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화가 나는 부분이 왕따 당할 때 곁에 있어줬으니까 용서해달라는 부분이었어요. 아니 그럴 거면 일진하고 엮이지나 말던가 힘든 건 본인이 끊어내지 못한 게 문제인데 그걸 말하려고 무슨 핑곗거리 대는 걸까... 이 시점에서 본인도 일진 이상으로 악질이고 가해자에요. 그나마 사연자분이 단호하게 손절쳐서 다행이지 이러면 사람 믿기 더 힘들어지지 않을까 싶어요.
저도 진짜 분제러고 생각하는게 이거 ㄹㅇ... 어릴 때 외국에서 살았는데 오전은 그 나라 수업 오후에는 한국 수업 들었는데 그 때 트러블이 좀 많았거든요 근데 한국 선생님들은 그냥 참으라고만 하더라고요 그냥 니가 좀 참아라를 빙 돌려서 착한 니가 어쩌구저쩌구... 근데 외국 선생님은 너네 이러면 안된다면서 저보고 그동안 있던 일이랑 얘네한테 하고 싶은 말 적으면 바로 교장 선생님한테 드리겠다고 ㅎ하더라구요 거기서 진짜 느꼈어요 한국은 이게 문제구나
한국이면 꼭 말할때 녹음 하시고, 한번만 말하지 마시고 여러반 말해야 가중처벌되어서 처벌수위 강해져요. 초범은 걍 쉬쉬하게 넘어가요. 그리고 한번 경고 받았더니 더 심해졌다. 하면 보복성 완전 인정되어서 몇배 처벌 받게 할수 도 있어요. 선생님한테 고민상담하는것도 다 녹음하시고, 애들이 괴롭히는것도 증거 다 모아요. 담임이 계속 쉬쉬하자고 하면 걍 바로 경찰 신고하고, 담임도 고소때려버려요. 학폭관련으로 조취했다는 증거 없으면, 진심 좆됨. 휴대폰 압수 당하면 녹음기 저렴한거 많으니깐 구매해서 다 녹음하세요. 증거도 다 찍어두고요. 그리고 학폭 당했다고 절대 맞폭력하면 안됩니다. 그러면 법적으로 쌍방 폭행으로 엮일수 있어요
이때 사연자분 제가 예전에 당했던 일 생각나서 더 마음이 쓰이는 거 같아요. 세상에 좋은 사람도 많으니 그 사람 생각 하지 않으면 좋겠어요, 사연자분도 좋은 사람이니 분명 더 좋은 친구 좋은 사람 만나실 수 있을 거에요. 저도 친했던 친구가 있었는데 그 친구가 절 왕따 시켰던 게 있었거든요..
저도 작년에 16년된 베프 손절했어요. 주변 사람들한테 모두 다 각각 서로 거짓말로 이간질 시키고 다녔더라고요. 특히 제가 정말 물심양면으로 잘해줬는데 ㅋㅋㅋ... 다시 친해지고 싶어서가 아니라 제가 너무 호구같고 바보같고, 진심이었던 제 과거의 마음이 불쌍해서 많이 울었었네요. 지금도 가끔 악몽꾸면 등장해서 저를 괴롭힙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 그치만 이젠 괜찮아요! 덕분에 그 주변의 다른 친구들과 더 돈독해지고 서로 더욱 깊이 의지하게 되었거든요. 모든 관계에는 장점과 단점 양면이 있습니다! 사연자분도, 비슷하게 피해보신 다른 모든 분들도 화이팅합시다🫶🏻
저 배신자는 누구와도 잘지내려고 하는 사람인듯. 그런 사람들 있음 모든 사람과 잘지내야 직성 풀리는 사람... 2번일듯 그래서 사연자가 왕따 당할 때도 손절안하고 잘지냈지만 일진이도 차단 안한 거임 어쩌면 배신자는 사회성 좋은 벽장레즈엿는데 그걸 일진이가 학창시절부터 눈치채고 있었을 수도... 본인은 사회성도 좋고 누구와도 잘지내니까 은연 중에 사연자를 자기보다 못한 사람으로 생각하고 있었을 수도 있음. 사연자가 받은 은혜가 있으니까 베프를 도와주는 건 당연하지만 근데 그건 다른 일에서임. 저 건은 가해자를 먹여살리는 것과 다를 바 없는데 왜 도와줘........
저도 고등학교때 반에서 학폭 당했었는데요 학교에서 도움주는 어른이 단 한명도 없었어서 결국 제가 다 놓아버리고 자퇴했었어요 지금이야 물론 취업하고 잘 지내고 있지만 아직까지도 사람을 못믿고 마음을 못줍니다 밤마다 생각나서 힘들기도 해요 제발 선생님 자격 없는 사람들은 선생님 할 생각조차 안 했으면 좋겠네요😅
돈 갖다바치면서 여자 만나는 주제에 친구 감정쓰레기통으로까지 쓰는 친구를 어떻게 용서하겠어요? 본인이 먹여살린 다는 양아치 여친이랑 얼마나 갈까요? 다른 사연들처럼 바람엔딩으로 끝나고 사연자분한테 다시 연락오겠죠 감쓰 필요하니까 그때 받아주지마세요. 가장 힘들때 본인 등에 칼꽂은 사람 옆에둬서 좋을거없어요.
뭘 여자랑 사귀는걸 나쁘게 보지말아달래 그 상대가 문제라는걸 진짜 모르는 빡대가리인가 그렇다고 일진이랑 사귀기로 했을때 내 베프 괴롭혔던거 이제라도 사과하라고 최소한의 노력을했던것도 아니고..그래도 조금이라도 이해해줄까 말까인데 이젠 가해자란 생각도 안하고 그냥 사이가 안좋았던걸로 몰아가버리네 진짜 혐오스럽다
저는 중학교.고등학교때까지 왕따를 당한 학폭피해자입니다 그래서 저도 ㅅ쉬는시간이 공포엿어요 저는 아직도 생생히 기억나서 사람들도 잘사귀지 못하고 잇습니다 근데요!!!진짜 진심으로 친구라면 저ㅈㄹ은 아니죠 친구가 얼마나 힘들어 하는거 알면서 그리고 가해자들 특징이 예전일이라 모른다고 하고
아니 예?????? 아니 예?????? 아니 예????? 아니 ㅇ.... 왜.. 사귄데요??? 다 이해 안되는데 근본적으로 사귀는게 젤 이해안됨.... 힘든 것도 다 그 일진 때문이라고요???? 아니 그런 인성쓰레기를 ㅇ..왜..왜 굳이 힘들어하면서 사귀어요...??? 심지어 깊은 친구까지 잃게 만드는 그런 쓰레기를...??? 뭐 으마으마한 이득이 있는 것도 아니고..... 진심 왜 사귀는지가 궁금............ ....예뻐서는 아니겠..죠....??
이 판이 어떻게 보면 좁디 좁은데 그 일진과 2차가해자가 송님 영상을 보면 좋겠네요 그냥 단순한 따돌림(은따)부터해서 왕따 방식이 얼마나 다양한데요. 저도 송님 또래이고 20극후반인데, 고등학교 대학교 학창시절 상당히 잘 보내고 사회생활 하면서도 사회력 만렙 돼서 지금은 주변 사람들하고 좋은 관계로 친구들과 잘 지내요. 그런데도 중학교 때 왕따/은따 당하면서 당시 반에서 다같이 써주던 학기말 롤링페이퍼에 욕이 엄청 써져있었던 게 너무 트라우마가 돼서 아직까지도 에스크나 익명으로 하는 건 절대 안해요. 익명소통이 좋다고 해도 엄두가 안나더라고요… 이런 사소한 것도 사무치고 그 때 애들한테 잘나가는 모습으로 복수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데😅 사연자분은 어련하실까요? 일진이 되어본 적이 없지만 일진이며 방관하며 2차가해했던 그 과거 진짜 수치스럽게 사세요. 지금 힘들게 사는 거 다 지팔지꼰, well deserved한 모습이에요. 그럴 만 한 삶을 살았으니 지금 고생하세요. 사연자님이 학창시절에 고생한 것 몇배로요~~~!
애초부터 친구아니고 그 사람은 그냥 본인이 도와준다는 우월감이나 사연자분이 그 친구였던 사람한테 의지했던게 좋았던거일거에요..진짜 친구면 저럴 수 없어요.기운내세요..!!더 좋은 사람 많이 만날 수 있으실거에요! 그 여자는 지팔찌꼰이에요. 쓰레기 동시에 둘 걸러서 불행 중 다행이네요..
한국이면 꼭 말할때 녹음 하시고, 한번만 말하지 마시고 여러반 말해야 가중처벌되어서 처벌수위 강해져요. 초범은 걍 쉬쉬하게 넘어가요. 그리고 한번 경고 받았더니 더 심해졌다. 하면 보복성 완전 인정되어서 몇배 처벌 받게 할수 도 있어요. 선생님한테 고민상담하는것도 다 녹음하시고, 애들이 괴롭히는것도 증거 다 모아요. 담임이 계속 쉬쉬하자고 하면 걍 바로 경찰 신고하고, 담임도 고소때려버려요. 학폭관련으로 조취했다는 증거 없으면, 진심 좆됨. 휴대폰 압수 당하면 녹음기 저렴한거 많으니깐 구매해서 다 녹음하세요. 증거도 다 찍어두고요. 그리고 학폭 당했다고 절대 맞폭력하면 안됩니다. 그러면 법적으로 쌍방 폭행으로 엮일수 있어요. 대부분 학생들이 병신같은 교사와 학급친구(?)들 만나서 한번의 실패로 그냥 체념하더라고요. 물론 그 한번에 엄청난 용기를 내신거압니다. 하지만 계속 계속 신고하고, 증거모으고 더더 지랄해야 가해자 처벌받을수 있어요
초딩때 나 은근 따? 소외시킨 애 있는데 진짜 저 영상보다는 아니지만 외모,장난이람서 때린거 꼬집어서 멍들고 2년동안 정말 힘들었음 아직도 나는 그거 상처인데 못생겼다고 들어서 아직도 자존감? 자신이 없음 그리고 걔한테 몇년뒤에 말하니까 과거일 말하지 말라고 지 바꼈다고...할때 어이가 없었는데 저분은 얼마나 힘들었을까 10년지나도 잊을리가 없잖아
4:00 방관의 기준, 정확히는 '문제가 되는 방관'의 기준:본인이 위험해질 여지가 충분하다고 느끼지 않았음에도 "응 내 일 아니라서 알빠 아님~" 정도는 되어야 함. 개인의 신변의 위협을 무릅쓰는거는 강요하기 어려운 법이니까요. 솔직히 전 때때로 피해자 입장에 과몰입하다가 방관이라는 비판을 너무 무분별하게 행하는 경우가 있다고 느껴질 때가 많아요. 사연 다 훑어보고 느낀건, 저는 b가 일진이였던 애랑 사귀면서 이미 일진에 대한 미움을 꾸준히 표현해왔음이 자명할 사연자의 이해를 받으려했다는 점과, 자기 감정에 먹혀서 남의 감정은 안중에도 없는게 중과실일지언정, 사귀는거 자체가 문제라고 보지는 않습니다. 개인의 좋고 싫음을 누군가에게 강요할 수는 없음. 그 대상이 좋다는 이유로 누군가에게 피해를 끼친 행위 째로 용인한다면 그거는 문제가 되겠지만, 용인한게 아니라 서로 좋다고 가까워진거 이상의 내용은 없으니까요. b의 진짜 문제는 당당하고 쿨하지 못했단 점입니다. 앗싸리 걍 처음부터 '난 그 일진이였던 애가 좋다. 이걸 니가 못 받아들이겠으면 아쉽지만 여기서 우리 관계를 끝내자' 이런식으로 나왔으면 아무 문제 없었을 일. 오히려 만약 b에게 기대고 있던 사연자 분이 거기에 원망을 쏟아낸다면 사연자가 과실을 저지른 꼴이 되는 상황이죠. 이것도 저것도 못하고 질척이다가 본인도 주변사람 마음까지도 고생시키는 케이스..
정말 곁에 두고싶은 친구라면 아픈 상처를 건들지 말았어야지. 사람 마음 스스로 어떻게 못하는거 아는데 사귈거면 적어도 피해자였던 친구한테는 들키지 말았어야지.. 친구를 계속 곁에 두고싶었다면 고마운 마음을 계속 간직하게 했어야지.. 그 마음을 깨버린건 누구도 아닌 스스로라는걸 언젠가 알게될거다..
와 이게 무슨.. 말이야 방구야 이게 무슨 일이야 미챴네 진짜 배프가 당할 때 안 도와준것도 놀랐는데 지 친구 괴롭힌 친구랑 사귄다니.. 진짜 일진이가 여자 좋아하는 것도 놀랍고 뻔뻔하게 말하는 베프가해자새끼도 놀랍고 걍 모든게 놀라운 사연이네요… 가해자들끼리 끼리끼리 사귀라고 하고 사연자분하고는 멀어지길.. 저런 년들땜에 안 좋은 상황을 겪었으니 이제 행복하게 지낼 날들만 남았네요 항상 행복하세요😢
어떻게 친구 괴롭혔던 애랑 사귀지..? 그럼 술 먹고 사과했던 것도 자기 죄책감 때문인가보네
마지막 문자 진짜 못됐다.. 스스로도 딥한 이야기할 사람이 사연자분밖에 없다면서 친구 괴롭히고 자기 골수 빨아먹는 일진을 택하다니 ; 언젠가는 털어냈을 인간을 한시라도 빠르게 털었다고 생각하고 마음 잘 추스르시길 바랍니다ㅜ
제일 화가 나는 부분이 왕따 당할 때 곁에 있어줬으니까 용서해달라는 부분이었어요.
아니 그럴 거면 일진하고 엮이지나 말던가 힘든 건 본인이 끊어내지 못한 게 문제인데 그걸 말하려고 무슨 핑곗거리 대는 걸까...
이 시점에서 본인도 일진 이상으로 악질이고 가해자에요. 그나마 사연자분이 단호하게 손절쳐서 다행이지 이러면 사람 믿기 더 힘들어지지 않을까 싶어요.
영상 볼 때마다 마지막에 진짜 중요한거는 제발 구독 좀 해주세요 나올 때 맨날 낚임... 제 감동 돌려내요
킹치만 중요한 것은...ㅁ...맞잖아요!ㅠㅡㅠ
@@bulllud 순간적으로 뭐지 하고 집중하다가 얼척이요 하고 낚임... 이미 했다고.. 구독......
얼마나 세기의 사랑을 하는지 모르겠는데 타인에게 상처를 주면서까지 연애하는 사람 길게 간 거 본 적이 없어요 송님 말처럼 헤어지면 바로 내가 그때 미쳤던 것 같다고 연락할 거 뻔하죠... 진짜 역겹다
진짜 학폭일어날 때 선생님 역할이 더 중요한데 선생님마저도 이상하면 피해자들은 더 힘들어요 진짜 저도 당했었는데 대부분 선생님들도 이상하더라구요
가해자는 모르지만 피해자는 상처로 계속 남아서 힘들어요
저도 학폭 당했는데 담임이 해결 안 해줘요 ㅋㅋㅋ 저만 따로 불러내서 너만 참고 넘어가면 될 일이라고 하더라고요..ㅋㅋㅋㅋ
자기 좀 힘들다고, 귀찮다고 해결 안 해주려고 함
저도 진짜 분제러고 생각하는게 이거 ㄹㅇ... 어릴 때 외국에서 살았는데 오전은 그 나라 수업 오후에는 한국 수업 들었는데 그 때 트러블이 좀 많았거든요 근데 한국 선생님들은 그냥 참으라고만 하더라고요 그냥 니가 좀 참아라를 빙 돌려서 착한 니가 어쩌구저쩌구... 근데 외국 선생님은 너네 이러면 안된다면서 저보고 그동안 있던 일이랑 얘네한테 하고 싶은 말 적으면 바로 교장 선생님한테 드리겠다고 ㅎ하더라구요 거기서 진짜 느꼈어요 한국은 이게 문제구나
한국이면 꼭 말할때 녹음 하시고, 한번만 말하지 마시고 여러반 말해야 가중처벌되어서 처벌수위 강해져요. 초범은 걍 쉬쉬하게 넘어가요. 그리고 한번 경고 받았더니 더 심해졌다. 하면 보복성 완전 인정되어서 몇배 처벌 받게 할수 도 있어요. 선생님한테 고민상담하는것도 다 녹음하시고, 애들이 괴롭히는것도 증거 다 모아요. 담임이 계속 쉬쉬하자고 하면 걍 바로 경찰 신고하고, 담임도 고소때려버려요. 학폭관련으로 조취했다는 증거 없으면, 진심 좆됨. 휴대폰 압수 당하면 녹음기 저렴한거 많으니깐 구매해서 다 녹음하세요. 증거도 다 찍어두고요.
그리고 학폭 당했다고 절대 맞폭력하면 안됩니다. 그러면 법적으로 쌍방 폭행으로 엮일수 있어요
저는 니가 알아서 해결해 라고 해서 ㅈㄴ 충격받고 다시는 안 믿겠다 결심함
심지어 그때 초딩이었음
나는 선생이 니 성격이 좆같으니까 당한다고 그러던데..ㅋㅋ 그 이후로 그 쌤이랑 말 절대 안했음 담임도 아니고 걍 미술쌤이라
금전적인 것때문에 힘들다고 사귀는거 말한거 보면 돈 빌릴라고 함듯,,,,
진짜 이런 악연도 다 있네요 분면 일찐은 팔자 피려고 배신자 이용해먹는거구요 그 배신자는 원래 그런 애였던거에요. 이제라도 알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합시다 ㅜ
이 일로 좋다고 생각했던 사람 안 좋은 사람인거 알게 됐으니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사연자분 화이팅입니다
위선떠네 역겨워 사연자분 힘내세요
저도 학폭 피해자로써 사연자분 마음이 이해가 가네요..선생님도 저희 쌤이랑 똑같네요..사연자분..정말 힘들겠지만..베프랑은 인연을 끊어내는게 좋겠네요..ㅜ 사연자분 힘내세요!!
이때 사연자분 제가 예전에 당했던 일 생각나서 더 마음이 쓰이는 거 같아요. 세상에 좋은 사람도 많으니 그 사람 생각 하지 않으면 좋겠어요, 사연자분도 좋은 사람이니 분명 더 좋은 친구 좋은 사람 만나실 수 있을 거에요.
저도 친했던 친구가 있었는데 그 친구가 절 왕따 시켰던 게 있었거든요..
처음부터 화가났던 사연… 어떻게 내 친구를 괴롭혔던 사람이랑 연애를 할 수가 있지…? 이건 괴롭힌 사람보다 더 가해자지… 마음까지 부서뜨린 2차 가해자…
그냥 답이 없네요 기억 안난다 ㅇㅈㄹ 하는거 개패고싶은 수준으로 암담하네요..조송님 마즈막 멘트 진짜 와닿아요
저도 작년에 16년된 베프 손절했어요. 주변 사람들한테 모두 다 각각 서로 거짓말로 이간질 시키고 다녔더라고요. 특히 제가 정말 물심양면으로 잘해줬는데 ㅋㅋㅋ... 다시 친해지고 싶어서가 아니라 제가 너무 호구같고 바보같고, 진심이었던 제 과거의 마음이 불쌍해서 많이 울었었네요. 지금도 가끔 악몽꾸면 등장해서 저를 괴롭힙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 그치만 이젠 괜찮아요! 덕분에 그 주변의 다른 친구들과 더 돈독해지고 서로 더욱 깊이 의지하게 되었거든요. 모든 관계에는 장점과 단점 양면이 있습니다! 사연자분도, 비슷하게 피해보신 다른 모든 분들도 화이팅합시다🫶🏻
사연자분 앞으로 더 좋은 사람들만 만날 수 있기를ㅜㅜㅜ
어떻게 친구한테 저럴수가 있는지..
사연자분 힘내시고 꽃길만 있을거예요!
베프가 있어서 다행이었구나.... 생각하긴 개뿔 정말 못됐네요...
맨날 삥뜯기만했지 스스로 돈벌어본 적 없고 돈벌 생각도 없는 쓰레기 일진도 정말 최악이고 그 일진이랑 사귀고 자기 이해나 해달라는 베프도 더 더 최악인 것 같아요......😡😡😡😡😡😡😡😡
저 배신자는 누구와도 잘지내려고 하는 사람인듯. 그런 사람들 있음 모든 사람과 잘지내야 직성 풀리는 사람... 2번일듯
그래서 사연자가 왕따 당할 때도 손절안하고 잘지냈지만 일진이도 차단 안한 거임
어쩌면 배신자는 사회성 좋은 벽장레즈엿는데 그걸 일진이가 학창시절부터 눈치채고 있었을 수도...
본인은 사회성도 좋고 누구와도 잘지내니까 은연 중에 사연자를 자기보다 못한 사람으로 생각하고 있었을 수도 있음.
사연자가 받은 은혜가 있으니까 베프를 도와주는 건 당연하지만 근데 그건 다른 일에서임. 저 건은 가해자를 먹여살리는 것과 다를 바 없는데 왜 도와줘........
저도 고등학교때 반에서 학폭 당했었는데요 학교에서 도움주는 어른이 단 한명도 없었어서 결국 제가 다 놓아버리고 자퇴했었어요
지금이야 물론 취업하고 잘 지내고 있지만 아직까지도 사람을 못믿고 마음을 못줍니다 밤마다 생각나서 힘들기도 해요 제발 선생님 자격 없는 사람들은 선생님 할 생각조차 안 했으면 좋겠네요😅
다시 그 기억을 떠올리게 만든 것 자체가 고통일 텐데 ㅋㅋ
사연자 분한테는 버팀목이었다지만 지가 말한 대로 방관 맞음…
저기 연애사 좋게 안 보니 사연자분 동성애 꺼린다는 식으로 말하는 게 어이 없다
저정도로 똥된장 구분 못하는거도 재능임
저 감정 뭔가... 제일 잘알거 같아요.... 눈물나네요..... 힘들다 ㅠㅠ..... 사연자분 그래도 쓰레기 걸렀네요!ㅠㅠ 송님께 보내줘서 고마워요 앞으로 더 너은 길이 펼쳐지길...
들으면 들을수록 계속 빡치게 되는 사연와 진짜 어케 저래 인간이;;;; 진짜 인간이 아니다 와....
돈 갖다바치면서 여자 만나는 주제에 친구 감정쓰레기통으로까지 쓰는 친구를 어떻게 용서하겠어요?
본인이 먹여살린 다는 양아치 여친이랑 얼마나 갈까요? 다른 사연들처럼 바람엔딩으로 끝나고 사연자분한테 다시 연락오겠죠
감쓰 필요하니까 그때 받아주지마세요. 가장 힘들때 본인 등에 칼꽂은 사람 옆에둬서 좋을거없어요.
돈 때문에 어렵단 얘기 반복한 것도... 돈 빌리려는 밑밥 깐 것 같음.. 사연자분 남은 날들 더 좋은 사람들 만나길 바라요
뭘 여자랑 사귀는걸 나쁘게 보지말아달래 그 상대가 문제라는걸 진짜 모르는 빡대가리인가 그렇다고 일진이랑 사귀기로 했을때 내 베프 괴롭혔던거 이제라도 사과하라고 최소한의 노력을했던것도 아니고..그래도 조금이라도 이해해줄까 말까인데 이젠 가해자란 생각도 안하고 그냥 사이가 안좋았던걸로 몰아가버리네 진짜 혐오스럽다
저는 중학교.고등학교때까지 왕따를 당한 학폭피해자입니다 그래서 저도 ㅅ쉬는시간이 공포엿어요 저는 아직도 생생히 기억나서 사람들도 잘사귀지 못하고 잇습니다 근데요!!!진짜 진심으로 친구라면 저ㅈㄹ은 아니죠 친구가 얼마나 힘들어 하는거 알면서 그리고 가해자들 특징이 예전일이라 모른다고 하고
어떻게 너만큼은 자기 편을 들어줬으면 좋겠다고 말 할 떳떳함이 있는 거야?????
그 일년을 다 봐놓고 어떻게 그래..
아니 예?????? 아니 예?????? 아니 예????? 아니 ㅇ.... 왜.. 사귄데요??? 다 이해 안되는데 근본적으로 사귀는게 젤 이해안됨.... 힘든 것도 다 그 일진 때문이라고요???? 아니 그런 인성쓰레기를 ㅇ..왜..왜 굳이 힘들어하면서 사귀어요...??? 심지어 깊은 친구까지 잃게 만드는 그런 쓰레기를...??? 뭐 으마으마한 이득이 있는 것도 아니고..... 진심 왜 사귀는지가 궁금............ ....예뻐서는 아니겠..죠....??
고등학교때 안좋은 기억으로 도망만 치다가 20살 초반까지 헤어나오지 못했는데 마지막말씀이 마음에 와닿네요.. 사연자분도 힘내세요..
조송님 편집방법이 바뀌었네요 ㅜㅜ 자막 옆에 ai 그림 있는데 없었던 때가 더 깔끔하고 좋았던것 같아요😢
눈코입 사이즈 조절 때문인지 그림 크기도 좀 큰감이 있네요
그리고 ai가 불법으로 그림을 학습시킨게 대부분이라 사용을 지양하시길 개인적으로 바라고 있습니다 ㅜ
저도 그 생각 했어요…
학폭..나도 당했었지만 해결을 못보고 지나갓던..
1분 1분 마다 대가리를 내려쳐친 기분이에요
이 판이 어떻게 보면 좁디 좁은데 그 일진과 2차가해자가 송님 영상을 보면 좋겠네요 그냥 단순한 따돌림(은따)부터해서 왕따 방식이 얼마나 다양한데요. 저도 송님 또래이고 20극후반인데, 고등학교 대학교 학창시절 상당히 잘 보내고 사회생활 하면서도 사회력 만렙 돼서 지금은 주변 사람들하고 좋은 관계로 친구들과 잘 지내요.
그런데도 중학교 때 왕따/은따 당하면서 당시 반에서 다같이 써주던 학기말 롤링페이퍼에 욕이 엄청 써져있었던 게 너무 트라우마가 돼서 아직까지도 에스크나 익명으로 하는 건 절대 안해요. 익명소통이 좋다고 해도 엄두가 안나더라고요…
이런 사소한 것도 사무치고 그 때 애들한테 잘나가는 모습으로 복수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데😅 사연자분은 어련하실까요?
일진이 되어본 적이 없지만 일진이며 방관하며 2차가해했던 그 과거 진짜 수치스럽게 사세요. 지금 힘들게 사는 거 다 지팔지꼰, well deserved한 모습이에요. 그럴 만 한 삶을 살았으니 지금 고생하세요. 사연자님이 학창시절에 고생한 것 몇배로요~~~!
저도 왕따시절 서로 옆에 있어줬던 14년친구랑 작년에 손절했는데 사람관계는 상황에따라 변하더라구요. 날 존중해주지 않는 사람 옆에 두지 않는게 좋더라구요.
나이들면서 없어질 친구였던거고 없어서 내 인생은 더 나아졌고!
첨부터 보는중인데 마지막이랑 처음에 계속 구독해주세요 떠서 너무 재밌어서 구독을 했어요 ㅋㅋㅋㅋ
걍 감정쓰레기통 취급..
그냥 그 베프랑 손절하는 게… 진짜 가지가지하네
애초부터 친구아니고 그 사람은 그냥 본인이 도와준다는 우월감이나 사연자분이 그 친구였던 사람한테 의지했던게 좋았던거일거에요..진짜 친구면 저럴 수 없어요.기운내세요..!!더 좋은 사람 많이 만날 수 있으실거에요!
그 여자는 지팔찌꼰이에요. 쓰레기 동시에 둘 걸러서 불행 중 다행이네요..
와 요새 사연 읽기 빌런들 레전드다 집합소다 이정도면 ..
어떻게 그런애랑 사귀지ㅋㅋㅋㅋ 난 역겨워서 말걸기도 싫을듯
진짜 친구라는 사람은 제정신인가
3개월이나 됐는데 궁금하다 아직도 사귈려나
한국이면 꼭 말할때 녹음 하시고, 한번만 말하지 마시고 여러반 말해야 가중처벌되어서 처벌수위 강해져요. 초범은 걍 쉬쉬하게 넘어가요. 그리고 한번 경고 받았더니 더 심해졌다. 하면 보복성 완전 인정되어서 몇배 처벌 받게 할수 도 있어요. 선생님한테 고민상담하는것도 다 녹음하시고, 애들이 괴롭히는것도 증거 다 모아요. 담임이 계속 쉬쉬하자고 하면 걍 바로 경찰 신고하고, 담임도 고소때려버려요. 학폭관련으로 조취했다는 증거 없으면, 진심 좆됨. 휴대폰 압수 당하면 녹음기 저렴한거 많으니깐 구매해서 다 녹음하세요. 증거도 다 찍어두고요.
그리고 학폭 당했다고 절대 맞폭력하면 안됩니다. 그러면 법적으로 쌍방 폭행으로 엮일수 있어요.
대부분 학생들이 병신같은 교사와 학급친구(?)들 만나서 한번의 실패로 그냥 체념하더라고요. 물론 그 한번에 엄청난 용기를 내신거압니다. 하지만 계속 계속 신고하고, 증거모으고 더더 지랄해야 가해자 처벌받을수 있어요
초딩때 나 은근 따? 소외시킨 애 있는데 진짜 저 영상보다는 아니지만 외모,장난이람서 때린거 꼬집어서 멍들고 2년동안 정말 힘들었음 아직도 나는 그거 상처인데 못생겼다고 들어서 아직도 자존감? 자신이 없음 그리고 걔한테 몇년뒤에 말하니까 과거일 말하지 말라고 지 바꼈다고...할때 어이가 없었는데 저분은 얼마나 힘들었을까 10년지나도 잊을리가 없잖아
5:53 아니 그 이유 때문이겠냐고💢 사연자 분의 입장을 아예 이해를 못하고 있는 것 같아요 진짜 소시오패스인가 ;;
친구랑도 손절 하세요 ..
너무화나서 말도안나오네
진짜 역겹다 어떻게 저러지 동성, 이성을 다 떠나서 날 괴롭혔고 나한테 상처를 줬던 사람이랑 내 친구가 만나면 진짜 평생 못 봐요
4:00 방관의 기준, 정확히는 '문제가 되는 방관'의 기준:본인이 위험해질 여지가 충분하다고 느끼지 않았음에도 "응 내 일 아니라서 알빠 아님~" 정도는 되어야 함. 개인의 신변의 위협을 무릅쓰는거는 강요하기 어려운 법이니까요. 솔직히 전 때때로 피해자 입장에 과몰입하다가 방관이라는 비판을 너무 무분별하게 행하는 경우가 있다고 느껴질 때가 많아요.
사연 다 훑어보고 느낀건, 저는 b가 일진이였던 애랑 사귀면서 이미 일진에 대한 미움을 꾸준히 표현해왔음이 자명할 사연자의 이해를 받으려했다는 점과, 자기 감정에 먹혀서 남의 감정은 안중에도 없는게 중과실일지언정, 사귀는거 자체가 문제라고 보지는 않습니다. 개인의 좋고 싫음을 누군가에게 강요할 수는 없음. 그 대상이 좋다는 이유로 누군가에게 피해를 끼친 행위 째로 용인한다면 그거는 문제가 되겠지만, 용인한게 아니라 서로 좋다고 가까워진거 이상의 내용은 없으니까요.
b의 진짜 문제는 당당하고 쿨하지 못했단 점입니다. 앗싸리 걍 처음부터 '난 그 일진이였던 애가 좋다. 이걸 니가 못 받아들이겠으면 아쉽지만 여기서 우리 관계를 끝내자' 이런식으로 나왔으면 아무 문제 없었을 일. 오히려 만약 b에게 기대고 있던 사연자 분이 거기에 원망을 쏟아낸다면 사연자가 과실을 저지른 꼴이 되는 상황이죠. 이것도 저것도 못하고 질척이다가 본인도 주변사람 마음까지도 고생시키는 케이스..
다 시절 인연 이에요 . ^^ 나랑 내가 가장 좋은 친구에요 ~
정말 곁에 두고싶은 친구라면 아픈 상처를 건들지 말았어야지.
사람 마음 스스로 어떻게 못하는거 아는데 사귈거면 적어도 피해자였던 친구한테는 들키지 말았어야지..
친구를 계속 곁에 두고싶었다면 고마운 마음을 계속 간직하게 했어야지..
그 마음을 깨버린건 누구도 아닌 스스로라는걸 언젠가 알게될거다..
어니 근데 용서받아서 뭐함? 아무래도 돈 빌리고 싶어서 저러는거같은데
오늘은 무슨 사연일까 두근두근..
가끔 보이는 사람 이미지 직접 그린건가요 산건가요 아니면 AI인가요?
오티스의 비밀상담소? 거기에선 본인 학폭했던 애랑 사귀던데...
저여자 카톡 문자 용서해달라고 할말인가
?
누가 제발 픽션이라고 해주세요...
+내가 다 미치겠네
와 이게 무슨.. 말이야 방구야 이게 무슨 일이야 미챴네 진짜 배프가 당할 때 안 도와준것도 놀랐는데 지 친구 괴롭힌 친구랑 사귄다니.. 진짜 일진이가 여자 좋아하는 것도 놀랍고 뻔뻔하게 말하는 베프가해자새끼도 놀랍고 걍 모든게 놀라운 사연이네요… 가해자들끼리 끼리끼리 사귀라고 하고 사연자분하고는 멀어지길.. 저런 년들땜에 안 좋은 상황을 겪었으니 이제 행복하게 지낼 날들만 남았네요 항상 행복하세요😢
으아아아아아아아아ㅏㅏㅏㅏㅏ
😅
미친거아닌가 ……..
근데 초반에 남자 사귄다고 하지 않았나? 일진쪽이? 희한하다
바이가 아니였을까요..?
지향성이 바뀌었을수도 있죠 한 번 정한 지향성이 영원히 안 바뀌는 건 아니잖아요
일진애가 베프한테 빌붙어 산다는거보니..^^ 호구잡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