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때도 문을 걸어두고 자야함. 낮잠자고 일어나보니 현관문 열려있고 아이둘이 나가고 없을때 눈앞이 캄캄했던 기억이 나네. 미친듯 늘 다니던 곳으로 뛰어갔더니만 어떤 아저씨가 하나는 안고 하나는 걸리고 오는걸 보고 눈물이 났었음. 그때 그분에게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살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 요즘은 더 쉽게 문이 열리니 잠금걸쇠를 꼭 걸어두고 있어야만 함
어제 수원역 인근 횟집 앞에서 어느 우중충한 조선족 가족을 봤는데, 대여섯 먹은 아들이 가로수 화단의 자갈 조각 집어서 연실 차 다니는 도로에 집어던지는데도 애비란 작자는 그 모습 뻔히 보고서도 담배만 뻐끔뻐끔 낄낄대며 앉아있더군요. 인간이 미개하면 나이고 뭐고 소용 없습디다.
성범죄 경찰 10명 중 7명 지구대 파출소 근무 중 / 2019년부터 올해 5월까지 총 590명의 경찰이 성폭행 성추행 등 성범죄 관련 징계를 받았는데 이 중 68%인 400명이 여전히 현직에 근무하고 있으며, 더 큰 문제는 현직에 있는 경찰관 중 70%인 280명이 지구대 파출소에 근무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성범죄 경찰관 10명 중 7명이 시민들과 매일 얼굴을 마주하고 있는 것이다. 게다가 이 들 중 성범죄로 파면이나 해임됐다 소청으로 복직한 자가 200명인데 이 중 190명이 지구대 파출소에 현재 근무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성범죄 경찰 10명 중 7명 지구대 파출소 근무 중 / 2019년부터 올해 5월까지 총 590명의 경찰이 성폭행 성추행 등 성범죄 관련 징계를 받았는데 이 중 68%인 400명이 여전히 현직에 근무하고 있으며, 더 큰 문제는 현직에 있는 경찰관 중 70%인 280명이 지구대 파출소에 근무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성범죄 경찰관 10명 중 7명이 시민들과 매일 얼굴을 마주하고 있는 것이다. 게다가 이 들 중 성범죄로 파면이나 해임됐다 소청으로 복직한 자가 200명인데 이 중 190명이 지구대 파출소에 현재 근무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성범죄 경찰 10명 중 7명 지구대 파출소 근무 중 / 2019년부터 올해 5월까지 총 590명의 경찰이 성폭행 성추행 등 성범죄 관련 징계를 받았는데 이 중 68%인 400명이 여전히 현직에 근무하고 있으며, 더 큰 문제는 현직에 있는 경찰관 중 70%인 280명이 지구대 파출소에 근무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성범죄 경찰관 10명 중 7명이 시민들과 매일 얼굴을 마주하고 있는 것이다. 게다가 이 들 중 성범죄로 파면이나 해임됐다 소청으로 복직한 자가 200명인데 이 중 190명이 지구대 파출소에 현재 근무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성범죄 경찰 10명 중 7명 지구대 파출소 근무 중 / 2019년부터 올해 5월까지 총 590명의 경찰이 성폭행 성추행 등 성범죄 관련 징계를 받았는데 이 중 68%인 400명이 여전히 현직에 근무하고 있으며, 더 큰 문제는 현직에 있는 경찰관 중 70%인 280명이 지구대 파출소에 근무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성범죄 경찰관 10명 중 7명이 시민들과 매일 얼굴을 마주하고 있는 것이다. 게다가 이 들 중 성범죄로 파면이나 해임됐다 소청으로 복직한 자가 200명인데 이 중 190명이 지구대 파출소에 현재 근무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kln3948 순간 놀랬겠다고,, 내가 쓴 댓이 안 보임요? 님의 문해력을 돕기 위한 피가 마른다는 예시를 들자면,,, 아이가 어디에 있는지 모르고 잃어버린 상황이나, 가족이 위태롭고 위험한 상황에 빠져있는 상황인걸 인지했을때, 납치당한 가족의 생사를 모를때 등등 상황이 나빠질수 있거나 상황이 어떤 쪽으로 전개될지 가늠이 어려울때,,,,, 언더스탠?
성범죄 경찰 10명 중 7명 지구대 파출소 근무 중 / 2019년부터 올해 5월까지 총 590명의 경찰이 성폭행 성추행 등 성범죄 관련 징계를 받았는데 이 중 68%인 400명이 여전히 현직에 근무하고 있으며, 더 큰 문제는 현직에 있는 경찰관 중 70%인 280명이 지구대 파출소에 근무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성범죄 경찰관 10명 중 7명이 시민들과 매일 얼굴을 마주하고 있는 것이다. 게다가 이 들 중 성범죄로 파면이나 해임됐다 소청으로 복직한 자가 200명인데 이 중 190명이 지구대 파출소에 현재 근무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저희 아이도 문밖으로 스스로 문을 열고 한 여름에 팬티만 입고 마트까지 가서 아이스크림 사왔더군요.(4살) 맨날 엄마 손잡고 어린이집 가는 길목에 있는 마트라 아이스크림이 먹고 싶었는지 엄마에게 사달라면 되는데 혼자 가서 아이스크림 가져오면 되는줄 알았던거죠 돈의 개념이 없어서.. 그래서 귀여우셨는지 마트 아주머니께서 사주셨습니다. 그리고 전화도 해주셨죠. 아이가 마트에 팬티만 입고 왔다고요. 퇴근 하고 그 이야기 들으니 싸을 하면서도 빵터져서 지금도 초딩 4학년인대 그때 그 이야기 한번씩 합니다. (참고로 마트까지 일직선 도보로 5분거리입니다)
제가 3살때 11월에 있었던 실화입니다. (부모님께 들은얘기) 저희집이 2층이고 옥상있는 주택이었는데 1층 저희집 2층 이웃집(계단연결) 2층에서 옥상(계단연결) 부모님이 아침에 자고 일어났는데 문은 열려있고 제가 사라져서 동네사람들한테 다 얘기하고 같이 1시간 정도 찾다가 찾았는데 저희집 옥상에 올라가서 울지도 않고 무서워서 못내려오고 있었다고 들었습니다. 문잠그고 주무셨고 똑딱 하면 잠기고 돌리면 열리는(원형모양 손잡이) 지금보다 조금더 어린애가 열기힘든 문이었습니다. 요즘세상이 흉흉한건 알지만 무턱대고 의심부터 하진 않았으면 좋겠네요. 저 아이 어머님이 여기 댓글을 보신다면 마음이 더 안좋으실거 같아요 ㅠ
와.. 자는도중에 애가 혼자 문열고 나가는걸 누가 상상이나 했을까 부모입장에서는 자다가 연락받고 놀라서 심장떨어졌을듯
또 아동학대 사건인줄 알고 심쿵했다가 뛰어 들어오는 엄마 모습보고 안심입니다! 내 아이 처럼 세삼한 배려 해주신 경찰관님들 너무 감사합니다.
이제 평생 명절마다...너 3살때 하면서 이야기 나오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ㅎ
평생의 추억거리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우리형도 5살땐가 차도로 달려들었던거 가족들이 30년동안 우려먹는중
명절이라는게 나중에는 존재할까
잘때도 문을 걸어두고 자야함. 낮잠자고 일어나보니 현관문 열려있고 아이둘이 나가고 없을때 눈앞이 캄캄했던 기억이 나네. 미친듯 늘 다니던 곳으로 뛰어갔더니만 어떤 아저씨가 하나는 안고 하나는 걸리고 오는걸 보고 눈물이 났었음. 그때 그분에게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살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 요즘은 더 쉽게 문이 열리니 잠금걸쇠를 꼭 걸어두고 있어야만 함
아이는 얼마나 안심이 되었으면 저기서 자냐곸ㅋㅋㅋㅋㅋㅋ 진짜 경찰관분들 최고에여
@@user-lh4oe3nt1w 다 필요합니다..
@@user-lh4oe3nt1w 나도 여경 별로 좋지 않은 시선으로 보는데 이건 너무 맥락없이 들어오네 ㅋㅋ
@@박수찬-p3w 맥락이 없는 건, 지금 당장 해결해야 할 문제를 하지 않는 정부죠.
경찰 인력이 딸리는데도 여경 인력을 줄이지 않습니다.
여경 줄이고 경찰 채용하면 어느 정도 해결될 문제임.
주제가 경찰인데, 이럴때 아니면 언제 여경 얘기를 하겠음.
@@yesmanjay 불필요는 너와 여경이고.
이러는 와중에도 누군가, 불합리한 상황에 놓일 수 있음. 범죄는 시간과 사람을 기다려 주지 않으니깐.
@@박수찬-p3w 주제가 경찰인데 맥락이 없기는요.
지금도 여경이 감당하기 힘든 범죄는 게속 일어 나고 있음. 그게 님한테 일어 날 수도 있고.
누군가에겐 벌써 일어났음. 그러니 맥락없는 소리 자제하세요.
다행이다ㅠㅠ 애기 무사히 돌아갈 수 있게 보호해주신 경찰관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우리나라 치안은 진짜 대단한듯. 시민들과 경찰이 모두 치안에 노력해서 얻은 결과같음. 어린 아이 혼자서 새벽에 돌아다녀도 집으로 돌아갈 수 있는 나라
보셨죠? 아이들은, 아기들은 어디든 다 갈 수 있어요. 베란다 계단 등등 조심 하셔야 합니다.
어우 베란다.. 정말 조심해야겠네요
젊은 엄마들은 그래도 안전에 신경쓰는데 어르신들...손주돌봐주시는데 안전불감증 자주봄... 아이가 난간에 걸쳐앉은걸 신고한적있고 유모차를 내리막길에 그냥 두고 가게들어가고 차도에 두고 이야기하고 등등
솔직히 가족이 잠든 새벽에 문을 열고 아이가 나갈거라고는 부모도 예상하기 어렵죠. 잠을 안자고 보초를 서고있을수도 없고.
어제 수원역 인근 횟집 앞에서 어느 우중충한 조선족 가족을 봤는데,
대여섯 먹은 아들이 가로수 화단의 자갈 조각 집어서 연실 차 다니는 도로에 집어던지는데도
애비란 작자는 그 모습 뻔히 보고서도 담배만 뻐끔뻐끔 낄낄대며 앉아있더군요.
인간이 미개하면 나이고 뭐고 소용 없습디다.
@@user-hs3dh8sj2o 몇번? 겪을뻔했고 낮에 순간 기절했을때 나간적이 있어서.ㅠㅡㅠ 전 집에서 나갈때도 카드키로 여는 도어락설치했네요... 말안듣는 애라서 하.하.하
애기들 키우면서 느낀게... 진짜 하루 24시간이 일촉일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로였을때보다 수백배의 힘이 더 필요하지만 수만배의 행복을 느낍니다!
만 세살이면 다섯살 정도 됐으니 충분히 혼자 문 열고 나갈수 있을듯 ㅠㅠ 부모님 진짜 기절할뻔 했네요 ㅠㅠ 아이고 천만다행 경찰관님들 수고하셨습니다
18개월 우리딸도 방문 현관문 엘레베이터버튼 다 열고 누르고 할 수 있으니 24개월만 넘었으면 충분히 가능할것같아요~
밤중에 혼자 집을나왔다는게
제 심장이 벌렁 벌렁 뛰고있네요
아기엄마 신경써야겠어요 어휴~~
성범죄 경찰 10명 중 7명 지구대 파출소 근무 중 /
2019년부터 올해 5월까지 총 590명의 경찰이 성폭행 성추행 등 성범죄 관련 징계를 받았는데 이 중 68%인 400명이 여전히 현직에 근무하고 있으며, 더 큰 문제는 현직에 있는 경찰관 중 70%인 280명이 지구대 파출소에 근무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성범죄 경찰관 10명 중 7명이 시민들과 매일 얼굴을 마주하고 있는 것이다. 게다가 이 들 중 성범죄로 파면이나 해임됐다 소청으로 복직한 자가 200명인데 이 중 190명이 지구대 파출소에 현재 근무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우리애도 저때쯤 혼자 문열고 엘리베이터 앞에 서 있었어요 어찌나 놀랬던지ㅠ
@@use-o2b 진짜 집에서 애기가 안보이면 얼마나 놀랐을까요~ 저희애기는 문은 여는데 아직은 현관은 문무게때문에 밀고 나가지는못하는데 곧 나갈수있을것같으니 미리 조치를 해야겠네요
추운데서 떨던 아이를 따뜻하게 담요도 덮어주시고 부모도 찾아 주시고 ᆢ감사합니다 참잘했어요 ㅎㅎ
애기있는 가정은 미아방지 지문등록 꼭하세요
그래야 이렇게 금방 찾습니다
부모님이 지문등록 해놓으셔서 참 다행이네요
15년전에는 권장이였군데 지금은 어린이집에서 하지않나요? 궁금하네,. 꼭 하긴해야합니다..
@@lee-df3pp 어린이집에서 하긴하는데 원하는 가정만 서류작성해서 보내 달라고 하더군요
@@lee-df3pp초등학교에서도 합니다
지구대가면 금방해주던데 모두 하시길요
얼집에서 하라고하는데 신청안하는 부모가 있을까요ㅎㅎ 경찰분들도 어린이집와서 홍보하고 가시더라구요
아이고~~요놈~~다시는 그러지말거라~~~아빠경찰관의 배려에 감동합니다~~
애기가 호기심이 많았나보다ㅋㅋ귀여워라 엄마는 진짜 저날 심장이 철렁하셨겠다 애들은 한시라도 안심하면 안되겠구나 건강하게 잘자라렴❤
혹시 몽유병이 아닐까하는 생각도 드네요.. 조까가 밤에 깨서 돌아다니느데 충분히 저럴수있을거같아요..
성범죄 경찰 10명 중 7명 지구대 파출소 근무 중 /
2019년부터 올해 5월까지 총 590명의 경찰이 성폭행 성추행 등 성범죄 관련 징계를 받았는데 이 중 68%인 400명이 여전히 현직에 근무하고 있으며, 더 큰 문제는 현직에 있는 경찰관 중 70%인 280명이 지구대 파출소에 근무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성범죄 경찰관 10명 중 7명이 시민들과 매일 얼굴을 마주하고 있는 것이다. 게다가 이 들 중 성범죄로 파면이나 해임됐다 소청으로 복직한 자가 200명인데 이 중 190명이 지구대 파출소에 현재 근무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누가바-y7p진짜요?????
아기는 너무 어려 상황인지를 못했는지 모르지만 아기엄마는 얼마나 놀랐을꼬...아가 이쁘게 잘 자라렴...
아이부모님 얼마나 놀랬을까요 경찰분들 멋집니다 이런따뜻하고아름다운 뉴스가많아지길 ~^^
@IrinaThomas-nc6do 가족들 다 보는 뉴스에는 올리지말자 광고도 적당히
아이고 경찰님들 수고하셨지만 주머니에 푼도 있으면 아이에게 우유나 까까 하나정도는 사줄수 있는데 머 그런건 법적으로 금지 되어 있는가베요?
애들 하고 같이 외출할때도
애보고 현관문 열게하면 안되요 현관문은 여는게 아니라고 교육시켜야됩니다
큰일 날뻔하셨네요 추운날씨에 누군가 빨리발견해줘서 다행입니다
@@손채윤-i7v 이런 인간들 꼭 있지. 그렇게 트집 잡고 싶냐?
@@몽구스-q4c 흐흐흐 지구에는 70개의 우주가 있다 너 같은 인간만 있으면 재미없잖아
아이고오... 아이도 엄마도 얼마나 놀랬을까요...
그리고 경찰관님은 또 따뜻하게 아이도 챙겨주시고...
아... 세상 따뜻하다...
엄마는 자다가 전화받고 얼마나 놀랬을까..
호기심이 아주 보통이 아니구먼.. 고 녀석 커서 뭐가 될까 궁금하네..
성범죄 경찰 10명 중 7명 지구대 파출소 근무 중 /
2019년부터 올해 5월까지 총 590명의 경찰이 성폭행 성추행 등 성범죄 관련 징계를 받았는데 이 중 68%인 400명이 여전히 현직에 근무하고 있으며, 더 큰 문제는 현직에 있는 경찰관 중 70%인 280명이 지구대 파출소에 근무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성범죄 경찰관 10명 중 7명이 시민들과 매일 얼굴을 마주하고 있는 것이다. 게다가 이 들 중 성범죄로 파면이나 해임됐다 소청으로 복직한 자가 200명인데 이 중 190명이 지구대 파출소에 현재 근무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그 아이는커서 어른이됩니다..
귀여운 아가. 앞으로도 조심히 건강히 지금처럼 이쁘게 커다오 ^^
에고.. 애기 부모님 마음이 얼마나 철렁 했을지 상상이 안되네요ㅠㅠ 저렇게 조그마한 애가 밖에 나간다는건 상상도 못 하셨을텐데.. 아가야, 부모님 말씀 잘 듣고 건강하게 자라렴
어린이 키우는 경찰관 아빠의 따뜻한 마음일듯❤
담요는 여경이 덮어줘야 제맛이지 ㅋㄲ
떡검보다 훨 낫네
@@user-cw6nm2vw7c 물결 안붙이고 말하면 글 못써?
정치얘기하는 쓰래기들 좀 가라
@@user-cw6nm2vw7c 댓글 만으로도 사람의 수준이 잘 보이네
정말 따뜻한 소식이네요. 아이가 무사히 엄마품으로 돌아갈수 있게 해준 경찰관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안전하고 따뜻한 사회가 될수 있기를 바랍니다 🙏
곽동건 기자님.. 평소 기자님께서 취재하신 영상보면 각박한 세상에 마음이 참 따뜻해지는 인간적인 내용의 기사를 많이 보게 됩니다.. 기자님 뵙지는 못했지만 따뜻 한분 같습니다.. 앞으로도 좋은기사 부탁드리며 감사하단 말씀 전하고 싶어요~^^
진짜진짜 너무너무 다행이다
내가 다 감사하다…..
이 추운데서 안좋은 상태가 됐울 수도 있고 이 험한 세상에 못된것들 만났으면…ㅠㅠ
어휴 정말 생각도 하기싫다
7살 미만인 아이들 한테서는 눈을 떼지 말아주세요….
학대하거나 버린 게 아니라서 다행이다. 어머님 뛰어 오는걸 보니 다행이다.
누가 물어봤나요? 상식이 없으시네요....
@@데스나이트-n8q 왜요? 오히려 저는 경찰이 저 부모님 꼼꼼히 살피셨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자는 아이가 홀로 집 밖에 나서는게 평범한 일은 아니지요.
성범죄 경찰 10명 중 7명 지구대 파출소 근무 중 /
2019년부터 올해 5월까지 총 590명의 경찰이 성폭행 성추행 등 성범죄 관련 징계를 받았는데 이 중 68%인 400명이 여전히 현직에 근무하고 있으며, 더 큰 문제는 현직에 있는 경찰관 중 70%인 280명이 지구대 파출소에 근무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성범죄 경찰관 10명 중 7명이 시민들과 매일 얼굴을 마주하고 있는 것이다. 게다가 이 들 중 성범죄로 파면이나 해임됐다 소청으로 복직한 자가 200명인데 이 중 190명이 지구대 파출소에 현재 근무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데스나이트-n8q무슨상식?
여기 댓글들 개판이네
아가야~건강하게잘자라주렴~어머님도문닫속잘하셔야되겠어요~😢
수고 하셨읍니다 저게 민중의 지팡이지......화이팅
맞습니다
국민의 지팡이
가끔씩
국민의 몽둥이가 문제지만 ...
그렇치요^♡^.
아기가 무사해서 다행 경찰관님께 감사드려요 우리나라 좋은나라 😊😊😊
서울이지만 군산 지구대의 수고하신 경찰관 여러분께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근데 아이가 혼자 세벽에 문을 열고 나갔을가요? 애키우는입장에서...혼자 맨발에 문열고 나가는 아이는 없을 터인데
우리는 대한민국 국민이라 고마운건 당연한데 서울은 왜붙인겨???? 진짜 궁금해서 그래
@@wndehd1214타지역 주민이지만 너무 고맙다~ 이런 뜻이져 머ㅎㅎ
@@wndehd1214 전 전라도입니다
@@wndehd1214 촌지역인사람 티 내기 싫은갑지
그 와중에 애기 조는거 너무 귀엽다 진짜ㅋㅋㅋㅋㅋㅋㅋ
아 너무 따듯한 뉴스네요. 아이 엄마도 놀라셨겠지만 아이는 얼마나 놀랐을까요? 아이가 아무일 없이 무사해서 너무 다행입니다. 항상 건강하렴 아가!
천만다행이다...ㅜ
아가야 앞으로는 혼자 나오지 말거라ㅠ
와 진짜놀랐겠다;;애키우는입장으로 저런상황알면하늘이무너지는거같은 느낌들텐데
정말다행입니다 ㅎㅎ
엄마가 뛰어들어오면서 정말 감사하다는 얘기하는 장면 보는데 갑자기 눈물이 터졌어요 얼마나 놀래셨을지 얼마나 경찰관님들께 감사하는 마음이셨을지요 아가야 예쁘게 잘크렴
엄마 얼마나 피말랐을까....😂에고 다행이네요. 감사합니다 ❤
자다 전화 받아서 순간 놀랬겠지만 지구대에서 안전하게 보호하고 있다고 연락 받았는데 피가 왜 말라? 부모가 자는 동안 일어난 일이고 안심하고 애 데리러갔을뿐인데
꼭 너같이 인생 비꼬며 사는 인간들 ㅋㅋㅋ 그러고 싶냐? ㄴㄷ ㅅ ㄲ
@@원하는대로-n4m
자다 일어나서 순간 무슨 말인가 하고 멍해지다 상황을 알고 놀랄수도 있죠. 아이를 경찰분들 보호하고 있어서 망정이지 그러지 않았으면 영영 못찾을 수도 있으니까 피가 마를 수 있죠.
저런 상황에서는 평정심 유지하기 힘들어요.
@@kln3948 순간 놀랬겠다고,, 내가 쓴 댓이 안 보임요? 님의 문해력을 돕기 위한 피가 마른다는 예시를 들자면,,, 아이가 어디에 있는지 모르고 잃어버린 상황이나, 가족이 위태롭고 위험한 상황에 빠져있는 상황인걸 인지했을때, 납치당한 가족의 생사를 모를때 등등 상황이 나빠질수 있거나 상황이 어떤 쪽으로 전개될지 가늠이 어려울때,,,,,
언더스탠?
성범죄 경찰 10명 중 7명 지구대 파출소 근무 중 /
2019년부터 올해 5월까지 총 590명의 경찰이 성폭행 성추행 등 성범죄 관련 징계를 받았는데 이 중 68%인 400명이 여전히 현직에 근무하고 있으며, 더 큰 문제는 현직에 있는 경찰관 중 70%인 280명이 지구대 파출소에 근무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성범죄 경찰관 10명 중 7명이 시민들과 매일 얼굴을 마주하고 있는 것이다. 게다가 이 들 중 성범죄로 파면이나 해임됐다 소청으로 복직한 자가 200명인데 이 중 190명이 지구대 파출소에 현재 근무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신고자님도 감사하져 ❤
신고자님도 경찰관님들도 좋은일 잘 하셨네요.
감사합니다.
앉아있는거 졸 귀탱이네 ㅋㅋㅋ
아기 너무 귀엽다 ^^
캬~ 아이가 싹수 보니까 모험심이 좋네요. 커서 뭔가 해낼 아이에요.
그동안 틈만 나면 부모님이랑 친척들이 너 3살때~ 하면서 이야기 귓 딱지 붙게 듣겠지만 ㅋㅋㅋ
건강하게 자라라~
ㅋㅋㅋㅋ
요즘 나쁜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걱정했는데~~~별일없이 무사히 엄마 만나서 너무너무 다행이다~~~😢
자다가 경찰에게 전화받는것도 놀랄일인데 애가 경찰서에 있다는걸 들으면 더 놀라셨을듯..ㄷㄷ
이런 추운날씨에 빨리 조치가 되어서 다행입니다.
와 내가 봐도 심장 쫄깃 한데....부모는 얼마나 어후....그래도 다행이네 다행이야...
전북경찰관님들~올해는 작년보다 100배많은 복받으세요!!
아가 건강하게 자라렴😊
아고 ㅎㅎ 아가 다행이다.. 경찰관님 감사합니다.
저희 아이도 문밖으로 스스로 문을 열고 한 여름에 팬티만 입고 마트까지 가서 아이스크림 사왔더군요.(4살)
맨날 엄마 손잡고 어린이집 가는 길목에 있는 마트라 아이스크림이 먹고 싶었는지 엄마에게 사달라면 되는데 혼자 가서 아이스크림 가져오면 되는줄 알았던거죠
돈의 개념이 없어서..
그래서 귀여우셨는지 마트 아주머니께서 사주셨습니다. 그리고 전화도 해주셨죠. 아이가 마트에 팬티만 입고 왔다고요.
퇴근 하고 그 이야기 들으니 싸을 하면서도 빵터져서 지금도 초딩 4학년인대 그때 그 이야기 한번씩 합니다.
(참고로 마트까지 일직선 도보로 5분거리입니다)
제아이랑 똑같은 일... 진짜...그날생각하면...
경찰아저씨 고맙습니다 💙
MBC ᆢ왕종명특파원 감사합니다 💙
특히 한 지구대원이 아이를 많이 이뻐하네. 아이가 걱정스러우면서도 너무 사랑스러웠나 보다.
세상에나
얼마나놀랐을까요
무사해서다행입니다
경찰관님 그새볔에 고맙습니다
멋진경찰관님들 핫팅입니다.
울 아기가 다행히 부모품에 안길수 있어 정말점말 다행이였네요.
아기가 현관을 열고 나갈수도 있다는 새로운걸 깨달았네요.❤
넘 훌륭한 경찰관님
고맙습니다
저도 17개월 손녀 키우며 얼마나 아기들이 소중한지요 !!!
제가 3살때 11월에 있었던 실화입니다. (부모님께 들은얘기)
저희집이 2층이고 옥상있는 주택이었는데
1층 저희집 2층 이웃집(계단연결)
2층에서 옥상(계단연결)
부모님이 아침에 자고 일어났는데 문은 열려있고 제가 사라져서 동네사람들한테 다 얘기하고 같이 1시간 정도 찾다가 찾았는데 저희집 옥상에 올라가서 울지도 않고 무서워서 못내려오고 있었다고 들었습니다.
문잠그고 주무셨고 똑딱 하면 잠기고 돌리면 열리는(원형모양 손잡이) 지금보다 조금더 어린애가 열기힘든 문이었습니다.
요즘세상이 흉흉한건 알지만 무턱대고 의심부터 하진 않았으면 좋겠네요.
저 아이 어머님이 여기 댓글을 보신다면 마음이 더 안좋으실거 같아요 ㅠ
따뜻한 경찰분들도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 애기야 이불밖이 이렇게 무섭단다.건강하게 자라렴
경찰관님들 항상 고생 많으십니다.
아무리애기가 모험심이있다고해서
자식키우는사람들은알거다
부모가 저건 관리를제대로안하고 있던거같은데...말이안되는데
7세이상이면몰라도
감동도감동이지만
경위에대해서 꼭
조사도 확실히해주세요
경찰이든 검찰이든 국민들 곁에서 이렇게 봉사하는 모습만 좀 봤으면...
쓰레기같은 정치검사나 권력의 개가 된 경찰들 하루속히 속아내서
이렇게 일선에서 열일해주시는 분들 제대로 대우받는 날이 속히 오길...
버닝썬 클럽의개
인간들이 쓰레기 천진데 경찰 검찰에게 신급 자비를 바라네? 자기할일만 하면 되는게 현실이다
이런 영상에서까지 혐오하려고 하는 너 같은 새끼들 때문에 사회가 이 모양 이 꼴이 된 거야
이 정치병 개딸은 뭐라는거고?
지당하신 말씀
오` 반가운 소식입니다. 좋은 일 많이 하세요.
눈시울이 글썽~
웅..... 블러처리 했어도 넘 귀여운 아가랑 부성에 넘치는 경찰분들 💛💚🧡💙❤
코끝이 찡하네요. 경찰관분들 고생 많으신데 항상 응원합니다!
모든 경찰관 분들
너무 감사하고 고맙고
존경합니다♡
매일 기분 안 좋은 뉴스만 보다가
이런 따뜻한 소식 들으니 그래도
기분은 좋네요 ^^
고생하셨습니다
사고가 없어 다행입니다.
건강하게 잘크렴.
이렇게 따뜻한 세상만 있었으면 좋겠당...경찰관님들 정말 넘 수고하셨니다~ 짝짝짝 👍
훌륭하신 분들,존경합니다
아이가 경찰분들을 만나 천만 다행이네요..
부모는 또 얼마나 놀랐을까??? 아가야~ 건강히 잘 자라다오 ^^
오랜만에 훈훈한 뉴스를 보니 좋아요😊
경찰관분들 감사합니다 ^ㅡ^*
아이고
한파가 아니여서 다행 빨리 발견되서 다행 무사히 엄마한테 가서 다행 입니다..
캬~이거지..이런소식들만..듣고살았으면~❤😊
아이구 눈물 납니다. 관계자 여러분 감사합니다~~^^
천만다행이네... 큰일날뻔햇네..
이렇게 흐뭇한 뉴스만 있는 세상에서 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마음의 힐링이 되는 영상을 볼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멋진 경찰관분들 감사합니다!!
어머 아가~눈물 왈칵 무사히 잘 찾아주시고 엄마먀나서 다행이네요
이 추운 날씨에 진짜 큰일날뻔했네. 오랜만에 따듯한 뉴스영상보니까 훈훈하고 좋다. 이런 따듯한 뉴스만 볼 수 있는 세상이 되었으면
고생이 많습니다 ^^
현장에서 고생하시는 경찰관분들 감사합니다.
넘 멋져요 년초부터 훈훈한 모습 감동입니다
살신성인의 경찰관님 훌륭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아이가 무사히 가족한테가서 좋으네요 ㅎ
간만에 따뜻한 영상보게되니 넘 좋습니다
경찰관님들 정말 감사합니닷!ㅎ
따뜻한 뉴스네요. 감사합니다~^^
귀한 아이...다행입니다
경찰분들 진심 감사합니다.
언제나 어두은곳에서 노고가 많으심 에 큰절 올립니다.💕❤️💕❤️💕
대한민국 경찰최고! 아빠처럼 다정하게 안아주니까 애기가 잠까지자네요~ 수고하셨어요~
아ㅋㅋㅋㅋㅋ다행....아기 너무 귀엽다 경찰관분들도 명절에 진짜 수고하셨네요~~~
모자이크 너머로 보이는 레고머리 실루엣이 너무 귀엽다ㅠㅠ
너무 너무 너무 따듯한 사건, 경찰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 엄마가 얼마나 놀랐을까요, 아이가 무사해서 너무 다행이네요
여기는 대한민국 입니다~!
6살 엄마입니다
그냥 안도의 눈물이 찔끔 나왔네요
정말 다행입니다^^
3살 아기의 귀여운 가출 ^^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훈훈한 뉴스네요~
아휴 귀여워 ㅜㅜㅜ 감사합니다.찾아주셔서
정말디정다감한 경찰. 추울까 담요에 싸서 황급히 파출소로 돌아와 담요로 감싸고 졸린아기 불도 꺼주는 세심하고
배려심 많은 경찰.그아이의 입장에 서서 조치한다.훌륭하신 분이다.
처음에 엄청 슬플뻔했는데, 따뜻한 이야기였네요. 다들 감기조심하세요.
우리 어른들이 목숨을 받쳐 지켜야할 존재가 아이들이다
잊지말자
정말 다행이네요 아프지않고 항상 건강 했으면 좋겠네요 ㅎㅎ
이거 보는데 마음이 따뜻해서 눈물이 나오냐 ㅎ 작은감동이 더 무서움
역시 대한민국 경찰들 자랑스럽습니다. 전 아동학대로 신고가 접수됐는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까 부모님도 좋으신 분이신 것 같고 무엇보다 무사히 잘 찾을 수 있었기에 참으로 다행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