 것처럼 강요하면 하나님보다 앞서는게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노파심이 듭니다. 많은 크리스천 청년들에게 큰 영향력을 주고 계시는데 좋은 본이 되어주시기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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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해도, 사람은 언제든지 헤어질 수 있다는 것과 상대방은 주님의 사람이지 나의 '소유'가 아니라는 전제를 전도사님이 인정해주시면 여자분이 한결 편하실수도....
여자분 말처럼 현실적으로는 당연히 누구나 헤어질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어떻게 관계와 상황을 이끌어가실지 모르는거고....
근데 단번에 '난 안헤어질거야. 나는 그럴 수 없어'라고 말씀하실 때 저라면 '아....내 말을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않네?' 싶었을 것 같아요
중심이나 방향이 너무 좋은데 소통의 부분에서 초큼 부담스럽다?정도
어쨌든 저는 두 분의 관계에 대해 아는게 없그
두 분 결혼 축하드리고 주님 안에서 자유와 행복을 누리는 아름다운 커플 되시기를 축복해요
동감합니다.
마자여 좀 부담스러움
굳건한 확신을 갖고 교제를 시작하지만, '사람'으로서 헤어지고싶을 수 있고 그래서 헤어지자고했을 때 놓아줄 수도 있어야해요.....
두 분의 이야기와 말씀이 굉장히 많은 생각을 하게 했지만, 특히 여자친구분 말씀이 인상 깊었습니다. "주변에 도움을 주는 사람들이 항상 크리스천이었고, 사랑을 받았으니 이제 나눌 것"이라고 말씀하시는 부분에서 크리스천으로써 어떻게 행동해야 할 지, 책임감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연애에 있어서도... 교회에서 하는 연애는 밖에서보다 더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는 말이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교회 안에서 연애했으니 무조건 책임지고 결혼해야 한다는 마음은 알겠으나, 너무 거기에 사로잡힌듯 하네요. 전도사님 개인의 목표는 혼자 노력하시면 되지만, 앞으로의 인생의 길을 같이 걸어가야하는 중대한 결정에 ‘고생이어도 이 길이 정말 가치있는 일이다’ 라는 본인의 가치관을 내세우며 결혼이라는 ‘목표’를 세우고 상대방을 끌고 가는 느낌이 있어 보여요.
여자분 좋아하는 마음이 있으시니까 마음 가는대로, 어떤 결정을 하던 하나님의 뜻이라 생각합니다. 지금 감정에 충실하여 만나시되 앞으로 본인의 인생의 중요한 결정에서 의무감을 가지시지 않으셨으면 해요.
전도사님 가치관도 소중한 가치관이지만, 혼자만 결정할 수 없는 길이기에 여자분의 결정은 오롯한 여자분의 마음입니다.
전도사님의 그녀와 십년 넘게 알고 지내온 사람으로써,
가식 없고 위선적이지 않은 그녀가
예전이나 지금이나 참 사랑스럽습니다!
하나님께서 작정하시면,,
사람을 어떻게 빚어버리시는지 ㅋㅋ
두 눈으로 똑똑히 목도했기에
두 분의 앞날도 기대 되는걸요~?!❤
가슴깊이 축복합니다 두분!
그냥 쭉 GOGO !!
ㅋㅋ 크리스찬과 일반인의 차이점.. 일반인이 보기에 종리스찬 부부는 겁나 고생할꺼 같은데..크리스찬인 부부는 그게 고생이 아니야.. 은혜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얻는게 많거든.. 일반인과 뇌구조 자체가 틀림..
나 같은 머저리도 하나님 만나고 부터.. 길가에 쓰러진 킥보드 세우고 남을 위해서 기도하고 쓰레기 보이면 줍는다. 하면서 이게 뭐하는 짓이지 하면서도 그냥 그렇게 한다. 근데 웃긴게 나 진짜 개인주의거든.. 이기적이거든? 말하면서 주위에 힘든사람 있으면 뛰쳐나간다.. 이게 크리스찬..
종리스찬이 말씀하시는 고생이 고생이 아닐겁니다. 다 과정이고 재미도 있을거라고 믿습니다.
하아~~ 하여튼.. 크리스찬이라는 사람들은 뭔가 이상해.. 일반적이지 않어.. ㅋㅋㅋ
아~~ 날씨도 덥고 짜증난다. 봉사나 하러 가즈아~~~~~~
제 머릿속에 있습니까??
교회에서 만나셨군요!!!!!!!❤❤
남성분이 어떻해서든 꼬시려는 멘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실적으로 종교인의 사모길은 고생길인건 맞죠
고생이라는 말도 잘 생각해보면 더 깊게 알아가고 배려할 수 있는 공감의 능력을 키우는 연단의 과정이 아닐까요 ~ 하나님안에서 더 많이 사랑하시고 더 많이 경험하셔서 은혜 나눠주세요 ^^ 두분 축복합니다 ~
종찬 전도사님 너무 보기가 좋습니다..늘 행복하시길 바라고 응원 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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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순간마다 힘을 얻고 일어설 수 있게 귀한 나눔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이 채널과 전도사님의 현재와 미래까지 축복하시고 사랑으로 인도하심에 벅차오르는 새벽입니다...❤🎉
정말 축하드리고 감사드립니다^^
두분 모두 가치관이 너무 좋은 거 같아요 좋은 연애 행복한 연애만 했으면 좋겠습니다 ❤
와.. 일단 결혼을 전제로 한 만남 축하드립니다 👏🏻👏🏻👏🏻👏🏻👏🏻👏🏻 서로 사랑해서 결혼하고, 서로의 다름을 인정해가는게 결혼생활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두분의 만남을 축복합니다 🙏🏻
맞습니다
감정이 아닌 의지와 노력이
행복한 결혼을 만듭니다
화이팅♡
아 이 두분 너무 좋다 ............나도......... (긁적)..!
두분 맑고 밝은 순수 에너지가 보이시네요~
두분의 앞날을 축복합니다~! ^ ^
나도 긁적 …
처음부터 결혼을 확정시키면서 연애를 시작한다면...
매우매우매우 신중해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ㅎㅎㅎㅎㅎㅎ 너무 좋네요❤
축하드려요🎉🎉
예수님의 사랑에 대해 말씀하시는 부분이 너무 와닿았네요.. 하나님의 일을 짊어진 사람에게 주시는 특별한 은혜와 축복 가운데서 늘 평안하시고 행복한 관계가 되시길 바랍니다!! 결혼의 열매를 맺으시기까지 함께 기도하고 응원할게요!:)
연인의 진지한 대화 모습 공개한다는게 쉽지 않은 일인데, 감사합니다. 크리스천 연인사이의 대화에 대해서 생각해볼수있어 좋았습니다. (고생안시킬게->진심느껴졌어요!!ㅎㅎ) 두분 응원합니다 !😊
하나님의 계획하심 안에서 축복이 있으실거에요^^
저 작년에 또 스스로 뻘짓 어마어마하게 해서 역대 최악의 시기를 보냈었거든요? 지금은 너무나 감사하게도 그일이 꼭 일어났어야만 했었구나 .. 또 그러고 앉아 있어요 ..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해요 하 이 영상 보니까 마음이 놓이네요 내가 죽을 쒀도 하나님은 다시 밥으로 만들 수 있는 분이시니까 믿고 더 나은 사람이 되는 데만 집중할래요 .. 진짜 보기 좋네요 .. 🥹
❤❤❤
@@보물완소건 헐 갬덩 잘 살아볼게여 ~~~~~~~
하나님은 죽을 쒀놔도 밥을 만드시는 분!!
저도 지금 죽을 쒀놓은 상황이라 많은 위로가 되네요ㅎㅎ 다시 하나님만 의지합니다😊
살짝 불안해 보이는 부분도 있는 것 같지만 잘 해나가실 거라 믿습니다🎉
여친분 햄버거 드시다가 목막히실듯ㅋㅋㅋ😂
먹고있는데 타이밍잌ㅋㅋㅋㅋ(긁적)
잘했다. 나는 그 문제에 관해 당신과 더 많은 논의를 하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내 프로필에서 내 소셜 미디어 계정에 대한 링크를 찾을 수 있습니다. 제발 당신의 연락을 기다리겠습니다
응원합니당~~ 크리스찬으로서 연애 결혼의 본모습과 선한영향력이되길 소망합니다 😊
어떻게 사모까지 사랑하겠어 종찬이를 사랑하는 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
말은 부드럽게 해주셨지만 결국 내가 널 사랑하고 책임질꺼니까 내가 사랑하는 만큼 사랑해주길 바래..라는 말이라서 좀...
결혼하신다는거죠?축하드려용❤
신앙중심 심도 있는 대화.
너무 좋았어요.^^
감동입니다.😂
잘했다. 나는 그 문제에 관해 당신과 더 많은 논의를 하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저번 영상과 같은 영상 아닌가요?ㅋㅋ
암튼 서로 만남 가운데 하나님께서 예비 해 두신 배우자 라는 걸 알아가고 확신 속에 결혼까지 성사 됐으면 좋겠습니다😄
어떻게 만나게 되셨는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결혼이라는게 하나님을 더욱 뜨겁게 만나는 여정이 될거라 믿어요 ^^ ㅎㅎ 두분 결혼 넘 축하드려요 !!!!! ㅎㅎㅎ
김예림 필라테스 선생님이신것 같아요. 두 분 잘 어울려요 ❤
햄버거 먹고싶어지는 영상이네요.. 두분 앞날을 응원합니다.
나도 강요...부담.. 긁적 하고 싶다😂 축복합니당❤
Love is long suffering..
(성경에서 말하는) 사랑은 눈에서 꿀이 뚝뚝 떨어져서 서로 껴안는 것이 아니라, 끊임없는 긴긴 고통이다
결혼 전에 아무리 마음을 다지고 다짐해도 부딪혀보면 쉽지 않더라구요! 제가 감히 두분께 조언드릴 인품을 가진건 아니지만, 꼭 하나님 의지하면서 지치지 않는 사랑하시길 바랍니다!
너무 축하드려요 🎉
아이고 축하드립니다 전도사님 ㅠㅠ 이번 크리스마스 특집 기대하겠습니다^^
종리스찬님 첫만남썰 듣고싶습니다
깊은 호흡이 느껴집니다~~ 행복하세요!
사람들은 각 배우자의 직업이나 성향 특히 직업적인거로 고생 했겠다. 앞으로 고생하겠다 라고 판단을 하죠
저 또한 힘들게 살았고 지금도 힘들지만
앞으로 나의 삶을 변화 시키실거고 큰 복을 주실 것을 믿고 기도하면서 나아감으로 기쁩니다
작은 개인사업을 했으나 너무 어려웠고 다시 새로운 것에 도전을 하는 과정에 있습니다
두려운 마음과 생각이 굉장히 엄습할 때가 있지만 믿음으로 기도하면서 나아가고 있는 중입니다
우리 믿는 사람들의 결과는 시작은 미약 하였으나 결국은 잘 될수 밖에 없는 사람들이 때문입니다
전도사님의 사역과 앞으로의 모든 과정들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연애시작하고 1년동안은 내연애는 남들과는다를것같고 하나님안에서 다이겨낼것같았는데 결혼은현실맞아요~경제적인부분도 그렇고, 아이키우기시작하면 개인시간은 등원이후에나가능하니까요. 전도사님부부가 이시대에 가정을세우시고선한영향력을 펼쳐주시길소망합니다.
결혼하고의삶은진짜달라서...이런공개연애가조심스럽기도하네요ㅎㅎ
전도사님 축하드려요 🎉🎉
역시 사람은 사랑을 해야하나? 전도사님 젊어지신거같음
여자분 어렸을 때 고생하셨단 얘기 들으니까 내용도 모르면서 그냥 목소리만 듣고 눈물 나네요 두 분 주님 안에서 단단하게 행복하셨음 좋겠어요
혹시 두 분 나이차이 여쭤봐도 되나요?
자매분이 좀 버거워 하시는것 같은데..
그래서 버거를 드시는 중...^^;;
@@QTEnglishAㅏ....
@@QTEnglishㅇr ....
@@QTEnglishwow.. . .
🍔
두분 응원해요 결국 하나님이 이끌어 주실거라 믿습니다. 고생하는 부분에서도 하나님의 일하심을 믿으며 나아가길 소망해요
진짜 영상 너무 좋아요 😊
제가 좀 무거운 인간이라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연애와 결혼은 신중하게 시작해야 하는 게 맞고, 시작했으면 평생 책임질 마음으로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당연히....! 사람 일이라는 게 중간에 헤어지게 될 수도 있지만, 이 사람이 정말 나의 배우자가 될 사람이다 라는 확신이 있을 때 연애를 시작하면
이전에 얼레벌레 연애할 때랑 마음가짐이 완전히 달라져요..
특히 연애 전부터 두 사람이 같이 기도하고 하나님의 뜻을 분별해 가면서 만난다면 더더욱!!
그냥....... 해보면 압니다... 하하하하😂
그렇게 준비하고 결단해도 어려운 게 연애와 결혼인데, 그냥 하면 헬게이뚜 열려요.... ☠
왜냐면 사람이란 존재 자체가 부족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사탄이 하나님의 가정이 이뤄지는 걸 싫어하거든요.
엄청난 방해공작이 있습니다... 정신 바짝 차려야 해요....
저도 해나가는 중이지만 너무 어렵습니다.... 그래도 하나님께서 주신 반쪽이랑 손 붙잡고 열심히 해보려고요...! 다들 파이팅 🔥🔥
전도사님 축하드려요 축복의 관계가 되기를 🎉
처음부터 결혼전제로 연애하셨나보네요.. 가볍지않은 전도사님 결혼식장까지 골인하시길~^^
고생스런 길인 것을 알지만, 다시 태어나도 사역자의 길을 걸으신다는 종도사님 폼 미쳤다이
상대방에 대해서 예수님의 사랑을 하는 것이 꼭 결혼으로 이어져야 되는것인가?라는 생각이 드네여😅
5:35 아멘입니다. 진심으로 진리입니다. 하나님이 창조한 우리 마음이 하나님 사랑으로 이웃을 사랑할때 우리는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과 감사를 느낍니다. 저도 이러한 마음을 추구하며 살려고 노력중이고, 이런 마음은 나에게만 허락한 마음이 아닌 우리 모두에게 허락해주시는 행복이라 믿으며 살고자 합니다. 이 마음을 저혼자만 들고 잇는게 아니라 영상 속 전도사님의 선포를 통해 들을 수 있음에 위로가 되고 감사하네요.
목회자와 그 배우자는 내가 이 사람과 망해도 괜찮겠다라고 생각할때 결혼하시는게 좋습니다..
솔직히 이 시대에 목회의 길이 쉽지않고 어렵다는거 사실이니까요. 세상적인 기준으로 좋은 집, 차, 부유함을 갖추지 못하더라도 설령 가난하더라도, 어떤 환경에서든 이 사람과 함께 할때 행복하겠다가 있어야 그 길을 걸어갈 수 있는 것이죠. 그리고 그런 마인드라면 조금 고생해도 그게 대수겠습니까?...함께 걸어가는 그 모든 순간들이 감사와 행복일테니까요
2:43 자매님 그 모습 참 좋습니다, 사실 이기적인것 내가 하고 싶은걸 꼭 해야 하는것 정말 당연하고 존중받아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충분히 표현하고 또 그런 표현이 존중 받아져야 합니다... 독립적인 자아... 그리고 그 자아가 오직 하나님만을 향하는것이 가장 이상적인 인간의 모습입니다. 사실상 배우자의 역할도 한계가 있습니다. 결국 배우자는 각자가 하나님을 향하게 하는데 돕는 역할 입니다.
결혼 하시면 말씀하신대로 밑바닥 다 보는 상황 반드시 나타날 것입니다... 특히나 목회자가 갖는 특수성이 더더욱 힘들게 할것입니다... 왜냐하면 한국교회에서는 그런 '원래 하나님이 지으신 형상' 들을 조금은 왜곡하고 인정하지 않기 까지 하기 때문입니다.
목회자던 성도던 어떤 사람이던 당연하게 독립된 주체로 서로를 인식하고 인정해줘야 하는데 아직도 수천년의 유구한? 역사의 잔재(죄의 습관)로 인해 서로 의존하고 종속하길 원합니다. 그것이 전도사님/목사님 그리고 그 가족들이 살아가는데 '원래의 내 모습'으로 살아가는것을 무척이나 힘들게 할 것입니다. 마치 이스라엘이 만든 금 송아지 형상처럼... 자신들이 생각한 모습의 목회자를 원할 것입니다. 더 의존하려 할 것입니다. 그 모든것이 죄와의 싸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 성도들의 눈높이를 맞추어 그들을 섬겨내는것이 숙제이겠지요... 나 스스로를 잘 지키면서 지혜롭게 성도들 또한 잘 돌볼수 있는 두분이 돼길 기도합니다. 싸움이 치열하지만 결국 그 방향성을 하나님은 보실것 입니다. 그리고 그리스도의 은혜를 맛 보게 하실것입니다.
전도사님!! 너무 좋은 소식에 제가 다 행복해집니다 😂 두분 너무 아름다우세요!!
결단의 사랑을 보여주시는게 너무 좋아요 🥰
무용 전공자 눈에만 보이는 걸까요? 누군지 알아버렸어요.ㅎㅎㅎ
전도사님 좋겠다~ 너무 이쁘심요. 무용과 친구들이 싹싹하고 센스도 있고~ 완전 은혜로다❤
김예린 님은
[기독교 피지컬 100kg] 영상에도
출연하셨었죠.
현대 무용을
전공했고,
필라테스 강사로
활동하시는
김예린 님입니다.
확실히
춤선이
뛰어나네요.
어깨,
골반 등등의
아이솔레이션과
무브먼트가
우수합니다.
축복합니다~
신앙인으로서 구별된 삶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연애도 결혼도 먹고사는 방식도 삶인데 교회안과 밖에서 필요에 따라 원함에 따라 구별되지 않고 거룩하지 못했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지만 하나님을 모르는 무지함 때문임을 알게 되었는데 적용할 믿음의 용기도 필요했지요. 전도사님의 삶을 축복하고 응원합니다. 예시가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스도안에서 예쁘게 사랑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가족중에 목회자가 여럿 있는데.. 고생의 난이도가 많이 차이날것 같아요 . 선택에 따라 극한의 고통의 좁은길을 가느냐 아니면 반대일경우 힘듦의 차이가 확연한 목회의길..
너무 잘 어울려요😊😊😊😊
잘했다. 나는 그 문제에 관해 당신과 더 많은 논의를 하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내 프로필에서 내 소셜 미디어 계정에 대한 링크를 찾을 수 있습니다. 제발 당신의 연락을 기다리겠습니다
너무 보기 좋네요~~ 두 분 덕에 연애세포 살아나요😖
부담스러워요 전도사님
ㅇㅈ
ㅇㅈ 현실적으로 사모길은 고생길이 맞죠 주변인들이 걱정하는데에는 다 이유가 있죠. . . .
ㅎㅎ
전도사님의 생각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확실해서 좋은디!!
결혼 좋아요~
다들 힘들다 어렵다 하는데 당연히 그런면도 있지만 행복한 것들이 더 많기 때문에 함께 살고
어렵고 힘들어도 같이 해결하는 즐거움이 있기에 살고
무엇보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여러 일중 하나이기에 좋아요~
뇽쌤 사랑합니다,,
잘했다. 나는 그 문제에 관해 당신과 더 많은 논의를 하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종교를 빙자한 플러팅도 약간 추가 되었네요 ㅎㅎ
음 솔직히 조금 불안하긴 하네요 😅
궁금한게 사모가 아니면 집사? 권사?라고 부르는게 맞나요?
목회자는 사랑도 사역하려는 자매랑 만나야될듯
잘했다. 나는 그 문제에 관해 당신과 더 많은 논의를 하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내 프로필에서 내 소셜 미디어 계정에 대한 링크를 찾을 수 있습니다. 제발 당신의 연락을 기다리겠습니다
교회에서 전도사로서 비슷한 일을 겪은 것 같습니다. 그러나 마지막이 결론이고 핵심 같습니다.
그래도 나는 이 일을 한다.
알고리즘이 이끌어서 들어왔습니다. 저는 모태신앙인데, 만약 제 여동생이 교역자랑 결혼한다고 하면 반대할 것 같습니다. 목회자도 사람 상대하는 직업이고, 또 교회에도 온갖 진상들이 있지 않겠습니까 ? 사모가 될려는 분이나, 목회자의 길을 걸으려고 하시는 분들은 정말 대단할 것 같습니다. 생각만 해도 숨이 턱 막히네요.
그쵸 이게 맞는 생각아죠.. 헤어질 생각 자체를 안해야죠~
서로 사랑하고, 이전과의 연애와 확연히 다르고, 선하고 아름다운 연애라할지라도 결국 결단이 필요합니다.
옛 연애의 실패에대한 두려움, 걱정,근심 당연히 있습니다.
우리는 연약한 죄인이잖아요.
그러므로 주님의 은혜이고 그 은혜를 믿고 결단하여 나가서 어떻게 서로 하나되고 협력하여 하나님을 영광과 영혼구원에 힘쓸까?
이것을 연애와 결혼의 목표로 놓고 시작하면 걱정 근심 두려움을 느끼는 순간이 거의..없지 않을까라고 생각하는 새신자입니당
전도사님을 통해 삶의 많은 부분을 배우고 깨달아갑니다
결혼하면 그게 말처럼 쉬운게 아니라는걸
결국은 각자 기도해서 맞다고 응답받으면 되는거 아닌가요?
사람들이 전도사님을 왜 만나냐느니
이런말을 하나님이 기뻐하실까요?
결국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에서 순종하며 나아가는게 답인거 같아요
세상적인 기준이 아니라
ㅎㅎ 나도 무용을 좋아해서 전공했지만,
피하고 싶어서,
도망간던적도 있었지만?무용을 사랑한다는걸,
뒤늦게 알았지만,
그때는?
때가 늦었더라구요.
지금은무릎이 아파서,
운전도 못하게 생겼구먼요😢😢😢
축하드려요~ 보기 좋으네요~
하나님 안에서 행복한 가정 이루시길 축복합니다.
섬김을 받으려고만 하기보다
예수님처럼 서로를 섬겨주고,
항상 상대방을 나보다 낫게 여기는
마음 잃지 마시고
마음의 고난이 와도 기도로 풀어나가는
행복한 가정 이루시길 기도합니다.
너무 보기 좋고 기대되면서도 킹받습니다☺️❤️
화이팅입니다!
🎉 결혼도 치명적이게 고백하시네요 역시 종리스찬답네요 😊누가 머라든 답정너!!
결혼은 다이어트와 같습니다 죽을때까지 노력하시면 됩니다 ! 축하드려요
서로가마음이 맞아야 결혼할수 잇다고 생각해요 두분 주안에서 좋은결실맺기를 바랍니다
저는 현재 누구를 만나고 있지도 않고결혼을 하지 않았고 30대라 결혼에 대해 자연스럽게 생각이 든 정도지만 어떤사람이든 누구를 만나서 같이 삶을 살아나가든지 어려움을 마주할수있고 그형태가 다를뿐이라고 생각해요 고생하지 않는 삶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함께 서로 존중하고 의지하며 함께 지어져가는 가정을 이루는게 중요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했어요 주님안에서 예쁜사랑 하시기를 응원합니다❤
이런 영상 찍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보고 잘 듣고 갑니다~❤
혹시 자매님이 같은 교회 교인이었나요?
이거 답 해주셔야 하는데 ㅎㅎ
8:39 아멘
드디어………………..
축하드립니다…😂👍👍
뭔가 마음이 좋네요~!!!!!!
스무살 청년인데 여자친구와 이런 심도 있는 대화를 할 수 있단게 놀랍네요
이제까지 제가 알고있던 연애에 생각의 틀이 조금 넓어진것 같고 또 많이 배웁니다😮
이런 대화가 되는게 생각보다 어려운 일이란 걸 연애하며 느꼈는데, 지금 전도사님의 모습이 저의 진정한 로맨스 로망입니다 🥺🤍
두분 축복합니다❤
놀랍습니다. 그리고 부럽습니다. 그 깊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