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의회 정인화 의원, 우수자원봉사자에 대한 혜택 확대 및 홍보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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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1 сен 2024
  • ○ 대전 서구의회 정인화 의원(국민의힘/월평1·2·3동, 만년동)은 9월 3일 제28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자원봉사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우수자원봉사자에게 제공되는 혜택을 강화하기 위해 ‘우수자원봉사자에 대한 혜택 확대 및 홍보 강화 건의안’을 발의했습니다.
    ○ 정 의원은 “코로나 팬데믹을 겪으며 자원봉사활동이 위축되었으나, 대전시에서는 이를 다시 활성화하기 위해 ‘자원봉사 물결운동’을 이어오고 있다”며 “자원봉사자들은 자연재해와 같은 상황에서 신속히 투입되어 복구 작업을 돕는 등 지역사회의 각종 위기와 필요에 대응하여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 또한 “대전시는 2005년부터 연 100시간 이상 자원봉사활동을 한 이들에게 ‘우수자원봉사자증’을 발급해오고 있다”며 “자원봉사자에게 공공시설과 민간 할인 가맹점 이용료 감면 혜택을 제공하는 이 증서는 단순한 혜택을 넘어 자원봉사자들의 자부심을 상징하는 중요한 요소로 인식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 이어 “2023년 기준 대전의 공공시설 70개소에서 이용료 등의 감면 혜택을 부여하고 있으나, 주로 서구와 유성구에 집중되어 있다”고 지적하며 “감면 공공시설을 타 지자체로 확대하고 일상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주차장·공원·문화시설로 적용 대상을 넓혀 자원봉사자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아울러 “홈페이지 안내와 신청 시점의 안내 등의 기존 홍보로는 신규 자원봉사자의 유입과 혜택을 활성화하는 데 한계가 있다”며 “자원봉사에 관심은 있지만 실천에 옮기지 못하고 있는 시민들이나 연령대가 높은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우수자원봉사자증 제도와 혜택에 대해 적극적인 홍보와 안내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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