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 1년이 지나가고 있는데요. 결혼 전, 팀켈러의 서적을 보며 매주 나누며 데이트를 했습니다. 결혼관이라는 것을 미리 생각해보게 했던 책 덕분에 1년간 행복한 결혼 생활 하고 있는듯 합니다 ㅎㅎ 결혼 ! 행복합니다 !ㅎ 설렘을 넘어... 진짜 깊은 사랑이 뭔지 알게되는 하나님의 놀라운 제도가 결혼이 아닐까 ~ 재밌게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 앞에서 단독자로 서 있을 수 있는 사람은 혼자도 잘 지낼 수 있을것이고.. 혼자서도 잘지낼 수 있는 사람이 결국 결혼을 해도 잘지낼 확률이 높을 꺼 같습니다. 영상에도 나왔듯이 나의 이상을 이루기 위해서 배우자를 선택한다면, 결국 나는 내 주변 사람 덕만 보고 사는 그저그런 어른으로 남을 수 밖에 없겠지요 :) 오로지 자신의 감정적이득과 정서적 공감만을 위해 타인의 내면을 탐하는 사람은 1년이건 5년이건 간에 반드시 동티가 나게 되어있습니다. 내가 내 옆에 있는 사람을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인가? 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해볼 필요가 있는듯합니다!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이렇게 재밌는 영상을 보면서 고구마먹다가 눈물이 고이기는 처음이네요. 결혼도 신앙도 마찬가지인거같아요. "하나님~ 이거해주시면 제가 이렇게 더 섬겨볼게요 저거 해주시면 저렇게 더 섬겨볼게요." 의 마음이 아닌,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은혜를 기억하며 겸손히 섬기며 살아가는 오늘 되길 소망합니다 피쓰~ 이기적인 마음 떠나갈지어다!
짚고 넘어가기 초반에 '결혼한 사람들은 결혼에대한 히뷰를 제대로할수가없다' 농담으로 말씀하셨지만 이것또한 우리가 다시한번 생각해봐야한다고 본다. 물론 주변에 자신이 속해있는 모임안에서 가끔씩 기혼자들이 던지는 '아 일찍들어가야해, 애봐야해' 등등 여러가지 농담들을 하지만, 결혼해서 좋은점에대한 이야기나 농담은 잘 들어보지 못하는데....기혼자들이 말하는 힘든점들을 다 공감하고 알수없지만 결혼과 부모님의 역할과 가정생활이 쉽지않다는것은 미혼자들도 충분히 느낄수있다. 기혼자이던 앞으로 결혼할 모든 사람들에게 말하고싶은것은 그런 많은 힘든점을 알고도 결혼이라는것이 얼마나 가치가 있는것인지도 알려주는 많은 기혼자들의 여러가지 이야기와 농담들이 오고가는 사회가 되었으면한다. 물론 성경에서 하나님께서 말씀하신것처럼 남자와 여자는 짝을 이루고 그것이 아름답고 축복이라고 말씀하시지만, 그것들을 누리고 살고있는 기혼자들이 왜 그것들이 그리고 얼마나 그것들이 그들의 삶을 변화시키고 아름답고 축복된 삶이고 힘든과정들과 책임을져도 결혼이라는것이 가치가있는지 나누어주었으면 하는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과 바램이다.
3번 연속 반복해서 봤어요! 주님께 함께 가까이 나아갈 특별한 한 사람과 살아가는 것, 결혼...주님이 없으면 그 사람에게서 주님을 발견하고 기대하는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두 분 대화가 넘 잘 통하시는 것 같아요^^ 다음 대화에서도 주님의 마음과 계획을 깨닫는 지혜를 주시길 바래요, 아멘🙂
@@rangada7671 아하 청년부에서 만나셨다니, 정말 아름다운 인연입니다. 답변을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희 교회는 청년부가 없고 여성 청년이 없어 저에게는 해당사항이 없으니 조금 슬픕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지혜를 주시겠지요. 오직 기도를 하며 정말 나에게 연애가 필요한 일인지부터 하나님께 여쭈어 보아야 하겠습니다. 마음은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다고 하신 예수님의 말씀이 생각납니다. 축복의 말씀을 해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주님 안에서 사랑과 기쁨이 넘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이성교제를 너무나 거룩하게만 접근했었던 기혼자로써.... 지금 와서 돌이켜볼 때 현실적이고도 개인적 견해를 말하자면... 좋은 점도 있었지만.. 아쉬운 점도 못지 않게 많네요... 한창 세상과 사람을, 이성과 나를 탐색하고 알아가는 기회를 충분히 가져야 하는 20대 시절을.. 너무 거룩하고 신중하게 살려다보니 (그것이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참 거룩이 아니었을테죠) 충분히 탐색하고 경험의 기회를 갖지 못한 것 같습니다. 그게 큰 후회로 남네요.. 그 시절에만 누릴 수 있는 것들이 남은 생에 큰 인생공부가 됩니다.
안녕하세요 지나가다가 주제 넘지만 제 개인적인 의견을 나눠보고 싶어요. 저는 어릴때부터 그 나이에 맞게 겪을 수 있는 연애(사랑)가 있다고 생각하고 정말 열심히 연애했습니다. 지금은 결혼 적령기 끝물쯤인것 같아요^^; 저는 이성을 대하는 것이나 나에대해서 연애를 통해 배운 게 정말 많아요. 그렇지만 그만큼 치뤄야하는 값도 정말 큰것 같아요. 연애로만 끝낼 관계는 애초에 서로 아무 것에도 책임질 수 없으니 시작하지 않는 것이 좋은 것 같고 , 진지한 관계(결혼)를 전제로 한 만남은 적으면 적을 수록 좋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다 큰 성인 남녀가 성적으로 하나님 앞에서 부끄럽지 않게 서로를 지키기가 정말 쉽지 않기 때문에 굳이 시험에 들만한 상황을 피하는 것이 좋다는 게 의견입니다. 이 부분에 있어서 장기연애 하는데도 잘지키시는 분들도 있지만, 전 개인적으로 이게 쉬운 문제는 아닌 것 같아요....ㅠㅠ 두번째가 정말 중요한 이유인데, 좋은 이별이란건 없는 것 같습니다. 아무리 기도로 만남을 시작하고 기도로 정리한다고해도, 그사람에대한 기억은 쉽게 사라지지 않아요. 게다가 이성문제만큼 인간의 이성보다 감정이 먼저 작동하는 영역이 별로없다보니 올바른 기도인지, 올바른 기도 응답인지 분별하기도 쉽지 않구요... 이 부분은 뒤로 하고 , 무튼 추억은 평생 갑니다. 저는 그래서 지난 연애 경험들을 해리포터에 나오는 호크룩스 같다고 종종 비유해요. 내 영혼의 일부가 떨어져나가서 그 연결이 끊기고 나서도 기억은 사라지지 않는거요. 감정이 남는 건 아니지만 그 추억, 시절에대한 감상? 감정이 잘잊혀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누군가를 진지하게 사랑하고 결혼을 갈망했던 관계였다면, 뇌가 그런 강렬한 기억을 완전히 잊어버리진 않을테니까요.. 사랑하는건 아닌데 사라지지도 않는 그런 게 있는 것 같아요. 그게 최소한 몇년은 가는 것 같습니다..ㅎㅎ 뭐 제가 훌훌 털고 잊는 스타일은 아니라 그럴수도 있겠지만요... 신중하고 조심해서 최대한 적은 연애경험으로 결혼하는 것도 축복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사람 저사람 만나다보면 인간이 참 간사해서, 상대방을 이전에 만났던 사람과 좋은쪽으로든 나쁜쪽으로든 비교하게 되더라고요. 물론 말씀하시는 것처럼 연애를 통해서 배우는 것이 정말 큽니다. 저는 관계를 깊고 좁게 맺는 스타일이라 연애가 아니었으면 배우지 못할 것들을 정말정말 많이 배웠어요. 하지만 여전히 씁쓸하고, 사랑한다고 말했지만 끝나버린 관계가 쌓였다는 것이 사랑을 비관하게 되고 회의감을 갖게 되는 것 같아요.. 뭐 무조건 한번에 결혼해라! 이런건 아니지만요..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참거룩을 깨닫지는 못하고 지나왔던 시기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 참거룩을 깨닫지도 못한 사람이 하나님 안에서 바르게 살기 위해 그만큼의 자기 절제력과 인내함을 갖고 있다가 때가 되어서 서로 만나시는 분들은 그만큼 서로가 충성된 삶의 태도 때문에 결혼 생활에서 오는 어려움도 더 잘 인내하고 견뎌내고 극복해나가시는 모습을 많이 봤어요:) 축복합니다!!
좋은 내용의 컨텐츠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마지막 부분은 거론하기에 조심스럽게 다루셔야 됬겠다 싶은 부분도 있다고 보입니다. 목회자가 여성분, 배우자를 만날 때 당연히 사랑하기에 만나는 만남이 되어야함이 마땅하지만, 사명을 받은 목회자로서 기도하지 여성분, 목양을 함께 하고자 하는 마음 조차 없는 분을 만날 수 없기 때문이라고 생각해봅니다. 목회자분들의 이야기를 많이 들어보셔서 아시겠지만 목사님의 목회를 방해하는 사모님들도 참 많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명품백 사달라, 왜 돈 못벌어오냐 등... 여기서 다 거론할 수 없지만 이성으로 사랑하여 결혼하였지만 믿음과 말씀과 기도로 함께 주님 안에서 살아간다기 보다 집 안에서도 사역을 해야하는 고충으로 20대 젊은 시절 깊이 고민하지 않고 마음에 들어 결혼하였다가 오랜 시간 고생하고 계신 목회자분들이 참 많이 계십니다. 단순히 "남자로서 여성을 책임지지 못한다. 먼저 사랑하지 못해서. 존경받을만하지 못해서"로 접근하는 방식은 정말 호세아가 아내를 사랑하듯, 잘못을 계속 저지르는 사모님을 사랑하고 허물을 품고 그로인해 목회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목회자분들에게 실례가 될 수 있기에 유튜버로서 조심해주셔야 된다고 보입니다. 당연히 잘 못하고 계시는 남성 목회자분들도 많이 계시는 것도 사실지만 말입니다. 목회자도 마찬가지, 유튜버도 공인이기에 늘 언어와 표현 하나하나에 심혈을 기울여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말씀나누시는걸 듣다보니 문득 동창회 다녀온 아내가 두렵다는 어느 목사님의 고백이 떠오르네요.. 사실 결혼을 논할 때 결혼관 하나만 똑 떼어놓고 보기 어려운것 같습니다. 한사람의 심리와 가족사에 더해 사회 문화에 경제 구조까지 얽히고 설킨 바닥위에 지은 구조물이 결혼이라 뭐 하나만 잘못되어도 싱크홀처럼 무너져버리기 쉽죠. 그래서 결혼이 어려운 것 같습니다. 결혼했어도 신체적으로나 심리적으로 상대방은 '내꺼가 아닌 그사람꺼'로 인정하고 존중하면 결혼이라는 삶의 형태를 받아들이는게 조금 수월해지지 않을까 싶네요.. 다음편도 기대 하겠습니다.^^
두 분 솔로이신가요? 잘 어울리네요~~ ㅋ 우연히 알고리즘에 의해 이 채널을 보게 되었는데, 크리스천 청년들 응원합니다. 요즘 청년들은 결혼뿐만 아니라 직장 등 고민이 많더라구요~ 모든 상황이 완벽하게 준비되었을 때 결혼하자는 것은 세상 문화인거 같아요. 우리 청년들은 주님 안에서 서툴지만 세상과는 다르게 시작하고 이뤄나갈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나아가 보기를 바랍니다. 생육하고 번성하라는 말씀에 순종해보자구요~ ㅎㅎ 저는 참고로 어느 개척교회의 집사이며, 아들만 셋 있어요~^^ 청년들 화이팅~~!
사라는 자기남편을 주를 대하듯 섬겼다 존중하며 사랑하기 누구든 자기를 아껴주는 사람이 좋죠 내가 키우는 강아지이지만 자식대하듯이 내가족 그런마음으로 동물까지 대하기 그리고 사라는 자식을 얻기위해 자기종이던 딴여자와 자기 남편을 동침시켰죠 부부사이 외도 이혼사유되지만 성경에서는 다시 합방하면 간음은 이미 지난죄 용서 했다는거라는것을 알려줍니다.
마지막 내용에 있어 조금 다른 견해를 갖고있습니다. 비슷한 맥락이지만, 어느 한쪽이 더 잘해주고 헌신과 책임을 도맡아하는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상대방이 없어도 하나님과 나 사이에 완전한, 또한 준비된 자가 결혼하는것이 맞다고 생각됩니다. 상대방 또한 동일하구요. 그럴 경우 상대에게 비교적 더, 또는 덜 헌신적인 관계란 더이상 불필요한 논점이된다고 생각합니다. 말씀에서 볼 수 있듯이, 여성이 남성을 머리로 생각하고 섬긴다는것이, 절대 수발들며 모신다는것도 아닐뿐더러, 사역등 제 역할에 충실할수 있도록 돕는것이며, 동시에 남성도 여성을 제몸과 같이 사랑한다면 절대 하대할수도, 가벼이볼수도 없는 동등한 관계가 됩니다. 이는 하나님과의 관계가 튼튼할때 서로를 높이며 충분히 서로를 아낄수있는 깊은 관계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유익하고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ㅎㅎ 두 분의 좋은 나눔 가운데 딱 한 가지 개인적으로 짚고 넘어가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ㅎ 물론 사모감이라는 기준이 정해져 있지 않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그러나 사역자들에게 배우자를 향한 기준이 아예 없거나 모호한 경우, 때때로 사역과 가정에 피하기 힘든 큰 어려움을 결혼 후에 맞이할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물론 사역자 뿐 아니라 누구나 마찬가지로 적용되는 이야기겠지만 사역자라는 부르심과 그 삶의 무게에 있어 더 크고 어려운 상황이 생길 수 있다는 것입니다. 사실 주변 여러 사역자들이 그러한 어려움들을 겪는 모습을 많이 봐왔습니다. 먼저 자신이 부르심의 확신 가운데 성령충만하다면 애초에 아무나 쉽게 만날 순 없겠지요.ㅎ 그러나 결혼 전 우리의 미성숙함은 그러한 분별이 결코 쉽지 않습니다. 기도하며 인도하심 가운데 지혜로운 기준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적어도 끝없이 자기 부인을 추구하고, 같은 방향의 비전, 마인드가 있어야 사역자 부부로의 삶을 감당할 수 있을 것입니다. 사역자도 이혼 할 수는 있으나, 사역자의 이혼은 당사자들 뿐 아니라 많은 성도들에게 충격을 안겨 줍니다. 하여 사모감이라는 기준을 가지고 있다고 무조건 나쁘게 보는 것도 잘 못된 것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ㅎ 그러나 분명 하나님을 이용하고 사역자라는 부르심을 이용해 자신의 이별통보를 정당화 시키는 사람들은 혼~나야 합니다. 또한 누구든 부부간의 갈등은 있기 마련이며 함께 견디고 이겨나가는 것이 개인의 성숙과 단단하고 아름다운 가정을 세워가는 일이라 확신하는바입니다. 우리의 성화는 신랑 예수님 만날 때까지 계속되니깐여. 😌
사모감이라는게 있는지요. 흔히 자신의 머릿속에서 정해 좋은 사모/사역자라는 스테레오 타입을 바탕으로 만든 자신의 기준이 아닌지요. 우리의 인생은 어떻게 될지 모르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어디에 있는지 내가 재단 할 수 없습니다. 자신이 이미 사역자이고, 하나님과 나 사이에 개인적인 깊은 만남을 통해 나의 배우자, 사모가 될 사람에 대해 주신 명확한 기준있다면 사모감이라는 조건? 기준을 가져야 한다고 이렇게 길게 누군가를 설득시킬 이유도 고민할 필요도 없겠지요. 사모감이라는 기준보다 먼저… “한 사람”으로서 상대 여자분에 대해서 하나님이 주신 마음이 더 중요하다고 보여지네요. 뭐 저라면 그럴 것 같다.. 라는 거고 개인적인 의견일 뿐입니다. ㅎㅎ
머리는 하나님의 영광입니다 자기가 하고 싶은데로 살면서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착각하지 마십시요 [고린도전서 11장 14절] 만일 남자가 긴 머리카락을 가지고 있으면, 그것이 그에게 수치가 되는 것을 본성 그 자체도 너희에게 가르쳐 주지 않느냐? [고린도전서 11장 15절] 그러나 여자가 긴 머리카락을 가지고 있으면, 그것이 그녀에게 영광이 된다. 왜냐하면 여자의 머리카락은 머리를 덮는 것으로 그녀에게 주어졌기 때문이다. [고린도전서 11장 16절] 그러나 이 문제로 어떤 사람이 논쟁하는 것처럼 보일지라도, 우리에게나 [하나님]의 교회들에는 그런 풍습이 없다.
![[ 명지대학교 청년부 ] 청년부 명지 TV 임원단 탐구생활 편| 임원단 나도 하고 싶어지네? ✨](http://i.ytimg.com/vi/qjLDlpmFbrw/mqdefault.jpg)
결혼한지 1년이 지나가고 있는데요. 결혼 전, 팀켈러의 서적을 보며 매주 나누며 데이트를 했습니다. 결혼관이라는 것을 미리 생각해보게 했던 책 덕분에 1년간 행복한 결혼 생활 하고 있는듯 합니다 ㅎㅎ 결혼 ! 행복합니다 !ㅎ 설렘을 넘어... 진짜 깊은 사랑이 뭔지 알게되는 하나님의 놀라운 제도가 결혼이 아닐까 ~ 재밌게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 앞에서 단독자로 서 있을 수 있는 사람은 혼자도 잘 지낼 수 있을것이고..
혼자서도 잘지낼 수 있는 사람이 결국 결혼을 해도 잘지낼 확률이 높을 꺼 같습니다. 영상에도 나왔듯이 나의 이상을 이루기 위해서 배우자를 선택한다면, 결국 나는 내 주변 사람 덕만 보고 사는 그저그런 어른으로 남을 수 밖에 없겠지요 :)
오로지 자신의 감정적이득과 정서적 공감만을 위해 타인의 내면을 탐하는 사람은 1년이건 5년이건 간에 반드시 동티가 나게 되어있습니다.
내가 내 옆에 있는 사람을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인가? 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해볼 필요가 있는듯합니다!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결혼은 함께 만나서 함께 성숙해져가는 것이다.
마음에 새기고 갑니다.
이렇게 재밌는 영상을 보면서 고구마먹다가 눈물이 고이기는 처음이네요. 결혼도 신앙도 마찬가지인거같아요. "하나님~ 이거해주시면 제가 이렇게 더 섬겨볼게요 저거 해주시면 저렇게 더 섬겨볼게요." 의 마음이 아닌,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은혜를 기억하며 겸손히 섬기며 살아가는 오늘 되길 소망합니다 피쓰~
이기적인 마음 떠나갈지어다!
20대 후반 지방에 사는 사람으로써
비슷한 또래인 크리스천 남성을 보기가 어려워요
비기독교인보다 선택지가 훨씬 적어지는거죠
결혼관이 잘 정립이 되어 있다하더라도
사람자체가 없다보니 연애와 결혼을 포기하게 되는 것 같아요...
짚고 넘어가기 초반에 '결혼한 사람들은 결혼에대한 히뷰를 제대로할수가없다' 농담으로 말씀하셨지만 이것또한 우리가 다시한번 생각해봐야한다고 본다. 물론 주변에 자신이 속해있는 모임안에서 가끔씩 기혼자들이 던지는 '아 일찍들어가야해, 애봐야해' 등등 여러가지 농담들을 하지만, 결혼해서 좋은점에대한 이야기나 농담은 잘 들어보지 못하는데....기혼자들이 말하는 힘든점들을 다 공감하고 알수없지만 결혼과 부모님의 역할과 가정생활이 쉽지않다는것은 미혼자들도 충분히 느낄수있다. 기혼자이던 앞으로 결혼할 모든 사람들에게 말하고싶은것은 그런 많은 힘든점을 알고도 결혼이라는것이 얼마나 가치가 있는것인지도 알려주는 많은 기혼자들의 여러가지 이야기와 농담들이 오고가는 사회가 되었으면한다. 물론 성경에서 하나님께서 말씀하신것처럼 남자와 여자는 짝을 이루고 그것이 아름답고 축복이라고 말씀하시지만, 그것들을 누리고 살고있는 기혼자들이 왜 그것들이 그리고 얼마나 그것들이 그들의 삶을 변화시키고 아름답고 축복된 삶이고 힘든과정들과 책임을져도 결혼이라는것이 가치가있는지 나누어주었으면 하는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과 바램이다.
공감
그런 얘기만 들으니 결혼이 싫다
너무 공감되어요! ㅠㅠ 다음편도 기대가 됩니다
두분의 목소리가 넘 좋으셔서 더 편안하고 집중하게 되는 것 같아요! :)
이런 주제로 토크하는 영상 너무 좋아요!!
이래서 배우자 만나기 전에 가장 중요한게 나와 하나님과의 관계라는 걸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짧아서 아쉬워요 ㅜ ㅜ 더 길게 보고싶어용
민지님 정말 생각이 깊으시고 지혜로우신 것 같아요 물론 전도사님두요🤍
민지님 말씀을 너무 잘하셔서 무릎을 탁 치고 갑니다ㅎㅎ
크 통찰력이 두분다 너무 좋습니다!!! 한국사회에 적용하는 점까지 최고최고 다음영상이 궁금해지네요! 편집도 깨알같이 하셔서 보다가 피식 웃기도 합니다!! 호싼나~
@minjifully여름산 웃음 포인트를 아시는 센스쟁이신것 같습니다!! 민지님은 옷도 너무 잘입으시고 너무 지적이셔서 대화 상대가 참 즐거울듯 합니다👍👍🤗🤗
응원합니다 ^^
크리스천유튜버 화이팅이요 ..
woW 완전 찔리네용 😅😅😅😅 뉴요커적인 사고와 복음적 결혼에 대한 열망이 같이 있는 사람으로서... 생각이 깊어지고 참 도움이 되었습니다😀
영상분위기 조명 좋네요..
민지님 인사이트가 넘 좋네요 항상 잘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자주 종리스찬에서 보여주세요
들으면서 제 스스로도 다시 점검하게 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몰입감에 시간가는 줄 몰랐어요.
8:56 공감했어요~ 어떤 사모감을 요구하는 것도 문제지만, 그런 사모감을 요구하게 만드는(?) 교회 체계도 또한 이유가 되지 않나 생각해봤습니다 ㅎㅎ
퀄리티굿
이번 영상도 너무 좋아요 ❤ 민지님 너무 똑부러지게 진짜 말씀 잘하십니다 너무 좋아요
하나님 제발 하나님 믿는 사람들이 기죽지 않고 자랑스럽게 영광을 드러낼수 있도록 아낌없이 주십시요 ㅠㅠ
다음편도 기대합니다~😊😊
와 진짜 좋은 컨텐츠네요 ㅎㅎㅎ 따봉!!!
심자매 어서오시고
3번 연속 반복해서 봤어요! 주님께 함께 가까이 나아갈 특별한 한 사람과 살아가는 것, 결혼...주님이 없으면 그 사람에게서 주님을 발견하고 기대하는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두 분 대화가 넘 잘 통하시는 것 같아요^^ 다음 대화에서도 주님의 마음과 계획을 깨닫는 지혜를 주시길 바래요, 아멘🙂
이 책이 어렵다고 들었는데 잘 리뷰해줘서 감사합니다^^
어무니께서 책을 추천해주셔서 읽고 있었는데 이 책에 대한 리뷰가 올라오다니!! 너무 좋아요 !! 기대되요!!
@minjifully여름산 오늘 목사님 경험담 듣고 저도 뉴욕에 가서 팀 켈러목사님 교회에서 예배드려보고싶어요.! 다른 나라에서 어떻게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지 궁금해용!ㅎㅎ
20대 부부 입니다 ~~~~이른나이에 결혼을 결심하고 결혼전에 결혼을 말하다 같이 읽었던 기억이 나내요 ~~~ ㅋㅋ 완전 행복합니다 또다른 천국이에용 결혼은 🥰 참고로3년차입니댱
우와... 저도 결혼을 일찍 하는 것이 마음의 원인데 대단하십니다. 혹시 바쁜 20대인데도 연애를 할 수 있으셨던 비결이 있으신지요? 제가 지혜가 부족하여 한 번 여쭙고 싶습니다.
@@heejunsong3942 ㅎㅎ 저희부부도 청년부에서 만났습니다 하하... 어쩌다보니 같은 예술 계통이라 같이 일하게되서 !! 좋은 분 꼭 만나실 거에요 !! ☺️
@@rangada7671 아하 청년부에서 만나셨다니, 정말 아름다운 인연입니다. 답변을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희 교회는 청년부가 없고 여성 청년이 없어 저에게는 해당사항이 없으니 조금 슬픕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지혜를 주시겠지요. 오직 기도를 하며 정말 나에게 연애가 필요한 일인지부터 하나님께 여쭈어 보아야 하겠습니다. 마음은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다고 하신 예수님의 말씀이 생각납니다. 축복의 말씀을 해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주님 안에서 사랑과 기쁨이 넘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후일담도 다 듣고싶어요.. 나의 결혼관을 세우는 것 자체가 어려운 작업이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네요.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다음 화에 마저 풀도록 하겠습니다 :)
이성교제를 너무나 거룩하게만 접근했었던 기혼자로써....
지금 와서 돌이켜볼 때 현실적이고도 개인적 견해를 말하자면...
좋은 점도 있었지만.. 아쉬운 점도 못지 않게 많네요...
한창 세상과 사람을, 이성과 나를 탐색하고 알아가는 기회를 충분히 가져야 하는 20대 시절을..
너무 거룩하고 신중하게 살려다보니 (그것이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참 거룩이 아니었을테죠)
충분히 탐색하고 경험의 기회를 갖지 못한 것 같습니다.
그게 큰 후회로 남네요.. 그 시절에만 누릴 수 있는 것들이 남은 생에 큰 인생공부가 됩니다.
저도요ㅠ 공감ㅠ 전 20대초반에 친구가 추천해준 '노데이팅' 읽고. 알게 모르게 원투원 만남 염려증이 생겼던거갔더라구요. 이제 30대도 훌쩍 넘었는데. 경험이 부족하니 여전히 초보같은ㅠ 하지만 결혼을 말하다는 좋은책 같아요!
안녕하세요 지나가다가 주제 넘지만 제 개인적인 의견을 나눠보고 싶어요. 저는 어릴때부터 그 나이에 맞게 겪을 수 있는 연애(사랑)가 있다고 생각하고 정말 열심히 연애했습니다. 지금은 결혼 적령기 끝물쯤인것 같아요^^; 저는 이성을 대하는 것이나 나에대해서 연애를 통해 배운 게 정말 많아요. 그렇지만 그만큼 치뤄야하는 값도 정말 큰것 같아요. 연애로만 끝낼 관계는 애초에 서로 아무 것에도 책임질 수 없으니 시작하지 않는 것이 좋은 것 같고 , 진지한 관계(결혼)를 전제로 한 만남은 적으면 적을 수록 좋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다 큰 성인 남녀가 성적으로 하나님 앞에서 부끄럽지 않게 서로를 지키기가 정말 쉽지 않기 때문에 굳이 시험에 들만한 상황을 피하는 것이 좋다는 게 의견입니다. 이 부분에 있어서 장기연애 하는데도 잘지키시는 분들도 있지만, 전 개인적으로 이게 쉬운 문제는 아닌 것 같아요....ㅠㅠ
두번째가 정말 중요한 이유인데, 좋은 이별이란건 없는 것 같습니다. 아무리 기도로 만남을 시작하고 기도로 정리한다고해도, 그사람에대한 기억은 쉽게 사라지지 않아요. 게다가 이성문제만큼 인간의 이성보다 감정이 먼저 작동하는 영역이 별로없다보니 올바른 기도인지, 올바른 기도 응답인지 분별하기도 쉽지 않구요... 이 부분은 뒤로 하고 , 무튼 추억은 평생 갑니다.
저는 그래서 지난 연애 경험들을 해리포터에 나오는 호크룩스 같다고 종종 비유해요. 내 영혼의 일부가 떨어져나가서 그 연결이 끊기고 나서도 기억은 사라지지 않는거요. 감정이 남는 건 아니지만 그 추억, 시절에대한 감상? 감정이 잘잊혀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누군가를 진지하게 사랑하고 결혼을 갈망했던 관계였다면, 뇌가 그런 강렬한 기억을 완전히 잊어버리진 않을테니까요.. 사랑하는건 아닌데 사라지지도 않는 그런 게 있는 것 같아요. 그게 최소한 몇년은 가는 것 같습니다..ㅎㅎ 뭐 제가 훌훌 털고 잊는 스타일은 아니라 그럴수도 있겠지만요... 신중하고 조심해서 최대한 적은 연애경험으로 결혼하는 것도 축복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사람 저사람 만나다보면 인간이 참 간사해서, 상대방을 이전에 만났던 사람과 좋은쪽으로든 나쁜쪽으로든 비교하게 되더라고요.
물론 말씀하시는 것처럼 연애를 통해서 배우는 것이 정말 큽니다. 저는 관계를 깊고 좁게 맺는 스타일이라 연애가 아니었으면 배우지 못할 것들을 정말정말 많이 배웠어요. 하지만 여전히 씁쓸하고, 사랑한다고 말했지만 끝나버린 관계가 쌓였다는 것이 사랑을 비관하게 되고 회의감을 갖게 되는 것 같아요.. 뭐 무조건 한번에 결혼해라! 이런건 아니지만요..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참거룩을 깨닫지는 못하고 지나왔던 시기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 참거룩을 깨닫지도 못한 사람이 하나님 안에서 바르게 살기 위해 그만큼의 자기 절제력과 인내함을 갖고 있다가 때가 되어서 서로 만나시는 분들은 그만큼 서로가 충성된 삶의 태도 때문에 결혼 생활에서 오는 어려움도 더 잘 인내하고 견뎌내고 극복해나가시는 모습을 많이 봤어요:)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ㅎㅎㅎㅎ 많은 생각을 하게 되고 공감하는 부분도 있네요~ 자기자신을 위해서 찾는 배우자... 보다는 나 자신이 헌신할 준비가 되어있는가? .. 책 읽어보고싶어요~~ ㅎㅎ
화면이 너무 흐려요. 눈이 아파요......
와.. 너무 좋은 말씀.. 이번주에 서점에 가서 사와야겠어요. 내가 만든 신도 너무 잘 읽었는데... 팀켈러 목사님 봬러 나도 뉴욕 가야겠어요.
다음화 넘 기대되네여
이 집.. 리뷰 맛집이다…!✨😎
후후
저도 같은 팀 켈러 빠돌이로서 참 반갑네요
뒤늦게 제 문제를 깨닫는 시간이었습니다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팀켈러책 정독하렵니다!!
좋은 내용의 컨텐츠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마지막 부분은 거론하기에 조심스럽게 다루셔야 됬겠다 싶은 부분도 있다고 보입니다. 목회자가 여성분, 배우자를 만날 때 당연히 사랑하기에 만나는 만남이 되어야함이 마땅하지만, 사명을 받은 목회자로서 기도하지 여성분, 목양을 함께 하고자 하는 마음 조차 없는 분을 만날 수 없기 때문이라고 생각해봅니다. 목회자분들의 이야기를 많이 들어보셔서 아시겠지만 목사님의 목회를 방해하는 사모님들도 참 많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명품백 사달라, 왜 돈 못벌어오냐 등... 여기서 다 거론할 수 없지만 이성으로 사랑하여 결혼하였지만 믿음과 말씀과 기도로 함께 주님 안에서 살아간다기 보다 집 안에서도 사역을 해야하는 고충으로 20대 젊은 시절 깊이 고민하지 않고 마음에 들어 결혼하였다가 오랜 시간 고생하고 계신 목회자분들이 참 많이 계십니다. 단순히 "남자로서 여성을 책임지지 못한다. 먼저 사랑하지 못해서. 존경받을만하지 못해서"로 접근하는 방식은 정말 호세아가 아내를 사랑하듯, 잘못을 계속 저지르는 사모님을 사랑하고 허물을 품고 그로인해 목회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목회자분들에게 실례가 될 수 있기에 유튜버로서 조심해주셔야 된다고 보입니다. 당연히 잘 못하고 계시는 남성 목회자분들도 많이 계시는 것도 사실지만 말입니다. 목회자도 마찬가지, 유튜버도 공인이기에 늘 언어와 표현 하나하나에 심혈을 기울여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아 저두 미혼인데 결혼관 때매 매우 혼선ㅜㅜ
현실적인 이야기 감사해요
@minjifully여름산 저는 이요셉작가님의 책 읽었는데 팀 켈러 목사님 책도 읽어볼께요
이 시리즈 너무 좋습니당!! 😍😍 앞으로도 쭈욱 부탁드립니다
헐... 기혼자로써 썸네일 보고 허를 찔린 느낌이었어요.... 그런데 결혼은 진짜 몰랐던 나를 발견하는 과정.... 내가 죄인임을 절절히 깨닫는 과정... 그래도 추천합니다 ㅋㅋ 든든한 내편이 생겨요. 같은 비전을 추구하는 러닝메이트!
다음 편 언제 나오남유ㅠㅠ 너무 좋아요 매번 역대급 영상👍
북리뷰 잘 보고 있습니다. 추천도서로
티머시 R. 제닝스의 리뷰 부탁드립니다.^^
여자분은 누구시죠?? 깊이와 시야가 남다르시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말씀나누시는걸 듣다보니 문득 동창회 다녀온 아내가 두렵다는 어느 목사님의 고백이 떠오르네요..
사실 결혼을 논할 때 결혼관 하나만 똑 떼어놓고 보기 어려운것 같습니다. 한사람의 심리와 가족사에 더해 사회 문화에 경제 구조까지 얽히고 설킨 바닥위에 지은 구조물이 결혼이라 뭐 하나만 잘못되어도 싱크홀처럼 무너져버리기 쉽죠.
그래서 결혼이 어려운 것 같습니다.
결혼했어도 신체적으로나 심리적으로 상대방은 '내꺼가 아닌 그사람꺼'로 인정하고 존중하면 결혼이라는 삶의 형태를 받아들이는게 조금 수월해지지 않을까 싶네요..
다음편도 기대 하겠습니다.^^
두 분 솔로이신가요?
잘 어울리네요~~ ㅋ
우연히 알고리즘에 의해 이 채널을 보게 되었는데, 크리스천 청년들 응원합니다.
요즘 청년들은 결혼뿐만 아니라 직장 등 고민이 많더라구요~
모든 상황이 완벽하게 준비되었을 때 결혼하자는 것은 세상 문화인거 같아요.
우리 청년들은 주님 안에서 서툴지만 세상과는 다르게 시작하고 이뤄나갈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나아가 보기를 바랍니다.
생육하고 번성하라는 말씀에 순종해보자구요~ ㅎㅎ
저는 참고로 어느 개척교회의 집사이며, 아들만 셋 있어요~^^
청년들 화이팅~~!
20대초반 여자인데 팀켈러 목사님의 결혼을 말하다 요즘 이 책이 되게 궁금했는데 ㅋㅋㅋㅋㅋㅋ 꼭 구입해서 읽어보겠습니다!!
청청은 아무나 소화못하는데 역시 우리성님은 목회자 중 패션 탑티어
형이 한 30년 뒤에 대한 예측은 맞으니까 이루어지지 않는 말. 맡긴 말씀이길 바래봅니다.
0:40 통찰력 ㅎㄷㄷ😅 결혼리뷰는 미혼자가 제대로 할 수 있는 이유를 정확히 꿰뚫고 있으시네요…
🤩🤩 후후
@minjifully여름산 감사합니다!! :) 영상 잘 봤습니다~ 머릿속에 있는 생각을 명료하게 말로 풀어내시는거 보며 ‘이것이 독서의 힘인가?’ 라는 생각을 하게 될 수 밖에 없다는….
잘못하면 결혼이 우상이 되는 구나아.
참 사랑 문제가 쉽지않은 문제인것 같아요.. 감성의 영역이라 이성이나 지식으로 잘 처리가 되지 않는 것 같아요.
왜 사랑에 빠진지도 모르는 게 우리니까요...
주님을 믿는다고 하지만 결국 결혼은. 현실입니다. 교회안에서의 사람들에게 보여지는걸 중요하게생각하죠 직업 연봉 본인명의아파트 자동차 얼굴 키... 믿음으로 결혼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세상적인 능력과재력이 믿음이되는때입니다.
사라는 자기남편을
주를 대하듯 섬겼다
존중하며 사랑하기
누구든 자기를 아껴주는 사람이 좋죠
내가 키우는 강아지이지만
자식대하듯이 내가족
그런마음으로
동물까지 대하기
그리고 사라는 자식을 얻기위해 자기종이던
딴여자와 자기 남편을
동침시켰죠
부부사이
외도 이혼사유되지만
성경에서는 다시 합방하면 간음은 이미
지난죄 용서 했다는거라는것을 알려줍니다.
재밌게 봤습니다~ 다음 후일담도 나오나요?ㅎㅎ 더 이야기해주세요~~^^
그리고 종찬책방 색감이랑 분위기가 넘 좋네요~
더 풀어주세요~~~
다음 영상에서 :)
마지막 내용에 있어 조금 다른 견해를 갖고있습니다. 비슷한 맥락이지만, 어느 한쪽이 더 잘해주고 헌신과 책임을 도맡아하는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상대방이 없어도 하나님과 나 사이에 완전한, 또한 준비된 자가 결혼하는것이 맞다고 생각됩니다. 상대방 또한 동일하구요. 그럴 경우 상대에게 비교적 더, 또는 덜 헌신적인 관계란 더이상 불필요한 논점이된다고 생각합니다. 말씀에서 볼 수 있듯이, 여성이 남성을 머리로 생각하고 섬긴다는것이, 절대 수발들며 모신다는것도 아닐뿐더러, 사역등 제 역할에 충실할수 있도록 돕는것이며, 동시에 남성도 여성을 제몸과 같이 사랑한다면 절대 하대할수도, 가벼이볼수도 없는 동등한 관계가 됩니다. 이는 하나님과의 관계가 튼튼할때 서로를 높이며 충분히 서로를 아낄수있는 깊은 관계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이야기 감사드립니다.
조용히 이.. 책을 다시 꺼내봅니다.....
와우 그냥 와우에요 이 영상은.
결혼은 미혼만 이야기할 수 있다는 말에 공감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평생 이야기해주세요🤪👍
2탄 언제나와욤!! ㅠㅠㅎㅎㅎ
사랑의 콩깍쥐가 안씌어지면 결혼조차도 안되니..콩깍쥐를 응원합니다
매우공감…거룩한깍쥐… ㅠ
응원합니다 😁
청년들 너무 보기 좋아요
기독교계 유재석 같아요 ~~ 종리스찬 화이팅~
유익하고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ㅎㅎ 두 분의 좋은 나눔 가운데 딱 한 가지 개인적으로 짚고 넘어가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ㅎ 물론 사모감이라는 기준이 정해져 있지 않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그러나 사역자들에게 배우자를 향한 기준이 아예 없거나 모호한 경우, 때때로 사역과 가정에 피하기 힘든 큰 어려움을 결혼 후에 맞이할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물론 사역자 뿐 아니라 누구나 마찬가지로 적용되는 이야기겠지만 사역자라는 부르심과 그 삶의 무게에 있어 더 크고 어려운 상황이 생길 수 있다는 것입니다. 사실 주변 여러 사역자들이 그러한 어려움들을 겪는 모습을 많이 봐왔습니다. 먼저 자신이 부르심의 확신 가운데 성령충만하다면 애초에 아무나 쉽게 만날 순 없겠지요.ㅎ 그러나 결혼 전 우리의 미성숙함은 그러한 분별이 결코 쉽지 않습니다. 기도하며 인도하심 가운데 지혜로운 기준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적어도 끝없이 자기 부인을 추구하고, 같은 방향의 비전, 마인드가 있어야 사역자 부부로의 삶을 감당할 수 있을 것입니다. 사역자도 이혼 할 수는 있으나, 사역자의 이혼은 당사자들 뿐 아니라 많은 성도들에게 충격을 안겨 줍니다. 하여 사모감이라는 기준을 가지고 있다고 무조건 나쁘게 보는 것도 잘 못된 것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ㅎ
그러나 분명 하나님을 이용하고 사역자라는 부르심을 이용해 자신의 이별통보를 정당화 시키는 사람들은 혼~나야 합니다. 또한 누구든 부부간의 갈등은 있기 마련이며 함께 견디고 이겨나가는 것이 개인의 성숙과 단단하고 아름다운 가정을 세워가는 일이라 확신하는바입니다. 우리의 성화는 신랑 예수님 만날 때까지 계속되니깐여. 😌
좋은 말씀 정말 감사드립니다 :)
사모감이라는게 있는지요. 흔히 자신의 머릿속에서 정해 좋은 사모/사역자라는 스테레오 타입을 바탕으로 만든 자신의 기준이 아닌지요. 우리의 인생은 어떻게 될지 모르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어디에 있는지 내가 재단 할 수 없습니다. 자신이 이미 사역자이고, 하나님과 나 사이에 개인적인 깊은 만남을 통해 나의 배우자, 사모가 될 사람에 대해 주신 명확한 기준있다면 사모감이라는 조건? 기준을 가져야 한다고 이렇게 길게 누군가를 설득시킬 이유도 고민할 필요도 없겠지요. 사모감이라는 기준보다 먼저… “한 사람”으로서 상대 여자분에 대해서 하나님이 주신 마음이 더 중요하다고 보여지네요. 뭐 저라면 그럴 것 같다.. 라는 거고 개인적인 의견일 뿐입니다. ㅎㅎ
@@check9269 네네 저도 사모감이 있다기보다 누구나 마찬가지지만 배우자를 만나는 일에 있어 신중하고 지혜로울 필요가 있다는 뜻이었습니다.😀
그저 감정이 이끄는대로 만났다간 후에 여러 상황 속에서 서로의 배우자는 아닌 것 같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으니까요.ㅎ
결혼을 경험하지 않으면 하나님과 나의 관계에서 중요한 부분을 경험할 수 없습니다
👏👏👏👏👍👍
결혼과 죽음은 미룰수록 좋다
10:43 여자분 답을 알면서도 일부러 질문을 하시는건지...
결혼과 신앙은 같이 가기 참 어렵지요
결혼하면 되지!? 무얼 걱정하시나?
머리는 하나님의 영광입니다 자기가 하고 싶은데로 살면서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착각하지 마십시요
[고린도전서 11장 14절] 만일 남자가 긴 머리카락을 가지고 있으면, 그것이 그에게 수치가 되는 것을 본성 그 자체도 너희에게 가르쳐 주지 않느냐? [고린도전서 11장 15절] 그러나 여자가 긴 머리카락을 가지고 있으면, 그것이 그녀에게 영광이 된다. 왜냐하면 여자의 머리카락은 머리를 덮는 것으로 그녀에게 주어졌기 때문이다. [고린도전서 11장 16절] 그러나 이 문제로 어떤 사람이 논쟁하는 것처럼 보일지라도, 우리에게나 [하나님]의 교회들에는 그런 풍습이 없다.
5:13
@minjifully여름산 멋진 인사이트 감사해요:)
하나님은 아담과 하와를 만드셨어요 이유가 뭘까요?
이거 2탄 없나요?
종리스찬님 안경만 벗으면 이승기 닮았을 것 같음 ㅋㅋㅋㅋㅋ
😍
뭐가 이렇게 어려워? 그냥 결혼도 안하고 연해도 안할래요
크리스천 청년의 70%가 결혼하지 못하는 이유: 성경적이지 못한 결혼관.
대한민국 청년의 70%가 결혼하지 못하는 이유: 정치인이 폭등시킨 부동산 가격.
하나님이 도와주셔서 55만원ㅋㅋㅋㅋㅋ 아 입틀막 팬이에요🤣
패기!
돈(과거와 현재와 다른 물가상승률, 과거와는 다른 부동산 가격 폭등, 지금세대가 과거의 세대만큼 부유해지기 힘든 상황)+ 현대 남녀갈등 + 요즘 대두되고 있는 퐁퐁남 등등...
'왜 결혼하기 힘들지?' 하지말고 뉴스 좀 보세요
전도사님, 헤어스타일만 바꾸면 여친생기시겠다.. (뱅스타일 이제 그만..)
@minjifully여름산 뼈 아파요.. 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