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해군 출신인데요 안대를 가리게 한것은 군부대 보안 때문에 그랬던것 같은데요 군부대는 민간인들은 특별히 허가되지 않으면 함부로 못들어 갑니다. 하물며 귀순한다고 하면서 북에서 내려온 사람들을 어떻게 금방 바로 믿고 군부대 시설을 다 보여줌니까. 메뉴얼상 절차 대로 한거지요
원래 조사 과정 중에 자꾸 여러 사람들이 와서 여러번 똑같은 걸 물으면 거짓말 하는 사람들은 말이 자꾸 조금씩 바뀌는데 거짓말 안하면 처음부터 끝까지 똑같이 대답해서 그렇게 구별한다고 하더라구요. 아무튼 조사과정 참 힘드셨겠네요 그래도 진짜 군복까지 입고 와서 어쩔 수 없긴 했을 거 같네요..ㅠ
해군과 해경 윗선 몇분은 옷을 벗었을지도 모릅니다 민간인분 없이 군복입은 자들만 그렇게 NLL 넘었더라면 넘자 말자 곧바로 포위나 호위가 됬을건데 민간인이랑 아이들이 있었기 때문에 상황을 화면으로 지켜본거 같고 우리군들 첫마디가 ''고기잡이 나가시나요?'' ''길을 잃으셨나요?'' 라는 멘트는 모르는척 하면서 조심스레 인도하고 유도하는 멘트 였을겁니다 탈북 과정이 획기적으로 너무 대단 하셨고 특이한 케이스 였죠 이제 자본주의 국민들 처럼 그 대열에서 열심히 사시면 됩니다 일 안하면 북한 인민들보다 못해질수 있습니다 가족분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두손모아 빌겠습니다
만약 최전방을 지키는 군이, 귀순햇다고 신분 파악안된 적국사람에게 첨부터 웃으며 안아주고 그러면 그게 군이 할 행동은 아니죠, 일단 의심을 두고 메뉴얼 대로 행동, 그후 신분이확실해지면 환영 해주는것이 순서이라 그랫을것입니다. 그리고 "만약"을대비, 그 렇게 했다는 ,메뉴얼을 지켰다는 영상이나 증거를 남겨둬야 후일 그 군도 상부의 어떤 감사나 법적 증거를 확보 해 둬야 하기에, 진행됐던 순서 였을것이라생각합니다.
중간에 커다란 배는 해양경찰소속의 경비함인거네요. 군인소속이 아니네요. 그럼 거기서 묶고 하던 인원들은 해양경찰이네요. 배가 커서 군함인줄 아셨던 거네요. 일단 해양경찰로 넘어왔으니 그 전에 군인들이 어떻게 대접해줬는지는 모를테고 일단 해경의 인계절차대로 빡빡하게 했나보네요.
묶는것 불쾌한것 심정은 진짜 이해갑니다 저는 묶는거 또한 정상적.필요하다고 느낍니다. 예로 불순한목적 특수훈련받은 군인일경우 혼자 순식간 해경정도는 10명 정도는 제압.무기탈취.국가재산인.전투함점령도 가능하기에 이런경우 가정.. 일단묶고 조사부서로 가서 풀어주는것이 맞다고 느끼는데.. 정상탈북 당사사분들이 안좋은 감정도 또한 공감됩니다. 군에서는 1%가능성이 있어도 철저해야 된다고 개인적생각됩니다.
해병대가 해군소속은 맞으나 해군과 해병대는 다릅니다 ! 해병,우도 대대장 김일선님은 포승줄로 묶인 줄 몰랐을꺼니 그 분들은 원망의 오해 없으시길 ~^^♡ 저같아도 놀라서 오줌지렸을듯 ~^ 메뉴얼이고 사주경계후 풀어주는 것도 좋은데요, 정현님,미성님은 어렸기에 그게 트라우마로 남아 지금도 해군복 입은사람보면 피하거나, 주먹쥔다면 그 트라우마 다행히 막내따님은 성격이 대범하고 성격이 아주좋아서 그런 트라 우마는 없겠지만,연세대 정현이는 소심하거나, 온순하다면 분명 트라우마는 있으며 하나원에서 정신과치료를 받았어야하는데 이젠 많이 늦었고 다행히 얘들이 부모님 닮아 수재들이니 천만다행입니다 ~^^♡ 얼마나 놀라셨어요 ? 그래~^^^♡ 있는것 없는것 얇은담배 새것 갖다바치며 고마워하다 그런일을 갑자기 겪었으니 어이가없고 말문이 막히고 앞으로 고문당할 걱정과 복잡한 심경 ➕️ 지금이라도 다시 증산도 가면 보위부가 또 취조실 갈 곳도 대책도 없으니 혼자몸이면 바닷물에 뛰어들기라도, 나만 바라보는 애절한 눈들이 몇인가 ?.. 나는 공부만 잘하니 힘이 없지만,우리아우 영철이는 해볼만도 하겠으나,총앞에선 역도산도 무용지물 남쪽인간들을 믿는게 아니었는데 그나저나 집 🏡 도 절도 없이 고모님 못찾으면 팔자에 없는 꽃제비가 그건 안되지, 고모님이 계시니 희망의 끈을 놓으면 안되지, 가족들앞에서 내가 무너지면 다 죽으니 의연한 모습을 보여줄테냐 ~~^^" 수재형님 머릿속을 빙의가 되어 제가 수재형님 그 상황을 재현해보니 소름이 돋고,슬퍼요 ! 9분의 당신들은 누가뭐래도 21C 한국의 주춧돌이 되어 우리나라를 이끄시는 산업역군이자, 미래 한국을 이끌어 갈 꿈나무 ~^^♡ 다시금 9분의 영웅,귀순용사이시니 열렬히 가열차게 고개숙여 고마움을 전합니다 낭만문객 올림 🇰🇷
저는 해양전투경찰 이었는데 우리 때는 해경 대부분 해군출신이었습니다. 해군에게는 꼼짝 못했는데요 서해5도 경비 나가면 해군의 통제를 받았습니다. 저는 해군 병 154기(해경 6기)로 진해 통제부내 훈련소에서 훈련받았습니다. 우리 5기수 후배들인 159기들이 충무(통영) 앞바다에서 159명이 사망했지요
이렇게 생각하면 이해가 될거에요. 지금 영철님이랑 형님의 아드님이 해군에 입대해서 같은 임무에 투입됬다고 하면 , 아버지의 입장으로서 아들이 어떤 조치를 취하길 바랄까요. 1. 혹시나 모르니까 철저하게 메뉴얼대로 해라. 2. 그래도 나쁜사람들 아닌것 같으니 포승줄 묶지말고 친절하게 대해줘라.
안대착용시킨건, 국정원에서는 선생님들 기분에 듣기 좋게 말해줬을 것 같은데, 제 생각에는 아마 군사시설, 군사무기 이런건 노출되면 안되니까요. 선생님들이 북에서 내려온 위장간첩일 경우에 대비해야 하니까, 군사시설인 군함이나 경비정 내부 구조, 군사항인 평택항과 그 주변 지형 이런 건 선생님들이 못보도록 막았을 것 같네요. 군사기밀이니까. 어디에 뭐가 있다는게 북에 알려지면 전쟁 터지면 거기로 미사일 날아오거든요. 우도에서 연평도로 간다고 나서서 중간에 배를 갈아타고 움직이거나 한 부분은 북한이 감청하고 혹시라도 공격하거나 하는 부분에 대한 대비였을 수도 있겠어요.
저희 아빠가 대령으로 전역하시고 정보부대에 있으셨고 80년대 간첩도 잡으셨고 hid랑 연관되어 있어서 저도 어릴때 안가에도 가보고 군사지역에서 계속 살고 군인 가족 교육도 받고 그랬었어요. 가끔 아빠가 집에서 보시는 희한한 비디오도 어깨 너머로 잠깐씩 봤고 아빠 얘기도 많이 들었는데 제 생각엔 포승줄 묶고 눈가리고 그런건 형님이 밥도 안먹고 행동이 이상한 측면이 있고 그래서 계속 관찰한거 같아요. 간첩이란게 바로 티가 안나니까 지금도 탈북자들은 관찰대상이겠지만 메뉴얼에 있겠고 다양한 시도를 해보고 반응도 보고 그랬던거 같아요.
연평해전때 북한어민인척 염탐하러 온 사람들도 있었고, 연평도포격 사건도 있었고, 북한주민이든.. 북한군이든.. 북한에서 떠다니는 모든 배들이 당소속 배들이다보니 아무래도 때가 때였던지라, 지금보다 좀더 서운하게 대했을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오래전 일이지만, 아직 그때 당시 분노를 생각해보면, 가슴이 쾡합니다. 포박이라던지 안대라던지.. 그건 다른분들이 딱히 설명안해도 형님하고 김영철씨도 누구보다 더 잘 아시죠. 말씀하셨다시피 군사보안! 적군을 만났을때 행동요령.. 근데 신기한건, 남조선이라고 불리는 곳에 와서, 총들고 경계하는 군인들 본거지에서 포박좀 당한다고 이게 뭐하는거냐고 따지는건 이해가 안됩니다. 겁이 안나나.. 반대로 우리가 북한으로 월북했다면 북한군앞에서 이게 뭐하는거야 막 따지면 바로 구타당하거나 혹시나 뒤질까봐 찍소리 못할거 같은데, 북한군인을 아는만큼 같은 선상에서 보여야 할텐데 왜 하나같이 호랑이 굴에서 떳떳할수 있는지.. 신기..
근데 똑같은 질문 하는건 북한 보위부인지 수용소인지에서도 그렇다고 들었어요. 북송된 탈북자들 얘기들어보니까 50장씩 쓰라고 하고 거짓말할까봐 또 쓰라고 하고 계속 쓰라고 해서 다른게 발견되면 작살난다고 들었음. 한국에서도 범죄수사할때 경찰, 검사 수사에서도 진술을 반복해서 듣는게 수사기법이에요. 말이 달라지면 재판에서 불리해지고 그렇죠.
이전에 교통사고 뺑소니 피해자로 며칠동안 경찰조사를 받은 적이 있는데 조사관님이 갈 때마다 첨 보는 사람처럼 똑같은 질문을 계속 하시길래 첨에는 이 분 왜 이리 기억력이 달리지? 내 사건에 성의가 없나 싶었는데 알고보니 내 진술이 사실인지 아닌지 일관성 테스트를 하신 거더라구요. 하지만 아무리 일관성 테스트라도 태도가 넘 성의없어보이고 내가 피해자인데 마치 가해자인 것처럼 위압적으로 대하고... 그게 이해가 안가는 건 아닌데 내심 불편하긴 하더라구요. 같은 말이라도 좀 친절히 할 순 없나 이런 생각도 들고.. 다른 케이스이긴 하지만 당시 느꼈을 불편한 심기 이해갑니다. 보안상 당연한 조치이긴 한데 막상 민간인 입장에서 겪으면 기분은 좋지 않더라구요...
제가 해군 출신인데요 안대를 가리게 한것은 군부대 보안 때문에 그랬던것 같은데요 군부대는 민간인들은 특별히 허가되지 않으면 함부로 못들어 갑니다.
하물며 귀순한다고 하면서 북에서 내려온 사람들을 어떻게 금방 바로 믿고 군부대 시설을 다 보여줌니까.
메뉴얼상 절차 대로 한거지요
과거 전방에서 근무를 했었는데 귀순자가 발생하면 정해진 절차가 있습니다.
첫째도 귀순자와 아군의 안전, 둘째도 귀순자와 아군의 안전, 셋째도 마찬가지이고
안전상 필요하면 포박할 수 있는데 판단은 현장 근무자가 하고
귀순 절차 중에는 불필요한 대화는 할 수 없습니다.
배에서 내려서 안대를 한것은 평택항이 군작전구역이고 여러가지 장비들과 위치들이 알려지면 안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일반인들도 그곳에 못들어갑니다.
내부에 적이 있어서가 아니라 군사기밀보호를 위해서 그런거지요.ㅎㅎ 재미있는 이야기 오늘도 잘 보았습니다.
내부에 있는 간첩이 아니고서는...군작전 구역에 가는 사람이 없지요...부모가 아들 면회 가는거 아니면...민간인이 굳이 갈 일이 없구요...
맞아요
군복입은 군인이 포함 되서 귀순하는 가족이 흔한 일이 아니다 보니
우리나라 군경이 군사보호차원에서 안대도 한거 같습니다.
당시에 서운했다면 마음 푸시길 바랍니다.
원래 조사 과정 중에 자꾸 여러 사람들이 와서 여러번 똑같은 걸 물으면 거짓말 하는 사람들은 말이 자꾸 조금씩 바뀌는데 거짓말 안하면 처음부터 끝까지 똑같이 대답해서 그렇게 구별한다고 하더라구요. 아무튼 조사과정 참 힘드셨겠네요 그래도 진짜 군복까지 입고 와서 어쩔 수 없긴 했을 거 같네요..ㅠ
가족들이 다 같이 있는데 저렇게 심하게 했다는게 정말 이해가 안되는 일이네요.
다독여야 할 일인데 저렇게 했다는게 참, 어이없는 일이네요. 가족들이 한 두명이 아닌데
@@시나브로-u3j 위장간첩일수도있으니 철저히조사해야죠 구타가 고문이아니면 안보를위해 철저히 지켜야하는거라고생각합니다
😊😊😊😊😊😊😊
일가족이 왔건 노인정에서 노인들이 트럭으로왔건 우리나라에서 정해진 규칙에따라하는게맞죠. 할매한명 간첩으로왔던사건도있는데.
이미와있는 탈북자들암살하러온다는 소리도있는데 철저히소사한후 우리국민으로 받아주고 잘해줘도 늦지않죠.
그렇게 철저하게 하는데도 간혹 간첩이 잡히는거보면 걔네들도 대단한 새끼들이긴하네요😂
한편으로는 한국오고나서도 전향 안한놈들이 정말 미련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름은 "달빛"인데, 말하면서 쓴 단어들은 "걸레"네 ...
하긴, 머리 수준이 입으로 나오는 것이니 단어들만 고친다고 해결될 일도 아니겠다만 ...
미련보다 사정이 있겠지요...
전향순간 북친척탄압은 남쪽사람 생각이상이니... 효자나.효녀이런 사람중에
일부 나만감옥에 있으면 북친척은 열사가족해당 나라에서 대학까지 시켜주고
우대하는데.전향시 8촌까지 정치범수용소행이라면. 남.북떠나 누구라도 충분히 있을수있는 일입니다..
@@danielkim2238 간첩 옹호하네 혹시 빨갱인가?
해군과 해경 윗선 몇분은 옷을 벗었을지도 모릅니다 민간인분 없이 군복입은 자들만 그렇게 NLL 넘었더라면 넘자 말자 곧바로 포위나 호위가 됬을건데 민간인이랑 아이들이 있었기 때문에 상황을 화면으로 지켜본거 같고 우리군들 첫마디가 ''고기잡이 나가시나요?'' ''길을 잃으셨나요?'' 라는 멘트는 모르는척 하면서 조심스레 인도하고 유도하는 멘트 였을겁니다 탈북 과정이 획기적으로 너무 대단 하셨고 특이한 케이스 였죠 이제 자본주의 국민들 처럼 그 대열에서 열심히 사시면 됩니다 일 안하면 북한 인민들보다 못해질수 있습니다 가족분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두손모아 빌겠습니다
바다로 이동하는데 규제를 안하면 심정변화로 바다에뛰어들수도 있고 해서 포승했을수도 있겠네요
돌발상황에 대비해야해서요
간첩일지도 모르니 수십번 확인 하신 것 같습니다 한국에 잘 오셨습니다 이젠 안심하세요♡♡♡
그당시 북한 군인 두명이 같이 온게 정말 의문이였습니다..가족이라고는 생각할수 없는게 탈북할때 군인이였어도 당연히 사복으로 갈아 입고 왔을텐데..난 군인들이 안내인 인줄... 그렇게 절박한 사연이 있는줄은 꿈에도 몰랐죠..유툽방송이 이래서 좋은거네요..
사복으로 못갈아 입은 이유는 처남편을 보시면 알수가 있습니다. 요약을 하자면 처남이 전역한다는 핑계로 탈영을 한것인데 군복을 입고 탈영하여서 그렇습니다. 그리고 걸어오니라 집에 가까스로 늦게 도착하여서 옷갈아 입을 시간이 없었습니다.
@@davidhan9979 어차피 북에서 남으로 다이렉트로 탈출하는건 귀순이니까 군복같은건 신경 안 쓴 모양.
@@davidhan9979 처남 편 제대로 보셨는지요 사복이 되려 불편하고 군복이 편해서 군복으로 갈아입은겁니다.
개인적 생각으로는 가족들을 포두 포박(묶는것)한 것은 해군경비정이
보안시설이기 때문에 그러지 않았을까요. 정말 두렵고 만가지 생각을 다 하셨겠네요.
오늘도 유익한 얘기 감사했습니다.
만약 최전방을 지키는 군이, 귀순햇다고 신분 파악안된 적국사람에게 첨부터 웃으며 안아주고 그러면 그게 군이 할 행동은 아니죠, 일단 의심을 두고 메뉴얼 대로 행동, 그후 신분이확실해지면 환영 해주는것이 순서이라 그랫을것입니다. 그리고 "만약"을대비, 그 렇게 했다는 ,메뉴얼을 지켰다는 영상이나 증거를 남겨둬야 후일 그 군도 상부의 어떤 감사나 법적 증거를 확보 해 둬야 하기에, 진행됐던 순서 였을것이라생각합니다.
중간에 커다란 배는 해양경찰소속의 경비함인거네요. 군인소속이 아니네요. 그럼 거기서 묶고 하던 인원들은 해양경찰이네요. 배가 커서 군함인줄 아셨던 거네요. 일단 해양경찰로 넘어왔으니 그 전에 군인들이 어떻게 대접해줬는지는 모를테고 일단 해경의 인계절차대로 빡빡하게 했나보네요.
당간부를 해보셔서 그런가 통찰력이 있으시네요. 영철님하고는 또 다른 시선으로 보시는게 재밌어요
해경은 회색줄무늬 전투복 입어요~
아마도.....제 군대시절을 미루어 짐작해보면...메뉴얼대로 하느라 그랬을것 같습니다.
영철님 탈북이야기는
영화스토리 같아요
듣고 또들어도 재미있고
한편으로는 코미디같아요
모든상황을 처음 접하다보니
불안함과 두려움 컸겠죠
형님과함께 탈북이야기 공유할수있으니 때로는 소주한잔에 옛이야기 나눌수있겠죠
늘 더많이 행복하고 더많이부자되시고 건강하세요
에고.. 진짜 무서우셨을 거 같아요 ㅠㅠ 고생하셨네요..!ㅠ
손 묶이고 안대까지 한 형님 모습 보고 영철선생님이 너무 충격받아서 입에 테이프까지 붙힌 걸로 기억에 착각이 있었군요~!
와~~ 포승줄과 안대라니....ㅜㅜ
형님분도 나중에 그 모습을 본 가족분들의 공포와 충격은 말로는 표현이 안될듯 합니다....
빨리 다음편 올려주세요~~
형님분은 계속 정신이 없어서 밥도 안넘어 가는 상황에서도 궁금하신건 다 물어 보셨네요 ^^
형님분은 인상이 귀티가 나셔요~
형님 기다렸습니다. 제일 재밌습니다. 앞으로도 많이 나와주셔서 우리에게 많은즐거움 부탁드립니다.
진짜 오줌 안싼게 이상할듯ㄷㄷ
군사 시설은 보안이 걸려 있습니다.. 어쩔수 없어요
8부 많이 기다렸어요.ㅎ
두분 언제나 행복하시고 부자되세요.
외할아버지 성함 이덕원
외할머니 성함 마은복
이북에 계신 큰이모 이송직
님이며 사시던 곳은 개성이였습니다
남에 계신 둘째이모 이송업 (80대)
이산가족이고 옛날 이산가족 찾을때도 못찾았지만 혹시나마 자손분들이라도 혹시 남한에 계실까 적어봅니다
아무래도 세종대왕함이 보안시설이니 혹시모를 우발상황과 기타 등등의 이유로 그런것같습니다.^^ 그나저나 부럽습니다. 이지스함인 세종대왕함 저도 못가본🤣
세종함은 절대 아닐거에요.
여전히 재미있네요. 잘 봤어요. 다음회는 일주일 후인가요? 너무 느려요. 김피디따님, 좀더 부지런히.. ㅎ ㅎ
어른들의 기억이 다 틀리다는 것이 당시의 긴장감을 말해 주는 듯 합니다.
ㅋㅋㅋㅋ 뒤로도랏 ㅋㅋㅋ 절차가 그래요 이해양해 하세요 ㅋㅋㅋㅋㅋㅋ
건강행복하십시요 화이팅입니다
그해경들도 대꾸하고 싶고 친절하게 해주고 싶었을겁니다.
단시 상급자때문에 그냥 조용히 있는거죠
아니 김영철님 편집도 너무 재미있게 잘하네요 ㅎㅎㅎ 이런상황을 이렇게 유쾌하게 말하시다니 ㅎㅎㅎ
헌법상 북한 주민은 북한에 억류된 대한민국 국민으로 보고 있지만, 절차상 신원이 증명 될때까지 밀입국자이고, 극단적인 선택을 할 수 있어 매뉴얼이 포박 하도록 되어 있나 보군요.
들어보니 옮겨탄 배가 해양경찰 경비정은 아니고 해군초계함으로 평택2함대로 입항한 것 같아 보이네요
영철님!
자유를 찾은 형제는 용감했다. 행복하시길 응원합니다.
자유를 찾아오시는게
참 어렵군요
자유대한민국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야겠어요
묶는것 불쾌한것 심정은 진짜 이해갑니다
저는 묶는거 또한 정상적.필요하다고 느낍니다.
예로 불순한목적 특수훈련받은 군인일경우 혼자 순식간
해경정도는 10명 정도는 제압.무기탈취.국가재산인.전투함점령도 가능하기에
이런경우 가정.. 일단묶고 조사부서로 가서
풀어주는것이 맞다고 느끼는데..
정상탈북 당사사분들이 안좋은 감정도 또한 공감됩니다.
군에서는 1%가능성이 있어도 철저해야 된다고 개인적생각됩니다.
군함에서는 불순한 간첩이나.첩보작전으로 불상사을 막기위함입니다. 많은 군인들과 생명이 위험할수 잇읍니다.
해병대가 해군소속은 맞으나 해군과
해병대는 다릅니다 !
해병,우도 대대장 김일선님은 포승줄로
묶인 줄 몰랐을꺼니 그 분들은 원망의
오해 없으시길 ~^^♡
저같아도 놀라서 오줌지렸을듯 ~^
메뉴얼이고 사주경계후 풀어주는 것도
좋은데요, 정현님,미성님은 어렸기에
그게 트라우마로 남아 지금도 해군복
입은사람보면 피하거나, 주먹쥔다면
그 트라우마 다행히 막내따님은 성격이
대범하고 성격이 아주좋아서 그런 트라
우마는 없겠지만,연세대 정현이는 소심하거나,
온순하다면 분명 트라우마는 있으며
하나원에서 정신과치료를 받았어야하는데
이젠 많이 늦었고 다행히 얘들이 부모님
닮아 수재들이니 천만다행입니다 ~^^♡
얼마나 놀라셨어요 ? 그래~^^^♡
있는것 없는것 얇은담배 새것 갖다바치며
고마워하다 그런일을 갑자기 겪었으니
어이가없고 말문이 막히고 앞으로
고문당할 걱정과 복잡한 심경 ➕️ 지금이라도
다시 증산도 가면 보위부가 또 취조실
갈 곳도 대책도 없으니 혼자몸이면
바닷물에 뛰어들기라도, 나만 바라보는
애절한 눈들이 몇인가 ?..
나는 공부만 잘하니 힘이 없지만,우리아우
영철이는 해볼만도 하겠으나,총앞에선
역도산도 무용지물 남쪽인간들을 믿는게
아니었는데 그나저나 집 🏡 도 절도 없이
고모님 못찾으면 팔자에 없는 꽃제비가
그건 안되지, 고모님이 계시니 희망의
끈을 놓으면 안되지, 가족들앞에서 내가
무너지면 다 죽으니 의연한 모습을 보여줄테냐 ~~^^" 수재형님 머릿속을
빙의가 되어 제가 수재형님 그 상황을
재현해보니 소름이 돋고,슬퍼요 !
9분의 당신들은 누가뭐래도 21C
한국의 주춧돌이 되어 우리나라를
이끄시는 산업역군이자, 미래 한국을
이끌어 갈 꿈나무 ~^^♡
다시금 9분의 영웅,귀순용사이시니
열렬히 가열차게 고개숙여 고마움을 전합니다
낭만문객 올림 🇰🇷
평택항 맞아요
평택에 2함대 기지가 있어요
맞아요..탈북민들을 배신자로보는 종북주사파가 사회곳곳에 똬리틀고 있는걸요..신분조사전에는 만에하나 모르는일이고..그런부분을 유하게 다루면 간첩이 노리는 구멍이 되는거죠..당황스러울수는 있겠으나 매뉴얼대로 하는게 맞죠 간첩이 가족들위장해 아이들 앞세울수도 있는일이니까.위압감을 느끼셨다니 안타까운일이긴 합니다만..후에 이해하셨다니 다행입니다
유미씨때도 포박했다해서 이상하다 생각했는데... 해경이었군요. 군, 경의 협조가 잘 되지 않던 때입니다. 저도 간부로 군생활 중 귀순자가 있었는데 해경의 대처가 참 답답하고 어처구니 없었던 기억이 납니다.
저는 해양전투경찰 이었는데 우리 때는 해경 대부분 해군출신이었습니다. 해군에게는 꼼짝 못했는데요 서해5도 경비 나가면 해군의 통제를 받았습니다. 저는 해군 병 154기(해경 6기)로 진해 통제부내 훈련소에서 훈련받았습니다. 우리 5기수 후배들인 159기들이 충무(통영) 앞바다에서 159명이 사망했지요
영철님보다 역시 형님 말씀이 조금더 디테일 하시고 이해력이 빠르시네요 ㅋ 암튼 욕보셨습니다 행복 하시길 바랍니다
10:30 엄청 큰 배라고 하니 군함이 맞을거에요. 그리고 해군 군복도 경찰같아서 경찰로 오해한거같음. 구축함같은데 이런 배는 보안이 굉장합니다. 그래서 묶고 안대까지 했을겁니다. 아마도 육지로 바로 들어 올수가 없어 군함을 잠깐 경유한듯.
🐎🐎🐎🐎🐎🏃
어후! 흥미진진!!! 용감한 가족 잘오셨어요!!!
두분 말씀 너무 재미있어서 자꾸 기다려집니다
배에 색이있는도색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해경이에요 군함은 회색 단색으로 색이 전혀없어요 . 해경은 배머리에 색들어간 세로줄이 외부에서 보임 그리고 하얗게 기본도색함
안녕하세요.그동안잘지내는지요.마나님.딸님들하고.건강하시지요.아무쪼록감기조심하시고.잘지내길바람니다
미리 설명도 없이 그랬다면 황당하고 무서웠을듯요 보호차원에서도 더 그랬을 것 같군요
오늘도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예전 유미씨와 이야기를 할 때에도 들었지만 다시 들어도 실감이 나네요.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형님 말씀이 너무 진솔하고 좋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이어서 말씀 부탁드립니다^^
형님이 며칠만에 나오셨군요..
1부부터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두 분 말씀하시는 내용 너무 흥미로워요
이렇게 생각하면 이해가 될거에요. 지금 영철님이랑 형님의 아드님이 해군에 입대해서 같은 임무에 투입됬다고 하면 ,
아버지의 입장으로서 아들이 어떤 조치를 취하길 바랄까요.
1. 혹시나 모르니까 철저하게 메뉴얼대로 해라.
2. 그래도 나쁜사람들 아닌것 같으니 포승줄 묶지말고 친절하게 대해줘라.
그렇죠. 미디어매체를 경계한게 맞습니다
5분32초, 10분10초
편집하는 PD의 센스 ㅎㅎㅎㅎ
안녕하세요~~10부 기대돼요~~^^
지난 얘기지만 너무 재밌네요
안대착용시킨건, 국정원에서는 선생님들 기분에 듣기 좋게 말해줬을 것 같은데, 제 생각에는 아마 군사시설, 군사무기 이런건 노출되면 안되니까요. 선생님들이 북에서 내려온 위장간첩일 경우에 대비해야 하니까, 군사시설인 군함이나 경비정 내부 구조, 군사항인 평택항과 그 주변 지형 이런 건 선생님들이 못보도록 막았을 것 같네요. 군사기밀이니까. 어디에 뭐가 있다는게 북에 알려지면 전쟁 터지면 거기로 미사일 날아오거든요. 우도에서 연평도로 간다고 나서서 중간에 배를 갈아타고 움직이거나 한 부분은 북한이 감청하고 혹시라도 공격하거나 하는 부분에 대한 대비였을 수도 있겠어요.
평택 해군기지 군사시설때문에 안대한듯요
뒤로 포승줄 묶는 것은 총폭탄된 북한 주민들이 혹시 자폭할까 봐서 절차상
묶는 것이겠죠 ~!
몇년 전 북송당한 분들이 기억납니다. 얼마나 무서웠을까요... 천벌받을겁니다. 보낸사람.
다메뉴얼대로했네요~~왜냐하면문제가생기면다위험하고하니까?
너무재밌다. 다음편 빨리!!ㅠㅠ
이건 내가봐도 놀랍다 ㅋㅋㅋ
주말 근무 후 퇴근했네요^^
퇴근하니 영철님 새 영상이 저를 맞아 줍니다~
재미나용~~~ ㅎㅎㅎ
최근에도 배끌고 nll넘어서 탈북하신분들 계시던데 기사보고 영철님 스토리가 떠올랐어요
두분 영상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잘 보고 갑니다. ❤❤🌃
언론 경계한 거 맞습니다.
탈북이든 귀순이든 북한 문제를 여야가 정치에 너무나 많이 이용해 먹으니까.
그걸 사전에 차단하느라 빙빙 돌려서 오게 한 거 같아요.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재미있네요
구독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희 아빠가 대령으로 전역하시고 정보부대에 있으셨고 80년대 간첩도 잡으셨고 hid랑 연관되어 있어서
저도 어릴때 안가에도 가보고 군사지역에서 계속 살고 군인 가족 교육도 받고 그랬었어요.
가끔 아빠가 집에서 보시는 희한한 비디오도 어깨 너머로 잠깐씩 봤고 아빠 얘기도 많이 들었는데
제 생각엔 포승줄 묶고 눈가리고 그런건 형님이 밥도 안먹고 행동이 이상한 측면이 있고 그래서 계속 관찰한거 같아요.
간첩이란게 바로 티가 안나니까 지금도 탈북자들은 관찰대상이겠지만 메뉴얼에 있겠고 다양한 시도를 해보고 반응도 보고 그랬던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안전 때문이죠~여튼 북한에서 오신거니까요 모든 탈북민들을 조건없이 받아주고 정착할수있게 우리정부는 최선을 다하잖아요 조금의 불편이 있었어도 견뎌냈기에 지금 그자리가 있는겁니다 감사함을 느끼고 행복하게 사셨으면합니다
연평해전때 북한어민인척 염탐하러 온 사람들도 있었고, 연평도포격 사건도 있었고, 북한주민이든.. 북한군이든.. 북한에서 떠다니는 모든 배들이 당소속 배들이다보니
아무래도 때가 때였던지라, 지금보다 좀더 서운하게 대했을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오래전 일이지만, 아직 그때 당시 분노를 생각해보면, 가슴이 쾡합니다. 포박이라던지
안대라던지.. 그건 다른분들이 딱히 설명안해도 형님하고 김영철씨도 누구보다 더 잘 아시죠. 말씀하셨다시피 군사보안! 적군을 만났을때 행동요령..
근데 신기한건, 남조선이라고 불리는 곳에 와서, 총들고 경계하는 군인들 본거지에서 포박좀 당한다고 이게 뭐하는거냐고 따지는건 이해가 안됩니다. 겁이 안나나..
반대로 우리가 북한으로 월북했다면 북한군앞에서 이게 뭐하는거야 막 따지면 바로 구타당하거나 혹시나 뒤질까봐 찍소리 못할거 같은데, 북한군인을 아는만큼 같은 선상에서 보여야 할텐데
왜 하나같이 호랑이 굴에서 떳떳할수 있는지.. 신기..
잘보고갑니다.
ㅎㅎ 영철이형도 묶였다 ㅎㅎ
형님 표정 보니 ㅎㅎ 적당히 해라 하는표정임.
듣고만 있어도 덜덜하네요
근데 똑같은 질문 하는건
북한 보위부인지 수용소인지에서도 그렇다고 들었어요.
북송된 탈북자들 얘기들어보니까 50장씩 쓰라고 하고 거짓말할까봐 또 쓰라고 하고 계속 쓰라고 해서 다른게 발견되면 작살난다고 들었음.
한국에서도 범죄수사할때 경찰, 검사 수사에서도 진술을 반복해서 듣는게 수사기법이에요. 말이 달라지면 재판에서 불리해지고 그렇죠.
평택항에 제2함대 사령부가 있으니까. 아마 그쪽으로 들어왔을껍니다.
해경함정은 외벽이 하얀색으로 도색되어있고 해군 함정은 회색으로 도색 되어있습니다.
세종대왕함은 경비정이 아니고 구축함이라고합니다 ㅎ
맞아요 언론때문이에요
고무배..해경에서 사용하는 리브 라는 꽤속정입니다..많게는 15명 적게는 8명 정도 탑승이 가능합니다..^
그 때 탓던 배가 뭔가 분분한데 해경 경비함일 가능성은 없죠. 해병대 단정으로 민간인 해경 경비함에 승함은 아닌것 같고 세종대왕함 아냐? 하시지만 세종대왕함이 그리 전면 배치되지 않죠. 아마 광개토급 또는 울산급일거예요
평택은 서해 해군기지가 있는 곳이어서 비밀지역입니다.
님들 가족은 일반인인데 군이나 국정원에서 신변보호를 위해 국내 간첩이 있던없던 신경 안쓰죠. 단지 군함이나 평택항은 군항이 있어 일반인들도 못들어 갑니다.. 보안 때문에 님들가족이 보면 안되는 시설이라 안대를 했던거 같네요..
일단 탈북해서 오면 간첩인지 모르니깐
위에서 명령~ 국정원에 가서 간단조사후에 풀어주면서
죄송하다고할겁니다~ㅋ
코스트 가드를 타셨구나
아하 군바리가 섞여서 와서...혹시나 간첩이 같이 온건 아닐까 싶어서 메뉴얼 대로 포박하고 안대 가려리고 육지로 대리고 온거구나...
형님. 미국가시죠 대한민국세금. 아깝네요.
아무래도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서 그랬겠죠~두가족이 배로 넘어온 유례없는 상황이니..!게다가 군인도 두명 있고!그래도 당하는 입장에서는 아무 설명 없으니 너무 무서웠을 것 같아요..진짜 영화로 만들어도 재미있을것 같은! 다음편도 기대됩니닿ㅎ
무서우셨겠다. 왜 그랬을까??
해양경찰이맞습니다
이전에 교통사고 뺑소니 피해자로 며칠동안 경찰조사를 받은 적이 있는데 조사관님이 갈 때마다 첨 보는 사람처럼 똑같은 질문을 계속 하시길래 첨에는 이 분 왜 이리 기억력이 달리지? 내 사건에 성의가 없나 싶었는데 알고보니 내 진술이 사실인지 아닌지 일관성 테스트를 하신 거더라구요.
하지만 아무리 일관성 테스트라도 태도가 넘 성의없어보이고 내가 피해자인데 마치 가해자인 것처럼 위압적으로 대하고... 그게 이해가 안가는 건 아닌데 내심 불편하긴 하더라구요. 같은 말이라도 좀 친절히 할 순 없나 이런 생각도 들고..
다른 케이스이긴 하지만 당시 느꼈을 불편한 심기 이해갑니다. 보안상 당연한 조치이긴 한데 막상 민간인 입장에서 겪으면 기분은 좋지 않더라구요...
혼내길 잘하셯어요. 지들이 늦게 발견하고서는 먼짓을 하려고 하는 짓이었는지 의심스럽네요
간첩들이 귀순이나 탈북하는것처럼 하는 사람이 많아서..그래요
절차입니다.
하여튼 경찰들이 더 꽉 막혔어요.
절차고 나발이고 매뉴얼이 어떻게 되어있건 애들도 있고 놀랄 걸 생각하고 군대로부터 인수인계 받으면서 융통성있게 부드럽게 대해야지
답답한 경찰들 에이그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