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포터 EV를 구매한 이유를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간단히 말씀드리면 캠핑카 개조용으로 작년 8월말 출고를 받았고 출고 이후 작업을 위한 시간적인 여유가 없어 쭉 주차장에 보관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현재 누적 주행 거리는 200km 정도입니다. 캠핑카 개조는 캐빈룸 내부 강화 작업을 선행한 후 진행을 할 예정에 있습니다.
제조사 : 주행거리도 짧고 충전속도도 느리고 하니 밤에 충전하고 낮에는 근거리 정도만 배달 다니겠지..설마 고속도로 장거리 뛰겠어? 전기 1톤 구매자들 : 기름값만 아낄 수 있다면,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몇 번 충전하면 서울 부산 왕복 가능하겠는데? 다른 전기차들 충전이 방해된다고? 무슨 상관이야.. 다른 전기차 차주들 : 아 ㅅㅂ 왜 휴게소 충전소에 전부 1톤 전기차야 ㅅㅂ 제조사 잘못도 맞지만..제조사가 인간의 욕망을 너무 우습게 본게 아닐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초급속 정도는 e-gmp가 아닌 차량들은 충전을 제한하는게 맞지않나 싶습니다. 초급속만 e-gmp차량만 이용 가능하게 해도 어느정도 불만이 해소될거라고 봅니다. 그리고 현대는 충전기에 더 투자해서 이핏을 못해도 지금의 두배 속도로는 설치를 해줘야합니다. 팔아댄만큼 충전소도 설치 해줘야죠. 현대는 완속, 급속충전기 운영을 테슬라를 그대로 베끼는 수준으로 배워와야합니다.
단거리나 시내용. 근거리나 택배 마트 배달용으로 사용하겠지 하고 내놓은 상용 1톤 트럭 ev가 이렇게 사용될줄은 몰랐던게 아닐까요? 거기에 일시적이긴 하지만 영업용 번호판도 배부해줬던 정부의 몫 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차량구매 보조금 지원에 영업용 번호판까지... 그냥 대환장의 콜라보였던거 같습니다.
주제를 조금 떠나서 포터, 봉고, 스타랙스는 운전석 의자를 좀 더 리무진시트까지는 아니라도 푹신하게 출고를 했으면 좋겠네요 이 차량을 타는 사람들 저런 차를 하루종일 타는 사람들인데 시트가 너무 안 좋아서 골반 허리가 너무 안 좋아짐 ,, 업무용으로 스타랙스 타는데 스타랙스 타고 나서부터 골반이랑 허리 너무 안 좋아짐 ㅠ
저 역시 1차적 책임은 상품 기획을 잘못한 제조사에 있다는 점에는 100% 동의합니다. 더불어 그 받기 힘들다는 사업자 번호판을 전기 포터에 쉽게 발부해 준 정부측의 안일한 행정도 어느 정도 책임이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차주들의 잘못이 아예 없느냐에는 전 그들 역시 일부 책임이 있다고 봅니다. 분명 차량 스펙에 해당 차량이 커버 가능한 거리가 명기되어 있고, 본인들 업무 거리가 어느 정도인지 누구보다 잘 아는 사람들일텐데 뻔히 장거리 운행용 차량은 아니라는 걸 알 수 있음에도 사서 운용하다보니 본인도 힘들고 타인도 힘들 게 만든 상황으로 보입니다. 잘못된 상품 기획과 짧은 거리에 대한 고지를 똑바로 못하고 판매에만 혈안이 되었을 제조사와 아예 그 상황에 관심없거나 고려치 않았거나, 알면서도 될대로 되란 식의 나몰라라 구매한 소비자의 콜라보가 이런 상황을 만들었다 생각합니다.
앞서 얘기한데로 개인적으론 이용자에게도 일정의 책임이 있다고 봅니다. 삶을 윤택하게 해주는 수십만원짜리 전자기기를 사는 게 아니라 생계에 직접적인 수천만원짜리 생계 수단을 사는 겁니다. 본인의 사용 용도와 사고자하는 물건이 제공할 수 있는 부분의 궁합을 따져서 사야 했다고 봅니다. 그렇다해서 잘못된 상품 기획과 판매에만 혈안이 된 제조사와 안일한 판단으로 혜택을 준 정부 역시 책임이 크다는 부분에 대해선 저 역시 적극 동의하는 바 입니다.
초기에 생산포터EV나 봉고EV에 충전파워를 업그레이드를 할 방법을 제조사에서 고민하고 해결했으면 좋겠습니다. 초기에 생산한 배터리라 그럴 수도 있지만 혹시 간단한 부품교체로 이를 해결할 수 있을수도 있으니까? 시도를 해보므로써 현기아차에 이미지를 개선하는 것은 어떨까요? 초기 배터리 팩 하나 날릴 각오를 하고 시도해봤으면 좋겠습니다. 실패한다고 해도 충전시간을 줄이기 위한 시도로 좋지 않을까요?
포터-봉고 구입에 의문 가진 분들께 설명드리면 일단 생업용 차량으로 분류되서 의료보험이나 세금 관련해서 추가되는 부담이 적죠. 촬영이든 간단한 짐 운반이든 포르셰 쇼핑하면서 회사차로 했다가 규제한다니 징징대던 다른 유명 채널보다 훨씬 정상적인 용도죠. 즉, 캠핑카 개조시에도 한국처럼 캠핑장까지 가는 도로 사정이 좋으면 SUV에 트레일러 끄는 거보다 포터, 봉고 개조가 싸게 먹히고 나아요.
소기업 제조업 사업주 입장에서 매우 공감가는 영상이었습니다. 중소기업 화물차량의 경우라도 왕복 200~400km 이상 운행하는 경우가 있어서 이런 경우를 고려하자면 차라리 내연기관이 났다고 이야기 했었습니다. 주변 지인들에게 항상하는 말이 택배차또는 50KM 내외 납품을 하던지 또는 집밥 있는거 아닌이상 제발 화물전기차 사지말라고했었습니다. 영상의 타이밍이 아쉬운면은 있긴하지만 제 주장을 확실히 대변하는 영상이 나온것만해도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중국 전기 트럭이 들어오는 것도 문제입니다. 중국산 전기 트럭과의 가격 경쟁 때문에 현행 보조금 체계에서 제조사도 말씀하신 조건 맞추기 쉽지 않습니다. 보조금 체계부터 손을 봐야 합니다. 상용차는 주행거리 300km 이상, 초고속 충전 가능하지 않으면 보조금 지급 대상에서 제외해야 합니다. 정부가 나서야 합니다.
1톤 하시는분들은 거의 대부분 투잡을 뜁니다 그래서 완충시 거리가 400이 넘어야 일 중간에 충전소에 들어가지 않을 수 있습니다 어차피 차값은 할부로 나가는거고 450정도 가면 차값 할부로 내고 투잡 쓰리잡 뛸수 있기 때문에 차주도 만족 승용 소유주분들도 만족 재조사는 더 잘 팔려서 만족 하리라 봅니다 그리고 주행거리도 옵션에서 선택할수 있게 해야합니다 기존 211 와 업그레이드1 350 업그레이드2 450 이렇게요 배터리는 좌석뒤에 세워서 달면 됍니다
현기차에서 배터리 용량보다 온보드차져를 350kwh 급으로만 업그레이드해줘도 상용차 운행하면서 충전시에 최대한 빨리 충전하고 실제 운행 할 수 있을 듯… 충전기에서 오래 사용하는 문제는 배터리 용량보다 돈보드차져에서 충전 가능한 속도를 올릴 수 있게 800v 시스테으로 바꿔줘야지.
저희는 2019년부터 니로 전기차사서 타고 있는데 요즘 포터전기차랑 니로플러그인 하브때문에 너무 스트레스받네요 저희 아파트는 전기차 충전기가 두대가 있는데 포터전기차랑 니로플러그인 하브가 가끔가다가 몇일말고는 거의 매일 자기네 주차구역처럼 주차하고 충전시키네요 근데 거의 매일 충전시키는것도 모자라서 저희가 충전기 주차구역 비었을때 먼저와서 충전하고 집으로 올라왔는데 한 1시간 지나서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오더니 자기 충전해야되냐고 나와줄수 없냐고 하네요ㅋ 다음날 장거리주행해야해서 충전중인건데 그말 한마디때문에 그 차주랑 심지어 플러그인하브차들에 대한 인식이 별로 안좋아보이더라구요
차알못인 저조차도 포터 봉고 전기 버전 보자마자 드는 생각이 주행거리가 저렇게 짧으면 장거리는 어떻게 할려고? 이거였는데 역시 문제가 많았죠 어느 정도 저 자동차로 일하는 사람들의 의견도 들어가면서 만들었어야 하는 자동차를 저렇게 만드니 결국 예상된 문제였다고 생각합니다 현대기아는 다음 출시 모델은 더 신중하게 만들어야 할 겁니다 현장 분위기도 좀 살펴야 할 거구요
@@rudejrgus 근데 하나만 묻죠. 우리나라 기업과 독일 기업을 똑같은 목소리로 다뤄야 하는 이유가 뭔가요? 님은 님의 가족과 타인을 동일한 기준으로 판단하나요? 현기가 가족은 아니지만 국내 기업입니다. 우리와 아무런 이권도 없는 독일 기업과 같은 기준으로 봐야한다는 발상은 대체 뭔가요? 요즘 PC가 유행이라더니 남들과 난 다르게 공평하다~ 이건가요? 국가간 이기주의는 너무나 당연한겁니다. 우리 기업은 우리가 좀 더 감싸야지 뭘 같은 목소리를 내야 한다고 하시는지 이것도 참 궁금합니다.
가격을 싸게 만든 건 좋았으나, 실생활에서 주행과 충전을 고려할 때, pd님 말대로 소비자에 대한 배려가 너무 없었네요... 참 차주분들이나 같은 생활권에서 전기차를 모시는 분들이나 참 답답하고 짜증나겠네요. 현대기아에서 충전 인프라를 좀 더 공격적으로 늘려나가면 해결 될까요?
현재 상용차 운행을 밥벌이하고 있습니다 450km확보(겨울철배터리감소까지하면350km)에 150kw충전지원안되면 처다도 안볼겁니다 이건 제조사도 문제지만 정부에서 노후경유차를 없앤다는 명목으로 나라에서 상용차 오너들과 일반 디젤차 오너들을 부추겨서 생긴문제이니 정부에서 어느정도 대책을 마련해야된다고 보지만 단체가 소리내지 않으면 신경도 안쓸거라봅니다
제가 포터 EV를 구매한 이유를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간단히 말씀드리면 캠핑카 개조용으로 작년 8월말 출고를 받았고 출고 이후 작업을 위한 시간적인 여유가 없어 쭉 주차장에 보관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현재 누적 주행 거리는 200km 정도입니다. 캠핑카 개조는 캐빈룸 내부 강화 작업을 선행한 후 진행을 할 예정에 있습니다.
캐빈룸 강화 기대됩니다! 여유되시는분들은 꼭 진행 하셨으면 하네요
캐빈룸 강화 어떻게 가능할지 궁금합니다.
홈런 계약한지 꽤 된것같은데 ...
쇠교수님 캠핑 좋아하셧군여 ㅋ
제가 알기로는 포터EV 봉고EV 판매할 때 원래 따로 비싼 돈 주고 사야하는 번호판을 뿌리다시피 한 것도 영향이 큰 것 같습니다.
맞아요, 비싼 노란번호판을 공짜로 주니...난리 났었지요.
애초에 도시 내에서 근거리 택배나 화물운송용으로 써야하는것을 노란번호판 공짜라고해서 출고한뒤 고속도로 장거리 운용으로 쓰니 문제가 생기죠
그러게요. 211km짜리로 고속도로를 뛸려하다니
저도 공감합니다.
막말로 당장 올해부터 전기차만 출시한다 라는 가정이면 인프라구축에 인색한 제조사가 잘못이지만, 현사태는 영업용 번호판이라고 일단 출고하고보자 라는 이기심의 콜라보인것 같습니다.
그 말도 맞지만 아직은 전기차 충전소 인프라 구축이 한참 모자란게 우선 아닐까요..
@@MC-dx1pm 아파트 주차칸마다 3kWh 충전기가, 고속도로와 졸음쉼터 주차칸마다 100~200kWh 충전기가 있을 미래가 상상이 안되네요ㅋㅋㅋ
저희도 자동차부품 시내 배달용으로 포터ev 4대운용중인데 시내배달용으론 이만한차가없습니다 기름값안들고 밤에 가게에다가 저속이지만 충전기 꽂고 퇴근하니.. 조용하고 힘좋고요.
제조사 : 주행거리도 짧고 충전속도도 느리고 하니 밤에 충전하고 낮에는 근거리 정도만 배달 다니겠지..설마 고속도로 장거리 뛰겠어?
전기 1톤 구매자들 : 기름값만 아낄 수 있다면,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몇 번 충전하면 서울 부산 왕복 가능하겠는데? 다른 전기차들 충전이 방해된다고? 무슨 상관이야..
다른 전기차 차주들 : 아 ㅅㅂ 왜 휴게소 충전소에 전부 1톤 전기차야 ㅅㅂ
제조사 잘못도 맞지만..제조사가 인간의 욕망을 너무 우습게 본게 아닐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제조사가 고객걱정 그렇게 해줫으면 현기차 장사못하지 ㅋㅋ
초급속 정도는 e-gmp가 아닌 차량들은 충전을 제한하는게 맞지않나 싶습니다. 초급속만 e-gmp차량만 이용 가능하게 해도 어느정도 불만이 해소될거라고 봅니다.
그리고 현대는 충전기에 더 투자해서 이핏을 못해도 지금의 두배 속도로는 설치를 해줘야합니다. 팔아댄만큼 충전소도 설치 해줘야죠. 현대는 완속, 급속충전기 운영을 테슬라를 그대로 베끼는 수준으로 배워와야합니다.
진짜 대 공감 하고 갑니다. 안추울때도 난리인데 겨울철엔 진짜 어휴... 이제 경유도 단종되고 신차구매시 친환경차만 허가 해주는 상황이 오는데 정부는 친환경 경화물차 강제만 하지 말고 이런 것좀 가이드 잡아 제조사에 피드백 해야 합니다.
이 부분 언제 다뤄주시나 내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1톤 전기EV 이동간 휴게소 등에서 충전으로 인해 충전소 부족문제는 제조사의 책임이 크다는 부분에 공감하면서, 아파트와 같은 공동주택에서의 PHEV 충전문제가 더 크다고 생각됩니다. 적은양을 충전하면서 퇴근후 밤새 꼽아두시는분들 너무 많아요..
봉고ev 차주로서 너무 공감합니다 최소300키로 초급속 충전 가능해야 합니다 추울때 히터 작동을 잘못해서 발이 시려 죽을꺼 같습니다
70~80키로의 거리밖에 사용하지 못한다는 결론이내요 결국 도의 중심에서 도내용이군요
현대에서 택배를 대상으로 만들었다고 대놓고 말했는데...
택배기사들에게 물어보니
한번 충전으로 4-5일탄다는데...
그외에 산사람들은 취지와 맞지않게
산거니 현대가 잘못 만든건 아닌듯
취지는 도심 택배용 전기차...
전기차라는게 이런거 보면 아직은 시기상조 인것 같기도.
모노크롬 방식이든 프레임 방식이든 기존에 내연차 구성 방식에서 이제 새로운 전기 상용차 설계방식이 나와야 되겠네요.
Egmp도 봉고에 적용하기엔..ㅠㅠ
단거리나 시내용. 근거리나 택배 마트 배달용으로 사용하겠지 하고 내놓은 상용 1톤 트럭 ev가 이렇게 사용될줄은 몰랐던게 아닐까요?
거기에 일시적이긴 하지만 영업용 번호판도 배부해줬던 정부의 몫 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차량구매 보조금 지원에 영업용 번호판까지... 그냥 대환장의 콜라보였던거 같습니다.
애초에 시내용으로 영업트럭으로 지원해준건데 고속도로에서는 이용못하게 하는게 맞습니다
포터 ev 모시는 분이 빌라 이웃들에게 동의 얻고 빌라에 가정 충전기(?) 설치 해서 밤마다 충전하심.
포터 ev 모시는 분들은 필히 가정 충전기 설치 안하면 본인들도 매우 피곤할 듯.
사용자도 사지 말고 불매했어야 하는게 맞는거죠… 아무 문제없이 탈거라고 생각한거 자체가 아이러니죠… 완충후 200키로 타는게 진정 아무일이 없을거라 생각한겁니까?
거기에 택시들도 차량대수가 장난아닙니다 인프라부족 문제는 갈수록 더 심해질거에요
어제 자동차미생님 방송에 나왔던 이야긴데
전기차가 내연차 대비 무게가 많이 나오는 문제와 주차장 설계중량 사이에 문제가 없는지에 대해서
우리나라 주차장은 안전할지에 대해서 한번 말씀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도시내 혹은 도시근교 상용으로 나온 차량인데 전국구 상용으로 써버리니 211km가 부족한 상황이죠
이용자 문제도 크다고 생각합니다.
이게펙트임
그렇다 해도 200 킬로 탈려고
차사는건 아니지 멀리가는게
안됨 200킬로 라고 적극홍보햇어야
너무 불만이네
사양에 200km라고 나와 있는데 굳이 고속도로 운행을 하면서 거리 짧다고 운운할건 아니라고 봅니다. 하루 30~50km 정도 운행하면서 편하게 활용 하라고 판매한거지 장거리 운행 할려면 디젤 구매했었어야함.
운전하시면서 대본도 안 보시고 논리적으로 이야기를 풀어내시다니 대단하시다.
정말 중요한 내용이네요
애초에 영업용화물차 전기차 보조금을 택배한테만 줘야 했었습니다 용달넘버를 아무데나 막 뿌리다시피 했으니 이 사단이 난듯요
충분한 주행거리와 빠른 충전속도를 지원하지 못하는 지금의 사양으로는 나오지 말았어야 하는 제품이었군요.
초기 영업용 번호를 주면서 구매를 독려한 정부의 잘못도 일부 있다고 생각합니다
주제를 조금 떠나서 포터, 봉고, 스타랙스는 운전석 의자를 좀 더 리무진시트까지는 아니라도 푹신하게 출고를 했으면 좋겠네요
이 차량을 타는 사람들 저런 차를 하루종일 타는 사람들인데 시트가 너무 안 좋아서 골반 허리가 너무 안 좋아짐 ,, 업무용으로 스타랙스 타는데 스타랙스 타고 나서부터 골반이랑 허리 너무 안 좋아짐 ㅠ
저 역시 1차적 책임은 상품 기획을 잘못한 제조사에 있다는 점에는 100% 동의합니다. 더불어 그 받기 힘들다는 사업자 번호판을 전기 포터에 쉽게 발부해 준 정부측의 안일한 행정도 어느 정도 책임이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차주들의 잘못이 아예 없느냐에는 전 그들 역시 일부 책임이 있다고 봅니다. 분명 차량 스펙에 해당 차량이 커버 가능한 거리가 명기되어 있고, 본인들 업무 거리가 어느 정도인지 누구보다 잘 아는 사람들일텐데 뻔히 장거리 운행용 차량은 아니라는 걸 알 수 있음에도 사서 운용하다보니 본인도 힘들고 타인도 힘들 게 만든 상황으로 보입니다.
잘못된 상품 기획과 짧은 거리에 대한 고지를 똑바로 못하고 판매에만 혈안이 되었을 제조사와 아예 그 상황에 관심없거나 고려치 않았거나, 알면서도 될대로 되란 식의 나몰라라 구매한 소비자의 콜라보가 이런 상황을 만들었다 생각합니다.
아마 주유소 가는 것처럼 필요할 때 충전하러 가면 되겠지 라고 생각했을 겁니다. 전기차 운행 안해봤으면 충전 속도가 얼마나 느린지 감이 안오죠.
충전소가 부족한 걸 가지고 이용자 탓하지 맙시다.
전기차에 대해서 아주 깊게 고민하고 들여다 보지 않았다면, 느린 충전 속도로 인한 불편은 예상하기 힘들었을 겁니다.
앞서 얘기한데로 개인적으론 이용자에게도 일정의 책임이 있다고 봅니다.
삶을 윤택하게 해주는 수십만원짜리 전자기기를 사는 게 아니라 생계에 직접적인 수천만원짜리 생계 수단을 사는 겁니다.
본인의 사용 용도와 사고자하는 물건이 제공할 수 있는 부분의 궁합을 따져서 사야 했다고 봅니다.
그렇다해서 잘못된 상품 기획과 판매에만 혈안이 된 제조사와 안일한 판단으로 혜택을 준 정부 역시 책임이 크다는 부분에 대해선 저 역시 적극 동의하는 바 입니다.
포터ev의 장거리 주행이 문제가 아니고 그냥 주행거리가 많은 것이라고 본다. 영업용 차량이 하루에 200km만 뛰는 날이 얼마나 될까?
포터ev 차주입니다. 포터,봉고ev 구매하실 분들은 1.시내 단거리용입니다. 멀리간다면 충전때문에 힘듭니다. 2.내연기관차 만큼의 중량을 못싣어요. 과적으로 인한 배터리손상되면 폐차각오하셔야 합니다. 3.공장,주택,창고에 자가완속충전기(60~100만원) 설치 가능한분들만 차량구매하실것을 권장합니다. 전기차2만킬로정도 주행해보니 1.한달에경유 60만원 정도 썼는데 공장전기료로 10만원 정도 나옵니다. 2.엔진,미션오일등 각종오일 신경안써도 됩니다.3.매연때문에 검사 불합격할 일도 없습니다. 디젤진동없고 조용해서 좋지만 화재나면 폐차해야 하니 자차보험 잘들어놓으세요. 모든차는 장단점이 있습니다. 오늘도 안전운전하세요.
65kWh밖에 못 받아먹는 거면, 이핏을 증축해야할 게 아니라 50~80kWh짜리 충전기를 먼저 증축해야겠네요.
일반 차량의 경우 휴게소에서 10분 쉬는 동안 충전해도 50~80km 밖에 못가지만 ㅠㅠ
충전기 용량 50kW나 100kW짜리는 한충전(현대가 한충전을 인수했습니다)꺼가 있어서 E-PIT으로 확장하는건 나쁘지 않아보입니다.
@@mariolee6522 현대는 이핏을 늘려야하구 그 이하의 고속충전기들은 다른 업체들이 열나게 설치,관리해야겠군요
히트펌프도 필요합니다. 겨울에 충전기 점유 더 심해집니다.
휴대폰 처음 도입되었을때 생각이 납니다..기지국 부족으로 잘 터지지를 않으니..뉴스에 나름의 전문가분이 나와서 요즘 휴대폰 누가 쓰나고 다죽이는 분위기라고 인터뷰 했었던 기억이...전기차도 충전 인프라 문제로 한번은 그런 홍역을 겪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초기에 생산포터EV나 봉고EV에 충전파워를 업그레이드를 할 방법을 제조사에서 고민하고 해결했으면 좋겠습니다. 초기에 생산한 배터리라 그럴 수도 있지만 혹시 간단한 부품교체로 이를 해결할 수 있을수도 있으니까? 시도를 해보므로써 현기아차에 이미지를 개선하는 것은 어떨까요? 초기 배터리 팩 하나 날릴 각오를 하고 시도해봤으면 좋겠습니다. 실패한다고 해도 충전시간을 줄이기 위한 시도로 좋지 않을까요?
포터정도 무게의 트럭이 전기차와 수소차의 경계일것 같네요.
미국 경트럭 보면 배터리무게만 1톤가까이 나가거든요. 다만 신형배터리가 나오면서 가벼워졌다지만 그래도 너무 무거워요.
짱😊
이 문제가 해결되고 전기차 사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고속도로 휴계소 가보면 전기차 사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배터리 용량이 적은것 까지는 이해되는데 800V충전을 지원했으면 그나마 문제가 덜했을텐데요…
형님 봉고타시니 또 색다르게 어울리네요 ㅎㅎ
우리 사회의 많은 갈등들은 당사자간의 문제가 아니라 시스템적인, 몇몇 정책 수립자들의 문제라는걸 보통 사람들이 알아야한다. 층간 소음 문제는 건설사가 잘못지은거고 지역 갈등은 정치인들이 만든 프레임이듯이.
포터-봉고 구입에 의문 가진 분들께 설명드리면 일단 생업용 차량으로 분류되서 의료보험이나 세금 관련해서 추가되는 부담이 적죠. 촬영이든 간단한 짐 운반이든 포르셰 쇼핑하면서 회사차로 했다가 규제한다니 징징대던 다른 유명 채널보다 훨씬 정상적인 용도죠.
즉, 캠핑카 개조시에도 한국처럼 캠핑장까지 가는 도로 사정이 좋으면 SUV에 트레일러 끄는 거보다 포터, 봉고 개조가 싸게 먹히고 나아요.
안그래도 주행거리 200인데 것도 상온에서
겨울에는 150밑으로 떨어질거고
또 화물 가득이면 더욱 심할꺼고;;;
저희 동네는 이미 포터ev 점령
집밥있어도 일단 나가면 충전 1회이상 무조건 해야함 ㅋㅋㅋ
경기북부 현재 날씨로 완충하면 주행가능거리 250키로 뜨고 겨울엔 180정도욥.. 210키로는 평균일거 같아요
아니 근데 이 형님은 목소리나 말투가 왜케 고급지지 시사프로 MC 볼 거 같은데
풀충전을 했는데도 출발하면서부터 시작되는 충전스트레스
전기차로 가는 시장은 제조사가 유닛만 판매하는게 아니라 전반적인 인프라까지 고려하고 확장해 주는게 정말 필수적인 덕목이라는게 느껴지네요.
제가 볼때 인프라 신경썻음 포터 ev 안팔엇어햐함 그거 까지 막을수가 없으니 에효
근데 그딴거 신경 안쓰고 차 파는데만 전념
애초에 전기차 자체가 선보급 후인프라 생각하고 진행하는 사업임 점차적으로 인프라는 자연스럽게 확장될거라 봄 그래서 지금 굳이 전기차 살필요를 못느낌 길게 보고 생각해야지
소기업 제조업 사업주 입장에서 매우 공감가는 영상이었습니다. 중소기업 화물차량의 경우라도 왕복 200~400km 이상 운행하는 경우가 있어서 이런 경우를 고려하자면 차라리 내연기관이 났다고 이야기 했었습니다. 주변 지인들에게 항상하는 말이 택배차또는 50KM 내외 납품을 하던지 또는 집밥 있는거 아닌이상 제발 화물전기차 사지말라고했었습니다. 영상의 타이밍이 아쉬운면은 있긴하지만 제 주장을 확실히 대변하는 영상이 나온것만해도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중소기업이든 운송사업주든간에 과적이 만연한 현실상황에서 베터리 무게 또한 기존 프레임 기준 설계에서 무시 못할 상황이라고도 생각하긴합니다. 이로인한 문제로서 베터리 용량또한 문제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진짜 생각 못했네 정말!!!!와!!!!골치 아픈 상황이네!!!
현실적인 용량과 충전속도와 그에 맞는 차량가격.
동생이 농장 하면서 포터EV 가지고 있는데
매우 만족하답니다.
가까운거리 왕복 150Km 이내 주로 이용하는데
매우 좋다네요
충전은 거의 집에서 완속으로만 하니
불편함이 1도 없다네요
그런 패턴으로 이용하시면 딱 좋죠.
상용차로는 말도안되는 주행거리의 1톤트럭덕에 전기차 충전인프라 발목을 제대로 후려갈기는 상황이라 단지 그 이유 하나만봐도 전기차는 5년정돈 이르다봐요.
한전에서 폐업하는 주유소를 인수해서 충전소로 운영했으면 좋겠습니다 차량노숙을 금지시키고 편의점등을 병행하면 수익이 가능하지 않을까요?
한전은 적자가 심하다고 충전사업을 있는거만 운영하려고 하는것 같습니다
한전에서 주유소도했어?
@@MR-se6sm 한전에서 다른 회사의 폐업 주유소를 인수하라는 뜻
@글먼 현재 한전이 충전 사업하고 있긴 합니다. (신용카드리더기가 없거나 안되는 기기가 많아서 환경부 충전기보다 메리트가 좀 떨어지긴 하지만요)
진짜 300km가 되면 그때부터는 도심용이 아닌 근거리까지 확장되는 상용차가 되어서 보급이 훨씬 늘어날것 같습니다.
포터는 300km가 되면 보급 폭발할것 같습니다. (충전속도는 100kW 나오면 좋구요.)
통신사랑 같은거 거죠. 5g인프라 깔아놓지도 않고 5g핸드폰을 팔는거죠.. 전기충전기 시설이 충분하지도 않은 상태에서 전기차가 너무 많이 생산 판매되는거죠...
아파트에 전기차 충전자리가 꽤나 여유있어서 전기차를 관심있게 보고 있었는데 이핏 충전소 상황보고 깔끔하게 접었네요
사실 E-PIT은 아직 설치된 곳이 많이 없어서 휴게소 아니면 전시장 아니면 거의 쓸일이 없는거 같구요 대부분은 환경부 충전기 사용합니다. (하지만 환경부 충전기도 거의 포터가 차지하고 있죠…)
와이프 출퇴근 마트 장보기 아기 어린이집 세컨카 아니면 아직은 전기차 불편합니다.
제 생각은 1차적으로 제조사 문제인데 차량에 스펙을 아는 화물차주분들은 안샀죠..뻔한 결과이니..충전소 늘리는것도 문제이지만.본인에 차량 스펙을 잘 고려해서 사야됩니다.
전기차 3대 보유하고 있는데요
주말 장거리 가려면
"3k 이상 발전기 와 비상용 충전기 싣고 다녀야겠다!" 싶더군요
시내바리 타는사람이야 전기트럭 좋지만
고속도로 타는사람은 왜 전기 트럭 사는지 이해가 안되요
제조사 현기가 일단 잘못했네요.😅
집밥 없는 상황에서는 1톤 EV 때문에 더 전기차 구매가 더 망설여지네요.. 상황이 빨리 좋아지길 기대해봅니다.
집에서 충전못하면 사면안되는거예요 매일 밖에서 그걸 기다리겠다고 생각하고 사는 사람이 바보인거죠
@@MR-se6sm 1톤 EV 같은 경우가 그런거죠.
일반 EV는 매일 충전할 일은 없지만 좀 기다려야 하는 경우도 있고 그래서 블편하겠다는 말이고요.
전기차 AC & DC 에 대해 올바른 충전법과 무선BMS에 대해서도 다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쇠교수님은 안 몰아본 차가 없으시네...ㅋㅋ
우리나라는 참 정치든 기업이든 부자든
살기 좋은 나라임
법이든 물건이든 인프라든 대충 만들어서 대충 팔치워도
없는것들끼리 알아서 서로 싸워줌
감사합니다.
식자재하는사람입니다. 대전 이천간이구요. 제차 디젤이사고때문에 대차로 전기차받고 3일운행하고 학을 떼었습니다. 211km는 완충기준이고요. 저처럼 바쁜사람은 근 190정도입니다. 문제는 무게더군요.하이탑이 거의꽉찬 1톤...결과 3번충전을 해야 배송이 완료됩니다. 미치는줄알았어요
어...주차된 제 차가 보이는것같은 느낌? ㅋㅋ 영등포역쪽이죠?
중국 전기 트럭이 들어오는 것도 문제입니다. 중국산 전기 트럭과의 가격 경쟁 때문에 현행 보조금 체계에서 제조사도 말씀하신 조건 맞추기 쉽지 않습니다. 보조금 체계부터 손을 봐야 합니다. 상용차는 주행거리 300km 이상, 초고속 충전 가능하지 않으면 보조금 지급 대상에서 제외해야 합니다. 정부가 나서야 합니다.
충전매너의 부재가 제일 큰 원인이죠.
배터리양 보다는 충전속도을 먼저 올려야 하는대 현기는 뭔생각인건지 단가 문제라면 충전 시스템을 바꿔도 배터리 올리는것보다 훨 빠를건대 그냥 손놓고 있는거 아닐까요
핵심 부품인 인피니온 반도체가 물량이 부족함
1톤 하시는분들은 거의 대부분 투잡을 뜁니다 그래서 완충시 거리가 400이 넘어야 일 중간에 충전소에 들어가지 않을 수 있습니다 어차피 차값은 할부로 나가는거고 450정도 가면 차값 할부로 내고 투잡 쓰리잡 뛸수 있기 때문에 차주도 만족 승용 소유주분들도 만족 재조사는 더 잘 팔려서 만족 하리라 봅니다 그리고 주행거리도 옵션에서 선택할수 있게 해야합니다 기존 211 와 업그레이드1 350 업그레이드2 450 이렇게요 배터리는 좌석뒤에 세워서 달면 됍니다
현재 포터ev는 택배용정도로만 사용했어야합니다. 그다지 길지않은 거리를 가다서다를 엄청반복하며 운행하는것이 택배차죠. 매번시동을 끄면 방전되므로 매연을 유발해도 시동을 켜놓죠. 하지만 전기차로하면 시동을켜놔도 기름소모도없고 방전문제도없고 장거리를 뛰는게 아니니 적합하죠
👍👍👍
웅~~~ 우주선 타고 계신줄 알았습니다.^^ 제가타는 ev6보다 소리가 더 크네요 😂
현기차에서 배터리 용량보다 온보드차져를 350kwh 급으로만 업그레이드해줘도 상용차 운행하면서 충전시에 최대한 빨리 충전하고 실제 운행 할 수 있을 듯… 충전기에서 오래 사용하는 문제는 배터리 용량보다 돈보드차져에서 충전 가능한 속도를 올릴 수 있게 800v 시스테으로 바꿔줘야지.
저희는 2019년부터 니로 전기차사서 타고 있는데 요즘 포터전기차랑 니로플러그인 하브때문에 너무 스트레스받네요 저희 아파트는 전기차 충전기가 두대가 있는데 포터전기차랑 니로플러그인 하브가 가끔가다가 몇일말고는 거의 매일 자기네 주차구역처럼 주차하고 충전시키네요 근데 거의 매일 충전시키는것도 모자라서 저희가 충전기 주차구역 비었을때 먼저와서 충전하고 집으로 올라왔는데 한 1시간 지나서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오더니 자기 충전해야되냐고 나와줄수 없냐고 하네요ㅋ 다음날 장거리주행해야해서 충전중인건데 그말 한마디때문에 그 차주랑 심지어 플러그인하브차들에 대한 인식이 별로 안좋아보이더라구요
제대로 된 진단과 해법이라 생각합니다
가해자는 따로 있는데 피해자들끼리 싸우지마세요
차알못인 저조차도 포터 봉고 전기 버전 보자마자 드는 생각이 주행거리가 저렇게 짧으면 장거리는 어떻게 할려고? 이거였는데 역시 문제가 많았죠
어느 정도 저 자동차로 일하는 사람들의 의견도 들어가면서 만들었어야 하는 자동차를 저렇게 만드니 결국 예상된 문제였다고 생각합니다
현대기아는 다음 출시 모델은 더 신중하게 만들어야 할 겁니다 현장 분위기도 좀 살펴야 할 거구요
근본적인 원인은 내용이 수긍이 갑니다만 뻔히 인프라 부족이 눈에 보이는데 구매한 차주들의 욕심때문에 이사태가 벌어진게 아닐까 싶어요.
애초부터 시내바리용 스펙인데 죄다 타지화물용으로 쓰고있는 아이러니한 상황이죠.
저래설명을 해줘도 무슨 벽에다가 이야기했나싶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소비자 가격 부담으로 가격 줄여서 만들어 내보낸다? 저런 문제가 있음 만들어서 내보내면 안되는거죠 출고판매만 힘쓰는 현기 인프라는 모르쇄임 역시 슈퍼차저가 좀 비싸도 개꿀입니다
우리;나라는 무엇보다도, 미국과 다르게 가정용 전기값은 누진제도가 적용되어 각 가정집 주차장에서 왼속 충전을 할 수가 없습니다. 그 점이 모든 문제의 근원입니다.
가격 좀 올리고 배터리 용량 늘려서 이틀에 한번 충전 및 급속충전 가능하게 하면 서로 윈윈할듯합니다.
솔직히 이건 포터EV 나왔을때부터 이미 대부분의 사람들이 얘기하던 문제점인데
뻔히 알면서도 산 사람들이 잘못임;;;
테슬라는 2012년부터 전기차 출시와 동시에 수퍼차저라는 독자적인 충전시설을 설치하고 고속충전이 가능하도록 해서 오너들이 충전에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고 있는데 그걸 뻔히 보고도 10년이나 지난 현재 현기차에서 이런 상황을 자초했다는게 너무너무 한심하고 안타깝네요
현기는 디져도 안할걸요
국토부가 있잖아요
ㅋ
국민들 세금으로 인프라깔듯 ㅋ
근데 수퍼차저 쓰는 상용차가 있는지요?
영상은 다 보고 말씀하시는건지…?
❤
독일차가 이런 차 판매했으면? 수입, 판매 하지말아야 한다고 하지 않았을까요?
동일한 목소리를 현기에게도 해야한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이런차는 생산-판매 되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완충후 200키로? 아… 진짜 이건 아니죠….
ruclips.net/video/4P3saE_0Vqs/видео.html ㅎㅎㅎㅎ 제목도 "제가 샀지만 추천 안합니다!" 입니다. 진작에 동일한 목소리를 냈으니 찾아나 보세요 쇠형님은 현기라고 두둔하시는 거 없어요. 잘하는건 잘한다고 하시지만 못하는 건 확실하게 언급하십니다
시비거는거 아닌데요… 너무 제가 혼자 짜증나서 한마디 했습니다. 아니 트럭이 대전왕복도 안되는게 말이 됩니까?
소비자도 사지 말아야하고, 제조사도 생산하지 말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rudejrgus 근데 하나만 묻죠. 우리나라 기업과 독일 기업을 똑같은 목소리로 다뤄야 하는 이유가 뭔가요? 님은 님의 가족과 타인을 동일한 기준으로 판단하나요? 현기가 가족은 아니지만 국내 기업입니다. 우리와 아무런 이권도 없는 독일 기업과 같은 기준으로 봐야한다는 발상은 대체 뭔가요? 요즘 PC가 유행이라더니 남들과 난 다르게 공평하다~ 이건가요? 국가간 이기주의는 너무나 당연한겁니다. 우리 기업은 우리가 좀 더 감싸야지 뭘 같은 목소리를 내야 한다고 하시는지 이것도 참 궁금합니다.
세계최초 양산 전기트럭 타이틀 때문에 현기가 무리한것 맞음 물론 내구성은 잘 확보해서 지금까지 큰 문제는 없지만...
가격을 싸게 만든 건 좋았으나, 실생활에서 주행과 충전을 고려할 때, pd님 말대로 소비자에 대한 배려가 너무 없었네요...
참 차주분들이나 같은 생활권에서 전기차를 모시는 분들이나 참 답답하고 짜증나겠네요. 현대기아에서 충전 인프라를 좀 더 공격적으로 늘려나가면 해결 될까요?
현대가 그 많은 1톤 전기 상용차를 팔았으면 그에 상응하는 충전인프라도 만들었어야 하는데요
과연 이핏이 몇개나 있을까요???
전국적으로 20개도 안될껀데요
전기차만 죽어라 팔아먹고 충전은 나 몰라라하는 회사죠
휴게소에 충전기를 지금보다 더 많이 늘려야 합니다
포터가 장거리 주행가능한 차량도 아닌데 고속도로 타시는분들 대단하다고 생각듬.
단거리차량도 아닌데 못탈이유도없죠;;
여행가는것도 아니고 출장은가야 먹고살죠ㅋ
이상한 사람이네 포터가 외 장거리
용이 아냐?
짐차들 하루 400 킬로 기본인데
차라리 다마스등 소형차량이
장거리 아니라면 것도 말이 안되지만
그나마
갑자기 경제가 어려워지니 원래는 근거리용으로 구입한 오너들이 일감 찾아서 고속도로 탈수밖에없는 현실 ㅠㅠ
돈이없으니 큰 손해보면서 당장 내연차로 바꿀수도없고
최소한 350~400나와야 합니다 영업용은 하루에 장거리 타면 최소한 3번입니다, 아님 수소전지로 나와야합니다,
집밥에 저속충전은 매너이죠.
내차 충전하고 있는데 포터 아저씨가 오셔서 충전양보좀 해달라고 하던거 생각나네요. 장거리가야되는데 시간이 급해서... 그래서 저도 시간없어요 하고 40분 풀땡기고 비켜줬었는데 엄청 째려보시던데... 본인시간은 금이고 남의시간은 똥이냐 에휴....
가장 확실한해결책은 한가지입니다
충전소 마다 충전기 30기씩 추가로 때려 박으면 됩니다
혹시 현기에서 일부러 그런거 아닐까요? 사람들 충전 인프라 부족한 상황으로 만들면 자기들끼리 싸우다가 정부에 민원 넣으면 정부는 세금 더쓰게 되고...현기입장에서는 이이제이?
전기차 오너분들 서로 골치 아프겠네요,,,
아파트 충전문제는 포터와 택시가 문제입니다
노란판은 영업용이라 미니일 점유하는데 일반차들이 난리납니다
법으로 영업번호판은 주거용에서 못하게 해야할듯한데...
같이 나눠쓰면 안되나?
캡포워드방식은 빨리 없어져야 할 설계입니다.!
휴게소 최소 몇칸은 승용전용으로. !!
충전할수 있죠 근데 급속충전기에서 90프로 대인데 꾸역꾸역 넣고 있는거 보면 눈살이 찌뿌려집니다.
짐차 팔려면 다른데는 일단 나중에 하더라도
고속도는 널널하게 충전할수 있도록 해야
생각이 없네
그럼 차도 더많이 팔리지
설사 좀 비싸게 유료화를 하더라도
현재 상용차 운행을 밥벌이하고 있습니다 450km확보(겨울철배터리감소까지하면350km)에 150kw충전지원안되면 처다도 안볼겁니다 이건 제조사도 문제지만
정부에서 노후경유차를 없앤다는 명목으로 나라에서 상용차 오너들과 일반 디젤차 오너들을 부추겨서 생긴문제이니 정부에서
어느정도 대책을 마련해야된다고 보지만 단체가 소리내지 않으면 신경도 안쓸거라봅니다
이핏 같은 현대기아차 자체 충전 인프라 구축 지지
부진한 문제도 있다고 봅니다.
봉고ev 포터ev가 진짜 근데 너무쌈 보조금 받으면 내연차랑 가격 비슷해서 무지성으로 풀리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