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2023년형 GV60 퍼포먼스 VGS의 특징 5가지 1. VGS는 쉽게 얘기하면 변속감을 인위적으로 만들어주는 기능을 말한다 2. 즉 스포츠 주행을 좋아하시는 분들을 위해 추가해준 개념(기능)이다 3. 쉽게 얘기하면 내연차 느낌의 변속감을 전달해 준다 4. 내연차의 감성을 전기차에서 느끼고 싶은 요구를 충족한다 5. 결론적으로 전기차의 와인딩 주행에서 만족감이 높다 * 추후 새로운 사항을 발견하면 항목에 추가하여 업데이트 예정입니다
매번 영상에서 지적하시는 현기차의 특장점은 대중차량을 만드는 회사라는 점이죠. 모든 시장에서 메인스트림을 이루는 "대중"은 신제품에 빨리 반응하지 않습니다. 제품 구매결정을 할 때도 무엇이 더 좋고 효율적이고 합리적인가보다도 무엇이 덜 이질적이고, 무엇이 적응하기에 덜 수고스러운가 하는 점을 크게 고려하기도 하고요. 그런 점에서 과도기적 기능은 대중차량을 만드는 회사에서 양념으로 여길 문제가 아니라 본질적 요소로 여길 가치가 충분합니다. 메인스트림을 움직이기 위해선 교두보가 필요하니까요.
기존 오너들의 차량도 소프트웨어 다운로드/업데이트를 통해서 일주일~한달정도 체험기간을 주고 영구사용은 추가 유료결제하는 방식은 어떨까 싶네요.그리고 결제방식을 무제한 이용(현재 출고가와 동일가 적용)과 한달 구독 (옵션가의 1/60 같은)으로 선택지를 주면서요.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사실 구독서비스 그 자체가 문제라기 보다는 출고때부터 사용가능한 걸 못 쓰게 막아두고선 쓰고 싶으면 추가로 돈을 내놔!라는 '판매자'의 '일방적 선택'을 강요하는 방식이였기에 거부감이 들었지만 출고때는 안 되던게 후일 업데이트를 통해 원하는사람은 원하는 결제 방법으로 '구매자'의 '자율적 선택' 이라는 방식이라면 소비(구매)자가 훨씬 거부감 없이 받아들일수 있을것 같습니다.
@@user-cw3ur1db8z 알고있습니다. 저도 누구보다 큰 소비가 들어가는 상품에 구독상품까지 추가하는 것에 반대하는 입장이며 구독 할 생각도 없는 소비자이며 오토기어의 기조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위와 같은 댓글은 구독제를 독려하는 것이 아닌, 기업이 구독상품을 끝까지 하겠다고 한다면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인 저 정도 선이면 저항감이 그나마 적지 않을까 하는 의견을 달아 본 겁니다.
문제는 이거죠ㅋㅋ 대대적으로 ota를 홍보하며 출시한 첫 모델이고 테슬라를 따라잡겠다는 정의선의 워딩과는 다르게 가격을 높인 '23년형'에만 적용?? 진짜 테슬라의 ota를 따라잡고싶으면 '23년형에 기능추가'로 년식별 차등을 줄것이 아니라 ota로 모든 gv60에 추가해줘서 구형느낌을 주지 않아야 맞는거죠..ㅋㅋ
벨로스터에 이 기능이 들어있을때 진짜 혐오스러웠죠 그땐 현대차의 성능 자체가 매우 형편없었고 때문에 이런 잔기술이나 부리는구나 싶어서 진짜 맘에 안들더군요 근데 앞으로 규제가 진짜 심해져서 내연차 자체를 소유하지 못하게 되는 세상이 온다면 우리 같은 아재들에겐 핵심 옵션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ㅋㅋㅋ
2023년형 제네시스 GV60 퍼포먼스 VGS 시승기입니다
시승차는 현대 고객 시승 센터 차량를 이용했습니다
제네시스 2023년형 GV60 퍼포먼스 VGS의 특징 5가지
1. VGS는 쉽게 얘기하면 변속감을 인위적으로 만들어주는 기능을 말한다
2. 즉 스포츠 주행을 좋아하시는 분들을 위해 추가해준 개념(기능)이다
3. 쉽게 얘기하면 내연차 느낌의 변속감을 전달해 준다
4. 내연차의 감성을 전기차에서 느끼고 싶은 요구를 충족한다
5. 결론적으로 전기차의 와인딩 주행에서 만족감이 높다
* 추후 새로운 사항을 발견하면 항목에 추가하여 업데이트 예정입니다
전기차 과도기단계에서 감성 기능까지 넣을수있는 현대 전기차 기술력이 대단한거죠
현기가 드디어 이런 디테일까지 챙기기 시작했구나... ㄹㅇ 국산차 폼 많이 올랐다 이 말이 체감이 안됬었는데 이런 기능 보니 새삼 느껴지네요
변속감과 소음 없이 고속도로 장거리 타면 졸음운전에 빠지기 쉬운데 졸음방지용으로 괜잖겠네요.
생각해보니까 진짜 쓸떼없는 기능 같은데 이거 때문에 다른 전기차에 없는 고급감인듯 원래 명품은 쓸떼없는게 고퀄이거든 좋아보이네요
기본기도 챙기면서 감성까지 챙기면 최고의 조합이죠!
오토기어 리뷰 이후로 GV60 지나가면 참 예뻐 보이더군요😁
매번 영상에서 지적하시는 현기차의 특장점은 대중차량을 만드는 회사라는 점이죠. 모든 시장에서 메인스트림을 이루는 "대중"은 신제품에 빨리 반응하지 않습니다. 제품 구매결정을 할 때도 무엇이 더 좋고 효율적이고 합리적인가보다도 무엇이 덜 이질적이고, 무엇이 적응하기에 덜 수고스러운가 하는 점을 크게 고려하기도 하고요. 그런 점에서 과도기적 기능은 대중차량을 만드는 회사에서 양념으로 여길 문제가 아니라 본질적 요소로 여길 가치가 충분합니다. 메인스트림을 움직이기 위해선 교두보가 필요하니까요.
감성까지 챙기는 현대.. 익숙하지 않다.
감성이라니...
이제는 즐기는군아~!
기술진들에게 감사~❤
"잘 만든 전기차는
내연차와 다를 것이 없다."
기존 오너들의 차량도 소프트웨어 다운로드/업데이트를 통해서 일주일~한달정도 체험기간을 주고 영구사용은 추가 유료결제하는 방식은 어떨까 싶네요.그리고 결제방식을 무제한 이용(현재 출고가와 동일가 적용)과 한달 구독 (옵션가의 1/60 같은)으로 선택지를 주면서요.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사실 구독서비스 그 자체가 문제라기 보다는 출고때부터 사용가능한 걸 못 쓰게 막아두고선 쓰고 싶으면 추가로 돈을 내놔!라는 '판매자'의 '일방적 선택'을 강요하는 방식이였기에 거부감이 들었지만 출고때는 안 되던게 후일 업데이트를 통해 원하는사람은 원하는 결제 방법으로 '구매자'의 '자율적 선택' 이라는 방식이라면 소비(구매)자가 훨씬 거부감 없이 받아들일수 있을것 같습니다.
ota는 어디가고 또 신형에만 넣어주네.
자동차 공학적 리뷰는 "오토기어+왜잇슈"가 최고네요. 👍😃👍
아이오닉5n 더욱 기대되네요
구독제를 한다면 저런 사운드나 가상변속기같은 카테고리면 거부감도 덜하고 유니크함까지 가져갈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user-cw3ur1db8z
알고있습니다. 저도 누구보다 큰 소비가 들어가는 상품에 구독상품까지 추가하는 것에 반대하는 입장이며 구독 할 생각도 없는 소비자이며 오토기어의 기조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위와 같은 댓글은 구독제를 독려하는 것이 아닌, 기업이 구독상품을 끝까지 하겠다고 한다면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인 저 정도 선이면 저항감이 그나마 적지 않을까 하는 의견을 달아 본 겁니다.
가능하다면 기존 차량도 업뎃해줬으면ㅜㅜ
CVT 가상변속도 반응이 좋았던거보면 똑똑하네요
인간은 진짜 이상한동물이다.. 미션차는 변속감 빼고 조용하게 만들라고 기를쓰고 전기차엔 변속충격에 잡음(엔진음)까지 넣어주네..
남들에게 폐를 끼치지않는다니,
이보다 좋을수가 없죠.
저라면 쓸것같습니다.
오 저거 좋은데 ㅋ
업뎃으로 가능케 해주세요. 제발요 🙏
제발요....
와 사고싶네요~좋아요
내연기관에서 전기차로의 전환은 확실시 되는 것 같고,
그런 과도기에 적응 잘 하라고 이런 기능을 넣어주는 건
제조사가 차주들에게 주는 선물 아닌가?
@@trodoro 지금 모든 제조사들이 자꾸 구독서비스 밀고나가는데 다 망했으면 좋겠습니다
원래 명품이란 쓸데없으면서 고퀄이라는 거.
그런데 진짜 이런걸 구독서비스하는게 어떻런지.. 물론 기존차량도 기술적으로 업데이트된다는 가정하에.. 일반인들에게는 불필요하지만 프로들이나 마니아 관심있는사람들에게는 필요할것같은.
눈길내리막에서도 꼭 필요하겠네요!
회생제동 최고 레벨로 두는 것과 차이 없지 않을까요?
Rn22e 에 들어있던 기능인걸로 기대 하고있었는데 생각보다 정말 완성도가 좋나보네요 하... 구형 gv60에 업데이트로 넣어줄 수 없을까요 ㅠㅠ
재밌네요 ㅎㅎ
쓸데없는기능은 아닌 듯
저기능 자주 쓸 듯 한데요 ㅎㅎ
엔지니어링을 알아가면 알아갈수록 괜찮은게 현대차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차를 연구원이 가족생각을 안했다느니 하면서 과부제조기 취급하면서 깠던 사람은 대체...
아5n에서는 더 다듬어서 넣었을것 같아 기대됩니다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저는 저런기능 없는차 삽니다 솔직히 일반인에게는 무쓸모 이죠
전기차로 교체후 큰 체험은
장거리 운행시 변속충격 엔진떨림 미세한 소음으로 인한 피로도가 없어서
확실히 덜 피로합니다.
핸들은 현기차 중에 역대급으로 이쁩니다.
크 갬성의 영역!🎉
문제는 이거죠ㅋㅋ
대대적으로 ota를 홍보하며 출시한 첫 모델이고 테슬라를 따라잡겠다는 정의선의 워딩과는 다르게
가격을 높인 '23년형'에만 적용??
진짜 테슬라의 ota를 따라잡고싶으면 '23년형에 기능추가'로 년식별 차등을 줄것이 아니라 ota로 모든 gv60에 추가해줘서 구형느낌을 주지 않아야 맞는거죠..ㅋㅋ
오늘도 나오는 얘기지만 모든 것이 알고리즘화 되어서 고도의 설계 공학의 총집약체인 비클다이나믹스를 엉덩이로 평론하는게 말이 되는지 전 도무지 이해가 안가네요.
이런 기능은 구독서비스로 해도 괜찮겠네요
ev6 gt는 ...안 넣어주나 ㅠ
제발요... 🥺
이런거는 말하자면 오타쿠의 영역인거져~
전기차에서 8기통 소리가ㅋㅋㅋㅋ
@@trodoro 엔진사운드도 특허때문에 가져다 쓰기는 힘들거에요
2등!
믿고보는 오토기어 선리플 후감상
동내 오토바이 딸배 소리내면서 다니는놈들좀... 이런거 달아서 이어폰으로... 해놓고 돌아다녓으면...
벨로스터에 이 기능이 들어있을때 진짜 혐오스러웠죠 그땐 현대차의 성능 자체가 매우 형편없었고 때문에 이런 잔기술이나 부리는구나 싶어서 진짜 맘에 안들더군요
근데 앞으로 규제가 진짜 심해져서 내연차 자체를 소유하지 못하게 되는 세상이 온다면 우리 같은 아재들에겐 핵심 옵션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ㅋㅋㅋ
@@trodoro 가상 엔진 사운드 말하는 겁니다
3등 ㅋ
근데 베터리는 중국 catl 베터리 사용한거 맞나요?
중국 catl배터리를 대대적으로 쓰고있는건 독일제조사입니다.
현대는 코나 니로에만 catl 삼원계 배터리 들어갑니다.
국내에선 니로나 코나 엔트리 모델2종에만 사용중입니다
독일차만 전량 중국배터리 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