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진님😊 언니라고 해도 되죠? 제가 엠투엠 덕후 두달차거든요. 입덕 계기가 바로 이거였어요. 사실 저는 귀가 많이 약해서 특정 발음을 잘 듣지 못한답니다. 음을 인식하는 능력도 떨어져요. 그래서 일반인인 친구들이 덕질하는 특정인에 대해 자기들끼리 얘기할 때마다 책만 봐야 했었어요. 제게 음악과 노래는 두려움이 되어갔죠. 어느 날, 언니 채널을 우연히 알게 됐는데 잘 모르는 노래지만 가사가 너무 예쁜 거예요. 그렇게 점점, 자연스럽게 '세상에는 이렇게 따뜻한 노래가 많구나, 이만큼 다정하고 아름다운 가사도 있네.' 하면서 하나하나 알아갔고, '이 노래는 이런 이야기를 하고 있구나.' 라는 점을 속시원하게 느끼면서 즐거움을 느꼈고, 엠투엠이라는 가수에 정을 붙일 수도 있게 됐어요. 감사합니다!! 작업하시느라 항상 고생이 많으십니다. 요즘은 엠투엠의 '이름' 가삿말이 참 좋던데 이걸로 만들어 주실 수 있을까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부족하지만 요즘은 제 채널에 노래 영상 올리는 중입니다. 여기서 얻은 용기 덕분이죠! ㅋㅋㅋ)
안녕하세요 아진님😊
언니라고 해도 되죠?
제가 엠투엠 덕후 두달차거든요.
입덕 계기가 바로 이거였어요.
사실 저는 귀가 많이 약해서 특정 발음을 잘 듣지 못한답니다.
음을 인식하는 능력도 떨어져요.
그래서 일반인인 친구들이 덕질하는 특정인에 대해 자기들끼리 얘기할 때마다 책만 봐야 했었어요.
제게 음악과 노래는 두려움이 되어갔죠.
어느 날, 언니 채널을 우연히 알게 됐는데 잘 모르는 노래지만 가사가 너무 예쁜 거예요.
그렇게 점점, 자연스럽게 '세상에는 이렇게 따뜻한 노래가 많구나, 이만큼 다정하고 아름다운 가사도 있네.' 하면서 하나하나 알아갔고, '이 노래는 이런 이야기를 하고 있구나.' 라는 점을 속시원하게 느끼면서 즐거움을 느꼈고, 엠투엠이라는 가수에 정을 붙일 수도 있게 됐어요.
감사합니다!!
작업하시느라 항상 고생이 많으십니다.
요즘은 엠투엠의 '이름' 가삿말이 참 좋던데 이걸로 만들어 주실 수 있을까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부족하지만 요즘은 제 채널에 노래 영상 올리는 중입니다.
여기서 얻은 용기 덕분이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