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세에 취업해서 49세에 퇴직하는 나라 (박종훈의 지식한방 56편)

통계청이 발표한 한국의 평균 퇴직연령은 49.4세입니다. 이 때문에 우리나라에서는 노후 준비가 안된 상태에서 퇴직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평균 기대수명이 길어지면서 퇴직 이후 35년을 살아가야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퇴직자들의 자산이 모두 부동산에 묶여있다보니 현금 자체가 없는 상황이 빚어지고 있는데요, 큰 고통에 빠진 50대와 60대, 그리고 이런 미래를 앞두고 있는 3040세대의 문제를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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