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사연들 보면 되게 이상한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자기 말이 다 맞고 자기 생각이랑 다른 말 하는 사람들을 이상하게 보는 젊은 꼰대들... 9to6든 프리랜서든 각자 장단점 있고 자기 일 하면서 스스로 벌어서 먹고 살면 되는거지 자격지심이네 뭐네 하면서 자기 생각만 옳다고 강요하고 계시면서 자기 의견에 동조 안해주니까 기분 나빠 하시는데 본인이 빌런이 아니라고 생각하시는지... 다른 사람 직업 매도하지 마시고 본인 앞가림 잘 하셔서 안정적인 직장 생할 하시기 바랍니다. 저도 9to6는 아니지만 10to7 하고 있는 사람인데 입장이 전혀 이해 안됩니다...
진짜 이상한 젊꼰 많더라고요. 저도 8~10to5~7 하고 있는 7년차 직장인인데 계획적이고 부지런하기만 하면 얼마든지 돈 더 벌 수 있는 프리랜서가 훨씬 더 부럽고 멋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거든요. 제 직업 특성상 프리랜서가 더 많이 벌기도 합니다. 사연자분 뭘 모르는 사회 초년생 직장인 같은데... 본인 생각이 항상 틀릴 수도 있다는 생각 좀 하셔야 할 것 같아요. 정말 이해 안되는 입장이네요.
안정적인 직장인입니다. 사연자님께서 언젠가 댓글을 읽으실지 모르겠습니다만... 컨셉이라고 믿고 싶습니다만... 인생에 정답은 없습니다. 자신의 가치관이 안정적이고 꾸준히 성장해가고 큰 회사 다니는 대기업 직장인이 성공했다고 생각하는 분이신 거 같습니다. 맞는 소리입니다. 저도 프리랜서 보면 저러다가 일이 안 들어와서 큰 일 나면 어쩌지? 하다가 일이 안 들어와서 망하면 어쩌지? 대체 어떻게 그 일을 시작하고 활로를 어떻게 뚫고, 일은 어디서 들어오는 거지? 하는 걱정이 됩니다. 일의 양에 따라 벌이가 달라지니 안정적으로 돈이 안 들어오니 달마다 생활 패턴도 달라질 수도 있는 거고, 일이 안 들어오면 저는 게으른 편이라 백퍼센트 쉴 거기 때문에 성장하기도 힘들 것 같습니다. 저는 회사 들어가서 10to7으로 일하고 꾸준히 돈을 벌고 있습니다. 제 삶에 만족하고 상사께서 좋게 봐주셔서 좋은 자리로 갈 수 있는 기회도 얻었습니다. 그러나 이건 제 삶의 가치관입니다. 애인에게, 아니 애인이 아니더라도 누구에게라도 자신의 가치관을 강요해서는 안 됩니다. 자신의 중심이 잡혀있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 그것이 남을 판단하는 잣대가 되어선 안 되는 거죠. 만약, 프리랜서로 성공하게 된다면 회사원이 가질 수 없는 큰 돈을 쥐게 되는 건 당연하고, 자신의 시간을 자신이 원하는 대로 쓸 수 있다는 장점도 존재하죠. 그런 장점을 말하며 성공한 사업가, 혹은 프리랜서가 회사의 노예가 되지 말고 스스로 일하며 돈을 굴리면 더 많은 돈을 얻을 수 있는데 왜 그렇게 하지 않느냐 안정적인 것보다 도전적으로 살아야 돈을 더 잘 벌 수 있고, 명예도 얻을 수 있다. 라고 사연자님께 강요한다면 어떻겠습니까? 사연자님이 감히 바라볼 수 없는 정도로 성공한 사업가가요. 그 사람 말도 일리가 있지만 사연자님께서는 문득 생각하실 겁니다. 내 삶에는 내 가치관이 있는 건데 무슨 사업을 하라고 하나... 저 말이 돈을 많이 벌기 위해서는 맞는 이야기겠지만 나는 안정적으로 다니며 돈을 모으는 것이 즐거운 사람인데 어쩜 저리 자기 생각만 강요하는가... 하는 생각이 들지 않으시겠습니까? 인간이란 모두 자신만의 생각과 스타일과 삶이 있습니다. 서로 그것을 존중해가며 살지 않는다면 주변 사람들과 같이 어울리기 힘듭니다. 그리고 막말로... 걔가 그렇게 살면 뭐 어떻습니까? 힘들어하면 안아주고 삶을 존중해주고 걱정되면 응원하면서 뒤에서 묵묵히 지켜봐주고 어려우면 금전적이든 정신적이든 도움을 주면 되는 거 아닙니까? 설령 그것이 정말로 자격지심이라면 내 애인이 정신적으로 힘들어서 그렇게 느끼는 거라면 그냥 받아주십쇼, 못 받아주겠으면 헤어지면 됩니다. 그 사람의 힘든 뒷모습을 보고 안아주고 싶은 사람과 사귀면 됩니다. 받았을 때 힘들면 헤어지면 됩니다. 원래 댓글도 안 달고 남의 인생에 감놔라 배놔라 하는 거 싫어하는데 남의 인생에 참견하고 재단하는 거 좋아하시는 거 같아 댓글 남깁니다.
대학생 신분에서 시작해서 이제 연애 4년차라는 거 보면.. 많아봤자 이제 직장인 2~3년차 정도일텐데ㅋㅋㅋㅋㅋ 학부 1학년이 자기가 제일 똑똑한 줄 착각하는 것처럼 한창 직장인 부심 넘칠 시기인 것 같네요 주변엔 아직 취준하는 애들도 꽤 있을 시기니 내심 우월감도 느껴질거고... 거기서 딱 3년만 더 일해보면 본인이 직장인에게 갖는 환상이 얼마나 부질없었는지 깨달을 것...
아니 사연자 말투 되게 꼴받네 ㅋㅋㅋㅋㅋ 나이 어린편인데 직장 생기고 이래서 자부심이 좀 생긴건가 좀 사람들을 자기 아래로 보고있는거같음 걍 여친 맘에안드시는거 같은데 보내주시죠? 열심히 일하다가 좀 힘들어할 수도 있는거 애인으로서 적당히 받아주면 되는걸 그거가지고 자격지심이 어쩌니 ... 사회생활이나 좀 더하고 연애 다시하셔야할듯
>>다른 안정적인 분들이 보시기엔 제 입장 이해하실겁니다. 라고 하셔서 참지 못하고 댓답니다. 공무원이고요, 사연자분 말씀처럼 9 to 6 (^^) 안정적인 월급, 연차 쌓일수록 연봉올라가는 직군에 있습니다 ㅎㅎ 전혀 공감가지 않고요.... 규칙적인 생활을 하는 직장인인 나에 취해있으신듯 합니다. 저는 제가 아침잠이 많아서 그런지 9 투 6가 버겁기도 하고, 현실에 순응한 케이스라 자신의 꿈을 좇아 더 높은 구름판을 쌓아가는 프리랜서 분들이 부럽고 멋있습니다. 사람이 어떤 직군에 있든 나름의 장단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내 직업이 가진 장점이 절대적으로 우월하지 않다는 것을 모르시는듯요;;
5:08 뭔가 착각하시는게 있는데 연봉이 그냥 연차 쌓인다고 올려주는게 아니에요..능력과 실적 따라서 오르는거고 없으면 동결되거나 삭감이에요. 회사에서 시간만 보내면 한달에 한번씩 알아서 돈들어오고 월급루팡 하니까 지금은 편하죠? 뒤에서 알게 모르게 다 평판으로 남게 되어있어요. 직장인도 절대로 안정적인거 아니에요 사연자분;
주변 사람이 자격지심이라고 모두 말했다는 건 주변 사람이 다 그 정도 사람이든지 아니면 답정너로 자기 원하는 답이 나올 때까지 얘기한 것밖에 없어요 ㅋㅋㅋㅋㅋ 전혀 자랑스러울 게 아니에요.. 직장인은 어차피 노예에 지나지 않는데 뭐가 그렇게 자랑스러우신지? 회사의 부품 되신 게 그렇게 자랑스러우시다면야 뭐... 자발적 노예 화이팅!
일단 사연자분은 무조건 자기생각이 맞고 남의 생각은 틀렸다는 마인드를 가지고 계시고 남의 의견, 이야기를 들을 생각이 전혀 없으시고요 남을 존중, 이해하려고 하는 생각도 전혀 없으십니다 정말 고지식하고 답답하네요 조송님 영상 보면서 이렇게 답답한 적은 처음입니다. 싸가지 없게 말해놓고 아~ 긁힌걸보니 질투하나보군 ㅇㅈㄹ하는걸로 밖에 안보입니다 말투를 고치실필요가 있어보여요 자신의 마인드를 남에게까지 강요하고 계시면서 상대가 거부하면 나를 질투해서... 이렇게 생각하시네요 세상엔 정말 다양한 사람이 많네요 제발 정신차리시고 상대가 걸어가는 길을 응원하고 존중하는 법을 배우시기 바랍니다
사연자분… 회사 다니다 보면 연차가 쌓여서 당연하게 직위가 올라가는 건 옛날 이야기고요 요즘은 회사들 관료제 방식 때려치우고 성과 중심으로 직위 상승시켜 줍니다 남 직업에 대해서 이렇게까지 참견할 시간에 자기 성과 퀄리티 올리게 좀 집중하세요 ㅠㅠ 님이 만든 발표 프레젠테이션보다 여친 분이 만드신 작업물이 몇 배는 질적으로 더 좋을 것 같네요 ^ㅗ^
편견 덩어리네... 애초에 생활패턴이 좀 이상하다고 게으른 사람도 아니고 또 프리렌서 분들은 생활패턴 흐트러진 분들이 많아서 일적으로 맞추기 위해 그런 생활을 고수하는 경우도 많음 그리고 여친분 본인이 좋아서 한건데 왜 본인이 감놓아라 배놓아라 하는거지? 이것만 보곤 알수 없지만 너무 '또래에 비해 좀더 성숙한 나'에 취해서 모든걸 본인의 시선에 끼워 맞추는듯...
연봉을 그렇게 많이 받으면 애인 힘들때 금전적 지원을 해줘서 안정적으로 일을 잡을 수 있을 때까지 도와주든가 뭘 배우게끔 학원을 끊어주던가 하면 될 일 아닌가싶네요 프리도 일 잘 터지면 어지간한 회사원들 평생 벌어도 못 벌 정도로 벌 수 있는데 너무 본인 시야에서만 생각하는것 같네요
ㅋㅋㅋ 직장인입니다 그 9to6하는 직장인인데요 저분 존나 오만한 화법쓰시네요 너 틀렸다하면, 아 너도 그런쪽? 내가 말 잘못꺼냈네 기분나빴다면 미안ㅋㅋㅋ 연봉 물어보니까 익명인데도 못까고 무례하네어쩌네 하는걸 보니 쪽팔리는 연봉인듯 사회초년생이 어쩌다 기회잘잡고 잘나가는것 같을때 그런 오만함이 잘 생기죠~ 나인투식스 하면서 뭐가 그리 잘났나요 그냥 언제든 갈릴수있는 회사부품일 뿐입니다 현실직시하고 본인이나 더 살아남는데 매진하시길
마지막까지 자기 잘못 아니란듯이 말하시네ㅠㅠ 자기가 선택한 일인데 일이 안 들어오면 이제 불안하고 계속 이야기하니 듣는 사람 입장에선 조금은 지치고 그럴거면 왜 그 일을 했냐 생각도 할 순 있지만 단순 지인이 아닌 연인인데 어느 정도 존중해주고 했음 하는데.. 말하시는걸 봐선 쉽게 고쳐질거 같진 않고 그냥 헤어지시고 직장인 만나세영 여자친구분은 올해도 일 많이 들어와서 행복한 한 해 보내시고요 사연자분이 지쳐서 저런 식으로 말한거라면 송님이랑 대화하실 때 어느 정도 내가 심했구나라는 생각을 하셨을텐데 그런 기색도 없고 그냥 평소에도 여친분 직업 후려치시고 자기 직업에 자부심 가졌을거 같네요ㅠㅠ 진짜 베댓 공감입니다 요즘 왜이리 사연자분이 빌런인 경우가 많죠 도파민 분비 제대로네요ㅋㅋㅋㅋ;;
일반적으로 안정적인 일에 사람들 평가가 좀 더 좋은 건 맞고 여친이 생활따라 기분이 불안정해질 수 있는 건 맞지만, 지금 사연자분의 어투나 의견 전반이 너무 여친 분을 지지하기보다는 고치고 싶어하는 것 같습니다. 누군가의 생활패턴이나 직업 등은 결국 그 사람의 삶이라고 생각해요. 자신의 삶이 아닌 것을 함부로 판단하는 것은 좋지 않은 것 같습니다. 좋아해서 만나고 좋은 것을 해주고 싶고 가치관이 조금 다른 게 수용이 될 마음이라면, 자신과 똑같이 만들고 자신의 가치에 여친이 따르길 바라는 것보다 여친을 이해하고 그녀의 한계나 비하인드들을 재단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지금은 사연자 분이 여친 분을 조금 낮게 보는 것 같아요. 미래도 그냥 사연자 분이 재단하면서요. 10년 전에 전 유튜브로 억대 벌어들이는 사람들을 상상하지 못 했어요. 사연자 분도 너무 나중에 어떻게 될 것이다, 지금 어떨 것이다 단정 안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사연자분 말씀으로 보아서는, 여친 분이 사연자 분께 위축되거나 약간은 부러워하는 건 있을 수 있다고 생각되지만 자격지심을 느낀다는 생각은 안 들어요. 스스로 부족하다거나 생각하는 자격지심이면 자신의 직업을 숨기거나 하지 그걸 핑계로 힘듦을 어필하지는 않을거라고 생각해요. 이건 그냥 사연자분께서 자신의 직업을 제대로 인정해주지 않을 것 같다는 불안감으로 위협을 느껴서 행동하는 것 같아요. 솔직히 저도 인간관계에서 틀린 판단을 자주 해서 확신할 수는 없지만 제 눈에는 그렇게 보입니다. 제 말이 일리가 있다고 생각하시면 사연자 분이 한 번은 자신의 가치관과 그에 따른 행동을 돌아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여친 분이 그녀 자신이라도 확신을 가지고 일을 했으면 좋겠다고 하는데 그건 또 너무 철혈의 인간을 바라는 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 인간인 이상 의심해도 60대 40으로 생각하면 계속 60으로 가지 않나 생각해요. 그런데 70정도나 80의 확신으로 가는 사람에게 사연자 분처럼 아주 그 방면에 부정적인 사람이 말을 얹으면 저 같은 경우는 그냥 흔들리고 맙니다. 결정적인 정보가 아니면 길을 바꾸지도 않는데 흔들려서 짜증이 나고 말아요. 그러면 달려야 할 때에 오히려 방해가 되지 않나 합니다. 직업은 특히 삶에 큰 선택입니다. 여친 분이 자신의 직업을 안정적인 방향으로 가겠다고 사연자 분께 상담을 요청하지 않는 이상, 그에 대한 말을 얹는 건 솔직히 좀 무례한 일인 것 같습니다.
사연자분 ㅋㅋ 22년차 직장인이 한마디 할께요. 큰 회사일수록 저절로 자리보전 절대 안 됩니다 ㅎㅎ 운 좋게 본인 능력보다 과분한 회사 들어가셔서 뽕 꽤나 차셨나본데...현실은 진짜 능력 있는 친구들은 회사에서 경력 만들고 나가서 몸값 올려 프리랜서 해요. 그 친구들은 능력도 있지만 무엇보다 용기가 있거든요. 너랑 다르게요. 부디 회사에서 눈치질이라도 잘 해서 오래오래 목숨 부지하시길 빕니다. 뭐 이 영상 봐서는 넌씨눈이라 그것도 안될것 같긴 하지만...
사연자분~~~ 회사는 기본적으로 '남의 일' 하는거라서 9to6랑 규칙적인 루틴이 가능한데 프리랜서는 '내 거' 하는 개인사업자에 가까워서 회사원처럼 행동할 수가 없어요 욕심나면 계속 깎고 깎고 깎는거라서... 여자친구분처럼 자기의 일에 집착하는 프리랜서는 진짜 무서운 사람이라서 더 커질거에요 저는 그것만 보이네요... 그리고 프리랜서 생활도 오래되면 그것도 스펙이 되어요 안정적으로 할 수 있기도 하구요... '내 꺼'랑 '내 일'이 더 쌓이니까요 프리랜서하다가 큰 회사에서 헤드헌팅 당해서 대기업으로 이직하는 친구들도 많아요 너무 회사원에 자부심을 가지지 마시길... ㅠㅠ 비슷해요 둘 다~
그놈의 '안정적'..요새 뭐 어디에 남들이 정해준 정답이있나요?본인이 가고자 하는 길이 정답인거에요.본인이 하고싶은 일 하면서 돈벌수있다는게 오히려 행복할수있어요. 저도 님이 말하는 안정적인 직장인입니다.근 10년차네요.근데 제자리가 한번도 안정적이라고 못느껴봤고 오히려 더 올라갈라고, 더 인정받을라고 바득바득 제 자신 갈아넣습니다. 연차가 쌓이는대로 올라간다?그것도 최대 2년까지일 뿐일거고 그 뒤론 성과없으면 고인물되는거에요.끽해봐야 지금 1~2년차같은데 정신 똑바로 차리고 살아요ㅋㅋㅋ
자존감 채울 상대가 따로있지 어떻게 사랑하는 사람을 후려치면서 본인 자존감을 챙기냐... 저런 마인드로 살다보면 지금은 아니라고 생각해도 나중에 쌓이고 쌓여서 다 돌아온다.. 이런 기본적인 인간관계 구조도 모르면서 무슨..대단한...커리어우먼인척...? 진짜 우매봉의 정석을 달리고있는게 뻔히 보인다 보여..
지나가는 프리랜서인데 참 서럽네요.. ㅠㅠ 제 직장인 친구들은 오히려 저를 부러워하며 지옥같은 회사라고 욕만하던데.. 어떻게든 탈출해서 사업할거라고도 하고.. 물론 저는 직장인 친구들의 안정적인 수입이 부러웠던 적은 있습니다 ...이번달은 다행인데 다음달은 또 어쩌나 싶기도 하구요.. 각자 장단점이 있는 것 같아요. 어쨌든 저렇게 자기 자존감 채우려고 남을 이용해서 깎아내리는 사람은 무조건 손절입니다. 연애는 더더욱 아니구요
안정적인 직장을 다니고 있는 사람입니다. 규칙적인 생활중이고 월급도 따박따박 나오며 성과급도 잘나오고 보너스도 나오며 직업 만족도나 보람도 있어요. 그런입장에서 사연자분 이해 안되네요.. ^^ 사람마다 다른 성향이 있습니다. 규칙적인 삶보다 자신의 패턴을 중요시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습니다. 따박따박 나오는 월급보다 한꺼번에 터지는 보상을 원하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구요. 하루하루 같은 일을 해도 같은 돈이 나오는 직업보다 하루하루 자신의 능력치를 쌓아가야만 자신의 가치를 인정받을 슈 있는 직업을 원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습니다. 범죄나 정신병을 앓는게 아니라면 어떤 삶을 살든 손가락질할 자격은 어디에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주변에서 그렇게 말한다고 하는데 사연자님이 답정너니까 그렇게 대답이 나올때까지 쪼아댄건 아닌지 스스로를 계속해서 돌아보고 반성하는 것도 인생에선 필요한 과정이 아닐까요..😢
본인이 뭔데 프리랜서를 혐오하고 깍아내려요.... 저도 10to7하는 직장인이지만 저렇게 협소한 생각을 갖은것도 참 불쌍함... 직업엔 다양함이 있고 그만큼 수입도 다양함. 본인은 연봉도 못 까는거보니 본인이 새빠지게 3달 일한 돈을 여친은 한달내로 벌수도 있는건데 누가 누굴 까는지 모르겠네...
공무원입니다. 안정성 하나만을 바라보고 임용고시 판에 뛰어들었고 제 삶에 굉장히 만족 중이지만 각 직업에는 장단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장단점도 본인만의 기준에 따라 남들에게는 단점인 것도 본인에게는 장점으로 느껴질 수도 있고, 남들에게는 장점인 것도 본인에게는 단점처럼 느껴질 수도 있죠. 세상 사람들이 사연자님과 같은 배경에 있다고 해도 모두가 사연자님과 같은 생각을 하고 있지는 않아요. 내가 이렇게 생각하니 다른 사람들도 같은 생각을 하고 있을 거라는 생각이 다양한 직업을 편견 없이 탐색하는 학생들보다도 어린 것 같아요.
대기업 다녔으면 회사 이름 바로 깠을텐데 회사 이름 못 까는거 보니 이름 없는 회사 다니는듯 (무명 회사 무시하는건 아닙니다. 사람을 깎아 내리면서 자기를 우월하게 하는 사람이면 본인은 얼마나 대단한 회사 다니는지..) 돈 많이 버는 회사 다니면 그만큼 일을 많이 해서 저런 소리 나올 일이 없습니다😅 할 일 없으니깐 저런 생각 하고 사시니깐 공부 하셔서 더 큰 회사로 가시길 바랍니당
자기 방식이 너무너므너무 완벽하고 올바르다고 생각하니까 조금이라도 반기를 드는 사람들은 전부 질투해서... 부러워서... 그러는 거라고 생각하게 되나 봄ㅋㅋㅋㅋ 하긴 다양한 삶이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세상을 복합적으로 바라보는 것도 지능이 높아야 할 수 있는 일이다 보니... 멍청한 사람들은 역시 주변을 많이 힘들게 하는 듯 ㅠㅠ
안정적인 직업은 성공한 대표밖에없습니다.... 직장인이 안정..? 언제든 짤릴수 있는게 직장인인데 저 심보는 어디서 나온거람... 저정도면 걍 안정적인 직장을 다니고있는 본인보다 불안정적인 프리랜서인 애인이 성공해서 본인보다 돈 더 잘벌거같아서 벌벌떠는거임ㅋㅋㅋㅋ 애인이 본인보다 더 성공한 인생살까봨ㅋㅋㅋ 직장인과 프리랜서를 비교하면 직장인이 더 안정적일수있지 근데 성공의 범위는 프리랜서가 더 높음.. 직장인이 아무리 성공해봤자 팀장 부장밖에 더됨? 이사가 될수있을줄암??ㅋㅋㅋ 참 생각하는거 짧다...
요즘에 안정적인 직장이 어딨나요 ㅋㅋㅋ 본인이 그만둘 생각이 없더라도 나가라고 하면 나가야 되는 파리 목숨이고 연차 오래된다고 연봉 따박따박 오르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진짜 성장하거나 발전한다는 보장도 없고 오히려 그 상태에서 머물거나 퇴보할 수도 있는데 ㅋㅋ 너무 대가리 꽃밭인 듯 🥲🌸💐🌼
사연자분 19살에 회사들어가서 21살된 응애 입니다. 저도 회사를 들어갔고 프리랜서로 일하는 친구들도 있지만 저는 회사가 안정적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회사에서 일하면서 일 잘하는 사람도 짜르고 요즘에는 회사를 몇년 다니다가 다른데 다니고 그런 추세여서 프리랜서가 더 안정적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더 부러울 때도 있어요... 프리랜서 친구들은 진짜 꿈을 위해 자기 자신을 위해 일하는 느낌인데 전 그냥 회사를 위해 일하는 노예같은 느낌이 들거든요. 말하시는 거 보고 주변에 사람이 아직 계시다는 게 신기하네요. 저도 성인되고 진짜 성격을 알게 되서 손절한 친구가 있는데 제가 일부러 그 나쁜 짓 주변에 안 말했거든요? 어차피 성격 나쁜 사람은 끝이 안 좋으니까 다른 친구한테 들었더니 그 성격으로 주변관계 다 망가졌더라고요^^ 송님과의 대화로 자기의 성격을 다시 돌아보는 계기가 되기 바랍니다.
요즘 사연들 보면 되게 이상한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자기 말이 다 맞고 자기 생각이랑 다른 말 하는 사람들을 이상하게 보는 젊은 꼰대들... 9to6든 프리랜서든 각자 장단점 있고 자기 일 하면서 스스로 벌어서 먹고 살면 되는거지 자격지심이네 뭐네 하면서 자기 생각만 옳다고 강요하고 계시면서 자기 의견에 동조 안해주니까 기분 나빠 하시는데 본인이 빌런이 아니라고 생각하시는지... 다른 사람 직업 매도하지 마시고 본인 앞가림 잘 하셔서 안정적인 직장 생할 하시기 바랍니다. 저도 9to6는 아니지만 10to7 하고 있는 사람인데 입장이 전혀 이해 안됩니다...
진짜 이상한 젊꼰 많더라고요. 저도 8~10to5~7 하고 있는 7년차 직장인인데 계획적이고 부지런하기만 하면 얼마든지 돈 더 벌 수 있는 프리랜서가 훨씬 더 부럽고 멋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거든요. 제 직업 특성상 프리랜서가 더 많이 벌기도 합니다. 사연자분 뭘 모르는 사회 초년생 직장인 같은데... 본인 생각이 항상 틀릴 수도 있다는 생각 좀 하셔야 할 것 같아요. 정말 이해 안되는 입장이네요.
안정적인 직장인입니다. 사연자님께서 언젠가 댓글을 읽으실지 모르겠습니다만... 컨셉이라고 믿고 싶습니다만... 인생에 정답은 없습니다. 자신의 가치관이 안정적이고 꾸준히 성장해가고 큰 회사 다니는 대기업 직장인이 성공했다고 생각하는 분이신 거 같습니다. 맞는 소리입니다. 저도 프리랜서 보면 저러다가 일이 안 들어와서 큰 일 나면 어쩌지? 하다가 일이 안 들어와서 망하면 어쩌지? 대체 어떻게 그 일을 시작하고 활로를 어떻게 뚫고, 일은 어디서 들어오는 거지? 하는 걱정이 됩니다. 일의 양에 따라 벌이가 달라지니 안정적으로 돈이 안 들어오니 달마다 생활 패턴도 달라질 수도 있는 거고, 일이 안 들어오면 저는 게으른 편이라 백퍼센트 쉴 거기 때문에 성장하기도 힘들 것 같습니다. 저는 회사 들어가서 10to7으로 일하고 꾸준히 돈을 벌고 있습니다. 제 삶에 만족하고 상사께서 좋게 봐주셔서 좋은 자리로 갈 수 있는 기회도 얻었습니다. 그러나 이건 제 삶의 가치관입니다. 애인에게, 아니 애인이 아니더라도 누구에게라도 자신의 가치관을 강요해서는 안 됩니다. 자신의 중심이 잡혀있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 그것이 남을 판단하는 잣대가 되어선 안 되는 거죠. 만약, 프리랜서로 성공하게 된다면 회사원이 가질 수 없는 큰 돈을 쥐게 되는 건 당연하고, 자신의 시간을 자신이 원하는 대로 쓸 수 있다는 장점도 존재하죠. 그런 장점을 말하며 성공한 사업가, 혹은 프리랜서가 회사의 노예가 되지 말고 스스로 일하며 돈을 굴리면 더 많은 돈을 얻을 수 있는데 왜 그렇게 하지 않느냐 안정적인 것보다 도전적으로 살아야 돈을 더 잘 벌 수 있고, 명예도 얻을 수 있다. 라고 사연자님께 강요한다면 어떻겠습니까? 사연자님이 감히 바라볼 수 없는 정도로 성공한 사업가가요. 그 사람 말도 일리가 있지만 사연자님께서는 문득 생각하실 겁니다. 내 삶에는 내 가치관이 있는 건데 무슨 사업을 하라고 하나... 저 말이 돈을 많이 벌기 위해서는 맞는 이야기겠지만 나는 안정적으로 다니며 돈을 모으는 것이 즐거운 사람인데 어쩜 저리 자기 생각만 강요하는가... 하는 생각이 들지 않으시겠습니까? 인간이란 모두 자신만의 생각과 스타일과 삶이 있습니다. 서로 그것을 존중해가며 살지 않는다면 주변 사람들과 같이 어울리기 힘듭니다. 그리고 막말로... 걔가 그렇게 살면 뭐 어떻습니까? 힘들어하면 안아주고 삶을 존중해주고 걱정되면 응원하면서 뒤에서 묵묵히 지켜봐주고 어려우면 금전적이든 정신적이든 도움을 주면 되는 거 아닙니까? 설령 그것이 정말로 자격지심이라면 내 애인이 정신적으로 힘들어서 그렇게 느끼는 거라면 그냥 받아주십쇼, 못 받아주겠으면 헤어지면 됩니다. 그 사람의 힘든 뒷모습을 보고 안아주고 싶은 사람과 사귀면 됩니다. 받았을 때 힘들면 헤어지면 됩니다. 원래 댓글도 안 달고 남의 인생에 감놔라 배놔라 하는 거 싫어하는데 남의 인생에 참견하고 재단하는 거 좋아하시는 거 같아 댓글 남깁니다.
공감합니다😂 각자 본인이 생각하는 직업의 가치가 다른걸요..
명문이네요
진짜 성숙하신 분이다
대학생 신분에서 시작해서 이제 연애 4년차라는 거 보면.. 많아봤자 이제 직장인 2~3년차 정도일텐데ㅋㅋㅋㅋㅋ 학부 1학년이 자기가 제일 똑똑한 줄 착각하는 것처럼 한창 직장인 부심 넘칠 시기인 것 같네요 주변엔 아직 취준하는 애들도 꽤 있을 시기니 내심 우월감도 느껴질거고... 거기서 딱 3년만 더 일해보면 본인이 직장인에게 갖는 환상이 얼마나 부질없었는지 깨달을 것...
진짜 딱 이거네요
직장 3년쯤 다니면 자기가 이 세상의 모든 걸 알고있고 자기가 왕인거같고 사회생활의 제왕인거같은 시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학부 2학년인데 왜이렇게 제가 멍청해 보일까요 ㅋㅋ ㅠ
사연자분~~ 뇌 빠진 소리 하지 마세요~~ 나중에 여자친구분 업계에서 유명해져서 말도 안되는 건당 받으면 어쩔라구요 ㅋㅋㅋㅋㅋ 여친 직업가지고 우월감 느끼면서 자존감 채울라는 별 같잖은 모습 꼴 사나워요~~
그럼 열등감 오지게 느낄듯여ㅋ
안정적인 직장? 그런 건 없습니다
어차피 어딜 가나 자기 능력을 증명해야하는 건 똑같아요 ㅋㅋㅋ
진짜 부심 개쩌네...
자의식 과잉ㄹㅈㄷ 자기가 무례하고 싸가지 없게 말해서 상대방이 기분 나빠하는 건데 그걸 '왜 기분 나빠하지? 날 시기 질투하나?'로 지 좋을 대로 해석하고 이미 결론도 그런 걸로 났음ㅋㅋㅋ
아니 사연자 말투 되게 꼴받네 ㅋㅋㅋㅋㅋ 나이 어린편인데 직장 생기고 이래서 자부심이 좀 생긴건가 좀 사람들을 자기 아래로 보고있는거같음
걍 여친 맘에안드시는거 같은데 보내주시죠? 열심히 일하다가 좀 힘들어할 수도 있는거 애인으로서 적당히 받아주면 되는걸 그거가지고 자격지심이 어쩌니 ...
사회생활이나 좀 더하고 연애 다시하셔야할듯
>>다른 안정적인 분들이 보시기엔 제 입장 이해하실겁니다.
라고 하셔서 참지 못하고 댓답니다.
공무원이고요, 사연자분 말씀처럼 9 to 6 (^^) 안정적인 월급, 연차 쌓일수록 연봉올라가는 직군에 있습니다 ㅎㅎ
전혀 공감가지 않고요.... 규칙적인 생활을 하는 직장인인 나에 취해있으신듯 합니다.
저는 제가 아침잠이 많아서 그런지 9 투 6가 버겁기도 하고, 현실에 순응한 케이스라 자신의 꿈을 좇아 더 높은 구름판을 쌓아가는 프리랜서 분들이 부럽고 멋있습니다.
사람이 어떤 직군에 있든 나름의 장단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내 직업이 가진 장점이 절대적으로 우월하지 않다는 것을 모르시는듯요;;
사연자분이 계속 강조하는 것처럼 주변에는 직장인들 밖에 없다면서요. 다른 프리랜서한테 의견을 들은 것도 아니고 같은 계열에서 하는 말이니 의견이 다 비슷하겠죠. 연인의 입장을 이해하려는 노력조차 하지 않으면서 연인에게 자격지심 운운하니 얼마나 다들 기가 막히겠어요.
5:08 뭔가 착각하시는게 있는데 연봉이 그냥 연차 쌓인다고 올려주는게 아니에요..능력과 실적 따라서 오르는거고 없으면 동결되거나 삭감이에요. 회사에서 시간만 보내면 한달에 한번씩 알아서 돈들어오고 월급루팡 하니까 지금은 편하죠? 뒤에서 알게 모르게 다 평판으로 남게 되어있어요. 직장인도 절대로 안정적인거 아니에요 사연자분;
다른 안정적인 분들이 보시기엔 제 입장 이해하실 겁니다- 라길래 9to6 안정적인 정규직 직장인으로서 말하겠습니다, 사연자분. 사연자분이 빌런 맞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변 사람이 자격지심이라고 모두 말했다는 건 주변 사람이 다 그 정도 사람이든지 아니면 답정너로 자기 원하는 답이 나올 때까지 얘기한 것밖에 없어요 ㅋㅋㅋㅋㅋ 전혀 자랑스러울 게 아니에요.. 직장인은 어차피 노예에 지나지 않는데 뭐가 그렇게 자랑스러우신지? 회사의 부품 되신 게 그렇게 자랑스러우시다면야 뭐... 자발적 노예 화이팅!
사연자가 주변 사람들한테도 저런 태도로 말하니까 그냥 맞춰주는거라고 영상 보는 우리도 알수 있는데 사연자 본인만 눈치 못채는거 진짜 어떻게 사회에서 살아가려는지 오히려 걱정됨 ㅠ
헤어져... 여친분 때문에 그렇게 힘들고 사연자분도 기분도 처지면 여친분을 자기 방식으로 교정시키려하는게 아니라.. 헤어지세요.. 왜 타인을 자기 가치관에 따라 바꾸려해요...😅
진짜 초년생일 때나 하는 소리.. 연차 쌓일수록 어느정도 직책이 쌓이면 그 이상 올라갈 수가 없어서 40대 50대에 자회사 차리겠다고 하시는 분들, 자영업 하시겠다고 퇴사 하시는 분들 많습니다 이건 30대 중반만 돼도 느끼는 부분..^^..
요즘 사연자가 빌런인 사연이 왜이렇게 많이 보이죠…?ㅠㅠ 송님 저런사람들 상대하느라 고생 왕 많으십니다ㅜ
세상에 살다살다 월급쟁이 부심을 다보네ㅋㅋ
애초에 직업의 형식으로 신분을 나눈다는게...
어차피 저런생각 가지고 사는사람들은 어떻게든 겉으로 티가나기때문에 빠른시일내에 주변사람들 다 없어짐.
본인이 안정적인 직장을 가진건 자랑스러워 할 수 있지만 모든사람들이 사연자처럼 옆에있는사람 내려치기하면서 본인을 올려치진 않듯이.
도태될겁니다.
일단 사연자분은 무조건 자기생각이 맞고 남의 생각은 틀렸다는 마인드를 가지고 계시고
남의 의견, 이야기를 들을 생각이 전혀 없으시고요
남을 존중, 이해하려고 하는 생각도 전혀 없으십니다
정말 고지식하고 답답하네요 조송님 영상 보면서 이렇게 답답한 적은 처음입니다.
싸가지 없게 말해놓고 아~ 긁힌걸보니 질투하나보군 ㅇㅈㄹ하는걸로 밖에 안보입니다
말투를 고치실필요가 있어보여요
자신의 마인드를 남에게까지 강요하고 계시면서 상대가 거부하면 나를 질투해서...
이렇게 생각하시네요
세상엔 정말 다양한 사람이 많네요 제발 정신차리시고 상대가 걸어가는 길을 응원하고
존중하는 법을 배우시기 바랍니다
사연자분… 회사 다니다 보면 연차가 쌓여서 당연하게 직위가 올라가는 건 옛날 이야기고요 요즘은 회사들 관료제 방식 때려치우고 성과 중심으로 직위 상승시켜 줍니다
남 직업에 대해서 이렇게까지 참견할 시간에 자기 성과 퀄리티 올리게 좀 집중하세요 ㅠㅠ 님이 만든 발표 프레젠테이션보다 여친 분이 만드신 작업물이 몇 배는 질적으로 더 좋을 것 같네요 ^ㅗ^
ㅇㅈ 경력순 승진은 옛날 회사 얘기지... 요즘은 성과순이라 사연자분처럼 안일하게 다니면 40도 전에 잘려요. 어떻게든 안잘리고 올라가려고, 살아남으려고 노력해야하는건 어딜가나 매한가지임. 여친분 프리랜서 어쩌고 하면서 한가하게 남 일 볼때가 아니심 지금
초년생 특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직장인보다 적게 일하고 더 버는 프리랜서 많아요~~~^^
편견 덩어리네... 애초에 생활패턴이 좀 이상하다고 게으른 사람도 아니고 또 프리렌서 분들은 생활패턴 흐트러진 분들이 많아서 일적으로 맞추기 위해 그런 생활을 고수하는 경우도 많음 그리고 여친분 본인이 좋아서 한건데 왜 본인이 감놓아라 배놓아라 하는거지? 이것만 보곤 알수 없지만 너무 '또래에 비해 좀더 성숙한 나'에 취해서 모든걸 본인의 시선에 끼워 맞추는듯...
본인이 생각하기에 성숙한 나지 다른 사람이 보면 무례한 꼰대에 지나지않음.....
사연자님 무너지는 것도 한 순간이에요...
저러다가 여친이 성공해나가는 모습 보이면 자격지심 생겨서 분개할분은 사연자님 같은데...남의 인생에 참견하는 사람이 꼭 그렇더라구요
연봉을 그렇게 많이 받으면 애인 힘들때 금전적 지원을 해줘서 안정적으로 일을 잡을 수 있을 때까지 도와주든가 뭘 배우게끔 학원을 끊어주던가 하면 될 일 아닌가싶네요 프리도 일 잘 터지면 어지간한 회사원들 평생 벌어도 못 벌 정도로 벌 수 있는데 너무 본인 시야에서만 생각하는것 같네요
너무 기분 나쁘고 상대를 이상한 사람 만드는 말투..ㅠㅠ
안정적인 직장인이 어디있어요 당장 내일 잘릴 수도, 회사가 망할 수도, 내가 갑자기 죽을 수도 있는 건데 누가 안정적이야 도대체 누구하나 안정적인 건 없음
같은 프리랜서로서 너무 어이없게봄..ㅋㅋ 주변에 연수입 1억2억씩버는분들 많으세요 사연자분 계속 자기만의세상에 갇혀사시는게 좋으실거같아용!
진짜 내로남불이네ㅋㅋㅋㅋ스스로가 하는말은 팩트고 다른사람 말은 무례하다...
속으로 여자친구 엄청 무시하고 한심해하는 거 같은데 그냥 놓아주세요 ㅠ
본인 커리어에 참견하면서 은연중 자꾸 너도 나처럼 되야지~ 하고 타이르는 것 처럼 자만 개쩌니까 되게 짜증난다ㅎㅎ 뭐가 베스트인건지는 사람마다 다르고 회사에서 배우고 프리랜서로 전향하는 사람이 더 많음
여자친구쪽은 보니까 자기 일에 애착이 엄청 많은 거 같은데 그런 사람이 왜 사랑하는 직업 두고 직장인이 되고 싶겠습니까ㅋㅋㅋ.... 사연 잠깐만 들어도 다시 태어나도 저 일 할 사람 같구만ㅋㅋㅋㅋ
어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이 이렇게 안 통하는데 어떻게 애인은 있고 어떻게 취직은 하셨는지 신기할 따름이네요 진짜
진짜 요즘 사연자분 빌런이 왜 이렇게 많죠? 프리랜서이고 직장인이고를 떠나서 직업에는 귀천이 없습니다 직업을 갖고 위 아래를 나누는 행동은 잘못된걸 아셔야 해요… 사연자분이 얼마나 안정적이고 규칙적인 생활을 하시는지 몰라도 남의 직업을 가지고 논할 자격은 없습니다
사연자분은 좀 제발 빠른 시일 내에 정신을 차리시길 바랍니다... ^^ 편 들어달라고 사연 보내셧나요...
굳이 일관련 아니더라도 이런화법 개열받음... 지가 먼저 무시하고 내려다보는투로 돌려까고 조언을 바란적도 없는데 나서서 이래라저래라 개뭐라하면서 불쾌한 티 내면 그런의도 아닌데 니가 피곤해서, 니가 기분이 안좋아서, 니가 자격지심있어서 니가 나 질투해서 불쾌한거아니냐는 식으로 책임을 무조건 상대방한테 전가하는화법ㅋㅋㅋ이런사람은 걍 말이 안통하고 사과 받아내더라도 니가 기분이 나빴다면 사과할게 니가 화날지 몰랐는데 니가 화났다면 미안 ㅇㅈㄹ함 인정할줄을 알아야하는데 ㅈㄴ 유치함
직장인이라고 해봐야 자기회사 아닌이상 일개 사원일뿐 아닌가 월급도 고정 협상해봐야 몇프로? 프리랜서는 포폴 쌓이고 경력 쌓이고 신뢰 쌓으면 부르는게 값이란 말이있더라구요? 정신차리시길...
직장인도 자기 직장 언제 훅갈지몰라요^^;;;
안정적이고 9to6고 연차에따라 연봉올라가고 또래에 비해 돈 많이 받는 공기업다니고 있습니다. 사연자분처럼 생각안해요.. 우물에서 빠져나오세요.
ㅋㅋㅋ 직장인입니다 그 9to6하는 직장인인데요
저분 존나 오만한 화법쓰시네요
너 틀렸다하면, 아 너도 그런쪽? 내가 말 잘못꺼냈네 기분나빴다면 미안ㅋㅋㅋ
연봉 물어보니까 익명인데도 못까고 무례하네어쩌네 하는걸 보니 쪽팔리는 연봉인듯
사회초년생이 어쩌다 기회잘잡고 잘나가는것 같을때 그런 오만함이 잘 생기죠~
나인투식스 하면서 뭐가 그리 잘났나요 그냥 언제든 갈릴수있는 회사부품일 뿐입니다 현실직시하고 본인이나 더 살아남는데 매진하시길
그냥 다들 각자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건데 그것도 인정해주고 사랑해주는 게 진짜 사랑 아닌가 싶네요 사연자분은 부심 좀 줄일 필요가.. 물론 본인도 자신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했겠지만 본인뿐만 아니라 모두 그러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마지막까지 자기 잘못 아니란듯이 말하시네ㅠㅠ
자기가 선택한 일인데 일이 안 들어오면 이제 불안하고 계속 이야기하니 듣는 사람 입장에선 조금은 지치고 그럴거면 왜 그 일을 했냐 생각도 할 순 있지만 단순 지인이 아닌 연인인데 어느 정도 존중해주고 했음 하는데.. 말하시는걸 봐선 쉽게 고쳐질거 같진 않고 그냥 헤어지시고 직장인 만나세영 여자친구분은 올해도 일 많이 들어와서 행복한 한 해 보내시고요
사연자분이 지쳐서 저런 식으로 말한거라면 송님이랑 대화하실 때 어느 정도 내가 심했구나라는 생각을 하셨을텐데 그런 기색도 없고 그냥 평소에도 여친분 직업 후려치시고 자기 직업에 자부심 가졌을거 같네요ㅠㅠ
진짜 베댓 공감입니다 요즘 왜이리 사연자분이 빌런인 경우가 많죠 도파민 분비 제대로네요ㅋㅋㅋㅋ;;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알려줘도 저대로 살 것 같은 사연자 ㅎㅎ
미래의 자신이 이 과거의 자신을 얼마나 부끄럽게 여기게 될 지 아직 모르겠지 😊
미래에 알면 다행이게요ㅠㅠ
본인이 사연 보내고 송님 의견, 시청자들 의견 듣지도 않고 자기말만 맞다는 저 편협한 사고 그대로 나이먹고 꼰대될 것 같습니당...
일반적으로 안정적인 일에 사람들 평가가 좀 더 좋은 건 맞고 여친이 생활따라 기분이 불안정해질 수 있는 건 맞지만, 지금 사연자분의 어투나 의견 전반이 너무 여친 분을 지지하기보다는 고치고 싶어하는 것 같습니다.
누군가의 생활패턴이나 직업 등은 결국 그 사람의 삶이라고 생각해요. 자신의 삶이 아닌 것을 함부로 판단하는 것은 좋지 않은 것 같습니다. 좋아해서 만나고 좋은 것을 해주고 싶고 가치관이 조금 다른 게 수용이 될 마음이라면, 자신과 똑같이 만들고 자신의 가치에 여친이 따르길 바라는 것보다 여친을 이해하고 그녀의 한계나 비하인드들을 재단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지금은 사연자 분이 여친 분을 조금 낮게 보는 것 같아요. 미래도 그냥 사연자 분이 재단하면서요. 10년 전에 전 유튜브로 억대 벌어들이는 사람들을 상상하지 못 했어요. 사연자 분도 너무 나중에 어떻게 될 것이다, 지금 어떨 것이다 단정 안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사연자분 말씀으로 보아서는, 여친 분이 사연자 분께 위축되거나 약간은 부러워하는 건 있을 수 있다고 생각되지만 자격지심을 느낀다는 생각은 안 들어요.
스스로 부족하다거나 생각하는 자격지심이면 자신의 직업을 숨기거나 하지 그걸 핑계로 힘듦을 어필하지는 않을거라고 생각해요.
이건 그냥 사연자분께서 자신의 직업을 제대로 인정해주지 않을 것 같다는 불안감으로 위협을 느껴서 행동하는 것 같아요.
솔직히 저도 인간관계에서 틀린 판단을 자주 해서 확신할 수는 없지만 제 눈에는 그렇게 보입니다. 제 말이 일리가 있다고 생각하시면 사연자 분이 한 번은 자신의 가치관과 그에 따른 행동을 돌아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여친 분이 그녀 자신이라도 확신을 가지고 일을 했으면 좋겠다고 하는데 그건 또 너무 철혈의 인간을 바라는 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 인간인 이상 의심해도 60대 40으로 생각하면 계속 60으로 가지 않나 생각해요. 그런데 70정도나 80의 확신으로 가는 사람에게 사연자 분처럼 아주 그 방면에 부정적인 사람이 말을 얹으면 저 같은 경우는 그냥 흔들리고 맙니다. 결정적인 정보가 아니면 길을 바꾸지도 않는데 흔들려서 짜증이 나고 말아요. 그러면 달려야 할 때에 오히려 방해가 되지 않나 합니다.
직업은 특히 삶에 큰 선택입니다. 여친 분이 자신의 직업을 안정적인 방향으로 가겠다고 사연자 분께 상담을 요청하지 않는 이상, 그에 대한 말을 얹는 건 솔직히 좀 무례한 일인 것 같습니다.
저는 10to7 직장인인데요 하루하루 실적압박에 삽니다 전혀 안정적이지않아요... 스트레스받고요 어디서 직장생활하시는진 모르는데 정말 치열하게사시지 않으신가봐요 ㅎㅎ
안정적이라고요? 안정적을 부정적으로 말하면 도태되고있는겁니다. 사연자분 그렇게 쭉 도태되세요.
팀장급 되면 피말린다.. 아직 똘마니 직급이라 안정적인 느낌이 많이 들어서 저러나봄
진짜 남 직업 후려치는거 개에바에요ㅋㅋㅋ 다들 어떻게든 살아가려고 열심히 하는건데ㅋㅋㅋ 사연자가 진짜 개무례한듯; 지 말이 다 맞다고 할꺼면 사연은 왜 보낸건지..ㅋㅋㅋ 뭐 감정쓰레기통으로 쓰려고 한건가..황당하네요 보는 내내 열받아서 뒷목 잡았어요ㅋㅋ
사연자분 ㅋㅋ 22년차 직장인이 한마디 할께요. 큰 회사일수록 저절로 자리보전 절대 안 됩니다 ㅎㅎ 운 좋게 본인 능력보다 과분한 회사 들어가셔서 뽕 꽤나 차셨나본데...현실은 진짜 능력 있는 친구들은 회사에서 경력 만들고 나가서 몸값 올려 프리랜서 해요. 그 친구들은 능력도 있지만 무엇보다 용기가 있거든요. 너랑 다르게요. 부디 회사에서 눈치질이라도 잘 해서 오래오래 목숨 부지하시길 빕니다. 뭐 이 영상 봐서는 넌씨눈이라 그것도 안될것 같긴 하지만...
헉..말씀하시는 거 보면 회사 다니는 거에 로망만 있는 사람 같은데.. 연봉이 어떻게 오르는지 직급이 어떻게 오르는지 드라마로만 보신 듯 해요ㅠㅠ
직접 직장생활 해보시는게 다음 소설 쓰시는 것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ㅎㅎ
웃기다 누가보면 한 10년 일한 고직급고연봉인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일 아무도 모르는건데 계속 안정적인 회사원 타령하는거 개처웃김..아닌 척 하지만 본인이 하고싶은 일 하면서 행복하게 사는 여친한테 자격지심 있는듯ㅋㅋ
되게..... AI에 대체될 직업 갖고 계신 것 같은 느낌이당.. 다른 시각에서 보기엔 안정감만 있고 꿈을 이루지 못 해서 여친한테 열등감이 있는 걸로 보이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린 이런 걸 우물 안 개구리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사연자분~~~ 회사는 기본적으로 '남의 일' 하는거라서 9to6랑 규칙적인 루틴이 가능한데 프리랜서는 '내 거' 하는 개인사업자에 가까워서 회사원처럼 행동할 수가 없어요 욕심나면 계속 깎고 깎고 깎는거라서... 여자친구분처럼 자기의 일에 집착하는 프리랜서는 진짜 무서운 사람이라서 더 커질거에요 저는 그것만 보이네요... 그리고 프리랜서 생활도 오래되면 그것도 스펙이 되어요 안정적으로 할 수 있기도 하구요... '내 꺼'랑 '내 일'이 더 쌓이니까요 프리랜서하다가 큰 회사에서 헤드헌팅 당해서 대기업으로 이직하는 친구들도 많아요 너무 회사원에 자부심을 가지지 마시길... ㅠㅠ 비슷해요 둘 다~
사연자분....같은 직장인인데 후려치는거 진짜 예의 없네요;
다른 사람의 직업과 그 직업의 특성을 이해하고 응원해야지 당신이 하는건 걱정이고 뭐고 아니네요. 남을 까서 본인 우월감 느끼는건지...
당신 빌런 맞아요.
그놈의 '안정적'..요새 뭐 어디에 남들이 정해준 정답이있나요?본인이 가고자 하는 길이 정답인거에요.본인이 하고싶은 일 하면서 돈벌수있다는게 오히려 행복할수있어요. 저도 님이 말하는 안정적인 직장인입니다.근 10년차네요.근데 제자리가 한번도 안정적이라고 못느껴봤고 오히려 더 올라갈라고, 더 인정받을라고 바득바득 제 자신 갈아넣습니다. 연차가 쌓이는대로 올라간다?그것도 최대 2년까지일 뿐일거고 그 뒤론 성과없으면 고인물되는거에요.끽해봐야 지금 1~2년차같은데 정신 똑바로 차리고 살아요ㅋㅋㅋ
지가 먼저 말을 뭣같이 해서 맞대응 하면 '왜 자격지심 느끼지?' ㅇㅈㄹㅋㅋㅋㅋ
댓글읽고 부들거리는 사연자면 개추 ㅋㅋㅋ
화법보니까 친구들도 공감돼서 편 들어줬다기보단 걍...답정너 같아서 대충 넘긴 거 같은디요...직장인이면 신체적으로 힘들탠데 계속 따박따박 반박하기도 시간 아까울 거 같고 그래 너 말이 맞아~ 이러고 대충 넘겼을 듯 뇌피셜...
그냥 자기 일할때 느지막이 일어나니까 꼬운거지 빙빙 돌려 말하니 길어지잖아요 ㅋㅋㅠ
사연자분 어차피 댓글들 봐도 알지도 못하는 것들이 떠드네 정도로 생각하실 것 같은데 이정도로 사람들 의견이 합치한다는건 본인한테 문제가 있을 수도 있다는거에요,,어차피 바뀌실 것 같진 않으니까 여친분한테 상처나 그만 주세요
자존감 채울 상대가 따로있지 어떻게 사랑하는 사람을 후려치면서 본인 자존감을 챙기냐...
저런 마인드로 살다보면 지금은 아니라고 생각해도 나중에 쌓이고 쌓여서 다 돌아온다..
이런 기본적인 인간관계 구조도 모르면서 무슨..대단한...커리어우먼인척...?
진짜 우매봉의 정석을 달리고있는게 뻔히 보인다 보여..
그냥 직장인이고 프리랜서고 떠나서 사연자분 사람이 수준떨어져요
연봉을 밝히지않고 그 주제에 예민해지는거 봐서는 하이엔드급으로 받는 입장은 아닌것같은데 못됐네요
본인도 당장 해당분야에 정점을 찍은상태는 아닌것같고 아직 올라가는중으로 보이는데...
예전과 달리 요샌 평생직장도 없는데 생각이 짧네요.
딱봐도 여자친구분의 모든것을 못마땅해하는 느낌이에요
송님 고생하셨습니다 ㅠ
지나가는 프리랜서인데 참 서럽네요.. ㅠㅠ 제 직장인 친구들은 오히려 저를 부러워하며 지옥같은 회사라고 욕만하던데.. 어떻게든 탈출해서 사업할거라고도 하고.. 물론 저는 직장인 친구들의 안정적인 수입이 부러웠던 적은 있습니다 ...이번달은 다행인데 다음달은 또 어쩌나 싶기도 하구요.. 각자 장단점이 있는 것 같아요. 어쨌든 저렇게 자기 자존감 채우려고 남을 이용해서 깎아내리는 사람은 무조건 손절입니다. 연애는 더더욱 아니구요
내가봣을땐 사연자 주변인도 속으론 뭔 개소리야 라고 생각하고 말로는 공감해줫을듯ㅋㅋㅋ
사연자 아무래도 사회생활이라 해봤자 자리 잡아가는 중이랬으니까 3년 쯤 된거같은데ㅋㅋ 큰회사에 들어가도 니가 잘해야 안정적인 거란다...^^;
공무원마냥 안정적으로 다닐수 있는 곳이면 연봉이 낮고 성장의 기회가 없지
니가 성장타령 하니까 해주는 말이야ㅋㅋㅋ
참고로 나는 21살부터 해서 지금까지 이직만 2번, 직장생활 8년차 접어들었음
큰회사 들어가도 일정수준까지지 더 올라가기 하늘에 별따기인데 갓 회사원 돼서 기분 좋은가보네ㅋㅋㅋ
싹바가지 봐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정적인 직업? 뭐 좋을 수 있어 월급 따박따박? 규칙적이고 좋을 수 있지 근데 난 왜 사연자보다 여친분이 더 부러울까? 왜인줄 알아요? 자기가 하고 싶은 일 하면서 사는게 훨씬 가치있고 행복한 삶이거든요 >< 사연자분 좀 더 여친분에게 배우셔야할듯 ㅋㅋ
한마디로 노답이네요 사연자분
사연자 말투 진짜 개싫어하는 유형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 말만 존나 맞다고 생각하고 고집은 개똥꼬찝이라서 남의 말 일도 안처들음 능지가 …..답답함 ㄹㅇ
연봉가지고 여친한테 못하는 소리가 없네 그냥 헤어지세요 왜 만나요 여친분 제가 다 화나네요
본인이 자격지심이 있으신데요 ㅋㅋ
안정적인 직장을 다니고 있는 사람입니다. 규칙적인 생활중이고 월급도 따박따박 나오며 성과급도 잘나오고 보너스도 나오며 직업 만족도나 보람도 있어요.
그런입장에서 사연자분 이해 안되네요.. ^^ 사람마다 다른 성향이 있습니다. 규칙적인 삶보다 자신의 패턴을 중요시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습니다. 따박따박 나오는 월급보다 한꺼번에 터지는 보상을 원하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구요. 하루하루 같은 일을 해도 같은 돈이 나오는 직업보다 하루하루 자신의 능력치를 쌓아가야만 자신의 가치를 인정받을 슈 있는 직업을 원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습니다. 범죄나 정신병을 앓는게 아니라면 어떤 삶을 살든 손가락질할 자격은 어디에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주변에서 그렇게 말한다고 하는데 사연자님이 답정너니까 그렇게 대답이 나올때까지 쪼아댄건 아닌지 스스로를 계속해서 돌아보고 반성하는 것도 인생에선 필요한 과정이 아닐까요..😢
그니까 본인 직업은 장점만 말하고 타인의 직업은 단점만말하니 본인 직업만 좋게 말하는거지;;
전형적인 나르시시스트 화법...
본인이 뭔데 프리랜서를 혐오하고 깍아내려요.... 저도 10to7하는 직장인이지만 저렇게 협소한 생각을 갖은것도 참 불쌍함... 직업엔 다양함이 있고 그만큼 수입도 다양함. 본인은 연봉도 못 까는거보니 본인이 새빠지게 3달 일한 돈을 여친은 한달내로 벌수도 있는건데 누가 누굴 까는지 모르겠네...
참...조송님 사연 돌려보고있는데 ㅋㅋㅋ
진짜 저런애들이 내 주위에 없는것만으로도 축복이다.. 싶네요 ㅋㅋㅋㅋ 어휴 큰일날뻔^^
공무원입니다. 안정성 하나만을 바라보고 임용고시 판에 뛰어들었고 제 삶에 굉장히 만족 중이지만 각 직업에는 장단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장단점도 본인만의 기준에 따라 남들에게는 단점인 것도 본인에게는 장점으로 느껴질 수도 있고, 남들에게는 장점인 것도 본인에게는 단점처럼 느껴질 수도 있죠. 세상 사람들이 사연자님과 같은 배경에 있다고 해도 모두가 사연자님과 같은 생각을 하고 있지는 않아요. 내가 이렇게 생각하니 다른 사람들도 같은 생각을 하고 있을 거라는 생각이 다양한 직업을 편견 없이 탐색하는 학생들보다도 어린 것 같아요.
직장인도 구조조정 될 수 있는건데;;; 나도 직장인이고 맨날 때려치고 싶지만 직장인인게 유일한 자랑거리도 아니구😅
직장인 8년차인데 사연자분...직장인이라고 다 안정적인거 아니고 성과없으면 내일이라도 잘리는게 직장인입니다.
1n년차 직장인인데 남의 회사 노예가 뭐가 좋아서…남의돈 좀 편하게 벌어볼라고 기생하는거지 나도 내 사업해볼거라고 돈모으는 수단일 뿐임
대기업 다녔으면 회사 이름 바로 깠을텐데
회사 이름 못 까는거 보니
이름 없는 회사 다니는듯
(무명 회사 무시하는건 아닙니다. 사람을 깎아 내리면서 자기를 우월하게 하는 사람이면 본인은
얼마나 대단한 회사 다니는지..)
돈 많이 버는 회사 다니면
그만큼 일을 많이 해서 저런 소리 나올 일이 없습니다😅
할 일 없으니깐 저런 생각 하고 사시니깐
공부 하셔서 더 큰 회사로 가시길 바랍니당
요즘은 사연자 빌런 비율 높아진듯 ㅋㅋㅋ
안정적인 직장인입니다. 그렇게 생각 안 합니다.. 정신차리시길 바랍니다
옛날 꼰대는 소리크고 욕했다면
요즘 꼰대는 이상한 논리로 내가 맞아 니가 다 틀렸어
그러는듯.. 그래서 더 피곤..
으 저런 꽉 막힌 사람이랑 연애하면 힘들듯
자기 방식이 너무너므너무 완벽하고 올바르다고 생각하니까 조금이라도 반기를 드는 사람들은 전부 질투해서... 부러워서... 그러는 거라고 생각하게 되나 봄ㅋㅋㅋㅋ 하긴 다양한 삶이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세상을 복합적으로 바라보는 것도 지능이 높아야 할 수 있는 일이다 보니... 멍청한 사람들은 역시 주변을 많이 힘들게 하는 듯 ㅠㅠ
이 내용 어째 20년 넘게 알던분이 하던말이랑 같아서 더 화가난다... 사람 일 언제 어떻게 될지모르고 각자의 삶이 있는건데 그걸 깨닫지못하고 좁게만 보는 저 사연자가 안타깝다
진짜 사연자분의 편견과 가스라이팅으로 인해 잘 할 수 있는 애인분 자존감 깎아먹지 마시고 부디 빠른 이별 하시기 바랍니다. 제발 제발요.
저거 헤어지고나면 다른사람들한테 프리랜서는 예민하고어쩌구~ 내가 만나봐서 아는데~ ㅇㅈㄹ할거 뻔히보인다
조송님 말하시는 것도 그렇고 대처력도 그렇고 이런 건 정말 조송님 아니면 누가 이렇게 유연하게 상담을 해줄 수 있을까 싶어요 구독 누르고 갑니다
무슨 장점이 있어서 여친은 이런 사람을 받아주는 걸까... 신기하네...
진짜 웃기네 연봉 억대 받는 프리랜서면 또 동경할 거면서ㅋㅋ..사실 전문직도 사무실 차리면 프리랜서라고 할 수도 있는 거고 참 직업이란 게 유동적인 건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직장인 부심맞네요 ㅋㅋㅋㅋ
안정적인 직업은 성공한 대표밖에없습니다.... 직장인이 안정..? 언제든 짤릴수 있는게 직장인인데 저 심보는 어디서 나온거람... 저정도면 걍 안정적인 직장을 다니고있는 본인보다 불안정적인 프리랜서인 애인이 성공해서 본인보다 돈 더 잘벌거같아서 벌벌떠는거임ㅋㅋㅋㅋ
애인이 본인보다 더 성공한 인생살까봨ㅋㅋㅋ
직장인과 프리랜서를 비교하면 직장인이 더 안정적일수있지 근데 성공의 범위는 프리랜서가 더 높음..
직장인이 아무리 성공해봤자 팀장 부장밖에 더됨? 이사가 될수있을줄암??ㅋㅋㅋ 참 생각하는거 짧다...
사오정(45세정년) 오륙도(56세까지일하면도둑) 라는 말이 나온게 벌써 20년전 얘기입니다 한창 돈 벌어야 할 나이에 퇴직하고 치킨집 창업하는 사람들 널리고 널렸습니다 인생 길게 보세요
요즘에 안정적인 직장이 어딨나요 ㅋㅋㅋ 본인이 그만둘 생각이 없더라도 나가라고 하면 나가야 되는 파리 목숨이고 연차 오래된다고 연봉 따박따박 오르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진짜 성장하거나 발전한다는 보장도 없고 오히려 그 상태에서 머물거나 퇴보할 수도 있는데 ㅋㅋ 너무 대가리 꽃밭인 듯 🥲🌸💐🌼
진짜 사연자분 댓글 꼭 한번 읽어보셨음 좋겠네요. 아직 직업없는 내가 봐도 보는 내내 엥?스러웠는데 댓글보니 다들 그러신거 보면..
사연자분은 우물안 개구리에 불과하네요,,
시간날때 그 화법도 꼭 고치시길 바라요..
공직이면 몰라. 사기업 직장인으로 보이는데 안정?
진짜 코매디 ㅇㅈ
사연자분 19살에 회사들어가서 21살된 응애 입니다. 저도 회사를 들어갔고 프리랜서로 일하는 친구들도 있지만 저는 회사가 안정적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회사에서 일하면서 일 잘하는 사람도 짜르고 요즘에는 회사를 몇년 다니다가 다른데 다니고 그런 추세여서 프리랜서가 더 안정적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더 부러울 때도 있어요... 프리랜서 친구들은 진짜 꿈을 위해 자기 자신을 위해 일하는 느낌인데 전 그냥 회사를 위해 일하는 노예같은 느낌이 들거든요. 말하시는 거 보고 주변에 사람이 아직 계시다는 게 신기하네요. 저도 성인되고 진짜 성격을 알게 되서 손절한 친구가 있는데 제가 일부러 그 나쁜 짓 주변에 안 말했거든요? 어차피 성격 나쁜 사람은 끝이 안 좋으니까 다른 친구한테 들었더니 그 성격으로 주변관계 다 망가졌더라고요^^ 송님과의 대화로 자기의 성격을 다시 돌아보는 계기가 되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