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PCfi 하는 동호인들 사이에 HDD에 연결하는 SATA 케이블을 20만원짜리로 바꾸었더니 음질이 좋아졌다는 설이 퍼진적 있었죠. 그게 관련이 없다고 아무리 설명해도 "내가 직접 들어봤는데 확실히 달라진다" 는 신념을 가진 분들께, 도저히 논리적으로 설명이 안돼서 그냥 포기한적 있습니다. 지금도 그때 사건이 위키백과에 남아 있네요. 몇년전 SONY에서 저장하면 음질이 좋아지는 Micro SD 카드를 판매했습니다. 가격은 같은 용량에 다른 제품에 비해 4배 비쌌습니다. 아나로그 오디오에 있던 미신들을 디지털 오디오에도 그대로 적용하려고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교수님. 좋은 강의 잘 들었습니다. 저도 중고등학교때 음악듣는것이 좋아 오디오를 취미로 하며 케이블질도 하고 리시버도 좋다는건 많이 써봤습니다만 대학에서 컴퓨터와 디지털 신호처리를 전공하며 부질없다는 것을 깨닫고 다 처분해버렸습니다. 아날로그 환경에서는 말씀하신것처럼 미미한 차이가 있을순 있지만 디지털신호에서 케이블 선재의 차이로 데이터의 변화가 생기는 일은 없다는것을 알고나니 현타가 오더군요. 오디오 카페등에서 디지털음원을 들으며 선재에 따라 음질의 개선 또는 음색의 개선을 이야기하는사람들에게 몇번이고 이론에 근거해 이야기 해봤지만 그 믿음은 쉽게 꺾이지 않더라구요. 그런분들에게 깨달음(?) 을 줄수 있을 정도로 명확하고 자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교수님하고 다른 음향 전문가들 다수도 케이블로 음질 별 변화 없다... 어떤 분은 1년 전에 유명한 업체 10군데다가 메일 보내서 답변 받았는데도... 전부 케이블 별 차이 없다고 답변 받았는데도.. 안 믿고 까는 사람들 늘렸는데.. 교수님 까는 사람들 또 엄청 있겠네요 ㅠㅠ 걱정됩니다 ㅠㅠ
질병까지는 아닌것 같구요^^. 자신의 경험을 더 더욱 굳게 믿는거지요. 이론보다는… 실제로 플라시보 효과는 생각이상으로 큽니다. 케이블 신자들의 귀에는 케이블마다의 차이가 실제로 귀에 들릴갑니다. 물론 눈으로 확인을 하며 들을때 말이죠. 하지만 블라인드 테스트를 하면 플라시보 효과가 없어지니 차이를 못느끼겠죠. 그런데 재미있는건 블라인드테스트후에도 또 인정을 안할겁니다. 테스트장비나 조건등 여러가지의 나름(?) 합리적인 이유를 들어가면서요. ㅎㅎ 해서 결로은 그들은 그들의 신앙을 죽음을 불가하고서라도 굳건히 지킬것이다~~
교수님 이야기를 듣고는 문제를 해결했네요 광케이블고 동축케이블에 리더기 장비가 전원부에 이상이생겨 틱틱하는 현상이생겨 케이블을 이것 저것 교환을 해바도 원인이 똑갔기에 남감했습니다 교수님 이야기하신 전원부에 이상이 생기면 원인이 생길수 있다는 이야기듯고 전원부를 게선하고 전원 보충해주니 원인이 해결났네요 감사합니다
정확하게는 아날로그 오디오 케이블만 두고 따지자면 이어폰은 유닛이 작아서 선재에 따라 바뀌는 저항으로 인해 생기는 미세한 전압 차이로도 음질이 아닌 '음색'은 바뀜을 비교적 쉽게 느낄 수 있습니다 헤드폰부터는 이어폰보다 그 차이가 더 적어지구요 스피커에서는 의미가 없는 수준으로 차이가 없습니다 한마디로 이어폰에 한해서만 음색이 크게 바뀌는 거지 아날로그 오디오 케이블을 바꾼다고 해서 해상도나 음질이 좋아지지는 않습니다 이 정보는 김도헌 교수님께서도 예전 영상에서 직접 언급하시면서 설명해주시더군요 ruclips.net/video/d6F6ASdxtl4/видео.html
@@melstanley5227 근데 고해상도 음원으로 갈수록 아날로그 음원은 차이가 있긴 있는게, 같은 음원을 이용해 케이블로 루프백 녹음을 받아 극성 반전 테스트를 하니 비싼 케이블(어쿠스틱 리바이브)이 더 많이 캔슬링되는 유튜브 영상을 본적이 있습니다. 비싼 케이블이 위상 왜곡이나 amplitude 감쇄가 적다는 뜻이겠죠 특히 24비트 96k에서는 졸다가 들어도 느낄 수 있을 정도로 캔슬링되는 정도의 차이가 심했습니다 물론 케이블+커넥터의 차이이고, 커넥터의 차이가 케이블의 차이보다 심하기는 합니다.
@@melstanley5227 물론 상대적으로 싼 케이블도 amplitude를 보상해주면 톤 자체야 비슷해지긴 하겠지만(그래서 블테에서는 사람들이 거의 구별 못하는거) 그만큼 아날로그 전송단에서의 노이즈도 같이 올라오는거라 30 40채널 넘어가면 이게 무시 못할 수준이 되긴 할겁니다
여담으로 아날로그 전송시에도 디지털 케이블을 쓰면 좋긴 합니다. 어지간한 비싼 아날로그 케이블보다 저항과 커패시턴스가 적거든요 (벨덴 클로츠 좀머 이런데서 제공하는 데이터를 봐도 같은 회사끼리 비교할 때 아날로그 xlr 케이블보다 aes/ebu의 임피던스가 낮아요. 특성 임피던스 말고 가청대역에서)
@@ehfanwl6115 usb의 차폐 여부와 버스파워 사용시의 usb 케이블의 최대 전송 가능한 전력 양에 따라서는 달라질 수 있는데 같은 차폐 수준 + 같은 수준의 전력 전송이 가능하다면 차이가 없을겁니다. 다만 대다수의 싸구려 usb는 편조실드와 같은 차폐는 되어있지 않아서 노이즈의 영향을 받긴 합니다. 예전에 봤는데 차폐 여부에(노이즈의 양) 따라서 지터의 양이 차이가 나긴 하더라고요
아이고, 그분은 아직도 인정하지 못하고 계세요. 이렇게 설명을 친절하게 해주셨는데도 못믿으시고 끝까지 변화가 있다고 주장하시는데... 안타깝네요. 이 영상에 일단 좋아요 찍고, 카페에서 지금 인정못하시고 이사람 저사람 찌르고 화내고 다니는 그분은 좀 어떻게 처리가 되야할거같네요. 자신의 신념이 꺾이지 못하다 못해 다른 사람들을 찌르고 다녀요.
소위 카페같은 커뮤서 오디오질 좀 한다는 ㅈ문가들의 신념은 좀 무서움, 소리가 바뀐다는걸 항상 무슨 엄청난 음질향상이라도 있는것처럼 착각하는데 모두의 귀와 소리를 듣는 취향이 다른데 어떻게 그걸 일관성으로 증명하려 하는건지 그냥 웃김, 소리가 바뀐다는건 음색의 변화일뿐 음질의 향상은 아님, 오히려 나쁜쪽으로 음색이 변할수도 있음. 아 물론 이건 스픽이나 아날로그 케이블에만 적용됨
"소설을 하나 써서 화일을 출판사에 보냈는데 인터넷 케이블을 금도금 케이블로 바꿔 보냈지. 더 좋은 내용으로 전달 되길 빌면서 말이야" 이런 주장이 오디오의 세계에서는 아무렇지도 않게 돌아다님. ㅎㅎㅎㅎ 게다가 지금 교수님이 얘기한건 디지털 케이블인데 스피커 케이블 같은 아날로그 케이블 얘기를 하면서 '차이가 있는데...' 이러는 인간들 꼭 나옴. 난청환자들.
이왕 꺼낸 말 카오디오 얘기를 하고자 합니다. 첫번째는 엔클로저의 허위성(엔클로져가 없거나 빈공간이거나 플라스틱이거나 철바닥)에 있습니다.. 그러니 애초에 좋은 소리는 기대 안 하는게 맞습니다. 두번째는 공임비입니다.. 훨씬 작업해야할 게 많고, 그 공임은 모든 자동차 작업 100%에서와 같이 대략 50%를 가지고 가고싶거든요. 그럼 당연히 음질 따위는 원래 없죠! 방음이나 차음에 우선 작업을 하는데 사실 그게 어불성설이거든요 남에게 들려주겠다는 게 카오디오인데 그런 작업을 왜하죠? 대충하면 되는데 말이죠. 그럼 잘해버릴 수 있는게 트렁크에다가 나무 엔클로져 수제? 작업?하고 우퍼 집어 넣죠.. 근데 이 마저도 어거지죠 연비 그거 어쩔... 그니까 다음 부턴 카오디오는 오디오 아니었으면 좋겠습니다.. 어!거!지!카!오!디!오! 수 많이 폐업한 카오디오점이 그걸 증명해주죠 상대맙시다.
이름이 플웨즈였던가... 그 커뮤에서 오디오쪽으로 공구도 많이하고 하면서 이런저런 활동많이하던분이였는데 제가 처음봤을땐 스피커랑 오디오 플레이어같은거 공구를 하더니(이때 산 스피커 아직도 소장중 ㅋㅋ 잘됨) 어느날 갑자기 오디오 케이블 장인(상인)이 연구해서 만들었다는 비싼 케이블을 팔기 시작했더랬죠.. 케이블 바꾸면 음질이 달라진다나 어쨌다나.. ㅋㅋ 워낙 오디오쪽으로 열심히 활동하고 고수로 알려진 그사람이 믿을수 있다고 하고 그 커뮤내에선 그사람을 추종?하는 분위기가 워낙 거세어서 말이 안되는것 같아도 이걸 지적하기가 어려운 분위기였죠..ㅋ 그렇게 케이블 공구 몇번하니 다른 커뮤에서 논란이 거세져서 결국은 추종자들과 함께 쫒겨난던것 같은데.. 이게 아직도 있나 보네요..ㅋㅋㅋ
하지만 오디오 커뮤니티 대부분의 사람들은 절대 믿지않습니다. 가보면 정말 기가찬 헛소리를 하는 사람들이 넘쳐납니다. 저는 그냥 오디오는 종교같은 영역이라고 생각해서 상종하지 않습니다. 온갖 미신들 아무리 말해줘도 믿으려 하지않으면 아무의미가 없으니깐요..말해봐야 싸움만 나겠죠 ㅎ
미신을 믿을려면 확실히 믿어야 합니다. 본인이 명상을 통하여 영혼의 상태에서 음감을 하면 천상의 소리가 들립니다. 도전해보실분 있나요? 아마 아무도 없을꺼에요 인생은 1번뿐이니깐요.. 나이가 들면 들수록 본인의 청력도 감쇠 합니다. 어 나는! 고음좋아 했는데.. 지금은 저음이 더 좋아!(당신은 나이가 먹은거에요...) 지금도 나는 고음이 좋아! 와아아악!!(병원 가서 청력 검사 해보시길 권장 드립니다.) 제가 후회 하는거는 20대 청춘 때 귀를 혹사 시킨거 에요.. 볼륨 100% 24시간 음악 듣고 그것도 고음쪽으로 .. 이케이블이 좋니 뭐가 좋니.. 이 딱지 붙이면 음질이 좋아 지니 .. ㅋㅋㅋㅋㅋㅋㅋ 다~~~ 헛짓 입니다. 나이들면 막귀 되니깐.. 본인이 음악쪽으로 일하는게 아니면 적당히 들으세요 뭐 100만원 짜리 하나 가지고 있으면 더 좋죠???
소리는 그날의 기분 상태에 따라서도 다르고 그날의 온도 습도에 따라서도 다른거라 그래서 케이블 변경했을때 그날 온습도가 음향적으로 더 좋았던지 아니면 플라시보 효과든 그날 귀의 컨디션이 좋앗거나 기분이 좋았거나 했을수도 있죠 그리고 백번 양보해서 그렇게해서 좋아졌다고 쳐도 상식적으로 그돈으로 스피커나 앰프에 투자하는게 효과가 더 크지않을까요...? 몇백만원짜리 랜선케이블 쓰는거보다 스피커에 몇백더 투자하는게 더효과가 크지 않을까요 사람들은 왜 그걸 생각못할까요...또 다른 분이 하신말이 생각나네요 케이블만으로 그정도 차이를 느낄수있다면 스피커와 앰프의 차이는 울트라 캡숑 오지게 좋아야한다고 ㅋㅋ
교수님 좋은 강의 잘들었습니다. 그렇다면 왜 같은 frequency responce를 가진 재생기기가 다른 소리가 날 수 있나요? 음악의 분리도, 해상도를 표현하는 기준이 있나요? 만약 없다면, 그것을 공학적인 근거 없이 좋다고 말할 수 있나요? 추가로 가청주파수 이상의 영역에서는 음악을 들을 수 없는데, 그렇다면 가청주파수 외의 모든영역을 잘라낸 손실파일은 원본파일과 절대 구분할 수 없는 것인가요?
아날로그전송과 디지털 전송을 이렇게 이해 하면 맞는 건가요? 1-아날로그에서의 전기는 그 자체가 신호가 되어서 여러 회로를 거처 최종 앰프단에서 증폭되어 소리로 들리는 것. 전기신호=소리 2-디지털에서의 전기는 신호를 디지털 영역의 0과 1로 구분되기 위해 높고(예:1V) 낮음(예: 0V)의 전기 신호로 구성되며, 양자화된 신호를(예:01000101011010) 전송하기 위한 도구에 불과하다. 전기신호=이동수단(빵셔틀같은 개념....ㅡ.ㅡ ) 둘다 전기로 움직이는 신호는 맞지만 전기신호의 역활이 다르다고 이해하면 될까요?
음질을 Data의 의미로 말씀하신거면 달라질게 없음. 근데 대부분의 취미로 오디오 하는 사람들이 말하는건 data의 음질이 아니라 전기질에 따라서 달라지는 (좋고 나쁘고는 다른 문제) 음향을 말하는거임. USB케이블에 페라이트 코어만 달아도 대역 다 잘려나간 소리남. 근데 Data는 달라진게 없음.
디지털신호는 제대로 가고 안가고에 차이이지 데이터가 소폭 변화할순없습니다. 전송중 손실이나 왜곡이 심할만큼 저질에 선이거나 불량급선이지만 않으면 결과값은 같습니다. 손실이나 왜곡이 있더라도 재요청후 다음데이터에 다시전송합니다.(데이터전송기준) 0과1에 숫자를 보내는데 비싼 다른선을 사용했더니 다른 0과1이 되었다고 말하는거나 같습니다. 택배로 사과를 보냈는데 고급차에 태워 보냈더니 사과가 더 맛있더라!???
이왕 하는 김에 할수 있는 만큼 더 말해보려고합니다. 디지털 기기간에 DP케이블이 문제가 되왔습니다. 여기엔 24핀이라는 이상한 핀이 존재하죠. 이 마지막 1핀이 디스플레이에게 전원 공급을 해주겠다는 명목으로 존재해왔는데요.. 이 1핀이 정상적으로 전원공급되는 디스플레이에게 오버해서 많은 사람의 디스플레이 장치를 파손시켜버렸습니다. 이것을 많은 사람들이 알아차리기에는 시간이 대략 몇년 걸렸는데요.. 지금은 DP케이블 파는 사람들 대다수가 이 마지막 24핀을 제거했다고 표기합니다. 왜냐면 웬만한 멍청이들도 이것이 디스플레이를 고장낸다는 것을 알게됐으니까요.. 디지털 케이블도 중요한데, 다만 음질에서 말하는 건 아닙니다. 모니터로 소리 듣겠다는데.. 소스가 중요하겠습니까. 전 세번째 말하는데 PC측면에서 말한 것입니다.
케이블 차폐나 커넥터 쪽에 전도율에 따라 음색(미세한 구성 주파수를 의미하는 전기신호의 변화) 변화가 있을 수 있어서 소리가 바뀌기야 하겠죠. 하지만 겨우 알 수 있는 수준일 것이고, 이런 케이블 차이보다 디지털 데이터를 아날로그로 변환하는 과정에서 컨버터나 각종 증폭장치, 주변 전기장치들로 인한 잡음이 더 클 거예요. 일정 이상 수준 케이블이면 의미있는 변화는 없다고 봐도 되고, 오히려 원효대사 해골물 효과로 심리적으로 인지할 수 있으면 음색에 변화가 있다라고 볼 수 있겠죠. 음색이 아닌 음질로 보면? 상식적으로 시그널 플로우에서 케이블을 최대한 사용하지 않는 편이 음질면에선 차라리 이득이지 케이블을 바꿔야 좋아진다고 이해하긴 힘들죠
안녕하십니까..저는 OPPO105D 네트워크프레이어 로 별도의 나스장비를 이용하여 음악을 즐기고 있습니다..최근에 별도의 DAC를 이용하고저 OPPO에서 옵티컬 아웃하여 DAC에 연결 하여 음악을 듣고 있습니다만..이방식은 고음원의 재생(16-196)이 안되어서,혹시 코엑셜 로 연결하면 된다고 합니다.두가지 부탁드릴게 있습니다..혹시 옵티컬선이라도 고음원의 전송이 되는게 있는지요?또 하나는 코엑셜케이블이면 고음원의 전송이 가능한지요..가능하다면 혹시 코엑션 케이블 좀 추천 부탁드려도 될까요?디지털 전송의 케이블은 음질의 차이가 없다는데 동의하는 한 사람입니다만..부탁 드려 봅니다.
교수님 자세한 설명 항상 감사합니다~~~ 전 최근 XLR 4 pin 캐이블로 해드폰 듣는데 자꾸 왼쪽에 소리가 안나와서 XLR 4 pin 부분 꽉 눌르거나 하면 다시 들리고 하는게 짜증나서.... 연결 캐이블을 바꿧더니 소리가 양쪽 잘 나오는데... 이건 캐이블 내부가 끊어져서 그런가여? HD800s 선인데.... 똑같은 선을 살라구 해도 $200불 넘게 해서... 속상해 하다가 다행히 여분 캐이블이 포함되잇어서 쓰고 있습니다.
케이블에 돈쓰느니 차라리 그돈 조금 보태서 스피커를 바꾸는게 낫지요. 조금은 아니지만... ㅋ 이미 교수님을 비롯한 전문가들이 스피커를 바꾸는게 음감차이가 크다고 설명이 있었네요. 아날로그라면... 재질에 따라 소소한 음상의 차이? 음성격의 차이는 날수도 있으나.... 0과 1을 실어나르는 디지털에서 케이블?? 노이즈만 타지않으면 신호소스가 변형이 없으니 특이점이 없을듯... 막 수백m 수km이렇게 나가지 않는이상. 소스 손실이 있을지... 고작 몇m내에서 오디오 디지털신호소스가 영향받을정도라면 진짜 그케이블은 저급해서 어떠한 데이터도 오류를 낼... 오디오 이전에 다른 소스라도 못쓰는 저질 케이블이겠지요...1+1이 2가 아닌 3을 나타내는 케이블이니....
반갑습니다. 쉬운 이야기만 알아듣고 있어요. 그렇지만,한가지 의문을 여쭤 볼게요. 참 좋은 세상의 기술을 즐기고 있어요.그런데, 옛날 유선방송 TV가 광고시간만 되면 소리가 커져서 불편하더니 요즘은 튜브영상이 그래요. 1.사용자가 조정해둔 볼륨으로 시간내내 나올 수 없는건가요? 2.채널에 따라 갑자기 큰소리가 나거나 작아서 안들리기도 해요. 3.돈 받아먹는 튜브이니 광고랑 하려면 빨리 개선해서 일정하게 해줘야죠. 4.특히 쓸만한 어떤 뉴스 채널은 더 작게 나와서 블루투스를 써도 가족이 듣기에는 불능이기도 해요. 감사합니다 ^^;
수백 수천만원을 들여 0.1%라도 원음의 재현율이 더 높아진다면 그것으로 충분한 가치가 있다는 주장과, 그런 건 플라시보 효과이거나 설혹 음질이 향상된다고 해도 개미 눈물만큼의 차이라 구분하지 못하므로 그걸 가지고 신세계가 펼쳐졌다느니 스피커에서 송진가루 날리는 소리가 들린다느니 하는건 허세라는 주장간의 대립이 항상 벌어진다. 이제까지 셀 수 없이 많이 시행된 소위 황금귀의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번번이 리스너들이 참패했다는 것[12]은 음질 자체보다 오히려 선입견과 고정관념이 크게 작용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게 한다. 일종의 과도한 맹신으로서 시스템이 고가이면 고가일수록 고음질이 나온다는 믿음 때문에 발생한 플라시보 효과가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일부 매니아들은 저런 분명한 결과가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이를 부정한다. 뭐 자기 돈 자기가 쓰겠다는 건 문제가 안되지만, 근거없이 왜곡된 정보를 퍼뜨리는 것이 가장 큰 문제다. [12] 제대로 된 블라인트 테스트의 결과가 신뢰할 만한 자료 상에서 제시된 사례가 드물어서, 리스너들이 분간하지 못했다는 사실 자체를 도시전설 취급하는 경우도 있지만 그냥 정신승리다. 찾아보면 그런 결과들은 널렸으며, 상당수가 신뢰할만한 기관에서 정밀한 기준으로 실시한 것들이다. namu.wiki/w/Hi-Fi#s-2.2 Blind tests mean the listener does not know what they are listening and are asked to describe any differences they can hear which is a type of blind testing commonly used in audio. That kind of test often results in low priced hifi 'surprisingly' doing as well as high priced as factors such as image, product reputation is hidden from the listener. Some blind testing also involves a competition between products were say two amps are pitched next to each other and the winner progresses to the next round. As you see I have very broad in the definition of blind testing. www.head-fi.org/threads/testing-audiophile-claims-and-myths.486598/
이더넷 프로토콜은 패킷단위 전송이고, 이것을 버퍼에서 재조립해서 받게 되는데 음질 차이가 있을리가...... 만일 그것 때문에 소리가 영향받는다면 허브를 싸구려로 만들어서 기판이나 전원 어댑터에서 방사되는 전자기 노이즈가 스피커선이나 앰프 회로로 유입되어 발생하는 문제이지, 통신 프로토콜의 문제가 아닙니다.
오디오쪽이 기본적으로 금액대가 좀 있고 그러다 보니 꼰대 어르신들이 많은 편이라 어떤 취미도 마찬가지지만 남자들의 장비 놀이를 위해 기변 단위를 쪼개 놓기도 했고 또 오디오 특성상 수치로 딱 측정 되서 떨어지는 값이 아니다 보니까 저마다 주관적으로 판단하고 고집 하는게 조금 심하고 그렇기 때문에 생기는 현상인것 같음 이분들은 라면 뒤에 써있는 조리예 보다 본인이 본인 방식으로 끓이는게 확실히 더 맛있다는 확신을 가지신 분들이라 대화가 안됨 라면과 마찬가지로 일정 수준 이상의 액티브 시스템은 엔지니어와 연구원들이 그 장비에 맞는 최적의 셋팅을 해놨음에도 불구하고 기변을 할 수 없기에 좋지 않은 거라 치부되는 바닥 일부 까페 회원들은 김도헌님을 말도 안되는 사기꾼 정도로 생각 하는듯 본인의 확신을 부정당하니 이해는 한다만 꼰대라는것은 부정 못할듯;; 하루 빨리 오디오 음질의 측정 기술이 발전해서 수치로 딱 보여줘야 그나마 이해 할까 말까 한 분들이라 그냥 그러려니 하는게 젤 속 편함
아직 과학적으로 규명되지 않은, 미답의 영역이 있을 수 있다는 논지를 펴고 싶으신 분들은 본인이 규명을 하시거나, 규명되어 룰체인지가 될때까지는 가만히 계시길, 1+1이 사실은 3이었다는 사실이 새로이 증명될때까지 계속 노이즈를 만들고 계실겁니까? 그 시간에 인류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하세요.
![음질이 더 좋아지나? - 파워컨디셔너가 필요한 진짜 이유는 ( )입니다 [소소한음향이야기]](http://i.ytimg.com/vi/CyAXjcJt_6s/mqdefault.jpg)
화력발전소 근처의 전력으로 기기에 전원공급을 하면 음색이 따뜻해집니다. 수력발전소 옆에 살면 시원한 소리 나고요. 원전 근처에 살면 디테일이 살아서 들리는 매력이 있지요.
?? 펀투님 반갑습니다 ㅋㅋ
아니? 펀투님을 여기서 뵙네요 ㅋㅋ
억 펀투님 ㅋㅋㅋㅋㅋ
앗 펀투님 이 고전적인 멘트를...
덕분에 카페 가입하여 질문던지신분의 글 모두 읽어 보았습니다. 질의 하신분 참 재밌네요..ㅎㅎ
평생 IT에서 종사한 전문가로서 교수님의 의견에 10000% 동의 합니다.
사람들과 이야기를 할때 피해야 하는게 종교 문제, 밥벌이 관련 문제인데.. 케이블쪽은 이 두가지가 다 들어가 있죠.. 그들에게는 종교이고.. 이게 밥벌이라서... 이야기하면 피곤해서 하기 싫어지더군요...
예전 PCfi 하는 동호인들 사이에 HDD에 연결하는 SATA 케이블을 20만원짜리로 바꾸었더니 음질이 좋아졌다는 설이 퍼진적 있었죠.
그게 관련이 없다고 아무리 설명해도 "내가 직접 들어봤는데 확실히 달라진다" 는 신념을 가진 분들께,
도저히 논리적으로 설명이 안돼서 그냥 포기한적 있습니다.
지금도 그때 사건이 위키백과에 남아 있네요.
몇년전 SONY에서 저장하면 음질이 좋아지는 Micro SD 카드를 판매했습니다.
가격은 같은 용량에 다른 제품에 비해 4배 비쌌습니다.
아나로그 오디오에 있던 미신들을 디지털 오디오에도 그대로 적용하려고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케이블맨들 논리를 보니 애초에 디지털이 뭔지 모르는거 같아요. 그냥 자기가 케이블에 꼴아박은 돈을 합리화하고 싶어서 스스로 볍진이 되는 분들...
비싼거 쓰지않아도 차이가 있다는예길하는데 혼자 소설을쓰고 계세요ㅎㅎ
정말 오디오계의 솔로몬이시라고 생각합니다.
궁금했던 부분이 교수님 영상 보면 명쾌하게 해결되서 이렇게 시원할 수가 없네요.
일반인들은 스펀지처럼 기준이 없이 아 이게 좋다네 ? 그렇구나 하고 지식의 기준없이 빨아들이는데
그 기준을 잘 잡도록 도와주시는 것 같습니다.
아무리 얘기해도 그냥 귀닫고 "내가 들어보니 다르더라~~~" 라면서 계속 이상한 주장만 하는 사람들 정말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교수님. 좋은 강의 잘 들었습니다.
저도 중고등학교때 음악듣는것이 좋아 오디오를 취미로 하며 케이블질도 하고 리시버도 좋다는건 많이 써봤습니다만
대학에서 컴퓨터와 디지털 신호처리를 전공하며 부질없다는 것을 깨닫고 다 처분해버렸습니다.
아날로그 환경에서는 말씀하신것처럼 미미한 차이가 있을순 있지만 디지털신호에서 케이블 선재의 차이로
데이터의 변화가 생기는 일은 없다는것을 알고나니 현타가 오더군요.
오디오 카페등에서 디지털음원을 들으며 선재에 따라 음질의 개선 또는 음색의 개선을 이야기하는사람들에게
몇번이고 이론에 근거해 이야기 해봤지만 그 믿음은 쉽게 꺾이지 않더라구요.
그런분들에게 깨달음(?) 을 줄수 있을 정도로 명확하고 자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만약 디지털 케이블에 의해서 음원파일에 손실되어 그걸 인간이 체감할 수 있을정도의 오류가 발생한다면, 매일 컴퓨터를 껏다키고 파일을 켜고닫을때마다 모든 파일들이 손상되어야 하지않을까 싶네요
케이블 교인들중에 케이블 판매와 관련된 사람들도 다수 있을꺼라 봅니다.
없을 수가 없죠.
무조건 있습니다.
장사치들.
정말 뼈때리는 이야기를 해주셨네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하이앤드 오디오로 음악을 듣는 사람입니다. 이번에 샆에서 비싸고 좋은 디지털 게이블을 써야 한다는 말에 음심도 가면서도 귀가 솔깃해 고민했는 데.
이 영상 보고 그냥 시중에서 파는 디지딀 게이블로 정했습니다..
꾸~ 벅
디지털 오디오 전송에 대한 시원한 설명 감사합니다. ^^
아 외장하드용 USB케이블을 바꿨더니 전송된 이미지 색감이 더 따뜻해졌어요!
USB 케이블은 인정. 중국산 저가 USB케이블은 품질이 조악해서...
초딩때부터 디지털이란 무엇인지 교육 해야된다 진짜...
100만번 이야기해도 케이블교인들은 믿음을 버리지 않죠
내가 느꼈다니까!! 이게 그들의 답변죠. ㅋㅋㅋ
@@ssmmkim3562 느꼈다는데 블라인드 테스트 하자하면 주저주저 하죠 ㅋㅋㅋ
비싼 오디오 써본적있어? 한번만 집에 갖다놓고 들어봐..아님 그런 지인이 하나 있던가..머릿속으로만 생각하지말고 오디오 있는집에 가서 한번 들어보라고..
@@kingpark3184 그건 오디오가 비싸고 좋아서 그런거지 케이블이 비싸고 특별한 무언가가 있는건 아니잖아요
@@kingpark3184 비싼거 쓰면 왜 소리가 변하는데??? 그리고 지금 계산해보니 2000만원은 넘는데 3억짜리는 소리가 변한다고? 변하는게 이상한거지
와 각잡고 봤습니다ㅎㅎ 강의실에서 들을 법한 내용을 이렇게 알려 주시다니... 감사합니다~
교수님 동영상을 보면서 나름 체계적인 오디오 개념을 잡게되어 매우 유익합니다.
와 진짜 명강의입니다. 깊은 감명을 받고 갑니다.
교수님하고 다른 음향 전문가들 다수도 케이블로 음질 별 변화 없다...
어떤 분은 1년 전에 유명한 업체 10군데다가 메일 보내서 답변 받았는데도... 전부 케이블 별 차이 없다고 답변 받았는데도..
안 믿고 까는 사람들 늘렸는데.. 교수님 까는 사람들 또 엄청 있겠네요 ㅠㅠ 걱정됩니다 ㅠㅠ
안 그래도 그 영상 오늘 알고리즘에 뜨길래 또 봤습니다
왜 음향 마니아분들 중 일부는 의견을 굽힐 줄 모르실까요 의문입니다 케이블에 투자한 것 때문에 포기를 못하는 건지..
@@melstanley5227 정병입니다... 진심으로 정신과 방문이 필요한 부분이라고 봅니다 저는...
질병까지는 아닌것 같구요^^. 자신의 경험을 더 더욱 굳게 믿는거지요. 이론보다는… 실제로 플라시보 효과는 생각이상으로 큽니다. 케이블 신자들의 귀에는 케이블마다의 차이가 실제로 귀에 들릴갑니다.
물론 눈으로 확인을 하며 들을때 말이죠.
하지만 블라인드 테스트를 하면 플라시보 효과가 없어지니 차이를 못느끼겠죠. 그런데 재미있는건 블라인드테스트후에도 또 인정을 안할겁니다. 테스트장비나 조건등 여러가지의 나름(?) 합리적인 이유를 들어가면서요. ㅎㅎ 해서 결로은 그들은 그들의 신앙을 죽음을 불가하고서라도 굳건히 지킬것이다~~
*^^* 교수님 강의 알기 쉽고 재미있습니다. 예전에 보니 수백만원짜리 케이블 장비들 보면서 (물론 구매하지는 않지만..)가슴이 답답했는데 이제 알게 되니 속이 편하군요! 감사.
USB케이블이나 스피커 케일블도 비싼건 2m 한조에 400만원넘는게 제법 있습니다..... 그런데 그게 또 나름 잘 팔린다는거지요... 물론 전 아닙니다만. ㅎㅎㅎ
모샵에서 수입하는 실텍 더블크라운 스피커 선 3미터 한조에 1억 5백만원;;;ㅡ.,ㅡ 같은 무게의 순금덩어리보다 비쌈;;
어려운 논쟁을 정말 쉽게 이해하게 만드는 좋은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이야기를 듣고는 문제를 해결했네요
광케이블고 동축케이블에 리더기 장비가 전원부에 이상이생겨 틱틱하는 현상이생겨 케이블을 이것 저것 교환을 해바도 원인이 똑갔기에
남감했습니다 교수님 이야기하신 전원부에 이상이 생기면 원인이 생길수 있다는 이야기듯고 전원부를 게선하고 전원 보충해주니 원인이 해결났네요
감사합니다
속이다 후련하네여...ㅎㅎㅎ
교수님은 지금 제일 무섭다는 신념을 가진 무식한 사람들과 싸우고 계십니다. 최대한 화 삭이면서 말씀 하시는게 속상하네요
나도 홈오디오 가지고 있고 관심은 있다만 한마디 하자면 그딴거에 신경쓸 시간에 죽기전에 좋은 음악 하나라고 더 들어보고 죽자라는거에 목숨 걸라고 하고 싶다 으휴....
저는 Wifi로 스트리밍해서 듣는데 공기 청정기를 비싼걸로 바꿨더니 소리가 맑고 청아해 졌어요.
공기청정기도 싸구려 샤오미 쓰지말고, LG꺼 써야 제대로 속도가 나옵니다...사람들이 뭘 몰라...하여간...
공기는 지리산 공기가 최고~~~~
가습기까지 더해지면 거칠던 중고음이 차분해집니다.
@@taewon80 아따...이분 적어도 왕년에 스피커 앞에서 방귀좀 뀌어 보신분이시구마이...
역시 배우신분들이네요 제대로 배우네요 지리산 공기 담으러 주말에 가야겄네요~
ㅋㅋㅋㅋㅋㅋ하이파이리뷰어들 보면 케이블에 따라 음색이 분명 차이는 있다고 하는분들 꽤 많은데..오늘 제대로 두들겨 패셨네여..저도 아무리 들어도 케이블차이도 못느껴서 나는 하이파이갈필요 없는 막귀다라고 생각했는데.. 흠..
정확하게는 아날로그 오디오 케이블만 두고 따지자면 이어폰은 유닛이 작아서 선재에 따라 바뀌는 저항으로 인해 생기는 미세한 전압 차이로도 음질이 아닌 '음색'은 바뀜을 비교적 쉽게 느낄 수 있습니다 헤드폰부터는 이어폰보다 그 차이가 더 적어지구요 스피커에서는 의미가 없는 수준으로 차이가 없습니다
한마디로 이어폰에 한해서만 음색이 크게 바뀌는 거지 아날로그 오디오 케이블을 바꾼다고 해서 해상도나 음질이 좋아지지는 않습니다
이 정보는 김도헌 교수님께서도 예전 영상에서 직접 언급하시면서 설명해주시더군요
ruclips.net/video/d6F6ASdxtl4/видео.html
@@melstanley5227 근데 고해상도 음원으로 갈수록 아날로그 음원은 차이가 있긴 있는게, 같은 음원을 이용해 케이블로 루프백 녹음을 받아 극성 반전 테스트를 하니 비싼 케이블(어쿠스틱 리바이브)이 더 많이 캔슬링되는 유튜브 영상을 본적이 있습니다.
비싼 케이블이 위상 왜곡이나 amplitude 감쇄가 적다는 뜻이겠죠
특히 24비트 96k에서는 졸다가 들어도 느낄 수 있을 정도로 캔슬링되는 정도의 차이가 심했습니다
물론 케이블+커넥터의 차이이고, 커넥터의 차이가 케이블의 차이보다 심하기는 합니다.
@@melstanley5227 물론 상대적으로 싼 케이블도 amplitude를 보상해주면 톤 자체야 비슷해지긴 하겠지만(그래서 블테에서는 사람들이 거의 구별 못하는거)
그만큼 아날로그 전송단에서의 노이즈도 같이 올라오는거라 30 40채널 넘어가면 이게 무시 못할 수준이 되긴 할겁니다
여담으로 아날로그 전송시에도 디지털 케이블을 쓰면 좋긴 합니다.
어지간한 비싼 아날로그 케이블보다 저항과 커패시턴스가 적거든요
(벨덴 클로츠 좀머 이런데서 제공하는 데이터를 봐도 같은 회사끼리 비교할 때 아날로그 xlr 케이블보다 aes/ebu의 임피던스가 낮아요. 특성 임피던스 말고 가청대역에서)
@@ehfanwl6115 usb의 차폐 여부와 버스파워 사용시의 usb 케이블의 최대 전송 가능한 전력 양에 따라서는 달라질 수 있는데
같은 차폐 수준 + 같은 수준의 전력 전송이 가능하다면 차이가 없을겁니다.
다만 대다수의 싸구려 usb는 편조실드와 같은 차폐는 되어있지 않아서 노이즈의 영향을 받긴 합니다.
예전에 봤는데 차폐 여부에(노이즈의 양) 따라서 지터의 양이 차이가 나긴 하더라고요
아이고, 그분은 아직도 인정하지 못하고 계세요. 이렇게 설명을 친절하게 해주셨는데도 못믿으시고 끝까지 변화가 있다고 주장하시는데... 안타깝네요.
이 영상에 일단 좋아요 찍고, 카페에서 지금 인정못하시고 이사람 저사람 찌르고 화내고 다니는 그분은 좀 어떻게 처리가 되야할거같네요. 자신의 신념이 꺾이지 못하다 못해 다른 사람들을 찌르고 다녀요.
이거 질문한 사람이 이 영상보고도 인정못하고 또 올린 글이 있나요?ㅎㅎㅎ 한번 보고 싶은데 혹시 좌표 알려주실수 있나요?ㅎㅎ
소위 카페같은 커뮤서 오디오질 좀 한다는 ㅈ문가들의 신념은 좀 무서움, 소리가 바뀐다는걸 항상 무슨 엄청난 음질향상이라도 있는것처럼 착각하는데 모두의 귀와 소리를 듣는 취향이 다른데 어떻게 그걸 일관성으로 증명하려 하는건지 그냥 웃김,
소리가 바뀐다는건 음색의 변화일뿐 음질의 향상은 아님, 오히려 나쁜쪽으로 음색이 변할수도 있음.
아 물론 이건 스픽이나 아날로그 케이블에만 적용됨
ㅋㅋㅋ 좋은 정보 알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소설을 하나 써서 화일을 출판사에 보냈는데 인터넷 케이블을 금도금 케이블로 바꿔 보냈지. 더 좋은 내용으로 전달 되길 빌면서 말이야" 이런 주장이 오디오의 세계에서는 아무렇지도 않게 돌아다님. ㅎㅎㅎㅎ 게다가 지금 교수님이 얘기한건 디지털 케이블인데 스피커 케이블 같은 아날로그 케이블 얘기를 하면서 '차이가 있는데...' 이러는 인간들 꼭 나옴. 난청환자들.
이왕 꺼낸 말 카오디오 얘기를 하고자 합니다. 첫번째는 엔클로저의 허위성(엔클로져가 없거나 빈공간이거나 플라스틱이거나 철바닥)에 있습니다.. 그러니 애초에 좋은 소리는 기대 안 하는게 맞습니다. 두번째는 공임비입니다.. 훨씬 작업해야할 게 많고, 그 공임은 모든 자동차 작업 100%에서와 같이 대략 50%를 가지고 가고싶거든요. 그럼 당연히 음질 따위는 원래 없죠! 방음이나 차음에 우선 작업을 하는데 사실 그게 어불성설이거든요 남에게 들려주겠다는 게 카오디오인데 그런 작업을 왜하죠? 대충하면 되는데 말이죠. 그럼 잘해버릴 수 있는게 트렁크에다가 나무 엔클로져 수제? 작업?하고 우퍼 집어 넣죠.. 근데 이 마저도 어거지죠 연비 그거 어쩔... 그니까 다음 부턴 카오디오는 오디오 아니었으면 좋겠습니다.. 어!거!지!카!오!디!오! 수 많이 폐업한 카오디오점이 그걸 증명해주죠 상대맙시다.
이름이 플웨즈였던가...
그 커뮤에서 오디오쪽으로 공구도 많이하고 하면서 이런저런 활동많이하던분이였는데
제가 처음봤을땐 스피커랑 오디오 플레이어같은거 공구를 하더니(이때 산 스피커 아직도 소장중 ㅋㅋ 잘됨)
어느날 갑자기 오디오 케이블 장인(상인)이 연구해서 만들었다는 비싼 케이블을 팔기 시작했더랬죠..
케이블 바꾸면 음질이 달라진다나 어쨌다나.. ㅋㅋ
워낙 오디오쪽으로 열심히 활동하고 고수로 알려진 그사람이 믿을수 있다고 하고
그 커뮤내에선 그사람을 추종?하는 분위기가 워낙 거세어서 말이 안되는것 같아도 이걸 지적하기가 어려운 분위기였죠..ㅋ
그렇게 케이블 공구 몇번하니 다른 커뮤에서 논란이 거세져서 결국은 추종자들과 함께 쫒겨난던것 같은데..
이게 아직도 있나 보네요..ㅋㅋㅋ
ㅈ문가들이 왜자꾸 전문가에게 괴소리를 하는지 이해할수가 없다.ㅋ
제발 공부를 할거면 반쯤 하다 말지말고
끝까지들좀 하세요ㅠㅠ
명쾌 하십니다~!
전기는 역시 수력발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부드러운 전기연결해야 더 부드러운 음악이 들린다구요
@@루브루-e8m 맞습ㄴ... 푸훕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크게 웃읍시닼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정말 많은 도움 받고 갑니다~~ 빅팬 될것 같습니다!
하지만 오디오 커뮤니티 대부분의 사람들은 절대 믿지않습니다. 가보면 정말 기가찬 헛소리를 하는 사람들이 넘쳐납니다. 저는 그냥 오디오는 종교같은 영역이라고 생각해서 상종하지 않습니다. 온갖 미신들 아무리 말해줘도 믿으려 하지않으면 아무의미가 없으니깐요..말해봐야 싸움만 나겠죠 ㅎ
케이블 선 겉 마감의 차폐 같은것은 노이즈 때문에 음질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와~~~ 진짜 댓글들... 대박이네요 저렇게 차이를 느낀다면서 왜 블라인드 테스트는 안하시는건지
알려주면 아무도 안사니까
자신이 잘 모르는 이론보다 맞던 틀리던 착각일수도 있는 자기가 경험한 것을 우선으로 치는 사람들이 있죠..오디오뿐만 아니라 어딜가나 있는거같아요
디지털과 아날로그를 구분하지 못하는 사람이 너무 많습니다.
어우 속시원하다ㅋㅋㅋ
사이다영상 감사합니다
시원~ 합니다
미신을 믿을려면 확실히 믿어야 합니다.
본인이 명상을 통하여 영혼의 상태에서 음감을 하면 천상의 소리가 들립니다.
도전해보실분 있나요?
아마 아무도 없을꺼에요 인생은 1번뿐이니깐요..
나이가 들면 들수록 본인의 청력도 감쇠 합니다.
어 나는! 고음좋아 했는데.. 지금은 저음이 더 좋아!(당신은 나이가 먹은거에요...)
지금도 나는 고음이 좋아! 와아아악!!(병원 가서 청력 검사 해보시길 권장 드립니다.)
제가 후회 하는거는 20대 청춘 때 귀를 혹사 시킨거 에요..
볼륨 100% 24시간 음악 듣고 그것도 고음쪽으로 ..
이케이블이 좋니 뭐가 좋니.. 이 딱지 붙이면 음질이 좋아 지니 .. ㅋㅋㅋㅋㅋㅋㅋ
다~~~ 헛짓 입니다.
나이들면 막귀 되니깐.. 본인이 음악쪽으로 일하는게 아니면 적당히 들으세요
뭐 100만원 짜리 하나 가지고 있으면 더 좋죠???
케이블당이니 머니하면서 몇십만원짜리 USB케이블 사고 에이징을 2달을 하니마니 그러는거 보고.... 답이 없구나 싶었습니다.
좋은이야기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소리는 그날의 기분 상태에 따라서도 다르고 그날의 온도 습도에 따라서도 다른거라 그래서 케이블 변경했을때 그날 온습도가 음향적으로 더 좋았던지 아니면 플라시보 효과든 그날 귀의 컨디션이 좋앗거나 기분이 좋았거나 했을수도 있죠 그리고 백번 양보해서 그렇게해서 좋아졌다고 쳐도 상식적으로 그돈으로 스피커나 앰프에 투자하는게 효과가 더 크지않을까요...? 몇백만원짜리 랜선케이블 쓰는거보다 스피커에 몇백더 투자하는게 더효과가 크지 않을까요 사람들은 왜 그걸 생각못할까요...또 다른 분이 하신말이 생각나네요 케이블만으로 그정도 차이를 느낄수있다면 스피커와 앰프의 차이는 울트라 캡숑 오지게 좋아야한다고 ㅋㅋ
그사람들은 지능이낮으니까요~~ 뇌다친사람들한테 얘기해봤자...ㅋㅋ
교수님 좋은 강의 잘들었습니다. 그렇다면 왜 같은 frequency responce를 가진 재생기기가 다른 소리가 날 수 있나요? 음악의 분리도, 해상도를 표현하는 기준이 있나요?
만약 없다면, 그것을 공학적인 근거 없이 좋다고 말할 수 있나요?
추가로 가청주파수 이상의 영역에서는 음악을 들을 수 없는데, 그렇다면 가청주파수 외의 모든영역을 잘라낸 손실파일은 원본파일과 절대 구분할 수 없는 것인가요?
구분은 되지만 사람이 구분할 수는 없죠. 박쥐가 아닌 이상...
말로만 차이가 있네 없네 하는것보다 직접 테스트하고 판단하고 싶어서 좋다는 모 브랜드 usb케이블이랑 제조사동봉 케이블이랑 환경 통제하고 블라인드 테스트 해봤으나 구분 불가능했습니다
아직도 이런 신념으로 USB케이블과 랜선을 몇십만원에서 몇백만원을 주고 사는 분들이 있네요. 문제는 이렇게 설명을 해줘도 미신취급하는 그분들의 뇌구조죠....
아날로그 케이블은 음질의 차이가 있을 수도 있다고 봄. 그런데 이것조차도 왈가왈부가 많음(누구는 체감된다, 누구는 수치상의 차이는 있으나 인간의 귀로 느끼는건 불가능하다로 나뉘더군요) 근데 디지털케이블은 바뀔수가 없죠. 디지털인데요 말그대로
꽤 오래전 영상이군요.... ADC와 DAC의 경우에는 RefV를 받아야하기 때문에 이게 정확하지 않으면 정확한 파형을 만들기 어려운때가 있지요. 그런데 전송단에서는 교수님 말씀이 다 맞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저장장치가 오래되서 생기는 문제는 또 다른 문제겠죠.
아날로그전송과 디지털 전송을 이렇게 이해 하면 맞는 건가요?
1-아날로그에서의 전기는 그 자체가 신호가 되어서 여러 회로를 거처 최종 앰프단에서 증폭되어 소리로 들리는 것. 전기신호=소리
2-디지털에서의 전기는 신호를 디지털 영역의 0과 1로 구분되기 위해 높고(예:1V) 낮음(예: 0V)의 전기 신호로 구성되며, 양자화된 신호를(예:01000101011010) 전송하기 위한 도구에 불과하다. 전기신호=이동수단(빵셔틀같은 개념....ㅡ.ㅡ )
둘다 전기로 움직이는 신호는 맞지만 전기신호의 역활이 다르다고 이해하면 될까요?
정확히 짚으셨습니다 휴...ㅠㅠ
디지털케이블은 음원의 문제고 음향장치로 증폭되는 순간 디지털과는 아무런 연관이 없는건데...디지털도 잘 모르시는 분들이 딴지를 거시나? 디테일하게 설명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심...ㅎㅎㅎ
역시나 이번 영상도 또 그 분들이 나타나는군요
게르마늄 건강팔찌 뭐 그런거죠
속터지는 댓글이 많네요. 초당 수십메가를 지구반대편으로 전송해도 비트 하나 변조되지 않는데....
음질을 Data의 의미로 말씀하신거면 달라질게 없음. 근데 대부분의 취미로 오디오 하는 사람들이 말하는건 data의 음질이 아니라 전기질에 따라서 달라지는 (좋고 나쁘고는 다른 문제) 음향을 말하는거임. USB케이블에 페라이트 코어만 달아도 대역 다 잘려나간 소리남. 근데 Data는 달라진게 없음.
선생님 이번에 마이크 프리앰프를 샀는데 마이크에서 프리앰프에 2t2s 아날로그 케이블을 사용하고 프리앰프에서 오디오 인터페이스를 da206 디지털 케이블을 사용해도 괜찮나요? 2t2s와 da206케이블을 어느 경우에 사용하는지 모르겠습니다 ㅠ ㅠ
디지털신호는 제대로 가고 안가고에 차이이지 데이터가 소폭 변화할순없습니다. 전송중 손실이나 왜곡이 심할만큼 저질에 선이거나 불량급선이지만 않으면 결과값은 같습니다. 손실이나 왜곡이 있더라도 재요청후 다음데이터에 다시전송합니다.(데이터전송기준)
0과1에 숫자를 보내는데 비싼 다른선을 사용했더니 다른 0과1이 되었다고 말하는거나 같습니다. 택배로 사과를 보냈는데 고급차에 태워 보냈더니 사과가 더 맛있더라!???
가성비로 시스템 구축했다가 케이블늪에 빠지신분들 보면 안타깝습니다 .. 하이앤드 소비자라면 뭐 돈이 많으니까 그런가보다 하면 되는데 일반적인 소비자는 가성비가 무너지면 안타까운겁니다 ..ㅋㅋ 나중에 케이블로 업글하려 하지 마시고 애초부터 시스템에 쓰시는게 현명합니다 .
너무나 당연한 것들이 논쟁거리가 되네요ㅎㅎ
다르다고 하시는 분들!
한번이라도 좋으니 음악 직접 녹음 해보시고 직접 믹싱,마스터링 해보세요
답답합니다
그러면 하이파이는 다르다고 하면서 들어보지도 않고 뭘 알겠나 ㅎㅎ 하고 비웃더라구요.
ㅎㅎㅎㅎㅎㅎ.....
업그레이드의 끝에서 방황하는 자들의 구세주~~
반대한사람 아이피 추적해서 교수님 작업실에서 블라인드테스트 시킬수있다면 영상조회수가 달달할거같습니다
케이블 파는 사람들은 악마에게 영혼을 팔아야 하는 법이죠!
전 케이블은 그냥 악세사리로 생각합니다 강아지 옷 사는거랑 비슷하다고 생각해요 내 강아지는 옷이 필요 없는데 이쁘게 해주고 싶어서 강아지 옷 사는것처럼 저는 케이블도 이뻐서 저렴하고 이쁜걸로 삽니다 ㅎㅎ
@@감자-j6r 저는 예쁘고 착용감 좋은걸로 선택합니다! 착용감도 중요하죠.. 특히 오버이어😭
케이블을 바꾸면 전위차가 해결되거나 전력공급 원활해지면서 지터에러가 개선이 되는경우가 있다
마스터클락과의 케이블을 재연결하면 동기화가 이뤄지면서 개선이되는 경우가 있을수 있다
데이터 전송만으로는 음질 개선이 없다
그래서 대체 뭘 사면 되는 것인지 . 번들 usb케이블이면 된다는
것인지..
이왕 하는 김에 할수 있는 만큼 더 말해보려고합니다. 디지털 기기간에 DP케이블이 문제가 되왔습니다. 여기엔 24핀이라는 이상한 핀이 존재하죠. 이 마지막 1핀이 디스플레이에게 전원 공급을 해주겠다는 명목으로 존재해왔는데요.. 이 1핀이 정상적으로 전원공급되는 디스플레이에게 오버해서 많은 사람의 디스플레이 장치를 파손시켜버렸습니다. 이것을 많은 사람들이 알아차리기에는 시간이 대략 몇년 걸렸는데요.. 지금은 DP케이블 파는 사람들 대다수가 이 마지막 24핀을 제거했다고 표기합니다. 왜냐면 웬만한 멍청이들도 이것이 디스플레이를 고장낸다는 것을 알게됐으니까요.. 디지털 케이블도 중요한데, 다만 음질에서 말하는 건 아닙니다. 모니터로 소리 듣겠다는데.. 소스가 중요하겠습니까. 전 세번째 말하는데 PC측면에서 말한 것입니다.
케이블 차폐나 커넥터 쪽에 전도율에 따라 음색(미세한 구성 주파수를 의미하는 전기신호의 변화) 변화가 있을 수 있어서 소리가 바뀌기야 하겠죠. 하지만 겨우 알 수 있는 수준일 것이고, 이런 케이블 차이보다 디지털 데이터를 아날로그로 변환하는 과정에서 컨버터나 각종 증폭장치, 주변 전기장치들로 인한 잡음이 더 클 거예요. 일정 이상 수준 케이블이면 의미있는 변화는 없다고 봐도 되고, 오히려 원효대사 해골물 효과로 심리적으로 인지할 수 있으면 음색에 변화가 있다라고 볼 수 있겠죠. 음색이 아닌 음질로 보면? 상식적으로 시그널 플로우에서 케이블을 최대한 사용하지 않는 편이 음질면에선 차라리 이득이지 케이블을 바꿔야 좋아진다고 이해하긴 힘들죠
혹시나 싶어서 댓글 쭉쭉 내려보니, '과학이 증명하지 못하는 것도 있습니다. 난 들립니다.'하는 댓글들 있네요.
본디 잘못된 신념이 자리잡은 사람에게 잘못된 생각을 돌려놓으려면 많은 시간이 걸리는게 아닌가 합니다.
이렇게까지 설명해주셔도 케이블 신봉자들은 지구가 평평하다고 믿는 사람들처럼 믿질 않더군요.
안녕하십니까..저는 OPPO105D 네트워크프레이어 로 별도의 나스장비를 이용하여 음악을 즐기고 있습니다..최근에 별도의 DAC를 이용하고저 OPPO에서 옵티컬 아웃하여 DAC에 연결 하여 음악을 듣고 있습니다만..이방식은 고음원의 재생(16-196)이 안되어서,혹시 코엑셜 로 연결하면 된다고 합니다.두가지 부탁드릴게 있습니다..혹시 옵티컬선이라도 고음원의 전송이 되는게 있는지요?또 하나는 코엑셜케이블이면 고음원의 전송이 가능한지요..가능하다면 혹시 코엑션 케이블 좀 추천 부탁드려도 될까요?디지털 전송의 케이블은 음질의 차이가 없다는데 동의하는 한 사람입니다만..부탁 드려 봅니다.
교수님 자세한 설명 항상 감사합니다~~~ 전 최근 XLR 4 pin 캐이블로 해드폰 듣는데 자꾸 왼쪽에 소리가 안나와서 XLR 4 pin 부분 꽉 눌르거나 하면 다시 들리고 하는게 짜증나서.... 연결 캐이블을 바꿧더니 소리가 양쪽 잘 나오는데... 이건 캐이블 내부가 끊어져서 그런가여? HD800s 선인데.... 똑같은 선을 살라구 해도 $200불 넘게 해서... 속상해 하다가 다행히 여분 캐이블이 포함되잇어서 쓰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 선재 파는 사람들 다 망했네.... 체르노프 RCA 1.5미터에 980만원하던데.
오디오 미신에 있는 사람들은 다를수있다는 한마디만 듣고 나머지는 안들어요 개발한 개발자가 차이없다고해도 신도들은 아니라고 해요.
오디오신도들과는 대화가 힘들어서... 전 포기했고 그런분들이 있어서 비싼 오디오들도 팔리고 그걸만든 사람들도 돈버는거죠 뭐..
이미 우리는 몇년전에 PC의 사타선을 순금으로 만들었더니 음질이 좋아졌다니 하는 기적의 논리를 펼치는 세대와 같이 살고 있습니다...
오디오 자작에선 볼륨노브 바꿨더니 따뜻하게 들린다는 말도있고
원자력발전이라서 다르게 들린다는 말도있었죠ㅎ
케이블에 돈쓰느니 차라리 그돈 조금 보태서 스피커를 바꾸는게 낫지요. 조금은 아니지만... ㅋ
이미 교수님을 비롯한 전문가들이 스피커를 바꾸는게 음감차이가 크다고 설명이 있었네요.
아날로그라면... 재질에 따라 소소한 음상의 차이? 음성격의 차이는 날수도 있으나.... 0과 1을 실어나르는 디지털에서 케이블??
노이즈만 타지않으면 신호소스가 변형이 없으니 특이점이 없을듯... 막 수백m 수km이렇게 나가지 않는이상. 소스 손실이 있을지...
고작 몇m내에서 오디오 디지털신호소스가 영향받을정도라면 진짜 그케이블은 저급해서 어떠한 데이터도 오류를 낼...
오디오 이전에 다른 소스라도 못쓰는 저질 케이블이겠지요...1+1이 2가 아닌 3을 나타내는 케이블이니....
반갑습니다. 쉬운 이야기만 알아듣고 있어요. 그렇지만,한가지 의문을
여쭤 볼게요. 참 좋은 세상의 기술을 즐기고 있어요.그런데, 옛날 유선방송 TV가 광고시간만 되면 소리가 커져서
불편하더니 요즘은 튜브영상이 그래요.
1.사용자가 조정해둔 볼륨으로 시간내내 나올 수 없는건가요?
2.채널에 따라 갑자기 큰소리가 나거나 작아서 안들리기도 해요.
3.돈 받아먹는 튜브이니 광고랑 하려면
빨리 개선해서 일정하게 해줘야죠.
4.특히 쓸만한 어떤 뉴스 채널은 더 작게 나와서 블루투스를 써도 가족이 듣기에는 불능이기도 해요.
감사합니다 ^^;
그건 기술과는 전혀 관계없는 내용인듯 합니다. 어디에서 갑자기 큰 소리가 나면 본능적으로 바라보게 되죠. 광고 보게 하려고 유튜브/TV 채널에서 볼륨을 높게 설정해놓은거에요.
교수님이 욕 참으시는 장면이 너무 자주 보이네요 ㅋㅋㅋㅋㅋㅋ
안녕하세여 ^^
컴퓨터 스피커 음악용으로 사려고 하는데요
10만원대 전반으로 6~12만원 사이로 사려고 하는데요
괜찮은 스피커 좀 추천 좀 해주세요
수백 수천만원을 들여 0.1%라도 원음의 재현율이 더 높아진다면 그것으로 충분한 가치가 있다는 주장과, 그런 건 플라시보 효과이거나 설혹 음질이 향상된다고 해도 개미 눈물만큼의 차이라 구분하지 못하므로 그걸 가지고 신세계가 펼쳐졌다느니 스피커에서 송진가루 날리는 소리가 들린다느니 하는건 허세라는 주장간의 대립이 항상 벌어진다. 이제까지 셀 수 없이 많이 시행된 소위 황금귀의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번번이 리스너들이 참패했다는 것[12]은 음질 자체보다 오히려 선입견과 고정관념이 크게 작용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게 한다. 일종의 과도한 맹신으로서 시스템이 고가이면 고가일수록 고음질이 나온다는 믿음 때문에 발생한 플라시보 효과가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일부 매니아들은 저런 분명한 결과가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이를 부정한다. 뭐 자기 돈 자기가 쓰겠다는 건 문제가 안되지만, 근거없이 왜곡된 정보를 퍼뜨리는 것이 가장 큰 문제다.
[12] 제대로 된 블라인트 테스트의 결과가 신뢰할 만한 자료 상에서 제시된 사례가 드물어서, 리스너들이 분간하지 못했다는 사실 자체를 도시전설 취급하는 경우도 있지만 그냥 정신승리다. 찾아보면 그런 결과들은 널렸으며, 상당수가 신뢰할만한 기관에서 정밀한 기준으로 실시한 것들이다.
namu.wiki/w/Hi-Fi#s-2.2
Blind tests mean the listener does not know what they are listening and are asked to describe any differences they can hear which is a type of blind testing commonly used in audio. That kind of test often results in low priced hifi 'surprisingly' doing as well as high priced as factors such as image, product reputation is hidden from the listener. Some blind testing also involves a competition between products were say two amps are pitched next to each other and the winner progresses to the next round. As you see I have very broad in the definition of blind testing.
www.head-fi.org/threads/testing-audiophile-claims-and-myths.486598/
대가리에 뇌라는게 있으면 디지털케이블에 따라서 음색 음질이 변한다는 얘기는 부끄러워서 못할거 같음
전우치전에 나오죠.'소생이 눈이 있어도 망울이 없어서 서화담 선생님을 못알아 봤다구요.' 누가 전우치고 누가 화담선생인지 블라인드 테스트 해보세요. 서로 길게 말할것도 없구만...
교수님. 혹시 스위칭 허브가 달라지면 소리에 영향을 미친다는 의견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는 이것도 미신일 것 같습니다만...
이더넷 프로토콜은 패킷단위 전송이고, 이것을 버퍼에서 재조립해서 받게 되는데 음질 차이가 있을리가...... 만일 그것 때문에 소리가 영향받는다면 허브를 싸구려로 만들어서 기판이나 전원 어댑터에서 방사되는 전자기 노이즈가 스피커선이나 앰프 회로로 유입되어 발생하는 문제이지, 통신 프로토콜의 문제가 아닙니다.
도대체 패킷의 세계에서 음질이라는걸 논한다는거 자체가 코미디지요
혹시 일렉기타 픽업에서 나오는 언밸런스신호도 케이블영향이 없을까요??
일렉기타 픽업 신호는 아날로그라 이것과 다른 이야기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다만, 오인페에서 컴퓨터로 연결하는 케이블은 디지털이라, 이걸 좋은 거 쓴다고 녹음 품질이 더 좋아지지는 않는다라고 이해하심 될 듯
@@39menu 뇌부터 탑재하세요.
11만명입니까.. 합하면 겨우 350명인데요.. 어쨌거나 저 사람들은 학도까지 하겠다면서 어디에든 맹신을 하고 있습니다.. 바른 말을 올바로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그 우려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 우려는 이미 90년대의 하이텔의 디지탈 얘기의 연장선입니다.
Fiio x7ii - am3 교수님 한번 만져
보시죠.
그새 반대 찍은 분들 피눈물이 보이는군요. 완전 오멘입니다.
그냥 세세한 인테리어용인거죠~아시잖아요 2000원짜리 카나레보다는 200만원짜리 두툼하고 현란한케이블이 있어보이잖아요 ~~큰돈들여 나만에 즐거움과 편안함을 찾으면 그것으로 된거죠뭐~다만 어디가서 나서지말고 아는척말고 조용히 혼자서만 즐기시길~~
오디오쪽이 기본적으로 금액대가 좀 있고 그러다 보니 꼰대 어르신들이 많은 편이라 어떤 취미도 마찬가지지만 남자들의 장비 놀이를 위해 기변 단위를 쪼개 놓기도 했고 또 오디오 특성상 수치로 딱 측정 되서 떨어지는 값이 아니다 보니까 저마다 주관적으로 판단하고 고집 하는게 조금 심하고 그렇기 때문에 생기는 현상인것 같음
이분들은 라면 뒤에 써있는 조리예 보다 본인이 본인 방식으로 끓이는게 확실히 더 맛있다는 확신을 가지신 분들이라 대화가 안됨 라면과 마찬가지로 일정 수준 이상의 액티브 시스템은 엔지니어와 연구원들이 그 장비에 맞는 최적의 셋팅을 해놨음에도 불구하고 기변을 할 수 없기에 좋지 않은 거라 치부되는 바닥
일부 까페 회원들은 김도헌님을 말도 안되는 사기꾼 정도로 생각 하는듯 본인의 확신을 부정당하니 이해는 한다만 꼰대라는것은 부정 못할듯;;
하루 빨리 오디오 음질의 측정 기술이 발전해서 수치로 딱 보여줘야 그나마 이해 할까 말까 한 분들이라 그냥 그러려니 하는게 젤 속 편함
하... 그럼 학계에서 말하는게 정설이지
집구석에서 음향한다고 뻘짓하는게 정설이냐?
연구랑 논문은 뻘로있냐 ?
하여간에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이 할말은 제일 많아요
교수님 케이블 비슷하게 또 나오는게 멀티탭에도 변화가 있다는 소리도 있던데 이건 뭔가요?
ㅋㅋㅋㅋㅋㅋㄲㅋㅋㄱㅋㅋㄱㅋㄱㅋㅋㅋㅋ
그럼 반지하에 공급된 전기랑
최고급 주택에 전기에 공급되는 전기에 따라도
신호가 바뀌어 음색이 달라질수도 있겠네요?
말이 안되는 소리는 가볍게 넘기죠
@@BBungBBilMan 이런글들을 하도 많이봐서 맨날 긴가민가했어요 ㅋㅋㅋㅋ
@@BBungBBilMan 멀티탭 중에 노이즈 차단해주는 제품도 있지 않나요? 예전 영상에서 교수님이 추천해주셨던 걸로 기억하는데...
@@BBungBBilMan ruclips.net/video/WuzQj4uL568/видео.html 이 영상 보시면 파워컨디셔너를 추천해주시는데 그 회사들에서 나오는 제품들 보면 멀티탭 중에서도 파워컨디션너 기능이 있는 제품들이 있습니다.
전기의 질은 헛소리고.. 접지 유무에는 예민합니다. 특히 마이크장비요. 제가 이 접지 때문에 고생하다 그냥 야매로 접지하고나니 편ㅡ안 해졌습니다
순은 sata업체가 아직도 멀쩡히 장사하고 있는 거 보고 진짜 병이구나 싶었음
미래에서 왔습니다. 이분은 50만원짜리 그래핀 케이블을 쓰면 소리가 달라진다고 선전하고 계시는 데요...
아직 과학적으로 규명되지 않은, 미답의 영역이 있을 수 있다는 논지를 펴고 싶으신 분들은 본인이 규명을 하시거나, 규명되어 룰체인지가 될때까지는 가만히 계시길, 1+1이 사실은 3이었다는 사실이 새로이 증명될때까지 계속 노이즈를 만들고 계실겁니까? 그 시간에 인류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