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생활성가의 어려움 -추준호 예레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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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1 окт 2024
  • 가톨릭 생활성가의 발전을 우리는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까?
    #열일곱이다 #추준호 #생활성가 #개신교 #CCM #신앙 #찬양 #찬양사도 #믿음 #성경 #개신교회 #가톨릭 #천주교 #예배 #부흥회 #찬미 #강론 #강의 #특강

Комментарии • 25

  • @rinayoonbass
    @rinayoonbass Год назад +21

    찬양미사 봉사자 입장에서 정말 200% 공감합니다.
    개신교처럼 물질적으로는 힘들지라도 가톨릭도 지원과 관심이 시급합니다.

  • @casa_vori
    @casa_vori Год назад +20

    천주교도 적극적 지원이 필요합니다😢

  • @namuband
    @namuband Год назад +3

    이 영상 완전 공감합니다~ 8년동안 생활성가보급을 위해 노력을 했고 숨겨진 좋은 곡들을 소개하기위해 나름 열심히했는데.... 듣는 분들이 많지 않더라구요. 저희도 100여곡 올렸는데 대부분 CCM곡인거같네요...

    • @antifragile0917
      @antifragile0917  Год назад +1

      어서오세요 ~ 나무밴드 워십! '찬양을 통해 복음을 전하는 사명' 멋집니다!!! 응원하겠습니다!!! 🙏

  • @권영욱-t6r
    @권영욱-t6r Год назад +5

    저는 개신교회를 다니는 성도입니다. 천주교에서는 어떤 찬양들을 부를까 궁금해서 많이 검색해보기도 합니다.
    조심스럽게 얘기드리자면, 천주교의 미사는 사실 개신교회의 예배보다는 미사곡들의 사용이 제한적이고 정형화되어있는 부분이 많다보니 다를 수 밖에 없지 않나 생각합니다.
    특히, 개신교회에서 드려지는 예배 중 경배와 찬양은 아주 중요한 위치를 차지합니다. 예배시간의 거의 절반 가까운 시간을 찬양을 부르는데에 할애하죠.
    찬양을 하는 시간은 개인적인 묵상과 기도, 선포 등의 내용으로 예배의 마음을 준비하기 위해 아주 중요한 순서이며 장치 중에 하나로 여겨집니다.
    그렇다보니 자연스럽게 개신교회 내에서는 이러한 경배와 찬양에 많은 관심이 쏠릴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러한 관심이 여러 찬양팀들이 활동할 수 있는 원동력 되는 구조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 @hera9601
    @hera9601 Год назад +8

    비교해야지요~ 가톨릭에서 투자를 안한다는 이야기죠. 우리는 교구에 돈이 집중으로 가는 곳인데 도대체 왜?? 성가에 투자를 안하는지요. 우리도 개인적인 신앙심으로만 버티는게 한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양질의 곡이 나오도록 청년들에게 투자해 주세요. 젊은이에게 투자해 주세요
    참 슬픈현실이에요 ㅠㅠ 젊은이들이 가톨릭으로 오지 않는 이유 가정신앙 교육으로 돌리지말고 제발~ ㅠㅠ 청년들에게희망을 주는 종교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bonjorgan
    @bonjorgan Год назад +16

    고양시에서 작은 녹음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혹시 가톨릭ccm 관련 작업이 필요하시면 연락주세요. 진심으로 성음악 작업을 생각중이시라면 비용없이 작업 도와드리고 싶습니다. 저도 생활성가나 대중음악풍의 전례곡을 만들고자 하는 사람으로, 여러 경험도 쌓고 이쪽 세계가 어떤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제가 여태껏 느낀건 "거의 없다" 수준의 산업 혹은 문화였는데, 지금은 어떻게 바뀌었을지...

    • @namuband
      @namuband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는 미국에서 찬양팀이끌고있습니다. 형제님같은분이 계셔서 너무감사하네요. 한국 방문하게되면 방문해보고싶네요. 저는 집에서 녹음해서 올리고있습니다.

  • @returnto687
    @returnto687 Год назад +8

    상당히 현실적이면서도 민감한 부분을 잘 건드려주셨습니다. 음악은 사람의 감성을 두드리는 망치입니다. 가톨릭 교회 특유의 전례 맥락상, 미사중에 전례적 분위기의 성가곡이 아닌 공연곡 분위기의 성가를 사용하는 것은 어려움이 따릅니다. 물론 이것 역시 저의 고정관념일수도 있고요. 제2차 바티칸 공의회 전례헌장이 언급하듯 '교회 생활의 원천이자 정점인 전례'에 대한 중요성은 계속해서 상기하면서도, 이러한 공연곡들로 하느님께 찬양을 드릴 수 있는 기도회나 청년 신심행사같은 모임이 많이 마련된다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속지주의보다 속인주의의 가능성을 열어 지구 중점 본당이나 대리구 중점 본당, 혹은 교구 시설에서 교구 청년들을 대상으로 준비해본다면 더욱 좋겠지요. 흔히 말하는 실용음악에 종사하는 신자들 뿐만 아니라 클래식을 전공한 신자인 연주자들 역시 개신교회에 가서 페이를 받고 생계를 유지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마음이 아팠습니다. 성음악 지침이 이야기하듯 교회의 공적인 음악은 그레고리오 성가이고 악기는 오르간입니다. 그러나 전 세계가 k-pop에 열광을 하기에, 우리 교회도 발맞추어 나가려는 노력을 해야할 것입니다. 특별히 성가에 아주 진심이며 훌륭한 음악가 신부님들을 많이 보유한 수원교구의 역할이 매우 크다고 생각합니다. 어디선가 수원교구를 '성가의 교구'라고 크게 칭찬한 것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교구 자체적인 노력이 필요합니다. 수원교구는 할 수 있으리라고 생각하고, 또 희망합니다^^

  • @임호섭-x3h
    @임호섭-x3h Год назад +6

    우리도 신자들이 많이 들을 수 있는 곡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그치만 개신교와는 다른 우리 카톨릭만의 느낌을 잘 살린 곡이었으면 좋겠습니다.

  • @pmyouth1945
    @pmyouth1945 Год назад +9

    개신교의 예배와 성당의 미사 분위기가 다른점도 한몫 하는것같아요
    그래도 청년미사때 듣는 생활성가는 조금더 가깝게 느껴집니당❤

  • @serenako2695
    @serenako2695 Год назад +10

    맞습니다. 우리 젊은이들과 주닝께서 계시는 그곳에서 찬미 찬양드릴 수 있도록 생활 성가 양질의 곡이 나올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주여 아침에는 당신의 사랑 밤이면 당신의 사랑 가득 받으시길 기도합니다 ㅎㅎ 아하 정답입니다 ㅎㅎ 네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거룩한 누군가 손을 잡아줘 산타가 되어주시길 기도합니다 오늘도 주님께 의탁하며 늘 대주교님과 김광두 신부님과 함께 저희 가정과 서용운 미카엘 신부님과 추블리님과 유정님 어안채 구독자 분들 모든 청년들의 모든 지향이 하늘에 계신 곳까지 울려 퍼지길 간절히 기도하며 산타가 되어주시길 기도합니다 오늘도 주님 사랑 가득 받으시길 기도합니다 ㅎㅎ 아하 정답입니다 ㅎㅎ 네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거룩한 누군가 손을 내밀면 함께 잡아주는 주님 안에서 풍성한 하루되셔요 아멘 🙏 기도합니다 아멘 🙏 ♥️

  • @user-ry2rc2xz9s62
    @user-ry2rc2xz9s62 Год назад +5

    개신교 음악에서 나타나는 부작용은 음악 자체로 사람의 감정을 움직인다는 것입니다. 한 찬양 사역자는, 자신이 수십년간 음악을 해왔기 때문에 음악으로 사람들을 흥분 시키거나 감동 시키는 것이 쉽지만, 그래서 오히려 자제하려고 한다고 했습니다. 찬양 집회에서도 뛰고 눈물 흘리고 하지만 그 와중에 하나님(하느님)에 대한 생각은 전혀 없는 경우도 많습니다. 당연히 삶의 변화도 없고요. 단지 음악에 반응한 것이죠.

    • @크리스티나-z4j
      @크리스티나-z4j Год назад +1

      어머 생각지도 못했던 부분입니다. 좋은 경험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그저 부러워만 했는데, 하느님 뜻안에서 소박한 진리의 노래길이 있을까... 설레네요.

  • @serenako2695
    @serenako2695 Год назад +4

    추준호 예례미야님 반갑습니다 😁 오늘 하루도 주님 축복 가득 받으시길 기도합니다 서용운 미카엘 신부님을 돕는 1후회회가 되어주시길 기도하며 하느님께서 심어 주신 하느님께로 기쁘게 응답하며 살아가길 청하며 늘 대주교님과 김광두 신부님과 서용운 미카엘 신부님과 함께 하는 보속 성체 성사를 통하여 구원을 받았듯이 우리도 이제 주께서 주시는 말씀을 듣고 있는 넉넉한 예수님의 가르침대로 사랑과 자선과 소박함을 실천하는 믿음으로 가는 여정 우리 모두가 날 때 우는 사람이 기쁘게 웃을 수 있음을 깨닫습니다 요거를 요렇게 잭을 꽂아 놓는 겸손함과 주님께로 향하기를 청하며 받는 우리 모두가 생홤 성가를 찬양하는 분들 산타가 되어주시길 기도합니다 오늘도 주님께 의탁하며 늘 대주교님과 김광두 신부님과 함께 저희 가정과 서용운 미카엘 신부님과 추블리님과 유정님 어안채 구독자 분들 모든 청년들의 모든 지향이 하늘에 계신 곳까지 울려 퍼지길 간절히 기도하며 산타가 되어주시길 기도합니다 오늘도 주님께 의탁하며 기쁜 하루되시길 기도합니다 하느님만을 사랑하며 살아가는 여러분에게 바라시는 하느님의 뜻입니다 올해 경제적으로 물가도 많이 오르고 북극 한파에 많이 걱정하지 마세요 주님께 온전히 의탁하며 뜨거운 큰 교회안에서 순회하는 양질의 곡 일만 시간으로 생활 성가 찬양하는 것이 시노드의 여정에 대한 믿음으로 산타가 되어주시길 기도하며 영육간에 건강하시기를 기도합니다 ㅎㅎ 아하 정답입니다 ㅎㅎ 네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거룩한 누군가 손을 내밀면 함께 잡아주는 주님 말씀에 순종하며 하느님 나라의 완성이 실현되는데 힘을 다하길 청하며 받는 우리 모두가 찬양하는 업으로 환경으로 만들 수 있도록 지금의 청년들과 양질의 성가가 나오기를 청하며 받는 우리 모두가 되길 청합니다 해결 방법은 생활 성가 집중적으로 고민하는 시간과 환경을 만들어 주시기를 마음 모아 함께 기도합니다 하느님 나라의 완성이 실현되는데 함께 기도하며 1후회회가 필요함을 절실히 느꼈습니다 수 있도록 하느님께 의탁합니다 프란치스코 교황님이 계신 곳까지 울려 퍼지길 간절히 기도하며 산타가 되어주시길 기도합니다 오늘도 주님께 의탁하며 늘 대주교님과 김광두 신부님과 함께 저희 가정과 서용운 미카엘 신부님과 추블리님과 유정님 어안채 구독자 분들 모든 청년들의 모든 지향이 하늘에 계신 곳까지 울려 퍼지길 간절히 기도하며 산타가 되어주시길 기도합니다 오늘도 주님께 의탁하며 생활 성가 양질의 곡 지금의 청년들을 잡을 수 있도록 교회와 함께 고민하는 것이 시노드의 여정에 대한 믿음으로 산타가 되어주시길 기도하며 영육간에 건강하시기를 기도합니다 ㅎㅎ 아하 정답입니다 ㅎㅎ 네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거룩한 누군가 손을 내밀면 함께 잡아주는 주님 말씀에 귀 기울이는 하루가 되길 희망하며 봉사하는 삶으로 나아가길 청하며 받는 우리 모두가 되길 청합니다 해결 방법은 산타가 되어주시길 것 웅크리고 있는 어둠 속에서도 피어나는 사랑스러운 우리가 서로 격려하고 저마다 남이 성장힐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주여 아침에는 당신의 사랑 밤이면 당신의 사랑 가득 받으시길 기도합니다 ㅎㅎ 아하 정답입니다 ㅎㅎ 네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거룩한 누군가 손을 내밀면 함께 잡아주는 주님 안에서 풍성한 하루되셔요 아멘 🙏 기도합니다 아멘 🙏 ♥️

  • @sophiaji1
    @sophiaji1 Год назад +9

    개신교를 흉을 보는건 아니지만 제가 얼마전에 있었던 일이 생각납니다. 개신교 ccm 너무 좋고 소울 충만하다~ 젊은 감각 가득하다 하면서 왜 천주교는 그렇게 못할까? 신랑에게 이야기 했더니 전 개신교 신자였고 아직 천주교 세례전인 신랑이 ‘아니야… 저거 다 돈으로 만들어진 음악들이야 .. 그리고 대사 가만히 들어봐 심도있게 쓰인 가사인가..화려할뿐이야..천주교가 못한다고 생각하지 마’ 이러더라구요.. 맞는 말인것 같더라구요. 하지만 .. 음향면은 화려해 질 수 있도록 그리고 유명가수들에게도 생활성가를 부를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생길 수 있도록 교구에서 지원을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 @sophiaji1
      @sophiaji1 Год назад

      @@전우치-x5y 요즘 성당에 젊은이들이 없다.. 종교를 갖지 않는다라고는 하지만 저희 동네만 보더라도 개신교회에 젊은이들이 많은 이유중 하나가 그들이 좋아하는 취향의 찬양과 음악때문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말씀대로 우리 천주교가 화려한 찬양보다 삶속에 가치있게 아름답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금전이 쓰이고 있는건 저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다만 젊은이들에게 공감해줄 수 있고 젊은이들이 많은 활기찬 청년미사가 되기 위해선 생활성가, 그리고 관련 홍보등이 절실한 시기일것 같다란 생각도 듭니다. 요즘 젊은이들의 제일 큰 삶의 위로가 신앙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그들에게 다가가기 위해선 지금 그들에게 위로가 되는 음악이 신앙으로 가는 발판이 되었으면 싶습니다 ~~ 말씀 감사드려요~

    • @전우치-x5y
      @전우치-x5y Год назад

      @@sophiaji1 답변 감사 드립니다

    • @본질을알자
      @본질을알자 2 месяца назад

      남편이 말도 안되는 소리를 했네

    • @muricuri4173
      @muricuri4173 18 дней назад

      약간 편향되었네요... 개신교 곡 중에서도 좋은 곡들이 많고, 천주교에서 저작권을 구매해서 사용하는 곡들이 많습니다. 물론 저도 개신교 신자로서 듣다보면 이해가 안 되는 곡도 있지만, 개신교 곡들은 다 돈발라서 만든 의미없는 곡이라고만 말씀하지 않으셨음 합니다. 듣는 개신교신자 상처받아요...

  • @Ycmjg37143
    @Ycmjg37143 Год назад +2

    개신교는 신나는 느낌의 CCM도 많지만 잔잔한 느낌의 CCM도 많은데 가톨릭은 신나는 느낌의 CCM은 진짜 많은데 잔잔하면서 퀄리티 좋은 CCM은 너무 적은게 좀 그렇네요.

    • @Ycmjg37143
      @Ycmjg37143 Год назад +1

      신부님들께서 청년들 유입을 위해 신나는 CCM을 만드는 쪽에 투자를 집중하다보니 잔잔하고 퀄리티있는 CCM 제작에는 전혀 투자가 안 되는 거 같아요. 개신교는 양쪽 다 균등하게 투자한다고 하는데...

  • @본질을알자
    @본질을알자 4 месяца назад

    꼭 본인들이 투자를 받으면 더 잘할수 있다는 식으로 얘기하네 재능 차이를 느끼지 못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