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팁 생각보다 화 잘 나지 않나? 말귀 못 알아듣거나 그것을 넘어서 내 의도를 곡해할때 그것을 또 곡해해서 남에게 전달할때, 같을 말을 풀어서 두번이상 설명할때 두번째는 더 살이 붙을때 그 살 붙은것 때문에 상대방이 말을 오히려 포인트를 못잡을때...그래서 그 개념을 더 확장하면서 더 예시가 붙고 더 살이 붙거나... 무한이다
완전 맞음!!! 그러면서 대화가 산으로 가면서 감당 안되면 하...... 말을 어렵게 한다는데 처음엔 결론만 말해도 과정까지 당연히 알아듣겠지 생각한 내 잘못이라쳐서 그걸 풀어서 풀어서 영혼탈탈 털었는데 어렵게 말한다고 하면 다 포기하고 싶음. 더 빡치는 건 실컷 알아듣게끔 영혼 탈곡했고 그나마 됐다 싶었는데 나중에 똑같은 과정 반복하면서 과거사부터 이야기가 플러스가 됨.. 왜 정리는 내 몫인가.. 의미가 있나 싶음.
맞아요ㅋㅋㅋ 사소한 문자라도 3,4번은 다시 읽으면서 오타는 없는지 대화에 맞는지 상대가 불편해할 요소가 있는지 불필요한 내용은 없는지 등등 엄청 고민하고 가끔은 맞춤법 틀릴까봐 조금이라도 헷갈리면 인터넷에 검색해요...ㅋㅋㅋㅋㅋㅋㅋ큐ㅜㅜ 지금 이 댓 다는 거에도 시간 들이게 되네요..ㅎㅎ
진짜.. 화 잘안남 애초에 사람한테 관심이 없고 내가 알바 아니라 생각해섴ㅋㅋㅋ ㅇㅇ 그럴수도있지 하고 넘어가는 편 지하철에서 나 밀쳐도 ㅇㅇ.. 바쁜가.. 하고 넘어감ㅋㅋㅋㅋ 다만 내 화 버튼은 다름을 인정 못하고 딴지 걸 때, 나는 아니라는데 맞다고 우기는 새끼들 보면 빡침.. 나는 아니라고 남들 어떤지 알 바 아니고 나는 아니라고.. 근데 왜 자꾸 나도 하래 스파..;
ㅋㅋㅋㅋㅋㅋ 발작버튼 ㅋㅋㅋㅋ 저같은 경우에는 고구마 답답이같은 답정너 인간들한테 발작버튼 눌리는거 같아요. 감정형이신분들이 특히나 절 너무 답답하게 만들어요. 뭔가가 고민이라면서 저한테 털어놓고는 정작 제 솔루션대로 하지 않거나 아주 조금이라도 나아진 모습 없이 다음에도 똑같은 문제로 징징댄다? 표정 관리가 안됩니다... 그냥 그 순간에는 그 사람 머가리를 두개로 쪼개고 싶은 충동이 저를 지배하는듯... 감정적인 위로도 뭔가 시도했는데 잘 안됐다거나 그런 사람들한테는 잘 해주는편인데, 시도도 안해보고 아몰랑~ 위로해줘~ 오또케~ 하는 사람들은 너무 극혐인거 같아요. 감정 무임승차도 아니도 ㅋㅋ
아니.. intp 영상, 글 통틀어서 이렇게 공감되는 채널은 처음이에요..ㅋㅋㅋㅋㅋㅋㅋ중간에 3분 고민하셨다 것도 겁나 공감,,3분 고민했다고 말했는데 지금 고민하고 있는 것도 포함되는 건가..그럼 3분이 아닌가..아 이 시간을 그냥 뺄까..이런 고민이 무의식적으로 휙휙 지나가죠ㅋㅋㅋㅋ사실 4일 전에 같이 일하던 팀 그냥 뒤집어 엎어버리고 겁나 싸우고 나와버렸거든요 공사 구분 못하고 일할 때 열심히 안 하는 사람이 저의 발작 버튼인 것 같아요 그래서 화에 관한 것도 더욱 공감되네요
공감되네요 인팁은 화내는 경계선이 일반선 보다 훨~씬 뒤에 있는데 이걸 넘으려면 통상적 개념을 넘어서 거의 범죄 수준까지 와야 합니다. 그런데 호의가 계속되니 권리인줄 알고 결국 선을 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럴때 "갑자기...?" 이런 반응이 돌아오니.. 평소에 웃으면서 말하고, 진지하게 말하고, 화내면서도 말하면서.. '만약 이런 경우가 되면 나는 아무것도 안한다..' 라고 몇번을 말해놔도 "에이~ 설마 니가? 이렇게 착한데?" 이런식으로 받아들임... 결국 그런 사람들은 인팁한테 상처받고 미국감... 원래 말이 없는데 이런 경우를 대비해서 더욱 말이 없어지고 꼭 필요한 전달사항 말고는 쓸데없는 호의를 베풀지 않게됨. 인팁은 원래 박애주의자라서 정이 많고 배려심이 깊은데 나한테 실망할 걸 두려워서가 아니라 나한테 상처받을 걸 아니까 사전에 차단하는 거임. 긍데 여기서 신기한건 오직 인프피랑 엔프피만 인팁이 성질 더럽고 강단있다는 사실을 비교적 빠르게 알아챔... 왜 그런지 알아보는 중...
지나가던 INTP입니다 습관적으로 거짓말하고 허풍 떠는 사람을 보면 극혐합니다 거짓인 게 들키는 걸 부끄러워 하지도 않는 그런 파렴치한 사람을 싫어해요 거의 생활이 구라와 허풍인 사람이 사회생활 하다 보면 심심찮게 보입니다 다들 저 사람은 그냥 저런 사람이야~ 하고 넘기는 눈치지만 전 근처만 와도 싫은 티 엄청 내고 벽을 엄청 친 경험이 있네요 같은 공간에서 숨 쉬는 것도 싫은 부류입니다
나는 intp이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쓰려는 사람 같음. 화가 날 상황이어도, 이미 벌어진 건데 하고 그냥 금방 꺼지는 거고(가령 컵이 깨졌을 때 화낸다고 컵이 붙는 것도 아니고), 반면 내 감정 에너지를 계속 쓰게 되는 상황이 되면(가령 반복되는 상황 등) 폭발. 단발성 실수나 무지는 좀 크게 와도 너그러운데, 의도나 인성 등 계속 이 상황이 반복되겠다 싶을 때 다시 반복 안 되는 상황으로 정리해서 에너지 새는 구멍 막는 거. 내가 잘못 했을 땐 내가 잘하면 되니 상대 반응에 쿨하고, 내가 잘했을 때 혼나면 이건 내가 뭘해도 계속 반복될 상황이니 빡침. 사람 관계도 내가 에너지 받는 관계(호기심, 자극, 관심분야)면 잘 지냄. 하지만 자기 페이스대로 계속 뭘 부탁하고 요구하고 하면 피곤한 거. 나는 내가 감정 컨트롤 잘 하고 있는데, 옆 사람은 작은 일에 화내고 울고 난 그때마다 옆에서 공감이라며 내 감정 에너지 써야 하는 게 지치는 거. 진심가득 한 번은 해줄 수 있음. 그런데 사소한 것들 계속 같이 즐겁고 같이 화내고 같이 울어야 하면 하..애도 아니고 자기 감정 정도는 알아서 좀 제어해주면 좋겠는데. 오히려 공감능력 부족 인간이 됨..
친한 동생이 링크 보내줘서 들어오게 됐어요! 언니 같은 남자라며… 사회화 안된 인팁에 빡침포인트까지!! 와 제가 봐도 저 같아서 정말 많이 공감했네요 저 댓글 달려고 아이디 만들고 로그인까지 했어요ㅋㅋ 저도 상대방이 질문을 했을 때 정확한 답변을 주기 위해 생각이 많아지고 그러다보니 부드럽게 표현을 못하게 되면서 장황한 느낌의 설명충이 되거나 아예 간추려서 딱딱하게 대답해요ㅠ 논리적으로 말하고싶은데 어느 순간 이상하게 말을 하고 있더라구요ㅋㅋ (연애 할 때 특히 상대가 오해 많이 함ㅠ 애정이 없는 것처럼 느껴지나봐요… 전혀 아닌데!! / 말을 좀 이상하게 하는데 애는 착혀~ ) 그리고 진짜 보통 사람들이 화낼 법한 일들엔 오히려 화가 잘 안나고 제 기준의 빡침포인트가 있어요 그래서 평소엔 화날 일이 없으니 (남에겐 관심이 없어서 그러려니가 가능함) 긍정적이다 잘 웃는다 밝다 이런 소리 자주 듣고 엄청 순둥순둥한줄 아는데!! 제 빡침포인트의 기준을 건드리는 누군가가 있다면 화가 갑자기 많아져서 저도 상대방도 힘들게 돼요 (상대방 : 이게 그렇게까지 화낼 일이야…? ) 그런데 또 상대가 이해를 시키면 수긍은 잘해요ㅋㅋ 하지만 절 이해시키기까지 상대가 회피하지 않고 원인에 대해 분명하게 얘기해주거나 적절한 비유 예시 들어가며 설득해야 한다는 점… 암튼 납득이 되면 비로소 상대방을 이해하게 됩니다! 내가 들어도 상대방이 맞는 말만 하고 있구나 생각되면 인정은 잘합니다! (상대방이 직설적으로 말을 해줘야 이해하기 쉬워요~ ) 그래도 여전히 저의 빡침 포인트는 건들지 않길 바라긴 하죠ㅋㅋㅋ 요즘 저도 말 예쁘게 부드럽게 하려고 노력하는 인팁입니다~ 사회화된 인팁이 되는 그날까지! 화이팅!!
3분ㅋㅋㅋㅋㅋ 몇초라도 오차가있으면 거짓을 전달하게될까 약3분이라고 하는 저를 그대로 묘사해주신것 같아서 완전 충격이었어요ㅋㅋㅋ 제 발작버튼은 1. 자기 이익만을 위해 무논리로 나한테 민폐끼칠때 2. 잘 모르면서 아는척 우길때 3. 납득안되는거 강요해서 시킬때 입니다. 다른 상황은 거의 다 넘어가요!
저도 화 안 내고 그 사람 입장에서 그럴 수 있지라고 생각하며 유하게 다 넘기는 편인데 생각해보니 정말 발작버튼이 눌러질 때가 종종 있었네요;; 그 사람의 말이나 행동에 의도가 불순할 때, 내로남불 유형 싫어하는데 가까운 사람이 나한테 그짓거리하고 있을 때, 사람 말 곡해하고 같은 말 반복하고 답정너처럼 답도 없는 얘기 해대고 감정적으로 우쭈쭈 받고 싶어서 사람 피곤하게 할 때 ㅎㅎ(몇번은 진지하게 듣고 상대방의 입장에서 이해해주고 해결책도 찾아주지만 그들은 절대 변하지 않더군요) 그리고 이 모든 게 상대방의 멍청함 때문이라는 답이 내려졌을 때 ㅋㅋㅋ 시도때도 없이 멍청한 소리 하는 사람들을 보면 화가나요!(대화스킬이 없는 거랑 다르게 정말 앞뒤 안 맞는 개소리 픽픽하는 사람들이요. 지나치게 사고가 자기위주인 유형이나 피해의식 쩌는 사람들이 보통 그렇더라구요) 특히 자기 위치에 걸맞지 못한 사람 ㅋㅋ 상사에게 모든 덕목을 요구하는 게 아니라 이러한 장단점이 있는 상사다~ 라고 파악하고 이해되는 수준이어야하는데 아무런 장점이 없는 동네 아저씨 같은 사람이 상사일 때 존경심도 안 생기고 당연히 멍청하니까 답답하고 남탓(부하탓)만 해대는 꼴이 너무 싫은 적이 있었어요ㅎ 어떤 유형의 사람을 싫어한다고 말할 수 있지만 주변에서 특정 대상의 사람을 싫어하는 경우도 드문데(그만큼 남에게 관심없고 내 감정을 안 씀) 정말 그 순간엔 싫어지더라구요. 생각해보니 위에서 말한 특성을 다 가지고 계신 분이었네ㅎ 시간 지나면 감정은 금방 까먹고 당시 악감정은 남아있지 않은 편이라 일부러 그런 기억은 안 잊고 데이터화해놓는 편이에요. 그때의 감정이 희미해져 대화는 하고 그냥저냥 잘 지낼 수는 있지만 이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는 안 잊어버린다고 할까요.
진짜 나의 유일한 발작버튼을 누르는 사람은 ‘(나랑 수준 비슷하면서) 내 인생에 훈수두는 사람’임. 특히 나도 내가 한심하다고 생각하고 있을 때(합리화 하면서 놀고 있거나 계속 회피하려고 할 때) 그 훈수가 이성적으로 틀리지 않은 말이라는 거 분명 인지 하면서도 화내고 있음. 아마도 빡치는 이유는 그 훈수 받는 상황까지 가는데 나 자신도 솔직히 편하게 아몰라라하는 마인드도 아니고 진짜 불안감도 높아서 이미 나 자신한테 훈수 존나 많이 두고 있고 그 문제로는 스트레스나 예민도가 존나 높은 상태에서 잘날 거 하나 없고 나랑 별 다르지 않은 상대가 존나 쉽게 훈수두면 그 예민함이 터지는 듯 자존심도 많이 상하고..이런 일로 딱 3번 화낸적있는데 진짜 얼굴 시뻘개져서 화냈던건 저 3번이 처음이자 끝임 나머지는 말다툼정도였고.. 그냥 니 인생 살아.. 훈수 두는 사람은 나로도 충분해..
저 같은 경우도 진짜 화를 잘 안내는 편인데 인간으로서의 예의가 없는 태도에 화가 굉장히 나는 편이에요ㅠ 그냥 예의라기 보다는 누군가를 의도적으로 무시하거나 최소한의 무례를 범치 않으려는 노력조차 않는 막강 기분파들에게 주로 크게 화가 납니다. 거의 이렇게까지 크게 화가나는 경우는 두 번 다신 안 돌아봐요
저는 앞뒤 다르면 개빡침 상대가 앞에 어쩌구저쩌구해서 그 말에 맞춰줬는데 뒤에 나중에가서 딴말하면 욱하더라고요. 그래도 여기까진 참을만 함. 그럴수있다 생각함. 근데 사과 안하고 "본인은 그런말 한적 없다. 난 처음부터 그런의도 아니었다." (그럼 내가 맞춰주기 전에 진작 말하던가. 맞춰줄땐 다 받아놓고 ㅈㄹ) 그러면 이제 손절 대상임.
아씽.. 영상 보다가 내 빡침 포인트가 뭔지 깨달음... 어릴땐 "내 거"를 건드리면 화를 냈었음. 제가 장녀고 아래로 여동생들이 셋. 유독 셋째가 내 물건을 자주 탐냈었는데 이쁜 다이어리나, 펜, 연필 같은것 선물 받으면 아까워서 못쓰고 서랍에 넣어두면 학교에서 돌아와서 보면 없어져있음. 동생들한헤 말빨로 이겨본적 없고 짜증부려도 받아주기도 하고 왠만한거엔 져주고 화를 안내는데 셋째 때문에 몇번인가 소리 지르고 울고 난리피운적 있음. 성인이 되고 나서는 동생도 좀 컸다고 더이상 마찰은 없는데, 이번엔 음식 관련해서 빡침포인트가 생김. 할머니나 엄마가 집에서 음식할때 근본 없이 섞어버리는 점이 화나는 부분이었음. 처음부터 김장할때 배추와 채썬 무를 사용했다면 괜찮은데 다른데서 받아온 깍두기/김치 국물 남은거 아깝다고 집에 있던 묵은지 반찬통에 같이 섞는거 너무 극혐이었음. 둘 다 맛 차체가 다른데 섞어버림 어쩌냐고 해도 그냥 어깨 으쓱 끝. 결국 나 혼자 김치 안먹음으로 해결. 비빔국수 해먹고 남은 야채를 재활용한다고 김치볶음밥을 했는데 상추나 오이가 섞여들어갔다거나. (내 기준으로 오이랑 상추는 절대 익혀먹지 않는 채소); 베이킹할때 저울 저기 분명히 있는데 엄마가 눈대중으로 맞춰서 섞었다가 대차게 실패하고 버릴때 등등.. 다른 동생들은 그냥 맛만 있음 됐지 넘어가는데 나만 유독 그런 상황을 불편해 함.
진실에 어긋나는 것이 아니면 적당히 넘어간다 부분때문에 합리화 심한 사람과는 연애 못함. 여자친구랑 싸울때 상대방이 방어기재와 자기 감정때문에 합리화를 하고 진실과 의도가 선한것처럼 왜곡되고 피해자코스프레를 하는데 그게 내눈에 의식의 흐름으로 낱낱이 분석되서 보임. 이걸 상대에게 열변을 토해 설명하고 진실을 왜곡하지 말고 잘못을 인정하라고 팩폭날렸는데 끝까지 인정안하고 대화 안통하면 혐오감을 느껴서 차버림. 가장 살인충동느끼는 경우도 내가 잘못한줄 알고 사과했는데 나중에 천천히 뜯어서 생각해보니 상대방이 가스라이팅하고 피해자 코스프레 한거라는 사실을 알게 됐을때. 기만하는 놈들 다 죽여버리고 싶음.
저도 알바 시작할 때 점장님이 일에 대한 조언을 해주셨는데 친구나 선배는 그 말이 불편했을거라고 생각하고 원래 저런 분이다라며 위로?하듯 말하시더라고요.. 점장님 말이 틀린 말도 아니고 말에 비속어가 들어간 것도 아닌데 사람마다 다르게 받아들이는구나 하고 넘어간 기억이 있네요..ㅎㅎ
장난과 진담을 구분못해서 .. 회사동료가 장난으로 ' 빼먹지말고 출하수량 잘 입력해 ㅋㅋ '라는 말을 했는데 발작버튼눌려서 개화남 원래 내가하던 일을 다른직원한테 인수인계 해줬던 건데 내가 잘 못할거라 생각하고 말한걸로 들려서 표정관리 존나 안됐음.. 아직도 나는 내가 어떤 포인트에서 화가 치미는지 잘모르겠네요
남들 화낼때 아니 저게 화낼일인가? 요거 공감 많이되네요 대체적으로 그 일이 일어난 원인이나 이유를 알거나 납득이 간다면 화가 안나긴해요 왠만하면 그럴수도 있지 생각하는 편인데 그리고 혼날때도 상대방이 너무 맞는말만 하면 인정이 되면서 상처받거나 빡침 훨 덜하죠 그러면서 감정적으로 뱉었던 말보다 내가 공감했던 팩폭내용만 기억에 남는편이고 인팁이지만 인팁 넘 귀여운것같아여 ㅋ 잘 보고갑니다
제가 아는 인팁은 거짓말(그냥 용서 없이 바로 아웃 느낌이라고..), 명백한 사실인데도 사실이 아닌 이야기를 할 때(팥으로 메주를 쑨다는 둥의 이야기들..) 매우 화가 난다고 하더라고요.. 거짓말, 🐶소리만 안 하면 큰 이벤트 없이 잘 지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최근 생각했던 건데, intp는 -A, -T를 떠나서 자아실현의 욕구가 굉장히 탄탄하기 때문에 개인의 본질적인 마인드나 철학 개념을 건들이지 않는게 가장 중요한 것 같다. 자. 나를 잘 알지 못하는 누군가가 내 인생에 관하여 '뿌리부터 썩어버렸다.' 함부로 말하는 상상을 해보자. 진짜 존나 빡친다 ㅅx
@@다핀못-d3f 저는 친한 뚝딱이면 저 자신이 도와주면서 그사람에게 팁주는건 당연한거라 생각해서 한편으로 일거리 추가라서 귀찮은데 죠습니다 그런 감정선조차 너무 극과극을 만들어서 아정말 해주기 귀차는데 죠습니다 친한뚝딱이는 날 너무 혼란하게만들더군요..싫거나 안친한 뚝딱이는 해당사항조차 없습니다..ㅋㅋ
개공감. 알바할적에 제대로 된 메뉴얼로 일을 배워서 하는데, 선배중 하나가 일하는거 보더니 다르게 알려줘서 ??하면서도 다른 방식으로 하니까 선배보다 윗직급이 와서 그 방식으로 하면 안된다길래 선배님이 이래 하라 하셨다 하고 선배님이 왔을때 머라 함. 나는 제대로 된 길로 가고 있었는데 쓸데없이 말 얹어서 시간닝비하게 만드는 사람 개싫음
상황에 대한 객관적인 판단을 하려고 노력함. 그리고 가치관에 대한 확고한 신념이 있음. 이건 절대 넘지 말아야할 선이란게 정해져있음. 여튼 나는 이렇게 스스로를 생각하고 판단하기 때문에 스스로 착하다고 생각한적이 많았음 ㅋㅋ 글고 객관적으로 보려고 하고 흑백논리를 싫어하기 때문에 대깨로 몰릴때도 많고 철빠 ,윤빠 너는 너무 말 꼬투리만 잡으려한다는 말 많이들음. 그래서 최대한 말을 아끼고 재밌는 말만하려함. 존나 시발 피곤하게 사는사람이였네 나.
공감합니다. 발작버튼... 사람들이 왜 별거 아닌 일에 화내냐고 한 게 몇개 있었습니다. 생각해보니 전부 그 사람들이 내로남불(내 호의를 둘리로 생각할 때) 태도를 보일 때 였습니다. 내가 이상한가 싶었는데 다른 분들도 그런다니... 인팁인 우리는 참 살기 힘드네요 여러분. 그쵸?
저도 직장에서 툭하면 화나는 인팁입니다.. ㅋㅋ 화 내면서도 매번 배우고 있네요.. 그 사람에게는 또 나름 거기까지 그만의 그런 상황이 있었기 때문에 나를 화나게 하기까지 오지 않았을까..?? 이해할 수 있는 상황이 있었겠지..?? 라고 이해는 해보지만 지금 나를 화나게 한 건 못 참아 덤벼ㅋ
자기중심적인 인간들 개빡치지 여기서도보면 자기가 한거 생각안하고 자기입장에서 기분나쁜것밖에 생각할줄 모르는거에 빡치는거니까 나도 자기중심적인 인간들과 안 맞음 말이 안통해요 무조건 자기 생각하고싶은대로 받아들이고 말하고 자기감정만 중요함 글고 여기 유튜버가 빡친 이유는 그런 사람들이나 본인도 뭐를 많이 모르는건 똑같은데ㅋㅋㅋ(뭣모르면 본의아니게 민폐 많이 끼침 그래서 사람들이 눈치없는사람을 싫어하는거 그래도 직장에 괜찮은 사람들을 만난듯) 본인은 모르는거를 알려고 하고 피해를 안주려고 하는 성향인데 그런 사람들은 적반하장이라 안맞는것임ㅋㅋㅋㅋ 갠적으러 내가 최악이라 생각하는 부류는 열등감 시기 욕심 많은 사람임 자기보다 잘났다싶으면 깎아내려서 자기처럼 만들고싶어 안날 원래 인팁이 공격성도 없고 남한테 관심없어서 걍 무시하고 마는데 가만두면 다른 덜떨어진 인간들까지 물들여서 피곤해지기땜에 공격받으면 내인격을 좀깎아먹더라도 돌려주긴하는데 이것도 일 귀차나 하여간 열등감 심한 인간들이 맘에 여유가 없어서 자기중심성도 같이 갖고있기 땜에 최대한 상종 안하거나 받아쳐내는수밖에 없음
@빙빈 인팁도 다같지 않아 글고 인팁은 성향상 자기위주로 돌아가길 바라지도 않고 너의 그 긴 글내용을 보아하니 상대에 대한 이해없이 너야말로 네 성향에 따른 기준에서만 말하네 그런 사람들 말 안통해서 상대하기 피곤함 세상에 완벽한 인간은 없고 강점이 있으면 덜한 부분도 생기는법이야 다 양면성이 있는거지 걍 너한텐 사람들과 친목 다지는게 당연한것처럼 인팁은 노관심인게 당연한거야 걍 관심이 없는거야 너 생각처럼 싫어하거나 삐딱선 타려는게 아니라 나도 살면서 나는 가만히 있는데 난 관심없는데 지가 관심갖고 다가왔다 자기가 바랬던 반응 아니면 안좋게 말하고 다니는 수준떨어지는 인간들 많이 봤는데 (진짜 말 몇마디조차 안섞어보고 자기 기분대로 그게 사실인냥 떠벌떠벌) 너도 그런거 아닐까? 걍 좋게 생각해 이 사람은 마음에 우러나는 얘기만 하는구나 그래서 어쩌면 이 사람은 믿을수있는 사람이겠구나 뒤에서 딴맘품고 뒷통수 치진 않겠구나 맘열긴 어려워도 친해지면 정도깊고 순수한 사람들이야 팩폭은 하지만 어쩔수없어 논리에는 사실이 기반이니까 그래도 악의없고 사려깊어서 도움도 크게돼 솔직히 말 많아 가볍고 앞에서 웃는낯인 사람들이 알고보면 더 소름끼칠때 많아 너도 살다보면 내말 뭔말인지 알거야 넌 mbti가 뭐야
남자친구가 INTP인데 5년을 넘게 만났는데도 무슨 생각을 하는건지 왜 이런말을 하는건지 감조차 잡을 수 없었어요ㅠㅠ 또 남자친구 기분이 상할 때가 있는데 대체 뭐 때문에 상한건지 아예 모르겠더라구요!! 전 MBTI에 대해서도 그냥그냥 흘려듣고 믿지 않는편이었거든요! 그래도 혹시 MBTI로 파악하면 조금이라도 도움될까싶어 찾아본건데 너무 소름 돋았어요ㅠㅠ 아예 저랑 생각하는 자체가 다르네요! 다른 어떤 영상보다 래토피아님 영상들이 제일 도움이 됐어요!! 감사합니다!
저기 혹시 님은 어떻게 되시나요 제가 인팁인데 제 상대는 ENFP라 환장하겠거든요 솔직히 E랑 I다른 건 저같은 집순이한테는 다소 필요해서 서로 윈윈인데요 T랑 F는 진짜 사고 체계가 다르더라구요 지인 중에도 F인 사람이랑은 티키타카가 안됩니다 제 말을 다르게 받아들이기도 하구요 혹시 님은 F신지요
@@yuzyuz5140 아이건또 제가 잘알죠 f는 자기감정이 기준이고 중요하고 엔프피는 특히 상대와의 감정교류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더라고요 진짜 t와f가 다르게 받아들여요 근데 어차피 중요한건 서로가 다른게 아니라 상대를 얼마나 이해하고 배려하려고 하느냐의 차이더라고요 인팁도 솔직히 인간과의 감정교류를 발달시킬 필요가 있어요 인간은 감정적으로 행동하기 때문에 엔프피랑 있으면 즐겁잖아요 잘 맞춰다보세요
나는 오해받는게 가장 빡침 포인트인데. 못 이해하는 것 같으면 계속 설명하려고 듬. 그래서 우긴다, 고집이 쎄단 소리 많이 들었는데, 내 설명을 끝까지 듣고도 이해를 못한다, 납득이 안된다 하면 포기하거나 납득이 안되는 이유를 말해달라고 하는데, 내 설명을 끝까지 듣는 사람을 만나지 못 했음... ㅠ 나는 화 내면서 이야기 하지 않았는데 내 이야기 듣다가 감정적으로 폭발하더라고..ㅎㅎ; 우기는건 같은 말만 반복하고 상대방 이야기를 안들으려고 하는거지만, 나는 상대방 이야기도 듣고 여러가지 내용으로 상대방을 설득하려고 이야기하는데, 여기서 억울함을 느낌... 그리고 intp은 빡치는 포인트도 넘어갈 수 있는 경우가 있는데, 바로 이유가 어느 정도 납득할만하면 넘어감. 이유를 물어서 어느 정도 수긍할 건덕지가 있는지까지 확인을 하고 그 사람이 잘못한 것인가 아닌가를 중점으로 생각하다가 보면 내가 화가 나는가 안 나는가는 별로 신경이 안 쓰이는듯ㅋ (intp은 생각보다 생각의 허용범위가 넓어요. 공감은 안되지만 그럴수도 있겠다 이런 뉘앙스)
공감. 나는 팩트 만 조곤조곤(그것도 차분한 톤으로) 무표정 혹은 웃으면서 던졌을 뿐 인데 상대방이 팩폭 당했다며 울고 있음... 그래서 상대방이랑 좀 예민한 스텐스 한번 물어보고 내 기준 심신미약자(본질적 의미가 아님. 본인은 불안우울 진단 받은 환자인데 타인앞에서 잘 안 움) 로 판단되면 팩트 던지기 보다 그냥 말을 안 함. 정상인(노진단) 인데 불안장애 인 나보다 멘탈관리 못 하면 그냥 모르는 척 함. 굳이 내가 설교해봤자 팩폭이라고 울께 뻔히 보임.
인팁이 빡치는 기준은 말하는 사람의 '의도'에 따라 달라집니다.
말을 그럴싸하게 포장하면서 그 내면의 의도가 불순한게 보인다면 빡칩니다..
그리고 그 본질적인걸 알아채지 못하고 겉모습에만 현혹되는 대중을 보면 또 빡칩니다..
헐 미친ㅋㅋㅋㅋㅋㅋ 그냥 내가 생각하는 거 너무 딱 정리해줘서 너무 웃기고 시원하다… 이거 인팁특이었구나 ㅋㅋㅋㅋ
맞음 무조건 이 사람이 어떤 의도로 말하느냐에 따라 무조건 바뀜 의도만 좋으면 한없이 관대한데 말돌려하는 쓰레기들은 아예 적대함 말돌려서 한다는 근거를 가지고 그런 생각 하는 경우가 많고 거의10에 9.10은 그게 정답이었던듯
진짜 ㅇㅈ 와… 아니 누가봐도 가식에 이미지 관리 하면서 말하는게 티가 나는데 그걸 못알아채면 답답하고 화남…
ㅇㄱㄹㅇ 진짜 ㄹㅇ임 와 슈바ㅋㅋ
ㄹㅇ
근데 진짜 한끗 차이인거 같아요
말같지도 않은 개소리는 빡치는데
그럴싸한 개소리는 하루종일 웃음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포인트를 다른 스타일들은 잘 이해를 못하죠
그 포인트를 이해못하는 사람은 자길 무시하냐 혹은 예의없다라며 화내던데ㅎㅎ
이불속에 누워서도 큭큭 웃음벨
그게 왜 기분나빠?? 왜???????
드립도 티키타카가 맞아야...ㅋ
intp는 자기가 진짜 잘못해서 혼나면 그 혼나는걸 그냥 받아들이고 크기 감정 안 가짐
인정ㅋㅋㅋ
인정 잘못했으니 혼나는건 어쩔수없음
@Ian Talyor 가식적이고 앞에서 살살거리고 욕 처하는 간악한 인간 제일 싫어함. 뒤에서 상관욕 제일 많이 하는 인간들이 앞에서 제일 알랑거리더라 그런 인간들 역겨움
@Ian Talyor 진짜 공감
빠른인정 빠른사과가 나은거같음 변명도 추하고..
내 딮빡포인트: 운과 실력으로 지는건 쿨하게 인정. 하지만 불공평한 상황, 정치질로 인한 패배는 절대 용납못함. 예를 들어 게임할때 나를 다구리친다던지 하거나 정치적으로 몰아가거나 그런식으로 선넘으면 진짜 정 다떨어지면서 죽이고싶음
22222
근데 그게 인팁의 약점이야ㅠ
@@제이제이-v1s 약점인것도 맞네요 흙흙
이거 ㄹㅇㄹㅇ 우리팀이 못해서 지는건 상관없는데 딴애가 못한애 욕하는거보면 괜히 내가 화나고 답답하더라 겜하면서 질수도 있는건데ㅋㅋㅋ 내가 욕먹으면 걍 올차단하면 되는데 남이 욕먹는거 보면 진짜 좀 그럼
으아 ㅠㅠㅠ마자요마장요마자마자마자 ㅠㅠㅠㅠ
1:09 찐인팁 모먼트… 동질감 오진다…..
아 나도 그래서 존나 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름돋아 진짜
ㅋㅌㅋㅋㅋㅋㅋㅋ저도 그래서 지금보다 훨씬 어릴때라고 써요 영어선생님한테 when i was young했다가 when i was younger than now였나 이렇게 써야된다고 꾸중들은 적도 있네요
진짜 인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ㅈ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내 의도랑 조금이라도 벗어나게 해석하는 걸 완벽하게 방지하고 싶어하는 게 있는 듯
인팁 생각보다 화 잘 나지 않나? 말귀 못 알아듣거나 그것을 넘어서 내 의도를 곡해할때 그것을 또 곡해해서 남에게 전달할때, 같을 말을 풀어서 두번이상 설명할때 두번째는 더 살이 붙을때 그 살 붙은것 때문에 상대방이 말을 오히려 포인트를 못잡을때...그래서 그 개념을 더 확장하면서 더 예시가 붙고 더 살이 붙거나... 무한이다
원댓글쓴분 말씀 다 받고, 제 사전에 개념없고 예의없고 말귀 못 알아처먹는 사람들을 통칭 바보라고 지칭하는데 바보들이 너무 싫어요. 근데 바보들한테 화내봤자 무슨 소용이지?싶어서 화 내지 말아야지 했다가도 개빡침
오 댓글 읽다 상상하고 풀발할 뻔
완전 맞음!!!
그러면서 대화가 산으로 가면서 감당 안되면 하......
말을 어렵게 한다는데 처음엔 결론만 말해도 과정까지 당연히 알아듣겠지 생각한 내 잘못이라쳐서 그걸 풀어서 풀어서 영혼탈탈 털었는데 어렵게 말한다고 하면 다 포기하고 싶음.
더 빡치는 건 실컷 알아듣게끔 영혼 탈곡했고 그나마 됐다 싶었는데 나중에 똑같은 과정 반복하면서 과거사부터 이야기가 플러스가 됨.. 왜 정리는 내 몫인가.. 의미가 있나 싶음.
그 위에 말씀하신 모든것 때문에 개 빡쳐서 며칠전 풀발 한 적 있어요 진짜 근 1년만에 해보는 풀발 이었어요
인팁은 빡치게 하려면 이중성을 보여주면 됩니다 그럼 인팁한테 적어도 '넌 인간으로서의 존재가치가 없다' 까진 들으실 수 있으실거에요
이중성. 내로남불 제일싫음
근데 생각해보니 내 사람과 아닌 사람에게 가장 많이 차이를 두고 내로남불하는게 intp임 본인 인팁
@@홍승희-p9j 내로남불 뜻을 모르나?
와 제가 매순간 고민하는 것들이었네요ㅋㅋㅋㅋㅌ 항상 어떤 말이 매끄러운지 자연스러운지 안 부끄러운지? 다 생각하느라 세마디 정리 하는데도 세 시간이고 네 시간이고 고민해서 주변인들이 많이 답답해했거든요ㅋㅋㅋ
그래서 드라마나 주변에 다른분들 하는거보고 멘트를 외워놔요ㅋㅋ 그리고 똑같은 상황되면 써먹어요ㅋㅋㅋㅋ
맞아요ㅋㅋㅋ 사소한 문자라도 3,4번은 다시 읽으면서 오타는 없는지 대화에 맞는지 상대가 불편해할 요소가 있는지 불필요한 내용은 없는지 등등 엄청 고민하고 가끔은 맞춤법 틀릴까봐 조금이라도 헷갈리면 인터넷에 검색해요...ㅋㅋㅋㅋㅋㅋㅋ큐ㅜㅜ 지금 이 댓 다는 거에도 시간 들이게 되네요..ㅎㅎ
@@내귀에조청 아 이거 완전 공감ㅋㅋㅋ 소설이나 드라마속에서 같은 상황인 대사가 오글거리지 않은거면 외워뒀다가 써먹어요ㅋㅋㅋㅋ
저는 진실과 정의가 무너졌을때 화내죠........그래서 현상황에 미칠거같음 사실 남이 화내거나 나한테 뭐라고 하는거 어느정도 넘어감 하지만 있던일이 없어지고 없던 일을 있다고 하면 미칠지경임 위법한 일도 눈감아주기 어려움 솔직히
친구들이 인팁들 은근 정의롭다고 하더군요ㅋㅋㅋㅋ
일단 뒷담 까는 애들ㅋㅋㅋ 그리고 만만하거나 힘 없는 애랑 말싸움 할 때 지 친구들이랑 다구리 까는거 개역겨움ㅋㅋㅋ 혹은 개인적인 일인데 꼭 공개적인 곳에서 말싸움 해서 애들한테 망신주거나 가십거리 주는 이니들ㅋㅋ
세번째 줄 격공x100 억울해서 못참음 평소에는 별로 화안내고 걍 참거나 오히려 더 차가워지는 편인데 없던 잘못 만들어서 탓하면 딴사람 된것처럼 급발진함
22222
내 기준과 신념에 논리적, 이성적으로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상대를 한심하다고 생각한 뒤 정보수집 시작 (물론 머리속으로만☆)피해가 오면 있는 논리 다 꺼내서 혼내주기
진짜.. 화 잘안남 애초에 사람한테 관심이 없고 내가 알바 아니라 생각해섴ㅋㅋㅋ ㅇㅇ 그럴수도있지 하고 넘어가는 편 지하철에서 나 밀쳐도 ㅇㅇ.. 바쁜가.. 하고 넘어감ㅋㅋㅋㅋ 다만 내 화 버튼은 다름을 인정 못하고 딴지 걸 때, 나는 아니라는데 맞다고 우기는 새끼들 보면 빡침.. 나는 아니라고 남들 어떤지 알 바 아니고 나는 아니라고.. 근데 왜 자꾸 나도 하래 스파..;
ㄹㅇ 나는 전혀 그렇게 생각 안하고 화도 안내는데 지멋대로 내 생각이랑 감정 예측해서 판단하는거 ㅈ같음ㅋㅋ 가만들어보면 전부 틀렸거나 4개중에 1개꼴로 맞춤ㅋㅋㅋㅋ 절반 이상이면 너무 ㅈ같지는 않은데 하..
ㅋㅋㅋㅋㅋㅋ 발작버튼 ㅋㅋㅋㅋ 저같은 경우에는 고구마 답답이같은 답정너 인간들한테 발작버튼 눌리는거 같아요. 감정형이신분들이 특히나 절 너무 답답하게 만들어요. 뭔가가 고민이라면서 저한테 털어놓고는 정작 제 솔루션대로 하지 않거나 아주 조금이라도 나아진 모습 없이 다음에도 똑같은 문제로 징징댄다? 표정 관리가 안됩니다... 그냥 그 순간에는 그 사람 머가리를 두개로 쪼개고 싶은 충동이 저를 지배하는듯... 감정적인 위로도 뭔가 시도했는데 잘 안됐다거나 그런 사람들한테는 잘 해주는편인데, 시도도 안해보고 아몰랑~ 위로해줘~ 오또케~ 하는 사람들은 너무 극혐인거 같아요. 감정 무임승차도 아니도 ㅋㅋ
ㅇㅈ 어릴 땐 공감능력이 발달해있어서 다 들어주다가 점점 바뀌지 않는 모습 지 감정 지가 몰라서 찡찡대는 모습 나를 감정쓰레기통 취급하는 모습 질려서 안 받아줘요 ㅋㅋ 의도가 보이는 관종짓을 아직도 못 버리고 살다니 나이도 있는데 이젠 개한심해서 상대 못하겠어요 ㅋㅋ
저도 발작버튼 부분에서 답정너인간이 바로 생각났는데 같은분이 계시네요ㅋㅋ
교묘하게 무시하는 사람 개싫음
말해놓고 아, 기분 나빴어? 미안해~ㅠㅠ
이지랄떠는거
그리고 내가 부당하게 혼날때
보통 이런 일이 없으니까 화를 안내는거
기분 나쁜 말 실컷 지껄여놓고 아 장난임~ 이지랄 떠는 사람ㅋㅋㅋㅋ 하도 개븅딱같은 소리 하길래 그 순간 할말을 잃음...ㅋㅋㅋㅋㅋㅋㅋ
진짜 ㄹㅇ인게 평소엔 그냥 리액션 없다가 하나에 꽂혀서 급발진 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때 감정조절을 잘해야함
평소에 화를 자주 내야겠네요.
@@jololight8979 차라리 그게 나을수도있음
1:09 이런 의식의 흐름 완전 나다ㅋㅋㅋㅋㅋㅋ 사소한 디테일에 집착하는거 극인팁ㅋㅋㅋㅋㅋㅋ 무슨 주장을 하려면 기준이 명확해야 해서 혼자 속으로 전제조건에 정의까지 다 정립하느라 말하는데 오분 십분 걸림
저는 상대방이 나쁜 잔머리굴리는 것이 보일 때 화가 많이 나요. 그게 안 보이면 다행인데 그게 보여서 어떻게 행동할지 예측이 되니까 그게 자꾸 신경쓰인달까...
아니.. intp 영상, 글 통틀어서 이렇게 공감되는 채널은 처음이에요..ㅋㅋㅋㅋㅋㅋㅋ중간에 3분 고민하셨다 것도 겁나 공감,,3분 고민했다고 말했는데 지금 고민하고 있는 것도 포함되는 건가..그럼 3분이 아닌가..아 이 시간을 그냥 뺄까..이런 고민이 무의식적으로 휙휙 지나가죠ㅋㅋㅋㅋ사실 4일 전에 같이 일하던 팀 그냥 뒤집어 엎어버리고 겁나 싸우고 나와버렸거든요 공사 구분 못하고 일할 때 열심히 안 하는 사람이 저의 발작 버튼인 것 같아요 그래서 화에 관한 것도 더욱 공감되네요
인터넷 밈에서 인팁은 사회성 결여된 이과로만 프레임 잡아서 공감도 안갔는데
제 사고의 흐름이 INTP 특이었다니 넘 재밌어요 ㅋㅋㅋㅋㅜㅜㅜㅜ
영상 너무 재밌어용..
아마 e i 반반이라서 그럴수도있죠
나 이과아님..문학좋아함..
공감되네요
인팁은 화내는 경계선이 일반선 보다 훨~씬 뒤에 있는데
이걸 넘으려면 통상적 개념을 넘어서 거의 범죄 수준까지 와야 합니다.
그런데 호의가 계속되니 권리인줄 알고 결국 선을 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럴때 "갑자기...?" 이런 반응이 돌아오니..
평소에 웃으면서 말하고, 진지하게 말하고, 화내면서도 말하면서..
'만약 이런 경우가 되면 나는 아무것도 안한다..' 라고 몇번을 말해놔도
"에이~ 설마 니가? 이렇게 착한데?" 이런식으로 받아들임...
결국 그런 사람들은 인팁한테 상처받고 미국감...
원래 말이 없는데 이런 경우를 대비해서 더욱 말이 없어지고
꼭 필요한 전달사항 말고는 쓸데없는 호의를 베풀지 않게됨.
인팁은 원래 박애주의자라서 정이 많고 배려심이 깊은데
나한테 실망할 걸 두려워서가 아니라
나한테 상처받을 걸 아니까 사전에 차단하는 거임.
긍데 여기서 신기한건 오직 인프피랑 엔프피만
인팁이 성질 더럽고 강단있다는 사실을 비교적 빠르게 알아챔...
왜 그런지 알아보는 중...
Fe 가 열등기능이라는데
화도 내본 사람이 잘 낸다고
평소에 화를 안내다가 정말 화를 내야 되는 상황이 오면 조절을 못 하는 것 같음
감정표현에 능숙하지 못한거지
느끼는 감정을 가감없이 적절하게 표현하는 게 참 어려움
아 진짜 지금까지 본 인팁영상 채널중에서 제일 공감간다 누가 나의 사고과정을 말해주니까 너무 신기하다
지나가던 INTP입니다
습관적으로 거짓말하고 허풍 떠는 사람을 보면 극혐합니다
거짓인 게 들키는 걸 부끄러워 하지도 않는 그런 파렴치한 사람을 싫어해요
거의 생활이 구라와 허풍인 사람이 사회생활 하다 보면 심심찮게 보입니다
다들 저 사람은 그냥 저런 사람이야~ 하고 넘기는 눈치지만
전 근처만 와도 싫은 티 엄청 내고 벽을 엄청 친 경험이 있네요
같은 공간에서 숨 쉬는 것도 싫은 부류입니다
보통사람들은 생각보다 말도 안되는것 가지고 싫어하고 화를냄. 숟가락 먼저 안놨다고 싫어하고, 말 많다고 싫어하고, 말없다고 싫어하고, 잘웃는다고 싫어하고, 안웃는다고 싫어함. 저체중이면 말랐다고 까고, 과체중인데 짧은치마입었다고 까고, 진짜 인간 혐오생김.
인팁은 내로남불, 염치없는사람 한정으로 화냄.
겉과 속이 다른 사람 너무 싫음. 차라리 속이 나쁠 거면 겉도 대놓고 나빴으면 좋겠음. 그리고 내로남불도 싫어요. 지는 되고 나는 안 된다? 논리가 앞뒤가 안 맞으면 너무 짜증이 나고 화가 나요....
나는 intp이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쓰려는 사람 같음. 화가 날 상황이어도, 이미 벌어진 건데 하고 그냥 금방 꺼지는 거고(가령 컵이 깨졌을 때 화낸다고 컵이 붙는 것도 아니고), 반면 내 감정 에너지를 계속 쓰게 되는 상황이 되면(가령 반복되는 상황 등) 폭발. 단발성 실수나 무지는 좀 크게 와도 너그러운데, 의도나 인성 등 계속 이 상황이 반복되겠다 싶을 때 다시 반복 안 되는 상황으로 정리해서 에너지 새는 구멍 막는 거.
내가 잘못 했을 땐 내가 잘하면 되니 상대 반응에 쿨하고, 내가 잘했을 때 혼나면 이건 내가 뭘해도 계속 반복될 상황이니 빡침.
사람 관계도 내가 에너지 받는 관계(호기심, 자극, 관심분야)면 잘 지냄. 하지만 자기 페이스대로 계속 뭘 부탁하고 요구하고 하면 피곤한 거. 나는 내가 감정 컨트롤 잘 하고 있는데, 옆 사람은 작은 일에 화내고 울고 난 그때마다 옆에서 공감이라며 내 감정 에너지 써야 하는 게 지치는 거.
진심가득 한 번은 해줄 수 있음. 그런데 사소한 것들 계속 같이 즐겁고 같이 화내고 같이 울어야 하면 하..애도 아니고 자기 감정 정도는 알아서 좀 제어해주면 좋겠는데. 오히려 공감능력 부족 인간이 됨..
와 이거 완전 공감 돼요. 지금 안부딪히면 나중에 같은 걸로 또 에너지 소비할 거 같아서 그게 싫어서 그럴 땐 더 화가 나거나 잘 안누그러지는듯;;
지금까지 본 인팁글중에 제일 공감돼요
내 잘못이 단1도 없는데 마치 내잘못인듯 말할때 분노조절장애발작합니다
발작버튼ㅋㅋㅋㅋㅋ타당함만이 멈출 수 가 있다ㅋㅋㅋㅋㅋ
두번째 엄청 공감됨 독서록 써서 발표하는 수행평가였는데 귀찮아서 그냥 대충 몇 줄 읽고 썼더니 선생님이 그 책이 그런 내용이 아니라면서 수업시간 전부를 줄거리를 설명해주심 난 듣다가 너무 지루해서 하품하고 눈물 닦은건데 애들이 수업깥나고 와서 괜찮냐고 물어봄 ㅋㅋㅋㅋㅋ
인팁 빡치게 하는법
1.간섭한다
2.잔소리한다
3.혼자두지않는다
미침
친한 동생이 링크 보내줘서 들어오게 됐어요!
언니 같은 남자라며…
사회화 안된 인팁에 빡침포인트까지!!
와 제가 봐도 저 같아서 정말 많이 공감했네요 저 댓글 달려고 아이디 만들고 로그인까지 했어요ㅋㅋ
저도 상대방이 질문을 했을 때 정확한 답변을 주기 위해 생각이 많아지고 그러다보니 부드럽게 표현을 못하게 되면서 장황한 느낌의 설명충이 되거나 아예 간추려서 딱딱하게 대답해요ㅠ 논리적으로 말하고싶은데 어느 순간 이상하게 말을 하고 있더라구요ㅋㅋ (연애 할 때 특히 상대가 오해 많이 함ㅠ 애정이 없는 것처럼 느껴지나봐요… 전혀 아닌데!! / 말을 좀 이상하게 하는데 애는 착혀~ )
그리고 진짜 보통 사람들이 화낼 법한 일들엔 오히려 화가 잘 안나고 제 기준의 빡침포인트가 있어요 그래서 평소엔 화날 일이 없으니 (남에겐 관심이 없어서 그러려니가 가능함) 긍정적이다 잘 웃는다 밝다 이런 소리 자주 듣고 엄청 순둥순둥한줄 아는데!!
제 빡침포인트의 기준을 건드리는 누군가가 있다면 화가 갑자기 많아져서 저도 상대방도 힘들게 돼요 (상대방 : 이게 그렇게까지 화낼 일이야…? ) 그런데 또 상대가 이해를 시키면 수긍은 잘해요ㅋㅋ 하지만 절 이해시키기까지 상대가 회피하지 않고 원인에 대해 분명하게 얘기해주거나 적절한 비유 예시 들어가며 설득해야 한다는 점… 암튼 납득이 되면 비로소 상대방을 이해하게 됩니다! 내가 들어도 상대방이 맞는 말만 하고 있구나 생각되면 인정은 잘합니다! (상대방이 직설적으로 말을 해줘야 이해하기 쉬워요~ ) 그래도 여전히 저의 빡침 포인트는 건들지 않길 바라긴 하죠ㅋㅋㅋ
요즘 저도 말 예쁘게 부드럽게 하려고 노력하는 인팁입니다~ 사회화된 인팁이 되는 그날까지! 화이팅!!
이새끼 또지랄이네 ~ 하고 넘어가다가 어느순간 컨디션 안좋은날 갑자기 빵 하고 뭉쳐있던게 터질때가 있음
그래서 화도 평소에 아주 조금씩 내주거나 싫어하는 티라도 내야되는데 그게 안돼서 문제임
한번 화내니까 그사람이 생명의 위협을 느끼던데
진짜 공감해요 ㅋㅋㅋㅋㅋ 납득이 조금이라도 가는 상황에서는 그냥 저사람은 그럴 수 있나보다~생각해서 화가 별로 안나는데, 진짜 납득이안가거나, 정의롭지못하거나, 의도가 불순한것이 눈에 보일때는 절때 못참는것같습니다. 그 사건이 크든 작든 극대노를 합니다 ㅋㅋㅋㅋㅋㅋ
3분ㅋㅋㅋㅋㅋ 몇초라도 오차가있으면 거짓을 전달하게될까 약3분이라고 하는 저를 그대로 묘사해주신것 같아서 완전 충격이었어요ㅋㅋㅋ
제 발작버튼은
1. 자기 이익만을 위해 무논리로 나한테 민폐끼칠때
2. 잘 모르면서 아는척 우길때
3. 납득안되는거 강요해서 시킬때
입니다. 다른 상황은 거의 다 넘어가요!
내가 몰라서 실수한거는 인격모욕만 아니면 내가 혼날만 했다생각함 자기가 모르면서 아는척하면 무논리로 혼내면 딥빡 상사라도 할말 다하게 되는거같아요 진짜 감정만 호소하는 사람이 젤 힘들어요
민폐충들은
몰라서 그러는게 아니라
자기 감정, 이익, 자존심이
최우선시 되서
이성적인 사고가 안되(하)는거임
유튜버님의 사고방식은 본인이 화를 안내기위한 사고방법아닐까요. 보통은 님처럼 생각할겁니다.
INTP가 화를 안내는 거 같아보이는 이유는 화낼만한 가치가 없어서도 한 몫 하는듯ㅋㅋ 저 사람이랑 논리적인 언쟁이 안되고 언쟁함으로써 나에게 돌아오는 리턴이 없을 경우 "에효 말을 말자'라고 속으로 생각하고 넘김ㅋㅋㅋㅋ
딴 건 그러려니 하는데 모르면서 지가 다 아는 척 가르치려 들면 진짜 짜증남 가르칠 말한 사람이고 내가 수용할 수 있는 정보라면 받아들이겠지만 아는 것도 없으면서 그게 아니다 그렇게 하는 게 아니다 니가 뭘 모른다 이러는 거..
저도 염치없고 이기적인데다 뻔뻔하고 수용력 없이 고집만 센 사람 극혐해서 제 관계도에 포함 안시켜줍니다 ㅋㅋ 투명인간 취급
저도 화 안 내고 그 사람 입장에서 그럴 수 있지라고 생각하며 유하게 다 넘기는 편인데 생각해보니 정말 발작버튼이 눌러질 때가 종종 있었네요;; 그 사람의 말이나 행동에 의도가 불순할 때, 내로남불 유형 싫어하는데 가까운 사람이 나한테 그짓거리하고 있을 때, 사람 말 곡해하고 같은 말 반복하고 답정너처럼 답도 없는 얘기 해대고 감정적으로 우쭈쭈 받고 싶어서 사람 피곤하게 할 때 ㅎㅎ(몇번은 진지하게 듣고 상대방의 입장에서 이해해주고 해결책도 찾아주지만 그들은 절대 변하지 않더군요) 그리고 이 모든 게 상대방의 멍청함 때문이라는 답이 내려졌을 때 ㅋㅋㅋ 시도때도 없이 멍청한 소리 하는 사람들을 보면 화가나요!(대화스킬이 없는 거랑 다르게 정말 앞뒤 안 맞는 개소리 픽픽하는 사람들이요. 지나치게 사고가 자기위주인 유형이나 피해의식 쩌는 사람들이 보통 그렇더라구요) 특히 자기 위치에 걸맞지 못한 사람 ㅋㅋ 상사에게 모든 덕목을 요구하는 게 아니라 이러한 장단점이 있는 상사다~ 라고 파악하고 이해되는 수준이어야하는데 아무런 장점이 없는 동네 아저씨 같은 사람이 상사일 때 존경심도 안 생기고 당연히 멍청하니까 답답하고 남탓(부하탓)만 해대는 꼴이 너무 싫은 적이 있었어요ㅎ 어떤 유형의 사람을 싫어한다고 말할 수 있지만 주변에서 특정 대상의 사람을 싫어하는 경우도 드문데(그만큼 남에게 관심없고 내 감정을 안 씀) 정말 그 순간엔 싫어지더라구요. 생각해보니 위에서 말한 특성을 다 가지고 계신 분이었네ㅎ 시간 지나면 감정은 금방 까먹고 당시 악감정은 남아있지 않은 편이라 일부러 그런 기억은 안 잊고 데이터화해놓는 편이에요. 그때의 감정이 희미해져 대화는 하고 그냥저냥 잘 지낼 수는 있지만 이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는 안 잊어버린다고 할까요.
저는 욕심이 없는 편이라 대부분 주변한테 퍼주든 양보하는데 제몫이라고 생각되는 물건이든 영역이든 권리든 이미 제것이 된것을 침해하면 정말 심한 분노가 들더라구요. 그게 제 분노포인트인가 했더랬죠...
오우 ㅈㄴ난데
1:35이거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공감되네
진짜 디게 쓸데없는걸로 몇시간 생각 가능ㅋㅋㅋㅋ
자기전에 생각만 하느라 새벽 4시까지 밤샌적 있음... ㅋㅋㅋ
싹다 내 얘기라 소름돋음;; 특히 1:13부터 너무 공감.....저런 생각으로 쓸데없는 시간 잡아먹음...킹.. 그래서 과제할 때 3시간 예상하면 5~6시간 걸림
와 ㄹㅇ intp특성 영상중에 젤 잘 정리해놨음. intp아닌 사람이 intp특성 어쩌구 하면서 본인 주관 기준으로 정리해놓은거보다가 이거 보니까 묵은게 내려가네
진짜 나의 유일한 발작버튼을 누르는 사람은 ‘(나랑 수준 비슷하면서) 내 인생에 훈수두는 사람’임. 특히 나도 내가 한심하다고 생각하고 있을 때(합리화 하면서 놀고 있거나 계속 회피하려고 할 때) 그 훈수가 이성적으로 틀리지 않은 말이라는 거 분명 인지 하면서도 화내고 있음. 아마도 빡치는 이유는 그 훈수 받는 상황까지 가는데 나 자신도 솔직히 편하게 아몰라라하는 마인드도 아니고 진짜 불안감도 높아서 이미 나 자신한테 훈수 존나 많이 두고 있고 그 문제로는 스트레스나 예민도가 존나 높은 상태에서 잘날 거 하나 없고 나랑 별 다르지 않은 상대가 존나 쉽게 훈수두면 그 예민함이 터지는 듯 자존심도 많이 상하고..이런 일로 딱 3번 화낸적있는데 진짜 얼굴 시뻘개져서 화냈던건 저 3번이 처음이자 끝임 나머지는 말다툼정도였고.. 그냥 니 인생 살아.. 훈수 두는 사람은 나로도 충분해..
저 같은 경우도 진짜 화를 잘 안내는 편인데 인간으로서의 예의가 없는 태도에 화가 굉장히 나는 편이에요ㅠ 그냥 예의라기 보다는 누군가를 의도적으로 무시하거나 최소한의 무례를 범치 않으려는 노력조차 않는 막강 기분파들에게 주로 크게 화가 납니다. 거의 이렇게까지 크게 화가나는 경우는 두 번 다신 안 돌아봐요
그냥 이건 평소에 만만하게 다 받아주다가 화내면
'다른건 다 넘어가다가 이건 왜 화냄? 내가 조금 잘못하긴 했지만 얼탱이없네 ' 이거 아닐까요?
저는 앞뒤 다르면 개빡침
상대가 앞에 어쩌구저쩌구해서 그 말에 맞춰줬는데
뒤에 나중에가서 딴말하면 욱하더라고요.
그래도 여기까진 참을만 함. 그럴수있다 생각함. 근데 사과 안하고 "본인은 그런말 한적 없다. 난 처음부터 그런의도 아니었다." (그럼 내가 맞춰주기 전에 진작 말하던가. 맞춰줄땐 다 받아놓고 ㅈㄹ)
그러면 이제 손절 대상임.
아씽.. 영상 보다가 내 빡침 포인트가 뭔지 깨달음...
어릴땐 "내 거"를 건드리면 화를 냈었음. 제가 장녀고 아래로 여동생들이 셋. 유독 셋째가 내 물건을 자주 탐냈었는데 이쁜 다이어리나, 펜, 연필 같은것 선물 받으면 아까워서 못쓰고 서랍에 넣어두면 학교에서 돌아와서 보면 없어져있음. 동생들한헤 말빨로 이겨본적 없고 짜증부려도 받아주기도 하고 왠만한거엔 져주고 화를 안내는데 셋째 때문에 몇번인가 소리 지르고 울고 난리피운적 있음.
성인이 되고 나서는 동생도 좀 컸다고 더이상 마찰은 없는데, 이번엔 음식 관련해서 빡침포인트가 생김. 할머니나 엄마가 집에서 음식할때 근본 없이 섞어버리는 점이 화나는 부분이었음. 처음부터 김장할때 배추와 채썬 무를 사용했다면 괜찮은데 다른데서 받아온 깍두기/김치 국물 남은거 아깝다고 집에 있던 묵은지 반찬통에 같이 섞는거 너무 극혐이었음. 둘 다 맛 차체가 다른데 섞어버림 어쩌냐고 해도 그냥 어깨 으쓱 끝. 결국 나 혼자 김치 안먹음으로 해결. 비빔국수 해먹고 남은 야채를 재활용한다고 김치볶음밥을 했는데 상추나 오이가 섞여들어갔다거나. (내 기준으로 오이랑 상추는 절대 익혀먹지 않는 채소); 베이킹할때 저울 저기 분명히 있는데 엄마가 눈대중으로 맞춰서 섞었다가 대차게 실패하고 버릴때 등등.. 다른 동생들은 그냥 맛만 있음 됐지 넘어가는데 나만 유독 그런 상황을 불편해 함.
여기 발작 포인트 다양하네요ㅋㄱㅋㄱㅋ 저같은 경우는 말의 포인트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채 부분만 꼬투리잡아 상대를 매도하는 게 진심 화나더라고요..
진실에 어긋나는 것이 아니면 적당히 넘어간다 부분때문에 합리화 심한 사람과는 연애 못함. 여자친구랑 싸울때 상대방이 방어기재와 자기 감정때문에 합리화를 하고 진실과 의도가 선한것처럼 왜곡되고 피해자코스프레를 하는데 그게 내눈에 의식의 흐름으로 낱낱이 분석되서 보임. 이걸 상대에게 열변을 토해 설명하고 진실을 왜곡하지 말고 잘못을 인정하라고 팩폭날렸는데 끝까지 인정안하고 대화 안통하면 혐오감을 느껴서 차버림. 가장 살인충동느끼는 경우도 내가 잘못한줄 알고 사과했는데 나중에 천천히 뜯어서 생각해보니 상대방이 가스라이팅하고 피해자 코스프레 한거라는 사실을 알게 됐을때. 기만하는 놈들 다 죽여버리고 싶음.
염치없고 겉과속 앞과뒤 다르고
솔직히말하면 그냥 이유잇든없든
잘웃고 잘. 들어주기만하는사람
나중에가면 잊어버릴사람
한마디로 귓등으로듣고사는사람
너무 똑같아요 ㅋㅋㅋㅋ 남들 다 화날때 화 안 내고
내가 생각해도 잘못해서 혼나면 아무 생각 안 들고 오히려 나에 대해 잘 알아주고 지적해줘서 고마운 느낌까지 받는데
제일 싫어하는 건 내로남불, 모순, 전이랑 말이 바뀔 때 ㅋㅋㅋ
ㅋㅋㅋ 그와중에 “그럴수도 있겠다.” 와중에 한 번 생각해보고 틀릴 가능성을 열어 둠
인팁인 나인 경우엔 어떤 상황을 그럴 수 있지라는 인식으로 넘어가게만 만들면 그렇게 화내지 않는 것 같음. 근데 이걸 너무 자주 써먹다보니 줏대가 없어지는건가 싶기도.
저도 알바 시작할 때 점장님이 일에 대한 조언을 해주셨는데 친구나 선배는 그 말이 불편했을거라고 생각하고 원래 저런 분이다라며 위로?하듯 말하시더라고요.. 점장님 말이 틀린 말도 아니고 말에 비속어가 들어간 것도 아닌데 사람마다 다르게 받아들이는구나 하고 넘어간 기억이 있네요..ㅎㅎ
아니..이렇게 잔잔하게 다 공감되는 영상들 처음이네
난 지 말만 존나게 많은 거(+꼰대질, 아는 체, 허세, 내로남불) 개ㅐㅐㅐ빡침 내 발작버튼ㅇㅇㅇㅇ 진짜 개극혐이야ㅠㅠ
대부분의 것들은 그럴수있지라고 넘기지만, 계속 말바꾸고, 했던말 반복하게하면 진짜...후.. 정신적인 괴로움을 주면 특히 스트레스 받는거같아요...ㅋㅌㅋㅋㅋ
맞늠 빡침 포인트가 다름. 이게 뭐랄까 공감의 차이같음. 나는 내가 옳다라고 느끼는것애 반대라면 꼭 그새낀 이겨야된다 라는 코드가 입력되는 느낌임.
장난과 진담을 구분못해서 .. 회사동료가 장난으로 ' 빼먹지말고 출하수량 잘 입력해 ㅋㅋ '라는 말을 했는데 발작버튼눌려서 개화남 원래 내가하던 일을 다른직원한테 인수인계 해줬던 건데 내가 잘 못할거라 생각하고 말한걸로 들려서 표정관리 존나 안됐음.. 아직도 나는 내가 어떤 포인트에서 화가 치미는지 잘모르겠네요
당신의 능력을 인정받지 못하는 거 같아서 개빡친거네요. 은연중에 이게 있었겠어요 그 농담한 상대한테.
내가 너보다 잘 아는데 어디다대고 아는 척이야 병신아
가요. 혹시 평소에 그 동료 일 못한다고 혼자 속으로 만만히 보는 편이셨다면 더 그러셨을지도요.
'근거 없는' 무시(표면은 장난)을 당해서 빡치신 거라고 생각됩니다.
저도 인팁인데 근거 있는 비판은 거의 모두 수용하지만 근거가 빈약하고 스스로 납득이 안되는 비난은 개빡치더라고요. ㄹㅇ 혈압 떡상합니다.
참견해서
장난과 진담 구분못하는거 진짜.. 2222
공감엄청되네요....
남들 화낼때 아니 저게 화낼일인가? 요거 공감 많이되네요 대체적으로 그 일이 일어난 원인이나 이유를 알거나 납득이 간다면 화가 안나긴해요
왠만하면 그럴수도 있지 생각하는 편인데
그리고 혼날때도 상대방이 너무 맞는말만 하면 인정이 되면서 상처받거나 빡침 훨 덜하죠 그러면서 감정적으로 뱉었던 말보다 내가 공감했던 팩폭내용만 기억에 남는편이고
인팁이지만 인팁 넘 귀여운것같아여 ㅋ
잘 보고갑니다
인팁이니까 인팁 귀엽다고 생각하는 거겠죠
먼가 멘탈이 강해보여서 부럽다..
저라면 그회의시간에 울먹거리면서 죄송합니다 더 열심히 조사해오겠습닉. .닥...8ㅁ8... 이러고 있을것같은데... 부러움
역시 t들의 이성적인 면은 넘 닮고시픔
진짜 같은 인팁글 보며 위로된다.. 난 진짜 화안나는데 주변에선 그게 화나는일이라고 화낼때 진짜 이해안됬는데...
제가 아는 인팁은 거짓말(그냥 용서 없이 바로 아웃 느낌이라고..),
명백한 사실인데도 사실이 아닌 이야기를 할 때(팥으로 메주를 쑨다는 둥의 이야기들..) 매우 화가 난다고 하더라고요..
거짓말, 🐶소리만 안 하면 큰 이벤트 없이 잘 지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 염치...ㅋㅋㅋ
염치보다 예의를 밥 말아먹은, 기본 상식조차 없는 무식한 사람을 싫어하는 것 같아요.ㅋㅋㅋㅋ
개쌉공감ㅋㄱㅋㅋ 내잘못에 질책해주시고
일깨워주시는데 그냥 당연하게 들어야하는거라고 생각해요 그게 왜 기분이나쁘지?
물론 내가 못하는거 아는데 계속
이거 못한다고 잘좀하라고 닦달하는거
싫어함
최근 생각했던 건데,
intp는 -A, -T를 떠나서 자아실현의 욕구가 굉장히 탄탄하기 때문에 개인의 본질적인 마인드나 철학 개념을 건들이지 않는게 가장 중요한 것 같다.
자. 나를 잘 알지 못하는 누군가가 내 인생에 관하여 '뿌리부터 썩어버렸다.' 함부로 말하는 상상을 해보자. 진짜 존나 빡친다 ㅅx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진짜 ㄹㅇ발작버튼 ㅇㅈ
내로남불
뚝딱이
멍청이
민폐
착한척하지만 의도불순한것들
댕싫어함...intp-t라 물론본인이그랬을때는 이불킥함...
뚝딱이들은 귀여운뎅
뚝딱이들 답답해서 도와주면 오오...개멋있다..이런 얼굴로 쳐다봐주면 기분좋음 ㅎㅎ
@@다핀못-d3f 저는 친한 뚝딱이면 저 자신이 도와주면서 그사람에게 팁주는건 당연한거라 생각해서 한편으로 일거리 추가라서 귀찮은데 죠습니다 그런 감정선조차 너무 극과극을 만들어서 아정말 해주기 귀차는데 죠습니다 친한뚝딱이는 날 너무 혼란하게만들더군요..싫거나 안친한 뚝딱이는 해당사항조차 없습니다..ㅋㅋ
인팁은 기본적으로 언더독 장착되있는듯 대세를 따르지않음 ㅋㅋ
아ㅋㅋㅋㅋ 이 채널 진짜 짱이다
사고과정도 너무 저랑 흡사해요ㅋㅋㅋㅋ
개공감. 알바할적에 제대로 된 메뉴얼로 일을 배워서 하는데, 선배중 하나가 일하는거 보더니 다르게 알려줘서 ??하면서도 다른 방식으로 하니까 선배보다 윗직급이 와서 그 방식으로 하면 안된다길래 선배님이 이래 하라 하셨다 하고 선배님이 왔을때 머라 함. 나는 제대로 된 길로 가고 있었는데 쓸데없이 말 얹어서 시간닝비하게 만드는 사람 개싫음
아 진짜 ㅋㅋㅋㅋㅋㅋ 개공감되네
발작버튼 이상한거 팩트에... 친구와 싸울뻔 했을때 내가봐도 내가 잘못했는데 친구들이 니가 화낼정도면 쟤가 잘못했겠지.. 하면서 감싸줌. 그리고 쓸데없는 생각 ㅋㅋㅋㅋㅋ 아 물리공부하는데 연직낙하운동 식이랑 만유인력 법칙 적용 식이랑 비슷한데 뭔가 달라서 변수요소 찾으려고 몇일동안 가설 세우고 식에 적용해보고 변수추가하고 하다가 시험 조진거 ㅋㅋㅋㅋㅋㅋ 시팔 시험에 그런거 안나온다고 ㅠㅠ 이상한거 하지마 제발..
상황에 대한 객관적인 판단을 하려고 노력함. 그리고 가치관에 대한 확고한 신념이 있음. 이건 절대 넘지 말아야할 선이란게 정해져있음. 여튼 나는 이렇게 스스로를 생각하고 판단하기 때문에 스스로 착하다고 생각한적이 많았음 ㅋㅋ 글고 객관적으로 보려고 하고 흑백논리를 싫어하기 때문에 대깨로 몰릴때도 많고 철빠 ,윤빠 너는 너무 말 꼬투리만 잡으려한다는 말 많이들음. 그래서 최대한 말을 아끼고 재밌는 말만하려함. 존나 시발 피곤하게 사는사람이였네 나.
전 눈에는 눈 이에는 이라 모든 관계가 상대적이에요 저에게 호의적이면 호의적이고 적대적이면 상대도 안함 대신에 나한테 많은 것을 바라면 상대도 많은 것을 해줘야 하는데 염치없이 바라면 발작함
나의 레드라인은 저뒤에있음.
그러나 그걸 건들면 그순간 바이바이~
헛소리로 우기는거 경멸해서 그런끼가 보이는 사람은 나의 정신건강을 위해서 바이바이~
무논리로 나를 비꼬면 급발진..
논리로 나를 까면 인정..
나의 경우에는 다른건 그냥 그런갑다, 그런사람도 있지 이렇게 생각하는 경우가 대부분임. 근데 내 커리어나 일에 관해 조금이라도 문제 생기면 개 열받음. 일할때 가장 예민함.
댓글에 인팁의 빡침 특징 이런거 막 있는데 솔직히 사람마다 다달라서 나한테는 하나도 포함안돼서 나의 빡침 기준을 이렇다는 듯이 말하는것도 좀 짜증나는데 난 내기준 내 능력을 욕하면 너무 빡침
공감합니다. 발작버튼... 사람들이 왜 별거 아닌 일에 화내냐고 한 게 몇개 있었습니다. 생각해보니 전부 그 사람들이 내로남불(내 호의를 둘리로 생각할 때) 태도를 보일 때 였습니다. 내가 이상한가 싶었는데 다른 분들도 그런다니...
인팁인 우리는 참 살기 힘드네요 여러분. 그쵸?
저도 직장에서 툭하면 화나는 인팁입니다.. ㅋㅋ 화 내면서도 매번 배우고 있네요.. 그 사람에게는 또 나름 거기까지 그만의 그런 상황이 있었기 때문에 나를 화나게 하기까지 오지 않았을까..?? 이해할 수 있는 상황이 있었겠지..?? 라고 이해는 해보지만 지금 나를 화나게 한 건 못 참아 덤벼ㅋ
아 진짜 쓸데 없는 고민으로 시간 낭비하는거 너무 공감이요
인팁은 자잘한 상황에 가장큰화를 가지고있다.
자기중심적인 인간들 개빡치지 여기서도보면 자기가 한거 생각안하고 자기입장에서 기분나쁜것밖에 생각할줄 모르는거에 빡치는거니까
나도 자기중심적인 인간들과 안 맞음 말이 안통해요 무조건 자기 생각하고싶은대로 받아들이고 말하고 자기감정만 중요함
글고 여기 유튜버가 빡친 이유는
그런 사람들이나 본인도 뭐를 많이 모르는건 똑같은데ㅋㅋㅋ(뭣모르면 본의아니게 민폐 많이 끼침 그래서 사람들이 눈치없는사람을 싫어하는거 그래도 직장에 괜찮은 사람들을 만난듯)
본인은 모르는거를 알려고 하고 피해를 안주려고 하는 성향인데
그런 사람들은 적반하장이라 안맞는것임ㅋㅋㅋㅋ
갠적으러 내가 최악이라 생각하는 부류는
열등감 시기 욕심 많은 사람임 자기보다 잘났다싶으면 깎아내려서 자기처럼 만들고싶어 안날
원래 인팁이 공격성도 없고 남한테 관심없어서
걍 무시하고 마는데 가만두면 다른 덜떨어진 인간들까지 물들여서 피곤해지기땜에 공격받으면 내인격을 좀깎아먹더라도 돌려주긴하는데 이것도 일 귀차나
하여간 열등감 심한 인간들이 맘에 여유가 없어서 자기중심성도 같이 갖고있기 땜에 최대한 상종 안하거나
받아쳐내는수밖에 없음
저도 이런저런 일들을 겪고 난 뒤 점점 정치질과 공격성 기술을 늘리고 있습니다 진짜 세상에 거지같은것들이 너무 많아요 😭
쌉공감
@빙빈 인팁도 다같지 않아
글고 인팁은 성향상 자기위주로 돌아가길 바라지도 않고
너의 그 긴 글내용을 보아하니
상대에 대한 이해없이 너야말로 네 성향에 따른 기준에서만 말하네
그런 사람들 말 안통해서 상대하기 피곤함
세상에 완벽한 인간은 없고 강점이 있으면 덜한 부분도 생기는법이야 다 양면성이 있는거지
걍 너한텐 사람들과 친목 다지는게 당연한것처럼 인팁은 노관심인게 당연한거야 걍 관심이 없는거야 너 생각처럼 싫어하거나 삐딱선 타려는게 아니라
나도 살면서 나는 가만히 있는데 난 관심없는데 지가 관심갖고 다가왔다 자기가 바랬던 반응 아니면 안좋게 말하고 다니는 수준떨어지는 인간들 많이 봤는데 (진짜 말 몇마디조차 안섞어보고 자기 기분대로 그게 사실인냥 떠벌떠벌)
너도 그런거 아닐까?
걍 좋게 생각해 이 사람은 마음에 우러나는 얘기만 하는구나 그래서 어쩌면 이 사람은 믿을수있는 사람이겠구나 뒤에서 딴맘품고 뒷통수 치진 않겠구나
맘열긴 어려워도 친해지면 정도깊고 순수한 사람들이야 팩폭은 하지만 어쩔수없어 논리에는 사실이 기반이니까 그래도 악의없고 사려깊어서 도움도 크게돼
솔직히 말 많아 가볍고 앞에서 웃는낯인 사람들이 알고보면 더 소름끼칠때 많아 너도 살다보면 내말 뭔말인지 알거야
넌 mbti가 뭐야
남자친구가 INTP인데 5년을 넘게 만났는데도 무슨 생각을 하는건지 왜 이런말을 하는건지 감조차 잡을 수 없었어요ㅠㅠ 또 남자친구 기분이 상할 때가 있는데 대체 뭐 때문에 상한건지 아예 모르겠더라구요!!
전 MBTI에 대해서도 그냥그냥 흘려듣고 믿지 않는편이었거든요! 그래도 혹시 MBTI로 파악하면 조금이라도 도움될까싶어 찾아본건데 너무 소름 돋았어요ㅠㅠ 아예 저랑 생각하는 자체가 다르네요!
다른 어떤 영상보다 래토피아님 영상들이 제일 도움이 됐어요!! 감사합니다!
와 내가 만나던 사람들한테 들었던 말이랑 똑같다;;
와 이해와 소통이 안되는데 5년을 만나고있다는게 신기하다 인팁은 말 안통하면 개빡처하는데.. 님 성격이 좋으신가봄
저기 혹시 님은 어떻게 되시나요 제가 인팁인데 제 상대는 ENFP라 환장하겠거든요 솔직히 E랑 I다른 건 저같은 집순이한테는 다소 필요해서 서로 윈윈인데요 T랑 F는 진짜 사고 체계가 다르더라구요 지인 중에도 F인 사람이랑은 티키타카가 안됩니다 제 말을 다르게 받아들이기도 하구요 혹시 님은 F신지요
@@yuzyuz5140 아이건또 제가 잘알죠 f는 자기감정이 기준이고 중요하고 엔프피는 특히 상대와의 감정교류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더라고요
진짜 t와f가 다르게 받아들여요 근데 어차피 중요한건 서로가 다른게 아니라 상대를 얼마나 이해하고 배려하려고 하느냐의 차이더라고요
인팁도 솔직히 인간과의 감정교류를 발달시킬 필요가 있어요 인간은 감정적으로 행동하기 때문에
엔프피랑 있으면 즐겁잖아요 잘 맞춰다보세요
@@yuzyuz5140 저는 ISTJ예요! 그나마 T가 같아서 느끼는 감정? 이런건 비슷한거 같아요!
F인 지인이 있는데 저랑 공감대가 서로 안맞긴 하더라구요ㅠㅠ
나는 오해받는게 가장 빡침 포인트인데. 못 이해하는 것 같으면 계속 설명하려고 듬. 그래서 우긴다, 고집이 쎄단 소리 많이 들었는데, 내 설명을 끝까지 듣고도 이해를 못한다, 납득이 안된다 하면 포기하거나 납득이 안되는 이유를 말해달라고 하는데, 내 설명을 끝까지 듣는 사람을 만나지 못 했음... ㅠ 나는 화 내면서 이야기 하지 않았는데 내 이야기 듣다가 감정적으로 폭발하더라고..ㅎㅎ;
우기는건 같은 말만 반복하고 상대방 이야기를 안들으려고 하는거지만, 나는 상대방 이야기도 듣고 여러가지 내용으로 상대방을 설득하려고 이야기하는데, 여기서 억울함을 느낌...
그리고 intp은 빡치는 포인트도 넘어갈 수 있는 경우가 있는데, 바로 이유가 어느 정도 납득할만하면 넘어감. 이유를 물어서 어느 정도 수긍할 건덕지가 있는지까지 확인을 하고 그 사람이 잘못한 것인가 아닌가를 중점으로 생각하다가 보면 내가 화가 나는가 안 나는가는 별로 신경이 안 쓰이는듯ㅋ
(intp은 생각보다 생각의 허용범위가 넓어요. 공감은 안되지만 그럴수도 있겠다 이런 뉘앙스)
공감. 나는 팩트 만 조곤조곤(그것도 차분한 톤으로) 무표정 혹은 웃으면서 던졌을 뿐 인데 상대방이 팩폭 당했다며 울고 있음... 그래서 상대방이랑 좀 예민한 스텐스 한번 물어보고 내 기준 심신미약자(본질적 의미가 아님. 본인은 불안우울 진단 받은 환자인데 타인앞에서 잘 안 움) 로 판단되면 팩트 던지기 보다 그냥 말을 안 함. 정상인(노진단) 인데 불안장애 인 나보다 멘탈관리 못 하면 그냥 모르는 척 함. 굳이 내가 설교해봤자 팩폭이라고 울께 뻔히 보임.
정신과 의사가 불안우울 환자로 진단해도 사회 멘탈은 강한 사람 많음. 이경우 진짜 생리학적으로 예민해서 불안우울 한거임. 그래도 피해 안 줄라고 혼자 움.
참고로 본인 위험군 환자 였음. 현재는 잘 극복한 편...
ㅋㅋㅋㅋㅋㅋㅋ 발작버튼 진짜 너무 공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그리고 중간에 지인이 "무염치맨 등장함?" 하고 나오는 거 왤케 웃기냐고요 ㅠㅠ
전 '학대' / '내로남불' 라는 버튼에 제 빡침 포인트가 터집니다.
(=학대: 동물학대, 가스라이팅 등)
딴 건 몰라도 내 영역을 건들면 물음.
내가 엿되는건 알빠가 아닌데, 내 주변인을 욕보이게 만드는 사람은 용서 못함.
논리적으로 이해가 안 되는 나에게 피해를 주는 억울한 상황에 발작버튼이 자주 눌리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런 일은 거의 없습니다. 웬만한 일은 그런갑다~넘기고 개같은 상황도 어쩌라고~ 생각하기 때문인듯.
약간 화날때 진정시키려고 아냐아냐...그럴수있지 그럴수도있지...하...그럴수...없어 인간뒤져 하고 더 정신이 나가는 경우가 많은편...
잇팁인팁입니다. 개공감 ㅋㅋ 내발작버튼:내로남불,남탓일상인 애들.뇌안거치고 뱉는애들,머리는 딸리지만 목소리만 겁나큰사람, 피해주는사람
이런거빼곤 화잘안남
저는 사회화 과정에서 내가 알고있는팩트에 어긋나는말로 우기면 먼저 화를 냈었는데 이젠 '아, 얘는 어딘가 모자라거나 이쪽에 지식이 별로없구나.' 라고 생각하면서 오오~ 그렇구나~ 하면서 넘기는게 생겨버림
intp)제 경우에는 그 행동에 이해가 안갈 때(최저의 기대치에 못미치는 행동을 할 때) 빡이 많이 침
어릴대 그냥 단순한것도 계속생각하는거 개공감임 저도 INTP인데 계속생각하는거 진짜공감되네
내 발작버튼: 높은 사람 앞에서랑 내 앞에서랑 말 다르게 하면서 빡치게 하는거, 무시당하는거, 내 취미생활 무시당하는거
진짜 맞아요.평소 화안내다 빡치면 또라이가 된다네요. 아 생각만해도...빡치네요.ㅋㅋ
이해할수 없는 알고리즘을 억지로 학습하는중...
원래 사회화가 이런건가요?🥲
화나는 것뿐만 아니라 감정들이 다 어느 한 포인트에 집중된 것 같음 그래서 대부분의 일에는 그러려니~ 싶은데 그 특정 포인트에 해당하면 감정이 과해지는 느낌
그나저나 1:07 평소에 내가 뭐라도 끄적이려면 드는 생각들의 향연이랑 너무 같다ㅋㅋㅋ
내가 잘못한 것도 아닌데 자기 기분 나쁘다고 감정 쓰레기통 취급하는게 제일 빡침 진짜 그 순간 이성 잃음
공감해요. 저도 화내는 포인트가 일반 사람과 좀 달라서 약간 혼란스러움. 이런 상황에서는 나는 화나는데 이상한 취급받고 다른 상황에서는 주위에서 야 화 안나? 이러는데 별 생각없는 경우가 있음.. 그런데 개인적으로 영상 bgm 너무 생뚱맞는듯.
팀이 함께 하는데 일을 못하면 화날 수 있죠.
일을 넘 못해도 민폐니까. 혼자 하는 일이면 좀 못해도 지만 손해지만.
잘 알려주세요 하면서 배워야죠 ㅎㅎㅎ 그런 점은 참 멋지네요.
3:02 0.본인이 폐끼치는 건 알지만 본인은 그래도 된다고 생각함
입니다ㅎㅎㅎ(빡침 리터치)
저는 화나면 그냥 안보고살자라는 생각을 가지고 당사자한텐 화 안내고 가까이있는 사람에게 저런부분이 잘못됬다고 연설을 늘어놓습니다..ㅋㅋ
타인이 못배운 행동을 하거나, 멍청하게 행동했을때 인거같네요
진짜 앵간한거 웃어넘기는데 치사한거, 염치없음 , 구라치는거 딱 보일때 진짜 뚜껑터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