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 알바생으로써 블랙어니언 와퍼이 들어가는 블랙어니언 카레멜라이즈를 조리할 때마다 짜장소스라고 해서 모든 크루들이 이야기합니다ㅋㅋㅋㅋㅋ 사실 짜장소스라고 하셨지만 진짜 그렇기도 하고 생각보다 맛이 강하지가 않아서 슴슴한 맛? 으로 먹기에 적절해요! 사실 저게 그나마 맛있는 이유는 블랙번 자체가 고소하고 맛있어요ㅎㅎ
지나가던 전직 버거킹 알바생입니다! 버거킹 덕후라서 알바까지 하게 되었어요. 이번 신메뉴 블랙어니언 와퍼는 발사믹 식초를 넣고 장시간 캐러멜라이즈한 양파 넣고 기네스 번을 같이 배치하여 검은 색 컨셉을 가져간 버거입니다. 기존에 지속적으로 사용하던 검은색 번인 기네스 번을 통해 캐래멀라이즈 양파의 검은색 속성을 강조한 것은 꽤 영리한 선택이었다는 생각이 들어요 저도 메뉴를 먹으면서 승우아버님의 짜장소스 에피소드를 생각했었는데 영상에서도 그걸 봐서 반가웠어요. 다만 실제로 먹어보면 짜장 생각은 크게 나지 않았습니다. 캐러멜라이즈 양파의 특성인 은근한 단맛과 발사믹 식초의 산미가 올라와서 다채롭게 맛있었고 같이 들어있는 치즈의 고소하고 꾸덕한 질감은 양파의 맛이 너무 튀지 않게 잘 잡아주는 역할을 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저런 좋은 이야기들을 했고 실제로도 맛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버거킹 매니아이자 햄버거 매니아로서는 크게 호평하기 힘든 버거였습니다. 일단 비쥬얼적으로 문제가 느껴졌던 점은 글레이즈드 어니언의 색상이 지나치게 거무튀튀하다는 거였습니다. 매장에서 즉석으로 조리하는 것이 아니기에 탔을 가능성은 없지만 처음 버거를 받고 열어봤을 때 순간 탄거 아닌가 생각이 들었을 정도였습니다. 이미 메뉴에 대해 다 알고 간 제가 이렇게 느낄 정도였다면 아무 생각 없이 메뉴를 받았다간 당황했을 수도 있을 것 같았어요. 그래도 이 점은 컨셉 자체가 검은색 버거이고 맛만 있으면 되는거니까 큰 상관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비쥬얼을 빼고 생각해도 양파에 대해서는 호평하기가 어려웠습니다. 물론 장시간 조리해 매운 맛이 빠지고 적당히 달큰한 양파다보니 크게 호불호 갈리지 않고 맛있긴 하지만 타 업체의 메뉴와 비교해보면 여러모로 아쉽다는 느낌이 들었네요. 바로 맥도날드의 1955버거입니다 맥도날드의 1955버거는 볶음양파와 베이컨, 스모키한 소스를 특색으로 삼아 확실한 지지층을 보유중인 스테디셀러 메뉴입니다. 해당 메뉴의 볶음양파는 적당히 볶아 살짝 아삭한 식감과 은근한 단맛이 나오는 점이 장점인데, 이번 블랙어니언 와퍼를 먹으면서는 1955버거가 지속적으로 생각났습니다. 캐러멜라이즈 어니언의 뭉글어지는 식감은 1955의 그것에 비해 이쉬웠고 단맛과 신맛 역시 1955의 그것에 비해 인위적인 느낌이 들어 전반적으로 아쉬웠습니다. 먹으면서 지속적으로 재료가 떨어진다는 점도 단점이었습니다. 뭉글어진 캐러멜라이즈드 양파가 마치 짜장소스처럼 먹다가 뚝뚝 떨어지니 결국 트레이에 떨어진 양파를 버리거나 손으로 집어 먹어야 합니다. 전자를 선택한다면 농부분들의 피땀어린 결실과 저의 눈물어린 돈을 쓰레기통에 버리는 일이니 이는 매우 아쉬운 일입니다. 그렇다고 후자를 택하자니 손가락에 달큰하고 녹진한 캐러멜라이즈 양파가 묻게 되어 간편하고 빠르다는 패스트푸드의 장점이 흐려져 양쪽 다 쉽지 않은 일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가장 치명적인 단점은 바로 가격입니다. 이번 블랙어니언 와퍼는 단품 기준 9300원이라는 흉악한 가격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한 체급 높은 블랙어니언 X를 사먹으면 10300원으로 리즈시절 국밥 기준으로 2국밥을 든든하게 먹고도 남는 무지막지한 가격입니다. 시선을 굳이 외부로 돌리지 않아도, 행사가격 기준으로 프리미엄 와퍼를 2개 먹고도 돈이 남고, 돈을 조금 보태면 와퍼 3개를 사먹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높은 가격이 형성된 요인으로는 크게 두 가지를 생각해 볼 수 있겠는데, 첫번째 요인은 애초에 버거킹 버거 자체의 가격이 높다는 것입니다. 버거킹은 끊이지 않는 할인 이벤트와 쿠폰을 통해 가성비 좋은 메뉴들을 제공하는데, 할인 메뉴들은 높은 할인폭을 통해 가성비가 좋지만 반대로 할인을 빼고 생각해 본다면 가성비가 매우 좋지 못합니다. 두번째 요인으로는 해당 메뉴에 이런저런 가격상승 요소가 덕지덕지 들어갔다는 점입니다. 버거킹의 신메뉴들은 기본적으로 와퍼를 베이스로 하고 새로운 요소들을 첨가하는 형태를 띄고 있습니다. 보통은 한두개 정도 첨가하는 경우가 많은데, 해당 메뉴는 어니언과 어니언을 서포트해줄 치즈 2장, 그리고 색 컨셉을 위해 사용한 기네스 번, 이렇게 세 가지의 추가요소를 넣으면서 필연적으로 가격이 높아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미 높은 햄버거의 가격에 추가적인 요소들을 이렇게까지 붙였는데 가격을 낮게 붙일래야 붙일 수가 없어져 버린 겁니다. 쓰다보니까 너무 신나서 잔뜩 쓰게 되었네요 사실 추가하고 싶은 디테일 요소와 버거킹 메뉴들의 방향성이 대한 개인적인 생각들이 더 있었는데 이쯤에서 줄이는게 나을 것 같아요
저거 어니언와퍼 먹어봤는데 단맛이 들어가서 단짠 버거가 된느낌? 솔직히 개인적으로 맛은 여태 나온 신제품 보다 생각보다 나쁘진 않은데 근데 가격도 그렇고 승빠님도 말하셨지만 그냥 와퍼가 너무 걸출하다보니 ㅋㅋ 저걸 꼭 먹을 필요는 ㅋㅋ 버거킹은 그냥 쿠폰이랑 행사하는 상품먹는게 제일 좋은것 같음 ㅋㅋ
한국에서 나고 자란 사람이 볶은 양파 베이스의 농후하고 짭짤한 소스를 먹고 가장 먼저 땡겨오는 근사한 경험치는 프랑스식 양파수프 보다는 음식점 짜장일 확률이 높지 싶습니다;;; p.s. 뭐…위로는 안되시겠지만 일본이었다면 하이라이스 였을 것 같다는 느낌적 느낌이 듭니다;;;
목진화씨 진짜 시즌1 때 짜장소스 소리 들은 거 한이 맺히셨나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버지는 짜장소스가 싫다고 하셨어
뒤끝아빠 ㄷㄷ
아조씨 뒤끝있네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짜짱맛 남...ㅋㅋㅋㅋㅋ
버거킹 알바생으로써 블랙어니언 와퍼이 들어가는 블랙어니언 카레멜라이즈를 조리할 때마다 짜장소스라고 해서 모든 크루들이 이야기합니다ㅋㅋㅋㅋㅋ
사실 짜장소스라고 하셨지만 진짜 그렇기도 하고 생각보다 맛이 강하지가 않아서 슴슴한 맛? 으로 먹기에 적절해요!
사실 저게 그나마 맛있는 이유는 블랙번 자체가 고소하고 맛있어요ㅎㅎ
맞아 까만빵 개부드러움 ㄹㅇ
버거킹은 중식도 즐길수가 있네요
해병짜장..
오늘도 먹었는데 역시 이건 짜장버거였다...!
블랙번은 맛잇음.. 인정
버거킹 메뉴는 언제나 행사 상품과 할인 쿠폰이 정해준다
현직 버거킹 알바인데 스태커2랑 통새우와퍼에 치즈, 할라피뇨, 새우추가
이두가지가 최고입니다.
버거킹버거는 뭘먹어도 랩지에서 빼지않고 먹어야합니다. 걍 일반와퍼도 질질흐릅니다(저지점에선 스모키머스터드소스를 다소 많이 넣은것처럼 보이네요)
근데 아래 다른알바분 ㄹㅇ 논문써놓고 가셨네
그리고 블랙어니언와퍼에도 생양파가 드갑니당
저는 개인적으로 오리지널 와퍼를 시킨다음에 한입먹고 단면에 케찹을 엄청뿌려서 먹는게 제일 맛있습니다
몬스터와퍼에 올엑스트라가 제일 좋던데
통새우와퍼 조합도 맛있어보이네요
몬스터x에 마요추가 좋아용
통새우와퍼 치즈추가 ㅇㅈㅇㅈ
통새우와퍼가 그냥 넘사임
케찹을 이상할 정도로 활용하는 벤의 제자
지나가던 전직 버거킹 알바생입니다! 버거킹 덕후라서 알바까지 하게 되었어요. 이번 신메뉴 블랙어니언 와퍼는 발사믹 식초를 넣고 장시간 캐러멜라이즈한 양파 넣고 기네스 번을 같이 배치하여 검은 색 컨셉을 가져간 버거입니다. 기존에 지속적으로 사용하던 검은색 번인 기네스 번을 통해 캐래멀라이즈 양파의 검은색 속성을 강조한 것은 꽤 영리한 선택이었다는 생각이 들어요
저도 메뉴를 먹으면서 승우아버님의 짜장소스 에피소드를 생각했었는데 영상에서도 그걸 봐서 반가웠어요. 다만 실제로 먹어보면 짜장 생각은 크게 나지 않았습니다. 캐러멜라이즈 양파의 특성인 은근한 단맛과 발사믹 식초의 산미가 올라와서 다채롭게 맛있었고 같이 들어있는 치즈의 고소하고 꾸덕한 질감은 양파의 맛이 너무 튀지 않게 잘 잡아주는 역할을 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저런 좋은 이야기들을 했고 실제로도 맛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버거킹 매니아이자 햄버거 매니아로서는 크게 호평하기 힘든 버거였습니다. 일단 비쥬얼적으로 문제가 느껴졌던 점은 글레이즈드 어니언의 색상이 지나치게 거무튀튀하다는 거였습니다. 매장에서 즉석으로 조리하는 것이 아니기에 탔을 가능성은 없지만 처음 버거를 받고 열어봤을 때 순간 탄거 아닌가 생각이 들었을 정도였습니다. 이미 메뉴에 대해 다 알고 간 제가 이렇게 느낄 정도였다면 아무 생각 없이 메뉴를 받았다간 당황했을 수도 있을 것 같았어요. 그래도 이 점은 컨셉 자체가 검은색 버거이고 맛만 있으면 되는거니까 큰 상관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비쥬얼을 빼고 생각해도 양파에 대해서는 호평하기가 어려웠습니다. 물론 장시간 조리해 매운 맛이 빠지고 적당히 달큰한 양파다보니 크게 호불호 갈리지 않고 맛있긴 하지만 타 업체의 메뉴와 비교해보면 여러모로 아쉽다는 느낌이 들었네요. 바로 맥도날드의 1955버거입니다
맥도날드의 1955버거는 볶음양파와 베이컨, 스모키한 소스를 특색으로 삼아 확실한 지지층을 보유중인 스테디셀러 메뉴입니다. 해당 메뉴의 볶음양파는 적당히 볶아 살짝 아삭한 식감과 은근한 단맛이 나오는 점이 장점인데, 이번 블랙어니언 와퍼를 먹으면서는 1955버거가 지속적으로 생각났습니다. 캐러멜라이즈 어니언의 뭉글어지는 식감은 1955의 그것에 비해 이쉬웠고 단맛과 신맛 역시 1955의 그것에 비해 인위적인 느낌이 들어 전반적으로 아쉬웠습니다.
먹으면서 지속적으로 재료가 떨어진다는 점도 단점이었습니다. 뭉글어진 캐러멜라이즈드 양파가 마치 짜장소스처럼 먹다가 뚝뚝 떨어지니 결국 트레이에 떨어진 양파를 버리거나 손으로 집어 먹어야 합니다. 전자를 선택한다면 농부분들의 피땀어린 결실과 저의 눈물어린 돈을 쓰레기통에 버리는 일이니 이는 매우 아쉬운 일입니다. 그렇다고 후자를 택하자니 손가락에 달큰하고 녹진한 캐러멜라이즈 양파가 묻게 되어 간편하고 빠르다는 패스트푸드의 장점이 흐려져 양쪽 다 쉽지 않은 일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가장 치명적인 단점은 바로 가격입니다. 이번 블랙어니언 와퍼는 단품 기준 9300원이라는 흉악한 가격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한 체급 높은 블랙어니언 X를 사먹으면 10300원으로 리즈시절 국밥 기준으로 2국밥을 든든하게 먹고도 남는 무지막지한 가격입니다. 시선을 굳이 외부로 돌리지 않아도, 행사가격 기준으로 프리미엄 와퍼를 2개 먹고도 돈이 남고, 돈을 조금 보태면 와퍼 3개를 사먹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높은 가격이 형성된 요인으로는 크게 두 가지를 생각해 볼 수 있겠는데, 첫번째 요인은 애초에 버거킹 버거 자체의 가격이 높다는 것입니다. 버거킹은 끊이지 않는 할인 이벤트와 쿠폰을 통해 가성비 좋은 메뉴들을 제공하는데, 할인 메뉴들은 높은 할인폭을 통해 가성비가 좋지만 반대로 할인을 빼고 생각해 본다면 가성비가 매우 좋지 못합니다.
두번째 요인으로는 해당 메뉴에 이런저런 가격상승 요소가 덕지덕지 들어갔다는 점입니다. 버거킹의 신메뉴들은 기본적으로 와퍼를 베이스로 하고 새로운 요소들을 첨가하는 형태를 띄고 있습니다. 보통은 한두개 정도 첨가하는 경우가 많은데, 해당 메뉴는 어니언과 어니언을 서포트해줄 치즈 2장, 그리고 색 컨셉을 위해 사용한 기네스 번, 이렇게 세 가지의 추가요소를 넣으면서 필연적으로 가격이 높아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미 높은 햄버거의 가격에 추가적인 요소들을 이렇게까지 붙였는데 가격을 낮게 붙일래야 붙일 수가 없어져 버린 겁니다.
쓰다보니까 너무 신나서 잔뜩 쓰게 되었네요
사실 추가하고 싶은 디테일 요소와 버거킹 메뉴들의 방향성이 대한 개인적인 생각들이 더 있었는데 이쯤에서 줄이는게 나을 것 같아요
나름대로 줄일거 줄이고 쳐낼거 쳐냈는데도 분량이 고봉밥이네;;
음식에 대해 이렇게 심도있게 이야기 할 수 있으면 뭘 해도 잘하실 분이네..
정성추 🎉
캬 이게 매니아지...
정성추
버거집 알바생이 알려주는 버거 자르는 팁!
종이가 감싸져 있는 채로 자르면 깔끔하고 흐르지 않게 자를 수 있습니다
물론 보여줘야하는 승우아빠님은 종이를 열어야 겠지만 일반인분들은 집에서 포장해서 드실때 자르실거면 종이째로 자르시는걸 추천합니다
근데 그러면 바닥(접시)에 흐르잖아요ㅠ
종이 풀어서 그 위에서 자르면 마지막에 종이만 뭉쳐서 버리면 정리 끝인 반면,
말씀하신대로 자르면 따로 정리를...
@@AhnInhwan 그건 그거대로..자르면서 국물흐를텐데ㅡ.그냥 자르지말고 먹어요..
보통 종이감싼채로 잘라 먹은적밖에 없어서 이게 팁인지도 몰랐네여 ㄷ
요즘 일회용품 줄인다고 나무칼로 바뀌어서.. 포장지 채로 자르려고 하면 잘 안잘리기도 해요
@@정일성-y3s 일회용품 줄인다면서 친환경하면서 자연더 회손하는 느낌임
짜장맛 리뷰에 뒤끝이 남아버린 아버님...ㅠ
캬라멜라이즈드 어니언을 짜장맛이라고 한 것에 대해 오래도록 깊이 삐져있는 승우아빠 ㅋㅋㅋㅋ
저거 어니언와퍼 먹어봤는데 단맛이 들어가서 단짠 버거가 된느낌? 솔직히 개인적으로 맛은 여태 나온 신제품 보다 생각보다 나쁘진 않은데 근데 가격도 그렇고 승빠님도 말하셨지만 그냥 와퍼가 너무 걸출하다보니 ㅋㅋ 저걸 꼭 먹을 필요는 ㅋㅋ 버거킹은 그냥 쿠폰이랑 행사하는 상품먹는게 제일 좋은것 같음 ㅋㅋ
아니 근데 캐라멜라이즈 어니언 얘기 나올 때마다 짜장소스 반드시 언급 하는 거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에 다른 수제버거도 왜 짜장맛이 나지 했는데 볶은 양파 드가서 그런거였네. 우리가 생각하는 짜장맛이 의외로 장 맛이 아니라 양파 볶은 맛이구나.
그 소스에 대한 뒷끝ㅋㅋㅋㅋ 전 그 소스가 그립네요
6:13 와 이건 진짜 MZ한데여?
1:10 뒤끝 작렬하는 독진화
사실 짜장이란것도 춘장 빼면 다량의 양파에 기름넣고 졸이는거라 결이 비슷하게 느껴질수도 있겠네요 ㅋㅋ
근데 스테이크 소스 먹어본 사람으로서 진짜 짜장같긴 했습니닼ㅋㅋㅋㅋ
버거킹 신메뉴 먹을때마다 항상 뭔가 거슬렸는데, 여기서 답을 찾았네
소스가 흘러나오는거때매 그랬었구나
역시 버거는 심플이즈베스트
4:32 소스를 가루로 드셔보겠습니까?
짜짜로니 써서 양파 없이 카라멜라이즈 와퍼 만드는 영상 하나 만들어주세요
짜짱소스 얘기할때마다 씁쓸한 웃음 ㅋㅋㅋㅋ
어흑흑
볶은 양파가 짜장 맛이 나는게 아니라
짜장이 볶은 양파 맛인건데!
버거킹은 버거에 뭘넣어도 패티향이 너무 강해서 그런지 다 비슷비슷함
1:12 뒷끝아빠 ㅋㅋㅋㅋㅋ
인앤아웃 지나갈때마다 짜장향 나는 이유, 볶은 양파ㅎㅎㅎㅎㅎ
짜장소스라는 오명이 타격이 컸던 승우아빠였다
키친마이야르 오픈첫날 아내와 함께 줄서서 저녁을 먹었는데... 짜장소스와 적후추의 조화에 행복했던 기억이 나네요 😇
아니 근데 페퍼콘부터 먹어봐가지고 짜장소스맛 엄청 궁금하네 진짜 ㅋㅋㅋㅋㅋ
와퍼에 앵그리 너겟 두조각 넣어먹으면 꿀맛
1:11 해병버거 ....ㄷㄷㄷ
짜장소리가 어지간히 충격적이셨나봄 ㅋㅋㅋㅋㅋ
춘장 자체가 카라멜로 만들고 짜장에 양파도 많이 들어가니 짜장소스맛이 날만하네요
양파를 발사믹 식초에 절여서 캐러멜라이징 했다고 나와있는데 데리야끼래ㅋㅋㅋㅋ 볶아놓으면 달달구리한 게 비슷하긴 하겠네요ㅋㅋ
뒷끝있는 아빠의 신메뉴 리뷰 영상 🙈😂
케찹 신맛이 식초같은 역할을 해서 더 맛잇게 느껴지는건가
피클은 너무 작아서 신맛도 잘 못느꼈는데
근데 ㄹㅇ 집에서 양파 볶으면 짜장냄새남ㅋㅋㅋㅋㅋ
한국 버거킹 그립다.... 미국 버거킹 맛없쒀...
버거킹특) 치즈넣은 와퍼, 버섯넣은 와퍼, 짜장넣은 와퍼 등등 모든 버거에서 와퍼맛이 남
이러니 저러니 해도 짜장 뉘앙스가 나는건 사실임 ㅋㅋ 챈스 온 페이스라고 백날 부르짖어봐야 샘숭페이일뿐이듯이
이날 왜 이렇게 귀엽죠..... ;(
짜장버거면... 카레멜라이즈를 빼고 간짜장으로 해보면 간짜장 버거 될것같네요ㅋㅋㅋㅋ
먹어봤는데 진짜 달달한 짜장맛이 남 😳
짜장에 양파가 엄청 많이 들어가고 짜장 맛의 반은 양파에서 나는 맛이라 양파맛=짜장맛이라 느껴지죠
혹시 부모님들중에 양파즙 드시는 분 계시면 한팩 까드셔보세요 진짜 짜장맛 납니다
양파 캐러멜한거 진짜 향이 ㅈㄴ맛있는데 어째서 짜장으로 느껴버린건지..ㅠ
한국에서 나고 자란 사람이 볶은 양파 베이스의 농후하고 짭짤한 소스를 먹고 가장 먼저 땡겨오는 근사한 경험치는 프랑스식 양파수프 보다는 음식점 짜장일 확률이 높지 싶습니다;;;
p.s. 뭐…위로는 안되시겠지만 일본이었다면 하이라이스 였을 것 같다는 느낌적 느낌이 듭니다;;;
wow를 부르는 맛
하남자특) 짜장소리 들은거 마음에 담아둠
짜장소스에서 춘장만 빼면 블랙어니언 ㅋㅋ
근데 지난번에 벤이랑 컨텐츠 찍고싶다고 연락 될 사람 구하는 영상 찍고난 이후에 진행이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네... 이번에 권벤져스 모인건 ㄹㅇ 어썸하드만
벤이 은퇴해서 못한다고 어디 써있는걸 봤는데 네이버 카페였나 어딘지는 까먹었네요
세로로 벤버거를 완성하시면
벤
혹시 몰라요 리뷰하신 분이 침착맨 스타일로
짜장맛(좋은뜻)이었을 수도 있어요..ㅋㅋㅋ
독일에서는 뢰스티 러버 비프 같은거 내면서.... 한국도 그런거 내줘....
버거킹 알바인데 이거 비주얼부터 냄새까지 그냥 짜장그자쳅니다 ㅋㅋ
뒤집에서 먹으면 흘리지않습니다
아조씨 뒤끝 기시네요
03:11 버거킹이 계속 뇌절하는 이유 ㅋㅋㅋ
오랜만에 보는 리뷰 느낌
밴버거 정말 맛있겠네요
한국에서 캬라멜라이즈드 양파는 짜장
몽블랑은 바밤바에서 벗어날수 없다
저렇게 질질 흐르는 이유 중 하나는 조리가 된지 30분 이상 되어서 조리가 되고 나서 바로 먹지 않아서이기도 할겁니다ㅋㅋ
짜장의 참맛은 양파에서 오는 것...
역시 벤스승은 위대했다!!
전 토마토 없는 햄버거는 절대 안 사먹는데 후후 승빠님도 토마토를 좋아하시는군요
이거 진짜 짜장맛이에요 ㅋㅋㅋㅋ
월초에 먹기전에 진한 춘장 냄새가 느껴지고, 먹을땐 짜장, 계속 흐르고 했는데 제가 아얘 틀리진 않았었군요...
아!!그나저나 쯔란에 진심인 승빠님 쯔란버거는 어떠합니까악~!!!
쯔란마요 라던가 쯔란케찹 같은거?
따흐흑.. 버거 왕고님의 짜장....
승빠님 짜장맛이라고 하는거에 충격이 크셨나보네요
꽤 잘 만들어진 버거같긴 한데 와퍼가 너무 강하다... 넘을수가 없어
통새우스테이크가 돌아오길 바랍니다.
이번 영상에서 짜장이 몇번 나오는건가요 ㅋㅋ
와퍼가 장점이자 단점인 버거킹..
낯선 와퍼에게서 내 메뉴의 향기가 난다...
뒤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급진 불고기버거 느낌이던데 맛있어요.
벤과 에드워그권의 제자 ㅎ
양파 + 카라멜 (+춘장)= 짜장...
제목: 블랙어니언인데 '아는' 맛이 나왔네요(?)
이건가?
@@j31160709 ㅇㅎ
아... 거... 되게 짜장짜장거리시네
나도 햄버거 좋아하는데 아무리 먹어도 질질 흘ㄹ리며 먹는게 고쳐지질 않더라.
그래서 결국 큰 버거는 안먹게됨. 사이즈는 딱 불고기버거 사이즈가 좋은데. 요즘 버거는 그 사이즈로 안나와서 슬픔.
소고기 두개가 시청자기만 ㅋㅋㅋㅋ
와퍼가 근 to the 본이긴 하지만 개념을 내다버린지 오래야ㅜㅜ 차라리 빅맥이나 쿼파치가 훨 나은듯하네 ㅎ 좋은리뷰 잘보고가~
짜장의 세계화 가능?
케찹 붓카케 ㄷㄷㄷㄷ
버거킹 치킨버거는 진짜 제발 너겟 타입 치킨패티좀 안썼으면 좋겠음.... 예전에 롱 치킨 버거랑 뉴밸런스치킨버거 먹어보고는 이제 버거킹도 치킨버거 제대로 만드네 했었는데 어느순간 또 다시 너겟패티 쓰는거보고는 그냥 버거킹은 치킨버거는 안먹는걸로 결심함
케찹 보면 항상 궁금한게.. 영화 나인야드 보면 노 마요네즈 무조건 케찹이라고 말하는장면 있는데 실제로 이런사람 있나요?
블랙어니언 와퍼는 맛있는데 X는 쫌 애매한 맛임 와퍼>치킨>X 순으로 맛있는듯
와퍼를 이기기는 어렵쥐
저는 콰트로치즈 다음으로 좋은거 같습니다
케찹 '뿌지직'
맛있던데
짜장버거... 나만 느끼는게 아니었어...
아부지는 모닝은 리뷰못하죠...4~11시까지라서...
역시 벤버거
버거킹 롱치킨버거가 제일 맛있는데.....
저는 저 양파에서 코울슬로 맛이 나더라구요 ㅋㅋ
갠적으론 킹치킨 버거 아님 와퍼가 가장 좋은듯
다이어트 겸 돈도 아낄겸 점심을 맥도날드 쿠폰 단품으로 먹다보니 햄버거 리뷰가 더 달다...
불고기버거에 케찹 뿌려드셔보세요!!!!!!!!!♡!♡!♡!♡!♡!♡!♡!♡!♡!♡!♡!♡♡♡♡♡♡!♡!♡!♡!♡!♡!♡!♡!♡!♡!♡!
버거킹 뭐하냐, 어서 벤 정식 세트를 출시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