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친구가 없는 진짜 이유는 지능이 너무 높아서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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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0 сен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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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나르시시스트에 대해 전문가들의 시각에 따라 다양한 의견이 공존하고 있음을 기억해주십시오. 여러 책과 자료들, 그리고 저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의 경험을 참고하여 이야기를 전개해나가고 있습니다. 전문가가 아닌 실천가의 입장이므로 맹신하지 않도록 주의 부탁드립니다. 전문가의 진단을 받는 것이 가장 최고의 방법임을 기억해주세요.
무리에서 착하거나 기가 약한 사람에게 무례하게 말을 하고 무시하고 모멸감 주는 일에 우월감을 느끼며 즐기는 사람이 있으면 생각외로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 못된 사람에게 동조 하더라구요. 저는 그런 사람이 있으면 무리에서 나옵니다. 그래서 친구가 없어요. 둘이상 모여 한 사람을 몰이하는 일에 가담해 본적이 없는데 사람들은 쉽게 그런일을 즐기더라구요.
사람들은 착하거나 배려있는사람을 좋아하지 않고 센 사람을 좋아하더라구요.드라마에 나오는 약한사람 옆에 서는 정의롭고 의리있는 사람은 본적이 없어요.
이거리얼
동물들! 원숭이 보다 조금 나은 수준!
그러면 친구없는게 훈장이네요ㅋㅋㅋ
맞습니다,,
똑똑하면요....저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견적 다 나옵니다...
완전 동감..
지능이 높은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으려고 하는 행위자체를 할 필요가 없어요.
친구에 목매는 사람들은 자신에게 뭔가 집중할 일이 없다는거죠.
정답
혼자라도 외롭지않고 꽉찬 내면, 성숙함을 갖고있기 때문임
정답.
혼자라서 외롭긴 한데
단단해지고 싶다
목표입니다
어찌 보면 당연한 결과지.
사람들 사이에서 그들의 멍청한 소리와 행동을 보고 있으면 답답하고 짜증나고
대화도 안되고 수준이 안맞는데
그 자리가 즐거울 리가 있나.
격하게공감합니다 ㅎㅎ
혼자 있는 나를 보며 친구 없니? 라며 불쌍하다는듯 비아냥 거리는 나르들을 보며. 저는 속으로 이런 생각을 했어요. .친구가 많아야만 되는 니들이 더 불쌍하다... 이건 진짜 진심입니다. 혼자 지낼 수 없는 인생.. 상상할 수 없어요.
친구라는 단어도 너무 쉽게 쓰고들 있죠. 친구라는 이들이 사실은 학교나 직장에서 그냥 알고 지내는 사이 밖에 안되는 경우가 많고, 알고 지내는 사람이 친구는 아니니까요.
와 시원하다
와 정말 친구 없는 저를 불쌍히 여기는데 솔직히 아무나 사겨대는 그 사람이 오히려 측은하고 초라 해보이던데. 그렇게 다른데서 자신의 가치를 찾는거 같아서.
그런말하는 인간들은 개인으로써 자신이 불완전하다는 거잖음 타인이 꼭 있어야하는 자기비하죠ㅋㅋㅋㅋㅋ
진정성있는 4~5명 정도는 필요
에코이스트 배려많은 성격이 오히려 친구가 더 적을듯 해요. 왜냐면 혼자잇을때가 맘 편하니까요
매순간 남을 배려하는게 큰 에너지가 필요하니까요.주변보니 남 흉 잘보고 제 멋대로에 이기적이여도 결국 돈 잘쓰고 말 잘하고 외향적이면 사람들 잘 꼬이더라구요.배려하고 착하면 오히려 만만하게 보구 상처만 받게 되서 사람을 멀리하게됨.
그보다는수준맞는사람이 그만큼드물어서그래요
배려해줄려니 매번 너무
피곤하고 기빨림.
똑똑할수록 '쓸데없는' 친구가 없다....
맞는말씀 여기서 쓸데없는~이란 술마시고 내용없는됫담화 지껄이는것
오호 이말이 정답이다~~^^
지능이 높은건 모르겠지만 눈치가 빠르고 상황판단력이 좋아서 사람들 인성이나 성격 속내 같은걸 금방 읽어요. 그러다보니 진짜좋은 사람만 곁에 두게되고 내실없는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멀어지게되더라고요..
와.... 나랑 똑같다.
예민한거요 혿시?
책을 읽을수록 깊은 대화가 가능한 사람이 점점 줄어들더라구요.
그래서 사람들 만나서 겉도는 대화만 하다보면 그자리가 재미없고 에너지만 뺏기게 되는거 같아요.
그시간에 집에서 쉬고 책보는게 더 행복하더라구요.
이것도 생각해봤는데 우리나라사람들은 남들눈치를 많이봐서 내세우고 보여주는걸 좋아하기 때문에 돈벌고 성공하는데에만 목표가 치우쳐져 있어서 마음을 채우는데에는 시간도 없고 관심이 없는것 같습니다.그런거 채워봐야 실질적으로 잘사는데 도움이 안되거든요.마음의 양식도 채우면서 돈도 잘벌면 최고겠지만 그게 쉬운게 아니니까요.
@@user-me1ld9lk1n 하루에 15분만 읽으면 가능하더라구요
동감합니다
그렇지요 책은 참 좋은 친구지요
정말 조은친구 맞아여~~
똑똑한 사람일수록 더욱 사람을 가려 만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즉 가까워지기 전에 상대방이 좋은 사람인가 아닌가를 오래동안 지켜보는 거죠. 제가 딱히 똑똑한지는 모르겠지만 아무나랑 친하게 지내는 사람이 잘 이해 안 되더라구요.
동감합니다
모든 인간관계는 필요에 의해 형성된다. 이 한마디로 모든 게 설명된다. 의리???????? 그런거 없다. 심지어 지인이 언제 죽을지 내가 언제 죽을지도 모르는게 인생이다.
완전 동의합니다!
다비드 좀 치시네요
지식이든 정신이든 돈이든 꿈없고 여자없고 가진게 없는자는 노는걸좋아하고 시간때우는걸좋아하고 아무사람이나 사귀고 친해질려하는것을 습관처럼 즐겨하고 좋아합니다! 실없다.! 실속없게 빈껍데기처럼요~~ 반대로 모든것에서 가진게있고 충분하며 여유로운자는 노는거보다 공부와 시간을 아껴사용하는것을 좋아하고 사람 사귀고 친해지는것에 즐거움을 전혀못느낍니다.! 사색하고 운동하고 책읽고 여가보내고 취미생활 하는것만해도 모자라죠.. 친해지라 돈줘도 싫어하죠..
어쨋튼 수준이나관점 생각 차이입니다.~ 뭐가 나쁘다할수없죠! 답은 사람은 오는자 밀어내지도말고 서운치않게 적절히! 가는자도 붙잡지말고 괴롭지않게적절히! 모든 적절히가 중요합니다!
친구가 100명이든 200명이든 어차피 남입니다.
맘 맞는 친구 하나가 10가족 보다 낫습니다
혼자 있는 걸 싫어하는 사람은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거라고 어느 철학자가 말했어요.
지능이 높은 사람이 친구가 적은 이유는 에코이스트 그런 것 보다 사람들이 아닌 다른 데 관심이 더 많기 때문인거같음. 자신만의 취미생활일 수도 있고 책일 수도 있고 대부분은 지식 그 자체에 관심이 많음.
ㅇㅇ 이영상도 다분히 관계지향적 시선임
빙고
쇼펜하우어가 이 부분에 있어서 엄청난 통찰력으로 이미 모두 설명했습니다
뛰어난 사람들은 언제나 그들보다 못한 사람들과 어울릴 수 밖에 없는데
그런 관계에서 얻을 수 있는 행복이 있을리가 없죠
패거리를 지어 다닌다는 것 자체가 자신의 힘만으로 뭔가를 할 수가 없다는걸 증명하는 것입니다
동서양 고전에 나오는 많은 사상가와 철학자들이 모두 비슷한 말을 합니다
항상 별볼일 없는 것들이 끼리끼리 모여서 다니는걸 좋아한다고 말이죠
에너지만 잃고있지요 같이 있어도 외롭고
맞아요..전 직장에서 너무 유치하게 뭉쳐서 다니면서 힘을과시,사람 헐뜯고 이간질에 일 잘하는 사람욕하고 ㅠㅠ 한심한걸로밖엔 않보였죠.
왜케 또 풀발기 했어
@@user-fi7nm2tk3x발기부전 ㅎㅇ
어울리다보면 답답할때많아요 차라리안보는게 속편해요 혼자가 행복합니다 지능높으면 그래서 혼자가되나봅니다
지능이 스스로 높은지는 잘 모르겠고, 그냥 살면 살수록 의미없는 관계가 참 부질없다고 느껴져요. 늘 너무 도움많이 받는 채널의 존재, 그것만으로도 너무 감사합니다. 저도 나르시시스트 인간들 극혐이예요!
그게 똑똑해서 빨리 느끼고 정리하신겁니다 ㅋㅋ
저도.. 혼자 있는게 참 편하고 좋음..
나이를 먹고 인간관계를 하면 할수록 사람들이 참 역겹다는 생각을 많이 함.. 나도 같은 종이라는게 싫을정도로
@@엄영희-h1k 근데 공부는 엄청 못해요.실제로 아이큐도 낮고..제일 하기싫은게 공부이고 생각만 많아요.하루종일 생각만 해요. 지적호기심이 많은것같아요
맞아요
개시키들끼리 놀라고 합시다
나이 들면서 내면을 들여다보고 자기 계발과 취미 활동을 하는 것이 인간관계를 가지는 것보다 중요하게 생각이 들어요 나이 들어 공부를 하면 주위에선 그 나이에 취직도 힘든데 자격증 따면 뭐하냐고 비아냥거립니다 공부하는 자체가 행복하고 제 자신이 성장해 가는게 뿌듯한데 말입니다 자기 계발을 할수록 주위에서 뭐라고 하던 신경 안 쓰게 되고 제 자신이 더 단단 해지는게 느껴져요 응원해주는 친구가 아니면 친구는 불필요한 존재인거 같습니다
저랑 같은 생각이시네요^ 배움에 나이는 없답니다~~~~
공부라는건 스스로의 만족인건데(자기 효능감이라고 한다죠?) 외부인들이 판단할만큼 그 분은 완벽할까요? 신경쓰지 마세요~ 본인의 맘 속 깊은 울림에 귀 기울이는게 맞아요
배움만큼 즐거운게 없는데 ᆢ 배울게 많아 행복합니다 ~ 같은 과 반갑습니다~**
가장 경계해야하는 적은 친적입니다.
저도 지금 행정직 공무원으로 근무하고 있지만,
좀더 좋은 기회는 없을까 싶어 알아보다가
세무사 공부를 하고 있는데, 세법이라는게 참 재미있더군요
진심으로 사람을 사랑했던
사람이 홀로서는것 같습니다
사람을 싫어하는것이 아니라
사람을 이해하게되어서
일것 입니다.
홀로 있지만 외롭지 않습니다.
혼자있는 시간들이 얼마나 소중한지요
알고보면 모두들 기적의 시간들을
지나고 있습니다~
다 지나면 그때 뿐이다
나는 지능이 떨어지는데
성격상 혼자가 좋음.
그래서 친구가 없음 ㅋㅋㅋ
지인들만 있음.
나의 경조사때 올사람은 단 한명도 없을거지만
그래도 괜찮음.
난 그렇게 혼자가 좋음.
쉴 집, 먹을 수 있는 밥, 세상을 즐길 수 있는 컴퓨터.
그리고 가족.....
그거면 됬음.
제 아버지께선 늘상 친구들 만나러가는 언니와 비교하며 넌 친구도 없냐며 제 성격 탓을 하곤 하셨는데..전 의미없는 만남보다는 책보는 걸 더 좋아합니다 매일 독서를 하고요 티비도 잘 보지않습니다 불혹을 넘은 현재도 독학으로 공부중이고요 친구도 한명있습니다 반가운 영상보며 댓달고 갑니다^^
오^^! 마자요 괜히 나가서 놀아봤자 카페나가서 의미없는 수다 몇시간 떨빠엔 ᆢ 혼자 명상하거나 멍때리거나 책보거나 유튜브 넷플보는게 최고
저도 그래요ㅎ혼자 있는 게 더 행복해요. 친구는 한두명 정도가 적당하구요 그 한명도 저희 집에선 얼굴을 모른답니다ㅎ 제가 관심을 가진 분야(철학, 인문학, 시 등)는 사람들이 관심을 잘 안가지고 깊이 대화하는 거 자체를 싫어하더라구요. 예전에는 깊이 생각하지 않는 게 잘 이해가 안되었는데, 지금은 깊이 생각하지 않는 사람도 이해가 되더라구요. 어떤 사람들은 깊이 생각하는 게 스트레스가 될 수도 있겠구나. 전 그와 정반대여서 스트레스 받은 것처럼요. 무튼 혼자 지내는 것에 만족해요. 시간이 온통 저를 위한 거니까요.
저도 독서하기 바쁩니다. 지적 호기심이 많아서요.
저도요 오~@.@
저는 30남자인데
댓글님이랑 너무 비슷해요
구구절절 다 맞는 말이네요.. 사람을 만날 때 성품과 인격이 많이 중요하고, 의미없는 대화들은 기만 빨릴 뿐 시간낭비로 느껴지고, 진짜 대화가 잘 통하는 사람 아니고서는 굳이 만날 필요성을 못느껴요..
서로에게 진심어린 사랑과 배려를 내어줄 수 있는 사람들을 만나고 싶네요
살아보니 그런 사람은 정말 드뭅니다
레벨이높으면 다른사람들이 무조건 시기질투하거나 이해못해줌 그리고 감사할줄모르는 사람이 태반이라 연을끊게됨 지능이높고 의식수준이 높으니까 일반적인 휘둘리고살고 자기사랑 못하는 욕심쟁이들의 속내가 잘 보이고 에너지 소모하고싶지않으니 걍 혼자서 지적탐구 다른 호기심있는 자기개발한다던지 그런서
정말 이지 공감합니다
소통이 안되는 사람과의 만남은 고통이다
오십넘어 육십되어가니
삼십년 친구도 정리가되고
동창중에 어렷을적 별 관심밖에 있었던 친구가 지금 더 좋은 관계가 되어갑니다
수준이 맞는 사람을 만난다는건 행운같아요
너무 많은 인간관계는 피곤해. 친구가 많다는 것 전혀 바라지 않아.
김형석 교수처럼 깊이있는 정신세계를 나누는 친구가 진짜 친구지
맞아요,,, 친구는 수보다는 질이죠... 형식적인 관계가 너무 많아서 친구가 많아보이는 걸수도 있어요
에코끼리 만나면 엄청 행복합니다.
지능은 다르지만
다 영리하고
배려하며 사랑이 있고 이해럭이 있기 때문인것 같아요
제가 지능이 높은건 아니지만, 사람을 만날수록 피곤하고 지치고...돈만 쓰고...
시간을 낭비하는것 같더라도 멍때리고 있던지...낮잠을 자던지...휴식시간을 가지는게 좋더라구요.
결국 타인들은 신경 써 주고 잘해주면 그걸 호의로 보지 않고 호구로 보던지...권리로 알더군요.
옳고 그름의 개념이 달라짐..
그런 자들이 많다보니 사람 많은곳 가면 기가 쭉 빨림
평소에 친구가 많지 않은 것에 대해 별 불편함을 느끼지 않다가 문득 그런 생각이 들때가 있죠. 내가 이상한가? 내가 별로 라서 사람이 옆에 붙어있지 못하나?
그런데, 한편으로는 그런 생각도 합니다. 수다 떨고 먹으러 다니면서 우정을 쌓기보다는 그냥 혼자 공부하고 책 읽고 내가 하고 싶은 대로 자유롭게 사는게 훨씬 좋다라구요.
친구가 별로 없는 것도 내가 선택한 것일 수도 있겠다 싶어요.
머리가 좋은 것 까지는 모르겠지만, 나름의 개성은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의 영상은 에코에게 주시는 위로와 격려의 메시지같네요.
명절에도 일하시는 서람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연휴보내세요.
제가요즘 하는생각잊니다~~
의미없는 시간ᆢ말 듣고오면 엄청 에너지가 소모되기 때문에 혼자가 외롭지만 편합니다
저런 이유 외에 지적호기심이 넘치기 때문에 재밌게 배울 일이 많아서가 가장 큰 이유 같아요. 계속 무언가를 배우고 싶은 욕구, 저는 이게 지적인 사람들이 혼자서도 행복한 이유의 첫번째고 원동력이라 생각합니다. 그외 부가적으로 여러 사람과 엮이는 게 피곤해서죠. 말을 해줘도 못 알아듣고, 안 받아들이니까 피곤해서ㅋㅋ
동감!~^^
정답
나이가 들면서 깨닫게 되었어요^^
인정
아. 저만 이런생각을 하는줄 알았는데...ㅎㅎ
혼자 있을 때 더 만족감을 느끼는 데에 더 익숙해요. 사람들 많은 곳이 피곤하기도 하고요. 항상 생각이 많고 깊이 파고든다는 말을 들어요. 그러다보니 사람 가려서 만나게 됩니다. 제게 공감해주는 사람이 별로 없어서 가끔 외롭기도 하지만 그래도 괜찮습니다. 저와 결이 맞는 사람은 제가 노력하지 않아도 제 곁에 남을 거니까요 ㅎㅎ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인간관계에서 끼리끼리, 유유상종은 진리인 듯합니다
심리학적으로 자신이 가장 교류를 많이 하는 주변의 다섯사람을 평균을 낸 게 곧 자기자신의 수준이라는 얘기가 있어요
제 주위에는 즉, 일터에는 교류하고 싶지 않은 낮은 인격적인 성숙 수준의 인간들만 가득해서 저는 그들과 대화하지 않으려 노력합니다.
인격적으로 수준 높고, 지혜가 있는 유튜버들의 방송을 즐겨 들음으로써 그들과의 간접적인 교류시간을 늘리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생각만 깨어있다면 원하는 수준의 지인과 친구들을 얼마든지 골라 사귈 수 있는 좋은 시대에 살고있음에 감사합니다
@@au79ag47 무슨 거창한 심리학적인 근거라고 까진 아니더라도 말이 통하니까 자주 만나는거 아닐까요 ? 그니까 그 평균값이 자신의 수준이라는 말은 상식 ? ㅋ
친구관계는 물론이고, 연애와 결혼도 끼리끼리입니다... "맑은 물에 고기 안 논다" 는 속담이 있는데 그만큼 사람됨이 있고, 앎의 폭이 넓다면, 그리고 성격과 마음이 남다르다면 사실 그 사람 주변에는 사람들이 잘 안오겠죠... 다만, 맑은 물에서 노는 고기(남다른 면모와 생각을 가진 사람)는 따로 있기 때문에 그런 부류의 사람들을 만나는거죠 ㅋㅋㅋㅋ 사실 저는 예전과 달리 요즘은 대인관계 신경 잘 안씁니다!
세상의친구는단한명만있어도성공
그것이남편입니다 평생내편과행복하세요
누가먼저 떠난다면 슬퍼요
지능이 높으면 가성비 계산이 잘 됨. 시간+돈+노력대비 얻는 이익과 만족감이 적으면 관계를 유지할 필요가 없는거지
제가 고도로 지능이 높은진 모르겠지만 항상 고민해오던 얘기를 해주시네요. 나르나 아스퍼 같은 사람이나 단순한 사람은 저를 단순히 친구 없는 모습으로 판단하고, 머리좋고 생각할 줄 아는 사람은 저를 사람 오래 지켜보고 관계맺는구나, 소수의 친한 관계를 선호하는구나 이런식으로 봐요. 왜냐면 남한테 사교적이지도 않고, 혼자 시간도 좋아하고, 내 친구가 누가 있는지 굳이 말하지도 티내지도 않아서 그런것 같아요. 어떤 면에선 누군가에게 온전히 이해받기고, 공유하는 감정을 원하기도 했어요. 생각 정리하기 까지 오래걸렸어요. 진작 남들하고 다른면 알고 받아들이고 자신의 리더로 살았어야 했는데 지난 시간이 아쉽기만 합니다
실제로 가능성이 높습니다. 지능문제 맞는거같아요. 무식할수록 배려심도없고 자기는 그것의 1/10만해도 듣기싫고 괴로울말들을 상대에겐 아무렇지도 않게 하고, 자기가 겪어보지않으면 아예 고통스럽거나 힘들거다 라는 생각자체를 못합니다.
그랬구나. 걍 내가 평범한 다수가 아니었구나. 내 주변에 칭구가 없는게 내가 잘못됨이 아니구, 그들처럼 의미없는 만남 시간이 피곤해서 스스로 멈쳐버린 내가 이상 했던게 아니구나. 이 모습 이대로의 나를 사랑해. 굳이 인간의 잦대로 인정받지 안아도 충분해.
" 절대 바보들과 논쟁하지마라. "
진실의 가치를 모르는자에게 결코 진실을 말하지마라.
그들은 당신을 그들의 수준으로 끌어내린뒤
경험으로 당신을 이길것이다.
그리고, 구경꾼들은 그 차이를 구별하지 못한다.
진실이 신발을 신는 사이에도
거짓은 세상을 반바퀴나 돌수있다.
" 군중들은 항상 잘못된 선택을 한다. "
" 이상하게도 세상에는 신체적 용기는 흔한 반면, 도덕적 용기는 드물다."
" 우리는 모두 시궁창에 있지만 우리중 일부는 별을 보고 있다. "
모든 사람들은 달과 같아서
누구에게도 보여주지 않는 어두운 면을 가지고 있다.
하찮은 사람은 항상 남을 깔보기 마련이다.
나와 맞지않는 사람에게 시간을 낭비하기에는
인생이 너무 짧다.
행복한 사람은 다른사람도 행복하게 만든다.
정말 위대한 사람은 남들도 똑같이 위대해질수 있다는
희망을 심어주는 사람이다.
친구의 본래 임무는 당신의 형편이 나쁠때 당신을 편들어 주는 것이다.
" 사람을 헤아릴수 있는 것은
눈이나 지성이 아니라 마음이다. "
나는 노인이고 많은 문제를 알고 있었지만
대부분은 일어나지 않았다.
인간의 삶은 단지 한순간에 불과하다.
그러니 인생을 즐겨라. 마음을 살피는 삶.
"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날은
두가지가 있다.
하나는 당신이 태어난날이고
하나는 그 이유를 알게 되는 날이다. "
노래하라 아무도 듣지않는 것처럼.....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않은 것처럼.....
춤을 춰라 아무도 보지 않는 것처럼.....
신은 당신을 위해 새끼손가락 까닥 안합니다.
몽골 속담에 " 말이 풍경을 즐기면... 목적지에 갈 수 없다 " 라는 말이 있습니다.
모든 조언을 안 볼 수 없지만.... 나의 목표함을 이루는데 필요한.... 최소한의 조언을 취하시면서
달려 나가시길 바랍니다.
나를 사랑하고.... 나의 감정을 다스릴수 있을 때.... 자유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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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못해요. .친구보다 혼자 자기계발할때 더 즐겁기도 합니다.
창의적인 발상은 늘 멈추지않고요.
스승. 친구. 연인 모두 나르였습니다.
내가 좋은 사람이어야 좋은 친구도 만난다는 설로도 오래 고통받았어요. 난 왜 저런 사람들로 둘러쌓였는지 오랜시간 자책했어요. 이제는 자책에서
벗어나고 있어요. 이 채널이 얼마나 위로가 되는지! 정말 감사합니다!
공감합니다." 내가좋은사람이어야 좋은친구혹은 인연을 만난다는 말은..제일 똥같은 말인거같습니다."
님같이 사람모두가 양심적으로 상대방입장을 배려한다고 생각하면 큰오산입디다.
마귀 천지에요 실로 ㅠㅜ
저도 예전에는 착한아이 컴플렉스 같이 한참 고통받았던 적이 있었죠
사실 모든 일에 주체는 “나 자신”이 되어야 하는데 말이죠
내가 좋은 사람이어야 좋은친구를 만난다를 저는 바꿔서 생각하게 됩니다
사람 보는 통찰력을 기르면 좋은 사람 만나게 됩니다
그렇기에 내가 고른 사람들에게 더 잘해주게 되더군요
탓하지도 않게 되고요
아무나에게 좋은 사람일 필요는 없습니다
@@EJL42 여자들수십명있는회사 오래다니면서 사람보는 통찰력생기고 사람 잘보는데 "좋은사람" 자체가 없더라구요.그저 내가 원하는건 남 뒷담화안하고 긍정적인 마인드에 시기질투안하는 사람인데 십수년동안 그런사람 거의 보질 못했어요..그래서 이젠 인간에 대한 기대감 전혀 없고 그저 인간은 다 못됬거니~~하고 생각하고 말아요.그리고 인성 좋은사람 되봤자 아무소용없어요.오히려 이기적이고 성격못됬어도 잘나가는사람을 좋아해요.
수학 못하지 않으실거에요. 다만 아직 깨우치질 못한거죠. 내가 좋은사람이어야 좋은사람 만나는말 자체는 틀리지 않죠. 다만 우리가 그동안 좋은사람이 무엇인가에 대해 잘못된 개념을 갖고 있었던거죠
저도 저희 엄마,절친 2명과 전남친이 나르였네요.. 정도의 차이가 있었을뿐 ㅠ
근데 제가 엄마를 이해하고 좋게 생각하고 살다 결국 너무 큰 상처를 받고 미움을 떨쳐 버리지 못했는데 그 이후로 만났던 친구랑 남친이 다 나르였어요
제 안에 해소되지 못한 에너지가 그런 사람들만 끌어당기는게 아닌가 싶은 ㅜㅜ
그 이후로 엄마에 대한 미움을 버릴려고 하는데 쉽진 않네요.. 수십년 쌓인 상처라
그리고 사람 보는 눈도 없었네요. 전 사람을 너무 좋게 보고 제가 진심으로 대하니까 남들도 다 그런줄 알았는데ㅋㅋ
최악의 소패 나르 구남친한테 당하고 저도 바뀌게 됐네요
내가 술좌석을 간단히 끝내고 집에 가버리는 이유
1. 내가 한번도 보지 못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삼십분 넘게 하는 사람들
2. 시시콜콜한 가정사를 이야기하면서 나한테까지 가정사를 공유하기를 원하는 사람들
3. 걸핏하면 우정찾고 의리찾는 사람들
4. 인맥 자랑하는 사람들
아 인정합니다 그런 년놈들 만나기도 싫고 시간만 아깝고 피곤할 뿐이죠
술먹으면서 술먹었던 이야기만 주구장창 하는 거.
3번이 진짜 쓰레기같은 인간일 확률이 큼
그래서 난 술자리 자체를 안 가는데...
그리고 술 많이먹으면 다음 날 컨디션 지장 지대로 가고 머리가 댕청해짐. 도파민 역스파이크 해결될 때까지 무기력한 뇌정지상태.
지나고 나면 아무것도 아닌 관계들과 내 시간을 보내느니 집에서 영화보고 책보고 나만의 시간을 갖는게 훨 삶의 만족도가 높더라고요
수준차이 무시못한다
깔깔거리며 의미 없는 말 주고 받는 무리를 벗어나고 싶죠. 시기와 질투는 기본이고~그래서 친구가 없어요.
내면을 열어보이고 공감할 수 있는 존재가 친구이죠 . 그렇지만 친구와는 그냥 즐겁게 지낼거라면서 피상적인 모습만 보여주던 옛 친구와도 결별해 친구가 더 없어졌어요.휴~
정답
나이가 드니 친구 그거 별로 의미 없긴 합디다.
피상적 사고만 하는 사람들
지 주장만 옳다고 하는 사람들...
평생 책한권 안읽고 술과 음담패설 가벼운 농담만 하는 친구들
나이드니 점점 보기 싫어지더라구요
일단 대화가 안되더라구요
관심사항이 많이 다르고, 그들의 관심사항은 한정적이고 말초적이더라구요.
운동과 산책 책읽기 음악듣기 드라이브 다니기 캠핑다니기 여행다니기 등등
친구 없어도 즐겁고 재미난 것들이 참 많더군요.
즐거운 인생 보내십시오~
@@justice-society 닉네임이 좋아요! 댓글내용도 동감이고요^^
@@justice-society 운동 산책 책 음악 드라이브 저도 완전 좋아하는거에요~ 거기에 영화 요리 베이킹 등산 여행다큐 보는것도 추가요^^ 모두 다 혼자 할수 있는것들이고 혼자해야 좋은것들이네요.근데 또 사람만나는거 좋아하는 사람들은 저런 취미들을 안좋아하더라구요.내향형과 외향형의 차이인가봐요
@@user-me1ld9lk1n 음...저도 영화보는거 좋아 합니다. 요리도 왠만한건 다 합니다. 베이킹 피자 중화요리 등등요.
사람도 만나거나 사귀는데 문제 없어요, 깊이 사귈 사람이 드물어서 그런거지요.
일년전부터는 작은 준 스포츠카 추가로 사서 그거타고 드라이브도 다니고 맛집도 다니고 합니다.
수준(이건 내 기준 입니다. 전적으로) 안 맞는 사람들 몇번 만나보면 대화도 안되고 답답하기만 하고요...
특히 나이드니 완고하고 무지한 사람들이 더 많아지는 듯합니다. 내 주변만 그런 건지도요...더 수양을 하든 혼자 놀든 맘 내키는 대로 삽니다.
님도 즐겁고 풍만한 일상 누리시기 바랍니다.
실제로 보면 학교때 공부안한 친구들이
친구 의존도가 높긴 함
만나서 부탁하는 것도 많고
모임을 주선하는 것도 주로 그런 친구들임
자기보다 스펙좋은 친구에게 줄을 댄다던지
항상 그런 목적의식이 있는듯
그래서 별거 없는 친구들은 하대하기도 하고
의사나 전문직 친구들은 엄청 떠받들더군
진실은 중요하지 않다 제압하고 이기고 깎아내리고 자기 합리화하기 위해
말을 배설한다는데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언어나 진실 진심은 중요하지 않죠
오직 상대가 권려과 힘이 있는지, 이용가치가 중요하지요
권력과 힘이 있으면 그 사람 말은 다 옳고요
어렷을땐 친구가 중요했는데 시대가 시대니만큼 혼자있어도 불편없어서인지
혼자있을 때 잘 지내는게 더 중요하더라구요
이거 완전 대공감이요 나르인 남편 고등 중등 동창까지 우르르 어울리는 관계를 마치 대단한 친구인양 그들이 잘나가는걸 마치 본인이 잘나가는듯 그걸 자랑으로 여기는게 어처구니 없있는데 어쩜 이렇게 쪽집게 처럼 꼭집어 얘기해주는지 놀랐습니다~
@@au79ag47 ㅎ 공감!^^
박지혜님 남편이 나르이면 어서 나르세요~(튀세요~)
그리고 이혼 고고하세요!
그런 사람이 좋았길래 선택하지 않았나요?
@@fgr2536 ㅎㅎ 그렇죠 근데 그땐 2~30대였고 그나이에 동창들 만나는것과 50넘어 60 다된 이 나이까지 잘나가는 동창들이 자기의 자랑거리가 되는 삶은 너무 우습지않나요
저도 공감해주는척 다가온 남편에게 속아 가스라이팅 당하며 살았네요 안타까운건 그땐 내잘못인줄 알았어요
주변에 악질 나르가 2명 있는데 (젊은 나르1, 늙은 나르1), 둘 다 특징이 저래요. 친구가 많은 것처럼 얘기해요. 근데 꼭 친구들을 전시하듯 말한다는 거예요. ‘그 친구 어디살고 직장이 어디고 남편은 뭐하고 ‘ 그 중 젊은 나르는 성형 유무 까지 말하고 늙은 나르는 자식들 얘기까지 해요. 그러면서 똑같이 친구들 흉을 봐요. 친구라면서.
그런 나르들 공통점 자기는 친구로 알지만 그 친구들은 나르를 그냥 아는사람으로 생각한다는
ㅋㅋ 근데 재밌는 게요, 나르한테 친구가 있긴 해요?
친구의 정의부터 제대로 해본다면
과연 친구가 있냐는 말입니다ㅎㅎ
그런데 지가 무슨 남의 친구타령임요?ㅋㅋㅋ
지 앞가림이나 제대로 할 것이지...ㅉㅉㅋㅋ
친하다면서도 환자되서 요양원갔거나 죽었어도 찾아보지도 않으면서 자신한테 해준것만 떠올리더군요
당신 주변 사람은 당신 거울이기도 합니다
우앙!! 첫좋아요❤ 전 좋은 친구 찐우정만 있어요~~ 나르이자 소패인 남편 결혼에 친구 엄청 많이 와서 사진 두번이나 찍었지만 진정한 친구나 연락하는 사람은 하나도 없어요😂 가식적인 인맥보다는 없는게 낫고 소수의 진짜 친구 아니면 굳이 친구라고 부르고 싶지도 않은 제게 딱 이얘기로 싸움건적 있는데 "그러는 넌 힘들때 얘기할 친구는 있고?" 하니 바로 말돌리던데 ㅋㅋ 이용하고 등쳐먹을줄이나 알지 우정이나 사랑은 모르는 종자인지라.. 애잔하네요..
나르이자 소패ㅋㅋ 관계없는 이야지기만 그냥 개인적으로 궁금해서 그러는데 혹시 남편분 mbti가 어떻게되시나요?
와~
바로 이거예요
상대를 꿰뚫어보는것 같은
아닌부분을 다 느끼고 보여서 가까워지는게 싫어지고 마음을 억지로 열리지가않아요
진짜 좋은사람을 잘 알아봐요 그래서 실망이 없어요
몇명 안되는 친한사람들과는 계속 좋은관계유지 합니다
아무나 내게 접근하고 친근감 보여도 곁을주지않아 바로 지나가게해요
천재는 혼자 있으면 외롭고 함께 있으면 괴롭다.
이사람 천재네
@@user-eryfgnxds 감사합니다.^^
친구가 왜 필요한지 모르겠다 어렸을때는 바보짓하면서 잘 놀았지만 성인되고 옛날 생각나면서 다 멀리했다 그리고 혼자 지낼수록 장점도많고 외로우면 얼굴 안보는 인터넷에서 만난 사람들과 적당하게 놀면 풀로 채워짐 진짜 현실 친구는 그닥 만나고 싶지않다 재미도없고 억지로 맞춰주면서 그 관계를 유지하는 시간이 정말 쓸모없음 그 시간에 집에서 영화보고 책보는게 더 재미있음 누가보면 뭔가 반사회적이라 느끼겠지만 난 긍정적이고 살면서 적도 많이 없음 그냥 가면쓰면서 적당히 껴서 살아갈뿐 내 생각을 알아주는 사람이 없기에 난 혼자생각하고 혼자노는게 재미있다 외롭지도않음..
맞는 말씀이네요. 친구 만나서 의미없는 시간을 보내는것도 의미를 찾을 순 있지만 상대에 대한 배려도 없고 생각도 말도 나오는대로 뱉는 사람들 만나면 스트레스만 받고 그 시간에 내 할 일하고 이런 방송 듣고 더 성장하는게 나아요. 이제 제 자신에 더 당당해져야죠.
힘든일,하소연 공감해주고 들어주다보니 배려없고 이기적인거에 진저리가 쳐저 싸그리 손절하고 지 할일 잘하는 정신건강한 소수 사람만 친구로 곁에 둡니다.
내 소중한 감정과 시간낭비에 아무짝에도 필요없음.
어떻게 세상에 아무도 모르고 저만 아는 줄 알았던 고통을 하나하나 그렇게 정확하게 찝어주시고 명쾌한 해결책까지 제시해주십니까.. 이 채널을 발견한 게 둘도 없는 소중한 친구를 얻은 것처럼 느껴져서 감복하고 있습니다 ㅜㅜ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존재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서람님 ㅜㅜ
사람입니다..
❤❤ 제 마음을 대신 써 주신줄..
친구가 한명도 없습니다.
내가 사회적으로 문제가 잇거나 정신적으로 문제가 잇는것이 아닌가 수없이 생각햇습니다.
지독한 나르시스트인 엄마에게서 비난도 많이 받앗구요. 이번 영상이 최소한 제가 잘못된게 아니라는 걸 말해주는거 같아 위로가 됩니다…..
조금은 만들어봐요
혼자여도 행복하면 문제없어요
친구같지 않은 애들은
다 잘라냄. 내 인생에
도움 안되고 피해만 줌.
걍 혼자가 편합니다 왜냐면 친구가 많다고 좋은게 없더라구요 오히려 시간만 뺏기고 혼자서 자기개발하는게 더 의미 있더라구요
술자리에서 했던말 또하고 늦은시간 온전치 못한 정신으로 떠드는 얘기 관심도 없고 울고 남의 험담하고..진짜 한심하게 생각합니다. 솔직히 시간 아깝다고 느껴요.
늦은시간 위험에 노출되고 사고나 싸움도 일어날수 있고..근데 보통은 술한잔하면 더 친밀하고 친해진다고 재밌다고 말하던데 전 그부분이 이해가 안가요.
친구가 있건없건 상관없고, 많다고 부럽지도 않아요.
저두요
재미없고 무의미하게 느껴져요
맞아요 저도48살에 그걸느낍니다!
전 직업이 심리상담사라 사람을 잘보기도하도 남들은 못보는 면들을 상대적으로 잘봐서 친구들에게 전 다가가기 까다로운? 사람으로 인식되는데 저도 동의하는게 제 마음에 차는 사람을 거의 못만나서 내가 너무 이상이 높은건가 이젠 그냥 좀 남들처럼 가볍게 만나서 웃고 오는 관계를 가져보자 해서 막상 그렇게 놀고오면 시간이 너무 아깝고 엄청 현타가옴;; 그뒤론 그냥 외로워도 혼자 있음. 그렇다고 나처럼 또 까다로운 사람을 만나면 눈치보게되고 신경을 엄청쓰다보니 그것도 나름 피곤함 난 그냥 혼자지내야하나봄;;
100% 공감 합니다.
그리고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할 뿐인 나르시시스트.
그들에게 여러분의 귀중한 논리라는 정신적 에너지를 사용하지 마시고, 아무말 대잔치로 한술 더 떠서 대응하고 무시해 보세요.
그래도 항상 기본기는 물리적으로 접촉하지 않는 것과 그레이락 기법인거 잊지 마셔요.
항상 좋은 영감 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그레이락 기법이 뭔가요
@@lkljg-q7j 그러쿤요.. 회색돌멩이라니 ㅎㅎ
보통의사람들
정말단순하고
남의기분이나 감정따위는 뇌속에 아예 없나봐요
실제로 무식할수록 그런 심리적 기재가 있습니다 공감안하면 아예병적으로 모르죠 본인이 겪으면 나처럼 못할거면서 말이죠. 본인은 1/10만 해도 듣기싫을 말들을 상대방에겐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
@@au79ag47 너처럼 무식하게 일반화는 안했다 적어도 난 ㅎ
@@john-ox1dj
님이 조목조목
근거를 들어서 반박을 해줘도
저인간은 못알아처먹는다니까요
알맹이 한 개 없는 헛소리를 저렇게(이 영상에 대한 본인댓글과 거기에대한 댓글들에) 길게 써놓은 거 보면
'처절하다'라는 느낌마저 들지 않으세요?
( 정말 놀라운 건 그런 긴 댓글을 이 영상에만 단 게 아니라는 점. 서람님의 최근 영상 수십개에 거의 다 저런식으로 댓글을 ㄷㄷ )
왜 '처절하다'라는 느낌을 줄 정도로 저렇게까지 알맹이 하나 없는 헛소리를 길게 정성스럽게 해가며 남을 기어코 이겨먹으려고 하는걸까 궁금하지 않으세요?
대체 어떤 심리 때문일까?
제가 심리관련 자격증을 따면서 '대상관계이론'을 배웠는데요
거기에 나르가 대체 왜 처절하다는 느낌이 들만큼 기를 쓰고 싸우려하는지를 알수있을만한 부분이 나옵니다
한마디로 하자면, 그 싸움이 자신의 '생존'과 직결됐다고 믿기 때문이죠
악성 나르들에겐 그런 싸움에서 지는 게 죽는 것만큼이나 공포스러운 일인 거죠
또한 오직 그 싸움을 통해서만 자신이 가진 문제에 대한 해답을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문제해결능력이 전혀 없거든요
아무튼,
그런 잘못된 신념을 버려야 정상이 될수있는데, 죽을 때까지 버릴 수가 없다고 하네요
저 인간이 악성나르라는 말은
아니지만 뭔가 굉~장히 일치하는 부분이 많다는 건 팩트인듯요
저 인간에 대한 최대의 응징은 그레이락. 즉, 그냥~ 살던대로 앞으로도 살아가게 냅두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무시하는 거죠
저인간ㅎ
제 댓글에도 시비거는 댓글 달았던데, 저는 그냥 무시할겁니다
@@au79ag47 ㅋㅋㅋ 초등학생이야? 내가 어딜 일반화했지? 난 니가 일반화한걸 말할수있는데
@@au79ag47 '실제로 무식할수록 그런 심리적 기재가 있습니다 ' ~할수록 이라는 조건부가 안보이는건가? 역시 초등학생수준? 논리적반박 본인은 한개도못하고 털려놓고 나한테만 요구하는것도 참 너답네
영상 안봤지만 제목만 보고 소름돋아 들어옴 이 주제로 친구랑 이야기 나눈적있음. 엄마랑 베스트 프랜드 세명이 나르시시스트라 평생 나르시시스스트에 둘러쌓여서 살다가 최근에 베프 2명다 손절한 사람인데, 지능낮은애들일수록 공감능력도 떨어져서 본인이 경험하지 않고는 죽어도 날 이해안해주고 둘다 싸패기질도 있어서인지 심심하면 상처주고 그랬었음. 그래놓고 본인들은 이해받길바라고 내로남불은 기본패시브로 따라다녔음. 진짜 안봤지만 공감함 이미
@@au79ag47 넌 병원이나 가라 주변사람들 괴롭게 하지말고
@@au79ag47 ?? 저댓글을쓰고 영상을 봤을거라는 사고자체가 안돼? ㅋㅋㅋㅋ 진짜 단순무식 끝판왕이네
@@au79ag47 니가 사고가 그따구로 편협하니까 10명이상의 구성원을 갖는 모임 구성원 전체를 매도해버리지 다 떠나서 니깟게 뭔데 남을 정의하냐고 전문지식은 커녕 일반상식도 없는니가
ㅇㅇ
단점 아닌건데도 그냥 깎아내리고 단점처럼 만들고..너무 맞는말이네요 길게대화하면 꼭 그렇게 흘러가더라구요 나르
네~~~한이 좀 풀리네요. 감사합니다~
친구없어도(적어도) 혼자 할 일도 많고
친구에 들이는 노력 비용 시간이 아깝기도 합니다
너무너무 정확한 견해에요
저 같은경우는 사회성도 부족하고 나의 행동에 대한 자괴감이 많은 편이라 사람만나기 꺼려지더라구요. 의사표현도 어렵고 맞추다보면 에너지가 너무 소모되서 힘든 경우여서 사람만나는게 참 힘이드네요.
독수리는 칠면조와 어울릴수없어요. 다만 다리나 날개한쪽을 부상입어 잠시 어울리는시간을 갖는거고요 대신 그들을 무시하며 놀면안되요. 그들은 독수리가 아니니까요^^ 다시 비상하기전까진 당신과 놀아주고 외롭지않게 해줄거에요. 날개가 나으면 다시 올라가 당신의 친구들과 행복하게 살면됩니다. 힘들내세요 화이팅
사람을 찾습니다...
어쩌면 이곳을 지나고있는 당신이
그 사람일지도 모르겠군요..
무지 만나고싶었읍니다..저에요 저..
저 혹시 모르시겠어요? ..ㅋ
절 모르시더라도
저는 당신이 행복하시길 진심 비래요....
그러나 이몇줄은 기억해주세요..
제가 당신을 무척 보고싶어하고있음을요..
소수의 동족이여..🧡..ㅋ..ㅋㅋ
지나가다 위로받고 갑니다. 행복하세요 ❤
5:35 진짜 맞습니다. 저는 항상 소수만이 안대를 벗고 살아간다고 생각해왔습니다. 진짜 대부분은 관찰력이 너무 없어서 대화하기 힘들고 저랑 대화코드가 맞는 사람 만나면 너무 반갑습니다.
어릴때야 누구나 다 우르르 몰려다니는거 좋아하지만, 나이들면 점점 혼자가 더 편해지는거 아님?친구 없으면 돈빌려달라 할사람 없어서 더 존거 아님?!어릴때 친구들이 돈빌려 달라해서 난처했던 기억이,,,한번은 빌려줬다가,엄청 큰돈도 아니었는데도 돈잃고 친구 잃은적있어서,돈 빌려달라할 친구 없으니 더 속편하네요
맞아요~
진실은 중요하지 않죠
그들이 생각하고 바라는데로 통제 당하길 바랄뿐
상대의 생각이나 깊은의도에는 관심이 없답니다
그런데
황당한 반전도 ...
가끔 저는 나르일때도 있는것 같고
에코일때도 있어요
그래서 님의 글을 읽을때마다
스스로 성찰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좋습니다 ♡
저도 그런것 같아서 고민중이었는데 이런 댓글을 만나서 반갑네요.
나르 두명을 겪으면서 관련 영상을 보게됐는데요, 한편으로는 나르였던 관계도 있는 것 같아서 보면서 많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나 똑똑한가봄, 아무리봐도 제정신이 아닌것같은 애들이랑 친구해주는 애들보면 이해가 안감, 그냥 혼자 놀겠어 난. . 도저히 그앞에서 가식적으로 못놀겠어
아. 친구가 많지않은 이유가
콕 찝어주니 위로가 되네요.
보이지않은 마음이 늘 관심이 많아. 철학. 심리학. 정신의학
에 늘 목말라 했는데...
친구가 없어 내가 성격이 문제인가 고민했거든요. 그것도
큰의미 두지않으려구요.
타인의 속이 다 보여서 친구도 진짜 적게 생김. 지금 겉과 속이 같은 친구는 내가 살면서 열 손가락 안에 있음. 그중 이래저라 각자 인생 사느라 못만나고 이제 딱 두명 남았음. 그들은 겉과 속이 같아요. 남의 마음이 너무 보여서 그게 괴롭습니다.
아이큐 148. 혼자서 책읽고 그림그리고 피아노치고 취미생활하기도 하루가 모자랍니다
친구 없어도 매일 신나고 바빠요.
의미없는 인간관계 소모적이라고 생각해요.
내 가족과 나 자신에게 집중하는 삶이 더 좋은것같네요
높네. 난 126
아이큐검사 인터넷으로 가능?
143
실제로 제 아이큐는 꽤 높은 편 맞는데 인간관계에 있어 상대의 불합리한부분과 결점이 한눈에 들어와요 상대의 이기적인 부분이나 이중성 불합리한부분등을 그동안 경험으로 드러내지 않으려해도 드러나나봐요 실제로 인간관계에서 계속 손해보고 참고만 살아도 실제 니가 그러니 친구가 없지 라는 비슷한말을 들은적있음 사람좋다는 소리는 듣는데 호의가 지속되면 둘리로 알고 호구잡은듯 이용해먹으려하고 그걸 참다못해 지적하면 사람 이 변했다 모질다 하다결점투성이 이기적인 인간들이 거꾸러 이기적이다라고 비난하는 경우도 있음
지능 높은 사람인데요..취향이 다르고 다른 사람들과 말이 안통하고 단위시간에 생각하는 속도가 달라요..어떨때는 머리 속도가 너무 빨라 말으로 다 표현하기 어렵고..나이가 어느 정도 든 후에는 내가 다른 사람과 다르고 다른 사람이 나와 생각하는 정도가 다릅니다. 그래도 신에게 감사하고 이 좋은 세상에 태어나 돈 걱정 없이 살 수 있어 감사합니다. 하고 싶은거 다 할 수 있는 능력에 문화 예술 이해하는 정도가 깊어서 감사합니다.
서람님! 오늘 영상 너무 고맙습니다.
저를 더 사랑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저는 왜 항상 사람들과 있는것 보다 혼자 있는게 행복할까? 내가 비정상일까? 하고 자책도 많이 했어요. 실제 친구들은 많지만 저는 혼자 자연속에 있을때가 사실 제일 행복하더라구요! 저도 제가 지능이 높다는 생각은 안해봤지만 ..
힘이 되는 소중한 영상! 고맙습니다 💙 💕 😊
고등학생 때였는데 저는 사람을 믿을 수 있는가를 오래 지켜봤던거같아요 일부러 바보같이 행동하고 착한 호구같이 행동하는거요 .. 그런데도 좋아해주고 챙겨주는 사람과 친구를 했던거 같아요 물질적인 반짝임을 가진 사람을 동경해서 친구가 되면 그 반짝임이 없어지면 친구가 필요없어지는거 아닌가? 라고 생각해서 .. 누가 있는 그대로의 나를 좋아해줄까? 그런 생각을 했던거 같아요 생각해보니 꽤 조숙한 생각이었던거 같네요
나르 성향이 있는 친구는 친구를 뭔 장식품으로 사귀는 거 같았어요 나 이렇게 친구 많다 ??? 나 잘난 친구가 있어 나 대단하지? 보여주기 식으로 ? 자주 달고 다니는 말이 있는데 맨날 자기 자랑하고 약해보이는 사람 무시하는 말 던지고 .. 나르가 생각하는 친구란 .. ㅋㅋㅋㅋㅋ 한심하죠
악인의 특징을 간단히 얘기해 줄게요
악인 3대장은 나르, 소패, 사패가 있음.
( 아래 내용을 다 기억할수 없다면 딱 세가지만 기억하세요
이미지관리, 이간질, 피해자코스프레
'이 피해'는 전부다 악인때문이다 라고 외우면 쉬움.
1.'이간질'로 피해자를 '고립'시킴. 왕따.은따 가해를 주도함
피해자가 사람들과 교류하지 못하도록 이간질로 피해자의 주변을 '차단'시킴.
피해자에게는 다른사람들을 나쁘게 얘기하고, 다른사람들에겐 피해자를 나쁘게 얘기하며 이중으로 이간질을 하기도 함. 정작 악인자신은 선한 사람처럼 이미지관리함.
2.피해자코스프레를 함
입만열면 상황조작과 거짓말을 함. 악인본인이 피해자를 '고립'시킨 찐가해자이면서도 스스로 피해자인척함. 사람들의 동정심, 죄책감, 정의감 등의 심리를 자극해서 피해자를 오히려 빌런으로 몰아가며, 사람들을 자기 편이 되게 교묘히 심리조종함.
3. '이미지 관리'에 탁월하므로 일반인이 보기에는 굉장히 매력적, 인간적, 카리스마있는 인물로 보통 인식됨 . 말이 청산유수임.
하지만 자세히 그 말의 진위여부를
하나하나 따져보면 비상식적이고 앞뒤안맞는 쎄함을 캐치할수있음 )
--교묘한 심리조종
--사람을 도구적으로 이용
--입만열면 거짓말과 상황조작
--'이간질'을 이용한 피해자 '고립'시키기
--상대방을 제압하려는 듯 빤히 쳐다보는 시선처리를 자주 보임
(사실 악인들은 상대방을 빤히 보는 것이 무례한 짓이다 라는 개념 자체가 없음. 개념이 인식되어 있다하더라도 별신경 안씀 )
--사소한 것으로 트집잡기
--남들앞에서 피해자를
호통치고 혼내고 조롱하며 무시. 본인이 절대적으로 상대방보다 우월한 존재임을 과시함
-- 맥락에 맞지않는 과도한 분노
예를 들어, 피해자가 1만큼 잘못한 것에 대해 10만큼의 분노를 드러냄. 그러나
정작 악인 자신이 10만큼 잘못하고 있다는 것은 깨닫지 못하고, 자신의 잘못에 대해 알아도 그런적 없다며 딱잡아떼고 모르쇠로 일관함. 악인이 이러는 이유는 자아성찰능력이 없어서 자기객관화를 못하고 윤리의식도 희박하기 때문임.
ㅡ '장난이나 농담''이라는 이름으로 피해자에게 언어적,정서적, 물리적 폭력을 아무렇지 않게 행사함
--과도한 '통제'.
피해자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 간섭하며 완전한 심리적 지배를 하려 함.
잡다한 규칙들을 만들어서 피해자에게 그것들을 지키게 하는 것도 악인의 '통제욕구'때문임. 정작 자신은 그런 규칙들을 안 지킴.
--'동정연극'하며 피해자코스프레.
만난 지 얼마 안된 상대에게 자신의 힘든 처지나 불행했던 과거 등을 과하게 털어놓으며
위로와 동정을 얻으려하는 것은 소패 특유의 '동정연극'을 하는 것임. 동정연극은 소패라 할수있는 빼박특징.
"나 A때문에 너~무 힘들어ㅠㅠ"라고 소패가 동정심에 호소한다면, 사실은 A가 소패에게 당한 찐피해자일 가능성이 백퍼임.
'연극'이니까 얘기한 사실들도 전부다 꾸며낸 거짓시나리오일 가능성 높음. 예를들어, 상대방의 동정심을 자극하기 위해서 악인이 "난 어릴때 아버님은 병으로 어머님은 불의의 사고로 돌아가셔서 난 불우한 환경에서 너무 외롭게 자랐어ㅠ."라고 해도, 집에 가보면 부모님두분다 멀쩡하게 살아계심.
--그루밍과 가스라이팅
-- '소확행'으로 만족?? 그런거 관심없음. 허세가득하고 우월한 자아상을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기 때문에 만족이란걸 모르고, 항상 '불만족'한 상태임
이런 인생에 대한 불만족때문에
위험한 스릴을 즐기고, 자극을 추구함. 술담배약물도박섹스에 하나이상 중독돼있음
--'착한것'과 '착한척하는것'을 구분못하고 전부다 착한척하는 가식이라고 받아들임.
착한 행동을 하는 사람을 보면 악인은 마음속에서 경계심과 분노가 끓어오른다고 함.
그 이유는 악인 자신이 가장 우월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자신보다 더 이미지관리를 잘하는 가식쩌는 경쟁자의 등장이 반가울 리가 없음.
그러므로 착한사람은 악인의 공격대상이 반드시 된다고 함.
그리고 이미지관리를 잘 못하는 사람도 악인의 타겟이 됨
착하면서 이미지관리도 못하는 사람은? 백퍼 악인의 스케이프고트 즉, 희생양이 됨.
( 내가 딱 그런 케이스임.
살면서 수많은 악인들의 희생양이 되어왔고, 너무 억울해서 악인에 대해 연구하기 시작함. )
--우월감이 기본감정이나 실제로 내면을 들여다보면 자존감이 바닥이라고 함.
--자신의 낮은자존감 등 약점,단점을 가리기 위해 타인을 일부러 공격하며 자신에 대한 객관적 판단을 못하도록 방해하며 스스로를 보호함
--사람들의 인간적 감정인
'죄책감과 동정심'을 자극해서
도구적으로 사람들을 이용해먹음. 정작 악인은 죄책감이나 동정심따위 없음.
사람이 아니라 도구니까 필요없어지면 상대방을 손쉽게 버림. 그래서 악인은 진실하고 깊은 인간관계를 오래 지속하기 어렵고, 얇고 넖은 피상적인 인간관계뿐임.
--사과 따위 모르고 뻔뻔함.
간혹 사과를 한다고해도 법적처벌 등의 불이익을 피하기 위한 연기에 지나지않음.
--공감능력 없고 냉담함, 양심이 없기 때문에 양심의 가책도 죄책감도 느끼지 못함
따라서 상대방에 대한 정서적,언어적, 신체적, 금전적으로 '학대적'인 모습을 자주 보임. 장난이라는 말로 포장함.ㅎ
-- 부채의식이 없음.
부채의식이란 타인에게 뭔가 빚지고 있다는 느낌임.
예를들어 사람들대신 거리를 깨끗하게 치워주는 청소하는 분들에 대해 미안함과 고마움을 보통사람은 알게 모르게 느낀다고 하는데 , 악인들은 절대 그런거 모름. 그냥 하찮은 일을 하는, 자신보다 매우 열등한 존재라고 인식할 뿐임. 예를 들어,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분들을 막대하거나 함부로 무시하는 모습을 보인다면 악인일 가능성이 높음.
--극도의 자기중심성
--사실, 악인의 실체는 그저 '찌질한 사기꾼'에 불과함 . 단지 그 실체를 탁월한 이미지관리를 통해 인간적, 매력적인 인물인 척 포장하고 있을 뿐.
--악인은 자신이 악인이라는 사실을 전혀 모른다고 함. 그저 자신을 남보다 영리하고 지혜롭고 똑똑하고 우월한 사람쯤으로 여김.
수많은 나쁜짓들을 저지르면서도 저런 생각을 가질수 있는 이유는 '자아성찰'의 능력이 전혀 없고 극도로 자기중심적이기 때문임.
지가 생각하고싶은대로 생각한다는 말임. 자기객관화를 전혀 할줄 모름.
누군가가 항상 웃는 낯을 하고
겉으로는 상냥하고 친절해보여도 말과 행동에서 위와같은 특징들을 보인다면 조심해야 함.
100명 중에 한명꼴로 사패가 있고, 20~25명 중에 한명꼴로 소패가 있다고 함.
나르는 훨씬 더 많음.
즉, 당신이 그어떤 단체나 모임을 들어갔을 때 저런 악인들을 백퍼 마주칠 수밖에 없음. 그러니까 악인들의 특징을 잘 알아두고 빠르게 파악을 해야 당하지 않음. 그렇지않으면 당신이 피해자가 될수도 혹은 알아차리지 못한 채로 플라잉몽키가 되어 악인과 합세하여 ...인간관계에서 '고립'된 피해자를 학대하고 괴롭히는 걸 자신도 모르게 돕고 있을 수 있으니 주의.
나르에게 '나쁜짓'의 의미는 자신의 우월함을 사수하기 위한 도구. 소패나 사패에게 '나쁜짓'은 '즐거운 행위'임
이들에게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고 모두가 행복한 잔잔한 일상은 지옥임.
누구나 인생을 즐겁고 재밌게살고자하는 기본적인 욕구가 있듯이 악인도 마찬가지임. 그러므로 악인은 나쁜짓을 계속 저지름. 그 자체가 자신에겐 즐거운 행위이기 때문에.
나르는 나쁜짓을 저지르면 조금의 죄책감과 부끄러움을 느끼나 소패나 사패는 전혀 느끼지 못한다고 함. 따라서 소패나 사패는 범죄로 나아갈 확률이 현저히 높음.
위의 지식들은 그저 일반상식 수준의 이야기들임. 아마 다들 알고 있을 것임.
정~말 충격적인 사실은...
내가 악인의 특징에 대해 위와같이 구구절절이 설명했음에도 불구하고 이 글을 읽은 당신은 여전히 당신 주변의 악인의 정체를 알아차리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 대신에 그 악인을 그저 인간적이고, 매력있고, 똑똑하고, 말잘하고, 카리스마 있는 리더쯤으로 오해하고 ,
반면에 악인에 의해 인간관계를 차단당하고 '고립'당한 피해자를 오히려 응징해야할 빌런쯤으로 오해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음. 그 이유는 악인의 탁월한 이미지 관리와 교묘한 이간질과 심리조종이 효과를 발휘했기 때문임.
겉으로 보여지는 이미지에만 혹해서 사람을 판단하지 말고,
그사람의 말과 행동이 상식에 부합하고 상황에 적절한지 이성적으로 잠깐만 생각을 해봐도 누가 진짜 빌런이고, 누가 악인에 의해 빌런취급 당하고 인간관계를 차단당하고 고립된 무고한 피해자인지 금방 눈치챌수 있을 겁니다
무리생활을 하는 동물의 경우 자신과 비슷하거나 자신보다 나은 존재와 가까워지려 하는 성질이 있습니다.
사람도 서열을 나누는 무리 동물인지라 진화심리에 따라 자기보다 낮다고 느껴지면 본능적으로 거리를 두죠. (거지와 친구가 되기 꺼려하거나 예쁘고 잘생긴 사람이 못생긴 사람과 사귀지 않는 것 등)
진돗개가 사회성이 낮은 이유도 지능이 높기 때문이라 생각하는데요. 주인 외에 일반 개들은 다 자기 아래로 보이는 거죠. 보면 지능과 자존감이 높은 성격일수록 독립적인 성향이 많은 것 같습니다.
지능이 높은 사람이 덜 사회적이고 친구가 없다기 보다는, 지능이 높고 성취 경험이 많을수록 자존감이 높고 고차원적인 생각을 할 수 있기에 평범하거나 낮은 차원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나보다 못해 보이고, 경멸하진 않지만 굳이 어울려야 할 필요성을 못 느끼는 것 같습니다. 이걸 보고 독립성이라 할 수도 있겠죠.
내 빅데이터상..사람에 집착하는 사람들일수록 가난하고 다른 사람들한테 피해줌
격하게공감합니다 연락끊고 삽니다
내 주위에 한명 있슴
저는 나르 남편과 결혼하고 난 후 사람들을 만나는데 더 신중해졌어요. 어떤 사람을 만나느냐에 따라 어떤 영향을 받는지, 삶이 어떻게 달라질 수 있는지 깨닫게 되었거든요.이제는 나를 인정해주거나 아무도 공감해주지 못하던 나를 공감
해주는 사람은 의심부터 하게 됩니다. 나르인가 아닌가, 이기적 인간인가 아닌가, 왜 내게 잘해주는가. 라고 먼저 깊이 숙고해봅니다.
그동안 좋은 사람이 아닌 경우가 더 많았던 것 같고
내 어떤 면이 그런 사람들을 끌어들이는가도 깊이 숙고하게 되었습니다. 영상을 보고 위로가 되었으나 한편으로는 어쩌면 이 외로움은 숙명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사업이나 자영업 망해본 사장님들과 자주 이야기 해본 결과 공통적으로 말하는 점이 있다. --- 내가 망하거나 어려운 상황에 처할 때... 내 옆에 친구가 1명이라도 남아있어 주는것은 기적이라고 ㅋㅋ
근데 그게 왜요?
@@user-ir1cq5il5r 근디
돈 빌려 달라고 할 까봐@@user-ir1cq5il5r
맞아요.아예없더군요. 그게 인간인가봅니다.
심지어 다가오는 것들도 확인사살하려고 ㅎㅎ
난 신세지기도 싫고 부담주기 싫은데~
흠 실험에
지능이 낮을수록 친구와 함께 하는 시간이 행복하고
지능이 높을수록 친구와 있는 시간이 덜 행복한 결과를 보인다
같은 유대감을 가질수록 관계가 오래가고 유대감이 적을 수록 외로움이 있다
서람님하고 저하고 만난적이 없는데도 늘 텔레파시가 통하고 뭔가 모르지만 소통하는 느낌입니다.
이건 뭐지 싶을 때 영락없이 그 상황에 대한 해석처럼 영상이 올라와 있거든요^^
정말 남편한테 갑자기 너가 그러니까 친구가 없지.. 라는 말을 상황과 무관하게 들었을 때 뭔 소리지 싶었죠.
그 말은 나한테 할 말이 아니고 너에게 해 줄 말 아니냐.. 라고 속으로만 생각했지 입 밖으론 못 냈어요.
다수가 모여 대화하는게 즐겁지 않고(뒷담화, 음식얘기, 남편자랑...) 타인들과 사고의 관점과 방향이 다른건지
오래 만나온 친구들과도 대화하다보면 지치고 솔직히 그들의 대화에 관심과 재미가 떨어지거든요.
늘 그렇지만 오늘 정말 너무나 위로가 되는 말씀들 (너가 이상한게 아니야.. ) 귀하신 서람님 감사합니다^^
친구만나는게 재미가 없다. 오래된 부랄친구들 만나도 나누는 이야기가 유치해서 지루하다. 친구나 직장에서나 같이 이야기 수준을 맞춰 떠들어 주는건 잘한다. 그래서 자꾸만 불러낸다. 피하고 싶다. 혼자있는게 제일 좋다. 내 지능이 결코 높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지능이 높았다면 사회적으로 큰성공을 했을것이다. 사회적으로 보잘것없어서 그런지 주변에 진지한 이야기를 나눌사람이 없다. 세상엔 철학 우주 심리 생물등 궁금하고 재미있는게 무궁무진한데 그런 이야기는 다들 흥미가 없다. 내가 학창시절 공부를 열심히 하지않은걸 후회하는 가장 큰 이유이다. 사회적으로 성공했다면 이런 이야기를 나눌친구가 여럿 있지 않았을까? 지금 이 영상을 보고 보통 사람들은 혼자있는걸 싫어하며 정서적 지원을 원한다는걸 알았다. 왜 우르르 몰려다니는건지 알았다. 난 그냥 빠져야겠다.
저랑 너무 똑같아서 좋군요 ㅜㅜ 나같은 사람이 내가 하고 싶은 말 대신 해주니 고맙고 친구가 되고 싶습니다.
자유함 1도 없고 관계가 아닌 나의 시간,노동력
감정까지 착취 당하는 가짜 명절에 속하지 않는
2박 3일은 정말 짧을듯 합니다!!~
웃는 얼굴로 비난의 소리를 싸는 위선 가득한
무리들에 속하지 않으니 몸과 정신이 건강해지네요!!~^^
까마귀떼 노는 곳에 백로가 꿋꿋이 함께하면
안된다고 다시 절감하는 오늘" 입니다!!~♡
#새들은 스트레스를 안 받는다고 해요!!
뭔가 불편해지면 다른 곳으로 날아가서 그렇다는군요!!~
크....
지능이 높은 사람이 대학생이라고 본다면 평범하거나 떨어지는 사람은 초등학생인데 대학생이 초등학생과 어울린다면 행복할까
여기서 지능이란 IQ뿐 아니라 EQ도 포함일 거에요.
모든 인간관계는 필요, 이득에 의해 만들어진다
항상 기운을 주는 영상 덕분에 제가 얼마나 괜찮은 사람인지 잘 살아왔는지 저에게 토닥토닥거려 주면서 살게 된거같아요 어릴때 이유모를 비난들을 그저 저를 탓하면서 위축되는 삶을 어리석게도 삼십이 되어서야 내가 가족들에게 가스라이팅이나 당하면서 살았구나 알게되었어요 지나고보니 그저 자기 잘못은 모면하기 위해 저에게 비난을 퍼부었던 그저 사람구실 못하는 짐승만도 못한 사람한테 왜 나는 그때 왜이리 힘들고 아팠을까 지금은 너무 그때 제 자신이 너무 화가납니다 지금은 연락도 안한지 일년은 조금 넘었지만 아직도 부모들은 자기한테 원인이라고 생각안하고 나에게 문제라고 생각하는 문자들이 너무 소름돋아요
매번 체면만 생각하는 엄마 아빠 친척이나 친구들 성적이며 결혼상대며 하나하나 비교로 시작해서 비교로 끝나는 비난 자존감이 낮아서 저러는거 나는 아는데 당사자는 모르고 나를 위한다고 말은 하지만 전혀 나를 위한 행동 말이 아닌 그저 비난 그리고 동생마저 성인이 되고 집나와서 한다는게 술집다니고 남자 스폰이나 받으면서 여행이나 다니고 그거 뜯어말리겠다고 한말에 발악하고 제가 이미 잘못했고 인정했던 어릴적 잘못을 트집잡아서 또 자기 잘못에 합리화하고 말에 문맥을 흐리고 또 자해공갈단처럼 피해자코스프레하길래
아 이 집안은 그냥 영원히 풀수없는 문제를 해결하려 머리 쥐어잡는짓 이제 안하려고 이제 아예 손 놨습니다 그러서 일년동안 안봤고 앞으로도 사실 모르겠습니다 사실 일년째 없는 사람 취급하고 사니 더 제 인생이 아름다워졌고 제 존재가치를 존중할수 있어서 돌아가고 싶지 않아요
본인 인생 꼭 찾으시길..
응원합니다
평소에 일하거나 남는 시간의 경우 돈 되는 지식을 쌓는데 알려주고 싶은 사람이 없다..ㅎㅎ 사람이 필요하면 돈 좀 쓰면 된다. 돈 안 쓰면 대부분 떠나간다. 단순하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들이 어리석은지 모른다. 그냥 이익이 될 것 같으면 따라갈 뿐이다.
인간관계로부터 에너지를 뺏기기에 독고다이로 살아가고 있는 1인이지만 역설적이게도 쥔장님으로부터 힘을 얻고 갑니다!
네 전 대인관계가 엄망이예요. ㅠㅠ
느낌이 안 좋거나 나와 스타일이 맞지 않으면
거리를 두고 친해지지 않아요.
그럼 언제고 문제가 있는 사람이였어요.
그런데도 당하더라구요.
혹시 mbti가 intj인가요?
난 혼자 있는게 좋은 intj인데 결혼하니 너무 스트레스가
혐오하는 시댁식구들 억지로 봐야 한다는거. 혐오하는 이유는 말폭탄 욕설 폭언 가스라이팅 소유자들. 나이들도 노인쪽이라 맞서 싸울 수도 없고 참고 사니 우울과 무기력이 수시로 찾아오는데 답답할때 여기서 위안받고 있어서 감사한 채널
저랑 비슷하시네요..
결혼안하셔야합니다.혼자있는게좋다면요.
힘내세요ㅜㅜ지나가는 인프제가
이래서 별로 결혼 생각 없음.
지나가던 infj 입니다. 그냥 지나가겠습니다
친구...
있어도 좋고 없어도 좋고...
사람한테 별로 관심이 없어서 외롭지 않음...
잘 통하는 친구와는 하루종일 수다도 떨지만 전화 통화는 약속 잡을 때만...
마지막으로 혼자 식사 할 때가 제일 맛있고 좋음...
와.....30년 넘게 제가 고민하던 부분에 한번에 정리해주는 영상이네요 ㅠㅜ 이걸 이제보다니 ㅠㅠ
저도 혼자있을때 외롭기도 하지만 행복하기도 합니다. 통화보다 문자가 편하고 사람들과의 피상적인 대화보다 책으로 만나는 사람들이 더 흥미롭습니다 ㅎㅎ
인간관계 피곤함 그리고 눈에 보임 이 사람이 날 이용하는지 아니면 이기적인지 아니면 속물인지 그게 보이니깐 거기에 맞춰주는것도 굉장히 피곤하고 괜한 감정소모하는것도 싫어서 만나는걸 꺼려함
와...소름.... 저는 제가 평범한 사람들이랑 너무 다르다고 생각했어요,
좋게 생각하면 다른 사람들이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보이고 그렇기 떄문에 금방 성장하고 성공할수 있을거라고 그렇게 생각해왔는데,
사람 만나서 피상적인 대화와 의미없는 시간들을 보내는게 너무 낭비같다는 생각이 들면서 고민이었어요
내가 사회성이 부족한가.. 평범한 사람들은 그냥 1차원적인 대화로도 즐겁게 시간을 보내고 오는데.. 난 왜이렇게 생각이 많고 의미없다는 생각이 들고 시간이 아깝지?
차라리 혼자 독서하고 자기계발하면서 성장하고 채워가는 시간이 더 의미있다는 생각이들고,, 나랑 상관없는 연예인들 얘기보다 더 재미도 의미도 있고요..
티안내려고 하지만 가끔 솔직하게 표현하면, 주변에서 넌 독특하다 또라이다 이상하다.. 그래서 우울해지기도 했는데,
틀린게 아니였군요.. 오히려 지능이 높은거일수다니 ㅠㅠㅠㅠㅠ 뿌듯하게 생각 하고, 이상한 얘기에 흔들리지말고 더 열심히 살아야겠네요
너무 위로가 되는 영상입니다!
영상 제목보고 흥미로워서 시청했는데 천재가 되었네요.ㅋㅋ
저는 지금 같이 지내고 있는 친구들도 믿지 않아요.
오늘 잘 지내도 내일 끊어질 수 있는 관계, 나를 배신할 수도 있다 라고 생각한답니다.
실제로 저런 경험으로 크게 상처받은 적이 있어서 깨달음을 얻고 벽을 쌓은 것도 있구요.
'관계는 믿되, 사람은 믿지 말라' 이 말은 저에게 해당하는 말이에요.
저 자신도 의심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