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국민학교 1학년, 2학년을 서울에서 다녔어요. 1학년 18반 62번 이었어요. 그때 1학년이 20반이 넘었던 거 같아요. 자연스럽게 오전반, 오후반으로 나눠서 공부를 했어요. 오후반은 토요일은 10시인가? 오전반보다 조금 늦게 등교했어요. 오후반이 되는 토요일 아침은 AFKN을 봤어요. 독수리 오형제를 보기 위해서죠. 영어는 모르지만 재미있게 봤고, 학교에 가면 운동장 계단에 앉아서 독수리 오형제 이야기만 했어요. (토요일 오후반은 운동장 계단에서, 비오는 날에는 복도나 창고에서 수업을 했어요.) 독수리 오형제를 생각하면 AFKN을 보던 때가 생각이나요. 그런데 어느날 부터는 독수리 오형제 장난감에서 제트피닉스 모양이 달라서 이상하다는 생각을 했어요. 저는 TV에서 1부만 봤기 때문에 바뀐 제트피닉스를 몰랐던 거죠. 슬펐던 장면은 종종 적색충격기가 나와서 건이를 도와주는 모습이 보였는데, 적색충격기 대장은 건이 아버지였어요. 적색충격기 대장이 죽는 모습이 제일 슬펐어요. 댓글을 달다보니 문득 서울에서 국민학교 등교길이 생각나네요. 엄청나게 많은 국민학생들이 등교를 하기때문에 등교길은 어린이로 바글바글 거렸어요. 길거리에 있는 문방구마다 학생들이 가득했고, 어린이 신문을 팔려고 나온 사람들이 가판대를 만들어서 등교하던 아이들에게 신문을 팔았었죠. 좋은 추억을 소환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스토리가 잘 짜여졌고 설득력을 담은 상태에서 작화가 좋아 호감이 가네요. 당시 지방에 살던 저는 tbc를 접할수 없었지만 독수리 5형제 내용을 오늘 접하게 되네요. 감개무량합니다. 감사합니다. 낼모래 60 이여도 만화는 어린 소년처럼 많은 행복감을 줍니다. 나중 기회되신다면 "바다의 왕자 마린보이"도 한번 다뤄주세요. 🎉🎉
최종화의 결말이 이런 거였군요. 독수리오형제(갓챠만)하면 떠오르는 것이 '버드 미사일'인데 그건 초창기에서만 필살기였나 봅니다. 원제가 아마도 '과학 닌자대 갓챠만'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요. 정말 많은 전대물에 영향을 준 작품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언제나 좋은 작품과 좋은 리뷰로 많은 분들에게 큰 즐거움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성탄절과 연말이 되시길 바랍니다. ^^
탈바꿈 고~~~ 가 지금도 기억에 남네요. 슈파슈파슈파 우렁찬 엔진 소리. 독수리 5 형제. 쳐부수자 알렉터 우주의 악마를~~~ 불새가 되어서 싸우는 우리 형제~~ 태양이 빛나는 지구를 지켜라아~~ 하늘을 날으는 독수리 5 형제. 지구를 지키는. 우주를 지키는 독수리 5 형제~~ 국민학교 5 학년때 TBC 에서 방영 했었는데 추억 돋네.
마지막 최종화 최고의 엔딩신은 짱가 입니다. 대단한 신파쪼 이지만 그래도 이상하게 그림체와 캐릭터간의 끈끈한 관계성 그리고 결말지점에서의 설득력 때문에 찐한 엔딩신이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짱가 방영당시 일요일 오후 엿던것으로 기억하고 있고, 로봇물이 남자애들 최고의 에니로 자리잡던 시절임에도 불구하고 느린전개 매회 동어반복적 스토리, 무엇보다 여성적 뉘앙스의 분위기 때문에 인기가 없엇던 관계로 짱가 최종회를 본 친구들이 거의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 저도 짱가를 좋아 하지않아 첫회 빼고는 그닥 본기억이 없는데, 그날 희안하게 혼자 집에 처박혀서 티비보고 있엇습니다. 그리고 짱가 마지막회차를 보면서 엉엉 울엇던 기억이 새록 합니다. 멋진 주제가가와 엔딩신이 전부인 짱가의 마지막 회차를 부탁해요!!!!!
전 솔직히 독수리 오형제보다 에고 보스라 백작이 더 멋있다고 생각합니다 당당히 세계정복을 하겠다는 야심 가 비록 실패는 했지만 죽는 순간까지도 귓가에 알렉트들이 보스라 함성 들으면 세계정복 꿈구던 사나이 보.스.라 죽은 보라스 목에 걸려있던 팬더트 속 어머니 사진 볼때 세계정복을 꿈구던 사나이도 한 어머니의 아들이다 싶어 정말 짠했습니다 그에 비하면 남박사는 비겁자 특히 건에 대해서 아버지 죽고 어머니 병사한 아이를 결국 목숨까지 잃게 만들다니
저는 국민학교 1학년, 2학년을 서울에서 다녔어요.
1학년 18반 62번 이었어요. 그때 1학년이 20반이 넘었던 거 같아요.
자연스럽게 오전반, 오후반으로 나눠서 공부를 했어요.
오후반은 토요일은 10시인가? 오전반보다 조금 늦게 등교했어요.
오후반이 되는 토요일 아침은 AFKN을 봤어요. 독수리 오형제를 보기 위해서죠.
영어는 모르지만 재미있게 봤고, 학교에 가면 운동장 계단에 앉아서 독수리 오형제 이야기만 했어요.
(토요일 오후반은 운동장 계단에서, 비오는 날에는 복도나 창고에서 수업을 했어요.)
독수리 오형제를 생각하면 AFKN을 보던 때가 생각이나요.
그런데 어느날 부터는 독수리 오형제 장난감에서 제트피닉스 모양이 달라서 이상하다는 생각을 했어요.
저는 TV에서 1부만 봤기 때문에 바뀐 제트피닉스를 몰랐던 거죠.
슬펐던 장면은 종종 적색충격기가 나와서 건이를 도와주는 모습이 보였는데, 적색충격기 대장은 건이 아버지였어요.
적색충격기 대장이 죽는 모습이 제일 슬펐어요.
댓글을 달다보니 문득 서울에서 국민학교 등교길이 생각나네요.
엄청나게 많은 국민학생들이 등교를 하기때문에 등교길은 어린이로 바글바글 거렸어요.
길거리에 있는 문방구마다 학생들이 가득했고, 어린이 신문을 팔려고 나온 사람들이 가판대를 만들어서 등교하던 아이들에게 신문을 팔았었죠.
좋은 추억을 소환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렸을적 AFKN 만화도 무조건 본방사수했죠^^ 뭔말하는지도 모르고 그림만 보는건데도 뭐가 그리 재미있었는지..좋은 추억소환이셨다니 저도 보람입니다~
며칠전부터 떠서 하나씩 보고 있습니다..혹시 시간나실때 예전 만화영화 캐산 리뷰 부탁드려도 될까요?
슈파슈파슈파슈파~~~ 날으는 엔진 소리 독수리 오형제~어릴적에 티비에서 이 노래만 나오면 가슴이 웅장해졌는데 😅 ㅇ ㅏ ~ 80 년대로 돌아가고 싶다
날으는 엔진 소리 X
우렁찬 엔진 소리 O
😊
독수리 건의 성우가 2기에서 바뀐이유는 .... 성우장세준님 가족 성우 정경애 님과 자녀2분이 함께 괌으로 가다 대한항공 801편 추락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셨습니다...
아 그랬었군요..
@@kimialson 원래 성우였던 배우 한석규씨가 가장 좋아하던 선배였다고해요.. 배우쪽으로 가는걸 추천하고 응원해주던 가장 가까운선배였는데 저 사고 이후로 굉장히 힘들어했다고 하네요 .
정경애 님은 빨강매리 앤 의 오리지널 목소리 로 기억에 오래오래 남아있네요..
그거랑은 상관 없습니다. 독수리 오형제 2기는 1996년에 방영했고, 장세준 성우님은 1년후 1997년에 돌아가셨거든요, 1기가 1990년에 방영됐고, 2기가 1996년에 방영됐는데 아마 6년이라는 텀도 있고 PD도 바뀌는 바람에 성우진이 바뀐것으로 보입니다.
스토리가 잘 짜여졌고 설득력을 담은 상태에서 작화가 좋아 호감이 가네요. 당시 지방에 살던 저는 tbc를 접할수 없었지만 독수리 5형제 내용을 오늘 접하게 되네요. 감개무량합니다. 감사합니다. 낼모래 60 이여도 만화는 어린 소년처럼 많은 행복감을 줍니다.
나중 기회되신다면 "바다의 왕자 마린보이"도 한번 다뤄주세요. 🎉🎉
@@이일우-s1x 79년이면 중2때라 만화에 관심없어서 그랬는지 아니면 80년 광주여서 어수선한 시대여서 그런지 본 기억이 없네요. 동생이 저와 2년차이니 독수리 5형제 시청한 기억이 있는지 한번 물어보아야 겠네요. 😂
@@이일우-s1x 동생에게 전화해 물어보니 동생은 본 기억 있다네요. 제 기어게 문제있네요. 유튜브로 시청 시도해 보아야겠네요. 새해 좋은일만 있으시길...
이 만화 보는 큰 이유 중 하나가 3호인 백조 쥰의 판치라 때문인 것도 있었음.
그러고 보면 제작사인 타츠노코 프로덕션이 은근히 여성 캐릭터의 판치라와 누드를 꽤 많이 보여줬음.(요즘 같으면 심의 때문에 빙영금지거나 수정당헸겠지만.)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결말을 시간이 엄청 흐른 뒤에 알게 되는 아이러니함이란.. ^^;;
정말 세상이 좋아졌구나 싶습니다^^
전 KBS 방영분 봤어요.. 스타에이스랑 실버호크도 올려 주시는거죠??
슈파~슈파~슈파~슈파~🎵🎶 가슴뛰게하는 오프닝이었죠 솔직히 지구에 뭐볼것도 없는데 왜그렇게 정복하지못해 안달인지 모르겠네요 화질이 너무깨끗해서 보기좋구요 목소리 더빙도 좋네요 재밌게 잘보고갑니다 곽씨네님 크리스마스가 얼마안남았네요 가족들과 재밌게보네세요🙏🎅✨️
이시절 만화주제가는 참 카리스마 넘치는 명곡들이었죠..그런데 독수리 오형제 다른버전의 주제가도 있었던거 같은데 헷갈리네요..처음에 독수리~독수리~독수리~ 로 시작하는...크리스마스 잘보내세요~
@@곽씨네 엌 그랬나요🥵
슈파~슈파 분명 이게 맞습니다. 그런데 독수리~독수리~로 시작하는 다른버전도 분명 있었는데..혹 아시는분?
@@곽씨네 한국에서 리메이크한 극장판을 본 기억이 있는데 그 때 주제가로 기억해요. 곡명은 "날아라 독수리"이고 "마성원과 그 악당"이 만들었다고 나오네요. (묘기대행진에서 변웅전 아나운서가 "마성원과 그 악단"이라고 할 때마다 저에게는 그렇게 들렸어요.ㅋ)
@@365Bible1min하하 맞는거 같습니다. 날아라 독수리..
곡 마지막이 아아~독수리~독수리 이랬었죠. 이제 기억의 파편이 뒤죽박죽 섞여서 헷갈리네요. 대단하십니다^^
조류 5남매 결말 잘봤습니다 매번 재미있게 잘보고 있습니다 ^^
국내 극장판도 있지 않았나요? 집에 비디오테이프도 있었는데
겔사드라 어릴때 배타고 가다가 전복되서. 급성장되고. 이런내용
다시 보고싶네요. 성우도 괜찮았던 기억이고
우왓 초레어를 가지고 계셨군요^^
2:52 갤랙터 따까리!
마지막회 되게 보면서 마음이 무거웠음 모두다 죽은건지 불새로 다시 태어난건지 열린결말이라 ㅠ
8:46 깜짝 놀랐네...
정말 순수해서 3호기를 좋아하긴 했으나 팬티까지는 신경쓰지 않았더랬다..
결말은 전혀 기억이 안나지만, 주제가만큼은 기억이 나는 애니였는데, 이렇게 처절한 애니였는줄은 몰랐네여. 원제는 충격저으로 다른 제목이었고...ㅋ 잘봤습니다.
7:57 과학닌법 하이퍼 슈트!
8:48 어딜 부비는거야
최종화의 결말이 이런 거였군요. 독수리오형제(갓챠만)하면 떠오르는 것이 '버드 미사일'인데 그건 초창기에서만 필살기였나 봅니다.
원제가 아마도 '과학 닌자대 갓챠만'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요. 정말 많은 전대물에 영향을 준 작품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언제나 좋은 작품과 좋은 리뷰로 많은 분들에게 큰 즐거움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성탄절과 연말이 되시길 바랍니다. ^^
"버드성애"라는 말이 있었다는걸 이번에 처음 알았네요 ㅋㅋ 요즘은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왠지 예전만 못하죠? 그래도 즐거운 성탄절 보내시길 바랍니다^^
1기는 자막버전 구하기 힘드네요 왜그런지 암튼잘봤습니다
이렇게 멋있을수가!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
TBC 시절엔 '쳐 부수자 알렉터~'라 했었는데, 나중 언론통폐합 이 후 KBS2 재방영시엔 게렉터?인가로 바뀌었더군요...
1:44 류!
반물질행성을 너무 너프시켰네요. 반물질 행성은 미사일로 요격이 불가능함. 반물질 자체가 물질과 만나면 그 순간 쌍소멸 반응이 일어나서...
쉽게 동일질량의 핵폭탄의 수백 수천배의 위력을 내는 폭탄이라 생각하면됨...
탈바꿈 고~~~ 가 지금도 기억에 남네요.
슈파슈파슈파 우렁찬 엔진 소리. 독수리 5 형제. 쳐부수자 알렉터 우주의 악마를~~~ 불새가 되어서 싸우는 우리 형제~~ 태양이 빛나는 지구를 지켜라아~~
하늘을 날으는 독수리 5 형제. 지구를 지키는. 우주를 지키는 독수리 5 형제~~ 국민학교 5 학년때 TBC 에서 방영 했었는데 추억 돋네.
마지막 최종화 최고의 엔딩신은 짱가 입니다. 대단한 신파쪼 이지만 그래도 이상하게 그림체와 캐릭터간의 끈끈한 관계성 그리고 결말지점에서의 설득력 때문에 찐한 엔딩신이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짱가 방영당시 일요일 오후 엿던것으로 기억하고 있고, 로봇물이 남자애들 최고의 에니로 자리잡던 시절임에도 불구하고 느린전개 매회 동어반복적 스토리, 무엇보다 여성적 뉘앙스의 분위기 때문에 인기가 없엇던 관계로 짱가 최종회를 본 친구들이 거의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 저도 짱가를 좋아 하지않아 첫회 빼고는 그닥 본기억이 없는데, 그날 희안하게 혼자 집에 처박혀서 티비보고 있엇습니다. 그리고 짱가 마지막회차를 보면서 엉엉 울엇던 기억이 새록 합니다.
멋진 주제가가와 엔딩신이 전부인 짱가의 마지막 회차를 부탁해요!!!!!
날 구하러와주었구나!
아니 나도 잡혀왔어
심플한 전개신 편이긴한데 마무리에 조금 더 코멘트링이 있다면 더 좋을듯 합니다ㅎㅎㅎ
생각보다 디테일하게 만들었네요 ㄷㄷ z건담 보는 느낌
타츠노코는 항상 느끼지만 캐릭터가 개성이 넘침 노래로 치자면 이현도 프로듀싱 느낌;;
독수리 오형제이지만, 독수리는 한마리 뿐이다. "과학암살대-잡았다 요놈"이라고 다시 명칭을 바꾸면 흥행했을까?
재미지게 봤음에도 이상하게 기억이 없는 애니
프라모델도 전혀 엉뚱한 디자인으로 나와서 기억 왜곡 까지
오락실에 비행기 모양이 프라모델과 달라 안했던 추억 ~
저도 단편적으로는 기억이 나는데 왜 결말은 기억이 안날까 가끔 생각합니다. 확실한 기승전결이 아닌 각각의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그런가 싶기도 하고..그렇습니다
1 2 3기의 갓피닉스 모양이 전부 다릅니다.
과학닌자대 갓챠맨(독수리 5형제) 1기는 1972년, 2기는 78년, 3기가 79년에 제작된거로 알고있습니다.
국내에는 2기 독수리 형태의 뉴갓피닉스 프라모델, 완구가 많이 풀렸었죠
항간에 떠돌던 "적을 무찔렀지만, 탈출에 실패해서 전원 사망" 설은 거짓인가요?
그나저나 한국어 더빙도 같이 있다는 게 놀랍군요.
3:05 베르크 캇체
1:49 진페이!
1:29 버~드!고~우!
어릴때도 진짜 재미있게 봤었 습니다.
5:44 갓차맨 펜서
3기 지구 악당은 백작가의 서자 이며 엄마가 백작 채찍에 맞아죽고 나중에 자기가 서자라는거 알아서 형을 가면 씌워서 가둬 버리고 얼굴은 성형 나중에 부하가 저비밀을 알고 형제 내전에서 이기는
아무리봐도 남매간인데 지 네들은 형제라고 빡빡우기는 독수리는 하나뿐인 조류 5남매 ㅎ
사실 1호 참수리라 독수리는 아예 없음ㅋㅋㅋ
02:57 세번째놈 안맞았는데 쓰러지네 기강해이 심각하구만
1:39 쥰!
행성급 크기 반물질이면 굳이 지구를 노릴 필요있나?
1그렘이면 히로시마 원폭의 3배의 에너지가 나오는데...
인공지능의 위험성을 예언한 듯한..
독수리 오형제는 말이 안돼요. 독수리만 있는게 아니라 다른 새도 섞여 있고 수나도 있으니까 형제라고 부르면 안되죠. 그냥 '조류오남매'라고나 할 일이지 ㅎ
72년작입니다.79년작이 아니라....조류애니가 아니라 닌자애니죠.
"과학닌자대 갓챠맨" 이 "독수리 5형제"가 된 이유가 궁금.
"독수리 5남매" 여야 맞고 게다가 독수리는 한마리 밖에 없음. 80년대 PD의 꽤나 빗나간 작명인데 잘도 기억됨. 심지어 나대거나 소수정예 무리의 사람들을 독수리5형제로 빗대서 불렀던 기억있음.
제가 기억하는건 혁이 알렉터 일당에게 붙잡히고 거기서 탈출하다가 죽었던것 같은데 아니었나보군요.. 기억이 가물가물.
아마 지금 다시 방영해도 인기있을것같은 만화임에는 틀림없을것 같습니다ㅎ
그건 독수리5형제 1기의 결말입니다 ^^
8:46 힘없는 남주를 다시 세우려는 히로인
3:11 총재 X
옛날 노래 가사에선 알렉터로 나오는데
KBS판 노래 가사엔 알렉터니 갤럭터니 아예 안 나오네요
왜 바꾼 거지??
1:55 죠!
조류 5남매....잘봤습니다.
1:19 와시오 켄
??: 버드미사일을 날려주마!
켄: 그만좀해
독수리5형제뿐만이겠냐만은 전부 국산만화영화인줄 알았었던..독수리5형제는 79년작치곤 찐 레전드(마징가 등은 4년전 작품이라해도 심하게 허접😅)
회사라 스피커 끄고 영상+자막만 보는데................
장삐쭈 병맛더빙 목소리가 귀에 들림
이거 너무 재밌게봤는데...
불새가 되어서 싸우는 우리 형제 였는데 저 때는 피라밋 파워였나 보네요 저 때도 혁이는 대폭발 성애자인건 똑같네요 ㅎㅎㅎ
조류애니 ㅋ 웃고가요 ㅋ ㅋ
저 만화 만들 때 벌써 반물질을 운운했었네......햐~~~
마지막회가 제가 알고 있는 것과 다른 내용이네요
전 솔직히 독수리 오형제보다 에고 보스라 백작이 더 멋있다고 생각합니다 당당히 세계정복을 하겠다는 야심 가 비록 실패는 했지만 죽는 순간까지도 귓가에 알렉트들이 보스라 함성 들으면 세계정복 꿈구던 사나이 보.스.라 죽은 보라스 목에 걸려있던 팬더트 속 어머니 사진 볼때 세계정복을 꿈구던 사나이도 한 어머니의 아들이다 싶어 정말 짠했습니다 그에 비하면 남박사는 비겁자 특히 건에 대해서 아버지 죽고 어머니 병사한 아이를 결국 목숨까지 잃게 만들다니
왜캐 진지해 ? ㅋㅋ
예전에 보스라 오른팔이 보스라 지킬려다가 죽는거에 충격받았는데
이름이 아마 멕켄들 일겁니다 시신조차 없어지는거 보고 충격 많이 받았죠
빌런한테 과몰입하지 마세요. 그래봐야 악당입니다.
방구석 빌런
목소리 왜이래 목관리하세용!
OVA(新)에서 3호🦢가 완전 예쁘더라구요.
손목에 애플워치 기술이...
알렉터 쫄병들은 월급 받으면서 일 하는 건가? 많이 받나? 뜬금없이 이게 궁금하네
나는 어릴때도 건보다는 터프하고 반항적인 혁이 더 좋았음 ㅋㅋㅋ
실제로 콘돌 죠가 독수리 켄보다 인기가 훨씬 많았습니다. 이후 모든 반항아 아웃사이더 2인자 캐릭터의 아버지나 다름 없는 전설이 됨
2인자 캐릭터 중에 반항적이고 아웃사이더한 캐릭터 떠오르는게...베지터.. 서태웅..지금 가물가물한데...건담의 누구였지?? ㅋㅋㅋ 뭐 대충 이러네요 ㅋㅋㅋ@@ungkim4170
마지막은 자폭으로 끝난 거 아니었나요?
슈파~ 슈파~ 슈파~ 슈파~ 우렁찬 엔진소리~ 독수리 5형제!! 재밌었죠 김국한님 목소리도 너무 좋았죠 ^^
조류애니ㅋㅋ
오 오형제
지금까지 독수리 오형제라 전부 독수리 컨셉인줄 알았는데 걍 조류 오남매였넹
누구냐 누구냐 그 누구냐 하늘 저편에서 부르는 불사조 날아라 날아라 높이높이 날아라 불빛 날개를 펼쳐라 독수리 오형제
저런종류의 일본만화를 보면서 한마디
적군은 각종무기를 최신식로 무장해서 오는데 지구인은 재래식무기로 대처한다(처음엔) 국룰이다
건물이 무너진다 사람들이 살려달라고 아우성치면 도망간다
그러다 주인공들이 출격한다 딱 이런씩이다
무너진 건물만해도 한 큰도시만 할거다 도망가다 죽은사람도 엄청많을거고
적군이 사용한 '철만' 해도 수백만톤은 할거다
이거 영향받아 에쵸티도 5명 ㄷ ㄷ
다 죽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맞아 다 죽었어. 총통제트를 폭파시키고 그 안에서 같이.
캐산과 이겨라 승리호가 제일생각남
독수리 오형제인데 조류가 전원 독수리가 아니라는 반전.
맹급류 3마리 뿐인데 여자도 있고
그러면 제목을 조류 5남매가 아닌가?
조류가 아니라 닌자 5남매가 맞죠!
독수리는 대머리다
건의 머리는 밀어버려야 한다
행성규모 반물질이 근처에서 날아가면 지구는 그냥 끝났어...
이건 지금도 왜 5형제인지 의문. 5남매 아닌가요ㅋㅋ
최종빌런이 어떻게 고작 기계지 ... 그것도 컴퓨터 ;; 애초에 이 놈의 존재는 어떻게 탄생한거 ?
70년대 반물질을 애니에 넣다니
이름은 독수리오형제인데 독수리는 1호만 그냥 맹금류 , 유명 조류 모음인데 ㅋㅋ 어릴때도 이게 의문이었음
사실 엄밀히 따지면 1호는 참수리임
1호 독수리 즉 건의형제들 그래서 독수리5형제
조류독감에 취약하다는..
독수리오형제 말고도 지구지켜줄 영웅은 많았음. 태권v.마징가. 337.그레이트마징가.황금박쥐.케산.등등등 든든했었음. 지금? 없음 현실만 존재~~~ㅋㅋㅋㅋ
독수리만 있는것도 아니요, 전부 남자형제도 아니요, 따라서 조류 오남매였던 주인공들..
5명 주인공의 공통점 중에 하나. 여주인공은 늘 3호다. 콤바트라브이, 볼테스브이 뭐 하나 예외가 없음
? 이거 마지막이 독수리 5형제가 죽었단거야?
그거 쏘자 끼잉끼잉
갓피닉스가 아니고 갓챠스파르탄
조류의탈을 쓴 5의남매
조류애니.ㅋㅋㅋㅋㅋ
근데 난 왜 조루애니로 본것인가?;;
알렉터는 보수를 얼마나 주는데 맨날 줘터지면서 숫자가 그리 많나? 복장도 똑같고
와...저 당시에는 너무 좋아라 했었는데 성우 목소리 다시 들어보니... 퀄리티 처참하네요...ㄷㄷ
13:17 성우님의 삑사리까지...
처음 버드미사일성애자 그 말이 도대체 무슨 말이야 했던 ㅋ..
그 말의 어원을 저도 이번에 처음 알았습니다 ㅋㅋ
공룡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