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신자들이 자유기도를 싫어하는 이유 -김세연 수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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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1 окт 2024
  • 기도는 암기가 아닙니다.
    기도는 암기력 테스트가 아닙니다.
    기도는 하느님과 대화입니다.
    무의식적으로 기도가 암기로 여겨졌기 때문에
    우리는 창의적인 잃어버리게 된 것은 아닐까요?
    하느님과 대화하는 것이 기도라는 의식이 자라날 수 있도록
    지금부터라도 제대로 교육해야 합니다!
    찰고
    첫영성체를 앞두고 잘 준비되었는지 점검하는 시간
    가정교리
    부모님이 함께 하는 것이 중요한다.
    기도 = 하느님과의 대화
    적어도 하루에 한번은 부모님과 함께 한다.
    #첫영성체 #영성체 #자녀 #부모 #교육 #기도 #믿음 #신앙 #암기력 #암기 #암기법 #성경 #성서 #수원교구 #성서 #하느님 #대화 #찰고 #신앙심 #자녀를위한기도 #실천 #부모교육 #재교육 #신자 #찰고 #주님의기도 #성모송 #영광송 #사도신경 #보편지향기도 #주요기도문 #창의성

Комментарии • 18

  • @wsrff432-..
    @wsrff432-.. Год назад +10

    저도 국민학교 3학년때에 첫영성체 한 사람입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하얀 원피스와 미사보, 기도문 열심히 외우고 다녔던 어린 나, 내 혀 위에 놓인 성체의 맛. 그리고 조금도 강압적이거나 지시적이지 않게 어린 눈에도 성모님의 모습으로 우리를 대해주셨던 김숙희 리디아 교리선생님, 제 나이 열 살때, 수녀원 들어갔다 나오셔서 서른 즈음이셨으니 벌써 70대 노인이 되어계시겠네요. 어른들은 안좋게 얘기했지만 우리는 그분을 좋아했지요. 큰 키에 긴 머리, 청바지와 검정 원피스만 고집하셨던 서른 즈음의 리디아 선생님이 그립습니다.

  • @teresa-oe1jj
    @teresa-oe1jj Год назад +7

    부모님이 함께 한다는게 참 중요한 것 같아요. 저도 두 아이가 첫영성체를 함께 했는데 차타고 다니거나 걸어갈 때 수시로 기도문을 들려주기도 하고 같이 외웠더니 아이들이 스트레스 받지 않고 무난하게 외우더라구요. 신부님도 수녀님도 모두 아이들에게 다정하게 해 주셔서 저희 아이들은 첫영성체 추억 떠올리면 신부님 수녀님 보고 싶다고 난리에요 ㅎㅎㅎ

  • @dinguri2271
    @dinguri2271 Год назад +6

    저도 아이첫영때 충격이 저녁기도 못외우는 아이한테 다시다시 하던 교사의 말투였어요!!;;;
    사실 예수님이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알게해주는게 제일 중요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는 이영상 완전 공감하고 널리알려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pippimouse6334
    @pippimouse6334 Год назад +2

    누구에게나 첫만남이 중요한데 정말 하느님과 첫만남이 만들어지는 첫영성체는 세상 어느 첫만남보다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기도문은 자연스럽게 외워지는걸텐데 그게 기준점이되면 안된다에 한표보냅니다~~첫영성체아이들에게 사랑의하느님, 자비의 하느님을 소개하면서 기도문암기는 너무합니다~~ 수녀님말씀처럼 가족과 함께해서 자연스러운정도가 충분하다고 공감합니다~~ 첫영아이들에게 너무 좋으신 수녀님이에요~~

  • @hohoclara
    @hohoclara Год назад +4

    기도문 확인 받을 때 친구들과 같이 하게 했어요. 그렇게 봐주며 넘어가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했어요^^ 것 보다 신부님 미션으로 식사 전.후 기도를 가족과 함께하게 됐는데, 그때를 계기로 지금까지 하고 있어 그 신부님께 감사한 마음이에요💗 아이가 이젠 성당을 안 가려하지만, 이젠 제 맘대로 할 수 없는 때라서;;, 그래도 집에서나 외식할 때도 식사 전.후 기도는 지금까지 같이 잘 하고 있어 그것에 감사해요🙏

  • @박재용-c9d
    @박재용-c9d Год назад +1

    찰고의 시간에 좋았던 기억이 있다면 평생 힘이 될것 같아요.

  • @sophiaji1
    @sophiaji1 Год назад +2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 @sednolimodo5584
    @sednolimodo5584 Год назад +2

    1. 기도문에 대해 이해할수 있도록 설명을 해주고
    2. 단락단락 외우게 하고
    3. 함께 기도하기
    이게 다 돼야 할것같아요. 뭔말인지 모르고 앵무새처럼 외워서도 안되고 또 될수 있으면 빨리 외우기도 해야되고 그래서 함께하면 더 좋죠.
    유대교같은 경우는 성년식 하기 전까지 모세5경을 다 외우게 하잖아요. 쉐마이스라엘에서도 자녀교육의 중요성을 알수있고 그래서 성인신자들도 요한복음이나 로마서정도는 외우는게 좋지않을까 하는 생각이 불현듯 들면서...일단 제가 먼저 외워볼까요? ^^

  • @christinanoh4457
    @christinanoh4457 Год назад +6

    아이들 첫영성체 교리에서 유연함 없이 너무나 바리사이같은 모습을 볼 때마다, 안타깝습니다. 율법이 뭐가 그리 중요한가요? 아이들에게 세뇌한건 결국 의미없죠. 예수님의 사랑을 전해야죠. 첫영성체 교리의 장점도 있지만, 학교에서 줄세우기식 교육이 첫영성체 교리에도 복붙인걸보면 암기 잘하는 아이는 신앙심도 있는 아이같은 공식이 얼른 깨졌음 좋겠어요. 주인공은 아이들인데 신부님께 잘보이기에 여념없는 부모교리교사들..오랜 투병으로 아픈 아이와 그부모님에게 상장 하나 주지 못하는 사회랑 전혀다르지 않은 아니 그보다 더한 첫영성체 교리 시스템을 보며 넘 안타까웠습니다. 교회는 계속 정화한다지만, 아직도 많이 썩어있지요. 내 아이만 돋보이고싶은 부모의 욕심도 사회가 빠르게 변하는 만큼 더 커지고 있고요. 정말 걱정되서 적어봤습니다ㅜㅠ

  • @st.matthew
    @st.matthew Год назад +9

    기도문이야 미사하면서 저절로 스며드는 것인데 꼭 외워야한다? 그렇게 만들어진 신앙이 영원히 갈 수 있을까요?
    수녀님 같은 분만 계시면 본당 아이들이 행복할 수 있겠네요... 율법적이고 형식적인 것들이 교회를 멍들게 합니다.
    제일 중요한 건 예수님의 생각에 우리가 얼마나 일치할수 있느냐 하는것이고 가정에서 부모의 역활이 가장 중요하겠죠?

    • @antifragile0917
      @antifragile0917  Год назад +1

      온 가족이 모두 함께 하면 ~~~ ^^

    • @소나무-l2i
      @소나무-l2i Год назад +1

      미사하면서 저절로 스민 기도문이 정답같아요 암기하려고 노력도 하지만 나이든 사람들은 쉽지않습니다

    • @st.matthew
      @st.matthew Год назад +2

      @@소나무-l2i 걱정하지 마세요
      예수님께서는 기도문하나 못외운다고 외면하지 않으시니까요♡

    • @소나무-l2i
      @소나무-l2i Год назад +1

      ​@@st.matthew 😅❤

  • @이건또뭐냐-u5g
    @이건또뭐냐-u5g 2 месяца назад

    진짜 잘 외운던것도 왜이리 더듬더듬 거리게 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