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한테 너무 지원하지도 말고, 자식한테 너무 기대하지도 마세요. 자식도 부모한테 기댈 생각 하지 말고, 부모나 형제한테 내가 가진 것을 헌신적으로 지원 할려고 하지 마세요. 부모랑 형제들에게 짐이 되지 않는 것, 혼자서 우뚝 서서 살 수 있는 것 이것이 효도이고, 형제간 우애입니다.
능력주의 기회의 평등이라는 명제 아래에 능력주의가 공정한 것처럼 여겨지면서, 사회적으로 실패한 이들을 무능한 자로 만들어 무시하는 차별이 정당화되고 있다. 사람들은 불평등한 구조적 조 건에 따라 능력이 형성된다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시험 성적, 출신 대학, 정규직 여부 등에 따라 서열을 매긴다. 또한 이에 기초하여 자신보다 능력이 없다고 판단된 사람에게는 인격적 인 차별과 무시를 당연하게 행하고, 이들이 받는 재분배를 불공정한 혜택이라고 여긴다.
전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셔서 아버지에대한 그리움이 있는데 늦게결혼하여 엄청 좋은 장인어른을 만났읍니다.엄청 행복 했지요.아버지 아버지라고 부를때 엄청 좋았어요....그것도 잠시 7년을 같이하다 건강하셨는데 갑자기 심장마비로 돌아가셨지요.....4년정도 되었는데 아직도 덩치 좋은 70대 어르신보이면 아버지같고 해서 눈물이 쭉 흐릅니다...아직도 엄청 보고 싶네요...힘들고...
4050. 아직도 늦지않았습니다. 친구들과 술이나 커피 마시며 쓰는 시간을 줄이고 같이 모여 계단오르기,스퀏,뒷꿈치들기 하면서 하체근육을 키워야 은퇴후 제2의 직업을 가질때 남들보다 기회가 더 많지않을까요?! 열심히 일해서 모은 돈과 연금을 병원비로 쓰고싶은 사람은 없습니다 근육이 곧 연금입니다 친구들과 운동을 9번 1번은 술이나 커피타임 우리에게 내일은 없죠 오늘 지금 이순간만이 현실일뿐
저분들 저기서 탈출하기 힘들어요 추억을 먹고 살기 때문이죠 노숙센터 가면 밥주고 재워줍니다 하지만 학교처럼 규칙과 규율을 지키려다보니 자유가 없다고 또 노숙합니다 자고 싶을때 자고 놀고 싶을때 놀고 술.담배 맘대로 하니깐요 그냥 저 생활에서 못 벗어나요 타성에 젖어있어서요
제주도 사는데 여기 제주 할머니들은 아침 5시에 출근버스 타고 10시간 가까이 쭈그리고 앉아 밭일하면 일당 10만원 줘요. 저도 하루 갔는데 힘들어 죽을뻔 했어요. 젊은 저도 힘든데 할머니들은 얼마나 힘들까요. 내가 왕년에 어땠다고 말할 것도 없이 10대도 20대도 그리고 80대에도 묵묵히 밭일하며 일당을 벌고 그 돈 다 자식한테 주셨을 어머님들 생각하면 마음이 아픕니다.
젊어서 돈벌고 밤에 술마시고 돈쓰고 이런생활하셨던분이 나이들어서 돈도 건강도 잃으면 삶의 의미 없어지고 초라해지는건 순간. 어찌보면 인간은 항상 영혼의 고양을 위해서 수시로 노력해야만 나이들어서도 살아갈수 있다. 우리몸은 늙지만 우리의 정신은 시간이 지날수록 노력한다면 성숙하고 깊어진다. 이런 준비를 하고 산사람들은 노년에 오는 마음의 평화를 하루하루 즐기며 살기에 ... 이런프로그램은 밤시간을 가족과 보내기 보다는 유흥에 보내는게 너무 당연하게 생각되는 우리나라에 특히 해당되는것같다.
능력주의 기회의 평등이라는 명제 아래에 능력주의가 공정한 것처럼 여겨지면서, 사회적으로 실패한 이들을 무능한 자로 만들어 무시하는 차별이 정당화되고 있다. 사람들은 불평등한 구조적 조 건에 따라 능력이 형성된다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시험 성적, 출신 대학, 정규직 여부 등에 따라 서열을 매긴다. 또한 이에 기초하여 자신보다 능력이 없다고 판단된 사람에게는 인격적 인 차별과 무시를 당연하게 행하고, 이들이 받는 재분배를 불공정한 혜택이라고 여긴다.
@@최정화-i1s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태어나는게 내 의지가 아니었는데, 뭘 굳이 의미를 찾아야만 하는건가 싶어요. 어렸을때 선생님들이 물어보면 전 꼭 뭐가 되고싶은게 없다고 대답했는데요 넌 왜 꿈이 없냐고 전학급이 다 보는 앞에서, 꿈이 없는 한심한 아이라고 꾸짖던 선생님이 있었는데요 꼭 뭐가 되고 싶어야하는지 나이 40이 넘어서도 잘 모르겠네요. 다행히, 능력은 있어 공부도 곧잘했고, 사업체도 일궈서 자산이던 소득이던 1% 안에는 드는 삶이라 남들의 부러움을 삽니다만 아직도 꼭 뭐가 되고싶다는 생각이 없습니다. 물론 사업체를 운영하니, 올해 매출목표같은건 있지만, 내 자신이 뭐가 되고싶다는건 아직도 없어요. 그냥 이득이 눈에 보이니 하는거지요. 어렸을때부터 사람만나는게 부담스러웠었고 지금은 수십년간의 학습에 의해, 처음만나는 사람에게도 살갑게 대하긴 하지만 마음속에서는 아직도 사람만나는게 부담스럽습니다. 그냥 혼자 있는게 편하고 좋아요, 인생의 의미도 찾고싶은 맘도 없고요.. 일하면서 어느정도 성취욕 느끼면 행복하고, 통장에 돈 쌓이면 행복합니다. 초딩때 선생님이 보면, 버러지같은 삶이라고 손가락질할거같은데 내가 그런 느낌인데, 뭘 어쩌겠어요... 꿈이 있는 삶은 멋져보고, 꿈이 없는 삶은 편안해보입니다.
안락사가 법제화되면 사회적 분위기에 의해 강제 안락사를 당하게 되는거죠. 일정한 나이나 병세를 겪고 있는 다른 집 부모들은 안락사를 선택하는데 왜 우리 부모나 형제는 안락사를 선택하지 않나 이런 분위기가 되는 겁니다. 결국 개인선택이 아닌 사회에서 축출하는 용도로 압박이 가해지는거죠.
이런거 보면 부모님한테 진짜 감사하네 열심히 아끼고 아끼셔서 노후준비다해놓으시고 손주들 대학 등록금까지 도와주시고 자식들한테는 우리죽을때까지 손벌리지말고 부모죽거든 동생하고 똑같이 유산상속할꺼니까 그렇게 아시라고 하는데 얼마나 든든하고 고마운지 부모님 감사합니다 오래오래 건강히 사세요
백세시대는 돈이 아무리 많은들 특별한 왕자 공주 제외한 일반인들은 몸이 늙는데 ..아프고 활동도 못하고 약먹으며 살아야 하는데 삶이 의미가 있을까 싶네요.. 제 어머니도 몸이 너무 아프고 치료는 안되니까,빨리 가고 싶다고 하세요 고칠수 있는 병이라면 치료받고 고통에서 벗어나서 사는게 맞겠지만요 그게 아니라면 고통이 너무 클것 같아요.
@@bookskim5799 인간 존엄성을 지키기위해서 니가 말하는 그 안락사를 채택하는 나라가 얼마나 되냐? 너는 똑똑하고 지성이 넘쳐서 말같지도 않은 개소리를 태연하게 하냐?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자 노인은 돈을 많이 쓴다 가진걸 대부분 의료비에 꼬라박지 그런데 그 노인이 죽으면 소비를 안해 인권? 너는 인권때문에 안락사를 안한다고 생각하냐? 어휴 진짜 한숨밖에 안나온다 현실이 뭔지 알지도 못하고 알고싶지도 않냐? 마지막을 자기손으로 끝내고 싶으면 결국 질소, 마약, 추락사, 목매달 등등 자기가 알아서들 간다 우리나라가 OECD국가 자살 1위가 괜히 그런줄 아냐? 어차피 안락사는 안돼 그리고 고독사가 다 슬프고 외롭고 처참한줄 아나본데 의외로 갈때 그리 힘들지않은게 고독사다 죽고난후 방치된 시신? 그게 어때서? 죽으면 끝인데 시신이 방치된게 뭐가 문젠데? 니가 보기 뭣같으니까 잘못된거다? 뭐 그런거냐? 고독사 대부분이 지병이 악화되거나, 삶의 의욕을 잃는건데 그게 영양실조든 저혈당이든, 고혈당에 의한 뇌졸중이나 심장마비든 어차피 고통은 거의 없어 잠깐 힘들다 그냥 가는거야 오히려 병원에서 살려놓는다고 호흡기 달거나, 심폐소생술로 되살려놓는게 문제다 차라리 그 사람들이 죽기전에 뭔가 현실적으로 생존에 도움이 될만한 뭔가를 제안하던가 실제적인 노력을 한다면 내가 이해나 하지 괜한 주접떨면서 태클걸거면 진짜 실행 가능한 뭔가를 제안하거나, 최소한 그 생각에 걸맞는 걸 실행이라도 해봐 모니터 뒤에 숨어서 아가리 배틀이나 하지말고 쯧쯧
외로움이 진짜 무섭다...문화센터라도 갈수 있는 나이대이고 기운이 따라주면 그정도는 살만한거고 80넘어 무릎이든 어디든 아파서 집에만 있어야 할 정도가 되면...친구들도 다 죽거나 아파서 못보고 요양원 가기엔 슬프고 불안하고 자식들은 먹고 살기 바빠서 자주 못오고 배우자도 먼저 죽었다면...하루종일 멍하니 TV만 보는 외로운 삶..
@@chalss98890 하루종일 혼자 영화 유튜브 보면 참 재미있겠네~영화 유튜브 보는거나 TV보는거나 뭐가 달라~ 문해력이 딸리나? 그리고 현실직시나 하셔~ 젊은 노인들이야 스마트폰 쓴다지만 80 이상 노인들 모인곳 가봐라. 대다수 피쳐폰 쓴다. 나름 대안이라고 생각한게 유튜브라는거에 어이없어 현웃터졌네ㅋㅋ
또한 이 방송을 젊은 사람들이 많이보고 느껴야 할것입니다. 요즘 아이를 낳지않아 인구감소로 국가소멸의 위기를 많이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정상적인 가정생활을 해야하고 자식들을 낳고 사랑을 주고 노후를 생각하며 살아야 하는데 이런사란들을 대부분 젊은시절에 돈잘벌고 잘살지 못했던 사람들 거의 없습니다. 잘될때 사정이 나빠질때나 노후를 생각해야 하는데 도박하거나, 이혼하거나, 엉뚱한 욕심이 불러온 사기사건에 연루되고, 분수에 넘치는 사치, 여행, 돈많이드는 취미생활, 등으로 노후를 생각하지 않고 살았기 때문에 벌어진 일이 아닐까요 ?
@@아므르-j8q 노인보다 젊은 외노자가 하는 일을 노인에게 시킨다고요?..어느 노인이 그걸 반기나요?......이성적으로 생각을 좀 해봐요...당신 같은 사람들 때문에 나라의 발전이 더딘 겁니다...노인이 힘을 잘 쓰길 하나요 아님 배우는 능력이 젊은 사람에 비해 탁월하길 하나요? 나라도 방법이 없으니깐 접근을 못하는 건데....참 답답하십니다.
중학교 2학년때 아버지가 우리는 미국으로 이민간다. 그것이 얼마나 나에게는 천만다행. 공부하기싫어 고등학교 졸업, 군대가서 21년. 정말로 아벗님말씀 잘들었다 생각한다. 적어도 노후걱정은 안해도 돼니. 마누라가 죽어 왜롭지만 돈걱정은 안해도돼니 미국에 정말 잘왔다고 생각하고 부모님께 고마운마음.
불치병에 걸리면 울룰루에가서 사랑하는 사람이름을 외치며 그리워하다 죽는다은 이상한 일본 영화가 있었음... 근데 어느센가 그런 생갇이 듦. 더이상 살아갈 수 없다는 판단 내지는 선고가 떨어졌을때 마냥 끝을 점잔빼면서 기다리는 것 보다. 어딘가 처음가본 장소에서 한없이 어느 한 시절을 순수하게 그리워하면서 그렇게 사그러들고 싶음.
우리가 젊어서 공부하는 이유가 늙어서 볼품없을때 사회에 최소한의 봉사라도 하며 살기위해서다! 하다못해 길거리 휴지라도 주으며 살아라! 산송장되지말고! 외 태어낫냐? ☆투표똑바로하고 폐지줍는 노인들있는데 분유값걱정하는 애기없마가있는데.. 수천억들여 찾지도않는 테마공원안들고 관사짓고 군청 도청짓고.. 나라가 망조다!
자식한테 너무 지원하지도 말고, 자식한테 너무 기대하지도 마세요.
자식도 부모한테 기댈 생각 하지 말고, 부모나 형제한테 내가 가진 것을 헌신적으로 지원 할려고 하지 마세요.
부모랑 형제들에게 짐이 되지 않는 것, 혼자서 우뚝 서서 살 수 있는 것 이것이 효도이고, 형제간 우애입니다.
👍
그게 그렇게 쉽게 되지 않더군요
능력주의
기회의 평등이라는 명제 아래에 능력주의가 공정한 것처럼 여겨지면서, 사회적으로 실패한
이들을 무능한 자로 만들어 무시하는 차별이 정당화되고 있다. 사람들은 불평등한 구조적 조
건에 따라 능력이 형성된다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시험 성적, 출신 대학, 정규직 여부 등에
따라 서열을 매긴다. 또한 이에 기초하여 자신보다 능력이 없다고 판단된 사람에게는 인격적
인 차별과 무시를 당연하게 행하고, 이들이 받는 재분배를 불공정한 혜택이라고 여긴다.
부모형제가 굶고 있는데 어찌 모른척 하겠습니까? 다 팔자입니다. 옳으신 말씀입니다. 이제 다 보내드렸네요.
@@지혜있는체말자정말 공감합니다
전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셔서 아버지에대한 그리움이 있는데 늦게결혼하여 엄청 좋은 장인어른을 만났읍니다.엄청 행복 했지요.아버지 아버지라고 부를때 엄청 좋았어요....그것도 잠시 7년을 같이하다 건강하셨는데 갑자기 심장마비로 돌아가셨지요.....4년정도 되었는데 아직도 덩치 좋은 70대 어르신보이면 아버지같고 해서 눈물이 쭉 흐릅니다...아직도 엄청 보고 싶네요...힘들고...
부럽네요~~저는 아버지가 나르시시스트인데 시어머니도 나르더라구요~
팔자에 부모복 없다더만 ㅜ
저역시 9살때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외롭게 성장했고
지금은 60대 중반이지만
늘 아버지가 그립습니다
유독 막내인 저를 끔찍히 사랑하고 자상하셨지요
@바보선언 뎃글 감사합니다...전50대 초반인데 세월이 많이지나면 그리움이 좀 줄어 들거라생각했는데 아닌것 같네요...바보선언님 건강하세요...
무연고사~~ 젊은 시절 방탕하게 살면서 온 가족, 친인척들에게 돈 빌리고 사고쳐서 가족들에게 외면당한 사람들이 많다. 가족, 친지들도 여유가 없으니 연락하지 않고 살게 된다. 다 자기 업보이다.
토닥토닥. 좋은 아버지가 되어주시면 됩니다.
사람마다 가치관이 달라
돈이 삶의 미치는 우선순위도 다르지만
자본주의는
당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돈이없으면 반드시 댓가를 치룹니다.
허세와 사치 그리고 자식리스크에서
벗어나고 돈을 일시키고
돈을 함부로 대하지마시길 바랍니다.
좋은 말씀인데 대부분의 서민들은 돈을 일으키기 힘든게 현실임 일자리 찾기도 힘든 판국이구만
@@OgDDoLu그러니 자식에게 올인하지말고 독립심을 키워주고 경제공부를 시켜서 재산은 절대 주지말고 고기잡는 방법을 물려주는게 최선이다 자식 지원은 난죄로 대학가지만 지원해주고 끝내라 옛날 노인들 자식들에게 상속다해주고 노후에 찬밥신세되고 그지로사는것 많이봐서 요즘 노인들은 죽을때까지 자식에게 상속안하고 죽을때까지 편히 살다 가는게 최선이다
정말 인생에 대해 많은 걸 배우네요. 귀중한 간접 경험입니다.
힘내세요.
4050. 아직도 늦지않았습니다.
친구들과 술이나 커피 마시며 쓰는 시간을 줄이고 같이 모여 계단오르기,스퀏,뒷꿈치들기 하면서 하체근육을 키워야 은퇴후 제2의 직업을 가질때 남들보다 기회가 더 많지않을까요?!
열심히 일해서 모은 돈과 연금을 병원비로 쓰고싶은 사람은 없습니다
근육이 곧 연금입니다
친구들과 운동을 9번 1번은 술이나 커피타임
우리에게 내일은 없죠
오늘 지금 이순간만이 현실일뿐
훈계질 조까세요
저분들 저기서 탈출하기 힘들어요 추억을 먹고 살기 때문이죠
노숙센터 가면 밥주고 재워줍니다 하지만 학교처럼 규칙과 규율을 지키려다보니 자유가 없다고 또 노숙합니다
자고 싶을때 자고 놀고 싶을때 놀고 술.담배 맘대로 하니깐요 그냥 저 생활에서 못 벗어나요 타성에 젖어있어서요
내일은 없음 오늘이 마지막임 최후의날
근데 현실은 아니잖아요
누가 써준데요?
@daeyoungnoh5957 기술이 있거나 누가봐도 건강해서 농사도우미라도 세상에 하고싶은 일만 하려니 일이 없는겁니다
제주도 사는데 여기 제주 할머니들은 아침 5시에 출근버스 타고 10시간 가까이 쭈그리고 앉아 밭일하면 일당 10만원 줘요. 저도 하루 갔는데 힘들어 죽을뻔 했어요. 젊은 저도 힘든데 할머니들은 얼마나 힘들까요. 내가 왕년에 어땠다고 말할 것도 없이 10대도 20대도 그리고 80대에도 묵묵히 밭일하며 일당을 벌고 그 돈 다 자식한테 주셨을 어머님들 생각하면 마음이 아픕니다.
저는 현재61세 몇년전 부터 친구들 어느정도 정리 했습니다
지금는 조금 경제적 여유는 있지만 선배님들 보면서 느낀좀 ...
친구도 좋지만 돈 가족이 우선이라는것
저도 이런교양프로그램 젊었을때부터 즐겨왔어요 텔레비로보면서 배움을 무시못해요 이제는EBS가 좋은방송 마니보여주고해주어 감사합니다 그리고 최불암씨 오래오래건강하셔요
내나이 68년생
인생에 있어서 절대적인게 돈이더라구요
저분들도 돈이 있으면 저렇게 살지 않지요
모든게 다 부질없지만 현실세상에 살아갈려면 돈이 있어야 하는것 절대적입니다
비난의 대상임에도 불구하고 절대적인건 돈밖에 없다 쇼팬하우어의 말이 생각나네요
🐒이네
꽥
돈도 있고 건강해도
죽을 때는 다 아프다.
아파야 죽으니까 !
이게 인생이더라....
최불암 아조씨 건강하세요!
젊어서 돈벌고 밤에 술마시고 돈쓰고 이런생활하셨던분이 나이들어서 돈도 건강도 잃으면 삶의 의미 없어지고 초라해지는건 순간. 어찌보면 인간은 항상 영혼의 고양을 위해서 수시로 노력해야만 나이들어서도 살아갈수 있다. 우리몸은 늙지만 우리의 정신은 시간이 지날수록 노력한다면 성숙하고 깊어진다. 이런 준비를 하고 산사람들은 노년에 오는 마음의 평화를 하루하루 즐기며 살기에 ... 이런프로그램은 밤시간을 가족과 보내기 보다는 유흥에 보내는게 너무 당연하게 생각되는 우리나라에 특히 해당되는것같다.
이런 프로가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
살과 뼈를 갈아 자녀들에게 쏫아 부었는데 ...더멋지고 더 아름다운 노후 어디 없나요?
없다 시대가 세상이
살길찾길.
너무 자녀에게 올인해서 노후에
남는게 없는 현실이죠
재산을 물러줄생각말고 독립심키워주고 고기잡는 방법을 알려주는게 가장 현명한것이다
꼭 명심해라 자식에게 올인해서 노후에 그지로 살지말고
본인노후는 미리미리 스스로 해야한다
"고독사"가 아니라 "빈곤사"라고 요즘 말 하더군요.
빈곤사 안락사 다 필요 한듯 합니다
도입이 되면 80인 제가 먼저 신청 하겠습니다
하늘을 두고 맹서 맹서 합니다.
능력주의
기회의 평등이라는 명제 아래에 능력주의가 공정한 것처럼 여겨지면서, 사회적으로 실패한
이들을 무능한 자로 만들어 무시하는 차별이 정당화되고 있다. 사람들은 불평등한 구조적 조
건에 따라 능력이 형성된다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시험 성적, 출신 대학, 정규직 여부 등에
따라 서열을 매긴다. 또한 이에 기초하여 자신보다 능력이 없다고 판단된 사람에게는 인격적
인 차별과 무시를 당연하게 행하고, 이들이 받는 재분배를 불공정한 혜택이라고 여긴다.
열심이 산사람도 잇지만 노인 빈곤. 젊어서. 본인이 한. 행동세 대한 댓가를. 치르는사람들이 더많지요. 근대 나도 나이. 70 이대니. 주의에 또래친구들이. 갑자기. 세상을뜨는 사람들이. 하나둘씩. 세상을 떠드라구요. 그걸보니. 세상 언제 하직할지. 올때는. 순서가 잇어도 갈때는. 순서가 없더라구요. 젊을때 적당히 서고갑시다. 맛잇는것도 조금씩 먹어가면서. 아무리 부자라도. 80이 넘어가면. 돈이잇어도 못먹고. 놀 러도 못갑니다. 부자나 못사는사람이나. 다비슷 합니다.
안락사가 허용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제발 저도
자본주의는 돈 입니다
늙으면 공산주의 자본주의
주체사상 종교
다 필요없게되요
늦어도 50살부터는
오로지 자신을 위해
살아야합니다
베이비부머 세대입니다 다행이도 국민연금더분에 최소 생계비는 유지중입니다 할거다하고 사고싶은거 다하다보면 거덜납니다
빠듯한 연금으로 생활해야하기때문에 노후대책은 늦어도 40대중반까지는 이뤄나야합니다. 개인연금하고 국민연금으로 혼자 그나마 다행이도 노후 경제적걱정은
덜하는데 홀로 사는 고독감은 어쩔수없는현실입니다. 이게 어떻게 할수가 없는현실이 안탑깝습니다.
그뒷세대는 그마저도 없음..
국민연금 아마 낼건 다내고 못받을거임.
@@채가-f8m
나라가 없어 지면 몰라도 국민연금 은 보장 된단 니다
@@손명자-k3x 받기야하겠지요.
냈던거의 절반도 안되는 수준으로요.
@@손명자-k3x 어휴 노인네야 그건 니 살아있을때까지만 유효한거고ㅉㅉ
지금 30대 이하는 못받는다고 봐야한다
힘내세요~~~
첨에는 가족들이 싫어하게 되고, 결국에는 혼자 외로이 살다가 죽는 경우가 많다~!!!
바로 내 얘기가 될 수도 있다~!!!
"꽃잎 떨어져 바람인가 했더니
세월이더라!
달리는 세월이더라!"
고성현의 노래ㅡ의 가사 중
한국이 세계에서 경제대국 10위권안에 든다들었는 지금의팔칠십때는 나라가힘들때 많이 기여한 분들인데 한국에 수없이 많은 빈집들 방치하지말고 그분들이 살수있게 하고 국가에서 연금으로 살아가도록 해야합니다.
내 미래구만 후...누구나 흙으로 와서 흙으로 혼자와서 혼자가는법이지
외롭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어요..혼자이므로 외롭다는 식의 말은 설득력이 없어요.. 인간은 어차피 외롭고 고독한 존재이고 홀로 왔다. 홀로 가는 것임..동물과 다름이 없음 .. 인생에 의미부여를 하지말기를...
인생에 의미를 찿지말고 그냥 태어났으니 살다가 가는겁니다
@@최정화-i1s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태어나는게 내 의지가 아니었는데, 뭘 굳이 의미를 찾아야만 하는건가 싶어요.
어렸을때 선생님들이 물어보면 전 꼭 뭐가 되고싶은게 없다고 대답했는데요
넌 왜 꿈이 없냐고 전학급이 다 보는 앞에서, 꿈이 없는 한심한 아이라고 꾸짖던 선생님이 있었는데요
꼭 뭐가 되고 싶어야하는지 나이 40이 넘어서도 잘 모르겠네요.
다행히, 능력은 있어 공부도 곧잘했고, 사업체도 일궈서 자산이던 소득이던 1% 안에는 드는 삶이라 남들의 부러움을 삽니다만
아직도 꼭 뭐가 되고싶다는 생각이 없습니다.
물론 사업체를 운영하니, 올해 매출목표같은건 있지만, 내 자신이 뭐가 되고싶다는건 아직도 없어요.
그냥 이득이 눈에 보이니 하는거지요.
어렸을때부터 사람만나는게 부담스러웠었고
지금은 수십년간의 학습에 의해, 처음만나는 사람에게도 살갑게 대하긴 하지만 마음속에서는 아직도 사람만나는게 부담스럽습니다.
그냥 혼자 있는게 편하고 좋아요, 인생의 의미도 찾고싶은 맘도 없고요..
일하면서 어느정도 성취욕 느끼면 행복하고, 통장에 돈 쌓이면 행복합니다.
초딩때 선생님이 보면, 버러지같은 삶이라고 손가락질할거같은데
내가 그런 느낌인데, 뭘 어쩌겠어요...
꿈이 있는 삶은 멋져보고, 꿈이 없는 삶은 편안해보입니다.
후 뭔가 자극받고 열심히 살아보려고 봤는데 맵네, 차라리 포기하고 현재나 즐기자는 욜로가 이해가 된다.
자식위해 살지요 허지만 내 노년 을 잘 관리하는 거 또한 자식을 생각 하는 거지요 노후를 생각하며 살어야 함이 지혜라 생각합니다
가족이 있어도 다들 멀리떠나고 혼자사는 노인들 주변에 천지다
세월의 무한반복
아무도 안도와 주는데 왜 이런 방송을 무한반복 하는지 각자 알아서 살만큼 살다 가면 그뿐
법정스님이 말했자녀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살다 가라 화엄경
나라는나를지켜주지않는다
이것이야말로 진리다
죽지 못해 사는 노인층에게 그나마 죽을 자유 안락사가 꿈이라면 나머지 삶에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절망 속에 사는 건
진정한 삶이 될 수 없습니다.
나이 들고 보니 제일 중요한 것이 돈, 건강, 인간관계 그리고 자신에 대한 믿음이더라. 노인 동지들이여 열심히 삽시다~😅😅
고향 부산에서 대학 졸업하고, 떠난지 30년도 더 지났다. 그때 혼자 서울에 와서, 지금은 경기도에 자리잡았다. 명절에 부산에 가보면 노인만 보인다. 마음이 아프다.
저랑 같으시네요 ㅎ 공감합니다. 부산역에 할매할배. 지하철에 할매할배. 길거리에 할매할배. 집에가면 우리 할매할배.
저도 부산에 40년 넘게 살았는데... 지하철이고 어디고 전부 노인분들만 보입니다...
이거참.... 부산 미래가 ㅜㅜ
누가 그러더라구요.부산은 "노인과 바다"라고.
부산같은 대도시가 그러하면 인구 10만 미만의 지방도시나 군 이하지역은 어린 애들 구경도 못한다고 합니다.
안락사 법을 만들어야 합니다 나도 50후반이지만 꼭필요 하다고 생각합니다
안락사가 법제화되면 사회적 분위기에 의해 강제 안락사를 당하게 되는거죠. 일정한 나이나 병세를 겪고 있는
다른 집 부모들은 안락사를 선택하는데 왜 우리 부모나 형제는 안락사를 선택하지 않나 이런 분위기가
되는 겁니다. 결국 개인선택이 아닌 사회에서 축출하는 용도로 압박이 가해지는거죠.
@@GreatKorea937올~ 이생각은 못했는데 맞네요
과연? 사회적인 문제가 한둘일까? 살인사건등 법적인문제자, 풀대출받아 한탕하고 갈수도있고 개인 주택담보대출이나 차압등등 법적으로 죽는건 자유가아니다 이미 불가하니 자살1위국가이겠죠
저도 쫌 관심이 가더라구요
있을수 없는 일이죠~~
이런거 보면 부모님한테 진짜 감사하네 열심히 아끼고 아끼셔서 노후준비다해놓으시고 손주들 대학 등록금까지 도와주시고 자식들한테는 우리죽을때까지 손벌리지말고 부모죽거든 동생하고 똑같이 유산상속할꺼니까 그렇게 아시라고 하는데 얼마나 든든하고 고마운지 부모님 감사합니다 오래오래 건강히 사세요
부럽네요
백세시대는 돈이 아무리 많은들
특별한 왕자 공주 제외한 일반인들은
몸이 늙는데 ..아프고 활동도 못하고 약먹으며 살아야 하는데 삶이 의미가 있을까 싶네요..
제 어머니도 몸이 너무 아프고 치료는 안되니까,빨리 가고 싶다고 하세요
고칠수 있는 병이라면 치료받고 고통에서 벗어나서 사는게 맞겠지만요 그게 아니라면 고통이 너무 클것 같아요.
진짜
공감 합니다...
합법적으로 안락사 법을 빨리 시행해야 합니다...
환자나.가족들...
그 고통은 이루 말할수 없음을~~~
손주끼지 집걱정하면서. 무슨돈이 원수란소리가 나오노. 주택팔아서. 먹다가면대지. 그것도 끝까지. 욕심이내.
직업 군인전역한 남편 덕분에 말년 폐지 주울 걱정은 없어서 그나마 다행이넹ㅠ
이혼당하면 폐지주워야지
@지구-r5l 이혼해도 50%나옴
그리고 재산분할 하면 됨
될수있음 이혼 안하고 끝까지 살아야쥬ㅎㅎ
원하는사람은 안락사 시켜줘라
노인빈곤율 높은이유도 의료복지좋아서 돈없는사람이 오래사니까 생기는문제
누구한테 뭘 바라지말고 원하면 직접하는게 맞지
@@bookskim5799 인간 존엄성을 지키기위해서 니가 말하는 그 안락사를 채택하는 나라가 얼마나 되냐?
너는 똑똑하고 지성이 넘쳐서 말같지도 않은 개소리를 태연하게 하냐?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자
노인은 돈을 많이 쓴다
가진걸 대부분 의료비에 꼬라박지
그런데 그 노인이 죽으면 소비를 안해
인권?
너는 인권때문에 안락사를 안한다고 생각하냐?
어휴 진짜 한숨밖에 안나온다
현실이 뭔지 알지도 못하고 알고싶지도 않냐?
마지막을 자기손으로 끝내고 싶으면 결국 질소, 마약, 추락사, 목매달 등등 자기가 알아서들 간다
우리나라가 OECD국가 자살 1위가 괜히 그런줄 아냐?
어차피 안락사는 안돼
그리고 고독사가 다 슬프고 외롭고 처참한줄 아나본데 의외로 갈때 그리 힘들지않은게 고독사다
죽고난후 방치된 시신?
그게 어때서? 죽으면 끝인데 시신이 방치된게 뭐가 문젠데? 니가 보기 뭣같으니까 잘못된거다? 뭐 그런거냐?
고독사 대부분이 지병이 악화되거나, 삶의 의욕을 잃는건데
그게 영양실조든 저혈당이든, 고혈당에 의한 뇌졸중이나 심장마비든
어차피 고통은 거의 없어
잠깐 힘들다 그냥 가는거야
오히려 병원에서 살려놓는다고 호흡기 달거나, 심폐소생술로 되살려놓는게 문제다
차라리 그 사람들이 죽기전에 뭔가 현실적으로 생존에 도움이 될만한 뭔가를 제안하던가
실제적인 노력을 한다면 내가 이해나 하지
괜한 주접떨면서 태클걸거면 진짜 실행 가능한 뭔가를 제안하거나, 최소한 그 생각에 걸맞는 걸 실행이라도 해봐
모니터 뒤에 숨어서 아가리 배틀이나 하지말고 쯧쯧
타노스가 옮았다
ㅎㅎㅎ 늙으면 죽고싶다는 말이 3대 거짓말인지 모르시는 듯..
@@쿨하게가자굶는방법이 제일 좋다네요 전혀 고통스럽지 않답니다
외로움이 진짜 무섭다...문화센터라도 갈수 있는 나이대이고 기운이 따라주면 그정도는 살만한거고 80넘어 무릎이든 어디든 아파서 집에만 있어야 할 정도가 되면...친구들도 다 죽거나 아파서 못보고 요양원 가기엔 슬프고 불안하고 자식들은 먹고 살기 바빠서 자주 못오고 배우자도 먼저 죽었다면...하루종일 멍하니 TV만 보는 외로운 삶..
유트브나 영화보면. 되지 뭔 티비만봐여. 시대가어느땐데
@@chalss98890 하루종일 혼자 영화 유튜브 보면 참 재미있겠네~영화 유튜브 보는거나 TV보는거나 뭐가 달라~ 문해력이 딸리나? 그리고 현실직시나 하셔~ 젊은 노인들이야 스마트폰 쓴다지만 80 이상 노인들 모인곳 가봐라. 대다수 피쳐폰 쓴다. 나름 대안이라고 생각한게 유튜브라는거에 어이없어 현웃터졌네ㅋㅋ
그래서 안락사 도입해야 함!
ㅋㅋ ㅋ 아이들에게 옛날에 돈없어 먹을게 없어 굶었다고 하면 라면 먹으면되지 했다는 말이 생각나네요
@@쁘띠-l9r 저도~그생각했는데ㅋㅋ 마리앙뚜아네트가 굶고있는 민중들에게 빵이 없으면 케이크를 먹어라 라고 했던거요 ㅋㅋ
그냥 사람 수명이 모두 정해져있으면 좋겠다
모든인간이 80살 생일에 죽는걸로
그럼 죽기전 준비할거 준비하고
하고 싶은거 먹고싶은거 모두 하고 갈 수 있잖여
맞아요~~~굳 !
죽는날을알면 희망없는 세상이 될거예요 모두들 죽는건인지만 본인은 영원하다고 생각하니깐 죽는날까지 욕심만 부리죠
ㅋㅋㅋㅋ
또한 이 방송을 젊은 사람들이 많이보고 느껴야 할것입니다.
요즘 아이를 낳지않아 인구감소로 국가소멸의 위기를 많이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정상적인 가정생활을 해야하고 자식들을 낳고 사랑을 주고 노후를 생각하며 살아야
하는데
이런사란들을 대부분 젊은시절에 돈잘벌고 잘살지 못했던 사람들 거의 없습니다.
잘될때 사정이 나빠질때나 노후를 생각해야 하는데 도박하거나, 이혼하거나, 엉뚱한 욕심이 불러온 사기사건에 연루되고,
분수에 넘치는 사치, 여행, 돈많이드는 취미생활, 등으로 노후를 생각하지 않고 살았기 때문에 벌어진 일이 아닐까요 ?
님같이 무식한데 나이많은 사람들 때문에 한국이 침몰하는 중이니까 제발 국익을 위해 한국에서 사라져주세요
다 들 나보다 훨씬 열심히 사시는구나.
고독사던 함께사던 고독사가 어때서 혼자 깔끔하게 살다 가는 것도 괜찮음
금융공부가 필수입니다 10대때부터 월20이먼.노후준비 ㅇㅋ입니다
꿈을 잃으면 늙어지고 병드나니 노인들이여 꿈을 잃지말고 자신있게 살자
내가 가난과 장애인 살다 보니 이제서 뼈저리게 늦긴다
일하고 싶어도 장애인이라 나이 먹어다고
오늘도 살기위해 일자리 알아보고 있다
언제까지 반복되는 일상이 될지
이좋은 세상, 우리가 기억할수있는 세월동안 지금이 제일 풍요로운 세상인데 참 안타깝습니다.
남일 같지 않네요 마음이 아파오네요..
직장43년근무하다퇴직. 하고나니 허무하다. 주위친구들도점점멀어지고 바같은냉정한세상이다 적응하기가힘든다
본인이 정신이 맑을때 안락사는 인정해줘야 합니다
대체 고독사가 뭐냐??혼자가지 둘이가냐?가족이 옆에있음 외롭지않게 간다냐??지병 으로 집에서가던.병원서가던 둘중하나다.
밎아요 🎉 80세 울언니 만나면 혼자죽는다 외롭다 듣기싫음
73세 저는 지금도일하고 부지런히 머리도 얼굴도 예쁘게하고 일도 부지런히 하고 사전 연명 의향서 시신기증서 작성하고
죽는날 까지 일하다 다음날 태어나기전 내고향으로 돌이가길 기도합니다 몸움직여 일하면 잠도 잘와요😂
누군가에게 잊혀지면 그때 그 누군가에게는 죽은 것이나 다름 없다
좋습니다
흉축하기는뭐가흉축한가 자연적으로 빠져버리는것을 모자쓰고열심히사시요60초면 한참때네요 부럽소😂😂😂
모자쓰고 마스크하고 안경쓰고 다닙니다 70인데도요,ㅜ 내가봐도 보기싫은 얼굴이니요
안락사나 허용해라 진짜 허용되면 고령사회 문제없다 살고싶은사람들만 살게해줘라좀
98세 신데도 정신 말짱하시고 드시고 싶은것도 많구 더 살교ㅣㅍ어하시더라구요 본능인가합니다
공감합니다 😅
60대는 노인이 아니다. 70대부터 노인이다.
노처녀 도요 ㅎㅎ❤70세
내나이 70 중반 돈은 못벌지만 현역으로 죽을때까지 일하게 도와달라고 기도합니다
노는거 보다 일하는게 보람있어요 🙏 일은 상상에맡김요ㅋ
60대...본인 신체도 그런가요? 솔직합시다 ...젊은이 흉내내는 60대..보기 민망스럼...
60이면 노인이지 뭘아냐
열심히살고 뭐한다해서 노후 저리안된다는 보장도없다 배부른소리들하지말아라 저분들도 다 열심히살고 운동하고 가족부양하며 살았을분들이다
장수만세~~~
국거에서 예산편성해서 시니어지원해야합니다. 시급합니다.
구체적으로 지원책을 말해보시죠. 그냥 돈 주라고??? ㅋㅋㅋ 그돈은 누가 마련할 건데.. 신이 지금 있다고 해도 그냥 돈 안줄텐데.. 석가 예수 그 어떤 신도 공짜로 해주는것은 없다 심지어 가장귀한 목숨을 걸어라 젊어서 이런 공부 안하셨나보네
70세이상노인들중에. 지방소도시빈집 또는 폐교학교나 텃밭마련해서 자급자족하면서 살아가고 서로의지하면. 좋겠어요 ( 가고싶은사람들 )
한국은 노령화와 인구감소로 100년후를 생각해보면 거의멸망합니다.배풀고 잠깐 쉬었다가는것이 인생입니다.영원히 살것처럼 살고있읍니다.
태어낳을때는 누구나 귀한 자녀 였는데 늙어서는 왜 이 모양이 됐을까요? 노후는 자신이 준비하고 대책을 세워야지요. 정부가? 자식이? 아닙니다.
맞아요 제나이도 74세 일단 의존심을 버려야합니다 내밥 내빨래 내즐거움 내몸뚱이는 내가책임진다는 책임감을갖고 요양보호사 자격증도 땃어요😊
태어나는 순간 암담하던데요? 가난한 사람들은 자식을 낳지 말아야합니다. 집안어른들 꼴보기도 싫어요
큰소리치지맙시다. 모르는게 인생이오
사람 모름니다.몰라요.
일하고 싶어도 꾸준히 일할곳이 없는것이 가장 큰 문제인것 같네요. 자식들한테 기대지 않는것도 일자리가 있어야 가능한것이죠~ 40대만 돼도 일지리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 인데 60대가 넘어가면 불가능한 수준아닌가요? 정부에서 대책을 마련하는게 가장 시급한것 같네요.
노인 일자리 만들어라 외국인에게 일자리 주지말고
참올으신 말씀
외노자 불체자 다 쫓아내도 일자리 넘침니다 외노자가 3D만 한다는것은
옛말 입니다 여기저기 고급인력도 다합니다
@@아므르-j8q 노인보다 젊은 외노자가 하는 일을 노인에게 시킨다고요?..어느 노인이 그걸 반기나요?......이성적으로 생각을 좀 해봐요...당신 같은 사람들 때문에 나라의 발전이 더딘 겁니다...노인이 힘을 잘 쓰길 하나요 아님 배우는 능력이 젊은 사람에 비해 탁월하길 하나요? 나라도 방법이 없으니깐 접근을 못하는 건데....참 답답하십니다.
@@Seoul-youtube 너 불체자나 조선족 놈이나 고용주지 어느정도 받아야지
서민들 일자리 다차지 하는데 뭔개소리여
너 노가다나 공장 어업 농업일 해봤나
지금 무비자로 1년에 600명 사라진단다마
중공놈들이 제발 잠자코 있어라
노인들이 할수 잇는 일자리가 어딧냐??
지금 국가에서 하는 일자리도 충분하지~~
젊은이들이 문제다
노인들보다~~
그러니까.젊을때.돈벌면.반은저축하고.반은알뜰하게쓰고.사업할때도.몽땅털어사업하지말고.아껴쓰고.건강보험도들어서.65세부터연금나오면.생활비해야한다.돈많이번다고.펑펑물쓰듯하가가는.100시시대에.단수
되어.물이끊어진것처럼.살면안된다.단수될때를대비해서.물을받아서쓰는것처럼.여유자금을항상갖고있어야한다.돈잘벌때도.돈
자랑말아야한다.
집이 있으면 팔아서 생활비 하면 되는 거고...
그게 싫으면 그냥 죽어야지...
늙마에지나간세월회상하면무엇하리물론사주팔자따로있지만오늘의이상황은 지나간세월의복수다 아무리 살아온세월이고단해도사실거지돼기도어렵다 부지런히 노심초사우직하게살다보면집도사고아이들공부시키게됩니다 나도그렇게살았어요 일흔나이지만흔한 해외여행못해봐어요 최선다해 살다보면 끝이보입니다열심히살길 바랍니다🎉🎉🎉
말이여 막걸리여!
@@Noh-JooHyun 막걸리다 뎅아!
화면에 나오는 달셋방 얼마나 하나요. 나도 곧 가야하는데 1.노숙자 2.달셋방 3.살자 에서 형편돼면 2번 아니면1번 딱3년만 살고...
중학교 2학년때 아버지가 우리는 미국으로 이민간다. 그것이 얼마나 나에게는 천만다행. 공부하기싫어 고등학교 졸업, 군대가서 21년. 정말로 아벗님말씀 잘들었다 생각한다. 적어도 노후걱정은 안해도 돼니. 마누라가 죽어 왜롭지만 돈걱정은 안해도돼니 미국에 정말 잘왔다고 생각하고 부모님께 고마운마음.
생명과 생존은 다르다. 살라는 명을 받아 사명 따라 살면 어떤 환경에 놓여도 좋고 그냥 육체만 살아가면 아무리 많은 것을 이루고 가져도 끝은 허무와 절망이다.
65세이상 전원에게 기초연금을 지급해야합니다. 그래야합니다.
다주고 있어요 상위20프로는안주죠 재산이 많은사람도 주라는 말씀이신건가요
많든적든 골고루 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일손이모자라 외국인을 쓰고있는 한국에서 육십대가 아니라 칠십대까지팔십대까지 일할수있어야지.나라에서 나이많다고 일자리주지안으면 법을만들어라서도 직장을줘야지요.
맞아요 한국은 제도가 아직도 부족해요 인간이잘못되가기전 나라에서협조가 제일먼저 중요해요
복 떨어지면 돌아가게 시스템 되어 있음 좋겠네요
나이들면서 서서히....물건은 줄이고...단촐하게 살다 가야될듯....
20년 전 방송이든, 1년전 방송이든 노후빈곤은 똑 같습니다.
준비는 젊어서부터 가난은 죄악 입니다.
무책임, 자업자득 입니다.
각자도생! 알아서들 노후준비 잘하시길~^^
오죽하면 암보다 무서운게
돈이란말이 나왔을까...
돈잇으면 운동하고 공부하고 동호화나 산악회 갈텐데... 늙으면 돈이 잇어야해
본인이 죽고 싶을때 죽을수록 있는
권리도 인간의 기본 권리라 생각 합니다
슬프다 내 미래의 모습같다
잘가라..
선댓글답시다❤@@cittyy
Cooler
힘내세요
100세 시대... 과연 좋은걸까요? 마지못해 사는 100세라면 다 힘들거 같아요
조선 시멘트 철벽같은 아파트 힘있는 재벌 건설서와 국가재정에 보탬이지만 이건 한국 비극 가족사의 시작과 사망이다
외로운것은 혼자라서가 아니라 홀로서기를 못해서 더 외로운거라고 합니다 그리고 안락사 법 을만들면 합니다
노인을 위하는 나라는 없다ㅡ
나이80까지만 건강하게 살다가면 최고
불치병에 걸리면 울룰루에가서 사랑하는 사람이름을 외치며 그리워하다 죽는다은 이상한 일본 영화가 있었음... 근데 어느센가 그런 생갇이 듦. 더이상 살아갈 수 없다는 판단 내지는 선고가 떨어졌을때 마냥 끝을 점잔빼면서 기다리는 것 보다. 어딘가 처음가본 장소에서 한없이 어느 한 시절을 순수하게 그리워하면서 그렇게 사그러들고 싶음.
그냥 원할때 가도록 안락사약이나 보급하자
농약방 가면 많아요
거의 다 기초수급자입니다.
부산역 6번출구는 지나가는 사람이 그래도 시간당 20만원정도 주는 곳이기 때문에 자리싸움도 치열합니다.
시간당 2십만원?
고연봉 아닌가요?
우리가
젊어서 공부하는 이유가
늙어서 볼품없을때
사회에 최소한의 봉사라도 하며
살기위해서다!
하다못해 길거리 휴지라도 주으며 살아라!
산송장되지말고!
외 태어낫냐?
☆투표똑바로하고 폐지줍는 노인들있는데
분유값걱정하는 애기없마가있는데..
수천억들여 찾지도않는 테마공원안들고
관사짓고 군청 도청짓고..
나라가 망조다!
동감입니다 동네 산에다 쓸데없는 돈을 들여서 쓸모없는 구름다리 등 전망대 ,ㅜ지자체 돈없다면서 이런거에 세금을 쓰는지 안타깝네요 볼거없는산인데,ㅜ
고독사는 나쁜것 아니다 !
잘못된 관념을 갖지 마라 !
본인 생각이 맞다고 우기지 마라 !
노인이 시작되면 죽음을 생각하고
당연히 성숙하게 받아들이는것이다 !
.
그리고
100세 시대라고 떠벌이지말고 !
헛소리 하지마라 !
버는거 안쓰고 모아야 늙어서 밥이라도 먹는건데
장광님 ㅎㅎ 그심정 저도 압니다 ㅎㅎㅎ ㅜㅜ
하나도 노후준비 둘도 노후준비 셋도 노후준비입니다
나이먹으면 몸도 아픈데 돈걱정까지하면서 살면 안됩니다.
젊음은 순식간에 지나갑니다.
하루라도 젊을때 노후준비하세요!
돈.건강.외로움 이 3가지를 대비해야합니다~!
변하지않으시고 늘 당신이 오기를 기다리시는 예수님께 의지하세요!!~
연금 없으면 살수가 없어.ㅠ
잘나갈때 평생잘벌고 잘나갈줄알고 흥청망청 술마시고 노래방다니고 유흥에 다쓰고 정작 나이드니까 모아논 돈도없고나이는 들어가고 찾아주는사람없고 그래서 돈벌때 옆딱걸음 안걷고 열심히 살어야 그나마 노후대책이라도 세울수있지
내주위도 보면 여자들도 젊을때 딴짖 다하고 늙어서 요양보호사 하는 사람보면 젊을때 객기 부리지 말고 열심히 돈모으고 살았으면 저렇게 돈때문에 힘들지는 않지 하는 마음으로 보는 사람많습니다
나라를 선진국 만든 장본인들인데, 노인복지는 없고, 나라 발전에 1도 도움이 안되었던 20~30대 청년들에게만 온갖 혜택 다 주는 현실, 특히나 40~50대는 죽어라 일해서 세금내고 혜택은 1도 받지 못하는 현실임.
지금 나라 조지는 장본인것도 맞음
보궐선거봐라 답이 없음!!!
조선족 중국놈들 의료비 혜택주고 생활비 보조해주고 막가파 좌파 지지세력으로 키워서 개딸들 공짜밥 먹이면서 주거니 받거니.
평생 정신없이 나라발전에 기여한 우리 노인들은 이토록 비참한 생활에 빠져있으니. 이땅의 위정자들 반성없으면 몰아내야 한다
뭔 개소리신지 20대 30대 혜택은 무슨? 다 40-50대 개꿀빨고 아파트 상승 혜택본건데..
집과 기본소득을 국가가 책임져야 합니다.
근데요.. 누가 100세까지 살게해준다고 한거 아닙니다... 건강을 챙기지 않는다면 100세는 무슨 60대 진입하자마자 지옥을 경험할겁니다...
순자산 20억 있으면 투자하지 않는 것이 투자다
순자산12억이었는데
주식4억넣어 마이너스 2억ㅜㅜ
생체반응 멈추면 자동신고되는 스마트워치를 독거인들에게 나눠주면 좋겠다
자식들 키운건~
우리의기쁨^
걔네들이 이세상을 택한게 아니니~
살기 빠뜻한자녀들에게 크게 기대지는 말자!
손자 집걱정까지? 다 쓰고 가세요~~
부산🇯🇵😊
부산이 일본인가요?
국민 기본소득 도입해야 한다..직장인도 한치앞을 내다볼수 불안함속에서 생활한다..인간의 행복의 질은 경제적 안정이 기본이 되어야 한다.. 대기업 세금 혜택 없애고.. 자본가들에게서 더 많은 세금징수로 약자 서민들의 노후를 든든히 해야한다..
어찌 자신의 노후대책을 정부 세금에서 해결 하나요? 본인이 노후 준비를 해야지요.
옛날에 집구석에
금송아지 있었으면 뭐하나
한심하네
잘난체는 저 하는 말을 믿어야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