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끝나고 집에와서 동네 딱 2대만 있었던 흑백 티비를 통해서 볼려고 아이들 모두 몰려갔었다는.... 5시 30분에 추억의 화면조정 끝나고 뉴스 보고 본편 시청 ㅋㅋ (티비있던 집 아이에겐 잘보여야 했다 비굴비굴 굽신 그때부터 난 난 인생을 배우기 시작했다. 다른 거대 로봇물은 많이 올라와 있지만 그로이져 엑스 만큼은 귀한편이죠 ... 귀한 자료 보게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조아요 1 추가
저도 무척 재미있게 본 만화지만 특이하게 다른 에피소드는 잘 기억나지 않아도 마지막회는 기억에 남습니다. 여주인공이 지구를 떠나지만 그로이저 엑스는 지구에 남는다고 하니까 모든 지구인들이 환호하던 것도 기억나고요.... 결국 누가 떠나든 말든 그로이저 엑스만 지구에 남기리 바라는 욕심많은 지구인.... -_-
'꼬마기사 (랑랑)'은 TBC에서 한 것인데...60년대 초반생인 우리 형들은 70년대 초 MBC 방영 '사파이어 왕자'로 더 기억하더군요...당연 주제곡도 다르죠... 저도 TBC버전이 더 익숙하죠... '귀여운 공주님. 용감한 왕자님.. 우리의 꼬마기사 랑랑 만만세~'🎵🎸 비슷한 시기 TBC에서 그 당시 제일 좋아했던 '정의의 캐산' 과 '꼬마기사' 같은 명량 만화 '인어공주 나나'도 했었죠...
와 정말 추억의 애니입니다. 그로이저~엑스~ 저도 초딩전이라 부분적인 장면만 기억에 남아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런데 갑자기 짜짜짜짜 짱~가 엄청난 기운이!! 노래가 생각나는 이유는 뭘까요?ㅋ 짱가 결말이 궁금합니. 살짝 기대해 볼께요~ 짱가 짱가 우리들의 짜~앙~가!!
어렸을 때 봤던 기억이납니다. 그때 같이 봤던 애니가 꽃천사 루루(일본명 루룬), 아이젠버그였구요. 그 당시 어린 나이에 정말 충격적인 에피소드가 있었는데, 계속 그로이져X에게 지자 악당들이 그로이져X를 해치울 새로운 방법을 찾아냅니다. 저격수가 라이플(저격용총)로 조종석에 있는 학돌이와 리타를 저격해서 그로이져X가 바다에 추락하는 걸로 그 에피소드가 끝나서 두 주인공이 죽는 걸로 그로이져X가 끝나는 걸로 생각했습니다. 다행이도 다음 주 방송분에 방탄유리로 교체해서 라이플을 막아내고 물리치는 스토리였죠. 아동만화에 주인공이 죽는다는 정말 끔찍한 추억이었죠. 그 때 기억이 너무 강렬해서 혹시나 기억의 왜곡이 아닐까해서 2000년대 후반 인터넷에서 그로이져X를 다운받게 되어서 확인해봤더니 정말 그 에피소드가 있더군요. 그리고 마징카이져던가, 나중에 나온 마징가 시리즈에서 악당로봇으로 그로이져X가 등장합니다..ㅎㅎ
제 나이 50에... 미취학 아동일 당시 이걸 실시간으로 봤죠. 나이 들어서도 애니(특히 메카물)에 관심이 많아서 알아보니, 국내 수입해서 방영했던 것 중에는 상당히 싸게 들여올 수 있는 비인기 애니들이 많았던거 같아요. 대표적으로 그로이저X를 비롯해서 80년대 중반에는 고바리안, 메칸더 로보가 그 뒤를 이었죠. 그로이저X는 얼마나 비인기인지... 나중에 진 마징가에서 악역 로봇 디자인으로 재활용됩니다. 슬프게도...
그로이저X는 변신을 많이 했던 초반과 달리 너무 비행 중 가슴에서 나오는 폭탄을 남발해서 끝내기에 재미가 반감되었던 느낌이었죠... 저는 전 해인 1978년 TBC '짱가의 우주전쟁' 마지막을 못 본게 지금도 안타깝습니다...일요일 오후 방영인게 아직도 기억나는게 마침 인천에서 집에 오니 끝나 있었기에 기억하는 것...엄마에게 조금만 더 일찍 집에 가자고 했는데도 말이죠... 혹시 그 다음 주 토요일 재방송을 기다렸지만, 결국 안 하더군요...
많이는 아니지만 당연히 기억나죠~~ 특히 악당스나이퍼가 그로이저의 눈을 쏴서 파일럿을 공격하고 기체가 바다에 추락했던 장면은 아직도 생생합니다~~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 * 추신ㅣ학교 수업 끝나고 책가방을 마루에 던져놓고 동네 애들하고 개구리 잡고 오까리 치기, 다마치기... 이리 저리 동네 돌아다니면서 쓰레기 줍고 다니다가 날이 어둑어둑해질 때면 테레비 있는 집에 가서 뭉쳐댕기던 애들끼리 숨죽이며 봤던 만화입니다~~ㅋ
당시에는 애니제작의 2차수익으로 로봇완구말고는 다른것은 달리 많지않아서, 애니제작비를 지원해줄 완구업체 스폰서와의 계약을 체결하는 과정에서, 작중에서 일정수준 이상의 로봇물액션요소를 비중있게 넣으라고 완구업체가 요구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하지요. 혹은 애초에 로봇디자인을 완구업체가 하고나서, 애니제작사에 이런 디자인의 로봇이 나오는 애니메이션을 구상해서 제작해달라고 요구하는 경우도 많이 있다고하죠.
국민학교 들어가기 전 어린시절에 방영했는데 로봇이면 그냥 좋아죽으며 보던 어릴때가 잘 보고 있었는데, 저격 에피소드였던가, 그 다음 주에 어떻게 전개되나 TV앞에서 기다리는데, 이게 웬걸? 그로이제X가 아니라 엉뚱한 프로그램이 하는겁니다. 어라? 다음 주에는 해주나? 하며 다음주에 기다려도 안해주고, 결국 그 이후로 보지못한채 미완으로 방영을 끝마친 기억이 있는데, 살던 곳이 대구였던지라, 어쩌면 갑자기 지방 방송이 편성된 것이 하필 그로이저X 시간이었던 것일거라 추측합니다. 지방러는 슬픕니다.
그로이저X.. 증말 오랬만에 보는 애니네요...저 어릴때 방영시간때 되면 TV앞에 출석(?)하던 기억이 납니다..당시 MBC에서 방영 당시 나온 우리나라판(?) 주제곡도 어렴풋이 기억나는데 내용 중간중간 나오는 일본 오리지널 주제곡과 비교해보니 가사나 곡이 어딘가 유사하는...^^
이거 완구도 나올정도로 당시에 큰 인기였지요 79년도면 유치원다닐때인데 동네 문방구에 아카데미과학에서 발매한 그로이저 100원짜리 조립식 완구가 불티나게 팔렸는데 두가지 버젼이 있었어요 비행버젼이랑 로봇버젼인데 로봇버젼이 수량이 부족하고 비행버젼은 남아돌아서 로봇버젼 가지고 놀던 애들이 부러웠던 기억이 있네요 물론 티비는 흑백으로 시청했지요 당시에는 어려서 스토리라인은 이해 못하고 전투장면만 보고 즐거워 했습니다
기억 나는 무기....콧구녕밑에서 나가는 무지개 광선.... 구멍 세개있는데서 나가던 레이저였죠...기억나는 장면은 무슨 공격 받고 얼어 붙는데...구름 위로 올라가서 태양에 기체를 녹여 다시 싸우는 내용....가물 가물 하지만..흑백 텔레비젼으로 봤던 기억이 나네요... 당시 100원짜리 장난감 시리즈도 있었는데 그로이져 엑스 로봇형이랑 비행체형...그리고 프로펠러 세개 달린 비행기도 기억나고...암튼 감사합니다...이런 결말인지도 몰랐네요...ㅜㅜ
보면서 꿈을 키우고...
어느덧 50대...
그시절이 떠오르네요..
좋은자료 고맙게 봅니다..
세월 참 빠르죠ㅜㅜ
79년도면 국민학교 3학년 때인데 참 재미있게 봤던 만화였습니다 그랜다이저 짱가 이런 만화는 못봤습니다 호남 지방이라서 mbc kbs 방영한 만화만 봤던 기억이
더높이 더높이 하늘을 날으라 아래도 푸르고 위도위도 푸르고 이런 주제곡이 생각납니다 ^^
학교 끝나고 집에와서 동네 딱 2대만 있었던 흑백 티비를 통해서 볼려고 아이들 모두 몰려갔었다는....
5시 30분에 추억의 화면조정 끝나고 뉴스 보고 본편 시청 ㅋㅋ
(티비있던 집 아이에겐 잘보여야 했다 비굴비굴 굽신 그때부터 난 난 인생을 배우기 시작했다.
다른 거대 로봇물은 많이 올라와 있지만 그로이져 엑스 만큼은 귀한편이죠 ...
귀한 자료 보게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조아요 1 추가
저와 거의 비슷한 추억을 가지고 계시니 반갑습니다~
동네 2대 흑백 TV. 얼마나 신기하고 대단했을 지! 저희 세대는 비디오 였습니다. TV는 다 있었지만 비디오가 있느냐 가 문제.
추억이 새록새록하네요 일본현지에서 인기는 전무하지만 한국에서는 프라모델과 함께 기억하시는 분들 많아요 함께 등장하던 비행기 프라도 기억나고 노래도 기억합니다 소중한 추억을 더듬어 보는 좋은시간이었고 엔딩을 이제야 보네요.
기억 나내요 70년생입니다
어릴적 얼굴 그리기가 무척 힘들었던 로봇 입니다.^^;; 오랫만에 추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77년생인데 어릴 적에 그로이저X 프라모델 만들었던 추억이 ㅎㅎ
이상하게 제일 기억에 남아있던 영화.. 그래서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찾아봤는데 진짜 올려주셨네요^^
프라모델 샀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나이 50먹어도 아직 그로이저. 에엑스~~주제가는 안잊어먹고 있네요 ㅎ
어휴 틀딱 아재시네요~ ㅋㅋ
@@이인숙-l1p 넌 나이 적게 쳐드시고 일베 버러지 짓이나하고 다니냐?
더 높이 더 높이 하늘을 나르자~~~반짝이는 흰 날개 그로이저~X 어렴풋이 기억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어린시절 추억을 떠올릴 수 있게 해주셔셔.
저도 무척 재미있게 본 만화지만 특이하게 다른 에피소드는 잘 기억나지 않아도 마지막회는 기억에 남습니다.
여주인공이 지구를 떠나지만 그로이저 엑스는 지구에 남는다고 하니까 모든 지구인들이 환호하던 것도 기억나고요....
결국 누가 떠나든 말든 그로이저 엑스만 지구에 남기리 바라는 욕심많은 지구인.... -_-
저는 본적이 없었는대,여기에서 보내요.감사 합니다.
너무나 오랜만에 봐서 정말 반가웠습니다. 이 애니는 주력 메카보다 보조메카가 더 기억이 납니다. 조연들이 조정하는 보조 메카가 정말 새로웠었죠.
그리고 설정상 이 로봇은 정말 대형 로봇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グロイザーX懐かしい作品ですよね、私が小学校1年生のとき見ていた永井豪先生の作品でした、グロイザーロボがかっこよかったですよ。
당시 MBC에서는 그로이저 X, TBC에서는 낭랑기사가 같은 시간대에 방영해서 동생과 서로 먼저 보려고 싸워서 결국 번갈아서 봤다는 ㅜㅜ 그래서 작품은 아는데 내용도 단편적으로 기억니네요 ㅎ
'꼬마기사 (랑랑)'은 TBC에서 한 것인데...60년대 초반생인 우리 형들은 70년대 초 MBC 방영 '사파이어 왕자'로 더 기억하더군요...당연 주제곡도 다르죠... 저도 TBC버전이 더 익숙하죠... '귀여운 공주님. 용감한 왕자님.. 우리의 꼬마기사 랑랑 만만세~'🎵🎸 비슷한 시기 TBC에서 그 당시 제일 좋아했던 '정의의 캐산' 과 '꼬마기사' 같은 명량 만화 '인어공주 나나'도 했었죠...
와 정말 추억의 애니입니다. 그로이저~엑스~ 저도 초딩전이라 부분적인 장면만 기억에 남아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런데 갑자기 짜짜짜짜 짱~가 엄청난 기운이!! 노래가 생각나는 이유는 뭘까요?ㅋ 짱가 결말이 궁금합니. 살짝 기대해 볼께요~ 짱가 짱가 우리들의 짜~앙~가!!
저도 편집하기전까지는 노래밖에 기억나는게 없었습니다 ㅋㅋ 노래의 카타르시스가 엄청났죠
아주 어릴 때 이 프라모델을 만들어서 가지고 논 기억이 나네요...다시 보니 새롭습니다. ^^
전 비행형태 100원짜리 산 기억이 있는데 머리가 강철지그였어요. ㅋ
가끔 그림이랑 내용물이 전혀 다른 것들도 있었던거 같아요 ㅎㅎㅎ
72년생인 저도 간신히 기억만 하는 만화였는데.... 결말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시리즈 너무 좋습니다. 저도 동짜몽으로 알고 있죠.
저도 가물가물합니다. 조금이라도 기억하는 뇌세포가 아직 제 머릿속에 살아있다는게 신기 ㅋㅋ
동짜몽? 도라에몽말씀하시는 것 같네요 퍼맨은 빠삐용이었던 시절 공책표지의 단골들 이었지요.
72년 공감합니다
아제는 지켜보는걸로 감사
저도 72년생입니다. ^^
전 반대로 모든 에피소드를 일일이 기억하고 있지는 않지만 결말은 기억이 나요. ^^
그리운 작품이네요.
내가 봤던 최초의 변신로봇이었어요.
그로이저x 어릴적.. 방영 시간만 기다렸다가 봤던....
기억속으로는 최초의 변신로봇 .
참 오래 되었네요..
아~~~!!! 그로이져 X를 보게 될줄 이야..
어렸을때 아버지가 제 음성을 녹음 하신적 있는데.
그로이져 X, 이겨라 승리호, 태권브이 등 노래를 불렀던 기억이..
다시 그때 그시절로 돌아가는 기분 잠시나마 국민학생 꼬마가 된거 같네요.
감사합니다.
저는 테이프에 동생 것을 덮어써서 어머니가 지워졌다고 화 내셨던 기억이... 왜 몰랐을까.
잘 기억하죠. 학원시간에 겹쳐서 항상 제대로 못보던 애니였는데 끝이 이렇게 되는 거군요. 감사합니ㅏㄷ.
아이쿠 이작품을 기억하시다니..벌써 세월이 이렇게 됐습니다 ㅠㅠ
어렸을 때 봤던 기억이납니다. 그때 같이 봤던 애니가 꽃천사 루루(일본명 루룬), 아이젠버그였구요.
그 당시 어린 나이에 정말 충격적인 에피소드가 있었는데, 계속 그로이져X에게 지자 악당들이 그로이져X를 해치울 새로운 방법을 찾아냅니다.
저격수가 라이플(저격용총)로 조종석에 있는 학돌이와 리타를 저격해서 그로이져X가 바다에 추락하는 걸로 그 에피소드가 끝나서 두 주인공이 죽는 걸로 그로이져X가 끝나는 걸로 생각했습니다. 다행이도 다음 주 방송분에 방탄유리로 교체해서 라이플을 막아내고 물리치는 스토리였죠. 아동만화에 주인공이 죽는다는 정말 끔찍한 추억이었죠. 그 때 기억이 너무 강렬해서 혹시나 기억의 왜곡이 아닐까해서 2000년대 후반 인터넷에서 그로이져X를 다운받게 되어서 확인해봤더니 정말 그 에피소드가 있더군요.
그리고 마징카이져던가, 나중에 나온 마징가 시리즈에서 악당로봇으로 그로이져X가 등장합니다..ㅎㅎ
제 나이 50에... 미취학 아동일 당시 이걸 실시간으로 봤죠.
나이 들어서도 애니(특히 메카물)에 관심이 많아서 알아보니, 국내 수입해서 방영했던 것 중에는 상당히 싸게 들여올 수 있는 비인기 애니들이 많았던거 같아요.
대표적으로 그로이저X를 비롯해서 80년대 중반에는 고바리안, 메칸더 로보가 그 뒤를 이었죠.
그로이저X는 얼마나 비인기인지... 나중에 진 마징가에서 악역 로봇 디자인으로 재활용됩니다. 슬프게도...
그로이저X는 변신을 많이 했던 초반과 달리 너무 비행 중 가슴에서 나오는 폭탄을 남발해서 끝내기에 재미가 반감되었던 느낌이었죠...
저는 전 해인 1978년 TBC '짱가의 우주전쟁' 마지막을 못 본게 지금도 안타깝습니다...일요일 오후 방영인게 아직도 기억나는게 마침 인천에서 집에 오니 끝나 있었기에 기억하는 것...엄마에게 조금만 더 일찍 집에 가자고 했는데도 말이죠... 혹시 그 다음 주 토요일 재방송을 기다렸지만, 결국 안 하더군요...
기억이 새록새록 감사합니다. ^^
마지막 화를 보고 '결혼했는데 왜 헤어지지?' 했던 만화
설마했는데 기억을 하시는분이 역시 계셨군요~역시 유튜브의 세계란^^
*일본인은 거시가 작아서*
중간부터 변신도 안하고 미사일 한방에 끝내는게 너무 많아서 나중에 실망하고 보지 않게 되었음.
많이는 아니지만
당연히 기억나죠~~
특히 악당스나이퍼가
그로이저의 눈을 쏴서
파일럿을 공격하고
기체가 바다에 추락했던
장면은 아직도
생생합니다~~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
* 추신ㅣ학교 수업 끝나고
책가방을 마루에 던져놓고
동네 애들하고 개구리 잡고
오까리 치기, 다마치기... 이리 저리 동네 돌아다니면서 쓰레기 줍고 다니다가 날이 어둑어둑해질 때면 테레비 있는 집에 가서 뭉쳐댕기던 애들끼리
숨죽이며 봤던 만화입니다~~ㅋ
지금처럼 스마트폰도, 인터넷도 없던 시절이었지만 놀거리가 차고 넘치던 시절이었죠^^ 다시는 돌아오지 못할 그시절, 친구들을 다시 만나면 그때처럼 놀고 싶단 생각을 가끔 합니다~
전 그로이저X 프라모델을 84년? 85년도에 마지막으로 보고
다시는 구경을 못햇어요..
100원이엇는데
살껄..
ㅠㅠ
당시에는 애니제작의 2차수익으로 로봇완구말고는 다른것은 달리 많지않아서, 애니제작비를 지원해줄 완구업체 스폰서와의 계약을 체결하는 과정에서, 작중에서 일정수준 이상의 로봇물액션요소를 비중있게 넣으라고 완구업체가 요구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하지요.
혹은 애초에 로봇디자인을 완구업체가 하고나서, 애니제작사에 이런 디자인의 로봇이 나오는 애니메이션을 구상해서 제작해달라고 요구하는 경우도 많이 있다고하죠.
국민학교 들어가기 전 어린시절에 방영했는데 로봇이면 그냥 좋아죽으며 보던 어릴때가 잘 보고 있었는데, 저격 에피소드였던가, 그 다음 주에 어떻게 전개되나 TV앞에서 기다리는데, 이게 웬걸? 그로이제X가 아니라 엉뚱한 프로그램이 하는겁니다. 어라? 다음 주에는 해주나? 하며 다음주에 기다려도 안해주고, 결국 그 이후로 보지못한채 미완으로 방영을 끝마친 기억이 있는데, 살던 곳이 대구였던지라, 어쩌면 갑자기 지방 방송이 편성된 것이 하필 그로이저X 시간이었던 것일거라 추측합니다. 지방러는 슬픕니다.
아이젠보그 이것도 리뷰해주세요~
어릴때 몇편 잠깐 잠깐 보곤 했지만 내용은 이해를 못했는데 이렇게 설명을 해주시니 이해가 어느 정도 되네요.
인상적인 장면,,, 얀박사의 감옥... 저렇게 과학은 발전은 했는데 지구의 자물쇠, 열쇠가 그대로 이용되네요. ㅋ
주제곡까지 흥얼거릴 수 있습니다^^ 더 높이 더 높이 하늘을 날아라~~~
그 몇년 전 흑백으로 본 "빠삐"가 오랜동안 기억에 남습니다만....
어느덧 백발이 성성한 나이가 되어버렸네요.ㅠㅠ
このグロイザーXは、マジンガーZの永井豪さんが、監修してました。
추억에 젖네요. 어느덧 오십대
그로이저 X 눈에 타고있던 주인공 총에 맞았을때 어린 나이에 충격받아 몇 일 앓았던..
이거 그림체가 마치 컴바트라 브이같네요 ㅎㅎ
오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그로이져 엑스네요 감사합니다
그로이저X가 설정상 키가 200m 였던걸로 기억하는데........기지 통로가 엄청 크네요....................
캬~ 그로이져X !!! 아직도 3단 종이접기 가끔 만들고 있는데 ㅎㅎㅎ 정말 잘보고 갑니다
첨보는 작품이지만 스토리 구성이 묵직하면서 암울한게 점보트3를 연상케 하네요
워낙 오랜작품이라 아마 처음보시는 분들이 대부분이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저역시 기억이 희미;; 너무 오랜작품을 리뷰했나 싶기도 하고..그렇습니다 ㅎㅎ 전체 회차를 대충봤는데 히로인과 적과의 갈등구조랄까요? 스토리 자체는 상당히 좋은듯 하더군요~
옛날. 국민학교 4학년때. 진짜 잼 있게 보았읍니다.
저거 종이접기도 있는데 ...?
오!!
언제나
감사하옵니다
아래도 푸르고 위도위도 푸르고
어렴풋이 기억나네요
40년 후에야 결말을 확인해 너무 기쁨니다.
감사합니다
In Brazil it was a great success.
와 그로이저 엑스. 기억이 새록새록. ㅋㅋㅋ
주제곡을 아직도 외우고 있어서 봤네요..
내용은 새롭네요^^
이걸 볼 수 있다는 게 축복입니다. 편집자 님 대단히 파이팅 입니다. 허.... 그로이저 X라니 찾으면서도 나올까 의심했지만 결국 나오네요. 와~~ 내 어린 날은 헛되지 않았어요! 그런데 왜 쓸데없이 고화질일까요? 지금 봐도 통할 수준인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굉장히 재밌게 봤었어요 ㅋㅋㅋ 100원짜리 허접한 프라모델도 조립해서 놀구요 ^^
제가 국민학교 1학년 때 본 것이라, 다른 것은 몰라도 최종화는 기억합니다. 파일럿 둘이 헤어지는 게 못내 아쉽더군요.
프라모델 있었죠 목이 위로 접히는 매우 신기한
어렸을 때 봤던 기억이 나네요. 잠시라도 추억을 되살려줘서 고맙습니다.
더 높이 더높이 하늘을 나른다 흑백으로 보던게 언제였던지 칼라로 보니 새롭네요
저도 기억납니다ㅋㅋ 가자~번뜩이는 흰날개~ 그로이저 엑스
죠의 한국방영시 이름이 학돌이 였지요
70년생입니다
옛날 생각많이 나네요 감사합니다
국민학교 2학년때
서랍형 흑백tv로 시청하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정의를 위한일에 목숨을 바치자....~~?
주제가사. 짧게 기억도...ㅎ
귀한영상 고맙네요 ^^
국민학교 때 흑백 TV로 봤을 적에도 그로이저X는 다른 애니 로봇과는 다른 특이한 매력이 있어서 푹 빠졌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컬러로 봐도 매력이 있는데 여전히 이유는 알 수 없네요. 여주인공이 외계인인 건 처음 알았습니다.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최고였음 ㅋㅋ 폭격기 조립식 사서 조립하던 기억이, 이게 변신이 안되는 구조라 ㅋㅋ 완구를 폭격기 모드와 로봇 모드를 따로 팔았더라는..... 가슴에서 거대 폭탄 발사하던 기억이,, 괜히 웅장해지네요 하하 감사!
프라모델이 4종 나왔고 전 G젯트호를 좋아했어요
괜히 지구에 남아 결혼 해 애 낳고 살다 보면 왠수지간이 될지도 ㅋㅋㅋㅋ
쿨하게 아름다운 이별을 선택한 감독의 결정이 쿨~ ㅋㅋ
방금 전에 결말을 보고 살짝 눈물을 흘렸던 입장이지만
님의 말씀을 듣고 나니 부부싸움으로 날밤을 샐 수도 있겠네요
당시 조잡한 그로이저x 장난감이 나왔는데 변신되는 장난감의 시조였을듯...
살짝 그랜다이저 느낌도 나는군요.
그런데 진충격마징가에서 왜 닥터헬 진영으로 나오는지 의문입니다.. ㅋ
파일럿 커플의 신박한 헬멧은..
스피커와 손잡이..?? ㅋㅋ
가끔 봐서 기억이 가물가물 하지만
비행기모드는 확실히 기억나네요.
장난감으로도 가지고 있었던
이걸 기억하는 나도 대단하네 75년생이라 4살이 었을건데 기억하네 그로이자 엑스
정의를 위해 싸우는 용사들
아물 아물한 기억을 되집게 하네요
댓글을 보다가. . . .
겁날것 하나도 없네 뭐 그런 내용 인듯. . . . .
그렇게 가사가 기억이 안 났는데
이거보고 뜨문 뜨문 기억이 나네요
감사함 곽시씨. . . ^..^
79년에 했다고라!난 82년도인가 봤는디..그나저나 이것도 진짜 잼게 봤는데 왜케 기억에 안 남은지 모르것네..ㅜ하긴..40년이 지났으니..ㅋ
어? 모르는 애닌...아니 스치듯 어디선가 본 적이 있는, 어릴 적 만화 못 보게 하셔서 제대로 본 적은 없는데 몇몇 장면이 샷으로 딱 기억남
어릴적 첨 본 tv만화영화로 기억됩니다. 주제가도 뇌리에 고스란히 남아있고...비행모드로만 나오고 로보모드로 나온 회차는 본 기억이 없네요. 자주 본 기억은 없군요.
편집하기전에 전 회차를 살짝 돌려보긴 했는데 비행모드로 싸우는 씬이 대부분이더군요..아마 로봇모드가 기억이 안날수밖에 없었을겁니다
반짝이는 은빛날개~~ 그로이저~~엑스!
이겨라 승리호부터 아이젠버그를 지나 그로이저 X까지..
철이영희 크로스가 대세이던 시절 😊
재밌게 봤는데. 주제가도 기억남. 근데 3백년전 외계인도 일본어를..
항상 추억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철인 28호가 기억 납니다^
반가운 영상입니다.
학교앞 문방구에서 장난감 구입해서 가지고 놀던 기억이 납니다.
장난감 퀄리티는 아쉬웠지만, 나름 상상의 나래를 펼치면서 즐거웠었죠.
짧게 방영했는데, 인상이 깊었던 만화였었죠. 전 그랜다이저 보다 그로이저X를 더 좋아해서 지금은 야마토사에서 나온 그로이저X 프라모델도 소장하고 있습니다.
와 제가 태어나기 1년 전 방영한 애니네요. ㄷㄷㄷ
참고로 도비시마(飛島)가 아니고 비조(飛鳥)=아스카 입니다. ㅎㅎ
이런 애니가 있었다는 것만 기억하지 내용은 전혀 기억 못하는 시절인데 지금에야 이렇게 보게 되네요. 마지막화만 보면 요즘 시류에 맞춰 극장판도 나올만 한데 워낙 일본 내에서 인기가 없어 피규어나 프라 조차 구하기 어려우니 원
초등학교 저학년때 진공관 흑백 티비로 봤던 기억이 있네요. 덕분에 잘 봤습니다.
누나....300살 넘은거야?
그로이저 X 시청했던 기억이 너무 생생합니다.
문구점에서 '조립해서 완성품 만드는 것'도 구입했거든요.
영상 정말 고맙습니다. 곽씨네 최곱니다
즐거운 추억소환이 되셧다니 저역시 보람입니다^^
프라모델도 조립했던 기억이 ㅋㅋ
와 5살때인가 흑백티비로 어렴풋이 봣던기억이 난다
하교해서 가방던지고 티비틀면 하던거.....ㅎㅎ
세신가 네시에 해서 참 힘들게 봤던 기억이
주제가가 정말 좋았던 것으로 기억하고 항공이라는 특이점 때문에 메카도 좋아 했던 것 같아요
가자 영광스런 은날개 .... 좋은 리뷰입니다.
메뚜기 로봇으로 유명했던 그로이저X
조립식으로도 만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저 기체 크기가 300미터 였나 거대한 기체였음
그로이저X.. 증말 오랬만에 보는 애니네요...저 어릴때 방영시간때 되면 TV앞에 출석(?)하던 기억이 납니다..당시 MBC에서 방영 당시 나온 우리나라판(?) 주제곡도 어렴풋이 기억나는데 내용 중간중간 나오는 일본 오리지널 주제곡과 비교해보니 가사나 곡이 어딘가 유사하는...^^
거의 비슷하죠
미취학 아동 시절에 했던 방송이라 주제가만 기억나고 내용은 1도 기억이 안나는 만화영화죠.
그로이저~~~ X
그랜다이저도 해주세요
저는 방영당시 6살이라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 지금생각해보면 왜자꾸 지구로 외계인들이와서 지구를 지키게하는지 이해를 못하겠네용😣 메카닉도.주제도.공중전이라는 특이한전투방식도 독특하네요 마지막에 남녀주인공이 사요나라할땐 이게뭐지? 했는데 어째든 잘먹고 잘살겠죠😆 그로이져X 잘보고갑니다 곽씨네님 😆👍✨️✨️✨️✨️
어릴적 웬만한 만화는 밥도 안먹고 끼고봤던 저도 가물가물할 정도니 너무 오래된 애니를 편집한게 아닌가 싶기도 했는데 의외로 또렷이 기억하시는 분들이 꽤 계시네요. 역시 유튜브란..^^
어릴적 아카데미인가 어딘가에서 나온 조립프라모델 만들던 생각납니다.
애니의 내용은 전혀 기억이 안났는데 추억을 떠올리며 잘봤습니다.
더높이 더높이 하늘을 날으자
정의를 위해 싸운 불사신 겁낼것 하나도 없다 힘껏 날아라
정의를 위하서는 목숨을 받친다
별나라에 사는 무리 괴롭히네 우리를 ~ 다음이 기역 안남 ㅠㅠ
자랑스런 은삧날개 그로이저 X
아이들 끼리 모여서 놀다가 방영 시간이 되면 각자 집으로 삼삼오오 들어가고
집에 TV가 없었던 저는 종이로 그로이져X 머리 모양을 접으며 보고싶은 마음을 달랬던 기억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와 진짜 추억이 새록새록이네요 ㅎㅎ
주제곡의 한구절만 기억나는 정도네요
아 옛날이여
그로이저X...피규어였는지 프라였는지...가지고 있었다는...나름 본체는 깔끔하게 디자인되었다 생각했었는데(그래도 솔직히 비행체로는 별로 멋은 없...) 얼굴이 곤충같아서...아쉬웠던...일본에선 그닥 인기없는 로봇물이지만 국내에선 TV 방영으로 기억하는 울 아재님들 많을거라 생각되네요.
그로이져 엑스.. 내용은 기억이 안나는데 주제곡은 젤 좋아했음
이거 완구도 나올정도로 당시에 큰 인기였지요 79년도면 유치원다닐때인데 동네 문방구에 아카데미과학에서 발매한 그로이저 100원짜리 조립식 완구가 불티나게 팔렸는데 두가지 버젼이 있었어요 비행버젼이랑 로봇버젼인데 로봇버젼이 수량이 부족하고 비행버젼은 남아돌아서 로봇버젼 가지고 놀던 애들이 부러웠던 기억이 있네요 물론 티비는 흑백으로 시청했지요 당시에는 어려서 스토리라인은 이해 못하고 전투장면만 보고 즐거워 했습니다
기억 나는 무기....콧구녕밑에서 나가는 무지개 광선.... 구멍 세개있는데서 나가던 레이저였죠...기억나는 장면은 무슨 공격 받고 얼어 붙는데...구름 위로 올라가서 태양에 기체를 녹여 다시 싸우는 내용....가물 가물 하지만..흑백 텔레비젼으로 봤던 기억이 나네요... 당시 100원짜리 장난감 시리즈도 있었는데 그로이져 엑스 로봇형이랑 비행체형...그리고 프로펠러 세개 달린 비행기도 기억나고...암튼 감사합니다...이런 결말인지도 몰랐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