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초는 리더나오면 아무이유없이 그 리더 끌어내리려고 뒷담이랑 정치 ㅈㄴ함 그렇게 리더로 올라가면 또 다른 여자무리가 정치와 뒷담으로 끌어내림. 전체 파이를 키워서 모두에게 이득을 주기보다, 닫힌 파이를 먹으려고 하는게 여성들의 본능임.. 그냥 이해하려고 해서도 안되고 이해하지도 못함
여자인데.. 여자가 어려워서 검색하다가 왔습니다. 하.. 솔직히 저는 여초가 어려웠던 이유가 자꾸 공감을 요구하는거였어요. 서로가 다른데 왜 자꾸 내 감정과 본인 감정이 같기를 원하는건지.. 초반에 좀 받아주면 사생활을 캐물어요. 전 사생활 얘기하는거 진짜 싫거든요. 드라마도 안보고 쇼핑도 안하고 주로 다큐멘터리나 심리학, 인문학 강의 위주로 보니까 공통사가 거의 없더라고요. 암튼.. 그래서 여자인데 여자들한테 호되게 당하고 적응을 반 포기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성과주의가 맞다고 보는 저는 관계주의에 집중하는 심리가 이해가 안돼요ㅠ 일하러와서 왜 자꾸 사적인 친분처럼 관계를 맺고 싶은지 모르겠어요. 개중에 한두명은 친하게 지낼 수 있다는 건 아는데 이걸 왜 집단 문화로 쓸까요? 참 어렵네요..
그냥 여초 집단 안에 들어가는 순간 그 공간에 차있는 공기마져도 편이 갈라져 있는 느낌이 남. 여초의 가장 큰 문제점은 남초와 다르게 뭔가 문제를 정확히 지적하고 제기해도 "문제"자체가 문제가 아닌 문제를 제기하는 사람이 문제가 됨. 그리고 남초는 공적으로 내려오는 업무는 어쩄든 업무로 생각하고 처리하는 반면 여초는 공적인 업무도 사적으로 간주해서 처리함.
내가 가는 여초마다 따인 이유도 그놈의 사적 공감 때문.. 남초라고 더 좋을 것도 없음. 본인이 여자라.. 절대 진심으로 껴주지 않음. 뒷담은 여초식하곤 다르게 그러나 아무짓도 안했는데 성적으로 수치스럽게 뒷담함. 그렇지만 일만 제대로 하면 직장생활 스트레스받아 펑펑울게 만들고 퇴사말리게 만들진 않음. 분명 그런 뒷담 당하는거, 절대 진정한 동료로 못 끼고 그게 곧 승진이랑도 연결되는거 감안하면 밥벌이 하러 일을 다닌다는 입장에서는 피상적 관계가 그나마 가능한 남초가 더 나았음. 가끔 능력 인정받으면 지네 동료로 못끼더라도 어쨌든 겉으론 리스펙 해줌. 승진 욕심낸다는 티 절대 내면 안되고. 그냥 상사가 더 승진되길 바라면서 이악물고 구르면 은근슬쩍 올려줌. 근데 같은취급은 안해줌. 아랫것들이 말도 잘 안들음. 헌데, 어떻게든 듣게 만들기가 여초보단 쉬움. 여초에선 안/못 어울리고 조용히 있으면 지들 일 다 떠넘기고 뒷담화에서 끝내면 좋은데 일이랑도 연관짓고 엿먹이듯 괴롭히는 경우가 대단히 많아 힘들었음.. (명절 선물 누락된 척 나만 안주기, 중요 연락 빼먹어서 엿먹이기, 소문 이상하게 내서 엉뚱한 고백받게 만들기, 하여간 셀 수가 없음. 업무에 집중하지 못하게 만드는 게 핵심) 시시콜콜 공감은 못해줘도 적당히 다 긍정 해주고 모른척하고 뒷담 절대 안끼고 원하는거 하나씩 들어주는 식으로 꾹꾹 감정 눌러가며 겨우 평정함. 한번씩 일 명분 삼아 분위기 잡아 혼내는거 도움 됨. 근데 수준 높은 이직으로 성비 비슷한 솔직히 남자 윗대가리가 살짝 더 많고 남자 성비가 좀더 많나 싶은 직장이 최고였음..남녀 할거 없이 능력자들이 많고 정말 일하기 편하고 마음 편해서 좋음. 능력 수월하게 인정받고 에이스 대접 받음 하여간 쏠린 건 좋지 않음..
여초문화라... 그냥 못본척 못들은척 모르는척하면 됩니다. 텃세, 파벌, 기싸움... 엮이면 아주 피곤합니다. 답은 일만하면 됩니다. 공적인 얘기까지만 하면 돼요. 사적인 대화? 진정한 동료? 자 그 순간부터 내 얘기는 재밌는 안줏거리가 됩니다. 그냥 입다무는 게 좋고요. 친하게 지내고 싶은 사람이 생기면 그냥 업무 도와주고 일 알려주는 정도까지만 하는 게 최고. 이러면 너무 외롭다고요? 가끔씩 진국이 있긴해요. 상급자중에 남의말 잘 안 전하고 인성 괜찮아보이는 분들한테 고민 상담하면 돼요. 포인트는 나보다 상급자! 나를 굳이 견제하지 않을 좋은 인성을 가지고 있으며 나보다 능력있는 분들이요. 생각보다 직장엔 이런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동기보다는 선배를 추천합니다. 동기는 뒤통수 맞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후배한테 약점 보이고 신세한탄한다? 만만히보이는 지름길입니다. 하극상이 시작됩니다. 인생 재밌어져요. 100번 잘해줘도 1번 틀어지면 앙갚음합니다. 저도 알고싶지 않았네요. 남초는 어떤지 몰라도 여초는 그 감정선이라는 거... 공감해줘야 하고요. 그냥 할 말 없으면 리액션해줍시다. 보통 자기 얘기 들어주는 거 좋아합니다. 여초직장 5년차인데 성비는 반반이 좋네요.
이거 레알임. 예전에 일했던 모 회사의 광역시 지점에서 여자들과 일했던 적이 있음. (남자는 나 혼자) 귀찮고 힘들고 배우기 싫은것은 전부 다 나한테 미루면서 내가 성장하고 업무에 관련된 공부하는 것은 어떻게든 방해함. 출근만 하면 즈그끼리 편갈라서 딱 기 싸움하는데 그 살벌한 분위기 떄문에 출근하기 전 건물 앞에서 심호흡하면서 마음 가라 앉히고 들어감. A라는 파벌이 나에게 방울토마토라도 나눠주면 B 파벌은 그걸 앙심품고 A 파벌이 아닌 날 괴롭혔음 반대도 마찬가지. 특히 그 지점의 지점장은 내가 자기 치고 올까봐 집요하리만큼 물고 늘어졌는데 뭐 뛰어난 후배를 견제하는 부분은 남녀 상사 모두 불문하고 존재하지만 여자들의 질투와 시기심. 훼방 놓기. 정치질은 남자 상사가 가하는것과는 상대가 안되게 은밀하고 치밀하면서 잔인함. 제일 치졸했던 것이 내가 상대하는 고객, 본사 사람들 앞에서 어떻게든 내 옆에서 나에게 꼽을 줬음. 예를들어 고객에게 1+1은 2입니다 라고 설명하면 " xx씨~ 1+1은 3이 될 수도 있어요. 고객한테 제대로 설명해야죠~~" 라며 말하는데 내가 추후에 아무리 확인해도 2가 맞는데요? 라고 하면? "응 그래? 근데?~~" 라는 식으로 끝내는 상사였음 뭐랄까. 남자 상사가 나를 짓누르고 견제하는건 어떻게든 파훼법이 생기는데(실력으로 치고 올라가던. 아부를 하면서 항복하던) 여자 상사가 작정하고 물고 늘어지면 그만두는거 외엔 답을 못찾았음. 더 소름돋는건 나도 모르는 사이에 서울 본사에 자기가 피해자처럼 먼저 선수쳐서 통수 처놓고 내가 항의하니 이 부분을 내가 먼저 자신의 통수를 쳤기 떄문에 자신은 잘못이 없다 주장. 내가 뭘 통수 쳤는지. 내 할일, 시키는거 다 쳐내는거 말곤 잘못한게 있냐고 해도 아무튼 너 잘못으로 일관. 사과도 협박도 안먹혀서 그냥 사표 썼는데 또 나 아니면 그 일 쳐낼 인간이 없는지 뒤에선 나 놓치기 싫다고 울상으로 징징대면서 또 피해자 코스프레 결국 나는 괴롭힘에 시달려서 거의 반 강제로 쫓겨났음에도 지점장이 말리는데도 퇴사한 부적응자가 되버림. 뒤늦게 생각해보니 여초 집단에서 살아 남는 방법은 그냥 한쪽 파벌을 빨리 선택해서 아예 그쪽 편이 되어버리는... 한마디로 여초 그 자체가 되는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었음 사회경험 없는 남자들이 처음 여초가면 어떻게든 중립을 지키려고 노력할텐데 아무 의미가 없고 얼마 갈 수도. 유지도 안되는 중립이라고 말해주고 싶음
1.편가르지말고 뒷담화 중심에 서지 마라. 순간의 감정대로 행동해서 후회하지 말기 2.사내정치는 아부가 아니다. 상위자 입장에선 자기한테 잘하는 사람을 예뻐할 수 밖에 없다. 무조건 오버해서 아부하는게 아니라 보스의 성향에 맞춰서 행동해야 한다. 여초는 성과보단, 인간관계가 중요하다. 결과적으로 일적, 인간관계적으로 둘 다 잘하는 사람이 오래간다. 3. 선배들한테 팁. 후배양성을 위해 일을 쥐지말고 후배들한테 가르쳐줘라. 일을 가르쳐주는게 절대 손해가 아니다. 직급이 올라갈 수록 후배들에게 더 많이 알려주고 자신의 상급자 일에 집중하는것이 이득이다. 질투에 눈이 멀어 안알려주면 본인의 성장에 한계가 있다.
안녕하세요ㅠ 영상 잘 봤습니다ㅠ 제 고민은 사적인 친목영역이 업무적으로까지 와서 저를 괴롭히는데 이건 어떻게 대처해야하나 입니다ㅜㅜ 뒷담화나 사적인 부분은 항상 못들은척 그리고 난 얼마안된 사람이다보니 사적으로 저 무리들의 결속력보단 떨어지는게 맞다! 마인드 컨트롤해서 잘 견뎌보고있는데요ㅠ 근데 이게 사적인게 아닌 업무적으로도 내 사람챙겨주기가 나와서 자주 다른 사람 실수를 제게 덤탱이 씌여지는일이 다분하고ㅠㅠㅠ 똑같은 업무를 똑같은 방식으로 처리해도 니 방식은 별론거 같다~ 그래서 정확한 룰이 있나보면 그냥 자기네들이 타부서랑 친한 사람들도 많다보니 각자 어찌저찌 일처리를 대충 굴려나가고 있어서 제가 a사람 방식대로 하면 b사람한테 혼나는? 이런 일들을 겪고있는데요ㅠㅠ 어떻게 하면 좀 현명하게 대처해나갈수있을까요..? 그냥 버티는게 답일까요..? 아무말도 안하고 있기엔 스트레스도 받고 조직에서 그냥 샌드백 같은 애가 될까봐 무섭습니다ㅠ
늘 노력하면서 살아가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열심히 도전하겠습니다. 여초조직처럼 일을 하고있습니다. 복지쪽도 여자가 많아요. 말을 잘해야하고, 생각도 잘해야되어요. 저도 많이 일을 배우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후배양성과 저의성장과 다양한 경력과 경험을쌓아서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왜냐면 남자는 집단이 없거든. 재들은 벌써 끼리끼리 편 먹어서 하나 건드리는 순간 전쟁일어나는데 남자는 건드려도 지 혼자임. 그러니까 남자 하나랑 개네 패거리 전체의 싸움이 되버림. 물론 남자 혼자서 일당백으로 패거리 나가리 만드는 경우도 있지만, 초반이라면 남자가 많이 털리지. 여자들도 눈치가 있어서 지들이 쳐발릴거 같으면 안 건드리는데. 문제는 이게 판단기준이 여자라서 쥐털리고 조직 개판나는 경우도 많음. 남자는 막말로 승질나면 상대가 몇이든 그냥 들이박거든. 그러면 남자가 직장에서 나가더라도 남아있는 여자들도 타격이 엄청 큼. 근데 개들은 그걸 개산 못하드라
![How to survive as a man in a female company [An office full of women Ep. 01~32]](http://i.ytimg.com/vi/WinYv40kdS0/mqdefault.jpg)
![How to survive as a man in a female company [An office full of women Ep. 01~32]](/img/tr.png)
![사회생활, 대인관계 ‘이것’만 알아도 인생이 바뀝니다[오은영의 버킷리스트]](http://i.ytimg.com/vi/95Geohd311Q/mqdefault.jpg)
여초회사에 여러군데 다년간 다녀본 결과
1. 3명 이상만 모이면 편가르기를 함
2. 같은 편끼리도 자리에 없으면 욕을 함
3. 다른 의견을 내면 공감을 못한다고 왕따 시작
4. 공감과 강요를 구분하지 못함
5. 범죄에도 공감해야 함
범죄에도 공감 이거 진짜 ㅋㅋㅋㅋㅋㅋ
"아니~ 내가 새치기했긴 한데 그 뒷년이 ㅈㄴ 싸가지없이 쏘아봤다니까? 내가 솔직히 죽일일 한것도 아니고, 사람을 어떻게 그렇게 기분나쁘게 봐? 나만 이상해?"
@@Yes_you_그건 범죄가 아닌데
무조건적인 공감만 요구하는 도라이들. 감정과 업무는 별개인데 지 기분 안 좋으면 회사 분위기도 엉망으로 만들고 일도 개판치는 사람 많이 봄. 공과 사는 구분하라고 하면 공감 못하는 싸패취급에 당함 ㅋㅋㅋㅋ
여자지만 내가 생각한 여초가 발전과 성장없는 이유 다 적혀있길래 댓글쓰러옴. 하 근데 보니까 PTSD오네;;;;
이거 완전 여성시대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초회사는 한 명의 리더아래 다들 똘똘뭉치고 서로 도와가며 으싸으싸하는 경향이 강한데 비해, 여초회사는 도와주기는 커녕 뒷담으로 파벌을 만들어가며 서로 이간질하기에 바쁩니다
여초는 리더나오면 아무이유없이 그 리더 끌어내리려고 뒷담이랑 정치 ㅈㄴ함
그렇게 리더로 올라가면 또 다른 여자무리가 정치와 뒷담으로 끌어내림. 전체 파이를 키워서 모두에게 이득을 주기보다, 닫힌 파이를 먹으려고 하는게 여성들의 본능임..
그냥 이해하려고 해서도 안되고 이해하지도 못함
똘똘 뭉치기보다는 음.. 그냥 남자들이 서열 높은 사람한테 납작 엎드리고 복종을 잘하는거죠. 여자들은 그게 좀 부족한거고. 아무래도 남자들은 서열싸움에 익숙하고 만약 서열 싸움에서 진다면'까라면 까는' 행동을 잘 합니다.
남초가 정치질 뒷담 개 오지는데요.. 의사소통도 잘 안됨..
남자든 여자든 정치질 형태가 약간 틀릴뿐 리더아래 똘똘 뭉치지 않아요 뭉친것처럼 보일뿐
위에 댓글이 바로 여자의 속성을 보여주네. 불리한 건 인정 죽어도 안 함. 여자가 말하는 니들도라는 말은 우리만이라는 뜻임
여자인데.. 여자가 어려워서 검색하다가 왔습니다. 하.. 솔직히 저는 여초가 어려웠던 이유가 자꾸 공감을 요구하는거였어요. 서로가 다른데 왜 자꾸 내 감정과 본인 감정이 같기를 원하는건지.. 초반에 좀 받아주면 사생활을 캐물어요. 전 사생활 얘기하는거 진짜 싫거든요. 드라마도 안보고 쇼핑도 안하고 주로 다큐멘터리나 심리학, 인문학 강의 위주로 보니까 공통사가 거의 없더라고요. 암튼.. 그래서 여자인데 여자들한테 호되게 당하고 적응을 반 포기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성과주의가 맞다고 보는 저는 관계주의에 집중하는 심리가 이해가 안돼요ㅠ 일하러와서 왜 자꾸 사적인 친분처럼 관계를 맺고 싶은지 모르겠어요. 개중에 한두명은 친하게 지낼 수 있다는 건 아는데 이걸 왜 집단 문화로 쓸까요? 참 어렵네요..
저도 이해안가요...
저는 여중, 여고 나왔는데 여초집단문화... 진짜 이해도 안되고 아무리 겪어도 적응하기 어려웠어요. 남녀 반반인 회사, 남직원이 더 많은 회사에 오니 심적으로도 너무 편합니다. 쓸데없이 감정소모 안해도 되니까 스트레스가 적네요 ㅎㅎ 빨리 여초 탈출하세요~~
여초회사는 그냥 정신병원이라고 보면됩니다ㅋㅋㅋ 근데 중요한건 정작 지들이 환지인지 몰라
모든 회사가 다 그렇진 않죠 ;;
ㅇㅈ..
ㅇㅈ
@@medipia 대부분 그래요 ;; 여초 대기업 본 적 있어요?
@@medipia 모든 여초가 다 그래요~ 100이면 99라고 감히 말할 수 있음. 나머지 1? 그냥 거기 모인 구성원들이 전부 저능아라서 그럴 가능성이 100프로.
그냥 여초 집단 안에 들어가는 순간 그 공간에 차있는 공기마져도 편이 갈라져 있는 느낌이 남.
여초의 가장 큰 문제점은 남초와 다르게 뭔가 문제를 정확히 지적하고 제기해도 "문제"자체가 문제가 아닌 문제를 제기하는 사람이 문제가 됨.
그리고 남초는 공적으로 내려오는 업무는 어쩄든 업무로 생각하고 처리하는 반면 여초는 공적인 업무도 사적으로 간주해서 처리함.
진짜 기빨리고. 지나친 자기편 감싸기 친목 과시. 저 여자들이 과연 배운 여자들이 맞나 싶게 유치하죠. 나이 값을 못해요
진짜 두분 뭔가 쌍둥이 같아요
어쩜 얼굴도 머리스타일도 말투 목소리까지...신기해요^^
한명이 1인2역으로 해서 영상 찍어놓은걸 보는 느낌~~
잼잇게 잘듣고 잘봣습니다
내가 가는 여초마다 따인 이유도 그놈의 사적 공감 때문..
남초라고 더 좋을 것도 없음. 본인이 여자라.. 절대 진심으로 껴주지 않음. 뒷담은 여초식하곤 다르게 그러나 아무짓도 안했는데 성적으로 수치스럽게 뒷담함.
그렇지만 일만 제대로 하면 직장생활 스트레스받아 펑펑울게 만들고 퇴사말리게 만들진 않음. 분명 그런 뒷담 당하는거, 절대 진정한 동료로 못 끼고 그게 곧 승진이랑도 연결되는거 감안하면 밥벌이 하러 일을 다닌다는 입장에서는 피상적 관계가 그나마 가능한 남초가 더 나았음.
가끔 능력 인정받으면 지네 동료로 못끼더라도 어쨌든 겉으론 리스펙 해줌. 승진 욕심낸다는 티 절대 내면 안되고. 그냥 상사가 더 승진되길 바라면서 이악물고 구르면 은근슬쩍 올려줌. 근데 같은취급은 안해줌. 아랫것들이 말도 잘 안들음. 헌데, 어떻게든 듣게 만들기가 여초보단 쉬움.
여초에선 안/못 어울리고 조용히 있으면 지들 일 다 떠넘기고 뒷담화에서 끝내면 좋은데 일이랑도 연관짓고 엿먹이듯 괴롭히는 경우가 대단히 많아 힘들었음.. (명절 선물 누락된 척 나만 안주기, 중요 연락 빼먹어서 엿먹이기, 소문 이상하게 내서 엉뚱한 고백받게 만들기, 하여간 셀 수가 없음. 업무에 집중하지 못하게 만드는 게 핵심)
시시콜콜 공감은 못해줘도 적당히 다 긍정 해주고 모른척하고 뒷담 절대 안끼고 원하는거 하나씩 들어주는 식으로 꾹꾹 감정 눌러가며 겨우 평정함. 한번씩 일 명분 삼아 분위기 잡아 혼내는거 도움 됨.
근데
수준 높은 이직으로 성비 비슷한 솔직히 남자 윗대가리가 살짝 더 많고 남자 성비가 좀더 많나 싶은 직장이 최고였음..남녀 할거 없이 능력자들이 많고 정말 일하기 편하고 마음 편해서 좋음.
능력 수월하게 인정받고 에이스 대접 받음
하여간 쏠린 건 좋지 않음..
여초집단에서는 오해살일도 하면 안되고 듣고도 못들은척 알아도 모른척~~ 카드라의 중심이 되면 곤란합니다 ㅋ
전 여초집단의 도합 30연차 임돠;;;;;;
여초에서 사귀다가 들키면 남자는 어케되나요?
여초문화라... 그냥 못본척 못들은척 모르는척하면 됩니다. 텃세, 파벌, 기싸움... 엮이면 아주 피곤합니다. 답은 일만하면 됩니다. 공적인 얘기까지만 하면 돼요.
사적인 대화? 진정한 동료? 자 그 순간부터 내 얘기는 재밌는 안줏거리가 됩니다. 그냥 입다무는 게 좋고요. 친하게 지내고 싶은 사람이 생기면 그냥 업무 도와주고 일 알려주는 정도까지만 하는 게 최고.
이러면 너무 외롭다고요? 가끔씩 진국이 있긴해요. 상급자중에 남의말 잘 안 전하고 인성 괜찮아보이는 분들한테 고민 상담하면 돼요. 포인트는 나보다 상급자! 나를 굳이 견제하지 않을 좋은 인성을 가지고 있으며 나보다 능력있는 분들이요. 생각보다 직장엔 이런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동기보다는 선배를 추천합니다. 동기는 뒤통수 맞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후배한테 약점 보이고 신세한탄한다? 만만히보이는 지름길입니다. 하극상이 시작됩니다. 인생 재밌어져요. 100번 잘해줘도 1번 틀어지면 앙갚음합니다. 저도 알고싶지 않았네요.
남초는 어떤지 몰라도 여초는 그 감정선이라는 거... 공감해줘야 하고요. 그냥 할 말 없으면 리액션해줍시다. 보통 자기 얘기 들어주는 거 좋아합니다.
여초직장 5년차인데 성비는 반반이 좋네요.
너무 힘들어요 이 감정선...
여자들은 뒷담화 너무심함. 인성들이 스래김. 대다수에 여자들은 인성이 스래기지.
관계형이 아니고 비정상적인 인간들인 거임. 관계형? 공감? 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에 동조하다보면 인성이 스래기가 됩니다.
꼭 그렇지만은 않을텐데 ㅠㅠ
ㅠㅠㅠㅜㅜ 낼또 출근 ㅜㅜ흑흑 ....강철멘탈 가지고 출근...해보겠습니당
여초 직장에서 살아남으려면 여초 그 자체가 되는거지 ㅋㅋ 여기서 까이는 짓들을 하는게 생존 법임
이게 맞는말
맞말임.
그냥 한쪽 파벌 빨리 파고 들어가서 친해지고 한쪽 배척하면서 유치하게 노는게 가장 생존 전략에 좋음
한두명의 남자가 여초에서 중립을 지키는것은 양쪽에서 공격받고 싶다며 노래를 부르는것과 같음
뒷말이 너무 많아서 피곤해요
트라우마 생길 것 같아요 극혐
여자들은 성과보다 관계를 중요한다는 말에서 사회에서 절대 중요한일은 하면 안될 것 같아요...여초에서 일할때 관계가 틀어져도 일을해야하는데 일을 못하게 방해하더라구요ㅋ 질투는 머가 그리 많은건지...피곤스럽
여자인데, 이거 진짜에요.. 공과사 구분이 안 되서 업무 전달도 안 해준답니다^^..
정말 발전 없을 수 밖에
이거 레알임.
예전에 일했던 모 회사의 광역시 지점에서 여자들과 일했던 적이 있음. (남자는 나 혼자) 귀찮고 힘들고 배우기 싫은것은 전부 다 나한테 미루면서 내가 성장하고 업무에 관련된 공부하는 것은 어떻게든 방해함.
출근만 하면 즈그끼리 편갈라서 딱 기 싸움하는데 그 살벌한 분위기 떄문에 출근하기 전 건물 앞에서 심호흡하면서 마음 가라 앉히고 들어감.
A라는 파벌이 나에게 방울토마토라도 나눠주면 B 파벌은 그걸 앙심품고 A 파벌이 아닌 날 괴롭혔음
반대도 마찬가지.
특히 그 지점의 지점장은 내가 자기 치고 올까봐 집요하리만큼 물고 늘어졌는데 뭐 뛰어난 후배를 견제하는 부분은 남녀 상사 모두 불문하고 존재하지만 여자들의 질투와 시기심. 훼방 놓기. 정치질은 남자 상사가 가하는것과는 상대가 안되게 은밀하고 치밀하면서 잔인함.
제일 치졸했던 것이 내가 상대하는 고객, 본사 사람들 앞에서 어떻게든 내 옆에서 나에게 꼽을 줬음.
예를들어 고객에게 1+1은 2입니다 라고 설명하면 " xx씨~ 1+1은 3이 될 수도 있어요. 고객한테 제대로 설명해야죠~~" 라며 말하는데 내가 추후에 아무리 확인해도 2가 맞는데요? 라고 하면? "응 그래? 근데?~~" 라는 식으로 끝내는 상사였음
뭐랄까. 남자 상사가 나를 짓누르고 견제하는건 어떻게든 파훼법이 생기는데(실력으로 치고 올라가던. 아부를 하면서 항복하던) 여자 상사가 작정하고 물고 늘어지면 그만두는거 외엔 답을 못찾았음.
더 소름돋는건 나도 모르는 사이에 서울 본사에 자기가 피해자처럼 먼저 선수쳐서 통수 처놓고 내가 항의하니 이 부분을 내가 먼저 자신의 통수를 쳤기 떄문에 자신은 잘못이 없다 주장.
내가 뭘 통수 쳤는지. 내 할일, 시키는거 다 쳐내는거 말곤 잘못한게 있냐고 해도 아무튼 너 잘못으로 일관.
사과도 협박도 안먹혀서 그냥 사표 썼는데 또 나 아니면 그 일 쳐낼 인간이 없는지 뒤에선 나 놓치기 싫다고 울상으로 징징대면서 또 피해자 코스프레
결국 나는 괴롭힘에 시달려서 거의 반 강제로 쫓겨났음에도 지점장이 말리는데도 퇴사한 부적응자가 되버림.
뒤늦게 생각해보니 여초 집단에서 살아 남는 방법은 그냥 한쪽 파벌을 빨리 선택해서 아예 그쪽 편이 되어버리는... 한마디로 여초 그 자체가 되는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었음
사회경험 없는 남자들이 처음 여초가면 어떻게든 중립을 지키려고 노력할텐데 아무 의미가 없고 얼마 갈 수도. 유지도 안되는 중립이라고 말해주고 싶음
병원은 여초직장임, 간호사간조 물치 의무기록사 방사선사 임상병리사 여자 비율 70 이상 남자비율 10미만 (거의 우리병원으로말하자면 물리치료1, 남간1 , 남자방사선사1 빼고 다 여자임) 의사비율 다 남자 5 원무과 경리과 코디비율 거의 여자,5 총무과관리과 소수 남자비율 5 간호부장 행정부장등 급 혼성비율 5 거의 70퍼~80퍼가 여자라 병원이 여초직장임, 우리병원도 107명중 남자 20명 여자 87명
어쩌라고;
@@garam_e309 한 마디로 개피곤한 곳이라고;
@@마케이누시대 ㄴㄱㅂ
1.편가르지말고 뒷담화 중심에 서지 마라.
순간의 감정대로 행동해서 후회하지 말기
2.사내정치는 아부가 아니다.
상위자 입장에선 자기한테 잘하는 사람을 예뻐할 수 밖에 없다.
무조건 오버해서 아부하는게 아니라 보스의 성향에 맞춰서 행동해야 한다.
여초는 성과보단, 인간관계가 중요하다.
결과적으로 일적, 인간관계적으로 둘 다 잘하는 사람이 오래간다.
3. 선배들한테 팁. 후배양성을 위해 일을 쥐지말고 후배들한테 가르쳐줘라. 일을 가르쳐주는게 절대 손해가 아니다. 직급이 올라갈 수록 후배들에게 더 많이 알려주고 자신의 상급자 일에 집중하는것이 이득이다. 질투에 눈이 멀어 안알려주면 본인의 성장에 한계가 있다.
안녕하세요ㅠ 영상 잘 봤습니다ㅠ 제 고민은 사적인 친목영역이 업무적으로까지 와서 저를 괴롭히는데 이건 어떻게 대처해야하나 입니다ㅜㅜ
뒷담화나 사적인 부분은 항상 못들은척 그리고 난 얼마안된 사람이다보니 사적으로 저 무리들의 결속력보단 떨어지는게 맞다! 마인드 컨트롤해서 잘 견뎌보고있는데요ㅠ 근데 이게 사적인게 아닌 업무적으로도 내 사람챙겨주기가 나와서 자주 다른 사람 실수를 제게 덤탱이 씌여지는일이 다분하고ㅠㅠㅠ 똑같은 업무를 똑같은 방식으로 처리해도 니 방식은 별론거 같다~ 그래서 정확한 룰이 있나보면 그냥 자기네들이 타부서랑 친한 사람들도 많다보니 각자 어찌저찌 일처리를 대충 굴려나가고 있어서 제가 a사람 방식대로 하면 b사람한테 혼나는? 이런 일들을 겪고있는데요ㅠㅠ 어떻게 하면 좀 현명하게 대처해나갈수있을까요..? 그냥 버티는게 답일까요..? 아무말도 안하고 있기엔 스트레스도 받고 조직에서 그냥 샌드백 같은 애가 될까봐 무섭습니다ㅠ
전데요ᆢ
감사합니다!
여초회사는 답없음. ~~~ 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가 이용하는 서비스들 중에는 여초회사가 정말 많답니다...
@@medipia 흠
@@medipia 그 여초회사들 중에 정상적으로 돌아가는 회사가 드뭅니다.
여초는 안가는게 맞음
그냥 쌍마이웨이 일만한다.ㅋ
쌍마이웨이! 마인드 죠아욤~~
늘 노력하면서 살아가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열심히 도전하겠습니다. 여초조직처럼 일을 하고있습니다. 복지쪽도 여자가 많아요. 말을 잘해야하고, 생각도 잘해야되어요. 저도 많이 일을 배우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후배양성과 저의성장과 다양한 경력과 경험을쌓아서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분 멋잇네
3월 2일에 디자인 여초 회사로 처음 이직하는 남자에요.
성격이 조용하고 시키는 일만 처리하는, 사적인 이야기는 전혀 하지 않는, 있는 듯 없는 듯 회사 생활만 하는 사람입니다.
최대한 안 엮이고 조용히 회사 생활하고 싶은데 팁이 있을까요?ㅜㅜ
혹시 병원언니님 실장님이라고 하시는데 코디네이터신가요??
벌써피곤하다진짜
안녕하세요 재미는 영상 잘 봤습니다. 병원검진센타 tm실에 근무하는 올리브샘이라고 합니다. 혹시 강의에 대해 문의드릴려면 어떻게. 연락을 드려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서울/부산센터 대표 번호가 1544-2762 입니다! 카카오톡에 메디피아아카데미 검색해도 플친 톡 상담 가능하시구요~ 교육 문의 말씀 해주시면 담당자 분이 안내해 주실거고 저도 이 내용 한번 더 전달 해 놓겠습니다^^
여초는10명이 있으면 집단이 12개가 생김ㄱ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멀쩡해지지못할거같다
피곤하다 피곤해...
남자를 노예로보는 여초회사요? ㅎㅎㅎ
왜냐면 남자는 집단이 없거든. 재들은 벌써 끼리끼리 편 먹어서 하나 건드리는 순간 전쟁일어나는데 남자는 건드려도 지 혼자임. 그러니까 남자 하나랑 개네 패거리 전체의 싸움이 되버림. 물론 남자 혼자서 일당백으로 패거리 나가리 만드는 경우도 있지만, 초반이라면 남자가 많이 털리지. 여자들도 눈치가 있어서 지들이 쳐발릴거 같으면 안 건드리는데. 문제는 이게 판단기준이 여자라서 쥐털리고 조직 개판나는 경우도 많음. 남자는 막말로 승질나면 상대가 몇이든 그냥 들이박거든. 그러면 남자가 직장에서 나가더라도 남아있는 여자들도 타격이 엄청 큼. 근데 개들은 그걸 개산 못하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