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뜻 알리는데, 집에 무슨 뜻이 있겠습니까 " 집이 목적이 되어버린 시대, 스님에게 집이란 어떤 의미인가요?┃200년 흙집 암자┃비슬산, 성도암┃한국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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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 авг 2022
- 산이 온통 돌로 뒤덮여 있는 탓에 비가 오면 ‘마치 악기 비파와 같은 소리가 난다’ 는 뜻에서 이름 붙여졌다는 대구의 비슬산(해발 1,084m)
이곳에서 피어오르는 비밀스러운 향을 따라가면 초대형 불상과 200여 년 된 흙집을 품고 있는 성도암이 나타난다.
“더럽혀진 향도 불만 붙이면 언제든 향 내음이 납니다. 그렇게 살아가고자 하는 것이 향도(香道)죠.”
성도암에는 20여 년째 다양한 한약재를 이용해 자신만의 방식대로 천연 향(香)을 만드는 성종스님이 머물고 계신다.
세상이 더 향기로워지기를 바라는 마음에 찾아오는 사람 누구에게나 아무런 대가 없이 향 만드는 법을 알려주신다는 스님.
그런데 7백여 년 된 귀하디귀한 재료로 만든 향을 선물 받을 분은 과연 누구일까?
“집에 뭔 뜻이 있겠습니까. 비나 안 맞으면 되죠.”
오래된 흙집을 계속 보수하며 살아가시는 성종스님.
집이 더는 수단이 아닌 목적이 돼버린 요즘, 스님에게 집이란 어떤 의미일까.
그리고 갓 뜯은 치커리꽃과 명월초, 엉겅취 고추장 등을 이용해 만든 스님만의 진수성찬은 어떤 모습일까.
비슬산의 신비로운 향기를 따라가 본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여름 암자기행 3부 비밀의 향기
✔ 방송 일자 : 2018.08.09
#한국기행 #비슬산 #암자 #성도암 #성종스님 #스님 #흙집 #불상 #불교
이런분들이야말로 우리 사회가 필요로 하는
너무나 멋진모습 입니다 좋은향을
비슬산 성종스님 웃음소리가 참 좋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평온한 마음으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스님의 향기를 느끼고 갑니다~
이 스님은 진짜 스님이시네요.
부처님사랑 지극하신 스님법륜이 처처로하소서 여여하소서 신심견고불퇴전 수행 성불하옵소서 감사합니다❤🙏🙏🙏
스님 웃음 여전하십니다
스님께서 만드신 향 내음으로 모든 불자님들께서 평온읗 찾으시길 기원합니다 관세음 보살
깨움침을 아는 스님은
성종큰스님 이분은 참으로 사쌍팔배 성현의 문 안으로 이미 들어가신 분. 귀하신 분 늘 건강하시길...🙏🙏🙏
향 만드시는 정성이 대단하세요. 성불하세요.
관세음보살
어디든 저렇게 열심히 사는게 바로 도입니다. 입만 나불거리면서 게으르면서 악플다는 인간들과는 다르지요. 스님의 부지런히 사는 모습 속이나 승이나 다 아름답습니다. 시절인연이 도래하면 공부도 더 깊어지시리라 믿습니다.
성종스님 웃음소리가 매우 경쾌하고 좋습니다. 은은한 향!
스님 덕분에 최고의 좋은
스님 웃음소리가 너무너무 좋으네요
한약재 향이 어쩜, 향연기가
향을 저도 받고싶네요
성종 큰스님_()_
스님''잘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