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치며 노래하는 사람입니다. 제가 오래전부터 느끼던 부분인데 교수님의 말씀과 일맥상통 하는 것 같습니다. 물론 살짝 다르게 받아들이실 수도 있을 것 같아서 걱정도 되지만... 어쿠스틱 기타 치면서 노래 하시는 분들 보면 아무 장비도 쓰지 않은 그 원음 그대로가 제일 좋다고 느꼈고. 지금도 그렇게 느끼고 있습니다. 마이크도 안 쓰고 노래 정말 잘하시는 분의 음악이 .. 진짜 좋더라구요.. 장비를 거치는 것 보다 원음이 제일 좋다고 봅니다. 장비는 어쩔수 없이 증폭하는거죠.... 사람 목소리도 그렇지만 어떠한 어쿠스틱 기타의 픽업도 ... 원음보다 좋은 픽업을 저는 아직 못 봤습니다. 교수님의 말씀을 정말 공감합니다.
좋은음질을 위해서 라고 말하지만 사실 그냥 음색이 변화 되는걸 즐기는것 뿐이죠 더 비싼 장비로 음색이 변하면 그냥 그게 더 좋은 음색이라 믿고 싶은것이고 원음 그대로를 듣는다? 원음을 들어본적이 없는데 백억짜리 시스템으로 듣는들 그게 원음인지 뭔지 알수도 없죠 고가의 바꿈질을 하는분들에겐 오디오는 재생기기 수준을 넘어서 그 앰프가 그 스피커가 새로운 연주를 해주는 개념입니다 나쁘게 말하면 원음에 착색과 왜곡이 들어간것이겟지만 그분들은 비싼 앰프가 그 앰프의 특색을 비싼 스피커가 그 스피커의 특색을 보여주는것을 즐기는거죠 마치 앰프와 스피커가 새로 연주를 해주는것처럼요 뭐 이해 못할 부분은 아닙니다 다만 그것이 좋은 음질이다 라고 말하는것에대해 물음표는 있지만요
진짜 공감되는 이야기 인게, 오디지 모비우스 헤드셋을 사용하면서, 영화 음악, 게임등등 다목적 용으로 사용하고 있는데요. THX 프로그램 하나 거친다고, 바로 음악이 망가지더라구요. 영화와 게임에 좋다는것은 확실히 공감되는 프로그램이었는데.... 저음역 강조되면서, 고음역이 상대적으로 작아져서 음성 및 고음역대 쪽이 묻혀버리는 단점이 발생하더군요. 덕분에 분명히 날카롭게 들려와야 하는 총소리 같은게 먹먹해지면서, 오히려 본래의 총소리가 묻혀버리더군요. 정말... 최고의 튜닝은 순정이라는 말을 통감했습니다.
이 세상에서 제일 좋은 초고음 음질: 내가 직접 악기를 연주. 내가 직접 노래부름. 각종장비와 녹음등이 최첨단화 되면서 내연기관 자동차와같이 이미 기술적으로 한계에 이르렀다고 봅니다. 그러나 각종 오디오 관련 회사들은 존폐와 생존의 문제가 있기 때문에 어떻게든 시장창출을 헤야 하는 거겠죠.
여기 분들은 머 그리 이상한 오디오쟁이를 많이 보셨는지 난리네요; 어디 발전소전기가 좋다? 이런 소리 하는사람이 몇이나 되는거죠..? 여러분들이 욕하는 오디오쟁이들이나 잘 알지도 못하면서 깔깔깔 비웃으며 욕하는 사람들이나 다를게 없습니다 잘못된 정보를 받아서 안좋은 빌드를 하시는 분들을 위해 간결하고 좋은 세팅으로 듣는게 좋다고 알려주시는 영상에 참... 오디오카페에 가서 질문해 보세요 딱 교수님 말대로 알려주십니다
가수가 노래 잘하면 좋은 마이크 좋은 음향 시스템에서 노래해야 그 실력을 다 나타낼수 있고 노래못하는가수가 해상도좋은 시스템에서 노래부르면 잘부르게 들리는게 아니고 못부르는게 뽀롱납니다. 잘부르는가수가 잘 녹음한 음반으로 튜닝잘된 시스템으로 음감하는 것이 오디오질의 목적이죠. 한 때 오디오질에 빠졌던 사람인데요, 비싼 하이앤드오디오늘 튜닝 잘못하면 기괴한 소리냅니다. 하이앤드오디오로 저급 소스 걸면 못듣습니다
@@johnslvation8940 출력도 빵빵해서 알리에서 10만원 아래의 블루투스 헤드폰앰프를 구매해서 연결하니 음량을 높이면 바닥이 울리더군요. 층간소음으로 아랫집에서 올라올까봐 급히 스피커를 꺼버렸고 다음날 다이소에 가서 진동을 상쇄할 수 있는 두터운 스폰지를 사서 스피커 바닥에 붙이고 책상 위에 두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말 높은 퀄러티의 강의 감사드립니다. 이제 막, Pc-fi에 입문해서, 제네렉 G2를 사용하고 있는데,교수님의 말씀으로 볼때 현상황 : 데스크탑 - 제네렉G2 향후 : 데스크탑 - DAC - 제네렉G2 (DAC는 적당한 10-20만원선 예상) 어떤게 나을까요? 백그라운드 지식이 거의 없고, 이런 정보들을 구글링 하기에도 조금 애를 먹어서 질문드립니다. 데스크탑에 붙어있는 DAC는 너무 형편없다는 말씀을 하셔서, 최소한으로 DAC를 구매하는게 나을지, 아니면 "뺄게 없는 최소한으로 남은 Eigen factor 들만 남았을때" 인 현 상황이 좋을지 고민됩니다. 감사합니다!
좀만 생각하면 아는 건데.. 1차 장비와 출력장비가 좋은 게 최고다..? 스피커로 가면 룸 설계..? 결국 마이크프리, 컴프 그런 거 전부 음색을 변화시키는데 1차보다 전부 열화시키는 거라... 예외는 있습니다. 일렉트릭 기타를 그냥 다이렉트로 넣었을 때 앰프 캐비넷(스피커)부분을 에뮬레이팅 한 IR 시뮬레이터를 안 쓰면 그냥 전기신호가 가는 것이기에 필수적이긴 한데 엄밀히 따지면 열화가 되지 않는 건 아니죠
1. 20만원 이상의 유명 오디오 브랜드 스피커/헤드폰 구입(게이밍 제품 X) 2. 10만원 이상의 AMP/DAC 구입, 메인보드 직결은 절대 지양 3. 음악/동영상 플레이어는 팟플레이어에 내장 오디오 코덱 끄고 LAV 오디오 필터 적용하고 WASAPI 설정(음악 플레이어 한정으로는 AIMP가 차선) 4. Equalizer APO + Peace UI로 자신에게 맞는 음색 튜닝 2년 동안 PC-Fi 독학해서 습득한 가장 저렴하면서도 간단하고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교수님 저는 부평에 있는 주나임 교회를 섬기는 형제 입니다. 음향 지식이 전혀 없는데 음향 부스를 맡게 되어서 음향 부스에 투입되었는데 적응하고 알아가는데 전문적인 분들도 없고 배울만한 통로가 많지않아 어려움을 격고 있습니다. 완전 초보가 음량부스를 맡게 된다면 무엇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요. 간단하게 카메라와 믹서기 조작 정도는 배우고 있습니다^^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고민이고 여러 강의를 들어도 무슨 뜻인지 알아내는 것이 쉽지 않네요 교수님께 조언을 구합니다^^
오디오 초보 특징 1. 돈 아까워서 싼 앰프를 산다 2. 소리가 마음에 안든다 3. "비싼거 사면 더 좋았을텐데"하는 아쉬움을 느끼나 비싼거 지를 담력이 안됨 4. 저렴이 주변 기기를 추가 구입(저렴이 dac 저렴이 케이블..) 결론 -> 지출만 누적되고 소리는 계속 싸구려..
교수님 감사합니다 근데 전 캐나다에사는 6중반 시니어입니다 음향을 바꿀려고 악기점에 매일가서 보고배우는데 아직도 어렵습니다 마이크를 2천 컨덴스 🎙 으로 바꾼다면 저음이 살아있는 제노래를 들을수 있나요? 항상 저음을 은은하고 고급스럽게 안들리네요 지금 제 마이크는 다이나믹 🎤 마이크거든요
![[#2024MAMA] BIGBANG (빅뱅) - 뱅뱅뱅 (BANG BANG BANG) + FANTASTIC BABY | Mnet 241123 방송](http://i.ytimg.com/vi/EQsYfiPR9uM/mqdefault.jpg)
인물사진 잘 찍는법 - 모델이 이쁘고 잘생기면 된다
포토샵 할 생각 말고 주변 조명 셋팅부터 피부까지 하나하나 신경 쓴다.
= 돈든다....
8:06 원판 불변의 법칙
'아무것도 안하면 되지 않나?' 했는데 바로 나오네요 ㅋㅋㅋㅋ
맞습니다. 교수님이 오디오계의 묵은 악폐습을 지적해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기타치며 노래하는 사람입니다. 제가 오래전부터 느끼던 부분인데 교수님의 말씀과 일맥상통 하는 것 같습니다. 물론 살짝 다르게 받아들이실 수도 있을 것 같아서 걱정도 되지만...
어쿠스틱 기타 치면서 노래 하시는 분들 보면 아무 장비도 쓰지 않은 그 원음 그대로가 제일 좋다고 느꼈고. 지금도 그렇게 느끼고 있습니다. 마이크도 안 쓰고 노래 정말 잘하시는 분의 음악이 .. 진짜 좋더라구요.. 장비를 거치는 것 보다 원음이 제일 좋다고 봅니다. 장비는 어쩔수 없이 증폭하는거죠.... 사람 목소리도 그렇지만 어떠한 어쿠스틱 기타의 픽업도 ... 원음보다 좋은 픽업을 저는 아직 못 봤습니다. 교수님의 말씀을 정말 공감합니다.
케이블에 천만원씩 쓸 돈이 있으면
그 자금으로 전기 체크해서 문제가
있으면 전기공사를 싹 하시고 그리고
공간튜닝에 그 돈 쓰시길...
앗 룸어쿠스틱과 파워컨디셔너에 돈 들인 1인인데 이 댓글을 발견 ㅋㅋ
@@livejsh 👍🏻👍🏻👍🏻
케이블에 그정도 돈쓸 사람들은 수억원짜리 오디오장비 쓸텐데 이미 그정도 튜닝은 다 했겠죠ㅋㅋㅋ
수백만원짜리 스피커 쓰면서 수천만원 케이블 쓰는 정신나간 인간은 없겠죠
@@glue900 그런 사람이 많아요 ㅋ
교수님 말씀 진짜 정답입니다. 가장 좋은 음은 가장 원음에 가까운 음이라고 생각합니다. 결론 욕심을 버려라. 저도 한 때 오디오에 미쳤던 사람이지요. 이젠 그냥 오디오에 귀를 맞춰 듣습니다. ㅎㅎ
음향 강의 들으로 왔다가 인생 강의 듣고 가는 기분 이군요!! 음향뿐만 아니라 인생 모든것에 대한 기본 인듯 합니다~눈가리고 아웅 하지말고 근본문제 부터 해결!!
백프로 공감..."더이상 뺄 게 없을때 비로소 완성되는 것"
교수님!!! 강의가 너무 짧아요 오래 기다렸는데 ㅠ.ㅠ
현재 대림대 평생교육원에서 공부하고 있는데, 기회되면 찾아뵙겠습니다^^
어느 정도 기본이 되는 오디오 세트가 있다면
가장 효과적이고 가성비 있는건
공간 튜닝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잘못 알려주는 유튜브도 많은데 여기와서 속이 다 시원합니다.
음향을 전공하셔서 그런지 목소리, 톤, 딕션, 말의 속도가 듣기 좋아요~
유익한 정보 강의 잘받습니다.감사합니다.
예전에 제가 음향장비 판매하시는 사장님께 질문했던 내용이네요.
이 사장님께 포터블 기기로 어떻게 음악 들으면 가장 좋겠냐고 물었더니
"좋은 플레이어 하나랑 좋은 이어폰 하나면 되지 않겠냐"고 답변해셨는데 그 말씀이 맞았나보네요.
우와~~~이건 단순히 오디오 음질에 관한 해답이 아니라 여러 문제 해결에 일맥상통하는 얘기 같네요. 문제의 해결은 가장 단순하게! 핵심 원인만 해결하면 된다~!
좋아하는 음색의
이퀄라이저 설정할 줄 아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제일 베이직이 되는
순리~였네요 감사합니다~^^
왜 이걸 지금 봤을까요?......ㅋ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장비병이 생겼을때 다시보면 좋은 영상 1위
결국에 좋은 스피커 한 대를 장만하는 것이, 여러 기교 부리는 것보다 낫다.
옳으신말씀!!!~~ 말씀 잘하십니다..교수님^^
음향쪽에 빠져있는 사람들은
장비욕심과 쓸데없는 허세들이 많아서
아무것도 연결안하는게 좋다는거 알아도
이것저것 주렁주렁 최대한 많이 연결하려고 하죠ㅎ
왜? 듣는게 목적이 아니라 보여주는게 목적인 사람들이라ㅋ
이분말이 맞는거죠...그냥 스펙좋은 음향소스 스피커 필요한 디바이스만 있으면 다른 이상한 장비를 추가할수록 소리가 와전됩니다...
제주도 오디오 소리는 풍력발전소 전기라서
바람소리 장난아님 ㅋ
이건 사실 누가 주장한적없구요.
그럼 수력풍력도 다르겠네요? 하면서 일부오디오파일들을 까던게 밈화되었네요
한가지 웃긴건 교수님이 말씀하시는것과 핵심을 이분들도 모르면서 그냥 밈화된 말을 언급하며 조롱으로 넘어가는듯
님같은 분들이 혹하면 랜케이블 천만원짜리 사게되는거에요
@@sanghoonlee7027 어... 백기사님 농담한거 같은데.....
ADC 를 거치기 전( 마이크), DAC 를 통과한 후( 헤드폰)에 해당하는 아날로그 구간에서는 기기별 특성이 나타날 수 있겠지만, 디지털로 변환되어 이동하는 구간에서는 차이를 낼 수가 없죠.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백번 공감하는 내용입니다. 추가로 주위 장비를 구입하려고 계속 고민하던 어리석은 때가 생각이 나네요.
취미로 대금부는데 녹음도 해보고 있습니다 결국 열심히 연습해서 잘 부는게 좋은 소리를 만드는 방법인거군요^^
소스 자체가 문제가 있으면 답이 없지요 좋은 소리의 첫번째는 소스라고 배웠습니다
정말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SIMPLE IS BEST !!
좋은음질을 위해서 라고 말하지만 사실
그냥 음색이 변화 되는걸 즐기는것 뿐이죠
더 비싼 장비로 음색이 변하면 그냥 그게 더 좋은 음색이라 믿고 싶은것이고
원음 그대로를 듣는다? 원음을 들어본적이 없는데 백억짜리 시스템으로 듣는들 그게 원음인지 뭔지 알수도 없죠
고가의 바꿈질을 하는분들에겐
오디오는 재생기기 수준을 넘어서
그 앰프가 그 스피커가 새로운 연주를 해주는 개념입니다
나쁘게 말하면 원음에 착색과 왜곡이 들어간것이겟지만
그분들은 비싼 앰프가 그 앰프의 특색을
비싼 스피커가 그 스피커의 특색을 보여주는것을 즐기는거죠 마치 앰프와 스피커가 새로 연주를 해주는것처럼요
뭐 이해 못할 부분은 아닙니다
다만 그것이 좋은 음질이다 라고 말하는것에대해 물음표는 있지만요
다행히 음린이라? 이것저것 만지질 못해서
그냥 듣고있습니다 ㅋㅋㅋ
교수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역시 음감은 미니멀리즘이 진리인 듯 하네요.
교수님 소소한 이야기가 아니예요 엄청 중요해요 😂
진짜 공감되는 이야기 인게, 오디지 모비우스 헤드셋을 사용하면서, 영화 음악, 게임등등 다목적 용으로 사용하고 있는데요. THX 프로그램 하나 거친다고, 바로 음악이 망가지더라구요. 영화와 게임에 좋다는것은 확실히 공감되는 프로그램이었는데....
저음역 강조되면서, 고음역이 상대적으로 작아져서 음성 및 고음역대 쪽이 묻혀버리는 단점이 발생하더군요. 덕분에 분명히 날카롭게 들려와야 하는 총소리 같은게 먹먹해지면서, 오히려 본래의 총소리가 묻혀버리더군요. 정말... 최고의 튜닝은 순정이라는 말을 통감했습니다.
이 세상에서 제일 좋은
초고음 음질:
내가 직접 악기를 연주.
내가 직접 노래부름.
각종장비와 녹음등이
최첨단화 되면서
내연기관 자동차와같이
이미 기술적으로 한계에
이르렀다고 봅니다.
그러나 각종 오디오 관련
회사들은 존폐와 생존의
문제가 있기 때문에
어떻게든 시장창출을 헤야
하는 거겠죠.
와 교수님 리뷰 보면 볼수록 빠져드네요ㄷㄷ 욕심버리기 근본론
음질 향상에는 돈지랄이 진리라 들었습니다
튜닝의 끝은 순정이다. 이거지.
구독 좋아요 눌렀습니다 감사합니다!ㅎㅎ
이게 힘든게 장사꾼들이 어떻게든 팔아먹으려고 혈안이라서, 깜빡하면 당하게 되어 있어요.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
솔직히 믹싱과제할때 교수님들께 제일크게,제일많이 지적당하는게
불필요한 플러그인이나
바이패스했을때 플러그인 걸기전의 소리가 훨씬 더 좋거나 걸기 전후가 별 차이없을때입니다
ㅜㅜㅜㅜ특히 실습시험때 쓸필요가 없는데 필수충족조건으로 플러그인을 걸어야할때면 제 맘속에서는 다시 되돌리라고 난리를 치고있어요....
이건 음향 뿐만 아니라 모든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내용듯 싶네요
여기 분들은 머 그리 이상한 오디오쟁이를 많이 보셨는지 난리네요;
어디 발전소전기가 좋다? 이런 소리 하는사람이 몇이나 되는거죠..?
여러분들이 욕하는 오디오쟁이들이나 잘 알지도 못하면서 깔깔깔 비웃으며 욕하는 사람들이나 다를게 없습니다
잘못된 정보를 받아서 안좋은 빌드를 하시는 분들을 위해 간결하고 좋은 세팅으로 듣는게 좋다고 알려주시는 영상에 참...
오디오카페에 가서 질문해 보세요
딱 교수님 말대로 알려주십니다
혐오의 시대
정확하고 맞는 말씀
디지털 시대에 오면서 오디오 장비들의 수준이 가청영역을 넘어섰음 이미 CD수준의 훨씬 뛰어넘는 장비들을 사용하는데 바꿈질한다고 뭐가 좋아질까 좋은음원과 좋은리시버에만 신경쓰면 충분함
늘 도움 잘 받고 있습니다. 요새 엠프에서 DIRAC LIVE라는 룸 보정 소프트웨어가 화제인데 이것 좀 한 번 다뤄주시면 어떨까요?
와 생각도 못한 답변입니다. 고가의 장비로 엄청난 튜닝을 거친 것일꺼라 생각했던 제가 부끄럽네요 ㅋㅋㅋㅋㅋㅋㅋ 항상 배우고 항상 감사합니다.
이 방송을 많은 소상공인들이 봤으면 합니다
단순히 DAP+이어폰으로 음악 들을때 DAP 음향관련 설정을 다 OFF시켜야 개인적으로 가장 만족스러운 음감이 되는 것도 영상에서 말씀하신 그런 거라고 볼 수 있겠죠?? 아마..?
맞아요. 교수님 말씀이, 쓰잘데기 없는 똥폼 잡는데 그게 절대적인 음질일까 따져보면 아닌거 같았거든요. 현명한 말씀 잘 듣고 갑니다.
최고의 강의입니다 ㅠㅠ
영상화질이 진짜 좋아요!!! 이렇게 좋은 화질을 구현하려면 어떻게 하죵????
잘 생기시면 됩니다
공감합니다. 몇 미터 패스 손실 줄이자고 케이블은 고가로 쓰면서 장비 추가되면서 내부 회로로 수십미터 패스 생기는건 관대하다? 어불성설이죠.
명쾌합니다 ^^
음질이 안좋으면 더 좋은 걸 산다
베스트동영상~!
고급 랜케이블을 구매한뒤 지붕에 태양광 패널에서 받은 전기로 음감을 한다
하이파이쪽 앰프도 thd 줄인다고 각종 필터류 덕지덕지 붙이고 r2rdac,진공관 프리앰프 달고 비싼선재류 달고 하면 노이즈는 줄어도 음악적 감성이 사라지는 경우가 많죠. ㅎㅎ
공감합니다!!👍👍
맞는 말씀이지만 근본적인 문제가 없는 장비는 말도안되는 고가이기 때문입니다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이영상을 보는겁니다
ㅋㅋ 확인 사살 완벽하시구요 ㅎㅎ
교수님 감사합니다. X32 강좌시 공고부탁드립니다.
마이크가 좋을수록 음원이 좋을수록 dac가 좋을수록 앰프가 좋을수록 스피커가 좋을수록 음질이 확실히 좋아진다가 진리다 뭐 케이블이다 지터노이즈 제거다 뭐다 등등의 문제가 작으면 필요없다
원판불변의 법칙👍👍
가수가 노래 잘하면 좋은 마이크 좋은 음향 시스템에서 노래해야 그 실력을 다 나타낼수 있고
노래못하는가수가 해상도좋은 시스템에서 노래부르면 잘부르게 들리는게 아니고 못부르는게 뽀롱납니다. 잘부르는가수가 잘 녹음한 음반으로 튜닝잘된 시스템으로 음감하는 것이 오디오질의 목적이죠.
한 때 오디오질에 빠졌던 사람인데요, 비싼 하이앤드오디오늘 튜닝 잘못하면 기괴한 소리냅니다.
하이앤드오디오로 저급 소스 걸면 못듣습니다
음향에 대해서 전혀 모르는데, 음악을 좀 듣고 싶어서 motu m2 + eris 3.5 조합으로 듣고 있습니다. 스피커를 좀 업그레이드 해볼까 했는데, 일단은 그냥 써야겠습니다. 항상 유용한 정보 와닿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presonus eris 3.5 정말 음질 좋습니다,,,가격대비 음질은 정말최고죠!ㅎㅎ 저도 최근 12만원에 구입해서 듣고 있는데요,,,왜 진작 이걸몰랐을가 하는 후회가 듭니다,,,
@@johnslvation8940
출력도 빵빵해서 알리에서 10만원 아래의 블루투스 헤드폰앰프를 구매해서 연결하니 음량을 높이면 바닥이 울리더군요.
층간소음으로 아랫집에서 올라올까봐 급히 스피커를 꺼버렸고 다음날 다이소에 가서 진동을 상쇄할 수 있는 두터운 스폰지를 사서 스피커 바닥에 붙이고 책상 위에 두었습니다.
김교수님께 음질좋은 아이템 하나 얻는다.
영상도 렌더링이 많아지면 열화로 인해 화질이 떨어지듯 음상도 마찬가지군요
로직프로에 있는 가상악기를 사용할 때도 컴프레서를 걸어야 할까요? 이미 완벽한 소릴 것 같은데 궁금합니다.
그런데 eq 안치고 들으면 소리가 너무 답답해서 적당히 입맛에 맞춰서 조미료를 좀 치는 건 괜찮다고 봐요
음색을 바꿀수는 있어도 음질을 높인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지요..
나이 탓으로 맑은 고음이 안들리니, EQ에 눈이 가기는 하네요..
음감중딩때부터 입문해서 지금 31세가됐지만 순정사운드가 최고임 돌고돌아 단순화시키게돼있음
교수님 별거는 아니지만 혹시 ksc75라는 제품을 아시나요??
저렴한 제품이지만 정말 뛰어난 제품같은데요 교수님은 어떻게 보시는지 궁금합니다
그저 2만원대에서 가성비있는 아이인지 아니면 몇십만원도 비비는 제품인지 아니면 다른 어떤 느낌인지 너무 궁금하네요 ㅜㅜ;
강의다시보셔야할듯싶어여 본인귀에맞는다면 그게 최선입니다 사람마다취행이달라서요 이게진리임
@@오미자-u9e ..답답하네요 그저 좋다 수준이 아닌 사람들이 개조?라고 해야 되나 배보다 배꼽이 클 정도로 커스텀까지 하는 제품인데..
검색 한번 해보세요
안녕하세요 정말 높은 퀄러티의 강의 감사드립니다.
이제 막, Pc-fi에 입문해서, 제네렉 G2를 사용하고 있는데,교수님의 말씀으로 볼때
현상황 : 데스크탑 - 제네렉G2
향후 : 데스크탑 - DAC - 제네렉G2 (DAC는 적당한 10-20만원선 예상)
어떤게 나을까요?
백그라운드 지식이 거의 없고, 이런 정보들을 구글링 하기에도 조금 애를 먹어서 질문드립니다.
데스크탑에 붙어있는 DAC는 너무 형편없다는 말씀을 하셔서, 최소한으로 DAC를 구매하는게 나을지, 아니면 "뺄게 없는 최소한으로 남은 Eigen factor 들만 남았을때" 인 현 상황이 좋을지
고민됩니다.
감사합니다!
1:47 '불필요하다고 생각되는 DAC도 사용하지않는겁니다.'
9:57 '순수하게 잘 아날로그 신호로 바꿔줄수있는 좋은 DAC만 있으면'...
제 생각엔, "10-20만원선 중국 DAC 쓰지마시고 좋은 DAC을(를) 쓰세요" 같네요.
맞습니다! 연결은 최소화가 항상 답인것 같습니다!
교수님의 말씀에 적극 공감하지만, 대부분의 환경에서는 "가지고 있는 장비"에서 어쩔 수 없이 최적의 결과를 내야하는 경우겠습니다.
당장 SM58만 있는데 피아노마이킹을 해야한다던가....
안녕하십니까. 교수님.
차음 흡음 방음 공사 문의건 드릴수 있을까요?
원판 불변의 법칙.. ㅎ 노래 잘하고 , 연주 잘하고 ... (못하는 사람들이 장비 탓.. 프로세싱은 취미 생활.. )
프로는 장비탓을 하지 않는다
과유불급이지요~~
좀만 생각하면 아는 건데.. 1차 장비와 출력장비가 좋은 게 최고다..? 스피커로 가면 룸 설계..? 결국 마이크프리, 컴프 그런 거 전부 음색을 변화시키는데 1차보다 전부 열화시키는 거라... 예외는 있습니다. 일렉트릭 기타를 그냥 다이렉트로 넣었을 때 앰프 캐비넷(스피커)부분을 에뮬레이팅 한 IR 시뮬레이터를 안 쓰면 그냥 전기신호가 가는 것이기에 필수적이긴 한데 엄밀히 따지면 열화가 되지 않는 건 아니죠
오 인트로 좋네요^^
그리고 어중간한 가격대로 다른 기기들을 추가해봤자 자신이 만족하지 못하면 그건 낭비가 되는 것 같습니다
알려주세요~~
고수님들 질문있습니다!!
컴퓨터를 이용해서 헤드폰+스피커로
음악을 듣거나 영화를보면서 좋은사운드를 느끼고 싶은데
어떤방법이 가장좋나요~
1. 20만원 이상의 유명 오디오 브랜드 스피커/헤드폰 구입(게이밍 제품 X)
2. 10만원 이상의 AMP/DAC 구입, 메인보드 직결은 절대 지양
3. 음악/동영상 플레이어는 팟플레이어에 내장 오디오 코덱 끄고 LAV 오디오 필터 적용하고 WASAPI 설정(음악 플레이어 한정으로는 AIMP가 차선)
4. Equalizer APO + Peace UI로 자신에게 맞는 음색 튜닝
2년 동안 PC-Fi 독학해서 습득한 가장 저렴하면서도 간단하고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교수님ㅠ 뼈가 너무 아픕니다ㅠㅠ
좋은 음감 생활의 방법.. 결국 좋은 음악 파일을 구해서 좋은 플레이어로 들어야 한다.. 군요..
좋은 사진을 찍는 방법으로 늘씬하고 이쁜 모델을 구해서 찍는다와 그닥 다를 바가 없는.. 돈이 좀 많이 들어갈 수 밖에 없는 씁쓸(?)한 결론이네요.. ㅎㅎ
역시 소스의 중요함!!!!!
교수님 저는 부평에 있는 주나임 교회를 섬기는 형제 입니다. 음향 지식이 전혀 없는데 음향 부스를 맡게 되어서 음향 부스에 투입되었는데 적응하고 알아가는데 전문적인 분들도 없고 배울만한 통로가 많지않아 어려움을 격고 있습니다. 완전 초보가 음량부스를 맡게 된다면 무엇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요. 간단하게 카메라와 믹서기 조작 정도는 배우고 있습니다^^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고민이고 여러 강의를 들어도 무슨 뜻인지 알아내는 것이 쉽지 않네요 교수님께 조언을 구합니다^^
오디오 쟁이들이 처음 오디오를 시작할때 부터 듣는 기본 상식..........
교수님의 말씀은 프로 분야 해당합니다.
노래방하는데 스피커가 YST인데요.어느정도의 스피커인지요.정보가 없어서요
정말 공감됩니다 싱어들이 자꾸 요구할때마다 제가 적나라하게 녹음된거 들어봐라 그러는데 맨날 장비탓이죠 ㅎㅎ 노래 실력좀 키웠으면 하는 웃픈현실이에요
장비보다는 실력을... 음향엔지니어도 마찬가지죠.. 장비보다는 실력을...
그럼 dac 나 amp 도 불필요한건가요?
dac 없이 디지털 파일이 오디오 아날로그 소리로 변하질 못하죠
그동안 스트레스 많이 받은게 느껴져 안타깝네요.
오디오 초보 특징
1. 돈 아까워서 싼 앰프를 산다
2. 소리가 마음에 안든다
3. "비싼거 사면 더 좋았을텐데"하는 아쉬움을 느끼나 비싼거 지를 담력이 안됨
4. 저렴이 주변 기기를 추가 구입(저렴이 dac 저렴이 케이블..)
결론 -> 지출만 누적되고 소리는 계속 싸구려..
교수님 감사합니다 근데 전 캐나다에사는 6중반 시니어입니다 음향을 바꿀려고 악기점에 매일가서 보고배우는데 아직도 어렵습니다 마이크를 2천 컨덴스 🎙 으로 바꾼다면 저음이 살아있는 제노래를 들을수 있나요? 항상 저음을 은은하고 고급스럽게 안들리네요 지금 제 마이크는 다이나믹 🎤 마이크거든요
영상에선 본인과 맞는 마이크를 쓰는게 정답이라는거고 (무조건 비싼게아니라) 어떤 마이크로 해봐도 저음이 좋게 안들리신다면 저음연습을 하는게 (소스가 퀄리티가 좋은게) 맞는 해결방법이다 인거같아요 저도 취미로 보컬연습하고 녹음하는데 비싼마이크살수록 취미로하는분들은 못하는것만 더 잘들려서 좌절만 하실수 있어요
고급 랜선 케이블을 쓰면..!
고급 공유기를 쓰면..!
심플 이 베스트.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