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희은 - 한계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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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3 янв 2025
  • 스산한 계절
    찬바람 타고 불어올때
    수많은 기억의 조각들이
    바다를 이루듯이 파도처럼 밀려온다
    생채기 내던 아픔의 상처가
    시간이라는 옷을 껴입고
    가늠할수조차 없었던
    세월의 터널을 지나
    다독여주던 가슴속으로 파고든다
    기쁨이라는 길을 걸어
    행복이라는 날을 만나기 위해..

Комментарии • 2

  • @sy-sy1935
    @sy-sy1935 6 лет назад +2

    잘 듣고 갑니다
    늘 건강하게 행복하게 보내세요 🙂🌻🌹

  • @sunconsecutivewin8687
    @sunconsecutivewin8687 6 лет назад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