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도시의 삶 뒤로하고 그리운 어머니 품에 나의 삶을 던졌다┃어머니 병환 고치러 닿은 지리산 자락, 나는 16년 '자연 중독자'┃지리산, 산의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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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9 июл 2022
- ‘어머니의 산’이라 부르는 지리산의 천왕봉 아래 자신의 삶 전부가 ‘산’이라 당당히 말하는 여자가 산다.
오로지 어머니의 병환을 고치기 위해 이 산 저 산을 찾아다니다 만난 지리산 자락.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그녀는 삶의 허망함을 지리산의 바람과 꽃, 나무들에게 기대어 살기로 했다.
16년째 지리산의 산사람이 된 그녀는 봄이 되면 산으로 산야초를 채집하러 다닌다.
3월부터 5월 동안 백 가지 산야초를 자연의 순리가 주는 대로 기다리면서 모아간다.
지리산 곳곳을 누비며 찾아낸 백 가지 산야초는 그녀의 간절한 기다림 끝에 말려진다.
그렇게 모은 산야초 백 가지를 함께 볶아 지리산의 향이 가득 담아 있는 백초차를 만들어낸다.
지리산 땅에서 얻은 황토로 손수 옷가지를 만들어 입는 전문희 씨.
지리산에서 나는 황토는 적토에 가까워 더욱 자연을 닮은 선명한 색을 낸다.
산야초를 채집하러 산을 탈 때 황토로 염색한 옷을 입고 산 벌레들의 소동을 지나가고, 어머니의 품이 그리울 때면 이웃 마을 노부부가 사는 파란 집을 찾아간다.
그 파란 집에 사시는 노부부와 산나물을 다듬으며 담소를 나누고
또 하루 산 속 생활을 보내고 산을 내려오는 산의 여자, 전문희 씨를 만난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산청 5부 산의 여자
✔ 방송 일자 : 2010.05.21
#한국기행 #자연인 #지리산 #귀촌 #귀농 #전문희 #산야초 #인생 #인생이야기 
Развлечения
이여자 완전 남자이상이든데 무서운게없는여인
활력넘치는여인
씩씩한여인
명랑한여인
맞아요 ~
내 몸이 아프면 만사가 다 귀찮고 싫어지죠^^
항상 건강하세요~ 응원합니다!
옛날 이승윤이 출연한 "나는 자연인이다"에서 뵈었는데 좋은 배필을 만나셨군요. 잔여인생 두 분 행복하게 사십시요!!
산에 산다구 건강한게 아님 도시에 살아도 욕심업이 살면 건강하구 마음편하면 그것이 행복인걸 알면 어디서 살든 행복이다
공기 좋고 물좋고 산행 하면서 약초도 캐고 하면 보통사람보다는 더 건강하리라 생각합니다~~
동감입니다, 건강 하십시오 👍👍🙏🙏.
힘내세요 건강을 자랑하며 자연을 닮으며 산의 음율을 따라 새들과 짐승의 울음소리와 박자를 마추며 남은 시간 즐겁게매니아가 되세요
진정한 내편도 찿아오셨군요
많이 행복하세요 화이팅입니다
전문희씨 자연인할때
나오신분이 이제 남편까지
얻어서 건강하고행복하게
사시길~~
내가 좋아하는 지리산
부럽네요~
뵙고 싶어요~
아름다운 삶 멋지십니다 🫖🍵🏕💃🙏
새 생명과
함께 하는
세상 행복 하게
사세요
차에묻붓는소리ㆍ정겹고좋아요
존경합니다.아픈 인생이라는 것을 그나마 내려 놓고 고소하게 볶아내시는 군요.
존경합니다.건강하세요?
다시보게됩니다
행복해 보입니다
주소주시길요
자연 중독자로 사는 용기가 부럽습니다. 도시생활을 뒤로 하고 산으로 갈 수 있는 용기와 실행은 자연 중독자만 알 것 같아요
농촌의 조촐한 삶 행복하죠 .
지천에 널부러져 자라는 자연 약초반찬들에 건강이 살아납니다 ,
망초잎 , 명아주잎 ,쑥잎 , 우슬초잎 , 차조기잎 달개비잎 ,
혜아릴수 없는 많은 약초나물들로 일년 내내 피를 맑게 하는
건강한 먹거리가 지천이죠 ,
집 근처에 오가피며 엄나무 한그루씩 심어 두고 ,
집뜰엔 온갖 약쵸꽃들 흐드러지게 피어나고 ,
산나물 들나물로 건강은 늘 유지됩니다 .
서늘한 가을로 접어 들면 산자락엔 맛좋은 버섯들이 피어나고 ,
바쁘게 바쁘게 살다 보면 그도 건강이니까요 ,
싸리나무 칡순으로 한방차도 우려 마시고 ,
에효 이 지겨운 도심지를 탈출못하고 살아가는
내 삶 ,
12년전 이야기 여전히 잘 계시겠죠 전문희님
안녕 하세요.
우연히 이는 새벽에 보게 된 유투브 주인공님~
10년전의 방송이네요.
저역시 엄마 모시고 살다 하늘 나라 가셨는데 왜? 돌아가시고 더 힘든건 왜 인지? 알수 없이 더 힘든걸 까요.
정신 없이 보내고 있는 현실 앞에 쫒아가다보면 나아지겠지?그러나~왜 더 힘든 시간이 드는지?
란생각중에 이방송 보게 되었는데 맞어요.
산속생활 해본적 있었고, 저역시 엄마 돌아가시고 나서 또 다른 세계에 접하게 된것을~맞습니다.
허망하고,부질 없는것들~버려야 하는것들 버리지 못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제가 이렇게 글 올리게 된건 살기 위해서라는 단어가 맞 더 가깝다고, 이분 한번 뵐수 있을까요.
멋지내요
아 ㆍ!!나도 저곳에 살고 싶어요ㆍ
자연과 함께 사는삶이 좋아보입니다
지리산을 닮은 분이시네요!
안녕하세요.이렇게 오늘 또 만나게 되네요.반갑습니다.부럽기도하구요.어느 곳인지 한번 찾아가보고싶어요.
생각이다르겠지만
난여행다니면서
하고픈거 하면서
즐겁게 살고싶네요
절친이라면 쉬러가고
프다~ㅎ
한곳을바라보면서 자연을사랑하는 인생의 동반자를 만나신것 축하해요~~
다양한 삶중에 또하나의 삶이군요..... 빈손을 왕복하는 인생에서 바람부는대로 마음이 가는대로 그려내는것 같아요..... 언제 어디에 있던 일하고 휴식하고 나를 재촉하며 생각과 행동을 일치 시키며 사는것도 수행이라 해야할겁니다...... 또한편의 삶. 기억되기에 진한 궁금함이 일어요...... 원하시는 일상이 행복되시길 바래 봅니다.....
나물들이 너무 귀하네요.
저도 예전엔 이것 많이 담았는데 설탕과 먹는게 안좋다는걸 알고 지금은 멈추었습니다.
설탕성분 그대로 남아있다고해요^^
맞습니다 설탕이 그대로 남아있어서 도리어 해롭습니다 저렇게 많이 해놔봐야 다 먹지도못해요 힘만들지
여기도 쓸쓸한 한 삶이 있구만.... 아무쪼록 건강하시길...
배필 만났으니 더바랄게 없네요 꼭 해로하시고 행복하세요 남편분 머슴 이라 생각말고 아내를 도와주고 사랑하세요
멋져요~👏👏👏
결혼잘하셨네요~
2의인생 잘사시길
그 삶이 도 입니다
행복하다면 응원합니다
12년전의 방송이군요
노래 멋집니다
다 부질 없다 맘을 닦아 몸 편히 잘사는 것이 최고다 그 누구도 나를 편하게 해 주지 않는다 문희씨 혼자 중산리 살때 한번 만났지요 그때 머리 빠빡 밀고 아름다운 여인 이였지요
이 분 지금 어떻게 사실까요? 여전히 건강하게 잘 사시겠지만 최근 근황이 궁금합니다..
.
산에서 여름에 산모기한테 하루에 수백방 뜯기는데 어떻게 살지?
나도,귀촌하고싶네요?산청으로가고파?지리산산청?
건강 사업가네
저 여자는 기질이 느므 쎈 언니라 아무리 봐도 남편이 조금 힘들겠는데
어머니
=>
산
=>
남편
=>
큰어머니(산)
=>
자연
=>
맘바꿔보니
=>
자연이스승
=>
자연순리대로
(우리는자연일부)
아름다운방송.
주인공들도
다
행복넘치소서!!!
어디죠???
백초차 팔지는 않나요
화려한 삶을 한번은 사라봤으니 가능하겠지
전문희자매님을 사랑하시는 하나남이신 예수님이,
전문희자마님을 비롯 모든 사람의 죄를 지시고,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님을 믿고,
전문희자매님 남은 생애 평안과 행복하게 사시다,
천국에 꼭 천국 가십시오!!
산에 묻혀사는.. 듯
^^☆☆☆☆☆^^
입대고 마시던 것을 도로 항아리에 쏟네요. ㅠㅠ
저도 그 생각을 했어요ㅡㅡ
저두요.
제발 그런것종 안햇음좋겟네요.
ㅎㅎ 자기들이 먹을거면야..하긴 저는 제가 먹을거라도 그렇게 안해요..반찬 같은거 입대고 먹은거는 따로 보관하는 편이긴 하지만 사람마다 성격차가 있는듯해요.깔끔한 사람들 보기 거슬렸을거 같아요..
산야초 발효액이라고 하지않았나요?
발효가 되는거니까 상관없겠죠.ㅎㅎ
ㅎㅎ 진짜 이건 아니네요.
입댄 효소를 도로 항아리에 붓다. 아미타불!
욕심 없다고 하면서 창고에 장똑대 봐라..어마어마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먹고 살아야 하니깐...
님의 말에 🍞 터졌으요~^^
ㅋㅋㅋㅋㅋㅋㅋㅣ😆
ㅋㅋㅋ 댓글이 앙팡지네요 ㅎㅎㅎㅎ
키쓰ㆍ침ㆍ효소ᆢ화학작용ᆢ미하게ㆍ가치
결혼을 하셨나본대요?
인생은 허무한 것 입니다!
예수님을 만나야.. 참 인생의 기쁨이 있지요~~
우물 안에 있으면 그것만 보여요. 모태신앙으로 태어나 당신이 말하는 미신 안에서 살다 그걸 벗어나서야 세상이 얼마나 다양하고 아름다운지 새삼 알게 되었죠.. 이제 그 신앙 놓으세요. 영적으로 그것보다 가치 있는 것 세상에 많아요.
예수와 같은 성인 참 많습니다. 예수는 사람인데 신화가 덧 쓰여진 것입니다. 깨어나세요 그래야 참 예수를 만납니다. 무조건 남한테 예수타령은 허황된 것이요 아집입니다. 깨어나세요 부처님도 예수요 공자도 예수입니다.
석가 세존, 공자, 예수님, 모두 다 ...성인입니다. ㅡㅡㅡㅡ깨어나세요?
@@icylakepaxphile 신앙도 무신앙도 자유의지에 의한 선택입니다 신앙을 더럽고 미신이라고 말하는 것은 조심하여야 할듯합니다 귀신이나 악마를 직접 경험하면 그런 얘기는 못하실듯 하네요
신앙인을 우물안 개구리로 더럽고 불쌍한 정신병자로 보는 그 태도가 안타깝습니다 차라리 그들이 개구리고 정신병자라면 그들을 위해 기원해주시는게 더 좋은 자세인거 같습니다
아름다운 세상에 사시는 분 맞으신가요!?
용기가없어서ㅠㅠ
지리산에 살면서 왜 이렇게 욕심을 부리고 사세요?
서방님을 만났으니 욕심껏 살아야겠지요 ㅎㅎ
의 식 주 는 미리 미리 챙겨야 합니다 ~~자연에 살다보면 시간 여유가 있지요 그때마다 준비 하겠지요~~
첨에는 자연인 운운하더니 최근에 사업체가되었구나
ㅋㅋㅋ 서방님을 만났잖아요...
한전 적자는 왜 날까? 원자력발전소(이하 핵발전소) 많이 지어면 전기료 저렴하다고 했는데 왜 적자타령인가? 그것도 수명이 60년이나 되는 핵발전소라면 당연히 전기료가 저렴해져야 하지 않는가? 원인은 바로 증기발생기를 자주 교체 해야 하기 때문이다. 웨스팅하우스사 제품이었으면 그래도 세관수가 적은데 신고리 3호기부터는 무려 세관이 13,000개나 된다. 이것이 원인
개가 너무 커서 무서워요^^#
가로되 주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사도행전16 장31절
공공장소에서 더러운 미신 전파는 안 하는 게 인간된 최소한의 에티켓이죠.
젊은 나이에 산에 들어간다는건 너무 아깝다 인생이 😓
관점의 차이겠죠
노래 앞뒤가 안 맞아요.
그냥 아는 노래 하세유.
위선에 결정판을 보는 듯....
생각과 말과 행동으로 지은 업의 주인
전문희씨 10년전에 직접 사시는곳에 가서 만남ㅡ너무 소박하게 사시고 솔직하시고 겉치례 없고 마음이 따뜻하신분으로 기억함ㅡ
뭐 눈에 똥만 보인다더니~~~
ㅉㅉ
부정적으로 보고 생각하는 사람은 마음 부터 정화 하시길~~
후져
Hogin, 아이구 한국것들, 배배 꼬였어, 할수없지 DNA니까. 하긴 나도 한국인이니 별수없지……!
전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