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z9m 아니 그거야 당연하죠 돈 많이 벌면 와이프가 아침밥도 차리는게 당연한건데 안그러는 여자도 있을거고 식사 준비 하는 분이 따로 있는집도 있겠고요 제말은 함쌤 와이프가 함쌤이 돈 많이 벌어다 주니 당연하다는게 아니고 보면 참 잘하시더라는 얘기예요 삼시세끼 다른 반찬에 시아버지 병간호도 하시고 잘 사는 집 며느리들 중에서도 남편과 시댁에 참 잘하신다는 생각입니다. 뭐 울오빠네 얘기는 평범한 집은 다 그러고 살지 않나 해서 쓴거예요
저는 요즘 마음을 다스리고 있습니다. 살아있음에 감사합니다. 저는 폭력가정에서 자란 생존장기도 합니다. 저는 부모님이 살아계실땐 잘 참았는데 작년에 부모님이 돌아가신후 감정들이 올라옵니다. 치료는 받고있지만 감정에 휘둘리는 제 자신이 힙듭니다. 저는 독박간병을 하고 홀로 남아 샐프부양을 준비중인 절실하게 건강하고 싶은 1인가구로 사는 사람입니다. 부모님 두 분 모두 치매와 치매에 파킨슨까지 걸리셔서 직장도 그만두고 오랜시간 혼자 대,소변 갈아가며 간병을 해야했던 무남독녀입니다. 작년에 두 분이 3개월 차이로 돌아가셨습니다.저는 큰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부모님 돌아가시고 제게 남은건 병든 몸과 마음뿐이었습니다. 저는 뇌동맥류시술을 받았고 아직 두개의 뇌동맥류가 머릿속에 남아있습니다.다른 혈관질환도 생겼고요. 간과 신장 기능저하, 갑상선저하증까지 와서 15kg이 갑자기 쪄버렸고 걷는것도 움직이는것도 힘이듭니다. 그리고 우울증 불안장애 공황장애 불면증을 아직도 치료중입니다. 저는 아직은 치료중이고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아프지만 공유하고 소통하고싶어 용기를 내어 유튜브도 시작하고 산책도하고 여행도 가보았습니다. 이제 저는 건강하고 싶습니다. 저를 챙기고 싶습니다.나중 이야기지만 고독사란 말만 들어도 무섭습니다. 건강을 잃으면 삶이 더 힘들어지더라구요. 따뜻한물을 사계절 마시고 있습니다. 건강을 찾고 마음을 단단히 하여 잘 살고싶습니다.
![[TALK 쏘다] 치매에 걸린 우리 엄마, 나를 울린 엄마의 한마디 l #TALK 쏘다](http://i.ytimg.com/vi/vIILwO_wBPQ/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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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경재님 함익병님 장가 잘가셨네요 아무리 남편이 돈잘벌고 유명하다해도 와이프가 저러기가 어렵죠 남편 사랑하는 맘이 진짜 깊은거고 인간 됨됨이 훌륭한겁니다 진짜
잠깐 잘하는 것은 쉽지만 몇년을 꾸준히, 아니 하루도 안빠지고 시아버님을 위해 도시락을 준비한 건 의무감은 물론 사랑없인 절대 불가한 것 아닐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대단한 함쌤 아내분.
존경스럽다
와 병원에 4개월이 아니고4년을 밥을 해다 나르다디 대단하다 존경존경
4년 동안
사모님 큰 소리 칠 만하시다.
저도 2년간 밥해 날랐어요. 당연한거라 생각했고 시아버님 사랑 많이 받았어요.
함익병 부인 대단하시다. 효부시네요.
엄청 착하시더라구요
가끔 함익병 부인 욕하는 댓글 본적 있는데 내가 보기엔 진짜 착하시던데.. 어떤 며느리가 4년을 도시락을 싸서 갔다 주나..
보면 남편 식사도 지금도 따로 해서 갔다 나르던데... 좋은 남편 옆에 좋은 부인 있다.
우리오라버니는 아침밥도 못 얻어 먹고 사무실가는길에 우리집 볼일있어 들렸는데 밥 있나 묻길래 내가 준비해줬다는..
맞벌이하면 밥 못얻어 먹는 남자들 많을걸요
@@user-jr7kq9ew8t맞벌이면 얻어먹는게 아니라 본인이 해야죠
@@pubgmavin4574 네 오라버니가 평소 도시락도 싸서 다녀요 반찬도 자기가 사서 늘 도시락 갖고 다니고요
@@user-jr7kq9ew8t 님 오빠랑 저 함익병이랑 비교함 안되죠
저 사람은 한달 몇억을 버는데;;.. 몇억이 뭐야..
@@사랑이-z9m 아니 그거야 당연하죠 돈 많이 벌면 와이프가 아침밥도 차리는게 당연한건데 안그러는 여자도 있을거고 식사 준비 하는 분이 따로 있는집도 있겠고요 제말은 함쌤 와이프가 함쌤이 돈 많이 벌어다 주니 당연하다는게 아니고 보면 참 잘하시더라는 얘기예요 삼시세끼 다른 반찬에 시아버지 병간호도 하시고 잘 사는 집 며느리들 중에서도 남편과 시댁에 참 잘하신다는 생각입니다.
뭐 울오빠네 얘기는 평범한 집은 다 그러고 살지 않나 해서 쓴거예요
함익병 선생님 부부 두분 모두 훌륭한 분들입니다.
함익병님!
아내분 업고 다니셔도 되겠네요~^^ㅎㅎ
지성미 넘치는 아내분 과 백년해로 하세요~♡
함익병이 잘해줬거나 시아버지가 잘해줬겠지...그렇지않음 불가능하지.난 쌓인게 많아서 맘에도 없지만 자기 잘난맛에 사는 시아버지보면 도통 정이안가더라.시켜서 되는게 아니고 맘에서 우러나야 가능함
함익병쌤이 젊을때 엄청. 훈남에다 성격 T로 쿨하지. 피부과쌤이지. 1등 신랑이죠. 나이든 지금도 쿨내가 철철
그런뜻이 아니고 중간역할을 잘했을거란 뜻이에요
원래 관계가 상호간에 잘 해야 좋은관계가 유지되죠. 한 쪽만 잘한다는 건 오래 못가요.
저도 당연한줄 알고 했던 것들이 어느새 가스라이팅 당하며 살았더라고......
함익병님을 사랑했고..
익병님께서 부인을 아끼고 사랑했기에가능했지 싶습니다..
저는 요즘 마음을 다스리고 있습니다. 살아있음에 감사합니다. 저는 폭력가정에서 자란 생존장기도 합니다. 저는 부모님이 살아계실땐 잘 참았는데 작년에 부모님이 돌아가신후 감정들이 올라옵니다. 치료는 받고있지만 감정에 휘둘리는 제 자신이 힙듭니다. 저는 독박간병을 하고 홀로 남아 샐프부양을 준비중인 절실하게 건강하고 싶은 1인가구로 사는 사람입니다. 부모님 두 분 모두 치매와 치매에 파킨슨까지 걸리셔서 직장도 그만두고 오랜시간 혼자 대,소변 갈아가며 간병을 해야했던 무남독녀입니다. 작년에 두 분이 3개월 차이로 돌아가셨습니다.저는 큰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부모님 돌아가시고 제게 남은건 병든 몸과 마음뿐이었습니다. 저는 뇌동맥류시술을 받았고 아직 두개의 뇌동맥류가 머릿속에 남아있습니다.다른 혈관질환도 생겼고요. 간과 신장 기능저하, 갑상선저하증까지 와서 15kg이 갑자기 쪄버렸고 걷는것도 움직이는것도 힘이듭니다. 그리고 우울증 불안장애 공황장애 불면증을 아직도 치료중입니다. 저는 아직은 치료중이고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아프지만 공유하고 소통하고싶어 용기를 내어 유튜브도 시작하고 산책도하고 여행도 가보았습니다. 이제 저는 건강하고 싶습니다. 저를 챙기고 싶습니다.나중 이야기지만 고독사란 말만 들어도 무섭습니다. 건강을 잃으면 삶이 더 힘들어지더라구요. 따뜻한물을 사계절 마시고 있습니다. 건강을 찾고 마음을 단단히 하여 잘 살고싶습니다.
잘 살아오셨습니다. 건강을 잘 챙기세요. 우울감과 나쁜 감정은 결국 몸으로 나타나더라구요. 즐거운 마음이 드는 소소한 일들을 시작해 보세요.
보호자가 병들어요
잠자리불편하고 힘내셔요
@@user-neobelle 몸이 도미노처럼 무너졌습니다. 무너지는건 참 쉬운데 치료갸 힘드네요..하지만 열심히 하겠습니다.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경순최-j8b 저를 위한 인생을 살고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병 간병하다 보면 환자분보다 더 아플 수 있다란 말이 있을정도로 몸도 마음
도 중노동에 시달리는건데 두분을 하
셨다니...정말 고생많으셨어요
이경제샘과 함익병샘과 두분다
장가잘가셨네요
그런사모님들 없어요 이혼은 물건너갔어요 ㅎㅎ
그럼요 저두분 부인들 훌륭하신듯ᆢ
전 함익병 샘 팬입니다만 와이프님 와이프분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와우~~강미형씨 대단하시네요
남편을 넘 사랑하시나봐요
사위도
장모님께
잘하셨으니~~
함원장님이
부인을 중히여기는 이유가
다있네요
4년을 매일같이 어려운일
남편도 성실하고 돈잘벌고
남편부모도 밉지않았을것
원래 자기 부모님께 잘하면
그렇게 예뻐 보일수가 없어요 .
이경제 마누라님 큰그릇 이시네요 1:17 시아버지 병간호 6개월을 폐쇄 공포증에도 불구하고 지하철도 대단하시네요
저기계신 다른분들은 어림없지
이경제님이 와이프에게 평소 얼마나 잘 하시는지 알겠네요😊
금보라님 말씀 지지 합니다.며느리 안주고 가깝게 안 하는게 좋아요.주고 잔소리 가족이라는 테두리로 얼겨 매는거 요즘 애들 정말 싫어합니다.
배울게많네요
부모님께최선다하니까
남자들이꼼짝못하고
아내분들말잘듣네요~~~ㅋ
다들좋은애기감사함니다
우와
함선생님 부인
정말 대단하십니다
절대 아무나
그렇게 못해요
와 강미형사모님 너무 멋지시다
두분 계속 건강하시고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친정, 시댁부모님 같이 가는 여행 차라리 안 가는게 낫다.
금보라씨가 제일 솔직하고 현명하다.
시부모 한쪽이 이상하면 한쪽이라도 따뜻하면 버틸만한데 이건뭐 우리 시부모는 둘이 똑같아서는 며느리를 종년이줄아니 버텨내기가 힘드네ㅠ
예전에는 며느리가 다했던시절,,,저도 병원계신 시아버님맨나밥해서 드려도 딸년들은 오지않고 시어머니도 콧빼기안보이고,,
대단하십니다,,,
이런분 없네요
남편분 감사해야하는데요
다음에 분명 복받으시고
자식이 그모습 보고자라 반드시
착하고 효도할겁니다
이세상에는 공짜가 없습니딘
자식은 부모 등을보고 자란다 했습니다
화이팅 입니다
이혼은 물건너갔구나 그말 진짜 맞습니다. 고마운지 모르면 인간이아니죠. 그런데 생각보다 인간같지 않은 인간들이 많아서 문제지만
함선생님 말씀이 맞습니다.
이경재님과 함익병님의 부인은 특별하시네요. 내 아버지라도 하루도 안 쉬고 간다는 것은
그것도 지하철을 타고...쉽지 않은 일이네요. 더구나 4년 동안 도시락 아침 점심 저녁을
만들었다는 것은 정말 쉽지 않아요. 4달도 아니고 4년이나.. 어떻게 그렇게 하셨을까요?
본인은 그 힘든 의사공부하지도 않았지만 의사 만나서 부인으로써 자기능력보다 훨씬 많은걸 누리는데 그 정도 못하겠어요ㅎ
금보라씨 응원 합니다
금보라님 마음이 내맘
함익병씨 장모님이 참양반이신거같아요 혹시 경북 안동영주쪽이 아니신가요 ?그쪽 반가에서자란분들은 자식을 훌륭하게 잘키우죠 남자가 자기부인한테 제일 고마워하는것은 아들이 서울대간거보다 시댁 식구들 한테 진심으로잘해주는 마누라가 제일공삽고예쁘다네요
며느리도 시집은 남과 같고 , 시집에 손님으로 만나는.. 지금시대는 절대로 맞추어질수없으니…
현명한 시지댁이…
병원밥좀 먹을수있게 해줘라 돈이 어디로 가는 거냐🎉
오늘부터 함익병 싸모님 팬 할래요
싸모님1번
함원장님 2번 타고난 효부시네요
찐감동
금보라선생님이 선하고도 지혜로와요.
이경제선생님은? 본인은?
이기주의자라고하면서 객관적평가는 잘하는것같고
그래서 ㅡ 가족이라는 의미를 뿌리깊게 아는 분들 얘기를 들어야
ㅡ자식들도ㅡ서로 친해질수잇어요
금보라씨가 경우도바르고 좋은분같아겉은차갑게보여도
4개월 밥 해다 나르기도
쉽지 않습니다
다시 보이네요
그러기엔 전원주 며느리는 너무 모순적인게 애들 교육비 다 받고 생활비 다 받았음
저도 아버님이편해요😂신랑 한테 아버님은 모시고 살아도 어머님은 못모신다했어요..ㅋ
전원주며느리 말이 맞습니다
전원주씨 살아계실때 며느리들에게 잘해드리세요
돌아가시고 나서 산소나 납골당에도 잘갈수 있게 ㆍㆍ
그럼 며느리한테 못하면 납골당 못간다는 말인가요
모든거는 자기 할탓입니다
다 자식이 보고 배움니다
김해현님이 받은거 그대로 하려면 엄청 퍼줘야 함 전원주님이 돈주고 애들 유학비 다 내준걸로 아는데
가족여행은 함샘 말이 진리네요.
사유리? 양가부모님을 모시고? 노노. 결혼을 안 했으니 저런말을 하지. ㄹㅈㄱㅇ
저 금보라님 예전에 아드님과 여행하면서 아드님이 연기하려고 하는걸 반대하는 모습을 봤는데
금보라 👍👍👍
모두 금보라처럼 살자
음.. 아들 둘인데...
난 이미. 포기...
서글프지만 현실...인것을...
어릴땐 엄청... 친했는데...
맘을 정해야....
경제적으로 확고하기에. 더욱 그렇다.. 내 삶의 마무리는. 내가 알아서...
.
슬프네요ㅠ
밥하는거힘들어요금보라는님은쉬운가보네요
2주 안가야죠
금보라 ㅡ시부모 모시고 살았는지 묻고 싶네요
저도 금보라 스타일 저거는 저거고 난 내고
금보라님 밥에만 집중하는 주장너무 이상하네요.마음다친며느리가 오로지 밥한것만이 아닌건데 왕따당한기억에 여행을왜또가래
19.4월 방송
해도 더하기를 바라는 남자도 있는데 처리를 잘 하시네요
자기 가정은 뒷전인남자 그게 남편이라면~~~이상훈씨 정말 처신 잘 하시내요
우오ㅏ 그런 사모임들 없어요
준석을옹호하는건 말하지않겠지만 정치적으로 국힘당 까지마시기바랍니다
내남자가 아니라 시댁의 남자랑 진짜 힘들어요 기본이 안된 남자지요
한국며느리는 하녀 인가요 ? 왜 며느리는 시집에가면 부엌에서 사나요?
여자는 결혼할때 남자가 집해오고 남자보다 학벌도 능력도 떨어져도 얼굴만 되면 결혼이 되는거.
그게 문제에요.
기우는 결혼 하니 그러고살지요ㅠ
절때가면 안됩니다.
효자 효부의 절반은 부모몫입니다 효도는 강요하는게 아닙니다
원주 할머니 며느님 정말 얄미운 인성 이다
시부갈등은 남편이 설명하면 보기좋더라..
어휴 .. 병원밥이 저염식이고 환자한테 맞춤식인데
난 다 싫었는데
어쩔수 없이 남편만 보고 결혼함
함원장님 사모대인배
이경제님 헤어..가...?
금보라 넘 말이 많아요😢
별로 정당성도 없어요
Stop
정치엔 관심도 없다해놓고 이준석당군침은 왜 흘리며 정치연설하나요?
건드리지마세요.
비겁하지만 똑똑한 조정훈이라며달전 유트뷰에서 분명말했죠?
함익병씨 정치할거면 나가서 하시길
함익병은 열심히 살고 가장 노릇 잘한것도 알겠는데 정치하려고 너무 이방송 저방송에서 난리네
아들이 의사면뭐해
이른나이에 암걸리는것도 미리 대비못하고
마누라 징찬만 하고있네
암이 예방이되나요
의사 자신도 암이 걸린줄 모르는 경우도 있어요 의사도 검사받는거 무서워서 싫어합니다 평범한 사람들하고 똑같은 인간이예요
의사본인도 암걸려요 칭찬할만한일 칭찬하는게 맞지
ㅋ 이런 생각을 할 수도 있구나!
여우같은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