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단편적으로 말하는 사람들이 많네. 저 남편을 택한 프리다의 문제라는것도 어느정도 맞는 말이지만 애초에 프리다의 성장 과정을 보면 이해가 되는 얘기임. 자신에게 남은건 멀쩡한 신체도, 건강도 아닌 예술적 의지와 그림실력 하나였음. 그 당시 디에고는 엄청난 유명세를 가진 유명 화가였고 대가였음. 그런 사람이 애정을 주고 + 그림에 대해 평가해주고 미술가들을 소개시켜주고 예술인으로써의 길을 열어줌. 평범한 사람 눈에는 어떻게 보였겠음? 나의 구원자, 나의 신으로 생각하게 되지. 그냥 간단히 비교해도 내가 쫒아다니는 연예인이 나랑 눈만 마주쳐주고 이름만 불러줘도 맹목적으로 사랑할 사람 세상 천지임… 그런 사람과 결혼?프리다는 정말 최선을 다해 사랑하고 남편에 대해 절절하게 사랑을 요구함( 그로 인해서 우울증도 같이 심해짐) 반면 디에고는 꾸준한 바람과 프리다를 정신적으로 방치 하고 가족까지 건드리면서 파국으로 가는거고 프리다는 그걸 예술로 극복하려 했지만 그렇게 안됐음. 평생을 아파하면서 그림만 그렸는데 마지막엔 자신의 구원자 조차 자기를 배신 하면서 마음의 큰 상처를 받게 됨….. 저 남자가 프리다에게 해준 여러 일들도 물론 많고 초반엔 사랑했을거임. 나이차도 어마어마하게 있는데다가, 하지만 그게 오래 가지 않았고 마지막을 지킨것도 당연히 예의의 문제지. 평생을 프리다는 애증에 범벅된채 그래도 디에고를 사랑하고 기다리고 힘들어했음 . 안타까움.
디에고 욕을 해야하는데 여기는 다 강사욕만있네...웃는다한들 저렇게 전달력있게 강의 잘 하시는데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음 이야기 중에 질질 짜면서 안타까워라도 해야하는건지...안타까움+분노는 듣는 사람의 몫이라고 생각하면 강사의 얼굴이나 강의방식에 대한 평가가 아니라 프리다를 저렇게까지 고통스럽게 몰고간 디에고에 대한 비난을 해야하는거 아닌가..솔직히 여러명이 악플다니까 슬그머니 악플다는데 동조하는 것 같음
강연 잘 들었습니다 어쩌면 프리다 칼로는 자신 내면의 불만을 그림으로 표출했는데 그 시대에는 엄청 비난을 받았을 지도 모르는데 현대에 와서 해석해보니 그림을 통한 승화가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물론 남편이 화가였기에 유명해졌는지도 모르겠고 . . . 예술은 고통과 힘듦 속에서 태어나는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디에고는 처음부터 프리다 칼로가 가지고 있는 독특한 영혼과 생생한 생명력을 알고 있었겠죠. 그리고 그걸 자신의 자양분으로 삼은 거고. 양쪽다 그런 면이 있었겠지만 사실 건강하지 못한 착취적인 관계였던 것을 맞는 것 같네요. 결국 프리다는 그걸 극복한거고요. 저도 한동안-닭근혜시절- 정신적으로는 막장인데 현실에서는 전혀 그렇지 않은 이상한 시간을 좀 보냈는데 왜 그렇게 되었는지 지금까지도 잘 정리가 안됩니다. 귀신 장난인 것 같긴 한데 이제는 그런 정신세계에서는 완전히 벗어났습니다. 그런데 오른쪽 다리를 잘라냈다는 부분이 인상깊네요. 진통을 좀 따를 수 밖에는 없죠.
사랑에 빠졌다? 내조를 하기로했다? 웃기시네.. 전국민적 인지도와 권력을 가진, 21살이나 나이가 많은 여성편력이 변태스러운 남자. 동등한 관계였고 평범한 교류가 있었고 정상적인 선택이 가능했것같나? 프리다 여동생까지 욕하네? 집안에 들어온 권력자가 먹잇감으로 노렸을텐데 불가항력이지 이사람아.
아휴 말 나오는 이유를 알겠다 그냥 본래 웃는상이라 그렇게 얘기하는줄알았는데 중반부턴 웃음기를 주체를 못하시면서 얘기하시는데? 침울하고 울라고그런게 아니고 그냥 적절한 텐션은 유지해야지 이건 뭐 주식 대박터졌을때 웃음 못참는 강도의 웃음인데…?? 특이하긴하다 진짜 ㅋㅋㅋㅋㅋㅋ
남자가 바보가 아닌 이상 계속 돌아오고 청혼하고 그 여자 옆으로 달려 왔다는 거는 이미지 세탁이 아니라 그 남자도 사랑했다는 거고 예술가 만에 이상한 괴팍 한사랑 법이 아니었을까 싶다 그 예시로 디에고는 프리다가 죽고 자기도 슬퍼하며 슬럼프에 빠졌으며 전혀 어디서도 영감을 못 얻고 예술 작품도 쇠퇴의 길을 걷고, 프리다가 눈 감은 후 3년 후에 디에고도 사망했다 언뜻 보기엔 프리다만 그 남자에게 절절하게 매달린 것 같지만 그 남자도 못지 않게 프라이데이에 대한 집착과 애착으로 놓아주지 못 했던 게 아닌가 싶네
@@user-1kljsh28l9 대중적인 강의에서 것도 티비강의에서 울어야하니? 참 너도 너만 생각하네ㅡ그럼 진지하계 하는 강의가서 들으셔요~강의가 꼭 엄숙해야하니? 무슨 종교야? 핵심을 알려주시면서 좀 더 쉽게 더 와 닿을 수 있도록 하신 건 눈에 안 보이나 보지? 이기적인 사람ㅡㅉㅉㅉ 프리다 팬이면 더 많이 알려지고 그녀의 삶ㆍ그림이 더 가치있게 평가받으려면 쉽게 다가갈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되어야 하는데ㆍ여기서 논문 쓰려하는 건 아니지? 지식은 엄숙하고 잘나야한다는 그런 마인드 역겹ㆍ누구나 쉽게 다가갈 수 있어야 하는거야ㅡ알겠니? 멀 그리 많이 안다고 ㅋㅋㅋ
더 많은 어쩌다어른D는
👉 bit.ly/3057t6g
여기서 단편적으로 말하는 사람들이 많네. 저 남편을 택한 프리다의 문제라는것도 어느정도 맞는 말이지만 애초에 프리다의 성장 과정을 보면 이해가 되는 얘기임. 자신에게 남은건 멀쩡한 신체도, 건강도 아닌 예술적 의지와 그림실력 하나였음. 그 당시 디에고는 엄청난 유명세를 가진 유명 화가였고 대가였음. 그런 사람이 애정을 주고 + 그림에 대해 평가해주고 미술가들을 소개시켜주고 예술인으로써의 길을 열어줌. 평범한 사람 눈에는 어떻게 보였겠음? 나의 구원자, 나의 신으로 생각하게 되지. 그냥 간단히 비교해도 내가 쫒아다니는 연예인이 나랑 눈만 마주쳐주고 이름만 불러줘도 맹목적으로 사랑할 사람 세상 천지임… 그런 사람과 결혼?프리다는 정말 최선을 다해 사랑하고 남편에 대해 절절하게 사랑을 요구함( 그로 인해서 우울증도 같이 심해짐) 반면 디에고는 꾸준한 바람과 프리다를 정신적으로 방치 하고 가족까지 건드리면서 파국으로 가는거고 프리다는 그걸 예술로 극복하려 했지만 그렇게 안됐음. 평생을 아파하면서 그림만 그렸는데 마지막엔 자신의 구원자 조차 자기를 배신 하면서 마음의 큰 상처를 받게 됨….. 저 남자가 프리다에게 해준 여러 일들도 물론 많고 초반엔 사랑했을거임. 나이차도 어마어마하게 있는데다가, 하지만 그게 오래 가지 않았고 마지막을 지킨것도 당연히 예의의 문제지. 평생을 프리다는 애증에 범벅된채 그래도 디에고를 사랑하고 기다리고 힘들어했음 . 안타까움.
결론은 나쁜놈 디에고라고요
뭐 어때요 내 얘기 아닌데 일단 욕하고 보는거지 뭘 ㅋㅋ
디에고는 몸 불편한 프리다를 돌보는 좋은 사람의 이미지 세탁이 필요 했던 거고,
프리다는 유명세와 관심이 필요 했던 거라.. 거기 딱 맞는 셍키가 디에고 였던 거지..
프리다 칼로의 선택이 이해가 안갔었는데
설명을 너무 잘해주시네요
씬에 엄청난 영향력 있는 뮤즈랑 결혼한다면... 저같아도 저렇게 사는 게 최선, 최고의 선택인듯하네요
@@user-kq4jv9ef1g 수준 잘 알거 같아용
디에고 욕을 해야하는데 여기는 다 강사욕만있네...웃는다한들 저렇게 전달력있게 강의 잘 하시는데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음 이야기 중에 질질 짜면서 안타까워라도 해야하는건지...안타까움+분노는 듣는 사람의 몫이라고 생각하면 강사의 얼굴이나 강의방식에 대한 평가가 아니라 프리다를 저렇게까지 고통스럽게 몰고간 디에고에 대한 비난을 해야하는거 아닌가..솔직히 여러명이 악플다니까 슬그머니 악플다는데 동조하는 것 같음
ㅆㅇㅈ
저런 작품 안봐도 되니까..건강하게 행복하게 살았다면 얼마나좋을까..
강사님이 대중들도 이해가능하게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주셨는데 자기랑 안맞는다고 악플들은... 악플 진짜 소름돋는다 본인들이야 말로 사패 아닌지..? 강연방식이 안맞으면 그냥 넘어가세요 사람 상처주지 말고 굳이 찾아보고 욕하는 정성 대단합니다
그 정도로 이상하다는 거 못 느꼈는데 도대체 강사님이 사이코패스 소리까지 들어야 하는 상황인가 싶다 오히려 무거운 이야기와 깊이 있는 그림을 쉽고 전달력있게 다룬다는 생각이 먼저 드는데 패널들과 강사님의 차이도 잘 모르겠고
프리다의 삶만 보면 고통의 연속이었지만, 프리다가 보여준 그림과 삶에서는 그녀의 의지와 희망이 느껴져요. 저는 강사님도 그런 프리다의 의지를 따라 희망적 메세지를 전달하기 위해 쾌활하게 이야기를 이끌어나가셨다 느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당시 패널로 보고 왔습니다.
텐션이 좋으셔서 집중하며 볼 수 있었습니다.
강의 되게 재미있게 보고 온 기억이 있습니다.
주제가 다양했는데 모든 내용을 저 텐션을 유지하면서 긴 촬영시간을 이어가셨습니다. 한 편으로는 되게 대단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사람들 악플 달기 참 쉽다ㅋㅋㅋㅋㅋ 너무 웃는다고 지적질 하고 비하하고ㅋㅋㅋㅋ
걍 지나가듯 봤는데 굳이 굳이 죽은 사람 팬이라고 살아있는 사람 비하하는 댓 툭 쓰고 가네
ㅇㅈ그런댓글많이보이니 너도나도 까는것같음 내용에 집중을 해야지 강사가 너무 긴장을 했거나 연습한대로 하다보니,또는 웃상이어서 그럴수도 있는건데 싸패라느니 공감능력이 없다느니....참 악플달기쉽네요
그니까요... 다들 뭔 물타기 하는 것도 아니고...
고통에 마냥 잠식되지 않고 예술로 승화한 프리다는 정말 강한 사람인 것 같아요. . 그림들이 정말 아프고 슬프고 압도되네요. 결국 이렇게 역사에 남을 사람이 됐다는 게.. 멋지기도 하고 짠하기도 해요ㅠㅠ 하늘에서는 아프지않고 이름처럼 자유롭기만 했으면 좋겠어요
강사가 뭐 어떻다는 거지...? 전달력 좋기만 한데요...? 적절한 톤과 표정으로 잘 전달해주시는데?? 진짜 강사 표정은 보면서 생각지도 않았는데 다 보고 댓글보고 깜짝놀랏네.....
프리다 칼로는 정말 내면이 강한 사람인 것 같아요
'이 외출이 행복하기를 ...그리고 다시는 돌아 오지 말기를 ' 프리다 칼로의 마지막 알기에 있었다는 ..
ㅠㅠㅠㅠ
강사님 그냥 웃는 상이신 것 같은데 말이 심한 분들이 많이 계시네요
긴장했을 수도 있죠..
강의라고 무조건 딱딱하고 진지해야 하는건지. 재밌고 보기 쉬운데. 이게 클립으로 잘라서 그렇지 풀버전 있던데 진지하게만 하면 안 들을 사람 많아요
프리다 칼로도 전혀;; 당하기만 하는 여인은 아니였다고 전해져요 맞바람도 피고 ㅋㅋ 보통 사람들이 생각하는 그런 관계가 아니였다고 해요
맞아요 아시는군요
분위기 다운해서 얘기할거리도 아니구만 둘다 똑같은 바람쟁이화가 얘기 ㅎㅎ 또 예술가가 바람핀건 봐줘야된다고 헛소리 마시길
@@오직동행 누가 먼저 바람을 피웠냐겠죠
니가 바람피는데 나라고 못피냐 나중에 핀사람은 죄가 가볍죠
남편놈 보다 훨씬대단한 여자
프리다 칼로의 삶은 고통이었지만 정신과 그림은 그것을 뛰어 넘은 감동이 있네요. 멕시코 화폐에도 있는 멋진 여인~
디에고 최악이다 진짜.. 브금이 살려서그렇지 진짜 끔찍한 인간이다
이거 지금 보시는 분! 지금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에서 뮤지컬 프리다! 하고있습니다! 정말 매력적이고 열정적으로 그녀의 이야기가 진행되고있으니 꼭! 보시길 바라며..!
강연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버타고 프리타 칼로 박물관 지금 갈라구요.
방구석 미술관 책 작가님이시군요! 책 재밌게 읽었어요
유명한 예술가나 명품이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거기에 어울리는 스토리가 있어야 한다. 아무런 매력적인 스토리가 없는 작품이 유명해 지는건 불가능 함
강의 귀에 쏙쏙 꼬치게 잘하십니다
이미 프리디칼로의 인생을 많이 배우고 봤지만 이분 핵심만 쏙쏙 얘기 잘해주시네요
잘알지도 못하면서 표정 궁예하지마세요
앞에서 벌벌떠는 주제에
프리다 칼로에 대해 한 이야기만 듣고 단편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조금 안타까운 것 같아요! 교수님 이야기 정말 흥미롭게 들었습니다!
저기 나오신 패널 분 중에 이사배님 있는 거 맞나요? 완전 익숙한 얼굴이..!
강연 잘 들었습니다 어쩌면 프리다 칼로는 자신 내면의 불만을 그림으로 표출했는데 그 시대에는 엄청 비난을 받았을 지도 모르는데 현대에 와서 해석해보니 그림을 통한 승화가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물론 남편이 화가였기에 유명해졌는지도 모르겠고 . . . 예술은 고통과 힘듦 속에서 태어나는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강사님 방송전에 좋은일 있으셨나요?
아 저만 느끼는 게 아니군요 강의주제랑 공명이 안되는 강연
ㅎ
쯪쯪 님들감정을 강요하는건 아닌듯
그나마 그녀 집안이 부자라 다행
슬픔과 고통으로도 표현할수 없었을 아픔을 예술로써 한평생을 그려낸 화가의 이야기를 슬프게 안타깝게 얘기하는게 맞는걸까요? 그녀가 좌절하고 무너졌다면 슬픔에 공감하는게 맞겠지만
프리다칼로의 이야기를 아시는 분이라면 강사분께서 진행하시는 스타일에대해 함부로 비판할수 없을텐데..참 단편적인부분을 감정적으로 호소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강사님 원래부터가 웃상인가본데? 잘 웃는....
지금 프리다 칼로와 디에고 리베라의 이야기로 공연하는 뮤지컬이 있어요~!! 최정원 배우님이 프리다 역으로 연기 중이시랍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 꼭 한번 보세요!!
??특: 정색하고 말하면 방송에서 정색해서 불편해융ㅜㅜ~~
걍 무시하는게 우리의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듣는 나도 고통스럽다.
프리다 삶이 고통인걸 들었는데 이정도일 줄 몰랐네 ㄷㄷ
500페소 바꼈는데 이제 프리다칼로 디에고리베라 안나옴,, 베니또 후아레즈 대통령임..
임펙트있게 하실려고 보여주신거겠죠
그 고통 속에서 피어난 예술을 설명하는데 울면서 얘기하는게 더 이상했을꺼같은데.. 물타기로 까는거 너무 역겹다
그러게요....
울라는게 아니고 ㅋㅋㅋ 누가 울라그랬냐
적절한 텐션으로 하라는거지
예술 얘기 부분 말고 고통 설명하면서
웃음을 존나 못참잖아ㅋㅋ조소도아니고 즐거워보임
10:53 와.. 극심한 정신적 고통은 육체적 고통과 같은 아픔을 주는데, 심지어 그 고통이 의도적이라고 가해자xx도 인정했다는데, "남자들이란.." 이러고있네
프리다 학식이나 성격을 생각하면 화가가 아니더라도 다른 분야로 진출하더라도 여장부같은 활약 때문에 위인으로 남았을 듯
조원재님 교수인가요??
프리다의 고통스러운 삶을 이야기해주는 선생님이 계속 싱글벙글한얼굴로 웃으면서 이야기하시니 더무섭네요;;;
공감능력이 떨어지는 강사인듯
저도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ㅠㅠ 왜 저러시는거지
저도 같은생각이였어요 ㄷㄷ
그러게요.
왜케 신나셨을까요
웃는게 약올리는거 같아
보면서 기분이별로
왜 저러케 웃어
참 불편하네
여자는 자고로 경제적 자립을 해야지
자아가 발전합니다...
그건 누구에게나 다 해당되는 얘기죠
할수있으면 내가 쓸돈 내가 버는게 최고임
@@myammya 꼬아서 생각하실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애초 남성이라는 단어도 언급되지 않았는데 ㅠㅠㅋㅋㅋㅋ너무 과대해석아닌가요
여자가 뒤처진다고 해석하는건 좀 과대해석인데 여자는 자고로.... 이런 표현이 조금 불편하긴 해요ㅋㅋㅋ 물론 남자는 자고로... 이런 말도 불편하구요!
여자는 그 차체로도 자아가 발전할 수 있죠.
경제적 자립과 독립은 타자로 인식해왔던 여성의 권리를 주체로 바꿔주는 계기가 됐지만, 그렇다고 해서 자립을 못하면 자아가 뒤처지는 것은 아닙니다
모든 인간에 해당되는 얘기죠 여자뿐만아니라
강사님 말도 잘 하시고 듣기 좋은데 의외의 강사에 대한 악플이 있어서 당황스럽네 ㅋㅋㅋ 나만 괜찮았나..
저랬는데도 사후까지 함께한 부부였다는게 참...부부사이는 진짜 당사자들만 아는듯
멕시코에 디에고 같은 사람 엄청 많음.. 자식이 10명이면 10명 다 아빠가 다름.. 멕시코에선 불륜이 아님..
그래요? 개판이구먼
멕시코 벌 받을만하군. 음.
그러니 지폐에다가 얼굴을 넣어도 반발을 안하는구먼유
@@오직동행 그 의미가 아님, 디에고 리베라가 벽화가로서 기여했던 일들이 커서 임
@@yo_dadada 아무리 기여했다고해도 우리나라같으면 난리났을텐데요 멕시코정서가 우리와 많이 다르다는것이죠
내가 제일 좋아하는 프리다칼로 작품
Diego Rivera
Frida Kahlo
나름 그녀도 젊은 시인과 정분 나고
즐길건 즐겼다고 알고 있습니다.
정말 유명한 명언도 그 사람과의 러브레터에서
발췌한 경우도 많구요. 그렇다고 해서 힘들지 않았단 뜻은 아니구요.
마지막에 나오는 팝송 뭔지 좀 알려주실분~~
브레이킹던 ost인 A thousand years 에요
초등학교 2학년 미술 수업때 저 사람 그림보고 한동안 악몽에 시달렸음 ..
ㅠㅡㅠㅠ 어떤 대목에서 전혀 웃을만한 이야기가 아닌데도 강사님도 그렇고 패널들도 웃는 리액션을 보여주는데 상황에 맞지않는것 같아요! 특히 '남자들이란' 이라는 리액션 듣자마자 귀에 꽂힐정도로 충격적이네요 ㅠㅠㅠㅠ
저도 프리다칼로를 정말로 좋아해요.
강사님 첫 방송 출연이신가요? 너무 좋아서 주체를 못하네요
결혼부터가 쇼크인데요 그런남자를 만나 사랑에 빠지다니
책으로 보고 듣는 입장으로서 정말 해석이 많이 아쉽다 ㅋ
진짜 진지한얘기는진지한태도로해야 욕을안먹는다는것을 이영상을통해배운다.
전공자는 아니죠??
❤
첫 그림이 너무 강렬하고 인상적이다 ...
아니 ㅊ울면서 이야기해야하나 ㅋㅋㅋ 무슨 세계최고 비극도 아니고 그냥 운좀 나쁜 여자이야기 하나 하는걸로 감성 풀업해야하나 모르겠다. 잔혹하게 살해당하고 이런걸 웃으면서 말하면 인정하는데 그런 맥락은 전혀아니구만 감성이 지배적인 분들이 많네
남미 사람들이 결혼 몇번 이혼 바람 애 낳고 책임 안 지는 거 나이 차이 결혼 흔한 이야기입니다
강의하는 사람이 왜 이렇게 비꼬면서 말하는 거 같지… 내용때문에 끝까지 보긴 했는데 너무 거북함.
화가 중에 프리다 칼로를 가장 좋아하는데, 저렇게 가벼운 말투로 신나게 설명하시니 너무 화나네요. 타인의 아픔을 흥밋거리 정도로 생각하시는 것 같아요.
그럼 통곡하며 강의합니까? 다 지나간 일인데 쓸데없이 진지한거 보소
@@주영민-x1s 언제부터 가벼운 말투의 반대가 통곡이었죠? 전문가로서 한 예술가의 가슴 아픈 삶을 대중에게 강의하는 자리인데, 진지한 말투로 진정성 있게 전달하는 게 당연한 겁니다.
관심을 끌려니 그러죠 밥벌이잖아요 ㅠ
긴장한거 아닐까요..?
@@sugarpuppy911 ㅋㅋ
나같음 칼로같은 집안과상황이면 결혼안함
좋아하는 화가
아이코야..
내가 무식해서 그런거겠지만 디에고리베라는 처음 들어보고 프리다칼로는 들어봤다... 그런 쓰레기와 결혼했다니 안타깝다...
프리다 회전 돌았다고 이게 뜨네
아니 그래서 프리다 남편이 돌아오려고 한게 맞아요?
아... 강사님 집중이 안돼요 ㅜㅜ
아.. 뭔가 다른 얘기가 또 있을줄 알았는데. 실망.
끝까지 말하면 디에고 나쁜넘 만든게 좀 이상한 방향으로 흘러가서일듯ㅋ
프리다도 할말없지머. 그런지 알고 결혼했고..
본인도 그렇게 결혼한거니까
부모님이 반대를 그렇게했는데도...
그럴거라 예측이 됨에도 결혼한거니...
코코에서 보고 검색해봤었네요...
디에고는 처음부터 프리다 칼로가 가지고 있는 독특한 영혼과 생생한 생명력을 알고 있었겠죠. 그리고 그걸 자신의 자양분으로 삼은 거고. 양쪽다 그런 면이 있었겠지만 사실 건강하지 못한 착취적인 관계였던 것을 맞는 것 같네요. 결국 프리다는 그걸 극복한거고요. 저도 한동안-닭근혜시절- 정신적으로는 막장인데 현실에서는 전혀 그렇지 않은 이상한 시간을 좀 보냈는데 왜 그렇게 되었는지 지금까지도 잘 정리가 안됩니다. 귀신 장난인 것 같긴 한데 이제는 그런 정신세계에서는 완전히 벗어났습니다. 그런데 오른쪽 다리를 잘라냈다는 부분이 인상깊네요. 진통을 좀 따를 수 밖에는 없죠.
비정치적인 비됴에도 닭근혜라고 댓글 다는거 보니 달창 대깨문이신듯?
@@주영민-x1s ㅋㅋㅋㅋㅇ베 발작버튼 눌렀노
사랑에 빠졌다? 내조를 하기로했다?
웃기시네..
전국민적 인지도와 권력을 가진, 21살이나 나이가 많은 여성편력이 변태스러운 남자.
동등한 관계였고 평범한 교류가 있었고 정상적인 선택이 가능했것같나?
프리다 여동생까지 욕하네?
집안에 들어온 권력자가 먹잇감으로 노렸을텐데 불가항력이지 이사람아.
난 잘 모르겠소 무조건 뭐가 맞다고는 말 못할 것 같은데
@제갈두팔 자기 언니의 남자라는걸 알면서도 바람을 핀 여동생도 정상은 아닌데?
@@주영민-x1s 시대,권력,돈 관계가 있겠지만 사회전반적인 사고가 문제였던것 같아요
나쁜놈은 디에고
여동생이 거부했으면 쥐도 새도 모르게 죽임당했을듯;;; 이게 진실이네요
제일 나쁜놈은 당시 사회이죠.
수술을 30번을 했다네요
그녀의 인생자체가 고통빼면 남는게 없어요
아휴 말 나오는 이유를 알겠다
그냥 본래 웃는상이라 그렇게 얘기하는줄알았는데
중반부턴 웃음기를 주체를 못하시면서 얘기하시는데?
침울하고 울라고그런게 아니고 그냥 적절한 텐션은 유지해야지 이건 뭐 주식 대박터졌을때 웃음 못참는 강도의 웃음인데…?? 특이하긴하다 진짜 ㅋㅋㅋㅋㅋㅋ
저도 처음엔 아니 어떻길래 사람들이 웃는거가지고 그러지? 했는데
터져나오는 웃음을 주체하지 못하는듯한.. .. 느낌을 저도받았어요ㅠㅠ
8:16 특히나 여기서..ㅜㅅㅜ..
나를 돌아보게 된다 .. 그리고 강사님 욕하지 마세요 당신들은 뭐가 잘났다고 .. 그럴 시간에 자신이나 돌아보시길
남자가 바보가 아닌 이상 계속 돌아오고 청혼하고 그 여자 옆으로 달려 왔다는 거는 이미지 세탁이 아니라 그 남자도 사랑했다는 거고 예술가 만에 이상한 괴팍 한사랑 법이 아니었을까 싶다
그 예시로 디에고는 프리다가 죽고 자기도 슬퍼하며 슬럼프에 빠졌으며 전혀 어디서도 영감을 못 얻고 예술 작품도 쇠퇴의 길을 걷고, 프리다가 눈 감은 후 3년 후에 디에고도 사망했다
언뜻 보기엔 프리다만 그 남자에게 절절하게 매달린 것 같지만 그 남자도 못지 않게 프라이데이에 대한 집착과 애착으로 놓아주지 못 했던 게 아닌가 싶네
0:22 디에고 리베라구나. 김정일인줄.
개인적으로 프리다 칼로 팬으로서 이런 얘기를 드라마에 빗대서 유흥거리 처럼 말하는게 조금 아쉽다..ㅠㅠ
그럼 진지한거 찾아서 보세요
@@새로운나-b2r 참 싸게 말한다 ㅋㅋㅋㅋ
@@user-1kljsh28l9 진지한거 찾아보세요.가 왜 싸게 말한거죠?어머 욕도 안했는데 ㅋ 둥절 ㅋ 이해력 부족한가봐 ㅋ
@@새로운나-b2r 프리다 팬이라서 개그가 들어간 설명이 좀 아쉽다는 사람한테 진지한거나 찾아보라는 댓글이 싸보인다고~ 니생각 적듯이 내생각 적은거임~
내가보기엔 너도 이해력도 딸리고 이해심도 딸리는듯??
@@user-1kljsh28l9 대중적인 강의에서 것도 티비강의에서 울어야하니?
참 너도 너만 생각하네ㅡ그럼 진지하계 하는 강의가서 들으셔요~강의가 꼭 엄숙해야하니? 무슨 종교야? 핵심을 알려주시면서 좀 더 쉽게 더 와 닿을 수 있도록 하신 건 눈에 안 보이나 보지?
이기적인 사람ㅡㅉㅉㅉ
프리다 팬이면 더 많이 알려지고 그녀의 삶ㆍ그림이 더 가치있게 평가받으려면 쉽게 다가갈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되어야 하는데ㆍ여기서 논문 쓰려하는 건 아니지? 지식은 엄숙하고 잘나야한다는 그런 마인드 역겹ㆍ누구나 쉽게 다가갈 수 있어야 하는거야ㅡ알겠니? 멀 그리 많이 안다고 ㅋㅋㅋ
저런불륜남을. 지폐뒷면에. 2차 가해네
시대적. 환경적. 어느시점에서 보느냐에 따라 기구하기도 행복하기도.. 본인이 기구했대요????
기구하다=험난하다.
프리다칼로 본인도 자신의 인생이 험난했다고
느꼈다는게 그림에서 느껴지지 않으시나요?
불치병을 안고 살면서 교통사고로 몸이 망가지고
아껴줄것만 같던 남자친구, 남편에게 배신당하고
유산을 겪은것이 행복하다 느낀다면 그건 싸이코가 아닐까요.
죄책감이 얼마나 중요한지
고통의 끝판왕 프리다를 애기하는데 강사님이 너무 표정이 싱글벙글이시네...스토리와 표정이 매치가 안되서 이질적인 느낌이 듦;;;
극복에 대한 찬사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바람둥이라도
최소한 윤리적 도덕성은 있어야지.
처제랑은 아니다.
국민적 지지를 받은 디에고라 할지라도
설명하는 분 말투도 실실 웃는
모습들도 막장드라마에 비유하는 부분도.. 패널들 리액션들도
수준이 낮은데 ...몇몇 댓글들은 진짜
창피하네요 눈썹이 어쩌고 ....
강사가 싸패여,뭐여?
타인의 비극에
계속 싱글벙글.
강사분 건들건들 웃으면서 말해서 공감능력떨어져보여요.
본인 측근이거나 본인 이야기였다면 저렇게 신나게 웃으면서 말할수있었을까요?
내가 책에서본것은
프리다가 디에고의 누드모델로 일하다가 그랬다고 했는데
왜 자꾸 웃는건가요 이분은.
사패
ㅇㅈ
바람난화가부부얘기를 필히 울면서 ㅠㅠ 해야겠어유?핵심은 그게 아니겠지만 ㅋㅋ
강사표정도 핵심은 아니라는것
일본인 옆에 있는 보톡스 여자이름이 뭐죠?
유튜버 이사배
방청객들 다 안 쓰러워하며 듣는데 강사분 혼자 텐션 업ㅠ
저만 느낀게 아니었군요...
공감
집에서 저톤으로 계속연습했을테니 실전에서 그대로 나옷거?
슬픈이야기 한다고 강연하다 강연자가 강사가 울어버리면, 신나는 이야기한다고 강연에 강연자가 심하게 업되기만 하면 강의 진행 어떻게 하나요. 강의 진행이 감정 따라 대본읽기 대본따라 연기하기도 아니고.
그럼 울면서 강의하냐?
예술인의 팔자는 원래 고된법..고통도사서하고
남자/여자 한명만 못만나지
이영애는 ?
어이가 없어서 웃는거 같은데
예술은 고난이 없으면 안된다고 하는 인간들 나는 너무 싫음 반고호나. 프리다도 그렇고 작품에 혼을 넣은거 아님
자기입으로 고통 그자체의 인생을 산 사람 얘기라고 했으면서 태도는 흥미로운 유흥거리 얘기하듯하네요?
들어보니까 정말 고통스러운 인생이고 많이 무겁고 처절한데. 그림도 그 아픔이 느껴져서 전혀 웃을수없는데 이 강사는 그림보고 되게 실실거리네.
이런 무거운 내용이 강가님 미소? 왜 자꾸 웃는거죠? 강사의 강의표현 방식이 보기가 불편해;;;
상황에 좀 안맞아요 ;;; 기괴하다
옛날부터 예술, 그중에서도 미술 그림에 대한 해석은 딱 이것인듯 하다.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
저런 목소리와 분위기로 프리다 얘기를 듣고 싶지는 않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