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만가설에 왜 수많은 수학자들이 목을 멜까요? 왜 리만가설을 증명하면 우주의 비밀이 밝혀질거라고 생각하는 걸까요? ------- 제보/소통/질문 ------- Instagram : instagram.com/archiveyoutube/ Blog : blog.naver.com/asdfg3663 ------- 비지니스 문의 ------- E-Mail : asdfg3663@gmail.com
여러분 제발 이런 어그로성 동영상에 낚이지 마세요 ㅠ 실제 수학자들이 들으면 심히 비판할 내용입니다 우선 리만 가설에서 나온 공식들중 일부가 양자역학의 공식과 같다는 것은 맞습니다. 실제로 높은 원자량을 지닌 원자에서 전자들의 오비탈 준위의 반발성과 제타 함수의 근의 반발성이 동질적이라는 사실이 밝혀졌고, 이를 통해 리만 가설을 해결하면 양자역학의 발전에도 큰 영향을 끼칠 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리만 가설의 해결" = "우주가 시뮬레이션임이 증명" 인 것은 절대로 아닙니다. 지금 영상에서 전개하는 논리는 "리만 가설과 양자역학 공식 중에 똑같은게 있음!" -> "양자역학에 의하면 우리 우주가 시뮬레이션일 가능성이 있음!" -> "따라서 리만 가설이 풀리면 우리 우주가 시뮬레이션인지 아닌지 증명될 것임!" 으로, 너무 비약적인 전개이고 어그로성이 빤히 보입니다. 그리고 양자역학에서 우리우주가 시물레이션일 것이라고 주장하는 근거가 있긴 하지만 절대로 정설이 아니고, 심지어는 초끈 이론 마저 학계에서 많은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한 마디로 위 영상의 내용이 맞을 가능성은 너무 희박하고, 저렇게 결론을 짓는 것은 음모론에 지나지 않습니다
양자역학에 관심이 많은 현직 무당의 남편입니다. 집사람에게 강림하신 신들께 물어본 바, 신들은 개개의 사건들과 인간의 삶을 단편적으로 보시는게 아니라 한 순간에 전체를 보시더군요. 거기에 더해서 인간의 자유의지와 노력으로 인해 바뀌는 결과까지 다 보십니다. 모든 결과값이 중첩된 확률과 매개변수로 이루어졌지만 그 모든 것들을 일순간에 다 파악하시더라구요. 제가 일상적으로 느끼고 보건데 고차원의 존재들은 생명체라고 보기엔 어렵고 물질화 하지않은 정신체에 가깝습니다
사실 소수는 우주가 '변화(change)' 라는 것에서 시작하는데 인간은 이것을 '나누는 행위'로 간주하여 결국 정의(define)하면서 잘 매칭이 되지 않는것 같다. 부산의 낙동대로를 따라 차를 타고 가다보면 낙동강이 보이고 잠시 후 낙동강 하구가 보이고 곧 바다가 보인다. 그래서 사람들의 여기는 강, 여기는 하구, 여기는 바다라고 이야기한다. 하지만 강과 하구 그리고 바다는 애초에 나누어 진적이 없다. 처음부터 하나로 이어졌고 사람들이 나누어 정의하면서 여기가 강, 여기까지가 바다 하고 정해져 버렸다. 하지만 우리는 강에서 이어진 바다를 보며 이것을 구분짓고 나누어야지만 이해가 되고 계산이된다. 그것이 편리하기 때문에 하지만 우주는 처음 부터 하나였고 시간이 지나며 하나의 에너지가 다양한 물질과 , 장(場), 정보의 형태로 변화 되었다. 그렇다고 이것이 각기 다른것은 아니고 본성은 같으나 형태가 다를뿐인데, 우리는 이것을 각각 정의하므로써 다른 것으로 인식하고 연구하다보니 잘 맞지 않는것 같다. 숫자라는것도 인간이 정의하면서 유용해진다. 그리고 우주의 변화형태의 소수를 '나누는 행위'로 인지 하므로 실제 보여지는 형태는 근본적인 모습이 잘 들어나지 않는것 같다. 따라서 이것을 보다 정확히 볼수 있는 다른행태의 수 체계가 만들어 지지 않는 이상은 리만가설이 풀리지 않을 것이라는 혼자만의 엉뚱한 생각을 해본다.
@@beatmoon79 댓글의 비유에 따르면 “인간이 수로 세상을 설명하다 우연히 맞아떨어진 몇 가지를 보고 세상이 숫자로 이루어져있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가 아니라, “수”라는걸 인간이 만들고 정의하면서 “세상”을 “수”라는 소재로 정의하게 되었다. 이게 맞는 것 같습니다.
아름답다고나 할까.... 뭔가 존나 소름 돋고 개 멋지고 캬~~~! 이걸 이렇게 살리네? 하는 느낌이 들죠. 아무 관련 없어 보이던 떡밥들이 개소름 돋는 스토리 전개로 파바박 연결되면서 회수될 때 느끼는 전율 같은 그 무언가가 있음. 수학 과학 공부 하고 싶어짐. 뭐 대단한 발견 따위는 원하지도 않음. 그냥 인류의 과학문명 최전선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조금이라도 더 깊게 이해하면서 같이 가고 싶음. 그 짜릿한 스릴을 함께 느끼고 싶음.
저는 경제학 전공하고 비즈니스쪽 석사 공부를 했었는데 비단 물리학 분야만이 아니라 수학이 뼈대를 이루는 미시경제학을 보면 볼수록 인간의 행태 조차도 수학적으로 너무 말도 안되게 표현이 가능하다는걸 보고 놀란적이 많았습니다. 오일러 얘기를 하실 때 패턴 언급을 하시는데 이건 경제학과 같은 맥락에서 현재 고도로 발달한 통계기술이 인간 행태의 패턴을 분석해서 그 결과에 따라 우리가 마케팅을 하든 정책을 만들든 하게 되는 것 같아요. 저는 이런 걸 느끼면서 수학은 결코 우리 우주의 탄생과 분리할 수 없다고 느꼈는데..볼수록 소오름이네요
사실 말씀하신 패턴들은 인간이 무의식적으로 만들어낸 패턴일 수도 있지 않을까요. 1+1=2 에서 부터 시작한 경제, 문화, 과학, 철학 등이 모두 일정 부분 서로 영향을 끼친다고 가정한다면 최초 인간이 상기에 언급된 패턴 형식을 만들어냈고, 이러한 패턴들이 프렉탈 문양처럼 반복됐다고 한다면?
채널주인님이 드디어 제가 젤 궁금해한 소재를 영상화했네요. 현대수학자들은 냉동인간이 되서 삼천년뒤에 깨어날 수 있다면 단 한가지 질문이 하고 싶다하죠. '리만가설은 증명되었습니까?' 전 높은 단계의 AI가 나와야만 풀 수 있을거라 예상 하고 있습니다. 설사 미래에 대천재가 나오더라도 인간수준에서 과연 가능할까 보는거죠.
(1/2+1/4+1/8+...1/2^n+...은 한 없이 커지지 않고 1에 가까워진다. 양수를 무한히 더해도 무한대가 안나오는 경우가 있다.) 1+1/2+1/3+...+1/n+...은 한 없이 커지는 것으로 알고 있다. 1+1/4+1/9+...1/n^2+... 은 한 없이 커질까? 아니면 수렴할까? 시간이 엄청 많이 흐르고 위의 값은 발산하지 않고 수렴한다는 것이 입증되었다. 이를 바젤문제 라고 부른다. 시간이 또 엄청 흐르고 f(s)=1+1/2^s+1/3^s+...+1/n^s+...를 리만제타함수라고 부르더라. (x대신에s -에스가 아니라 그리스어 제타 이다. - 를 사용하는 것이 관례,전통이다.) 이 함수는 자연수를 소인수 분해하고 묶어주면 영상과 같은 식이 된다. 리만은 그의 스승 가우스의 연구 중 일부인, 자연수가 커짐에 따라 소수의 분포가 줄어든다. 라는 소수정리를 입증하기 위해서 리만제타함수를 고안한다. 고작 8페이지의 논문에서 리만제타함수f(s)=0이 되는 특별한 s를 구해보면, 너무 쉽게 찾을 수 있는 근이 아닌, 근들은 (정의역은 복소수이다.) s=1/2 + ai, s=1/2+bi, s=1/2+ci, s=1/2+di 형태였다. (리만은 그의 스승 가우스가 결론만 밝히고 가정은 스킵하는 전통에 따라 그냥 적었지만, 나중에 보니, 컴퓨터도 없던 시절 수십자리 곱셈을 노가다 하면서 구한 것이 밝혀졌다,) 리만이 말하길, 리만 제타 함수의 다른 모든 (한 눈에 보이지 않는 ) 근들의 실수는 1/2일 것이다. 내가 4개의 근을 구해보니 모두 1/2이었다. 만약 이 가설이 참이라면, 스승의 연구인 소수정리가 해결될 것이다, (불행인지 다행인지, 리만의 주전공은 정수론이 아닌 기하학이었고, - 리만은 비유클리드 기하학의 창시자이다. 비유클리드 기하학은 아인슈타인의 일반상대성 이론의 연구에 큰 도움을 준다.) 리만은 이를 간략한 아이디어만 남기고 정수론에서 손 떼고 기하학을 연구하러 간다. 시간이 흐르고, 컴퓨터가 등장하고, 수천자리 수들의 근사값을 때려박은 결과, 수 많은 1/2+xi형태의 근들만 찾을 뿐이었다, 시간이 더 흐르고, 어떤 수학자는 근들의 실수부를 주목하지 않고, 근들 사이의 간격을 연구하였다. 그리고 당시 천재들이 모여 자랑하던 카페에서 자랑하던 중, 양자역학을 연구하며, 에너지파동의 주기를 연구하던 공식과, 리만제타함수의 근들의 간격을 연구하던 공식이 같은 공식임을 알게된다. 20세기 무렵에는 각 전공별로 따로국밥으로 마이웨이 였는데, 이 사건을 개기로, 여러 학자들이 다른 분야와 협력하여 연구를 진행했다. (불행인지, 다행인지 이는 현 중학교 고등학교 교육과정에서 융합인재를 기르기 위한 교육에 반영되어 있다. 수학 문이과 통합도 이러한 과정이다.) 뉴턴 이래로 수학과 물리학은 친했지만, 양자역학 이래로 수학과 화학은 친해졌고, 인공지는 이래로 수학과 생물학은 친해졌다. 언젠가 시간이 더 지나면, 2000여년전 모든 것은 수이다. 라고 말한 피타고라스의 말대로, 모든 이론이 수학적으로 설명하는 날이 올지도 모르겠다. 그럼 이만
우리 우주가 만약 시뮬레이션이라면 영화 매트릭스에서도 나왔듯이 일반적인 시뮬레이션은 아니고 자체적으로 성장하는 자율형 시뮬레이션일듯...즉 주어진 시간안에 랜덤한 속성을 부여받아 그 랜덤한 속성코드에 맞는 성격과 품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유기체들이 서로 얽혀 또 다른 유기체를 창조가 가능한 자유의지 시뮬레이션.. 어쩌면 깨달은 자들이 본 것도 시뮬레이션처럼 돌아가는 에고의 움직임을 멈추어 잠시나마 진짜 세상인 ‘음•양’과 ‘무’를 체험한 건 아닐련지..
저는 삶이 시뮬레이션이라기 보단 우리가 느끼는 현재의 삶이 여러겹으로 겹쳐서 흘러가는 시간 중 한 부분을 느끼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인간은 어떤 존재든지 그게 물질이든 뭐든 시간, 공간, 장소 중 어느 한 조건이라도 가둬두고 정의를 하는 성향이 있잖아요. 과거도 타임머신을 타고 특정 시간대, 특정 장소로 이동하면 갈 수 있는 보는 것처럼. 근데 실은 시간도 우리가 느끼는 삶도 그렇지 않아서 시뮬레이션과 같다고 보는 건 아닐까 생각합니다. 현재가 가상현실로 존재하는 게 아니라 과거와 미래, 시간. 그런것들이 우리가 정의한 거랑은 다르게 특정한 영역을 나눠서 존재라는 게 아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영상 너무 재밌었어요!
소거법... 예전 고딩 시절 오일러 법칙을 보며, 자연상수와 pi사이 관계가 있다는 것에 충격을 받은 기억이 나네요 ㅎ 수의 배열과 pi사이의 관계가 어떤지는 pi 그 자체만큼 신비한 것 같습니다 실제로도 리만 자신이 본래 신학교를 가려다가 가우스 눈에 들어 수학으로 전향했고, 평생 독실한 루터교도였다는 건 유명한 사실이죠 ㅎ 지금 시대의 수학수준으로 가능할 것 같지 않다는 얘기도 많은데, 수학자들의 수명 안에 해결 가능한 정도의 제반 이론이 확보되었으면 합니다
4:39 프린스턴대학 고등연구소에서 개최된 학회에서 쉬는시간(티타임)에 우연히 수학자인 휴 몽고메리와 물리학자인 프리먼 다이슨이 담소를 나누는 과정에서 밝혀진 사실.. 위대한 발견은 종종 우연한 상황에서.. 이 사건을 계기로 물리학자들 또한 스스로 지옥문을 열고 리만가설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고..
@@노래하는후니-m2v 저게 공식이 아직 발견되진 않았지만, 만약 공식이 있고 모든 입자들이 공식에 따라 움직이고 상호작용한다면, 모든 사람의 인생은 물론이고 우주의 모든 것과 우주의 종말까지 그냥 정해져 있다는 뜻이에요. 이게 왜냐면 인간이 느끼는 감정이나 하는 행동 등등도 결국 원자,분자들이 상호작용해서 생기는 것인데, 빅뱅에서 생긴 최초의 입자들부터 시작해서 지금에 이르기까지 모두 다 입자의 움직임 공식대로 정해져있다는거죠. 제가 이 글을 쓰고 있는 것도, 님이 유튜브 영상을 보는 것도, 입자들의 상호작용에 따라 전부 다 정해져있다는거에요. 이해가 되실까요? 쉽게 말해서 모든 원자들의 움직임을 공식에 따라 모두 정확히 예측할 수 있으면, 미래를 예측할 수 있다. 이겁니당
우주의 말도 안되는 천문학적 규모와 현상들도 어찌보면 그게 관측하는 부분만 시뮬레이션으로 그때 그 때 생성해 보여주기만 하면 되는 방식이라면 납득이 감. 요즘 오픈월드 게임들 중에도 심지어 우주 사이즈 비슷한 정도까지 월드가 넓은 게임들이 있는데 우주 크기가 겨우 몇십기가 게임 데이터 안에서 구현되는데 이는 그냥 플레이어가 가는 곳의 월드를 생성공식만 저장해 두고 그때 그 때 생성해 보여주기 때문이고 우주도 같은 방식으로 어차피 인류가 가지도 못하는 세상이니만큼 관측 때 개략적인 부분들만 생성해 보여주고 응 거리는 몇십억 몇백억 광년임 하고 설정해 보여주는 식으로... 즉 바로 눈앞의 우리가 사는 지구의 아주 세세한 부분까지 구현한 시뮬레이션 과 점점 우리에게서 멀게 설정된 곳들일수록 관측 가능한 정보도 적고 제한되니 그만큼 시뮬레이션도 상대적으로 대충 해서 보여주고 너무 먼 곳들은 더더욱 개략적인 정도만 시뮬레이션해 보여주고 그런 식으로 전체 연산량을 배분해 성능 자원을 아끼며 돌아가는 오픈월드 게임 같은 거랑 비슷하다면 우주의 저 무식하고 무대뽀처럼 설정된 듯한 규모도 좀 수긍이 감. 수백억년 가야 끝나는 넓이의 월드는 당장 우리가 하는 게임기 속에서도 간단한 프로그래밍으로 구현이 가능하니까.
현대 정수론은 리만가설이 참이라고 가정하고 이미 많이 진행됐기 때문에 리만가설이 증면된다고 크게 달라지는건 없습니다 그리고 장론에서 리만가설등 정수론이 리노말제이션에서 쓰이긴 하지만 리만가설의 증명이 물리를 더 깊게 설명해주질 않을 겁니다 죄송합니다만 물리학 전공 아니신거 같은데 너무 물리쪽으로 어그로 안끌어주셨으면 좋겠네요
예전에도 다른영상에 댓글 달았던거 같은데 과학유튜버시면 정확한 정보전달을 우선시 해주세요 사람들 관심받는 자극적인 주제말고 시뮬레이션론과 양자역학 상대론을 교묘허게 역어서 튼튼한 기반을 가진 학문들을 시뮬레이션론 같은 유사 과학에 근거 사용하지 말아주세요 댓글보는데 정확한 지식없이 잘못 받아들이는 학생들이 많아보입니다 저도 중고등학생이었다면 흥미롭게 봤을수도 있어요 그래서 더 위험합니다
리만가설에 왜 수많은 수학자들이 목을 멜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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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해서 그러는거 아님?
그럼 리만~
이메일 진짜 대충 만드셨넼ㅋㅋㅋㅋㅋㅋ
@@comibotella6966 군대 행정병이었다는게 학계의 가설
오늘꺼 👍최고
"그럼 리만"을 기대했는데...
2
ㅋㅋㅋㅋㅋ 그럼 리만
내래 북에서 왔소 리만 동무
아씨ㅋㅋㅋㅋㅋㄱㅋㅋ
ㄹㅇㅋㅋ
5:00 이게 똑같다고 언급한 부분에서 소름이...
수학이 천재를 기다리는 학문이라는 이유
만약 우리가 통속의 뇌가 아니라면?
정말 실제로
실시간으로 인생을 조지고 있다면??
겁나 살벌한 상상 이네
통속의 뇌더라도 망치는건 같음 어차피 한번 사는 인생이기 때문에
ㅎㅇ
@@jwp7638 ㅎㅇ
@@박지원-p7t5k 뭐야
장삐쭈 동영상 보고 댓글 남깁니다
물리학과 재학중 느낀것 : 재밌게 영상에서 이야기로 온갖 비유를 들며 설명한 것들을 친절하게 수식으로 하나 하나 만나게됨.
정말 친절해보이네요...
와! 친절한 물리학 나도 만나고 싶다!^^
물리학과 대학원 다니며 느낀것 : 와! 수식 유도가 고작 2페이지라니! 너무 친절해요!
수식으로 알게 된다 하더라도 킹갓 양자역학의 영역에선 확률로써 의의가 있을수도 없을수도
이런 영상물 보면 흥미생기지만 공부는...
이 내용 ebs 다큐에서 처음 봤던거 같은데 빌드업 하다가 양자역학이랑 크로스 할때 문과 주제에 쌉소름
일본 유명한 다큐가 있죠
저도 이거 ebs다큐로 봤는데, 이 게시글 작성자분은 그거 그대로 가져오면서 이상한 거랑 연관시키고 조회수 늘리시는듯.....
그 ebs 다큐 어떤건지 알수있나요? 뭔지 겁나게 궁굼하네
여러분 제발 이런 어그로성 동영상에 낚이지 마세요 ㅠ 실제 수학자들이 들으면 심히 비판할 내용입니다 우선 리만 가설에서 나온 공식들중 일부가 양자역학의 공식과 같다는 것은 맞습니다. 실제로 높은 원자량을 지닌 원자에서 전자들의 오비탈 준위의 반발성과 제타 함수의 근의 반발성이 동질적이라는 사실이 밝혀졌고, 이를 통해 리만 가설을 해결하면 양자역학의 발전에도 큰 영향을 끼칠 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리만 가설의 해결" = "우주가 시뮬레이션임이 증명" 인 것은 절대로 아닙니다. 지금 영상에서 전개하는 논리는 "리만 가설과 양자역학 공식 중에 똑같은게 있음!" -> "양자역학에 의하면 우리 우주가 시뮬레이션일 가능성이 있음!" -> "따라서 리만 가설이 풀리면 우리 우주가 시뮬레이션인지 아닌지 증명될 것임!" 으로, 너무 비약적인 전개이고 어그로성이 빤히 보입니다. 그리고 양자역학에서 우리우주가 시물레이션일 것이라고 주장하는 근거가 있긴 하지만 절대로 정설이 아니고, 심지어는 초끈 이론 마저 학계에서 많은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한 마디로 위 영상의 내용이 맞을 가능성은 너무 희박하고, 저렇게 결론을 짓는 것은 음모론에 지나지 않습니다
이게 맞지..
이런분이 유튜브를 해야하는데..
진짜 국내 사이비 과학유튜브들 너무싫다 ㅋㅋㅋㅋ
ㅇㅈ
하기사 애초에 리만가설 자체는 소수 밀도인데 ......왜 갑자기 시뮬레이션
'리만가설'과 더불어 '그럼 2만' 중독방정식도 풀기 힘듬.
듦
국어 수학 둘 다 어렵네 ㅋㅋ
천둥 번개가 왜 치는지 모를 때 신의 분노라고 생각했던 것처럼 먼 미래에는
리만 가설 푸는 건 신에게 도전하는 영역이였대 ㅋㅋ 하고 있을 듯
@@흰고래-u3x ......?
@@흰고래-u3x ?
@@흰고래-u3x 어디시대에서 살다 오심?
@@흰고래-u3x 몇년도에서 오셨어요?
@@흰고래-u3x 닉이 고래라서 지능도 고래임?
예전부터 우리보다 상위차원에 있는 생명체는 우리의 과거 현재 미래를 한번에 볼수도 있겠다 생각했었는데 정말 가능할수도 있겠네요
양자역학에 관심이 많은 현직 무당의 남편입니다. 집사람에게 강림하신 신들께 물어본 바, 신들은 개개의 사건들과 인간의 삶을 단편적으로 보시는게 아니라 한 순간에 전체를 보시더군요. 거기에 더해서 인간의 자유의지와 노력으로 인해 바뀌는 결과까지 다 보십니다. 모든 결과값이 중첩된 확률과 매개변수로 이루어졌지만 그 모든 것들을 일순간에 다 파악하시더라구요. 제가 일상적으로 느끼고 보건데 고차원의 존재들은 생명체라고 보기엔 어렵고 물질화 하지않은 정신체에 가깝습니다
@@umt8025 신은 죽었다.
@@엘싸-y6v 너의 조상들도 죽었다
조상=신이다?
@@엘싸-y6v 안엘싸
@@umt8025 그 무당보고 당장 직업 때려치우라 하세요..
어디 무속신앙이 과학의 영역을 넘봅니까.
1.폰 노이만이 풀지 않았기 때문에 인간은 풀 수 없다
2.폰 노이만이 풀었지만 우주가 시뮬레이션인 것을 용납할 수 없었다(신-주사위 드립한 모씨처럼)
확실히 이해는 못했지만 이번은 진짜 소름돋는 가설인거 같다
오해일수도있습니다
@@yorggy 오예 입니다.
@@조용진-j7c 응애입니다
응애
ㅋㅋㅋㅋ 기여운것들
개발자 양반이 코드 돌려막기하다가 걸렸구만...
😂
세상이 가상 시뮬이건 아니건 별수없을듯.. 우리가 여기서 태어났으면 여기가 세상인거고 시뮬 밖으로 나갈수도 없으니.. 그냥 내일 출근하려면 일찍 자야겠다
ㅋㅋㅋㅋㅋ
솔로몬이노
가상인걸 발견한다면 버그나 치트도 있지 않을까요?
@@방랑자-n1b 있어도 시뮬레이션 안에 있는 우리는 아무것도 할 수 없음
@@이병준-n4f 맞습니다 치트쓰는것도 게이머가 직접 쓰는것이지 게임속의 케릭터가 직접 쓰는경우는 없지요 그러니 얼릉 내 캐릭 플레이하는 게이머를 찾으셔서 부탁을 한번.....(나도 빨리 찾아서 부탁한번 해보고싶다ㅠ.ㅠ)
사실 소수는 우주가 '변화(change)' 라는 것에서 시작하는데 인간은 이것을 '나누는 행위'로 간주하여 결국 정의(define)하면서 잘 매칭이 되지 않는것 같다. 부산의 낙동대로를 따라 차를 타고 가다보면 낙동강이 보이고 잠시 후 낙동강 하구가 보이고 곧 바다가 보인다.
그래서 사람들의 여기는 강, 여기는 하구, 여기는 바다라고 이야기한다. 하지만 강과 하구 그리고 바다는 애초에 나누어 진적이 없다.
처음부터 하나로 이어졌고 사람들이 나누어 정의하면서 여기가 강, 여기까지가 바다 하고 정해져 버렸다. 하지만 우리는 강에서
이어진 바다를 보며 이것을 구분짓고 나누어야지만 이해가 되고 계산이된다. 그것이 편리하기 때문에 하지만 우주는 처음 부터 하나였고
시간이 지나며 하나의 에너지가 다양한 물질과 , 장(場), 정보의 형태로 변화 되었다. 그렇다고 이것이 각기 다른것은 아니고 본성은 같으나
형태가 다를뿐인데, 우리는 이것을 각각 정의하므로써 다른 것으로 인식하고 연구하다보니 잘 맞지 않는것 같다.
숫자라는것도 인간이 정의하면서 유용해진다. 그리고 우주의 변화형태의 소수를 '나누는 행위'로 인지 하므로 실제 보여지는 형태는
근본적인 모습이 잘 들어나지 않는것 같다. 따라서 이것을 보다 정확히 볼수 있는 다른행태의 수 체계가 만들어 지지 않는 이상은 리만가설이
풀리지 않을 것이라는 혼자만의 엉뚱한 생각을 해본다.
비유 잘 하시네요 ㅎ
세상이 숫자로 이루어진게 아니라 인간이 숫자로 세상을 설명하려다가 우연히 맞아떨어진 몇가지를 보고 "세상이 숫자로 이루어져 있다" 고 생각하게 되었다는 건가요?
@@beatmoon79 댓글의 비유에 따르면 “인간이 수로 세상을 설명하다 우연히 맞아떨어진 몇 가지를 보고 세상이 숫자로 이루어져있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가 아니라, “수”라는걸 인간이 만들고 정의하면서 “세상”을 “수”라는 소재로 정의하게 되었다. 이게 맞는 것 같습니다.
동감합니다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것들이 증명이 될 수 있다는 것이 증명된다면 그것은 더이상 불가능한 것이 아님을 증명하는 것이다...
누군가 만들어 놓은 시물레이션의 일부로 우리가 존재하고 있는거라면 진심으로 업데이트를 부탁하고 싶어지네요. 모두 행복하게 착하게 건강하게 사랑하게~~
그럼 삶의 고마움을 못 느끼겠죠...?
저라면 초기화쫌 부탁하겠슴;; 온갖바이러스잡니라 세월다보내느니 걍 다시 사~악 다 포맷하고 ㅎㅎㅎㅎ
이 세상이 시뮬레이션화되어있지를 않았으면 하는 방향으로 바램을 가져야하는게 맞는거 아닐까요?.. ㅎㅎ..
그렇게 안 하면 인간은 반복된 세계의 노예임을 자처하게 되는 건데..
다 행복하면 재미없어서 업데이트 안할듯요
매트릭스 안봤나봄. 실제로도 인간을 모두 행복하게만 만들어놓으면 그게 인간일까? 행복하기만 한 당신의 자아를 더이상 당신이라고 할 수 있을까? 님의 지금 생각에서 행복이란 부분만 남고, 고민 절박함 성취감 긴장감 슬픔 등등 모두 없어져있으면 그건 님이라고 할 수 있나
물질의 기초가 되는 더이상 쪼개지지 않는 가장 작은 미립자, 그리고 수학에서 더이상 나누어지지 않는 수의 기초 소수. 그리고 우주에서 가장 완벽한 형태인 점,원,구?. 굉장히 관련이 있어 보인다
쪼개지지않는다는 정의가 현대 인류의 관찰력의 한계인건가요 아니면 그이하로는 없다로 규정이된건가요?
아름답다고나 할까.... 뭔가 존나 소름 돋고 개 멋지고 캬~~~! 이걸 이렇게 살리네? 하는 느낌이 들죠. 아무 관련 없어 보이던 떡밥들이 개소름 돋는 스토리 전개로 파바박 연결되면서 회수될 때 느끼는 전율 같은 그 무언가가 있음. 수학 과학 공부 하고 싶어짐. 뭐 대단한 발견 따위는 원하지도 않음. 그냥 인류의 과학문명 최전선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조금이라도 더 깊게 이해하면서 같이 가고 싶음. 그 짜릿한 스릴을 함께 느끼고 싶음.
그런데 점은 양이 있지만 선은 양이 없습니다.
저는 경제학 전공하고 비즈니스쪽 석사 공부를 했었는데 비단 물리학 분야만이 아니라 수학이 뼈대를 이루는 미시경제학을 보면 볼수록 인간의 행태 조차도 수학적으로 너무 말도 안되게 표현이 가능하다는걸 보고 놀란적이 많았습니다. 오일러 얘기를 하실 때 패턴 언급을 하시는데 이건 경제학과 같은 맥락에서 현재 고도로 발달한 통계기술이 인간 행태의 패턴을 분석해서 그 결과에 따라 우리가 마케팅을 하든 정책을 만들든 하게 되는 것 같아요. 저는 이런 걸 느끼면서 수학은 결코 우리 우주의 탄생과 분리할 수 없다고 느꼈는데..볼수록 소오름이네요
사실 말씀하신 패턴들은 인간이 무의식적으로 만들어낸 패턴일 수도 있지 않을까요. 1+1=2 에서 부터 시작한 경제, 문화, 과학, 철학 등이 모두 일정 부분 서로 영향을 끼친다고 가정한다면 최초 인간이 상기에 언급된 패턴 형식을 만들어냈고, 이러한 패턴들이 프렉탈 문양처럼 반복됐다고 한다면?
안물.
I know a surprising proof of this problem, but there is not enough space to write here.
드립치고 가지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ㅋㅋ 종이 부족하다고 ㅋㅋㅋ
페르마 이 쉑 ㅋㅋㅋ
웃겨ㅋㅋ
7:17 오 ㅋㅋ 변화구 좋구요
와 정말 소름돋게 무슨 소린지 모르겠다
그니까 우주가 수로 이루어진 집합체 일 수도 있다는 소리임
구독하고 갑니다. 구독할 수 밖에 없는 영상이었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우주의 비밀이 풀릴때까지 좋은 영상 잘 부틱드립니다. 꾸벅
눈에 보이는게 이세상의 전부가 아니다
여러정보들은 하나를 가리킨다 .
이세상은 매트릭스
순수학문의 세계란... 정말 재밌어 보입니다.
시물레이션 이기때문에 오히려 답과 공식이 있는데 문제는 우리의 수가 1차원임 이걸 11차원의 수가 만들어 지면 풀릴거임
컨텓트 에서처럼
이번영상은 다른 유튜버들이 조금은 다뤘던 내용인데, 지식보관소님이 다시 한번 다뤄줘서 너무 좋네요
안물어봄
이 이야기는 슈카로 부터 시작되어....
제가 살아있는 동안에 밝혀졌으면 좋겠어요! 내 세대에서 보고 죽을 수 있을까.....
오히려 죽으면 진실을 알게될지도...?
@@voltaire6341 오오...심오해...
@@voltaire6341 ?? : 눈치빠르네 ?
@@voltaire6341 두둥~탁!
@@voltaire6341 ???:이래서 눈치빠른놈들이 싫다니까
리만가설이 풀리는날 지구가 리셋될듯...
이번에는 너무 똑똑하게 만들었는데?
다음은 지능을 약간 떨어뜨려 보자..
자 일단 리셋시키자고 버튼 꾸욱~
존니 허무할듯...
어떻게 살아왔는데....
이 모든게 시뮬레이션 이었다니..
오히려 풀리게하는과정이랑 풀리고 난후가 더재밌을것같은데
리셋이란게있어도 나였으면 안시키고 계속구경할듯
시뮬레이션이든 아니든 결국 미래는 확률적으로 알 수 있기에 내가 노력해야 성공할 수 있는 확률로 바꾸기 가능함
채널주인님이 드디어 제가 젤 궁금해한 소재를
영상화했네요. 현대수학자들은 냉동인간이 되서 삼천년뒤에 깨어날 수 있다면 단 한가지 질문이 하고 싶다하죠. '리만가설은 증명되었습니까?'
전 높은 단계의 AI가 나와야만 풀 수 있을거라 예상
하고 있습니다. 설사 미래에 대천재가 나오더라도
인간수준에서 과연 가능할까 보는거죠.
수학자 하디가 죽었다가 수백년뒤에 깨어나면 제일 먼저 묻고 싶은게 리만가설이 증명
되었는지라고 했다고 들었습니다.
페르마 정리도 비슷한 정도였는데 뭘.. 리만 가설도 언젠간 해결 될거야
@@nomoohyun523 페르마 정리랑 비슷한 정도는 아니고
@@nomoohyun523페르마 마지막정리랑 리만가설을 어케 비슷하게봄
이런거 볼때마다 너무 행복해요 감사합니다..
스미스요원: 저놈 잡아!!
스미스 : "미스털 지식보관소...."
(1/2+1/4+1/8+...1/2^n+...은 한 없이 커지지 않고 1에 가까워진다.
양수를 무한히 더해도 무한대가 안나오는 경우가 있다.)
1+1/2+1/3+...+1/n+...은 한 없이 커지는 것으로 알고 있다.
1+1/4+1/9+...1/n^2+... 은 한 없이 커질까? 아니면 수렴할까?
시간이 엄청 많이 흐르고
위의 값은 발산하지 않고 수렴한다는 것이 입증되었다. 이를 바젤문제 라고 부른다.
시간이 또 엄청 흐르고
f(s)=1+1/2^s+1/3^s+...+1/n^s+...를 리만제타함수라고 부르더라.
(x대신에s -에스가 아니라 그리스어 제타 이다. - 를 사용하는 것이 관례,전통이다.)
이 함수는 자연수를 소인수 분해하고 묶어주면 영상과 같은 식이 된다.
리만은 그의 스승 가우스의 연구 중 일부인,
자연수가 커짐에 따라 소수의 분포가 줄어든다. 라는 소수정리를 입증하기 위해서 리만제타함수를 고안한다.
고작 8페이지의 논문에서 리만제타함수f(s)=0이 되는 특별한 s를 구해보면, 너무 쉽게 찾을 수 있는 근이 아닌, 근들은 (정의역은 복소수이다.)
s=1/2 + ai, s=1/2+bi, s=1/2+ci, s=1/2+di 형태였다.
(리만은 그의 스승 가우스가 결론만 밝히고 가정은 스킵하는 전통에 따라 그냥 적었지만, 나중에 보니, 컴퓨터도 없던 시절 수십자리 곱셈을 노가다 하면서 구한 것이 밝혀졌다,)
리만이 말하길, 리만 제타 함수의 다른 모든 (한 눈에 보이지 않는 ) 근들의 실수는 1/2일 것이다.
내가 4개의 근을 구해보니 모두 1/2이었다. 만약 이 가설이 참이라면, 스승의 연구인 소수정리가 해결될 것이다,
(불행인지 다행인지, 리만의 주전공은 정수론이 아닌 기하학이었고, - 리만은 비유클리드 기하학의 창시자이다. 비유클리드 기하학은 아인슈타인의 일반상대성 이론의 연구에 큰 도움을 준다.)
리만은 이를 간략한 아이디어만 남기고 정수론에서 손 떼고 기하학을 연구하러 간다.
시간이 흐르고, 컴퓨터가 등장하고, 수천자리 수들의 근사값을 때려박은 결과, 수 많은 1/2+xi형태의 근들만 찾을 뿐이었다,
시간이 더 흐르고, 어떤 수학자는 근들의 실수부를 주목하지 않고, 근들 사이의 간격을 연구하였다.
그리고 당시 천재들이 모여 자랑하던 카페에서 자랑하던 중, 양자역학을 연구하며, 에너지파동의 주기를 연구하던 공식과, 리만제타함수의 근들의 간격을 연구하던 공식이 같은 공식임을 알게된다.
20세기 무렵에는 각 전공별로 따로국밥으로 마이웨이 였는데, 이 사건을 개기로, 여러 학자들이 다른 분야와 협력하여 연구를 진행했다.
(불행인지, 다행인지 이는 현 중학교 고등학교 교육과정에서 융합인재를 기르기 위한 교육에 반영되어 있다. 수학 문이과 통합도 이러한 과정이다.)
뉴턴 이래로 수학과 물리학은 친했지만,
양자역학 이래로 수학과 화학은 친해졌고,
인공지는 이래로 수학과 생물학은 친해졌다.
언젠가 시간이 더 지나면, 2000여년전 모든 것은 수이다. 라고 말한 피타고라스의 말대로, 모든 이론이 수학적으로 설명하는 날이 올지도 모르겠다.
그럼 이만
그러니까 학교에서 언수외 위주로 공부시키는 이유가 국어는 모국어니까, 영어는 국제어라서 수학은 우주어이기 때문에 가르친다는거죠?
우리 우주가 만약 시뮬레이션이라면 영화 매트릭스에서도 나왔듯이 일반적인 시뮬레이션은 아니고 자체적으로 성장하는 자율형 시뮬레이션일듯...즉 주어진 시간안에 랜덤한 속성을 부여받아 그 랜덤한 속성코드에 맞는 성격과 품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유기체들이 서로 얽혀 또 다른 유기체를 창조가 가능한 자유의지 시뮬레이션..
어쩌면 깨달은 자들이 본 것도 시뮬레이션처럼 돌아가는 에고의 움직임을 멈추어 잠시나마 진짜 세상인 ‘음•양’과 ‘무’를 체험한 건 아닐련지..
저는 삶이 시뮬레이션이라기 보단 우리가 느끼는 현재의 삶이 여러겹으로 겹쳐서 흘러가는 시간 중 한 부분을 느끼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인간은 어떤 존재든지 그게 물질이든 뭐든 시간, 공간, 장소 중 어느 한 조건이라도 가둬두고 정의를 하는 성향이 있잖아요. 과거도 타임머신을 타고 특정 시간대, 특정 장소로 이동하면 갈 수 있는 보는 것처럼. 근데 실은 시간도 우리가 느끼는 삶도 그렇지 않아서 시뮬레이션과 같다고 보는 건 아닐까 생각합니다. 현재가 가상현실로 존재하는 게 아니라 과거와 미래, 시간. 그런것들이 우리가 정의한 거랑은 다르게 특정한 영역을 나눠서 존재라는 게 아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영상 너무 재밌었어요!
소거법...
예전 고딩 시절 오일러 법칙을 보며, 자연상수와 pi사이 관계가 있다는 것에 충격을 받은 기억이 나네요 ㅎ 수의 배열과 pi사이의 관계가 어떤지는 pi 그 자체만큼 신비한 것 같습니다 실제로도 리만 자신이 본래 신학교를 가려다가 가우스 눈에 들어 수학으로 전향했고, 평생 독실한 루터교도였다는 건 유명한 사실이죠 ㅎ
지금 시대의 수학수준으로 가능할 것 같지 않다는 얘기도 많은데, 수학자들의 수명 안에 해결 가능한 정도의 제반 이론이 확보되었으면 합니다
뭔소리셈?
@@jihun25700 그런게있다~
@@jihun25700 지잡대 벌레
우리가 프로그래밍할때 난수 많이 쓰듯이 신이 우주 코딩할때 쓴 난수가 소수인듯싶네요
대머리들을 양산한다는 그 유명한 리만가설이군요............ㄷㄷㄷㄷ
인간으로 태어났지만 문어로 길러졌다는 그 종족 말씀하시는건가요.??
반짝반짝빔 실사판 ㅌㅋㅋㅌㅌㅌㅌㅌ
(대머)리만 가설을 풀 수 있기 때문입니다
@@siberiangasky 천잰데..@_@
음 내 머리도 지금 문어화 되어가고 있는데 슬퍼할 일이 아니네, 나도 리만가설에 접근할 자격이 주어졌다는 거군! 중학교 수학도 못 풀지만 말야 음하하하아아아아 으으으ㅡㅡㅡ ㅜㅡㅜ 주루룩
리만 가설....수학 7대 난제중 끝까지 안풀릴거 같기도 하네요
그건 모르죠.이미 난제 2개가 풀렸잖아요😁
@@Zeddy27182 제말은 난제 중에 가장 오랫동안 안풀릴거 같단 말입니다
제가 풀었긴 했다만 여백이 없어 증명 생략합니다 ^^
모든게 정해져있다는건 4차원 관점에서 봤을 때 시간축이 과거 미래가 정해져있다는 것과 같은 의미일까용 ㅎㅎ..
개미의 삶을 들여다보면 모든 게 정해져서 굴러가는 게 큰 틀 안에서 보이잖아요. 그렇게 생각하면 될 듯 해요.
내가지금 방구끼는게 수학시뮬레이션이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ㄱㅋㄱㅋㅋ리만 가설로 웃다닠ㅋㅋ
다 예측이 갑니다~
아놔
하지만 내가 다음 한 주간 보게 될 야동 품번까지 수학이 맞출 수 있을까? !
그럼 어떤게 시초에 상한가 갈 것인지는 이미 정해져 있다는거군요
ㅋㅋㅋ
우리의 세계가 시뮬레이션 이라고 깨달아도 우리의 삶은 변하지 않는다는게 진실!!
시뮬레이션이 맞다면 좀 그만 돌려라. 전원off가 시급하다. Reset 가즈아!~~
@@스마일-b3h가진게 없는 사람들이나 리셋 원하지 ㅋㅋ
우주가 수학으로 이루어져 있다기보다는
현상을 표현하는 언어 가운데 수학이 가장 가깝게 표현하는 언어라는게 더 정확할듯
수명 짧은 떡밥으로 조회수 올리기
설명도 확장도 못함.
이거지
ㄹㅇ
개인적으로 리만가설을 비롯해서 딥하게 파고든 수.물리학 법칙들은 신의존재에 대한 반증이라고 봅니다
이번꺼 정말 재밌었어요
가상적인 이론이고 비슷하기도 합니다. 그 깊은 속으로 들어가려면 인류는 영혼의 존재를 알고 그 세계를 조금이나마 확인하고 인정할수 있는 시기가돼야 한다
인간은 생각만 많아서 스스로를 구속시키는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 : "넌 너무 많은 것을 알려고 했어"
리만가설을 증명하려 했던
수학자들이 죽어나간 이유 ㅋㅋ
???:역시 눈치빠른 수학자는 싫다니까
@@소지훈-k3m 리만가설 공부하는 분들 일찍 돌아가셨나요??
@@절물사려니 한분 정신분열증 걸리심..
@@kkkkkkkokojoj8338 그렇군요....
4:39
프린스턴대학 고등연구소에서 개최된 학회에서 쉬는시간(티타임)에 우연히
수학자인 휴 몽고메리와
물리학자인 프리먼 다이슨이 담소를 나누는 과정에서 밝혀진 사실..
위대한 발견은 종종 우연한 상황에서..
이 사건을 계기로 물리학자들 또한
스스로 지옥문을 열고 리만가설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고..
슈카형이 보내서 온사람 손
재미나네요~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리만가설 풀다가 정신분열온 이유: 양자역학의 랜덤성도 결국 공식이 있었고, 인생이 정해져 있다는 진실을 알아버렸기 때문
이열 라플라스의 악마~
ㄹㅇ임? 문과라 농담인지 리얼인지 구분안감
그게아니라 스미스요원이 나타나서 독극물을 주사해서 그럼
@@노래하는후니-m2v 저게 공식이 아직 발견되진 않았지만, 만약 공식이 있고 모든 입자들이 공식에 따라 움직이고 상호작용한다면, 모든 사람의 인생은 물론이고 우주의 모든 것과 우주의 종말까지 그냥 정해져 있다는 뜻이에요. 이게 왜냐면 인간이 느끼는 감정이나 하는 행동 등등도 결국 원자,분자들이 상호작용해서 생기는 것인데, 빅뱅에서 생긴 최초의 입자들부터 시작해서 지금에 이르기까지 모두 다 입자의 움직임 공식대로 정해져있다는거죠. 제가 이 글을 쓰고 있는 것도, 님이 유튜브 영상을 보는 것도, 입자들의 상호작용에 따라 전부 다 정해져있다는거에요. 이해가 되실까요? 쉽게 말해서 모든 원자들의 움직임을 공식에 따라 모두 정확히 예측할 수 있으면, 미래를 예측할 수 있다. 이겁니당
와 진짜면 인생 살기 싫다 ㄹㅇ,,
슈카방송에서 2일전에 헸던 주제네요 그전부터 준비하셨을텐데 마치 미적분 논문 발표 늦어버린 그런 상황 같네요 ㅎㅎ
슈카는 바보임;;
@@247tennis 와 서울대 경제다니는 바보가있구나
@@247tennis 화성 갈끄니까~앗!
죽을 것 같으면 리만 가설을 풀었다고 메세지를 보내라ㅋㅋㅋ
전 문과생 슈카의 설명이 더 재밌었음. 역시 썰푸는건 이과생이 못따라감 ㅋ
가끔 이 인생이 어떠한 시뮬레이션이고 원래 세상에서 죄를 지으면 죄값을 치르기위한 시뮬레이션이 아닌가 생각함..
우주의 말도 안되는 천문학적 규모와 현상들도 어찌보면 그게 관측하는 부분만 시뮬레이션으로 그때 그 때 생성해 보여주기만 하면 되는 방식이라면 납득이 감. 요즘 오픈월드 게임들 중에도 심지어 우주 사이즈 비슷한 정도까지 월드가 넓은 게임들이 있는데 우주 크기가 겨우 몇십기가 게임 데이터 안에서 구현되는데 이는 그냥 플레이어가 가는 곳의 월드를 생성공식만 저장해 두고 그때 그 때 생성해 보여주기 때문이고 우주도 같은 방식으로 어차피 인류가 가지도 못하는 세상이니만큼 관측 때 개략적인 부분들만 생성해 보여주고 응 거리는 몇십억 몇백억 광년임 하고 설정해 보여주는 식으로... 즉 바로 눈앞의 우리가 사는 지구의 아주 세세한 부분까지 구현한 시뮬레이션 과 점점 우리에게서 멀게 설정된 곳들일수록 관측 가능한 정보도 적고 제한되니 그만큼 시뮬레이션도 상대적으로 대충 해서 보여주고 너무 먼 곳들은 더더욱 개략적인 정도만 시뮬레이션해 보여주고 그런 식으로
전체 연산량을 배분해 성능 자원을 아끼며 돌아가는 오픈월드 게임 같은 거랑 비슷하다면 우주의 저 무식하고 무대뽀처럼 설정된 듯한 규모도 좀 수긍이 감. 수백억년 가야 끝나는 넓이의 월드는 당장 우리가 하는 게임기 속에서도 간단한 프로그래밍으로 구현이 가능하니까.
좋아요~~
대박적인 생각이십니다!
외계인도 시뮬에 있을듯
그러면 우주는 초끈이 0과 1, 또는 양자 컴퓨터처럼 0,1,2,3의 형태로 바뀌며 연산하는 거대한 컴퓨터가 되겠군요.
오.. 다른 곳에서 봤던건데 설명을 잘 해주셔서 더 쉽게 이해가 되네요.
어릴때는 수학이라는 것이 단순히 고리타분한 공부용으로만 생각이 되었는데 언제부턴가 이 세상에 인지하지 않으면 알수없는 특정 패턴?들을 인간끼리 약속한 언어로 표시해서 풀어내는 학문이라는 것에 경외감이 느껴짐
아인슈타인같은 천재가 또 한번 나오고
인공지능이 엄청나게 발전해서
둘이 힘을 합치면
진짜 풀어볼만 하겠다
방정식 검증 같은건 인공지능 시키고
그걸 통합 정리 하는건 천재가 하면 ㄹㅇ
이건 못참지~
말씀하신대로 댓글 찾아보니 똑같은 질문이 많고 이미 영상으로 다 만들어주셨네요! 모든 영상마다 댓글에서 건강한 비판과 토론의 장도 열리는 것 같아서 더 좋고요. 지보님 감사합니다!
대박 영상이네요. 결국 우주의 설계자가 있다는 얘기군요.
그럼 20000하고 끝내기전에 "그럼 리만"
재미없다 나름 머가리 짜내서 댓글적은거 같은데 스스로 아 냐가 생각해도 2000만하고 리만 이 문구가 맘에든다고 흐믓해하고있겟지 개새끼마냥
@@로빈-l9q 오늘 하루 힘들었지?? 아무리 인생을 쭈구리처럼 살아도 쭈구리답게 행동하진 맙시다
@@로빈-l9q 머래 졸라 웃긴디 ㅋㄹㅋㅎㅋㅎㅋㄹㅋㄹㄱㅋㄱㅋㄱㅋ
@@dms2tn 은수야 우리 큰딸 어서 나가서 마당좀 쓸고 옥상가서 빨래좀 널고나서 부엌을 가서 설거지하고 라면좀 끓여오너라 대파랑 계란넣고 알지 계란은 마지막에 오늘도 꺼꾸로하면 홀딱배껴서 집 밖에 벌세운다
@@로빈-l9q 여자처럼 보이는 댓글 발견하고 갑자기 급발진해서 댓글 길게 다는 것 좀 봐ㅋㅋ 진짜 쭈구리 티 팍팍 난다
하지만 우주가 시뮬레이션 이면 이 형은 이미 시스템에 의해 삭제(?) 되지 않았을까?
현대 정수론은 리만가설이 참이라고 가정하고 이미 많이 진행됐기 때문에 리만가설이 증면된다고 크게 달라지는건 없습니다 그리고 장론에서 리만가설등 정수론이 리노말제이션에서 쓰이긴 하지만 리만가설의 증명이 물리를 더 깊게 설명해주질 않을 겁니다 죄송합니다만 물리학 전공 아니신거 같은데 너무 물리쪽으로 어그로 안끌어주셨으면 좋겠네요
리만이형은 괜히 이상한 가설 하나 만들어가지고 사람들 괴롭히는거야!
소수를 세자 소수는 고독한 수...
간만에 속이뻥 역시 배울점이많아요 본인의생각 상상 예상 예측도 듣고싶어요
심연을 들여다 보면 심연또한 우리를 볼것이야
@su shi 느낌 아니까~
오!!이전에 진짜 소오름 돋았습니다!!!
빅뱅이론에서 나오는 끈이론이 이거구만,,,
쉽고 재밌게 설명해주네요~항상 재밌습니다
리만가설 증명되어서 시뮬레이션이란 증거나오면 바로 리셋되겠지
절대 풀면안됨 ㅇㅇ
@Namjun Cha 그렇나
풀든 못풀든 그 운명도 정해져있는거 아닐까요?
반복문에 인류 리만가설 증명 예외처리 브레이크한 느낌인가?? ㅋㅋ
우주의 시뮬레이션에 대한 영상 잘보았습니다 ~^^
예전에도 다른영상에 댓글 달았던거 같은데 과학유튜버시면 정확한 정보전달을 우선시 해주세요 사람들 관심받는 자극적인 주제말고 시뮬레이션론과 양자역학 상대론을 교묘허게 역어서 튼튼한 기반을 가진 학문들을 시뮬레이션론 같은 유사 과학에 근거 사용하지 말아주세요 댓글보는데 정확한 지식없이 잘못 받아들이는 학생들이 많아보입니다 저도 중고등학생이었다면 흥미롭게 봤을수도 있어요 그래서 더 위험합니다
과학근처도 못가본 검증안된 유튜버가, 어디서 과학자료 운운하며 뇌피셜 돌려서 어거지로 끼워맞춘 내용을,
전공자가 잘못을 짚어줘도 쉴드쳐주는 혹세무민한 추종자들이 28만명이나 됨...이거 소귀에 경읽기임 유튜버 이 양반 신경도 안쓸걸요... 저도 하도 허무맹랑한거 몇개 몇번 신고 넣어봐도 티도 안나던데요...
흥미롭게 들을만한 내용들은 한발짝 더 오바해서 결론내는게 약간 아쉽긴 해요
.
세상 살기 힘든 이유가 세상이 수학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이구나
진짜 너무 재밌어서 가둬놓고 영상만 만들게하고싶어요ㅠㅠㅠㅠ
ㅋㅋㅋㅋㅋ 나쁜사람
잘 봤습니다.
시작도 안했는데 좋아요부터 올라감 ㅋㅋ
시뮬레이션은 누군가 혹은 어느조물주가 만든것이 아니라 자기자신이 만든거에요. 이걸 깨닫지 못하면 영원히 윤회 할수 밖에 없습니다.
20세기 후반부터 수학이 전부가 되버린 세상!!!
님도 이미 숫자로 시점을 표현하고 있고 우리가 댓글쓰는 것도 다 숫자로 표현됨. 수학이 없으면 원시인 수준일거임
솔직히 존재가 숫자로 이루어져 있다고 생각하진 않는다.
다만 존재를 표현하는 가장 가까운 방식이 숫자라는데는 동의한다.
왜냐하면 인간 사고방식 중 가장 정교한 종교이기 때문이다
리만가설 증명하려던 수학자들에게 불의의 사고나 그런게 일어났다는거 레알입니까??
물질세계가 현실이라고 강하게 믿을수록 가상현실은 부정할수 밖에 없죠
그러나 영성을 다루는 쪽에서는 현실세계는 가상현실이라고 하죠
종교와 과학은 하나라는 말이 있듯
과학이 발전할수록 영성으로 귀결이 되어가는듯 하네요
우리사는세상이누군가만든 시물레이션이면 그정체를풀려고하는사람들은 바이러스 오류프로그램그런건가요??
네 양자컴퓨터 바이러스죠 일명 깨달은자에요 부처에요
재밌네여 홀로그램우주론도 그렇고 리만가설도 그렇고
선생님 양자컴퓨터가 상용화되면 암호화폐가 무용해진다는 내용을 접한적이 있는데 컨텐츠로 제작해보실 생각 없으신가여 궁금합니다
2:53 둘레와 지름의 비율
댓글의 절반 : 리만가설에 관심있음
나머지 절반 : 그럼2만에 관심있음
??
이해는 제대로 못한것같은데 너무 재미있어요 !
소수(素數)[소쑤], 소수(小數)[소ː수] 틀리기 쉬운 발음이죠 소수(素數)는 솟수에서 소수로 표기법이 바뀌었지만 그렇다고 발음까지 바뀐게 아닙니다
국어사전상으로는 발음이 다르긴 한데 실제 이 둘을 정확히 구분하여 사용하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겁니다. 맥락상으로 다들 알아먹기에 사람들 편의에 맞게 적응됐죠
@@SJ-ry6br 좀 더 명확한 의사전달 및 공유를 위해서, 발음이 다른 단어들은 정확하게 구분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그런 구분들을 무시하면 어떤 상황에서는 아주 위험한 일이 발생하게 됩니다.
발음이 표기법을 따라가지 않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조까불이-o2j 그러게요 바름대로 일그면 펴날텐데 왜 바름과 표기가 서로 다른건지 이해가 되지 안네요. 한그리란 뛰어난 문짜를 만드러노코 왜 그런 멍청한 지슬 하는 건지 모르게써요
표기가 발음을 따라가지않는 이유는 명확한데 발음이 표기를 따라가지않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하아... 이분영상은 보면서 뜬금없이 그럼이만 나올거만 기다리게 되네요... 내용집중은 안되고 그럼이만만 생각하는...ㅋ
“리만가설”이란 책 추천합니당 일반인들도 쉽게
볼수 있음 이책과 “오일러 상수 감마” 라는 책도 같이 보면 좋을듯
오함마요?
우리가 드레이크 방정식을 확인하기 위해 시뮬레이션을 만들고 가동시키게 된다면... 이게 새로운 빅뱅... 또 다른 우주의 탄생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