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초면에 반말 쓰는 그런 행동은 예의 없다 생각은 하나 정작 나한테 반말하시는 어르신분들 한테 딱히 반감이 들진않고 오히려 그냥 괜히 좋든데..사람냄새나고 또 반대로 어르신이 존대해주시면 또 그거대로 아 신사분이시다.. 하고 또 기분 좋고 착한분이 그러시면 난 충분히 괜춘
@@harrypp_pharm8356 뭐 사람마다 다른거죠 그래서 왠만하면 어르신분들도 요즘 젊은 사람들 성향을 좀 파악해서 존대해주시는게 좋지만 그렇다고 저는 뭐 딱히 좋은 말씀해주시고 있는데 거기다데고 왜 초면에 반말하냐고 되물어서 아버지뻘 할아버지뻘 되시는 사람이 저처럼 어린사람한테 당황하는 모습을 저는 딱히 보고 싶진 않습니다 이게 참 마음이 그래요 괜히 아버지 할아버지 생각나고 윗세대의 예전 시대 분위기를 생각하면 저분들한텐 저게 자연스러울수도 있는거고..그래서 저는 좀 서로서로를 이해하고 생각하면서 어르신분들은 또 시대 맞게 깨어있는 마인드로 사시는게 중요한거 같구요..각자가 살아온 환경이 그 사람의 성향을 만들어내잖아요 지금을 사는 사람들이 서로를 이해하며 생각하는법을 기르며 살면 지금의 젊은 세대가 다음세대의 어른이 되었을때 서로의 세대를 존중하며 살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론 이런 부분을 지적해주는 사람은 그 어른의 주변 어른이 좋다고 생각해요..젊은 사람이 나이 지긋한 사람 지적하는것도 버릇없는거니까..참 애매한 문제입니다 이게 ㅋㅋㅋ..
반말을 하든 말든 물론 초면에 존대를 하는 게 좋긴하겠지만 중요한 건 상대를 어떻게 대하는지가 더 중요하다고 봄 60~70대 어르신들이 본인이 살아온 길을 어떻게 바꿔....40살이 불혹이라고 어떤 유혹에도 흔들리지 않는다인데 좋게 말해서 그렇지 나쁘게 말하면 그냥 본인고집 강해지는거임....초밥집 사장님이 좋은 케이스로 간 것도 아니고 저 집 사장님도 장사선배고 안타까운 마음에 저렇게 하신거지 뭐....뭘 그렇게 삐딱선 타냐....본인들도 부모님한테 땍땍거리지않냐....? 본인이 부끄럼 없으면 욕해라 난 못 하겠다
나이 먹어보면 저렇게 나이 지긋하신분이 반말하면 오히려 반가울거다 ㅋㅋ 살다보면 어느새 모임에서 항상 막내였던 내가 거의 제일 나이 많은 형님 누님 돼가고 나이 세는거도 귀찮아질 무렵 쯤 되면 누가 한번씩 젊네 젊어 해주는게 얼마나 반가운데 ㅋㅋㅋ 저렇게 반말 기분 나쁘게 까진 않하는 어르신들이 하대 하면 예의 생각 보다 먼저 드는게 아직 누군가 보단 젊구나 하는 반가움일걸? 나이 들어봐 그냥 여러 말 하면서 힘 빼는거 보다 겪어보는게 더 빠르다 차라리 ㅋㅋ
존대 해야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더 고지식해보여요. 외국인에게 영어로 존대하라고 왜 영어엔 존대 없냐고 하는 것과 무엇이 다른가요? 나라마다 문화와 언어가 있듯이 세대마다도 있는 법입니다. 존중 받고 싶으시면 먼저 존중하세요. 무조건 맘에 안 든다고 꼰대라고 욕하시는 모습이 꼰대와 다른 게 뭔가 싶으니까요. 본인 세대의 문화가 정답인 건 아닙니다.
어르신들의 정이 담긴 반말은 좋아요 몇십년 더 사신 분들인데 ~
손님으로 온것도 아니고 스승과 제자로 부모님뻘 만나는건대 반말해서 어쩌구 저쩌구 하면 사회생활 어떻게 하냐 불편겁나 심하네
저거는 배우러 온거니까 스승의 입장이잖아 관계를 생각해야지
존대를 해도 기분나쁜 존대가 있고 반말을 해도 거부감들지 않는 반말이 있는거임.
@mmm ring 그러는 본인도 반말 하시는거 같은데요...;
@mmm ring 뭐지 자아한테 하는말인가
@@FromLys반말하지 마라 새끼야
노인 노친네가 반말쓰는거랑
인자한 어르신이 반말쓰는건 다른거지
어르신이면 좀 써주면 좋지 아이구 어르신~~
나는 초면에 반말 쓰는 그런 행동은 예의 없다 생각은 하나 정작 나한테 반말하시는 어르신분들 한테 딱히 반감이 들진않고 오히려 그냥 괜히 좋든데..사람냄새나고 또 반대로 어르신이 존대해주시면 또 그거대로 아 신사분이시다.. 하고 또 기분 좋고 착한분이 그러시면 난 충분히 괜춘
동업자니까 선후배 관계정도로 생각하는듯
손님 사장 관계였음 존댓말 쓰겠죠
그래도 반말은 좀... 저 사장님도 10대 20대 청년도 아니고...
@@harrypp_pharm8356 뭐 사람마다 다른거죠 그래서 왠만하면 어르신분들도 요즘 젊은 사람들 성향을 좀 파악해서 존대해주시는게 좋지만 그렇다고 저는 뭐 딱히 좋은 말씀해주시고 있는데 거기다데고 왜 초면에 반말하냐고 되물어서 아버지뻘 할아버지뻘 되시는 사람이 저처럼 어린사람한테 당황하는 모습을 저는 딱히 보고 싶진 않습니다 이게 참 마음이 그래요 괜히 아버지 할아버지 생각나고 윗세대의 예전 시대 분위기를 생각하면 저분들한텐 저게 자연스러울수도 있는거고..그래서 저는 좀 서로서로를 이해하고 생각하면서 어르신분들은 또 시대 맞게 깨어있는 마인드로 사시는게 중요한거 같구요..각자가 살아온 환경이 그 사람의 성향을 만들어내잖아요 지금을 사는 사람들이 서로를 이해하며 생각하는법을 기르며 살면 지금의 젊은 세대가 다음세대의 어른이 되었을때 서로의 세대를 존중하며 살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론 이런 부분을 지적해주는 사람은 그 어른의 주변 어른이 좋다고 생각해요..젊은 사람이 나이 지긋한 사람 지적하는것도 버릇없는거니까..참 애매한 문제입니다 이게 ㅋㅋㅋ..
반말을 하든 말든 물론 초면에 존대를 하는 게 좋긴하겠지만 중요한 건 상대를 어떻게 대하는지가 더 중요하다고 봄 60~70대 어르신들이 본인이 살아온 길을 어떻게 바꿔....40살이 불혹이라고 어떤 유혹에도 흔들리지 않는다인데 좋게 말해서 그렇지 나쁘게 말하면 그냥 본인고집 강해지는거임....초밥집 사장님이 좋은 케이스로 간 것도 아니고 저 집 사장님도 장사선배고 안타까운 마음에 저렇게 하신거지 뭐....뭘 그렇게 삐딱선 타냐....본인들도 부모님한테 땍땍거리지않냐....? 본인이 부끄럼 없으면 욕해라 난 못 하겠다
반말 쓴다고 뭐라고 하는 사람들 중에 자기보다 나이 어린 것 같은 알바생분들이나 직원분들한테 반말 쓰는 사람 많을 듯 우리가 나이 어린 분들한테 반말하는 거랑 방송에 나온 어르신께서 사장님한테 반말하는 거랑 똑같은데
나이 먹어보면 저렇게 나이 지긋하신분이 반말하면 오히려 반가울거다 ㅋㅋ 살다보면 어느새 모임에서 항상 막내였던 내가 거의 제일 나이 많은 형님 누님 돼가고 나이 세는거도 귀찮아질 무렵 쯤 되면 누가 한번씩 젊네 젊어 해주는게 얼마나 반가운데 ㅋㅋㅋ 저렇게 반말 기분 나쁘게 까진 않하는 어르신들이 하대 하면 예의 생각 보다 먼저 드는게 아직 누군가 보단 젊구나 하는 반가움일걸? 나이 들어봐 그냥 여러 말 하면서 힘 빼는거 보다 겪어보는게 더 빠르다 차라리 ㅋㅋ
동감이네요
저 나이대 분들은 충분히 반말해도 난 이해가 감. 젊은 세대의 정서와 비교하는 거 자체가 말이 안된다고 봄ㅋㅋ 어차피 바뀌지도 않음.
틀딱
틀...
난 별로 이해못함
나이가 몇이든 성인대성인이면 초면에 반말은 무례한거임
식당일이랑 별개로ㅇㅇ
산신림 이생퀴 70살되면 45살한테 반말 할꺼 같은디
@@하양늑대 ㅇㅈ 30살이 5살짜리한테 반말 쓰는거랑 뭐가다른건지
원래 시장같은데 가면 거의 다 반말하시는데
친근하게 얘기하는 반말인데 거 참 불편한분들 많구먼....
친근한건 좋은데 초면에 반말은 예의가 아닌거 같아요ㅎㅎㅎ
@@김노논-g4m 어쩌라고 팍쒸
@@hyunholee6382 넌 뭐야 조두순이냐?
어우 불편충들 진짜 ㅋㅋㅋ진짜 언제부턴가 이런 게 존나 심해졌어 진짜 가까이 하고 싶지 않은 인간부류
앗! 귀여운 아기고양이다>_
뭐든 배우면 되는걸 배우는게 쪽팔리다 생각하는순간 그사람의 인생은 매번 매번이 쪽팔릴거에요 힘내시길
초면에반말했다고 머라고하시는분들 어르신이 반말로 친근하게 애기하는건 안보이나?..어떤상황에 맞게 생각을 해야지..
@@blade8422 방구석초딩 등장
@@blade8422 그럼너도 반말해 븅신아 막상앞에서는 너도저럴거잖아
손주,아들처럼 친근하게 대하는 푸근한 반말과
다짜고짜 나이앞세워 찍어누르는 반말을 구분못하는 불편러들은 머지?
왜 죄다 반말 얘기만 함.. 난 아무생각 없이 봣는데 당황스럽네
존댓말 배려는 최근 들어서 중요해진게 맞지. 이런 시골문화에 인터넷도 안하시는 어르신들은 그런거 모를 수밖에 없음.
불편한 사람이 있을 수도 있고 불편하지 않은 사람도 있는겁니다.
생각이 다른 것을 틀렸다고 생각하지 않고 서로 깎아내리지 맙시다!
반말한다고 뭐라 하시는데....그럼 0대들이나 10대들한테도 존댓말 써야되는거 아닌가? 애들이 반말쓰는거 불편해할지 어케알아ㅏ
저 맛이 나와도 저 사람 음식은 안 먹음.
아니 저정도로 나이 있으신분이 반말좀 할수도 있지 뭐가 그렇게 꼽노
2:24 이거 나랑 똑같아 집에서 나도 수돗물 안넣어 정수기물넣고 라면 끓일때도 정수기물 사용함
소독하더라도 차라리 정수기 물이 훨 깨끗함 수돗물보다는 나음.
존대 해야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더 고지식해보여요. 외국인에게 영어로 존대하라고 왜 영어엔 존대 없냐고 하는 것과 무엇이 다른가요? 나라마다 문화와 언어가 있듯이 세대마다도 있는 법입니다. 존중 받고 싶으시면 먼저 존중하세요. 무조건 맘에 안 든다고 꼰대라고 욕하시는 모습이 꼰대와 다른 게 뭔가 싶으니까요. 본인 세대의 문화가 정답인 건 아닙니다.
님이 맞고요, 참고로 영어에 존대 있습니다.
영어에도 반말과 존댓말이 단어로 존재합니다. 꼰대라는건 자기가 잘났다고 하는 요새 PR시대의 후유증 아닐까요.
아니 어르신이 정겨운 고운말 사용하시는데 반말이라고 기분나쁘다고 할정도면 이건좀... 막말을 한것도 아닌데 왜 기분이 나쁘지?
30년 동안 한 곳에서 오래 장사한 연세 지긋하신 분들인데 이제 그런 문화 아니다 반말 불편하다 하는 건 좀;; 그리고 저분 반말은 거북하지 않고 오히려 재밌고 훈훈한데..ㅎㅎ
스승 제자 사이엔 반말 해야함
전설의 어묵알탕 ㅋ
*볶음밥*
하하핫 ㅎㅎ 잠시만 나가계셔요 ㅇㅇ
반말 뭐라 하는 것들은 미국가면 다 욕하겠네 ㅋ
존댓말도 기분나쁜 존댓말이 있다
반말이라고 다 기분나쁜거 아니지
17년동안 뭘 배운걸까
왜이렇게 뺀질뺀질해보이냐ㅋㅋㅋㅋ다같이 모여서 백쌤이 누가 제일많이 팔았냐는말에 초밥집 겁나 거만한표정으로 손들면서 몇개판지 모르겠다는 표정이..아오
청년구단 노답들 집합소이더만...
흠... 완벽한 손님으로 간거라면 반말이 아예 문제가 없어보이지는 않네요
대전 저분 불친절하더니ㅇ결국 망하신듯
젊은 애들은 은행동 가고
나이 좀 있으면 차타고 조금 더 가서 반찬가게 가고..
추차도 지랄같은 저길 갈 이유가 없지.. 특별한게 없으니까 지금은 모르겠고..
이번편은 하나같이 비호감이네...
초면에반말에 요리는 아줌마가 다하는데 ㅋㅋㅋㅋ 웃기다
ㄴㄱㅁ
비법 양념장도 같이 하시고 회도 뜨시고 같이 하시잖아요... 말씀을 왜 그렇게 모나게 하시나요?
@@melona._.v 모나서 그래요s
우와... 초면에 반말 실화..??
모든 세상을 논리로 이해하려들지마라 좀 2년전 댓글인데 좀 컷길 바란다
@@chillmoment8589 이런 ㅂㅅ이 커도 똑같지 ㅋㅋ
-꼰-
ㄴ7ㅁ^^
@@blade8422 발작하는거보니 오늘 기일인가보네 ㅎㅎ; 육개장 꺼억 ^^7
도와주시는건 좋은데 반말은 좀...
응 ㄴㄱㅁ
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