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로 쓴 소설 억대 선인세? 이미리내 작가는 누구…한국인 최초 윌리엄 사로얀 문학상 수상했다는데..|지금 이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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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3 сен 2024
- 최근 미국 문단에서 주목받는 신인 작가가 있습니다. 『이름 없는 여자의 여덟 가지 인생』을 쓴 이미리내 작가인데요. 이 작가는 한국에서 초·중·고를 마치고 미국 대학에서 영문학을 공부했습니다. 이를테면 ‘토종’ 한국인인 셈인데요, 『이름 없는 여자의 여덟 가지 인생』은 이런 작가가 영어로 쓴 데뷔작입니다. 이 작품은 대형출판그룹 하퍼콜린스와 억대 선인세 계약을 맺고 지난해 미국과 영국에서 먼저 발표됐습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24일(현지시간) 미국에서 가장 주목받는 신진 작가에게 주는 ‘윌리엄 사로얀 국제문학상’도 받았습니다. 이 문학상에 한국인이 선정된 것은 처음이라고 하는데요. 이미리내 작가는 대체 어떤 사람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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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로 이름을 알리기까지 견뎌야 하는 하루하루가 얼마나 고독했을지
한국서 작가로 뜰 생각말고 영어로 해서 국제무대를 타겟으로 도전해야 함. 한국처럼 독서 시장이 편협한데서는 작가로서 자기 개성을 내기가 힘듦.일본처럼 출판 내수시장이 크던가 그런거도 아니고 여하튼 국내에서 작가의 꿈을 꾸는 사람들은 언제고 영어로 낼 생각을 하고 글을 쓴다고 생각해야함.한강의 경우처럼 본인이 영어로 글을 못써도 좋은 번역가와 협업을 하는 것도 괜찮음 . AI,챗GTP등으로 번역의 벽이 많이 낮아졌고 글로벌로 눈을 돌림 한국에 관심을 갖고 있는 영어 글쓰기가 능숙한 사람들을 만나 협업하기가 어렵지만은 않을거다.
교수에게 그런 말을 듣고도 자신의 내면의 목소리에 귀기울인 분인 것 같아요. 남이야 뭐라하던 내 길을 가셨네요. 당신의 소설이 큰 성공을 거둔 것을 진심으로 축하해요! 앞으로도 멋진 작품으로 우리 곁에 있어주시길...
어떤 영화 감독이 했던 얘기가 기억나요. 우리의 근대 역사가 이미 너무 드라마틱해서 그 시대를 배우고 기억하는 이들이 아직 있는 한국의 콘텐츠, 이 새로운 스토리에 세계가 반응하고 감동할 수 밖에 없다고
천우희 배우님이 주인공을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하네요~~
천우희배우는 이 영상 꼭 보세요 ㅎㅎ 멋지다
이름없는 여자의 여덟 가지 인생.. 축하드립니다 작가님🎉
와 진짜 대단하시다...너무 멋짐
담당 교수 보고 있나......?
그렇게 말해주는 게 진짜 애정입니다.
@@li0v2y0u 미친 놈. 미쳤어~~~ 미쳤어~~~
@@li0v2y0u또라이냐 ㅋㅋ
선택은 본인이 하는 거니까요. 교수분의 뉘앙스랑 당시 제출한 글의 내용물이 어떤진 모르지만 결국 10년 동안 묵묵히 고생하면서 저런 결과를 낸 작가분이 멋지시네요.
@@landsquid5356 선택을 교수가 한 발언인데요..? 넌 이걸로 밥벌어먹으면 안될것같다..
천우희 배우님 준비하세요. ^^
미국에서 실력있는 한국계 작가들이 많이 주목을 받는 것 같아 기분이 좋네요.
선조들이 힘겹게 살아낸 우리나라의 굴곡진 근현대사가 여러 작가들에게 소중한 영감을 제공하는 것 같아요.
실력있는 작가들이 풀어내는 우리의 이야기에 공감하는 세계인이 많아질수록
우리와 우리 다음 세대가 글로벌시대 지구촌의 일원으로 살아가는데 도움이 많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멋져요 스타일도 스토리텔링 능력도
정말 너무 멋지십니다. 응원합니다.
역시 사람이 고통없인 성장이 안되는법~~ 최고십니다
이 분 검새들이 지금 털고 있겠네. 위안부들의 고통을 어루 만지는 것은 총독부가 제일 싫어하는 짓인데
문득 배철수 아저씨가 방송에서 한 얘기가 떠오름. '지들도 잘 몰라요.'
진짜 천우희 배우님이 딱이네요 ㅠㅠㅠㅠ
영화로 만들어서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뉴라이트는 위안부는 없었데요. 돈 벌러 갔데요. 😭😭😭😭😭😭😭😭😭😭😭😭😭😭😭😭😭😭😭😭😭😭😭😭😭😭😭😭😭😭😭😭😭😭😭😭😭😭
그 쉐엑끼들은 인간의 탈을 쓴 악마와 다름 없습니다. 같은 민족으로서 티끌만큼의 고통을 공유하지는 못 할 망정 왜곡으로 상처에 소금이나 뿌리는 악마들이죠. 남의, 더구나 나라가 만든 그런 참혹함을 자신들의 돈벌이로 폄훼하고 날조나 하는 그런 망종들을 인간이라고 할 수는 없겠지요. 무간지옥에 떨어질 악마들입니다.
읽어볼 책이 생겼네요!!! 작가님 멋지셔요
어떤 교수야 도대체 학생의 재능을 이끌어주질 못할망정 그런 교수가 있다니 인종차별한건 아닐지. 어떤 누구의 말도 듣고 살 필요 없음..
천우희 배우님의 팬으로 꼭 스크린에서 만날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 교수님 말이 오히려 큰 동기가 됐네요
축하드립니다 건필하세요
한국서 작가로 뜰 생각말고 영어로 해서 국제무대를 타겟으로 도전해야 함. 한국처럼 독서 시장이 편협한데서는 작가로서 자기 개성을 내기가 힘듦.일본처럼 출판 내수시장이 크던가 그런거도 아니고 여하튼 국내에서 작가의 꿈을 꾸는 사람들은 언제고 영어로 낼 생각을 하고 글을 쓴다고 생각해야함.한강의 경우처럼 본인이 영어로 글을 못써도 좋은 번역가와 협업을 하는 것도 괜찮음 . AI,챗GTP등으로 번역의 벽이 많이 낮아졌고 글로벌로 눈을 돌림 한국에 관심을 갖고 있는 영어 글쓰기가 능숙한 사람들을 만나 협업하기가 어렵지만은 않을거다.
확실히 한국 문학에서는 윤리라는걸 잣대삼아 한남취급을 하는게 유행처럼 번진 거 같아서.. 좀 글들이 다들 사린다는 느낌이랄까요. 좋은 번역가를 만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으면 좋겠네요 !
한국 독서시장이 편협한가요? 어느 장르만 인기 많은가요?
@@golength 존내 편협
@@gimjjaacmeng4995 특정 장르만 잘 팔리나요?
제목 0:19
와..작가..정말 부러운 직업이다...
재능이 없다고 핀잔 받던 그 순간도 결과론적으론 작은 디딤대가 되지 않았을까란 생각이 듭니다. 핀잔이란 말로 미화하려는 의도는 아닙니다. 대단하십니다. 천우희 배우님이라면 벌써 기대가 되는군요.
맞습니다 재능있다고 들었던 많은 지망생들은 사라져가고 부족하고 질타받은 작가들이 오히려 나중에 빛을 보는경우가 있음
저 작가님이 영어로 저 책을 썼는데 미국에서 대박이나 한글 로 들어온건가요 뭐죠? 제목?
영어로 번역된것도 아닌 영어로 쓴??? 영상보니 언급된 부분이 없는듯 한데
멋있어요 ❤❤❤
멋있다
천우희. 어울린다
이거 곧 넷플릭스로 나오겠노
🎉🎉🎉🎉🎉🎉🎉
천우희님. 캐스팅 당첨
담당 교수의 말이 자극이 되어 더 잘 되었을 수도 있지요. 축하드려요!
본인 잣대에 남을 판단하지 맙시다ㅏ교수님~!
뉴라이트는 위안부 할머니들이 자발적이라느니 돈 벌러 갔다느니 그런 소리하든데...
이것이야 말로 영어 영재의 모습 왜ㅠ영재 교육은 과학 수학만 하는지 나도 모를…
소재가 장르가 바뀐 파친코 느낌이네
용산이 이 책을 싫어합니다
그것들이 책이나 읽을까요?
ㄴ 그러게 말입니다.😂
후불 안됌 미리내
아... 그래서 제목이?
이름없는 여자의 여덞가지 인생
대학 교수에게 지능이 존재한다고 믿는 댓글들이 개인적으로는 참혹하게 느껴진다.
반일 영화 많아져야 한국 좋아져요.
음악이 진짜 시끄럽네!
작가 적인 아티스트. 그 놈의 아티스트 아티스트. 정말 질린다.
질투납니까?
@@한산-y5j 그래 니가 좋아 하는 아티스트다.
자기 인생 사는데 남의 말 들을게 없다. 작가님 지도교수는 작가로 성공했나?
천우희 배우님 체~크 바랍니다. ^^ @thousandwooo @thousand_wo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