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재 작가 #04 | 평생 죽음을 마주해온 뭉크가 마지막으로 "절규"를 그릴 수밖에 없었던 이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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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3 сен 2024
- 프리미엄 특강쇼 [어쩌다 어른] EP.169
어쩌다 어른(2019)
대한민국 대표 강연자들의 다시 보고 싶은 명강의가 새로운 인사이트로 돌아온다!
난생처음 어른이 된 우리를 위한, 각 분야 지식인들의 울림 있는 유머와 깊이 있는 통찰
《책 읽어 드립니다》, 《어쩌다 어른》제작진이 만든 대한민국 대표 지식 큐레이팅 채널 『사피엔스』
→ / 사피엔스스튜디오
그림으로 유명한 몽크도 심적으로 마음적으로 좋은 삶을 살지 않았던 것을 듣고
사람의 성공이 행복이 아니라 심적 영역이 더 중요 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마자요 죽기직전에 간절해지는 게
심적영역이 평온해지는 거같아요
아픔과 고독이 가져다주는 영감
인간이라면 누구나 느끼게 되는 어두운 면을 깊이 공감할 수 있어
뭉크의 작품등을 보며 빠져들 수 있는것
재능 + 영감+ 고독 + 경험 + 삶의 무게
등이 작품속에 녹아들어 명작을 이루는것같다.
그러나 내 방 안에 어두움을 그려놓은 그림은 두고싶지않다. 내 삶의 무게만으로도 충분히 버거우니까.
감사합니다
근데 뭉크 이렇게 잘생긴지 몰랐다....되게 잘생긴듯.......근데 뭉크의 절규밖에 몰랐는데 다른 그림들도 다 느낌이 좋다.......
8:08 아 슬퍼 하며 그린 그림이람서 왜 웃어요? ㅡㅡ
하필 사랑하게 된 여자가 완전 이상한 여자였다니 ㅠㅠ 평생 죽음을 생각하고 살았으면 그게 사는거였을까? 그렇게 산다면 장수해서 뭐하나 싶기도 함
장수해서 다행
죽음을 애써 외면하려고 하기에 어리석은 짓을 하는거다. 5분후에 죽을 놈은 남은 마지막 5분간을 헛되이 낭비하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다 할 수밖에 없다. 자살충동은 신의 축복이다.
보았던것을 그린다
마라탕....설마
노르
큰누나/작은동생;;;;
빈센트반고흐 도 아픈 사람이었음
반고흐는 뭉크와 달리 항상 생각하고 그리고 싶어 했던 것이 영원, 이웃 이런 것들이었음 그게 그림에 반영이 되고 그의 그림이 예쁜 이유임 . 노동자의 신발 이런 그림은 당시 화가들이 그렸던 주제가 아니었음
@@sungsukim690 고흐는 내면적으로 가족의 사랑 연민이 슬플 정도로 깊은 사람이었음 그림에도 나타남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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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