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자료부터가 자연적으로 발생할 수 없게 110이 넘어서고 딱 8090년대만 절적 찍었는데 인위적 낙태가 맞지 무슨 놈의 불법 타령하냐, 이래서 문해력 딸리는 인간이 많다는거야 그리고 낙태 지금이야 철저하게 관리되는거지 80년대는 돈주면 다 해줬어. 너 같은놈들이 정치인 공무원하면 책상머리 정책하면서 우리는 문줴없는뒈여~ 이 소리
내가 90년생인데 초등생 시절에 우리 아들 여자 짝꿍 만들어 달라고 했던 엄마들 종종 있었음. 이유는 항상 반에서 남자애들이 남았거든..ㅋㅋ 남아선호사상 막바지 시대라서 지금 내 또래가 결혼+출산을 활발하게 해야 하는 나잇대인데 애들이 결혼을 안함..ㅋㅋㅋ 당시를 떠올리면 문화는 빠르게 성장해서 북미, 유럽 사고방식을 애들이 알았는데 현실은 집안에서 남성 위주로 돌아가니까 대게 많이 질렸을거임 그래서 또래애들 중에 결혼 안하려고 하는 애들은 다수가 이미 집안 자체에서 차별을 꽤나 겪은 애들임. 나 초등생 5학년때 기지배가 무슨 안경이냐고 내친구 안경 안맞춰 줬던 집도 있었음..ㅋㅋ 생각보다 우리 또래가 남아선호사상 문화와 근접함
댓글에 이제 여아선호라 그러는데 좀 당황스러움.. 그 옛날 남아선호처럼 지금 남아만 선택적 임신중절을 하고있니..남아 낳았다고 이름을 거지같이 지어주거나 다음 아이 여자달라고 비는 이름을 지었니..ㅋㅋㅋ 좀 웃프다.. 여자아이 선호하는것도 자기 간병해주고 효도 문제 뭐 이런것 때문이면서..😂
부모를 욕한다기 보단.. 8-90년대생 부모님들은 안그러신 분도 계시겠지만, 남아선호도 존재하고, 효를 중요시 생각하기에 제사도 다 챙기고, 부모가 아프면 형제끼리 돌아가면서 보살피거나 요양원에 찾아가기도 하죠. 그 상황에서도 할아버지는 뭐 먹고싶거나 어디 불편하면 엄마나 이모에게만 연락하셨고(뭐 사와라, 만들어달라) 그리고 얼마되진 않지만, 유산은 남자형제에게만 남겼다고 엄마가 이야기하시더라구요ㅎㅎ 그게 서운하지만서도, 엄마나 이모는 그세대를 이해해주시는 거 같았어요. 그런데 엄마는 할아버지를 한참 찾아뵐 때 형제가 많아 좋다는 말과 너는 언니처럼 서울가지 말고 엄마,아빠 곁에 있었으면 좋겠다. 아버지가 아프니 자식들이 가까이 사니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더라. 하더군요ㅎㅎ 그 말이 참.. 남동생에게는 그런말을 하지 않았어요ㅎㅎ 근데 뭐 또 2,3년 나이가 들다보니 대체로 아들보다는 딸이 섬세하니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어릴 때 명절마다 외갓댁에 가면 엄마의 남자형제들과 내남동생 포함 오빠들은 넓고 큰 상에서 밥을 다같이 먹고, 여자어른들과 언니들하고 나는 3분의1도 안되는 작고 낮은 식탁 2개에 나눠 밥먹었던 게 생각나네요. 그거에 대해 왜그런지 물어보지 않았고 당연시 생각했는 데.. 할머니 돌아가시고 점점 성인이 되면서 남녀 상관없이 같은 식탁에서 밥을 먹더라구요ㅎㅎ 세대가 교체되면서 점점 더 나아지는 거겠죠.
지금 30대 남성이 결혼 못하는 이유가 저때 남녀비율 박살나서 그런건데 한국여자들 문제라고 찡찡 거리는거보면 ㄱ짜증. 원래 남자수가 많았고 그동안 성비 100 아래로 떨어진적 없음 누적된 수만 해도 남자가 훨씬 많고, 여자 수가 적은데도 현실부정하면서 끝까지 한녀들이 쓸데없이 눈만높아서 지가 결혼못한거라고 징징징
요즘은 또 아들보다 딸을 선호한다더라ㅋㅋ 왜? 본인들이 나이가 들어 거동이 불편하니 결국 본인들 돌봐주는 건 딸들이었거든. 요양병원을 가도 아들들은 10분 있는 반면 딸들은 반찬에 뭐에 바리바리 싸들고 와서 간병까지 해주고 간단다. 이건 여아선호사상도 아닌 그냥 병수발용 딸이 필요할 뿐이다. 어머니 입원하시고 병문안 내지 간병 하러 들어가면 주변 사람들이 역시 딸이 최고다 하며 칭찬(ㅋㅋ)한다. 어머니랑 어디를 놀러가든 딸이 있어 부럽다고 한다. 본인 아들들은 오지도 않는다며 한탄하는게 어찌나 우습던지... 결국 여아는 태어나기도 전부터 나이 들어서까지 희생당하는 존재 아닌가 싶다.
@@user-lullulaim 90년대 초중반생 쌍도출신이고 2010년대에 대학 갔는데 여자애가 공부잘해도 니땜에 느그오빠 혹은 동생 기죽는다며 서울 좋은대학 갈수있는거 전액장학금 받고 지거국 가라고 가족들이 종용하는꼴 심심찮게 봄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당장 나도 그 차별 받아봤고. 과거에 받은 차별은 차별이 아님? 90년대생 남자들 차별받았다 말하지만 그 시대에 남자로 태어나서 누릴거 다 누리고 어화둥둥 사랑 제일 많이받고 자란 세대잖아 지 손으로 밥 안 차려먹고? 그리고 제일 성평등한 시대는 무슨; 지가 안 겪어봤으니 표면적인거만 아는거겠지
꼴깝떨고있네 지금 20대후반이면 어릴때부터 레이디퍼스트 가르치던 퐁퐁 선생들 밑에서 자라서 여자는 배려해야된다 이딴 소리나 하던 전교조들이 가르친 세대인데 뭔 여자가 차별을 받아 ㅋㅋ 그리고 그나이면 남자들이 월급 20만원도 못받는 군대 전역한 사람들이 대부분일텐데 ㅋㅋㅋㅋ 차별받긴 뭘받아 구체적으로 하나만 말해보셈ㅋㅋ
90년대생들 어릴때 보던 드라마들 내용보셈 죄다 여성우월주의 뭔 여풍당당 ㅋㅋ 남자는 재벌집에 뭐 다가진 남자들이 평범녀 하나한테 몰려서 공주수발 다들어가면서 마음뺏는 드라마들이 몇갠데 ㅋㅋ 사회풍토자체가 여성우월 여성우대 가장 많았던 시대에 청소년기를 보낸 세대가 무슨 차별을 받아 헛소리도 정도껏 해야 들어주지 이건뭐 ㅋㅋㅋㅋ
유니씨... 원래 여자가 튼튼한 남자를 원하고 상향혼을 본능적으로 원하는 것 처럼... 남자도 집안일 잘하는 여자를 얻고 싶은게 본능이에요ㅎㅎ 그러니 제사상을 여자가 차리는게 본능상 서로 맞는거죠... 그걸 이상하다고 생각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님도 아들 딸 낳고 늙어보세요 아마 가진 재산 아들한테 더 주고 싶은게 본능적으로 들겁니다 지금은 몰라요 젊어서...
90년대생인 나는 조부모한테 엄청 차별 많이받았는데 딸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공부도 오빠보다 내가 더 잘해서 인지도 있는 대학교 진학했는데 오빠는 지방대 그것도 중퇴… 그 어떤 서포트를 받지 못함 조부모한텐 그래도 우리 부모님이ㅜ나에게는 투자를 많이 해줘서 고맙게 생각함
나랑 80살 차이나던 친할아버지랑 같이 살았는데 나는 여자라는 이유로 별 이유 없이 꼬투리 잡아 욕하시고 내 동생은 남자라는 이유로 하루종일 게임하는 것도 뭐든 잘해야 한다며 대통령감이라고 칭찬듣고 자람, 그 당시에 동네 어른들조차도 다 내 동생 아무것도 안 해도 칭찬할 정도였음.(당시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얼굴상이었음. 얼굴만 보고 대통령감이다, 장군감이다, 똑똑해보이니 뭐든 성공하겠다....) 30대인 지금, 난 그 동네 질려서 빨리 독립하고 임용시험 거쳐 수도권에 집도 샀음. 동생.... 아직 부모님 집에서 최저임금 받고 일하러 다니며 여자 손이나 한번 잡아봤는지도 모르게 살고 있음. 그 입이 마르도록 동생 칭찬하던 어르신들 의견 너무 궁금한데(아마 이래도 다들 왜 장군감한티 시집 올 여자가 없을꼬 이러고 있을 게 뻔하긴 함)다 돌아가시고 폐허만 남음. 뭐 그땐 그랬다구요.... 요즘은 여아선호라곤 하지만 그렇다고 남아 낙태는 안 하니 성비는 자연비율 나와 다행인데....하나라도 낳아야 말이죠
친척 중에 91년생 첫째 딸 낳고 둘째 때 낙태하고 아들 낳은 경우 있음.. 그리고 90년대생 딸 둘인 집 있는데 둘째 때 그렇게나 성별 확인하라고 주변에서 닥달을 했는데 끝까지 안하고 낳음. 당시에 주변에 보면 딸만 있는 집, 특히 딸 둘셋만 있는 집은 잘 안 보이긴 했음
@@djdjdkdwed 딸이 좋을 수 밖에 없는게, 여자옷이 좀 더 선택의 폭이 넓고 예쁨. 여자는 바지랑 치마 둘 중 하나 입어도 안 이상하지만, 남자 솔직히 바지 밖에 옷 입잖아. 어릴때는 남자나 여자나 둘 다 귀여워서 어릴때라서 예쁘게, 멋지게 입히고 싶은 사람이 많을텐데 그 편에서는 여자쪽이 꾸미는 종류가 다양하니까 좋지 아빠들은 본인이 여자가 아니니까 딸 머리묶어 주는거에 은근히 로망이 있고, 엄마들은 여자라서 어릴때 아니면 못 하는 스타일(멜빵이나 양갈래)을 더 잘 아니까 어릴때 해주고 싶은 그런 심리가 있는거지.
뉴스내용이 자칫 오해를 만들까봐 적자면, 원래 '자연적으로는' *남, 여아선호사상과 신생아성비는 그닥 연관이 없음* 원래 남자아이가 태어날 확률이 4~6퍼센트 높긴해도 결국 대략 각각 1/2의 확률로 태어나기 때문에 사람들이 '아들을 낳을 때까지 딸을 낳던', '아들 한 명 낳고 그만 낳던', '딸 하나 있으니 아들 하나 낳아야겠다 라고 하던' 결국 성비는 104~6 언저리를 왔다갔다 함 그게 현재임 그런데 80년대 중반에 성별을 미리 확인가능한 수준의 초음파 검사 기기가 상용화 되고, 여기에 산아제한정책과 남아선호사상이 합쳐져서 생긴 '인위적인' 80-90년대 여아낙태가 저런 그래프를 만들게 됨. 실제로 그래프를 보면 남아선호사상이 더 심했을 80년대 이전이 오히려 정상범위에 들어가 있는 걸 볼 수 있음. 이러한 풍조는 90년대 후반에 남아선호사상의 기세가 어느정도 꺽이고 2006년에 생명윤리법이 제정되면서 낙태가 힘들게 되자 사실상 막을 내림. 뉴스에 나온 그래프는, 물론 남아선호사상도 반영하지만 그로 말미암은 대한민국의 여아낙태현황을 설명하는데에 더 적합한 그래프 같음 즉, 저 그래프를 포함한 '성비' 라는 키워드 자체가 2023년도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남녀아선호사상을 설명하기에는 좀 안 어울리는 자료임. 위에서도 말했듯이 자연적 범위 안에서 요즘 사람들이 무슨 성별의 아이를 낳고싶어하던 성비는 오차범위 안에 있을거고 2006년도 이후로 인위적인 성비조절은 불가능해졌음. 여아선호사상이 대세로 바뀔 기미마저 보이는 현대에도 성비는 크게 안 변할 예정임. 성비문제 자체는 2007년 이후로 끝임 정 현대인들의 특정성별선호도를 얘기하고 싶었으면 그냥 설문조사 같은 걸로 표본을 만들었으면 좋았을텐데 굳이 성비라는 키워드, 그것도 2006년 이후로 큰 의미가 없어진 역대 전체 출생성비를 자료로 가져왔는지 모르겠음. 애초에 남아선호사상이 없어지고 있다는 소재 자체가 요즘 사람들에겐 다소 뜬금없는 뒷북으로 느껴질텐데 혹여 오류가 있다고 생각하면 댓글 바람
@@후지타코토네 의견 감사합니다 점심시간에 간단히 적느라 혹여 제가 잘못 이해한 부분이 있으면 말씀해 주십시오 첫번째 댓글에 나온 예시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너무나 작은 표본 안에서 '우연히' 발생 할 수 있는 경우를 예시로 드신 것 같습니다. '오히려 둘째도 딸인 집이' 에서도 나오듯이 둘째도 딸이 나올 수 있고, 셋째도 딸이 나올 수 있으니까요. 결국 50퍼센트 입니다. 예를 들어, 남아선호사상에 미쳐서 모든 가정이 남자아이(M)가 태어날 때 까지 출산을 반복하는 사회를 간단하게 표현하면, 1 2 3 4 M M M M F M F M F F M F F F (F or M) 이렇게 됩니다. 결국 남녀신생아 수가 각각 7+@로 대략 반반이라는걸 알 수 있고, 남아선호사상이 신생아 성비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다고 볼 수 있습니다. 반대로 이 범위를 벗어나는 순간, 자연적인 출산이 아닌 무언가 인위적인 개입이 들어갔다고 판단하는게 타당할 겁니다. 관련 논문 링크 하나 달아드릴텐데 유튜브가 자를지 모르겠네요. 물론 설명과 이해를 쉽게 하시려고 일부러 다소 극단적인 수치를 드신줄 압니다만, 3명 중 한자리인 'F or M'의 부분을 임의로 M으로 확정하신 후에 상황이 종료되어, 2대1이라는 수치가 나온 것 같습니다. 제가 아무리 가위바위보를 이기고 싶어도 확률도 반반, 실제 승률도 반반에 수렴하게 될 겁니다. 두번째 댓글에서 imf에 의해 '경제가 악화되어 외동을 원하는 가정이 늘어' '남녀를 가리지 않게 되어' 성비가 맞춰진거라고 말씀해 주셨는데, 제 원댓글에서도 적혀있듯이 90년대 후반부터 남녀를 가리지 않게 되었다는것은 저도 동의합니다. 그런데 제가 바보라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외동을 원하는 생각이 어째서 남녀를 가리지않는 분위기로 이어지는지 잘 이해가 가지는 않습니다. 중국의 경우 한아이정책 이후 길거리에 버려진 여자아이들이 넘쳐난걸 보면 외동선호 이전에 산아정책'완화'와 더불어 그저 시대가 변한것 같습니다. 이런 주장을 하자니 굉장히 마음이 아프지만 Imf와의 연관성에 대해선 경제가 어려워져 사람들이 낙태시술을 할 여유가 없어졌기 때문에 성비가 정상궤도에 오른게 아닌가 조심스레 추측해 봅니다. 세번째 댓글에서 말씀하셨듯이 성비가 극악으로 치닫기 시작하는 80년대에는 3저 호황이 있었듯이요. 네번째 댓글에 대해선 10000대1까지는 아니여도 90년대의 '셋째아 이상'의 성비가 전국 207, 보수적 성향이 강한 대구의(지역비하 아닙니다) 성비가 무려 337을 넘겼다는 것으로 이만 줄이겠습니다
애초에 낙태 처벌 법령은 형법 제 27장 낙태의 죄와 모자보건법 제 14조에 규정되어 있습니다. 생명윤리법이 등장할 여지가 없죠. 어딘지 혹 찾아봤는데, 나무위키 말고는 그러한 내용이 없습니다. 그냥 2006년 이후 남아선호사상으로 인한 낙태가 급감했다는 결론이 더 나은 거 같군요. 참고로 2019년 4월 형법 27장의 낙태죄 조항에 대해 폐지했기 때문에 인위적인 성비 조절은 불가능하지 않습니다.
@@청록-r6l 여자가 소 끌고 쟁기 끄냐고 이 사람아ㅋㅋㅋ 여아는 집안일이 주였고 농업에 있어서는 상대적으로 덜 힘든일 했지ㅠ 농업에서 제일 중요한 건 힘인데 힘쓰는 건 전부 남아들이 했다 ㅉㅉ 남성이 농업력에서 우월했으니 제사를 지내고 대를 잇는 다는 생각은 안함?ㅋㅋㅋㅋ
여아가 좋아서 여아를 선호한다기 보다 남아가 키우기 어렵고 키워봤자 소용없더라 하는 반작용에서 여아를 선호하는 것 같아서 아쉬워요.. 결국 특정 프레임에 대한 기대가 있는거니까ㅠㅠ 남아를 선호한다고 말할 수 있었던 과거와 여아를 선호한다고 말하는 현재.. 둘 다 맥락은 비슷한 것 같아요ㅠㅠ
ㄹㅇ 우리집 이야기 외할머니 외할아버지 땅팔고 집팔아서 삼촌 뒷바라지 다해줬는데 정작 삼촌은 해준게 뭐가있냐고 가스라이팅함 삼촌이 막내고 위에 5누나들 있는데 아플 땐 딸 찾고 정작 삼촌은 바쁜 얘 짐주기 싫다고 말도 안꺼냄 삼촌은 어차피 관심도 없음 성격상 삼촌 외할아버지 할머니 모실생각 없고 이미 안한다고도 함 30넘어서 월급 500넘게 받고 또 미혼인데 결혼 못한거 안쓰럽다며 용돈주는 마당. 재산은 몽땅 불쌍한 삼촌꺼. 줄거 다 줘서 빈털털이 되고 몸 아프면 딸들에게로
94년생인데 차별 엄청 심하게 받고 자랐습니다. 성장기에 친구들이랑 얘기해보면 1/3 정도는 차별받고 있었습니다. 할머니할아버지 두 분 모두 저를 이뻐는 하셨는데 엄마한테 아들 못 낳았다고 구박을 많이 하셨습니다. 아들 낳고 나서는 할머니할아버지 엄마까지 저랑 남동생 차별했고 이에 대해 말해봐도 그런적 없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제가 마음의 문 닫고 성인이 됐을 무렵 제3자한테 딸아들차별 좀 그만하라고 딸이 너무 불쌍하다는 이야기듣고 엄마가 사과하시더라고요. 사회 어느 면에서든 차별은 존재하고 그 차별을 서로 인정하고 함께 개선해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자식 안낳는건 본인들이 힘들어서가 아닌듯함. 솔직히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결혼해서 애기 키울 수 있음. 문제는 그 애기가 자랄 사회가 걱정인거임. 아마 우리보다 더 힘든 세대에서 살아갈꺼임. 빈부격차는 심해지고 환경은 더욱더 오염되고 각종 차별이 난무할거고 젊은이는 없고 노인들만 넘쳐날꺼임. 이런 사회에서 내 자식이 살아가게 할바엔 그냥 안낳는거임. 시스템이 완벽하지는 않아도 갖춰있고 그에 따른 노력들이 보였으면 자식 낳겠지. 유럽 뿐만 아니라 옆나라 일본만 봐도 초고령화 사회니 뭐니 해도 출산율 1명대임. 그냥 이건 대한민국 문제인거임. 이런 나라에서 자식이 크기를 바라지 않는거지.
남아선호사상이란게 사실 여아혐오를 가리는 단어죠. 남아를 선호해서 남아낳을때까지 낳게하는것도 있지만 수많은 여아는 대부분 그렇게들 낙태당했죠. 이게 남성들은 뜬구름 잡는소리라고 으름장놓고 내 알빠노?하고 제3자의 문제처럼 다루는데 해당 낙태를 간신히 피해서 살아남은 이도 지금 동시대를 살고있는건데요. 내 어머니가, 내 할머니가, 내 이모가, 내 언니가, 내 동생이. 결국엔 내가 될수있었을 법한 경험을 가진 사람들이 두눈 시퍼렇게 뜨고 있는데 어물쩡 남아선호사상도 옛말이죠~하고 별거 아닌걸로 치부하는거 여성들을 능욕하고 기만하는 행위라고 생각함 그래놓고 이제는 딸이지~ 하면서 딸도 똑같은 자식인데 싹싹하고 수발들라고 선호하는거 눈에 보여서 진짜 역겨워 버러지들 이래놓고 출생률오르길 빌어...? 양심어디...?
낙태고 뭐고 댓글보니 더 정떨어지고 도저히 여자는 살아갈 나라가 아닌거같음.뭔 낙태도 여자탓하려는 놈들도 있고 집마련해야하는 아들보다 시집가면끝인 딸이 낫다는 시대착오적인 어이없는 댓글...그냥 이 나라는 답이없다..걍 남자든,여자든 결혼을 말고 각자 현생들 잘 사시고,빨리 존엄사나 도입되서 인간으로써의 존엄유지하면서 삶을 마감하고싶네.
여자는 살아갈 나라가 아니라고 하는데 국결 비율은 남자들이 더 높습니다 님아 ㅋㅋㅋㅋㅋㅋ 여자들이 아니라 남자들이 살아갈 나라가 아닌거죠 아줌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이 그렇게 한국 위험한 세상이고 여성의 권리를 탈취한다 생각하시면 이 나라에서 제발 꺼져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 님은 대한민국에 도움도 안 되는 존재니까요 진짜
@@페르시아국경 여성가산점은 그냥 나무위키만 봐도 나오는데? 그냥 네이버나 구글에 들어가서 "여성가산점" 검색하면 되는건데 이게 니 머리로는 그렇게 어려웠닝? ㅠㅠ 그리고 여성전용주차장 있어봐야 어차피 방범엔 하나도 도움 안 되고 남자나 여자나 주차는 손만 달려있음 하는건데 이게 뭐가 필요함? ㅋㅋ 역시 그 성별 ㅋㅋㅋㅋ
예전이 이상했던거임 아들딸 결정도 남자 정자가 하는건데 여자탓 그리고 여자몸 갈려가면서 아이낳는데 일도 집안일 육아도 대부분 여자들 몫이었음 딴거 안바람 일 똑같이 하니 돈 똑같이주고 아이낳고 능력없는거 아님 복귀시켜주고 남편은 같이일하면 집안일 같이하고 이것만으로도 출산인구 2명은될거임 나머지는 돈이문제지만😂
비슷한 댓글을 올린적이 있었는데 다시 올림 정상 출생성비라고 알려진 남아105:여아100으로 태어나면... 의료수준이 발전하지 못한 후진국,개발도상국의 경우 30대부터 여초로 전환 의료수준이 발전한 선진국의 경우 50대부터 여초로 전환한다고 함 그런데 우리나라 한국은 의료수준의 발전 때문인지 인구구조상의 문제 때문인지 몰라도 63세까지도 남자가 많다가 그 나이때 남자의 높은 자살,산업재해,고독사등으로 인해 65세부터 급여초로 전환된다고 함 그러니까 정상 출생성비라고 알려진 남아105:여아100으로 태어난다고 했을때... 정상 출생성비인 남아105:여아100으로 태어난다고해도 의료수준이 발달한 한국에서는 60대초까지도 남자가 많은데 과거 극심한 남아선호사상으로 인해 남아110~117:여아100으로 태어났었던 80년대 중반에서 90년대 태어난 세대들은 몇살때 까지도 남자가 많다는거여? 그러니까 우리나라 같은 나라에서는 함부로 남아선호해서 남자애들 많이 낳으면 안된다는 거여
양질의 일자리도 부족하고 자식들을 도련님이나 공주님으로 키우지 못하면 사회적으로 차별빋고 갑질당하고 생존을 위한 노예 생활 할텐데 낳고 싶을까?서민들은 가난해 질수록 가족을 의지의 대상이 아니라 부담의 대상으로 느낍니다 다수가 가난해 지는 시대 앞으로는 출산율은 더 떨어질 겁니다
@@누누-y1w 그럼 그 남편은 놀고 아내만 혼자 시부모,남편,자식 부양하나요? 결혼 전부터 결혼하고 나서 70세가 될때까지 한번도 쉬지 않고 밖에서 돈을 벌어옵니다 며느리가 들어와서 집안일을 하는건 보통 맏아들의 경우만 그런경우가 대다수였구요. 그래서 여자들이 장남을 결혼상대로 꺼리곤 했죠. 마치 예전 모든 여자들이 결혼하고 나서 남편 부모님 남편 아이들까지 혼자 독박 돌봄을 했다고 몰아가지좀 맙시다. 제발 남자들의 고생도 좀 공감좀 해보시고요
@@kertuk8454 인력측먼에서 우수한지 안우수한지가 뭐가 중요함? 어쨌든 부려먹을 며느리가 생기는데. 딸은 십여년 키우면 사라지고. 그리고 여자가 인력면에서 우수하지 않다고? 애 한둘만 있는 집에서도 엄마가 없어지면 그 집안꼴이 어떻게 되냐? 그리고 며느리 하나 들어오면 그 며느리는 가장 중요한 자식을 줄줄이 낳는 역할을 함. 그게 사소하니? 집안 대를 잇고 추가 노동력을 생산하고 키워내는데? 옛날 어른들이 애를 아들을 포함해 5명 10명을 낳아대던건 잊었니? 어쩜 이렇게 생각이 짧아?
문제는 116까지 치솓은 90년대생들의 결혼적령기가 이제 막 시작되엇다는거지. 작년을 끝으로 결혼적령기가 완전히 종료된 41세 1983년생의 경우 108이었는데 남녀 미혼율을보면 남성40.6% 여성25.2%로써 만약 결혼을 강제적으로 해야한다면 남성인구의 15%에 달하는 잔여 남성인구가 여자숫자가 부족한 이유로 강제적으로 다른 세대나 외국에서 배우자를 찾아야함.. 이렇듯 108의 차이로 저리 균형이 깨진 이유는 바로 윗세대부터 누적되어 오던 결혼시장의 세대침범 때문인데 90년생들의 경우는 절대인구 자체도 80년대생보다 모자라기 때문에 약 10년 후 1993년생의 미혼율지표는 3배차이 이상 벌어질게 확실한 상황인데 그 어떤 대비도 대책도 우려의 목소리도 없는 씁쓸한 상황임... 사회 분위기나 정책 등 모두 결혼을 독려하고 당연한 시대가 와도 90년대생의 여성숫자 부족 문제는 답없는 상황이란거임 그때가서 처참한 미혼성비표를 보고 사회가 할수 있는 대책은 아무것도 없고 고령사회+성장동력 저하로 그때는 지금보다 더 손쓸수 없게 될거임.. 암으로 치면 그땐 4기인거지 00년생들이 올라오고 10년생 올라와도 해당 세대 인구는 터무니없이 모자라서 사회갈등은 극에 치달을거임
93년 셋째아이 이상 기준 성비 207.3 : 100 ?? 보통 셋째아이 이상이라면 아들 낳을때까지 낙태/출산 반복했다는 얘기니까 성별 검사 해보고 여자아이면 그 중 절반 이상을 낙태했단 소리네..와.. 가뜩이나 살기 팍팍해서 결혼 포기하는데 당장 결혼하는 세대인 90-00년대생 남성 중 10~15% 가량은 여자까지 적으니 결혼하는 쌍은 줄고 또 출산율이 주는구나.. 당장 태어나는 애들 성비도 중요하지만 현대사회를 지탱할 세대가 이러니 뭐..ㅠ
남자가 적은거하고 여자가 적은거는 차원이 달라 지금 저출산도 사실 경제적인 뭐 그런거보다도 내 생각엔 성비에 영향이 커 만약에 전쟁 때문에 남자가 전장에서 많이 죽어서 남자 수가 적으면 그 적은 남자 수로도 애기를 낳을수 있어 그런데 여자가 적으면 애기를 제때에 수만큼 낳을수 없고 결국 저출산에 미래에 나라를 지켜야 하고 생산직에 일해야 할 인구가 적어서 나라가 붕괴되는거여
근데 그 여자들이 많이 배운다고 직장 다닌다고 너무 늦게 노산을 해서 하나밖에 못낳으니 그것도 문제 둘이 만나 하나만 낳으면 무조건 인구 줄어드는건 당연 과거 여성 혼자서 7~8명 낳았더는걸 잊으면 안됌 여성수가 적어도 일찍 결혼하고 출산 양육에만 전념할수 있어 한명의 여성이 여럿 많이 낳으면 여성 수가 적어도 인구는 늘어남
우리집은 나 하나 외동딸인데 엄마가 건강때문에 임신,출산이 어려워지니까 할아버지가 아들 둘 있는 사촌집에서 하나 데려다가 양자로 들이라 할정도로 집안에 아들 하나는 꼭 있어야한다는 마인드였음... 지금은 성별 상관없이 하나 낳아 키우는것도 복이지만 아직까지 남아선호사상 가지고 아들부부, 심하면 손주 부부한테까지 꼽주는 노인들 많음
90년대생인데 주변에 딸-딸-아들인 집 많았음….확실히 요즘은 아들 낳으려고 아이 더 가지는 경향은 별로 없는듯
자녀 성별 무관하고 외동인 집이 많음
전 빠른 97인데 저고 주변에 딸딸 아들이나 딸딸딸 아들 남매 많았어요 진짴ㅋㅋㅋㅋ
@@푸르러-l5t 그래서요 그게 잘못된 겁니까? 귀여운 남동생 있으면 귀여운 거죠
나도 남잔데 인정하자 그시대에 여아낙태 많았다는거 지금시대에 여아가 더 인기 있는거 사실이구 나두 남아보단 여아를 선호하는게 마찬가지구
@@당근이-v9i 지금 여아 선호는 여자애가 효도 더 잘한다고 선호 ㅅㅂ
@@새롭게-b3y남동생이 나오기전까지 얼마나 많은 낙태가 있었는데요? 솔직히 지금 결혼 못한 30대 남자들은 부모죄를 대신 받은겁니다.
울 외할머니 아들 못 낳는다고 그렇게 구박 당하셨고 셋째이모는 후에 아들 낳으라고 남자 이름으로 지어주셨어요 ㅠㅠ… 결국 딸만 둘을 더 낳으셨지만… 남자건 여자건 너무 예쁘고 소중한 존재인데 시대가 그랬다보니… 참 가슴이 아프죠
ㅜㅜ 성별은 남자 정자 염색체로 정해지는건데 여자들이 구박받았던게 참.. 어이없고 안타깝고 ㅠ
지금은 오히려 남자가 구박받잖아
니들이 그렇게 만들었는데도 아직도 안타깝냐?
@@Ryoga20 그건남자가 ㅈ같이구니가 그런거지 뭘 니네가 그런걸만들어 ㅋㅋ 부모한테 잘하는것도 딸들이 더 챙기지 아들은 지살기바쁘고 결혼하면 보기도힘들자너 ㅋㅋㅋㅋ 개소리
@@watsonjhonny98 응 니댓글 필터링됐쥬ㅋㅋㅋㅋㅋㅋㅋ
KBS도 넌 블라맥이쥬ㅋㅋㅋ
@@Ryoga20 진짜 유치하다
이런 사람도 어른일까
90년대에 우리 엄마도 나 임신하셨을때 딸인것 같다고 하니까 주변에서 지우라고 참견했었음... 자연 성비는 105 정도가 맞다고 하니 여아 낙태가 꽤 있었을거에요
우리나라가 이정도이니 중국은 어땠을까 생각하면 끔찍...
중국은 102030 남자-여자 하면 4천만명 나온다네요
맞습니다...
그때 지워지셨으면 좋았을텐데 안타깝네요
@@dd2347 미친놈인가
성별이 여자 라는 이유로 낙태 당했을 아이들은 뭔 죄인가 싶음
낙태는 불법이에요. 남아 여아를 떠나서 불법 저지른 사람하고 무슨 얘기를
@@ggghh999 그렇죠
근데 그 예전에 남아 선호 사상이 심했을때
기준으로 얘기한 거에요.
지금은
낙태한 거보면 얼마나 생각 없이 그짓한 걸까 싶네요.
진짜로 그랬을까요? 이해가 안댐
난 반대로 그런 집안에서 태어난 애들이 뭔 죄인가 싶음
통계자료부터가 자연적으로 발생할 수 없게 110이 넘어서고
딱 8090년대만 절적 찍었는데
인위적 낙태가 맞지 무슨 놈의 불법 타령하냐, 이래서 문해력 딸리는 인간이 많다는거야
그리고 낙태 지금이야 철저하게 관리되는거지
80년대는 돈주면 다 해줬어.
너 같은놈들이 정치인 공무원하면 책상머리 정책하면서
우리는 문줴없는뒈여~ 이 소리
내가 90년생인데 초등생 시절에 우리 아들 여자 짝꿍 만들어 달라고 했던 엄마들 종종 있었음.
이유는 항상 반에서 남자애들이 남았거든..ㅋㅋ
남아선호사상 막바지 시대라서 지금 내 또래가 결혼+출산을 활발하게 해야 하는 나잇대인데 애들이 결혼을 안함..ㅋㅋㅋ 당시를 떠올리면 문화는 빠르게 성장해서 북미, 유럽 사고방식을 애들이 알았는데 현실은 집안에서 남성 위주로 돌아가니까 대게 많이 질렸을거임
그래서 또래애들 중에 결혼 안하려고 하는 애들은 다수가 이미 집안 자체에서 차별을 꽤나 겪은 애들임.
나 초등생 5학년때 기지배가 무슨 안경이냐고 내친구 안경 안맞춰 줬던 집도 있었음..ㅋㅋ 생각보다 우리 또래가 남아선호사상 문화와 근접함
ㅋㅋ 저 초딩때도 그런 집들 있었어요. 여자짝꿍이면 애들이 놀리니 어쩌니 하면서도 안바꿀려고 함. 여자애들끼리 앉고싶다고 앉으면 학부모가 득달같이 전화와서 바꾸라고 난리쳤음ㅋ
90년대 후반생도 형제간 차별 느끼고 조부모님댁이라도 가면 여전히 남아선호 진득히 보여서 친구들이랑 얘기하면 자주 나오는 주제네요 제 나이때 남자들도 높은확률로 그렇게 컸는데 결혼 당연히 꺼려질수밖에
03 년생 초등에서도 맨 뒷줄은 남자애들만 앉았었어요 ....
그런 차별은 남자도 당해 오히려 그런건 여자보다 더 당할걸?
결혼을 못하거나 안하는 이유로 그런 차별을 엮지마라
차별을 당해서 그런게 아니라 자기가 가진건 쥐뿔도 없으면서 조건은 개같이 따지니까 결혼을 못하거나 안하는거야
어릴때 유치원 사진 최근에 보니까 남자애들 20명이 넘는데 여자애들 10명정도밖에 없더라구요ㄷㄷ 그리고 남동생있는 장녀진짜 헬이더라구요; 어릴때 남동생이랑 차별하면서 다 자라서는 장녀한테만 효도하라그럼...ㅜㅜ그런 친구들 넘 많이봣어요
댓글에 이제 여아선호라 그러는데
좀 당황스러움..
그 옛날 남아선호처럼
지금 남아만 선택적 임신중절을 하고있니..남아 낳았다고 이름을 거지같이 지어주거나 다음 아이 여자달라고 비는 이름을 지었니..ㅋㅋㅋ
좀 웃프다.. 여자아이 선호하는것도
자기 간병해주고 효도 문제 뭐 이런것 때문이면서..😂
와 지 부모를 간병 효도를 원하는 것으로 만들어버리네ㅋㅋㅋㅋㅋㅋ
부모를 욕한다기 보단..
8-90년대생 부모님들은 안그러신 분도 계시겠지만,
남아선호도 존재하고, 효를 중요시 생각하기에 제사도 다 챙기고, 부모가 아프면 형제끼리 돌아가면서 보살피거나 요양원에 찾아가기도 하죠. 그 상황에서도 할아버지는 뭐 먹고싶거나 어디 불편하면 엄마나 이모에게만 연락하셨고(뭐 사와라, 만들어달라)
그리고 얼마되진 않지만,
유산은 남자형제에게만 남겼다고 엄마가 이야기하시더라구요ㅎㅎ
그게 서운하지만서도, 엄마나 이모는 그세대를 이해해주시는 거 같았어요.
그런데 엄마는 할아버지를 한참 찾아뵐 때 형제가 많아 좋다는 말과 너는 언니처럼 서울가지 말고 엄마,아빠 곁에 있었으면 좋겠다. 아버지가 아프니 자식들이 가까이 사니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더라. 하더군요ㅎㅎ
그 말이 참.. 남동생에게는 그런말을 하지 않았어요ㅎㅎ
근데 뭐 또 2,3년 나이가 들다보니
대체로 아들보다는 딸이 섬세하니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어릴 때 명절마다 외갓댁에 가면 엄마의 남자형제들과 내남동생 포함 오빠들은 넓고 큰 상에서 밥을 다같이 먹고, 여자어른들과 언니들하고 나는 3분의1도 안되는 작고 낮은 식탁 2개에 나눠 밥먹었던 게 생각나네요.
그거에 대해 왜그런지 물어보지 않았고 당연시 생각했는 데..
할머니 돌아가시고 점점 성인이 되면서 남녀 상관없이 같은 식탁에서 밥을 먹더라구요ㅎㅎ
세대가 교체되면서 점점 더 나아지는 거겠죠.
20 30이 니네들처럼 늙은것도 아니고 한참 먼 얘기인 간병 효도때문이겠니?
그냥 아들이 키우기 힘들어서 그런거지
댓글목록 당황스럽네; 여성시대 매일 출첵하세요?
가정에서 사랑을 많이 못받고 자라셨나 봅니다
그래도 이왕 태어난거 화이팅 하세요😊
아들. 낳겠다고 딸을9명낳고 아들두명고생하다 가신 우리엄마 얼마나 고생하셨을까 보고싶어요
언제적 옛날 이야기냐....
확률 거의 반반인데 진짜 안나왔네
성별은 남자쪽 유전임
@@passtherhyme 여자가 태어날 확률이 더 높아요. 그래야 인류가 살아남겠죠? Y염색체 정자는 전진 속도가 느리고 생존확률이 낮습니다. 90년대 성교육 만화에 있던데.
멍ㅊㅡㆍㅇ
1990년에만 얼마나 많은 여아가 성별을 이유로 죽임을 당했나? 출생아수가 65만명이였으니 적어도 초과이상성비의 절반 정도 3만2천명 정도가 1년 동안 죽임을 당했네. 제노사이드라는 말이 괜히 나오는게 아님.
90년생인데, 그 해가 백마띠라고 여자아이면 드세다는 이유로 낙태가 그렇게나 많았다는건 성인이 되어서야 알았어요. 초등학교 때 반에 42명있으면 3~4명 정도가 남학생이 더 많았었죠..
정작 ㄲ추들인 테스토스테론이 각종 문제 훠얼씬 많이 일으키는데..
지금 30대 남성이 결혼 못하는 이유가
저때 남녀비율 박살나서 그런건데
한국여자들 문제라고 찡찡 거리는거보면 ㄱ짜증.
원래 남자수가 많았고 그동안 성비 100 아래로 떨어진적 없음
누적된 수만 해도 남자가 훨씬 많고, 여자 수가 적은데도 현실부정하면서
끝까지 한녀들이 쓸데없이 눈만높아서 지가 결혼못한거라고 징징징
원래 인간의 기본 형태가 여자임 원래 여자로 시작했다가 남성호르몬 받냐 안받냐로 남녀가 갈림 꽈추가 귀두가 여자의 클리랑 똑같고 상동기관이라고 나옴 남자가 유전학에서는 돌연변이임
요즘 한녀들 낙태하는것만 봐도 제노사이드 ㅇㅈ합니다
90년대 딸낳았다고 수고했다 한말씀없이 얼굴도 안보고 가신 시어머니 아직도 마음에 깊게 남아있네요
저 같으면 청간가리라도 타서 죽일 듯 ㅋ
나였으면 싸대기바로갈김
경상도는 지금도 출생성비 최악 ㅋㅋ 대구출생성비가 전국 최악임 중국보다 성비가 안좋은 동네 82년생 김지영 배경 경상도 ㅋㅋ
우리아빠.. 나 태어났을때 그지랄함.
@@이도성-h9s 저도 남잔데 아버지가 매우 실망하셨어요... 다행히 둘째는 딸
요새는 아니지만 불과 20~30년 전만 해도 진짜 어마무시한 차별 수두룩했지. 유교사상이 웃긴 게 여자라서 차별하고 첫째가 아니라서 차별하고. 친조부모가 둘째아들이던 아빠를 큰아빠와 비교해서 차별하고 아들 없다고 또 차별하고. 유교는 거의 차별사상이나 다름없음.
둘째아들 쪽에 손녀만 낳아면 머라함? 장남쪽이 아닌데??
부모 장례조차 딸은 역할도 안줌ㅋㅋㅋ 효도는 딸이 더 하는데
무식하긴 그게 유교냐? 신천지 보고 기독교 라고 하는 수준
무슨소리하는거지 ㅋㅋㅋㅋ 남자들은 유치원부터 차별받앗는데 남자니까 해줘야한다 지켜줘야한다 이딴 가스라이팅 들어가면서 개같은소리
유교자체가 차별의 학문임;; 한국은 그 단점을 너무 지독하게 잘 배웠고;;;
아들이든 딸이든 모두 소중한 생명입니다 그걸 잊지 맙시다
@@user-pz7de4vj2x 그정돈아님
@@jining_0495 끝장 나는건 에바지만
한국에서는 확실히 하드모드지
@@ixnrrxckjnvk 님은 해당사항이 없을지 모르겠지만 그동안 아들이라는 이유로 잘 누리셨으니까요..
그동안 딸이라고 교육도 못받게 하고 헌신과 희생만 강요 당하던 어머니들과 언니들이 많았었지요.
@@윤복이-u7q 니네 할머니때 이야기 그만해라 역차별 시대에 꿀빤년들이 남녀차별 이 ㅈㄹ 조ㅅ 도 능력도 없이 남 기생하면 살려는 쓸모없는 인생일테니 제발 이민좀 가라
@@윤복이-u7q 그것이 80년대,,,00년도부터 이미 여성인권 성장했는데,,,드라마 소설 쓰지마소
요즘은 또 아들보다 딸을 선호한다더라ㅋㅋ 왜? 본인들이 나이가 들어 거동이 불편하니 결국 본인들 돌봐주는 건 딸들이었거든.
요양병원을 가도 아들들은 10분 있는 반면 딸들은 반찬에 뭐에 바리바리 싸들고 와서 간병까지 해주고 간단다. 이건 여아선호사상도 아닌 그냥 병수발용 딸이 필요할 뿐이다.
어머니 입원하시고 병문안 내지 간병 하러 들어가면 주변 사람들이 역시 딸이 최고다 하며 칭찬(ㅋㅋ)한다. 어머니랑 어디를 놀러가든 딸이 있어 부럽다고 한다.
본인 아들들은 오지도 않는다며 한탄하는게 어찌나 우습던지...
결국 여아는 태어나기도 전부터 나이 들어서까지 희생당하는 존재 아닌가 싶다.
자식을 사랑으로 낳는 게 아니라 자기 사리사욕 채우려고 애 낳는거임 진짜 자식을 사랑하고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아예 안 낳음
@@fjakdlvm2459 정답... 지금 애 낳아서 과연 행복하게 키워줄 수 있을지ㄷㄷ
너무 피해의식 만땅이다.
여아선호사상 맞음 요즘. 애기때 훨씬 키우기 쉽고 남자애들보다 더 살갑거든.
게다가 결혼 관련해선 남자쪽 부모가 부담이 훨씬 심하게 드니 당연.
ㄹㅇ인게 결혼해서는 시부모도 여자가 모심
대리효도
개보지 폐미년들만 처 모였네 ㅋㅋㅋ 딸년들 보지팔고 댕기는건 ㅈ도 생각안해보나 ㅋㅋㅋ 개나소나 보지팔고 댕기는데
옛날에 자식을 많이 낳은 이유 중 하나가 아들을 낳을 때까지 출산을 시도해서 그런거 아닐까,,,
근대화에선 맞는듯 ㅋㅋ
옛날에는 아들딸 안가리고 걍 많이 낳았음
아이낳는게 무슨 게임 가챠뽑기냐고 ㅋㅋㅋ
맞아요 제 할머니가 자식이 5명이신데 첫째 딸 둘째 아들 셋째 넷째 딸 다섯째 아들입니다 할머니의 시어머니께서 그래도 아들 둘은 낳아야지 낳아야지 말씀하셔서 낳았다고 하시더라고요
99년생인데 우리 고모가 내이름 남자애로 지웠음 나중에 아들 낳으라고..에휴
하다하다 애까지 남아 여아 누가 낫니 갈라치고있네 그럴거면 낳지 마라 제발;
니네들한테 태어나는 애는 뭔 죄냐 진짜..
그따위 마인드면 정상인 중에선 결혼해줄 사람도 없긴 하겠지만..
ㅋㅋㅋㅋ지들도 더러운거 알아서 지금은 딸 선호함
출산율 꼴지 주제에 아들은 이래서 싫다 딸은 이래서 좋다하는게 개ㅂㅅ같음
...?@@예리한감자
@@bellvibranium모르지 스탑럴커로 진화해서 퐁퐁남 잡아서 취직할수도 있는거고. 어쨌든 지금 성비가 여자한테 굉장히 유리한 덕분에 결혼 자체는 여자입장에서 어려운건 아니라서.
노후 대비로 자식 특정 성별 선호하는 부모는 그냥 안 낳으시는게 답이에요...아직도 그런 무책임한 생각으로 애를 낳는구나. 나이를 먹을수록 부모에게 실망할 날만 많아질뿐
아ㄹㅇ 심지어 그런 사상으로 애낳는 부모들 정작 키울때도 자식한테 넉넉한 투자 안해줌 그냥 먹이고 입히고 재우고 그런 기본적인거만 하고 강압적이게 키우는 경우가 많음
친할머니가 약간 그런게 있어요 아직.. 친할머니는 다 아들만 있어서 명절때나 이럴때 절대 울 남동생 안부르고 여동생이랑 저만 부르다가 일시킴 그러면서 본인도 딸있었으면 좋겠다 이러심.. 근데 남동생오면 바로 찬밥신세 어이가없음.
저는 바라는거 딱히 없고 내자식들이 건강하게 잘살다가 명대로 잘갔으면 좋겠어요 ㅠㅠ 이쁜아기 보고싶어서 나 좋자고 낳았으니까
옛날에 아들아들 원하던거랑 지금 딸딸 원하는거 같은거아님?
옛날엔 늙으면 아들이.자기 챙기고 제삿밥.얻어먹을라고 아들아들 해놓고 이제는.딸들이.여행보내주고 딸들이 늙어서 챙겨준다하니 딸딸 하는거잖아 결국 자기 챙김 받으려고 하는거 아님...?
맞죠 애교도 부리고 옛날에는 그애교 며느리가 해주었는데 요즘에 며느리가 본인 부모 한테 애교를 부리니
@@ddoomgg_ 난 늘 주변사람과 너같은 사람한테 꼭말함 내 생각에 확신을 갖지 말지어다
@@555-v3f 내용없는 얘기하면서 혼자 하느님마냥 선생님마냥 구는걸 보니 주위 사람들이 님 싫어할거 같은데요. 셀프권위 부여하지 말고 내용을 가지고 대화라는걸 하세요.
난 우리딸 거시기 조형물도 본떳음
이제 아들딸 상관없이 낳는 추세라 성비가 자연스러워진거지. 이제는 딸 낳겠다고 낙태하는 일은 없잖아.
남아선호사상으로인해 결혼 적령기 남성들인구는 500만인데 여자는 380만밖에 안됨 즉 약 120만 이상의 남자들은 혼자살거나 국제결혼하는 수 밖에없음ㅋㅋㅋㅋㅋ
지금격차 많이 줄어듬
어차피 한국남자들은 외국여자들이랑 결혼하고 싶어해서 한국여자수 적어도 타격 제로임ㅋ
남자는 연하여자 만나면 되서 상관없어요
@@tori1074 상관이 왜 없냐.. 지금 결혼적령기 애들이 30살 연하를 만나는거 불가능한데..
@@tori1074 10살 연하도 아니고 20살 연하 30살 연하 여성을 만날 능력이 있는 남성은 지금 이미 좋은 여자 만나서 결혼함
예전에는 아들들만 정규직 취업이 되니까 + 결혼으로 남의 집 딸한테 대리효도 받아먹으려고 딸을 낙태하고 아들을 낳았는데, 지금은 남의 집 딸들이 호구짓 안하려고 하니 자기 딸 낳아서 봉양받으려는거지
@@user-nv1wh5wj1s 왜냐면 어머니들은 시어머니 대리효도 했었으니까... 한만큼 받아먹으려는데 세상이 바뀜
@@user-nv1wh5wj1s 어쩔수없음 형제자식있는 집은 다 알잖음? 남아서 끝까지 효도하는건 대개 여자임
봉양이라기보다..딸들이 옷도 예쁘고 애교도 많으니까 그렇죠..ㅠ
@@user-vh7sn6kv3d 아들은 늙으나 젊으나 엄마한테 받아먹기만 바쁘지요..
아들들이 자기 손으로 부모님 모시고 사는 경우는 거의 없지요..
말은 모시고 산다고 하는데 실상을 보면 얹혀살지요 ㅠㅠ
.....? 정규직 비정규직 구분도입 90년대말 IMF때 생겼는데 그냥 취업 안됐었다는 얘기죠?
옛날에는 딸인거 확인되자마자 다 지우고 다시 임신했다 안지우고 출산하면 여자라는 이유로 차별 겁나 했고
@@green_tea_village 옛날 이야기는 무슨 90년대생들이 옛날 사람임? 지금 2030인 90년대생들 어릴때 차별받고 큰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user-lullulaim 90년대 초중반생 쌍도출신이고 2010년대에 대학 갔는데 여자애가 공부잘해도 니땜에 느그오빠 혹은 동생 기죽는다며 서울 좋은대학 갈수있는거 전액장학금 받고 지거국 가라고 가족들이 종용하는꼴 심심찮게 봄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당장 나도 그 차별 받아봤고. 과거에 받은 차별은 차별이 아님?
90년대생 남자들 차별받았다 말하지만 그 시대에 남자로 태어나서 누릴거 다 누리고 어화둥둥 사랑 제일 많이받고 자란 세대잖아 지 손으로 밥 안 차려먹고?
그리고 제일 성평등한 시대는 무슨; 지가 안 겪어봤으니 표면적인거만 아는거겠지
@qb 그리고 딴 댓글 보니 피해의식이라고? 직접 피해를 입어봤으니까 상세히 말할수있는거지 얼마나 차별받았는지 물어보는건 사람이 사람한테 할 소리냐고.
느그가 안 겪어서 없는일이면 살인도 직접 안 봤으니 이 세상에 없다고 하겠다 새끼야?
꼴깝떨고있네 지금 20대후반이면 어릴때부터 레이디퍼스트 가르치던 퐁퐁 선생들 밑에서 자라서 여자는 배려해야된다 이딴 소리나 하던 전교조들이 가르친 세대인데 뭔 여자가 차별을 받아 ㅋㅋ
그리고 그나이면 남자들이 월급 20만원도 못받는 군대 전역한 사람들이 대부분일텐데 ㅋㅋㅋㅋ
차별받긴 뭘받아 구체적으로 하나만 말해보셈ㅋㅋ
90년대생들 어릴때 보던 드라마들 내용보셈
죄다 여성우월주의 뭔 여풍당당 ㅋㅋ
남자는 재벌집에 뭐 다가진 남자들이 평범녀 하나한테 몰려서 공주수발 다들어가면서 마음뺏는 드라마들이 몇갠데 ㅋㅋ
사회풍토자체가 여성우월 여성우대 가장 많았던 시대에 청소년기를 보낸 세대가 무슨 차별을 받아
헛소리도 정도껏 해야 들어주지 이건뭐 ㅋㅋㅋㅋ
90년대생이고 장남의 장녀인데... 나 태어나고 울 엄마 친할머니한테 구박당하면서 양자 들이라고 강요당함ㅋㅋㅋ 미개했던 시절
사고방식이 원시부족 수준 ㅋㅋㅋ
06년생인데 우리집 엄마도 아들 못낳았다고 친할머니한테 구박당함..
장남의 장녀는 어디서 나온 말이냐?
@@Kim-br4mp 아버지가 장남이고 본인이 장녀라는 거 아닐까요?
미개한 할머...아니다
참고로 엄마 친구 이름이 끝순이임. 왜 그런지 알아요? 너까지만 딸 끝이고 그 다음은 아들 낳으라고.. 그놈의 제사땜에 아직도 아들한테만 재산 물려주는 사람 많습니다. 우리집도 마찬가지였구요.
웃긴건 제사상 차리는건 다 여자
할머니 효도 다 하는건 딸인데 그래도 재산은 첫째아들 주려고 하심
그냥 옛날 사람들이 융퉁성이 없고 고지식함 평생 그렇게 살았으니까
제사 명절 의식 솔직히 없어지면 좋겠지만... 하고 싶은 사람들만 시행하도록 자율성 두는게 좋아보여요 그런 행사에 참여하지 않아도 그 사람 생각은 그럴 수 있지 하는 분위기가 만들어지면 좋겠네요
유니씨... 원래 여자가 튼튼한 남자를 원하고 상향혼을 본능적으로 원하는 것 처럼...
남자도 집안일 잘하는 여자를 얻고 싶은게 본능이에요ㅎㅎ
그러니 제사상을 여자가 차리는게 본능상 서로 맞는거죠...
그걸 이상하다고 생각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님도 아들 딸 낳고 늙어보세요
아마 가진 재산 아들한테 더 주고 싶은게 본능적으로 들겁니다 지금은 몰라요 젊어서...
@@아이구양아 다큐 나올 정도로 제대로 된 양반가는 오히려 전통 가부장제때문에 중요한 집안일엔 여자 안 들이고 남자들끼리 제사하는데 본능은 무슨
다 구색맞춰 갖다붙인 이유지
@@아이구양아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남성편력 심하네
여담이지민 아직도 시어머니들 중엔 남자아이를 더 좋아하시는분 많을 듯
그것도 옛말 애나 하나 어서 낳기만을 바람 ㅋ 소식이 없어 알고보니 딩크족 ㅋ
아직도라뇨 여전히죠ㅡㅡ
팔은 안으로 굽어서... 형제의 자식은 아들, 자매의 자식은 딸. 아들의
자식은 아들, 딸의
자식은 딸. 이런 거겠죠.
@@user_easyeasy 쫌생이
저희 시어머니도 은근히 그러심 ㅇ
성비 90년대 116 마음 아프네
中国は140ぐらいんだ
고추밭..
90년대생 남자들이 더 결혼하기 힘든 이유
스윗 물소남이 많은 이유 ㅋㅋㅋ
이유가 이거였네
무결혼, 무자식이 최고로 행복하고 잘사는 방법 in Korea.
ㅇㅈ
결혼자체를 안하고, 애를 안 낳는데...무슨 남아선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게요 근데 여아 태어나면 적어도 강력이랑 성범죄자될 염려는 거의 덜엇다고 보면됨
@@nopregnant ㅈㄹ
@@nopregnant 먼 멍멍이 소리여
@@Hashimotojunkei 근데 남자 아이를 낳았다고 해서 성범죄자가 될 거란 생각부터 하는건 뭐임? ㅋㅋ
@@JamesLee-tu1ti 자기 유전자가 강력범죄자거나 혹은 그렇게밖에 못 키우는 부모거나
결국 남아선호든 여아선호든 부모의 헛된 기대와 욕심에서 오는거임. 옛날에는 나를 경제적으로 부양해줄 아들을 선호한거고 요즘은 어차피 아들이든 딸이든 경제적으로 바랄수없으니 정서적인거라도 보답받을 확률 높은 딸을 찾는거고.
응 부모가 자식한테 뭘 바란다고 생각하는 너 키우느라 고생한 부모가 불쌍
아무것도 안바란다 그냥 건강하게 자기 앞가림만 잘했으면 하는게 부모마음임
@@MuhongPark 바라는게 아예 없으면 특정성별 선호를 왜하겠음??ㅋㅋ 특정성별에만 유전되는 유전병없는이상 ㅋㅋ
이런 멍청한 새기들이 부모가 기대한다는 말을 쓰네 안 기대한다 나같이 아직 미혼인 인간들이 함부로 추정하고 싸지른 닷글들로 정확한 정보가 안 나오잖아
정확
90년대생인 나는 조부모한테 엄청 차별 많이받았는데 딸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공부도 오빠보다 내가 더 잘해서 인지도 있는 대학교 진학했는데 오빠는 지방대 그것도 중퇴… 그 어떤 서포트를 받지 못함 조부모한텐 그래도 우리 부모님이ㅜ나에게는 투자를 많이 해줘서 고맙게 생각함
@@벌꿀오소리-o4y가까운 가족으로부터 차별로 인한 상처를 크게 받았는데 그게 왜 차별을 안 받은게 됨...? 말은 똑바로 해야죠. 차별받았지만 그나마 바른 생각 가진 부모님이 계셔서 버틴거지;
@@Viiin_ 상처받을만한게 논리적으로 뭐가있는지 이해가안되네
뭔 지원을 조부모 한테까지
바라나
조부모는 부모까지 잘 키웠으면됐지
결국 부모한테는 지원 잘 받았다는거자나
한국 아이들은 너무 부모 의존적이라 낳아 키우기 부담스러
@@흐음그래서뭐어쩌라고 경제적 지원은 바라지도 않았고 정서적 지원을 오빠에 비해서 안해주셨어요 오빠는 정서적 경제적 지원 할머니할아버지가 많이 해주셔서 저에겐 큰 상처로 남아있네요
@@흐음그래서뭐어쩌라고 당사자가 아니시니 모르실수밖에
성비 '뚝'이 뭐야 그 전에는 여아만 선별해서 수술했던 거고 지금은 자연성비로 정상화됐다고 표현해야지. 뚝 떨어졌다고 하니까 문제 있는 거 같잖아. 기자들이 왜 국어를 못함?
뭐나름 남아선호사상 문화가 전에 비해 뚝 감소했다 라는거 아닐까요
중간에 의사도 성비가 떨어졌다고 표현하시는데, 출생 성비라는 지표가 원래 여자보다 남자가 얼마나 더 많으냐를 표현한 단어라서 그래요.
@@happist16헐 처음 알았다… 찾아보니까 성비는 여성 100명 당 남성의 수래요 자연 출생 비율이 남자가 더 많아서 그런가 봄
별게 다 불편하네
국어를 못하는것보다 더 큰 문제는 죄의식이 없어서 그래요. 그냥 냅다 어그로 끌고 보는거죠.
나랑 80살 차이나던 친할아버지랑 같이 살았는데 나는 여자라는 이유로 별 이유 없이 꼬투리 잡아 욕하시고
내 동생은 남자라는 이유로 하루종일 게임하는 것도 뭐든 잘해야 한다며 대통령감이라고 칭찬듣고 자람, 그 당시에 동네 어른들조차도 다 내 동생 아무것도 안 해도 칭찬할 정도였음.(당시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얼굴상이었음. 얼굴만 보고 대통령감이다, 장군감이다, 똑똑해보이니 뭐든 성공하겠다....)
30대인 지금, 난 그 동네 질려서 빨리 독립하고 임용시험 거쳐 수도권에 집도 샀음.
동생.... 아직 부모님 집에서 최저임금 받고 일하러 다니며 여자 손이나 한번 잡아봤는지도 모르게 살고 있음. 그 입이 마르도록 동생 칭찬하던 어르신들 의견 너무 궁금한데(아마 이래도 다들 왜 장군감한티 시집 올 여자가 없을꼬 이러고 있을 게 뻔하긴 함)다 돌아가시고 폐허만 남음.
뭐 그땐 그랬다구요....
요즘은 여아선호라곤 하지만 그렇다고 남아 낙태는 안 하니 성비는 자연비율 나와 다행인데....하나라도 낳아야 말이죠
안타까워요...
차별받고 자란 대부분의 많은 여성들이 결혼을 포기하고요
오히려 악착같이 살아서 더 잘 사는 경우가 더 많은 듯
숨쉬는 것 만으로도 칭찬받던 남자들은 사회부적응자로 크면서 결혼 못하고요
결국 모두가 불행해지는 길이지. 올바른 교육만이 다수의 올바른 사람을 키워낼 수 있음.
@@user-wi5hi5lx4u 망상 뜻 몰라? 실제 피해받은 사람한테 망상 거리고 자빠졌네
@타향만두 망상 뜻을 모르면 검색을 하자... 어휘력 무슨 일이야...
@타향만두 허우적거리는 건 님 같음. 인생이 잘 안풀림? 피해자한테 굳이 모난 말 하고 싶을 정도로?
뉴스내용처럼 남아선호사상이 진짜 90년대까지도 심했던게 팩트인데 왜 82년생김지영 영화는 그렇게도 까였던건지 의문.. 난 너무 현실반영이라서 엄마랑 울면서 봤었는데ㅜㅋㅋㅋ 2000년대이후 많이 바껴서 다행이라고 생각함
90년생들은 공감할텐데 주변에 둘만 있는 형제들이 거의 대부분이었고 외동은 거의 없었음 셋 있는경우도 반에서 5명정도?
대부분 둘이었음 글구 남자라면 보통 첫째들이 많았고 이상하게 아래학년으로 내려갈수록 남동생 비중이 높았음
여동생 있으면 그 자체로도 신기해했음
90년대생인데 전 외동딸로 귀하게 큼ㅋ 90년대생부턴 남아선호 못 느꼈는데
@syy3518 님이 말했잖아요 귀하게 컸다고. 못 느꼈다고 없는 게 아님. 온실 속 화초인 거지.ㅎㅎ
친척 중에 91년생 첫째 딸 낳고 둘째 때 낙태하고 아들 낳은 경우 있음.. 그리고 90년대생 딸 둘인 집 있는데 둘째 때 그렇게나 성별 확인하라고 주변에서 닥달을 했는데 끝까지 안하고 낳음. 당시에 주변에 보면 딸만 있는 집, 특히 딸 둘셋만 있는 집은 잘 안 보이긴 했음
진짜 옛날 얘기 = 딸 낳을때까지 낳아야지, 아들 낳을때까지 낳아야지
성별 도박 진짜 개쩔엇죠 하..
꼭 그러면 다른 성별 나오더라.
딸 원하면 아들 나오고 아들 원하면 딸 나옴
군국주의 국가였어서 나라 지킬 수 있는 애를 안 낳으면 사회적으로 눈치가 보였지.
@@user-ce2dh7cn3d 꼭 간절할때 가차 실패하는건 모든 곳 국룰임
@@누런딱지가차라고 하니까 확 와닿네ㅋㅋㅋㅋㅋㅋㅋ
요즘 젊은사람들은 아들보다 딸을 선호하더라
그건 아집이지 뭔 선호를해 ㅋㅋㅋ그냥 대충 나아 길러라
@@djdjdkdwed아집이러네 ㅋㅋㅋ 개웃기네. 선호하는거랑 무조건 낳는다 이런거랑같은거냐? ㅋㅋㅋㅋ
@@2000-r6w 뭐 어쩌라고 딸을 선호하더라 이게 맞는 말이가? 니주위에 물러보고 다냐라
선호해도 성별은 하늘이 내려주는거라 성별 도박하면 매우 곤란함 옛날에 하도 성별 도박해서 인구 개오지게 태어낫지18
@@djdjdkdwed 딸이 좋을 수 밖에 없는게, 여자옷이 좀 더 선택의 폭이 넓고 예쁨.
여자는 바지랑 치마 둘 중 하나 입어도 안 이상하지만, 남자 솔직히 바지 밖에 옷 입잖아.
어릴때는 남자나 여자나 둘 다 귀여워서 어릴때라서 예쁘게, 멋지게 입히고 싶은 사람이 많을텐데 그 편에서는 여자쪽이 꾸미는 종류가 다양하니까 좋지
아빠들은 본인이 여자가 아니니까 딸 머리묶어 주는거에 은근히 로망이 있고, 엄마들은 여자라서 어릴때 아니면 못 하는 스타일(멜빵이나 양갈래)을 더 잘 아니까 어릴때 해주고 싶은 그런 심리가 있는거지.
베이비붐세대 때는 아들 못 낳으면 본처가 있는데도 후처 들이곤 했다죠 본처는 멀리 떨어져 작은집에 거주하고.. 지금 보면 과학적 사회적 인식이 얼마나 낮았는지 혹은 달랐는지 보여주는거 같음
베이비붐의 부모세대
뉴스내용이 자칫 오해를 만들까봐 적자면,
원래 '자연적으로는' *남, 여아선호사상과 신생아성비는 그닥 연관이 없음*
원래 남자아이가 태어날 확률이 4~6퍼센트 높긴해도 결국 대략 각각 1/2의 확률로 태어나기 때문에 사람들이 '아들을 낳을 때까지 딸을 낳던', '아들 한 명 낳고 그만 낳던', '딸 하나 있으니 아들 하나 낳아야겠다 라고 하던' 결국 성비는 104~6 언저리를 왔다갔다 함 그게 현재임
그런데 80년대 중반에 성별을 미리 확인가능한 수준의 초음파 검사 기기가 상용화 되고, 여기에 산아제한정책과 남아선호사상이 합쳐져서 생긴 '인위적인' 80-90년대 여아낙태가 저런 그래프를 만들게 됨. 실제로 그래프를 보면 남아선호사상이 더 심했을 80년대 이전이 오히려 정상범위에 들어가 있는 걸 볼 수 있음. 이러한 풍조는 90년대 후반에 남아선호사상의 기세가 어느정도 꺽이고 2006년에 생명윤리법이 제정되면서 낙태가 힘들게 되자 사실상 막을 내림.
뉴스에 나온 그래프는, 물론 남아선호사상도 반영하지만 그로 말미암은 대한민국의 여아낙태현황을 설명하는데에 더 적합한 그래프 같음
즉, 저 그래프를 포함한 '성비' 라는 키워드 자체가 2023년도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남녀아선호사상을 설명하기에는 좀 안 어울리는 자료임. 위에서도 말했듯이 자연적 범위 안에서 요즘 사람들이 무슨 성별의 아이를 낳고싶어하던 성비는 오차범위 안에 있을거고 2006년도 이후로 인위적인 성비조절은 불가능해졌음. 여아선호사상이 대세로 바뀔 기미마저 보이는 현대에도 성비는 크게 안 변할 예정임. 성비문제 자체는 2007년 이후로 끝임
정 현대인들의 특정성별선호도를 얘기하고 싶었으면 그냥 설문조사 같은 걸로 표본을 만들었으면 좋았을텐데 굳이 성비라는 키워드, 그것도 2006년 이후로 큰 의미가 없어진 역대 전체 출생성비를 자료로 가져왔는지 모르겠음. 애초에 남아선호사상이 없어지고 있다는 소재 자체가 요즘 사람들에겐 다소 뜬금없는 뒷북으로 느껴질텐데
혹여 오류가 있다고 생각하면 댓글 바람
@@후지타코토네 의견 감사합니다 점심시간에 간단히 적느라 혹여 제가 잘못 이해한 부분이 있으면 말씀해 주십시오
첫번째 댓글에 나온 예시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너무나 작은 표본 안에서 '우연히' 발생 할 수 있는 경우를 예시로 드신 것 같습니다. '오히려 둘째도 딸인 집이' 에서도 나오듯이 둘째도 딸이 나올 수 있고, 셋째도 딸이 나올 수 있으니까요. 결국 50퍼센트 입니다. 예를 들어, 남아선호사상에 미쳐서 모든 가정이 남자아이(M)가 태어날 때 까지 출산을 반복하는 사회를 간단하게 표현하면,
1 2 3 4
M
M
M
M
F M
F M
F F M
F F F (F or M)
이렇게 됩니다. 결국 남녀신생아 수가 각각 7+@로 대략 반반이라는걸 알 수 있고, 남아선호사상이 신생아 성비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다고 볼 수 있습니다. 반대로 이 범위를 벗어나는 순간, 자연적인 출산이 아닌 무언가 인위적인 개입이 들어갔다고 판단하는게 타당할 겁니다. 관련 논문 링크 하나 달아드릴텐데 유튜브가 자를지 모르겠네요.
물론 설명과 이해를 쉽게 하시려고 일부러 다소 극단적인 수치를 드신줄 압니다만, 3명 중 한자리인 'F or M'의 부분을 임의로 M으로 확정하신 후에 상황이 종료되어, 2대1이라는 수치가 나온 것 같습니다.
제가 아무리 가위바위보를 이기고 싶어도 확률도 반반, 실제 승률도 반반에 수렴하게 될 겁니다.
두번째 댓글에서 imf에 의해 '경제가 악화되어 외동을 원하는 가정이 늘어' '남녀를 가리지 않게 되어' 성비가 맞춰진거라고 말씀해 주셨는데, 제 원댓글에서도 적혀있듯이 90년대 후반부터 남녀를 가리지 않게 되었다는것은 저도 동의합니다. 그런데 제가 바보라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외동을 원하는 생각이 어째서 남녀를 가리지않는 분위기로 이어지는지 잘 이해가 가지는 않습니다. 중국의 경우 한아이정책 이후 길거리에 버려진 여자아이들이 넘쳐난걸 보면 외동선호 이전에 산아정책'완화'와 더불어 그저 시대가 변한것 같습니다.
이런 주장을 하자니 굉장히 마음이 아프지만 Imf와의 연관성에 대해선 경제가 어려워져 사람들이 낙태시술을 할 여유가 없어졌기 때문에 성비가 정상궤도에 오른게 아닌가 조심스레 추측해 봅니다. 세번째 댓글에서 말씀하셨듯이 성비가 극악으로 치닫기 시작하는 80년대에는 3저 호황이 있었듯이요.
네번째 댓글에 대해선 10000대1까지는 아니여도 90년대의 '셋째아 이상'의 성비가 전국 207, 보수적 성향이 강한 대구의(지역비하 아닙니다) 성비가 무려 337을 넘겼다는 것으로 이만 줄이겠습니다
애초에 낙태 처벌 법령은 형법 제 27장 낙태의 죄와 모자보건법 제 14조에 규정되어 있습니다. 생명윤리법이 등장할 여지가 없죠. 어딘지 혹 찾아봤는데, 나무위키 말고는 그러한 내용이 없습니다. 그냥 2006년 이후 남아선호사상으로 인한 낙태가 급감했다는 결론이 더 나은 거 같군요. 참고로 2019년 4월 형법 27장의 낙태죄 조항에 대해 폐지했기 때문에 인위적인 성비 조절은 불가능하지 않습니다.
남자를 선호하든 여자를 선호하든 특정 성별 바라는 사람들 치고 제대로 된 사람 못봄.... 아들이면 돈 잘벌고 씩씩하길 원하고 딸이면 애교부리고 공감해주길 원하고 그냥 자식을 자식으로 좀 봐라
근데 나 08년생인데 외가 가면 남자들 큰상에서 먹고 여자들 부엌에서 먹었음...코로나 직전까지 그랬음.그땐 그게 당연한 건줄
코로나 끝나고는 걍 다 없어지고 외식함...
이야 큰상에서 몇시간동안 앉아서 꼰머 소리 들어야 되는데, 여자들은 그걸 부러워하구나 ㅋㅋㅋ
@@Jeontank10 그 여자들중에 시어머님 시댁 여자어른들도 계시는걸 알고 말씀하시는 거죠?
@@sh_l_r6813 그래 너도 내옆에 앉아서 양쪽에서 아재들한테 술따르면서, 직장 어디 다니는지, 대학어디인지, 여자는 만나는지, 훈수질 밤새 내내 당해봐라, 여자들은 부억가서 자신들끼리 깔깔거리며 웃더만, 원래 남의 떡이 훨씬 커보인단다 ㅋㅋㅋ
@@Jeontank10 ㅋㅋㅋ그 말 고대로 돌려드림. 남의 떡이 더 커보인다고 제사만큼은 여자가 노동을 곱절로 하고 그걸 당연시 여기는 집이 많은데. 여자어른들은 뭐 같은얘기 안물어보시는 줄 아나봐요? 잔소리 듣는거 스트레스 받겠지만 왜 그걸로 유세를 떨어요.
@@sh_l_r6813 유세? 남자들은 제사 상주로 서는거에 찡찡안거림, 취집못한 아줌마들이 찡찡거리지 ㅋㅋ 우리 부모만 해도 아버지는 월천이상 어머니는 전문대졸 어린이집교사인데. 그냥 살아라. 제사? 멱살잡고 안한다고 해라. 그럴깡없으면 평생 그렇게 살고 니인생이다
애를 가질 수 있는 환경이 되어야 남아 선호같은게 발생하죠...
애초에 남아 선호였던 것도 농업 국가라 아이 특히 남아가 장기 노동력이기도 했는데...
남아 선호는 유교사상 때문인데요. 제사 지내고 대를 이어야 한다는. 농업력은 그 아들 하나 낳으려고 줄줄이 낳았던 딸들이었습니다 ㅎ
@@청록-r6l 여자가 소 끌고 쟁기 끄냐고 이 사람아ㅋㅋㅋ 여아는 집안일이 주였고 농업에 있어서는 상대적으로 덜 힘든일 했지ㅠ 농업에서 제일 중요한 건 힘인데 힘쓰는 건 전부 남아들이 했다 ㅉㅉ
남성이 농업력에서 우월했으니 제사를 지내고 대를 잇는 다는 생각은 안함?ㅋㅋㅋㅋ
@@청록-r6l 남아선호는 유교뿐 아니라 전세계 국룰이었습니다
농사지으려면 아무래도 힘쎈 남자가 더 잘하겠죠
@@청록-r6l 이런애들은 조선시대가 무슨 선비 시대였는줄 아네. 실제선비계층은 1프로도 안될텐데
@@이재명-t8v 10선비 비율은요?
여아가 좋아서 여아를 선호한다기 보다 남아가 키우기 어렵고 키워봤자 소용없더라 하는 반작용에서 여아를 선호하는 것 같아서 아쉬워요.. 결국 특정 프레임에 대한 기대가 있는거니까ㅠㅠ 남아를 선호한다고 말할 수 있었던 과거와 여아를 선호한다고 말하는 현재.. 둘 다 맥락은 비슷한 것 같아요ㅠㅠ
결혼때 집이 크죠
아주 그지같은 기본적인 성차별 ㅋㅋㅋㅋ 남자 낳아라 할때는 언제고 이제와서 여자애들이 사근사근하고 애교부리니깐 딸?? 지랄하네 장군같은 조폭마누라처럼 자랄꺼다
@@새롭게-b3y 제주변에 남성이 집해오는 경우 별로 없던데요 저도 못사는 편은 아닌데 없더라고요
그보다 통계적으로 추후에 부모가 병원이나 요양원 가면 병문안시간부터 다르대요 ㅋㅋㅋㅋㅌ
같은 생각입니다. 가장 본질에 가까운 댓글 같아요.
지금도 아들만 선산이나 시골논밭 집터 물려줄 집 많아요
여자 몸 상해가며 애 낳아봐야 남자들끼리의 잔치죠
ㅎㅇ
ㄹㅇ 우리집 이야기 외할머니 외할아버지 땅팔고 집팔아서 삼촌 뒷바라지 다해줬는데 정작 삼촌은 해준게 뭐가있냐고 가스라이팅함 삼촌이 막내고 위에 5누나들 있는데 아플 땐 딸 찾고 정작 삼촌은 바쁜 얘 짐주기 싫다고 말도 안꺼냄 삼촌은 어차피 관심도 없음 성격상 삼촌 외할아버지 할머니 모실생각 없고 이미 안한다고도 함 30넘어서 월급 500넘게 받고 또 미혼인데 결혼 못한거 안쓰럽다며 용돈주는 마당. 재산은 몽땅 불쌍한 삼촌꺼. 줄거 다 줘서 빈털털이 되고 몸 아프면 딸들에게로
@@bellvibranium 그니까 나 이런 사람들 생각이 참 궁금함 지 남편이 전부 물려받으면 싫다고 할 여자가 있긴 하나?
ㅋㅋ우리아빠가 시골땅 물려받았는데 그거팔아서 *형제끼리*나눠가짐 고모들은 못받았음 그리고 그게 명의가 남편꺼지 부인껀가? 뭘 남편이 물려받으면 입싹닫아ㅋㅋㅋㅋ 특히나 선산은 팔지도 못하고 관리비용만 나가서 애물단지임 선조들 묻혀있는 땅을 팔수도 없고ㅎ
@@ES-hg4whㅂㅅ인가 시댁에서 남편한테 재산 주는데 부인이랑 뭔상관임? 자기 주는것도 아닌데
산모 초산 연령도 30대 중반이라서 이때 임신하면 남여를 가릴 여유도 없을것 같네요. 임신도 육아도 사실 20대에 최적화라서... 그런데 20대에는 스펙 쌓느랴 결혼이나 임신은 꿈도 못꾸죠
94년생인데 차별 엄청 심하게 받고 자랐습니다. 성장기에 친구들이랑 얘기해보면 1/3 정도는 차별받고 있었습니다. 할머니할아버지 두 분 모두 저를 이뻐는 하셨는데 엄마한테 아들 못 낳았다고 구박을 많이 하셨습니다. 아들 낳고 나서는 할머니할아버지 엄마까지 저랑 남동생 차별했고 이에 대해 말해봐도 그런적 없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제가 마음의 문 닫고 성인이 됐을 무렵 제3자한테 딸아들차별 좀 그만하라고 딸이 너무 불쌍하다는 이야기듣고 엄마가 사과하시더라고요. 사회 어느 면에서든 차별은 존재하고 그 차별을 서로 인정하고 함께 개선해나갔으면 좋겠습니다.
그 동안 수고하셨습니다. 대한민국, 국개의원 틀 분들은 모두 관뚜겅 열거나 하직 인사 할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ㄴㄴ 국개의원들은 이미 살길 만들어둠 우리만 죽음ㅅㄱ
@@쉬는날53 불로불사냐?ㅋㅋ
누구나언제든 다뒤져
북한 고위직이나 남한 고위직이나
나라 망하면 튀면 됨.
당장 대통령만 봐도 나라 구석구석 팔아먹으려고 각 씨게 잡고 있잖음ㅋㅋㅋㅋ
우리만 뒤짐ㅋ
자식 안낳는건 본인들이 힘들어서가 아닌듯함. 솔직히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결혼해서 애기 키울 수 있음. 문제는 그 애기가 자랄 사회가 걱정인거임. 아마 우리보다 더 힘든 세대에서 살아갈꺼임. 빈부격차는 심해지고 환경은 더욱더 오염되고 각종 차별이 난무할거고 젊은이는 없고 노인들만 넘쳐날꺼임. 이런 사회에서 내 자식이 살아가게 할바엔 그냥 안낳는거임.
시스템이 완벽하지는 않아도 갖춰있고 그에 따른 노력들이 보였으면 자식 낳겠지. 유럽 뿐만 아니라 옆나라 일본만 봐도 초고령화 사회니 뭐니 해도 출산율 1명대임. 그냥 이건 대한민국 문제인거임. 이런 나라에서 자식이 크기를 바라지 않는거지.
남아선호사상이란게 사실 여아혐오를 가리는 단어죠.
남아를 선호해서 남아낳을때까지 낳게하는것도 있지만 수많은 여아는 대부분 그렇게들 낙태당했죠.
이게 남성들은 뜬구름 잡는소리라고 으름장놓고 내 알빠노?하고 제3자의 문제처럼 다루는데
해당 낙태를 간신히 피해서 살아남은 이도 지금 동시대를 살고있는건데요.
내 어머니가, 내 할머니가, 내 이모가, 내 언니가, 내 동생이.
결국엔 내가 될수있었을 법한 경험을 가진 사람들이 두눈 시퍼렇게 뜨고 있는데
어물쩡 남아선호사상도 옛말이죠~하고 별거 아닌걸로 치부하는거 여성들을 능욕하고 기만하는 행위라고 생각함
그래놓고 이제는 딸이지~ 하면서 딸도 똑같은 자식인데 싹싹하고 수발들라고 선호하는거 눈에 보여서
진짜 역겨워 버러지들
이래놓고 출생률오르길 빌어...?
양심어디...?
@@구미-j5k 무논리 들이밀고 앉았네. 여아선호사상ㅋㅋ이 남아혐오랜다.
야, 남아혐오면 그 당시처럼 남아인거 알자마자 시댁에서 낙태하라고 강요하고, 어쩌다 태어나면 일부러 죽으라고 던져두고 그러고 있냐고? 아니잖아 똘추야.
인생을 커뮤로 배워서 ㅅㅂ 현실감각 ㅈ도없는게 나대고 지랄이고. 불합리하고 잘못된 악습을 어떻게하면 없애고 모두가 서로서로 잘살고 여건이 좋아질지는 ㅈ도 관심없고 그저 이 모든 현상이 물고뜯는 놀이꺼리로 치부하는 너같은 새끼가 제일 싫어. 한강물 체크나 하러가
@@iililliiiili104090년대 여아낙태는 전형적인 여초선동입니다^^
여아낙태는 여자들이 주도한것임 여자개체수 줄어야 자기들 몸값 오르니깐
@@구미-j5k 남아라고 낙태하길 함? 남아혐오 ㅋㅋ 양심 어디 ? 90년대에는 여자라는 이유로 죽임 당한 아기가 실제로 많은데. 셋째 성비 남녀 2:1이 실존했던 나라에서 혀가 길구나
@@구미-j5k 그렇다고 남아를 낙태함?
딸이 커서도 더 살갑지, 애교많지, 염색체가 XX라서 유전병확률도 아들에 비해 적지, 평균수명도길지, 결혼할때 집 안해가도되니 돈도적게들지. 좋은거 투성이임.
아들은 하나 늘어날때마다 부모의 은퇴시기가 5년씩 늘어나야할정도로 짐덩어리임
너 딸 없지 화장품에 여성용품에 옷에 남자보다 돈 몇배로 더든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폰쓰는남자-z2n 화장품에 여성용품이 집값하고 비교가되냐? 그걸 말이라고 쳐하나 ㅋㅋㅋㅋㅋ지능지수가 딸리니 이런소릴하지
@@아이폰쓰는남자-z2n 화장품하고 여성용품값이 집값하고 비교가되냐? 생각좀하고말해
@@mason8371결혼할 때 집 해가는 것만 없애면 되는 거 아님? 그게 아들의 문제점이냐? 사회의 문제점이지 ㅋㅋㅋ남자들이 집 해가고 싶어서 집 해감? 😊
@@user77452 그런식이면 화장품이나 여성용품도 안써도되는거아님? 옷도 그냥 흰옷이나 입고 다니면 그만아님? 지들이 좋자고 쓰는걸갖다가 뭔 ㅋㅋㅋ다 사회문제로 치부해버리면 그만이지?
딸 낳은게 여자잘못도 아니고. 왜 애낳고 고생한 사람한테 수고했단 말한마디 없이 갔던 시어머니들은 뭐지?
낙태고 뭐고 댓글보니 더 정떨어지고 도저히 여자는 살아갈 나라가 아닌거같음.뭔 낙태도 여자탓하려는 놈들도 있고 집마련해야하는 아들보다 시집가면끝인 딸이 낫다는 시대착오적인 어이없는 댓글...그냥 이 나라는 답이없다..걍 남자든,여자든 결혼을 말고 각자 현생들 잘 사시고,빨리 존엄사나 도입되서 인간으로써의 존엄유지하면서 삶을 마감하고싶네.
여자가 살아가기 딱 좋은 나라인데요? 국방의 의무 안 져도 되고, 몇몇 기관에서는 여성이라는 이유로 가산점을 주고, 심지어 무슨 여성 전용 주차장이랑 여성 전용 택배함까지 있는데 여성이 살아갈 나라가 아니라고요? 좀 사회를 정확히 보고 댓글 다시길 바랄게요.
여자는 살아갈 나라가 아니라고 하는데 국결 비율은 남자들이 더 높습니다 님아 ㅋㅋㅋㅋㅋㅋ
여자들이 아니라 남자들이 살아갈 나라가 아닌거죠 아줌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이 그렇게 한국 위험한 세상이고 여성의 권리를 탈취한다 생각하시면 이 나라에서 제발 꺼져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 님은 대한민국에 도움도 안 되는 존재니까요 진짜
여자로 태어났다는 이유만으로 개꿀빠는 나라에서? ㅋㅋㅋㅋㅋ
군대나 가자 기생츤ㅇ마냥 기생하지말고 아줌마
@@페르시아국경 여성가산점은 그냥 나무위키만 봐도 나오는데? 그냥 네이버나 구글에 들어가서 "여성가산점" 검색하면 되는건데 이게 니 머리로는 그렇게 어려웠닝? ㅠㅠ
그리고 여성전용주차장 있어봐야 어차피 방범엔 하나도 도움 안 되고 남자나 여자나 주차는 손만 달려있음 하는건데 이게 뭐가 필요함? ㅋㅋ 역시 그 성별 ㅋㅋㅋㅋ
숫가락 젓가락 따질때가 아니지 ~
지금은 걍 애만 봐도 감동하는 시대다 . . .
숟이요
@@버즈규미니 오타겠져 - -
댓글 보다가 낙태얘기 보니깐 우리 선생님 생각난다.본인이 셋째인데 위에 언니만 두명이어서 의사한테 성별 물었을 때 의사가 아들이라고 해서 살아있다고..
헐 ㄷㄷ
소름돋는다…..
예전이 이상했던거임 아들딸 결정도 남자 정자가 하는건데 여자탓 그리고 여자몸 갈려가면서
아이낳는데 일도 집안일 육아도 대부분 여자들 몫이었음
딴거 안바람 일 똑같이 하니 돈 똑같이주고 아이낳고 능력없는거 아님 복귀시켜주고 남편은 같이일하면 집안일 같이하고 이것만으로도 출산인구 2명은될거임 나머지는 돈이문제지만😂
아이들의 행복이 가장 최우선인 사람만 아이를 낳으면 좋겠다
다들 별 생각없이 낳고 별 생각없이 길러서 보험으로 쓰려는 것 같아
난 절대 그 보험 역할 안함.
극단적인 예시를 일반화하지 마세요 진짜 이상한 정신 이상자 아니면 그냥 무난하게 낳고 무난하게 사랑하면서 키웁니다.
비슷한 댓글을 올린적이 있었는데 다시 올림
정상 출생성비라고 알려진 남아105:여아100으로 태어나면...
의료수준이 발전하지 못한 후진국,개발도상국의 경우 30대부터 여초로 전환
의료수준이 발전한 선진국의 경우 50대부터 여초로 전환한다고 함
그런데 우리나라 한국은 의료수준의 발전 때문인지 인구구조상의 문제 때문인지 몰라도 63세까지도 남자가 많다가 그 나이때 남자의 높은 자살,산업재해,고독사등으로 인해 65세부터 급여초로 전환된다고 함 그러니까 정상 출생성비라고 알려진 남아105:여아100으로 태어난다고 했을때...
정상 출생성비인 남아105:여아100으로 태어난다고해도 의료수준이 발달한 한국에서는 60대초까지도 남자가 많은데 과거 극심한 남아선호사상으로 인해 남아110~117:여아100으로 태어났었던 80년대 중반에서 90년대 태어난 세대들은 몇살때 까지도 남자가 많다는거여?
그러니까 우리나라 같은 나라에서는 함부로 남아선호해서 남자애들 많이 낳으면 안된다는 거여
많이 격차 줄어듬
여자는 크리스마스니 뭐니 30살은 노쳐녀니 후려치던게 저 이유구나ㅋㅋㅋㅋ
남자만 드글드글거리니까 결혼 못할 것 같아서ㅋㅋㅋㅋㅋㅋㅋㅋ
@@jjeong6219 그건 개소리고
양질의 일자리도 부족하고 자식들을 도련님이나 공주님으로 키우지 못하면 사회적으로 차별빋고 갑질당하고 생존을 위한 노예 생활 할텐데 낳고 싶을까?서민들은 가난해 질수록 가족을 의지의 대상이 아니라 부담의 대상으로 느낍니다 다수가 가난해 지는 시대 앞으로는 출산율은 더 떨어질 겁니다
공주님이면 남아는 왕자님 아녀요? 여기에도 여아 위하는 풍조
성비문제만이 아님
여자아이 죽여가면서 아들낳은 집에서
그 아들 어떻게 키웠겠음
여아 선호가 아니라 예전에는 강압적인 시댁 문화때문에 아들이 아니면 낙태를 강요당했던거고 지금은 그런 취급 당할바에 이혼하고 만다는 사람이 대다수니까 성비가 맞는거지.
내가 가질 수 없다면
내 손으로 파괴해버리는게 맞지
나의 노예 생활을 여기서 끝내리라
그동안 남자를 선호한건 다른건 다 핑게고 제사밥 먹을려구한거 제일 큰거다..
21세기에 대를 잇는다거나 제사를 지낸다는게 얼마나 웃긴거냐...
요즘은 제삿밥 시어머님이 한다 얼간아..
@@파랑새-g1u 이..이게 더 충격인데..실화인가요.....남자가 부엌 들어가면 고추 떨어진다는 그 시절에서 하나도 안 변했네 웃긴 듯 안 웃기다..
@@파랑새-g1u 어머님 당연히 하셔야지 몸이 안좋으셔서 걱정되면 아들이 하던가
남의 집 귀한 딸 당연하게 부려먹는게 말이 안되는거지 님도 하기 싫으시면 제사를 하면 안되는거고. 너도 하기 싫은거 남은 하고 싶겠니? 그것도 남의 집에서?
@@파랑새-g1u
아즉 며느리마이 한다
사실 남자가 며느리라는 인력을 집으로 데려올 수 있으니 남아를 선호했던거임. 딸은 시집을 보내면 그 집 귀신되는거라서 소용없다했던거고.
결국 며느리라는 여자를 데려오길 원했기 때문에 딸이라는 여자를 기피하는 괴이한 상황..
말이야 방구야.. 여자가 남자보다 인력 측면에서 우수했다면 본인들이 여아를 선호해서 낳았겠지 뭐하러 남아를 낳아서 여자를 인력으로 집으로 데려와요;; 이건 뭔 논리인지
@@kertuk8454 머리를 반만 쓰는가? '딸은 시집 보내면 그 집 귀신되는거' 라서 낳아도 인력이 안 된다고
@@kertuk8454 가사노동 돌봄노동을 노동으로 생각을 못하나본데 며느리하나 데려와서 시부모부양 남편부양 자식교육 살림등을 떠맡겼던세대였음 딸은 출가외인이랍시고 남의집에 보내야하는 노동력이 되는거지 이해가좀되나
@@누누-y1w 그럼 그 남편은 놀고 아내만 혼자 시부모,남편,자식 부양하나요? 결혼 전부터 결혼하고 나서 70세가 될때까지 한번도 쉬지 않고 밖에서 돈을 벌어옵니다 며느리가 들어와서 집안일을 하는건 보통 맏아들의 경우만 그런경우가 대다수였구요. 그래서 여자들이 장남을 결혼상대로 꺼리곤 했죠. 마치 예전 모든 여자들이 결혼하고 나서 남편 부모님 남편 아이들까지 혼자 독박 돌봄을 했다고 몰아가지좀 맙시다. 제발 남자들의 고생도 좀 공감좀 해보시고요
@@kertuk8454 인력측먼에서 우수한지 안우수한지가 뭐가 중요함? 어쨌든 부려먹을 며느리가 생기는데. 딸은 십여년 키우면 사라지고.
그리고 여자가 인력면에서 우수하지 않다고? 애 한둘만 있는 집에서도 엄마가 없어지면 그 집안꼴이 어떻게 되냐? 그리고 며느리 하나 들어오면 그 며느리는 가장 중요한 자식을 줄줄이 낳는 역할을 함. 그게 사소하니? 집안 대를 잇고 추가 노동력을 생산하고 키워내는데? 옛날 어른들이 애를 아들을 포함해 5명 10명을 낳아대던건 잊었니? 어쩜 이렇게 생각이 짧아?
문제는 116까지 치솓은 90년대생들의
결혼적령기가 이제 막 시작되엇다는거지.
작년을 끝으로 결혼적령기가 완전히
종료된 41세 1983년생의 경우
108이었는데 남녀 미혼율을보면
남성40.6% 여성25.2%로써
만약 결혼을 강제적으로 해야한다면
남성인구의 15%에 달하는
잔여 남성인구가 여자숫자가 부족한
이유로 강제적으로 다른 세대나
외국에서 배우자를 찾아야함..
이렇듯
108의 차이로 저리 균형이 깨진 이유는
바로 윗세대부터 누적되어 오던
결혼시장의 세대침범 때문인데
90년생들의 경우는 절대인구 자체도
80년대생보다 모자라기 때문에
약 10년 후 1993년생의 미혼율지표는
3배차이 이상 벌어질게 확실한 상황인데
그 어떤 대비도 대책도 우려의 목소리도
없는 씁쓸한 상황임...
사회 분위기나 정책 등 모두 결혼을
독려하고 당연한 시대가 와도
90년대생의 여성숫자 부족 문제는
답없는 상황이란거임
그때가서 처참한 미혼성비표를 보고
사회가 할수 있는 대책은 아무것도 없고
고령사회+성장동력 저하로 그때는
지금보다 더 손쓸수 없게 될거임..
암으로 치면 그땐 4기인거지
00년생들이 올라오고 10년생 올라와도
해당 세대 인구는 터무니없이 모자라서
사회갈등은 극에 치달을거임
90년생 34살인데 적령기 이제 시작이라니
늦게 결혼하긴 하네
하긴..짝궁지으면 항상 남자애들 몇명이 남긴했다..
@@HOLY.G.O.D 90년생이 아니고 90년대 생이어서 그런 것 같아요. 90~99년까지가 90년대 생이니까요
성비 따질 때가 아닌 것 같은데?
우리 부모 세대중에 뱃속 태아는 사람취급 안한 사람 많아요... 저희 시어머니는 두명을 낙태수술 했다고 아무렇지않게 말하던데.. 아들이라 낙태했대요... 그시대는 먹고살게위해 그리고 자기 득실 따져서 자식성별이 맘에 들지않으면 양심에 가책없이 낙태하던 아줌마들 많아요. 지금도 미성년자나 혼전임신으로 낙태하는 비율 ㅁ높을거같죠? 유부녀가 낙태 더많이 한다는게 진실입니다.
놈편이나 시아비 시어미가 낙태 종용하는 경우도 많았죠
그거 듣고 소름, 키우는 애 넘어지면 오구 내새끼 피나 ㅠㅠ 이러면서 그 뒤에 둘이나 낙태함
무조건 딸만 낙태하던 게 아니었나봐요 신기하네요..
하긴 시어머니 수술하실때 이런저런거 물어보는데 옛날에 낙태 수술한거까지 우연히 들음. 친정엄마도 우리집 셋째 될뻔한 남자애 지웠다고 함 다들 공통점은 아빠들이 아예 생활비를 안벌거나 벌어도 집에 안갖다주고 밖에서 술사먹고 그래서 낙태 했다고 함.
피다른 자식 데꼬온다면 여아가 편하겠지. 남자는 호랑이 새끼를 기른다는 느낌이 있으니
병원에서 간호하고 있는 게 다 딸들이거든요. 노년에 아들은 퉁명스럽고 딸은 살가우니 오래 살게 된 시대에 딸이 낫다고 판단하는 듯.
요즘엔 그 딸들마저도 속썩이는데 어쩌나 ㅋ 간호조무사가 환자 사망시킨건 어떻게 설명할래??
@@벙짜요씨?? 간호조무사사건은 갑자기 왜끌고오는거임 살인범들중엔 남자비율이 여자보다 높으니 아들낳으면 살인하고다닐수도있다라는 말이랑 다를게뭐임???
제 주변 딸들은 직장때문에 간호할 시간 없던데
대부분 간병인 두거나 요양병원에 보내버리더라
본인들을 위해 자식 낳는게 너무 이기적임
@@벙짜요씨 요점 에서 한참 벗어나질 않나
님 말대로면
아들 낳으면 나중에 성 범죄자가 나올 수 있으니
낳지 말아야 겠네요?
세상이 변한 거죠.. 아이 낳기도 힘든 지금 시대에 정말 남자가 좋니 여자가 좋니 같은 걸 묻는 이들은 이제 흙냄새 나는 땅속에 묻혀지고 있는 세상이니..
나도 남잔데 인정하자 그시대에 여아낙태 많았다는거 지금시대에 여아가 더 인기 있는거 사실이구 나두 남아보단 여아를 선호하는게 마찬가지구
왜여? 시비 걸려는거 아니고 걍 궁금해서...
@@힝구-m3y 통계적으로 보면 남자가 자신 부모님을 잘 안찾아온대요 특히 요양원이나 병원오면 남성은 10분컷 여성은 시간 꽉 채운다고 하네요 ㅋㅋㅋ
@@힝구-m3y옛날엔 노동력이 곧 경제력이던 시대라 남자를 선호했고 지금은 여자를 선호하죠. 국가지원이나, 취업지원, 결혼 할 때 돈 적게드는거도 그렇고 여러모로 현재는 여자 낳는게 나은듯
@@unj537 폐추 ㄷㄷ
93년 셋째아이 이상 기준 성비 207.3 : 100 ??
보통 셋째아이 이상이라면 아들 낳을때까지 낙태/출산 반복했다는 얘기니까
성별 검사 해보고 여자아이면 그 중 절반 이상을 낙태했단 소리네..와..
가뜩이나 살기 팍팍해서 결혼 포기하는데 당장 결혼하는 세대인 90-00년대생 남성 중 10~15% 가량은 여자까지 적으니 결혼하는 쌍은 줄고 또 출산율이 주는구나.. 당장 태어나는 애들 성비도 중요하지만 현대사회를 지탱할 세대가 이러니 뭐..ㅠ
낙태는 출생으로 안칩니다.태아는 생명으로 안보는게 대한민국 법이니끼요.셋째아이라는건 말그대로 세번째 아이를 출생했다는겁니다.낙태를하면 죽은아이가 호적에 올라가지도않는데 첫째,둘째없이 어떻게 셋째아이란걸 알수있을까요?
@@파퀴벌래 ? 아들이 나올 때까지 낙태 출산을 반복하는 문화를 말한겁니다. 그걸 누가 모릅니까? 맥락을 보세요
586들의 업보지 뭐
우리나라같이 집단따돌림이니 청소년범죄가많은대 딸이라면더 걱정될것같음 ㅠㅠ
그보다 몰카나 n번방 같은것땜에 딸 낳기 무서움...남자애는 군대보내야서 싫구...
@@꼬리아-f1x 요즘 군대는 개꿀입니다
남자나 여자나 국가의 노예네
딸 낳으면 무조건 학군 좋은 동네에 여중, 여고, 여대에 보내야됨 질 안 좋은 동네에 딸 기르면 쓰레기 만날 확률이 높기 때문에
@@양베니니가 가세요
0.78 인데 무슨 남여 성비 같은 소리 하나.........
출산대책은 개뿔
헬조선 좁아터진 땅에 인구가 5천만이란다 ㅉㅉㅉ
외국인은 약 3-400만ㄷㄷ
@@nopregnant 쇄국정책하고싶냐? 외국국적비율이 높은게 무슨 문제냐.
우리나라 주변 비교국가들이 일본중국러시아미국이라 개큰거지 우리나라는 평범한 사이즈임. 수도권 인구밀집이 미친수준이라 문제인거지.
@@ewkpfjmsrpok 나중에 외국인 범죄 엄청 심각해져야 21세기 유일한 단일민족 윗동네 북한외 인구 적은 나라들 매우 부러워하게 될거다 굳이 양자택일하라면 쇄국이 훨씬더나아 ㄹㅇ이여
천만이 적당
서영민기자님.. 뉴스리포트하실 때 톤은 평소랑 완전 다르시구나...!
괜히 아들 낳아서 잔소리한다고 맞아 죽지나 않으면 다행
ㅋㅋㅋ 니들은 좀 맞을만 하다
딸낳았다가 잘때 독살당하면 어쩜;;
자식한테 맞을정도면 부모가..음..
ㅋㅋ
@@impossiblww 그렇다기엔 딸한테 독살당한 부모 수보단 아들한테 맞아죽은 사람이많아서 그런걱정은안해도될듯?
예전 베이비붐 시대부모님들은아들아들 하는성향은 강했지만 진짜아버지다웠던반면 그분들이낳은 70년대중후반생정도부터 90년대지금애를 낳는 사람들은 특히 남자들이 딸이쁜거만좋아하고 아들안좋아하더라 살기편해지면서 외형적인걸신경쓰게되서인지 모르지만 유튜브봐도 다 딸들대리고나오면 별거안해도 성공. 아들들은 뭔가무시당하는듯한 씁쓸하기도함
울 아버지가 태어나자마자 할머니가 얼굴만 보고 여자앤줄 알고 발로 멀리 슥 밀어버렸다가 남자인걸 알자마자 안았다는걸 듣고 뭐지 싶었고
어릴때 지인 가족중에 여동생 가졌다고 했다가 낙태했다는 소식 듣고 충격먹었었는데
진짜 암암리에 여아낙태가 꽤 있었음
멍청한 소리마라 요즘에 얼마나 있다고 ㅂㅅ임?
저 104.7도 아직까지 늦둥이 아들로 낳으려고 임신 3개월 정도쯤 어느정도 사람형체 갖추고 성비 유추 가능할 때 딸이면 의사한테 돈다발 건네주고 살인하는 일부 50대부모들 때문인듯 첫째 성비는 거의 100:100임 둘째 셋째 넷째 올라갈수록 약간씩 오름
그게 아니라 성감별 낙태 같은거 하지 않아도 정상치로 태어나는게 남아102~105:여아100임 그러므로 지금 태어나는 애들 출생치 남아104.7:여아100은 지극히 정상치 범위임 뭐 처음 태어날때부터 남아100:여아100으로 태어나는줄 아나?
딸을많이 낳아야지 이게 당연한것이다
아들만 둘인 엄마 보면 지나가던 어른들이 안쓰럽게 보면서 "아들도 잘 키우면 괜찮아~." 하시더라..ㅎ
저는 첫째가 아들이라 둘째도 아들을 원하는데... 아들하나 딸하나는 부모욕심이지 현실은 동성형제 동성자매가 늙어서도 더 잘 지내잖아요. 근데 아들 둘 원한다면 주변에서 거짓말하지말라네요 참나 ㅋㅋㅋ 첫째가 딸이었으면 둘째도 딸 원했을건데 말이에요
아들둘이 왜요?
그래서 딸이 더 낫다는 소리인가요? 뭘또 나누고 그러는지.. 누구든 이쁜 자식인데 왜 그걸 또..
ㅋㅋㅋㅋ딱 결혼도못한 아줌마들 망상수준이노
요즘은 아들만가지면 딸없으면 안된다고 꼽줘요 ㅋㅋ 딸이최고라면서 웃기죠
옛날엔 노후보장 기대하고 애를 낳아서 아들 아들 했지만
현재는 소통, 교류 때문에 딸 선호하는 사람들이 많음
현실적으로 자식이 자수성가할 확률도 줄어들어서...
노후 보장이 아니라 대를 잇는다. 가문이 존속된다는 의미가 강했습니다. 그래서 남자들에게는 가문과 집안을 일으켜 세워야되는 의무가 있었기 때문에 집안에서 전폭적인 지원을 해주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haim7512 전폭적인 지원 받아 인성이고 사회성이고 폭망하는 아들들이 많았지요..
@@윤복이-u7q ㄹㅇ 우리 외가랑 친구 외가 보면 가관임.
@@윤복이-u7q 와 진짜 울아빠얘기임
애하나에 드는비용이 한달 몇백이상들어가고 여자가 애낳으면 여자의 커리어 인생자체가없어짐 혼자살기좋은세상에 누가 애만키우다 인생마감하겠냐
ㄹㅇㅋㅋ 과거의 높은 출산율은 다 여자를 갈아서 만든 수치임 지금도 여성 인권이 낮은 나라일수록 출산율이 높은 것만 봐도 알 수 있음
아들 가진 집에 옆집 아줌마가 볼때마다 딸 하나라도 있어야 하는데 그래서 내가 아들은 아들 고추만 신경쓰면 되는데 딸은 동네 고추들 신경써야되서 괜찮아요 했더니 이제 더이상 그런 말씀 안하시더라
아들 고추만 신경 쓴다? 무슨뜻;;
센스 오졌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90년대생인데 외가랑 친가 양쪽 통틀어 첫 손녀딸이었지만 양쪽 다 맨날 우리 똥강아지 하시며 너무 예뻐하셨던게 생각나네요.. 참 감사해요 할머니 할부지..ㅜ
말띠? 인데
지금 뱃속에 딸 있는데, 울 외할머니 아들 먼저 가졌어야 한다는둥 정말 어르신들 남아선호사상 지긋지긋허네유~ 본인도 딸 딸 아들 낳았으면서 .. ㅋㅋ 그래도 부모님은 그런거 크게 신경안써서 다행...
남자가 적은거하고 여자가 적은거는 차원이 달라
지금 저출산도 사실 경제적인 뭐 그런거보다도 내 생각엔 성비에 영향이 커
만약에 전쟁 때문에 남자가 전장에서 많이 죽어서 남자 수가 적으면
그 적은 남자 수로도 애기를 낳을수 있어
그런데 여자가 적으면 애기를 제때에 수만큼 낳을수 없고 결국 저출산에
미래에 나라를 지켜야 하고 생산직에 일해야 할 인구가 적어서 나라가
붕괴되는거여
근데 그 여자들이 많이 배운다고 직장 다닌다고 너무 늦게 노산을 해서 하나밖에 못낳으니 그것도 문제 둘이 만나 하나만 낳으면 무조건 인구 줄어드는건 당연
과거 여성 혼자서 7~8명 낳았더는걸 잊으면 안됌
여성수가 적어도 일찍 결혼하고 출산 양육에만 전념할수 있어
한명의 여성이 여럿 많이 낳으면 여성 수가 적어도 인구는 늘어남
여러가지 상황으로
한 명의 여성의 출산력이 너무 낮아져 단순히 남성인구 여성인구 수로만 따질게아님
주변에 보면 다들 딸을 원하더라구요. 한명만 낳는다면 다들 딸만 원하구요..첫째 낳았는데 딸이다?그러면 둘째는 안낳음...아들아들이라면 엄마들은 절규ㅠㅠ아빠들도 딸을 더 선호하고~
첫째 아들이어도 둘째는 안낳지 않나요? 둘 키우려면 남자가 돈 많이 벌어야함 애 하나 키우면 맞벌이하던데 둘부턴 다 전업임
이시대에 그래도 애낳고 기르시는분들 대단한거네요
굳이 나누자면 요즘은 여아선호 쪽이 아닐까
이거 맞는게 내 동생 둘째도 아들이라서 현실부정하고 내 친구는 아기가 아들이라서 움..
@JKim-kk4zc 성씨 때문이 아니라 농사와 전쟁에 남자가 필요하니까 남아선호가 생긴거고 그러니까 성씨를 아들한테만 물려줬던 거다. 여자는 남자에게 보호받으면서 상대적으로 육체적으로 힘이 덜 드는 것들을 하는 대신 권리를 받지 못했던 거고.
여아를 선호하는 이유가 노후때문인거 같더라구요 딸은 영원히 엄마를 짝사랑한다는 말이 있듯 딸한테 기대가 있어서 선호하는듯
요즘 딸을 선호하는 이유로 '딸이 애교가 많아서' 라고 하는건 그냥 드러내놓고 말할 수 있는 이유인 거고, 속내는 시집갈 때 경제적 지원을 덜 해줘도 사회적 부담이 덜해서이지.
요새는 반반내요 헛소리하지마세요 결혼해도 남자들 맞벌이원합니다
@@옴뇸뇸뿌뿌 직장 동료들 반반 결혼하는 커플을 본 적이 없네요. 맞벌이는 당연히 해야죠.
@@어피치-b2n저는 반반결혼햇네요
남편보다 돈도 더 모아갔어요
@@q246rfea7그래도 아실텐데요? 아직 반반은 많지 않아요
아휴 뭐라노진짜 ㅋㅋㅋㅋㅋㅋ
뭐 딸 낳고 싶었는 아들 낳았다고 애를 한 번 더 갖을 만한 상황도 아니고 반대로 아들 낳고 싶다고 딸 낳고 또 애를 또 낳을 만한 상황도 아니고... 그냥 낳아주기만 해도 감사하다
아들이든 딸이든 소중하게 책임감 가지고 키우라
임산부입니다.
임산부 앱이나 카페 들어가면
아들 이라고 우울해하는 분들 엄청 많아요.
진짜 요즘은 대부분 딸을 원합니다.
또, 시댁이 아들 원해서 스트레스 받아하는 부부들 많구요.
그 우울한게 진짜 과연 우울일까? 우울을 가장한우월감임
@@크크크-y3m 전혀 아닐듯 ㅋㅋ진짜 제가 여자인데 아들낳으면 시간 되돌릴수도 없고 걍 ㅅㅂ 욕나올거같음
자신이 없어요 남자애를 성범죄자아닌사람으로 키울 자신이...
@@크크크-y3m 아들 낳았는데 걔가 2찍2대남으로 살면 어캄
@@예리한감자 님은 일단 커뮤좀 끊으셔야할듯
@@크크크-y3m 소설은 소설책 발간할 때 쓰셔요.
우리집은 나 하나 외동딸인데 엄마가 건강때문에 임신,출산이 어려워지니까 할아버지가 아들 둘 있는 사촌집에서 하나 데려다가 양자로 들이라 할정도로 집안에 아들 하나는 꼭 있어야한다는 마인드였음... 지금은 성별 상관없이 하나 낳아 키우는것도 복이지만 아직까지 남아선호사상 가지고 아들부부, 심하면 손주 부부한테까지 꼽주는 노인들 많음
아들 딸 구별 말고 하나만 낳아 잘 기르자 캠페인의 긍정적인 효과네요.
진짜로 요즘은 여아선호가 더 높기도함. 맘카페 좀 둘러봐도 그렇고.. 아이 입양도 여아입양이 훨씬 높음.. 그래서 상대적으로 남아가 입양을 못간다고 문제라며 뉴스도 있었음.
여아 낙태시절인 20년 전에도 입양은 여아가 선호됐죠...
우리나라는 최근까지도 세계적인 남아 수출국이었죠 국내에서는 입양하려 하지 않으니 남자아이들은 해외로 팔려나갔어요
1:29 대한개원의협의회장(산부인과 전문의)이신 분이 수학은 잘 못하시나보네...모든 가정이 남아를 낳을 때까지 출산을 감행한다 하더라도 성비는 똑같이 1:1인게 정상인데 ㅋㅋㅋ
그냥 당시에 여아를 품었다고 하면 낙태 등 후처리 과정이 암묵적으로 빈번히 일어났던 거지 대수의 법칙에 따르면 자연적으론 절대 남녀 성비가 차이날 수 없음
우리집 딸2 요즘은 금메달??이라지만 94년도 동생 태어낫을 땐 시어머니도 아닌 엄마의 엄마(외할머니)가 우셧다는 거에 충격 ㅋㅋㅋㅋ 아들아니라고 어떡하냐고 그런 시대엿습니다 30년 전만 해도
딸이고 아들이고 다 이쁘고 소중함
이게 정상이지 여자라고 낙태해서 성비 지랄나는게 꼴깝이고 나도 나중에 자식을 낳는다면 딸 낳고 싶음 남자애들은 힘들어... 그리고 아들만 있는 집은 딸이랑 쇼핑하고 놀러다니는 엄마들 제일 부러워한다더라
난 아들만 있는데 안 부러운데 ㅡㅡ 난 혼자 쇼핑하는 게 더 좋다.
이번생은 자식이 없을거야
굳이 다큰 자식이랑 껴안고 쇼핑하고 다니는거 안좋아하는 부모도 있고 군대도 보내고 씩씩하게 자랄 아들 선호하는 부모도 있을텐데 무슨 이걸또 딸의 우월성 문제로 번지려 하는지. 그렇게나 인생에 내세울게 없니
돈이 있어야 아이를 낳지...그리고 직장에서 출산휴가를 안주는데가 얼마나 많은데...이렇게 복지가 그지같은데 애를 낳겠어? 안낳지...그리고 요즘 물가도 올랐지 교통비도 올랐지 아주 그냥 개판이여...
그때의 죗값을 지금 치르는 것 뿐
출산감소 인구감소가 보이는데도 지금 댓글들을 보면 아직까지도 잰더갈등이 심하다 느껴지네요..그냥 미국처럼
다인종 국가가 되야 대한민국이 계속 보존될거 같네요. 그러면 중국인들이 몰릴수도 있으니 중국은 제한을하던지 조건을 걸던지 하고.
남자로 살면 개고통인데 나같아도 딸낳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