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직장동료 여자 있는데 한 달 넘게 매일 퇴근 후 제 차로 집에 데려다줬어요,매일 커피 사주고 선물도 주고,반응은 뭐 그냥 고맙다는 말 들을 정도에요,저를 좋아한다고 생각했어요,그래서 매일 근무시간에 억지로 눈 맞추려고 애를 쓰고,눈 마주치면 혹시 나를 좋아하나 이런 바보같은 생각 들고,카톡은 항상 제가 먼저 보냈고,그쪽은 한번도 선톡 보낸 적이 없었어요.그러다가 지난 번에 영화보자고 했는데,그냥 자기는 바빠서 시간이 없대요,동성 친구들이라는 잘 놀러 다니던데.그때 배해병님 영상을 보게됐어요,오늘 처음으로 집에 안 데려다줬어요,저한테 관심 일도 없는 사람한테 잘해줘봤자 상처만 남을 것이고,오늘은 눈도 마주치려고 애쓰지도 않았어요.찐따 호구는 되지 않기로 결심했어요,영상 감사했어요,속이 너무 시원해요.
1) 0:39 짝사랑에서 벗어나고 싶으면, 잘해줘야 된다는 생각부터 버린다. - ex. 상대방이 먼저 요청하지 않았는데 무조건 도와주기, 선물주기, 고백하기 이런 거 . 2) 3:34 주변 사람들한테 "내가 누구를 좋아한다" 고 절대로, 제발 알리지 말자. - 소문이라는 것이 무섭다. . 3) 4:37 특정인한테 절박해지지는 말자. - 절박해지는 순간, 갑과을, 왕과 신하의 관계가 형성될 것이다.
참 어려운게 누군가를 좋아하면 그 좋아하는 것이 그 사람 앞에 티가 나고 그걸 들키지 않으려는 모습이 더욱 어색하고, 그래서 그 사람은 그런 어설픈 모습에 가끔 떠나가기도 하고~ 누군가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나의 있는 모습 그대로를 편하게 보여주면 그 모습에 누군가는 나의 매력을 보고 좋아하게 되지만, 나는 그 사람을 별로 좋아하지 않고~ 그래서 둘 다 서로에게 호감이 있고, 서로 서툴고 어색하지만 그 모습마저 사랑해주고 품어줄 수 있는 사람을 만난다는게 진짜 복인 것 같다 ㅜㅜ 이론으로 빠삭하게 무장한 오늘ㅠㅠ 다들 예쁜 사랑, 좋은 사랑 하세요~!
ㅋㅋㅋ 형님 형님이 말한 환골탈태 했습니다. 책도읽고 저의 가치(운동, 지식, 말빨)를 올리니 자신감이 생겼고 멍청함이 사라지니 말도 유창하게 되었고 오히려 지혜를 얻어 세상을 바라보는 안경을 하나 낀 거 같습니다. 덕분에 여자친구도 생겼고 고마운게 한, 두가지가 아녜요 과정이란게 정말 중요한 거 같아요. 근데 아직 아쉬운 게 있다면 실패를 하지 않아서 실패에 관한 지혜를 못 얻은 거 같아요. 아직 성공을 했다고는 볼 수 없을 거 같아요. 더 노력하려구요.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제일 쓸데없는 짓 1.무작정 지극정성 잘해주기 2.돈으로 마음사기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제일 좋은 방법 1.신뢰 쌓기(잘해주는게 아니라 내뱉은 말 지키고 의심갈만한 행동 하지 않기) 2.본인 생활에 집중하며, 여유롭고 편안하게 연애하기 (여기서 본인 생활에 집중을 못하게 압박넣는 이성은 굳이 만날 필요 없습니다 여기서 ' 아닌데? 잘해주니깐 잘 만나던데? , 내 주변에는 잘해주니깐 잘 만나던데? ' 이런 생각좀 그만 합시다.극히 드문 경우까지 싹싹 긁어서 가져오면 연애 영상은 필요가 없습니다 보편적으로 저렇다는거지 극히 드문 경우의 수까지 가져오면 수천, 수만가지의 경우의 수가 있으니 케바케라는 말이 붙는겁니다
진짜 공감되는게 예전에 친해지고 싶었던 애한테 먼저 연락한 적이 있는데 걔한테 질문을 좀 많이 하긴 했는데 그 애가 나한테 소름끼친다고 한적이 있었음. 그 때 당시에 물어본거라고는 뭐 좋아하냐 또는 칭찬 밖에 안했는데 소름끼친다는 말 듣고 스토커 같다는 말 듣고 충격이었음. 문자 하나 보낸 것 갖고 그런 말을 해서 충격 때문에 눈 마주쳐도 무시하고 지냈는데 빼빼로 데이 다가오니까 걔가 내심 기대했는지 나한테 빼빼로 받을 생각하고 소문내고 다니더라. 너무 웃기고 황당해서 애초에 줄 생각도 없었는데 너무 웃긴거야. 결국 내가 안줘서 많이 쪽팔렸겠지. 자랑하고 다녔는데. 문자 하나 로 2년 동안 내 이야기를 한 걸 친구를 통해서 듣게 되었는데, 그 땐 좀 덤덤해지고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게 되었어. 근데 걔 친구랑 걔가 그 일이 있고 1년 후에 와서 걔 친구가 걔가 나 좋아한다고 하고 도망가더라. 장난인지 진심인지는 모르겠지만 내심 웃겼죠
그러니까 제발 물소가 되지 마세요 단기적으로나 특히 장기적으로나 절대 해로운 짓입니다 본인뿐만 아니라 남성 전체를 힘들게 하는 일이에요ㅠㅠ 그녀는 특별하지 않아요 이 세상에서 제일 특별한 건 당신입니다 그녀도 밥 먹고 입냄새 나고 똥 싸고 방구 뀌고 다 합니다 그러니까 제발!!! 환상을 갖지 말고 우리 모두 물소가 아닌 남자가 됩시다
사람과의 관계 특히 이성의 경우, 가까이 하려하면 멀어지고 멀어지려하면 가까이 다가오더군요. 전적으로 배해병님 말에 동의합니다. 저는 내 자신의 급을 최소한 상대방과 동등하거나 그 이상에 위치하려고 스스로 엄청 많이 노력하는 편입니다. 결국 본인의 가치를 높이는 노력 없이는 늙어죽을때까지 힘든게 인간관계라고 생각해요. 내 가치를 높이면 내가 받던 웬만한 스트레스와 걱정은 얽힌 실타래 풀리듯 신기하게 거의 다 사라집니다. 말과 생각만 하고 노력은 하지않는 루저보다는 적극적인 실천과 성취를 이루는 사람이 됩시다. 하지도 않고 탓만 하는 사람.. 정말 못나보여요.
며칠전에 우연히 이 채널을 보고 계속 빠져든다. 십년만 더 일찍 이걸 알았더라면 내 인생이 바꼈을까? 영상마다 나오는 찐따의 모습들이 전부 나를 보고 말하는것 같이 공감된다. 특히 지금까지 나에게 조언 해주고 싶어 안달났던 사람 또한 찐따의 전형ㅎㅎ 자존감 높은 사람은 남의 인생에 참견하는것도 안좋아하고 남에게 인정받으려고 애쓰지 않는다는것... 최근들어 제일 멋진 사람 하나 알게 된것 같다. 그런데 이 멘트도 잘보이려고 노력하는 노예근성이 습관이 된게 아닐까? ㅎㅎ
제가 너무 맘에 들어서 술먹다가 번호를 땄는데요 저보다 어리더라구여 저는 여자구요!! 지금 이틀동안은 연락을 이어나가고 있는데 잘 되어가고 있는지를 모르겟어요,,,ㅋㅋㅋㅋㅋ 약속을 잡아서 만날 수 있는지도 모르겠고 만약에 만난다고 하더라도 어떻게 행동해야 꼬실 수 있는지 너무 생각이 많아요ㅠㅜㅜㅠ 뭐라고 하면서 약속을 잡을까요? 또 어떻게 하면 다음 만남을 이어갈 수 있을까요?? 저는 25이고 그 남자는 23이에요ㅎㅎㅎㅎ도와주세요😭😭😭
본인이 좋아하는 사람이어도 구애가 아니라 꼬셔야 되는데 이걸 잘 모르더라 나쁜게 아님 빌빌기고 구애해서 사겨봐야 비공식 상하 관계나 형성되지 상대 입장에서 생각하고 동선을 짜 그다음 관찰해 너 안중에도 없는데 구애해서 뭐해 우연을 가장한 니 매력어필 상황이라도 만들어 배해병말 맞다 근데 저거 하는것도 자기관리는 그냥 기본이다ㅇ 운동 열심히 해 친구들아
특정 이성한테 절박해지는건 내삶에 그 이성보다 가치있는게 없다는 겁니다. 남자분들이 더욱 이런 짝사랑을 많이 할텐데.. 진심 하고싶은 일과 목표를 찾으세요..찐텐으로 헬스라도 하세요.내 발전에 신경쓰라는 이야기입니다. 진짜 내삶에 가치를 두어야 너무 퍼주지마라, 해주고 기대하지마라 등의 조언이 성립이 됩니다. 내 감정을 억제한다고 되는게 아니라는 겁니다. 진심 상대방보다 내가 해야할 일과 소중한 것이 있어야 상대방을 거리를 두고 바라볼 여유가 생깁니다. 반대로 상대방은 당연 내가 궁금해지는 심리가 발생하죠. 그래도 안되면 인연이 아닌겁니다. 냉정히 생각해보면 그사람만 내 인생을 흔든 사람이 아니잖아요? 항상 새로운 인연은 옵니다. 그땐 지금보다 발전된 나로서 상대를 상대하니 이전보단 덜 흔들리고 당당하게 대할 수 있겠죠?
그니까 호감도 없는데 연락하는건 구걸아님? 변해서 찾아가던가 아무것도 없으면서 하루에 몇번 할수록 상대방의 호감은 점점 사라질거고 나중엔 그 마저도 읽씹으로 1 안 사라진채로 몇시간~몇일 될걸? 저 말은 무조건 무심하게 하라는게 아니라 상대방이 호감없는데 잘해준다고 바뀌는거 없으니까 그시간에 매달리지 말고 무심하게 자신 먼저 챙긴다음에 다시 가라는거임 이보전진일보후퇴
@@tapayaurin3303 자신을 먼저 챙기는건 당연하죠 패션이든, 운동이든, 커리어든. 그렇게 자신을 꾸미는 노력은 당연히 매일해야되고 그 다음에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내 연락처에 있다면 연락을 할때 당연히 항상 질문형이거나 구걸식 형식치레면 질리죠 그사람이 좋아하는걸 파악하고 그거에 대한 얘기를 꺼내보든가 어느정도 초반엔 부담스럽지않게 맞춰주는 연락이 필요한겁니다. 그리고 말꼬가 좀 튼다면 나의 이야기도 자신있게 하면 되구요. 액션보다 중요한건 리액션입니다. 잘들어주기만해도 대화가 되는법입니다. 처음부터 내 얘기만 해봤자 나한테 관심도 없는데 들어주지도 않습니다. 결국엔 초반은 짝사랑하는쪽에서 부담스럽지 않게 선연락을 해야만 하는겁니다.
@@유튜브땨형제 저기서 꼬집는게 그건데... 잘들어주기만 = 항상 잘해주면, 진심을 다하면 넘어올거야 그냥 님이 상대방한테 이유없이 연락하는걸 합리화하시는거같음..상대방은 사회적 예의가 있기 때문에 받아줬던거고..아마 그렇게 먼저 “매일” 연락을 해서 자신의 존재를 “확인시켜주는” 행동은..예쁜 여자에게 먹혔던 적이 한번도 없었을 확률이 클듯
@@유튜브땨형제 그게 포인트인데.. 자신이 연락조차 안하면 연락이 오지도 않을 상대인데 “매일같이 연락” 해서 “자신의 존재를 확인시켜주는” 행동이 무슨 의미가 있어요..상대방은 귀찮아 할 뿐이에요. 그냥 시간 가지고 자기 자신 키운다음에 용건 만들어서 연락하고 진행하면 되는거죠.. 그리고 자신을 꾸미는 노력을 뭐 매일하야되는건 당연하다고 하셨는데..말이야 쉽지 사실 되게 어려운거고 자기계발의 신들 조차 매일 당연하게 하는게 어렵다고 인정하는 마당에... 말로만 그렇게 하시는거같아서 신뢰도도 떨어짐...
내가 잘하고 있었군...나보다 어린줄 알았는데 4살 많은 누나였는데 나도 모르게 번호따버림... 좋아하는 감정이 앞서서 2번?정도 간단한 선물 정도 해줬고 어필도 강하게? 딱 한번 했음... 그후에도 연락을 해도 제자리 걸음 인것 같아서 그냥 카톡 포기함...약속 잡을려해도 방어적으로 나오길래 3~4번 대쉬하다 포기 하고 나 혼자만의 생각으로 누나 동생으로 남기로 하고 그 누나가 있는 매장을 한달동안 갈일도 없고 굳이 갈필요도 없어서 안감... 그러다 우연치 않게 만났는데 많이 반가워 하고 걱정해주는데... 아무 감정없더라... 옛날 같았으면 좋아서 말도 제대로 못했을텐데... 그 번호 따는걸 성공 해버리니 나도 모르게 자존감이 많이 올랐음...
요즘 많이 느끼고 하고있는 생각과행동이네요..^^ 원래 제가 하던 스타일?과는 많이 달라서 정말 너무나 힘들고 괴롭웠지만..첫사랑때보단 생각보다 빨리 좋아진거같아요 배해병님영상 많이 보면서 도움도얻고 자신감도얻고..감사합니다^^ 멋진 나 자신있는 나, 이런 노력을하는 제가 될수있게끔 도움주신 배해병님과 제가아는 형과누나에게 감사드립니다!👍💕
1. 찌질한 내 인생을 180도 바꿔준 치트키, 레벨업노트
인간관계, 자기계발, 자존감에 대한 모든 비법을 담았습니다.
bit.ly/33g47m8
내가 고쳐야 할 것
1. 잘해주려는 생각을 버려라
2. 잘해주고나서 기대 금지
3. 평소대로 행동할 것
이 행동이 지속되면 호감이 올것이다
만약오지 않는다면 실수를 했거나
자신이 너무 별로거나 그 사람이
이미 누굴 좋아하거나
아마도
진짜 걔가 뭐라고 내가 이런것까지 찾아보고있냐
그니까......
난 롤 영상만 보는데 이런 게 츠천에뜨넹
야 너 2학년 10반 오지훈 맞냐?
@@미므멱 롤 그만하고 연애해보래
@@엎드려짖어자기야 롤하는 사람한테 연애라니...
사랑은 모래같다고 하잖아요 꽉 쥐면 오히려 새어나가는.. 가만히 자연스럽게 놔두면 손 안에 모래가 있듯이요 흘러가는대로 하는 게 좋은 거 같아요
권력도 꽉 쥘수록 모래처럼 빠져나간다는데, 사랑도 그렇다니 참 잔인하네요.
고로 욕심을 버려야 시야가 넓어진다ㅋㅋ
넌 한 줌의 모래 같아 잡힐 듯 잡히지 않아
@ᄋᄋ 알들도 아니고.. ㄷㄷ
모래 는 적당히 쥐어야 안샌다 욕심부리지 말고 기다리자
1. 잘해주려는 생각을 버려라 (멀어지는 훈련)
2. 잘해주고 기대하지마라
3. 먼저 선톡x 명분이 생기면 O
(다 퍼주지말기)
올 사람은 오고 갈 사람은 간다
4. 주변 사람들한테 알리지말기
5. 절박해지지 마라 절박하다면 그 사람과 안될 것이다
이거 진짜 맞다,, 꼭 이성이 아니더라도 누군가에게 절박해지기 시작하면 본인도 모르게 말도 행동도 평소랑 달라지고 찌질해지고 힘들어지고 그래 ㄹㅇ,,
ㅇㅈ
댓중에 상대한테 집착안하려면 연락하는 이성늘리라는데 내생각엔 별로임; 걍 내인생에 집중하면됨 이성늘려봤자 도덕심도 걸리고 내스스로도 용납안됨ㅋㅋ 걍 좋아하는사람한테 집중은하되 내할일하면 됨
진짜 공감.. 질투심 유발한답시고 이성친구 많이 두는 사람 이해 안 가요
이게 정답일세
여사친 자체가 없는 나로선 모르겠다..
아니 그냥 그 댓글쓴사람이나 동의한사람이나 다 바람둥이 쓰레기임.
다리를 여러개 두는 전형적인 바람남녀의 특징..
사귀고 쫌 지나봐라ㅋㅋㅋ
또 다리두고있다
@@유튜브땨형제 ?썸생기면 연락줄이란거엿는데? 그전에 혼자짝사랑하면 상대가 짝사랑해준다고 알아봐주나요? 설령 짝사랑하는데 그사람한테만 몰두하는게 정상인가요? 나한테 관심없는사람에게만 몰두하지말고 다른사람과의 관계의 가능성을 끊지말라는겁니다. 이사람저사람 다 찔러보라는게아니라;; 자기가 좋아하는사람있는데 상대가 관심이없으면 마음접힐때까지 어떠한 이성하고도 친구 안할건가요??
"올 사람은 오고 갈 사람은 가는 게 인간관계야"
- by 배해병
👏🏽👏🏽👏🏽
진짜 거지같은게
연인이든 뭐든 인간관계에서 더 바라고 더 원하고 더 절박한 쪽이 무조건 을이 되더라
이래서 목매다는것이 정말 안좋아요. 목매달다가 괜히 치이고 상처만받고 달라지는건 없고
@Porcer 그냥 님이 그 친구들을 버린다고 생각하고 연락하지마요
제가 이런 말 할 입장은 아니지만 자기계발 하기 바쁜 사람들은 외로움 느낄 시간도 없데요
인정합니다
진짜••집착하거나 하면 안됨
이게 펙트지...
흠 사귀기전에는 정말 맞는 말씀이지! 사귀고 나서는 그래도 올인하니 이제먼저 더 표현하더라구요 ㅎㅎ잘보고갑니다!
저는 고백하고 사귀고 나서 퍼주다가 상대가 귀찮았는지 떠났어요.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 다시 만나면 안되는건 아는데 마음은 다시 만나고 싶어요. 너무 힘듭니다. 그리고 현킴님이 부럽네요..
@@seoul_Jin500 헐.. 저도 지금 그러고있는데... 나중에 그러진 않겠죠...?
@@현킴 그러면 안돼요! 해주고 싶은 걸 참고 하지말고 가끔 해줘야합니다! 정말이에요 ㅠㅠ 후
@@seoul_Jin500 정말 참고할께요... 진심어린 조언 감사합니다^^
좋아하는 직장동료 여자 있는데 한 달 넘게 매일 퇴근 후 제 차로 집에 데려다줬어요,매일 커피 사주고 선물도 주고,반응은 뭐 그냥 고맙다는 말 들을 정도에요,저를 좋아한다고 생각했어요,그래서 매일 근무시간에 억지로 눈 맞추려고 애를 쓰고,눈 마주치면 혹시 나를 좋아하나 이런 바보같은 생각 들고,카톡은 항상 제가 먼저 보냈고,그쪽은 한번도 선톡 보낸 적이 없었어요.그러다가 지난 번에 영화보자고 했는데,그냥 자기는 바빠서 시간이 없대요,동성 친구들이라는 잘 놀러 다니던데.그때 배해병님 영상을 보게됐어요,오늘 처음으로 집에 안 데려다줬어요,저한테 관심 일도 없는 사람한테 잘해줘봤자 상처만 남을 것이고,오늘은 눈도 마주치려고 애쓰지도 않았어요.찐따 호구는 되지 않기로 결심했어요,영상 감사했어요,속이 너무 시원해요.
거릅시다
지금은 어떻게 되셨나요?
한남이였군요
@@__huin 그렇긴한데 마음고생많이하셨겠죠 글고 여성분도 나이먹고 성의표현없이 받기만한거라면 좀그렇네요
@@__huin 이 영상을 통해 그동안 미처 생각치도 못했던 지식을 얻은 것에 대해 이젠 알게되어 속이 시원하다 하신 것 같은데
1) 0:39 짝사랑에서 벗어나고 싶으면, 잘해줘야 된다는 생각부터 버린다.
- ex. 상대방이 먼저 요청하지 않았는데 무조건 도와주기, 선물주기, 고백하기 이런 거
.
2) 3:34 주변 사람들한테 "내가 누구를 좋아한다" 고 절대로, 제발 알리지 말자.
- 소문이라는 것이 무섭다.
.
3) 4:37 특정인한테 절박해지지는 말자.
- 절박해지는 순간, 갑과을, 왕과 신하의 관계가 형성될 것이다.
진짜 내과거네 시발ㅜㅜ
자기계발에 힘쓰고 내가 잘나가고 멋있어지면 알아서 따라 오는거네요
스포당했어 ㅠㅠ
정답.
맞아요 자기가 잘되면 주변에서 찾아요
첫째가 자기 잘되는겁니다
3:24 ㄹㅇ이래야 남도나도 안피곤함 그순간에 좋아서 다퍼다주게되면 있던매력도 다사라짐..
절박해지지않으려면 연락하는 이성의 수를 늘리는게 답입니다. 이게 썸이든 뭐든간에요.
한사람만보는쪽은 ‘절대적’으로 불리할수밖에 없습니다.
정답
이게 진짜 맞다,, 꼭 썸이 아니더라도 내 관심을 좀 퍼뜨려놔야 조바심이 덜 생김,,
ㅇㅈ. 남자면 여사친많이만들어야하고 여자면 남사친많이만들어야함. 많이라는게 3,4명이면 충분함. 그이상은 귀찮아짐. 그리고 썸부턴 조금씩 다른친구와연락을줄이면된다. 아쉬운게없어야 내 정신도챙기고 실리도치닝김. 한명만 보고직진하면 사람이면 누구나 찐따가된다.
이성이 없습니다,,ㅜ
ㅇㅈ
갈구하거나 연연해 할필요가 없지요 어짜피 올사람은 오고 안올사람은 안오니까요
참 어려운게
누군가를 좋아하면 그 좋아하는 것이 그 사람 앞에 티가 나고 그걸 들키지 않으려는 모습이 더욱 어색하고,
그래서 그 사람은 그런 어설픈 모습에 가끔 떠나가기도 하고~
누군가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나의 있는 모습 그대로를 편하게 보여주면 그 모습에 누군가는 나의 매력을 보고
좋아하게 되지만, 나는 그 사람을 별로 좋아하지 않고~
그래서 둘 다 서로에게 호감이 있고, 서로 서툴고 어색하지만 그 모습마저 사랑해주고 품어줄 수 있는 사람을 만난다는게
진짜 복인 것 같다 ㅜㅜ
이론으로 빠삭하게 무장한 오늘ㅠㅠ
다들 예쁜 사랑, 좋은 사랑 하세요~!
굳이 안되는걸 뭘 더 하려고 하지말란말이 너무 와닿네요..
이건 연애말고 친구관계에서도 맞는거 같아요 친구관계도 한쪽이 더 매달리는 순간 상하관계가 생기더라구요 어느순간 저는 친구가 자꾸 절 비하하는 드립을 매일 쳐도 화 한번 못 내는 사람이 되어있었네요ㅋㅋ큐ㅠ
맞받아치는 훈련을 하세요
Xx로 놀리면 호호 너는 xx이잖아 하면서 웃으심 됩니다 사람많을때
저도 그래서 잘나가고 공부도 잘하는 친구들이라도
선넘는 장난치면 다 손절했습니다
후회는 없어요
사람을 많이 좋아해서 그러는거 같아요
저도 그런적 있는데 불편함을 느끼는 관계는 오래 유지되기 어렵더라구요
님 자신보다 친구를 더 중요시여기는건 아닌지 생각해보고 어떤 친구를 만나건 스스로를 제일 사랑하시길 바랍니다 😃
그런애들도 받아주니깐 계속 하는거임 나도 그런애 있는데 뭐부탁할때는 ㅈㄴ 굽신 대면서 해주고나면 그냥 끝인데? 이러고 날 비하하는 인격모독을 ㅈㄴ 함 애들앞에서 이번에 훈련소 갔다와서 단페방에 수료함 이랬는데 금마가 입닫아라 이래서 단페방 나오고 금마랑 암묵적으로 쌩깜 이런 애들 계속 받아주니깐 더하는거임 절대 받아주지마셈
ㅋㅋㅋ 형님 형님이 말한 환골탈태 했습니다. 책도읽고 저의 가치(운동, 지식, 말빨)를 올리니 자신감이 생겼고 멍청함이 사라지니 말도 유창하게 되었고 오히려 지혜를 얻어 세상을 바라보는 안경을 하나 낀 거 같습니다. 덕분에 여자친구도 생겼고 고마운게 한, 두가지가 아녜요
과정이란게 정말 중요한 거 같아요. 근데 아직 아쉬운 게 있다면 실패를 하지 않아서 실패에 관한 지혜를 못 얻은 거 같아요. 아직 성공을 했다고는 볼 수 없을 거 같아요. 더 노력하려구요.
이 영상에서 말한 말들을 하나도 안 빼먹고 다 했다가 금방 헤어졌음. 뭐가 문제였는지 되짚어보니 이 형이 한 말들 그대로였음 ㄹㅇ
여자한테 잘하라는 건 사귀고 나서인듯. 사귀기 전에 잘해주는건 호구로 보일 수도 있음
팩트.. 그냥 매력적인 사람이 되세요. 능력을 갈고 닦으세요. 그리고 살짝살짝 잘해주세요. 부담스럽지 않게.
인생의 목표가 생겼어요. 하루 한 번 배해병님 영상듣기.. 헛된 희망 잘라내주고 현실직시하도록 도와주니 너무 좋네요.
무언가를 얻으려면 내가 먼저 주고
내가 하고 싶은 말보다 상대방이 듣고 싶은 말을 해라.
절박해지면 안되는게 나두 마니 느껴봣지만
매달리는게 티가 나구
그럼 더욱더 매력없어보임
근데 알아두 뇌로는 이래야지
해두 감정이 그게 잘 안되긴함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제일 쓸데없는 짓
1.무작정 지극정성 잘해주기
2.돈으로 마음사기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제일 좋은 방법
1.신뢰 쌓기(잘해주는게 아니라 내뱉은 말 지키고 의심갈만한 행동 하지 않기)
2.본인 생활에 집중하며, 여유롭고 편안하게 연애하기 (여기서 본인 생활에 집중을 못하게 압박넣는 이성은 굳이 만날 필요 없습니다
여기서 ' 아닌데? 잘해주니깐 잘 만나던데? , 내 주변에는 잘해주니깐 잘 만나던데? ' 이런 생각좀 그만 합시다.극히 드문 경우까지 싹싹 긁어서 가져오면 연애 영상은 필요가 없습니다
보편적으로 저렇다는거지 극히 드문 경우의 수까지 가져오면 수천, 수만가지의 경우의 수가 있으니 케바케라는 말이 붙는겁니다
맞아요 지극정서은 할 필요가 없는게
남자는 사귀면 잘해줘요 굳이 사귀기전부터 잘해주면 뭐다?? 사귀면 그 이상을 해줘야 해요 그렇게 할 필요가 없는거죠.
반대로 내가 여자라면 이 남자가 나밖에 모르고 개인시간을 나한테만 투자한다면 매력적으로 보일까요 전혀 안보일겁니다.
이시국에 여자 만날려면 밖으로나가고 보란분들많던데요
돈과 여자는 쫓을수록 멀어진다.
남자도 마찬가지
ㅋ
아뇨 돈은 근데 열심히 벌긴 해야돼요
병장때 만난 여자한테 진짜 호구같이 대해주다가 차였는데 참 그때는 가슴 아팠는데 그 뒤로 그런 실수 한번 더 하고 그 뒤로는 딱히 안하는듯한데 다시 생각해도 참 왜그랬지..
진짜 저도 저렇게 갑을관계 의식하면서 밀당 해 봤는데 처음에 썸탈땐 정말 잘 먹히고 좋은데 저러다가 사귀면 갑자기 정이 떨어지고 흥미가 떨어져요... 서로 마음을 다 퍼주고 밀당 같은 거 안하는 연애가 제 기억엔 제일 좋았던 거 같아요
진짜 공감되는게 예전에 친해지고 싶었던 애한테 먼저 연락한 적이 있는데 걔한테 질문을 좀 많이 하긴 했는데 그 애가 나한테 소름끼친다고 한적이 있었음. 그 때 당시에 물어본거라고는 뭐 좋아하냐 또는 칭찬 밖에 안했는데 소름끼친다는 말 듣고 스토커 같다는 말 듣고 충격이었음. 문자 하나 보낸 것 갖고 그런 말을 해서 충격 때문에 눈 마주쳐도 무시하고 지냈는데 빼빼로 데이 다가오니까 걔가 내심 기대했는지 나한테 빼빼로 받을 생각하고 소문내고 다니더라. 너무 웃기고 황당해서 애초에 줄 생각도 없었는데 너무 웃긴거야. 결국 내가 안줘서 많이 쪽팔렸겠지. 자랑하고 다녔는데. 문자 하나 로 2년 동안 내 이야기를 한 걸 친구를 통해서 듣게 되었는데, 그 땐 좀 덤덤해지고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게 되었어. 근데 걔 친구랑 걔가 그 일이 있고 1년 후에 와서 걔 친구가 걔가 나 좋아한다고 하고 도망가더라. 장난인지 진심인지는 모르겠지만 내심 웃겼죠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어우 걔 뭐여
어렸을때 얘기죠? ㅋㅋㅋㅋㅋ 성인해 저랬다는건 진짜 ㅋㅋㅋㅋㅋ
3:20
오늘의 핵심
복습하러 자주옵니다
예전다뤘던주제 이런식으로 복습겸 다시 올려주시는거 너무좋아요배해병님
그러니까 제발 물소가 되지 마세요 단기적으로나 특히 장기적으로나 절대 해로운 짓입니다 본인뿐만 아니라 남성 전체를 힘들게 하는 일이에요ㅠㅠ 그녀는 특별하지 않아요 이 세상에서 제일 특별한 건 당신입니다 그녀도 밥 먹고 입냄새 나고 똥 싸고 방구 뀌고 다 합니다 그러니까 제발!!! 환상을 갖지 말고 우리 모두 물소가 아닌 남자가 됩시다
입냄새 ㅋㅋㅋㅋ뻘하게 웃기네요
사람과의 관계 특히 이성의 경우, 가까이 하려하면 멀어지고 멀어지려하면 가까이 다가오더군요. 전적으로 배해병님 말에 동의합니다. 저는 내 자신의 급을 최소한 상대방과 동등하거나 그 이상에 위치하려고 스스로 엄청 많이 노력하는 편입니다. 결국 본인의 가치를 높이는 노력 없이는 늙어죽을때까지 힘든게 인간관계라고 생각해요. 내 가치를 높이면 내가 받던 웬만한 스트레스와 걱정은 얽힌 실타래 풀리듯 신기하게 거의 다 사라집니다. 말과 생각만 하고 노력은 하지않는 루저보다는 적극적인 실천과 성취를 이루는 사람이 됩시다. 하지도 않고 탓만 하는 사람.. 정말 못나보여요.
될 인연은 힘 안들이고 알아서 자연스럽게 가까워짐.
안될 인연은 노력 백번해도 안됨. 즉, 스스로 을이 되어도 안되는거지.
초,중학교때부터 대학생이 된 지금까지 짝사랑만 해오다가 제대로 된 연애조차 한번 못해봤는데 다 이유가 있었네요... 좋은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
암살각만 20년 이상 보셨네 ㅎㅎ 암살은 못하고
초중고대학생까지면 아직 늦지 않았어요.
저는 40년을 호구로만 살았어서..
일단 머리로는 이해가 됐는데
10년은 더 호구. 을의 연애를 할 듯요.
연애는 환갑때나 잘 할 수 있는것인가.
슬픈 밤이네요.
@@user-pf6iu1gr3k 지금 바뀌심되죠 왜 십년을 더해요 ㅠ
환골탈태가 답임
밀당이니 머니해두 그런건 진짜
얼굴 크게 안 보는 소수의 사람만이구
적어두 좋아하는 스타일은 아니어두
싫어하는 스타일은 아니어야함
2:05 ㄹㅇ 팩트 뼈 때리네ㅋㅋㅋㅋㅋㅋ
그런건 없어요.
내가 하기 싫은 건 다른 사람도 싫어해요.
서로간에 싫어하는 건 하지 말아야 합니다.
근데 이게 진짜 어렵죠 ㅋㅋㅋㅋㅋㅋ
평소에는 영상보고 그냥 넘겼는데 오늘 이야기는 꼭 여러번 보고 무조건 외워야겠네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사랑은 내 손에 앉은 새 같아요. 너무 꽉 쥐면 다치고 놔두면 날아가죠. 적당히 잡고 있어야 하는게 사랑과 닮았어요.
오랜만에 연락하는 여자 생겨서 죽은 연애세포 좀 살려보겠다고 영상들 좀 봤는데 역시 형이 최고야...가려운 부분만 다 긁어주냐고...!
나를 좀 되돌아보게되네 ㅈㄴ유익하다 형
절박해지지 마라. 이 말에 정말 공감합니다. 인간관계는 물론이고 지금 내 목숨이 왔다갔다 하는 짧은 순간의 일 이외에는 절박하면 안됩니다. 왜냐하면 그 것 하나만 몰두해서 여유가 없어지고 주변을 못보기 때문에 뜻하지 않은 함정이나 변수에 당하기 쉽죠.
처음엔 연애 문제 때문에 보게되었습니다만 연애뿐만아니라 다양한 주제를 다루셔서 계속 채널을 찾아보게 되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진짜 공감 귀찮고 부담스럽죠 엮는것도 진짜 싫지 와 대박 쪽집개네
제가 어릴 때 좋아하는 사람,애인한테 진짜 별 짓 다했었는데
나이 먹을수록 배해병 님 말에 너무 공감합니다.
결국에 소중하고 중요한건 내 자신과
내 삶이에요.
형 원래도 제법 아팠는데 오늘은 좀 많이 아프다..
형님 모쏠인데 연애로 유입해서 연애관련 영상 두세번씩 돌려보고 계속 각인시켰어요.
지금 번호따서 썸타고있는데 제대로 적용시켜서 쏠탈한번 해볼게요.항상 감사합니다 형님!!!
응원할게요~~
화이팅~~!
어캐됨?
야
며칠전에 우연히 이 채널을 보고 계속 빠져든다.
십년만 더 일찍 이걸 알았더라면 내 인생이 바꼈을까? 영상마다 나오는 찐따의 모습들이 전부 나를 보고 말하는것 같이 공감된다. 특히 지금까지 나에게 조언 해주고 싶어 안달났던 사람 또한 찐따의 전형ㅎㅎ 자존감 높은 사람은 남의 인생에 참견하는것도 안좋아하고 남에게 인정받으려고 애쓰지 않는다는것... 최근들어 제일 멋진 사람 하나 알게 된것 같다. 그런데 이 멘트도 잘보이려고 노력하는 노예근성이 습관이 된게 아닐까? ㅎㅎ
3:13 여기서 어떻게 이어나가야되요??
제가 너무 맘에 들어서 술먹다가 번호를 땄는데요 저보다 어리더라구여 저는 여자구요!! 지금 이틀동안은 연락을 이어나가고 있는데 잘 되어가고 있는지를 모르겟어요,,,ㅋㅋㅋㅋㅋ 약속을 잡아서 만날 수 있는지도 모르겠고 만약에 만난다고 하더라도 어떻게 행동해야 꼬실 수 있는지 너무 생각이 많아요ㅠㅜㅜㅠ 뭐라고 하면서 약속을 잡을까요? 또 어떻게 하면 다음 만남을 이어갈 수 있을까요?? 저는 25이고 그 남자는 23이에요ㅎㅎㅎㅎ도와주세요😭😭😭
이거진짜 효과있어요ㅋㅋ 이런방법으로 사귄커플여럿봤음. 좋아한다고하고 관심끄세요 그러면 알아서 관심갖게되어있음.
전 이미 늦었어요ㅠㅠ
연락 무시당하면 가만히 있는게 맞을까요?
그니깐 근데 그것도 어느정도 여자가 관심이 있어야 가능한거 잖아요....
예전엔 뼈때리는 말을 많이하셨는데 요즘엔 뼈를 부셔버리시네요 ㅎㅎ
진짜 포기할 땐 과감하게 포기해야됨
지금 딱 맞는 고민..! 최근에 좋아하는 남자애가 생겼는데 어떻게해야 할지 모르겠더라구요ㅠ
혹시 그 좋아하는 남자가 나?...
@@이름있음-r6p 제발 찐따 짓좀 그만하자
미안 나 좋아하는 여자애있어
@@이름있음-r6p 내가 다 민망하네 ㅋㅋㅋ
@@타코야끼브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 고백도 못했어요..,, 학원이랑 교회도 같이 다니거든요
1:18 어제 여사친이 전번 교환하자고 해서 번호 찍어줬는데 전화도 안하고 문자도 안해요 근데 걔랑 적당히 친해서 뭔상황인지 감도 안와요
정말 정말 값진 조언 보고 갑니다. 진심으로 이 유투브가 번창했으면 좋겠습니다
"왜 난 잘해주는데 걔는 날 싫어할까" 라고 생각했는데 내가 그동안 걔한테 한 행동이 다있네 ㅋㅋㅋㅋ
진짜 걔가 날 지금까지 어떻게 생각했을지 알 것 같다...
이 영상 본 다음에 생각해보니까 지금까지 내가 좋아한답시고 걔를 넘 괴롭힌것같다..
진짜 젤 핵심만 말하네.. 심리학 책 엄청 많이 읽으신듯..
본인이 좋아하는 사람이어도 구애가 아니라 꼬셔야 되는데 이걸 잘 모르더라 나쁜게 아님 빌빌기고 구애해서 사겨봐야 비공식 상하 관계나 형성되지 상대 입장에서 생각하고 동선을 짜 그다음 관찰해 너 안중에도 없는데 구애해서 뭐해 우연을 가장한 니 매력어필 상황이라도 만들어 배해병말 맞다 근데 저거 하는것도 자기관리는 그냥 기본이다ㅇ 운동 열심히 해 친구들아
얘기들으면서 그동안 경험들이 머리를 계속 팍 치고가는데 맞춰지지 않던퍼즐들이 풀리니 통쾌하내요
아진짜 넘 재밌다🤩
지금 로버트그린이 쓴 유혹의 기술이라는 책을 읽고있는데 배해병님이 지금까지 하신 말씀이 이해가 된다. 가슴이 웅장해진다.
제가보기엔 여자들이 뻑가는 포인트는 남자들도 마찬가지 그사람의 분위기 라고 생각해요 목소리도 좋으면 더플러스구요 진짜 뭘좀 경험해보고 해본사람은 일단 말하는톤 말투 어휘법 부터가 달라요 아우라 부터가 다른것같아요. 근데 여자들은 이걸 귀신같이 캐치하기에 정말 중요한듯 합니다. 결론 자신만의 여유가 정말 중요한거죠.
ㅇㅈ분위기가 진짜 중요한 듯..그리고 목소리도 생각보다 마니 중요한 듯
내가 원래 이런 영상을 좋아해서 그런가 배해병 영상은 진짜 5초도 못참겠음ㅋㅋㅋㅋ
아 이번에도 못참지ㅋㅋ
특정 이성한테 절박해지는건 내삶에 그 이성보다 가치있는게 없다는 겁니다. 남자분들이 더욱 이런 짝사랑을 많이 할텐데.. 진심 하고싶은 일과 목표를 찾으세요..찐텐으로 헬스라도 하세요.내 발전에 신경쓰라는 이야기입니다. 진짜 내삶에 가치를 두어야 너무 퍼주지마라, 해주고 기대하지마라 등의 조언이 성립이 됩니다. 내 감정을 억제한다고 되는게 아니라는 겁니다. 진심 상대방보다 내가 해야할 일과 소중한 것이 있어야 상대방을 거리를 두고 바라볼 여유가 생깁니다. 반대로 상대방은 당연 내가 궁금해지는 심리가 발생하죠. 그래도 안되면 인연이 아닌겁니다. 냉정히 생각해보면 그사람만 내 인생을 흔든 사람이 아니잖아요? 항상 새로운 인연은 옵니다. 그땐 지금보다 발전된 나로서 상대를 상대하니 이전보단 덜 흔들리고 당당하게 대할 수 있겠죠?
정말 최고입니다...
정말로 좋아하면
그사람과 멀어지는
훈련을 하라!
근데 이건 서로 썸일때만 해당되는것같아요.
일방적인 썸인 관계면 오히려 연락을 하루에 몇번 수시로 해줘야 나라는 존재가 있다고 인식을 시켜줘야된다구 생각합니다
상대방은 아무 관심도 없는 상태인데
내가 연락도 안한다? 그럼 평생 연락 안옵니다..
그니까 호감도 없는데 연락하는건 구걸아님?
변해서 찾아가던가
아무것도 없으면서 하루에 몇번 할수록 상대방의 호감은 점점 사라질거고 나중엔 그 마저도 읽씹으로 1 안 사라진채로 몇시간~몇일 될걸?
저 말은 무조건 무심하게 하라는게 아니라
상대방이 호감없는데 잘해준다고 바뀌는거 없으니까 그시간에 매달리지 말고 무심하게 자신 먼저 챙긴다음에 다시 가라는거임
이보전진일보후퇴
@@tapayaurin3303 자신을 먼저 챙기는건 당연하죠
패션이든, 운동이든, 커리어든.
그렇게 자신을 꾸미는 노력은 당연히 매일해야되고 그 다음에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내 연락처에 있다면
연락을 할때 당연히 항상 질문형이거나 구걸식 형식치레면 질리죠
그사람이 좋아하는걸 파악하고 그거에 대한 얘기를 꺼내보든가
어느정도 초반엔 부담스럽지않게 맞춰주는 연락이 필요한겁니다.
그리고 말꼬가 좀 튼다면 나의 이야기도 자신있게 하면 되구요.
액션보다 중요한건 리액션입니다.
잘들어주기만해도 대화가 되는법입니다.
처음부터 내 얘기만 해봤자 나한테 관심도 없는데 들어주지도 않습니다.
결국엔 초반은 짝사랑하는쪽에서 부담스럽지 않게 선연락을 해야만 하는겁니다.
@@유튜브땨형제
저기서 꼬집는게 그건데...
잘들어주기만 = 항상 잘해주면, 진심을 다하면 넘어올거야
그냥 님이 상대방한테 이유없이 연락하는걸 합리화하시는거같음..상대방은 사회적 예의가 있기 때문에 받아줬던거고..아마 그렇게 먼저 “매일” 연락을 해서 자신의 존재를 “확인시켜주는” 행동은..예쁜 여자에게 먹혔던 적이 한번도 없었을 확률이 클듯
@@tapayaurin3303 근데 그건 아셔야되요~
연락조차도 안하면 연락이 짝사랑하는사람한테는 먼저 안온다는거.
그러기때문에 짝사랑하는쪽이 더 노력을 해야한다는거요.
예쁘든 못생기든 사람마음을 얻으려면
얻길원하는쪽이 당연히 한단계 자신을 낮춰야하는거죠
@@유튜브땨형제 그게 포인트인데..
자신이 연락조차 안하면 연락이 오지도 않을 상대인데 “매일같이 연락” 해서 “자신의 존재를 확인시켜주는” 행동이 무슨 의미가 있어요..상대방은 귀찮아 할 뿐이에요. 그냥 시간 가지고 자기 자신 키운다음에 용건 만들어서 연락하고 진행하면 되는거죠..
그리고 자신을 꾸미는 노력을 뭐 매일하야되는건 당연하다고 하셨는데..말이야 쉽지 사실 되게 어려운거고 자기계발의 신들 조차 매일 당연하게 하는게 어렵다고 인정하는 마당에...
말로만 그렇게 하시는거같아서 신뢰도도 떨어짐...
내가 잘하고 있었군...나보다 어린줄 알았는데 4살 많은 누나였는데 나도 모르게 번호따버림...
좋아하는 감정이 앞서서 2번?정도 간단한 선물 정도 해줬고 어필도 강하게? 딱 한번 했음...
그후에도 연락을 해도 제자리 걸음 인것 같아서 그냥 카톡 포기함...약속 잡을려해도 방어적으로 나오길래 3~4번 대쉬하다 포기 하고
나 혼자만의 생각으로 누나 동생으로 남기로 하고 그 누나가 있는 매장을 한달동안 갈일도 없고 굳이 갈필요도 없어서 안감...
그러다 우연치 않게 만났는데 많이 반가워 하고 걱정해주는데... 아무 감정없더라... 옛날 같았으면 좋아서 말도 제대로 못했을텐데...
그 번호 따는걸 성공 해버리니 나도 모르게 자존감이 많이 올랐음...
카톡으로밖에 연락을 할 수 없다면요ㅠㅜ 학교도 다르고 그래서 못본지 오래됐어요...카톡으로 뭘 해야할까요..그 애가 절 까먹어서 선톡을 안한다고 하는데 대체 제가 뭘 해줘야할까요
데이트 신청 하면 되지 뭘 카톡에 매달려 ㅋㅋㅋ
@@읻-s8q 그걸 받아주겠냐 지 할일도 많아서 바쁘다는데 차피 걔 포기 했어 연락 안해
@@ato6456 그럼 너가 매력이.존나 없나보지 그걸 받아주겠냐라고 미리 결정내린거 보면 자존감 존나 낮은듯
@@읻-s8q 뭐래 넌 상황을 모르니까 그런거고 난 판단했어 걔가 나한테 관심없는거 자존감 낮기는 무슨 낮았었는데 지금은 아니거든
@@ato6456 긍까 그 당시에는 넌 자존감이 존나 낮았고 매력 어필 방법을 몰랐던 찐따였던거지
이거 김달님이 비슷하게 말씀해주셨던거였는데 배해병님이 업그레이드 시켜서 부연설명 하시는거 같아요!
그냥 단순하게 정리하자면 "그 사람에게 궁금한 사람이 되자".
그 사람이 궁금해 하지 않는다면
굳이 자기가 뭘 하고 사는지 뭔 생각을 하는지 먼저 말하지 말자.
안물안궁인데다가 매력도 없어 보인다.
머리카락 붙은줄 ... 아 없지
진짜 머리카락인줄 알고 화면 존나 비볐다
ㅋㅋㅋㅋㅋㅋ 머리카락 인줄 ㅋㅋ
취업보다 더 힘ㄴ든게 좋아하는 여자와의 연애더라
20대 연애 확률 20퍼..
@@kadeskorea 100대에는 확률 100%......?
죄송합니다.....
@@우웅-e4i ㅋㅋㅋㅋ 100대때 0퍼일듯 아니지 가능성은 있으니까 x가 0보다큰 기울기가 1보다 작은 유리함수에서 100에 해당하는 y값일듯ㅋㅋ
죄송합니다...
@@kadeskorea 왜 20대는 연애안하나?
@@어떡하니-y5r 뉴스 통계에서 20퍼라네요 왠진 모르겠지만..
알고리즘 떠서 봤는데 영상하나로 구독누른경우는 이분이 처음이다
이 아우 진짜 형같은 아우님이시네
구독과 좋아요 박고 갑니다~~☆^^
진짜 자멸ㅋㅋㅋ 핵 인정ㅋㅋㅌㅋㅋㅌㅇ하 웃겨 팩트
배해병님 저번영상을 보면 남이 나를 좋아하게 하려면 남이 좋아하는걸 내가 가졌다는걸 보여주라고 했었어서 그 말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 영상도 유익하네요
진짜 배해병님 영상은 볼때마다 감탄이 나온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사람 뭔데
하면서.. 들었는데.. 뼈아픕니다.. 형님..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ㅠㅠㅠ
가까워지려 하면 멀어지고, 멀어지려 하면 가까워지는
크... 배해병님이 제삶의 멘토인듯 깨달음얻고 갑니다
호감의 마음은 어떻게 표현할가요?
친하지는않은데 학교에서 뭐 물어보거나
만나면 인사정도 하는데
딱히 만날기회도 없고 언제쯤 호감을 표현하는지 모르겠네요
요즘 많이 느끼고 하고있는 생각과행동이네요..^^
원래 제가 하던 스타일?과는 많이 달라서 정말 너무나 힘들고 괴롭웠지만..첫사랑때보단 생각보다 빨리 좋아진거같아요 배해병님영상 많이 보면서 도움도얻고 자신감도얻고..감사합니다^^
멋진 나 자신있는 나, 이런 노력을하는 제가 될수있게끔 도움주신 배해병님과 제가아는 형과누나에게 감사드립니다!👍💕
군대가기 전에 1년동안 이렇게해서 진짜 사귀긴 사귀었는데 배해병님 말씀대로 을의 연애를 할 수 밖에 없더라구요
1년 동안 힘든 연애를 했고 결국 끝은 최악으로 끝이났던 기억....
영상보다가 문득 떠올랐습니다
역시 팩트만 얘기해주심ㅎㅎ
니가 누군가를 좋아하게 됐다면 아이러니하게 그 사람과 멀어지는 훈련이 해야 돼
코끼리가 스스로 움직이게 만들어야지
좋아하는 티는 딱 1번이면 돼
그냥 평소에 하던 대로 해
배해병님 진심 멋져요
간결 명확 임팩트 까지
장군 하셨어도 통솔 잘하셨을듯
아주 좋은 말 잘 들었습니다! 근데 그래서 마지막 절박해지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한다는거죠..?
절박해지지 않아야 앞선 말을 실행할 수 있는건가요? 앞선 말을 실행해야 절박해지지 않는건가요?? 아니면 절박함을 간직한챠로 앞선 말을 실행항는건가요??ㅠㅠㅠ
이걸보고 있는 내 인생이 레전드다 창
말잘하시네요
근데 맘에 안드는 사람은 멀해두 맘에 안듬 ㅋㅋ
나두 내가 시러하는 스타일의 여자가
나 좋아해주면 부담스럽더라
똑같은거지머
배해병님 오랜만이에요~ 오늘도 유익한 영상 좋아요 ㅎㅎ!
형 내가 호감있는 여자애가 있는데 호감을 먼저 살짝 티내고 형이 말한대로 연락을 늦게보기도 하고 상대가 나에 대해 궁금을 가지도록 유도하는게 좋을까 아니면 순서를 반대로 하고 나중에 호감표시를 하는게 좋을까?
와.. 유익한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같은 사람이여도
연애는 방법이 중요한것 같아요
항상 맞는말이야 형.. 연예인과 팬 관계..
해병이형 근데 그 주변사람한테
알리지말라 엮일러고 하지말라 이거 좀 다르게 생각해볼게 서로 교집합있으면 거기에 몰아넣고 준나 패는것도 꽤 좋아 호불호는 갈리겠지 ㅋㅋ
맞음 경험담이라 아무리 잘해줘봐야 관심이없으면 부담스럽고 차이고 사겨도 힘듬ㅋㅋ 아니면 나중에 결국 차이거나 아무사이도 아니면 그냥 읽씹당함ㅋㅋ 아무것도 안해도 계속 얼굴을 비추는게 차라리 괜찮았던것같음. 그럼 알아서 내 소식을 궁금해함ㅋㅋ
2:34 앜ㅋㅋㅋ 배해병님.. 그러면 좋아하는 티도 내지 말아요?ㅋㅋㅋ 성대모사 넘 웃겨욬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