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라이트] 영국의 해가 지는 이유가 수학 때문이다? (어예진 해담경제연구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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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bu6cq3wh9h]

18살 때 처음으로 통신사에 직접 핸드폰을 맞추러 갔었음
그때 폰 반납+할부 계약+기존 통신사 해지 지원금 등등등 떠들면서 계약서를 쓰라고 줬는데
폰팔이는 나한테 바꾸는 게 무조건 이득이라는 식으로 쉴 새 없이 떠들었음
그래서 나는 서술형 수학문제 풀듯이 계산서를 공식으로 바꿨음
문자를 다 걷어내고 공식으로 만들어 보니 내 손실이 마이너스 100만이었음
특히 할부 원금과 기존 폰 가격 염가 측정, 가족 결합 해제, 필수로 가입해야 하는 5g 요금제, 사실상 대여가 되는 폰 반납이 주 원인 이었음
수학이 어른 대면 쓸 일이 없다는 건 개소리라고 생각하게 됨
수학을 알면 적어도 폰팔이한테 사기 당할 일은 없어짐 그것 만으로 인생에 존나 의미 있음
숫자로 보면 진실이 보임 그러니까 우리 애들도 수학을 포기 안했으면 좋겠음
수학적 사고도 문제풀이 능력도 삶에 정말 큰 힘이 되어줄 수 있으니까
어렵다고 포기하기에는 얻을 수 있는 이득이 너무 큼

[@YeahKhan-hc5zh]

꼭 이공계에 진학하는 것 아니더라도 추상적으로 사고 할 수 있는 능력이랑 과제에 집중할 수 있는 힘을 기르기 위해 누구나 다 배워야 함.

[@litchig8015]

나는 이렇게 불특정 다수에게 ~을 해야한다는 강박관념이 한국 사회를 병들게 하는것 같음
모두가 해야하고 게다가 잘해야하고 그래서 못하는 사람은 무시당하는 문화가 고여서 현재의 평균올려치기에 도달해버림
수학 좀 못하면 어때 수학과 관련없는 일 하면 되고 아니면 관련있는 일 할때 배우면 되지
나도 인서울 나왔지만 어차피 서연고 아니면 인정받지도 못하고 상위10%지만 평균취급받는게 당연한 시대에 행복 하기는 너무 어렵다

[@todietfordietbydiet3814]

똑같은 논리로 경제 등 문과학문도 필요하다. 추상적 사고를 수학만으로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건 그만큼 지능 낮다는 증거니까

[@user-justdoit79]

수학의 핵심은 숫자나 계산에 있는게 아니라 사고방식에 있음
수학적 사고는 인생에서 꼭 필요함

[@jenniferturbulence]

동감합니다.
미적분 배워서 어따쓰냐고 할 수 있지만 미적분을 배우면서 길러지는 수학적 사고력, 논리력, 추상적 사고력, 수학문제들을 끙끙 풀어내면서 길러지는 문제해결능력 등이 더 중요한 거죠.
또한 수리 능력을 기름으로써 전두엽을 발달시킬 수 있고 전두엽이 발달된 사람은 학습 능력도 우수합니다. 다른 학문들도 쉽게 받아들일 수 있다는 거죠. 이때문에 한국의 상위권 대학들도 수능 수학 반영 비율이 높은 거구요.
그런데도 수학이 중요하지 않다고 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본인이 수학을 못했기 때문에 하는 정신승리에 불과합니다. 수학 잘하는 사람들은 수학으로 얻을 수 있었던 효용을 알기 때문에 수학의 중요성을 역설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수학과 관계 없는 사람들이 외려 수학의 가치를 깎아내리기 바쁩니다.
뿐만 아니라 선진국일수록 일자리가 더 고도화되기 마련인데 웬만한 고소득 직업들은 수학적인 배경이 있어야 합니다. 인공지능, 금융, 빅데이터, 반도체, 바이오 등등.

[@pluto4614]

Yacht dice 할 때 학통 좀 도움됨

[@user-qq1cw2ct1j]

@@pluto4614 야추요 ㅋㅋ

[@user_humans_are_omoshiroi]

산수와 수학을 동일시 하는 인간들이 너무 많죠ㅎ

[@yhpdoit]

하지만 그걸 가르치는 수학 과정은 어디에도 없는걸.

[@graycain]

나도 수포기자지만 공대 출신이고 수학은 수학자체만으로 논리적 사고에 도움을 준다. 그래서 대학까지 기본 교양으로 대수학까지는 필수로 해야 된다고 봄.

[@smilekyung8043]

,

[@godio2]

공대도 대수학을 배우나요??

[@jac256]

수학을 잘하고 과학이 발달하면? 집권자가 사기를 치거나 착취를 못하죠
중세시대

[@graycain]

@@godio2 선형대수 미적분학 교양으로 배웠네요. 전공으로 공업수학 들었고.

[@user-tu7kh8ld2m]

@@jac256 ㅇㅇ 수학엔 기분나쁘고 싫고는 들어가지 않기에 청자의 감정적인 태도를 전제로 해야하는 선동행위는 줄어들거같음

[@controlmyselfj463]

수학은 유형별 접근을 해서 수학문제만풀려고 존재하는 학문이 아닙니다. 어떤 정의에 입각해서 논리적으로 생각하고 추론하는 연습을 하는 학문이고 더 나아가서 새로운 정의를 세우고 그 정의에 입각하여 논리적으로 새로운 것을 찾는 학문이에요. 이걸 알고 철저히 수학에 재능있고 관심있는 사람들이 어릴때부터 이렇게 사고훈련을 할수있게 교육시스템을 만들어야해요.

[@user-rp3tu2jl1m]

수학 잘하는 법은 원리를 가르치고 일상생활에 어떻게 적용가능한지 예를 들어서 풀고 자꾸 흥미를 일으키는게 중요합니다. 수학에 재미들면 정말정말 그 원리를 깨우칠때마다 자꾸 빠져들게 되는데 문제는 문제를 풀기용으로 배배꽈서 지치게하는데 있다고 봅니다. 한마디로 질려버리고 공포감을 일으키는 고약한게 문제입니다.

[@AA-ty5zq]

님이 필요하다고 말하는 건 수학이 아닙니다.
그냥 IQ 테스트

[@user-rp3tu2jl1m]

@@AA-ty5zq 그렇군요^^
그런데 저는 중고등학교를 수학에 야무리 공부해도 안되더군요.수학성적도 꼴찌 어느쯤.. 공포감을 느끼고 거의 포기했다가 졸업후 한참 나중에 시간많이 났을때 심심풀이로 서점에 가니 생활수학이 있더군요. 문과졸업 기사자격증 몇개 취득한 선배에게 물어보니 조언을 하더군요. 기초도 부족하고 그래서 중학교 참고서를 수학정석을 천천히 보니 원리가 궁금하고 재미 있더군요. 그래서 공업수학등 대학수학에까지 공부하게 된겁니다.

[@AA-ty5zq]

​@@user-rp3tu2jl1m 수학의 본질은 공리에서 부터 시작합니다. 약속에서 시작한다고 하죠. 한국 학생들에게 실수에서 1+0=1이 왜 성립하냐고 물어본다면 어떻게 대답할까요. 대부분 당연하다며 설명 못 합니다.
field 에서는 덧셈에 대한 항등원이 존재하고(공리) 실수에서는 그 항등원이 0 인 겁니다. 그래서 1+0 =1 인 겁니다. 수학은 전부 이렇게 이루어져 잇습니다. 공학 수학이라고 말하는 것도 수학은 아닙니다. 공학 산수라고 보시면 됩니다.
미국학생들이 왜 수학을 못할까요.
애초에 우리 처럼 산수로써 수학을 배우지 않는다라는 점이 크게 작용합니다. 매우 어렵거든요. 한국 학생들 대부분 대학 와서 그 쉬운 선형대수학에서 무너집니다. 이것만 봐도 얼마나 한국 학생들이 수학을 못하는지 알 수 있죠.
뭐 그렇습니다. 이 이야기를 왜하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user-rp3tu2jl1m]

@@AA-ty5zq 선형대수학에서 무너지는 학생 많은가보네요. 저는 서점에서 선형대수학 구매해서보니 재미있던데요. 요점은 수학이든 산수든 원리를 깨우치고 흥미를 가지게하는게 수포자 양산하는것 보다 월등히 좋다고봅니다.

[@user-hy2kr8bc9f]

어떤 계층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는지가 의문입니다. 일반인들이 수학을 못하는 것과 공대진학하고 공부하는 엔지니어가 될 사람들이 수학을 못하는 것은 엄연히 다르죠.

[@bananadoyou]

하이라이트 좋아요...늘 1시간넘는걸 봐야했는데...핵심포인트로 맥을 짚어주니 너무 좋네요~

[@regandamien]

한국에서 학교를 다니고 미국에서 대학에 진학해서 수학과에 들어갔는데 졸업반이 되어서야 '아, 수학이 이런거구나' 하고 어렴풋이나마 감이 조금 오더군요.. 뭔거 헛 살아온 느낌어었습니다.

[@jac256]

한국은 기초를 가르치지 않아요
응용을 잘할까봐

[@user-co3ob6uc9n]

그건 님이 재능이 없어서..

[@user-ds4cv7kl1d]

우리나라도 선택과목제로 인해 수포자가 많아지고 점점 비슷해질듯 합니다

[@BP-ui6bv]

선택과목이 좀 이상한거 같긴함

[@userganada]

우리나라가 식민지가 있음? 뭐가비슷해? ㅋㅋ

[@jmree76]

걱정 안하셔도 되요 .이제수1수2 확통이 공통입니다.

[@jihojio2118]

그래서 바뀜 ㅋㅋㅋㅋ

[@user-pr2ld4yz8m]

재미있게 설명하는 어예진소장님!!!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samsungrobotics]

♥♥♥ 어예진 소장님 사랑해요! ♥♥♥

[@user-oe1ev8fo2o]

어짜피 1프로 천재가움직인다

[@Kk8rmot]

어예진은 사랑입니다

[@mchoi6764]

16살 까지 배우고 17살 부터는 선택입니다. 16살까지도 의무로 가르치는데 수준이 떨어져요. 인도나 아시아인들은 영국에서 어느정도 수학이 되는데 영국 학생들은 안하고 싶으면 기본레벨만 하면되요. 대학준비 과정에는 선택해도 되고 안해되 되요. 다들 선택안하고요.

[@user-rx5xh8qe9y]

진짜 수학이 전혀 안되는 아이는
이 원인으로 해서 이 결과가 나오고
또 이게 원인이 되어 이 결과로 이어진다는걸 이해를 못해요.
그래서 있던것을 이유없이 없애고
근거 없이 새로운게 튀어나오죠.
모든 현상을 이해하는데는 필요한 인과를 가장 심플하게 이해시키는게 기초수학의 원리이죠.

[@user-hz7qj6kz9o]

상식적이고 논리적인 사고 개발에 수학이 필요하죠.

[@jamescunard1545]

만 16세는 중학교 과정을 마치는 나이가 아니고 우리나라로 치면 고둥학교 2년과정을 마치는 것이 며 이것이 영국의 고등학교 과정을 마치는 과정입니다.

[@user-sw7hu8rt5t]

소라아오이넷고둥

[@user-so7zn7up9k]

수고많으셨읍니다!!!짝짝짝😀😀😀😀😀😀😀😀😀😀😀😀😀😀😀😀😀😀😀😀😀😀😀😀😀😀😀😀😀😀😀😀😀😀😀😀😀😀😀😃😃😃😃😃😃😃

[@jeongbaepark9512]

수학은 돈계산하기 위하여
배우는게 아니고
사고력 생각하는 능력을
높이기 위하여
배우는 것이므로
대학까지 필수로
해야합니다!!

[@MrSeungseung]

사실 수학도 암기과목임. 사고력? 수능점수 앞에 무력화됨.

[@vaneelee]

쓸데없는짓임

[@sagupalgu]

돈 계산이 제일 중요해 이 양반아

[@MrSeungseung]

@@sagupalgu 그건 산수

[@djpeter1Y]

시험,성적따위보다 답을 맞히는 것보다 답을 찾는 과정이 중요하다

[@snrkqkqh]

수학교사 이민으로 받으면 갈 사람들 많을 것 같은데.. 대한민국 연구비도 줄었는데 대한민국 이공계 인력들은 과외 경험도 많아서 잘 가르칩니다..
그런데 이진우 기자님과 안승찬 기자님 두 분 모두 '가르켜'라고 하시네요. 기자님들이 그러시면 안돼요.

[@jdmdj2012]

국민이 똑똑하면 정치가들이 피곤하니까. .. 우민화 정치의 선두국가.... 영국

[@verace6788]

+일본

[@tepliche]

그럼 중국은 머임?

[@salsaong]

미적분을 풀다 대학을 나와도
자신의 퇴직금 계산을 못하는게 문제 인듯...

[@user-me3to2tl7y]

성인되고 나서야 수학이 재미있더라구요~
학창시절엔 왜 그리 재미가 없었는지 ㅠㅠ

[@bibi77lee10]

맞아요 잘 안풀리는 문제 고민하다보면 1시간 훌쩍 지나가요

[@jihojio2118]

성인이 되고 나서 사고 능력이 발 하신게 아닐까요? 대기 만성형

[@dbstjrdufrotpRl]

하루를 기분 좋게 만들어 주는 이예진님^^

[@shingundon]

그리고 수학은 일상생활에 쓸모가 분명히 있죠.

[@user-ok3dq9dy9y]

일상생활이 아니라 인류가 이루어논 모든 과학문명의 기초가 수학임. 그냥 수학자체가 인류자체라고 봐야됨.

[@user-pm5dr4zl9b]

이프로가 리시수낙이 스마트하고 교활하다 (캬~)는 평가가 참 재미있어요,언더스텐딩을 보는 재미죠

[@apexphoenix5978]

16세 이상인 아이들이 하는 에이레벨에서 수학을 선택한 아이들은
수준이 높아요. 16세 이하 아이들은 기본만 하면 됩니다. 에이레벨에서 수학을 선택하려면 지씨에스이 성적도 높아야 선택이 가능합니다. 결국은 수학을 해야 하는 아이들은 수준 높게 공부를 하고 안해도 되는 학생은 안해도 되는 구조입니다. 대학의 과마다 과목을 요구하는게 다릅니다. 수학이 필요없는 과를 선택한다면 수학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user-qh9yh1gg4u]

옥스포드 대학에서 수학은 문과 소속이라던데요. 문제적 남자에 김지석씨 형이 나왔을 때 그러더라구요. 세상을 이해하는 언어라나? 😭

[@baaraam1048]

한국도 남말할 상황은 아닌 것 같음. 초중등 학생들을 보면 성적에 대한 어떤 절대적인 기준이 없다 보니 자신이 똑똑한지 멍청한지, 공부를 잘하는 것인지 못하는 것인지 구분을 못하는 경우가 허다함. 그러다 보니 공부를 더 하고 싶어도 기준 자체가 없어서 자신이 똑독한 줄 알고 노는 애들이 엄청 많지요. 교육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라면 지금 얼마나 심각한 상황인지 알고 있으리라고 봅니다.

[@wrwsxf]

성적이 안나오나요? 그꼴을 부모들이 용인하나요?

[@baaraam1048]

@@wrwsxf 중학교 1학년 까지는 전국적으로 평가하는 시험 자체가 없기 때문에 자기 자식이 잘하는지 못하는지 알 방법이 없음.

[@user-uu4gk6po9u]

중1까지만 공부하나. 그 이후로 고3까지 하는 것만으로 배우는건 충분합니다.
그리고 교육에 조금 관심있는 분들이라면 알아서들 준비하겠죠.재무재표 보니까 초등 사교육비가 더 커졌더만.
부모세대보다는 똑똑할테니 걱정마셔요.그보다는 마인드셋과 태도가 말아먹은걸 걱정해야할테지만요.

[@ganadarago]

내 조카 초등6학년이 학원다니는데 영어를 잘하는지 모른데서 다른거 필요없고 이번 고 3 9월 풀려 그랬더니 83점나옴 걍 고등학교꺼 풀려보면 답나옴 어려울거 없음 왜냐면 학원 다니는 목적과 학없 성취도 평가하고 싶은거니 대학진학과 직결된 문제 풀려보면됨 간단하잖음?

[@jihojio2118]

@@baaraam1048내년부턴 중1 셤쳐요

[@rainbowsea9679]

영국이 저물게 된 배경엔 수학저하도 원인이라고 생각된다 .
그러나 개인적으론 세계사적 패러다임의 대전환에 기반한다고 생각한다 .
영국이 세상을 지배했던 200여년 전후엔 영국은 지리적으로 매우 유리한 상황이었다.
우선 다양한 자원을 수탈할 수 있는 식민지역인 이프리카가 배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대서양으로 연결돼 있었고 과학발전을 선도했었고 . . .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서 식민지배도 어려워졌고 첨단과학분야도 중국과 미국이
주도하게 됐고 . . .
그나저나 어예진소장님 예쁘십니다 ^^

[@user-uw4pm2xz6h]

수학은 아주 못했는데, 나름 명문대 공대 기계공학과에 갔고, 그걸로 밥먹고 살았음.
공대는 수학을 잘 못해도, 학문을 하는 게 아니고 만들어진 공식을 쓰는 거라서 잘 만들어진 공식만 풀 수 있으면 별 문제는 없음.
공학은 새로운 공식을 만드는 게 아니고, 만들어진 공식을 쓰는 거고, 그 공식을 풀어내는 수학이 필요한데, 그건 푸는 방법만 잘 외워도 별 문제없음.

[@user-id3nb5kx2i]

어소장님 입은 티셔츠가 언더스탠딩에서 파는 옷인가요?

[@user-mg1pf5vl7k]

대학생 수학능력은 우리나라보다 높을텐데.....
우리나라는 계산 능력만 뛰어나고
영국은 사고력으로 수학을 풀고
확실히 주입식 교육은 평균치를 올려주는 데는 일가견이 있는듯 하지만
랭킹 높은 대학 수학과에는 우리나라 사람이 별로 없다는 사실도 좀 이야기 해주시지...

[@nationalgigugraphic]

뉴튼이 울고갈 현재의 영국이네요..

[@junname.1600]

수능 수학 같이 어떻게든 꼬이서 못 풀게 만든 문항들이 문제지 수학수업 자체는 진짜 생각을 하게 만들어주는 과목임

[@chaostar88]

생각은 개뿔.... 공식 외워서 기계적으로 문제 푸는데 무슨 생각

[@user-gw3ik6np4z]

@@chaostar88 너 공부 못하는구나 ㅋㅋㅋ

[@user-uu4gk6po9u]

88년생 형님, 세상이 많이 바뀌었습니다.수학적 개념을 깊이있게 이해 못하면 1등급은 커녕, 2등급도 어려워요.
그시절에서 사고가 멈춰계시지 마시고 좀 알아보세요.

[@jaeyonglee296]

@@user-uu4gk6po9u 현실은 그런 문제도 유형별로 외어서 빨리 풀기 때문에 창의적 사고를 할 시간이 없습니다.
또한 깊이 있게 풀어야 하기에 미적분에 올인한다는 것입니다. 기하, 확률, 대수 등 타 분야에 대한 학습 내용이 영미 수준보다 떨어집니다.

[@myungmyungsiuuu]

​@@jaeyonglee296무슨소리입니까?
미적분 뿐만 아니라 따른 단원도 수능 수학에 한해서는 단순히 유형을 외우는 것만으로 풀 수 없습니다.

[@user-iw8ly3gd4c]

수학이 논리적 사고에 큰 영향주는 것은 당연하지만 언어도 크게 작용할 것입니다.
분석적 연결어인 영어와 한일중의 언어를 비교해 보시지요.
번역을 해 보면 한국어의 논리적 문제를 단번에 느끼게 됩니다.
복잡하고 어려운 내용의 문장으로 한번 해
보시지요. 예사롭게 여겼을 문제를 새삼 느낄 것입니다.
서양 혹은 영미인이 여러 분야에서 선두를 놓치지 않고 지금껏 이룬 여러 결과가 언어에서 비롯되었을 것으로 추정하는데 어느 정도 동의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mercutio4846]

만약 중국이 넘버원이 된다면 인구, 국토, 자원이 아니라 교육때문일 거라고 100% 확신.
중국의 중고생들의 수학 물리 어문 화학의 학습량이 비교가 불가... 부모들의 교육열도 장난이 아니고..
지역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중국학생이 중. 고등학교를 공립학교에서 살아 남는 게..
한국에서 인서울정도의 수준임.. 여기서 밀리면 직업학교 사립학교나 유학을 가야 함.

[@user-uj6jw9po8v]

인도가 대박임
수학이랑 과학 두과목

[@user-sz1nl2hi1v]

늦었음! 엄청난 교육열에 의한 학습은 앞으로 AI때문에 효용성이 많이 떨어지는건 정해진 일~
높은 교육열에 의한 효과는 우리나라가 시기적으로 가장 좋았다고 볼수 있을듯~

[@user-pr7ib1xk5p]

​@@user-gi5ck3pt4l비율이 낮은건 맞지만 중국은 비율이 낮아도 그 자체로 인구가 많아서 네이처나 사이언스나 중국이 미국다음으로 엄청 많이 내고 있고 특히 양과 질의 수준이 엄청높아 졌음

[@alphacentauri6761]

모르는 사람이 아는체 하면 안됨...

[@user-fr2pf1uw3c]

여기 중국본토 pisa결과는상해 베이징 장수등에서 선별적으로 학생들을 모아 나온결과 입니다. 본토를 대변한다고 할수는 없죠. 다만 imo ipho등에선. 최상위권이나 이정도 레벨은 선천적인 면이 중요해서 공부많이한 결과라기 보단 많은 인구중 비율에서나온 천재나 수재의 힘이라 볼수 있겠죠.

[@jayjay9040]

16:40 리시 수낙 총리가 지금 무슨 짓을 해도 다음 선거에서 보수당이 이기기는 힘들 겁니다. 지금 영국 보수당은 10년 넘게 집권했는데 그동안 민심 잃는 마일리지를 차고 넘치게 쌓아서 내년 선거에서 노동당으로의 정권 교체는 거의 확정적이라는 게 일반적 예상. 아마 지금 두 당간의 지지율 격차가 역대급일 겁니다. 물론 노동당 우세. 애초에 수낙이 땜빵 총리가 된 것도 보수당 입장에서는 어차피 정권 잃을 거 더이상 큰 사고 치지 말고 정권 말기를 안정적으로 운영해보자 뭐 그런 의미가 강했죠. 전임 보수당 총리들(보리스 존슨, 리즈 트러스)이 줄줄이 개인적인 대형사고를 치고 나간 게 너무 치명적.. 영국 보수당의 수준이 이렇게 떨어진 건 브렉시트를 둘러싼 갈등, 포퓰리즘의 문제 등까지 거슬러 올라가야 하는 얘기고요.

[@JHS-gu4lw]

우리나라도 한번 조사해봐야 하지 않나요?
우리나라도 수포자가 많다고 하니...
그래야 비교가 제대로 될듯....

[@user-cg1wp4hz4k]

영국은 어릴때 부터 자기가 좋아하는걸 깊게 파고들게 하는 교육방식,

[@wiscrutgersaustin]

그런데 영국은 이렇게 비웃을 국가가 아니다. 내가 통계학을 전공하는데, 여기서 가장 훌륭한 퀄리티의 논문은 미국과 영국에서 나온다. 진짜 수학이 필요한 영역에서의 영국은 충분히 강한 국가야. 우리나라에 비해 절대로 떨어지지 않아. 수학을 졸라게 잘해야 의사가 되는 우리나라가 더 이상하지.

[@dreamfreeker]

Brexit로 망하기 직전

[@sukkim8445]

이게 정답이지. 수학은 하고 싶은 애들만 하는게 선진국의 입장이지. 선택과 집중이 중요하지. 예를 들면 수학에 관심도 없고 문학이나 법학 공부할 애들이 수학을 왜하냐? 내 딸은 호주살고 시드니대학 법대 다니는데 수학은 단 하나도 안했지만 역사, 영어, 고전영어, 라틴어 이딴것들 공부했지. 그리고 수학을 배워야 논리적 사고가 생긴단 것도 다 헛소리. 나 한국에서 고등학교 대학고 나왔도 통계학도 했지만 내 딸의 논리력에 전혀 비교할 수가 없다. 선택과 집중이 중요하지 무슨 누구나 수학을 해야 한다는 멍멍이 소리는 한국에서나 통하지. 한국에서 고등학교 다닐 때 실력 수학의 정석 절러 어려운 문제들 공부한 것 생각하면 수학이 아니라 암기과목이있지. 반면에 내 아들은 시드니 대학 공대 다니는데 수학을 좋아해서 했지...

[@moscos4592]

맞습니다. 다윈도 수학을 하나도 못했지만 종의 기원이라는 불후의 명작을 만들어냈습니다. 최재천 교수님의 스승 하버드대학 사회생물학 교수님도 수학을 하나도 못했지만 세계 최고 명문대학의 교수를 하고 있지 않습니까. 자기 재능은 수학와고 아무런 관련없는 분야인데 수학을 못한다고 해서 음악이나, 문학 등을 잘할 수가 없다고 할 수가 있겠습니까.

[@yaeilik0760]

인도에서 훌륭한 수학자 나오고 엄청나게 경쟁을 한국보다 심하게 해서 인재들은 놀랍게 뛰어납니다. 하지만 국가 자체의 학력저하가 심해서 결국 인도의 인재들은 거의 모두 국외탈출을 해요. 그리고 지금 인도 꼴이 어떻죠? 하고 싶은 사람만 교육하는것은 나라를 망치는 길입니다. 강제로라도 어느정도 사고력과 상식은 집어 넣어줘야해요.

[@coc42458]

@@yaeilik0760 강제로 하게 만들어서 우리나라 수포자는속출하고
막상 잘하는사람은 의대가고있는데 이게 제대로 굴러가고있는게 맞나요?

[@user-ny6ed8ex4z]

일단 영어 안하고 수학만 하면 되니깐 얼마나 좋을까?

[@user-fj6js7jj2y]

주식을 하면서 또다시 수학적 사고의 중요성을 또 느끼고 있음 기초 확률의 개념을 이해하지 못해 도박처럼 감만 믿고 투자하는 사람들이 태반임...

[@ringstar9348]

텃밭에 물주기도 끝에가서는 미적분이 나옵니다. 그 수준까지 가지 않으니 미국의 농업과 차이가 나지요.
미국은 황무지에서도 작물을 잘 키웁니다.

[@godio2]

농업 차이는 수학의 차이라기 보다 토양의 차이인것 같습니다.

[@user-qm9lv9wt8o]

중국에서 학교 다니다 다시 우리나라로 온 학생이 있는데 중국 수학이 정말 어렵다고 합니다 거의다 주관식이고 중국 수학을 무시할건 못되요

[@ryuusungrune4285]

국가경쟁력엔 기초수학 능력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리시 수낵이 아예 틀린말은 한건 아닌데 그동안 영국이 그렇게 방치한 이유는 기초수학을 배운 사람과 기초수학을 배우지않는 사람들의 근본적인 차이점은 기본적 연산 능력이 떨어지니 국민들이 냉정한 분석 능력의 유무임. 국민들이 똑똑해질 수록 계산적으로 생각하게되서 정치에서 누굴 찍어야 좋아지고 안좋아지를 명확하게 판단이 가능해짐. 이는 영국이 신자유주의 국가에서 유럽 같은 복지국가로 전환할지도 모른다는걸 의미함. 그래서 영국 기득권인 보수당 입장에선 국민들의 연산능력을 높이는걸 지금까지 방치한 이유는 자신들의 이익때문이라는거죠...... 우리나라 노인들이 독재향수를 그리워하며 비논리적이게도 묻지마 국민의 힘당을 지지하는것이랑 같은 흐름이라고 볼수있습니다.. 그래서 영국의 이익에 배반되는 브렉시트를 노인들이 밀어붙인거고요..
우민화 정치의 산물이라는거죠....

[@dspark2131]

한국 수학의 문제점은 수학의 원리와 어디에 어떻게 왜 쓰는지에 대해 전혀 가르켜주질 않는다는 겁니다.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라떼만 해도 교사 혼자 나와서 칠판에 문제 쓰고 풀고 알겠지? 였습니다.
회사 생활하면서 수학의 필요성을 체감하고 공학책 보면서 수학을 뒤늦게 했었는데
수포자라 문제풀이는 꽝이라도 어떤 공식이 필요한지만 공부해서 파악하면 공학 계산기가 풀어주니 할 만했습니다.
저랑 반대로 문제풀이는 잘 하는데 대체 무슨 공식을 대입해야할지 헤매는 신입들도 많이 봤고요.
학교에선 뭐가 필요한지보다 어떤 문제가 나오고 어떻게 풀어야 하는지만 가르치는데다가 진도만 쭉쭉 나아가는데
기초단계가 빠지면 외계언어 그 자체인데다가 그 외계언어를 어디에 왜 어떻게 써먹는지도 이해시키질 않으니
수학 진도만 잘 따라잡는 사람은 문제풀이는 잘 하는데 문제의 논리구조를 이해를 못해서 헤메이고
수학 진도를 못 따라잡으면 일상 생활레벨을 충족하는 초등수학 레벨에서 만족하고 수포자가 되죠.

[@MrHyde-yr5vr]

수학이 사는데 딱히 직접적이진 않겠지만 인간의 논리적 사고력에 직빵이라 필수로 배워야 한다고 봄
단순히 그냥 잘 살고 먹고 사는데 별문제 없지 않느냐? 라고 한다면 할말이 없음

[@user-wk9in4xg6i]

수학공부하다보면 은근 잼있어. 근데 그걸 꼭 해야되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user-uk9hd1vs9l]

넘 많이 해도 문제고, 너무 안하면 망하는거나!

[@user-fr4sg3qh2e]

영국은 철저히 엘리트 중심사회입니다. 중학교 졸업시험 GCSE 성적부터 평생 따라 다닙니다. 기본 성적이 안되는 학생들은 고등학교, 대학교 진학하지 말고 일찌감치 직업학교로 진학하라는 것입니다. A-LEVEL 과정부터는 대학선수과목 과정이라 갑자기 난이도가 엄청 어려워집니다. 1, 2학년 레벨도 차이가 많이 납니다. 그대신 과목은 4개 전후로 깊게 공부합니다. 법대, 상대, 공대, 자연대를 가고자 하는 학생들은 대체로 수학을 하지만 기타 인문사회계 학생들은 전공관련 과목을 합니다. 좁고 깊게 공부하는 체계입니다. 그래서 대학은 3년 과정이고 오직 전공과목만 합니다. 원래 귀족들만 공부했던 나라라서 우리나라하고는 완전 다른 체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user-fr4sg3qh2e]

@@CH_Sudal 현재도 왕족, 귀족이 존재하는 사회라는게 다르죠.

[@user-xd1dk2uo5j]

뉴턴이 웨스트민스터 사원 무덤에서 일어나겠다.

[@user-ff2vg1ln4l]

스티븐 호킹, 앨런 튜링도 같이 일어날듯 합니다. 세계 최고의 수학 , 과학자들이 즐비한 영국을 우리가 걱정하다니

[@user-fr4sg3qh2e]

영국에서 어릴때부터 교육 받아보신 분이 강의했으면 더 좋았을것 같습니다.

[@dannyocean139]

몇년 전 썰전에서 이철희 전 의원이 우리나라 모든 사회 문제는 수학 교육에 있다 (사람들이 다 숫자로 세상을 바라본다, 싫다 등의 열등감 표출)고 한 적 있는데, 딱 그 당시부터가 2030이 지난 정부를 팽 하기 시작하던 타이밍이었음. 우리는 기술 혁명 시대 수학이 영어 다음으로 중요함 보편 랭귀지란걸 아는 세대임. 운동권은 정치 성향 이런거 다 떠나서 유교시대 구태들이란게 적나라하게 보였음. 자신들의 유토피아가 우리랑 다르다는걸 알기 시작한 때였지

[@user-ke3yo5cw8b]

수학 영어 국어 교육은 더 강화 필수돼야 함 기초가 돼야 다른 학문을 스스로 공부할수 있음 10 20이걸 알지

[@Ggg-iw9xg]

그래서 무서운거야 수학을 찐 좋아하는 사람이 수학을 하게 된다는거야!!!

[@user-ng2cw3ry8j]

한국도 수포자가 너~무 많습니다. 따라서 인문계 시험에도 수학과목을 의무화해야 합니다.
과거 포스트모더니즘 철학을 이해할려면 수학도 알아야 했습니다. 수학의 논리적 사고가 인문 철학에 필요하다는 의미입니다.

[@user-sj7ug6dq6y]

대한민국은 수학천재 과학천재들도 다 의사 되는 나라

[@user-ip3kj2wo5u]

한국도 학교 가보면 수포자가 절반이 넘으니 영국 걱정할건 아니라고 봅니다~

[@heart-of-people]

공부잘하는 애들이 의대로 몰리는 현상 댓글이 있어서 한마디 하면….. 대치동에서 시험기계로 길러져서 시험 성적 올린 다음에 잘먹고 잘사는게 인생의 목표라서 의대간 애들은 그냥 의대 가라고 해라. 그런애들 과학 하고 공학 해봤자 별볼일 없다. 과학분야의 놀라운 성취는 본인의 의지가 있어야 나온다.

[@user-jw9fx5pk6l]

말도 이쁘게 하네

[@Xiang-Ba-La]

머리 태움
가장 혈기 왕성 함으로 반항 할 나이니, 수학으로 머리를 태워야 관리하기 쉽지

[@kyoung-minkim1693]

참 아이러니 한 것이 시험과 성적이라는 틀에서 벗어나니 수학 할만하더군… 이제 와서 정석 푸는 나를 보며 스스로 놀라워 하고 있음

[@yjyjyjyjyjyjyjyjyjyjyjyjyjyjyj]

공부잘하셨던 진행자님들 추임새 죽이네요 ㅋㅋㅋ

[@leejejoon76]

그 수학적 사고가 경제를 망가뜨린 경우가 바로 PF 의문제라는 거다. 수학에서 미래의 문제을 가정리하는 단계까지 성급하게 가버리면 힘든 사람이 너무나 많아 진다~그래서 건설사도 은행도 돈빌려서 아파트 구매한 영끌족들도 수학때문에 방하게 된 케이스일 수 있어~
수학적인 문법이 억지스러운 약속된 기호(문자)가 싫은 사람들이 많다. 나도 그런 종류다~
그 약속된 기호는 함수부터는 그 대화가 싫어지는 거야~ 그 약속을 쉽게 해야지 조금이라도 수학하게 된다~
악속된 기호를 이해를 충분히 받아드리는 인간들은 수학 잘 하게 되지~ 그 기호를 다 알지도 모하는데 다른 단계로 넘어가면 포기하는 사람이 점점 많아진다~ 수학을 잘 이해하는 사람이 언어적인 문법에 잘안 맞아지면 서로 싫어진다~ 수학과 문학이 잘 융합돼야 수학이 더 잘 된다~
수학을 싫어하는 사람은 "~라고 치고 ~라면' 하는 가정의 단계에서 산수에서 수학의 기호에서 부터 싫어지는 사람이 반정도 된다~

[@Korea_Land_Dokdo]

1위가 중국이고 미국, 독일도 저밑인거 보면 굳이 순위 높을 다고 수학의 교육을 잘한다고 볼 수 없는것 같은데?

[@heart-of-people]

수학실력은 인도가 세계 1등. 한국은 세계1등을 탈환하기 위해 초등 때 양자역학과 천체물리를 수학으로 가르쳐야 한다

[@bdaddy5790]

영국은 중학교 부터 계산기로 계산할 수 있게 계산기를 준다.

[@yp-gt5di]

영국 수학를 걱정할 게 아니라 우리나라의 수학을 걱정해야 할 듯 합니다. 우리나라 수학과 교수와 학생들의 수준을 영국과 비교도 해 주세요.

[@happy-allday]

기업인들 사업 성공한분들 ... 수학 못하는 사람들 많음 ...사고력은 수학만이 가지고 있지 않음 ... 물론 그럼에도 현제는 과학분야 기술분야 발전을 위해 학생들은 배울 필요는 있다고 봄

[@dennythedavinchi3832]

공부 잘한다고 부자되는게 아니긴하죠, 오히려 그 재능 때문에 묻힐수도.

[@anhaa8186]

안 배우고 쉰거 푸는 것과 , 외워서 어려운거 푸는 것의 결과는 같습니다.

[@JangSaengKIM]

어릴때 많은 경험을 할수있게 해야 합니다. 그래야 자기에게 맞는 분야를 찾을수 있죠....예제로 야구 재능 전 세계 일등이라도 야구를 모르면 그냥 평범한 사람이 되는것이죠.
영국도 선택하면 할수있는것이니 문제 없다고 봅니다... 그냥 정치인의 정치 행위 일뿐이죠.

[@user-oz1ol2nd2k]

수학 잘한다고 돈을 더 벌지는 못하는 건 맞는 말이나. 그런나 수입이 일정한 상황에서 지금 당장 수입을 올리는 건 같은 수입을 지출을 잘 통제해서 줄이는 것보다 훨씬 힘들다.
한마디로 실현 가능성이라는 현실적 측면을 고려하면 계획을 잘세워서 자신의 재정상테를 효과적이고 적절하게 운영하는게 맞는 말이다.

[@percentone1325]

한국 수학의 문제는 원리는 다 건너뛰고 공식 암기만 가르치고 남는다는 게 문제, 그럼 나이들고 다 까먹었을때 수학적 논리와 문제해결이 필요할때 전혀 할 수 없게 된다.

[@user-ke3yo5cw8b]

지금은 원리 개념 안됨 수능 2등급 안나옴요

[@user-tm5te8wi1y]

@ImmortalDokdo-ti8vb 수학전공자, sky 두가지 빼고 반박을 제대로 논리적으로 예의바르게 적어주셨다면 좋았을텐데. 그냥 비아냥으로만 보이네요. ㅉ

[@user-om1eg7nf3m]

구시대적 발상입니다.
최신연구에 의하면 암기교육은 기본 지식도 쌓이고 + 창의력도 길러준다고 합니다.

[@user-jn8et2yx9y]

나는 영국이 걱정 되는게 아니라 한국이 걱정됩니다 한국이 소멸하지 않을까 장기 저성장은 극복못할 과제입니다 앞으로 살아갈 아이들 한국에서 태어나게될 수많은 아이들은 고통을 짊어지고 살게 될것이고 노인 부양의 어려움 뿐만 아니라 자기 자신의 자아 실현을 위해서 한국을 많은 사람들이 떠나게 될것입니다 정말로 고민이 많아요

[@celestynkuon4588]

이번 수능 지켜보자!

[@user-nd4ec7of8r]

사과가 5개 밖에 없는데, 어떻게 7개를 빼지?

[@kokoro33250]

미적분 만들어놓은 뉴톤이 통곡하겠네!

[@romancepower1482]

어~~~
예진이 이뻐
진짜 이뻐

[@user-ce4lz4jj1d]

세상에 수학이 선택과목이었다니ㄷㄷ

[@user-wx6dw4oo3y]

선진국인지 오래되었고 그 국민들도 오랫동안 선진국민 이었으니,그들은 아는거지 세상을 이끌어 갈 소수만 잘 교육시켜 키워내고 나머진 그 콩고물 뜯어 먹어며 살아도 선진국이니 굶어 죽을일 없고 딱히 없는 능력 쥐어짜가며 높은 곳 가봐야 대충살며 소소하게 누리는 행복보다 큰 매리트가 없으니 그런거야.어차피 똑같은 1표니까 권력도 어차피 그 1표에서 나오는거고.

[@user-nk3cr4jj8c]

pisa 통계는 지원자의 평균이라 전국민의 통계하고는 동떨어지기 때문에 주제하고는 동떨어진 통계 같아요. 실제로 영국 순위 17등인거 봐도 그렇고

[@user-fi6ch9iq4k]

얼마전
수학선생두명과
천원짜리내기게임테니스복식을했다.
판당천원했는데 수학선생들 계산이 두명다 틀림.
하나는문X여고전모선생
하나는성X중 김모선생.더하기빼기도못하는게무얼가르치냐.하도못해서실명공개하고싶다.정말.

[@Jabdahan1]

이거 봤던건데 다시 올린건가 ???

[@Inceptor_key]

캠브리지대 수학시험이 없어지고 영국에 뛰어난 수학자가 많이 나왔다고 하던데 다시 수학시험이 어려워지면 영국에서 수학자가 완전히 사라지는 것은 아닐까요?

[@jayjay9040]

어, 이건 무슨 말씀이신지? 캠브리지 대학 수학과의 입학시험(STEP)은 영국에서는 제일 어려운 수학시험으로 알려져있는데요?? 듣자하니, 그 시험 준비하려면 보통 학교 수학교육 정도로는 힘들고 올림피아드 준비하는 것처럼 해야 한다던데

[@Inceptor_key]

@@jayjay9040 시험이 어렵다고 수학적 수준이 높아지는 것은 아니라는 뜻으로 약간 농담 삼아 쓴 댓글입니다. 19세기 중반까지 캠브리지대학교를 졸업하려면 수학 시험(Mathematical Tripos) 일명 트리이포스를 통과해야 하는데 엄청 악명이 높았다고 합니다. 영국의 수재들이 이 시험에 수학적 능력을 모두 소모해서 뉴턴 이후 이 시험이 폐지될 때까지 영국에 수학자가 나오지 않았는 말이 있습니다.

[@user-qq1cw2ct1j]

@@Inceptor_key 수학적 능력을 모두 소모한다는건 무슨 의미일까요?ㅋㅋㅋ

[@shk8656]

@@jayjay9040 시험이름은 TMUA이고 저희 아이 담주에 이 시험 보는데 잘 봤으면 좋겠네요^^;

[@jieunko665]

이게 그 브렉시트 뻘짓의 이유인가...

[@h.k.7360]

영상이 좀 엉터리네,
영국에 인도계 또는 캠브리지대학 출신들수학 실력은 대부분 어마무시하다.
영국이 세계 금융 중심국가인 이유가 있다.

[@user-ij5mp8uu1c]

그럴땐 smart 하기도 하고 clever 하기도 하다고 말하는거에요~ 영국에 살았을 때 일반 사람들이 너무 바보같다고 느꼈어요

[@youcantata]

수학 배워서 뭐하냐는 사람 있는데 초등학교-고등학교에서 국어 영어 음악 미술 체육을 가르치는게 소설가, 번역가, 연주자, 화가, 운동선수를 만들기 위해서가 아님. 그럼 고등학교에서 배운 기미독립선언문이나 관동별곡 이나 영시감상 은 어디다 써먹는지? 학교졸업하고 수채화 그림 한장이라도 그려보거나 악기를 연주해 본 적 있는지? 보건체조라도 매일 하는지? 왜 다른 과목은 안써먹어도 나무라지 않으면서 수학만 꼭 일상생활에 써먹어야 한다고 하는지? 수학은 논리적 사고력을 키우는 정신적 근력 훈련임. 수학교육을 통해서 그런 사고력 이 길러지는 것임.

[@robertoalomar9691]

수학은 좀 하는데,영어를 못해서 영국 못가 겠다.ㅋ변명 오졌다

[@chaostar88]

요즘 애들 수능에서 수학을 안보더만....... 개꿀로 대학 가는 놈들 천지던데?
수학을 못해도 나라가 망하지만 수학이 너무 어려워서 수포자가 많아도 나라가 망한다.
중국이 1위인건 애들 모아놓고 강제 교육 시킨 곳에서 시험 보기 때문임. 무작위가 아냐....
그리고 영미권이 수학을 못하는건 수치가 이상하기 때문임.
아직도 피트, 인치, 야드 이딴걸 쓰고 자빠졌으니......

[@painkiller2927]

만16세면 중졸시험이라지만 한국으로는 고2이고 대학 준비란 게 고3이고 문과 대입에 수학을 넣지 않고 pass fail로 처리하는 게 오히려 좋아보이는데요?

[@user-yw1kn4cj4y]

저는 공대출신인데 공대오려면 수학필수임..그냥 역학자체가 미적분이라서...많이고생했네요..

[@kssxssk]

썸네일에 있는 음수 계산은 우리나라에서도 중1에 처음 배웁니다~

[@JK-kp7gw]

수학은 자연의 언어다. 과거 순수문돌이였던 나에게 해주고 싶은 말.

[@junhoshin6766]

유럽선진국들이 왜 쇠퇴하는지 알것같다 교육때문에 한국이 강성해졌는데 그러니 유럽이 모든시스템과 첨단에서 뒤처지지..

[@user-qo9gt2ql5t]

? 경제 상황 최악인 저 영국도
국민소득 46000불임 ㅋㅋㅋ
우리나라보다 훨씬 높음....
그리고 다른 서유럽 국가들은 거의다 5만불이상 됨....
실제로 국민소득 1~25위까지
대부분 서유럽 국가들인데

[@user-zd1xr8sb5t]

런던 학부모로서 말씀을 드리면, 한국의 수능은 영국의 GCSE입니다. 물론 GCSE 수학수준은 한국 수능보다 아래입니다.
한국은 수능뒤에 바로 대학을 가지만, 영국은 GCSE 뒤에 A-level 코스를 2년간 마치고 대학을 갑니다. 이때 A-level에서는 보통 선택 3과목을 택하고 이때의 수학수준은 대학교의 1-2학년의 수준입니다.
영국의 GCSE를 중졸시험이라고 하는건 좀 아닌것같네요. 영국은 만4세에 들어가기에 중학교나이인거지 아이들의 수준이 중학교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TV-yc8db]

우리나라도 대학교에따라, 과나 전공에따라 입시에서 수학셤 자체가 없습니다. 수학의 문제가 아니라 시스템의 붕괴이고, 정치인들의 무지와 무능탓이다.

[@user-sz2be6nf8t]

요즘 보면 산업혁명으로 시작된 서구문명이..문명 붕괴가 시작된 느낌이다. 미 국채도 헐레벌떡해지고 있고.. 아시아의 서구라는 일본은 호흡기가 까딱까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