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로는 절대 변하지 않습니다. 말은 아무리 좋은말로 해도 잔소리라 여깁니다. 내가 하고 싶은 말이 내가 편하고자 하는 말인지, 상대의 입장에서 생각해보고, 나의 진심을 전달해야 조금 움직이더군요. 남을 내가 원하는대로 바꾼다는 건 정말 어려운 일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냥 조금 양보한단 생각하니 마음이 편해지더군요~
반말 한마디도 안하고 내가 원하는걸 말하고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지 이야기해도 상대방이 관심없으면 아무것도 되지 않습니다. 문제가 있을때 어떻게 하면 좋을지 물어보면 대답도 없고 문제와 관계없는 본인 이야기만 하고 나는 이랬으면 좋겠다고 하면 그러라고 하고(관심없으니 뭔말인지도 모르고 대답만 하거나 대답도 안하거나) 결국 알아서 일처리 하고선 그 일에 대한 얘기가 나오면 그런 말을 한적도 없다고 함. 당신이 언제 얘기한적 있냐고 길길이 날뜀. 그러면서 가만히 앉아서 본인이 일하다 만난 빌런? 이야기를 집안일 하는 내게 몇시간씩 함. 대화도 한쪽이 하고싶다고 되는게 아님.
@@돌삐-x2b 그래서 이혼하셨나요? 사랑해서 결혼한 건 맞고요? 좀 심한 말이라고 할지는 몰라도 원래 끼리끼리 만나는 경우가 많죠. 첫만남, 결혼 생활 잘 돌아보고 잘 판단하세요. 같은 실수 범할 수도 있어요. 이혼하고 재혼없다는 심정으로 결정하세요. 더 좋은 사람 만나려고 이혼하겠다면 그럴 가능성은 아마도 어렵죠.. 본인이 먼저 성숙해져서 현명해지시길요.
@@김지오-y6v 소통의 방법을 찾고자 배려,양보,친절,대화,질문, 등... 부정적 상상하는 사람한테는 전혀 소용없고 부질없다는 생각을 25년을 살고 알았네요.. 협조를 안 합니다. 청개구리처럼 항상 반대로만 갑니다~^^ 모든 것을 자신만의 기준과 상상의 잣대로 해석을 해요.. 사람의 생각은 틀리다가 아니고 다르다라지만 어떨 때는 정신적 문제도 있는 듯? 싶기도 합니다. ㅋ
청개구리^^ 저도 공감합니다. 어릴적 자라온 배경이 성격에 큰 영향을 주더군요. 그냥 우울증의 증세로 착각했는데 고착된 사이코패스, 소시오패스적 성향이 있다는걸 늦게야 알았어요. 그 성향은 뇌 전전두피질에 문제가 생겨 사고의 작동을 잘 못하는 성향으로 발전시키는듯 합니다 @@이희진-f7h
@@hkim3633 왜 인생에 실패한 기분으로 인생이 망한느낌으로 ...? 넘의인생 함부로 재단 하지 맙시다. 남자들이야 나이들수록 집돌이요. 여보 마누라 애들엄마 와이프 집사람...만 찾는경우가 대다수 라는데.... 여자나이60넘어 건강만 하다면 혼자사는게 얼마나 편한줄 남자들은 잘 모를겁니다. 게다가 남편이 보험들어놓고 죽으면 로또라는.... 웃픈이야기가 떠도는 세상입니다.
매일이 싸움이었던 딱 70 할머니~~ 젊을때 날 괴롭힌게 생각나 복수하는 심정으로 싸움 때리지는 않았지만 혼내줄려고 경찰 두번 부름 내가 솔직히 혼내줄려고 불렀다고말하니 한번만 더 부르면 이제 경찰서 가야 한다고 하니 그후로 성질이 급 쭈구러 짐. 그후로 내가 화내도 말도 안하고 나가버림~~ 이제 나는 취미로 화초기르기에 빠져 싸울 필요가 없어짐 요새는 화초가 이쁘니 옛날을 잊어버림~~ 밉지도 않고 밥만 해주면 감사하게 생각함 전쟁끝~~평화시작 ~~ 모르지 어떡해 될지~~ 하지만 지금은 평화로움~~ 결혼 40년 만에 찾은 해답~~
쥐약을 드시고 싶으신가 봅니다. ㅠㅠ 자녀가 있으신지 모르겠으나 말년에 참 흉합니다. 우리 시아버지 자유롭게 살고 싶다고 이혼 요구하시더니, 다음 해에 뇌출혈로 쓰러지셨고요. 4년간 누워 계시다 돌아가셨네요. 그 때 이혼했으면 누가 그 병간호와 의료비 감당을 다 했겠어요? 45년을 사셨다면 그냥 사시는 것이 최선입니다.
긍정적 상상을 하는 부부와 부정적 상상을 하는 부부도 있겠지만 한 쪽은 긍정적 상상을 하고, 한 쪽은 부정적 상상을 하는 부부는 답도 없고 정말 문제가 심각해요.. 자칫하면 정신병도 걸릴 수 있답니다.. ㅜ~~ 질문을 자주하고 대화로서 방법을 찾아 해결하려고 25년동안 노력해도 안되는 것은 어찌해야 할까요?
솔직히 성관계가 1년에 한 번도 없는 부부는 남편문제이죠! 개 같은짓은 밖에서 풀면서 한 이불에잠을 그냥자고,식탁에서 밥 항상 같이먹어도 성관계는 다른사람과하는데요. 저희 부부가 이렇게살고있습니다. 완전 조선시대입니다. 상가녀와 헤어지라하면 야구방망이로 때리려합니다.제가 몸이 아파서 다른일도 할수가 없어서 저는 그냥 살걸선택했습니다.대한민국에저같이 사는 법적부부 많을것같아요.쓰레기도 잘버려주고 집안일 잘도와주고 화분 에 물도 주고 자상한타고난 불륜짓하는 이중 인격 개,동물입니다.
상간녀랑 헤어지면 받아주실건가요?? 여자들은 끊임없이 상간녀를 생각하고 비교하기에 힘들지 싶어요ㆍㅜ 이혼 선택 안하실거면 취미생활도 하시고 나혼자 산다 생각하시고 그나마 생활비 걱정은 안하고 산다로 관심 끄고 사시길요ᆢ 쓰레기 안버려주고 화분에 물은 커녕 지 먹은 거실에 물컵도 고대로 둡니다ㆍ 남들은 자신이 보호하고 지켜줘야할 소중한 1순위로 여기지요ㆍ 밖에서는 뭘하는지 취미 핑게로 수시로 나가면 1박은 기본이고 3박도 하지만 연락도 신경도 안쓰입니다ㆍ 반복적으로 죽인다고 쌍욕 하고 아내에게 사과 하느니 차라리 죽는게 낫다는 인간과 몸 섞는 자체가 굴욕이라 저는 10년 이상 세상 편하기만 하고 좋습니다ㆍ
이상한 여자가 둘이라면 이상한 남자 열입니다 그러니 이혼안할바엔 투명인간 취급하고 밥이나 같이 먹을수있음 다행입니다 60쯤 되면 가는시기ㆍ옛날수명이 딱맞은듯ㆍ 지금8~90이 수명인데 만약 그리된다면 30년을 더살아야하는데 ᆢ 날마다 안아프고 한순간 심장이 멎어 천국가는 꿈을 꿉니다
늙어서 친구처럼 지내는 것이 졸혼 아닌가? 한달에 몇번 만나고. 사실 별거가 감정적 이혼인듯 하고. 이 분은 보통 사람들이 쓰는 말과 다른 듯 한데. 아무래도 이혼라면 재산 문제도 골치아프고 이혼한다해도 늙은 나이 다른 이성 만날 것도 아니고. 졸혼하고 친구처럼 지내는 것도 괜찮다 본다.
@@together-w5b 어짜피 30년 이상 살면 누구 명의이든 반반으로 재산 분할이 됩니다. 이혼하게 되면 재산 분할 명의이전하는 과정에서 돈이 들고. 이혼 후에 혹시 꽃뱀이나 제비가 붙어서 노후자금이나 자식한테 물려줄 자산이 줄 가능성도 있으니... 새 배우자를 찾을게 아니고 파탄난 상황이 아니라면, 특히 각자 하고 싶은 생활 패턴이 다르다면 졸혼하고 친구처럼 애인처럼 지내는 것이 좋은 대안이 될것으로 생각되네요.
교수님, 참 답답하시네요. 강의가 진짜 이론적이고 듣기에는 좋네요~~ 사이 안 좋은 부부 어느 누가 내가 원하는 거 얘기 안 해 봤을까요? 내가 싫어하는 말, 행동 멈춰달라고 부탁 안 해서 사이가 나빠졌을까요? 아무리 얘기해도 안 바뀌고 여자 무시하고 막말하고.. 그러니까 점점 멀어지는 거 아닐까요? 여자만 남자 무시할까요? 오히려 남자들이 자기가 돈 조금 더 번다고 여자를 근본적으로 무시하고 애들 앞에서 쌍욕하고 철저하게 못된 말, 행동 반복합니다. 상담하시는 분들은 항상 다 아는 척 하시면서 남의 말을 들으려 하지 않고 알고 있는 이론들을 쏟아내시더라고요~
이호선 교수님이 이야기 하시는 졸혼의 조건은 부부사이가 좋아야 하는거군요. 일반적으로는 싸움과 감정의 골이 깊은 부부를 이야기 하는건데. 3개월 하고 돌아와 기분좋게 다시 시작할 부부면 졸혼이라는 말을 왜 쓸까요?. 더이상 전처럼 살고 싶지 않다... 가 졸혼의 심리적 근거 입니다.
졸혼을 잘못 해석하신듯... 사람들의 졸혼은, 관계는 끝났는데 경제적인걸 나누면 재산이 줄어드니까 경제력은 놔두고 관계는 이혼수준으로 끝내는걸 졸혼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졸혼하고 합치는사람 본적이 없어요. 졸혼하고 곧바로 딴사람 만나는 사람이 많아서 이미 몸도 상대에게 줘버리는 예견된 바람을 피는사람이 많아요. 고로, 재결합은 물건너가죠. 이게 사람들의 졸혼입니다. 그럼에도 이혼 안하는건, 상대가 죽으면 재산을 다 배우자가 갖기때문에 이혼을 보류하고 있을뿐이죠. 졸혼, 얌쳬짓, 못볼거 보지마시고,그냥 이혼하세요.
당신이 먼저 변해야 상대가 바뀝니다~ 그사람 아니고 다른사람을 만나봐야 내가 10 원짜리면 결국 10 원짜리밖에 못만납니다. 상대가 문제가 아니라 내 가 10 원짜리라 그런거니 자신을 100원짜리로 만드세요.남편이 왕이 되어야 내가 왕비가 되는겁니다.남편은 거지취급하면서 자신이 왕비대접받으려하는 모질이들이 너무 많아요
인간은 교육이 필요한 시기는 10세까지인거같다, 타고난 인성은 후천적으로 절대 변하지 않는다, 노년에 이르러 회상해보면 교육으로 사람이 변할수 있다고 생각한것이 가장 그오산이었다, 서로가 마음의 상처가 깊다면 늦었어도 이혼이 답이다, 오늘날 한국사회에 갈라치기에 수고하신 드라마, 예능 PD님들 그노고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50,60,페미 언냐들도 수고 많았네요, 인간은 좋은것 보다 나쁜것을 더 잘배우고 스며들기도 쉽더군요, 언니 아직도 그렇게 살어? 어느날 운동 모임 갔다가 페미 아짐들이 하셨던 말씀!
요새는 남편들이 늦게 퇴근하기때문에 같이 한상에서 밥먹시도 어렵고 또 코로나이후 개인 그릇에 따로 담아먹고 각자 개인 스케줄에 맞춰서 사는긋요. 피곤한건 아내지요 밥상을 여러번 차려야하니. 또 코골이며 수면시간이 달라서 요새는 1인1방 써요 ㅎㅎ 잠만이라도 편하게 자고 서로 쉴 틈을 주자는 개념. 붙어서 부대끼고 간섭하고 디젓질하고 짜증나는것보다 한지중이래서 개인화를 해가면서도 또 같이할 일 있음 하고 더 편해요 특히 사춘기자녀들은 간섭받기싫어서 그게 더 나은듯요 억지로 뭉치고 격식 체면 다 차리고 피곤합디다. 1린1방 쓰면서도 아무 문제없이 잘 지내는 집많고요 ㅎㅎ 또 나이들수록 옆에 누가 있느게 싫고 또 뒷치닥거리도 진절머리나요 서로가 이해와 배려로 간다면 문제없을듯요 그리고 기러기는 서로가 힘들죠 특히 자녀들 데리고 양육하는 엄마가 고된노동. 아빠는 일하고 친구도 만나고 여자도만나고 하면서 잼나게 잘 보내던데요 ㅎㅎ 결혼년식 오래되면 남편이 여자를 만나근 할매를 만나시든 샤의치않게되는듯요. 다만 돈관계는 절대 안되고요. 아내들은 자식들 뒷치닥하다가 병나고 지치고 폭삭 늙어가죠. 50대이상보면 다들 아내가 누나같잖아요 외모가 폭 삭아서. 남자들른 하나만 하고 지 하고싶은것만 하고살고 아내들은 손발이 문어발이되고 수퍼루먼이 돼야하는. 정신신경과 가보세요 여자들이 수두룩! 남편이 잘하면 홧병으로 우울증까지 불안증까지 걸리겠어요? 여자는 결혼할 필요없고 남자는 경제력 빵빵 아니면 혼자살아야함요. 커리어좋은 아내들 경단녀 만들어놓고 50넘어서 골골하면 애들 키웠으면 나가 돈벌라고 압박하는 남자들과 시엄니들. 아주 못됐죠. 정말 사랑해서 인생가치관이 잘 맞아서 하든지 아니면 능력좋고 성격좋아서 가정적인 근성남이랑 하든지 그거 아니면 여자는 자기커리어 살려가면서 혼자 잼나게 살고 내부모에게 효도하면서 사는게 최고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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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방 각자 노는것도 괜찮다
이혼도 용기있는 자의 선택이다
우린 각방에서 자는데 둘다 너무 편하다. tv 보는 프로도 각자 다르고 듣는 음악도 다르니까
각자 방에서 지내니까 너무 좋다
@@jinjudamchi 맞아요 저희도그러니까편해요 반찬도해놓으면 알아서 챙겨먹고ᆢ다만 대화가없으니 엉뚱한오해를 할때가있어요 ㅋ
@향수-y5u ㅋㅎㅎ 살만큼 살았는데 무슨 오해?? 친한 사이일수록 가끔씩 보는게 좋대요~~친구사이도 그렇죠? ㅎㅎ
부부가 문제가 있을때 한명은 이런것도 듣고 개선해나가려 하지만 다른 한명은 귀닫고 살기 때문에 힘든거지요
마음이 흐르지가 않으니깐. 불행하게 사는거죠
대화를 하거나 하면은 좋은데
서로가 옳은기준이 있으니깐
고집과
자존심
사람은 변하지 않습니다 백세 시대입니다 마음 편하게 사세요
'부부간의 문제는 상대에 대해 이럴 것이라고, 저러저러 할 것이라고 상상하지 말고 서로 질문을 하라' 는 조언이 마음에 와 닿습니다.
부부만 알고 있죠 인간은 절때 변화되지 않습니다 특히 우리나라는 남자 위주로 가죠 죽음이 다가올때 후회하죠 여성들은 후회 별루 안합니다
걍 여자는 50대가 되니 갱년기 오면서 삶의 전환점이 온다 느낌. 예전엔 걍 좀 참고 내가 마춰주면서 살수 있었는데 더이상 그럴 에너지도 없고 자신의 인생을 찾고 싶다 느낌. 전 50대 이후엔 각자의 삶을 찾아가는게 이젠 자연스럽다 느낌.
어쩜 저랑 같은 느낌인게 신기합니다.50대입니다
@@장준미-j4x 그런거. 같아요
저두. 올해 딱50대에요
결혼하고 애 낳고 애키운다고. 애한테 매달리다가
제가요. 자꾸만 밖으로. 다녀요
남자들은. 사회생활 한다치고 사람만난다고
취미생환 한다고 밖으로 나가도 되고. 여자들은
뭐. 여기저기 밖으로. 나돌면은 안되는건가요
남자는 사람이고 여자는 사람이 아닌가요
나이가 드니깐
미리. 홀로서기 연습을 하는것도 필요가 있을것 같아요
신랑한테만. 기대하고 의지할것이 하나도 없어요. 인간인데. 마음이. 믿는구석이 하나도. 없어요
상처받고
배신감들고
신뢰감이. 잃었어요
저희신랑은. 그냥
이상도 아니고 이하고 아니고 다만. 마누라. 이집에 식모 취급히는거죠
지금 이시대가
조선시대도 아니고
진짜
여자들이 신랑 땜시. 속이. 까맣게. 탈수밖에요
이혼은 아니지만, 각자 방을 넘어 각자 집. 혼자 밥 먹기가 좋은데 ~😂😢
방학이 필요하긴 해요!
MBTI가 비슷해야 대화와 소통이 잘 될수 있습니다. 말이 벽하고 안통하면 미치고 팔딱 뛰게 된다는 것...!
MBTI
동감
T남편 F아내는 이혼확률 50 프로
@@Chan-sg2io 이혼을 안하더라도 밖에서 같은 성품의 성격을 만나면 자석이 당기듯이 설레이고 끌려서 바람피는 건 수순이지 싶네여...!
요즘도 기러기 생활하는 사람있나? 기러기생활 할바엔 결혼하지 말아야 한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몸이떨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 틀린말없네요! 부부싸움하면 각방쓰고 멀어지잖아요.
혼자 살아보니 얼마나 편한지 이제 진짜 내삶을 사는것같다
68세에 내인생찾아 행복해요 이혼하니 천국이요
부럽습니다
부럽네요
자유롭고싶다.
퇴근하고 밥합니다.
30년 넘으니 깨달었네요~
진짜 정답은 이혼 입니다~
실천을 못할뿐이죠~
시간이 아까워요 ~
공감~😢
저도 딱~그마음
이혼하기 복잡하니~
지금 당장 이혼하세요!
격하게 공감
30년 남편돈으로 먹고살고..
늙어서..돈없으니..버린다는..느낌
@@영수고-q5g 그게 모든 암컷의 공통점이라는것. 번식을 하고 난 다음 관심이 자식에게로 감~
말해도 변하지 않아요
본성이 그러니.. ㅉㅉ
그래도 10년을 꾸준히.. 정신건강의 최고봉은 남탓하는 것이고 성숙한 사람은 객관적 대화를 하니 내가 객관적 대화를 꾸준히 1년을 기준으로하면 상대도 머리가 좋아 생각합니다 반응도 달라지죠 아주 서서히. 단계적으로
말로는 절대 변하지 않습니다. 말은 아무리 좋은말로 해도 잔소리라 여깁니다.
내가 하고 싶은 말이 내가 편하고자 하는 말인지, 상대의 입장에서 생각해보고, 나의 진심을 전달해야 조금 움직이더군요. 남을 내가
원하는대로 바꾼다는 건 정말 어려운 일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냥 조금 양보한단 생각하니 마음이 편해지더군요~
인생을 이찌 정해진대로 사냐. 마음가는대로 유연하게 형편이 되는대로 살면 된다.!!😊
결혼도 일종의 동업인데 사업에서 동업하는건 누구나 십중팔구 실패한단걸 인정하면서 결혼은 왜 쉽게 생각하는지..결혼은 평생이고 사생활을 공유하기에 몇배 더 어렵다.
사랑하니까요
이호선 교수님 말씀 귀담아 잘 들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건강하고 팔팔해서 싸움니다
건강이 다운되니
서로 불쌍해서 걍 삽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감
힘 없으니 우야무야
함께 인생을 살아 온 전우애?? ㅎ
(*⌒∇⌒*)
동지..
동반자..
전우애도 젊었을때 추억이 있어야지
갈라서도 나쁘진 않아
ㅎㅎㅎ 슬프면서 웃기네여
상대를 고치려는 마음을 버리고 서로의 부족함을 서로보완하며 나의 단점을 고쳐가고 다듬어가는 과정을 통해서 성장과 성숙을 지나서 편한 친구동반자가 되네요 지금은 옆에 건강하게 살아남아 있음에 감사하게 생각하게 됍니다 ~~^^
황혼이혼 진짜 최고입니다 자유자유 인간은 자유가 최고입니다
남자는 돈 안주려고 덜 주려고 눈치보고.여자는?
@@Pia-x5wㅋㅋ
@@Pia-x5w 여자는 밥하고 빨래하고 청소하기 힘들어서
밥을 다 배달시켜 먹고 청소는 도우미 부르면
남자가 주는돈보다 더 나오죠
혼자사는 남자가 도우미 쓰고나니 남는 월급이 없었다고 하더구만
그것에 비하면 아내가 싸게 먹히는거죠
아내들 너무 힘들어서 졸혼하는거죠
내주변59세 남자는 이혼한지5년인데 재산도있는분인데 혼자사니 우울증에 넘힘들어하던데 혼자사는거 힘들다고
@@코코샤넬-p4e 혼자사는게. 몸은 편할찌라도. 마음은. 외롭지요
매이지도 이니하고
잔소리도 안하고
그냥 조용하게. 혼자죠
이호선 교수님의 말씀이 정확하게 맞습니다!
사랑하지만 헤어져야하는
심정은 견디기힘들어요..
영상~감사드립니다!!!😅
교수님 말씀은 그냥 이론같아요 현실은 너무 어려워요
반말 한마디도 안하고
내가 원하는걸 말하고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지 이야기해도
상대방이 관심없으면
아무것도 되지 않습니다.
문제가 있을때 어떻게 하면 좋을지 물어보면 대답도 없고
문제와 관계없는 본인 이야기만 하고
나는 이랬으면 좋겠다고 하면
그러라고 하고(관심없으니 뭔말인지도 모르고 대답만 하거나 대답도 안하거나)
결국 알아서 일처리 하고선
그 일에 대한 얘기가 나오면
그런 말을 한적도 없다고 함.
당신이 언제 얘기한적 있냐고 길길이 날뜀.
그러면서 가만히 앉아서 본인이 일하다 만난 빌런? 이야기를
집안일 하는 내게 몇시간씩 함.
대화도 한쪽이 하고싶다고 되는게 아님.
와. 완전 사춘기 울아들인데? 남자는 나이들어도 애인가 싶은.
대화하자 하면 경찰 부릅니다~~
누가 들으면 제가 무슨 협박에 공격적 말투 쓰며 얘기하자 하는 줄 알겠지요
당장 이혼해서 당신의 행복을 찾으세요.
@@돌삐-x2b 그래서 이혼하셨나요? 사랑해서 결혼한 건 맞고요? 좀 심한 말이라고 할지는 몰라도 원래 끼리끼리 만나는 경우가 많죠. 첫만남, 결혼 생활 잘 돌아보고 잘 판단하세요. 같은 실수 범할 수도 있어요. 이혼하고 재혼없다는 심정으로 결정하세요. 더 좋은 사람 만나려고 이혼하겠다면 그럴 가능성은 아마도 어렵죠.. 본인이 먼저 성숙해져서 현명해지시길요.
서로가 소통의 방법을 모르다 보니 공감도 힘들고 상대탓만 하고 악순환~말을 이쁘게 하는 게 정말 중요해요~행복 별거아닌데...
꼰대들의 말투는 기본이 버럭.
그 말투가 순한 여성들에게 상처를 줌.. 은퇴한 남자분들이
가부장적인 퉁명스런 말투를
고치면 부부사이 좋아질 거라
생각됩니다.
@@김지오-y6v 소통의 방법을 찾고자 배려,양보,친절,대화,질문,
등... 부정적 상상하는 사람한테는 전혀 소용없고 부질없다는 생각을 25년을 살고 알았네요..
협조를 안 합니다. 청개구리처럼 항상 반대로만 갑니다~^^
모든 것을 자신만의 기준과 상상의 잣대로 해석을 해요..
사람의 생각은 틀리다가 아니고 다르다라지만 어떨 때는 정신적 문제도 있는 듯? 싶기도 합니다. ㅋ
청개구리^^ 저도 공감합니다. 어릴적 자라온 배경이 성격에 큰 영향을 주더군요. 그냥 우울증의 증세로 착각했는데 고착된 사이코패스, 소시오패스적 성향이 있다는걸 늦게야 알았어요. 그 성향은 뇌 전전두피질에 문제가 생겨 사고의 작동을 잘 못하는 성향으로 발전시키는듯 합니다 @@이희진-f7h
@@user-only1230 어릴적 자라온 환경이 이렇게나 중요하다는 사실을 너무 늦게 알았네요~^^
@@이희진-f7h 사는동안 얼마나 힘드셨을지 경험한 사람으로써
짐작이 됩니다. 곁에 있다면 식사라도 나누고 싶네요
병역도 징역도 기한이 있듯이 결혼도 기한을 정해놓으면 좋을듯.30년으로.이거 국회에서 입법하면 바로 통과될듯.
사실 30년도 너무 길어요.
13, 4년 만에 이혼 얼마나 많이 하나요?
그러면 얼마나 세상이 문란해지고 가족관계가 복잡해지고 도덕심도 없어지지 않을까요?
ㅎ ㅎ ㅎ
괜찮은 방법이유 ~
그럼 아이들은요~
나 위주로 살 것 같으면 자녀를 낳으면 안 됨
아이는 남자가 책임진다면 30년 기한 찬성이요
아이를 여자가 다 책임지는데
남자들 책임감 너무 없어요
혼자 사는게 편하고 좋긴 젤 좋더라
@@halfkiwi 편하지만 인생에 실패한 기분은 어쩔! 인생이 망한느낌
@@hkim3633 왜 인생에 실패한 기분으로 인생이 망한느낌으로 ...? 넘의인생 함부로 재단 하지 맙시다. 남자들이야 나이들수록 집돌이요. 여보 마누라 애들엄마 와이프 집사람...만 찾는경우가 대다수 라는데.... 여자나이60넘어 건강만 하다면 혼자사는게 얼마나 편한줄 남자들은 잘 모를겁니다. 게다가 남편이 보험들어놓고 죽으면 로또라는.... 웃픈이야기가 떠도는 세상입니다.
젊고 건강해서 사회활동도 아무 문제 없을 땐 혼자생활이 편하고 행복하지만 대부분 40대 넘어가고 50줄 들어서 어쩔수 없는 외로움과 쓸쓸함 우울함이 오는 경우가 많음.
정말 자신감있게 살았지만 40대 후반에 응급실 한번 실려가니 옆에 와이프 없었으면 큰일날뻔했다란 생각이 들더라구요. 젊을때 뭐든지 혹은 혼자서 다 가능하다고 생각하는건 오만인것 같습니다. ㅎㅎ
매일이 싸움이었던 딱 70 할머니~~
젊을때 날 괴롭힌게 생각나
복수하는 심정으로 싸움
때리지는 않았지만 혼내줄려고 경찰 두번 부름
내가 솔직히 혼내줄려고 불렀다고말하니 한번만 더 부르면 이제 경찰서 가야 한다고 하니 그후로 성질이
급 쭈구러 짐.
그후로 내가 화내도 말도 안하고 나가버림~~
이제 나는 취미로 화초기르기에 빠져 싸울 필요가 없어짐
요새는 화초가 이쁘니 옛날을 잊어버림~~
밉지도 않고 밥만 해주면
감사하게 생각함
전쟁끝~~평화시작 ~~
모르지 어떡해 될지~~
하지만 지금은 평화로움~~
결혼 40년 만에 찾은 해답~~
이호선 교수님 감사합니다
45년 살다보니 이혼하고 싶네요 자유롭게 살고싶어요
우짤라구
이혼은 그렇고 집을 따로 살고싶은데 실행이 잘안되요
@@포미-j8p방이라도 따로쓰세요
쥐약을 드시고 싶으신가 봅니다. ㅠㅠ 자녀가 있으신지 모르겠으나 말년에 참 흉합니다. 우리 시아버지 자유롭게 살고 싶다고 이혼 요구하시더니, 다음 해에 뇌출혈로 쓰러지셨고요. 4년간 누워 계시다 돌아가셨네요. 그 때 이혼했으면 누가 그 병간호와 의료비 감당을 다 했겠어요? 45년을 사셨다면 그냥 사시는 것이 최선입니다.
@@포미-j8p 그렇게. 따로. 집을 구해서. 사는것도. 그런거 있다면은. 좋겠어요
서로가 소중함을. 모르니깐요
여자들은. 돈이 아쉽고
남자들은. 끼니 반찬. 그런거 아쉽겠지요
집안일
남자도 그런거. 할줄 알아야 되는데. 아무튼. 아들가진 씨부모님들도. 교육을 잘못 시켰어요
이혼도 배려심이다 사랑하는 마음없고 싫은데 왜 상대방의 인생을 불행하고 힘들게 목줄쥐고 질질짜고 삽니까 아니면 이해하구 사랑하면서 행복하게사세요 답답ㅎㄷ
말은 언제나 쉽다 행동으로 옮기는게 어려울뿐........
교수님 말씀에 항상 좋은 도움 받아요. 감사합니다~~~♡
마누라 밉다고 생활비 안주는놈은 무조건 버려야 주변에 은근
이런놈 많더라
우리 남편~~
습관적으로 월급 안 넣고
카드 정지까지~~
제일 치사스런 남자죠.
거기에 막말, 의처증
이혼도 안 해줌
@@박해정-h5l 이혼하면 재산분할 해야 하니
재산을 한푼도 주기 싫어서 이혼안해주는 것이죠
사랑하면 재산분할 해주고 이혼해줍니다
맞벌이 하는 데 생활비 줘야돼나.
@@블루노트-r1v 그러면 남자가 집에서 하는일이 뭐야? 공짜로 생활비도 안내고 얹혀사는거네 가사 육아도 하고 생활비도 내고 그게 기본이고
그걸 안하면 거지지
호선님 말씀 공감합니다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마음의 와 닿네요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답니다
관계가 나쁘지 않다면 늘~
바라보는 마음으로~
싸우며 사는사람
사랑하고 배려하며 사는사람
삶은 여려 형태
각자 선택하는대로 살면 됩니다.
정답이 있을까요?
서로 존중하며 없으면 인생
의미없다는 부부도 있네요~
그건 서로 깊은 배려와 공감이 필요.
한사람만 피해자?
그건 아닐걸요?
나부터 돌아봅시다.
중요한건 목소리야~~
연금 반반 나누려고 정년 기다렸다가 이혼하는 사람들 많음
오직했으면
서로 뭔가를 기대하는 관계는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기대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냥 그냥 그렇구나하고 넘기고 또 잊어버리고 ,,,
결혼은히지말고,즐기면서살아🎉
환갑나이에 사별
그립구 슬프구 했는데
이젠 혼자가 익숙해져갑니다
그래도 둘이 좋은듯 합니다
네 그래도 둘이 좋을텐데
아이들이 성인이 되면 ....
자동 졸혼이 답이다.....
서로 애틋하면 안하면 되고...;;;
너무 오래 같이 사는건 .......
천국이 그립지요..
아예 입을 봉하는데는 답 없음,그렇게까지 맟출 필요가 있을까?
피차 노쇠해지는 마당에...
제 편한데로 살면 되지..
아이들 다 가고나면......
긍정적 상상을 하는 부부와 부정적 상상을 하는 부부도 있겠지만 한 쪽은 긍정적 상상을 하고, 한 쪽은 부정적 상상을 하는 부부는 답도 없고 정말 문제가 심각해요..
자칫하면 정신병도 걸릴 수 있답니다.. ㅜ~~
질문을 자주하고 대화로서 방법을 찾아 해결하려고 25년동안 노력해도 안되는 것은 어찌해야 할까요?
각자의 정신건강.. 빠이빠이 해야죠
노력할수록 더더 멀어집니다.
25년 동안 안 됐으면 이제 포기하고
각자 사는 게 현명하죠
상대방을 부모처럼 생각하고. 그냥 봐 주는것.
제 얘기같네요 ㅠ
@@이희진-f7h 남과는 문제가있으면 대화로하고 아니면 연락안하면되는데 부부는 대화안되면고질병이예요ᆢ
상상력이 풍부한 사람은 감당이 않돼요 나에 대하여 소설책을쓰는데 내 자서전과는 극과극이다 대화가 통해야 대화지
50대 이후까지 시가문제 가부장적 안변하고 계속되면 이혼 당한다
50대 시가문제발생시 이땐 아내를 위로해줘야 합니다!
황혼이혼 이유.1위예요!
주변서 마니 발생함.
장인장모 갑질도 그럼
내나이65살인데 여전히 버럭버럭소리지르는 남편이라는놈땜에 헤어지고싶다.
시집살이하는데 뻔히 알면서 모르는채하면서 상처주는 배우자랑 30년 살았는데 아이들 커서 독립시키고나면 졸혼해보고싶네요.
그런데, 3개월은 너무 짧아요.
30년인데..
시집살이 모른채ㅎㅎ 저도 비슷한 경우인데 시부모님 돌아가시고 애들 결혼할때 되니 남편도 변하고 나도 귀찮고 해서 그냥 삽니다 ㅎ
복수할 시간이 다가오고있습니다.
ㅋㅋ 😂 @@ekchiefify
파하하하하하@@ekchiefify
딸이결혼해 손주보게생겼는데 바람질여직하네
이호선 교수님 말씀 공감 하네요.
여성가사노동이 350만원이라는 아줌마말을 믿어요😂😂😂
먼 얘기여....
3개월이면 그걸 왜 졸혼이라고 부르나?
당신은 학교 졸업하고 3개월 후 다시 학교로 돌아가면 그걸 졸업이라고 하나?
저도 말이 쉬웟지
지금 7년째 별거중.
생활비 주니 이혼안하고 있음.
혼자사니 편해요.
눈치안보고 잠도 잘 와요
잠이 최고!!
부러워요
진짜 부럽네요
부러워요...
좋은케이스네요
생활비 주고 별거까지 해 주시니
최고의 남편이네요^^
이호선 교수의 가정은 어떠신가요? 현실인 듯 현실 아닌 현실 같은 부부의 현재
내면에 상처가 너무 많은 사람은 결혼을 안하길 추천해요 아니면 그걸 상담이나 마음공부 수양으로 극복하고 해야함
결국 살아가면서 피해의식이나 피해망상을 배우자에게 풀더라 징그러움
옳은말씀입니다
기러기는미친짓이죠
솔직히 성관계가 1년에 한 번도 없는 부부는 남편문제이죠! 개 같은짓은 밖에서 풀면서 한 이불에잠을 그냥자고,식탁에서 밥 항상 같이먹어도 성관계는 다른사람과하는데요. 저희 부부가 이렇게살고있습니다. 완전 조선시대입니다. 상가녀와 헤어지라하면 야구방망이로 때리려합니다.제가 몸이 아파서 다른일도 할수가 없어서 저는 그냥 살걸선택했습니다.대한민국에저같이 사는 법적부부 많을것같아요.쓰레기도 잘버려주고 집안일 잘도와주고 화분 에 물도 주고 자상한타고난 불륜짓하는 이중 인격 개,동물입니다.
상간녀랑 헤어지면
받아주실건가요??
여자들은 끊임없이 상간녀를 생각하고 비교하기에 힘들지 싶어요ㆍㅜ
이혼 선택 안하실거면 취미생활도 하시고 나혼자 산다 생각하시고 그나마 생활비 걱정은 안하고 산다로 관심 끄고 사시길요ᆢ
쓰레기 안버려주고 화분에 물은 커녕 지 먹은 거실에 물컵도 고대로 둡니다ㆍ
남들은 자신이 보호하고 지켜줘야할 소중한 1순위로 여기지요ㆍ
밖에서는 뭘하는지 취미 핑게로 수시로 나가면 1박은 기본이고 3박도 하지만 연락도 신경도 안쓰입니다ㆍ
반복적으로 죽인다고 쌍욕 하고 아내에게 사과 하느니 차라리 죽는게 낫다는 인간과 몸 섞는 자체가 굴욕이라 저는 10년 이상 세상 편하기만 하고 좋습니다ㆍ
이상한 여자가 둘이라면 이상한 남자 열입니다
그러니 이혼안할바엔 투명인간 취급하고 밥이나 같이 먹을수있음 다행입니다
60쯤 되면 가는시기ㆍ옛날수명이 딱맞은듯ㆍ
지금8~90이 수명인데 만약 그리된다면 30년을 더살아야하는데 ᆢ
날마다 안아프고 한순간 심장이 멎어 천국가는 꿈을 꿉니다
님이 너무 불쌍해요
그집에서 나와 행복하게 사세요
더러운 인간하고 왜 삽니까 ㅠ
어쩌나요
요즘은 교수도 다 엉터리고 자기생각을 맞다고 우기는 직업일뿐
믿을건 본인생각, 본인경험이 교수임
감사합니다.~~~~
교수님 반갑습니다
와우 저도 50대인데 고집한번 부리다 이혼할뻔요 ㅜ자식다키웠는데 남편들도 이기적으로 본인생각만 하더라구요
거리를둔다~~
같은취미를가지지말고
밥만같이^^돈얘기××
더절실히혼자잇고싶지만ㆍ
그동안 노고에의리핑계삼아
살아가봅니다^^
난 주식 대박나면 잠싸서 조용히 나갈거다... 속에서 홧병이 생길것 겉다
함께하는 시간이 많으니
잔소리가 많아요
삶이 이론대로 되는건 아니죠 ㅎ
동거가 행복하면 동거하고 이별이 더 행복하면 이별하는거지. 어떻게 구더기 무서워서 장을 못담그나.
서로 존중하고 내가 더 잘하려고 노력해야 상대방도 더 잘하는것 같습니다..
늙어서 친구처럼 지내는 것이 졸혼 아닌가? 한달에 몇번 만나고. 사실 별거가 감정적 이혼인듯 하고. 이 분은 보통 사람들이 쓰는 말과 다른 듯 한데. 아무래도 이혼라면 재산 문제도 골치아프고 이혼한다해도 늙은 나이 다른 이성 만날 것도 아니고. 졸혼하고 친구처럼 지내는 것도 괜찮다 본다.
재산명의가 본인에게 있는경우가 이혼을 바라지 않겠죠 반대의 경우는 이혼을 바라고. 안그런가요
@@together-w5b 어짜피 30년 이상 살면 누구 명의이든 반반으로 재산 분할이 됩니다. 이혼하게 되면 재산 분할 명의이전하는 과정에서 돈이 들고. 이혼 후에 혹시 꽃뱀이나 제비가 붙어서 노후자금이나 자식한테 물려줄 자산이 줄 가능성도 있으니... 새 배우자를 찾을게 아니고 파탄난 상황이 아니라면, 특히 각자 하고 싶은 생활 패턴이 다르다면 졸혼하고 친구처럼 애인처럼 지내는 것이 좋은 대안이 될것으로 생각되네요.
대부분 졸혼이라면 합의된 외도를 꿈꾸는게 졸혼이라고 봄 주변 졸혼하신분들보면
@@iolalife8707남성 이신가봄 ㅋ
우리부부는 지금이 더좋은데요 시간여유도 많고 다툴일도없고 사랑보다 애증이 생겨서 더잘지내요
맞는 말씀 입니다
감사합니다
살아온날보다,활력있게살날이적게남은나이 기본적으로 인간에 대한
측은지심이 있으면 많은걸
초월할수 있을텐데 안타깝다.
교수님, 참 답답하시네요.
강의가 진짜 이론적이고 듣기에는 좋네요~~
사이 안 좋은 부부 어느 누가 내가 원하는 거 얘기 안 해 봤을까요?
내가 싫어하는 말, 행동 멈춰달라고 부탁 안 해서 사이가 나빠졌을까요?
아무리 얘기해도 안 바뀌고 여자 무시하고 막말하고.. 그러니까 점점 멀어지는 거 아닐까요?
여자만 남자 무시할까요?
오히려 남자들이 자기가 돈 조금 더 번다고 여자를 근본적으로 무시하고 애들 앞에서 쌍욕하고 철저하게 못된 말, 행동 반복합니다.
상담하시는 분들은 항상 다 아는 척 하시면서 남의 말을 들으려 하지 않고 알고 있는 이론들을 쏟아내시더라고요~
빨리 이혼하세요
하이고 대화가 됩니까 못살 사람은 절대 못 삽니다
교과서적인 얘기입니다.
졸혼이 뭔 재결합전제야
국어모름?
싸우는것도. 기운이. 있어야. 나이먹으니. 싸우는것도. 귀찮다.
50대 늦게 결혼하면 되는데.
일찍 결혼해서 황혼이혼이라는 말이 나온거 같다.
질문해도 대답을 안해요...
이혼하세요 그래서 중인의 연인이 되세요.
저도그래요
이혼하고싶지만신랑 퇴직하고도 변하지않으면
그때. 이혼. 생각해보려구요
부부상담 받아 보자고 하면 절대 안하는 남편입니다.
문제는 언제나 마누라가 있지 남편은 문제가 없다 그거죠 너무 답답해요
문제많은 문제덩어리들이 하는 말.
나는 아무 문제가 없는데 왜 상담을 받아야 하는데 하는 남편새끼들 쌔고 쌨습니다.
이호선 교수님이 이야기 하시는 졸혼의 조건은 부부사이가 좋아야 하는거군요.
일반적으로는 싸움과 감정의 골이 깊은 부부를 이야기 하는건데.
3개월 하고 돌아와 기분좋게 다시 시작할 부부면 졸혼이라는 말을 왜 쓸까요?.
더이상 전처럼 살고 싶지 않다... 가 졸혼의 심리적 근거 입니다.
예전에는 이혼 전에 죽었다는 말이 씁쓸하면서도 뭔가 ㅎㅎ
감사합니다~~🙏🙏🙏
잔소리만안하면
사는데
지장이없다
인간의성격은 전혀바뀌지 않는다
금순씨도 그럴텐데 ~
@@south-home-d4v ㅎ ~마져요~~
혼자 살아본
얼마나 불편하고 세상사람들한테 무시당하는 일이 얼마나 많은데 웬만하면 이해 대화하고 살면돼
진짜 말씀 잘하십니다~~^^
입으로 먹고 사는 직업인데 당연.
상담사도 잘 만나야 되겠죠
밥먹을때 기분상하게 하는데 같이 밥먹어야 하나요?
조카🎉🎉🎉
밤일이 맞아야 영원하다 ~
졸혼을 잘못 해석하신듯...
사람들의 졸혼은, 관계는 끝났는데 경제적인걸 나누면 재산이 줄어드니까 경제력은 놔두고 관계는 이혼수준으로 끝내는걸 졸혼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졸혼하고 합치는사람 본적이 없어요. 졸혼하고 곧바로 딴사람 만나는 사람이 많아서 이미 몸도 상대에게 줘버리는 예견된 바람을 피는사람이 많아요.
고로, 재결합은 물건너가죠.
이게 사람들의 졸혼입니다.
그럼에도 이혼 안하는건, 상대가 죽으면 재산을 다 배우자가 갖기때문에 이혼을 보류하고 있을뿐이죠.
졸혼, 얌쳬짓, 못볼거 보지마시고,그냥 이혼하세요.
서로돕고 화합하며 배려하며 인정하며 포용하며 아름답게 진실되게 살아요 그러면 만사형통 합니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우리 모두 깨달아서 지혜롭게 행하며 아름답게 살아요 그러면 만사형통 합니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우리 모두 깨달아서 지혜롭게 행하며 아름답게 살아요 그러면 만사형통 합니다 감사합니다
당신이 먼저 변해야 상대가 바뀝니다~
그사람 아니고 다른사람을 만나봐야 내가 10 원짜리면 결국 10 원짜리밖에 못만납니다.
상대가 문제가 아니라 내 가 10 원짜리라 그런거니 자신을 100원짜리로 만드세요.남편이 왕이 되어야 내가 왕비가 되는겁니다.남편은 거지취급하면서 자신이 왕비대접받으려하는 모질이들이 너무 많아요
41년을 왕대접만 받으려고하는남자인데 하는일없이 날마다 집에만있으면서도
아내를 도아주려는 생각이 눈꼽만큼도 없는사람
저는 퇴근하고 집에오면 녹초가 되는데 청소는 커녕 자기가 먹는 그릇도 설거지통에 담궈놓은 게으른 남자라서 포기하고 살다가도
제 몸이힘들땐 많이 짜증나죠
인간은 교육이 필요한 시기는 10세까지인거같다,
타고난 인성은 후천적으로 절대 변하지 않는다,
노년에 이르러 회상해보면 교육으로 사람이 변할수 있다고 생각한것이 가장 그오산이었다,
서로가 마음의 상처가 깊다면 늦었어도 이혼이 답이다,
오늘날 한국사회에 갈라치기에 수고하신 드라마, 예능 PD님들 그노고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50,60,페미 언냐들도 수고 많았네요,
인간은 좋은것 보다 나쁜것을 더 잘배우고 스며들기도 쉽더군요,
언니 아직도 그렇게 살어? 어느날 운동 모임 갔다가 페미 아짐들이 하셨던 말씀!
맞아요;;혼자 있는시간이 길어질수록 혼자가 넘~편하고 잔소리 많은 남자 너무 싫어요^^~이혼하고 싶어요
결국 이혼입니다 ㅠ
다 죽었어요 ㅎㅎㅎ 짱!!
이호선씨는 자기 주장을 강요하는 느낌이네요. 3개월간 헤어져 사는게 졸혼이라구요? ㅋㅋㅋ
어느 별 상황인가요? 황혼이혼, 졸혼하는 사람들 살만큼 산 사람들입니다. 알아서들 합니다. 화합해서 살면 좋지만, . 어줍잖게 가르치려 하지마세요.
님이나 잘사세요ㅋ
그냥. 다만. 껍데기 부부가. 많다는거죠
저희들도. 제가. 저희 부부는 무늬만 부부라고 느껴져요
시댁에도.
무늬만 있는거죠
요새는 남편들이 늦게 퇴근하기때문에 같이 한상에서 밥먹시도 어렵고 또 코로나이후 개인 그릇에 따로 담아먹고 각자 개인 스케줄에 맞춰서 사는긋요. 피곤한건 아내지요 밥상을 여러번 차려야하니.
또 코골이며 수면시간이 달라서 요새는 1인1방 써요 ㅎㅎ 잠만이라도 편하게 자고 서로 쉴 틈을 주자는 개념.
붙어서 부대끼고 간섭하고 디젓질하고 짜증나는것보다 한지중이래서 개인화를 해가면서도 또 같이할 일 있음 하고 더 편해요
특히 사춘기자녀들은 간섭받기싫어서 그게 더 나은듯요
억지로 뭉치고 격식 체면 다 차리고 피곤합디다.
1린1방 쓰면서도 아무 문제없이 잘 지내는 집많고요 ㅎㅎ
또 나이들수록 옆에 누가 있느게 싫고 또 뒷치닥거리도 진절머리나요
서로가 이해와 배려로 간다면 문제없을듯요
그리고 기러기는 서로가 힘들죠
특히 자녀들 데리고 양육하는 엄마가 고된노동.
아빠는 일하고 친구도 만나고 여자도만나고 하면서 잼나게 잘 보내던데요 ㅎㅎ
결혼년식 오래되면 남편이 여자를 만나근 할매를 만나시든 샤의치않게되는듯요. 다만 돈관계는 절대 안되고요. 아내들은 자식들 뒷치닥하다가 병나고 지치고 폭삭 늙어가죠.
50대이상보면 다들 아내가 누나같잖아요 외모가 폭 삭아서.
남자들른 하나만 하고 지 하고싶은것만 하고살고 아내들은 손발이 문어발이되고 수퍼루먼이 돼야하는.
정신신경과 가보세요
여자들이 수두룩!
남편이 잘하면 홧병으로 우울증까지 불안증까지 걸리겠어요?
여자는 결혼할 필요없고 남자는 경제력 빵빵 아니면 혼자살아야함요.
커리어좋은 아내들 경단녀 만들어놓고 50넘어서 골골하면 애들 키웠으면 나가 돈벌라고 압박하는 남자들과 시엄니들. 아주 못됐죠.
정말 사랑해서 인생가치관이 잘 맞아서 하든지 아니면 능력좋고 성격좋아서 가정적인 근성남이랑 하든지 그거 아니면 여자는 자기커리어 살려가면서 혼자 잼나게 살고 내부모에게 효도하면서 사는게 최고인듯!!
사람고쳐쓰는거 아니랍니다. 알코올중독 폭언 폭행들 이혼해야되는건 맞는겁니다
경험해본거아니면
말하지맙시다.
가부장적 집안이고 남성들 정신 못차리고 부인을 무시 집에와서 화풀이 하니까요 인생은 한번이죠 사는동안 마음편하게 사시길 더이상 참고살면 안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