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주장려금 및 지원금이라고 신제품이나 행사상품을 재고처리를 할 때 본사 입장에서 일단 진열을 해봐야 시장조사가 되니까 '행사 상품을 일정 수량 이상 발주시키면 인센티브로 00만원을 주겠다! 폐기 지원도 빵빵하게 하겠다!'라고 공지에 올립니다. 그래서 어차피 점주 입장에서는 손해 볼 게 없으니 넣어보는 겁니다.
그 시절 편도는 좀 그런게 있죠. 승빠님은 12 13으로 기억하시는데 아마 혜자라는 단어가 생긴건 10 11년도 일겁니다. 당시 gs 편돌이였거든요 반찬퀄이나 가성비는 다 비슷했는데 편도 특유의 이상한 냄새랑 맛이 덜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홍석천라면 2종 강호동의 화통라면 공화춘 당시에는 지에스만 팔던 틈새라면까지 완전 칼을갈고 pb상품 내던 시절이네요
놀랍게도 제 원픽은 정성가득비빔밥입니다. 눅눅한 튀김과 후지로 만든 누린내나는 제육에 비하면 천상의 맛이기때문이죠. 특히 들어있는 도라지나물이 일품입니다. 2픽은 주부9단 도시락입니다. 햄이 돼지고기 비율이 높은 주부9단 프레스햄을 써서 편도중엔 굉장히 고급진맛이 납니다...
사람마다 취향이 정말 다르군요ㅋㅋ 저는 고기만 있는 도시락 안 좋아해서 비빔밥 도시락 극호입니다. 계란후라이까지 9첩 반찬에 4000원대 미친 가성비입니다. 김밥 만드려고 재료들 한 번 볶아보면 알마나 씹가성비인지 알 수 있습니다. 거기에 일반 고추장 아닌 양념고추장이고, 나물류는 안 데워도 되기 때문에 접시에 따로 덜어놓고 고기나 계란,당근이랑 밥만 데워서 비벼 먹으면 개꿀맛입니다^3^
이 평가는 반찬 맛 위주로 평가하신듯요. gs도시락은 전자렌지용 뚜껑으로 뚜껑덮고 돌리게 되어있고 씨유나 세븐은 뚜껑 빼고 돌리라고 써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gs는 수분이 덜날아가서 그래도 좀 먹을만한 밥이 나오고 종종 사먹을 때가 있스빈다. 반면 씨유나 세븐 도시락은 밥이 너무 딱딱하게 매말라서 밥이 못먹을 정도로 맛이 없었어요. 그러니 반찬에서 뭔짓을 해도 안사게 되더라고요.
한 때 CU만 이용하다가 1년전부터 GS만 애용하는데 그 이유는 도시락이 특별히 엄청나게 맛있다기 보다는 GS앱을 통해 GS클럽한끼+통신사 할인이 엄청나게 되기 때문이죠. GS클럽한끼라고 한달에 4000원 결제만 하면 한달 내내 최소 8천원에서 만원 정도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고 요즘 우리동네GS 앱이 업뎃되면서 GS 사전예약도 편리해져서 원하는 도시락 미리 주문해놓을 수 있음. GS페이까지 같이 쓰면 GS포인트도 꽤 쌓여서 쏠쏠함.
세상에.. 지나가던 자취생 편도 메뉴 참고하러 들어왔다가 눈 또잉 하고 갑니다.. 개인적으로 달고 짠 편도 특유의 반찬 안좋아해서 가급적 나물처럼 소스로 장난 덜 칠만한 도시락 고르는 편이라 고등어 도시락은 마음속 베스트인데 겨우 찔끔 c티어에 들어간게 눈물나네요ㅠㅠ 그나저나 도시락 삼국시대의 메뉴들은 진짜 가성비 실화입니까ㅠㅠ?? 저게 얼마였다구요..? 지금은 진짜 하나같이 (간장제육+고추장제육)+치킨or소세지 여서 고르는 시간이 아까울 정도인데....
씨유 고인물로써 씨유쪽은 많이 없어서 잘 모르는 게 많네요 예전 고기듬뿍 김치제육이 가성비가 좋았는데 양이나 구성은 아쉬워도 4천원을 넘지않는 가격과 제육과 볶음김치는 밥도둑이였죠 근데 갑자기 김치랑 고기를 섞은 급식제육느낌의 맛으로 변해서 맛이 많이 없어졌다고 생각했는데 아쉽게 나오지 않았네요..!
9:00 치킨 도시락 + 딸기우유 1500원짜리 살 때 통신사 할인 받으면 5000원도 채 안되는 가격이였는데 이렇게 배불리 든든하게 먹고 커피를 사먹어도 부담이 적다는게 너무 좋았죠. 저기서 딸기우유 빼고 사치를 좀 부리면 비싼 바리스타 커피같은거 사먹을 수 있다는게 학생 떄 너무 좋았죠 ㅠㅠㅠㅠㅠㅠ
GS 야간알바하던 시절이 생각나서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정성가득비빔밥 진짜.. 고열량 도시락들 사이에서 부담없이 먹을 수 있던 유일한 놈이라 자주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ㅋ 사람들이 안먹어서 맨날 폐기나오고 그랫죠 ㅋㅋㅋㅋㅋㅋㅋㅋ 16:19 제가 이때부터 알바했을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gs비빔밥 밖에서 먹기엔 승우아빠님 말씀처럼 그냥 그래요ㅋㅋㅋ 근데 왜 그런날 있잖아요 아무것도 하긴 싫고(요리로 만들고나 밥 차려서 먹는거) 배고프지만 너어무 부실하게 먹긴 싫고 그럴때 gs비빔밥 하나 사오셔서 밥만 데우시고 계란후라이만 하나 더 해서 집에 있는 고추장 넣고 참기름 넣고 먹으면 맛있어요(술안주로도 괜찮았움) 비빔밥 구성에 고추장 참기름 있긴 한데 난 집에 있는걸로 넣으니까 더 맛있었움 추천! ⭐️포인트는 꼭 계후가 하나 더 들어가야 함
소비자가 편의점에서 원하는 음식이 따로 있다는게 정확한거같아요 ㅋㅋㅋㅋㅋ 재료만 똑같고 맛이 이상한게 참 많은데 최근에 cu 삼겹살구이정식 도시락 먹고 돈을 땅바닥에 버렸구나 생각했던 기억이 나네용ㅠㅠ .... 전 갠적으로는 카레 매니아라 지에스 카레돈까스파스타 엄청 좋아했는데...요즘은없네요 ㅠㅠ
전 편의점 도시락이 가성비 안좋다or비싸다 생각해서 대학생때부터 회사원일때, 백수일때 단 한 번도 안 사 먹었는데.. 제 관점이 다른거였군요. 싸게 먹고 싶으면 1500~2000원짜리 김밥/떡볶이/멸치국수/쿠폰쓴햄버거단품/짜장면으로 때우고 더 든든하게 먹고 싶으면 그냥 백반집에서 밥 먹었는데 말이죠. 라면은 1000원에 사 먹어도 먹고 나면 텁텁+갈증에 음료수를 먹게 되는 바람에 가성비가 안 좋아 몇 번 사먹고 안 먹음.
10:16 그런 사장님 여기 계셔서 폐기로 맛나게 맛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정말 맛있었고 제가 직장인이었다면 이벤트성으로라도 한 번 정도는 사먹겠다 싶은 맛이었습니다만 이 도시락 나오기 1년 전에 밥하고 장어구이만 있는 도시락이 있었거든요. 그거 가격도 나쁘지 않고 괜찮았는데 그걸 생각하면 굳이 저렇게 구성을 바꿔야했나 하는 생각도 같이 들었습니다.
왜 비빔밥이 하위티어인지.. 이해가 안되네요.. 댓글만 봐도 비빔밥이 호평인데.. 도시락 몇번 먹다가보면 고기도 같은 맛에 소세지도 뻔하고 그맛이 돌고 돌아 지겨워서 못먹겠던데.. 차라리 애매하긴해도 고추장이 들어간 비빔밥이 낫더라구요.. 일반 도시락 두번이면 비빔밥은 한번정도는 먹게되서.. 단일 품목으로는 많은 비중을 차지하게 만든 도시락이 비빔밥이었습니다. 더욱이 일하면서 먹을때는 고기나 튀김류는 식어서 먹기 어려운데 비빔밥은 식어도 그냥 한입한입 먹게됩니다. 최근 먹은 도시락 5개가 연속 비빔밥이었습니다.
cu 편순이 8년차.... 가장 기억에 남았던 도시락은 푸드트럭 도시락중에 볶음밥 있었거든요 치즈 왕창 뿌려져있는거 ㅠ 그게 꼬릿하니 진짜 맛있었어요 그리고 폐기 많이나와서 강제로 많이 먹은 장어도시락 .... 웩 또 얼마전에 나온 대왕 돈까스도시락? 그건 진짜 에어프라이어에 돌려도 토나올정도로 느끼해서 못먹겠더라구요 예~~~~~~전에 곤드레나물 들어간 밥바도 맛있었고 근데 정말 백종원 얼굴 붙어있으면 다 평타이상이에요! 아 참 신제품 이금기 삼겹살김밥도 맛있더라고요 고추가 들어있어서 맛있어용
승빠 ㄹㅇ 도시락 전문가네 나도 고2때 학원 다닐 때부터 끼니 도시락으로 먹기 시작하고 대학교 때도 알바하면서 도시락으로 점심 저녁 먹고 거의 10년 가량 도시락, 삼김, 김밥 쉬지않고 먹었는데 나랑 의견 거의 비슷함 ㅋㅋㅋㅋ 스파게티 소스 없어야 한다는 부분에서 개공감함 ㅋㅋㅋ 그리고 10년전에 학원 가기전에 저녁으로 자주먹던게 세븐일레븐에 있던 김치제육 도시락 인데 이거 3,000원이라 그냥 ㅆ가성비여서 개자주먹었는데 그게 없어서 아쉽네 ㅋㅋ 최근에 젤 자주 먹는건 CU백종원완전한판정식.. 이거 거의 3년 째 먹고 있는데 이게 걍 GOAT인듯.
![재료보다 더 강렬한 녀석들이 모였다 [ 소스 월드컵 32강 ]](http://i.ytimg.com/vi/4fgPna0jI6Q/mqdefault.jpg)
gs편돌이입니다. 둥심돈까스,치킨도시락은 진짜 저도 백번 동의합니다. 개맛있어요. 저도 근무중 식사할때 저거있으면 저것만 먹었었습니다. 장어도시락은 사장님이 어차피 절대 안팔린다고 폐기찍고 가져가서 먹으라 하셔서 먹어봤는데 제 돈주고 사먹었으면 땅치고 후회할만큼 쓰레기같은 맛이었습니다. 장어는 건조하고 비린내나고 같이 있는 반찬도 딱히 먹을만한게 없어서 만오천원을 땅에다 버리고싶은 분들에게만 추천할 수 있겠네요
사장님은 발주를 왜 하신걸까요
@@zxcv225 폐기지원해서 개당 500원 이렇게 하니까
발주장려금 및 지원금이라고 신제품이나 행사상품을 재고처리를 할 때 본사 입장에서 일단 진열을 해봐야 시장조사가 되니까 '행사 상품을 일정 수량 이상 발주시키면 인센티브로 00만원을 주겠다! 폐기 지원도 빵빵하게 하겠다!'라고 공지에 올립니다. 그래서 어차피 점주 입장에서는 손해 볼 게 없으니 넣어보는 겁니다.
ㄹㅇ 그 돈이면 초밥집 가지ㅋㅋ
@@zxcv225 괴상한 호빵들 전혀 안팔리길래 괜찮은거냐고 물어봤더니 어차피 신제품은 폐기되면 본사에서 지원해준다고 하더라고요?
결국 끝까지 안팔려서 다 가져왔는데 왜 끝까지 안팔렸는지 알 수 있었던...
티어리스트 더 많이 해주세요.. 너무 재밌는 컨텐츠입니다..
이상형월드컵보다 더 괜찮은거같음 월드컵은 같은얘기 반복해야되기도 하고 우승후보끼리 하위리그에서 만나면 아쉽고
CU 도시락은 백종원 레시피 받기 전 까지 진짜 뭔가 싶은 도시락만 팔았음. 조리시간대로 전자레인지에 넣으면 밥이 딱딱해서 먹을수가 없는 도시락을 만들던데가 CU였음. 3분짜리면 밥만 2분을 더 돌려야 먹을만한 밥이 나오는 매직을 자랑했었음. 그게 12년전 이야기임.
진짜 이때 도시락 인상이 너무 강해서 편도를 먹기 시작한게 얼마 안된 사람인데 극공감... 저 시절 편도는 정말;
그 시절 편도는 좀 그런게 있죠.
승빠님은 12 13으로 기억하시는데 아마 혜자라는 단어가 생긴건 10 11년도 일겁니다.
당시 gs 편돌이였거든요 반찬퀄이나 가성비는 다 비슷했는데 편도 특유의 이상한 냄새랑 맛이 덜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홍석천라면 2종 강호동의 화통라면 공화춘 당시에는 지에스만 팔던 틈새라면까지
완전 칼을갈고 pb상품 내던 시절이네요
@@short_news-513 그때가 gs도시락 전성기이자 그 시절이 바로지금 gs가 편의점업계1위를하고있는 큰이유라고 생각합니다
ㄹㅇ 나그래서 아직도 gs에서만 편도먹음ㅋㅋ 그 흉한기억때문에 씨유 디저트는먹어도 밥은좀그래
놀랍게도 제 원픽은 정성가득비빔밥입니다. 눅눅한 튀김과 후지로 만든 누린내나는 제육에 비하면 천상의 맛이기때문이죠. 특히 들어있는 도라지나물이 일품입니다. 2픽은 주부9단 도시락입니다. 햄이 돼지고기 비율이 높은 주부9단 프레스햄을 써서 편도중엔 굉장히 고급진맛이 납니다...
저도 동의합니다. 매일 편의점 도시락 먹는 저로써는 고기, 튀김들은 이제 더이상 못 먹겠더라구요ㅠ 비빔밥은 진짜 야채를 섭취할 수 있는 유일한 도시락이고, 주부 9단은 다른 도시락에 비해 그나마 집밥 느낌이 나는 도시락입니다..
사실 저도 이거 정성가득비빔밥...
그리고 승빠가 리뷰할 때 나물까지 데우면 별로 일거 같다고 했는데 밥은 1층에 있고 나물은 2층에 있어서 밥만 데울 수 있는 구조인데 안먹어보고 리뷰한듯
@@이재익-b8u 11:44 이미 밥만 데울 수 있다고 말함
정성가득비빔밥 ㄹㅇ 최애픽
계란후라이 들어있는게 킬포
사람마다 취향이 정말 다르군요ㅋㅋ 저는 고기만 있는 도시락 안 좋아해서 비빔밥 도시락 극호입니다. 계란후라이까지 9첩 반찬에 4000원대 미친 가성비입니다. 김밥 만드려고 재료들 한 번 볶아보면 알마나 씹가성비인지 알 수 있습니다. 거기에 일반 고추장 아닌 양념고추장이고, 나물류는 안 데워도 되기 때문에 접시에 따로 덜어놓고 고기나 계란,당근이랑 밥만 데워서 비벼 먹으면 개꿀맛입니다^3^
저도요~
이거 제일 좋아해요
다들 반찬이 자극적이라서
맵고짜고ㅠ 그래서 못먹겠는데
이거는 맵기조절도 할수있고....
야채도 조금이나마 들어있고
먹음 든든해서 진짜 가성비 최고에요
저는 다른도시락 안먹고 이거 있으면
먹어요
@@란조-k5p 자극적인거 싫어하면 그냥 요리해드세요..
도라지가 진짜 맛있어용
비빔밥 최애
김혜자 도시락의 진짜 정점은 초기버전 제육도시락. 고작 3200원에 밥 반 제육 반으로 다른 쓸데없는 반찬 거의 없이 고기를 배부르게 먹을수 있는 최고의 도시락이었죠.
등심돈까스랑 같이 나왔는데 언제나 저게 먼저 나가고 돈까스가 남았어요. 상위호환이었죠.
난 맛과 퀄리티 자체는 등심돈까쓰가 상위호환이 맞다고 봄. 조화도 완벽하고 돈가스가 소스가 필요없이 자체만으로 완성된 맛을 내서 가히 사기적이었다고 보는데.
한가지 간과했던 사실이
돈가스는 단기간에 몇번 먹으면 질리지만 제육은 절대 질리지 않는단거..
옛날에 돼지불백 도시락 2200원이였나...
엄청 자주 먹었는 데... 그리움 ㅠㅠ
만두국도 마싯엇음
ㅠㅠ 고등어도시락 좋습니다...
육류만 가득한 도시락계에
드디어 먹을만한 도시락이었단 말입니다!!!!
맞아요. 역시 초딩입맛 승빠
생선구이 한번먹을려면 40분 버스타야했는데 그걸 획기적으로 줄여줬죠.. 물론 기숙사에 냄새 다 퍼져서 남들은 안좋아했음 ㅠ
고등어도시락 진심 구성 최고죠.. 야채에 자취하면 생선 잘 못먹는데 ㅋㅋㅋ 저거 맛있게 먹었는데 티어가 너무 낮아서 슬프네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편의점에서 비빔밥 도시락 엄청 자주 먹었어요ㅋㅋㅋ외부음식 계속 먹다보면 간절하게 야채가 땡길때가 많은데 다양한 야채를 저렴한 가격에 먹을 수 있어서 좋음 맛있기도 함ㅋㅋ
맞아요 전 이마트24 열무비빔밥 자주 먹었어요 그리고 채소를 빼고 밥만 전자레인지에 돌리는 거라 미지근하지도 않았어요 존맛탱
전 gs꺼 진이이이이이인짜 많이 먹었어요 참기름 고추장 계란 내용물 모두 완벽.. 심지어 양도 완벽..
저도 알바하고 퇴근하면서 엄청 먹었었는데 저거에다 900원짜리 된장국에 계란후라이 하나 딱 하면 완벽...
저도 저것만 먹는데 ㅋㅋㅋ개존맛
편의점 비빔밥이 딱 평타는 치는맛이라 좋아하는 도시락이 없고 도전하기 싫을때 자주찾아먹었던거 같음 저도
정성가득 비빔밥 제 가난한 대학생 시절 점심을 책임진 ㅠㅠ
가격도 싸요 가격이 오르고 나서도 혜자였던..!!
야채없는 가공육 도시락 시장에서 얼마나 빛이었는지...
먹고나서도 속이 편해서 자주 사먹었어요 ㅎㅎㅎ
맞아요 지금도 원픽이에용 저도
도시락 메인은 아니지만 출시되고 지금까지 살아남은 것만 봐도 수요가 꾸준히 있단 거죠
맞아요.. 2900원인가 그랬는데 앞자리가 4로 바꼈어요..ㅠㅠ
슬퍼요ㅠ🥲
이 평가는 반찬 맛 위주로 평가하신듯요.
gs도시락은 전자렌지용 뚜껑으로 뚜껑덮고 돌리게 되어있고 씨유나 세븐은 뚜껑 빼고 돌리라고 써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gs는 수분이 덜날아가서 그래도 좀 먹을만한 밥이 나오고 종종 사먹을 때가 있스빈다.
반면 씨유나 세븐 도시락은 밥이 너무 딱딱하게 매말라서 밥이 못먹을 정도로 맛이 없었어요.
그러니 반찬에서 뭔짓을 해도 안사게 되더라고요.
한끼 식사비용이 너무 비싸져서 진짜 이젠 편의점도시락이 생각보다 괜찮게 나오기도하고 꽤나 좋은선택지가 된듯
심지어 cu같은경우 도시락 구독권 구매하면 15%정도 더 저렴하게 먹을수있음
ㄹㅇ 국밥이 8-9천원 시작하는 시대라...
다만 싼 만큼 건강 조지는 건 어쩔수 없다는거..
주변에 한솥이 있고 편의점 도시락이 질릴 때 즈음이라면 한솥 딱 좋습니다
@@Gogumabomb 아마 나트륨 폭탄이라 그럴거에요 도시락들 대부분이 하나 먹으면 일일 권장 나트륨량 초과하는거로 알고있음
어느샌가부터 가격대도 그렇고 구성도 그렇고 예전만큼 경쟁하기보다 회사들끼리 어느정도 선 맞춰서 내고있는 느낌이 들어요
초창기 업계보다 연구가 많이 진행돼서 끝난거죠 ㅋㅋ
확실히 승우아빠는 동년배 아니 비슷한 세대의 남자들의 보편적인 입맛을 정확히 알고 있는거 같네요.
왜 코시국에 식당을 열어도 사람들이 좋아하는지는 답이 명확한거 같네요.
편의점 도시락으로 4년째 저녁 먹는사람입니다. 이분 진짜 잘 압니다.
예전에 자취할때 고등어하고 비빔밥있으면 무조건 집었는데 편의점 도시락이 죄다 고기류라 물려서 나중에는 풀때기나 이런거만 찾음.
고등어 들어간 도시락은 왠지 독거노인이나 저소득층 아동급식카드를 쓰는 사람들의 균형있는 식단을 생각해서 넣은게 아닐까 싶어요.
아.. 생각해보니 그렇네요. 제 생각이 짧았어요.
독거노인이랑 애기 먹이기엔 너무 미안한 맛이랑 퀄리티인디 ㅠ
편의점 알바 여러군데에서 해봤는데 저소득 주택 주변 나이 많으신분들 비빔밥 많이 사가셨어요
생각보다 독거노인에게 도시락은 무겁지않고 가격도 저렴한 편이 선호되서
고등어도시락도 생각보다 그런분들에겐 나쁘지 않았을지도 모르겠네요
기업은 철저하게 자본논리로 움직입니다
@@안녕-x8i2m 하지만 대기업에게는 사회적책임이라는 것도 있죠. 팔리지 않는 메뉴라도 필요한 누군가를 위해 손해를 감수하고 가져가야할 필요가 있기도 해요. 고등어 메뉴 개발한 사람이 진실을 알겠죠? ㅎㅎ
김혜자님 도시락은 진짜 거를타선이 없음...
진짜 예전엔 편의점마다 특징이 있었는데 지금은 다 비스므리해진듯…..저번 만두 티어 메이커 맨위에 잇던 만두 얼마전에 사먹어 봤는데 진짜 여태 먹어본 마트 만두 중에 젤 맛있었어요!!!!!!!!!!!
간편식은 gs
디저트는 cu
집에서 가까울때만 세븐일레븐
닭다리 완전크닭은 먹어본 기억이 있습니다
금요일은 혼자 먹는 점심인데, 편의점 도시락 요즘 잘 나온다는걸 친구한테 들었죠
그래서 먹었습니다
배고팟고 고기가 나름 많았습니다
근데 집에 돌아가서 저녁먹을 생각이 안났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한 때 CU만 이용하다가 1년전부터 GS만 애용하는데
그 이유는 도시락이 특별히 엄청나게 맛있다기 보다는 GS앱을 통해 GS클럽한끼+통신사 할인이 엄청나게 되기 때문이죠.
GS클럽한끼라고 한달에 4000원 결제만 하면 한달 내내 최소 8천원에서 만원 정도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고
요즘 우리동네GS 앱이 업뎃되면서 GS 사전예약도 편리해져서 원하는 도시락 미리 주문해놓을 수 있음.
GS페이까지 같이 쓰면 GS포인트도 꽤 쌓여서 쏠쏠함.
9:08 이거 진짜 개혜자 치킨에 깐풍기에 소세지에 깐풍기밑에 스파게티면도 깔려있고, 출시초기에 3500원에 콜라한캔 증정까지 있었음 진짜 최고의 도시락
홍석천들어가면서 스파게티면없어진거 개빡쳣엇는데
하 저거에다 공화춘 작은컵먹으면 중국집 씹어먹는맛 ㄹㅇ
세상에.. 지나가던 자취생 편도 메뉴 참고하러 들어왔다가 눈 또잉 하고 갑니다..
개인적으로 달고 짠 편도 특유의 반찬 안좋아해서 가급적 나물처럼 소스로 장난 덜 칠만한 도시락 고르는 편이라 고등어 도시락은 마음속 베스트인데 겨우 찔끔 c티어에 들어간게 눈물나네요ㅠㅠ
그나저나 도시락 삼국시대의 메뉴들은 진짜 가성비 실화입니까ㅠㅠ?? 저게 얼마였다구요..?
지금은 진짜 하나같이 (간장제육+고추장제육)+치킨or소세지 여서 고르는 시간이 아까울 정도인데....
씨유 고인물로써 씨유쪽은 많이 없어서 잘 모르는 게 많네요 예전 고기듬뿍 김치제육이 가성비가 좋았는데 양이나 구성은 아쉬워도 4천원을 넘지않는 가격과 제육과 볶음김치는 밥도둑이였죠 근데 갑자기 김치랑 고기를 섞은 급식제육느낌의 맛으로 변해서 맛이 많이 없어졌다고 생각했는데 아쉽게 나오지 않았네요..!
와 진짜 공감합니다
고기듬뿍 김치제육 가격도 저렴하고 양념에 밥까지 싹싹 비벼먹을 정도로 맛있었는데 리뉴얼 된 이후로 가격은 비슷한데 맛이 없어서 안먹게 되더라구요
어느덧 풍성해진 승우아빠의 모습이 익숙해지고 있는 내가 낮설다....
9:00 치킨 도시락 + 딸기우유 1500원짜리 살 때 통신사 할인 받으면 5000원도 채 안되는 가격이였는데
이렇게 배불리 든든하게 먹고 커피를 사먹어도 부담이 적다는게 너무 좋았죠.
저기서 딸기우유 빼고 사치를 좀 부리면 비싼 바리스타 커피같은거 사먹을 수 있다는게 학생 떄 너무 좋았죠 ㅠㅠㅠㅠㅠㅠ
8:56 이 치킨도시락이 ㄹㅇ 인기있었음. 다른 도시락은 끽해야 2개정도 있는데 치킨도시락은 5~6개씩 쌓아두고 팔았음
저 오므라이스커리는 케첩도 작은거 따로 동봉했으면 진짜 좋았을듯...
개인적으로는 고진많 도시락을 많이 먹었는데 도시락 중에서 단백질 함량이 가장 높은 편이라 좋았어요
전 도시락 티어보다 쉐프들도 편도 사먹는다는 사실 자체가 더 흥미롭고 신기하네요ㅎㅎ
완전크닭 진짜 헤비하긴 했지만 한끼 든든하게 먹었다는 기분들었고 특히 그 볶음밥이 진짜 맛있어서 좋아했는데 이젠 저런 도시락보단 무조건 치트키인 제육에다가 몇가지 반찬 넣은게 다라서 아쉽습니다 원래 도시락 신메뉴 나올때마다 기대했는데 요샌 다 비슷비슷해서 아쉬워요~
맞아요 완전크닭 진짜 든든하게 먹다가 갑자기 치킨몬스터인가 그걸로 바껴가꼬 먹었는데 겁나매웠음 ㅠㅠ 완전크닭 2탄이나왔던가 그뒤로 그래서 또 자주먹었던거같음 ㅋㅋ
명절때 나오는 도시락 예약해서 입고알림 받고 가서 찾아먹은 적 있음
나름 명절 기분내기에 매우 좋음
기부니가 조크등요
GS 야간알바하던 시절이 생각나서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정성가득비빔밥 진짜.. 고열량 도시락들 사이에서 부담없이 먹을 수 있던 유일한 놈이라 자주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ㅋ
사람들이 안먹어서 맨날 폐기나오고 그랫죠 ㅋㅋㅋㅋㅋㅋㅋㅋ
16:19 제가 이때부터 알바했을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gs비빔밥 밖에서 먹기엔 승우아빠님 말씀처럼 그냥 그래요ㅋㅋㅋ 근데 왜 그런날 있잖아요 아무것도 하긴 싫고(요리로 만들고나 밥 차려서 먹는거) 배고프지만 너어무 부실하게 먹긴 싫고 그럴때 gs비빔밥 하나 사오셔서 밥만 데우시고 계란후라이만 하나 더 해서 집에 있는 고추장 넣고 참기름 넣고 먹으면 맛있어요(술안주로도 괜찮았움) 비빔밥 구성에 고추장 참기름 있긴 한데 난 집에 있는걸로 넣으니까 더 맛있었움 추천! ⭐️포인트는 꼭 계후가 하나 더 들어가야 함
보면서 고딩 입시생활때 매일 편의점가서 먹었던 도시락들이 보이니까 재밋네요
치킨 들어간 도시락은 일단 다 맛잇던듯
저녁에 편의점가서 오늘은 어떤 새로운 도시락이 들어왔나 하는 설레는 마음도 있었는데
진짜 치킨도시락 대학교 내내 먹었어요 ㅋㅋㅋㅋㅋ
얼마전에 심플리쿡 밀키트 진행하신 공장에서 gs도시락 만들었었는데 확실히 예전 전성기때보다는 편도가 좀 시들해졌네요
9:15 아 맞습니다 제가 쥐에스편돌이던시절(12년도~13년도) 석천이형님치킨도시락 전에가 비비큐치킨도시락 이었는데 진짜 맛났습니다 그거랑 등심돈까스도시락(스파게티면 깔린버젼), 공화춘2단도시락이 정말 존맛이었습니다
내 기억의 영원한 불변의 0티어 도시락은 무조건 CU로 바뀐지 얼마 안됐을 때 즈음에 팔던 흰색 종이 포장된 3300원짜리 고추장 삼겹살구이 도시락이었는데
이것저것 꾸준히 거의 다 먹어봤는데 놀랍게도 비빔밥이 제일 낫습니다. 나물은 데우면 안되고 밥만 데워야합니다. ㅋ
고진많 도시락 방금 먹었는데 도시락방송이 나오다니 신기하네요.. 저는 맛있게 먹었답니다. 추천합니다!!
비빔밥 자취할 때 나물은 땡기고 반찬 사긴 어려울 때 진짜 자주 사 먹었는데 아마 점심 먹는 방문객보단 저같은 자취러들 겨냥으로 나온게 비빔밥 아녔을까 싶솝니당
저도 많은 도시락중 cu 백종원 제육도시락만 엄청 먹었었네요 반찬 하나하나 다 맛있고 특히 계란말이가 정말 맛있었던...지금은 살짝 메뉴구성이 바뀌어서 잘안먹지만 최고였어요
고착화 얘기하면서 창의성있는 장어구이랑 생선구이 맨끝에 박은게 개웃겨 ㅋㅋ
15:25 대체로 편의점 도시락 먹으면 젓가락으로 먹는데 저렇게 초밥처럼 밥을 나눠놓으면 집기 편합니다~ 개꿀이에용~
15-16년도 즈음에 출시됐던 GS 다이어트 도시락 (정확한 이름 기억 안 남) 좋았는데... 연두부에 샐러드, 흑미잡곡밥에 고구마, 닭가슴살 조림까지.. 지금도 파는지는 모르겠네요. 이것도 이제 너무 예전 일이라ㅠ 근데 구성 진짜 대박이었음...
@⏪아이돌연습생 벗빵 하윤 도시락에 물도 증정으로 주나요?
제가 그때 쯤 gs알바 해서 기억합니다 아마 명절쯤에 명절도시락이랑 같이 나왔었을거에요 근데 아무래도 고기반찬이 별로없는것 때문에 인기가 없어서 금방 사라졌던ㅠㅠ
저도ㅠㅠㅠㅠ자극적인 편의점도시락에 질렸을때 진짜 매일잘먹었는데..이젠 그런거 잘안나오더라구요 양도 회사점심때 먹기 딱좋았는데
이거 ㄹㅇ그때 나름 건강 다이어트중이었어서 잘먹었음
별미밥상 닭가슴살 도시락이고 3800원이었음. 도시락 5만원쿠폰사서 하루에 2끼먹을정도로 먹어서 아직도 기억남. 지금출시되면 6천~7천원에도 먹을 의향있음
조만간 '승우아빠 도시락'이 편의점에 등장할 것 같아요 ㅋㅋ
와 진짜 gs 도시락 추억이네 ㅋㅋ 근데 gs꺼 중에서 정통커리 도시락 진짜 맛있었는데 그건 목록에 없어서 아쉽.
마늘칩 올라간 일본식카레 개쩔었는데
야채샐러드를 주던 시절의 gs돈까쓰는 진짜 전설이자 레전드임
12:15 뭘 좋아할지몰라 다 넣어봤어 도시락 최근 가장 슬픈게 김치값이 올라서 무말랭이로 바뀜... 지금 김치들어가는 도시락 대다수가 무말랭이로 바뀐거같던데 쟤는 나름 비싼 도시락인데 김치는 지켜주지...
티어리스트도 너무 재밌지만, 승빠구성으로 편의점도시락 나오면 사먹을 의향있어요. 살면서 편의점도시락 세번도 안먹어봤는데, 승빠가 만들면 사먹어보겠습니다^^
저번달까지 5개월 했던 전 세븐 알바생인데
4200원 전주비빔밥 퀄리티랑 가성비 오져요
의성마늘 햄쌈 도시락도 진짜 추천드림 존맛이에요
+ 종가집 김치볶음밥은 4300원인데
도시락 그 특유의 맛이 안나서 인기많아요
의성마늘 햄쌈이 진짜 티어리스트에 없어서 놀랐네요 ㅋㅋ 밥 위에 얹어져있는 슬라이스 햄으로 밥을 샥 감싸서 먹는 미친 도시락...
세븐영업주 인데
두부한상/ 11겹 돈가스빼곤
다 물리더라구요ㅠㅠ
새벽에 보는데, 승우아빠는 레전드다
편의점 도시락 두끼에 나눠먹기 좋아서 자주 먹었어요
반찬하기 귀찮은데 반찬이 먹고싶을때 먹었어요ㅎㅎ
밥은 노맛이라 반찬위주로만
소식가ㄷㄷ
저는 그 편의점에서파는 삼김, 도시락은 밥의 특유의냄새와 맛때문에 안먹습니다 저는 꼬두밥 좋아하는데 밥이 퍼석거린다고 해야하나... 밥이 씹히는게 아니라 진흙같이 뭉게지는 식감이 너무 싫더라고요 근데 편의점 치킨버거는 퀄리티가 높아서 솔직히 비싼 프렌차이즈 치킨버거보단 든든하고 맛있어서 자주로 사먹습니다( 햄버거는 그냥 버거킹 와퍼나 롯데리아 불고기버거가 더 맛있음)
컷편집 넘어가는 부분에 틱틱하는 소리가 나네요
옛날에 회사다닐때 패밀리마트제 불고기 비빔밥 도시락 매일 약 100회쯤 사먹었는데 솔직히 용자는 잘 모르겠고 밥만돌려서 먹는게 나음 ㅎㅎ 단점은 좀 양이 적어서 꼬마 컵라면 정도 먹어줘야함
닭다리 완전크닭 최애도시락이었는데 대신 먹으면 그 날은 그 밥 한끼로 지냈었음ㅋㅋㅋ 양이 너무 많기도 했고 속 더부룩해서ㅋㅋ 하지만 맛있었다... 가난한 대학생시절 한끼로 하루를 지내는거 가성비였기때문에 애용함 그리고 건강박살남ㅎㅎ
도시락보다도 아저씨 앞머리 자리잡은거 대축하ㅋㅋㄱ
실생활에서 쉽게 먹을수있는 이런 리뷰 컨텐츠 너무 좋습니다
저 홍석천 있는 치킨도시락은 진짜 대학교때 맨날 먹던거라 오랜만에 영상으로 보는데도 저 이상한 유사깐풍기 향이 코에 맴도네요ㅋㅋ
고기질감도 지금 입안에서 느껴지는느낌ㅋㅋㅋㅋ
소비자가 편의점에서 원하는 음식이 따로 있다는게 정확한거같아요 ㅋㅋㅋㅋㅋ 재료만 똑같고 맛이 이상한게 참 많은데 최근에 cu 삼겹살구이정식 도시락 먹고 돈을 땅바닥에 버렸구나 생각했던 기억이 나네용ㅠㅠ ....
전 갠적으로는 카레 매니아라 지에스 카레돈까스파스타 엄청 좋아했는데...요즘은없네요 ㅠㅠ
최근에 GS인가 영양사 한분 간판으로 세우고 함박스테이크랑 스파게티 들어있던 도시락을 굉장히 든든하고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었는데 이건 드셔본 적이 없었나 보네요..
아 이거 맛있음ㅋㅋ 가격이 좀 나가지만 gs한끼구독 하면 꽤 괜찮더라구요.
와 ㅋㅋㅋㅋ 딱 제가 자주 먹었던 도시락들만 s랭크여서 놀랐어요 뭘 먹어도 돌고돌아 저것들만 골라먹었는데 신기하네요
도시락.. 편돌이 하다보면 안먹습니다 건강하지 못한 느낌임..
백반최고
요리 하시던 분이 편의점 도시락을 엄청 많이 사먹었다는게 재밌어요
이번컨텐츠는 신뢰성이 뛰어나서 재밋게봤습니다ㅋㅋ
무지성으로 먹을때는 구성품 꽉꽉채운애들만 먹었는데
다이어트 하고나서는 어지간하면 비빔밥만 사먹습니다
다른 도시락들 칼로리 보면 진짜... 포만감 대비 칼로리 비율이 너무 안좋아요
어찌 이 많은 도시락을...
기억력도 대단하십니다
저거말고 고등어도시락 있었던거같은데 저는 좋았는데.. 자취생이 고등어 땡길때 먹기 좋았음 나름 퀄도 좋았었
비빔밥...조아해서 자주먹었어요 ㅋㅋㅋㅋㅋㅋ 김밥도 전주비빔만 엄청 먹는...
전 편의점 도시락이 가성비 안좋다or비싸다 생각해서 대학생때부터 회사원일때, 백수일때 단 한 번도 안 사 먹었는데..
제 관점이 다른거였군요.
싸게 먹고 싶으면 1500~2000원짜리 김밥/떡볶이/멸치국수/쿠폰쓴햄버거단품/짜장면으로 때우고
더 든든하게 먹고 싶으면 그냥 백반집에서 밥 먹었는데 말이죠.
라면은 1000원에 사 먹어도 먹고 나면 텁텁+갈증에 음료수를 먹게 되는 바람에 가성비가 안 좋아 몇 번 사먹고 안 먹음.
등심돈까스 도시락 설명을 들으면서 렌지용 크리스피핫도그를 왜 1분 돌려놓고 조금 식힌 다음에 먹으라고 했는지 알게되었다..
고등어구이 도시락 저거 은근 먹을만했음ㅋㅋㅋ 도시락 맛 다 거기서 거기인데 생선이 나온다는거 자체로 안질리고 먹기 좋았음
10:16 그런 사장님 여기 계셔서 폐기로 맛나게 맛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정말 맛있었고 제가 직장인이었다면 이벤트성으로라도 한 번 정도는 사먹겠다 싶은 맛이었습니다만 이 도시락 나오기 1년 전에 밥하고 장어구이만 있는 도시락이 있었거든요. 그거 가격도 나쁘지 않고 괜찮았는데 그걸 생각하면 굳이 저렇게 구성을 바꿔야했나 하는 생각도 같이 들었습니다.
근데 도시락밥이나 햇반같은거는 냉동밥 해동시킨건가요? 먹어도포만감이없어서 잘안먹게되드라구요
솔직히말하면 진짜 혜자도시락,백종원도시락나오기전에는 그냥 그돈을 좀더보태서 국밥사먹는게 나을수준이었음 그만큼 도시락들퀄리티가 지금보다 처참했음 지금이야 국밥이 만원다되가는시대니까 국밥충컨셉도 못하지만 저때는 ㄹㅇ 다들 편도ㄱ? 하면 국밥충빙의함ㅋㅋㅋㅋㅋ
Cu는 못이겨요 콜라보 자주하는 도시락은...
지에스 2티어
세븐 3티어
미니스톱 4티어
이마트24 5티어
스토리웨이 6티어
치킨도시락 진짜 맛있고 미친듯이 먹었는데 승빠도 역시 잘아시는구나 ㅋㅋㅋ
왜 비빔밥이 하위티어인지.. 이해가 안되네요.. 댓글만 봐도 비빔밥이 호평인데..
도시락 몇번 먹다가보면 고기도 같은 맛에 소세지도 뻔하고 그맛이 돌고 돌아 지겨워서 못먹겠던데..
차라리 애매하긴해도 고추장이 들어간 비빔밥이 낫더라구요..
일반 도시락 두번이면 비빔밥은 한번정도는 먹게되서..
단일 품목으로는 많은 비중을 차지하게 만든 도시락이 비빔밥이었습니다.
더욱이 일하면서 먹을때는 고기나 튀김류는 식어서 먹기 어려운데 비빔밥은 식어도 그냥 한입한입 먹게됩니다.
최근 먹은 도시락 5개가 연속 비빔밥이었습니다.
진짜 궁금해서 댓글 남길게요 끝날때 엔딩곡? 가사?가 삼성페이가 맞나요?
15년도에 gs에 김치찌개 혜자도시락 정말 많이 먹었는데 다시 나와줬으면
다 먹어본줄 ㅋㅋㅋ 굳이굳이 하나만 집자면
비빔밥에 나물 들어가서 미적지근한건 음식점에서도 마찬가집니다
그냥 안먹어봤으면 안먹어봤다고 하고 넘기시지......
그나저나 편의점 도시락 가격이 너무 올라서 저 가격이면 한솥 먹지라는 생각이 들때가 많죠. 새벽이면 할 수 없이 편의점 가지만... 한솥에서 도련님 도시락만 나와도 그거보다 비싼 대다수의 편의점 도시락을 이기고도 남으니...
개인적으로 야간알바 하면서 돈까스 한 덩이랑 스파게티 들어있던 도시락을 자주 먹었는데.
6천원내고 먹는데 배부를 정도라 너무 좋았음..
cu 편순이 8년차.... 가장 기억에 남았던 도시락은 푸드트럭 도시락중에 볶음밥 있었거든요 치즈 왕창 뿌려져있는거 ㅠ 그게 꼬릿하니 진짜 맛있었어요
그리고 폐기 많이나와서 강제로 많이 먹은 장어도시락 .... 웩
또 얼마전에 나온 대왕 돈까스도시락? 그건 진짜 에어프라이어에 돌려도 토나올정도로 느끼해서 못먹겠더라구요
예~~~~~~전에 곤드레나물 들어간 밥바도 맛있었고
근데 정말 백종원 얼굴 붙어있으면 다 평타이상이에요! 아 참 신제품 이금기 삼겹살김밥도 맛있더라고요 고추가 들어있어서 맛있어용
고등어도시락 보니까 요새 전자레인지 돌려먹는 생선 많이파는데 그거도 날잡고 리뷰해주실수 있나요?? 개인적으로 혼자서 살면 생선먹기가 힘든데 생선 먹고싶은날 먹을때 참 맛있었습니다.
전자렌지요?? 에어프라이어
아닌가요? 잘은 모르겠는데
요즘은 전자렌지로도 되나보네요
근데 수분같은거? 날라가서 맛은
있나모르겠네요
에어프라이나 후라이팬에 굽는거는
맛은 괜찮더라고요
gs비빔밥 맛있음 온도 떠나서 양이 해자임 학교주변 한솥보다 가격대비 좋음
원래 편의점 도시락 그 특유의 향?때문에 싫어하는데 이 영상 보니까 먹고 싶어지네요
난 저 고등어 도시락 같은 제품을 원했는데.. 나만 원했던 거구나
왜 난 돈까스도시락 별로였을까..
오므라이스도시락이 훨맛있었던
오므라이스도시락 나왔던 18년도여..
치킨도시락하고
명불허전도시락도 진짜 잘만들었는데
.
혹시 cu에 파기름따로 포장되어들어간 제육도시락은 없나요? 뿌려먹기좋앗는데
승빠 ㄹㅇ 도시락 전문가네 나도 고2때 학원 다닐 때부터 끼니 도시락으로 먹기 시작하고 대학교 때도 알바하면서 도시락으로 점심 저녁 먹고 거의 10년 가량 도시락, 삼김, 김밥 쉬지않고 먹었는데 나랑 의견 거의 비슷함 ㅋㅋㅋㅋ
스파게티 소스 없어야 한다는 부분에서 개공감함 ㅋㅋㅋ 그리고 10년전에 학원 가기전에 저녁으로 자주먹던게 세븐일레븐에 있던 김치제육 도시락 인데 이거 3,000원이라 그냥 ㅆ가성비여서 개자주먹었는데 그게 없어서 아쉽네 ㅋㅋ
최근에 젤 자주 먹는건 CU백종원완전한판정식.. 이거 거의 3년 째 먹고 있는데 이게 걍 GOAT인듯.
승빠님 혹시 이마트24에서 파는 김광현선수 도시락 드셔보셨나요. 광현선수가 좋아하는 반찬구성으로 만든거라는데 저는 아이입맛이라그런지 ㅎㅎ맛있더라고요. 요즘세일해서 드셔보셔도 좋을것같아요
ㄹㅇ3700원 말도안되긴 해 그거
사실 편의점 비빔밥 맛은 있음, 조금 미묘하긴한데 한솥식으로 해석한 돌솥비빔밥 같은 느낌임, 나물이 기름에 볶은 나물비중이 높아서 데워도 썩 나쁘지 않았음
고추장 소스가 약간 부족한 느낌이 드는 그런 맛인데 평타이상은 치는맛이여서 자주먹었어요 생각보다 괜찮음
마이 최애 비빔밥 도시락 & 고등어 도시락....
오늘 방송으로 제 취향이 일반적인 니즈랑 부합하지 않다는 걸 알게 되었네요
S티어 치킨도시락이랑 등심돈까스 입시시절 저녁책임져주던 개존맛탱 도시락들인데 완전 추억이네요
8:40 저는 오히려 지금 있으면 무조건 고를 1픽입니다. 제가 생각했을때 편의점 도시락에서 없는 포지션인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세븐은 혜미 7찬 닭다리가 가장 근본있지 않았었나 싶습니다. gs나 cu는 낙지덮밥이나 우삼겹덮밥 즐겨 먹었고요. 특히 가격대가 3천 5백원에서 4천원 사이 밖에 안했어서 많이 먹었는데 생각해보니까 벌써 7-8년이나 됬네요. ㅋㅋㅋㅋ
아파트 단지에 자주 가는 편의점 있는데 새벽에 한산할 때 가면 결제하는 동안 편의점 주인 아재가 이런저런 얘기 해주는데 요샌 편의점 도시락 자체가 잘 안 팔린다고 몇 개 안 들여놓으신다고 그러시더라구요 삼김, 김밥 햄버거도 그렇고 편의점에서 때우는 사람 많이 줄었다는대
학교 댕길때 편의점 도시락 많이 사먹었는데... 올만에 편점도시락 땡기네요ㅋㅋ
7 점주출신입니다 13년째 편의점이 5월까지 주식이었구요 (일2끼이상) 세븐꺼 제육김치덮밥이랑 부대볶음덮밥, 두부한상, 11찬도시락 3개 빠진거 아쉬워요... 그리고 이마트24에 마요덮밥시리즈까지. 제 최애들이 빠진게 아쉬워서 왠만하면 좋아요만 하고 빠지는데 첫댓글 달아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