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청한 시민들도 한 몫함 진짜 필요한 시설, 정책에 표심 움직이는건 일부고 다들 보여주기 정책에만 휘둘림 ~~에 ~~~만들어서 성공했는데 우리도 만들어서 상권 살리고 관광객 유치해줘라!! 이러는 지역단체들이 한둘이 아님 그럼 정치인들은 간단하게 옆에꺼 베껴서 하면 쉬우니까 해줌 커팅식하고 생색내기도 좋으니까 ㅋㅋㅋ. 진짜 필요한 정책, 기발하고 참신하면서 지역 특성에 맞춘 관광상품 이런거 쉽게 안 나오는게 사실이고 조금만 수틀리면 망하는것도 현실임 그러니까 걍 지역민들이 호소하면 해줌
탑승객 수 줄었다고 요금을 올리면, 탑승객은 더 줄고.. 결국 최악의 상황으로 가게 되는거 아닌가요? 발상이 참 대단합니다. 심리적 한계를 넘지 않도록 가격을 조정하고, 그 외 관광 명소로서 시너지를 낼만한 형태로 개선을 해야 될 것 같은데요. 뭐 물론 한줄 타이핑은 쉽고, 현장에서의 어려움은 당연히 있겠지만요. 세상에 쉬운게 어딨어요...
전국 케이블카를 여기저기 많이 타봤는데 케이블카 뿐만 아니라 그 동네에서 즐길 수 있는 무언가가 있어야 하는데 그 무언가를 개발하지 않고 남들이 해서 좋아보이는건 바로 따라하니 문제라고 생각되네요. 남산처럼 명동에서 올라가더라도 내려올 땐 걸어서 이태원도 동대문쪽도 갈 수 있게 산책과 다른 즐길꺼리로 연결 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청풍처럼 자연전경이 아름다우면서 그 풍경을 보며 차 한잔 마시는 카페가 잘 되어있고, 연결되는 등산로가 있어 올라갈때 혹은 내려갈때 다른 목적을 가지고 움직일 수 있는 것도 아니니... 여수는 내부 시설운영이 제대로 되어있지 않은데다 돌산공원에서 즐길 것도 근처에 즐길 것도 없고, 통영은 케이블카 타고 정상가면 할것 없어 바로 내려와야하고 루지를 타러가도 유람선을 타러 가더라도 차로 계속움직여야 하니...
예전엔 서민들도 휴가철이 되면 가족동반으로 그래도 한두번씩은 유원지나 휴향지를 찾을때가 있었지만 지금은 가족동반은 엄두도 못낼정도로 물가가 올랐고 여유있는사람들은 해외여행을 선호하게되니 국내지방관광지는 쇄락의 길을 걷는곳이 많아 지는데 외국인관광객들도 주로 도심의쇼핑관광을 선호하다보니 딱히 해결방안이 없어 보인다..
그곳에 가지 않은 국민들을 탓하네... 뭐지? 처음부터 타당성 조사와 주변 관광코스나 이런 걸 제대로 조사를 했어야지. 쳐 싸지르고 안오면 이용객 탓. 역겹다. 가격 올리면 더 안타겠지. 그럼 또 가격 올리고 또 더 안타고...결국 적자로 세금 계속 날리다가 폐장 시키면 또 국민들 세금 전부 공중 증발... 이 날강도 같은 놈들아......
근데 낮추는게 답이 아니긴 함. 케이블카 가격 낮춘다고 사람들이 케이블카 하나 때문에 사천시를 가는 게 아님. 여행 가는 김에 있으니 타는 거지. 소위 오타쿠게임이라고들 부르는 코어게임들이 퀄리티 대비 가격이 높은 이유도 똑같음. 할인 해도 대중이 사진 않으니 정해진 파이에서 더 받아야 남으니까. 이 케이블카도 같은 개념이라고 생각함. 케이블카 가격 천원 낮춘들 님들두 사천시 안 가잖아요? 어차피 오는 사람이나 타는 거니 그 안에서 더 받으려는거지…
그런데 저기 왜 케이블카를 만든건지 도대체 이해 불가 ㅋㅋ 저기 그냥 바다 한 번 건너갔다 오는거고 어디 산 위로 올라가는 것도 아니고 차로 다리 건너면서 볼 수 있는 풍경이라 굳이 저걸 탈 이유가 없음 그러니 손님이 안 가지.. 첫해에 반짝 몰렸던 사람들도 입소문으로 별거 없다 하니 더 안가는거고
솔직히 4인 가족 십만원 정도라는것인데 그 정도 가치가 있을까요? 가격이라도 저렴하면 또는 무언가 혹할만한 시설또는 풍경이라도 있으면 모를까 힘들겠다 처음 만들었을때는 사람들이 신기하니까 탄다고 하지만 지금 주변에 많다고 하면 차라리 가격을 내려야지 오히려 올리면 사람들 더 안옴
케이블카 개통할때에는 지차체장 지역의원들. 개발업자들 지역상인들 모두 쌍수로 대환영 그리고 정치경제적 이익까지 챙기고 좋지....그러나 몇해 지나 악성적자 쌓이고 안전관리 소흘해지고 흉물로 전락해도 그 누구도 책임지지 않아도 되니....앞으로도 전국방방곡곡 더 많이 생기겠지....
저렇게 비싸게 받아도 적자 운영이 되는 것이라면 애초 사업성 검토 단계부터 엉망이었다는 소리,우리 동네도 전임군수가 케이블카 설치 몰아 붙이다가 군민들 반대로 무산됨.(적자지속이 예상된다면 지금이라도 설치비,운영비등에 장난질들이 없었는 지 심도 깊게 조사하고 그런 것이 없었는 데도 적자가 예상된다면 적자 누적되기 전에 과감히 철거하는 것도...)
비싸지면 더 안타게 되고 수익성이 감소하는 악순환으로 이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관광용으로 참 좋은거 같긴한데.. 인근 지역 사람들이 한두번 타보고 반복해서 타진 않으니.... 이용객이 줄 수밖에요.. 학교 학생들 단체 할인이나 그런 식으로 지속적인 이용객 확보마련하는 방안도 고려해봐야할거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요금을 더 내려서 관광객들이 싸니깐 타보까? 하게 만들어야되고. 타고나면 '와 이가격에 이정도 재미면 탈만하네' 하게 만들어야지. 그리고 케이블카뿐만 아니고 전국으로 짚라인 여기저기 지어놓은데도 많던데 함 탈라해도..미친...줄메달아서 금방 내려가고 끝나는데 가격이 몇만원하니깐 돈 아까워서 아예 탈 생각을 안하게 됩디다. 뭐 월급 세후 돈 500만원 이상 되는 사람들이야 탈까모르겠지만 저 같은 서민들은 못 타겠더이다
여기 뿐만 아니라 어디든 비슷한 상황이더군요 가까운 남산 케이블카는 초기 몇번 타고는 그다음부터는 도보로 오르며 그냥 등산을 즐겼고, 얼마전 간 여수는 좀 많이 비싸고 매력도 그닥 없어서 그냥 안탔습니다. 적정선보다 좀 많이 비싸면 안타게 되는것 같아요 그돈으로 한끼 식사 더 맛나게 먹거나 하루 더 숙박하고 말지 ..
금액 인상을 하면 이용객 감소의 악순환 고리에 빠질 것 같다. 4인가족이 타면 어른 둘 3만원에 아이둘 2만원, 총 5만원이라면 적은 액수는 아니다. 요새 극장가 감소세를 보고 배우길... 차라리 잠시 힘들지라도 이용료를 낮추든 현상유지하고 단순 케이블카가 아닌 주변 먹거리나 추가 볼거리 추억거리를 개발해야 한다고 본다. 이용료가 아깝지 않게 생각되도록 상품 개발을 해야한다. 안타깝다.
경쟁이 치열해지니까 되려 비싸지는 대처 ㅎㅎ '그래도 타는 사람을 벗겨 먹겠다 = 소비자호갱취급'인데 온 김에 울며 어쩔 수 없이 타는 사람이 얼마나 되려나? 확실히 저 바다 케이블카 처음에 봤을 땐 명물이라는 생각에 탔지만 남해안쪽 둘러보다보니 '뭐야? 여기도 있어?' 하게 될 정도로 흔하니까 탈 생각이 안 들더라. 어떤 메뉴 잘 되면 비슷한 가게들 우후죽순처럼 생겨서 같이 망하는 경우들 있는데 저렇게 막대한 투자와 유지비가 드는 행정도 그 따위로 하냐.
1. 남해 쪽을 쭈욱 돌아보는 관광 코스가 있는데, 그 와중에 어느 케이블카를 탈 지 고민하고 있는 관광객들이 많다. 2. 케이블카 하나를 타기 위해 어느 곳을 방문하는 코스를 짤까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다. 3. 1번 2번이 말이 된다고 고민하는 사람들이 있다. 4. 애시당초 타당성조사에서 사기를 쳐서 나랏돈을 착복하고는 1번 2번을 핑게로 삼는 인간들이 있다.
유명한 관광지마다 케이블카가 있길래 비싼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놀러온 기분도 낼 겸 몇 번 타봤습니다 통영, 여수, 해남-진도, 완주 대둔산, 무주 덕유산, 삼척, 제천 등.. 그러나 어느 순간부터 여행 계획에서 제외 대상이 되었습니다 가격 대비 큰 즐거움을 준다거나 더이상 신선한 경험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케이블카 운영의 적자폭을 줄이기 위해서는 유인책이 필요할텐데 오히려 가격을 인상한다는 정책에는 고개가 갸우뚱해지네요 만약에 케이블카가 법적으로 운송 수단으로 취급되어 할인 이벤트를 할 수 없는 상황이면 모르겠습니다만 그렇지 않다면 저와 같이 비싼 가격 때문에 주저하는 사람들의 요구를 받아들여 할인행사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서 운영하는 방안이 괜찮을 것 같은데요 물론 이런 생각을 안하는건 아닐테고 숨겨진 이유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연인원을 충족시키지 못했다거나 일정 적자액에 대한 지원금을 지자체로부터 받는다던지 등등의 속내가 있을 수도 있겠죠 어찌되었건 케이블카 사업에 대해서 어렵다는 뉴스가 심심찮게 나오는데도 각 지자체들은 케이블카를 설치 못해서 안달이니 제 머리속에는 늘 의문 부호만 남네요 앞으로 케이블카 사업에 대해 밝혀지지 않은 더 자세한 내용들을 뉴스를 통해 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제가 궁금해하는 내용을 아시는 분들은 댓글로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최고의 악순환을 만드는 방법이 가격인상이란 사실 !! 요즘 대한민국 전국 어딜가도 지역적 특색은 없고 다 똑같은 느낌. 대표적으로 짚라인~~ 케이블카~~ 구름다리(출렁다리)~~ 이건 뭐~ 복사하기 붙여넣기도 아니고~ 세금을 내기가 가장 싫은 이유가 고생해서 벌은 돈 강도처럼 떼어가서 길바닥에 버려지는 꼴을 보고 있으니 진짜 화가나서 내기가 싫다!!!!!!!!!!
코로나때문에 승객감소한건 당연한건데 그핑계대고 여금만 올리고 그럼 또 비싸서 이용객 줄고 그러다 세금만 낭비하고 운영중지하는 테크 그대로 가겠네 활용해서 다른 관광자원과 연계할생각해야지 적자났으니까 요금올린다느 1차원적인 생각만하는 공무원들 지들 돈 아니라고 대충대충 넘어갈라고하는게 제일 큰문제다
저 공사를 하면서 얼마나 많은 금액이 되돌아 갔을지는 아무도 모른다. 하지만 저리 될거라는걸 알면서도 진행한건 진실이다. 이 나라는 십년뒤도 안보고 정치를 하고 행정을 한다 당장 지 밥그릇만 보고 모든걸 결정을 해버리니 결국 모든게 부메랑이 되어서 지금 30대 이하 모든 사람들이 짊어져야하는 빚으로 쓰나미처럼 닥쳐오고 있다. 서민층의 젊은이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이 나라의 이런 행정을 이용하고 잘 쓰기라도 해보라는거다. 지금 농어촌으로 가면 몇억씩 대출 잘해준다 거기서 업자들과 딜을 잘하고 나중에 어려우면 파산하면 된다 그러면 대출 하나도 안 갚아도 되는데 왜 굳이 최저시급받고 어렵게 서울권에서 살고 있는지? 성공하면 돈 많이 벌수 있고 실패하면 파산하면 되는데 이런 기회를 잘 잡으시길
망하는 가게 특징 : 어떤 이유든 손님이 줄어든다 -> 가격을 올린다 -> 그나마 오던 손님도 발길을 끊는다 -> 가격을 더 올린다 -> 손님이 아예 안 온다 -> 경제를 탓하며 문을 닫는다
CGV
케이블카 고철로 팔아먹는다
정답
정작 망하는 가게들은 지들 가게에 손님이 안오는 이유를 외부에서 찾기만 함
대인 1만원으로 내려도 탈까말까 인데 더 올린다고?
지방에 놀러 가면 간 김에 타는 거지 누가 케이블카 타러 지방엘 가나... 관광객이 오게끔 자기 지역 관광 자원을 발전시킬 생각은 안 하고 요금 인상이란 가장 편한 길을 택한 그대들~ 정말로 멋져부러~
정확하십니다.. 지역에 매력적인 관광자원을 더 발굴해야지.. 누가 저것만보고 가나요.... 여수까지 관광열차를 만든다던지.. 등등등
오죽 볼게 없으니 특색도 없는 케이블카 깔까?
해외 관광객이 많은것도 아니고 내수 시장 한계를 알면서 지자체 끼리 경쟁하는 모습이 정말 훈훈하네요
이런 것에서 창의성의 부재가 나타난다, 무조건 외우는 교육만 받은 한국인이 할수있는 것은 잘 되는 장사를 무조건 따라하는 것이다
타본바로 망한이유 간단함. 처음생겼으니까 오픈빨로 사람들 타보고 그다음부턴 케이블카 타러갈거면 저거탈바에 통영이나 여수가서탐
갱상국의 일상
멍청한 시민들도 한 몫함 진짜 필요한 시설, 정책에 표심 움직이는건 일부고 다들 보여주기 정책에만 휘둘림 ~~에 ~~~만들어서 성공했는데 우리도 만들어서 상권 살리고 관광객 유치해줘라!! 이러는 지역단체들이 한둘이 아님
그럼 정치인들은 간단하게 옆에꺼 베껴서 하면 쉬우니까 해줌 커팅식하고 생색내기도 좋으니까 ㅋㅋㅋ.
진짜 필요한 정책, 기발하고 참신하면서 지역 특성에 맞춘 관광상품 이런거 쉽게 안 나오는게 사실이고 조금만 수틀리면 망하는것도 현실임 그러니까 걍 지역민들이 호소하면 해줌
김대중이 엉터리로 밀어붙인 지방자치제 ㅡ 이재명 같은 탐관오리만 양성한다. 국회의원 숫자와 지방자치제 단체장 시구군도의원 대폭 줄여야한다.
정치인들의 탁상 행정과 치적쌓기에 국민의 혈세는 낭비되고 정작 써야하는 공공목적의 사업들은 축소되고 폐기된다...책임을 지지안는 공직자들에 뻔뻔함과 주민들의 무관심이
이런사태를 키워 왔다 이제부터라도 반드시 처벌해서 책임지게 만들어야 한다
한곳이 다잘되면 다 따라하기 행정
주변에 케이블카가 더 늘어서 경쟁이 심해졌는데 조금이라도 손님을 더 줄이기위해 가격을 올리는군요. 좋은 정책입니다.
조만간 흉물로 변하겠네요 화이팅 ㅋㅋ
화이팅 ㅋㅋㅋㅋ웃겨요
🤣🤣🤣🤣🤣🤣
탑승객 수 줄었다고 요금을 올리면, 탑승객은 더 줄고.. 결국 최악의 상황으로 가게 되는거 아닌가요? 발상이 참 대단합니다.
심리적 한계를 넘지 않도록 가격을 조정하고, 그 외 관광 명소로서 시너지를 낼만한 형태로 개선을 해야 될 것 같은데요.
뭐 물론 한줄 타이핑은 쉽고, 현장에서의 어려움은 당연히 있겠지만요. 세상에 쉬운게 어딨어요...
지자체 공무원들이 그정도로 똑똑하지 않아요
그런 방법이 있다는걸 알고라도 있으면 다행이지 싶습니다.
제가 볼땐 모릅니다. 생각도 못했을걸요?
어차피 내가게 아니니
편한길 가는거
@@dabin9528 똑똑한거에요 아예 없애버리면 일이 줄어드니까.
타이밍?타이핑 말씀하시는건가
3000원 내려도 탈까말까하는디 그걸 또 올려서 패망의 길을 선택하신 지자체관계자 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드👏👏
오늘의 베스트 댓글에 선정되었음...
어차피 1000원이라고 해도 안 탈 거잖아.
솔직히 저런 거 자식들 한테
구경시켜줄려고 하는 거지,
저출산 국가에서 누가 타 ㅋㅋㅋ
가격을 낮추면 이용객이 더 늘어나지 않을까요?
솔직히 케이블카 한번 타는데 2만원이면 강도 아닌감...
놀이공원 자유이용권도 3만원인데... (카드 할인 기준)
웅 안탐~~~~^^
여수는 진짜 좋던데.. 주변에 볼거리가 넘나 많음.돌산도에 향일암과 금오산 여수 밤바다도
되도 않는 지자체의 관광명소 개발
첫 해에는 사업성 증명하려고
무리하게 광고하며 관광객 유치
홍보라는 명목으로 시민 대상으로 관광객 유치
첫해에만 겨우 흑자 기록
그래놓고 시장의 업적이라며 치적으로 내세우고 재선 성공
그리고는 관심 뚝
관광객도 뚝
항상 정해진 수순
관광객을 늘릴 생각을 안하고 요금을 올릴 생각을 하니 가득이나 4인가족 탈려고 하면 비싸서 돌아서는데
이제 더 비싸니 아예 탈생각을 못하게 만들어서 관광객 주머니 사정을 이해해주는 큰그림 ㅋㅋㅋㅋㅋㅋㅋ
관광객 늘려봐야 옆동네랑 제살깎아먹기밖에 더하나 민간기업이 경쟁해서 승자가 다쳐먹어야 경영이되지 지자체가 세금부어가며 혈세낭비올림픽 벌여가며하고있으니 지방이 그모양 그꼴
그러게요~~한마디로 생각없는 놈들이죠
혼자타면 타볼만한데 4인가족 탈려면 돌아서게 만드는 가격이긴해요.
어차피 재방문객은 없어보이고 그냥 경험차 처음오는 놈들이나 확실히 더 벗겨먹겠다 딱 그 마인드죠 뭐
사천애 뭐거 유명한게잇음? 여수냐고 저기가 ㅋㅋㅋ
전국 케이블카를 여기저기 많이 타봤는데 케이블카 뿐만 아니라 그 동네에서 즐길 수 있는 무언가가 있어야 하는데 그 무언가를 개발하지 않고 남들이 해서 좋아보이는건 바로 따라하니 문제라고 생각되네요.
남산처럼 명동에서 올라가더라도 내려올 땐 걸어서 이태원도 동대문쪽도 갈 수 있게 산책과 다른 즐길꺼리로 연결 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청풍처럼 자연전경이 아름다우면서 그 풍경을 보며 차 한잔 마시는 카페가 잘 되어있고, 연결되는 등산로가 있어 올라갈때 혹은 내려갈때 다른 목적을 가지고 움직일 수 있는 것도 아니니...
여수는 내부 시설운영이 제대로 되어있지 않은데다 돌산공원에서 즐길 것도 근처에 즐길 것도 없고, 통영은 케이블카 타고 정상가면 할것 없어 바로 내려와야하고 루지를 타러가도 유람선을 타러 가더라도 차로 계속움직여야 하니...
당장의 손실은 줄일 수 있겠지만
지역만의 경쟁력을 살려 관광객을 더 유치하던가 하는식의 근본적 해결방안이 없다면
오히려 악수가 되지않을까 염려되네요
당장의 손실 줄일 수 있다고요?
인상하는 즉시 안 탈 건데ᆢ
한국인은 절대 미래를 내다볼 수 없습니다 눈 앞의 이익에만 환장하는 민족이라서요
예전엔 서민들도 휴가철이 되면 가족동반으로 그래도 한두번씩은 유원지나
휴향지를 찾을때가 있었지만 지금은
가족동반은 엄두도 못낼정도로 물가가
올랐고 여유있는사람들은 해외여행을
선호하게되니 국내지방관광지는 쇄락의
길을 걷는곳이 많아 지는데 외국인관광객들도 주로 도심의쇼핑관광을
선호하다보니 딱히 해결방안이 없어
보인다..
적자나면 그나마 이용하는 고객에게 전가하는 센스 대단한 한국입니다
@@이종효-k4q저게 지자체에서 하는 일이지 국가 사업이냐..뜯어먹을게 없어 없는말로 ..휴 아니다 하던거해라…단 얼마라도 벌어야지
@@이종효-k4q병이다 병;;
책상에 앉아서 대가리만 굴리니 아이디어가 안떠오르지ㅋㅋ
경남 사천 국회의원 누군지 봤더니 국힘당 3선의원 ^^ 역시나 네요
근데 비싸서 안타는 사람 많을텐데 요금을 더올려요?
택시 요금도 올리니까 손님 더 안타는데?
더 오지 마라고 시위하나?ㅋㅋ
나는 이해가 안가네? 가성비를 더 좋게 해야지.그나마 오는 손님 눈탱이 보는 장사 아닌가? 더 비싸지고 서비스는 그대로인데 누가 타
우리나란 진짜 심각함 왜인지 언제부터인지 모든게 반대로임 가해자를 가리고 피해자를 공개하고 비싸면 요금을 내려야되는데 요금을 더 올리고 범죄자 탓할일을 당한사람이 멍청한거라고 하고 싸면 안사고 비싸야 잘 팔리고
바보천지
능지처참 국민성
좌파들이 만든 세상
좌파들이 많아서 그래
저런게 있는지도 몰랐는데 알릴 생각보다 요금 냅다 올리깈~
그곳에 가지 않은 국민들을 탓하네... 뭐지? 처음부터 타당성 조사와 주변 관광코스나 이런 걸 제대로 조사를 했어야지. 쳐 싸지르고 안오면 이용객 탓. 역겹다.
가격 올리면 더 안타겠지. 그럼 또 가격 올리고 또 더 안타고...결국 적자로 세금 계속 날리다가 폐장 시키면 또 국민들 세금 전부 공중 증발... 이 날강도 같은 놈들아......
갱산도 문등이들아 정신좀 차리세요 세금아깝다
타는 사람이 줄어들어서 가격을 내린다는 줄 알았는데 올린다고 나오네요. 더 많이 타게 하려는 게 아니라는 건가?
지자체 에서 돈벌이사업 잘된것 없디다. 장들의 지재산걸고 하지않는한
근데 낮추는게 답이 아니긴 함. 케이블카 가격 낮춘다고 사람들이 케이블카 하나 때문에 사천시를 가는 게 아님. 여행 가는 김에 있으니 타는 거지. 소위 오타쿠게임이라고들 부르는 코어게임들이 퀄리티 대비 가격이 높은 이유도 똑같음. 할인 해도 대중이 사진 않으니 정해진 파이에서 더 받아야 남으니까. 이 케이블카도 같은 개념이라고 생각함. 케이블카 가격 천원 낮춘들 님들두 사천시 안 가잖아요? 어차피 오는 사람이나 타는 거니 그 안에서 더 받으려는거지…
그런데 저기 왜 케이블카를 만든건지 도대체 이해 불가 ㅋㅋ
저기 그냥 바다 한 번 건너갔다 오는거고 어디 산 위로 올라가는 것도
아니고 차로 다리 건너면서 볼 수 있는 풍경이라 굳이 저걸 탈 이유가 없음
그러니 손님이 안 가지.. 첫해에 반짝 몰렸던 사람들도 입소문으로 별거 없다 하니
더 안가는거고
손님이 없는데 가격을 올리면 더 안탈텐데. 케이블카의 적자만 생각하지 말고 많은 관광객이 오게 해서 주변 상권 활성화의 이득도 생각하길.
스스로 오지마라고 요금을 올리는 센서에 박수를 보냅니다.
네 ! 그렇습니다 😐
한번보면 두번은 안 탈 거 같은데 ㅋㅋ
센서는 ㅅㅂ 무슨 레이더센서냐??
ㅋㅋㅋ센서ㅋㅋㅈㄴ웃기네
저걸 무슨 ㅋㅋ 3만원 다까이하냐
케이블카 좋아하는 사람이 별로 없다는게 문제고
그거 하나 보고 움직이는 사람이 적다는건 더문제., .
근처에 놀이 공원이나 관광명소가 더 있으면 모를까., .
시대 착오적인 행정의 산물이라 생각한다..
추가로 출렁다리. 전망대 유리위 걷기. 강이고 호수위 산책로. 다 짜증나요. 보기좋고 깔끔하게 다듬어나 놓을것이지 쓸데없는거 너무 만들어요. 그렇게 세금 해쳐먹는거 감옥보내야하는데.
희안하네. 손님이 없으면 요금을 내려야 되는거 아님?
@@Bayern_Tifosi 관광객 감소 -> 적자 -> 요금상승 -> 관광객 감소-> 적자 -> 요금상승
or 관광객 감소 -> 적자 -> 관광객을 끌어모을만한 무언가를 한다 -> 관광객 증가 -> 흑자
에휴 멍청아 😂😂😂 진짜 생각이 단편적이다 😅😅😅
솔직히 4인 가족 십만원 정도라는것인데 그 정도 가치가 있을까요?
가격이라도 저렴하면 또는 무언가 혹할만한 시설또는 풍경이라도 있으면 모를까 힘들겠다
처음 만들었을때는 사람들이 신기하니까 탄다고 하지만 지금 주변에 많다고 하면 차라리 가격을 내려야지 오히려 올리면 사람들 더 안옴
요금올리면 더안타겠지
빡대가리가 ㅎㅎ
운영비를 줄여야지~
저런식이면 절대 비전은 없다!
케이블카 개통할때에는 지차체장 지역의원들. 개발업자들 지역상인들 모두 쌍수로 대환영 그리고 정치경제적 이익까지 챙기고 좋지....그러나 몇해 지나 악성적자 쌓이고 안전관리 소흘해지고 흉물로 전락해도 그 누구도 책임지지 않아도 되니....앞으로도 전국방방곡곡 더 많이 생기겠지....
저렇게 비싸게 받아도 적자 운영이 되는 것이라면 애초 사업성 검토 단계부터 엉망이었다는 소리,우리 동네도 전임군수가 케이블카 설치 몰아 붙이다가 군민들 반대로 무산됨.(적자지속이 예상된다면 지금이라도 설치비,운영비등에 장난질들이 없었는 지 심도 깊게 조사하고 그런 것이 없었는 데도 적자가 예상된다면 적자 누적되기 전에 과감히 철거하는 것도...)
사업성 검토 단계 엉망 아닌거 같은데? 수익성있었고 이게 잘되고 관찮다 보니 우후죽순으로 여러곳에서 케이블카 개통해서 그런거지!
충분한 사업성 있었고 좋았단다~
@@seokpacheon11사업성이 있었으면 경쟁자가 있어도 적자가 안났어야지. 2년차부터 적자난거만 봐도 사업성 없는거임. 원래 식당도 개업빨로 2달은 장사 잘됨. 그 이후가 진짜지
@@seokpacheon11야이 멍청한넘아 사업을 단기간만 보고하냐?? ㅋㅋㅋㅋ 한 1,2년 잘벌었다고 사업이 성공한거?? ㅈ나 무식한소리하네
@@seokpacheon11 생각이 완전 1차원적이네 붑신ㅋㅋ
@@seokpacheon11 사천만에 특별한게 있었자면 주변에 케이블카 생겨도 적자가 안났겠지
별게 없는곳에 케이블카만 들어선건데 주변에 우후죽순 생기니 바로 적자나지
애초에 사업성이 없었단거지
지방자치제도 자체가 없어져야 함 한시적으로 지나가는 지자체장 치적쌓기로 국민 세금이 반영구적으로 거덜남
비싸지면 더 안타게 되고 수익성이 감소하는 악순환으로 이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관광용으로 참 좋은거 같긴한데.. 인근 지역 사람들이 한두번 타보고 반복해서 타진 않으니.... 이용객이 줄 수밖에요.. 학교 학생들 단체 할인이나 그런 식으로 지속적인 이용객 확보마련하는 방안도 고려해봐야할거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요금을 더 내려서 관광객들이 싸니깐 타보까? 하게 만들어야되고.
타고나면 '와 이가격에 이정도 재미면 탈만하네' 하게 만들어야지.
그리고 케이블카뿐만 아니고
전국으로 짚라인 여기저기 지어놓은데도 많던데
함 탈라해도..미친...줄메달아서
금방 내려가고 끝나는데
가격이 몇만원하니깐 돈 아까워서
아예 탈 생각을 안하게 됩디다.
뭐 월급 세후 돈 500만원 이상 되는 사람들이야 탈까모르겠지만
저 같은 서민들은 못 타겠더이다
전원주택 펜션 공급과잉으로 초토화 보면서도, 케이블카 과잉공급까지, 민간이나 지자체나 뭣에 홀리면 왜이리 불나방처럼 뛰어 드는지, 최악의 경우 멈춰 녹슬어 버려진 케이블카 전국에 속출할수도 있습니다.
통영이나 여수는 주변볼거리도 많고 그러니 충분히 운영할만 하지만 사천은 뭔가 딱히 떠오르는게 없긴 함. 내수로 운영해야되는데 케이블카 설치 다음해부터 적자라는건 그냥 사천군 자체가 볼거리가 없기 때문인듯.
찾아보니 통영하고 여수만 케이블카가 매년 흑자기록임
사천짜장
사천군이라 불러줘 고맙습니다
왜 시라는 타이틀 쓰고 정신승리 하는 건지
삼천포 사천읍 가보셈
시라는 느낌 받는 사람 있음 손 좀
여기 뿐만 아니라 어디든 비슷한 상황이더군요 가까운 남산 케이블카는 초기 몇번 타고는 그다음부터는 도보로 오르며 그냥 등산을 즐겼고, 얼마전 간 여수는 좀 많이 비싸고 매력도 그닥 없어서 그냥 안탔습니다. 적정선보다 좀 많이 비싸면 안타게 되는것 같아요 그돈으로 한끼 식사 더 맛나게 먹거나 하루 더 숙박하고 말지 ..
교통과 융합되는 케이블카가 시장성이
있을듯..바스정류장이나 기차역이나 상만과 연계해서...관광형 케이블카는 시장이 작음...
경관 헤치면서 지자체장들 자기 업적으로 만들려고 수익성은 따지지도 않았고 미래에 대한 관찰도 없이 무작위로 만들었다 이 작은 나라 너무 많은 정치적 인간들이 이나라를 망치고 있다.
지방자치의 현실, 수익성은 뒷전이고 치적사업을 위해 추진, 뒷감당은 주민들 세금. 기초지자체는 없애는게 답이다
5년 전 사천케이블카 줄서서 탔고, 코스도 재미있었고 괜찮았다. 사천이 마땅히 관광매개가 없었는데, 경기악화에 따른 대비책이 없는 것이 문제이긴 한데, 안타깝다.
정신 못차리는 지자체들. 지역자치제도 없애야 함
공사한다고 도둑질 해 쳐 먹으니 공사비만 부풀리고?
세금만 축 내는 짓거림니다?
ㅠㅠ 인구도 주는데....공무원도 줄이고 시구군 통합도 좀 하구 해야 예산도 몰아쓰고 할듯
부산사람이라 부산근교 경남 자주가는데 더더욱 가지말아야겠다 사천은..ㅠㅠ 물가 올라서 다들 지갑닫는 추세인데 가격을 올려버리는 판단 대단하다.
대책 방안을 보니 왜 관광객과 이용객이 적은지 알겠네요
사천은 예전에 좋아해서 자주 갔던 곳인데 안타깝습니다 그 뛰어난 자연환경을 가지고도 발전시키지 못 하는 모양입니다
격하게 맞습니다 ✌
사천 발전이 없는곳 이지요
그대로 배관광같은걸로 잘 살리지 ㅠㅠ 낚시도시라던가...할건 많은데 ㅠㅠ
케이블카 업체들이 돈벌이가 별로니 이젠 국립공원까지 치고 들어오고 있음. 그냥 놔두면 아파트 공화국에 케이블카 공화국될듯..
금액 인상을 하면 이용객 감소의 악순환 고리에 빠질 것 같다. 4인가족이 타면 어른 둘 3만원에 아이둘 2만원, 총 5만원이라면 적은 액수는 아니다. 요새 극장가 감소세를 보고 배우길... 차라리 잠시 힘들지라도 이용료를 낮추든 현상유지하고 단순 케이블카가 아닌 주변 먹거리나 추가 볼거리 추억거리를 개발해야 한다고 본다. 이용료가 아깝지 않게 생각되도록 상품 개발을 해야한다. 안타깝다.
당연한 귀결이다. 인구는 줄고, 경기 둔화에 개인 파산 많아지고, 물가 상승하고.... 국가 차원에서 이럴 줄을 예측하고 미리 적절한 해법을 내기 위해 지혜를 모으지 않으면 안될 상황이다.
격하게 공감합니다 ✌
저출산 진짜 심각한 게...
애들이라도 있어야
애들한테 새로운 거 구경시켜준다고
어디 놀러갈 생각을 하지...
미리 지혜 내서 수도분산 하자했는데 니들이 ㅃ갱이로 몰아서 죽였잖아
📋예상 시나리오
요금 인상 👉 손님 감소 👉 적자 지속 👉 폐업
피드백)
근본적인 문제 원인부터 찾고 개선하는게 시급해 보임.
교촌이 왜 손님이 줄었는지, 영화관이 왜 욕을 먹는지를 모르는 사천시 클라스 지렸다~~~~~
무조건 서울사람들이 갈수 있어야함.
사천공항에서 내리면 하동 케이블카까지 한번에 이동 가능해야하는데 택시비만 삼만원 나와버리면 좀 그렇지.
비행기값은 그렇다쳐도 택시비 왕복 육만원이 나와버리면 밥값과 기타 노는데 드는 비용보다 교통비가 더 나올 상황이라 애매하지.
가격을조정하향 해도사람들이많이갈까 하는데 더높이면 참많이가겠네요 접근방식이신박하네요😂
국민세금으로 혈세 낭비하는 우리 나라 정치인과 공무원들 절반으로 줄여야 합니다.
국민에게는 족세을 채우고 지들은 흥청망청.
남탓 그만하자. 저런 개발하는 사람한테 표를 주잖아. 그러니 정치인들이 그러는거지.
@@ksw591남탓이래 ㄱㅋㅋ
뭐하나 성공하면 다 따라 하니까 갈라먹기 밖에 안되는구나...
경쟁이 치열해지니까 되려 비싸지는 대처 ㅎㅎ
'그래도 타는 사람을 벗겨 먹겠다 = 소비자호갱취급'인데 온 김에 울며 어쩔 수 없이 타는 사람이 얼마나 되려나?
확실히 저 바다 케이블카 처음에 봤을 땐 명물이라는 생각에 탔지만 남해안쪽 둘러보다보니 '뭐야? 여기도 있어?' 하게 될 정도로 흔하니까 탈 생각이 안 들더라.
어떤 메뉴 잘 되면 비슷한 가게들 우후죽순처럼 생겨서 같이 망하는 경우들 있는데 저렇게 막대한 투자와 유지비가 드는 행정도 그 따위로 하냐.
무분별하게 케이블카 환경까지고려하지않은
탁상행정 이런건 결과에따른 책임은따르지않으니문제
1. 남해 쪽을 쭈욱 돌아보는 관광 코스가 있는데, 그 와중에 어느 케이블카를 탈 지 고민하고 있는 관광객들이 많다.
2. 케이블카 하나를 타기 위해 어느 곳을 방문하는 코스를 짤까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다.
3. 1번 2번이 말이 된다고 고민하는 사람들이 있다.
4. 애시당초 타당성조사에서 사기를 쳐서 나랏돈을 착복하고는 1번 2번을 핑게로 삼는 인간들이 있다.
가격을 낮춰도 갈까말깐데 올린다니 기가맥히네요
아파트분양받은사람들이 투자금 전액날리고 이자내기도 어려운상황 에서 라면으로연명해야하는데 케이블카는 엄두도못낼듯..
걍걸어서올라가야지..내수침체의 영향이 드디어 지방자치단체에도미치는구나..
용궁시장 횟집이 젤 저렴했는데 젤 비싸졌지요. 때문에 한번가고는 굳이 찿을 필요가 없어졌어요. 참으로 많이 갔는데 메리트를 스스로 없애니 옆에 있는 케이블카도 장사가 안되지요
저거 만들면서 뒷돈을 얼마나 받았을까 생각하면 가슴이 웅장해진다
제가 알기론 뒷돈을 받은건 없었고.. 사천시장이 고집있게 밀어부친답시고 거주민들 보상 제대로 안해주고 밀어버린건 있었어요. 그래서 준공된 초기에는 사천시장 욕하고, 케이블카 문제성 지적하는 현수막이 엄청 걸려 있었음.
초기에 흑자도 보고해서 사천시장 인기도 있어지고 잘나갔는데.. 지금은.. 개폭망 ㅋ
@@shinsung6928그럼 누가 뒷돈을받았는지 알겠군ㅋㄱㅋ
경상도
저놈의 가슴웅장타령 일베어 토나온다
@@도로로-z8l 가슴웅장이 일베어라는건 또 첨 듣는 신박한 개소리인걸?
장사가 안되는데 요금을 올린다? 딱 공무원 마인드네....관광객에 대한 설문조사를 먼저하는게 우선인데...ㄷㄷㄷ
지자체 쓸데없이 돈써서 만든거 중에 지금 안쓰는거나 적자인거 전수조사해서 사업추진한놈 전부 징계먹여야함. 지돈이면 절대 저따위로 안썼을거다
유명한 관광지마다 케이블카가 있길래 비싼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놀러온 기분도 낼 겸 몇 번 타봤습니다 통영, 여수, 해남-진도, 완주 대둔산, 무주 덕유산, 삼척, 제천 등.. 그러나 어느 순간부터 여행 계획에서 제외 대상이 되었습니다 가격 대비 큰 즐거움을 준다거나 더이상 신선한 경험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케이블카 운영의 적자폭을 줄이기 위해서는 유인책이 필요할텐데 오히려 가격을 인상한다는 정책에는 고개가 갸우뚱해지네요 만약에 케이블카가 법적으로 운송 수단으로 취급되어 할인 이벤트를 할 수 없는 상황이면 모르겠습니다만 그렇지 않다면 저와 같이 비싼 가격 때문에 주저하는 사람들의 요구를 받아들여 할인행사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서 운영하는 방안이 괜찮을 것 같은데요 물론 이런 생각을 안하는건 아닐테고 숨겨진 이유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연인원을 충족시키지 못했다거나 일정 적자액에 대한 지원금을 지자체로부터 받는다던지 등등의 속내가 있을 수도 있겠죠 어찌되었건 케이블카 사업에 대해서 어렵다는 뉴스가 심심찮게 나오는데도 각 지자체들은 케이블카를 설치 못해서 안달이니 제 머리속에는 늘 의문 부호만 남네요 앞으로 케이블카 사업에 대해 밝혀지지 않은 더 자세한 내용들을 뉴스를 통해 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제가 궁금해하는 내용을 아시는 분들은 댓글로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국민이 해외 여행 가서 스위스 중국 베트남 등등 진기한 볼거리 많은 케이블카 다 타고 다니는데.. 동네 앞산 같은 데를 가서 무료도 아니고 인당 2만원 내고 탄다구요? ㅋㅋㅋㅋ
진짜 도둑놈들이야... 혈세 끌어다 뭐하는 짓인지..
지자체 없애야 한다...
서로 똑같은것 복사하려
하고 있으니...
ㅎㅎㅎ😂😂
그래서 모두 서울로?
역시 보수들은 진정한 공산주의 독재국가르루원한다는게 이 댓글로 또 증명되네 ㅎㅎ
관선때는 복사 조차 안하려고 함. 세금은 똑같이 쓰는데 아무것도 안하는거랑 복사라도 하는거랑. 뭐할래??
세금만 쳐드시는 지자체장은 없어도될듯하네요
뭐만 나오면 없애쟤.. 아무 생각없는 사람들
사천 케이블카 최대의 단점 : 2~3명이면 모르는 팀이랑 같이 태웁니다! 사진 찍거나 대화하는데 매우 불편하죠. 어리둥절하면서 사람들 타긴타는데 불만이 많더라구요~
여수는 2명이어도 일행끼리만 태우는데 사천은 그게 문제군요.
자연 풍광보다는 오히려 화려한 도시의 야경같은걸 즐기게 해줘야 더 잘감. 데이트도 즐기고..
케이블카 이외의 시너지 효과를 낼만한 관광자원이 근처에 더 있으면 좋을듯.
수출 제조업을 키우지 못하고.....지자체간 내수 관광객 유치 경쟁만해봐야 저런꼴 못면함😢
요금이 오르면 더 안 가는 악순환에 빠지지
요즘 케이블카는 국립공원 케이블카 이외에는 케이블카 자체로 수익을 낸다는 생각보다는 그 지역상권을 살린다는데에 중점을 둬야 사업유지에 더 방향이 맞을것 같은데.
한 지역에 설치하는 케이블카는
딱 한 번만 타면 되니까
지속적으로 수요가 감소할 수밖에 없는 거임.
개인적으로 울산 장생포항의 모노레일은 한 번은 타볼 만함.
최고의 악순환을 만드는 방법이 가격인상이란 사실 !!
요즘 대한민국 전국 어딜가도 지역적 특색은 없고 다 똑같은 느낌. 대표적으로 짚라인~~ 케이블카~~ 구름다리(출렁다리)~~
이건 뭐~ 복사하기 붙여넣기도 아니고~
세금을 내기가 가장 싫은 이유가 고생해서 벌은 돈 강도처럼 떼어가서 길바닥에 버려지는 꼴을 보고 있으니 진짜 화가나서 내기가 싫다!!!!!!!!!!
소비자들이 똑똑해졌으니 우리나라 지역관광문화의 극명한 한계점들이 이제서 드러나는거임. 똑같은돈 아니 외국보다 더 비싼 돈내고 그보다 못한 서비스와 품질로 보답받는데 누가가겠음.
케이블카 만들면 대박날 곳이 하나 있기는 하지.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 호텔쪽에서 해안선 타고 쭉 연결되다 인천역쪽으로 이어지는 케이블카 노선 만들면 관광객으로 대박날 수도 있음.
비용을 조금 낮춰서 운행하면 사람들이 줄서서 탈 가능성이 높음.
가성비도 떨어지고 바가지 요금 때문에 더 안가는 이유인데... 그 이유를 더욱 증폭 확대 시키는 미친 대한민국 현실
관광객이 줄어든 것이 주원인이라 생각되는데.
그리고 케이블카 이용요금이 올리지 않았어도 너무 비싸서 타기가 꺼려지던데.
지방마다 특징, 독창성도 없고, 가격은 싸지도 않고…이러니 죄다 해외로…
공감..😂
코로나가 풀리면서 국내 여행객 늘었던게 해외로 많이 나가고, 지자체 내의 관광 스폿이나 메리트를 더 발굴하지 못해서겠지..
적자가 안전으로 이어지지 않기를 바란다 .
자신의 치적 남기려고 무리하게 추진하는 정치인들이 가장 큰 문제임
관광객들이 너도나도 이용해봐서..이젠 색다른명소를 찾아가는게 정석이다..
코로나때문에 승객감소한건 당연한건데 그핑계대고 여금만 올리고 그럼 또 비싸서 이용객 줄고 그러다 세금만 낭비하고 운영중지하는 테크 그대로 가겠네 활용해서 다른 관광자원과 연계할생각해야지 적자났으니까 요금올린다느 1차원적인 생각만하는 공무원들 지들 돈 아니라고 대충대충 넘어갈라고하는게 제일 큰문제다
지자체 단체장들 떡을 많이 만들어야 손에 고물도 많이 묻겠지요. "개나 소나 나랏돈은 먼저보는놈이 임자다"
홍보 마케팅으로 관광객들을 데려올 생각을 해야지...우째 우리나라 공무원들은 쉬운길만 갈려고 하는지...😢
결과적으로 제대로 경제성을 고려하지도 않은 엉터리 행정탓인거지...
이런식으로 지속되면 결국 관리 문제로 인해 사고가 날 수 밖에 없지...
단체장 하면서 저거 설치하면 일단 차기 선거에서 먹고 들어간다
사람들이 안온다는데 가격을 올리는 탁상머리 행정에 감탄하고 갑니다.
담합이라도 해서 모두 망하길 바래요.ㅎㅎ
장사가 안되는데 가격을 올리는 신비한 생각은 도대체 머리를 달고사는건가? 이용자가 더 줄거란 생각은 않하네 ㅎㅎㅎ
손님이 안오는대 가격인상? 정책이 꺼구로 가내! 시간지나면 패쇄내...
케이블카는 관광객유치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가 주목적임~~ 케이블카 자체로 수익나면 좋겠지만
인상하면 더 안타지 주변 지자체와 경쟁해야할 판에
승객이 감소한다 > 적자를 본다 > 비용이 오른다 > 승객이 더 감소한다 > 더 적자를 본다 > 더 비용이 오른다 > 안간다 > 폭망
무슨 생각으료 일들을 하는건지
참 대단들 하십니다
케이블카설치지역들
대부분이 주변에특별한 볼거리가없음에도
너두나도 설치해서
지방적자재정을
부채질하고있는게
큰문제로 향후파산을걱정할듯~
아무리봐도 사업을 ㅈㄴ못한다.
사람이줄면 가격이라도 줄여서 가족들 단체로 타게해주거나 지자체정도면 마케팅 비용 좀 써서 사람들을 더 오게해야지 진짜 멋있다 상식
잘된다고하면. 꼭 그옆에다 엊비슷하게 해놓는놈들이 있지~
그래놓고는 똑같이망하더라고~~
요즘은 나눠먹기가없어지고 둘다 굶어죽더라고~
이때살아남는 방법은 가격을내려야지 반대로올리고 있으니 참 답답하다~~
세계적인 테마파크만 봐도 답이 있다. 새로운것, 변화가 있는 모습이 필요하다. 재방문이 절대적으로 필요한데 그런것이 없다. 일회성 방문으로만 멈추는 관광지
요금이 폭등하고 앞의 섬 개발에 고분이 나왔다고 발굴작업으로 운행이 안되고
저 공사를 하면서 얼마나 많은 금액이 되돌아 갔을지는 아무도 모른다.
하지만 저리 될거라는걸 알면서도 진행한건 진실이다.
이 나라는 십년뒤도 안보고 정치를 하고 행정을 한다
당장 지 밥그릇만 보고 모든걸 결정을 해버리니
결국 모든게 부메랑이 되어서 지금 30대 이하 모든
사람들이 짊어져야하는 빚으로 쓰나미처럼 닥쳐오고 있다.
서민층의 젊은이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이 나라의 이런 행정을
이용하고 잘 쓰기라도 해보라는거다.
지금 농어촌으로 가면 몇억씩 대출 잘해준다 거기서 업자들과 딜을 잘하고
나중에 어려우면 파산하면 된다 그러면 대출 하나도 안 갚아도 되는데
왜 굳이 최저시급받고 어렵게 서울권에서 살고 있는지?
성공하면 돈 많이 벌수 있고 실패하면 파산하면 되는데 이런 기회를
잘 잡으시길
한 병의 음료수에 계속 빨대를 꽂는 식이니 "너 죽고 나 죽는 식" 이 될 수 밖에 없지,
이게 지방자치제의 현실인데, 시급하게 중앙정부 차원에서 단안 조치 내려야 한다.
하여튼 뭔가 잘 된다 싶으면, 앞뒤 가리지 않고 따라하는데, 정치인 자신의 치적으로 남길까 하는 근시안적 태도와 오, 남용하는 정책들로 인해 예산 낭비의 피해가 고스란히 국민에게 돌아가게 하고 있다.
대박!
더 더욱 갈 이유가 없어지는군.
비싸서 안탄걸. 더 비싸게하는 센스쟁이들
지자제 돌아 다니며 케이블카 설치 하라로 영업하는 브로커들의 완승이다
돈벌기 쉽네... 이용객 줄어들면 원인파악해서 해결할 생각 안하고... 요금 올리면 장땡이군..
케이블카 기획한 공무원 케이블카 업체로부터 뒷돈 엄청 받았을 거야. 타당성조사한 업체도 공무원이 해달라고 하는 대로 보고서 냈을테고. 적자가 날 줄 뻔히 알면서도 제 주머니 채우기 위해 밀어부친거지. 안봐도 다 보인다.
아 ~~< 정말 훈훈한 뉴스네요 ^^ 생각 없는 공무원들 화이팅
인상한다고 손님이오냐 지역 공무도 문제야
올리지말고 내려서 더많은 사람이 경험할수 있게 하느것이 좋다 😢😢😢😢😊
다음에는 또 뭘 해야지 돈을쓸까 고민하는 단체장들은 모두 교도소 가족방으로 보내주세요
공무원들 책임은 안지고 일만 벌려 책임을 물어야한다
저정도 규모면 공무원이 추진못함 니들이 투표로 뽑는 애들이 하는거지
당신이 뽑은 지자체장과 지역구 의원들이 지역 토호들과 으쌰으쌰해서 만든답니다. 참 쉽죠?
골무원하고 아무 상관없음.시민이 뽑은 시장 군수들이 반대하는데도 밀어붙임. 업자가 계속 펌프질하고...시의원, 동네서 목소리 내는 놈들 다 한통속임.
일을 벌여야 콩고물이 생기기 때문이 아닐까???
@@jsk2298 맞 아 요 ....
지역특색이 없는 관광상품에 누가 저 먼 곳까지 갈까…?