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 출신 군인들이 진주성을 수성하고자.. 목숨까지 받쳤는데.. 후세의 모리배들이.. 식민시관으로 주류를 형성해서, 난세의 영웅들을 지워바리고.. 동/서를 갈라 놓고, 지역 감정을 만들어서 이 또한 기득권을 형성해서.. 다 해쳐먹고 지금까지 그 악몽이 사라지지 않고.. 그림자가 되어 사회 곳곳에 침투해 있습니다.
아마도 결과가 성이 정복된 패전 때문이겠지요.. 역사는 승자만을 기억하니까요.. 현대전에서도 3만 4천의 병력을 전멸시킨다는 엄청난 전과입니다.. 다만 당시 진주성 병력이 6천이었고 모두 전사하였지만 성에 있던 일반백성, 가축 한마리까지 하나도 남김없이 도륙되었다는 사실은 이 역사에 대해 경각심을 가지게 해주는 중요한 사건입니다.. 황진 장군님! 잊지 않겠습니다..
패전의 숨은 장본인,.. 권율! 원균이 이순신 장군을 모함했다 하지만 뻔한 죽음의 늪임을 알면서도 부하들이 보는 앞에서 해군 사령관 곤장을 치는 해괴망칙한 짓을 저지르고 병사들과 함께 칠천량 사지로 밀어버렸고 2차 진주성 싸움은 잘 조련된 휘하 장수 및 병사들과 곽재우 의병장과 잘 협심하여 게릴라전이나 성안에서 버텼으면 결과는 달라졌을 것을 판단 착오로 머뭇거리다 당대 최고 육군사령관을 죽음에 이르게 하고 진주성 양민들이 학살당하게 만든 장본인임.. 사실 일본군이 얕보고 들어왔다가 우키다 히데이에 총사령관이 큰 부상을 입어 퇴각해서 그렇지 조금 더 전투했으면 어떻게 되었을지 모름..중간에 정걸 장군의 기막힌 타이밍의 화살 공급등의 운도 좋았고.. 하지만 황진 장군은 성이 점령되서 그렇지 일본군을 무려 3만 4천을 궤멸시킨 대승리라고 할수 있음..현대전이면 1개~2개 사단 병력을 초토화시킨거임..
@@User-bonjour2000 물론 권율장군 입장에선 잘 조련된 병사들을 허망하게 잃게 하고 싶진 않았겠지요. 전술적인 입장에선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허나 당시 진주성을 지킨 군사들이 모두 전사한 건 그렇다 치더라도 그안에 있던 백성들이 너무 많이 죽었습니다.. 어차피 권율 장군이나 곽재우 의병장 같은 경우 일본군과 맞붙었올때 당연히 승산없는 싸움이라 여겼으면 게릴라 전술등으로 충분히 괴롭힐수 있었을텐데 그 부분이 아쉬운 겁니다.. 어찌됐든 그당시 전장에 있던 지휘관이 상황을 잘 판단했겠지만 많은 백성과 병사들이 너무 많이 희생된 처절하고도 가슴아픈 역사인 것만은 틀림없는듯 합니다..넘 슬퍼요..T.T
@@User-bonjour20002차 진주성 전투 호남 의병장 용감하게 처절하게 역사에 길이 남을만큼 잘 싸웠습니다 하지만 당시 일본은 일본 국내 정치 투쟁과 연계해 1차 진주성 패배의 설욕을 만회하기 위해 2차 전은 일본군의 모든 것,전병력을 동원해 어떤 피해도 각오하고 나선 전투입니다 앞선 100년 전국시대로 공성/수성/단병접전 등으로 단련된 일본군을 조선군 주력을 잃어 가면서까지 방어해 낼 필요가 없었다고 봅니다 성을 비우고 차라리 일본 본토와의 보급물자를 끊고 차후를 생각하며 때를 만들어 보급이 떨어졌을 때 공격하는 게 옳은 판단이었다고 봅니다 더욱이 권율은 조선 육해군 총사령관인데 전투 현장에 직접 들어가 싸우다 전사하거나 포로로 잡혀 일본으로 끌려가면 지금 대한민국이 있었겠습니까?? 일본이 돼 있었을 겁니다
어제 저녁을 먹고 남강변을 산책을 하다가 진주성에 들어가서 한 바퀴 둘렀습니다. 공북문 근처엔 유물 작업이 한창이고 그 옆의 김시민 장군 동상에 묵념 드리고 이곳 저곳 다녔어도 이 나이 먹도록 진주에 살면서 진주성내 황진 장군의 흔적을 본 적이 없네요. 맥주 먹다가 선생님 방송 들으면서 황진 장군과 김천일 생각하니 울컥합니다.
박정희 유신시대와 전두환 5공시대에 교육받은 올해 환갑을 맞은 사람입니다. 이순신의 한산대첩, 권율의 행주대첩, 김시민의 진주대첩을 배웠어요. 의병장은 홍의장군 곽재우를 별도로 배웠고 조헌의 칠백의총은 알았으나 정말 훌륭하신 황진장군은 처음으로 알았네요. 황진, 정걸 장군 등 알려지지 않은 명장을 가르쳐주신 황쌤께 감사드립니다.
짜증나요ㅠㅠ 진주시민 입니다 너무너무 슬픈역사ㅜㅜ 선생님 감사합니다 진주성~ 한번들 다녀가세요 정말이지 강의 들으시고 다녀가시면 더 많은 역사를 알고 가실것입니다 황현필 선생님 강의 지금껏 계속 듣고듣고 또듣는 평범한그냥 사람입니다 슬픔이란 말은 차라리 버려야할 쓸대없는 말입니다 오셔서 한번 봐보세요ㅠㅠ
그런데 왜 나는 여태 황진 장군의 이름조차 들어보지 못했을까. 왜 나는 황현필 선생의 강의를 듣기전에는 황진 장군을 알지도 못했을까. 왜 우리의 역사교과서는 황진의 존재를 가르치지 않은걸까. 이제라도 황진 장군을 새롭게 조명하는 교육은 불가능 한걸까. 많은 생각을 하게하는 시간 입니다.
제가 국내여행 인솔자를 하면서 진주를 지날때 진주성 이야기를 많이 해드립니다 해마다 열리는 유등축제도 여러번 갔었구요 진짜 저도 영상을 보면서 새로운 사실을 알게되었고 임진왜란 중 노량해전 만큼 가슴 아픈 전투 아닌가 싶네요 논개 이야기를 하실지 모르겠네요... 매주 주말을 기다리는 구독자입니다 ^^
![[임진왜란41] 이것이 진짜 진주성전투다(황진vs일본 역사상 all of them)](http://i.ytimg.com/vi/6iNUN8nh5gg/mqdefault.jpg)
![[임진왜란41] 이것이 진짜 진주성전투다(황진vs일본 역사상 all of them)](/img/tr.png)
![[임진왜란43] 삼도수군통제사가 된 이순신의 2차 당항성 전투(feat.원균의 헛된 꿈)](http://i.ytimg.com/vi/JBB9v605j9g/mqdefault.jpg)
![[임진왜란62] 노량해전(2) - 이 원수를 갚을수만 있다면...(짜릿함, 먹먹함, 반전)](http://i.ytimg.com/vi/E1_swDC3-eg/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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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clips.net/p/PL0lEEgMCRI86oI5zbT1bem9tki9KkmEII
호남 출신 군인들이 진주성을 수성하고자..
목숨까지 받쳤는데..
후세의 모리배들이..
식민시관으로 주류를 형성해서, 난세의 영웅들을 지워바리고..
동/서를 갈라 놓고, 지역 감정을 만들어서 이 또한 기득권을 형성해서.. 다 해쳐먹고
지금까지 그 악몽이 사라지지 않고..
그림자가 되어 사회 곳곳에 침투해 있습니다.
황진이라는 이름은 이 강의를 듣지 못했더라면 아마 알지 못했을 것 같습니다.. 황진이밖에 몰랐던 제 무식을 반성합니다.
@@yhansookim7850 중과부적 입니다. 화이팅이에욤^^
저도 함께 반성합니다
어얼씨구 ~ 저절씨구~
너를 안고 내가 내가 돌아간다
황진이 황진이 황진이
동감입니다
그래서 한국인 이라면 우리의 역사는 우리가 알고 지켜야 목숨을 받쳐 국난을 지킨 분들의 고귀한 희생을 잊지 않을것 입니다. 다들,건강하시고 행복 하세요 😂 !!!
정말 예전부터 생각했지만 진주성전투배경으로 영화가 만들어지면 정말좋을거 같아요. 황진장군의 위대함을 온국민이 다알수있게
411171
7
황진장군 같은 분이 왜 알려지지 않았는지 모르겠네요. 안타깝습니다..
지금부터라도 알려야겠습니다ᆞ
황진이 때문이죠
가문도 한미해, 직책도 한미해
권력자들의 눈에 그저 ㅈ밥이었던거죠.
조선이 망한 이유. 유학이 망한 이유
이순신은 무려 유성룡이 천거한 인재
한마디로 그들의 카르텔에 입성했으니 쉽게쉽게 관직상승을 이룰수 있었던거
아마도 결과가 성이 정복된 패전 때문이겠지요..
역사는 승자만을 기억하니까요..
현대전에서도 3만 4천의 병력을 전멸시킨다는 엄청난 전과입니다..
다만 당시 진주성 병력이 6천이었고 모두 전사하였지만 성에 있던 일반백성, 가축 한마리까지 하나도 남김없이 도륙되었다는 사실은 이 역사에 대해 경각심을 가지게 해주는 중요한 사건입니다..
황진 장군님! 잊지 않겠습니다..
마음 아픕니다....
술 한잔 먹고 들어야겠네요...
임진왜란 중 가장 가슴 아픈 전투
1. 2차 진주성전투
2. 칠천량해전...
다음주 듣다가 눈물이 날 지도...
부산진성... 동래성 빠진듯요 ㅠㅠㅠ
패전의 숨은 장본인,.. 권율!
원균이 이순신 장군을 모함했다 하지만 뻔한 죽음의 늪임을 알면서도 부하들이 보는 앞에서 해군 사령관 곤장을 치는 해괴망칙한 짓을 저지르고 병사들과 함께 칠천량 사지로 밀어버렸고 2차 진주성 싸움은 잘 조련된 휘하 장수 및 병사들과 곽재우 의병장과 잘 협심하여 게릴라전이나 성안에서 버텼으면 결과는 달라졌을 것을 판단 착오로 머뭇거리다 당대 최고 육군사령관을 죽음에 이르게 하고 진주성 양민들이 학살당하게 만든 장본인임..
사실 일본군이 얕보고 들어왔다가 우키다 히데이에 총사령관이 큰 부상을 입어 퇴각해서 그렇지 조금 더 전투했으면 어떻게 되었을지 모름..중간에 정걸 장군의 기막힌 타이밍의 화살
공급등의 운도 좋았고..
하지만 황진 장군은 성이 점령되서 그렇지 일본군을 무려 3만 4천을 궤멸시킨 대승리라고 할수 있음..현대전이면 1개~2개 사단 병력을 초토화시킨거임..
@@ppP-bl6el 권율장군만을 욕할수는 없습니다.
과거의 전쟁은 기세를 읽어내는자의 것이었기때문에
상대의 기세가 세다고 여겨지면
회피하는것도 전술의 한 예이지요.
권율장군은 병력은 유한하기때문에 자기의 정예군을 효과적으로 방어하는데 쓰이길 원했던것같습니다.
@@User-bonjour2000 물론 권율장군 입장에선 잘 조련된 병사들을 허망하게 잃게 하고 싶진 않았겠지요.
전술적인 입장에선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허나 당시 진주성을 지킨 군사들이 모두 전사한 건 그렇다 치더라도 그안에 있던 백성들이 너무 많이 죽었습니다..
어차피 권율 장군이나 곽재우 의병장 같은 경우 일본군과 맞붙었올때 당연히 승산없는 싸움이라 여겼으면 게릴라 전술등으로 충분히 괴롭힐수 있었을텐데 그 부분이 아쉬운 겁니다..
어찌됐든 그당시 전장에 있던 지휘관이 상황을 잘 판단했겠지만 많은 백성과 병사들이 너무 많이 희생된 처절하고도 가슴아픈 역사인 것만은 틀림없는듯 합니다..넘 슬퍼요..T.T
@@User-bonjour20002차 진주성 전투 호남 의병장 용감하게 처절하게 역사에 길이 남을만큼 잘 싸웠습니다
하지만 당시 일본은 일본 국내 정치 투쟁과 연계해 1차 진주성 패배의 설욕을 만회하기 위해 2차 전은 일본군의 모든 것,전병력을 동원해 어떤 피해도 각오하고 나선 전투입니다
앞선 100년 전국시대로 공성/수성/단병접전 등으로 단련된 일본군을 조선군 주력을 잃어 가면서까지 방어해 낼 필요가 없었다고 봅니다
성을 비우고 차라리 일본 본토와의 보급물자를 끊고 차후를 생각하며 때를 만들어 보급이 떨어졌을 때 공격하는 게 옳은 판단이었다고 봅니다
더욱이 권율은 조선 육해군 총사령관인데 전투 현장에 직접 들어가 싸우다 전사하거나 포로로 잡혀 일본으로 끌려가면 지금 대한민국이 있었겠습니까??
일본이 돼 있었을 겁니다
진주성 싸움이 임박하니 눈물 날라고 하네요.
아직도 우리나라 역사는 식민사관의 잔재가 많이 남은거 같습니다...
하루빨리 재정립되서 제대로 된 역사를 후손에게 남아 남겨줘야 할꺼 같네요,,
현필씨도 식민사학계통 학자죠 조금 다르게 해석만 할뿐 재미는 있지만 의심스러운 고대사는 기냥 패스
진짜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가슴이 뜨거워진다...속된 말로 17:1로 싸웠다고 하는 정도는 명함도 못내밀겠네요ㄷㄷ
정말 황진 장군이 대단함을 이 강의를 통해 알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웅치전적비-곰티재 정상
이치전적비-금산
다녀왔습니다^^
황진장군이야기 알게되어 이순신장군보다 더 마음이 가게되네요
정말 용기있으시고 너무 자랑스러우신 황진장군 많은 사람들이 알게되었음 좋겠네요
황진장군 영화로 나왔음 좋겠다
자랑스러운 황진장군님!!! 너무 멋지십니다
이렇게 보면 황진은 철저하게 가려져왔군요
앞으로 국민들에게 소개될 기회가 많이 있었으면 합니다.
다음 강의까지 어떻게 기다리나요ㅜㅜㅜㅜ 선생님 아니였으면 황진, 김천일, 최경회 등의 위인을 어쩌면 평생 모르고 지냈을겁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추운 날 감기 조심하시고, 따뜻한 밤 보내세요 선생님!
2차 진주성전투를 듣기만 해도 눈물이 나려고 하네요 강의 덕분에 황진 장군님을 비롯한 몰랐던 영웅들을 알게되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우리의 강토를 지켜주신 선조님들께. 감사합니다.
이런 내용 알려주신 황현필 선생님께도 감사합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자기 관할 구역도 아니고 죽을 걸 뻔히 아는데 진주성을 지키러 가신... 가슴이 너무 뭉클하고 존경스럽습니다...
아~ 진주성 그토록 용감하게 싸웠는데.. 6만명이 모두 전멸당하는 슬픔의 역사... 울분이 솟습니다.
2만 입니다.의병 관군 합쳐 6000 일반인이 약 14000.
아나...이 형님 진짜... 한참 집중해서 듣고 있는데... 다음 시간에..ㅠㅠ 넘 하자나요 ㅠㅠ
황진장군을 몰랐습니다. 무려 30여년이 넘는 시간동안, 그만큼 우리나라 역사는 일제의 식민사관에 의하여 우리나라가 너무나도 약소하다는 인식만을 심어놓은게 큰듯 하네요.
2차진주성 전투 이전에 웅치이치 말고도 황진의 무쌍 활약이 또 몇번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뜨거운 영웅 황진의 이야기를 부디 길게 이어주셔요ㅜㅜ
어제 저녁을 먹고 남강변을 산책을 하다가 진주성에 들어가서 한 바퀴 둘렀습니다. 공북문 근처엔 유물 작업이 한창이고 그 옆의 김시민 장군 동상에 묵념 드리고 이곳 저곳 다녔어도 이 나이 먹도록 진주에 살면서 진주성내 황진 장군의 흔적을 본 적이 없네요. 맥주 먹다가 선생님 방송 들으면서 황진 장군과 김천일 생각하니 울컥합니다.
한참 몰입하는데 끝났어요 ㅜㅜㅜㅜㅜ 임진왜란 잼있는데 황진장군님 요즘 표현으로 말하면 개쩌는 상남자네요 ㅋㅋ 삼국지 저리가라 할정도
교과서조차 한줄로 정리해버리는 2차 진주성전투
감사합니다. 선생님
황진장군 멋있어요 샘 빨리 올려주세요 현기증난단말이에요~~
황진의 의리와 명분~~~~~~ㅠㅠ 기억하겠습니다
황현필 선생님 덕분에 요즘 역사를 배운는데 재미가 아주 솔솔 합니다.
황진 장군님, 정말 눈물이 납니다. 정말 대단하신 분이네요.
전시 작전권만 잇엇다면 전멸할터인데
나의 안위를 남에게 맡기면 남을 벌할 자격도 없다
아....벌써 슬퍼지네요...제 정신에 못 들을 듯...술 한잔과 함께 준비해야겠네요.
대댜하십니다 황쌤 잼있게 잘 보구 있습니다. 마치 그당시 로 가있는거 같습니다
진주성 전투. ㅜㅜ. 일단 눈물ㅜㅜ
남원의 역사에 관심있는 교사입니다
학생들에게 황진장군을 알리도록 강의 한편 부탁드립니다
너무 멋진 강의 감사합니다^♥♥^
왜 다음시간이야!!! 으아아아아아 이건 뭐 드라마도 아니고 궁금해 미치게 하네
ㅋㅋㅋㅋㅋㅋ공감!!!!
정말 왜 다음시간이야 ㅠ.ㅠ 아...
분노게이지 쟁여놓으라는 거겠죠ㅡ아마도ㅡㅡ;;;
아~~~~~ 왜
다음 시간이냐고
언제~~~~~~~~~~
내일 모래
가슴 콩당거리며 듣고있는데 너무 하잖아요 샘~~~~~~~
얼마 전 진주성 다녀왔는데..
진주성에서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성 안을 돌면서 해설해 주셨는데..
다시 영상으로 진주성 강의를 들으니..
그 당시 현장에서 울컥함이 또 한번 느껴지네요..
ㅠㅠ
왜놈들은 간사하기 짝이 없어 신의를 지킨것을 보기 어렵다던 이순신장군의 말씀이 맞다..
예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죠.
@@잠일세 열받는건 임진왜란때도 제대로된 징벌을 내리지 못했고 2차세계대전때도 전범국임에도 분단은 우리나라가 되고 오히려 6.25덕분에 왜놈들을 회복시켜주는 기회가됐네요..
그러고 왜놈들은 아직도 사죄할줄모르고
그당시에 이순신장군의 안목
@@今臣戰船尙有十二 임진왜란 때는 일본군 죽이기라도 했죠 근데 일제강점기는... 친일파도 별로 안죽이고 일본은 매우 안전하게 귀국하고...
@@今臣戰船尙有十二 ㅋㅋㅋㅋ 한반도가 승전국이냐?ㅋㅋㅋ
황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왜 제대로된 임진왜란사를 가르치지 않을까요
황진같은분들이 있었다는것을 선생님 강의에서 처음 알게됐습니다.
내가 왜 황진 장군을 몰랐으까 ㅜㅜ 저런 훌륭한 장군에 대해 배운게 없다니 통탄할 노릇이다.
일본 장수들 이름은 낯익은데,, 황진장군 이름은 웅치 2차진주성 강의에서 처음 듣습니다.
이순신장군에 필적할 사즉생 의지와 기개가 대단하셨군요.
너무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아주 유용하게 잘 보고 있습니다
황현필 선생님 강의는 항상 재미있습니다 😁
눈물이납니다 누구선택이 잘못됬다 자신있게 말할수는 없지만 만약 저였다면 진주성 지키러 가겠습니다 그안에 수많은 백성들 부모 형제를 생각하면 멀리서 지켜볼수만 없을거 같습니다
임진왜란 다른편은 여러번봤는데 이번편은 차마 바로 보지 못하겠네요. 맘이 아픕니다..
이런 졌던 역사도 꼭 배우고 교훈을 얻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영상 잘보고 갑니다
샘. 고마워. 역사지식에 대한 목마름이커 . 그래도 샘이 가르쳐줘서 갈증이 조금씩 가시고 있어. 정진석 때문에 쌤 채널 알게 됐는데 , 꼭 삼천만 구독자 생길때까지 수고해
빨리 올려주세요..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ㅠㅠ..
눈물 납니다.
죽을줄 알면서 진주성으로 들어가는 황진 장군님의 대의명분에 울컥합니다.
이러분의 동상이 육군사관학교에 세워 져야 합니다.
쿠테타나 일으키는 박정희, 전두환 무리를 아직도 뿌리로 두는한 국민의 군대는 없습니다.
역사를 다시 배워야할 정도로 제 자신이 부끄럽네요.
일본 장수들 몇몇은 알아도 황진 장군은 알지 못했네요...ㅠㅠ
저의 무지함을 반성합니다.
뉴라이트들이 일본찬양해서 그런거임
나도 황진장군 강의듣고 알았음
오늘도 잘 보겠습니다
김천일 최경회 같은 분들이 진짜로 재조명 받아야한다.
그래도 황진같은 분들 보다는 훨씬 많이 알려져있습니다. 국사책에는 나오잖아요.
황진장군은 이름조차도 안 나와있고...
복수대장 고종후 성이 함락되자 종복이 등에 업고 남강을 건너겠다고 했을 때 이를 뿌리치고 순절함. 고경명의 장남이고 부친과같이 전사한 고인후의 형. 삼부자가 모두 순국한 보기드문 충절가문입니다. 선조가 포충사를 세워 그 충절을 기렸습니다.
@@고응배-j1n 선조님이신가봐요. 고경명장군 700의총
주말동안 기다렸습니다^^~
학교 다닐때 국사시간 이런 내용은 배운적이 없다. 그 당시 국사 선생은 이 방송 보고 느껴라. 느꼈으면 혀 깨물고 자진해라!!!
이런 황진장군보다 어가 쫓아다니 사람들이 더 높은 공을 인정 받았으니 참 ㅠㅠ
고맙습니다~~
하...감사합니다.
황진장군...하...다음 강의 영상 기다리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황쌤 향상 잘 보고 있어요 ..
감사합니다♡♡♡♡
감동의 눈물이 납니다
현필쌤 강의로 여러 소중한 위인분들을 만나게 됩니다...
소드마스터 편에서 여러 분을 말씀해주셨지만 진정한 소드마스터는 황진장군님이 아닐까 하네요!
날 미치게 하는군. 다음 시간을 기다리게 하시다니
아니 선생님 항상 재밌어 지려하면 다음시간입니까? 또얼마나ㄱㅣ다려야하나요 ㅜ
충분히 뜨거워진 이 웅장한 스토리에 박수를 보냅니다
김시민의 1차 진주대첩만 알았지 2차 황진의 진주성 전투는 몰랐네요.
박정희 유신시대와 전두환 5공시대에 교육받은 올해 환갑을 맞은 사람입니다.
이순신의 한산대첩, 권율의 행주대첩, 김시민의 진주대첩을 배웠어요.
의병장은 홍의장군 곽재우를 별도로 배웠고 조헌의 칠백의총은 알았으나 정말 훌륭하신 황진장군은 처음으로 알았네요.
황진, 정걸 장군 등 알려지지 않은 명장을 가르쳐주신 황쌤께 감사드립니다.
짜증나요ㅠㅠ
진주시민 입니다
너무너무 슬픈역사ㅜㅜ
선생님 감사합니다
진주성~
한번들 다녀가세요
정말이지 강의 들으시고 다녀가시면 더 많은 역사를 알고 가실것입니다
황현필 선생님 강의 지금껏 계속 듣고듣고 또듣는 평범한그냥 사람입니다
슬픔이란 말은 차라리 버려야할 쓸대없는 말입니다
오셔서 한번 봐보세요ㅠㅠ
비하인드 스토리 이야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절정의 순간, 끊어치기다~
반칙이에요, 쌤~
근 반년을 기다렸네요... 힘들게 기다렸지만 한꺼번에 보는 재미도 쏠쏠하네요... 저랑 아주 친한 교회 안수집사님이 황선생님이랑 고교 동창이라고 하시네요(같은 반은 아니었지만ㅋ)... 그 분도 황선생님 강의 들으시던데... 아주 반가웠습니다...^^
아이고 ㅜㅜ 갑자기 업로드 떠서 기분 좋았는데.. 또 아쉽게 기다려야겠네요 ㅎㅎ 코로나 조심하시고 늘 건강하세요~
이제서라도 이 강의를 통해서 황진 장군을 알게 되어 감사합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역사에서 아픈 기억을 되살려 내고 같은 잘못을 반복 하지 않아야 되는데도 그 역사를 되살려 국가와 민족을 수렁에 빠뜨리는 그 세력을 우리는 몰아내야 한다.
치가 떨리는 놈들 , 그놈들을 고발하고 고발 합니다
선조가. 명령이. 없어서. 신을 지키려고 하니까 눈밖에 난게 아닐까여. ??
자기만 살겟다는 얍삽한 인간들은 어느시대나 어딜가나 존재합니다
역사를 이렇게 감동적으로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유튜브영상 영구히 남아 저희 아이도 배웠으면합니다.
너무너무 기다려지네요
현필님의 음색에서 벌써 전율이 ㅠ
권율, 곽재우 장군의 판단도 무시할순 없었겠지만.. 황진 장군은 진정 대장부 이셨군요..
황진 장군을 이토록 알지못한 역사을 배웠다고 할수있을까요 다른거 필요없습니다 조선시대 임진왜란 병자호란 대한제국역사을 봐야 합니다
황현필 선생님 너무 감사합니다 12년동안 역사 공부 다버리고 새로 배우고있습니다 .
그런데 왜 나는 여태 황진 장군의 이름조차 들어보지 못했을까.
왜 나는 황현필 선생의 강의를 듣기전에는 황진 장군을 알지도 못했을까.
왜 우리의 역사교과서는 황진의 존재를 가르치지 않은걸까.
이제라도 황진 장군을 새롭게 조명하는 교육은 불가능 한걸까.
많은 생각을 하게하는 시간 입니다.
활은 떨어지고, 창과 칼은 부러져서 못쓰니 사람의 몸을 던져서 적의 공격을 막아내는 살육전 이야기가 다음 시간에 나오겠네요 ㅠ
개인적으로 임진왜란 전투 중 가장 애잔하게 느끼는데.,.논개.김천일.황진.그리고 진주읍성민들..!.! 비통한 감동과 교훈을 남길 역사적 실화를 영화로 만들면 참 좋을텐데..
다음편 보지 않았는데 가슴이 미어지며 제 머리속에 전투가 그려집니다.
진짜 황선생님덕분에 몰랏던인물 황진을 알게되네요.. 역사를 좋아하는저도 몰랏는데 ...
학교에선 가르쳐주지도않고 큼...
정말 대단한인물인데 아쉽네요..
황진 장군님 숭고하고 고결한 국토방어의 임무... 감사합니다.
올바른 지식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주사람인데 황진을 몰랐다 부끄럽다
황진이한테 뭍혀버린거죠
너무 기다려집니다 좋아요 꾹 누르고 기다립니다
제가 국내여행 인솔자를 하면서 진주를 지날때 진주성 이야기를 많이 해드립니다 해마다 열리는 유등축제도 여러번 갔었구요 진짜 저도 영상을 보면서 새로운 사실을 알게되었고 임진왜란 중 노량해전 만큼 가슴 아픈 전투 아닌가 싶네요
논개 이야기를 하실지 모르겠네요... 매주 주말을 기다리는 구독자입니다 ^^
이순신장군이 한말이 떠오르네요
황진이죽으니 나랏일을 그릇치겠구나..
안돼~~ 결정적인 순간에......
다음시간에 뜨겁게 만나겠습니다
영상 항상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늘 감사하게 생각해요.
임진왜란에 대한소중한 인물들과 활약을 보게되네요 기대됩니다
황충과 황진...
흰 수염을 날리며 싸우는 모습을 상상해봅니다.
황진장군같은 정치인이 1명이라도 나오기를
바랍니다. ㅠ
곽재우장군님 말씀도옳고
황진장군님 말씀에 고개가 숙여집니다.
황진장군님의 나라와 백성을 위하는 마음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곽재우는 틀렸다. 일제 강점기 까지도 듣보잡이던 곽재우가 의병영웅이라니.통탄할 일이다.
우왕 6분전 업로드 감사히 보겠습니다
남자들이라면 누구나 전쟁장면 좋아할텐데 이렇게 실감나게 그것도 역사 전문펼쳐가며 강의해주시니 황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진짜재밌게보고있어요
한국최고의 역사학자 황현필 최고의 역사학자 감사함이다
한참 집중하며 보고있는데
다음이라뇨 ㅜㅜ
영상 업로드를 기다리지만
건강부터 챙기세요~
9:39 ~ 9:46 육지는 황진 장군포함하여 4명의 장수인데 바다에는 무조건 이순신 ㅋㅋㅋ 역시 이슨신 장군 대단합니다!!!
아... 황현필 선생님 영상 다 좋은데... 끓어 오를때 끝나...
아니 진짜 저정도면... 도쿠가와 가문빼고 에이스 총출동아니냐... 신장의
야망에서 능력치
엄청높은 장수들이 득실득실 모여있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