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내용의 영상 잘 보고 갑니다 ^^ 연애나 결혼, 혹은 기타 여러 사람들을 만나는 사회 속에서 그들과 어우러짐에 있어서 궁극적으로 이렇게 생각하곤 합니다. 좋은 사람, 좋은 환경을 선택하거나 요구하기 전에, '내가 먼저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이 우선이지 않을까 싶네요☆
결혼 9년차로써 흥미롭게 영상을 봤네요. 사실 저는 미혼들에게 결혼 하지 말라고 하진 않고, 결혼을 꼭 해야 하는 건 아니다 라는 말을 자주 합니다. 결혼으로 인해 안정감과 설명 할 수 없는 행복이 생기기도 하지만, 평생 다르게 살아 온 두 사람이 같이 살면서 정말 많이 부딪히기 때문에 결혼생활이 마냥 행복한 것 같진 않아요. 하지만 세상 일이란 게 늘 좋은 일만 있는 건 아니고, 여러 가지 어려움을 통해서 성장하는 것처럼 결혼도 비슷한 것 같습니다. 저는 늘 미혼 친구들에게 하는 말이 결혼과 출산은 다른 스테이지의 문을 여는 것과 같다고 설명합니다. 누군가는 그 문을 열고 성장할 수도 있을 것이고, 그 안에서 좌절하는 사람도 있겠죠. 그렇기 때문에 누군가 결혼을 고민 한다면, 막지도 않지만 권유도 하진 않습니다. 모두가 어른이 될 필요는 없으니까요. 근데, 아직까지 사회인식이 결혼하지 않는 사람들이나 출산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너무 엄한 잣대를 들이대고 있는 건 아닌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저 개인적으로는 그 스테이지의 문을 연 것이 세상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던 것 같아요. 뜬금 없지만 좋은 글귀 하나 공유 드리며 마치겠습니다. '결혼과 죽음은 늦출수록 좋다 - 무한도전 박명수'
저도 어차피 20대에 아이 낳아 기를정도로 일찍 하는것 아니라면 그냥 늦은 결혼을 추천하는데요 ㅋㅋ 사실 저도 결혼 자체를 하라마라 이러는 편은 아닙니다 그건 개인의 가치관과 상황에 따른 문제라 제가 침범하면 안되는 부분이라 생각하기에… 다른 스테이지!! 저도 항상 그 이야기를 하곤 합니다 ㅎㅎ 디아블로 하다보면 챕터 2넘어갔는데 다시 챕터1으로 못가!! 이런 비유로 ㅋㅋㅋ 아 그나저나 디아블로 사전구매 하셨나요? ㅋㅋㅋㅋㅋㅋㅋ
![Diggy Graves - Red Vineyard [Official Lyric Video]](http://i.ytimg.com/vi/8Ro085T0mnQ/mqdefault.jpg)
자유롭게 살다 결혼하면 초반에 불편한 점은 원래 있죠. 근데 그 손익분기점이 대략 마흔 넘어가면, 개이득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크ㅋㅋ 옳은 말씀이십니다! 처음엔 무엇이든 서툴고 어려우니까요~ 저도 만약 결혼안하고 지금까지 혼자 살았으면 참 어쨌을까 하고 가슴을 쓸어내리고 있습니다 ㅎㅎ
오~ 처음 댓글은 처음이네요~~우왕 책이라니요~~ㅋㅋㅋ. 주변에 좋은 분들 많으시네요~~ 50넘어가면 그냥 살아주는게 고마워서 살아요~~
아이코 과찬이셔요 ㅎㅎ 감사합니다 ㅋ
저도 지금도 아이 엄마께서 그냥 살아주셔서 감사한걸요 ㅋㅋ😅😅
저 책이 엄청 궁금해지네요 앉아서 조근조근 말씀하시는데 철학이 참 멋있으시네요. 재밌는 이야기 흥미롭게 듣고갑니다!!!
아이코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여행다시닐때 항상 건강 조심하세요 😁
좋은 내용의 영상 잘 보고 갑니다 ^^ 연애나 결혼, 혹은 기타 여러 사람들을 만나는 사회 속에서 그들과 어우러짐에 있어서 궁극적으로 이렇게 생각하곤 합니다. 좋은 사람, 좋은 환경을 선택하거나 요구하기 전에, '내가 먼저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이 우선이지 않을까 싶네요☆
맞습니다~ 좋은 사람 곁에는 항상 좋은 사람들로 가득하기 마련이니까요! 특히나 인간관계는 하라말라 이런 문제가 아닌것 같습니다 ㅎㅎ
책 선물이라니 너무 좋은데요..?
허니팁 얻어갑니닷!
태멍님 영상을 보니 나라는 기업부터 기업분석 들어가보아야겠습니다 ㅋㅋ
이미 우상향 우량주이신것 같은데요?! ㅋㅋㅋ
정말 남동생 있으면 꼭 장가보내고 싶은 😂
구구절절 맞는말씀 ㅎㅎㅎ
잘 보고 갑니다요😁
아고고 감사합니다 😆😆
제주 여행은 어케 즐거우셨을지요 ㅋㅋ
결혼 9년차로써 흥미롭게 영상을 봤네요. 사실 저는 미혼들에게 결혼 하지 말라고 하진 않고, 결혼을 꼭 해야 하는 건 아니다 라는 말을 자주 합니다. 결혼으로 인해 안정감과 설명 할 수 없는 행복이 생기기도 하지만, 평생 다르게 살아 온 두 사람이 같이 살면서 정말 많이 부딪히기 때문에 결혼생활이 마냥 행복한 것 같진 않아요. 하지만 세상 일이란 게 늘 좋은 일만 있는 건 아니고, 여러 가지 어려움을 통해서 성장하는 것처럼 결혼도 비슷한 것 같습니다. 저는 늘 미혼 친구들에게 하는 말이 결혼과 출산은 다른 스테이지의 문을 여는 것과 같다고 설명합니다. 누군가는 그 문을 열고 성장할 수도 있을 것이고, 그 안에서 좌절하는 사람도 있겠죠. 그렇기 때문에 누군가 결혼을 고민 한다면, 막지도 않지만 권유도 하진 않습니다. 모두가 어른이 될 필요는 없으니까요. 근데, 아직까지 사회인식이 결혼하지 않는 사람들이나 출산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너무 엄한 잣대를 들이대고 있는 건 아닌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저 개인적으로는 그 스테이지의 문을 연 것이 세상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던 것 같아요.
뜬금 없지만 좋은 글귀 하나 공유 드리며 마치겠습니다.
'결혼과 죽음은 늦출수록 좋다 - 무한도전 박명수'
저도 어차피 20대에 아이 낳아 기를정도로 일찍 하는것 아니라면 그냥 늦은 결혼을 추천하는데요 ㅋㅋ 사실 저도 결혼 자체를 하라마라 이러는 편은 아닙니다 그건 개인의 가치관과 상황에 따른 문제라 제가 침범하면 안되는 부분이라 생각하기에… 다른 스테이지!! 저도 항상 그 이야기를 하곤 합니다 ㅎㅎ 디아블로 하다보면 챕터 2넘어갔는데 다시 챕터1으로 못가!! 이런 비유로 ㅋㅋㅋ 아 그나저나 디아블로 사전구매 하셨나요? ㅋㅋㅋㅋㅋㅋㅋ
안해
하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