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에서 34년째살고 교포입니다. 우리나라 저출산 문제을 생각하게하는군요. 출산을해도 사회불평드으로 자식을 키울수없다면 낳지않는것이 이상하지않는것같아요. 그래서 유럽처럼 학교는 무료해야합니다. 그리고 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에게 생활비 보조금 +저 이자율 대출도해주어야 합니다. 유럽 선진국들은 세금을 거두어서 하는것을 아직도 저렇게 젊은사람들이 부모의 발자취를 갈수받게 없게 사회가 외면하고 있다고생각해요. 그많은 세금은 어디로 가는지 궁금합니다. 요즘 인테넷보면 외국인들(조선족)와서 대한민국 세금을 먹은다고 나오더군요. 무료의료보험, 무료 노인 정책…… 제발 정치인들 국민들 에게 특히 미래를 위해투자합시다. 있는 자식이라도 잘키웁시다.
@@BLOVER-p4s 댓글보니 공부 못한거 티를 못내서 안달났네. 누가 삼천원이 부럽대냐 저런 마음가짐이 멋지다는거지. 저렇게 살아야 나중에 취직하면 목돈도 모으고 하는거임. 맨날 흥청망청 살아봐라 돈 절대 못모음 하루살이 인생 될뿐이지. 할 거 다 하고 살면 돈을 모을수가 없다. 돈이 돈을 번다고 목돈 모아놔야 그걸로 투자를 하든 집을 사지. 젊을때야 겉모습 멋내고 잔고에 돈 없어도 괜찮은거 같지? 나이들수록 모은 재산 없으면 추해진다. 삼천원에 한끼 먹는게 부럽다는게 아니라고 빡대가리야 ㅉㅉ
금수저는 태어날때 부터 결승선에 있다고 하죠. 흙수저들이 바닥에 깔아져야 되는 게 이 세상이고요. 저거 없앤다고 복지 늘려서 생긴 부작용을 우린 봤잖아요. 대학교때 등록금 없어서 알바했었는데 난 뭐 운좋게 적어도 은수저까진 가서 뒤돌아보니 와 진짜 운없음 평생 흙인거임. 다시 저래 벌수 있을까 싶은 기간이 있었기에 망정이지..
고시원에 살면 고시원에 살수 밖에 없는 사람들을 매일 보게 되는데 취준 이던 그시절 고시원에서 그분들 보며 이번에 떨어지면 난 평생 고시원에서 못벗어난다고 생각하며 미친듯이 공부해서 탈출 했었죠, 고시원을 떠날려면 정말 강한 의지와 노력이 필요하고 고시원에 적응하면 안되고 계속 불편함을 인지하며 고시원에서 벗어나겠다는 처음 그 마음가짐을 잊으면 안됩니다.
나도 20대초반에 고시원에서 시작해서 1년 직장생활하고 원룸으로 자리옴겨서 5년정도 후에 전세 투룸으로 자리잡고 지금은 LH아파트 임대로 살고있는데 가난은 되물림된다 하지만 미래의 제 자식은 그러지않게 만들기위해 열심히 돈을 벌고 착실하게 모으고있습니다. 모든 청년들 화이팅입니다.
대단 하시네요 저는 하루 30~50을 벌어도 하루만에 다쓰고 집도 월세에(적금X 재산X) 하루살이 인생인데 참아야 되는데 당장 먹고싶은거 사고싶은걸 못 참겠네요 이번생은 결혼도 못하고 하고싶은거 다하고 이러고 살다가 일찍 죽어야 겠어요 오래 사실 분들은 좀 참으면서 나중을 위해서 사세용 응원합니다
홀어머니 밑에서 자라 대학도 못 다니고 밑바닥 직업으로 시작했지만 악착 같이 아끼고 모으며 살다보니 지금은 빚 없는 자가에, 월급에 버금가는 금융 소득까지 얻으며 맘 편히 살고 있습니다. 저는 아직 알뜰폰 사용하고 만원대 바지, 셔츠 입고 다녀도 아이는 남들보다 부족하진 않게 투자해 줬더니 요즘 수시 원서 쓰고 있는데 연고대랑 지방 의대 지원할 정도는 되네요. 님 가족분들에게도 행복한 미래가 있기를 바랍니다~^^
대학 학비벌려고 공장 옥상에서 하루종일 겨울비를 맞으며 눈물흘리며 노가다를 한 과거가 생각나네요..............열심히 살아밨는데.............결론은..........미래의 행복을 위해 현재의 행복을 포기하지 말자입니다..............미래는 미래일 뿐.........현재의 행복이 모여서 좋은 추억이 가슴깊이 남아요.................고시원이든 타워펠리스든 그건 하나의 장식품일 뿐................열심히 살고 보람갖고 현재나에 대하여 행복하시면................그게 바로 성공한 인생입니다............
학비는 융자 받는 다고 하더라도 당장 고시원비 내야하고 편의점에서 빵라면이라도 사먹을려면 챙길수 있는 현재의 행복이 있을까요? 지금 결론이 만족하지 못하니까 그렇게까지 노력해봤자란 뜻같으신데 그때 노력이라도 않했으면 평생 후회로 남았을 겁니다..그래서 선택이란건 어느 정도 있는 사람들의 사치스러운 말입니다. 부모가 인생 절반을 살아준다라는 말이 맞듯이 출발선이 다르긴 해요..평생 아둥바둥 살아도 30평대 아파트 한채 살까말까인데 누구는 시작부터 아파트 한채 받고 시작하면 삶의 여유가 있어 삶은 즐기는게 되지만 그렇지 못하면 살아내야 하고 견뎌내야 하는게 삶이 되는거죠.
저도 30년전 학비 생활비 다 벌어서 졸업하고 지금은 아이셋 키우는 주부..큰애가 올해 대학생 됐네요.. 예나 지금이나 부모 잘못 만난 사람들은...😭 전 엄마라는 사람이 내인생 빌런이라 영상 첫번째 주인공은 나보단 나은듯.. 맘적으로 의지할 가족이 있으니까요.. 홧팅!!!
40대면 저랑 비슷하겠네요 레이커즈와일의 특이점이온다 란 책 읽어보시고 결론만 말하면 우리세대는 마지막으로 죽는 세대가 될수있고 처음으로 죽지 않는 세대가 될수있다고 합니다 농담안하고 저는 300년이상은 살수있다고 믿으면서 장기적으로 볼라고하고있고요 40대부터 시작해도 꾸준하기만하면 100세이후부터는 경제적 독립 할것이고 그때가서도 완전 꼬부랑할아버지는 안될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아주오래전 비행기가 없을 당시에 비행하겠단 소리하면 미친소리지만 결국 비행기는 날라다니죠 지금이야 제 얘기가 허무맹랑하겠지만 진짜로 그렇게 될지도 모르는 과학발전 수준입니다 건강유지하면서 (술담배X운동O) 꾸준히 종자돈 모아가면서 (1억까지는 죽어라 ㄱㄱ) 건강한 마음과 희망을 갖고 ㄱㄱ하시죠
성균관대 국문학과면 성적도 나쁘지 않고 당당하게 나왔을꺼 같아요 스스로 벌고 번돈으로 생활하는건 궁상맞은것은 아닙니다 부모님까지 생각한다니 진짜 멋진 학생이네요... 분명 지금도 당당하게 살고 있겠죠 인생은 힘듭니다. 스스로를 책임지는건 너무 큰일입니다 학생에게 행운이 넘치길 기도합니다 살다보면 얼마를 버는지보다 얼마나 모으는지가 진짜 중요하거든요 직장생활을해도 쓰고 모은돈이 없다면 미래는 없어요 은퇴후를 생각해 지금처럼 산다면 수입이 없어지는 미래에 자신을 지켜주는 자산이 모여있을겁니다...
난 취업땜에...2시간출퇴근 너무힘들어서 근처고시원에 출퇴근했는데 너무힘들었음... 신입시절 날 아무도 안찾는것도 힘들었지만 집에돌아오면 좁고좁은 햄스터마냥 밥다운밥을 못먹는게 너무 힘들었음... 10년전이네 정자동 그당시 월 60만원주고살아는데 사람사는게 아니었음..문화생활은 꿈도 못꾸고 결국 우울증와서 지방에서 취업하고 지금 내집사서 행복하게 월세걱정없이 사는중...응원합니다 서울살이 만만치 않지유 ㅠ
가난이란 단순히 못 먹고 못 입고 못 배우는게 아니다 진짜 가난은 돈 때문에 가족간에 애정이 없고 부부싸움에 가재도구 박살나고 길거리에서 울고 결국 가정파탄의 길을 걷는거다 없으면 없는데로 살 수는 있지만 진짜 가난은 없는것에서 오는 또다른 心적 가난이다 내 욕심에 없음에도 결혼은 할수 있다고 칠수 있지만 그러한 가정에 태어날 아이를 생각하면 절대 낳으면 안되는거다
대학입시는 과거 학력고사 시절이 가장 공정한 게임 같다. 그때는 부자가 자녀들 과외 시키면 감옥 가던 시절이고 대학입시는 시험 하나로 결정됐고, 부자나 빈자나 교육 앞에 모두 평등하고 공평했다. 아이러니하게도 민주화가 진전됐다는 오늘날의 계층 이동이 더 어렵고 계급이 더욱 고착화됐다.
맞습니다. 그 못된 전두환이 사교육 금지로 인해 대체로 비슷한 교육을 받았지요. 물론 몰래 과외 받는 친구들이 있다는 소문아닌 소문도. 학력 고사 세대로 학원 근처도 안 가보고 공부하고 취업하고 돈도 충분히 벌어 그 나마 계층 이동(?)을 한 일인으로 그 때가 더 공평해 보입니다.
서울서 학교 다니면서 딱 1년반 하숙을 해보고 나머지 5년 가까이 고시원 생활을 하면서 하루 하루 끼니걱정하면서 지내던 시간이 너무 힘들어서 그런건지 그 시간들을 빨리 잊고 싶어였는지 졸업한지도 20년이 훌쩍 넘어서 그런건지...그 시간들이 잘 기억이 안나네요....그냥 힘들어서 나도 모르게 잊게 되는 것도 있나봐요 항상 응원합니다.....그 시간들이 소중한 자산이되어 꽃을 피우길 바랍니다~~
2016년 영상이기는 하지만, 영상에 나온 21살 선혜 학생도 앳된 모습처럼 아직 어린 아이인데 안쓰럽네요. 저도 2000년대 초 지방에서 올라와 고시원 반지하를 전전했었지요. 지금은 그래도 변호사로 나름 밥벌이를 하고, 딸 아들 단란한 가정을 이루고 살고있습니다. 우리 청년들 기운내세요❤
지방에서 올라오면 거의 자취니 예전엔 친척집에 겨우 붙어 살구 그랬던 적도 있었다지만 지금은 고시원 원룸 사는 집 같으면 좀 더 나은 곳으로 집 해준다지만 거의 시작할때 도움없이 시작하면 이럴수밖에 돈 벌어서 방세 낼려면 시작점이 다르긴해요 쓸수 있는 돈의 몫이 적어지니 세상 참 팍팍하죠 그래도 열심이 사는 분들 응원합니다 다들 행복하시길
06년도 계획없이 무일푼으로 집을 나와 노숙을 했어요 이대로 살다가는 내일이 없지는 않을까 싶어, 당시 60만원 모아 고시원에 처음 살게 되었습니다. 빛 한점 들어오지 않는 2평 남짓 되지 않는 공간의 공기는 무척이나 무거웠어요 창문있는 방에 살고싶다는 목표를 가지고 살다보니 어느덧 창문있는 방에 살고있었고 직사각형 방에 살고싶다는 목표를 가지고 살다보니 어느덧 직사각형 방에 살고있었네요 아직도 크고 작은 목표를 하나씩 하나씩 이뤄가며 지내고 있습니다. 저는 어느덧 청년을 지나왔지만 지금 이 순간의 모든 청년분들 힘내시고, 꾸시는 꿈 꼭 이루시기를, 목표 꼭 이루시기를
나도 대학 수업 끝나고 매일 편의점 6시간 근무, 주말에 푸드코트에서 알바하고 새벽에 과제하고 매일 3~4시간 밖에 못 잤는데 지금 생각하면 어떻게 버텼는지 신기하다... 미대라서 과제도 엄청 많았어서 정말 미치는 줄 알았다... 시험기간땐 도서관이 24시간 열리니 도서관에서 씻고 먹고 자고 그랬던 기억이 나네... 대학 신입생 초기에 정말 많은 동기들과 친해졌는데 2학기 되면서 다들 동아리나 교내외활동을 하는데 나는 알바 때문에 동아리도 안 들고 교내외활동을 거의 못하니 점점 멀어지더라. 그래도 엠티는 1년에 1번, 2번은 가긴 했는데, 방학 때 가는 엠티는 방학 때 학비 벌려고 일하기 때문에 못가는데 그때가 최절정기더라 다들 그 얘기만 하는데 난 참여를 못해서 아무것도 모르니 끼어들수도 없고 강제로 합죽이가 되지... 나는 03학번이었는데 지금과 비교하면 그때는 장학금 제도가 종류도 거의 없었고 부실했어서 요즘은 그래도 장학금 제도가 잘 되어 있는 거 같아 기쁘네. 다른 건 몰라도 대학생때는 돈 걱정하지 않도록 지금보다 더 많이 지원해 줘야 된다고 생각함. 대학생이 학비 때문에 동아리도 못하고 교내외활동을 못하는 건 정말 슬픈 일이다. 암튼 영상에 나온 청춘들 다들 너무 훌륭하고 멋지다.
반갑다. 나도 03학번이고. 정말 시골에서 서울로 대학와서 친구들 다 수업끝나고 놀러 갈 때 나만 알바가는 그 쓸쓸함. 알바 안하고 공부만 실컷 하고 싶었는데. 졸업하고도 몇 년 간은 4년치 학자금 갚느라 입사동기들은 해외여행하고 차 사고 하는데. 그래도 이젠 좀 숨통이 트이네. 대학 때 갖고 싶은 거 사고 여행 갈라고 알바하는 거 아니라 먹고 살기 위해 알바하는 건 참 슬퍼. 그냥 좀 서글퍼. 너도 참 수고했다.
아 눈물난다. 부모님이 고시원에서 김밥 먹는 모습을 보면 얼마나 속상하실까.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 멋지고 좋은 결과 바랍니다. 한가지 첨언을 하자면 좁은 한국에서 경쟁하지마시고 넒은 세상에 나와 보면 보다 많은 기회가 잇을겁니다. 넓게 보고 가세요. 다른쪽에 관심을 안가지신다고 하니 조금 안타깝네요
본가에서 가까운 대학으로 진학하는 것을 마다하고 서울살이를 하는 것은 학생의 선택이었고 학생은 스스로의 선택에 책임감을 갖고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멋진 청춘일 뿐입니다. 우울하고 불행한 청춘이 아니라... 오래된 영상이니, 이제 20대 후반쯤 되었겠네요. 지금은 어떤 삶을 살고 있는지 궁금해집니다.
저라면 서울로 안 보냈을것 같아요. 우리 딸들도 지방에서 올라와 한양대, 경희대 나왔는데 너무 먹는것이 부실해서 건강을 많이 해쳐더라구요. 서울에서 대학 나와도 뽀족한 수가 없더군요. 서울대 인문학부를 나와도 취직이 힘든 세상인데.... 차라리 집근처 교대를 선택해서 공부 뜻이 있다면 대학원 진학이 나을텐데.... 그냥 부모 마음입니다.
멋있는분들.. 난 저렇게 못해서.. 포기하고 다시 고향 왔는데.. 솔직히 고향이 시골이라 할 거 많이 없고 돈도 적지만.. 서울에서 사는 거 보다 백배는 더 마음 편하고 부모님하고 같이 있어서 난 좋음... 다시 서울 가서 살라고 하면 절대 못 살겠음.. 지방러라 ㅠ.ㅠ
수시로 불평불만을 달고 살아온 스스로를 처절하게 반성한다. 무엇 하나 스스로 이룬 것 없이 그저 운좋게 좋은 환경에 태어나 미미한 노력에 비해 과분한 것을 쥐고 사는 현실이 부끄럽다. 누군가는 좌절할 수밖에 없는 환경임에도 좌절하지 않고, 극복해보고자 악착같이 노력하는 이들의 영상을 지켜보는 내내 정말 생애 전반에 걸쳐 이렇게 스스로가 초라하고, 창피했던 적이 없었다. 내세울 만한 부도 아니지만 지금 내가 누리는 것 중 단 하나라도 저들만큼 악착같이 스스로 노력해 얻은 것이 있는가.. 부끄럽고 또 부끄럽다... 영상에 나온 이들의 삶이, 게을렀던 나의 삶보다 정말 모든 면에서 나은 삶이길 진심으로 소망한다. 신이 있다면 꼭 그렇게 이끌어주셨길.. 바라건대 부디 저들이 그들의 노력에 마땅히 상응하는 삶을 살고 계시길.
가난한 사람이 계속 가난한 이유는 가난의 굴레를 끊을수가 없기때문이다 돈 좀 모으려면 가족으로 인해 모을수가 없다 기족 구성원들이 다 가난하기 때문에...굴레를 끊기위해선 몆년 가족들 다 고생한다고 생각하고 일정 선을 그어서 그 돈이 모일때까지 가족에게 들어갈 돈을 제로로 만드는것이다 본인이 살아야 가족이 산다는 마인드를 가져야한다 가족을 지금은 우선하면 안된다 가족을 우선하는건 나중이다
이제 진짜 노동자 계급에서 태어나 자란 아이들은 공부만 잘 해서는 안 되고, 어려서 일찍 철이 들어 싫든 좋든 정치적 마인드까지 갖고 스스로 챙기지 않으면 대학도 좋은 델 갈 수조차 없다는 거다... 운동장이 기울어진 게 아니라, 아예 뛰는 리그, 운동장 자체가 다르다...
정말 이런말은 가슴아프지만 가난한 사람은 자식을 낳질 말아야한다. 가난은 대물림이 되기때문에 대를 이어서 자녀들까지 가난을 벗어나지 못한다. 그중에도 능력이 뛰어나서 자신의 삶을 개척해나가는 사람도 있긴 하지만 정말 드물다. 태어났기 때문에 살아가야하는 힘들고 고달픈 인생. 참 마음이 아프고 안타깝고 안쓰럽다.
저도 15년 전 서울 생활을 고시원으로 시작해서 학원 다니고 연봉 2200에 첫 직장을 구해서 돈 모아 1000에 35짜리 옥탑방에서 지금은 연봉 8000 + 성과금 정도 받고 저번달에 경기도 외곽 쪽이지만 신축 아파트도 대출 껴서 구입을 했네요..... 지금 생각하면 무슨 자신감과 계획을 가지고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너무 먼 미래까지 미리 걱정했다면 저도 겁이 나서 고향으로 돌아갔을 것 같아요 저 때는 먼지 모를 막연한 희망이라는 게 있긴 했는데 요즘엔 그런 게 잘 안 보이는 것 같아 더 힘들겠다는 생각을 종종 했습니다 그래도 확실한 거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닦아논 길보단 한 치 앞도 보이지 않는 숲길을 가더군요 한걸음 한걸음 앞만 보고 걷다 보면 막다른 길도 만나지만 지름길을 만나기도 했어요 용기 잃지 마시고 한 걸음이라도 옮겨 보셨으면 좋겠네요 그래야 지름길도 만날 수 있으니까요
공부 열심히 해서 탑급으로 올라간들 돈을 벌 수 있는 직업은 또 한정되어 있죠. 의사와 대기업. 그래서 공부를 상위 0.1%의 사짜 직업을 달정도의 월등히 잘하지 않는 이상 잘살기 힘든 경우가 많지요. 그래서 애매하게 공부 잘할바에 자신의 특기를 개발하는게 더 이득이라고 요즘 생각합니다. 주변에 보면 공부 애매하게 잘하는 사람들 할만한게 또 공부다보니 전부 공무원 준비하거나 경제적으로 여유 있으면 대학원 가는 경우가 많더군요
저도 지방에서 올라와서 대학다니며 알바를 거의 매일 했네요 지금은 성공해서 잘 살고 있어요 가끔 조금 청춘 못 논거 아쉬운 느낌은 들지만 열심히 산 경험은 헡으로 안 가더라고요 책을 자신의 인생에서 놓지 마세요 인류의 위대한 사람들이 내 옆에서 힘이 되어주는 것이 독서입니다
다들 우리 귀한 아들딸입니다. 고생하는 모습이 마음이 짠하네요 잘 풀려서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세월이.지나면 그또한 추억으로 남길 바래요
아주귀한아이들❤❤
짠해요. 화이팅
21살인데 대단하십니다 존경 스럽습니다
좋은날 꼭 올것입니다 훗날 꼭 행복하게 살게 댈것입니다
잘 살아라. 스스로 그만큼 해냈으면 뭐든 해낼 수 있는 귀한 학생들이다. 고등학생남매들이 사회가 어둡다고 좌절하지말고 기반 잘 닦아서 자수성가하길 기도합니다.
정말 대견스럽다 이런 학생들이 다 잘되었으면 좋겠다 좌절하지 않고 여건탓 하지 않고 자신의 미래를 위해 열심히 살아가는 우리네 청춘들 멋지고 또 안쓰럽기도 하고 또 대견스럽다
자신이 처한 현실을 받아들이고
SNS 속 그들 처럼 해외여행 안가도 명품 외제차 고급아파트 없어도 얼마든지 소소한 행복을 찾을 수 있습니다 그러다보면 최소한 평범하게 살아지고요
힘들게 공부하고 알바생활하고 눈은높고 실력은않돼고 힘든일은싫고 편한일자리는100분의1 노력해봐야 됄지말지 연예는해야하고 지하철타면서만나고 호프도먹고 모텔도가야하는데 돈은부족하고 3000원음식먹고 거지처럼고생활한이유는 더잘살기위한과정인데 힘내세요 아무튼
멍청해보이는데.. 편의점알바 및 일반 회사만 다녀도 연봉4천 넘는데 굳이..
수능때 획일적이라고 떠들어댈때부터 예견했던건데~ 무슨 인적다양화야 돈많은 애들 쉽게가려고 하는루트 많든거지
서울이네. 사람 살곳 못되는
서울은 인생 망칩니다.
떠나시길?
티비반 보면 해외여행 미식이런것만 나오니 청춘들은 자괴감만 들겠지만 현실을 인지하고 노력하는 청춘들 꿈을 위해 노력하는 청춘을 응원합니다
스웨덴에서 34년째살고 교포입니다. 우리나라 저출산 문제을 생각하게하는군요. 출산을해도 사회불평드으로 자식을 키울수없다면 낳지않는것이 이상하지않는것같아요. 그래서 유럽처럼 학교는 무료해야합니다. 그리고 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에게 생활비 보조금 +저 이자율 대출도해주어야 합니다. 유럽 선진국들은 세금을 거두어서 하는것을 아직도 저렇게 젊은사람들이 부모의 발자취를 갈수받게 없게 사회가 외면하고 있다고생각해요. 그많은 세금은 어디로 가는지 궁금합니다. 요즘 인테넷보면 외국인들(조선족)와서 대한민국 세금을 먹은다고 나오더군요. 무료의료보험, 무료 노인 정책…… 제발 정치인들 국민들 에게 특히 미래를 위해투자합시다. 있는 자식이라도 잘키웁시다.
선혜씨… 지금은 직장 생활 잘하시며 행복 하시겠죠..! 정말 너무 대단한 대학생 멋지고 예쁜 분 이셨어요 ❤❤❤
댓글보니까 2018년 상반기에 롯데 유통쪽에 입사하셨다고 하던데요
@@융빵빵 잘 됐네요. 저렇게 벌어서 엄마 선물과 동생 용돈 5만. 너무너무 대견한
@@융빵빵 잘됐네용
@@탐구생활-z5v 저도 그거보고 놀랐네요.
2016년도네요 김선혜 선배님 성균관대 국문과 12학번 이시고 졸업을 늦게 하시긴 했는데 대학원 진학은 안하시고 롯데 유통쪽 2018년도 상반기 공채 합격 하셨어요
너무 잘 됐네요 멋집니다
와
멋있다
열심히 사셔서 잘되실줄 알았어요
늦었지만 축하드려요 행복하게사세요
와 축하합니다.
@@문동은-w3t 유통쩍이면 홋데마트 아닌가요??
알바해서 맛있는거부터 사는게 아니라 부모님 선물부터 사네요 ㅠㅠ 꼭 복 받길
대구여자 이분 지금 변호사라는데 ㅋㅋㅋ 고생끝에 역시 낙이오네요
@@청운충무 요즘 변호사는 그닥이에요..
@@berryberry7711 옛날보다 그닥인거지.. 방구석에서는 변호사도 까이노 ㅋㅋㅋ
변호사라니 때돈벌겠네
변호사 걱정할때가 아닌것같은데
난 너무 멋있다고 생각한다. 진짜 존경스럽고 그 고생이 훗날 진짜 큰 그릇이 될꺼라 믿는다. 화이팅입니다 🎉😊
가난에 찌들어서 패배감속에서 지내고 살고있는게 멋있냐?ㅋㅋㅋㅋㅋㅋㅋㅋ
하루 한끼에 3천원씩 써가면서 아끼는 삶이 부러워?
@@BLOVER-p4s 댓글보니 공부 못한거 티를 못내서 안달났네. 누가 삼천원이 부럽대냐 저런 마음가짐이 멋지다는거지.
저렇게 살아야 나중에 취직하면 목돈도 모으고 하는거임. 맨날 흥청망청 살아봐라 돈 절대 못모음 하루살이 인생 될뿐이지. 할 거 다 하고 살면 돈을 모을수가 없다. 돈이 돈을 번다고 목돈 모아놔야 그걸로 투자를 하든 집을 사지. 젊을때야 겉모습 멋내고 잔고에 돈 없어도 괜찮은거 같지? 나이들수록 모은 재산 없으면 추해진다. 삼천원에 한끼 먹는게 부럽다는게 아니라고 빡대가리야 ㅉㅉ
@@BLOVER-p4s 엄마가 부른다 약먹을 시간이라고
처음 나오는 여학생분
세상에서 제일 멋진 사람입니다
큰꿈 꼭 이루길요 화이팅입니다
같이사세요
@@고봉우-c8o 뭐가 널 이렇게 만들었을까..??? 뭐가 널 이런 잉여인간으로 만들었을까.. 맘 아프다. 열심히 살자
@@wutang-clan7880 충고나 조언이 통하지 않는 방구석 괴물이 되어버린 존재들이죠
@@고봉우-c8o 어딘가 음습한 곳에 숨어 기생하고 있을 것 같네요
ㅋㅋㅋㅋ 웃기긴햇다
이런 세상에 저렇게 열심히 공부하며 자신보다 엄마 생각하는 효녀에요. 응원합니다.
카메라 앞이잖아요 저였어도 카메라앞이면 그렇게말할꺼에요
세상 사는 게 쉬운 게 아닌 거 같아요 나이를 먹을 수록 더 힘들어지는 거 같아요 그럼에도 긍정적으로 살아야하는데 자꾸 사는 것은 고통이란 말이 마음에 와닿네요..
부모님댁이 서울이냐 아니냐부터
시작인데..에구 넘 안쓰러운 영상 이네요 가장 이쁜 청춘의 시절 인데..분명 지금의 시간이 보상받
는 때는 올거예요 시기가 다를 뿐!
금수저 물고 태어난 인성배우지못한 젊은 애들만보다가 자기힘으로 열심히 사는모습보니 참 대견하네요
여기 출연한 젊은이들은 꼭 성공했으면 좋겠습니다.
금수저는 태어날때 부터 결승선에 있다고 하죠. 흙수저들이 바닥에 깔아져야 되는 게 이 세상이고요. 저거 없앤다고 복지 늘려서 생긴 부작용을 우린 봤잖아요. 대학교때 등록금 없어서 알바했었는데 난 뭐 운좋게 적어도 은수저까진 가서 뒤돌아보니 와 진짜 운없음 평생 흙인거임. 다시 저래 벌수 있을까 싶은 기간이 있었기에 망정이지..
금수저 물고 태어난 애들이 인성 훨 좋답니다. 뭘 모르시네~
저 사람들이 노력하는건 응원하겠는데 너는 인성교육 못배운거 같음
ㅋ보통 곳간에서 인심나죠.
고시원에 살면 고시원에 살수 밖에 없는 사람들을 매일 보게 되는데 취준 이던 그시절 고시원에서 그분들 보며 이번에 떨어지면 난 평생 고시원에서 못벗어난다고 생각하며 미친듯이 공부해서 탈출 했었죠, 고시원을 떠날려면 정말 강한 의지와 노력이 필요하고 고시원에 적응하면 안되고 계속 불편함을 인지하며 고시원에서 벗어나겠다는 처음 그 마음가짐을 잊으면 안됩니다.
진짜 환경이 중요하다고
학생들은 모르겠는데 사회 초년생 되고 나서 돈이 모이면 무조건 고시원부터 탈출해야 함
저 생활에 익숙해지다보면 진짜 나이 먹고서도 고시원 못 벗어나는 사람들 많더라구요
나도 20대초반에 고시원에서 시작해서 1년 직장생활하고 원룸으로 자리옴겨서 5년정도 후에 전세 투룸으로 자리잡고 지금은 LH아파트 임대로 살고있는데 가난은 되물림된다 하지만 미래의 제 자식은 그러지않게 만들기위해 열심히 돈을 벌고 착실하게 모으고있습니다. 모든 청년들 화이팅입니다.
대단 하시네요 저는 하루 30~50을 벌어도 하루만에 다쓰고 집도 월세에(적금X 재산X) 하루살이 인생인데 참아야 되는데 당장 먹고싶은거 사고싶은걸 못 참겠네요 이번생은 결혼도 못하고 하고싶은거 다하고 이러고 살다가 일찍 죽어야 겠어요 오래 사실 분들은 좀 참으면서 나중을 위해서 사세용 응원합니다
홀어머니 밑에서 자라 대학도 못 다니고 밑바닥 직업으로 시작했지만 악착 같이 아끼고 모으며 살다보니 지금은 빚 없는 자가에, 월급에 버금가는 금융 소득까지 얻으며 맘 편히 살고 있습니다.
저는 아직 알뜰폰 사용하고 만원대 바지, 셔츠 입고 다녀도
아이는 남들보다 부족하진 않게 투자해 줬더니 요즘 수시 원서 쓰고 있는데 연고대랑 지방 의대 지원할 정도는 되네요.
님 가족분들에게도 행복한 미래가 있기를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따옹치 하루에 그정도 버시면 아직 절대 늦지 않은 것 같은데요
저는 저에서 끝내려고요
잘 먹고 그래야 할텐데, ,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멋진 청춘에 박수를 보냅니다 힘내세요
대학 학비벌려고 공장 옥상에서 하루종일 겨울비를 맞으며 눈물흘리며 노가다를 한 과거가 생각나네요..............열심히 살아밨는데.............결론은..........미래의 행복을 위해 현재의 행복을 포기하지 말자입니다..............미래는 미래일 뿐.........현재의 행복이 모여서 좋은 추억이 가슴깊이 남아요.................고시원이든 타워펠리스든 그건 하나의 장식품일 뿐................열심히 살고 보람갖고 현재나에 대하여 행복하시면................그게 바로 성공한 인생입니다............
멋있으세요
학비는 융자 받는 다고 하더라도 당장 고시원비 내야하고 편의점에서 빵라면이라도 사먹을려면 챙길수 있는 현재의 행복이 있을까요?
지금 결론이 만족하지 못하니까 그렇게까지 노력해봤자란 뜻같으신데 그때 노력이라도 않했으면 평생 후회로 남았을 겁니다..그래서 선택이란건 어느 정도 있는 사람들의 사치스러운 말입니다.
부모가 인생 절반을 살아준다라는 말이 맞듯이 출발선이 다르긴 해요..평생 아둥바둥 살아도 30평대 아파트 한채 살까말까인데 누구는 시작부터 아파트 한채 받고 시작하면 삶의 여유가 있어 삶은 즐기는게 되지만 그렇지 못하면 살아내야 하고 견뎌내야 하는게 삶이 되는거죠.
저도 30년전 학비 생활비 다 벌어서 졸업하고 지금은 아이셋 키우는 주부..큰애가 올해 대학생 됐네요.. 예나 지금이나 부모 잘못 만난 사람들은...😭 전 엄마라는 사람이 내인생 빌런이라 영상 첫번째 주인공은 나보단 나은듯.. 맘적으로 의지할 가족이 있으니까요.. 홧팅!!!
고시원이든 타워팰리스든 장식품이라니,.의식주에서 식사 다음 중요한 집입니다.자는 곳 가장 오래 머무드곳 집은 정말 중요합니다.
이영상을 왜 찍었을까??
고개가 숙여집니다.~~~ 여러분들이 있어서 미래가 밝은 것 같습니다. 최고입니다.
지방에서 사교육없이 성균관대 입학한분이면 그냥 레전드 아니냐?
인정하자
지방에서 서울대30명보낸 학교는 신의 학교인가 지방 비하. 하지 말자
@@한석규-w6o 신의 학교 맞음.
성균관대가 그정도 학교는 아니지.
@@p9s-b4q
어르신 세대때 성대 생각하면
안돼요 ^^
지금도 시골은 현수막 건다 누구누구 아들딸 명문대 합격
절대 꿈과 희망 잃지 말고 ...이 꽉 깨물고 살다보면 반드시 좋은 날 옵니다 !!!! 👏👏👏
투자 실패로 돈 사람 건강 모든걸 잃었습니다 40대에 2평 고시원에 살고있을지 저는 몰랐습니다 저도 언젠가 좋은날이 있겠죠? 영상 보면서 많은걸 느끼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라고 좋은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늦으셨어요
@@tempest78118말로 업보 쌓지 마세요…
좋은 날 옵니다! 믿으세요!
로또로 부자되세요 😂
40대면 저랑 비슷하겠네요 레이커즈와일의 특이점이온다 란 책 읽어보시고 결론만 말하면 우리세대는 마지막으로 죽는 세대가 될수있고 처음으로 죽지 않는 세대가 될수있다고 합니다 농담안하고 저는 300년이상은 살수있다고 믿으면서 장기적으로 볼라고하고있고요 40대부터 시작해도 꾸준하기만하면 100세이후부터는 경제적 독립 할것이고 그때가서도 완전 꼬부랑할아버지는 안될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아주오래전 비행기가 없을 당시에 비행하겠단 소리하면 미친소리지만 결국 비행기는 날라다니죠 지금이야 제 얘기가 허무맹랑하겠지만 진짜로 그렇게 될지도 모르는 과학발전 수준입니다 건강유지하면서 (술담배X운동O) 꾸준히 종자돈 모아가면서 (1억까지는 죽어라 ㄱㄱ) 건강한 마음과 희망을 갖고 ㄱㄱ하시죠
여기 나오신 분들 진심으로 좋은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나랑 성빼고 이름이똑같네 놀랬잖아요... 흔치않는이름인데
@@zzrmsgkzz 반갑습니다! 저도 살면서 한명봤는데 님까지 두명이 되네요ㅎ
근모들 안녕~
어머님이 이거 안봤음 좋겠다.. 보면 얼마나 가슴이 미어 질까.. 학생도 열심한 만큼 나중에 더 큰 행복이 찾아오길 바래요.. 저도 40대에 인생 제데로 폈어요.. 열심히 하면 돼더군요. 안되면 계속 하세요 포기 하지말고.. 화이팅.
성균관대 국문학과면
성적도 나쁘지 않고
당당하게 나왔을꺼 같아요
스스로 벌고
번돈으로 생활하는건
궁상맞은것은 아닙니다
부모님까지 생각한다니
진짜 멋진 학생이네요...
분명 지금도 당당하게 살고 있겠죠
인생은 힘듭니다.
스스로를 책임지는건
너무 큰일입니다
학생에게 행운이 넘치길 기도합니다
살다보면
얼마를 버는지보다 얼마나 모으는지가 진짜 중요하거든요
직장생활을해도 쓰고 모은돈이 없다면 미래는 없어요
은퇴후를 생각해 지금처럼 산다면
수입이 없어지는 미래에
자신을 지켜주는 자산이 모여있을겁니다...
엄마 선물부터 챙기고 참 효녀시네요
건승을 기원합니다
고시원 원장님 힘드실텐데 따뜻한 마음 저도 감사하게 됩니다.
우리 딸도 이런 인성으로 살았음 좋겠다
너무 사랑스럽네요 꼭 성공하고 잘살아야돼요 선혜씨
오늘 하루 살아 있다는것 만으로도 감사한 일입니다. 그리고 이 또한 그들이 선택한 삶. 그곳에서의 생활이 행복하다면 그 또한 존중받아야 할 일. 남에게 피해만 안준다면
살아잇어도삶이너무비참하믄 아프거나 사기당하거나 등등 ㅜ사는게사는게아닐듯
정말 큰 그릇이 되실 분입니다. 나이 서른에 많이 배우고 갑니다
삶은 투쟁이더군요. 가난은 정말 무서우리만치 거대한 족쇄로 다가옵니다....
29:09 영국에서 워홀할때 봤던 영상이넹요..감회가 새롭네요..10시간 넘게 주방에서 일하고 지친몸 이끌고와서 노트북으로 유튜브보는게 퇴근후 낙이였는데 기분이 묘합니다..저도 방송나오는 분들과 비슷한 환경에서 영국서 생활했으니..
고시원도 다모두 사람사는곳임 비하하거나 조롱 하지말았으면😢
고시원 생활 1년 좀 넘게 했었는데ㅠㅠ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만큼 간절하고 아끼며 열심히 살았던 때가 있었을까 싶습니다 ㅠㅠ
@@카드체납체리 저역시 여기저기서 1년좀 넘게 생활했는데 고시원에서만 느낄수있는 애환이랄까 하이튼 조금은 색다른 경험이 라고 말씀드릴수 있겠네여
비하는안해여 박수를쳐줘야지 근데걍불편하겟다ㅜ
조롱글이 단하나도 없다..
쪼들는, , , 쪼들들리는. 김밥천국4처너..돈가드8처너 우웅6500
나도 20대에 저랬던 시절이 있었다. 학생이라 돈이 없는게 당연하다 생각했지 우울하거나 속상하지않았다. 누구나 힘든 시절이 있고 그런 시간을 지나왔기에 지금의 내가 있는거다. 여기 나온 친구들도 이 시간을 슬기롭게 이겨내고 좋은 날을 맞이하길..분명 그렇게 될것이다
난 취업땜에...2시간출퇴근 너무힘들어서 근처고시원에 출퇴근했는데 너무힘들었음...
신입시절 날 아무도 안찾는것도 힘들었지만 집에돌아오면 좁고좁은 햄스터마냥
밥다운밥을 못먹는게 너무 힘들었음... 10년전이네 정자동 그당시 월 60만원주고살아는데
사람사는게 아니었음..문화생활은 꿈도 못꾸고 결국 우울증와서 지방에서 취업하고
지금 내집사서 행복하게 월세걱정없이 사는중...응원합니다 서울살이 만만치 않지유 ㅠ
고생 많이하셨네요.
정자동이면 분당이네
고시원 월세가 60만원이라니 보증금만 안들어갈뿐이지 오피스텔이나 원룸 월세네요...
60도랏...전 10년전에 신촌에서 28주고 살았었는데..
이세끼 뻥이왜이리 심하노..아직도 이러고사냐..
본인은 챙피해도 꾹꾹참으면서
한벌만 입고 다니며 공부하고
시간쪼개서 아르바이해서 받은
저 소중한돈을.... 어머니 옷 사드리는데
먼저 쓴다는게.. 진짜 눈물을 한없이 흘리며
봤어요.. 참 반성하게되네요..
참 기특하고 이뿌시네요.
생각도바르고 생활도 확실하니 앞날도 젛을거라 확신합니다 .. 인생은 자기하기 나름입니다 화이팅입니다...
왜 이렇게 먹먹하냐... 우리 청년분들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혈세도둑 정치인들아..작작 해쳐먹고 이런애들 지원좀 해줘라..나라의 미래를 위해서..
부모잘만나는 것도 정말 최고의 복이긴 하죠
제일 큰 복이
1.부모복
2.배우자복
3.자녀복
이라는데 맞는 것 같아요 ㅎㅎ
60 넘게 살아보니 복은 뭐니뭐니 해도 돈복이 최고입니다. 부모 잘못만나도 아내 잘못만나도 자식이 사고를 쳐도 인연 끊으면 되지만 돈은 인간이 어찌 할수 없는 영역이더군요. 정말 돈복 없는 사람은 뭘해도 안되고 되는 사람은 뭘해도 되더군요..
@@후쿠오카곤방와일단부모복이잇어야돈복도따르지않으까여 잘배우거나 지원받거나ㅋ
@@개리와기리-h4x 4.친구복or지인복
3가지복 다 좋게 태어났는데 친구 잘못 만나서 인생망친 사람 주위에서 몇 봤습니다..
우리는 친조부모 외조모부모 복이 너무 없는데~진짜 힘들게 살았어요 진짜 한쪽이라도 부모덕이 있어야해요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 대단하세요 진짜
너무 대견해요❤
어린 나이지만... 단단하네요. 지금 보다 더 나은 환경에서 살거에요. 지금은 속상하겠지만... 앞으로는 힘들지 않을거에요.
가난이란
단순히 못 먹고 못 입고 못 배우는게 아니다
진짜 가난은 돈 때문에 가족간에 애정이 없고 부부싸움에 가재도구 박살나고 길거리에서 울고 결국 가정파탄의 길을 걷는거다
없으면 없는데로 살 수는 있지만
진짜 가난은 없는것에서 오는 또다른 心적 가난이다
내 욕심에 없음에도 결혼은 할수 있다고 칠수 있지만
그러한 가정에 태어날 아이를 생각하면 절대 낳으면 안되는거다
정보화, 교육수준 낮은 윗세대는
그냥 닥치는대로
여자들이 생계가 너무 직장이 힘드니, 남자에 자아의탁해서 다 낳아버림..
결국 계급사회에 자녀세댜는 절대 내 아이 못낳겠다 이꼴
노예가 노예를 낳았어요... 이렇게 될 줄 모르고 애들을 낳았는데...내가 뭔 자격으로 애를 낳았는지 막막합니다
한마디로거지죠돈없으면
어릴때 밤새 고성이 오가는 부모님 부부 싸움에 어찌저찌 잠들었는데 아침에 일어나면 거실에 박살난 밥솥, 그릇, tv리모컨, 전화기 파편들이 가득찬 풍경... 몇십년이 지났는데도 지워지지가 않는다
왜이렇게 패배적인사고방식을..
ㅠㅠ
슬프네요..
선혜야, 내가 50이 넘고 보니 공부가 다는 아니 더구나.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니 인생을 살아라. 남들과 비교하지 말고. 너 자체 만으로도 너무 예쁘고 자랑스럽다. 엄마의 마음으로 이 글 남깁니다.
돈이 진짜 삶에서 엄청 중요하다
맞습니다. 돈은 인생에 없어선 안됄만큼 중요하죠.
하지만 돈이 인생의 전부가 되어버리면 안됀다고 생각합니다.
가끔은 돈보다 중요한것들이 있으니까요.
괜히 눈물나네 그래도 그럼에도 열심히 사는 모습이 아름답네요 세월이 지나서 추억이 될수있는 삶이 되셨으면 합니다
코로나 전 인가요?선혜씨 지금은 보다 더 잘 지내시겠죠?
대학입시는 과거 학력고사 시절이 가장 공정한 게임 같다.
그때는 부자가 자녀들 과외 시키면 감옥 가던 시절이고 대학입시는 시험 하나로 결정됐고,
부자나 빈자나 교육 앞에 모두 평등하고 공평했다.
아이러니하게도 민주화가 진전됐다는 오늘날의 계층 이동이 더 어렵고 계급이 더욱 고착화됐다.
전두환 시절 ... 아이러니지.
맞습니다. 그 못된 전두환이 사교육 금지로 인해 대체로 비슷한 교육을 받았지요. 물론 몰래 과외 받는 친구들이 있다는 소문아닌 소문도. 학력 고사 세대로 학원 근처도 안 가보고 공부하고 취업하고 돈도 충분히 벌어 그 나마 계층 이동(?)을 한 일인으로 그 때가 더 공평해 보입니다.
@@sungyireum지금도 학원 과외 개인지도 하면 감옥보내야됨ㅅㅋ
@@user-rs2ry1gt5y 전교조와 자칭 민주주의호소인들이 음서제를 만들었죠.
그때 기부입학 제도 모르세요? 그땐 잘사는 집 애들은 공부할 필요가 없었어요. 불법과외 금지는 중산층 이하에게만 해당되던 또 다른 차별. 기부입학에 당시 잘 사는 집 애들은 과외건 뭐건 다 했습니다.
서울서 학교 다니면서 딱 1년반 하숙을 해보고 나머지 5년 가까이 고시원 생활을 하면서 하루 하루 끼니걱정하면서 지내던 시간이 너무 힘들어서 그런건지 그 시간들을 빨리 잊고 싶어였는지 졸업한지도 20년이 훌쩍 넘어서 그런건지...그 시간들이 잘 기억이 안나네요....그냥 힘들어서 나도 모르게 잊게 되는 것도 있나봐요
항상 응원합니다.....그 시간들이 소중한 자산이되어 꽃을 피우길 바랍니다~~
2016년 영상이기는 하지만, 영상에 나온 21살 선혜 학생도 앳된 모습처럼 아직 어린 아이인데 안쓰럽네요. 저도 2000년대 초 지방에서 올라와 고시원 반지하를 전전했었지요. 지금은 그래도 변호사로 나름 밥벌이를 하고, 딸 아들 단란한 가정을 이루고 살고있습니다. 우리 청년들 기운내세요❤
지방에서 올라오면 거의 자취니
예전엔 친척집에 겨우 붙어 살구 그랬던 적도 있었다지만 지금은 고시원 원룸
사는 집 같으면 좀 더 나은 곳으로 집 해준다지만 거의 시작할때 도움없이 시작하면 이럴수밖에
돈 벌어서 방세 낼려면 시작점이 다르긴해요
쓸수 있는 돈의 몫이 적어지니
세상 참 팍팍하죠
그래도 열심이 사는 분들 응원합니다
다들 행복하시길
처음나온 여학생 가만히보고있으면 제자신이 너무부끄러워지네요 김선혜학생 항상긍정적으로 생각하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응원합니다
06년도 계획없이 무일푼으로 집을 나와 노숙을 했어요
이대로 살다가는 내일이 없지는 않을까 싶어, 당시 60만원 모아 고시원에 처음 살게 되었습니다.
빛 한점 들어오지 않는 2평 남짓 되지 않는 공간의 공기는 무척이나 무거웠어요
창문있는 방에 살고싶다는 목표를 가지고 살다보니 어느덧 창문있는 방에 살고있었고
직사각형 방에 살고싶다는 목표를 가지고 살다보니 어느덧 직사각형 방에 살고있었네요
아직도 크고 작은 목표를 하나씩 하나씩 이뤄가며 지내고 있습니다.
저는 어느덧 청년을 지나왔지만 지금 이 순간의 모든 청년분들 힘내시고, 꾸시는 꿈 꼭 이루시기를, 목표 꼭 이루시기를
돈이 없으면 일하러가셈 다른 일자리 천지임 굳이 능지 없게 서울에 사는게 문제임 그리고 대구 가도 일 할곳 없음
차라리 다른 지역 가셈
@@anjfqhk3434 걱정해주셔 감사합니다.
젊었을 적 이야기라 지금은 없지 않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항상 좋은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anjfqhk3434많지 공돌이랑 쓰리디
멋지십니다.앞으로도 멋진 인생 사시길 응원합니다!!
너희들이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어. 정말 사랑해 아이들아.
잘 하고있죠? 앞으로도 화이팅입니다!
좌절하지 않는 모습 정말 존경합니다 힘네세요~~
동생용돈 5만원ㅜㅜ 힘내세요. 지금은 훌륭한 사람이 되었을거 같아요
나도 대학 수업 끝나고 매일 편의점 6시간 근무, 주말에 푸드코트에서 알바하고 새벽에 과제하고 매일 3~4시간 밖에 못 잤는데 지금 생각하면 어떻게 버텼는지 신기하다... 미대라서 과제도 엄청 많았어서 정말 미치는 줄 알았다... 시험기간땐 도서관이 24시간 열리니 도서관에서 씻고 먹고 자고 그랬던 기억이 나네... 대학 신입생 초기에 정말 많은 동기들과 친해졌는데 2학기 되면서 다들 동아리나 교내외활동을 하는데 나는 알바 때문에 동아리도 안 들고 교내외활동을 거의 못하니 점점 멀어지더라. 그래도 엠티는 1년에 1번, 2번은 가긴 했는데, 방학 때 가는 엠티는 방학 때 학비 벌려고 일하기 때문에 못가는데 그때가 최절정기더라 다들 그 얘기만 하는데 난 참여를 못해서 아무것도 모르니 끼어들수도 없고 강제로 합죽이가 되지... 나는 03학번이었는데 지금과 비교하면 그때는 장학금 제도가 종류도 거의 없었고 부실했어서 요즘은 그래도 장학금 제도가 잘 되어 있는 거 같아 기쁘네. 다른 건 몰라도 대학생때는 돈 걱정하지 않도록 지금보다 더 많이 지원해 줘야 된다고 생각함. 대학생이 학비 때문에 동아리도 못하고 교내외활동을 못하는 건 정말 슬픈 일이다. 암튼 영상에 나온 청춘들 다들 너무 훌륭하고 멋지다.
고생하셨어요. 공감갑니다. 제가 쓴 일기장인줄 알았어요^^
고생길을 걸으셔서 억울하실 수도 있는데 후배들의 나아진 처우에 관대한 모습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선배님 같이 멋진 분들이 앞길 닦아두셔서 저 같은 후배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걸어갈 수 있었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그때당시 시급도 3천원 안되던 시절였을텐데요..
반갑다. 나도 03학번이고. 정말 시골에서 서울로 대학와서 친구들 다 수업끝나고 놀러 갈 때 나만 알바가는 그 쓸쓸함. 알바 안하고 공부만 실컷 하고 싶었는데. 졸업하고도 몇 년 간은 4년치 학자금 갚느라 입사동기들은 해외여행하고 차 사고 하는데. 그래도 이젠 좀 숨통이 트이네.
대학 때 갖고 싶은 거 사고 여행 갈라고 알바하는 거 아니라 먹고 살기 위해 알바하는 건 참 슬퍼. 그냥 좀 서글퍼.
너도 참 수고했다.
아 눈물난다. 부모님이 고시원에서 김밥 먹는 모습을 보면 얼마나 속상하실까.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 멋지고 좋은 결과 바랍니다. 한가지 첨언을 하자면 좁은 한국에서 경쟁하지마시고 넒은 세상에 나와 보면 보다 많은 기회가 잇을겁니다. 넓게 보고 가세요. 다른쪽에 관심을 안가지신다고 하니 조금 안타깝네요
올리실 때 방송년도도 올려주세요 시급 7500이 쎄다고 하길래 몇년전인가 싶네
영상제목 더보기란에 방송년도 알 수 있어요.
그러네 지금 최저시급 주휴수당 세금 포함하면 14000원 되는데
적혀있는데 지가 안보고 요구하는 수준
@@happiness_leo뭘 그러네 핑프임??? 좀 확인해봐 어휴
@@happiness_leo12000원안되는데 무슨
원장님이 생일날도 축하해주시고 감사하네요...
본가에서 가까운 대학으로 진학하는 것을 마다하고 서울살이를 하는 것은 학생의 선택이었고 학생은 스스로의 선택에 책임감을 갖고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멋진 청춘일 뿐입니다. 우울하고 불행한 청춘이 아니라...
오래된 영상이니, 이제 20대 후반쯤 되었겠네요. 지금은 어떤 삶을 살고 있는지 궁금해집니다.
저라면 서울로 안 보냈을것 같아요. 우리 딸들도 지방에서 올라와 한양대, 경희대 나왔는데 너무 먹는것이 부실해서 건강을 많이 해쳐더라구요. 서울에서 대학 나와도 뽀족한 수가 없더군요. 서울대 인문학부를 나와도 취직이 힘든 세상인데.... 차라리 집근처 교대를 선택해서 공부 뜻이 있다면 대학원 진학이 나을텐데.... 그냥 부모 마음입니다.
멋있는분들.. 난 저렇게 못해서.. 포기하고 다시 고향 왔는데.. 솔직히 고향이 시골이라 할 거 많이 없고 돈도 적지만.. 서울에서 사는 거 보다 백배는 더 마음 편하고 부모님하고 같이 있어서 난 좋음... 다시 서울 가서 살라고 하면 절대 못 살겠음.. 지방러라 ㅠ.ㅠ
수시가 저소득층 위하는척 하는데 실제로는 저소득층 애들 빅엿먹이는 방식 정시로 공평하게 게임시켜라 역겹다
수시 : 복잡하게 만들어서 저소득층 접근 어렵게 하고 뒤통수치기.
돈이 없으면 일하러가셈 다른 일자리 천지임 굳이 능지 없게 서울에 사는게 문제임 그리고 대구 가도 일 할곳 없음
차라리 다른 지역 가셈
@@anjfqhk3434니부터 가라 램병떨지말구
수시는 상류층이 자기 자식 좋은 대학 보내려고 만든 제도다
@@anjfqhk3434 구독목록 홍구 ㅋㅋ 급식아 발닦고 자라잉~?
잘먹고 잘쉬어야할 나이에... 마음이 아프네요.
언제쯤 대한민국이란 나라의 청년들이 행복해지는 세상이 올까요???
인생은 고통이다. 태어나지 않는게 제일 큰 행복이다. 저출산은 축복이다.
그럼 가라
@@dsk8090 너부터 가라
@@김조툰 고통이라면서 가기는 싫은가보네ㅎㅎ
수시로 불평불만을 달고 살아온 스스로를 처절하게 반성한다.
무엇 하나 스스로 이룬 것 없이 그저 운좋게 좋은 환경에 태어나 미미한 노력에 비해 과분한 것을 쥐고 사는 현실이 부끄럽다.
누군가는 좌절할 수밖에 없는 환경임에도 좌절하지 않고, 극복해보고자 악착같이 노력하는 이들의 영상을 지켜보는 내내 정말 생애 전반에 걸쳐 이렇게 스스로가 초라하고, 창피했던 적이 없었다.
내세울 만한 부도 아니지만 지금 내가 누리는 것 중 단 하나라도 저들만큼 악착같이 스스로 노력해 얻은 것이 있는가..
부끄럽고 또 부끄럽다...
영상에 나온 이들의 삶이, 게을렀던 나의 삶보다 정말 모든 면에서 나은 삶이길 진심으로 소망한다.
신이 있다면 꼭 그렇게 이끌어주셨길..
바라건대 부디 저들이 그들의 노력에 마땅히 상응하는 삶을 살고 계시길.
훌륭한 댓글입니다
그 삶을 응원합니다. 행복하세요.
선혜씨 화이팅 하세요! 너무 힘들고 끝이 안 보일때는 좌절감과 포기하고 싶은 유혹이 찾아오지만 그걸 극복하고 인내하다보면 끝이 보이더라구요. 결국 인생이라는게 오르막,내리막을 왔다갔다하는 롤러코스트를 타는 느낌이랄까...
타지에서 혼자 올라와 저도 처음 나온 여학생처럼 열심히 살았습니다!
열심히 살면 좋은 일도 꼭 생기는데 그걸로 꼭 버티기 바랍니다!
더 건승할거라고 장담합니다!
우리나라 대학생들 화이팅 !!!!!
가난한 사람이 계속 가난한 이유는 가난의 굴레를 끊을수가 없기때문이다 돈 좀 모으려면 가족으로 인해 모을수가 없다 기족 구성원들이 다 가난하기 때문에...굴레를 끊기위해선 몆년 가족들 다 고생한다고 생각하고 일정 선을 그어서 그 돈이 모일때까지 가족에게 들어갈 돈을 제로로 만드는것이다 본인이 살아야 가족이 산다는 마인드를 가져야한다 가족을 지금은 우선하면 안된다 가족을 우선하는건 나중이다
가혹한 현실앞에 젊음이라는 도구 하나로 힘겹게 이겨내는 모습이 먹먹하네요. 응원합니다.
그대들의 젊음의 고생이 꼭 더 큰 보상으로 이뤄지길 바랍니다
대한민국의 미래들 화이팅~ !!!
이제 진짜 노동자 계급에서 태어나 자란 아이들은 공부만 잘 해서는 안 되고, 어려서 일찍 철이 들어 싫든 좋든 정치적 마인드까지 갖고 스스로 챙기지 않으면 대학도 좋은 델 갈 수조차 없다는 거다... 운동장이 기울어진 게 아니라, 아예 뛰는 리그, 운동장 자체가 다르다...
진짜 속깊은 분이네요.. 유복하지 못한 가정에서 자라 스스로 대학 졸업하고 어느 정도 여유가 생겼음에도 부모님 생각 못한 제 자신이 부끄럽습니다 멋진 직장까지 얻으셨다 하니 앞으로의 일생도 응원합니다
고생하면서도 열심히 사는 모습 보니까 저절로 응원하게 되네요. 다들 화이팅!
이분은 반듯이 성공해서 뜻을 성공 합니다.반듯이 기필코 꼭 훌룡한 사람 될것입니다. 힘내시구요
앞으로 모든 하시는일 다 잘되시길바랍니다. 응원합니다! 좋을날이 오실겁니다.
너무 장해요 옆에 있으면 칭찬해주고 안아주고 맛있는 밥한끼라도 대접하고픈 귀한 분이십니다
이런분들은 꼬옥 반드시 성공할꺼라 믿어요 😊 화이팅!!
대단합니다
기특하시고 미래는 반드시
열매를 맺게 될겁니다
부끄러워서 잠을 못자겠네요ᆢ늘 좋은 일만 가득하시고 강한의지에 고개숙여. 지네요 저보다1000 배는 참된인생 응원할께 삼촌이
부모님 도움없으면 솔직히 서울 살이 답이 없지.. 한계야 뻔하고.. 안타깝다....
진짜 짠한생각이 드네요 힘내시길바래요 화이팅
열심히 사시는 분 다들 성공하시길 기원합니다!
저도 돈없고 가진거 없지만 밥때문에 힘들었던적은 없는데 진짜 20대분들 위해서 밥한끼 사주고싶을정도네요...나라에서 조금씩이라도 지원해줬으면 좋겠네요...ㅠㅠ
정말 이런말은 가슴아프지만 가난한 사람은 자식을 낳질 말아야한다.
가난은 대물림이 되기때문에 대를 이어서 자녀들까지 가난을 벗어나지 못한다.
그중에도 능력이 뛰어나서 자신의 삶을 개척해나가는 사람도 있긴 하지만 정말 드물다.
태어났기 때문에 살아가야하는 힘들고 고달픈 인생.
참 마음이 아프고 안타깝고 안쓰럽다.
동의 함니다
쓸데없는 소리
그럼 못사는 나라에서는 다 애낳지말고 살아야겠네요. 지금 잘사는 사람들도 전쟁겪으며 아이들 낳아 버텨준 부모들이 있었기에 존재할 수 있어요. 아이들이 미래고 잠재력입니다
고통은 한 순간이고 후회는 평생입니다. 고통받고있는 학생, 취준생 여러분들 힘내세요. 세월이 지나고 보면 다 추억입니다.
불편하다! 부족하다! 라는 생각이 들어야 환경이 바뀌어요..저도 그랬고 다들 잘돼길 바랍니다😊
멋집니다 혼자 악착같이 스스로 이겨내며 열심히 사는거 멋집니다 성공하실듯
저도 15년 전 서울 생활을 고시원으로 시작해서 학원 다니고 연봉 2200에 첫 직장을 구해서
돈 모아 1000에 35짜리 옥탑방에서 지금은 연봉 8000 + 성과금 정도 받고 저번달에 경기도 외곽 쪽이지만 신축 아파트도 대출 껴서 구입을 했네요.....
지금 생각하면 무슨 자신감과 계획을 가지고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너무 먼 미래까지 미리 걱정했다면 저도 겁이 나서 고향으로 돌아갔을 것 같아요
저 때는 먼지 모를 막연한 희망이라는 게 있긴 했는데 요즘엔 그런 게 잘 안 보이는 것 같아 더 힘들겠다는 생각을 종종 했습니다
그래도 확실한 거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닦아논 길보단 한 치 앞도 보이지 않는 숲길을 가더군요
한걸음 한걸음 앞만 보고 걷다 보면 막다른 길도 만나지만 지름길을 만나기도 했어요
용기 잃지 마시고 한 걸음이라도 옮겨 보셨으면 좋겠네요 그래야 지름길도 만날 수 있으니까요
너무 먼 미래를 바라보는 것보다는.....한발 한발 지금 앞만 보고 가는 것이 중요....
선혜님 너무 이쁘네요....지금은 좋은데 취업해서 먹고 싶은거 마음껏 먹고 있을거라 생각 됩니다.
현실의 어려움을 견뎌내고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공부는 자기만족이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돈을 알아야 하고 금융을 알아야 한다.
공부 열심히 해서 탑급으로 올라간들 돈을 벌 수 있는 직업은 또 한정되어 있죠. 의사와 대기업.
그래서 공부를 상위 0.1%의 사짜 직업을 달정도의 월등히 잘하지 않는 이상 잘살기 힘든 경우가 많지요. 그래서 애매하게 공부 잘할바에 자신의 특기를 개발하는게 더 이득이라고 요즘 생각합니다. 주변에 보면 공부 애매하게 잘하는 사람들 할만한게 또 공부다보니 전부 공무원 준비하거나 경제적으로 여유 있으면 대학원 가는 경우가 많더군요
훌륭한 사람들이고 정말 열심히 사는사람들임
그렇지만 안타깝게 또는 불쌍하게 연민을 가질필욘없음
자기가 선택한 꿈을위해 본인이 선택한길
20살되자마자 숙식제공에 300이상벌수 있는곳
수두룩빽빽임 안타깝단 생각좀 하지말길
그나마 학창시절이니 저정도지 막상 사회 나와보면 학연 지연 거기다 부모가 사회적 지위가 높으면 그런 부류들이 밀어주고 끌어주는 보이지 않는 파워에서 또다른 좌절감을 느끼죠...공부만 잘해서만 안된다는걸 사회 나와보면 뼈져리게 느낌....
공무원승진도 그들만의 리그
ㅇㅇ
애초에 부모들이 띨하니까 뭘 가르쳐아할지 모르죠. 세상을 이꿀어가는건 과학과 공학인데. 걍 대학보낼라고 바득바득 쓸데없는 시험용 공부하는데 그 귀한시간 다 날리게 하니 답이 안나오는거죠 ㅋㅋ 애초에 노예로 키워진거임.
울컥하네요 힘듬뒤에 좋은날 잇을거에요
언제 방송했던건지 일자 표시 해주세요..
더보기 정보에 있어요
@@Orthodox__ 수정했나봐요
느낌상 2018년도 같습니다 고시원 2017년도부터 방세 밀리면서 250만원 안내고 도망갔다고 하는거 보면 밀린게 1년 좀 안될 것 같은데 2018년도로 예측할 수 있겠네요
✔ 프로그램명 : 다큐프라임 - 공부의 배신 3부 꿈의 자격 (2016.05.18)
✔ 프로그램명 : 다큐프라임 - 공부의 배신 1부 명문대는 누가 가는가 (2016.05.16)
✔ 프로그램명: 다큐 시선 - 나의 집은 고시원 (2019.02.14)
✔ 프로그램명 : 다큐프라임 - 대학 입시의 진실 5부 교육 불평등 연대기 (2017.05.30)
제목만 누르면 항상 써있는데
저도 지방에서 올라와서 대학다니며 알바를 거의 매일 했네요
지금은 성공해서 잘 살고 있어요
가끔 조금 청춘 못 논거 아쉬운 느낌은 들지만 열심히 산 경험은 헡으로 안 가더라고요
책을 자신의 인생에서 놓지 마세요
인류의 위대한 사람들이 내 옆에서 힘이 되어주는 것이 독서입니다
정말 요즘젊은친구들이 너무 불쌍합니다.
젊음을 마음껏 펴보지도 못하고 공부하기도 힘들텐데.생활비도 벌어야하고 ㅠㅠ 나이먹은사람으로써 진심으로 요즘젊은친구들에게 이런 그지같이 망가진나라를 물려준게 너무나 미안하고 영상보는내내 마음이 아팠습니다.
어디나 다 똑같습니다. 그나마 대한민국정도면 상태 괜찮은거에요...
머찌시네요 누구보다도 아름다운모습인데 눈물이... 힘내시고 항상행복하고 좋은일만 있기를 기도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