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음악X인문학] 전통음악X서양미술사 - 좌우나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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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4 сен 2024
  •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온통페스티벌 #세상은_온통_전통예술로_가득하다
    인문학 강연과 어우러지는 전통창작음악
    전통음악X서양미술사
    수궁에 도착한 별주부는 토끼를 궐 앞에 두고 용왕에게 다녀왔음을 알리고 좌우나졸과 금군이 달려들어 토끼를 붙잡는다. 나졸들이 달려드는 장면과 토끼가 꾀를 부리는 대목에서는 역동적인 리듬과 익살스러움이, 붙잡힌 토끼의 고민과 자포자기하는 심정을 그린 대목은 진한 계면조의 선율로 묘사되어 대조적으로 돋보인다. 원곡이 지닌 이러한 요소들에 집중하여, 가사의 내용과 선율이 그려내는 장면이 더욱 돋보일 수 있도록 국악기와 어쿠스틱 기타를 통해 재구성하였다.
    출연 : 최덕렬(음악감독·작곡·기타), 김승태(해금), 김진욱(대금), 오단해(소리), 이은지(아쟁), 하수연(가야금), 한솔잎(타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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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4

  • @지은장-o7z
    @지은장-o7z 7 месяцев назад

    귀가 호강하네요 😊

  • @daeseongkim2246
    @daeseongkim2246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기발한 구성과 편곡.

  • @루비또또
    @루비또또 3 года назад

    👍👍👍👍👍

  • @김현진-j7q
    @김현진-j7q 3 года назад

    헉, 진짜 대단합니다 ... 판소리가 이렇게까지 좋을수 있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